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N sub.] 사람이 죽기 직전에만 느낄 수 있다는 감각 │人間は死ぬ前、こう感じ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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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2,5 тис.

  • @소행성책방-c7g
    @소행성책방-c7g  4 роки тому +331

    나 자신과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한 모든 것
    롤란트 슐츠 『죽음의 에티켓』 ▶ bit.ly/2Bb2iFu

  • @탕탕절떠난개정희
    @탕탕절떠난개정희 4 роки тому +3036

    3일전 하늘나라로 떠난 나의 형...암투병하느라 뼈만 앙상하게 남은채 눈도 못감고 떠난 나의 형...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형수 딸 걱정하지말고 건강하게 잘지내.....몇년후 몇십년후 다시 만날때까지...안녕...

    • @최유진-e1b
      @최유진-e1b 4 роки тому +124

      정말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ㅠ.. 힘내란말이 지금은 전혀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언젠간 분명 와닿을겁니다. 힘내요 응원할게요

    • @송허세-n3o
      @송허세-n3o 4 роки тому +46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ㅜㅜ

    • @강민석-i2y
      @강민석-i2y 4 роки тому +73

      형제 잃은게 크지요 버팀목하나가 사라진건데

    • @지지미화
      @지지미화 4 роки тому +13

      @@강민석-i2y ㅇㅈㅠㅠ

    • @Dongju0823
      @Dongju0823 4 роки тому +37

      형님은 항상 당신을 지켜줄거에요..
      그래도 힘드시고 외로워도 힘내세요!!

  • @김성제-v5m
    @김성제-v5m 4 роки тому +3514

    죽을때 고통없이 편히 죽는게 큰 복 입니다

    • @기여미-y6v
      @기여미-y6v 4 роки тому +11

      😱

    • @밍밍해-m7r
      @밍밍해-m7r 4 роки тому +211

      어디서들은말인데
      고통없이 편하게 죽을수있었다면
      이세상 절반의사람들이 죽었을거라네요

    • @jmyu7940
      @jmyu7940 4 роки тому +82

      예수 믿으면 고통없이 천사들의 들림을 받으며 행복하게 죽습니다

    • @user-fo8ip8rw1l
      @user-fo8ip8rw1l 4 роки тому +7

      @@혁로광팬 속울렁거리고 이러저러 하는거같던데

    • @user-fo8ip8rw1l
      @user-fo8ip8rw1l 4 роки тому +4

      @@혁로광팬 저게 어딜봐서 반말이에요 어디가서 이웃집 한살차이 형이 이거먹고가라고 불러도 아 반말하지마요 이러시겠네

  • @koko-737
    @koko-737 3 роки тому +650

    병원이나 집에서 죽는걸 가족들이 지켜보고 죽는게 아니라 전쟁터에서
    길바닥에서 산속에서 홀로 돌아가신 분들은 얼마나 무섭고 슬펐을까.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돌아가신 모든 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TV-no5cz
      @TV-no5cz 2 роки тому +23

      감사합니다 위인들....

    • @dolphinpark2264
      @dolphinpark2264 2 роки тому

      여러분들께!
      여러분들께!
      ☆모든 목사님들! 신학교교수님들!
      크리스천님들!!
      ☆카톨릭 신부님! 신자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래 링크 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사역하시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목사님들! 교인들이 거의 다 지옥 떨어졌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ua-cam.com/video/OpRRDEM7gvs/v-deo.html
      ua-cam.com/video/UcyBtgadwQ8/v-deo.html
      ua-cam.com/video/3MtcdAwDEhgh/v-deo.htmlttps://ua-cam.com/video/345Oh-yWgh8/v-deo.html
      ua-cam.com/video/DrYNztu6sh8/v-deo.html
      ua-cam.com/video/J6WfxlUUHVo/v-deo.html
      ☆아래 링크는 교황과 추기경과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이 외치는 소리입니다.
      ua-cam.com/video/fnie1J-LsAU/v-deo.html
      ua-cam.com/video/CdtUUksPLrs/v-deo.html
      ua-cam.com/video/a0BpPT3p3Bk/v-deo.html
      ua-cam.com/video/YSHVpazg24Y/v-deo.html
      불교스님들! 불자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 석가모니께서 불교스님들과 불자님들에게 꼭! 꼭! 필히! 필히! 전하라고 간청한 것 입니다.
      아래 링크 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ua-cam.com/video/0gAu823GkOc/v-deo.html
      ua-cam.com/video/9JlWZRkmSTs/v-deo.html
      ua-cam.com/video/44eE7G522rQ/v-deo.html
      점사님들!!
      무당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래 링크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ua-cam.com/video/44eE7G522rQ/v-deo.html
      ua-cam.com/video/9JlWZRkmSTs/v-deo.html
      ua-cam.com/video/DT83dacAC44/v-deo.html

    • @dolphinpark2264
      @dolphinpark2264 2 роки тому

      여러분들께!
      그리고 모든 환우님들께!.
      ♤암이나 모든 질병은 우상숭배를 지속적으로 하고 회개치않아서 받게되는 하나님의 징계.징벌입니다.
      비 크리스천들은 조상신을 섬기거나 석가모니나 다른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를 하고, 죽은자에게 제사를 지내고, 제사음식을 만들고. 먹는 죄를 짓고,
      ♤크리스천들은 크리스천대로 다음과 같이 우상숭배 죄를 짓기 때문에 암이나 병이 걸리고 큰 사고를 당하거나 죽는 것입니다. ☆ 크리스천들이 죄인지도 모르고 행하는 우상숭배가 어떤 것인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1. 장례예배,
      2. 추도예배.
      3. 죽음앞에 꽃바치는 행위.
      4. 죽은자앞에서 기도.묵념.분향하는 행위.
      5. 제사음식 만드는 행위.
      6. 제사음식 먹는행위.
      7. 제사비용 부담하는 행위 등.
      죽은자를 위한 모든 행위가 위상숭배 행위입니다.
      이런 우상숭배 죄를 지속적으로 짓고. 회개치 않으면 암에 걸리거나 불치.난치병에걸리거나, 큰사고로 크게 다치거나, 죽음을 당하는 징계(저주)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암을 고치시려면 그 동안 앞에 열거한 우상숭배 행위에 대해서 철저히 회개 하시고, 앞으로는 절대하지마세요!
      그리고, 성령충만하고, 우상숭배를 하지 않으시는 목사님을 찾고 찾아서 안수 기도받으시고, 병원치료 받으시면 암을 고칠수 있습니다.
      암 환우님들!
      추천드리는 교회를 말씀드리면, 덕정사랑교회 담임목사님이나 덕정사랑교회 협력교회 목사님들을 찾아서 안수기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영적비밀을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유튜브에서 '덕정사랑교회 천국과 지옥간증' 을 치시면 천국간증, 지옥간증, 루시퍼와 대화간증 등 250편이 넘게 올려져있습니다.
      그 간증들을 필히! 필히! 필히! 꼭! 꼭! 꼭! 많이 많이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신앙생활 하시고 암도 고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환우님들!
      암을 고치는 것도 매우 매우 중요하지만, 천국가는 성경말씀을 전하는 목사님(교회)를 찾고 찾아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먼저, 아래 링크된 간증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환우님들!
      아래 글은 목사님들에게 보내드리는 글이오니, 참고하시고 링크된 간증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세요!
      목사님!
      목사님은 성경의 영적비밀을 깨달아서 가르치시나요?
      아니면 신학교에서 배운 칼빈교리, 루터교리, 어거스틴교리, 웨슬리교리, 삼위일체교리 등 인간이 만든 교리를 가르치고 성경을 해석해서 가르치시나요?
      목사님!
      인간이 만든 모든 교리는 사탄 루시퍼가 생각을 줘서 만들어진 지옥가는 교리입니다.
      이러한 영적비밀을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지금 올려드리는 글을 지우지마시고 끝까지 자세히 읽으시고, 함께 링크된 간증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사역하시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모든 목사님들! 신학교교수님들!
      크리스천님들!!
      ☆카톨릭 신부님! 신자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래 링크 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사역하시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목사님들! 교인들이 거의 다 지옥 떨어졌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ua-cam.com/video/OpRRDEM7gvs/v-deo.html
      ua-cam.com/video/UcyBtgadwQ8/v-deo.html
      ua-cam.com/video/3MtcdAwDEhgh/v-deo.htmlttps://ua-cam.com/video/345Oh-yWgh8/v-deo.html
      ua-cam.com/video/DrYNztu6sh8/v-deo.html
      ua-cam.com/video/J6WfxlUUHVo/v-deo.html
      ☆아래 링크는 교황과 추기경과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이 외치는 소리입니다.
      ua-cam.com/video/fnie1J-LsAU/v-deo.html
      ua-cam.com/video/CdtUUksPLrs/v-deo.html
      ua-cam.com/video/a0BpPT3p3Bk/v-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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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스님들!
      불자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 석가모니께서 불교스님들과 불자님들에게 꼭! 꼭! 필히! 필히! 전하라고 간청한 것 입니다.
      아래 링크 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ua-cam.com/video/0gAu823GkOc/v-deo.html
      ua-cam.com/video/9JlWZRkmSTs/v-deo.html
      ua-cam.com/video/44eE7G522rQ/v-deo.html
      점사님들!!
      무당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래 링크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ua-cam.com/video/44eE7G522rQ/v-deo.html
      ua-cam.com/video/9JlWZRkmSTs/v-deo.html
      ua-cam.com/video/DT83dacAC44/v-deo.html
      목사님!
      사역자님!
      위의 간증을 필히! 필히! 필히! 꼭! 꼭! 꼭! 다 들으시고, 이와 관련하여 유튜브에서 '덕정사랑교회 천국과 지옥간증' 을 치시면 천국간증, 지옥간증, 루시퍼와 대화간증 등 250편이 넘게 올려져있습니다.
      그 간증들도 필히! 필히! 필히! 꼭! 꼭! 꼭! 많이 많이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사역하시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 @amazingmonkey1464
      @amazingmonkey1464 2 роки тому +11

      묵념

    • @새실박
      @새실박 Рік тому +10

      이렇게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감사하다고 눈을 감을거에요

  • @quitekhs
    @quitekhs 2 роки тому +246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말이 가장 슬프고 가슴에 와닿네요...

  • @yanychu7386
    @yanychu7386 4 роки тому +503

    엄마 잘지내? 떠날때 너무 힘들어보여서 지금은 편했으면 좋겠어. 우리에겐 눈빛과 고갯짓으로만 얘기했지만 엄마도 속으로는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겠지. 엄마한텐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야. 좀 더 좋은 딸이 될 수 있었을텐데 되돌아보면 나는 너무..철이 없었네. 이런게 내 일이라곤 생각도 안했고 흔치도 않았었는데, 내 일이 되고나니 주변에 온통 이런 얘기뿐이야. 죽음이 생각보다 흔하고 가깝고 평범하구나. 보고싶어. 계속 보고싶을거야. 절대 마지막 그 눈빛, 얼굴 못잊을거고 엄마의 목소리도 품도 향기도 모두 기억의 서랍장 가장 안쪽에 꼭꼭 넣어둘게. 혹여 새어나가 잊어버리는 일 없게.. 너무너무 사랑해 엄마 행복하길 바라

    • @다이야-g7w
      @다이야-g7w 4 роки тому +2

      화이팅 (금방 극복할수 있을거 에요)

    • @Dongju0823
      @Dongju0823 4 роки тому +8

      어머니는 자신이 미안했을거에요.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

    • @정지민-w3w
      @정지민-w3w 4 роки тому

      ....

    • @김말이-o5b
      @김말이-o5b 4 роки тому +7

      여기서 화이팅,힘네세요,주작이다라고하지말고
      그냥넘어가세요 편지를 어머니께 보네셨는데
      다른사람이 답장을하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 @땡오렌지
      @땡오렌지 4 роки тому

      @@똥꾸녕레볼루션 개 초딩 ㅂㅅ등장ㄷㄷ

  • @김이나-p1u
    @김이나-p1u 4 роки тому +577

    죽음 자체는 무섭지 않아요.
    하지만 죽어가면서 아프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발 잠들었다가 안깨어나고 죽을 수 있기를
    아니면 내가 죽음에 가까워진 나이가 된 시점에는 존엄사가 지금보다 더 많이 유연한 기준으로 허용되기를 바랍니다.

    • @jp-ih6pw
      @jp-ih6pw 3 роки тому +28

      나는 죽어도 상관은 없는데 부모님이 나보다 오래 사시면 좋을거 같음

    • @wsk9787
      @wsk9787 3 роки тому +72

      나는 죽고나서 내존재가 소멸하여 아무런 사고(생각)도 할수없다는게 진짜 두려움

    • @mmmn0410
      @mmmn0410 3 роки тому +33

      언제가는 죽는거라 죽음 자체는 절대 무섭지 않지만 아프게 병치례룰 하며 죽고싶진않다

    • @Lunajelly4563
      @Lunajelly4563 2 роки тому +7

      @@jp-ih6pw 저랑 생각이 똑같으시네요 ㅠㅠ

    • @옹-l9w
      @옹-l9w 2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dWXkBBIaiVc/v-deo.html

  • @신민석-z3p
    @신민석-z3p 3 роки тому +358

    초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급성폐렴으로 인하여 심장이 멈춰서 사망판정을 받고 제 육신을 영안실로 이동하던중에 맥박이 희미하게 뛰는것을 간호사?분께서 캐치하셔서 죽을 고비를 넘긴적이 있었습니다. 영상에 나왔었던 경험들을 어린나이에 모두 겪어봤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희미하게 들리는 어머니의 찢어질것같은 울음속 제 이름을 애타게 부르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 @peyqe3213
      @peyqe3213 2 роки тому +50

      ㅜㅜ사후체험을 잠깐 경험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나신거네요 ㅠㅠ

    • @sssssyyyyyeeeee
      @sssssyyyyyeeeee 2 роки тому +58

      그 간호사분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 @dyddls0311
      @dyddls0311 2 роки тому +24

      맞아요 관에 들어가기 전에 발견해서 다행이에요ㅠㅠ

    • @FDHPW
      @FDHPW 2 роки тому +15

      헐......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네요.,ㅠㅠ

    • @1743_bocc
      @1743_bocc Рік тому +11

      지금은 건강하게 살아가시죠? 행복하시길 빕니다

  • @조성준-u5u
    @조성준-u5u 4 роки тому +1648

    난 안락사 하고 싶음... 죽을때만큼은 내 뜻대로 편하게 가고 싶어요

    • @johnk7722
      @johnk7722 4 роки тому +75

      자살은 절대 하지마세요.죽고나서 해방되는게 아니고 오히려 상당한 댓가를 받게 된답니다.

    • @johnk7722
      @johnk7722 4 роки тому +43

      @@JJJ-zh5wo 나부터 살기 싫을때가 100번도 넘을거요.지금 힘들게 세상 사는사람들 보면 너무 안스럽군요.자살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잘못된 선택을 하지 말라는 말인데
      당신하고 무슨 상관있다고 시비거는거요?

    • @user-iz4rw4xv1y
      @user-iz4rw4xv1y 4 роки тому +32

      안락사도 자살과 같습니다

    • @나누나누-h6t
      @나누나누-h6t 4 роки тому +13

      안락사 20억임

    • @머더팤
      @머더팤 4 роки тому +57

      안락사는. 자살이 아니다

  • @연서-w8f7b
    @연서-w8f7b 3 роки тому +122

    외할아버지가 코로나 백신 맞으시고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어제 갑자기 임종하셔서 그런지 이 영상을 보니 계속 눈물만 나네요.. 엄마와 언니가 많이 힘들어하길래 전혀 힘든티 내지 않고 울지도 않았는데 임종하셨다는 소식을 듣고도 믿기지 않아서 눈만 멀뚱거리며 있었어요. 그러다가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저는 그냥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있더라고요. 죄송했어요 살아계실때 더 잘해드릴걸.

    • @Hehehe_hehe
      @Hehehe_hehe 2 роки тому +2

      너무 공감됩니다… 있을때 잘해드릴걸

    • @amazingmonkey1464
      @amazingmonkey1464 2 роки тому +1

      유감이네요 그렇게 역사가 정해졌다고 생각하니

  • @최수정-e3t
    @최수정-e3t 4 роки тому +319

    와.....눈감고 자기전에 듣는데 어느순간부터 눈물이 나더라...... 피할수 없는 내 미래를 보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 @소행성책방-c7g
      @소행성책방-c7g  4 роки тому +17

      최수정 눙물이 주륵주룩....

    • @gullmine
      @gullmine 4 роки тому

      아...저두여 ㅠㅠ

    • @여기서이러시면안됩니
      @여기서이러시면안됩니 3 роки тому +18

      그러고보니 우린 모두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모든것의 끝엔 항상 죽음이 있을뿐이지요 그사실이 참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 @user-md5oq5wi5h
      @user-md5oq5wi5h 3 роки тому +1

      다가오는 미래

  • @임헌경-c7d
    @임헌경-c7d 4 роки тому +3010

    다른것보다 가족과의 이별이 두려워...

    • @jini0695
      @jini0695 4 роки тому +15

      맞습니다...........

    • @jmj0209
      @jmj0209 4 роки тому +13

      맞아요 ....

    • @jini0695
      @jini0695 4 роки тому +2

      @@tv-zu9jb 왜저래요..--

    • @주아-v8r
      @주아-v8r 4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ㅜ

    • @Jseyow
      @Jseyow 4 роки тому +28

      쿠쿠 몇십년 동안 같이 살고 밥 먹고 위로하고 울고 웃고 자고 놀고 했으니까 정이 들었으니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 @krl3155
    @krl3155 4 роки тому +976

    죽음자체보다
    병으로 인한 통증이 무섭다
    그 통증이 제일 무서워

    • @성이름-c1i7y
      @성이름-c1i7y 4 роки тому +11

      와 ㅆㅇㅈ

    • @장기영-j1v
      @장기영-j1v 4 роки тому +41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죽기직전 고통없이 떠나는 것이
      크나큰 축복입니다

    • @장성호-h8h
      @장성호-h8h 4 роки тому +22

      ㅇㅈ 통증으로 죽을바에 안락사

    • @지혜-g3z
      @지혜-g3z 3 роки тому +7

      그냥 죽여줘요
      고통을 끝내줘요ㅜ
      아픈건시러요ㅜㅠ

    • @rpdpsk72
      @rpdpsk72 3 роки тому +1

      네 맞아요..보는이와 겪는이 ㅠ

  • @오타니쇼헤이-j6b
    @오타니쇼헤이-j6b 4 роки тому +1583

    내가 죽어도 이 세상은 변함없이 잘돌아간다는거

    • @김순옥-d1t
      @김순옥-d1t 4 роки тому +66

      맞아요 지구는 여전히 돌아가고 태어나고.죽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여전히 존재하지요 한세대는가고 한세대가 다시오구요

    • @이대경-n1f
      @이대경-n1f 4 роки тому +22

      더 잘 돌아가지요 세상에 나만 잘난게 아니니까요! 추신:저 종교 없음 ㅆㅂ

    • @김현경-j5j7q
      @김현경-j5j7q 4 роки тому +5

      지구돌아가는꼴이 바람잘날없음 진짜 종말단계인가하네요 지금부터의 지구는 차라리 죽는게 편하지않을까요? 지진 스나미 온난화 역병 환경오염~~~

    • @책읽는햄스터
      @책읽는햄스터 4 роки тому +23

      김현경 죽는거 참 가볍게 말하시네
      그래놓고 자기 지인 죽으면 오열할거면서 말이지

    • @리스폰-e5e
      @리스폰-e5e 4 роки тому +5

      앞으로 평생 살수있는 날만온다

  • @어쩔티비-g8g
    @어쩔티비-g8g 3 роки тому +166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신날때,불안할때,힘들때,행복할때
    이제 끝났습니다, 이때까지 사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한마디가 왜이렇게 와닿지

  • @재즈피아노반주법즉흥
    @재즈피아노반주법즉흥 3 роки тому +186

    우리 아버지도 말기암으로 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날 엄마가 평생 함께하신 배우자의 느낌이신지 갑자기 집으로 꼭 모시고 오겠다고 병원에 난리쳐서 집에 모셔왔고 밤새 엄마와 한 공간에서 두분만의 시간 나누시고 아침에 저희 자식들 손 잡고 이세상을 떠나셨어요... 숨이 멈추기 직전까지 굉장히 눈물을 많이 흘리셨는데 아마 삶에 대한 회한, 가족들을 더이상 못보고 엄마만 두고 떠난다는 슬픔때문이셨을까요?
    저도 화장실 간다고 아빠가 숨이 멈추신 후 내려왔는데 너무 슬펐어요..막내딸이라 자랄 때는 유독 예뻐해주셨는데 비록 가난하고 술 좋아하시고 가족에게 못하신 것 많아도 아빠가 돌아가시니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언제나 곁에 있던 마을의 큰 나무가 잘린 듯한 느낌,,,
    그 후 3년 동안 특히 샤워할 때 물 틀어놓고 수시로 울었던 것 같아요... 20년동안 키워주신 사랑과 정이 아빠가 있을 때는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돌아가시니, 훨씬 더 슬프고 ㅠㅠ 엄마도 3년동안 넘 우셔서 우울증에 걸리신 것처럼 얼굴도 변하고... 그렇게 싸우셨는데 ~~ 다르구나 부부는!
    그 후 남편을 바로 만났고 아빠 돌아가신 슬픔이 많이 치유되었네요.. 정말 힘들고 외로운 시간이었는데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후 하나님께서 선물로 외롭지 말라고 배우자를 보내주시는 듯 해요~

    • @대한배드민턴협회
      @대한배드민턴협회 2 роки тому +2

      ㅜㅜ

    • @최종곤-p3b
      @최종곤-p3b 2 роки тому +4

      우선 퐁퐁단에게 취집간거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왜 다해줘야 하나요?
      아버지가 가족에게 못해준게 많고 가난한집이라고 하는것보니 경제적여력이 없는 집안인것 같은데
      왜 아버지가 다 짊어져야 하는지..

    • @재즈피아노반주법즉흥
      @재즈피아노반주법즉흥 2 роки тому +10

      아버지가 다 해주셔야 한다고 말한 구절이 하나도 없는데요?! 저희 아버지와 저의 가족, 그리고 저와 남편에 대해 하나도 모르시잖아요~ 저희 아버지는 가장으로서 해야할 일도 못하신적 많았어요! 알콜중독에 노름하고 술 드시고 옆 동료들 술 사주시는 것이 어린 삼남매 키우는 엄마에게 기본 식비, 생활비 갖다주는 것도 제대로 못하셨습니다 엄마는 회사에서 노름하시며 돌아오지 않는 아빠 기다리다 2살짜리 저를 데리고 가서 그곳문앞에 어둠속에 두시고 오셨어요!
      저는 기억도 안나는데 겨우 아빠가 나오셨고... 제가 그 뒤로 어둠을 무서워하게 되었다고 40년 지난 다음에 고백하시며 미안해하셨어요... 물론 아버지도 8살때 엄마 돌아가시고 가정을 잘 안돌보시는 아버지 밑에서 아주 힘들게 자라셨어요..
      돌아가신 아버지의 디폴트에 대해 제가 굳이 나눌 이유도 없으니 말씀안드린 거에요! 엄마는 3살 막내를 6살 아들에게 맡기고 화장품 팔러다니시며 안해본 일이 없으셨어요! 새벽에 서울에서 옷 떼어와서 보따리 이고 온 동네 다니며 팔고 다니시다 한벌도 못파시는 모습에 제가 마음 아파 숨은 적도 있었어요... 분식집 녹즙가게 보험설계사 옷가게 화장품 외판원 식당 야간 설겆이까지 70 평생 일을 손에서 놓으신 적도 없으시고 지금도 일하려고 하세요!!
      아버지가 엄마가 그렇게 우리들을 키우며 빚이 늘어나신 것을 아시기 때문에 퇴직금 1억 넘는 돈을 대신 갚아주셨고 이 빚은 엄마가 아빠 대신 우리 먹이시기 위해 진 빚이기 때문이에요..
      저희 어릴때는 맨날 싸우시며 정도 없으신 듯 했지만 나이 드실수록 그렇게 두분이 서로를 많이 의지하고 챙겨주시는 모습에 부부는 그런 존재인가보다 했어요...
      막내딸이라 해도 전 혼자 서울에서 자취하며 회사 다녔구요~ 누구보다 독립적으로 살았는데... 오히려 회사 취직하고나서 한달 100만원 벌면 80만원 집에 보내드리고 20만원으로 고시원 월세랑 식비까지 다 했어요! 제가 남편 만나 무슨 퐁퐁을 하고 취집을 했다는 말씀이신지..?
      경제적 여유가 없는 집이면 무조건 취집인가요? 저 신랑 회사에서 만났거든요?! 3년만에 2번이나 같은 회사에 다니게 된 계기로 남편이 외로워 보였는지 저한테 다가오고 적극적으로 챙겨주었네요.. 결혼하고나서 일 쉰적 한번도 없구요~ 남편 120만원 받는 비정규 영업직이었어요! 그냥 사람 하나 착해보여서... 아무 조건도 안 보고 둘이 식 올린거에요 ㅡ.ㅡ;;
      집도 없어서 제 자취방에서 1년 가까이 남편이 얹혀 살았거든요? 그 후 월 70만원 원룸 옮기면서 살았고 둘다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며 살았습니다. 물론 둘다 좋은 회사 정규직으로 다니진 못했지만요.. 저는 아이 낳는 날 출산 한시간전까지 일했어요! 출산하고나서도 한달 겨우 쉬었구요..

    • @최종곤-p3b
      @최종곤-p3b 2 роки тому +3

      @@재즈피아노반주법즉흥 남편 돈적게 벌어오는걸 그렇게 불만스럽게 여기면서
      애 출산한건 엄청 추켜세우시네요?
      여자가 결혼하면 애낳는거 당연한일 아닌가요?
      애낳기 전까지 일했다고 하시는데
      여자는 일못하나요?
      애낳고도 일하는 여자들 천지예요

    • @user-jdbeus3rjdkw5
      @user-jdbeus3rjdkw5 2 роки тому +4

      내 삶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의 죽음은 시간이 지나도 참 아프고 힘든 기억인것같아요. 그래도 배우자분으로 인해 많이 치유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언젠가 하늘에서 다같이 만날수있겠지요?... 힘든 기억이셨을텐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삶 가운데 늘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응원해요!

  • @김동현-x9j
    @김동현-x9j 4 роки тому +1700

    죽는건 두려운게 아니라 죽으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을못한다는게 두려운거다

    • @소행성책방-c7g
      @소행성책방-c7g  4 роки тому +45

      댓글 감사합니다 :) 소행성책방 구독하고 더 많은 이야기 받아보세요!

    • @이지혜-n5n7e
      @이지혜-n5n7e 4 роки тому +49

      꼭 전해야할 말을 미처 전하지 못할까봐 내가 없는 이 세상에서 많이 슬퍼할까봐 두려워서

    • @최정희-f1l
      @최정희-f1l 4 роки тому +16

      내가죽는건괜찬아 내사랑하는자식들 보지못안다는것 아우너무무서워 ㅠㅠ

    • @하늘나무땅
      @하늘나무땅 4 роки тому +16

      지옥갈까봐 두렵고
      자식을 지켜주지못해 두렵지

    • @Jseyow
      @Jseyow 4 роки тому +2

      인정요.. 누구에게 욕먹으면 그냥 걸림돌이라 생각하고 가족들과 함께 얘기할수 있지만 죽으면.. 사랑한다 못하잖아요..ㅎㅎ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4 роки тому +328

    산다는게 그리 좋지 않아서 죽음이 두렵지가 않다... 어느날 태어났듯 어느날 자연스럽게 떠나고 싶다.

    • @맑음천사
      @맑음천사 3 роки тому +30

      나도 사는게 그다지 행복하지 않아서 삶에 미련이 없으니 편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싶네요

    • @user-md5oq5wi5h
      @user-md5oq5wi5h 3 роки тому

      @@맑음천사 왜 행복하지않아요??

    • @U1222-b2b
      @U1222-b2b 3 роки тому +5

      @@user-md5oq5wi5h 행복하지 않은 건 지극히 당연한 것 아닌가

    • @샤론의꽃-u1u
      @샤론의꽃-u1u 3 роки тому +1

      꼭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셔야 합니다. 이 지상의 삶은 잠시이고 죽음이후 영원의세계가 있습니다.

    • @U1222-b2b
      @U1222-b2b 3 роки тому +1

      @@샤론의꽃-u1u 좋겠노

  • @헤헤-q5h5x
    @헤헤-q5h5x 4 роки тому +1464

    죽을때는 그냥 자는 도중에 죽고싶다 엄청 편할꺼같다 ㄹㅇ

    • @하얀양말-i8g
      @하얀양말-i8g 4 роки тому +6

      나도

    • @Life-lk7mm
      @Life-lk7mm 4 роки тому +81

      @레브4w3 예수님은 없습니다.

    • @Life-lk7mm
      @Life-lk7mm 4 роки тому +79

      @레브4w3 종교전파하지마세요

    • @루나-q4f
      @루나-q4f 4 роки тому +30

      @레브4w3 안타깝지만....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위험 할수도 있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요즘입니다....

    • @윤정포텐
      @윤정포텐 4 роки тому +60

      @@Life-lk7mm 예수님이 왜 없나요 ? 종교전파가싫으시면 싫으신거지 있는 예수님을 없다고하지마세요. 그냥 싫다고만하시던가요. 예수님은 있습니다.

  • @drstaebo4693
    @drstaebo4693 4 роки тому +105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단어에서 순간 울컥했다..

  • @dayeon5999
    @dayeon5999 4 роки тому +112

    맨 마지막에 "좋습니다, 잘하셨어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듣고 진짜 엉엉 울었다. 왠지는 모르겠는데 위로 받은 기분이 드네

  • @rrnn6164
    @rrnn6164 4 роки тому +590

    저런 '과정'이라도 있는 죽음은 그나마 다행이게..

    • @사이다-q8d
      @사이다-q8d 4 роки тому +3

      더힘들고 아플수도

    • @김현경-j5j7q
      @김현경-j5j7q 4 роки тому +2

      코로나로 자가격리나 길에쓰러져죽음 바로 화장터 ㅜㅜ

    • @ll-ry9ms
      @ll-ry9ms 4 роки тому +25

      저렇게 죽는 사람 많지 않아요 거이 급사나 사고사

    • @vicen7293
      @vicen7293 4 роки тому +9

      사이다 그건 아니죠 아픈거는 교통사고나 여러 끔찍한 사고가 더 힘들고 아프죠 가족한테 한마디도 못하는 그 아픔...

    • @user-iiii234a5gc
      @user-iiii234a5gc 3 роки тому +2

      @@vicen7293 그런가요.. 저는 병걸려서 가족들 힘들게하고 저 자신도 맨날 병원에 누워있고 힘든거보단 그냥 급사나 사고사 하고싶음ㅠㅠ

  • @구름-v9j
    @구름-v9j 4 роки тому +333

    요양병원에서 힘들게 죽음을 기다리는 어르신보면 가슴이 아픕니디.
    고통없이 편안히가면 참 좋겠습니다.
    편안히 가는길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 @saeoh4481
      @saeoh4481 4 роки тому +8

      예수님 구세주로영접하면 죽어도 기쁘게생을 마침니다. 천국삶이 기다립니다

    • @Antiflame715
      @Antiflame715 4 роки тому +9

      Sae Oh 종교쟁인 좀 꺼져라 제발 ㅋㅋㅋ

    • @GODis8275
      @GODis8275 4 роки тому +4

      우리모두는 언제가는 다 이세상을
      떠납니다
      그리고 죽고나면 그만이지라고
      말씀하시는분도 있으나
      분명히 말하지만 아닙니다
      죽음이후에는 반드시 지옥과 천국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죽으면 반드시 우리는
      하늘나라로 인도되여져서 영원히 영원히
      죽음, 고통,이별의 아픔이 없는곳에서
      이땅에서 헤여진 형제자매님들도 만나
      영원히 주님과함께 천국에서 살겁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은
      영원히 지옥에서 마귀들과 고통가운데
      울부짖으며 살것입니다
      지옥에 가시지말고 우리모두 예수믿고
      주님이 계시는 영원한 나라 천국에 가십시다 이땅에는 소망이없습니다
      우리 인생 짧아요

    • @samoh5176
      @samoh5176 4 роки тому +3

      @@NOYENOYE_25 지금 예수님 안부르면 나중에 활활타는 불지옥안에서 비명지르게되겠지.

    • @samoh5176
      @samoh5176 4 роки тому

      @@Antiflame715 글에 힘들게죽어가는노인들이 .당신사랑하는 가족이라도 천국가라는 기독교인을 욕할까 ?

  • @noneedtoknow534
    @noneedtoknow534 4 роки тому +344

    이쯤되면 세상에 안태어나는게 최고라는거. 생일축하 노래로 왜 태어났니는 사실 진리였다는거. 산다는게 그런거... 잘 한번 전체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나옴. 부자든 가난하든

    • @브실골누가가냐
      @브실골누가가냐 3 роки тому +11

      저도 같은생각 많이 했었는데 깊게생각해보니깐 지금의 엄마, 아빠 ,형 ,코코 를 만날수있다는거에 감사하게되네용..그리고 천국에서 가족들 다같이 영원히 산다는것도 너무 감사하네요

    • @쵸코-v7j
      @쵸코-v7j 3 роки тому +2

      사람으로 안태어났으면 동물로도 태워날수있음 인간으로 태워난거에 감사합시다

    • @얼음-t5k
      @얼음-t5k 3 роки тому +4

      @@쵸코-v7j 인간이 동물입니다..

    • @골든레이디-d7d
      @골든레이디-d7d 3 роки тому +3

      나도 그래요. 안태어나는게 차라리 나았다고..사는게 힘들때가 많았다고..ㅜㅜ 난 내 자식을 낳은게 후회가 되요. 제발 나없어도 힘들게 살지않았으면 좋겠어...

    • @크로바-u8i
      @크로바-u8i 3 роки тому

      @@골든레이디-d7d 정말 애기낳아도 그런맘인가요?ㅜ 저도 생각이 많아지네요

  • @겜딱이-v9k
    @겜딱이-v9k 3 роки тому +45

    그동안 수고많았습니다...
    이말은 진짜 많은 생각을 스치게 할듯...
    어릴때 어리광을 피우고...어머니에게 때도 쓰고...때론 공부도 하며 학창시절 친구들과 재밋게 보내다가 성인이 되어서 현실에 벽을 느끼고 더 아등바등 살다가 노후가 되서 죽기 직전 저말을 들으면....기분 진짜 ....

  • @박민성-s2m
    @박민성-s2m 2 роки тому +57

    우리 할머니 이렇게 외롭고 쓸쓸하게 가셨구나…. 지금 이라도 편하게 쉬세요 할머니 거기선 주름 안생기게 편하게 웃으면서 시간 보내세요

  • @유리-k6f
    @유리-k6f 4 роки тому +424

    솔찍히 저는 죽는거 자체가 두려워요....
    가족들도 죽는게 두렵고.... 진심으로 세해 소원빌때 가족들 건강하게 해주시고 다시 태어나도 같은가족으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비는게 저에요....제가 이상한건가요??

    • @user-if6qj3ke9e
      @user-if6qj3ke9e 4 роки тому +31

      이상하냐고 물어보는게 이상한거에요

    • @newtype524
      @newtype524 4 роки тому +11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가족에게 사랑하고 잘합시다 모두~

    • @noh6889
      @noh6889 4 роки тому +8

      죽는게 두렵다는 것은 곧 태어나는 것도 두렵다는 것입니다. 태어나는 것에 대하여 두려워 해 본적이 있나요 ? 그것은 나에 대해 의식을 못해서 그럽습니다. 태어나기 전의 나를 의식을 못했듯이 죽은 후에도 똑 같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 @강냉이-r1p
      @강냉이-r1p 4 роки тому

      네맞아요

    • @하얀양말-i8g
      @하얀양말-i8g 4 роки тому

      빨죽싶다

  • @홍자몽-y8j
    @홍자몽-y8j 4 роки тому +25

    최소한 죽기전에 죽을거란걸 미리 아는게 두렵긴 해도 감사할 것 같아요.
    폐암2기로 수술 잘됐고 전이된곳도 없이 예방차원에서 항암4차까지 잘 끝내시고는 보름만에 혈압떨어지고 면역력 떨어져서 안정찾으려고 입원하신 아버지.
    며칠후면 퇴원할거라고...돌아가실건 1도 생각않고 있었는데, 6일만에 중환자실...사흘후 사망.수면유도제때문에 마지막 인사도 못했습니다.
    13개월이 지난 지금도 살아계신 것 같고 보고싶고....
    죽음전에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는것도 축복인듯 싶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 @김집사-j5e
    @김집사-j5e 4 роки тому +142

    아무것도 두렵지않다.
    죽음도.
    삶도.
    나에게 딱 한가지 두려운게 있다면 그것은 멈추지않는 시간일 뿐이다.

    • @강민준-p2g
      @강민준-p2g 4 роки тому +4

      시간은 삶과 죽음의 어머니죠

    • @은희배-r4u
      @은희배-r4u 6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요 멈추지 않는시간일뿐입니다

  • @람사-b4u5y
    @람사-b4u5y 4 роки тому +382

    저는 자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죽었으면 좋겠네요

    • @kwhwkd
      @kwhwkd 3 роки тому +2

      ㅇㅈ이요 자면서 편하게 죽었으면 좋겠네요😭

    • @윤상현-k5r
      @윤상현-k5r 3 роки тому

      람사님? 그말씀은 연세가 많은 분들이 보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지요.

  • @aceydc88
    @aceydc88 3 роки тому +26

    어머니를 보내고 이 영상을 봅니다.
    어머니는 편안하셨을까요
    편안했으리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애달프고 가녀린 나의 어머니
    하루에도 수십번 보고 싶습니다
    처자식 잘 건사해서 사람된 도리를 다 하고 저도 어머니 따라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아니근데진짜-d3h
    @아니근데진짜-d3h 4 роки тому +116

    죽음이만이 두려운것은 아니에요...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이상 볼수없는것...그게 가장큰 슬픔이죠

  • @xrxrg.6
    @xrxrg.6 4 роки тому +8

    다른것보다 더 무서운게 가족들과 이별하는것.. 그게 제일 살면서 두렵고,언제 죽을지 모르니,미래를모르니 더 두렵고 무섭지만,가족들과 함께있으면 평온하고 활짝웃는 날이 많아요 :) 후회없이 가족들에게 잘해줍시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 @Hehehe_hehe
    @Hehehe_hehe 2 роки тому +4

    오늘따라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네요…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투병생활 하시던 우리 할아버지…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 너무 보고 싶네요. 임종 소식을 듣고 일부러 괜찮은척 했는데, 장례식장에서 만큼은 숨길수가 없었던 그날… 해외에 살아서 코로나 때문에 3년이라는 그 긴 시간에 만나지 못했던 내가 가장 사랑하는 할아버지… 할아버지도 이런 느낌이었어요? 살아계셨을때 잘해드릴걸… 나는 아직도 할아버지를 만날수 없다는게 실감이 안 나네

  • @김정한-o7y
    @김정한-o7y 3 роки тому +2

    사랑 하는 나의 아빠 에게
    암 진단 후 이겨낼수 있어 무서워 하지마 내가 옆에 있어줄께 라고 함께 부둥켜 안고 운지 어느덧 한달이 되어 가네 하지만 지금은 침대에 뼈만 앙상하게 남아서 밥도 약도 거부 하고 입으로만 힘겹게 숨쉬고 있는 아빠 한테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네 내가 더힘들게 희망을 준건지 힘들어 하는 아빠를 볼때마다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이제는 아프지마..

  • @user-svugayvk
    @user-svugayvk 3 роки тому +6

    가족과 어떤 약속을 했는지 생각해보라는 내용에서 눈물이 터졌습니다 갑자기 엄마가 떠오르고 화목했던게 떠오르더라고요 계속 안 아프게 죽는법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만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owwone21
    @owwone21 4 роки тому +32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는 말이 왜 이렇게 슬프게 느껴질까요...
    인생 끝에는 고생했다, 수고했다라는 말 듣고 잘 살다간다는 말 한 마디 하고 싶네요

  • @aiios1710
    @aiios1710 3 роки тому +7

    태어난 이상 후회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해보세요.
    태어나면 죽고 생기면 없어지고..영원한건 없죠
    남들 평가할 시간에 자기자신 한번 둘러보면 어떨까요.
    만남이라는게 뜻이 있는 것 처럼 태어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힘든시기 힘내요!

    • @hioh6753
      @hioh6753 2 роки тому

      죽음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 일까? 에 대해 생각을 잘못하게되면 정말 큰일 납니다.
      인생을 잘못 살게 되거든요.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죽는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죄를 짓고 그 죄가 밖으로 드러나면 그 죄값을 받게 되는데요,
      하나님 앞에서면 우리의 모든 죄가 다 드러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한 죄,
      이웃에게 했던 수많은 죄들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심판받아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게 됩니다.
      하나님, 예수님이 진짜 계신지?
      확실히 답을 찾으셔야 돼요.
      성경은 인류 세계사를 미리 말씀하시고
      시간이 흐른후에 그 말씀대로 성취하시죠.
      성경에는 이러한 내용이 아주 많습니다.
      인류 세계사 처음, 과거 역사, 현재 역사, 미래 끝 역사까지 모든 역사가 성경책 한권에 쓰여 있습니다.
      현재 시점부터 과거 역사는 이미 지나왔기 때문에 검증이 가능하죠.
      하나님이 인류 세계사의 주관자 이심은 명확하고 확실합니다.
      부디 깨닫고, 진심으로 회개하고,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어서
      죽어서 지옥가시지 마시고,
      꼭 천국 가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하주나-x5c
    @하주나-x5c Рік тому +4

    코로나 때문에 할아버지 임종을 못지켜드린게 지금도 너무 힘이든다 ㅜㅜ혼자 의사 선생님간호사선생님만 지나다니는거 봤을텐데 불쌍한 우리 할아버지 우리 가족은 돌아가신후에야 찾아뵐수있었다.. 이미 그땐 하는말 다 못들을텐데 ..
    그래도 항상 내옆에 있을거라고 믿는다 ❤❤❤ 사랑해요 할아버지 ❤❤❤

  • @염원-m1q
    @염원-m1q 4 роки тому +1

    아진짜 맨날 요즘 자기 전에 죽음에 대한 생각이 자꾸 나서 생각을 떨쳐내고 물흐르듯 잊고 살고싶었는데 괜히 눌렀어 진짜 눈물 나요.. 전 평생 학생으로 살고 싶어요. 공부가 어려워도 좋고 맨날 잔소리들어도 좋아요 전 그냥 뭔가 평생 학생으로 살면서 학교다니고 이런 날들이 나중에 “하..학교다닌지도 벌써 20년이 되가네..” 이런 과거가 되기 싫어요.. 그래서 어른이 되기 싫어요ㅠㅠㅠ 진짜 아무도 모르는 거 , 그냥 이 세상이 모든게 의문인게 너무 두렵기만 합니다.. 지금 내가 아는 것들도 인간들이 세상에 나타나면서 지정하고 만든 것 뿐이지 우리가 아는 건 어쩌면 하나도 없을 수도 있어요. 전 그게 너무 무서워요. 내가 어디 살고 있는지 그것조차 확실하지 않다는게.. 우주가 뭔지도 모르잖아요. 죽는 것도 모르잖아요.. 그냥 요즘 너무 무서워요.. 차라리 생각이 안나면 모를까 .. 댓글읽다가 몰입돼서 심장이 철렁 철렁 해요..

    • @samoh5176
      @samoh5176 4 роки тому

      님의많은의문은 하나만알면 모두해결봄.
      우주의창조.죽음.삶의의미
      아주간단한 답들이네요.
      이모든것들에는 창조주한분이계십니다.
      이한분에의해서 우주는지금도 팽창하고있고. 사람은 생명을얻기도
      혹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거두시게도합니다.
      다그분의영광을 위해 존재하는것입니다.

  • @캔디언니-r4e
    @캔디언니-r4e 2 роки тому +21

    임종에 관한 다큐를 보는데 딸이 임종직전의 아버지 발을 어루만져 주었어요 참 가엾게도 작았던 아버지발을.. 이 작은발로 우리 먹여 살리느라 고생했어… 라는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 @cingssing4212
    @cingssing4212 4 роки тому +111

    속세가 지옥이지. 그래서 자연의 섭리인 죽음마져 두렵게 느끼도록 해놓는거임. 죽음을 두렵게 맞이하지말자. 새로운 시작점일수 있으니

    • @푸륺바다저멀리
      @푸륺바다저멀리 3 роки тому

      지옥은 불과 유황으로 되어있을텐데요.

    • @great_egg
      @great_egg 3 роки тому +4

      @@푸륺바다저멀리 아무도 모르죠
      그 끝에 무엇이 있을지

    • @현생-j8y
      @현생-j8y 3 роки тому

      @@푸륺바다저멀리 모르죠

  • @한승훈-b5b
    @한승훈-b5b 3 роки тому +24

    나만 죽음에대해서 무서웠던게 아니였구나..가끔씩 죽음에대해 생각하면 영원히 무의식속으로 들어간다는게 너무 두렵다. 영원히라고 하니깐 너무 무섭고 두렵다ㅠ

  • @김재희-u4b
    @김재희-u4b 3 роки тому +1

    할아버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떠나셨나요? 코로나 때문에 힘들게 병을 치료하러 다니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 할아버지 다음생에도 할아버지와 손녀 사이로 태어나고싶어요. 돌아가실때까지 가족을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봬요. 사랑합니다.

  • @EC-cn2vs
    @EC-cn2vs 4 роки тому +2

    작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다시는 영영 볼수없다는, 대화를 할수없다는 그 생각이 기분이 ..
    이렇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 특히 내 어머니..계속 나이를 먹고,
    누가 먼저 죽든간에 다시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수없다는것..난 그게 제일 두렵고 슬프다. 내 주위 가족들 다들 젊었고 나 또한 어렸던 어린 시절이 그립다. 나도 컸고 동시에 내 가족들, 할머니도 다 나이를 드셨고..너무 슬프다.

  • @지원-o8x5s
    @지원-o8x5s 3 роки тому +13

    초행길이실텐데 조심히 가세요. 가는길에 요깃거릴 하셔도 되고 조금 쉬다 가셔도 괜찮아요. 좋은곳에 편안히 모셨으니 자주 찾아뵐게요. 마지막 순간을 혼자 가시게 해서 죄송해요. 아마 평생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겠죠. 제게 할아버지라는 존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생에도 할아버지 손녀로 만나뵐게요. 행복하시고 늘 편안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 @박봉팔-h4u
    @박봉팔-h4u 3 роки тому +8

    "죽는것 보다는 죽는 그 과정이 중요하겠죠"
    "지금 많이 힘들지 괜찮아 좀만 참아 너의 고통 은 지울 수 없을만큼 힘들겠지만 생을 그만 둔다해도 남는것은 가족의 눈물 너의 후회야"

  • @쑨쥐
    @쑨쥐 3 роки тому +4

    난 진짜 죽음이후가 너무 소름끼쳐..
    내가 죽으면 온통 깜깜할까? 아니 깜깜하단 생각도 못하고 느낌도 없고.. 느낌도 없단 생각을 못하고..
    죽은뒤엔 아무것도 없다는것이 무섭다

  • @MoonLight-gz5fv
    @MoonLight-gz5fv 2 роки тому +1

    부모님이 6개월 차이로 돌아가셨는데 두분다 임종을 맞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을 갖고있습니다.
    그 순간에 손잡고 위로해드리고 그랬으면 좋았겠다는 회한이 듭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쉰이 넘으니 부쩍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죽을 때 혼자 죽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이 너무 두렵거든요 ;;;;

  • @Haha1203l
    @Haha1203l 2 роки тому +2

    사랑하는 아빠
    너무 보고싶어
    아프지말고 거기선 행복하게
    아빠만 생각하고 지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우리 꼭 다시 가족하자 사랑해 너무 감사하고 존경했어요

  • @뺭뺭
    @뺭뺭 3 роки тому +2

    열심히 살아서 나중에 갈 때는 '이번 생 정말 알차게 살았다!! 행복했다' 생각 들었으면 좋겠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학교 아니면 집에만 있고 하루하루를 버리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친구들이랑 소소하게 떡볶이라도 먹고 싶은데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차 타고 공기 마시면서 여행 가고 싶은데,, 아빠 회사도 망하고 지금 가게 차리고 일 하시는 중인데 피곤해하시는 거 보면 안타깝고...ㅜ 얼른 예전 일상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 @냠-o1z
    @냠-o1z 4 роки тому +5

    진짜 안락사나 저런것도 너무 무섭고 그냥 죽을때는 밤에 자다가 그냥 사신이 깨우면 그렇게 가고 싶음... 왜냐면 정신이 흐려지고 숨을 쉴수 없는 그 고통과 눈앞에서 우는 가족들을 떠나는게 너무 무서우니까...

  • @빵뚜패밀리
    @빵뚜패밀리 2 роки тому +18

    말한마디 못하고 떠난 아빠가 어땠을까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까요...
    아빠고생많았어 많이 사랑하고 고맙고 항상 딸들에게 최고의 아빠였어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 @hioh6753
      @hioh6753 2 роки тому

      아빠에 대한 사랑이 애틋하네요!
      엄마, 아빠는 정말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해요.
      한가지 생각을 해보시라고 말씀 드려요.
      하나님은 아빠와 엄마와 나를 창조 하셨는데요. 우리 사람들은 정작 하나님께는 나몰라라 하고 살아요.
      하나님께 지금 정도의 마음을 표현하면 얼마나 좋을지요.
      그리고 죄악된 우리를 영원한 지옥에 가는 것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 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사람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형벌받으셨고, 대신 죽어 주셨어요.
      십자가에서 6시간동안 피와 물을 다 쏟으시는 엄청난 고난과 고통을 겪으시고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셨어요.
      그리고 3일만에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산것 진심으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성경의 하나님 말씀 사랑하며, 하나님과 사랑하며 사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기쁨과 감사로 살게 되고요, 죽어서도 지옥가지 않고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갑니다.

  • @동환김-j2r
    @동환김-j2r 3 роки тому +2

    난 걍 죽는 순간 새롭게 다시 아기로 태어나서 다른 세상을 살고 싶다 또 그세상에서 죽는순간 또 다른 세상에서 살고싶고.. 걍 내 존재가 세상에서 사라지고 '나'라는 사람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 내가 태어나기전에도 나는 세상에 없고 나조차도 내가 어딨는지 내가 누군지 나라는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등등 아무것도 몰랐고 그냥 "나"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버려지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 말로는 표현 못하겠음 근데 그 느낌이 있어 죽음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사람들만 알거야

    • @Squirrel3174
      @Squirrel3174 3 роки тому

      그러닌까요 지금살고있다는게 다가짜같음...존재했다가 그냥 이 우주에서 사라져버린다는게 너무무서움 차라리 햄스터나 닭같은 동물들처럼 자아라도없었으면 나는그래서 치매걸려죽는게 소원임

    • @호령소리
      @호령소리 3 роки тому

      죽으면 천국 지옥이있어요
      전 환생을 믿던 불교인이였는데
      기도응답과 하나님의 음성도 들으면서 믿게되었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으로
      우리죄를대신해 고문받아 죽으셨고 3일만에 부활하셨는데 이를 믿고 회개하면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가 씻어지고 천국에 갈수 있게 하나님의 계획이 짜여진거예요 죄를 짓는 사람들을 너무 사랑하셔서요 대신 죽으신거예요
      꼭 하나님을 만나셨으면 해요 죽고나면 기회가 없잖아요 감사합니다

  • @혁기이-o1c
    @혁기이-o1c Місяць тому +1

    댓글 읽다가 울어 버렸네요 참 가슴 절절한 사연들이 많으셔서. 힘 내시고 모두 화이팅 하세요

  • @그림나무-p7r
    @그림나무-p7r 3 роки тому +4

    숨이 끊어지지 않은 상태인데 발부터 몸이 차가워진다.. 귀는 열려있어 의사가 하는말 보호자가 하는말 다 듣고 눈물 흘리시더라.. 이생의 고통과 아픔 다 잊으시고 극락왕생 하소소 ()()

  • @S2S2S2S2.
    @S2S2S2S2. 3 роки тому +77

    사람은 죽을때의 고통이 얼마나 아플까 그게 두렵죠..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수있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 @hioh6753
      @hioh6753 2 роки тому +2

      사람마다 죽음에 대한 시선이 조금은 다를 수 있지요.
      죽을 때의 고통이 얼마나 아플까?
      가족과 이별이 얼마나 슬플까?
      죽음이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사후세계가 있는 것인가?
      모두 맞는 얘기 입니다.
      죽을 때 고통이 있구요, 가족과의 이별도 슬프구요.
      그리고 죽는다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성경에서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죽음이후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하십니다.
      모든 사람은 범죄하였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매일 매일 생각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많은 죄를 짓고 삽니다.
      죄를 지었으면 그 죄값 받게 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음이후에 영원한 지옥에 가야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구원받을 길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이땅에 사람의 육체를 입고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셨고, 대신 형벌 받으셨고, 대신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는 자마다 죄를 모두 사하여 주시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게 해주십니다.
      하나님을 떠나산 것 진심으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도 기쁨과 감사로 살게 되구요, 죽어서도 지옥가지 않고 영원한 천국에 갑니다.

    • @오또케-p9u
      @오또케-p9u Рік тому

      @@hioh6753 제발 헛소리좀 하지마라 ㅂㅅ새키 나는 부처다

  • @kdk7832
    @kdk7832 4 роки тому +55

    나도 죽는구나..생각하면 어쩔수없다는ㅜㅜ 이제부터라도 뭐라도 해야겠어요 죽을때쯤 살아생전 무엇을 잘했는지..ㅜㅜ

    • @samoh5176
      @samoh5176 4 роки тому +2

      죽기전에 해야할 가장중요한것하나.
      당신을 만드시고 이생을 살게하신 창조주를만나기위해서 예수님을 구세주로영접하고나서 당신을위해 만드신 천국입장권을 얻는것

    • @kdk7832
      @kdk7832 4 роки тому +1

      @@samoh5176 정답이에요^-^

  • @노란꼬무줄
    @노란꼬무줄 3 роки тому +2

    다시는 못본다는 두려움이 가장 큰것 같아요.. 저희아버지도 지금 다발성 암 말기인데... 보내드릴 준비를하고 있어요. 이제 그 목소리를 못듣는다는 두려움이 가장 큽니다..

  • @서현정-i7p
    @서현정-i7p 3 роки тому

    우리는 죽음을 향해
    하루 하루 조금씩
    다가가는중..
    죽음은 흔한것이지만 나에게는 특별한 일
    허나 누구나 죽는것..
    삶이란 뭘까?
    내 입에 맛있는거 들어가갈때
    때론 넘 행복해 하며 웃기도 하지만
    이 모든것이 일장춘몽 이라 했던가
    나의 남은 시간들을 어떻게 써야할까...

  • @멀봐-f5m
    @멀봐-f5m 3 роки тому +5

    할아버지, 수고하셨어요. 거기서 할머니랑 잘 지내주셨음 좋겠어요. 저도 언젠가는 뵈러 갈 거에요.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 @PainLemonTree
    @PainLemonTree 4 роки тому +157

    아니 아직 미성년자인데도 나중에 죽을 거 생각하면 최소 1시간동안은 미쳐버릴 것 같았는데 나보다 나이 더 든 사람들은 죽는다는 게 얼마나 두려울까...

    • @baumkuchen1
      @baumkuchen1 4 роки тому +50

      가는데 순서없다

    • @죄우기
      @죄우기 4 роки тому +3

      ㅇㅈ

    • @PainLemonTree
      @PainLemonTree 4 роки тому +4

      @@Ola-wk1ou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채 영원히 누워있는다는 것 지체가 너무 두려움
      만약 죽음 후에 무슨 일이 있을지 알았다면 이렇게까지 무섭지 않았을 듯

    • @김용우-p4d
      @김용우-p4d 4 роки тому +4

      20살인 저도 작년부터 그생각이 되게많이들었어요ㅠㅠ 이런영상보면 막 미칠거같고 댓글이나 다른 영상들을 찾아봐도 마찬가지고.. 죽으면 어떻게 될지 생각하면서 살아가기엔 살 날이 너무 많이 남았기에 최대한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 @박성창-x9x
      @박성창-x9x 4 роки тому +1

      저는 3번이나 죽다가 살어낫어요~
      죽는걸 두려워하지마시고 임사체험이란
      영상 찾아보세요~죽음직전까지갓다가
      살아난분들 체험인데 죽음은 두려운게아닙니다~영혼은 영원하므로
      육신은없어져도 영혼은 죽을수없는거라고 단정지을수도 있어요
      어떤종교에서도 인정하는거니까요~
      사람은 죽는게 정해진이치고 죽음이후에는 심판이따른다고 해요
      사람을 만든신앞에 가게되고 자기가
      살아온 모든업보를 펼쳐놓고 재판을
      받는거죠 ~임사체험영상 참고하시고
      성경을 한번읽어보시길~

  • @seung-minlee6331
    @seung-minlee6331 Рік тому +17

    3일날 떠나신 우리아버지 영면하세요 더 이상 아픔이 없는곳에서 그간 정말 고마웠고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 @wootsofan
      @wootsofan Рік тому

      아버님 끝까지 완주하셨습니다 이제부터 하늘에서 평온히 쉬세요 🙂

  • @꽥이언닝
    @꽥이언닝 3 роки тому +1

    차라리 태어날 때부터 가족없이 태어났다면..
    많이 외롭겠지만, 가족이 곁에서 없어질 때 느끼게 될 그 말로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의 고통이 너무 두렵다.. 차라리 사랑하는 가족이 애초에 곁에 없었다면.. 난 그 슬픔을 느끼기 너무 무섭다. 겪으면 겪을수록 더 무서워지는 게 가족의 죽음같다.

  • @---np7yw
    @---np7yw 2 роки тому

    6일전 저희 가족을 많이 도와주고 저를 아껴주고 제가 정말 좋아한 선생님이 암으로 돌아 가셨어요. 사람은 죽는건 알고 있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돌아 가셨어요. 처음이 이 소식을 들었을때 아무 생각이 없어지다가 바로 슬퍼지면서 몇시간을 운것 같아요.
    선생님이 머리 속에서 잊혀질까봐 걱정되요.
    다른 사람앞에선 괜찮은척 하지만 아직 까지
    힘든것 같아요.
    지금 후회 하고있는게 선생님과 대화를 많이 하지 못한걸 후회하고 있어요. 아끼는 사람일수록 서로 양보해주고 대화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 @user-ve5sh8jb5i
    @user-ve5sh8jb5i 4 роки тому +139

    3:37 이부분이 젤슬픈것같다....

  • @다원-z1i
    @다원-z1i 3 роки тому +8

    저도 크면서 죽음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데 태어나서 죽기 직전까지 여태 나와 추억을 쌓았던 가족, 친척, 지인분들께 엄청 잘해드리고 내 인생도 후회없이 살다가 마지막 순간에 "이번 생 정말 행복하게 살다가 가네요 다들 감사했고 사랑했어요"라고 말할 수 있도록 하고 싶네요.

  • @유챟디
    @유챟디 4 роки тому +88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처럼
    누구나 살면서 딱 한 번 겪는 일 바로 "죽음"
    사람이, 생물이 죽는다는 것은 당연한 일.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일

    • @moohyunroh3518
      @moohyunroh3518 4 роки тому

      유이 니 ㅇㅁ가 죽어서 깨달은거임?

    • @seoul.university
      @seoul.university 4 роки тому +3

      @@moohyunroh3518 갑자기 패드립 하네 이름이 노무현인걸 보니 일베네ㅉㅉ

    • @유챟디
      @유챟디 4 роки тому

      @@moohyunroh3518 ㅋㅋㅋㅋㅋㅋㅋㅋ 남한테 피해나 끼치며 시비 붙히지 말고 그냥 가던길 가시지
      너 그거 명예회손인건 알고 있니?
      아, 못 배워서 모르나?
      못 배웠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그걸 티내고 있냐?
      우리 어머니 건.강.히. 잘 살아계시고 남의 부모님 걱정하기
      전에 댁 부모님이나 잘 챙겨드려요^^

    • @moohyunroh3518
      @moohyunroh3518 4 роки тому

      유이 어머지 장난으로 한말인데 발끈하는거보면 ㄷ ㄷ 잘못건들였다 ㄷ ㄷ 미안하노

    • @유챟디
      @유챟디 3 роки тому +3

      @@moohyunroh3518 1년 전에 존나 발끈하긴 했네
      근데 시발 다시 생각해도 너가 잘못했어

  • @user-zn2fr3np5r
    @user-zn2fr3np5r 3 роки тому +2

    죽어야 한다는건 받아들일 수 있어요.. 문제는 죽기 직전에 내가 뭘 후회하게될지, 생전에는 알수 없기에, 그게 두려워서 열심히 살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죽을 나를 위해서..

  • @송파구에살거임
    @송파구에살거임 3 роки тому +1

    사랑하는 엄마 아빠 그리고 사랑하는 내 동생 내가 앞으로 더 잘 할게요.. 내 곁을 떠니지 마요 ㅠㅠ 사랑해요 지금처럼 모두 건강하면 좋겠어요!! 오래오래 우리 가족 모두 함께 삽시다..ㅠㅠ 다시 또 한번 더 우리 가족 사랑해요

  • @핫도그하나
    @핫도그하나 4 роки тому +106

    나도 죽는건 안두려움 그저 사랑하는 사람 가족 친구들을 못보니깐 그렇지
    만약 내가 영혼이 되어
    볼 수 있다면 두렵지 않을꺼같아
    정말 그리울꺼 같아
    내 자신도 주변 사람도
    + 이 글을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해시키고자 내용 추가합니다
    죽는것,죽음: 엄연히 뜻이 사전에 나와있습니다 심장이 멈추고 육체가
    정지 하는걸 말합니다
    위에 죽는건 안무섭다는건 이 말이구요
    서로 해석하는게 다르다는 겁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글 봐도 저하고
    비슷하게 해석하신 분들 있는데
    이건 사전적으로 해석한거에요!
    '그게 죽음이 무서운거다'
    무슨말인지 압니다 당신들은 그렇게 해석한거구요 저는 사전적으로 죽음을
    말한거구요
    그러니 제 댓글에와서 자기 사상을 맥이러 안오시면 됩니다
    그냥 서로 개념 기준 해석이 다른거니깐요

    • @하늘빛향기-y5k
      @하늘빛향기-y5k 4 роки тому

      죽음을 두려워하는 내면의 두려움이 보고싶은 이들 못보는것이 두렵다고 이유를 대는것이다 솔찍히 말하자면 죽음이 두려운데 포장하는거다

    • @핫도그하나
      @핫도그하나 4 роки тому +4

      @@하늘빛향기-y5k 그다지 별로요ㅋㅋ
      생각해보세요 모두가 죽어도
      드라마나 영화처럼 만나고 기억하고
      볼 수 있다해도 죽는게 두렵나요?
      천번이고 만번이고 소중한 사람들과
      볼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모두가 당신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 @수선-l2c
      @수선-l2c 4 роки тому +1

      결론은 죽은게 두렵다는거자나

    • @핫도그하나
      @핫도그하나 4 роки тому +2

      @@수선-l2c 뭔 개소리세요
      소중한 사람들을 못보는게 두렵다는거지

    • @수선-l2c
      @수선-l2c 4 роки тому +2

      @@핫도그하나 그니까 한마디로 두렵다는거자나 돌대가리 특수반 반장수준이네

  • @안민규-f3w
    @안민규-f3w 4 роки тому +25

    제가 죽음을 받아들이는 상황 한번 상상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네요. 최대한 주변사람 슬프지 않기 또나가고 싶네요

    • @소행성책방-c7g
      @소행성책방-c7g  4 роки тому

      이야기가 재미있으셨다면, 좋아요! 구독! 누르고 더 유익한 영상들을 만나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 @Haelong
    @Haelong 3 роки тому +3

    전 죽으면 하늘나라가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있으면 죽어도 거기서 살면서 놀고 싶네요. 죽으면 저자체가 아무것도 못하고 생각과 말이나 그냥 저자체가 사라져서 저도 저자체를 모를거같아 두렵네요 그냥 죽는다는거 자체가 없어지고 무제한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 @Sophia11148
    @Sophia11148 Рік тому +1

    10일 전 재가 초3때 우리 아버지 51세로 돌아가셨습니다 너무나 어린 저에겐 트라우마로 남았고 지금은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모르겠습니다.. 엄마는 25년을 함께하셨고 심장마비로 돌아가신것을 정말 잊을 수 없숩니다.. 저희 아빠는 저에게 정말 최선을 다해 저를 기쁘게 해주셨고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엄마랑 저를 보고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부모님이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항상 걱정입니다
    갑자기 우리 엄마아빠가 돌아가면 어쩌지 막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빠가 오후때 전화를 읺받지 불안함을 느낍니다…
    저는 숙모 집에 있었고 집에서는 아빠가 자고 있는것을 엄마가 말해주고 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빠가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맨날 티격태격 하는 엄마아빠이지만 장난인것을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저희 아빠가 너무 지쳤는지 빨리 가버렸네요….
    저에게만 항상 친절히 대해주시고 다정한 우리 아빠가 돌아가신 것을 알게되었을때 새상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습니다
    엄마도요… 엄마는 정이 않때어지고 저희 아빠는 화장을 하였습니다..
    불에 우리 아빠가 있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했습니다 지금은 잘 모시고 있고 저희 아빠가 화장하기 전 갑자기 일어났으면 좋겠지만 그런 기적같은일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정말 그냥 나는 없는 존재여도 될까라눈 생각을 했었을때 엄마는 울고 있었고 아빠의 아빠는 돌아가시고 계속 혼자 생활하던 할머니가… 아들도 잃으니 엄청 울으셨습니다 섬에서 여기까지 온 할머니가 얼마나 놀라면서 울면서 오셨을시…
    새벽 1시에 엄마가 아빠가 숨진것을 발견했고 엄마는 빨리 아빠를 대리고 병원으로 갔습니디 그치만 저희 아빠는 사망선고를 받게 됩니다 엄마가 어떻게 발견했는지 엄마가 더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고 5분 뒤에 저희 아빠는 숨을 못쉬게 됩니다..
    저희 아빠는 저랑 43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아빠는 143살 까지 꼭 살아야돼 라고 했는데 이렇게 가실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억울하게 가버린 우리아빠 지금 이 댓을 쓰고있는 저를 보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빠 내가 너무 사랑했어❤️‍🔥
    엄마가 너무 슬퍼하니깐 내 마음속에 떠나도 돼니깐 아빠 엄마마음에 더 있어야돼!

  • @비제이대천사
    @비제이대천사 Рік тому +2

    책방님 덕에 책사서 봤어요 지금 몸이 별로좋치않아요 뇌전증으로시작했는데 편마비가 왔어요ㅠ 30대인데 벌써 죽어가는기분이긴한데 더 늦기전에 사랑하는사람에게 감정을 더많이 이야기해야겠습니다

  • @김만복-p2k
    @김만복-p2k 4 роки тому +77

    슬프지만
    한번쯤은~~
    그래서 살아있는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베풀며 살아야겠죠
    반성하고 또 삶니다

  • @롱기누스카시우스
    @롱기누스카시우스 4 роки тому +5

    엄마를 작년 2월에 보냈습니다. 아버지와 동생과 제가 임종을 지켰고요. 엄마는 의식이 희미한 가운데도 내가 엄마손을 꼭 잡고 엄마 사랑해 나와 동생 잘 키워줘서 너무 고마워 어릴때 엄마 손잡고 나들이 갔던 이야기 엄마가 평생 그리워했던 외할머니 이야기 등을 하던 순간...엄마의 감고있던 눈가에 눈물이 차오르며 또르륵 흘러내리더군요. 가슴이 찢어진다는 말 ..태어나서 처음 느꼈어요.
    엄마가 영면한 후 의사가 와서 임종선언을 했고 병실을 정리하면서..난 엄마가 평소 죻아했던 동요를 엄마 곁에서 울먹이면서 마지막으로 불러드렸습니다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꽃배에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 @이계호-t3h
      @이계호-t3h 3 роки тому +3

      에구~~
      얼마나엄마가보고싶고
      힘들어요~
      엄마라는존재는
      어리나.젊으나,
      늙으나.그리워
      하는품입니다
      난행운아여서
      지금73세에도
      99세의엄마가계십니다~
      그러나마음뿐특별히잘해드리는게없습니다~
      언젠가곁에안계시면후회하겠지요?
      좀더잘해드릴걸~

  • @옆옆옆구리
    @옆옆옆구리 3 роки тому +4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문구에 나는 왜이렇게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걸까

  • @congji-
    @congji- 3 роки тому +2

    괜찮아요 걱정말아요
    죽음은 한명도 빼놓지 않고 다 겪는 일이니까요
    나 혼자만 그런거 아니니까....
    이 세상아 안녕,,!

  • @최마이스트
    @최마이스트 2 роки тому

    제 경험입니다..교통사고로 심정지 상태에서 극적으로 살았습니다. 죽으면 모든게 백지에서 멈춥니다.. 없어지는게 아니라 백지가 보이며 어떤행동 및 내 존재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눈을 떴습니다.. 정말로 눈을 뜨자말자 화가났습니다.. 그만큼 편안하고 스트레스도없고 좋았습니다..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편안하고 좋았습디다

  • @띠뿌
    @띠뿌 4 роки тому +26

    몇 달째 죽어야 지금 삶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겠다는 생각만 가득했는데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팔라딘-x4g
      @팔라딘-x4g 4 роки тому +1

      삶은 고통입니다 그 속에서 깨닫는게 참 많죠... 살아계실때 이불이 왜 편하고 좋은지, 하늘은 왜 무심하면서 아름다운지 광경을 보라고 자연이 있는것 아닐까요? 사세요. 응원합니다.

  • @hyojunlim3787
    @hyojunlim3787 3 роки тому +19

    죽기 직전 보고 싶은 사람이 옆에 없으면 얼마나 슬플까....
    아무리 잘 살아왔어도 슬픈 결말이 될 거 같아..

  • @widelow3126
    @widelow3126 3 роки тому +7

    1년 안된 짧은 투병 기간동안 외롭게 투병하다 간 불쌍한 우리 엄마..벌써 돌아가신지 일년이 넘었네요..
    처음 반년은 줄곧 회사에서 뛰쳐나와 응급실도 데려다 주고 짜증많고 실수많은 의사 간호사 만나면 대신 화도 내주고 해드렸는데
    나중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지속되는 일집병원, 일집병원 생활에 지쳐서인지
    같이 살던 외할머니도 병원에 누우셔서 양쪽으로 챙기면서 더 힘들어 졌던것도 있네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며칠뒤에 할머니도 돌아가심..)
    코로나 터지고 출입 까다롭게 구는 병원 경비원들 상대하기 싫은것도 있었고..
    (출입증은 하나라 간병인 줘버리면 실제 보호자는 간병인에게 출입증 받아야 올라갈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증세가 더 악화 되었을때 더 찾아뵜어야 하는데
    회사 바쁘다고, 퇴근하면 피곤하다고 잘 못찾아뵙고 2~3일에 한번씩 가서 20~30분 정도 앉아 있다가 집으로 돌아오기 바빴던..
    한번은 아픈 어머니 챙겨주지도 않고 놀러만 다니는 간병인을 잘못만났는데 못난 저는 병원에 찾아가지도 않았다가 나중에 겨우 알아채서 겨우 간병인 바꾸고..
    '오늘 밤늦게 야근하고 늦어서 몇 시간 못자지만 그래도 갔다올까?' 라는 느낌이 왔던 날이 있었는데 그날이 엄마가 가기전 마지막으로 말 할수 있던 그 마지막날이었습니다..
    못난 저는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뿐인 자식인 저도 없고 홀로 병실에 누워있던 우리 엄마는 곁에 지켜주던 간병인에게 힘겨운 목소리로 '고맙다'라고 하셨다던..엄마가 얼마나 힘들고 무섭고 외로웠을까...
    다음날 가니 산소호흡기에 숨만 겨우 쉬다가 숨 거두신 우리 엄마..
    엄마는 저 하나만 보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정작 필요할때 곁에 없던 저는 정말 못된 자식이었습니다..
    밤늦은 시간 여러 사람들 병실에서 자고 계셔서
    정작 속에 있는 할말들 맘편히 못하고 숨통만 겨우 붙잡고 있는 엄마 귀에다 '엄마 내가 미안해..사랑해...'라고 속삭였지만 듣지 못하셨겠죠...
    엄마와 마지막 순간인데 그게 뭐라고...사람들이 뭐라고...부끄러움이 뭐라고...
    그 갈까 하던 느낌이 오던날이 엄마가 마지막으로 말할수 있던 날이었는데..
    아파서, 정말 갈때가 다되서 나타나는 치매증상과 섬망증세가 왔던 엄마에게 편은 못들어줄 망정 짜증낸적도 있었고..
    돌아가시기 전 엄마가 할머니(엄마)가 보고 싶다고..
    할머니 임시 폰이라도 해드려라고 할때 해드릴걸...
    집에 가고 싶다고 할때 퇴원하고 회사고 뭐고 임시 휴직이라도 내고 데려다 드려서 보살펴 드릴걸...
    아픈 엄마에게 매일 찾아가지 않은 저 또한 잘못이지만 특이사항이 있으면 전화 한통 주지 않았던 간병인도 원망스럽네요..
    (위로 받을 사람은 저인데 돌보는 환자가 돌아가시면 간병인에게 위로금을 줘야한다고 추가금은 다챙겨 가더군요..)
    투병중인 환자도 힘들지만 간병하는 가족도 지칠때가 온다고 합니다..
    부디 저 처럼 후회할짓 하지 마시고 몇년이 되든 그날 하루가 나에게 너무 힘든날이더라도 꼭 초심으로 돌아가서 끝까지 환자 편들어주고 하루라도 대화 많이하고 얼굴 많이 보고 손도 많이 잡아주세요..
    그리고 평소에 하면 오글거리지만 속에 있던 말도 꼭 주고 받으세요..
    쾌차해서 완쾌되어도 잘해드리세요..
    돌아가신지 1년이 넘었지만 후회만 남네요..
    엄마 내가 많이 미안해..많이 보고 싶어..
    사랑해 우리 엄마..

    • @힐러-c1y
      @힐러-c1y Рік тому

      하.. 맘이 아프네요 저도 긴 간병으로 지쳤는데 반성이 되네요

  • @Lee-guana
    @Lee-guana 4 роки тому +1

    내게 자유의지와 독립된 의식을 준 세상아. 나의 시간이 끝나는 순간에 다시 나는 너의 일부가 될거야. 우리말로 "돌아가셨어"라는 말의 의미는 왜 이렇게나 적절한지!

  • @Sxtx_.
    @Sxtx_. 2 роки тому +2

    죽음은 두렵지않아요.죽음은 누구한테나 있고 누구한테나 옵니다.죽음은 그저 끝나지 않는 긴잠에 빠지는거죠.시간이 얼마 않남은거는 현실세계에 있는 시간이 얼마 안남았던것입니다.죽으면 어디로 가고 어떻게 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그저 눈을 서서히 감고 시작하는거죠.지금 돌아가시기 직전인 분들께 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그동안 잘 이겨내셨네요.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얼굴은 모르지만 고생 많았어요.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제가 옆에 있어줄게요.

  • @butterscotchcottoncandy
    @butterscotchcottoncandy 4 роки тому +21

    세상에 유일하게 영원한 건 영원이란 단어밖에 없다고

  • @Kor_Camtaro
    @Kor_Camtaro 4 роки тому +7

    내가 죽었을 때 과연 나를 위해 슬퍼해줄 사람이 옆에 있을까?
    죽고 나면 어떻게 될까에 대한 두려움..

  • @상민박-k4b
    @상민박-k4b 4 роки тому +125

    사람들이 종교를 왜 믿는지 생각해봣는데 오래전부터 죽음이 다가올때 누군가에게 기대고싶어서 믿는거같다.
    죽어서도..

    • @랄라룰루-k7q
      @랄라룰루-k7q 4 роки тому +8

      그건 일부고 저는 개인적으로 자아성찰의 의미가 크다고봐요..살아가면서 마주치게되는 좋고나쁜 일들에 대해 경건한 마음으로 성찰해나가는?? 물론 건강한 종교에 한해서 가능하겠지만요ㅋㅋㅋ그러니 사이비가 더더욱 악하게 불리는거겠죠..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건강하게 종교를 잘 실천하게되면 마음의 그릇이 더 커지게되어 봉사 등 사랑을 실천할수 있게되는 등 순기능적인 요소가 있어 종교를 믿게되는것 같습니다. 더 보태면 의지할 수 있는 존재로 종교를 믿기도하그요.

    • @박규철-l1c
      @박규철-l1c 4 роки тому +9

      사람이 죽으면 내속에 있는 영혼이
      육체를 떠나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 만날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걸 어떻게 아시나고요
      내속에 있는 양심이 압니다
      하나님이 자기형상대로 창조하신
      영혼속에 양심이 속해 있습니다
      사람들이 죽음이 두려운 이유가
      창조주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신
      천국에 갈수있는 길을
      알지못해서 입니다
      성경속에 그길이 있습니다

  • @김병두-u7b
    @김병두-u7b Рік тому +2

    저는...
    약 10여년전 초중고교 장학생으로 다녔지만 고교졸업 한달여 남긴 어느날 불의의감전 사고로
    죽진않았지만
    뇌전증이란 병을 얻게되어 좌측편마비를 가지게 되었고 이불의의 사고로 인해 우측뇌가 모두 죽고 그 즠은 뇌의 영향으로 남은 뇌도 뇌사진행중인데 죽어버린 우측뇌의 영향으로 왼쪽 팔다리에 마비가 왔으며 죽기살기로 노력하여 걷는건 돼는데 기억력이 너무나도 부족한탓에 손에 물건을 쥐고도 그물건 찾는때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이러진았지만
    다주 아픈몸 탓에 늘 병원에서 힘든삶을 살고있습니다

  • @유녕이-f1e
    @유녕이-f1e Рік тому +2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별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니까 눈물이 주르륵 ....
    삶이 힘들어도 항상 살아있음에 감사해야겠네요 😢

  • @hyunsookpark4412
    @hyunsookpark4412 4 роки тому +8

    엄마의 임종을 곁에서 지켜보고나니..
    삶과 죽음은 숨쉬고있고 없고의 1초의 갈림이었어요.
    평생에 경험해 보지 못한 감정.
    1년여의 암투병끝에 비교적 편안하게 돌아가셧으나..
    살아계셧던 1년여는 삶을 사셧다고는 하나 외출도 맛난것도 드실수 없었던 본인에게도 가족에게도 너무 슬픈 시간이엇어요.
    죽음은 전혀 무섭지 않아요.
    병마와 주변가족을 힘들게할일이 너무 무섭습니다..
    치유할수 없는 병이라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여 품위있는 죽음을 맞이할수 있다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 @jungheelee6387
    @jungheelee6387 4 роки тому +83

    진짜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네요ㅠㅠㅠ정말로 잘만드셨어요👍

    • @bushi6815
      @bushi6815 Рік тому

      근데 이렇게 울고 오열하는 표정만 짓게 될거면서 왜 목숨은 딱 한개로 했을까요? 어차피 나중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가지고 눈물을 흘리면
      서 끝날테니까요. 그렇다고 슬퍼만 할 수도 없고...

  • @ffff-mj7fi
    @ffff-mj7fi 4 роки тому +55

    그래도, 갑자기 사고나 자살같은걸로 죽는거 보다는 늙어서 자연사하는게 가장 덜 슬픔...

    • @sfswfw
      @sfswfw 4 роки тому +1

      프로필ㅋㅋㅋ

  • @그녀는참좋은아이였어
    @그녀는참좋은아이였어 4 роки тому +1

    저희 할머니는 현재 어깨에 이상한게 들어있습니다.지금도 끙끙 앓고 계시고요 수술을 해야하는데 약도 지금 먹고있는데도 낫질 않습니다.전 아직 초등학생인데 어떡할까요.수술비가 100만원 넘는데 어떡하죠 저희 할머니 무사할까요

  • @철덕이-e4p
    @철덕이-e4p 2 роки тому +2

    여러분도 건강하게
    사시고 부모님에게 잘해주새요..만약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여러분이 부모님께한 죄…다 후헤(?)할수도있으니
    우리모두 부모님께 잘합시다!

  • @everydayinusa1643
    @everydayinusa1643 4 роки тому +65

    많이 도움됩니다
    운전면허증에 장기기증을 표시해놓았습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감사해요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셨어요

    • @ghdtorqns3026
      @ghdtorqns3026 4 роки тому +1

      장기기증 좋은 일이란 생각 들지만 유튜브에 장기기증 검색하시면 유가족들 인터뷰?? 영상 있는데 그거 보시고 사후처리까지 해주는건지 자세히 알아보시는게 유가족들을 위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은 또 모르겠네요

    • @팡팡오리
      @팡팡오리 4 роки тому

      인정합니다..사후처리깔끔하지않은곳이
      있더라구요..

  • @LoveLove-ii1fx
    @LoveLove-ii1fx 4 роки тому +13

    사람은 인생의 끝이 있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과 행동으로 전합시다

    • @쉼표둥이
      @쉼표둥이 4 роки тому

      맞아요.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나의 마음을 몰라요.
      인간은 다른 짐승과 동물과는 달리 말하고 표현하고 생각할 수 있어서 특별하고 그런 인간으로 테어난 저희는 정말 복받았다고 생각해요.
      오늘만이라도 미안하면 미안하다, 고마우면 고맙다,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표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leewilliam8111
      @leewilliam8111 4 роки тому

      소중한사람이 많은것도 행복한거지

  • @임정빈-m8c
    @임정빈-m8c 4 роки тому +58

    죽기전에.오만생각을.다하나봅니다
    생각을했봤죠.오래전에
    영상과.꼭같은생각을
    태어났을때.기억못하듯
    자기가죽는것.자체도기억을못할겁니다

    • @hyanggiJ
      @hyanggiJ 4 роки тому +6

      몸은 죽어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죽지않습니다
      창조주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주만물과 인간의 시작과끝 그리고 심판에대해 영생에대해 분명히 알려줍니다
      히브리서9장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요한복음3장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woowookkk1100
      @woowookkk1100 4 роки тому

      @@hyanggiJ 믿는 건 괜찮은데 홓보 봄 하지 마세요

    • @hyanggiJ
      @hyanggiJ 4 роки тому +1

      @@woowookkk1100 거슬리시면 안읽으시면됩니다
      님같은분도있지만 어떤분은 감사인사를 남기는분도있어요
      단한명이라도 제글을읽고 예수님을 구세주로믿고 죄에서떠난삶으로 천국에갈수있다면 그것보다 더값진일은 없습니다

    • @samoh5176
      @samoh5176 4 роки тому

      @@NOYENOYE_25 죄용서받지못하면 지옥에서 죄값을 영원히 치룸
      성경에 적혀있읍니다
      그곳은 소금이 불에튀듯하리라.
      부모님가족들 천국가야지 ?

    • @samoh5176
      @samoh5176 4 роки тому

      @@NOYENOYE_25 종교는자유인데.
      내증거는 살면서지은죄들을 용서받고 예수님나라에서 온가족이 함께영원히 살자는말

  • @제갈재욱-e1c
    @제갈재욱-e1c 7 місяців тому

    수고 했다는 말이 마음이 편안해요.
    그래서 더욱 생각이 정리가 됩니다. 저의 37세의 삶을...
    정말 매사 되는 일은 없었고, 가까운 사람들은 나를 힘들게만 하였고, 호소도 해보았지만, 나를 더 괴롭게만 만들었습니다. 이 글이 저의 마지막 발자취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비록 그렇지 못했지만요. 행복하세요.

  • @Hextech-md3uj
    @Hextech-md3uj 4 роки тому +1

    죽음은 항상 나의 곁에 있다고 생각이 되고. 나에게 가장 두려운 죽음은. 고독사. 가족과 척을 지고 살아왔기에. 하다못해 내가 죽는 그 순간 지나가던 새라도 나의 곁에 있다면, 들판에 핀 꽃이라도 있다면 나름은 덜 쓸쓸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친구가 곁에 있다면 좋겠지만. 그들은 나와 달리 성실한 삶을 살아가는 존재. 죽은 뒤에나 마주할 수 있겠지만. 그땐 이미 전 없을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