지금 타고 있는 우주선을 조금 움직여 놓으면 되는 거 아닌가? 1. 엔딩 시점 우주선을 조금 움직여 놓는다 2. 구조신호를 받고 새로운 우주선이 온다 2.1 부딛히지 않으니 새로운 우주선이 부서지지 않고 안에 타 있는 남 녀 둘은 코마에 빠진다. 3. 코마에 빠진 둘을 우주공간에 버리고 그 우주선을 기존 두 명이 타고 간다.
@@몽숙이-z3z 우주를 들락날락 거리는 시대 배경인데 이걸 수동으로 조정한다는게 더 아이러니 아닌가.. 뭐 그것 까지 고증하진 않았겠지만 저들이 수동으로 조정할 수 있으면 저기 있을 이유도 없고, 저기서 유영하고 있을 이유도 없죠.. 그냥 끌고 기지로 귀환하면 될텐데.. 말씀하신 그대로 네비 없다고 운전 못하는거 아니잖아요
영화의 무한루프 소재보다도 저는 선택지가 꽤 많은 어느 오픈월드 게임의 npc 시스템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거기선 일단 한방 맞아서 적대상태가 되면 스토리상 강제 대화파트를 진행하더라도 그 뒤에 다시 적대상태로 돌아오거든요. 그래서 필립을 날려버렸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네요 ㅋㅋㅋㅋ
@@sakeL-ps2qd 밑에 다른댓글 때문에 다시 봤는데 여주가 대사치는게 아주 오랬동안 있어야 한다는거보면 음식문제가 오랬동안 없을꺼란 소리이지 그리고 소풍가는것도 아니고 우주여행하는데 일반 음식을 창고에 쌓아놓지는 않고 뭔가 우주식 같은걸 우주선에서 만들 수 있겠지
무한루프면 먼저 있던 함선은 무한충돌에도 박살이 안나는게 말이안됨 박살나는건 기존에 있던거고 새로 오는게 고장나서 살아남아야 말이됨 구조요청해놓고 포트에 들어가서 잠들었는데 새로온함선이 충돌해서 사출되는 스토리여야 무한루프가 되는데 밖에서 수리하다 죽은 여자랑 살아있는 남자가 구조요청 했다는거보면 스토리가 허술함 초광속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꿈꾼거 영상으로 만든거같은 완성도임
이걸 임의의 시간으로 설명해보면 2:00 항법장치 고치러 나갔던 에밀리가 새로 나타난 우주선과의 충돌로 죽고 새로운 우주선의 에밀리와 필립이 사출됨 2:30 에밀리가 상황을 판단하고 필립을 구해서 우주선으로 돌아옴 3:30 정신을 잃은 필립을 눕히고 상황을 판단하는데 우주선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됨 3:40 직접 우주선을 확인하는데 필립이 습격하여 다침 4:00 도구가 없다고 구라쳐서 필립을 우주선 밖으로 사출시킴 4:30 우주선과 함께 온 필립이 깨어남 이게 어떻게 무한루프가 됨? 우주선의 시간이 과거로 갈만한 그 어떤 과정도 없었는데 그리고 밖에는 지금 죽은 에밀리가 있을건데 한번은 초광속 여행때문에 시간이 꼬였다 쳐도 그 한번 마주친 걸로 끝이지
1.초광속 엔진이 모종의 이유로 고장나 시간선이 꼬여서 갇혀버림 2.초광속 엔진이 고장나지 않은 루트의 주인공 일행이 신호를 받고 도착 3.도착 직후 괴리가 일어나 폭발하고 그 시점이 고정됨(도착한 순간 고장나지 않은 시간선의 주인공 일행도 본래의 루트에서 사출되며 꼬인 시간선에 갇힘) 4.고정된 시점을 기준으로 계속해서 무한루프 예를 들면 사과를 먹을까 고민하던 사람이 있는데 1번 루트에선 사과를 먹었고 2번 루트에선 먹지않았음 본래라면 이 2개의 루트는 사과를 먹을까 말까 고민하던 시점의 분기점을 이후로 절대로 만날수가없음 근데 이 영화에선 절대로 만날수없는 2개의 루트가 모종의 이유로 꼬여서 계속해서 루프된다는걸 표현한거
@@OP-bu2eg 입자간 상호작용도 엄연히 관측인데 사고실험이랍시고 슈뢰딩거 고양이란 이야기로부터 고양이가 관측되기 전엔 살아있는 상태와 죽은 상태가 중첩될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 결국엔 모든 순간이 분기점이 되고 그 모든 분기점이 다른 상황으로 이어지는 다중우주가 존재할 수 있다는 그런 증명도 못할 이야기를 과학이라고 하고 그걸 바탕으로 말장난 하는 건 아니라고 봄.
우주복이 복제되지않는 이상 에밀리가 같이날려기거나 에밀리가 본인 시체를 날려 보내는건 말이안됩니다 회수해서 시체만 버리고 우주복을 입어야하는데 우주복에 데미지가없이 입은 사람이 죽는것도 말이안되네요 사출된 탈출선인지 생명유지장치인지를 타고 본함으로 돌아왔는데 그럼 그장치도 여러대 쌓여있어야하는 문제가있네요 물리적으로 같은사람이라고 나즁에온사람이잠드는것도 말이안되고 조난신호를듣고 향했는데 어째서 생명유지장치에있는지도 모르겠고 이미 과거의 함선이이곳으로 와서 부서졌는데 그게 또 다시 온다는건 2가지 문재가생기는게 이미 일어난사건의 결과로 연결된선이 완성되었는데 그다음 함선은 어느선에서 오지? 라는 문제점 뭐어쩌고 법칙으로 온다치면 시간선이 아무런 분기없이 새로 덮어쓰기하듯 쓰인다는건데 그렇게된다면 순간적으로 무한대의 같은 우주선이도착하면서 동일위치에 존재하게되 빅뱅수준의 끝없는 핵폭발 (같은 포인트에 두개의 원자가 만나면 발생)을 일으킬겁니다
우주선이 고쳐질 정도로 고장난거라면 그렇겠지만, 우주선은 고쳐질 정도로 고장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상으로 고장났고, 여자는 그래도 고쳐지지 않을까란 희망으로 시도한것 같고, 어차피 1일짜리 루프라서 계속 새로운 녀석들이 유입될꺼라, 식량소모는 필요치않을껍니다. 하루 정도 굶는다고 죽지는 않으니까요.
@@unnamed000 그걸 따지기 전에 초광속 비행부터 문제 삼아야겠죠. 현재 이론상 빛보다 빠를순 없죠. 여타 Sf들이 ftl을 기본 설정으로 까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어차피 그런 가정이라면, 저 우주선은 초광석을 벗어날때 거의 터져 나오다가 기존 우주선에 약간의 피해만 주고 터져나가는 설정도 무리는 아니겠죠. 그리고 잔해쯤이야 그 폭발력과 관성력으로 멀리 날아가면 그리 큰 오류도 아닐테구요.
3:58 와 여기 몰입감 장난 아니다
이 장면 약간 옛날 영화
선샤인(2007) 마지막 부분이랑 비슷하네요 느낌이
배우의 열연에 초점을 맞춘 연출이기 때문입니다.
90년대 중후반까지는 이런 연출이 많아서
명작이 많았습니다.
2000년대부터 씨지가 활발해지고
의미없이 지나가는 씬들의 연속이 된거죠.
그래서 지금 영화계도 개쓰레기 시발 좆같아진거
5:28 이근이다. 손들어
야근이다 손내려..~
롹씰~
청기 올리고 백기 내려
롹씰 이근 입니다 씨큐씨 쇳더뻑
영화 제목을 앞에 써주셔서 참 좋네요
맞아요
공감
영화 제목 찾기 힘들게 숨겨놓은 리뷰어들 싫어요 누르고 감
개공감. 리뷰어들 왜 제목을 감추는지 모르겠음. 그러면 안봄
평형 우주 ㆍ
오..인트로 음악으로 골든 리믹스를 살짝 쓰셨네요
10년전에 좋아하던 음악이고 추억속에 파묻혀 있던 음악인데 덕분에 10년전 기억에 사로잡혔습니다ㅎㅎ
나레이션 녹음퀄 보니까 음향쪽을 잘 아시는분 같네요. 번창하세요!!!
이영화 어디서 볼수 있나요?
상세내용글에 링크 첨부하였습니다~
저도 저 점이 계속 눈에 들어와서 ㅋㅋㅋ
와... 마지막 해석 감서합니다! 그냥 좀 심오하네.... 하고 넘어갈뻔 했네요
오. 전에 봤는데 그런 내용인지 몰랐네요. 해설 감사합니다~
점빼주고 싶다..
너무 재밋게 봣습니다.
점 크기가 좀 큽니다용
ㅋㅋㅋㅋ 뻘하게 웃기네ㅋㅋ
흥미롭긴 하지만 트라이앵들이 더 스릴 넘치는듯
해설 감사합니다 ~
배우선점의 중요성을 확실히 느끼네요..
저 점 때문에 집중이 너무힘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아.. 이 감정은 인어공주때의 느낌과 비슷하구나
배후 아닌가요?
@@kimppeuwoo흑어에 비하면 초선녀임
와 이런각본 짤라고 얼만큼 생각하고 공부했을까 장난아니네
점밖에 안보이네 집중이 안됨
ㅋㅋㅋ 진짜 점밖에 안보임
아. 뭔가했네.. 눈이 왜 거기로밖에 안가지.. 집중 못하겠네
점이 너무ㅋㅋ크긴 하다ㅋㅋㅋ
Mole..
알고보니깐 더 보여요. ㅋㅋ
재채기 귀엽다ㅋㅋ 오늘영화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계속고치면 언젠간 수리 불가능한 지점이 옵니다
ㅋㅋ
라고 개발자가....
수리 불가능의 법칙
이영화 어디서 보나요?
보면 에밀리의 옷 색깔이 흰색에서 검정색으로 바뀜. 처음 필립의 옷이 검정색인걸 보면 옷의 색깔차이로 필립을 죽인 에밀리에서 곧 죽을 에릴리로 바뀌는걸 보여주는 것 같음
지금 타고 있는 우주선을 조금 움직여 놓으면 되는 거 아닌가?
1. 엔딩 시점 우주선을 조금 움직여 놓는다
2. 구조신호를 받고 새로운 우주선이 온다
2.1 부딛히지 않으니 새로운 우주선이 부서지지 않고 안에 타 있는 남 녀 둘은 코마에 빠진다.
3. 코마에 빠진 둘을 우주공간에 버리고 그 우주선을 기존 두 명이 타고 간다.
조금 움직인다면 이 전에도 다들 같은 생각으로 움직여놨을 겁니다. 움직여 놓은 곳에서 충돌이 일어나는 것은 피하지 못합니다. 무한루프는 뭘 해도 못빠져 나옴
항법장치가 고장났다고 하니 움직이지 못한다는 설정이겠쮸~~
@@yunguso 항법장치는 자기 위치를 측정하여 목적지까지 길을 안내하는 거임... 말 그대로 네비게이션임인데 이게 고장났다고 차를 못 움직이는건 아니잖아요 기관장치가 고장나야 움직이지 못할텐데 ㅇㅈㅇ;; 저 설정은 좀 이상함 한쪽 시간은 쭉 유지되는 루프가 어딨나여
@@몽숙이-z3z 우주를 들락날락 거리는 시대 배경인데 이걸 수동으로 조정한다는게 더 아이러니 아닌가.. 뭐 그것 까지 고증하진 않았겠지만 저들이 수동으로 조정할 수 있으면 저기 있을 이유도 없고, 저기서 유영하고 있을 이유도 없죠.. 그냥 끌고 기지로 귀환하면 될텐데.. 말씀하신 그대로 네비 없다고 운전 못하는거 아니잖아요
여자는 무한 루프인 것을 모릅니다. 우주선을 움직이거나 구조 신호를 끌 생각을 못하죠.
반박 의견 받습니다.
단편영화 특) 시간 되풀이, 무한루프 소재 많음 그리고 설명도 없이 영화 그냥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근 대위가 영화도 찍었을줄이야...
필립이 아니라 김만복씨구만
영화제목 점
15:08...섬유공학을 전공했나 보네요~^^ 재채기를 하면 시원하다는 것을 알고 있네요.ㅎ
제목을 앞에 써줘서 답답함 없이 시원하네요.
영화의 무한루프 소재보다도 저는 선택지가 꽤 많은 어느 오픈월드 게임의 npc 시스템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거기선 일단 한방 맞아서 적대상태가 되면 스토리상 강제 대화파트를 진행하더라도 그 뒤에 다시 적대상태로 돌아오거든요.
그래서 필립을 날려버렸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네요 ㅋㅋㅋㅋ
무슨뜻이죠?
@@kkk092처음 만날 때 맞은 원한을 잊지 않고 복수했다는 식의 이야기가 되겠죠.
타임루트 영화 정말 싫다...이런건 SF가 아님..
뭔가 두번 생각하게 하고, 무릎을 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장편영화네요
글고 이것 무한루프지 평행우주드립은 아님
여러가지 엔딩과 가설이 무색하게.. 어차피 벌어질 일은 벌어진다..라고 하는듯..😅😅😅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으면 시간을 못느끼는게 정상 아닌가. 10광년 거리를 광속으로 날아가면 날아가는 본인은 눈 깜짝 하면 도착이고 다른 사람들은 10년이 흐름.
...10광년을 광속으로 날아가면 10년이 흐르고 정지된 사람들은 100년도 더 흐르겠죠
처음에 휴대폰 화면 돌아간줄 알고 3번이나 돌렸습니다 ㅋㅋ
왼쪽 위에 영화 제목 써있는데 어떻게 핸드폰 화면이 돌아간줄 앎?
입만열면 구라새기들
점순이 잘 보고 갑니다
영화 `트라이앵글`과 비슷한 시나리오네요. 환경과 배우만 바뀔뿐
내가 이 영화를 왜 몰랐지 했는데 네이버 검색해도 안나옴 ;;;;
10:05 워닝 철자 잘못된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근대위 영화 언제찍었지..
에릭이랑 박시연이
아오지탄광에 잠깐 일하다 살아서
돌아온 모습이군요.
박시탈 여동생 박시연
박시연 ㅋㅋ 어쩐지 낯이 익더라
점 때문에 집중이 안 된다는 댓글이 많네요
시청에 그리 방해되는 요소는 아녔던거 같은데..
끝까지 저 점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는건가요?
재밌어요
15"08ㅈㄴ진지하게 설명듣고있다가 애기포매 기침소리에 정신이 번쩍들엇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근 형님
초반 포트 깨질 때 경고문의 뜬금없는 중국어가 상당히 거슬리네요
중국어 아님 일본어임. system failure와 システム障害를 번갈아가면서 표시하고 있음
소름 ㄷㄷ
뭔가 러브앤데스 로봇 같네요 재밌게봤습니다
새로 오는 우주선이 박살나는거니 어차피 수리도 안되는데 밖에 안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 그럼 늙어 죽을때까지 살수 있지 않을까
밥은 어케먹고 똥은 어케싸냐
@@sakeL-ps2qd 좀 되서 자세한건
기억 안나는데 저렇게 댓글 단거 보면
뭔가 가능 했을꺼임
아니지 그냥 그런 생각없이 무지성으로 댓글 달았을수도 있지. @@north7star
@@Djdjwjw-t9v 너 때문에 다시 봤는데 여주가 대사치는게 아주 오랬동안 있어야 한다는거보면 음식문제가 오랬동안 없을꺼란 소리이지
그리고 소풍가는것도 아니고 우주여행하는데 일반 음식을 창고에 쌓아놓지는 않고 뭔가 우주식 같은걸 우주선에서 만들 수 있겠지
@@sakeL-ps2qd 밑에 다른댓글 때문에 다시 봤는데 여주가 대사치는게 아주 오랬동안 있어야 한다는거보면 음식문제가 오랬동안 없을꺼란 소리이지
그리고 소풍가는것도 아니고 우주여행하는데 일반 음식을 창고에 쌓아놓지는 않고 뭔가 우주식 같은걸 우주선에서 만들 수 있겠지
남주한테서 자꾸 이근이 보여ㅋ
감독이 응우옌 안 응우옌이군요. 응우옌이라는 건지 아니라는 건지 감독이름부터가 루프물..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런 신박한 코멘트는 올려드리는게 인지상정
왕점땜시 몰입이…
김재우씨도 열연하시네요 언제 영어를 마스터하셨담...
전 이근 인줄..
아 진짜 개똑같네 미치겠다
길거리에 '액정 모니터'가 돌아다닌다.
조난신호를 끄면 무한루프에서 빠져나오는거 아닌가??
트라이앵글 이라는 영화도 이와 흡사한데 비슷하지만 다른데 스포라 ㅋ 여튼 재밌습니다. 씬스틸러 점박이도 없고
무한루프면 먼저 있던 함선은 무한충돌에도 박살이 안나는게 말이안됨
박살나는건 기존에 있던거고 새로 오는게 고장나서 살아남아야 말이됨
구조요청해놓고 포트에 들어가서 잠들었는데 새로온함선이 충돌해서 사출되는 스토리여야 무한루프가 되는데 밖에서 수리하다 죽은 여자랑 살아있는 남자가 구조요청 했다는거보면 스토리가 허술함 초광속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꿈꾼거 영상으로 만든거같은 완성도임
12:00 라클이형?
누워있는 필립이 더 스윗하네
당연한 선택이다
이걸 임의의 시간으로 설명해보면
2:00 항법장치 고치러 나갔던 에밀리가 새로 나타난 우주선과의 충돌로 죽고 새로운 우주선의 에밀리와 필립이 사출됨
2:30 에밀리가 상황을 판단하고 필립을 구해서 우주선으로 돌아옴
3:30 정신을 잃은 필립을 눕히고 상황을 판단하는데 우주선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됨
3:40 직접 우주선을 확인하는데 필립이 습격하여 다침
4:00 도구가 없다고 구라쳐서 필립을 우주선 밖으로 사출시킴
4:30 우주선과 함께 온 필립이 깨어남
이게 어떻게 무한루프가 됨? 우주선의 시간이 과거로 갈만한 그 어떤 과정도 없었는데
그리고 밖에는 지금 죽은 에밀리가 있을건데
한번은 초광속 여행때문에 시간이 꼬였다 쳐도 그 한번 마주친 걸로 끝이지
1.초광속 엔진이 모종의 이유로 고장나 시간선이 꼬여서 갇혀버림
2.초광속 엔진이 고장나지 않은 루트의 주인공 일행이 신호를 받고 도착
3.도착 직후 괴리가 일어나 폭발하고 그 시점이 고정됨(도착한 순간 고장나지 않은 시간선의 주인공 일행도 본래의 루트에서 사출되며 꼬인 시간선에 갇힘)
4.고정된 시점을 기준으로 계속해서 무한루프
예를 들면 사과를 먹을까 고민하던 사람이 있는데
1번 루트에선 사과를 먹었고
2번 루트에선 먹지않았음 본래라면 이 2개의 루트는 사과를 먹을까 말까 고민하던 시점의 분기점을 이후로 절대로 만날수가없음
근데 이 영화에선 절대로 만날수없는 2개의 루트가 모종의 이유로 꼬여서 계속해서 루프된다는걸 표현한거
@@OP-bu2eg 입자간 상호작용도 엄연히 관측인데 사고실험이랍시고 슈뢰딩거 고양이란 이야기로부터 고양이가 관측되기 전엔 살아있는 상태와 죽은 상태가 중첩될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 결국엔 모든 순간이 분기점이 되고 그 모든 분기점이 다른 상황으로 이어지는 다중우주가 존재할 수 있다는 그런 증명도 못할 이야기를 과학이라고 하고 그걸 바탕으로 말장난 하는 건 아니라고 봄.
@@milchholstein884현실에서 가능한가를 왜 따지고 있음ㅋㅋㅋ
영화인데 논리적으로 말이 되나 안되나만
따지면 되는거지
@@OP-bu2eg 시간루프 하나 납득하게 못만들어놓고 영화니까 타령하면 되냐?
@@OP-bu2eg 영화인데 뭔 조난선에서 죽을 걱정하고 있어? 순간이동해서 집으로 돌아가지 ㅋ
0:16 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우주선은 무엇인가요?
작중 무대가 되는 우주선 입니다.
2:06 에 구출후 귀환 할때 보면 우주선의 모양이 동일 한걸 알수 있읍니다.
항상 저런영화에서의 저 큰 우주선은 왜 항상 어둡고 크루가 몇명 안되는걸까.
제작비요
하아!~돈 정말 많이 아꼈네요!~ ㅠ ㅠ
한국어 영상이라도 자막이 나오면 자막만 보는데 왠지 자동으로 점만 보네
젠장할...저..점..아오..
와~
배우들 표정연기 쥑이네..
같이 우주선 수리하고, 구조 받은 다음에, 서로 우주반대편으로 가면 될 일을.....
5:40 북한군 아냐?😂😂
점때매 우리 유치원 원장님 떠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근 언제 영화 찍었데
어처구니가 없네 ... 우찌 이런일이;;
이거 DUST에서 봤던 것 같은데....아 맞네요 DUST 에서 가져왔구나
우주복이 복제되지않는 이상 에밀리가 같이날려기거나 에밀리가 본인 시체를 날려 보내는건 말이안됩니다
회수해서 시체만 버리고 우주복을 입어야하는데
우주복에 데미지가없이 입은 사람이 죽는것도 말이안되네요
사출된 탈출선인지 생명유지장치인지를 타고
본함으로 돌아왔는데 그럼 그장치도 여러대 쌓여있어야하는 문제가있네요
물리적으로 같은사람이라고 나즁에온사람이잠드는것도 말이안되고
조난신호를듣고 향했는데 어째서 생명유지장치에있는지도 모르겠고
이미 과거의 함선이이곳으로 와서 부서졌는데
그게 또 다시 온다는건 2가지 문재가생기는게
이미 일어난사건의 결과로 연결된선이 완성되었는데 그다음 함선은 어느선에서 오지? 라는 문제점
뭐어쩌고 법칙으로 온다치면 시간선이 아무런 분기없이 새로 덮어쓰기하듯 쓰인다는건데 그렇게된다면 순간적으로 무한대의 같은 우주선이도착하면서 동일위치에 존재하게되 빅뱅수준의 끝없는 핵폭발 (같은 포인트에 두개의 원자가 만나면 발생)을 일으킬겁니다
왜 나는 너를 만나서~~
이게 논리적 모순인게 사람만 둘이 계속 교체되고 같은 우주선에 끝없이 충돌이 이루어진다는 설정임. 그럼 우주선이 남아나겠냐? 진즉에 박살나서 증발했지
난 아직도 이해못하고 있는,,,
진짜 비행사라면 모선복귀라는 확실한 행동 후 모선으로 구하러가는 선택을 하라고 훈련받았을건데..
주인공이 시력 노안인 상황이 었음저렇게 바로앞 모니터 내용 흐려서 몽봤을정도로좁고 가깝네요
이것도 무한루프?
오~ 이런 영화 좋아 합니다 훌륭 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박씨 때문에 몰입이 안된다
이근대위도나오네ㅋㅋ
어디서 많이 봤다했닼ㅋㅋ
아씨바 ㅋㅋㅋ 5:28 레알 두근인줄
아니 모선으로 갔다가 구하러 가면 되는거 아님?
여배우 입술 옆에 수박씨 붙었음
게런티 받은걸로 점 좀 빼자
수박씨 엄청 신경쓰이네.....ㅠ
무한 루프 무섭지..근데 지금 사는게 더 무섭
안무서운곳에 가서 살면 되는데 그런곳은 지구 어디에도 없죠
일단 모선으로 가서 동료를 구하는게...😂😂
영화는 영화일뿐 믿지 말고 속지 말자.
에이다 떡상
설정에 문제가 있네요
새로 루프해온 우주선이 남고 기존이 고장나서 조난당한 우주선이 박살 나야지 루프가 유지 됩니다
영화처럼 조난당한 우주선으로 사람만 새로 유입되는 설정이라면
진즉에 우주선 고치고 집에 갔거나 굶어 죽었을 설정임 😅
우주선이 고쳐질 정도로 고장난거라면 그렇겠지만, 우주선은 고쳐질 정도로 고장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상으로 고장났고, 여자는 그래도 고쳐지지 않을까란 희망으로 시도한것 같고, 어차피 1일짜리 루프라서
계속 새로운 녀석들이 유입될꺼라, 식량소모는 필요치않을껍니다. 하루 정도 굶는다고 죽지는 않으니까요.
18년이면 가능함. 언젠가는 우주선이 제 기능조차 못할날이 오긴 하겠지만
@@GrimReaper-sd1yp 1일 짜리 루프면 더 문제입니다
같은 크기의 우주선이 매일 1대씩 꼴아박는데 참 튼튼하네요
그리고 매일 우주선 잔해가 1대씩 쌓이는데
참 설정 잘했네요
@@unnamed000 그걸 따지기 전에 초광속 비행부터 문제 삼아야겠죠.
현재 이론상 빛보다 빠를순 없죠. 여타 Sf들이 ftl을 기본 설정으로 까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어차피 그런 가정이라면, 저 우주선은 초광석을 벗어날때 거의 터져 나오다가 기존 우주선에 약간의 피해만 주고 터져나가는 설정도 무리는 아니겠죠.
그리고 잔해쯤이야 그 폭발력과 관성력으로 멀리 날아가면 그리 큰 오류도 아닐테구요.
@@GrimReaper-sd1yp 초광속 이동은 현재 이론상 가능합니다. 알쿠비에레 항법이라고 찾아보세요.
그래서 초광속은 불가능하죠.
저 우주 잔해물이 에밀리시체들이엿음 더소름이엇을텐데
구조신호를 끄면 무한루프도 꺼지지
영화 정보를 찾아봤는데 정보가 너무 없네요
또같은 우주선인대 한쪽은 멀정하고 다른쪽은 레고만양 산산조각이나지
필립 입장에서는 애밀리는 트롤이네... 뭐가 어찌됐던 뽀나스 1목슴인데..
독한 에밀리네 다른 시공간의 다른 개체라 할지라도
남도 아니고 남편을 죽여 버리네
두 주연배우 프로필을 알수 있을가요?
단편영화라 그런지 검색을 해도 안나오네요
여배우는 자난 구센
남배우는 피터 신코다 입니다
구글에 "hyperlight short film" 검색하시면 나오더라구요~
@@Movie.D 우와...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 !
아니 그럼 저 여성은 나가지 않으면 죽을리 없을 테고
도착하는 우주선이 부딛히면서 그 사고로 도착하는 여자와 남자는 죽거나 깨어나지 못하겠네요.
그렇게 되면 살아있는 남녀 주인공만 계속해서 살아 있을 것 같은데...
무할 루프... 무한 루프
일단 잘못된게
만약 저런 상황이 실제로 생기더라도
같은기억 같은 이름 같은 모습이여도
다른 사람임
1초전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도 다른사람임
같을수가없어요
같다면 이미 같은 시간대에 같은 위치에 같은 질량으로 있어야함
그건 이미 2명이아니라 1명인거고
그저 연속된 기억과 연속된 유사성이 높은 유전자로 연속된 자아를 느끼는거죠. 100% 동일한건 시간이 존재하는 이상 있을 수 없습니다.
징그러운 점땜에 못보긋다.
영화의 내용보다 강아지 재채기가 더 강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