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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힐링 산책
Приєднався 16 кві 2017
꽃이 좋아 베란다 한가득 키우며
날마다 힐링받는 화초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날마다 힐링받는 화초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귀한 손님이 왔어요
올핸 잠깐 매미가 오더니
긴 여름밤에
울어대던 매미소리를 많이 듣지 못한것 같네요.
점점 올라가는 기온때문에
밤에도 냉방을 하느라
문을 닫고 있어서 못들은걸까요..
어느 날 아침였어요.
누군가 집안을 엿보고 있었어요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사마귀네요
한~참을 서로 보고 있었네요.
그러다
방충망을 건드리니
위로 줄행랑을 했답니다.
풀섶에 있어야 할 사마귀가
이 높은곳까지
어떻게 찾아 왔을까요.
반가웠어요^^
긴 여름밤에
울어대던 매미소리를 많이 듣지 못한것 같네요.
점점 올라가는 기온때문에
밤에도 냉방을 하느라
문을 닫고 있어서 못들은걸까요..
어느 날 아침였어요.
누군가 집안을 엿보고 있었어요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사마귀네요
한~참을 서로 보고 있었네요.
그러다
방충망을 건드리니
위로 줄행랑을 했답니다.
풀섶에 있어야 할 사마귀가
이 높은곳까지
어떻게 찾아 왔을까요.
반가웠어요^^
Переглядів: 14
Відео
오렌지 자스민 꽃항기가 폴~폴~
Переглядів 7День тому
긴~ 여름을 잘 보내준것도 고마운데 그 여름의 끝에 하얗게 꽃이 피었네요. 어디서 향기가 나지? 처음 맡아보는 향기라 몰랐다가 물주며 보게 되었어요. 그 꽃만큼 빨갛게 열매가 달리기를 기대하며 오늘 아침도 오렌지 자스민 향기속에 힐링하네요^^
호접란 인공수정했어요
Переглядів 9День тому
한송이 남은 꽃으로 인공수정 해봤어요. 노랑색 알갱이 두쪽을 떼어서 다시 그곳에 넣어주면 된다는걸 본것같아 해봤어요. 잘되면 꽃 뒤쪽이 볼록해진다니 잘 지켜봐야겠어요^^
경비실앞 화단 아이들
Переглядів 321 день тому
씨뿌리고 더운날이면 열심히 물 날라 줬어요 예쁜 얼굴들을 보고 싶었지요 분꽃의 환한 얼굴들은 시간이 맞아야 볼 수 있을것 같지만 지나는 누군가는 보았겠지요? 죽은 줄 알았던 인삼벤자민도 살아서 잎이 반짝거리네요. 봉숭아꽃 하나에 손톱물하나 할 수 있을정도로 겹겹이 많기도 하네요 마른 날 물준 보람이 있네요^^
감자녹말 만들기
Переглядів 2521 день тому
감자가 싹이났어요. 전통방식에서 껍질을 벗겨서.해봅니다. 껍질제거가 번거로워 보였어요. 잘 될까요? 결과는 다음에요~ 성공을 기대합니다^^
유홍초 살아 있었네
Переглядів 321 день тому
길가 벤치아래서 주워온 유홍초 죽지않고 살아있네요. 옆 염좌 지지대를 요리조리 감아가며 많이도 커가네요. 그옆 꽃양배추에 줄기를 옮겨 줘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