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드립니다 🤖] .. .. . 1월 1일 일요일 오전 10시 특집으로 본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139호는 화요일에 공개됩니다 :) 케청자 여러분💕 2023년에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 2022년 너무 감사했고, 2023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 (+추가 내용) 3편의 개봉일은 2024년 12월 20일 4편이 2026년 12월 18일 5편이 2028년 12월 22일입니다 5편에서는 스토리상 나비족이 지구로 가는 섹션이 있고, 거기서 네이티리가 현재의 지구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목격하게 된다고 합니다 (존 랜도 피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상황에 따라 3편으로 시리즈를 완결짓은 플랜도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제작비가 원인) 이 밖에도 몇몇 중요 질문을 남겨주신 분들께는 답변을 드렸답니다 :) 향후 취재되는 내용들은 본 영상 고정댓글 업뎃, 기묘케 채널 커뮤니티, 추가 영상 등으로 다루게 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어우 지금까지 본 영화 리뷰 /정리 중에서 최고라 느꼈습니다. 전 재밌게 봤는데 졸작이고 망작이니 엄청 두들겨대서 혼란스러웠는데 케이지님은 그보다는 영화 전반을 훑어주시고 쓰인 기술과 그 사이에 얽힌 스토리까지 풀어주셔서 되게 마음 편히 시청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양질의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오늘하루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행복하게 본 영화가 부정되지 않게 해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바타2가 스토리 때문에 말이 많은데, 그런 이유로 아바타2를 몹시 까는 분들을 보면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완벽한 영화는 없습니다. 심지어 다크나이트도, 타이타닉도, 어벤져스도 나왔을 당시에 별의별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즐기는 방식은 여러 가지입니다. 그런 행복을 즐기기 보다 자신의 관점과 기대에 부흥하지 못 한다고 즐거운 장점들을 무시하고 단점들만을 꼬집기만 하는 게 무슨 행복과 즐거움이 따르는 지 모르겠네요. 물론 스토리 부족하고 약합니다. 하지만 못 봐줄 정도도 아니며 스토리 때문에 이 놀라운 영화를 억까하는 건 오바입니다. 뭔가 자신의 수준과 의식이 굉장히 뛰어난데 이건 그 기대치를 못 따라오네 하면서 우월감과 교만함을 보이는 것 같기도 할 정도로 느껴집니다. 스토리가 부족하고 아쉽다 정도의 반응이 아니라 이 영화를 못 깎아내려서 한 맺힌 사람들 같다니까요... 정말 그렇게 재미없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면 안 됩니다. 3편, 4편도 보면 안 됩니다. 근데 그럴 거 아니잖아요?! 진짜 이 놀라운 영화를 보지 말라고, 이 즐거움을 얻지 못 하게 할 건가요? 그리고 스토리 까는 부분에 있어서도 한번 생각해봅시다. (스포댓글 / 열라 김) * 주인공이 부족을 버리고 튀었다?! 왜 그 뛰어났던 전사가 맞서 싸우지 않고 도망가냐?! --> 인간들의 과학력과 위력은 이미 앞에 도착만으로 충분히 보여졌습니다. 인간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물론 완전한 테라포밍 떡밥도 나오긴 했지만 어쨌든 인간들이 아예 나비족 말살을 목적으로 한다면 그냥 싹 밀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악마가 아닙니다. 오사마 빈 라덴 잡기 위해 모든 이슬람 싹 다 죽이고 이라크 일반인 국민들까지 싹 다 학살합니까? 일단 빈 라덴을 잡기 위한 작전들이 펼쳐집니다. 그 와중에 방해되는 적들은 제거하겠지만 그렇다고 부족 전체를 학살하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 구심점이 빈 라덴에게 있고 그 자가 살아있다면 계속적인 테러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할 명분도 없고 1편에서도 봤지만 인간들이 아예 지성도, 인격도 없는 사탄으로 그려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부족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는 일단 제이크가 도망가는 것이 맞고 가장 이성적이며 상식적인 방법입니다. 만약 나비족이 1편에서처럼 에이와 능력까지 해서 맞선다고 해도 1편에서는 나비족의 예상치 못한 공격이였고 이번처럼 대규모의 병력과 시설로 왔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한 것입니다. 실제 대항한다면 아프리카 부족이 미군에 대항하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제발 이 부분 가지고 억까하지 맙시다 쫌~~" *붙잡힌 스파이더를 버렸다?! --> 당신은 당신 아들이 북한에 억류되면 북한에 홀홀단신으로 침투해서 아들 구출해 올 수 있습니까? 팀을 구성한다고 해도, 전면전을 펼친다 해도 어떤 경우도 말도 안 되는 피해와 결과를 만들 것입니다. 그렇다고 인간의 아이가 인간들에게 붙잡혀서 심한 고문을 당하고 살해당할 정도로, 인간들이 악마가 아니란 사실은 누구보다 제이크가 잘 압니다. 이게 무슨 아이언맨 히어로물도 아니고 그런 스토리 아니라고 억까하는 건 진짜 지능이 어찌 되는 건지... 일단 더 위급한 부족의 존망과 남은 가족들의 안전을 챙기는 것은 너무나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행동입니다. *물나라에 가서 결국은 물나라부족들도 괴롭게 만든 거 아니냐?! 그럴 바엔 차라리 원래 유리했던 자기네 부족 세계에서 같이 싸우지?! --> 인간들이 잘 추적해서 잘 찾아내는 걸 어쩌란 말입니까? 주인공이 예지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맞서 싸우면 결과는 불보듯 뻔합니다! 대규모 전투해서 결국 모든 부족들이 다 죽어나가는 것이 과연 현명한 리더의 모습입니까? 이렇게 우기는 자들이 권력을 쥔다면 그 나라의 모습은 상상도 하기 싫네요 ---> 그 외 스토리 억까하는 분들에게 더 반발하고 싶지만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물론 스토리 상 구멍들이 분명 있습니다. 부족한 스케일과 기대했던 대규모 전투씬들의 부재도 아쉽지만 3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 정도로 재미나고 잘 만든 영화를 몇 가지 단점들로 인해 수준이하로 폄하하며 억까하는 건 정말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저는 분명 부족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이 영화를 꼭 극장가서 특수관에서 보라고 이야기 할 겁니다. 스토리가 개망이라 졸작이야. 이 딴 영화 보지마 할 수준이 절대 아니란 얘기입니다. 어차피 영화야 제 각각의 감상인 걸 뭐라 할 순 없지만 망작 수준이라고 하며 치를 떠는 분들을 보면 참 이해가 안 갑디다~
ㅋㅋ 영상미 CG 2조 넘는 돈에 1편부터 신세계였으니까 이건 논외로 더 좋아지거나 1편만큼은 하겠다싶은데 그럼 아바타 2에 무엇을 중점으로 봐야함? 2편은 어떤 새로운 느낌일까? 2편은 어떤 새로운 내용으로 스토리를 이어갈까? 기대를 하지 않음? 그럼에도 억지 설정에 1편보다 아니 그냥 원작이어도 스토리가 기대를, 전반적인 내용을 깨니까 문제라하는거지; 영화가 영상미, 연출, 배우들 연기력만 중요하면 차라리 내용 모르는 혹은 내용이 매우 국한된 일부만 이해할 수 있는 미술 작품을 보는거랑 다를게 없음;
@@_shabah_ 그 대단한 기술력가진 인간이 화살에 유리 깨지고.. 보급열차주위에 아무 보호장치도 없고 온갖 무기들 있는 숲부족 본진은 공격도 안하고.. 애초에 쿼리치부대가 익룡들 길들인게 숲 본진공격을 위해서였죠? 정작 길들여놓고 뭐하는건지.. 마지막에 제이크는 쿼리치하고 왜 목숨걸고 싸울까요? 인간측 아바타는 계속해서 살아날수있는데? 이런게 몰입을 깨지게 합니다 스토리는 부족한게 맞아요 반박할 여지가 없습니다. 물부족으로의 장소 변경과 메세지 전달을 위해 스토리를 너무 억지스럽게 만들었어요
@@_shabah_ 저기 타이타닉이랑 다크나이트는 흠잡을데 없구요. 부족 버리고 튄건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게 튀어서 문제인겁니다. 너무 바다 이야기를 빨리 보여주고싶은 맘이 큰건진 모르겠지만, 1편에선 지더라도 끝까지 맞서 싸우자 이런 마인드가 있었는데 그런 모습 1도 찾아볼수 없었음. 인간이 강하다구요?ㅋㅋㅋ 마지막에 부부 둘이서 처들어가서 진삼국무쌍을 찍던데요? 빌런은 너무 허술해졌고.. 걍 어마어마한 영상미만 칭찬하시고요 스토리는 그저그랬다하시길. 오히려 설득력 떨어짐
케이지님..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건 단순 리뷰 수준이 아닌 제목처럼 완벽한 분석입니다. 타 리뷰와는 비교가 되지않는 영화에 대한 애정과 정보, 균형감이 매우 탁월해서 마침 1을 보지 않은 채 어제 이번 2를 보고 온 저에게는 줄거리에 대한 보완을 넘어 작품이 갖는 정체성을 알려주는 귀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이지님 리뷰를 좋아하는 이유가 이거죠. 창작자에 대한 존중이 있고 영화의 배경 지식까지 면밀히 검토해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까지 들려주니 영화를 한단계 더 깊게 볼 수 있게 해주죠. 영화 리뷰하는 사람들 중에 자신의 주관적 평가가 진리인양 영화를 까는 것이 자신의 지적 능력을 과시하는 것 처럼 확신에 차서 이야기하는 유투버들이 너무 많습니다.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일단 까고 보고 자기 마음에 들면 무조건 찬양하는 얄팍한 유투버들과는 케이지님의 리뷰는 차원이 다릅니다. 케이지님 알찬 리뷰 감사합니다.
정말 넋 놓고 볼 정도로 영상미는 가히 최고였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마블 영화를 좋아하였는데 마블에서도 본 적 없는 경이로움이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서사가 아쉬웠습니다. 스파이더와 퀴리치의 관계의 애매함, 후반부 전투 중 산호초 부족과 툴쿤의 증발 등 머리 속에 물음표가 생기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3편은 서사적으로 성숙하고 작위적이지 않은, 명작이라고 불릴 만한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억에 남는 영화를 보고 나면 꼭 리뷰영상을 모두 싸그리 보는데. 늘 느끼는거지만 기묘한케이지님이 탑티어인것 같네요. 개봉일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정보는 방대할텐데 그 많은 정보들을 정리해서 최종판을 만들어주시는거에 감탄하고 갑니다. 목소리도 적당히 크고 발음도 또박또박 화면을 보지않고 귀로만 듣고있어도 정보전달이 잘됩니다!! ㅎㅎ 왓챠피디아 기준 1800편정도 봤는데... 기묘한케이지님의 왓챠피디아 공개리뷰 영상해주시면 재미있게 볼것 같네요~
아바타1을 보지 않은 채로 보러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아바타2를 복 아바타1을 꼭 봐야겠다고 생각도 들었어요. 이야기가 단순하기는 했지만 저는 인간의 잔혹한 면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툴쿤 사냥 같은 경우 영상처럼 상어 지느러미만 자르고 나머지는 버리는 상어 사냥도 생각나기도 해서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감심 또한 갖게 됐어요. 하지만 마지막 전투 장면에서 산호족의 증발, 네테이얌의 허무한 죽음이 많이 아쉬웠어요. 주관적으로 3시간이 길지 않게 느껴지고 5편까지 나오는 걸 꼭 보고 싶어요.
영상을 보니 영화가 느낀 것 보다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아바타에서 전형적인 이야기 요소가 있기는 해도, 그 밖에 다양한 요소를 포함 영화에서 보여주면서 하나의 구심점 있는 마지막으로 묶는게 보통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이런 영화환경과 이야기를 어떻게 상상하고 어떻게 이렇게까지 만들었을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용.. 뭔가 코시국이후로는 좋은 영화가 나와도 이 시국에 이런 좋은 영화라니 흑흑 여기에 그치는 느낌이었는데, 아바타는 코시국 이전에 느껴지던 영화체험의 발전 추세가 이어지는 둣한 느낌을 주는 영화였어요 ㅋㅋㅋ새해부터 선물같은 영상 감사하고 올해 잘부탁드립니다. 올해도 영상깎으실 재미있는 작품이 많이 나오기를!
스토리는 무난한 편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 나쁘지 않은 이야기였다. 생각할 거리도 많았으며 선사하는 의미가 있는 작품이기도 했다. 아바타 1편은 "제이크 설리가 어째서 나비족이 되었는가"를 보여준다 하면 이번 2편은 "도망치는 것만으론 가족을 지킬 수 없다"라는 것을 보여준다. 동시에 "이 시리즈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예고편이기도 했다. 하여, 나는 앞으로 나올 3~5편을 기대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user-wh3hz8ft1v 외계인 뜻이 언제부터 진보한 문명이었음? 인간은 광속의 70%를 낼 수 있는 우주선으로 다른 행성을 개간하고 토착 생물의 모방체에 인간의 의식을 넣을 수 있는 수준의 기술을 가졌음. 근데 나비족은 부족 사회를 벗어나지 못했고 물고기 사냥이나 하면서 살던 토착민임. 나비족에겐 인간이 외계 침략자인 가해자인
@@user-wh3hz8ft1v 나비족은 부족 사회입니다. 심지어 지구인처럼 우주를 돌아다닐 수 있는 기술력 역시 존재하지 않죠. 그러나 개개인의 전투 실력으로 따지고 보면 나비족이 인간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외계인이 엄청 진보한 문명이다, 라는 것은 대체 언제부터 확립된 건가요? 애초에 나비족을 부족사회로 그렸기에 아바타라는 영화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 역시 엄청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었으면 흠... 전 싫어했을 것 같네요.
13년만에 돌아왔지만 1편을 복습하지 않았음에도 기억이 되살아나며 전투씬에서 1편때의 감동을 느끼고 다른 장면들에서 눈물이 나오는걸 보고 역시 제임스카메론이다, 아바타 정말 끝내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시간짜리 아쿠아리움이라고 하는 의견도 동의하는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정말 엄청난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영화를 보고 왔는데, 2편 개봉이 왜 13년이너 걸렸는지 딱 나오네요~ 지구에서 판도라까지 가는데 6년, 1년간 판도라에서 나비족 섭외, 고래 교육하고 수중촬영 등 각종 촬영을 마치고 6년간 지구에 가는 동안에 편집을 마치고 올해 개봉한 영화에요. 각종 폭발하는 장면은 cg로 잘 만들었어요. 이렇게 해서 2편이 13년만에 개봉을 했네요~ 아이들 촬영시간 하루 4시간으로 제한되어있고, 아이들의 성장이 빨라 1년간 급하게 촬영하다보니 개연성을 놓친 부분이 좀 아쉽긴 합니다.
기묘케가 아니면 어디서 이런 영상을 볼가요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카메론은 아바타행성의 신화를 쓰고 있는거 같네요. 5편이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순서를 따라간다면 2편이 지루하게 느껴지는건 그 순서를 잘 따라가고 있다는 말도 되니까 다음편은 조금 더 대중의 눈에 들거 같습니다. 대부분 3시간이 길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이야기를 너무 축약해 놓았다고 느꼈습니다. 다른편 제작비는 오히려 줄어들테니 이번편 잘되서 꼭 끝까지 보면 좋겠어요.
너무기대했고 기대만큼 재밌게 봤었어요. 영화를 보며 놓쳤던 부분외에도 너무 잘 알려주셔서 리뷰보는내내 영화가 다시보고싶어졌어요. ㅋㅋ 케이지님의 리뷰를 보고나니 다음 관람때는 좀더 디테일한부분을 찾아보며봐도 재밌을것같네요. 새해첫날부터 엄청난 리뷰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챙기세요~~
2022년의 마무리는 아바타 물의길로 마무리하고 2023년의 시작은 케이지님의 완전분석영상으로 시작하네요ㅎㅎ 영화를 보면서 CG로 찍었다는 사실을 계속 잊게 될 정도로 너무 사실적인 퀄리티였습니다.이번 영상으로 더 판도라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네요ㅎㅎ 케이지님 영상 너무 잘 봤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케이지님 I SEE YOU...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꿈에서 본 장면이 수십년 뒤 자신이 만들 영화였다면...?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더욱 기대되고 애착이 생기는거 같네요. 풀 화질로 온전한 모습을 보고 싶은데...언젠가 영상에 나온 상영기술이 대부분의 영화관에 설치 되서 재개봉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내용을 따지고보면 아쉬운면이 많긴했지만 영상미나 세계관을 생각하면 실현하고픈 감독의 야망은 응원해주고싶은작품이에요 이런영화를 쉽게 보고 경험할수있는것이 아니기도하고 보고만 있어도 스토리가 크게 상관이없을정도로 황홀해서 그다음시리즈도 빨리 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치만 다음3편의 스토리도 변화없이 비슷하게만 흘러간다면 좀 실망스러울수도 있을거같긴하네요😅 물속장면들은 정말 쩌러요..!
판도라의 신비한 생태계를 보고 탐험하는 것 만으로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고, 더 높은 문명을 가진 인간이 다른 문명을 어떻게 침탈했는지, 자신들의 탐욕을 위해 지구의 생태계와 환경을 어떻게 파괴하고 망쳐왔는지 인류사를 다시 떠올려 보며 씁쓸함을 느꼈으며, 서로를 지키며 위험을 헤쳐 나가는 가족애를 보며 눈물로 영화를 마무리 했습니다. 제 기준 코로나 이후 봤던 영화 중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영화 진짜 재밌는데 한편으론 걱정이 너무 됨 1편은 정글을 통한 자연의 웅장함 2편은 바다를 이용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뤘는데 둘 다 보여줄 거 다 보여준 거 같은데 힘 다 쏟은 거 같은 느낌... 다음은 대체 보여줄게 있나 싶은 느낌 ㅠㅠ 스토리가 엄청 뛰어난 것도 아니고 억지로라도 화산, 암석, 설산, 넣기엔 무리가 있고.. 3편부터는 진짜 카메룬의 역량이 완전히 들어날텐데 같음... 부디 잘되길 ㅠㅠ
아바타 시리즈 특유의 아예 다른 세계로 들어간 기분을 들게 해주는 몰입감이 참 좋아요 스토리 부분에서는 1편에 비해서도 좀 쉽게 넘어가버리는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만큼 그들이 처한 모든 상황들을 보여주기 위해 긴 시간을 할애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뻔하고 쉬운 스토리일지언정 뜬금없게 느껴지는 부분은 없어서 좋았네요 카메론 감독이 4편 스토리 굉장하다 언급하는게,, 개인적으로는 5편까지 찍고 싶어서 어필하는 건가 싶긴한데 그래도 5까지 꼭 보고싶습니다 아바타 세계😂 다만 1편의 오마티카야 부족이 살던 지역이 너무 아름다웠어서 숲 부족 거주지가 좀 더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묘케형 원래 영상 다 보고 댓글 달아야 되는데 선댓글 달고 영상볼게 ㅋㅋㅋ 2022년 한 해 넘 수고 많았고 2023년에는 더 대박나자구욧!! 항상 건강 관리 잘해~ 댓글 달고 영상 볼거임 ㅋㅋㅋ 기묘케 구독하고 계신 모든 분들 아니 그냥 이 댓글 보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영화관에서 봤는데 기묘한케이지님 리뷰보니까 용아맥에서 다시한번 꼭 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프레임의 역사를 간략하게 짚어주시는 부분에서는 영화학 학도가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걸 덕분에 배웁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한 리뷰 감사합니다. 아바타 전편 다 보려면 오래 살아야 겠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3D 상영관에 좋은 자리가 없어서 우선 2D로 보았는데... 3D로 먼저 보는게 나을껀데 하던 불안감이 그냥 사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론 정말 만족스러운 영화였고, 영화유튜버들이 지적한 문제점들이 그닥 와닿지가 않더군요. 영화가 꼭 예술성이나 복잡한 스토리를 갖고 있어야 좋은 영화가 된다라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세시간이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았던 영화였습니다.
![단 57분만에 아바타 1,2 몰아보기[결말포함,영화리뷰,영화추천]](http://i.ytimg.com/vi/WSAvRo8K0N4/mqdefault.jpg)
![단 57분만에 아바타 1,2 몰아보기[결말포함,영화리뷰,영화추천]](/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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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일요일 오전 10시 특집으로 본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139호는 화요일에 공개됩니다 :)
케청자 여러분💕 2023년에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
2022년 너무 감사했고, 2023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
(+추가 내용)
3편의 개봉일은 2024년 12월 20일
4편이 2026년 12월 18일
5편이 2028년 12월 22일입니다
5편에서는 스토리상 나비족이 지구로 가는 섹션이 있고, 거기서 네이티리가 현재의 지구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목격하게 된다고 합니다
(존 랜도 피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상황에 따라 3편으로 시리즈를 완결짓은 플랜도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제작비가 원인)
이 밖에도 몇몇 중요 질문을 남겨주신 분들께는 답변을 드렸답니다 :)
향후 취재되는 내용들은 본 영상 고정댓글 업뎃, 기묘케 채널 커뮤니티, 추가 영상 등으로 다루게 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이거엄청난갓명작입니다
아바타물의길
홀리풕 분석이네요
미친분석(좋은쪽으로)
근데 1편에서 겪은 신세계에대한 경이로움은 속편이라는 시점에서 이미 겪기 힘든건데 그래도 이정도 신세계를 경험한거부터 레전드지
그쵸 거기다 13년만에 돌아온 신작인데
1편보다 스토리는 노잼 노신선
@@tsbm11 ㅈㄴ 재밌던데 뭐래냐 그리고 2편인데 1편만큼 신선하겠노
@@tsbm11 난 스토리 얘기하는 넘들중에서 진짜 스토리 좋은거 본넘들 몇이나 되는지 궁금하다~~ㅋㅋㅋ뭔~~영화가 스토리만 있어도 된다는 무지한 애새기도 있던데~~ㅋㅋ
@@user-dq9xk6rc3s tsbm 같은애들이 평소에도 무지성 억까만 하는애임
어우 지금까지 본 영화 리뷰 /정리 중에서 최고라 느꼈습니다. 전 재밌게 봤는데 졸작이고 망작이니 엄청 두들겨대서 혼란스러웠는데 케이지님은 그보다는 영화 전반을 훑어주시고 쓰인 기술과 그 사이에 얽힌 스토리까지 풀어주셔서 되게 마음 편히 시청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양질의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오늘하루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행복하게 본 영화가 부정되지 않게 해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바타2가 스토리 때문에 말이 많은데, 그런 이유로 아바타2를 몹시 까는 분들을 보면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완벽한 영화는 없습니다. 심지어 다크나이트도, 타이타닉도, 어벤져스도 나왔을 당시에 별의별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즐기는 방식은 여러 가지입니다. 그런 행복을 즐기기 보다 자신의 관점과 기대에 부흥하지 못 한다고
즐거운 장점들을 무시하고 단점들만을 꼬집기만 하는 게 무슨 행복과 즐거움이 따르는 지 모르겠네요.
물론 스토리 부족하고 약합니다.
하지만 못 봐줄 정도도 아니며 스토리 때문에 이 놀라운 영화를 억까하는 건 오바입니다.
뭔가 자신의 수준과 의식이 굉장히 뛰어난데 이건 그 기대치를 못 따라오네 하면서 우월감과 교만함을 보이는 것 같기도 할 정도로 느껴집니다.
스토리가 부족하고 아쉽다 정도의 반응이 아니라 이 영화를 못 깎아내려서 한 맺힌 사람들 같다니까요...
정말 그렇게 재미없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면 안 됩니다. 3편, 4편도 보면 안 됩니다. 근데 그럴 거 아니잖아요?!
진짜 이 놀라운 영화를 보지 말라고, 이 즐거움을 얻지 못 하게 할 건가요?
그리고 스토리 까는 부분에 있어서도 한번 생각해봅시다. (스포댓글 / 열라 김)
* 주인공이 부족을 버리고 튀었다?! 왜 그 뛰어났던 전사가 맞서 싸우지 않고 도망가냐?!
--> 인간들의 과학력과 위력은 이미 앞에 도착만으로 충분히 보여졌습니다.
인간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물론 완전한 테라포밍 떡밥도 나오긴 했지만 어쨌든 인간들이
아예 나비족 말살을 목적으로 한다면 그냥 싹 밀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악마가 아닙니다.
오사마 빈 라덴 잡기 위해 모든 이슬람 싹 다 죽이고 이라크 일반인 국민들까지 싹 다 학살합니까?
일단 빈 라덴을 잡기 위한 작전들이 펼쳐집니다. 그 와중에 방해되는 적들은 제거하겠지만 그렇다고 부족 전체를 학살하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 구심점이 빈 라덴에게 있고 그 자가 살아있다면 계속적인 테러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할 명분도 없고 1편에서도 봤지만 인간들이 아예 지성도, 인격도 없는 사탄으로 그려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부족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는 일단 제이크가 도망가는 것이 맞고 가장 이성적이며 상식적인 방법입니다.
만약 나비족이 1편에서처럼 에이와 능력까지 해서 맞선다고 해도 1편에서는 나비족의 예상치 못한 공격이였고
이번처럼 대규모의 병력과 시설로 왔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한 것입니다.
실제 대항한다면 아프리카 부족이 미군에 대항하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제발 이 부분 가지고 억까하지 맙시다 쫌~~"
*붙잡힌 스파이더를 버렸다?!
--> 당신은 당신 아들이 북한에 억류되면 북한에 홀홀단신으로 침투해서 아들 구출해 올 수 있습니까?
팀을 구성한다고 해도, 전면전을 펼친다 해도 어떤 경우도 말도 안 되는 피해와 결과를 만들 것입니다.
그렇다고 인간의 아이가 인간들에게 붙잡혀서 심한 고문을 당하고 살해당할 정도로, 인간들이 악마가 아니란 사실은 누구보다 제이크가 잘 압니다.
이게 무슨 아이언맨 히어로물도 아니고 그런 스토리 아니라고 억까하는 건 진짜 지능이 어찌 되는 건지...
일단 더 위급한 부족의 존망과 남은 가족들의 안전을 챙기는 것은 너무나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행동입니다.
*물나라에 가서 결국은 물나라부족들도 괴롭게 만든 거 아니냐?! 그럴 바엔 차라리 원래 유리했던 자기네 부족 세계에서 같이 싸우지?!
--> 인간들이 잘 추적해서 잘 찾아내는 걸 어쩌란 말입니까? 주인공이 예지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맞서 싸우면 결과는 불보듯 뻔합니다!
대규모 전투해서 결국 모든 부족들이 다 죽어나가는 것이 과연 현명한 리더의 모습입니까?
이렇게 우기는 자들이 권력을 쥔다면 그 나라의 모습은 상상도 하기 싫네요
---> 그 외 스토리 억까하는 분들에게 더 반발하고 싶지만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물론 스토리 상 구멍들이 분명 있습니다. 부족한 스케일과 기대했던 대규모 전투씬들의 부재도 아쉽지만
3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 정도로 재미나고 잘 만든 영화를 몇 가지 단점들로 인해 수준이하로 폄하하며 억까하는 건 정말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저는 분명 부족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이 영화를 꼭 극장가서 특수관에서 보라고 이야기 할 겁니다.
스토리가 개망이라 졸작이야. 이 딴 영화 보지마 할 수준이 절대 아니란 얘기입니다.
어차피 영화야 제 각각의 감상인 걸 뭐라 할 순 없지만 망작 수준이라고 하며 치를 떠는 분들을 보면 참 이해가 안 갑디다~
ㅋㅋ 영상미 CG 2조 넘는 돈에 1편부터 신세계였으니까 이건 논외로 더 좋아지거나 1편만큼은 하겠다싶은데 그럼 아바타 2에 무엇을 중점으로 봐야함? 2편은 어떤 새로운 느낌일까? 2편은 어떤 새로운 내용으로 스토리를 이어갈까? 기대를 하지 않음? 그럼에도 억지 설정에 1편보다 아니 그냥 원작이어도 스토리가 기대를, 전반적인 내용을 깨니까 문제라하는거지; 영화가 영상미, 연출, 배우들 연기력만 중요하면 차라리 내용 모르는 혹은 내용이 매우 국한된 일부만 이해할 수 있는 미술 작품을 보는거랑 다를게 없음;
높은것을 까내리면 까내릴수록 자기가 뭔가 있어보이니까!
@@_shabah_ 그 대단한 기술력가진 인간이 화살에 유리 깨지고.. 보급열차주위에 아무 보호장치도 없고
온갖 무기들 있는 숲부족 본진은 공격도 안하고.. 애초에 쿼리치부대가 익룡들 길들인게 숲 본진공격을 위해서였죠? 정작 길들여놓고 뭐하는건지..
마지막에 제이크는 쿼리치하고 왜 목숨걸고 싸울까요? 인간측 아바타는 계속해서 살아날수있는데?
이런게 몰입을 깨지게 합니다
스토리는 부족한게 맞아요 반박할 여지가 없습니다. 물부족으로의 장소 변경과 메세지 전달을 위해 스토리를 너무 억지스럽게 만들었어요
@@_shabah_ 저기 타이타닉이랑 다크나이트는 흠잡을데 없구요. 부족 버리고 튄건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게 튀어서 문제인겁니다. 너무 바다 이야기를 빨리 보여주고싶은 맘이 큰건진 모르겠지만, 1편에선 지더라도 끝까지 맞서 싸우자 이런 마인드가 있었는데 그런 모습 1도 찾아볼수 없었음. 인간이 강하다구요?ㅋㅋㅋ 마지막에 부부 둘이서 처들어가서 진삼국무쌍을 찍던데요? 빌런은 너무 허술해졌고.. 걍 어마어마한 영상미만 칭찬하시고요 스토리는 그저그랬다하시길. 오히려 설득력 떨어짐
케이지님..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이건 단순 리뷰 수준이 아닌 제목처럼 완벽한 분석입니다. 타 리뷰와는 비교가 되지않는 영화에 대한 애정과 정보, 균형감이 매우 탁월해서 마침 1을 보지 않은 채 어제 이번 2를 보고 온 저에게는 줄거리에 대한 보완을 넘어 작품이 갖는 정체성을 알려주는 귀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이지님 리뷰를 좋아하는 이유가 이거죠.
창작자에 대한 존중이 있고 영화의 배경 지식까지 면밀히 검토해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까지 들려주니 영화를 한단계 더 깊게 볼 수 있게 해주죠.
영화 리뷰하는 사람들 중에 자신의 주관적 평가가 진리인양 영화를 까는 것이 자신의 지적 능력을 과시하는 것 처럼 확신에 차서 이야기하는 유투버들이 너무 많습니다.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일단 까고 보고 자기 마음에 들면 무조건 찬양하는 얄팍한 유투버들과는 케이지님의 리뷰는 차원이 다릅니다.
케이지님 알찬 리뷰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영상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 방금 딱 그런 리뷰보고 옴ㅋㅋ 스토리 연개는 약한거 맞는대 보는데 시간도 빨리갔고 감동도 좋았고 특히 영상력은 입이 벌어질 정도.
영상미 굳 스토리 개차반으로 봤는대
그거 비판하면 나는 너희들보다 우월해 로 보는거임? 소름....
스토리고 나발이고 진짜 경이롭더라.. 그리고 2편 물의 길은 3편을 위한 디딤돌 같은 느낌임.. 제발 흥행해서 5편까지 봐야되 ㅠㅠ
스토리보단 비주얼과 영화적 체험과 공감에 중점을 이 작품에도 깊이있게 뷴석할 포인트가 이렇게나 많을줄 몰랐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체험과 공감할 게 많아서 그렇지 스토리가 제일 좋음
@@user-pr4ec2fq7n 스토리가 좋다고??? 스토리는 ㄹㅇ 똥인데
@@user-bn2qv8zb1t 그건 당신 개인적인 생각 아닐까함..
내말믿고 아바타2 돈 아까워요 시간도 아깝고 3시간. 지루해서 겁나 재미없음 믿으세요 스터리도 걍 개판
@@user-fk6er3lu9l 당신의 주관적 감상을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재밌게 본 사람도 많습니다.
정말 넋 놓고 볼 정도로 영상미는 가히 최고였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마블 영화를 좋아하였는데 마블에서도 본 적 없는 경이로움이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서사가 아쉬웠습니다. 스파이더와 퀴리치의 관계의 애매함, 후반부 전투 중 산호초 부족과 툴쿤의 증발 등 머리 속에 물음표가 생기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3편은 서사적으로 성숙하고 작위적이지 않은, 명작이라고 불릴 만한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ㄹㅇ 부족원들이랑 톨쿤은 갑자기 어디로 간건지...
게다가 이주를 작정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인간군을 보여주는데 정작 출동하는건 고깃배 한척...
@@faq745 그거 원래 툴쿤 잡는 배 아니었나? 전투도 쿼리치가 강압적으로 배를 이용해 싸움을 본 거고
근데 스파이더 퀴리치 관계의 서사를 풀어내면 안그래도 긴 러닝타임인데..스토리가 너무 길어지고 루즈해질수도있을것같음. 오히려 마지막에 스파이더가 퀴리치를 구해줌으로써 다음시리즈의 둘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더 궁금함
@@won0206 그니깐요 장군이 아주 대대적인 지원해줄것처럼 하더니 고작...
정말 재밌게 봤고 작년에 봤던 영화중 최고라고 생각 했었는데 의외로 혹평도 적지않게 있는걸 보고 좀 그랬었는데 케이지님 이 영상보고 나니 역시구나라는 생각입니다. 최고였어요
새해 첫날부터 이런 고퀄리티의 완전 분석 영상을 보니 감동이네요
정말 이런 작업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면서 이런 고퀄리티의 작업 꾸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기묘케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행복한 2023년 되시길
기억에 남는 영화를 보고 나면 꼭 리뷰영상을 모두 싸그리 보는데.
늘 느끼는거지만 기묘한케이지님이 탑티어인것 같네요.
개봉일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정보는 방대할텐데
그 많은 정보들을 정리해서 최종판을 만들어주시는거에 감탄하고 갑니다.
목소리도 적당히 크고 발음도 또박또박 화면을 보지않고 귀로만 듣고있어도 정보전달이 잘됩니다!! ㅎㅎ
왓챠피디아 기준 1800편정도 봤는데...
기묘한케이지님의 왓챠피디아 공개리뷰 영상해주시면 재미있게 볼것 같네요~
아바타2 겁나 재미없고 지루하고 요고볼빠에. 내가 황정민 수리남 다시한번 보는게 더 좋겠다 생각했음
@@user-fk6er3lu9l 수리남 노잼에 배우들 연기도 별로고 이거 볼바에 아바타2 두세번 더 보는게 훨 낫겠다 판단함.
많은 사람들이 아바타 2를 리뷰했지만 이보다 완벽한 리뷰를 본 적이 없었다.
케이지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니 앞치마 보🐾러 ㄱㄱ!!💦
아바타1을 보지 않은 채로 보러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아바타2를 복 아바타1을 꼭 봐야겠다고 생각도 들었어요. 이야기가 단순하기는 했지만 저는 인간의 잔혹한 면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툴쿤 사냥 같은 경우 영상처럼 상어 지느러미만 자르고 나머지는 버리는 상어 사냥도 생각나기도 해서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감심 또한 갖게 됐어요. 하지만 마지막 전투 장면에서 산호족의 증발, 네테이얌의 허무한 죽음이 많이 아쉬웠어요. 주관적으로 3시간이 길지 않게 느껴지고 5편까지 나오는 걸 꼭 보고 싶어요.
줄거리 완전분석! 이런 것 보다 이런 비하인드를 상세히 역사적으로 분석해서 정리해주시니 정말 흥미롭네요 항상 느끼지만 퀄리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기묘케님도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죠습니다님 :)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돌비시네마로 봤는데 정말 압도적인 화면이었습니다. 스토리 비판이 많지만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무조건 극장에서 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돌비 k열 중간인데 자리 어떤가요?
@@user-ut8qm2or1i L열 가운데쪽이었는데 아주 좋았어요. k열이면 제 앞쪽이네요. 약간 가생이쪽도 보는데 지장없을거 같아요. 너무 화면이 좋아서...
@@user-ut8qm2or1i 어느 돌비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남돌 대돌비면 괜찮아요 화면이 크거든요
남돌비 I열 중앙에서 봤는데 내내 감상하고 나왔네요
@@WolfofWind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니 영화가 느낀 것 보다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아바타에서 전형적인 이야기 요소가 있기는 해도, 그 밖에 다양한 요소를 포함 영화에서 보여주면서 하나의 구심점 있는 마지막으로 묶는게 보통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이런 영화환경과 이야기를 어떻게 상상하고 어떻게 이렇게까지 만들었을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용..
뭔가 코시국이후로는 좋은 영화가 나와도 이 시국에 이런 좋은 영화라니 흑흑 여기에 그치는 느낌이었는데, 아바타는 코시국 이전에 느껴지던 영화체험의 발전 추세가 이어지는 둣한 느낌을 주는 영화였어요 ㅋㅋㅋ새해부터 선물같은 영상 감사하고 올해 잘부탁드립니다. 올해도 영상깎으실 재미있는 작품이 많이 나오기를!
수 많은 아바타리뷰 중에 가장 알찬 내용이네요 영화를 2배 더 즐기게 된 느낌..
대단한 영상입니다..!
길게 분석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바타의 장점은 체험적인 영화라는 정체성에 있는것 같아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환경과 배경을 여태껏 겪지 못한 나비족만의 문화와 엮어져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시점으로 체험하는 그런 영화.!
스토리는 무난한 편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 나쁘지 않은 이야기였다.
생각할 거리도 많았으며 선사하는 의미가 있는 작품이기도 했다.
아바타 1편은 "제이크 설리가 어째서 나비족이 되었는가"를 보여준다 하면 이번 2편은 "도망치는 것만으론 가족을 지킬 수 없다"라는 것을 보여준다.
동시에 "이 시리즈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예고편이기도 했다.
하여, 나는 앞으로 나올 3~5편을 기대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근데 외계인이 ㅋㅋ인간보다 약함 ㅋㅋㅋ그리고 외계인이 화살쏘고 그럼 ㅋㅋㅋ
@@user-wh3hz8ft1v 외계인 뜻이 언제부터 진보한 문명이었음? 인간은 광속의 70%를 낼 수 있는 우주선으로 다른 행성을 개간하고 토착 생물의 모방체에 인간의 의식을 넣을 수 있는 수준의 기술을 가졌음. 근데 나비족은 부족 사회를 벗어나지 못했고 물고기 사냥이나 하면서 살던 토착민임. 나비족에겐 인간이 외계 침략자인 가해자인
@@user-wh3hz8ft1v 나비족은 부족 사회입니다. 심지어 지구인처럼 우주를 돌아다닐 수 있는 기술력 역시 존재하지 않죠. 그러나 개개인의 전투 실력으로 따지고 보면 나비족이 인간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외계인이 엄청 진보한 문명이다, 라는 것은 대체 언제부터 확립된 건가요? 애초에 나비족을 부족사회로 그렸기에 아바타라는 영화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 역시 엄청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었으면 흠... 전 싫어했을 것 같네요.
@@user-mf3kw5vj4v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나비족은 기술력도 없고 창 던지고 화살 쏘는데 반해 인간은 총쏘고 작살쏘는데 인간이 너무 쉽게 무너진것 같아서 아쉬웠네요.
@@user-wh3hz8ft1v 잼민이지? 좀만 더 커서 니가 한말 다시 생각해보자
뭐 악평도 많지만 저는 울면서 봤습니다. 또 보러 가고싶네요.
지금 까지 본 아바타2 리뷰중 최고 였습니다
제이크 가족들이 산호초로 갈때까지의 영화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거같음ㅎㅎ
3편은 진짜 재밌으면 좋겠다 ㅎㅎ
이 채널 진짜네요.. 영화끝나고 여운이 많이 남았는데 딱 저의 간지러운 부분들만 싹싹 긁어줬어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2편은 뭔가 발판이나 3,4,5편을 위한 밑작업같네 하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는데
2편도 나쁘지않게 봤지만
3,4,5편은 정말 재밌을거 같네요
오늘도 초 정밀 나노분석 여윽시 기묘케👍
13년만에 돌아왔지만 1편을 복습하지
않았음에도 기억이 되살아나며 전투씬에서 1편때의 감동을 느끼고 다른 장면들에서 눈물이 나오는걸 보고 역시 제임스카메론이다, 아바타 정말 끝내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시간짜리 아쿠아리움이라고 하는 의견도 동의하는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정말 엄청난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ㅋㅋ1편의 죽은 인물들을 쥐어짜서 환생시켜 탄생시킨 아바타들 너무 억지 스러움 5편까지 이들을 계속 등장시켜 사골까지 우려먹을것 같음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를 보는 중에 하지 못했던 많은 생각을 케이지님께서 일깨워주시네요
덕분에 영화를 한 번 더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
우와 진짜 아바타 영화만큼 몰입해서 봤어요😊👍🏻👍🏻
영화를 보고 왔는데, 2편 개봉이 왜 13년이너 걸렸는지 딱 나오네요~
지구에서 판도라까지 가는데 6년, 1년간 판도라에서 나비족 섭외, 고래 교육하고 수중촬영 등 각종 촬영을 마치고 6년간 지구에 가는 동안에 편집을 마치고 올해 개봉한 영화에요. 각종 폭발하는 장면은 cg로 잘 만들었어요.
이렇게 해서 2편이 13년만에 개봉을 했네요~
아이들 촬영시간 하루 4시간으로 제한되어있고, 아이들의 성장이 빨라 1년간 급하게 촬영하다보니 개연성을 놓친 부분이 좀 아쉽긴 합니다.
영화 자체도 웅장하고 감동을 주었지만
이 분석 영상도 엄청난 충격과 감동을 주네요.
좋아요 한번 밖에 못하는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3시간이 진짜 30분 같았음
영화보면서 핸드폰 안본건 진짜 오랜만에 있었던 일이였음. 영화 보는 내내 더 길어도 한번도 화장실 참고 보고 싶었던 영화 3편이 2년후에 나온다는데 그전에 한번더 1,2편 3d 상영 한번더 해주길 기원합니다
와 끝날 때 아니 벌써 여기서 마친다고? 하고 보니 30분이 금방 흘렀네요 ㄷㄷㄷ 이번 영상은 특히나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른 듯ㄷㄷ
되게 정리를 잘하셧네요 보기좋고 깔끔해요 ㅋㅋ
영상미는 진짜 역대 최고였름. 게임같은 화면에 위화감은 있었지만,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만 나왔음
엊그제 코돌비로 보고 왔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기묘케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 잘 받았습니다! Randy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영화도 보고 분석들도 거의다 봤지만 기묘케는 못참지!
기묘케가 아니면 어디서 이런 영상을 볼가요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카메론은 아바타행성의 신화를 쓰고 있는거 같네요.
5편이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순서를 따라간다면 2편이 지루하게 느껴지는건
그 순서를 잘 따라가고 있다는 말도 되니까 다음편은 조금 더 대중의 눈에 들거 같습니다.
대부분 3시간이 길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이야기를 너무 축약해 놓았다고 느꼈습니다.
다른편 제작비는 오히려 줄어들테니 이번편 잘되서 꼭 끝까지 보면 좋겠어요.
많은 리뷰중 나와 생각이같은 리뷰..
이 영상은 기묘케 채널이 앞으로 계속 존재해야 하는 이유고, 케이지형의 건강이 공공재인 이유임....
영화리뷰 유튜버중에 최고인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정말 경이롭습니다 이 영화도 리뷰도
아직 아바타를 안봤지만 케이지님이 말하는거 보고 빨리 보러 가야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탁월한 분석에 감탄하구 갑니다~ 전 영화보면서 하나 아쉬웠던 점은 네테이얌의 죽음이 그렇게 슬프게 (한국적 신파처럼) 와닿지 않았던 점인거 같아요 ㅎ.. 그 이후 네이티리의 분노와 슬픔에 잠식된 눈빛은 진짜 CG의 한계를 넘어섰다고 느껴졌구요.
곧바로 투크와 키리를 구하러 가야 했으니까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HFR의 역사를 잘 정리해주셔서 흥미로웠어요.
감사합니다.
너무기대했고 기대만큼 재밌게 봤었어요.
영화를 보며 놓쳤던 부분외에도 너무 잘 알려주셔서
리뷰보는내내 영화가 다시보고싶어졌어요. ㅋㅋ
케이지님의 리뷰를 보고나니 다음 관람때는 좀더 디테일한부분을 찾아보며봐도 재밌을것같네요.
새해첫날부터 엄청난 리뷰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챙기세요~~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와우😳✨
아바타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2023 새해부터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모두들 좋은 일만 가득하길!🙏🏻
정말 어마어미한 정보력!!!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갑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여타 유튜버들의 영상 내용과의 질이 다르네요… 정말 핵심부터 디테일까지 잘 봤습니다. 이렇게 설명하시니, 한번 더 보고싶어지네요.
케이지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내마음속비님도 다 잘되시길 바래요 :)
2022년의 마무리는 아바타 물의길로 마무리하고 2023년의 시작은 케이지님의 완전분석영상으로 시작하네요ㅎㅎ 영화를 보면서 CG로 찍었다는 사실을 계속 잊게 될 정도로 너무 사실적인 퀄리티였습니다.이번 영상으로 더 판도라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네요ㅎㅎ
케이지님 영상 너무 잘 봤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케이지님 I SEE YOU...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꿈에서 본 장면이 수십년 뒤 자신이 만들 영화였다면...?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더욱 기대되고 애착이 생기는거 같네요.
풀 화질로 온전한 모습을 보고 싶은데...언젠가 영상에 나온 상영기술이 대부분의 영화관에 설치 되서 재개봉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내용을 따지고보면 아쉬운면이 많긴했지만 영상미나 세계관을 생각하면 실현하고픈 감독의 야망은 응원해주고싶은작품이에요 이런영화를 쉽게 보고 경험할수있는것이 아니기도하고 보고만 있어도 스토리가 크게 상관이없을정도로 황홀해서 그다음시리즈도 빨리 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치만 다음3편의 스토리도 변화없이 비슷하게만 흘러간다면 좀 실망스러울수도 있을거같긴하네요😅 물속장면들은 정말 쩌러요..!
판도라의 신비한 생태계를 보고 탐험하는 것 만으로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고, 더 높은 문명을 가진 인간이 다른 문명을 어떻게 침탈했는지, 자신들의 탐욕을 위해 지구의 생태계와 환경을 어떻게 파괴하고 망쳐왔는지 인류사를 다시 떠올려 보며 씁쓸함을 느꼈으며, 서로를 지키며 위험을 헤쳐 나가는 가족애를 보며 눈물로 영화를 마무리 했습니다.
제 기준 코로나 이후 봤던 영화 중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조회수가 100만이 되진 않을지라도 이 엄청난 정보의 쓰나미는 인정합니다!! 수고하셨고 잘 보았습니다.
영화 진짜 재밌는데 한편으론 걱정이 너무 됨
1편은 정글을 통한 자연의 웅장함 2편은 바다를 이용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뤘는데 둘 다 보여줄 거 다 보여준 거 같은데 힘 다 쏟은 거 같은 느낌... 다음은 대체 보여줄게 있나 싶은 느낌 ㅠㅠ 스토리가 엄청 뛰어난 것도 아니고 억지로라도 화산, 암석, 설산, 넣기엔 무리가 있고.. 3편부터는 진짜 카메룬의 역량이 완전히 들어날텐데 같음... 부디 잘되길 ㅠㅠ
3편에선 불을 숭배하는 나비족들이 나온대요. 인간=악, 나비족=선 이걸 깨뜨리려는 시도를 3편에서 할거라는거보면 나쁜 나비족들이 3편에서 나오는듯해요.
새해 특집!!😆 잘 보겠습니다 케이지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새로운 사실들을 접할 뿐만 아니라 영화 보고 뜬구름 처럼 들었던 생각들이 명확히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항상 감탄하지만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ㅜㅜ
로마인이야기처럼 제발 감독님 건강하게 끝까지 만들어주세요 기도하면서 봐야겠네요 싸우거나 갈등 생기지 말고 계획대로 잘 되길 기도합니다. 스포일러가 있다고 했지만 크게 영화를 보는데는 별로 지장이 없을거 같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케이지님!
2023년도 승승장구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긴 영상 제작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첫 영상 재밌게 보겠습니다 케이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혼자 욕 탕에서!!!💕슴,,가 오 . 일 바르고 쭈 물.쭈 물 💥
아바타 2 너무 즐겁게 몰입하면서 봤는데 이렇게 자세하고 몰입감 최고인 리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바타 시리즈 특유의 아예 다른 세계로 들어간 기분을 들게 해주는 몰입감이 참 좋아요
스토리 부분에서는 1편에 비해서도 좀 쉽게 넘어가버리는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만큼 그들이 처한 모든 상황들을 보여주기 위해 긴 시간을 할애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뻔하고 쉬운 스토리일지언정 뜬금없게 느껴지는 부분은 없어서 좋았네요
카메론 감독이 4편 스토리 굉장하다 언급하는게,, 개인적으로는 5편까지 찍고 싶어서 어필하는 건가 싶긴한데 그래도 5까지 꼭 보고싶습니다 아바타 세계😂
다만 1편의 오마티카야 부족이 살던 지역이 너무 아름다웠어서 숲 부족 거주지가 좀 더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뻔하고 쉬운 스토리이지만 뜬금없게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다는 말이 아주 공감되네요!
역시, 기묘케
기묘케형 분석 .. 홀리퍽
어제 영화를 보고 리뷰 몇 개를 찾다가 우연히 오게 되었는데 검색으로 알수있는 상세한 부분이야 그럴 수 있다 쳐도 심도가 아주 깊고 특히 어디서 베낀게 아닌 본인 특유의 시각이 매우 창의적이고 놀라워 아주 감명 깊게 잘 보았습니다.
묘케형 원래 영상 다 보고 댓글 달아야 되는데 선댓글 달고 영상볼게 ㅋㅋㅋ
2022년 한 해 넘 수고 많았고
2023년에는 더 대박나자구욧!!
항상 건강 관리 잘해~
댓글 달고 영상 볼거임 ㅋㅋㅋ
기묘케 구독하고 계신 모든 분들
아니 그냥 이 댓글 보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영화관에서 봤는데 기묘한케이지님 리뷰보니까 용아맥에서 다시한번 꼭 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프레임의 역사를 간략하게 짚어주시는 부분에서는 영화학 학도가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걸 덕분에 배웁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한 리뷰 감사합니다. 아바타 전편 다 보려면 오래 살아야 겠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이런 과정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영화보는 내내 눈을 떼지 못하고 봤네요.
그나저나 시고니 위버씨는 연세도 있는데 숨참기 시간만 봐도 촬영에 진심이신게 느껴지네요...
영화 리뷰는 이렇게 하는거구나...하고 무릎 탁 치니까 손바닥이 아파서 호호불어먹는 호빵먹으러 갑니다..
리뷰 너무 재밋게봤습니다. 어제 보고왔는데 저는 훅 빠져서 정신차리니 영화가 끝나있더라고요..너무경이롭고 울컥하고 감동적이였습니다. 다시한번 보고싶다고 생각이 드는 영화는 첨입니다.
헐 저는 제가 왜 그렇게 퀴리치 대령에게 마음이 쓰이고 이상하게 애정이 가던거랑 스파이더가 안쓰럽고 대견하게 느껴졌는지 이유를 몰랐는데... 그 이유를 여기서 설명받는 기분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D 상영관에 좋은 자리가 없어서 우선 2D로 보았는데... 3D로 먼저 보는게 나을껀데 하던 불안감이 그냥 사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론 정말 만족스러운 영화였고, 영화유튜버들이 지적한 문제점들이 그닥 와닿지가 않더군요.
영화가 꼭 예술성이나 복잡한 스토리를 갖고 있어야 좋은 영화가 된다라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세시간이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았던 영화였습니다.
3번보았는데 볼때마다 새로운것들이 감동을 줍니다
차로 한시간이 넘는거리를 달려서
새벽에 돌비관에서 시청했습니다.
세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나비족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스토리.영상.음악.재밌었고.환상적이었고.황홀했습니다.
집에서 컴퓨터.티비로 감당할 영화가 아닙니다.
극장가서 보세요.
미국사는데 자막없이 원어로 봤는데 시간가는줄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바타는 보면서 너무 행복한 영화였어요 개인적으로 완벽했어요
새해선물이로군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케이지님~~~!! 내년에도 좋은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아바타영화 리뷰 중에 정말 최고다
와... 이렇게 심도깊은 분석 영상은 처음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영상미 하나만큼은 최고다!!
와... 기묘케는 진짜다..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최대한의 정보객관화가 이루어진 양질의 리뷰 감사합니다
어..근데 말할때 동반하는 고주파 소리가 거슬리네요 마이크 설정이나 마이크가 잘 못된것같아요
선생님. 의견드릴게요.
대본 어케 만드신거에요?
감사합니다.
분석과 설명... 끝내주네요^^
대작 영화는 보고나서 꼭 기묘케를 기다립니다 ㅎㅎ 믿고보는 후기!!
목소리, 발음이 듣기 편하고 편집이 참 대단하십니다. 진짜 무슨 출발비디오여행 보는거 같이 공중파 프로 보는거 같았어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부터 꾸준히 케이지님의 영상을 보고 있는데... 정말 기묘하신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저렇게까지 알고 있을까? 싶은 점이 한 둘이 아니네요. 많이 배웁니다.
아이고 아닙니다 전 아직 멀었어요
어제용산 아이맥스3D보고왔어요 잼있고 화려한볼거리에 3시간동안 화장실도 안가고 끝까지 다보았습니다 케이지님 리뷰보며 두근댔던 마음 진정하며 마무리합니다 좋은리뷰감사합니다
용아맥 좋은 자리 어떻게 하면 구하나요... ㅠㅜ
티켓팅 하셨나요..?
도대체 이 완벽한 영상에 어떠한 의견을 달아야할지 모르겠네요,,
1편에 이어 2편 역시 시각적으로 너무나도 훌륭한 킬링타임용 영화이다 라고 말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생각이 달라지네요..👍🏻👍🏻
역시기분좋은리뷰와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리뷰라 생각합니다. 영화를 한층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화를 더욱 확장시켜 생각할 수 있게 해주네요.. 몰랐던 것도 많이 알게되었어요.. 최고!
좋...좋은 리뷰였다...
스토리가 어떻든 난 이런 영화가 있다는게 좋다
저는 정말 스토리도 재미있게 봐서 영화보다가 울었습니다 ㅠㅠ 톨쿤 사냥 보면서 고래 사냥도 생각나고 가족애도 뿜뿜하고 마지막 장면 어릴때 사냥 알려주는 그 장면보다가 엄청 울었던, 세시간 길지 않나 했는데 짧게 느껴져 놀랐습니다
케이지님 23:21 이 영상 제목을 알수 있나요??? 옛날 애버랜드가 자연농원으로 불리던 시절 어트렉션 영상인데 아주 어려을때 딱 한번 봤는데 한번 더 보고 싶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