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든 편이 명작이긴해요. 감독들도 현존 최고의 감독들이고요. 비교적 평이 안좋은 3편의 경우는 감독이 편집권도 없었고 제작사와 마찰이 컸다고 압니다. 아무튼 독창적인 영화를 만들었고.. 4편 감독도 당시에 굉장히 주목받은 프랑스 감독이에요. 감독의 스타일은 살아있는데 이게 오히려 3편보다 이질적인게 되었고 각본도 좀 억지가 있죠. 오리지널 감독이 돌아와 만든 프리퀄(5, 6편)은 개인적으론 좋지만 뭐랄까 에이리언과 같은 세계관만 공유할뿐 다른 시리즈가 된 느낌입니다. 한편 더 만든다고 알고있는데 아직은 조용하네요..
부드러운 발성으로 갑툭튀를 방지하는 "조심^^" 이라는 말로 정말 편안하게 리뷰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사실 잔인할수있고 또 자극적인 장면들이 있어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보기엔 다소 난해한 영화일수도 있는데 이 리뷰로 에이리언을 다시 제대로 본거 같아요 그리고 중간중간의 센스있는 드립이 너무 좋습니다
프레데터를 갠적으로 더 좋아하는데 영화 완성도나 기본적인 설정, 역사, 퀄리티 등등 모든게 에이리언 시리즈가 압승이군여.. 심지어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를 보다 1편을 봐도 스토리 라인이나 영화의 요소들의 디자인 적인 것들이 동일한 거 보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진짜 대단하네요
전 3편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에이리언 시리즈중에 가장 재밌게 봤던것 같아요 CG같은 경우에는 전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최악이라고 봐도 될정도인데 에이리언을 여러가지 무기들로 막 때려잡는 액션보다 무기 없이 저렇게 미친듯이 쫓고 쫓기면서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숨막히는 공포를 같이 느끼는게 더 좋아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김명중-y4u 이게 아마 그 뉴트와 힉스를 죽여버리고 시작해버린 암울한 분위기 + 리플리의 희생 때문에 더 심한거같아요.. 4가 나와서 다행이었지 그 당시에 2편에서 깔끔하게 끝났으면 욕안먹었을텐데 3편자체가 너무 암울해서 ㅠㅠ 근데 저도 첨에 되게 싫었는데 보다보니까 정들고 마지막 리플리 용광로 장면이랑 음성메세지 장면이 여운이 엄청 가더라고요. 정이 가는 작품!
에이리언 2가 진짜 명작이었음... 몰래 에이리언 가지고 오려는 빌런, 아이 구하러 가는 리플리, 부화장의 여왕에이리언, 인조인간 비숍, 마지막 결투 장면 등등 진짜 오래전 보았었는데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터미네이터 2와 더불어서 2편도 잼 있었단 걸 알게 해준 영화..
이걸 몇 번째 다시 보고 있는지...볼때마다 역시 걸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4편이 끝이 너무 충격적이라 한참을 다른 부분이 덜 보였는데, 다시 볼때마다 4편의 철학적인 대사들을 가뮤님이 편집을 잘 해 보여주셔서 그런지 볼 때 마다 4편이 더 맘에 드네요. 언제나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영상 소스를 보니 극장판이 아니라 특별판으로 작업하셨더군요. 특별판은 극장판과는 다른 버전입니다. 특히 3편 같은 경우에는 플롯 자체가 변해서 유사하지만 별개의 영화가 되어있죠. 3편의 특별판은 여왕 부화장면 자체가 없이 그대로 떨어집니다. 부화 장면은 오직 극장판에만 존재하죠.
하지만 어쩌면 현실고증 아닐지. 우주탐험이 지금에야 최고 엘리트들의 몫이라 똘똘하게 돌아가겠지만 여러모로 상용화된 미래라면 평범한 사람들도 흔하게? 가게 될텐데 지금 우리네 세계에도 2020년대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어이없고 멍청하고 미개한 사람이 80억 인구중 태반일테니까..
오리지널 작품들은 어렸을 때 토요명화 주말영화로 본 기억이 아직도 나요. 여름마다 꼭 한 두편씩 했었던거 같은데 무더위에 에어리언 시리즈 보면 아주 딱이 였던 기억이...... 79년도에 이런 작품이 나온게 참 대단한거 같아요 어떻게 저런영화를 저 시대에 기획 했는지.....
어릴때 봤던 에일리언 시리즈는 각각 개성 넘치는 매력을 담았다 생각하는데.. 모든 작품을 동등하게 여기지 않는 분들이 계신가보네요. 1편은 에일리언 시리즈의 시작이자 스페이스 호러를 잘담았다 생각하고 2편은 군인들이 에일리언을 상대로 보여준 전우애와 투지, 리플리의 모성애를 잘담았다 생각하고 3편은 개방되어있으나 폐쇄적인 공간에서 보여주는 공포, 스릴을 제대로 보여주었고 특히, 제모노프의 시점으로 움직이는 듯한 카메라 워킹은 엄청난 인상을 주었다고 봅니다. 마무리까지 좋았다고 생각해요. 4편은 좀 더 SF적인 요소가 강해지고 제모노프의 강력함, 그리고 군인 및 해적과의 전투 등을 통해 여러 모습을 보여주어 4편 다 가치있다 생각하는데, 아닌 분들이 꽤 있어 보이네요.
![MCU 인피니티사가(어벤져스) 23편 풀스토리 한번에 보기 [통합본]](http://i.ytimg.com/vi/AhY9gFmESGc/mqdefault.jpg)
1편은 지금 봐도 개쩌는데 그걸 79년도에 만들었다는게 진짜 대단함..
헐리우드가 너무 커지면서 실패 속에 태어나는 명작보다 안정적인 프랜차이즈나 원작을 만드는 일이 흔해지다 보니 8-90년대 기발한 상상력의 영화를 더욱 보기 힘들어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HotFarmGirl 자본에 찌들어버리니까 .. ㅇㅈ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저런 명작을 ㄷㄷㄷ
@@ncgsmb 1편도 괜찮은데 에이리언은 2편이 레전드임...
4편까지 가서 음 확실히 조금 낡았네 한 2005년? 2007년 쯤인가? 하고 확인해봤는데 4편이 97년작이었음... 에일리언 1도 오래되어봤자 한 90년 후반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로물루스 보고 온사람?? 👍👍
로물루스 존잼
마지막 기괴한
생각보다 별로였음...1,2편이 넘사인듯
보는 내내 숨죽이면서 봄
로블록스는 하고옴
볼거없어서 고민중이었는데
에일리언 풀 스토리를 영화 한편 분량으로 편집하는 세상이 오다니
살기 좋아졌어 세상
28:17 29:11 31:04
잘 놀라는 편인데 "조심" 얘기해줘서 진짜 고마워요
ㅋㅋㅋㅋㅇㅈ 조심조심!
ㅇㅈ 너무 감동이에요
저녁 술안주에 최적화된 영상 길이, 하지만 뭘 먹으면서 보기엔 좋지 않은 장르 ㅋㅋㅋ
하지만 누군가에겐 군침을 돋게 해주는 영상
에어리언 가슴 부화 모습 보면서 쉬원하네
키야 술맛좋다!
이미 밥 먹으면서 보고 있다면 개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감튀에 맥주 한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4에서 손주 죽는 장면은 진짜 세월이 흘러도 압권이네요 ...
손주 표정이 레전드임ㅋㅋ
1-6편까지 다...재미 있게 봤었지만.. 이렇게 40년을 압축해서 담아주신 기무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정도로 에일리언 시리즈를 압축해서 자연스럽고 이해하기 쉽게
편집하시는 능력이면 유료광고 협찬 받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렇게보니 79년에 만들어진 1편이 명작 중 명작임을 다시 느끼네요 미술이 정말 압도적임
사실 모든 편이 명작이긴해요. 감독들도 현존 최고의 감독들이고요. 비교적 평이 안좋은 3편의 경우는 감독이 편집권도 없었고 제작사와 마찰이 컸다고 압니다. 아무튼 독창적인 영화를 만들었고.. 4편 감독도 당시에 굉장히 주목받은 프랑스 감독이에요. 감독의 스타일은 살아있는데 이게 오히려 3편보다 이질적인게 되었고 각본도 좀 억지가 있죠. 오리지널 감독이 돌아와 만든 프리퀄(5, 6편)은 개인적으론 좋지만 뭐랄까 에이리언과 같은 세계관만 공유할뿐 다른 시리즈가 된 느낌입니다. 한편 더 만든다고 알고있는데 아직은 조용하네요..
개인적으론 2편이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86년작이라고은 믿기지가 않음
2편이
@@말랑말랑-p3z 상업성측면에서보면 2편이넘사지만..명작의 기준에서만큼은 1이 .... 둘다 다른접근을 하는 명작이지만. 무게감측면에선 확실히 1이.
공감. 재밌었던건 2편인데 기억에 오래 남는건 역시 1편이네요.
몰아보니 꿀잼
이해도 잘 되고
해석도 재미있고
2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굿굿
너무 잘만든 명작 30년이나 지나도 전혀 어색 하지 않음
1편은 무려 43년 전
이어지는게 충격
@@승냥이-v8f 사람들이 정글같은 작품만 찾는걸 어떡해..
에일리언 시리즈 볼 자신은 없고 내용은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간략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볼게요 🥹
전편몰아보기 시리즈 올려줘서 고마워요 너무좋아요 일할때 라디오처럼 듣는중~특히 소우 시리즈는 벌써 수백번은 들은듯
부드러운 발성으로 갑툭튀를 방지하는 "조심^^" 이라는 말로 정말 편안하게 리뷰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사실 잔인할수있고 또 자극적인 장면들이 있어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보기엔 다소 난해한 영화일수도 있는데 이 리뷰로 에이리언을 다시 제대로 본거 같아요 그리고 중간중간의 센스있는 드립이 너무 좋습니다
자막으로도 장난 많이 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1979년에 나왔다는게 미쳤다. 그러면 그 이전부터 찍었을텐데 와
프레데터를 갠적으로 더 좋아하는데 영화 완성도나 기본적인 설정, 역사, 퀄리티 등등 모든게 에이리언 시리즈가 압승이군여..
심지어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를 보다 1편을 봐도 스토리 라인이나 영화의 요소들의 디자인 적인 것들이 동일한 거 보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진짜 대단하네요
제 생에서, 여성이 이렇게 멋있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죠.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지녔고, 주변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이성을 가졌으며 또한 트라우마를 떨쳐내기 위해 다시 싸우는 패기, 거기에 희생정신까지...
그쵸 이게 잘만든 페미니즘 영화죠
거의 영화계 여성영웅물의 시초지
냥이 눈빛연기가 대단함
에일리언 2편에서는 한국에서 개봉했거나 그 후에 정식다운받아서 보는 부분에선 테라포밍한 개척자들의 삶이 안나왔어요... ㅠㅠ 이런 부분까지 편집되서 보여지다니 진짜 감동
오늘 로물루스 보고 왔습니다. 에이리언은 정말 최고의 시리즈에요. ^^
시고니 위버는 정말 매력적인 여성입니다.
최고의 배우이기도 하죠.
그녀의 영화는 많이 봤습니다.
그녀를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그녀는 널 모릅니다..
@@김세훈-b2l 뭔 상관임?ㅋㅋㅋㅋㅋ
@@사람-u9p7o 애미뒤진게 어딜말대꾸?
시리즈물중 최고의 영화.!!!
시종일관 음침한 분위기는 이영화의 백미다~!!!
1 편부터 다 정주행했었는데, 역시 다시 봐도 잼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다 본 작품들이라 리마인드 할겸 넘기면서 보려다 풀로 다 봤네요. 잘봤습니당
에일리언 시리즈와 터미네이터1~2편 같은 sf영화가 왜 계속 나오지 않는걸까...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넘지 못할 최고의 영화시리즈임
에이리언vs터미네이터 나와야한다고 생각함...
@이준서 그것도 좋을듯...
근데 둘다 처음엔 공포영화로 나오던 ㅋㅋ
@@L_DH0379오오오오오오오오옹!!!!!
나옵니다 ㅎ
힘들때마다 생각나면 찾아봅니다 감사하고 또감사합니다
시리즈중 4를 안좋게 얘기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개인적으로 4가 가장 인상 깊었네요 ㅎㅎ
그르시군요 전 미군근처라 그때 2보고 그게 젤이더군요
장 삐에르 주네 특유의 유머가 의외로 ㅋ
잘만든시리즈지만. 그렇다고.에이리언 시리즈가 가지고가야할 중심과 분위기는 확실히 놓친건맞죠.
그냥 4 를 개별적으로볼땐 볼만하지만..에이리언은 사실상 1.2에서 그아성을 다 쌓았다고봄.
79년도 작품은 첨보는데 퀄리티 진짜 쩌네요.. 신기하다
한시간 넘게 기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거기다 에이리언 시리즈!!!
감사합니당♡
영화 에이리언은 10번 가까이봤고 다 아는내용인데도
기무님표 에이리언 시리즈로 벌써 세번넘게보는듯
뭔가 색다른 맛으로 재밌어서 그런지 눈에띄면 그냥보게됨
에이리언1편이 79년 작품이란거에 놀랐네
그럼 시고니 위버가 70살 가까이 된건가
난 90년대 작품인줄 알았는데 정말 놀랍네
이게 79년도 영화라니 미술소품이며 변장이며 참 대단한 사람들 많다
프로메테우스 첫장면. 외계인이 지구에 와서 죽는장면은.. 자신의 DNA를 퍼트려 인류를 만들게 된다는 설정인데..이걸 그냥 해석없이 넘기셨네요. 못보신분들은 이해못하고 넘어가십니다. 제일중요한 부분이인데....
0
아하 그장면이 대체 뭘의미하는건지 그외계인이 여왕인건가? 아리까리햇엇는데ㅋㅋㅋ 그런뜻이엇군용
진짜 우주 여전사 리플리 간지 터졌음...
내 인생에서 본 영화중 가장 재밋었던 시리즈...
전 3편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에이리언 시리즈중에 가장 재밌게 봤던것 같아요 CG같은 경우에는 전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최악이라고 봐도 될정도인데 에이리언을 여러가지 무기들로 막 때려잡는 액션보다 무기 없이 저렇게 미친듯이 쫓고 쫓기면서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숨막히는 공포를 같이 느끼는게 더 좋아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1.2 스토리도 포괄하면서 하나씩 조여오는 스토리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3 저도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저두요!! 2편에 이어 3편이 띵작인데 왤케 저평가인지 이해가 안됨요..ㅠ
심지어 지금은 볼래도 볼수도 없음 ㅠㅠ
@@김명중-y4u 이게 아마 그 뉴트와 힉스를 죽여버리고 시작해버린 암울한 분위기 + 리플리의 희생 때문에 더 심한거같아요.. 4가 나와서 다행이었지 그 당시에 2편에서 깔끔하게 끝났으면 욕안먹었을텐데 3편자체가 너무 암울해서 ㅠㅠ 근데 저도 첨에 되게 싫었는데 보다보니까 정들고 마지막 리플리 용광로 장면이랑 음성메세지 장면이 여운이 엄청 가더라고요. 정이 가는 작품!
1편이랑 2편이 각기 다른 색깔인데도 둘다 너무 잘 만든 영화라 더 비교대상이 되는듯 ㅋㅋㅋㅋ
리플리가 전편에서 했던 고생들을 다 헛수고로 만들어 버린 게 좀 큰 듯..
영화에서 이해 못 했던 이야기를 다시 보게 되면서.. 완벽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
시리즈 전부 이어서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정리해 주시느라 너무 고생하셨고 재미있게 편집해 주신 덕에 더 몰입해서 시간 순삭하고 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에이리언 2가 진짜 명작이었음...
몰래 에이리언 가지고 오려는 빌런, 아이 구하러 가는 리플리, 부화장의 여왕에이리언, 인조인간 비숍, 마지막 결투 장면
등등 진짜 오래전 보았었는데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터미네이터 2와 더불어서 2편도 잼 있었단 걸 알게 해준 영화..
터미네이터2, 에일리언2 모두
제임스 카메론 감독ㅋㅋ
조심조심 해주셔서 정말 좋아요ㅋㅋ
와우 고생하셨습니다
존잼이었어여!!
제가 본 영화중에서 유일하게 1편부터 마지막 편까지 다 재미있게 본 유일한영화
구독&좋아요&알람설정 하고 갑니다!!
유튜브 대박 나세요 ^^
와 진짜 1,2편 시나리오 뒤지게 잘썼다 진짜
1~2넘어가도 좋은데 3부턴
3은 리플리가 너무 불쌍함
걍 영화 시나리오 쓸려니까 계속 희생양으로 굴리는데 너무 심하게 굴러서 거부감들어 4는 뭐 더 말할것도없고
킹애
크 에일리언 시리즈를 이렇게 주루룩 리뷰해주시다니 ㅠㅠ 전 진짜 공포영화 무섭고 잔인한 장면 못보는데 ㅠㅠ 기무님이 모자이크 다 해주시고 조심하라고 경고해주시는게ㅜ넘 좋아요 ㅠㅠ
조심 조심~ 😂
딱 에일리언 볼려고 왔는데 몰아보기라니...
사랑해요 형💕💕
이걸 몇 번째 다시 보고 있는지...볼때마다 역시 걸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4편이 끝이 너무 충격적이라 한참을 다른 부분이 덜 보였는데, 다시 볼때마다 4편의 철학적인 대사들을 가뮤님이 편집을 잘 해 보여주셔서 그런지 볼 때 마다 4편이 더 맘에 드네요. 언제나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가입하고 이거 전부 다뵈버림 초딩때보느라 봤던기억이 머릿속에 퍼즐마냥 저기저기있었는데 다시봐도 진짜 꿀잼,,,,!!!!
조심 해주시는거 너무 좋다 ㅜ
넷플에 에이리언 시리즈 올라왔었을 때 몇번이나 봤었는데 이 영상에서 아예 첨 보는 장면들이 있네요.. 오히려 좋아
미군에 쏘던거 봤을때랑 많이다름
아마도 3편 관련 리마스터 부분들 때문일 거 같네요 ㅎ 최초 공개본에선 개에서 나와서 dog alien이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소로 바꾸었죠 ㅋ 리플리 죽을 때도 최초에는 여왕새끼가 가슴 뚫고 나오는데 그것도 어색한 CG장면으로 대체 ㅋ
올해 에일리언 새로운 시리즈 나온다해서 이영상 정주행하고 갑니다 다시봐도 재밌네요 넘 감사해요
모든 인물들에게 수건을 한 10세트씩 사주고싶은 명작 시리즈물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화관가서 봤던 영화가 에이리언3였는데.... 진짜 다시봐도 에이리언1.2.3은 명작중의 명작이네요.
이미 수차례나 봤는데도 다시 넋놓고 보게됨.
2편은 다시봐도 1986년에 만들었다는게 진짜 대박임
전부 다봤어요~ 재밌어요
79년작이 저정도 퀄리티였다는데 믿기지 않군
오늘부터 구독 들어갑니다
잔인하고 기괴한 영화를 주제로 다루는것만 아니면 말도 위트있고 유머있게 잘하고 목소리 자체도 차분하고 좋으시고 상황정리도 잘하시고 특히 뭔가 튀어나올 포인트에서 나오는 그 “조심, 조심” 이 멘트는 기뮤리뷰님만의 유행어가 되어버렸죠😂
그 오래전 영화를 다시봐도 하나도 위화감없고 여전히 쩐다! 역시 에이리언1편은 명작!
오늘 로물루스 보고 와서 예전꺼 다시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ㅎㅎ
수십번도 더 본 에일리언 .... 기무리뷰 편집본 보니 포인트에 매우 감탄합니다.
내인생 최고의 영화 터미네이터 2 에어리언2...40이넘은 지금도 가끔씩보는 에어리언2 최고죠
1 2 3편 진짜 재밌네요 덕분에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기무기무의 촉수물은 저녁먹고 봐야 제맛.... ~~~~ ㅎㅎ 리뷰에서의 목소리는 따라갈자가 없어서 유일하게 구독한 영화채널 크~~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4부작중에서 2편이 제일 좋음♡ 여전사 리플리의 간지폭풍 리더십은 진짜..
진짜 편집재밌게 해주셔서 잘봤습니다. 최고! 👍👍👍
번창하세요!!!!!
2처럼 때리고 부수는 게 왕창 나오는 상업적인 감성 펑펑거리는 것보다 오리지날인 1편이 정말 좋아요
오랜만에출발 비디오 여행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기깔난 해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79년작...지금봐도 개쩌는데 ㄷㄷㄷ
2편이 진짜 흥행작입니다.
제작비 1800만 달러
수익 1억 3천 백만달러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초대작입니다.
우리나라에는 2편이 대박나자 1편이 그 다음에 수입되서 개봉된 영화죠.
초딩 5학년때 영화보고나서 충격으로 잠을 설쳤었습니다.
최고의 여성 액션배우는 역시 시고니위버가 1위같아요
2,3위는 안젤리나졸리나 샤를리즈테론이지만 그래도 시고니위버는 최고
에일리언은 언제봐도 얼마나 지나서 봐도 SF 명작 중에 명작이지~;
역시 몰아보기는 완소!
배우들 연기력 지린다.......
3편 마지막 리플리 떨어지면서 배뚥고 나오려던 여왕 못나오게 막는장면 잔인해서 안넣으셨나봐요. 3편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입니다.
영상 소스를 보니 극장판이 아니라 특별판으로 작업하셨더군요. 특별판은 극장판과는 다른 버전입니다. 특히 3편 같은 경우에는 플롯 자체가 변해서 유사하지만 별개의 영화가 되어있죠. 3편의 특별판은 여왕 부화장면 자체가 없이 그대로 떨어집니다. 부화 장면은 오직 극장판에만 존재하죠.
저도 그 장면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못나오게 막는 것 같기도, 너도 내 뱃속에서 나온 자식이라 꼭 감싸쥐는 것 같기도 한 그 디테일..
다시봐도 하나 질리지 않고 재밌습니다!
고3 수능 끝나고 미술 선생님께서 틀어주셔서 완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애들은 무섭다고 안 보고 잠 자고 그랬는데 저는 아주 초롱초롱한 눈으로 봤었어요!!!
에어리언 커버넌트만 보면 깊은 빡침을 느낌...인간들이 너무 미련해 보여..인간 같은 인조인간도 만들고 우주를 여행할 정도로 과학도 발전하고 그런데 영화에 나오는 인간들은 나사가 몇개가 부족할 정도로 멍청한 행동을 하는것 같음
하지만 어쩌면 현실고증 아닐지.
우주탐험이 지금에야 최고 엘리트들의 몫이라 똘똘하게 돌아가겠지만 여러모로 상용화된 미래라면 평범한 사람들도 흔하게? 가게 될텐데 지금 우리네 세계에도 2020년대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어이없고 멍청하고 미개한 사람이 80억 인구중 태반일테니까..
그것이 인간인거임
대게에서 빵 터졌습니다 덕분에 영화를 참 재밌게 보게 되네요 ㅋㅋㅋㅋ
이 양반 해설 들어보면 재밌다니까ㅋㅋㅋㅋ 적절할때 나오는 조심!
어릴 때도 4편이 제일 재밌었는데 지금 다시 봐도 4편이 제일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4편이랑 2편이 젤 재밌는 거 같아요
요약본 너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조심해주셔서 감사해요.. 영화보기전에 정주행 중인데 조심 덕분에 아주 기부니 좋게 보고 구독합니닼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2편이 최고라고 생각함...시고니 위버가 SCV타고 에이리언을 상대하는 모습은 진짜 멋짐..
오ㅏ 1편부터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스타크래프트 느낌도 약간 나는 것 같고
에일리언2탄은 지금봐도 진짜 레전드네요 아바타2편도 대박나길
감사합니다.. 이번에 나온 에이리언만 2번보고
정리로 보는데 너무 예전부터 나온 스토리라 막막했는데
이렇게 한번에 정리해주신다니 최고!
로물루스 보고 과거 내용이 궁금했는데, 연결고리가 많네요!
로물루스 개봉기념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워킹데드도 기무님꺼로 시즌3부터 재개했는데 역시 기무님 요약본만큼 간결하고 좋은 컨텐츠가 없네요 다시 한번 잘 보겠습니다ㅋㅋㅋ
와... 너무 재밌게 봤어요! 에일리언 시리즈 요약본이 있을까 해서 찾아봤는데 캬... 지루하지 않게 설명해주시는 것도 좋네요ㅋㅋ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재밌는 영상 정말로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도 기가 막히고 최고입니다
오리지널 작품들은 어렸을 때 토요명화 주말영화로 본 기억이 아직도 나요.
여름마다 꼭 한 두편씩 했었던거 같은데 무더위에 에어리언 시리즈 보면 아주 딱이 였던 기억이......
79년도에 이런 작품이 나온게 참 대단한거 같아요 어떻게 저런영화를 저 시대에 기획 했는지.....
아ㅣ니 어쩜 이렇게 설명도 잘하고 깔끔하게 편집되고 재미가있지.,.. 진짜 요즘
기리님한테 푹 빠져서 삽니다. 유튜브에서 눈을 뗄수가없군요 ㅠㅠ ... ♥
진짜 죽기전에 7편하나 만들어줘라ㅠㅠㅠㅠㅠ
성지순례 왔습니다
성지순례 😂😂😂
오...프로메테우스 뒤가 에어리언이라더니 우주선이 그대로 나오네요? 어릴때보고 안봤는데 다시 정주행 해봐야겠어요
솔직히 무슨세상이였나 싶다 80년대 나의 기억속 한국은 정말 촌촌 동내에 달동네가 존재하던 세상이였는데 미국은 로봇 우주 ...참 나라의 격차가 지금은 줄었다지만 다른세상 같네요.
어릴때 봤던 에일리언 시리즈는 각각 개성 넘치는 매력을 담았다 생각하는데.. 모든 작품을 동등하게 여기지 않는 분들이 계신가보네요.
1편은 에일리언 시리즈의 시작이자 스페이스 호러를 잘담았다 생각하고
2편은 군인들이 에일리언을 상대로 보여준 전우애와 투지, 리플리의 모성애를 잘담았다 생각하고
3편은 개방되어있으나 폐쇄적인 공간에서 보여주는 공포, 스릴을 제대로 보여주었고 특히, 제모노프의 시점으로 움직이는 듯한 카메라 워킹은 엄청난 인상을 주었다고 봅니다. 마무리까지 좋았다고 생각해요.
4편은 좀 더 SF적인 요소가 강해지고 제모노프의 강력함, 그리고 군인 및 해적과의 전투 등을 통해 여러 모습을 보여주어 4편 다 가치있다 생각하는데, 아닌 분들이 꽤 있어 보이네요.
에이리언2, 터미네이터2, 백투더퓨처2는 제 인생영화들.
4부터 쭉 재밋게봤는데 커버넌트는 긁적이엇지만 그래도 빨리 프리퀄3편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 다봤다 진짜 전편이 다 재밌네 후속은 아직도 안나오던데.. 리들리 스콧 감독도 연세가 좀 되고 제발 각본이라도 많이 남겨줬으면 좋겠다
스콧감독님의 후손이도 있으니 기다려보죠
ㄹㅇ SF 시리즈물은 한 3~4부터 노잼 되는게 대부분인데 6까지 거를 타선이 없음
31:09 덜 죽은 힉스ㅋㅋㅋㅋㅋㅋㅋ 박자 뭐임.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한잔 하면서 잘 봤습니다~ 굳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