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건설현장에서 쓰는 골재 중에 톤당 단가가 제일 비싼 게 모래입니다. 이미 2000녀대부터 우리나라에서는 골재가 귀합니다. 그래서 석산에서 채석, 부숴서 판매합니다. 그래서 모래가 제일 비쌀 수 밖에 없죠. 자연사 자체도 귀한데, 바위를 부숴서 모래까지 깨기도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요.
Poly 실리콘의 폴리는 다결정을 의미하고, 순도와는 무관합니다. 그리고 태양광용 실리콘 순도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이 맞는데, 반도체는 12N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돌돌돌돌 올린다는 그 잉곳 만들 때는 단결정 실리콘을 Seed로 사용합니다. 영어로는 Single crystal silicon 입니다.
란 책을 최준영 박사님 통해 알게 되어 읽게 되었는데, 읽으면서 상상하던 내용이 영상과 권순우 기자님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더해지니 더 와닿네요. 모래가 이렇게 다방면으로 중요한 산업재인걸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AI든 반도체든 모든 기본이 되는 물질에 대한 이해와 자급자족조차 안되는 저희 나라에서 어떻게 안정적으로 수급해올지 이것이 정말 갈수록 중요한 것 같습니다. 늘 알찬 정보와 이해하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석영=쿼츠=모래=SiO2=유리=실리카=이산화규소 규조류,forama(돌말)라고 부르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외피가 석영(유리, 모래) 식물의 잎사귀에 손이 베이는 이유는 미세한 석영 입자 때문임. 초식동물이 되새김질을 할 때 이 석영이 연마제가 되어 어금니의 융기부와 함몰부의 교합을 더 날카롭게 다듬어주면서 멧돌기능을 더강화 시켜줌.
15:25 EUV광원은 파장이 제일 짧은 빛이 아닌 13.5nm 입니다. 3프로 압권 6화 2부 22분 부터 EUV광원 생성과정이 나오는데 이런 질문은 아무도 안하더라고요..라고 말하며 권교수님이 자세히 설명합니다. 생성된 플라즈마가 다시 바닥상태로 내려가면서 EUV 스펙트럼에 걸친 빛이 나오는데 5nm~19nm파장 중 13.5nm만 고른다. 13.5nm ~13.8nm 대역에서 가장 많은 빛이 나온다. 19:10 사진은 프리미엄 태양광셀 9n이고 반도체는 11n입니다. 얼마전 반도체특집 3부 모래질문에서 권교수님이 언아더레벨이라며 알려줬어요. 교수님은 실리콘 태양전지가 7n이라고 했는데 언더스탠딩 김상훈기자가 보여준 석영 응용표에는 8n으로 나오고요. 김상훈 기자는 지구본연구소에서 "물질의 세계"에 대한 영상을 보고 스푸르스 파인에 대해 짧게 언급된 것이 궁금해서 모래에 관한 취재를 했다고 했는데 스푸르스 파인에 대한 언급은 지구본 연구소가 아니라 언더스탠딩의 남궁민 작가가 "모래가 만든 세계"를 리뷰하면서 언급했더군요. 남작가님은 순도를 읽는 과정에서 정수를 뺀 소수점, 팔 나인은 99.99999999라고 설명해서 많이 헷갈렸어요. 모태문과고 숫자공포증에 수포과포라 자막도 없는 영상을 이해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ㅠ 권교수님은 가뜩이나 말도 빠르고 영어단어를 많이 사용해서 난이도가 상급인데 개인채널 압권은 친절하게 자막이 있고 참고자료도 많아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매 영상 감사하고 알차게 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당.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의 기반이 되는 것이 모래라는 점에서 문득 지역별 음식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 나라 혹은 지역마다 특색있는 음식을 보면 다른 곳과 달리 그 곳에서만 생산되는 풍부한 식재료들을 이런 저런 방법으로 만들잖아요. 결국 같은 김치라도 지역마다 특색있는 재료들을 보면 거기에서는 흔한 재료를 쓰게 되고요. 파스타도 듀럼밀이 풍부하게 생산되는 지역에서 파스타가 흔한 음식이 되는 것처럼요. 모래가 그 만큼 흔하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고 거기에서 파생된 다음 기술, 다음 재료들이 만들어지게 된것이군요. 만약 다이아몬드가 모래처럼 흔했다면 다이아몬드로 무엇이든 해봤을 것 같네요.
2차대전기 칼 차이스가 라이벌이 전혀 없는 무적의 기업처럼 말씀하셨는데, 칼차이스의 퀄리티가 1등은 맞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바슈롬도 칼 차이스 못지 않게 뛰어난 렌즈 제작회사였고 2차대전동안 미군을 위해 훌륭한 품질의 렌즈를 공급했습니다. 쌍안경, 망원경, 조준경, 기타 모든 곳에요. 미국이 칼차이스의 인원들을 서독으로 데려온건 그들이 외계인급 기술이 있어서가 아니라 정밀 광학 기술이 떨어지는 소련에게 넘겨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죠.
거의 석유급이네 대영제국이 또... 오 칼자이스가 세계대전 시절부터 있던 회사구나 ASML 노광장비는 거의 외계기술이였네 ㄷㄷ it채널에서도 원리는 잘 못들어봤는데 광섬유 개발자도 처음 알았네요 왜 여길 몰랐지? 구독하고 갑니다 근데 썸네일만 보면 흔한 렉카 느낌나서 그냥 지나쳤을 수도 ㅎㅎ
사실 국내 강모래랑 바다모래도 사용 못하게 하는 규제도 강해지고 모래 수입도 갈수록 쉽지 않아서 이미 에코 인플레가 심해지고 있죠 그래서 사실 건축비 폭등이 어느나라든 심한데 이미 모래와 시멘트 가공 비용 부담과 유통 문제와 인건비 문제 때문에 이 부담이 더 늘어나고 있죠 반도체와 렌즈 수요도 계속 폭등 중이고요 ㅠㅠ
그 와중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만 나는 고순도 석영.... 489347판째 방장 사기맵...
ㅠㅠㅠ
총.균.쇠(모든게 환경이고 결국 모든게 ‘운빨’이다😂)
단군 네 이놈!
@@guess4243 단군은 죄가 없어요..
한민족이 북미대륙에 자리잡았으면 한때 인디언이라 불렸던 그들처럼 19세기에 유럽인들에게 탈탈 털린 후 지금 미국 한 귀퉁이의 한민족보호지구에 쳐박혀있었을듯..
@@guess4243 ㅋㅋㅋㅋ
실제로 건설현장에서 쓰는 골재 중에 톤당 단가가 제일 비싼 게 모래입니다.
이미 2000녀대부터
우리나라에서는 골재가 귀합니다.
그래서 석산에서 채석, 부숴서 판매합니다.
그래서 모래가 제일 비쌀 수 밖에 없죠.
자연사 자체도 귀한데,
바위를 부숴서 모래까지 깨기도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요.
철 아닌가요? 모래가 더 비싸다면 콘크리트말고 순수 철로만 건설하면 되는데?
@@iDaegyu 저도 잘 모르지만
철근만으로만 건설하면 열전도율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아져서 벽 두께를 mm가 아니라 cm로 변경해야겠는걸요
@@김모씨-p5y 당연히 벽두께는 cm 죠 mm는 철판인데 콘크리트보다 철이 싸다면 콘크리트 두께 만큼 철로 벽을 만들어서 건물을 지을수 있다는 겁니다
@@iDaegyu 건축도면에서는 단위가 mm인데 철이랑 콘크리트의 열 전도율 차이가 50배니까 벽두께가 50배가 두꺼워지면
15cm였던 벽을 1500으로 표기하던 걸 75000으로 표기해야 되는 불상사가 생김
애초에 벽 두께가 10배라도 두꺼워지면 그 자재비나 면적에서 손실이 엄청나니까 그렇게는 안하겠지만
네덜란드나 벨기에도 규소 광산이 순도가 높아서 그것도 많이 반도체 사용해요..다만 미국모래보다 순도가 좀낮아서 제련 한두번 더해야 하는거죠..아직도 많이 사용하는걸로 압니다..
EUV 광원은 유리를 통과할수 없어 렌즈대신 반사경만 쓸수 있는데
이 말은 유리거울은 쓸수가 없다는 의미이고 따라서 몰리브덴경 같은 메탈 반사경만 가능한거로 압니다.
한강 모래사장이 없어진 이유~~ㅋㅋ
여의도나 서울 개발당시, 강모래를 퍼다 사용했었지~
뚝섬 유원지 모래사장에서 놀던 기억이..
관련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 내용을 권기자님처럼 알기 쉽게 설명을 잘 하는 분을 본 적이 없습니다.
😅😅😅😅😮 3:50 😅😮😮😮😮 5:30 😅😅😮😅😅😅😮
감사합니다. 취재하며 들은 이야기랑 책에 나온 이야기 섞어봤는데 현업에서 보시기에 많이 미흡할 겁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oly 실리콘의 폴리는 다결정을 의미하고, 순도와는 무관합니다. 그리고 태양광용 실리콘 순도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이 맞는데, 반도체는 12N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돌돌돌돌 올린다는 그 잉곳 만들 때는 단결정 실리콘을 Seed로 사용합니다. 영어로는 Single crystal silicon 입니다.
처음으로 영상을 보고 서재에서 박수를 칠 정도로 잘 보았습니다!
구독! 박았음!
6:00 에 일러스트 손가락 6개네요 AI가 그렸나봐요😂
그림을 잘하면 그림 그렸죠ㅋㅋ
란 책을 최준영 박사님 통해 알게 되어 읽게 되었는데, 읽으면서 상상하던 내용이 영상과 권순우 기자님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더해지니 더 와닿네요.
모래가 이렇게 다방면으로 중요한 산업재인걸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AI든 반도체든 모든 기본이 되는 물질에 대한 이해와 자급자족조차 안되는 저희 나라에서 어떻게 안정적으로 수급해올지 이것이 정말 갈수록 중요한 것 같습니다.
늘 알찬 정보와 이해하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권기자님 너무 멋짐❤
좋은 내용의 설명 감사합니다.
석영=쿼츠=모래=SiO2=유리=실리카=이산화규소
규조류,forama(돌말)라고 부르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외피가 석영(유리, 모래)
식물의 잎사귀에 손이 베이는 이유는 미세한
석영 입자 때문임.
초식동물이 되새김질을 할 때 이 석영이 연마제가 되어 어금니의 융기부와 함몰부의 교합을 더 날카롭게 다듬어주면서 멧돌기능을 더강화 시켜줌.
15:25
EUV광원은
파장이 제일 짧은 빛이 아닌 13.5nm
입니다.
3프로 압권 6화 2부 22분 부터
EUV광원 생성과정이 나오는데
이런 질문은 아무도 안하더라고요..라고
말하며 권교수님이 자세히 설명합니다.
생성된 플라즈마가 다시 바닥상태로 내려가면서
EUV 스펙트럼에 걸친 빛이 나오는데
5nm~19nm파장 중
13.5nm만 고른다.
13.5nm ~13.8nm 대역에서 가장 많은
빛이 나온다.
19:10
사진은 프리미엄 태양광셀 9n이고
반도체는 11n입니다.
얼마전 반도체특집 3부 모래질문에서
권교수님이 언아더레벨이라며 알려줬어요.
교수님은 실리콘 태양전지가 7n이라고 했는데
언더스탠딩 김상훈기자가 보여준 석영 응용표에는
8n으로 나오고요.
김상훈 기자는 지구본연구소에서 "물질의 세계"에 대한 영상을 보고 스푸르스 파인에 대해 짧게 언급된 것이 궁금해서 모래에 관한 취재를 했다고 했는데
스푸르스 파인에 대한 언급은 지구본 연구소가 아니라
언더스탠딩의 남궁민 작가가
"모래가 만든 세계"를 리뷰하면서 언급했더군요.
남작가님은 순도를 읽는 과정에서
정수를 뺀 소수점,
팔 나인은 99.99999999라고 설명해서 많이 헷갈렸어요.
모태문과고 숫자공포증에 수포과포라
자막도 없는 영상을 이해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ㅠ
권교수님은 가뜩이나 말도 빠르고
영어단어를 많이 사용해서
난이도가 상급인데
개인채널 압권은 친절하게 자막이 있고
참고자료도 많아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매 영상 감사하고 알차게 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당.
태양광 패널은 품질만 좀 포기하면 다결정으로 만들수 있을정도로 스펙트럼이 넓어서 자료마다 숫자가 다른건 당연할겁니다...
@@정명호-q1t 이제 갓 알파벳 배운 학생이 맘에 드는 팝송 한 곡 한글발음으로 적어서 달달 외우는..
제가 그런 경우 입니다.
관심이 있어서 반복학습을 하다보니
내용을 이해는 하는데
기초지식이 없어 조금만 뒤틀리면 응용이 안됩니다.ㅠ
알려줘서 감사해요.
반도체 5나노는 선폭을 말하는거지 빛의파장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ㅎ
@@Illilillllliiiiill전 euv광원에 대해 썼는데 제 글 어디에 5나노라고 적혀 있나요?
미국... 진짜 방장 사기맵 누가 만들었누
이 책 재미있습니다ㅎㅎ 최준영 박사님이 소개해준 책으로 구매했어요ㅎ😊
설명퀄리티 미쳤다
생고뱅이 유리궁전을 지을 때부터 있던 회사라고 이게 반도체 회사라고 했을 때는 기초 공업회사가 최첨단 산업까지 사업확장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언더스탠딩에서 석영 광산 다루는 거 듣고 있으니까 그냥 생고뱅은 유리를 옛날부터 지금까지 만들고 있었던 것일 뿐이었다는 걸 알았음
모래라는 것이 돌이나 바위가 잘게 부숴져서 생긴다면 아예 바위나 돌을 갖다가 잘게 부숴서 혹은 돌을 아예 녹여서 사용 할 수도 있겠네요
이 영상보고 바로 집앞 놀이터가서 모래 퍼왔습니다. 아직 늦지 않아서 그런지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유리섬유(glass fiber) 도 솜사탕 뽑듯 뽑아 단열이 필요한 많은 곳,(건축, 소방, 단열)과 플라스틱을 첨가해 강도를 높인 수많은 자재(선박, 항공기, 건축, 자동차 등등)로도 쓰고 있지요.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의 기반이 되는 것이 모래라는 점에서 문득 지역별 음식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 나라 혹은 지역마다 특색있는 음식을 보면 다른 곳과 달리 그 곳에서만 생산되는 풍부한 식재료들을 이런 저런 방법으로 만들잖아요. 결국 같은 김치라도 지역마다 특색있는 재료들을 보면 거기에서는 흔한 재료를 쓰게 되고요. 파스타도 듀럼밀이 풍부하게 생산되는 지역에서 파스타가 흔한 음식이 되는 것처럼요. 모래가 그 만큼 흔하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고 거기에서 파생된 다음 기술, 다음 재료들이 만들어지게 된것이군요. 만약 다이아몬드가 모래처럼 흔했다면 다이아몬드로 무엇이든 해봤을 것 같네요.
광케이블전엔 구리선 같은거라 몰컴하다 랜선 잘리면 이어붙이는게 가능했죠 ㅋㅋㅋ
서독 쪽을 칼 자이스로 불렀고 동독 쪽을 예나
자이스로 불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표에도 나오더군요.
늘 즐겁게❤❤❤애청합니다
와 진짜 그 흔하디 흔한 모래가 저에게 이렇게나 충격을 줄지 몰랐습니다. 사막에다가 건물을 지으려면 모래를 사와야한다니.. 식스센스급 반전이였어요.
나오는 영상들마다 '압권'입니다.
언더스텐딩에 자세히 나옵니다.
14:00
항상 내용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차대전기 칼 차이스가 라이벌이 전혀 없는 무적의 기업처럼 말씀하셨는데, 칼차이스의 퀄리티가 1등은 맞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바슈롬도 칼 차이스 못지 않게 뛰어난 렌즈 제작회사였고 2차대전동안 미군을 위해 훌륭한 품질의 렌즈를 공급했습니다. 쌍안경, 망원경, 조준경, 기타 모든 곳에요. 미국이 칼차이스의 인원들을 서독으로 데려온건 그들이 외계인급 기술이 있어서가 아니라 정밀 광학 기술이 떨어지는 소련에게 넘겨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죠.
설명을 정말 잘 하시네요. 뭘 하셔도 크게 성공 하실 뿐입니다.
늘 시간순삭 압권 최고에요👍
스마트하신 권순우 동문님!!! 오늘도 영상 감사히 잘봤어여!
와... 내일 코닝에 교육가는데 갑자기 나오니까 놀랍네...
수고했어요~
미국은 진짜 건너건너 들리는 자원소식만해도 엄청나네 ㅋㅋㅋ
재미있고 유익하고🎉🎉🎉🎉🎉
와 모래과학!!!!!!!! 감사합니다
많은 궁금증들이 풀렸습니다
광섬유안에서 빛은 공기 중에서 보다 2/3 속도로 진행합니다. 빛의 속도로 정보를 전달하는게 아니라.
너무 재미있네요.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모래가 귀한 자원이네요!
모래를 사서 가지고 있으면, 돈이 될까요?
바닷모래는 많이 안쓰나요?
모래는 비결정질 규소 크리스탈은 결정질 수정
압권은 너무너무너무 유익한데 재미있음... 미춌다..
내용도 언제나 신선하고 설명도 참 재미있게하고 압권 참 좋아요~~
잉곳 생산 하려면 쿼츠가 필요하지!
이야 간만에 빨리감기 안하고 본 컨텐츠네요
남궁민 작가 북언더스탠딩 모래 이야기도 재미있어요ㅎ
지금 한국 모래 넘쳐요.. 과잉시장...
+금리인상 건설경기따운
+레미콘 물량감소
모래가 이렇게 소중하군요👍
사막모래도 사용할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햄스터 화장실 모래로 사용함
품질이 구려서 사용안함
으깨서 둥근 표면을 거칠게 만들어 사용하면 안 되나
너무 잘못된 정보같은데 지구를 구성하는 물질 하고 지각을 구성하는 물질 하고 찾아보면 아마 쪽팔려 죽을거 같은데
이거 반도체용 모래 이야기, 삼프로tv에서 댓글 달았다가 차단먹었는데, 성균관대 권석준 교수님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잘못된걸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왜 날 차단하는지.....
어떤게 아닌건가요?
저번에 정치병 걸려서 욕짓거리 하던 분 같은데 제가 신고해서 유튜브에서 삭제한듯
앞으로는 고운 말좀 쓰자
@@이항트리 내가? 그런적 없는데 ㅋ 헛소리하지 말고 정신 차리세요
보통 욕설 같은 거 쓰면 저절로 인공지능이 인식하고 삭제됩니다.
헛소리하지마세요.
욕설 = 자동삭제.
그레이엄 벨이 전화를 최초 만든 사람이 아닌데 왜 이 사람에게만 전화기에 대한 크레딧을 주는지 모르겠네요. 이 부분 꼭 수정 부탁드립니다.
고순도석영은 태양광용 실리콘이랑 별관계 없고 반도체용 실리콘 제조설비에 필요.
둘다 같은 웨이퍼 잉곳으로 시작하는데요
@@jaeunha5순도차이가 많이 나는것으로압니다.
@@seunghoim7120 별 차이 없어요
공정 단가차이고 그마저도 지금은 차이안납니다
첨언하면 과학용 천제망원경은 오목거울을 사용합니다.
인류가 기후위기나 전쟁 때문에 멸망하는 게 아니라,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지하자원을 소모하여 석기시대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은 게 아닐까.
전국 하천 준설도하고 모래도 얻으면 될텐데......
전국 하천 모래 퇴적이 심한데 못하게 하는 이유는요>>>>>.
거의 석유급이네 대영제국이 또... 오 칼자이스가 세계대전 시절부터 있던 회사구나 ASML 노광장비는 거의 외계기술이였네 ㄷㄷ it채널에서도 원리는 잘 못들어봤는데 광섬유 개발자도 처음 알았네요 왜 여길 몰랐지? 구독하고 갑니다 근데 썸네일만 보면 흔한 렉카 느낌나서 그냥 지나쳤을 수도 ㅎㅎ
저격총 스코프 망원경자체가 칼자이스가 만든거임
미국은 다 있네
찰스가오 ㅋㅋㅋㅋㅋ
1:40 아..그래서 마인크래프트에서 모래를 구우면 유리가....😮😮😮
사막이 그렇게 많은데... 모래가 부족하다니.
리비아 사하라 사막의 모래는 모래가 부족한 한국에 내다 팔면 되겠습니다.
단가 좀 싸게 부탁드립니다. 😂
그렇다면 '기후위기 때문에 사하라사막이 확장되고 있다' 는
기후위기학자들의 주장은
'음~ 땡큐'로 받아야 하는 건가?
또 미국이야? 신대륙 우리가 발견했다면 하는 망상을 하게 만드는.
이런분이 기자지..
권기자님 덕분에 모래에대해서 심도있게 알게 되었네요! 참 미래 먹거리에 소중한 자원이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일산, 분당 신도시 지을때 경험 해봐서 괜찮아요
집에 모래 많은데 팔릴까요?
물전쟁
식량전쟁..
그리고
이젠
모래전쟁까지.......
내가 사랑하는 체널 압권!!!!❤❤ 화이팅입니다.❤
사막모래는 안씀??
진짜 좋은내용이네요 구독해야겠어요ㅎㅎ
안돼것다. 네더가서 석영이나캐러가야지
구독!!
압권이 진짜 너무 영양가 높은 채널이야
단순하게 모래 가지고 싸운다 생각하니까 좀 귀여워지네..
ASML 보다 더 무서운 회사가 칼 자이츠 임. EUV 장비 못 늘리는 이유가 칼자이츠 캐퍼 한계 때문임.
칼자이스는 사실 큰회사가 아니라서 글쵸 asml 칼자이스 둘다 미국기업이었으면 엄청만들었지
사실 국내 강모래랑 바다모래도 사용 못하게 하는 규제도 강해지고 모래 수입도 갈수록 쉽지 않아서 이미 에코 인플레가 심해지고 있죠 그래서 사실 건축비 폭등이 어느나라든 심한데 이미 모래와 시멘트 가공 비용 부담과 유통 문제와 인건비 문제 때문에 이 부담이 더 늘어나고 있죠 반도체와 렌즈 수요도 계속 폭등 중이고요 ㅠㅠ
❤❤❤❤
모래는거야
우리가 유튜브를 보는건 모래 덕분인건가ㅋㅋㅋ
언젠가는 지구상의 모든 원재료는 바닥나게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지난 수천년동안은 개발 방법을 몰라서 방치되어 왔다면, 이제는 지구 자원이 완전 고갈될때 까지
계속 개발을 할 것 이니까요.근데 지구 자원이 무한한게 아니라...아마도 수백년 뒤에는 모두 사라질듯?
그나저나 🇺🇸 미국은 축복받은 땅
모래는 소중하지만 사막모래는 아니다... 사막은 쓸모는 과연 무엇일까요...
강우량이 굉장히 많은 곳에서는 흙에 영양분이 다 쓸려내려가버리는데 사막에서 불어오는 황사 같은 건 무기물 같은 게 많이 포함되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죠
사막에 있는모래가 바람타고 브라질까지 날아가죠
원전을 없애고 재생에너지로 바꾼다는건 위험한 생각이네 어쩌면
자원 공급에서 삐끗하면 정지되니까
대한민국은 황석영이 유명하죠~
아.. 진짜 욕나오게 재밌네!♡
또 미국이야?!
사막에는 섬전암(fulgurite)가 나온다.
8:00 영국이 또 ㅋㅋㅋㅋㅋㅋ
만악의 근원 영국 진짜 진리임
권기자님 전 항상 팬이고 응원합니다
모래가 지구상에 가장 넘치는 자원이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강모래나, 자국산 모래를 쓰는지 알았는데, 사막의 모래는 건설자재가 안된다니..ㅠㅠ
모래도 진짜 귀한거네요.. 강자갈도 신나게 쓰다 귀해져서 못쓰는거처럼..
내용을 들어보니 이 어려운 과정과 진행을 통해 반도체를 만드는 가 싶어 울컥해 집니다. 대충 낙동강 모래 퍼와서 녹인다음 유리판에 직접회로 넣어 만드는 줄 알았습니다. 이 어려운 작업을 어케 한데요! 삼성이 달리 보입니다.
아니 미국은 시바 뭔데......맵이 뭐 유토피아요
조선일보 주말 섹션 통해서 보고 구매한 물질의 세계 재밌게 보고 있음
지구는 사실상 미국 방장시기맵
바다모래쓰지마라고 한강준설 4대강준설작업해 싸인걸치워야 제기능하지
우리 어린이들은 모래를.녹이면 유리가 된다는 사실을 게임에서 배웠습니다
모래부족들이여 토둔을 사용하라
우가우가 우리 '모래 부족' 큰 일이다!
사대강 사업할때 건설 회사들 강바닥 모래 파서 돈번다는게 이해가 되네
그때 채취해서 엄청나게 쌓아두었던데 벌써다썼나?
한반도 대운하 사업 했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