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란들의 난방생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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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베란다 월동은 힘들었나 봅니다
    잎이 사라지고 변형이 오고..
    속잎까지 사라지기전에 특단의 조치를 할 수 밖에 없었네요.
    준비되지 않은 공간을
    준비해서 들여오니
    얼굴들이 달라 보이네요.
    움추렸던 어깨를 펴고 웃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아는 키우고 있었네요.
    곧 꽃대와 새로운 속살도 쑥쑥 자라고
    새파란 뿌리와 마디 마다 열렸있는 새로운 고아의 모습도 볼 날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따라 올 수도 있는 뿌리파리를 지켜
    줄 끈끈이 주걱도 함께 난방 생활이 시작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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