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가 군대 전역까지 3개월 남은 시점에서 하늘에 가니깐 너무 슬퍼. 전역하고 엄마가 좋아하는 여행 실컷 다니고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서 내가 이제 행복하게 해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많이 즐기지 못한 자유를 하늘에 가서 마음껏 누려줘. 웃는모습이 많이많이 예쁜 우리 엄마 진짜 사랑해
불쌍한 우리 엄마 젊 은날 아퍼서 여행한번 못가고 좋은옷 음식도 제대로 먹을수 없었던 슬픈생 마감한 가엾은 내엄마 엄마가 오늘따라 보고 싶다 꿈속에서 라도 가끔 나타나 주세요 죽음 대비해서 많은얘기 나눈것 그곳에서도 절대 잊지않기로 약속 했지요 내엄마 정말 보고싶어 ~~♡
사랑하는 아들 현아, 오늘이 네가 떠난지 어느듯 30주기구나 아직도 이 엄마의 슬픔은 여전하구나 사랑스런 네모습 네목소리 넘 보고싶다 지금은 천국에서 아빠랑 잘 지내지? 아빠가 네곁으로 가신 후론 엄마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 우리 아가가 외롭지 않을 것 같아서, 누나를 위해 기도해주렴
믿으셔도되고 안믿으셔도 되는데.. 제가 중학교 때 심장마비가 한번 와서 죽을 뻔 했던 적이있어요 실제로 심장이 멈췄었다고 부모님은 말하셨구요.. 근데 그 당시에 제가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몸이 육체에서 완전히 분리된 것은 아니였는데 길다란 유령처럼 가슴끝에 맺혀서 제 아래육체를 내려다보고 있었어요 의료진들은 다급해지고 가족들은 울기바빴습니다 하지만 저 영상에서 초조하거나 이런 감정을 느낀다고하는데 저는 너무나 평온했습니다 가족이란 것도 어떤것인지 인지가 불분명해지고 어떠한 물질,욕심,탐욕 이런것도 다 내려놓고 오로지 나 자신의 지금 상태에 대해서만 생각하게되더라구요 또 저기 우리엄마가 왜이렇게 울고있을까? 하면 저희 엄마의 생각까지 다 읽을수있었고 남아계신 할머니는 뭐하실까?.. 하면 제가 1초만에 그쪽으로가서 뭐하시는지 다 볼 수 있었어요 할머니가 그때 된장찌개를 하시면서 할아버지께 두부가 모자라다고 하셨는데실제로 다시 호흡이 돌아왔었을때 물어보니 할머니가 어떻게 알았냐며 기겁을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이 점점 흘러가면서 관계에 대한 기억은 점점 흐려지고 따뜻한 빛이 하늘에 빙글빙글 떠다닙니다 그 뭔지모를 그 빛에의해 저는 하늘로 자연스레 따라가게되구요 올라가면서 제 과거 잘못했던 부분? 등이 하나씩 눈에보이게되는데 뭔가 반성적인 느낌을 갖게된다해야하나..? 그렇게 올라가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땅으로 제 영혼이 쳐박히더니 다시 눈을뜨고 일어나보니 병원이였습니다. 제가 느꼈던건 적어도 3시간은 되어보이는데 현실에선 5분도 채 안걸렸더라구요.. 횡설수설한데 ㅠㅠ 그냥 제가 느낀 것을 말해본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빠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오늘 돌아가신지 49일째 되는날이에요 하루아침에 갑작스러운 이별을 했어요.. 백신접종후 다음날 쓰러지시고 의식한번 못찾고 마지막 인사도 서로 못나눈채 그렇게 20여일만에 돌아가셨어요.. 건강하셨던 분인데 얼마나 황망한지요.. 이런일은 뉴스나 드라마에서나 있는줄 알았어요. 갑작스레 이렇게 이별을 할줄 상상도 못했어요. 천년만년 옆에 계셔주실줄 알았는데 환갑도 못지내고 그렇게 홀연히 가버리셨어요. 아직도 믿기지않고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아빠는 어떠한 준비도 없이 그냥 툭 정전이 되는것마냥 그리되셨는데 본인의 상태 인지조차 못하실거라고 생각하니 더 아빠가 불쌍하고 무서웠는데 영상처럼 영혼이 정말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후세계가 꼭 있길바래요. 아빠 저희가족 잘 지켜봐주시고 잘지내고 계시다가 꼭 만나요 우리.. 못다한 말이 너무너무 많은데 훗날 다시 꼭 만나서 부둥켜안으며 다 이야기하고 재회해요. 오늘이 이승에서의 정말 마지막날일까요.. 많이 슬퍼오네요.
아버지 고이보내드리고난후 장례식장에 정리하러왔을때 주차장에서 나비한마리가 여동생을 반겨주었다고하더라구요..저역시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저희들보러오신거라생각합니다..임종전 자식들의작별인사에 눈물흘리시던아버지 잊혀지지가않네요..아버지 힘들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어머니께효도하구요..
아버지 살아생전에 마지막으로 뵙지 못하고 먼저가신게 아직도 마음속에 걸리고 미련이 크게 남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아프지 마시고 할머니랑 친구분들이랑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길 비랍니다. 묘소에 들릴때 아버지 살아생전 좋아하시던 만두랑 찐빵도 사가도록 하겠습니다. 적응하시는데 시간걸리시겠지만 그쪽에서는 부디 취미생활 즐기시면서 친구분들과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오빠..너무 미안하고 사랑한다ㅜ 많이 챙겨주지 못하고 이해해주지 못해서 너무 한스럽다..아직도 살아있는것만 같은데 곁에 없다는게 믿기질 않네..너무 그립고 또 그립다..ㅠ오빠는 꼭 좋은곳으로 갈거야 그곳에서 행복하고 편안하고 마음고생없이 자유롭게 지냈으면 좋겠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으면 좋겠다..불쌍한 우리오빠..나중에 다시 만나자 너무 그립고 사랑하고 보고싶다..ㅠ
암으로 고생하셨던 울아버지 그곳에서는 이제 더이상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남아있는 가족들이랑 잘 사는 모습도 꼭 지켜봐주시고 언젠가 다시 만날때 엄마와 동생들과 함께 아버지 못다한 삶으로 살아왔음에 최선을 다했노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저는 친동생처럼 정말 아끼고 십년이 넘도록 같이 살았던 동생이 갑자기 사고로 죽었는데요 장례식장에서 마지막 제? 를드고 그친구 부모님께서 마지막 술잔을 돌리시는데 제앞에서 그 동생이 보이더라구요 전혀 무섭지도 않고 그동생이 얼마나 울고 있는지 밥 한 숟가락 입에 물고 엉엉 울고 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성인이 된 후로 삼일장을 처음이 였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그 동생이 우는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눈물속에 억울함과 미안함이 느껴지드라구요, 난 이런예기하면 사람들이 안믿아줘요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예수님 믿는 사람인데 교회다니는 분들한테 예기해도 잘 믿지 않아서 가족들외엔 예기하지 않는데 여기서 보니깐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영대가 맑아서 신명이 보이는 사람들도 있지요,,,허나 어릴때빼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서는 영대가 막혀 보이지를 않죠,,,,,,,,,이런사람들은 주변에서 잘 알아주지도않는것도 다반사구요,,,,,,,,,,무당이나 스님들외에는,,,,,,,,, 따라서 제대로된 하느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도를 닦아야 하는 팔자입니다,,,,,,,,,,,,,,,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저희 가족들이 너무 그리워해요 돌아가셔도 끝까지 버텨주시려 호흡해주시고 저희가족 쳐다봐주시면서 끝까지 손잡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할아버지와 함께보낸 세월이 15년 인데 사진한번 제대로 찍은게없어요. 죄송해요. 코로나걸렸을때 걱정해주신것도 감사했어요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그곳에서도 잘지내세요 사랑해요
할머니.. 우리 엄마 태어나신날에 떠나셨네요.. 아직 할머니 증조할머니도 안가셨는데.. 췌장암.. 평생 한번 살아보겠다고 일만하고 산 우리 할머니.. 하늘에서는 우리걱정말고 일하지말고 아프지말고 잘 사세요.. 좋은곳 가세요 68세라는 나이에 자신의 엄마와 배우자를 놔두고 먼저 천국으로 간 우리 할머니 너무 사랑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할머니 우리할머니 아직 내 옆에 있지? 할머니가 내옆에 있던때가 매일 생생히 기억나 너무너무 그때가 그리워 할머니 정말 많이 보고싶어 내가 할머니 누구보다 제일 좋아하는거 알지? 할머니 내가 많이 사랑해 나중에 꼭 만나자 그때까지 나 열심히 살고있을게 그때 엄마랑 같이 나 마중나와줘 할머니 사랑해
우리 사랑하는 외할머니 ..❤️ 22년동안 단둘이 살아왔고 열심히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니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있잖아 .. 우리 할머니 많은 수고 했어 정말 우리 할머니 이젠 아프지말고 아무것도 걱정하지말고 문제없이 웃는 모습으로만 우리 항상 만나보는거다 !!? 우리 할머니 대단하고 멋지고 착하고 했으니 이제는 아프지않도록 그만 아프라고 우리 하나님의 부르심을 택함받아 하나님의 소중한 가족 곁으로 간거야 절대 우리 못보는거 아니야 눈에 안보일뿐이지 행복할려고 이젠 하나님의 곁으로 간거잖아 그치 ? 맞아 어끄제까지만 해도 우리 할머니 밥먹고 배부르다며 편안한 마음의 웃는 모습으로 잠자리에 누웠고 나랑 손잡아가며 많은 대화 나눴지 ..!!! 앞으로도 할머니 늘 나에게 나타나줘서 아이구 안아프고 행복하다 라고 말해주기로 약속하자 ..!! 나도 다른건 몰라도 건강만큼은 할머니 앞에 문제없이 건강하게 잘 살고있다고 좋은 모습으로만 할머니 앞에 보일게 할머니 수고많았고 이제 그 하나님의 세상 천국에서는 행복히 나랑도 매일 만나고 얼굴보고 웃고 그런 앞으로의 날이 되자 할머니 다시 태어나도 나의 할머니가 꼭 되어주기로 약속하자 !! 할머니 나 외손주가 많이많이 사랑하고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해요 ❤️❤️❤️ 늘 보자 사랑해❤️❤️ 2021년1월20일 수요일❤️ 우리 외할머니를 무척 많이 사랑하는 외손주 올림❤️ 천국에서도 우리 영원하자 !!
저와 비슷 하십니다 ㅠ 저희 아버지도 건강하셨다 자부 하셨는데 아프거나 무슨 증상도 없으셨는데 갑자기 급성 심근경색으로 가셨는데 미스테리도 많고 2020년 10월에 가셨는데 너무 힘드네여 보고싶네요 사후경직되서 그때 처음으로 손만져보고 안아보고 얼굴 볼 비벼대는데 진짜 휴 ᆢ 너무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라는 단어만 들어도 저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심내세요 ~
휴 애기 듣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여 저도 지금도 아버지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져여 벌써 10개월 되가는데여 꿈에서라도 만나서 잠시 애기하고 싶어여~ 진짜 제 소원 일정도 로 너무 갑작스러 워서여 ᆢ 아버지 보고싶네요 살려 볼려고 심폐소생술 도 해보고 했는데 도 불구하고 이미 사후경직 이 다 되서여 ᆢ서럽게 울기만 했어여 진짜 그때 처음 으로 손 잡아보고 얼굴만져보고 얼굴 비벼보고 죄송하고 이세상에 태어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49제 때도 청년사가서 이제 아버지 가셔야 하니 마지막 이라 할때 느낌이 마지막 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한마디씩 하라 했는데 말 을 못하고 서럽게 우니깐 사람들이 안쓰럽게 보더라구여~ 10개월 이되가는데도 아직도 그립고 너무너무 보고십어여 너무너무 힘내십쇼 성희씨~
저도 일주일전에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떠나셨습니다.....정말 상상조차 못했던일이고 사실 아직까지도 실감이 잘 안나네요.. 불과 몇일전 임신 소식을 알리고 축하한다고 조용히 제손을 잡아주시던 아버지..조금만 더 아빠 손을 잡아드릴껄..무심했던 딸은 모든것이 후회가 됩니다...엄마, 오빠, 저 남은 우리가족 아빠가 보고계실거라 생각하고 씩씩하게 견뎌내고 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 편하게 쉬세요 사랑해아빠..
할머니 사랑합니다 저를 키워주시고 예뻐해주시고 10몇년 동안 요양병원에 혼자 외롭게있으시고 죄송합니다 다음생에도 할머니 손자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병원에 있을때 더더욱 많이 찾아뵐걸 설날이나 추석때 오실때 더더욱 많이 옆에있어주고 어깨도 주물러고 할걸 이런 후회도 많이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못한것 같네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곁에서 편히 좋은곳으로 가길 기도하고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돈도 제대로 못써보고 어디 여행도 많이 못가보고 진짜 우리할머니 딸 아들 손자들 밖에 모르는 나에게는 최고인 할머니 사랑합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엄마. 암으로 고생하기 전에는 엄마의 소중함도 모르고 철 없이 화만 내고 많이 괴롭힌 것에 뒤늦은 후회를 하며, 병간호에 전념했지만, 엄마는 기다려주지 않고 결국 저세상으로 떠나고 말았네. 사랑하고 미안하고 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고 껴안고 싶고 마지막 한번더 엄마라고 부르고 싶다. 못난 자식 용서하지 말고 미련 갖지 말고 걱정하지 마... 편하게 먼저가서 좋은곳에 편하게 즐겁게 쉬고 있어. 곧 만날꺼야.ㅜㅜ 사랑해 엄마.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엄마랑 따로 살게되고 그 때문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뵐수 없었는데 , 11년이 지나도록 뵙지못한 외할아버지가 저번주에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 외할아버지는 제가 어릴 때 가장 저를 행복하게 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 들어주셨습니다 . 11년동안 외할아버지 한번 보러가지 못한 저는 제 인생의 제일 큰 후회로 남을 것 입니다. 저희 외할아버지 부디 이젠 하늘나라에서 편히 지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외할아버지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꼭 완치되셔서 건강하게 같이 밥도 먹고 같이 자고 같이 티비보고 해요 제가 보고싶은거 안 봐도 되니까 얼른 나으셔서 드라마도 같이 보고 뉴스도 보고 그래요.... 할아버지한테 짜증내서 죄송해요 제발 살아주세요....살아주기만 하셔도 전 너무 좋아요... 저 대학가는것 까지 보신다면서요....100살까지 사실수있으시다면서요.... 제가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좋은곳 가고 돈도 많이 벌어서 하드 많이 사줄게요 기타도 알려줄게요... 같이 쳐요.... 할아버지가 아무것도 모르고 엄지로 코드 꾹 눌러서 제 이름으로 노래 불러주셨을때 너무 좋았어요....이상하다고 말로만 그랬지 너무 좋았고 코드 잡은 손이 너무 고우셨어요 제발 꼭 건강하게 퇴원해서 만나요....
제일 사랑하는 우리 아빠 오랜만에 봐서 엄청 홀쭉해져 있어서 너무 울었는데 결국 떠나갔네 ..아빠 못본지 벌써 2달이 다되어가 !! 아빠 마지막으로 했던 말대로 나 열심히 살고있어! 아빠 할머니 옆에서 잘 살고 있지?내가 갈때까지 할머니랑 같이 놀고 있어야해! 아빠 내가 제일 사랑해
우리 할아버지..너무 고마웠어요 4시간 거리에 살고 고등학생이라는 이유로 많이 못 찾고 항상 연락할때마다 학원 가느냐고 못했는데..월요일 새벽 5시에 돌아가셔서 바로 갔는데..이미 만나지 못하고 가는 길에도 엄청 울면서 갔는데 가서 사진 보는순간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진짜 할아버지가 70대이시고...되게 건강하셨는데 요양원 들어가셔서 갑자기 안 좋아지셔서..2년만에 가실지 몰랐어요..할아버지 제가 잘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어릴땐 할아버지를 잘 해드렸는데..중학교땐 사춘기라고 못하고..중2-고등학생땐 코로나여서 못 만나서..너무 마음 아파요...왜 이제서야 그런 후회를 하는지...너무..죄송해요 더 많이 연락하고 전화하고 사진찍고 바라볼걸...할아버지가 항상 저희 자매오면 아이스크림 사다주시고 항상 올때 저희 갈때 손 흔들어주시던 그 모습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할아버지는 항상 저희를 향해 웃어주시고 바라봐주시고 흐뭇해하시던 모습이 그리워요..이제는 여기에 없으시고 이제 편하고 이제 가셔서..아프지 말고!저희 자매..저희 집 항상..가시기 전에 도와줘야한다고 말씀하셨다고 하시고..치매로 힘들어하셨는데 그러다 가끔..저희를 기억해주시면 너무 감사했던 것 같아요..이젠 저희 걱정하시지 말고!저희를 위해 애쓰시던 할아버지 모습 저희가 기억할테니까 이제..올라가셔서 들판에서 산책도 좀 하시구!걱정하시지 말고!5살에 한국전쟁 겪으시느라..또 장남이라 힘드셨을텐데 이제 다~내려두고 편히 쉬세요..할아버지!항상...늘 웃어주시던 저희 할아버지...!진짜 이제 편히 지내시고 감사하였습니다.다음생에서는 할아버지랑 친구로 태어나고 싶어요..우리 다시만나요..편히 쉬세요
큰이모 ~ 하늘나라에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잘지내고 있죠? 코로나때문에 이모한테 마지막 인사도 못했네요. 정말 이렇게 너무나 갑작스럽게 이별을 맞이해야할줄은 몰랐어요. 이모도 너무 무섭고 외로웠죠 이제 푹 쉬세요 정말 편안하게 그동안 우리 삼남매 많이 챙겨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이제야 말하네요 큰이모 사랑해요. 하늘에서 우리 가족들 잘지켜봐주시고 보살펴주세요 사랑해요 나중에 다같이 만나요 💛💛 아 그리고 가끔 가족들 꿈에도 나타나주세요
내 동생 성택아 얼마나 허망하고 슬퍼서 울어으까 10분전에도 누나랑 통화했는데 순간에 저승과 이승이란게 현실이니 얼마나 무섭고 두려움 에 울어으까 남아이는 우리도 많이 울고불고 있어 이제그만 울자~ 그곳에 가서 엄마도 아버지도 만나고 다음생은 귀한사람 돼서 다시잘살고 가렴
외할아버지 그 곳에서는 편하게 부디 건강하셔요. 살아생전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부디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힘든 우리 가족 따뜻한 집에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제가 평생 가슴 속에 새기며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꼭 성공해서 외할아버지 산소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릴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5년전쯤, 28살 첫아이를 놓고 남편을 밤 늦게 기다리다 잠깐 잠이들었는데 저승사자 두분이 잘 데리러 왔다고 제가 완강히 거부했네요.. 아기를 두고 어떻게 가냐고 왜 사람들 많은데 하필 나를 데리려 왔냐고, 완강히 거부하고있는데 신랑이 초인종을 띵똥 띵똥 누르는 소리에 벌떡 깼네요.. 초인종잉 한참 눌렀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지금도 그때 따라갔으면 어떻게 됐을까 생기합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00회] 죽고 나면 어떻게 돼요?](http://i.ytimg.com/vi/5EDc2Qjgau4/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00회] 죽고 나면 어떻게 돼요?](/img/tr.png)
![[#다빈치노트] 장례식 중 무덤에서 살아나온 할머니💥 사후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ㄷㄷ](http://i.ytimg.com/vi/B39jVHilq6Y/mqdefault.jpg)
![[불교] 우학스님 생활법문 (사후 49일, 영혼은 어떻게 헤매는가?)](/img/n.gif)
뇌는 몸은죽었으나 몇일 살아있지요 참고로 사형선고내린 암환자서 눈물보이는 예가있지요. 지옥 천국이나있으면 좋겠네요 팩트입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지옥 문앞을 두눈을 뜨고 봤어요 난 틀림없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듀요 천국과 지옥은있다고믿어요
저는 차라리 둘다없는게 편할거같아요..무존재로
네 그냥 뇌만살아있었던거고 몇일살앗단건ㅈㄹ
저도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습니다
엄마 힘들지 무서웠지 이제 더이상 아프지말고 훨훨 날아다녔으면 좋겠어 신나게 놀러 다녀줘 그리고 한번씩 꿈에 나와서 재밌었던일 신나게 들려줘 웃으면서 깔깔거리자
더 많이 안아주지 못하고 더 사랑한다고 말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평생 사랑할게 우리엄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 내가 군대 전역까지 3개월 남은 시점에서 하늘에 가니깐 너무 슬퍼. 전역하고 엄마가 좋아하는 여행 실컷 다니고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서 내가 이제 행복하게 해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많이 즐기지 못한 자유를 하늘에 가서 마음껏 누려줘. 웃는모습이 많이많이 예쁜 우리 엄마 진짜 사랑해
민섭님 힘내세요
내가 하는 천도명상 참여 하실 분들은 아래 주소로 들어오셔서 신청해주세요.
cafe.naver.com/sunjangyeon
현실은 집구석 게임 폐인
아니 댓글 왜지워요 욕박아야지 ㅈ같네
@@user-sm7kv2lc9y 본인
불쌍한 우리 엄마 젊 은날 아퍼서 여행한번 못가고 좋은옷 음식도 제대로 먹을수 없었던 슬픈생 마감한 가엾은 내엄마 엄마가 오늘따라 보고 싶다 꿈속에서 라도 가끔 나타나 주세요 죽음 대비해서 많은얘기 나눈것 그곳에서도 절대 잊지않기로 약속 했지요 내엄마 정말 보고싶어 ~~♡
힘내세요 ~~~
저희 엄마와 같아서 너무공감이 됩니다. 꿈에서라도 한번보고싶네요
힘내시길,,,,,
꿈에라도 나타나주세요 힘내세요 저도 가끔 엄마생각에 잠기네요 가난한시절 아끼기만 하셨던 엄마
엄니
아빠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엄마가 너무너무 힘들고 아파해요ㅠ
아빠 이젠 아프지 마세요~~~
아빠 딸이라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아빠 고생많으셨습니다
아빠 사랑해^^♡♡♡
토닥 토닥
사랑하는 아들 현아, 오늘이 네가 떠난지 어느듯 30주기구나 아직도 이 엄마의 슬픔은 여전하구나 사랑스런 네모습 네목소리 넘 보고싶다 지금은 천국에서 아빠랑 잘 지내지? 아빠가 네곁으로 가신 후론 엄마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 우리 아가가 외롭지 않을 것 같아서, 누나를 위해 기도해주렴
잘 지내나요?
내남편..
미안하고..., 그 곳에서는 외로워마요
당신이 아프지 않고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걱정도 마요. 남은 일들은 나에게 다 맡겨요..
우리 할머니 보고싶다 못해준게 너무많은데 .. 할머니 영원히 안잊을게 사랑해
나도..
@@user-sm7kv2lc9y 정작 당신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그러지 않을거에요
믿으셔도되고 안믿으셔도 되는데.. 제가 중학교 때 심장마비가 한번 와서 죽을 뻔 했던 적이있어요 실제로 심장이 멈췄었다고 부모님은 말하셨구요.. 근데 그 당시에 제가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몸이 육체에서 완전히 분리된 것은 아니였는데 길다란 유령처럼 가슴끝에 맺혀서 제 아래육체를 내려다보고 있었어요 의료진들은 다급해지고 가족들은 울기바빴습니다 하지만 저 영상에서 초조하거나 이런 감정을 느낀다고하는데 저는 너무나 평온했습니다 가족이란 것도 어떤것인지 인지가 불분명해지고 어떠한 물질,욕심,탐욕 이런것도 다 내려놓고 오로지 나 자신의 지금 상태에 대해서만 생각하게되더라구요 또 저기 우리엄마가 왜이렇게 울고있을까? 하면 저희 엄마의 생각까지 다 읽을수있었고 남아계신 할머니는 뭐하실까?.. 하면 제가 1초만에 그쪽으로가서 뭐하시는지 다 볼 수 있었어요 할머니가 그때 된장찌개를 하시면서 할아버지께 두부가 모자라다고 하셨는데실제로 다시 호흡이 돌아왔었을때 물어보니 할머니가 어떻게 알았냐며 기겁을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이 점점 흘러가면서 관계에 대한 기억은 점점 흐려지고 따뜻한 빛이 하늘에 빙글빙글 떠다닙니다 그 뭔지모를 그 빛에의해 저는 하늘로 자연스레 따라가게되구요 올라가면서 제 과거 잘못했던 부분? 등이 하나씩 눈에보이게되는데 뭔가 반성적인 느낌을 갖게된다해야하나..? 그렇게 올라가다가 갑자기 미친듯이 땅으로 제 영혼이 쳐박히더니 다시 눈을뜨고 일어나보니 병원이였습니다. 제가 느꼈던건 적어도 3시간은 되어보이는데 현실에선 5분도 채 안걸렸더라구요.. 횡설수설한데 ㅠㅠ 그냥 제가 느낀 것을 말해본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진짠가요..?
제일 실감나는 고백이시네요!
저는 백퍼 믿어요!
글속에 진심이 있거든요!
의심하시는분들이 더
이해가 안되네요!
저희외삼촌도 거의 똑같은 일을 겪으셔서 전 백퍼 공감합니다.글쓰신 내용과 삼촌이 예전에 해준말이랑 비슷해요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죽다 살아나신적 있었다고
엄마 어렸을 때 생긴 일입니다~
그러니
저두 100% 믿을 수 있어요.
죽다 살아난 경험 하신분들은 장수하십니다.
외할머니 96세에 노환으로 돌아가셨어요~
우와... 전 힘들지만 그래도 당사자는 평온한거지요..? 다행..이네요
죽는것도 무서운일지만
사랑하는이와 영원히 못본다는것이
더 두렵다.
난사랑하는이가 없는데...((왜 눈에서 땀이;;
맞아요 사랑하는 가족들을 못본다는게 무서워요
맞아요.공황발작 쓰러질때 아..나 죽네 가족들 얼굴이 하나하나 파노라마 처럼 스치는데.. 무섭더라구요.못보고 간다는게
@@서봉선-w4o 근데 사람뿐만 아니라 토끼 다람쥐 햄스터 이런녀석은 어디로 가나요??
온전히 남은 사람들의 몫이죠
엄마 거기서는 아프지 않죠
고생만하다 가신 우리엄마
거기선 행복만 하세요
사랑해요 나의천사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가슴이 메어지네요. 저도 몇달안됏지만 고생만하고 좋은거한번못해보고가신 엄마가그립고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엄마
오늘이 49재인데 조심히 가시고
그곳에 가셔서 기다려주세요 나중에 행복하게 다시 손잡아요~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저도 지난주 오빠가 떠나셨는데 49제.천도제 궁금해 보고있습니다.
49제 잘하셨는지요.
시아버지가 정말 어디로 가시더라고요 꿈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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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엄마를 보내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힘이 드네요
살아계실때 효도하고 잘해드리고 사랑한다표현 많이 해드렸어야하는데 철없는 딸 용서해주세요. 엄마 내 마음은 내가 얼마나 엄마 사랑하는지 알지?엄마 다 용서하시고 사랑만 가지고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맘아픕니다
8월7일 저희남편은암과싸움에결국 견디지못하고 하늘나라 긴여행길을 가셨읍니다 사랑합니다그곳에서 아프지 마시고 편안하길 사랑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빠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오늘 돌아가신지 49일째 되는날이에요
하루아침에 갑작스러운 이별을 했어요..
백신접종후 다음날 쓰러지시고 의식한번 못찾고 마지막 인사도 서로 못나눈채 그렇게 20여일만에 돌아가셨어요.. 건강하셨던 분인데 얼마나 황망한지요..
이런일은 뉴스나 드라마에서나 있는줄 알았어요. 갑작스레 이렇게 이별을 할줄 상상도 못했어요. 천년만년 옆에 계셔주실줄 알았는데 환갑도 못지내고 그렇게 홀연히 가버리셨어요.
아직도 믿기지않고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아빠는 어떠한 준비도 없이 그냥 툭 정전이 되는것마냥 그리되셨는데 본인의 상태 인지조차 못하실거라고 생각하니 더 아빠가 불쌍하고 무서웠는데 영상처럼 영혼이 정말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후세계가 꼭 있길바래요.
아빠 저희가족 잘 지켜봐주시고 잘지내고 계시다가 꼭 만나요 우리.. 못다한 말이 너무너무 많은데 훗날 다시 꼭 만나서 부둥켜안으며 다 이야기하고 재회해요.
오늘이 이승에서의 정말 마지막날일까요..
많이 슬퍼오네요.
많이그립고슬프고 힘드실꺼같아요ㅠㅠ 저도 갑자기아빠돌아가셔서 너무힘든시간을보내고있어요.. 내일이 49재라 아빠잘보내드려야해서 49재관련찾아보다 들어오게됬네요.. 슬퍼할만큼 슬퍼하세요 참으면병되드라구요.. 남은가족들위해서라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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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분들
마음얼마나
아프시겠어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저희아빠도 곧49제가 됩니다
저희아빤 직장암 초기수술하러 들어갔다가
섬망증세 호흡곤란으로 돌아가셨어요
믿기지가않고 저 역시 한마디말도 못나눈채 가셨습니다 님마음 알거같아요
우리 힘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끔 돌아가신 부모님 두분이 보고파
산소에 가 앉아있다보면 어디선가 없던
나비가 살랑살랑 날아다닐때면
혹시나ᆢ나를 보러 나온 두분의 영혼의모습 인가할때있어요
저두 가끔그런적이..같은 마음입니다...
맞아요
영혼이 나비나 무지개로 ..
그런다고 들었어요
아버지 고이보내드리고난후 장례식장에 정리하러왔을때 주차장에서 나비한마리가 여동생을 반겨주었다고하더라구요..저역시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저희들보러오신거라생각합니다..임종전 자식들의작별인사에 눈물흘리시던아버지 잊혀지지가않네요..아버지 힘들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어머니께효도하구요..
정말 나비가 있긴하데요 나비라도 반갑죠 가신분인가 해서
서양에서 죽은자의 영혼이라는 말이 있다네요.나비가..
아버지 살아생전에 마지막으로 뵙지 못하고 먼저가신게 아직도 마음속에 걸리고 미련이 크게 남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아프지 마시고 할머니랑 친구분들이랑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길 비랍니다. 묘소에 들릴때 아버지 살아생전 좋아하시던 만두랑 찐빵도 사가도록 하겠습니다. 적응하시는데 시간걸리시겠지만 그쪽에서는 부디 취미생활 즐기시면서 친구분들과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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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버지 그립고많이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마음편하게 해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세심하게 신경써드리지못해 후회되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편히쉬세요 다음생에도 저희아버지가되주세요 나중에다시꼭만나요 사랑합니다 피부암으로 돌아가신지2주되었는데 아직도믿어지지않네요 불쌍하고 그립고 보고싶고 눈물만 하염없이 나오네요 살아계실때 잘해드리라는 말 뼈저리게 실감하는중입니다 ㅜㅜ
아버지! 보고싶네요.
생전에 하지못한 사랑합니다! 이맘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부디 좋은데서 여행다니시며 아프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보고싶습니다. 무척이나
우리 할머니 아직도 너무 보고싶다 얼마전에 49제 지냈는데 아직도 꿈 같아 나는.. 할머니 사랑해 정말 많이 사랑해 꼭 다시 만나자
저희할아버지는 49제 못지내드렸어요 ㅠㅠ
@시월 주변 소중한 인물이 떠나고도 신을 부정할 수 있을까요? 신의 존재를 안믿는건 자유지만 믿는것도 자유이니 믿는사람에게 인신공격적인 발언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user-cb4hs2cm8x 사정이 못되어 못지내 드렷겟지요, 어쩌나요? 알고계십니다. 항상 부처님께 빌어드리십시요 그러시면 서로가 편해집니다 나무아미타불
@시월 님이 신 믿든 안믿든 그건 자유인데 왜 인신공격하시죠?
@시월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는거아닙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거기서는 고민하지 말고 그저 행복하게 지내라.
너무 보고 싶다.
꿈에서라도 너무 보고 싶다, 우리 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럽씀니까
엄마가 떠난지 5일째...너무보고싶어요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하고싶은거다하며 행복해 고마워...미안해..사랑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빠 보고싶어 난 죽음이 다른 사람들 얘기인줄 알았어 아빠 얼굴 좀 보러가볼걸 추석때 그냥 한번 볼걸 미안해 아빠 나 좀 옆에서 지켜봐줘 꿈에 한번이라도 나타나줘 나 죽으면 만날 수 있겠지... 내가 정말 늦게 가더라도 나 마중나왔으면 좋겠어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
사랑하는 우리오빠..너무 미안하고 사랑한다ㅜ 많이 챙겨주지 못하고 이해해주지 못해서 너무 한스럽다..아직도 살아있는것만 같은데 곁에 없다는게 믿기질 않네..너무 그립고 또 그립다..ㅠ오빠는 꼭 좋은곳으로 갈거야 그곳에서 행복하고 편안하고 마음고생없이 자유롭게 지냈으면 좋겠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으면 좋겠다..불쌍한 우리오빠..나중에 다시 만나자 너무 그립고 사랑하고 보고싶다..ㅠ
저도 지난 5월7일 오빠를 하늘나라로 보내는 아픔이 있어 꼭 제가 하고 싶은 말과 같이 적으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머니 저희들 때매 고생만하시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ㅡ다음 생에에는 부잣집에 귀한딸로 태어나 좋은 남편 만나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다 가는 인생이 되길 기원합니다~사랑합니다 할머니
내가 죽는것보다는 더 이상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함께 하지 못한다는것이 가장 큰 두려움인 것 같다. 죽어도 가족들과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을것이다.
정말 공감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못본다는게 너무나도 큰 것 같습니다..
저도요 그럼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죽었을땐 가족과 떨어져있는 고통을 못느끼니 걱정마세요
우리아빠 그곳에선 고생하지말고 행복하길..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엄마 49제도 안지난는데 너무 보고 싶어요 실감이 안나네요 고생만하신 엄마 아프지말고 먼저가신 아버지와 행복하게 지내세요 사랑해요 우리엄마 보고 싶어요
저희 아버지도 아직 49재 전입니다
살아생전에 못해 드린것만 생각 납니다
잘 모신다고 모셨는데
편안한 곳으로 가셨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과 헤어짐을 더 두려워했던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그곳에선 편안하시길ᆢ
먼훗날 우리 또 가족으로 만나요
사랑합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암으로 고생하셨던 울아버지 그곳에서는 이제 더이상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남아있는 가족들이랑 잘 사는 모습도 꼭
지켜봐주시고 언젠가 다시 만날때
엄마와 동생들과 함께 아버지 못다한 삶으로 살아왔음에 최선을 다했노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감합니다
저는 친동생처럼 정말 아끼고 십년이 넘도록 같이 살았던 동생이 갑자기 사고로 죽었는데요 장례식장에서 마지막 제? 를드고 그친구 부모님께서 마지막 술잔을 돌리시는데 제앞에서 그 동생이 보이더라구요 전혀 무섭지도 않고 그동생이 얼마나 울고 있는지 밥 한 숟가락 입에 물고 엉엉 울고 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성인이 된 후로 삼일장을 처음이 였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그 동생이 우는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눈물속에 억울함과 미안함이 느껴지드라구요, 난 이런예기하면 사람들이 안믿아줘요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예수님 믿는 사람인데 교회다니는 분들한테 예기해도 잘 믿지 않아서 가족들외엔 예기하지 않는데 여기서 보니깐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영대가 맑아서 신명이 보이는 사람들도 있지요,,,허나 어릴때빼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서는 영대가 막혀 보이지를 않죠,,,,,,,,,이런사람들은 주변에서 잘 알아주지도않는것도 다반사구요,,,,,,,,,,무당이나 스님들외에는,,,,,,,,, 따라서 제대로된 하느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도를 닦아야 하는 팔자입니다,,,,,,,,,,,,,,,
다음주면 우리 할아버지 49제인데 할아버지 친구분들께서 우리할아버지 정말 좋은분이셧다고 말씀해주셔서 걱정은 안되네요. 아마 지켜보고계실것같아요 마음은 늘 함께잇어요 언제나
아이구야 ㅠ
저희 외할아버지도 이번주 일욜에 49제인데...저랑 같네요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저희 가족들이 너무 그리워해요 돌아가셔도 끝까지 버텨주시려 호흡해주시고
저희가족 쳐다봐주시면서 끝까지 손잡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할아버지와 함께보낸 세월이 15년 인데
사진한번 제대로 찍은게없어요. 죄송해요.
코로나걸렸을때 걱정해주신것도 감사했어요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그곳에서도 잘지내세요
사랑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머니.. 우리 엄마 태어나신날에 떠나셨네요.. 아직 할머니 증조할머니도 안가셨는데.. 췌장암.. 평생 한번 살아보겠다고 일만하고 산 우리 할머니.. 하늘에서는 우리걱정말고 일하지말고 아프지말고 잘 사세요.. 좋은곳 가세요 68세라는 나이에 자신의 엄마와 배우자를 놔두고 먼저 천국으로 간 우리 할머니 너무 사랑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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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명상을 하다보니 알게되었습니다.
요근래에는 매일매일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천도명상을 하며 영령들을 만나고 있구요.
사후세계를 부정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종교를 가지고 계신분들과는 신념의 충돌도 있는지라 가는 실이 싶지 않네요
오빠 조심히 가 아파하지 말고 이럴줄 알았으면 잘해줄걸 .. 거기서는 행복해야해
외할머니 보고싶어요. 아직도 실감이나지않네요..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했고 먼길 웃으면서 편안히 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할머니는 편하게 하늘나라에 계실거에요 ㅠ
저는 제 아버지가 학생일때 돌아가신 친할아버지가 있어요.
i n님의 외할머니는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입니다.
우리 외할머님 ... 보고싶어요 ㅠㅠ
할머니 우리할머니 아직 내 옆에 있지? 할머니가 내옆에 있던때가 매일 생생히 기억나 너무너무 그때가 그리워 할머니 정말 많이 보고싶어 내가 할머니 누구보다 제일 좋아하는거 알지? 할머니 내가 많이 사랑해 나중에 꼭 만나자 그때까지 나 열심히 살고있을게 그때 엄마랑 같이 나 마중나와줘 할머니 사랑해
나도그소완이네요
아빠..너무 보고싶은 우리아빠
49재 지나고 21일이 또 지났네
아직도 아빠 얼굴이 선명한데..
하늘나라에서 보고있지 ?
나 씩씩하게 잘 버티고 잘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
이제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자식들걱정 내려놓으시고 편안히 쉬셔요.
아빠 사랑해♥
요즘은 좀 어떠세요?
아빠 보고싶어요..
좋은곳에서 항상 웃으며 지켜 보실거에요 ^^
저도 친정아빠 돌아가신지 1년이 되가네요 꿈에 나탔으면 하는데 안오시네요 보고 싶은데요
저도 옆에계신부모님이 감사하게느껴지네요
@@서형선-g3s 오히려 꿈에 안나타시는게 좋은거일거예요.ㅜㅜ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꿈에 나타났다는건..돌아가신분도 미련못버리고 힘들어하시는것같아요. .
미련없이 가시는게 제일좋은것같으니..
.저도 지인이나 부모님이 만약에 돌아가시면 꿈에 나오지도말고 바로 가라고 할때가 있어요..
힘내세요!
@@서형선-g3s 저도 아버지가 2년전에 돌아가셨는데..절대 꿈에 안 나타나시네요...안 보이시는것은 이미 좋은곳에 가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할머니 사랑하는 할머니
제가 너무 고통만 드리고 상처드린거 왜 이제와서 뒤늦게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할머니의 그 두 눈을 잊을 수가없습니다.부디 꿈에서나마 얼굴을마주하고 눈물로 사죄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저희를 키워주신 할아버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곳에서는 자유롭게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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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하는 외할머니 ..❤️ 22년동안 단둘이 살아왔고 열심히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니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있잖아 ..
우리 할머니 많은 수고 했어 정말 우리 할머니 이젠
아프지말고 아무것도 걱정하지말고 문제없이 웃는 모습으로만 우리 항상 만나보는거다 !!? 우리 할머니 대단하고 멋지고 착하고 했으니 이제는 아프지않도록 그만 아프라고 우리 하나님의 부르심을 택함받아 하나님의 소중한 가족 곁으로 간거야 절대 우리 못보는거 아니야 눈에 안보일뿐이지 행복할려고 이젠 하나님의 곁으로 간거잖아 그치 ? 맞아 어끄제까지만 해도 우리 할머니 밥먹고 배부르다며 편안한 마음의 웃는 모습으로 잠자리에 누웠고 나랑 손잡아가며 많은 대화 나눴지 ..!!! 앞으로도 할머니 늘 나에게 나타나줘서 아이구 안아프고 행복하다 라고 말해주기로 약속하자 ..!! 나도 다른건 몰라도 건강만큼은 할머니 앞에 문제없이 건강하게 잘 살고있다고 좋은 모습으로만 할머니 앞에 보일게 할머니 수고많았고 이제 그 하나님의 세상 천국에서는 행복히 나랑도 매일 만나고 얼굴보고 웃고 그런 앞으로의 날이 되자 할머니 다시 태어나도 나의 할머니가 꼭 되어주기로 약속하자 !! 할머니 나 외손주가 많이많이 사랑하고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해요 ❤️❤️❤️ 늘 보자 사랑해❤️❤️ 2021년1월20일 수요일❤️ 우리 외할머니를 무척 많이 사랑하는 외손주 올림❤️ 천국에서도 우리 영원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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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아..하늘에서는 이 땅에서 너가 받지 못했던 사랑과 기쁨..평안을 누리기 바란다..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걸..너의 죽음에 너무도 안타까워하고 가슴아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알아주었으면 좋겠다..정인아 사랑해!!
정인아 너의몸은 이땅에없지만
너의 영혼은 저하늘위에있다는걸
믿는다
예쁜아기야 그곳에서잘지내지?
정말 널사랑하는사람들
널가슴아파하는 엄마들이 아주많단다
넌 고아가아니야
너의 엄마는 셀수없이 아주많단다
사랑하는 우리아가정인아
사랑해♡
예쁜 우리정인이 생각하니 눈물만나오네
우리 이쁜정인이 정말사랑해 아가야...
정인이가 불행하게 떠난 이후, 거의 매일 기도를 안 하는 날이 없습니다..가여운 그 아이의 영혼이나마 편안히 쉬게 해 달라고. 하느님 옆에서 깊은 사랑 받으라고..
예쁜 정인아, 사랑한다.
이런분이 정인이를 입양하셨어야하는데 ㅠ
@@김애경-b9d 지금도 정인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이땅에 다시는 정인이와 같은 아픔이 없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돌아 가신분은 꿈에 자주 보이는것은 안 좋은일이 라고 합니다. 뭔가 원하는게 있어서 보여지는것이라고도 말이 있어요. 일년에 한번씩 정도 보이는것은 제사를 지내주시면 되지만...그 외는 좋은곳으로 가실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계속 기원해 주세요^^
돌아가신분이 자주보이는것은 그분을 그리워하는 맘이 크기때문이 아닐까싶네요
@@J진현-o8t 네 그렇다고 해요. 너무 그리워하고 울적해 한다든가 생각을 많이 하면 영이 집착하여 못 떠나신다고..
@@예수를믿으세요 제사 지낼때면...조상님들이 오시는것 아닌가요..??
돌아가신분 보면 나쁜게 아녀요 특히 아버지가 나와서 하는 행동에 따라 좋은거예요 예를들면 웃어주시면 병이 낫고요 말을 해주시면 사업쪽이 잘된다네요.. 경험자입니다
제사보다는 천도를 지내주세요..
천도가 되면 제사는 안지내도 됩니다
아빠 사랑해 이젠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 그동안 고생만 한 아빠 많이 힘들었지 고맙고 사랑하고
아빠가 편안하고 행복하기만을 기도해
우리 할머니 예쁜 곳으로 가실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 곳에서 더 젊어지시고 아름다운 일들만 가득하도록 해주시고 우리 가족들 모두 그 곳에서 만날수 있도록 해주세요..
할머니 정말 많이 많이 사랑했어요
또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요
많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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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오래전 가신 할머니 보고 싶어요 그땐 제가 너무 어려서 할머니를 지켜드리지 못했어요 미안하고 죄송해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아빠.. 사랑해 나중에 만나 행복하게 잘지내
돌아가셔나요
돌아가셔스면 우울하지 마세요 당신 옆에 당신 아버지가 계셰요 아버지가. 옆에 있는데 우울하게 있진마세요 아버지가 슬퍼함니다
힘내..
힘내세요. 저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힘내요.. 그 어떤말로도 위로 받지 못하시겠지만
분명히 아버지께서 나나님을 늘 지켜보고 계실거라 믿어요 하늘에서 행복하실거에요 :) 정말 화이팅 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냈습니다..아직도 같이 있는것 같아요.. 많이 보고싶네요
며칠전 떠난 형님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외롭고 고통속에서
혼자 떠난 형님
그저 고통없는 곳에서
편하게 쉬셔요
비록 남남이지만 긴세월 함께한 봉사 생활
감사했어요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ㅠㅠ
고생만 하다 돌아가신 울엄마ㅠ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좋은 곳에 가시라고 기원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좋은곳에서 편히 계실겁니다..울엄마처럼요..
울아빠가 제일 그립지.왜 그리 급햇을까 아빠.앞으로 엄마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때 까지 지켜 줄거지.
죽는게 무섭지 않네요. 사는게 오히려 더 무서움.
정답.
😁
정말 죽음을 모르고 대충사니 그러지
gray Genjio 너무 단정짓네요 사후세계가 좋을수도있잖아여 안좋을수도있고
난 부처님 믿는데 극락 가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우리아버지 제대로 치료도 못받으시고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합니다..좋은곳으로 잘가셔요.다음생은 외롭지않게 행복한 가정에서 태여나셔서 건강하세요.아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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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무서운건 갑작스러운 이별이다
3주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이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채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다
너무 가슴이 먹먹해요..ㅜㅜ
저와 비슷 하십니다 ㅠ 저희 아버지도 건강하셨다 자부 하셨는데 아프거나 무슨 증상도 없으셨는데 갑자기 급성 심근경색으로 가셨는데 미스테리도 많고 2020년 10월에 가셨는데 너무 힘드네여 보고싶네요 사후경직되서 그때 처음으로 손만져보고 안아보고 얼굴 볼 비벼대는데 진짜 휴 ᆢ 너무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라는 단어만 들어도 저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심내세요 ~
저두요.. 5월달에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의자에서 주무시길래 깨웠는데 그게 마지막이였어요.. 뇌출혈로 돌아가셨는데 영상보니 눈물이나네요.. 갑작스런 이별.. 힘들고 안믿겨집니다 아직
휴 애기 듣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여 저도 지금도 아버지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져여 벌써 10개월 되가는데여 꿈에서라도 만나서 잠시 애기하고 싶어여~ 진짜 제 소원 일정도 로 너무 갑작스러 워서여 ᆢ 아버지 보고싶네요 살려 볼려고 심폐소생술 도 해보고 했는데 도 불구하고 이미 사후경직 이 다 되서여 ᆢ서럽게 울기만 했어여 진짜 그때 처음 으로 손 잡아보고 얼굴만져보고 얼굴 비벼보고 죄송하고 이세상에 태어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49제 때도 청년사가서 이제 아버지 가셔야 하니 마지막 이라 할때 느낌이 마지막 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한마디씩 하라 했는데 말 을 못하고 서럽게 우니깐 사람들이 안쓰럽게 보더라구여~ 10개월 이되가는데도 아직도 그립고 너무너무 보고십어여 너무너무
힘내십쇼 성희씨~
저도 일주일전에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떠나셨습니다.....정말 상상조차 못했던일이고 사실 아직까지도 실감이 잘 안나네요..
불과 몇일전 임신 소식을 알리고 축하한다고 조용히 제손을 잡아주시던 아버지..조금만 더 아빠 손을 잡아드릴껄..무심했던 딸은 모든것이 후회가 됩니다...엄마, 오빠, 저 남은 우리가족 아빠가 보고계실거라 생각하고 씩씩하게 견뎌내고 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 편하게 쉬세요 사랑해아빠..
내딸 내딸
부디부디편안하게
하고픈건만하고
다시만날거란희망만으로
견뎌볼께
정말미치도록그립고그립다
할머니 사랑합니다 저를 키워주시고 예뻐해주시고 10몇년 동안 요양병원에 혼자 외롭게있으시고 죄송합니다 다음생에도 할머니 손자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병원에 있을때 더더욱 많이 찾아뵐걸 설날이나 추석때 오실때 더더욱 많이 옆에있어주고 어깨도 주물러고 할걸 이런 후회도 많이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못한것 같네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곁에서 편히 좋은곳으로 가길 기도하고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돈도 제대로 못써보고 어디 여행도 많이 못가보고 진짜 우리할머니 딸 아들 손자들 밖에 모르는 나에게는 최고인 할머니 사랑합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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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 암으로 고생하기 전에는 엄마의 소중함도 모르고 철 없이 화만 내고 많이 괴롭힌 것에 뒤늦은 후회를 하며, 병간호에 전념했지만, 엄마는 기다려주지 않고 결국 저세상으로 떠나고 말았네. 사랑하고 미안하고 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고 껴안고 싶고 마지막 한번더 엄마라고 부르고 싶다. 못난 자식 용서하지 말고 미련 갖지 말고 걱정하지 마... 편하게 먼저가서 좋은곳에 편하게 즐겁게 쉬고 있어. 곧 만날꺼야.ㅜㅜ 사랑해 엄마.
엄마 슬퍼하지말고 두려워말고...
편한곳 천국으로 가세요..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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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 하늘 나라에서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아빠 잘 계시지요?
너무그립고 보고싶어요ㅠ
사랑해요 아빠
하늘 나라에선 부디 아프지마시고
우울증도 없으시길 바래요ㅜ
9살먹은 어린동생이 생각나네요
심장이 아파 수술을 받다가 의료사고로 떠난 동생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의료사고라도 잘 해결되었기를,,,명복을빕니다.
의료 사고 그랫으면 그 의사 신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할아버지 그곳에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
너무 보고싶고.. 지나고나서 후회하는 내가 너무 밉다. 사랑해
폐렴과 패혈증으로 병상에서 고생만 하시고 8월초에 천국가신 사랑하는 우리엄마~~~😭😭😭다들 천국에서 엄마를 만나러갈거지만 현실은 우리가 넘 힘드니 꿈에라도 매일 오셔서 수다라도 떨고가셨으면 소원이 없겠어😭😭😭😭😭😭넘 고맙고 감사하고 그 은혜 영원히 잊지않을께~~~~꼭 기다려야돼~알았지?? 사랑합니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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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너무 보고싶고 너무 그립습니다..
못난 아들 용서하시고 나중에 꼭 다시만나요..만나면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습니다. 아빠 사랑해요
아빠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편히쉬세요ㅠ
할머니 너무보고싶어 매번 내꿈에나와줘서 더보고싶어 나할머니없이 어떻게살지 사랑해할머니 나키워줘서고마워 할머니 보고싶다
아버지 평안히 쉬세요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훗날 다시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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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랑하는 아버지 의료 사고로 돌아가시고 49일동인 12번 꿈에서 만났어요. 순서대로 사시던 집에 오신모습과 마지막으로 옆에 어떤 아저씨 같이다니며 떠나시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만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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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살아계실동안 우리를 위해 고생만 하시고 힘들고 외롭게 사셨는데 난 아직 아버지한테 효도도 제대로 못했는데 벌써 떠나셨네요 하늘에선 푹 쉬시고 저희 지켜봐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엄마랑 따로 살게되고 그 때문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뵐수 없었는데 , 11년이 지나도록 뵙지못한 외할아버지가 저번주에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 외할아버지는 제가 어릴 때 가장 저를 행복하게 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 들어주셨습니다 . 11년동안 외할아버지 한번 보러가지 못한 저는 제 인생의 제일 큰 후회로 남을 것 입니다. 저희 외할아버지 부디 이젠 하늘나라에서 편히 지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외할아버지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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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아 끝까지 지켜주지못해 정말 미안해 다시는 아프지말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너무너무 보고싶어 엄마따라 가고 싶지만 조금만 기다려줘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도 엄마를 먼저 떠나보낸입장에서 님의 글을 보니 넘 눈물나네요😭😭😭😭나중에 천국입구에서 꼭 마중나오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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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무서워하는 감정= 돈에 시달리며 노숙자 될까봐 초조한거,
사후세계가 무서운이유= 있다치고 지옥 갈까봐
나쁜짓 안하고 착하게 살면 지옥 안가요.
그런데 이런 사람은 많지 않아서 90퍼센트는 지옥에 간다하네요.
천국와 지옥은 없고 다시 환생하거나 높은 차원으로 영혼만 갑니다
@@HEYBiiii 전 그 반대로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틀린생각을 하고있던건가요
환생은 아직 모르는 거로 아는데
@@HEYBiiii 네 죄를 진사람은 지옥을
죄를 안짓고 깨끗하게 산사람은 천국으로
@@parkjongjin1 평범하게 살았는데도 지옥을 가겠네요
우리가 다 겪어야되는일이라니 기분이 더럽기도하네요...살아있을때 부모한테 잘하고 부끄럽지않는 부모가 되어 잘살다 미련없이 떠나고싶네요...이 글을 본 분들은 다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 보고싶다 사고당시 얼마나 놀랬을까 .. 나한테 얼마나 이야기 하고 싶었을까 ..
좋은 곳에서 평안히 있길 ..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엄마 .. 사랑해
아빠.. 할아버지 만났어..? 할아버지와 못나눴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 사랑해 아빠
얼마전 자살오가신 우리엄마가 꼭 외할머니를 만났기를 바랍니다….
지난주 제곁을 떠나가신 아버지 생각에 잠도못자고 있었는데 이댓글을 보고나니 그렇게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실수있을거란 생각에 조금은위로가되네요 고맙습니다
오늘 엄마 49재 2재 지냈는데 마음은 어느정도 추스렸는데 그리움은 해소가 안되네요...
엄마 보고싶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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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생전 맺은 인연들과 헤어진다는 게 슬프고 안락사가 아닌 이상 고통 없는 죽음은 없기에.. 나도 남도 다 무섭다 ㅜㅜ
우리엄마.
내일 49제 잘보내드릴께~
훗날 우리만나~~~♡
영원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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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보고싶습니다 내인생에서 당신은 최고였습니다 제아버지인게 자랑스럽습니다 아버지 편히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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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께서는 가족들없이 양로원에서 홀로 돌아가셨는데 떠나실때 자식들한테 얼마나 서운하셨을까! 지금은 천국에서 모든걸 용서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착한 할머니시라 다 용서하셨을거에요ㅠㅠ
저희남편은8월16일
먼길을떠낫습니다
많히그립고보고싶습니다아름다운별이되어서
빛춰줘자기야.노래말처럼천개의바람이되어서날지켜줘요.사랑합니다
@@물망초-m4e 저희엄마도 8월에 가셨는데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아님.어머님이윤아님지켜주실거라구생각하시고.어머님에명복을빌어드릴깨요
힘내요
@@물망초-m4e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하는 우리 엄마.. 이제 돌아가신지 5주째 되가는데 너무 많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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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돌아가신 사랑하는우리아빠! ㅜ넘 보고싶고 그리워요 ㅜㅜ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평안하세요❤❤사랑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월5일이 남편49재인데 ㅠ
너무나도 보고싶다 ㅠ
극락왕생하시옵고.편안한곳에서 영면하시옵소서 🙏 🙏 🙏
극락왕생 하시길...저도 같은 처지네요^^
죄송하지만 돌아오지안는곳에 년염하지마시고 앞으로만생각 하세요~
@@들짐승hgd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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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하와이에 살고있지만
미네소타에 살적에 돌아가신 엄마가
뉴욕 911 테러사건 생긴그날 3시간전
아침꿈에 나타나셔서 지연아 괜찮니?? 하면서 전화로 물어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엄마 많이보고싶고
많이 많이사랑해!!!❤.
어머니 아버지 키워 주시고 이 세상에 태어나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까운 사람이 세상을 먼저 떠나면 다음 내가 가서 만날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 가는길이 그리 힘들지만 않을거 같아요.
내동생이 간지도 벌써 26년 됐네.
언젠간 보고 싶은 동생 볼수 있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녜요.
사랑하는 나의어머니
한없이인자하신
고운우리어머니
보고싶고사랑합니다하늘나라에서 아들도아버님도
만나셔서 행복하게
지내셔야해요
몇일있으면 어머니첫번째
추도식저희형제들
어머님아버님께
갈께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자기사고로남편이떠난지이제겨우10흘이지났네요~너무나황망하게떠나서이별을준비할시간도아무것도없네요,그저가슴만먹먹하고눈물만날뿐입니다~부디저세상에서는편안하게행복하길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아버지 꼭 완치되셔서 건강하게 같이 밥도 먹고 같이 자고 같이 티비보고 해요 제가 보고싶은거 안 봐도 되니까 얼른 나으셔서 드라마도 같이 보고 뉴스도 보고 그래요.... 할아버지한테 짜증내서 죄송해요 제발 살아주세요....살아주기만 하셔도 전 너무 좋아요... 저 대학가는것 까지 보신다면서요....100살까지 사실수있으시다면서요.... 제가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좋은곳 가고 돈도 많이 벌어서 하드 많이 사줄게요 기타도 알려줄게요... 같이 쳐요.... 할아버지가 아무것도 모르고 엄지로 코드 꾹 눌러서 제 이름으로 노래 불러주셨을때 너무 좋았어요....이상하다고 말로만 그랬지 너무 좋았고 코드 잡은 손이 너무 고우셨어요 제발 꼭 건강하게 퇴원해서 만나요....
할머니 49일제 전에 나타나 주실거지요?얼마 남지 않았어요..이제 가족 2명의 꿈에 나타나 주셨는데 우리 가족은 너무 많네요..그래도 간절히 빌어볼게요 꼭 와주세요 사랑해요 할머니
할머니께서 사랑하셨다면...절대 안나타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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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사랑하는 우리 아빠 오랜만에 봐서 엄청 홀쭉해져 있어서 너무 울었는데 결국 떠나갔네 ..아빠 못본지 벌써 2달이 다되어가 !! 아빠 마지막으로 했던 말대로 나 열심히 살고있어! 아빠 할머니 옆에서 잘 살고 있지?내가 갈때까지 할머니랑 같이 놀고 있어야해! 아빠 내가 제일 사랑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가 떠나간지 한달 조금 지났네요,,
엄마가없는 추석을 처음 보내보겟네요
그립고그립고그리운 내엄마
너무 아파하다 떠나간 우리엄마 ,,한사람의 여자로써 홀로외로웠을텐데 어루만져주지못해 너무 후회되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할아버지..너무 고마웠어요 4시간 거리에 살고 고등학생이라는 이유로 많이 못 찾고 항상 연락할때마다 학원 가느냐고 못했는데..월요일 새벽 5시에 돌아가셔서 바로 갔는데..이미 만나지 못하고 가는 길에도 엄청 울면서 갔는데 가서 사진 보는순간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진짜 할아버지가 70대이시고...되게 건강하셨는데 요양원 들어가셔서 갑자기 안 좋아지셔서..2년만에 가실지 몰랐어요..할아버지 제가 잘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어릴땐 할아버지를 잘 해드렸는데..중학교땐 사춘기라고 못하고..중2-고등학생땐 코로나여서 못 만나서..너무 마음 아파요...왜 이제서야 그런 후회를 하는지...너무..죄송해요 더 많이 연락하고 전화하고 사진찍고 바라볼걸...할아버지가 항상 저희 자매오면 아이스크림 사다주시고 항상 올때 저희 갈때 손 흔들어주시던 그 모습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할아버지는 항상 저희를 향해 웃어주시고 바라봐주시고 흐뭇해하시던 모습이 그리워요..이제는 여기에 없으시고 이제 편하고 이제 가셔서..아프지 말고!저희 자매..저희 집 항상..가시기 전에 도와줘야한다고 말씀하셨다고 하시고..치매로 힘들어하셨는데 그러다 가끔..저희를 기억해주시면 너무 감사했던 것 같아요..이젠 저희 걱정하시지 말고!저희를 위해 애쓰시던 할아버지 모습 저희가 기억할테니까 이제..올라가셔서 들판에서 산책도 좀 하시구!걱정하시지 말고!5살에 한국전쟁 겪으시느라..또 장남이라 힘드셨을텐데 이제 다~내려두고 편히 쉬세요..할아버지!항상...늘 웃어주시던 저희 할아버지...!진짜 이제 편히 지내시고 감사하였습니다.다음생에서는 할아버지랑 친구로 태어나고 싶어요..우리 다시만나요..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외할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가장 큰 거인이자 무한한 사랑을 주신분.. 다시 할아버지의 손자로 우리가족 구성원 그대로 정말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큰이모 ~ 하늘나라에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잘지내고 있죠? 코로나때문에 이모한테 마지막 인사도 못했네요. 정말 이렇게 너무나 갑작스럽게 이별을 맞이해야할줄은 몰랐어요. 이모도 너무 무섭고 외로웠죠 이제 푹 쉬세요 정말 편안하게 그동안 우리 삼남매 많이 챙겨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이제야 말하네요 큰이모 사랑해요. 하늘에서 우리 가족들 잘지켜봐주시고 보살펴주세요 사랑해요 나중에 다같이 만나요 💛💛 아 그리고 가끔 가족들 꿈에도 나타나주세요
사랑하는 우리남편 부디 아푸지않은, 곳에서 헐헐 마음대로 다니면서 ㅈ
내 동생 성택아 얼마나 허망하고 슬퍼서 울어으까 10분전에도 누나랑 통화했는데 순간에 저승과 이승이란게 현실이니 얼마나 무섭고 두려움 에 울어으까 남아이는 우리도 많이 울고불고 있어 이제그만 울자~ 그곳에 가서 엄마도 아버지도 만나고 다음생은 귀한사람 돼서 다시잘살고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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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얼굴 보니 다행이였어..
너무 편해보이고 해방된 것 같이 보였어..
너무 오랫동안 차가운 안치실에 혼자 누워있게 해서 미안해..
이제는 맘 편히 자유롭기를..
외롭지 않기를, 고단하지 않기를 바랄게.. 안녕.. 아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한평생 사시면서 가족에게 남에게도 인자하시고 법없이 사셧던 우리 아버지 이제는 마음 편하게 좋은곳에서 사셔요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외할아버지 그 곳에서는 편하게 부디 건강하셔요. 살아생전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부디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힘든 우리 가족 따뜻한 집에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제가 평생 가슴 속에 새기며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꼭 성공해서 외할아버지 산소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릴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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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잘 살고 있지?
가난에 찌들려 사는 세상은 아니지?
ㅠㅠ
천국에선 부자로사세요 ㅎ
눈물 날 뻔 했네요 ㅠㅠ 분명 어머님께서는 편안한 곳 에서 행복하게 지내실겁니다. 파이팅 힘내세요!!
천국에서 기뻐하고계실거예요
화이팅
25년전쯤, 28살 첫아이를 놓고
남편을 밤 늦게 기다리다
잠깐 잠이들었는데
저승사자 두분이 잘 데리러 왔다고
제가 완강히 거부했네요..
아기를 두고 어떻게 가냐고
왜 사람들 많은데 하필
나를 데리려 왔냐고,
완강히 거부하고있는데
신랑이 초인종을 띵똥 띵똥
누르는 소리에 벌떡 깼네요..
초인종잉 한참 눌렀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지금도 그때 따라갔으면
어떻게 됐을까 생기합니다.^^
@@kiss526 네.정말입니다.
신도 영혼도 없으며 죽으면 다끝입니다 아무것도 모릅니다 수면내시경 할때와 잠잘때와 똑같습니다 모든게 끝
아빠 자주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했어요. 따뜻한 수건으로 얼굴 손 발 닦아 드리고 뽀뽀 해드리고 왔는데,그때 좋아해 주신거 맞으시죠? 많이 못해드려서 죄송해요.이제 다음주 월요일이면 49재예요..그때 뵐께요.사랑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0911 방금 친언니의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울언니가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언니분은 이런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