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에 답하다] 결혼? 혼전순결? 이 기준만 알면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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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с 2024
- [답답함에 답하다 Ep.122]
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중에서 설교 후 진행되는 Q&A를 모은 것입니다. [2019년 1월 20일 예배]
진행: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안신기 목사(베이직교회)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 에 있습니다.
www.basicchurch...
#신앙생활 #설교 #조정민목사 #베이직교회 #답답답
결혼은 충동을 느끼거나 오다가다 만나는 사건이 아닌
하나님이 섭리하고 간섭하는 사건이다..
똑부러지는 말씀 늘 감사합니다^0^
내가 결혼 전 관계를 하는 것은, 아담과 하와 때 내가 원하는대로 선악과를 따먹는것과 다르지 않는 것이다. 정말 와닿네요.
기준이 무너질때마다 찾아와서 영상 계속 봅니다. 감사합니다 !
정확하게 얘기하는 것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두 분 목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란은 이길 수 없다는게 너무 공감됩니다
이 죄에서 자유해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더 . 더 . 더 사랑해서 그 분 말씀대로 그 분의 거룩과 같이 나도 거룩안에 거하는 건데
참 쉽지 않네요
잘못된 사랑방법이 눈을 가립니다
쾌락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할 수 있길 원합니다
괴롭습니다 도와주세요
목사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네요. 우린 죄와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품을 향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와 싸우기에는 우리가 너무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힘을 힘 입으면 능치 못함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혼전 순결을 놓고 선택하는 힘든 과정을 통과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 서로 교제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은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나를 지으신 아버지는 나를 잘 아실껍니다 ㅎㅎ 다 계획이 있으신 분이고.. 나의 선택
나의 계획이 부서져야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십니다.
혼순 안지키는게 당연함을 유도하는 대중매체가 싫어 웬만한 영화 드라마 보기싫은지가 꽤 되었습니다...
사랑의 귀결이 그런 스킨십이라고 하지않더라도 얼마든지 소설이나 영화의 카타르시스를 만들수 있는데...
안타깝습니다..ㅠ
저도 테레비가 없습니다. 당연히 가끔 영화나 유툽 보는건 있지만...테레비 쓸데없어요 ㅎㅎ 가치없는 세상 풍조나 자꾸 세뇌되고요.. 욥기나 시편 어딘가에 나오죠 -- 악한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않겠다고..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할 습관입니다
@@J-Koha-PhD 무교가 최고 ㅎㅎ
이런 가치관이
있는 남편 만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도
Omg..저희 교회말고 이렇게 성경적인 기준을 강조하시는 목사님 말씀 첨 봤네요~!!😲 넘 반갑고 놀랐습니다~!!^^이 영상을 이제서 봤지만 이런 성경적인 말씀해주시는 목사님 넘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철저히 혼전순결 청년때 계속 교육받고 같은 믿음안에서 결혼해야된다는거 배워왔기때메 연애기간 사실 정말 어려웠지만 혼전순결을 지키고 애셋 낳고 결혼생활 너무 잘하고있고 목사님 말씀처럼 살면 살수록 더욱 사랑과 신뢰가 깊어지는걸 느낍니다~♡♡
아직 결혼 안하신 청년분들 부디 이 말씀대로 결혼을 귀히 여기시고 축복된 결혼 하신다면 우리 사회도 더욱 선해지리라 믿습니다~~!!^^
우리 교회도 사귀면 한달안에 다 잠자리 가지던데.. 믿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이제는 이게 음란인지 아닌지도 헷갈리고..요즘 분위기가 그래서 혼전순결을 말하다가 바보취급당했습니다.. 요즘은 분위기가 그냥 삘받아서 만나서 자고, 신앙은 상대방에게서 이해받을수있기만 하면된다.. 이런 애들은 더 연애도 잘하고 잘 나가긴하더라구요 진짜 혼란스러운데... 요즘은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말씀해주시는 목사님이 없는것 같습니다..
연애 잘 해본다고 해서 부러워할 것 없습니다. 과연 그런자들이 떳떳하게 자기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자신의 과거를 드러낸다든지 자랑할 수 있을까요? 연애 많이하고 잘 해봐야 결국 한사람과 결혼해서 죽기까지 사는겁니다. 연애 많이하고 잘하는 게 올바른 배우자 찾기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 시대의 다니엘과 친구들 같은, 모세같은 사람들이 되어야지요. 저는 겁도 났지만 아내에게 떳떳할 수 없단걸 확실히 알았고 혼외관계는 하나님이 금하신 것이기에 참고 참아서 서른 한살까지 피해왔네요. 전 애인들과도 유혹 있었지만 주님 은혜로 피했고요. 할렐루야.
@@J-Koha-PhD 아멘입니다!
@@J-Koha-PhD 아멘
@@J-Koha-PhD 너무 멋집니다
@@J-Koha-PhD 연애 많이 하는게 득이 되는게 맞는대요? 남자분이라서 얘기하지만 너무 여자를 모르시는군요 ^^ 모르는척 하는건가...우리 좀 솔직해 집시다!
지혜롭습니다
저도 모르고 있었는데, 간음에 대한 정의 중에 미혼 여성과의 관계도 명시가 되어 있더라구요.
혼전순결과 간음이 다른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연관성이 있었다는게 놀라웠어요.
혼전순결이라고만 생각해서 지키기 어려웠다면, 간음하지말라는 간음으로 생각해보세요.
저는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간음하지말자. 다들 함께 어렵고 좁은 길을 걸어가봐요!
혹시 어디에 명시되어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하나님을 사랑하면 음란과 싸울 필요가 없다, 음란을 이길 수 없다.
저도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제딸도 혼전순결을 지켜왓고
이부분에 합한 남자청년을 찾는게 힘든부분입니다.
반드시 찾으실 겁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그게 궁극적인 답이네요ㅎㅎ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세상이 굳이? 라고 말하는 것들을 지키고 싶고 감수하고 싶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세상이 말하는 그 '굳이'를 너무 지키고 싶어지는 것!
그게 은혜이며 사랑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그분의 말씀을 지키고 싶은 것!
순결과 거룩이 힘들때는 그걸 끊어주세요 이기도도 너무 좋지만 하나님! 당신을 더욱 사랑하게 해주세요! 그 은혜를 구하는게 어쩌면 더욱 효과적인 것 같아요 :D
성령님 이세대를 본받지 않고 성령님을 바라볼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잠잠히 배우자를 기다리도록 도와주세용
하나님 말씀인 성경이 기준 이고, 세상의 흐름은 기준이 아니라는 것 ❤ 감사합니다
지당하신 진리의 말씀 대언해주심에 올바른 자녀교육 길라잡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 🙏 소망이 됩니다!
혼전순결 ‘지킨’ 여자나 남자를 만나기 위해 한번도 안만나본 사람 찾아 돌아다닐게 아니라 혼전순결을 ‘지킬’ 생각이 있는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과 사귀었을때 본인이 그 안에서 혼전순결을 지키는거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모솔이라 사귀는거라면 나 자체를 보고 사귄다는 생각이 들까요? 그것도 조건보고 사귀는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한 문제는 과거로 사람을 낙인찍는거라고 봅니다. 우리 죄를 용서해주신 하나님의 뜻과 전혀 맞지 않습니다.
죄를 용서해주시는 것과 애초에 혼전에 성관계하는 죄를 안지은 사람들까지 조건보고 사귀는거라며 비하하는거랑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혼전순결을 지켜온 모솔이라 사귀는 거라면 그 사람의 신념과 행동을 높게 평가해서 사귀는 것이지 그게 어떻게 조건보고 사귀는거라는 결론으로 귀결이 되는걸까요? 과거의 행동이 곧 그 사람을 나타냅니다. 죄를 지었던 사람이 용서받는건 받는거고, 처음부터 혼전순결을 지켜온 사람은 자신과 같은 그런 사람을 찾으려는 것이 당연한거지 조건을 따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Widhjsjswid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찾고자 하는 것은 맞지만 그 사람의 과거가 아니라 현재를 통해 파악하는게 더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큰 조건이 혼전순결이라면 그것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을 만나는게 서로 좋을거 같습니다.
@@Joy-ge2yb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혼전순결은 저절로 따라오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조건이라면, 보이는 것들로 상대방을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요 바라는 것의 실상이나 하나님 한 분 외에는 그 믿음을 측량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말씀, 기도, 찬양의 예배가 넘치는 자를 보고 믿음을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의 열매를 보고 확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행동이 성실한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혼전순결을 지킬 생각이 항상 있었다면 당연히 그 사람은 그것을 지킨 사람이겠지요.
@@heejunsong3942 저는 혼전순결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믿지않다가 믿게 되어서 그전에는 그런 생각을 못하다가 지키기로 마음먹게 된 사람은 정죄할 것입니까? 그런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 안에서도 실패했을 수 있는 것이고요. 성령의 열매가 너무나도 많은데 다른 부분은 제쳐놓고 혼전순결이 가장 중요한 것이 된다면 혹시 그것이 정말 성령의 열매라서인지 아니면 독점하고 싶은 자신의 욕심이 더해진 것인지 점검해봐야하는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왜 흠없는 것을 특별히 더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는데 말이에요.
@@Joy-ge2yb 어느 정도는 동의합니다. 혼전순결이 최우선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을 할 때는 상대의 수많은 부분들을 보고 결혼합니다. 그 중 혼전순결까지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며, 욕심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다른 모든 것이 잘 맞고,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았다면, 큰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의 기준이 달라 순결을 지키지 않았다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점하고 싶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성관계는 결혼 안에서만 해야 하는 것인데 독점이라는 표현은 이미 혼외관계를 가정한 것입니다. 당연히 예수님의 사랑을 죄악의 길 가운데서 발견했다면 모든 것을 용서받고 저희는 그들을 사랑해야합니다. 성령의 열매가 너무 많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많이 없습니다. 주일성수, 예배에 임하는 모습과 삶을 살아가는 태도 이 정도가 사람들 눈에 보이는 것 아닐지요? 혼전순결은 올바른 생활의 예시 한 가지일 뿐인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여러 방면에서 신앙의 기초가 잘 세워져 있는 사람을 찾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잘못했던 사람들을 용서해야 하는 것과, 믿음이 원래부터 좋았던 사람을 찾는 것이 모순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죄인을 용서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와 함께 생활하는 것은 예수님처럼 큰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또, 안타깝지만 요새는 성인이 되고 난 뒤 크리스천이 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까? 그러니 청소년기 때부터 신앙을 잘 지켜온 분을 찾는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가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듯! 아멘
불과 백년 전만해도 아예 얼굴도 보지 않은 상태로 결혼도 했던 시절이 있었고. 10대부터 결혼을 했던것이 차라리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런 풍습에도 다 이유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무리 우리의 지식과 경험 내에서 확인하고 확신하여도 완전한 결혼은 없죠... 눈으로 보는것에 더 집중하게된 결과 그리고 더 똑똑해진 결과 우린 너무 나도 많이 가리고 따지고 있기에 궁극적인 본질의 가치를 잃어버린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요즘 세대에서 분별하여 하나님의 기준에 맞게 사는것 자체가 크리스챤에겐 너무나도 큰 도전이죠...
백년전만 해도 10대 때 결혼을 했기 때문에 혼전순결을 지키는게 가능했고, 또 그걸 어긴다는 것도 상상하기 어려웠죠. 그런데 지금 세상이 그때와 같은가요? 결혼 연령이 기본적으로 30살을 넘어갑니다. 신체능력이 가장 좋은 20대를 연인과 손만 잡고 보내라니.. 그런 교리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 거 같으세요? 또 요즘은 결혼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럼 평생 성관계 한번도 하지 말아야 하나요?
사실상 지키는 사람도 없고, 현실적으로 지키기도 어려운 교리를 지키라고 요구하는 종교가 대중적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겠습니까?시대에 뒤떨어진 교리를 설파하는 종교는 도태됩니다.
그렇잖아도 젊은층의 개신교 인구 비율이 심각하게 감소하고 있는데, 이런 시대에 뒤떨어진 교리를 들으면 젊은이들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머지않아 개신교는 한국에서 소수종교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사실 이미 그렇게 됐습니다. 개신교 인구 비율은 15%밖에 안되니까요.
언제든지 주님만을 붙들고 살기! 고린도전서7장에 기재된대로 저는 독신주의자로 살겠습니다
43살의 나이에 얼마전 처음 연애란걸 해봤어요.
가진거 아무것도 없는 나에게 와준 자매에게 고마웠어요.
자매가 성관계를 요구했지만 과감히 거부했어요.
미안했어요 많이 수치스러웠을텐데
결국 헤어졌지요. 율법이 많이 원망스럽더라고요.
주위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해서 행복하게ㅜ용서받고
은혜의 햋빛을 쪼이며 행복하게 사는데
왜 나만 지켜야 하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심지어
목사님내외 커플도 혼전임신으로 결혼했거든요.
솔직히 많이 답답하고 힘들어요.
왜 나만 참아야 하나....
다들 안지키고 용서받고 사는데....
잘 거부하고 지키셨어요...율법이라기보다, 신약에서도 예수님도 명하셨기에...하나님의 말씀, 선하신 뜻과 거룩을 위한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마음과 고민, 어려움...솔직히 예수님 앞에 아뢰면서, 그동안 순결을 지키도록 마음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시면 좋겠습니다. 주님이 거룩함을 지킨 자녀에게 주시는 칭찬과 상이 있겠지요^^ 힘내세요!
그땐 그냥 결혼하셨어야죠 ㅠㅠㅠㅠ 혼자살아요 43에 그러면 ㅠㅠ 이하늬 봐요 그나이에 혼전 해서 은혜 쬐며 살잖아요 ㅠ
정신차려요!!
바로 혼인신고하고 결혼하면 괜찮습니다
성경은 2천년 전에 쓰여졌습니다. 백년전까지만 해도 10대 때 결혼을 했기 때문에 혼전순결을 지키는게 가능했고, 또 그걸 어긴다는 것도 상상하기 어려웠죠. 그런데 지금 세상이 그때와 같은가요? 결혼 연령이 기본적으로 30살을 넘어갑니다. 신체능력이 가장 좋은 20대를 연인과 손만 잡고 보내라니.. 그런 교리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 거 같으세요? 또 요즘은 결혼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럼 평생 성관계 한번도 하지 말아야 하나요?
사실상 지키는 사람도 없고, 현실적으로 지키기도 어려운 교리를 지키라고 요구하면서, 그걸 어기면 죄가 된다니.. 그런 종교가 대중적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겠습니까?시대에 뒤떨어진 교리를 설파하는 종교는 도태됩니다.
그렇잖아도 20~30대 젊은층의 개신교 인구 비율이 심각하게 감소하여 10%가 될까말까 한 수준인데, 이런 시대에 뒤떨어진 교리를 들으면 젊은이들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머지않아 개신교는 한국에서 소수종교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사실 이미 그렇게 됐습니다. 전체 인구 중 개신교 인구 비율은 15%밖에 안되니까요.
늘 감사합니다
아멘!!😁
분명하게 얘기해주신 두 분 목사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제발 이런 성경에 근거한 말이 널리널리 퍼져야 합니다.
[용서와 죄의 값]
죄는 용서받되(하나님과의 관계) 죄의 값은 어떤 형태로든 보이든 보이지 않든 받게 됩니다(공의). 대표적 예시가 다윗이 있죠(삼하 12:13-14). 용서를 받되 죄의 값도 분명히 받게 됨을 분명히 얘기해야합니다. 혼전순결 뿐 아니라 어떤 죄든지요. 그래야 '어차피 다 용서해주신다'는 핑계로 죄를 짓든, 짓지 않든 똑같다는 착각으로 퍼질러지게 죄를 짓지 않고, 궁극적으로는 용서받으니 하나님과의 관계는 변함이 없되 죄를 지었다면 그 죄의 값을 분명히 치르게 됨으로 죄를 짓지 않은 경우와 분명히 다름을 교회에서 반드시 가르쳐주어야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죄를 지은 경우와 짓지 않은 경우가 아무런 차이가 없다면, '하나님을 생각해서' 죄를 짓지 않는게 죄를 짓지 않음에 충분한 도움이 될까요? 죄라는 끈을 끊을 수 있는 가위의 한쪽 날은 하나님을 바라봄이고, 또 한쪽 날은 그 죄가 가져올 분명한 죗값이 있음을 분명히 알아둠입니다. 그래야 양쪽 날이 다 있는 가위로 죄악이라는 끈을 끊을 수 있습니다. 한쪽 날로만 톱질해서 끈을 끊는 거보다 두 날로 싹둑 자르는게 훨씬 쉬우니 말입니다
고린도전서 6:18-20을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을 바탕으로 좀 더 적으니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몸의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했을 때, 그 죄의 값은 절대 작지 못합니다(강간 등 자신의 의사에 반하는 경우 제외).
우선 다른 죄와 달리 음행은 자신의 몸에 죄를 지음입니다(고전 6:18) 음행은 그 죄의 값이 왼만한 다른 죄보다도 더 깊이 와닿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대상 뿐만이 아닌 '자신의 몸에 범하는' 죄이니 말입니다. 또한 앞서 죄의 값은 어떤 형태로든 받게 된다 했는데, 혼전순결의 경우에는 그 자녀에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겁니다(레위기에 제사장은 처녀와 결혼해야 그 자녀가 더럽혀지지 않는단 말씀이 있습니다. 이를 구약의 옛 율법이라 하여 무효하다 하기에는 그 너머 본질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같은 몸을 지닌 사람으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의 양심이 증언하는 바 분명 그 어느 시대에든 의미를 지닙니다. 그 본질은 단순히 시대에 국한된 규례 정도가 아니란 말입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가 그 옛날 이스라엘이나 오늘날에나 여전히 변하지 않듯)
하여 몸의 혼전순결은 절대 아무거도 아닌 게 아닙니다. 몸을 지닌 사람인 한 시대를 초월하여 늘 매우 중요한 '존재'입니다. 형제or자매님이 아직 혼전순결이라면 혼전순결을 지킴에 절대적으로 임하시고(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이미 지키지 못하였다면 자신의 삶에 알게 모르게 치를(혹은 이미 치르고 있을수도 있는) 죗값이 분명함을 묵묵히 받아들이시고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어 주님으로 모신 형제or자매님을 여전히 사랑하는 하나님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신 모든 글자 한글자 한글자가 다 공감이 됩니다.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교회다니는 이십대 청년입니다. 요즘 기독교도 다 타락하여 이제는 죄를 죄라고 부르면 위선자, 정죄자, 바리새인으로 낙인찍히더군요.
혼전순결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아내가 처녀이길 바라는 마음에 저도 지키고 있는데 교회는 그것을 위선이라 일컬으며 이미 순결을 잃은 자매들 눈치를 보며 순결의 가치를 무의미한것으로 만들어버리고 있습니다.
목사님께 한번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본 적이 있는데 실망만하고 돌아왔습니다. 모든 죄는 용서받을 수 있다는 말 뿐이고 아무도 그 죄의 대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저는 정녕 이 땅의 기독교는 이제 거짓선지자들로 물들어 망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아무리 애써봐도 순결한 아내를 만나지 못할 것을 생각하니 괴롭고 고통스러워 죽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읽으실지 모르겠지만....만약 읽으신다면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너무나도 영적으로 외롭고 힘드네요
@@daltan5329 기도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자신이 혼전순결인한 한 혼전순결인 배우자를 보내달라고 기도하시면 좋겠습니다. 부끄러운 요구나 과한 욕심이 아닙니다. 솔직한 마음 그대로입니다. 하나님은 님의 아버지시이고, 적어도 자신이 혼전순결인 한 혼전순결인 배우자를 보내달라 솔직히 기도드림은 결코 절대 과한 요구가 아닙니다. 사실 이게 유별난 게 아니라 '기독교인으로서 당연한' 겁니다..!!!! +저도 배우자기도는 저렇게 합니다. 저에게는 배우자기도중에서 상대방의 혼전순결이 가장 중요합니다
++ 물론 순결을 지켰다고 해서 그렇지 못한 남을 판단 정죄하면 안되겠습니다만, 그렇다해서 저희도 교회 안팍에서 사람들이 하는대로 죄짓는 건 다른 문제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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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린도후서 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린도후서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형제님 마음의 그 아픔과 외로움이 참 귀하고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형제님 같은 분이 있어 형제님의 존재 자체로 고맙고 위로받습니다. 함께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김건호-d4c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는 제말을 들어주는 친구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상에서라도 제 어려움에 공감해주시는 분이 계신것을 보니 인생은 아직 살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는데 조금더 버텨보렵니다. 고맙습니다
@@daltan5329 🙏❤🙏
하나님을 전심으로 찬양하고 사랑하고 말씀을 묵상함으로 성령안에서 거하면 음욕은 참는 대상이 아닌 무관심한 대상이 되어버립니다. 제 경험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도 정말 하찮아지고 무의미해져요
@@김명철-l9b 그렇게 되기까지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아님 하나님을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게 되었나요
@@user-cs9fg8fi8j 주 너의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라는 말씀을 보고~ 그렇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나를 하나님께 바치는 기도, 찬양(하나님을 높이는 내용의 찬양)을 수시로 합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공급해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멍에는 쉽고 가볍다하셨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나머지가 쉬워집니다
@@user-cs9fg8fi8j 음 뭐랄까 노력이 아닌 작은 실천?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내용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하면 에너지가 무한대로 나와요, 힘들지도 않구요
@@김명철-l9b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핵심은 찬양과 경배이군요.
2:31 단한사람이라도믿음의기준을가지는사람이기준 세상을이길수있는사람 3:05 하나님의기준을가지고살아가는것은 상상할수없는특권
3:33 중요한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하나님을 사랑하는사람은 음란하지않다. 하나님을 가족을 더 사랑하면 음란은 자동적으로해결
넵 맞습니다 새기겠습니다
아멘🙏🏻🙏🏻🙏🏻❤️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인간으로서 솔직히 안 지키면 배우자 입장에서 굉장히 실망스럽고 섭섭하죠 부부관계에서 상호존중은 어디까지나 동등한 입장에서 시작하는 거니까요 나 말고 다른 사람이랑 할거 다하고 즐길거 다 즐긴건데 하나님도 나 이외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하셨고 질투하는 신이라 하셨듯이 그대로 하나님의 속성을 물려받은 우리도 질투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모르고 한 과거 본인의 선택과 결정이라도 그만큼 대가를 치루는 것도 받아들여야겠죠 어쨋든 하와가 뱀에게 속아 사과를 먹었듯이
아멘 감사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
분명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세대를 본받을 수도 없고, 혼전순결을 고민 할 필요없을텐데. . . 그전에 내가 하나님에 사람이 되어야 겠지만, ㅜ
지옥은 너무 더울거 같은데, 😱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혼전순결보다는 혼후순결이 훨씬 어렵고 더 지켜야하는 덕목 같습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목사님들 중에서도 이런 말씀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 가 봐요.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좋은 목사님 이신 데도 딸은 미혼 모이고, 아들은 동거하고 있네요. 저도 좀 놀랐는데, 자녀들도 둘다 착한데, 이런 개념을 배운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목사님 처럼 바른 가치를 알려 주시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고, 교회에서도 어릴때 부터 혼전 순결을 교육하고, 결혼의 성경적 가치를 알려주면, 더 많은 젊은이들이 올바른 결혼관과 혼전순결의 중요성을 인식 할 것 같아요.
믿음은 각자입니다. 부모가 믿음좋고 올바르게 가르쳤다고 자녀가 믿음이 생기는것도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과 1대1 입니다.
과연 교회에 혼전 순결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 성도들이 몇이나 될지요? 자기는 안지켰는데, 너희는 지켜라 하면, 어린 애들이 들을까요? 성경에 혼전순결 안지키면 죄라고 한부분도 없는데, 죄라고 가르치면, 아이들에게 잘못된 죄의식만 심어주는 거에요.
2023년 기준 우리나라의 개신교 인구는 15%에 불과하구요, 특히 20대와 30대에서는 1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10년 안에 우리나라 개신교 인구 비율이 10% 아래로 떨어질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교리를 설파하는 종교는 도태됩니다.
정작 기독교의 본고장인 유럽, 미국 사람들은 성에 대해 우리보다 훨씬 개방적인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무슨 혼전순결을 따져요?ㅋㅋ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히13:4)
마음에 찔림과 고민이 된다면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싸인이 아닐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나 하고싶은 대로 한다면 어떤 식으로든 죄에 대한 댓가는 치르겠죠. 죄는 용서받는다 해도ᆢ
🙏 감사합니다
기독교인은 최대한 결혼을 빨리 해야 함. 그 생각을 가지고 어려서부터 일찍부터 준비를 해야죠
이런 저런 남들 하는 것처럼 다 갖추고 휘화찬란하게 하는 게 아니라
주님이 이어주신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만나는 게 먼저고
그리고 결혼을 해서 같이 성장해 나가야 하는것
믿음으로 말씀으로 선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렵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혼전순결을 지킨다면 사귀는 남녀 대부분이 결혼에 골인 할 것 입니다
한몸이 되고 싶어서라도요
조정민 목사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즈음 30 넘어서 결혼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대학 가는 20세부터라 해도 10여년을 순결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을듯 합니다
결혼을 일찍하는 것만이 답일까요?
아이들을 성경적으로 지도하는 부모요 교사로서 질문 드립니다.
저도 혼전순결입니다
성경에 어떻게 나와있냐가 질문인데 대답이 너무 추상적이라 잘 안 된 듯 싶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음란의 죄와 멀어지는 건 맞지만, 음란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저는 혼전관계가 음란이라 생각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크리스천들이 늘고 있습니다. 같은 성경을 보고 같은 하나님을 믿지만 동성애만 봐도 이미 많은 기독교 목사님들과 교파에서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한다는 건 누구도 부정하지 않지만, 구체적인 행위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혼란해져가는 세상속에서 더 명확하게 성경을 근거로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명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도 구약과 신약이 다른데.. 시대가 달라져서 목회자들에게도 숙제가 아닐까싶네요. 분명한건 동성애는 예나 지금이나 있었고 문락한 성이 가득해지면 결국 질서가 무너지고 그 나라가 망했다는 겁니다.
기준만 알고 (성경적 생각을 하는) 그대로 하면 된다는 식의 답변이 현대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먹힐까요? 혼전 순결을 평생 지키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결혼을 하지 못하거나, 해도 그 문제로 불행해질수도 있고, 순결의 의미가 마음속의 간음도 포함된다면 순결한자가 얼마나 있으며, 하나님을 만나기전에 그런 간음의 생각을 한 모든 사람은 순결치 못한것인데, 그런 이들은 어찌되는 것이 됩니까? 오히려 율볍에 가까운 이런 옛날말 (혼전순결)들이 과연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명제에 비해 얼마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자기자신이 지켜온 혼전순결이 의미없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런 본인의 믿음 (즉, 일종의 율법을 따르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런것들보다도 더 큰 명제/사명들이 있는데, 30년을 지켜온 혼전순결이 다른 믿음/사랑의 가치보다 더 대단하다는건가요? 나약한 우리 인간이 얼마나 모든걸 말씀대로 따라 살아갈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정말 자기보다 못하고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한이를 '온전히' 사랑한다면, 그 사람과 그 사랑을 끝까지 지켜내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더 크리스찬답다고 여겨집니다. '사랑'이라는 것에 비하면 혼전순결은 너무나도 지엽적인 문제입니다. 마음속 깊이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내 이웃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내가 나의 혼전순결을 지키는 마음과 결단만큼 이웃을 사랑하는가? 내가 사랑하게 된 사람이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한 사람이라면 나는 그를 정죄하고 사랑을 끝낼건가? 그 사람의 부족함으로?? 나의 부족은 보이지 않고 상대의 부족만 크게 보이는가? 뭔가 30년동안 지켜온것을 상대방은 지키지 못한것에 마음이 좋지 못한가? 너무나도 작은(?) 문제를 너무나도 크게 생각하는 크리스찬들인것 같아 답답하다. 만약 예수님이 당신을 만나 사랑하게 되면, 당신에게 너의 믿음이/뭔가가 부족해서 너와의 결혼은 못하겠다... 라고 할것 같은가? 아님 오히려 너와 나 부족하지만 서로 보듬켜안고 이제부터 끝까지 같이 사랑하자... 라고 할것 같은가?? 혼전순결이 중요하고 말씀을 따라 지켜가는것은 중요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것은 그것으로 인해 우리 크리스찬들이 다른이들을/그렇지 못한 이들을 내몰고 배척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은 모든것을 포용하고 감싸안는 것이다. 내가 순결하니 너도 순결해라라는 생각은 버리라. 만약 버리지 못한다면 그 생각은 자기 욕심때문이지, 하나님의 뜻 때문이 아니다. 정직히 자신을 봐라.
혼전순결도 지키고 이웃도 사랑하면 될 문제입니다. 진리는 타협하는게 아니에요
댓글이 이해가 안갑니다. 혼전순결에 관련된 것과 이웃사랑을 왜 상충된 것으로 보는지?
불신자이고 세상에 있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믿으면 혼전에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말을 기독교인을 통해 많이 들었을 것이고 기독교인이 혼전 순결을 지키는 것은 본인의 의가 아닌 하나님을 사랑해서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순결해야 하고 여자는 평생 결혼할 한 남자하고만 연합해야 합니다. 이 세상 결혼은 주님과의 결혼의 모형인데 이 세상에서 육체의 정조도 지킬줄 알아야 주님과의 혼인에 영적인 정조도 지킬수 있습니다
교회 다니면서 온갖 경건한 척 거룩한 척은 다하는 남녀들이, 정작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도 성적으로 훨씬 더 문란하고 혼전섹스와 낙태를 취미생활처럼 하더군요. (심지어 신학생입네 목회자 자녀입네 하는 것들까지) 그러면서 조신한 척 장가가고 시집가던데 참 역겹습니다.
혼전순결 지킨여자입니다.. 35년동안 ....저는 혼전순결 당연히 지켜야 한다는건 변함없고, 고지식하게라도 지켜야하는건 혼전순결만큼 해야하는거 맞는데, 이제.. 제처지가.. 결혼했는데 너무 ..괴로워요.. 그래도 순결을 지킬때마다 승리의환희는 있었는데..
ㅠ 남편을 잘 만난건지..괴로워요..남편이. 욕을 너무 자주하고,
저는 사랑받고 있는거 맞나. 진심으로 ,괴록고 힘듭니다.
네..? 하 ㅜㅜ 혼순을 떠나
사람을 잘못만나샸네요..
남편이 바뀌길 기도
혼전순결 지키고 결혼했는데 전남편이 고자라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고자인건 진짜 괜찮은데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이상한걸 요구했습니다
알아보니 고자인 남자 대부분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혼했는데 이런경우도 있답니다 ㅡㅡ;; 저는 잘 모르겠어요
문란도 싫지만 무조건 지키는건.. 글쎄요 잘모르겠어요..
여기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실례가 안된다면 어떤 정신적 문제가 생긴다는 건지 알 수 있을까요??
고자라면 반 강제적인 거잖아요...욕구를 풀고 싶어도 풀수 없는....... 실상 지키고 싶어도 ...잘 못지킵니다. 줬나 힘들거든요ㅠ
이건 혼전순결 문제라기보다는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결함을 숨겼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이렇게 숨기는 사람은 연애때는 약을 먹어서라도 정상인척 했을겁니다.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 가장 큰 문제죠
하나님을 사랑한 다윗도 아브라함도 간음의 죄에서 벗어나지 못했죠
하나님을 사랑하면 음란에서 벗어날수 있다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자는 죄를 지어도 돌이킬수 있고 하나님도 그를 사랑하신다라고 하는게 맞지않을까요...
다윗은 말년에 죄에서 벗어났어요 몸이 쇠약해 몸을 데우려고 아름다운 젊은 처녀를 안고 잤지만 잠자리는 하지 않았어요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입니다.
아브라함을 죄인으로 정죄하지 마세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령이 거하시면 죄를 짓고 돌이키는게 아니라 애초에 죄를 짓지 않습니다.
질문에 대해 애둘러 답변하신거 같은 느낌이에요 질문에 대한 아주 정확한 답변인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 결혼을 30살 넘어서하는데 10년넘게 성욕을 억누르는게 쉽지않아요 크리스챤들은 결혼빨리하는게 나을거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서 만나게 해주신 배우자는 빨리 결혼 해버리는게 낫다는 말도있더라구요 ㅎㅎ
@@shine5469그 만남을 늦게 해줄지 빨리 해줄지 어케 알고 지캬요 ㅠㅠㅠ
저고 일찍 한다는 미래가 확실하면 지키죠 사십까지 안주면 깨버릴거고
하 진짜 아럅고 시험드네요 혼전이런거 다 깨고 나중에 하나님 믿을걸
배우자 기도 열심히 하기
68 혁명 이후 프랑스나 독일의 개방된 성생활, 기독교 후퇴, 사회 윤리 등을 보면...우리나라도 어줍잖은 미국드라마 흉내내지 말고 정신 차려야 된다고 봅니다. 선악과=이 성
알 수 없는 유튭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 되었는데요. 혼전순결에 대한 개인적 견해는.. 이 제도가 여자라는 성을 위한 제도 같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남자에게 중요한건 혼전순결보다는 생존의 가치..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 여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내 가정과 자녀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책임감이야말로 최고의 가치이죠.. 반면 여자에게 최고의 가치란 자녀를 낳고 양육할 수 있는 건강한 신체를 가졌는가의 가치.. 낳은 아이가 관계한 남자의 아이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확인시켜줄 수 있는 가치.. 즉 혼전순결의 가치입니다..
혼전순결을 지켜낸 여자는 남편에게 사랑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남자는 혼전순결을 지켜낸다해서 사랑받는게 아니라 책임감과 신뢰감을 줄 때 사랑받을 가능성이 높구요.. 솔로몬왕은 아내만 일천명이라고 들었어요.. 사람은 죄로부터 나왔기에 죽음을 피할 수 없듯 결코 내 힘으로 의로워 질 수 없어요.. 끝까지 혼전순결을 지켜도요.. 죄냐 아니냐를 따져서 나의 의가 드러나는게 아닌 이 문제를 통해 우리가 더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Pastor vasu
👏🏻❤️✝️👍🏻💯🙏🏻
문란하게 보내놓고 결국 돈많은 남자 물어서 본인 생계를 떠넘기고 애 낳아줬다라고 말하는게 작금의 현실 아닙니까? 교회 자매들도 별반 다르지 않더이다.
3:15
무슨 애기 하는지....도통 모르겠다-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는건지..? 확실한 답을.........
ㅎㅎ지켜야 한다는 겁니다 혼전순결.
하나님을 아는 것-하나님이 전적으로 개입하시는 결혼의 가치를 아는 것-그 결혼의 가치를 알면 지킬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순결을.
1. 아담과 이브는 낙원에서 쫓겨나기 전에는 성관계를 맺지 않았을까?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녀가 없었으니 성관계를 맺지 않았던 것 같다.)
2. 그렇다면 성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데 왜 그들은 낙원에서 그 선물을 누리지 않았을까?
3. 아담과 이브는 선악과를 먹고 성에 대해 눈을 뜬 것인가?
4. 이 시대의 혼전순결이란 게 결혼식 전에 성관계를 하지 말라는 의미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왜 결혼식을 기준으로 삼은 것인가?
5. 아담과 이브는 결혼식을 했을까?
궁금한 것 몇 가지 써봤는데 아시는 분들 있으면 답해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저도 교회를 다니지만 이런 질문들 목사님들이 불편해하실 것 같아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ㅎㅎㅎ
하나님이 맺어주신 부부가 되었을 때부터 성관계도 했다고 봐야죠! 낙원에서도요. '성관계=죄'로 보시면 안됩니다. '부부 외의 성관계=죄'인 거죠.
요즘 시대에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둘이 부부가 되었음을 알리는 결혼식이 통상적인 기준이 된 거죠. 법적으로는 혼인신고를 기준으로 하고요. 아담과이브 당시는 그런 인간 제도가 없었을 뿐더러, 하나님께서 '직접' 부부라고 선언하시는 것만으로 충분히 부부됨은 성립되었던 거에요.
성관계를 했는지는 알수없죠. 하나님이 그들을 부부로 맺어주셨고 부부끼리만 성생활을 하라고 하신게 중요한거죠. 성경은 내생각을 가미해서 읽으면 안돼요. 써있는그대로 읽어야해요.
그럼 스킨쉽은요?
하나님을 사랑하면 음란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음란한 생각이 안드는건 아니지 않나요? ㅠㅠ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하지 않아서 음란사이트를 끊을 수 없는건가요? ㅠㅠ 저는 더의 자제력을 믿지 않아요 솔직히 애굽에 팔려간 요셉처럼 여자가 유혹해도 뿌리쳐낼 자신이 없네요... 물론 아직 관계를 안해본 청년이지만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음란에서 벗어날수있을까요? ㅠ
이런고민을 하는 마음 자체가 귀한거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는 거 아시죠?!
제경험상 내행위 하나하나를 하나님께서 지켜보고 계시고,내 생각 하나하나를 하나님께서 꿰뚫고계시고, 내 죄를 사해주시고 큰은혜와 큰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한다면 결코 나의 모든행위와 생각을 가볍게 여기지 못할거에요.하나님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서라도요!
성적인문제가 인간의 가장 큰 본능임과 동시에,어긋났을시 하나님께 가장 죄송스러운부분이긴 한데요. 저는 성관계자체를 하나님께서 주신 남녀육신과 영혼이 하나님앞에서 하나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그런의미에서 ,성관계는 음란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본능적이고 비성경적인 성관계가 아닌, 서로를 사랑하는 의미를 담은 육체적행위를 하나님께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신성하고 하나님께서도 기쁘게 여기실것 같아요 :)
혼전순결이 그냥 단순히 '결혼전에 성관계를 갖지 않는다'가 아니라, 가장 소중한 남녀육신과 영혼이기에 끝까지 지켜주고 결혼한 남녀가 하나님앞에서 성스럽게 갖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자연스레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유튜브나 각종 음란사이트의 선정적인 영상들은 뭔가 더럽고(?)하나님을 능욕되게 하는 거라고 느껴지네요..
부족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성관념을 적어봤습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성령님께 의지하고 하나님께 아뢰세요
생각이들때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하면 도와주십니다
무조건 야동부터 끊으세요. 그걸 보니까 자극이 되어 또 보게 되고..그 자극이 또 자극을..악순환이죠. 도저히 못 끊겠다가 아니라 이런것 조차 못 끊는 나라면 이 험한 세상에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라는 생각으로 끊어요 그 동영상따위도 못 끊는 절제력이면 님은 대체 뭘 할수 있을까요..쓴소리 해 봅니다
억지로 음란한생각이나 동영상을 끊으려하면 더 안되는거 같아요..제경우는 매일 좋은설교말씀듣고 찬양을 틀어놓으니 어느새 은혜속에 머문 내 자신을 느끼게 되요..자연히 티비도 안틀게되고 그렇답니다..모든생각을 하나님께 초점을 맞춰보려고 노력해보시면 저절로 그런것들이 멀어지게 되는거 같아요...조정민 목사님이 음란한생각이 들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이 내머리에서 둥지를 틀게 내버려두지말라 하셧어요....힘내시고 기도드릴께요
완벽한 인간은 예수님 외에 없습니다. 죄책감도 성령님이 주시는거예요. 님 스스로도 잘못하고있다고 느끼고 있다는게 중요하고 천사가있듯 마귀도 있으니 이기도록 기도하고 노력해보세요. 뇌가 중독되서 그러니 운동으로 푸시고요.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몸이 소중하다는걸 잊지마시고 너무 죄책감갖을 시간에 회개를 하시다보면 어느새 변화될거예요. 사람 바뀌기 힘들지만 그래도 믿으면 바뀌긴해요.
혼전성관계를 지키고 안지키고의 문제보다도 혼전에 성관계를 안하고 참았다는 것을 자신의 의로 생각하는것 이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큰 죄요 예수님의 십자가 앞으로 가지못하게 하는 가장큰 가림막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지켯다는게 뭔가 뿌듯하고
그 대신 나는 이렇게 힘들게 지켜왔는데 니들은 왜 안지컀어 더러워
이런마음이
드는게 정말 힘들어요 저도 이런마음에 순결 깨고 싶어요 같이 더러워지면 제가 손가락질도 안할게 되니까
@@Retu509 그런 교만한 마음으로 힘들어 한다는거가 내안에 성령님이 일하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그렇지 않은 바리새인이라면 뿌듯한으로 안도감을 느낄테니까요.
육체로 옮기지 않았지만 하나님앞에 십자가앞에 그들과 다를바 없는 오히려 더 죄인일수 있음을 있는그대러 받아들이고 은혜안에 있음에 감사하면 됩니다.
@@이녹-u4b 정말 도도리표같은 질문이시네요. 그래도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혼전성관계를 했습니다. 지켰다 안지켰다라는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지킨사람은 순결한것 안지킨 사람은 덜 순결한것 혹은 불순결한것이라고 나누는 것이 기독교 신앙적이지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이녹-u4b 혼전순결이라는 말이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혼전순결이라는 말의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거슬릴뿐입니다.
또한 제가 지키지않은것에대한 방어적인댓글을 적은 것도 아닙니다.
은혜를 받았다면 이런 댓글을 달지 않았거라 하셨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군요. 댓글을 다신 분이 믿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은혜를 받았기에 저의 댓글이 지키지못한것에 대한 방어적인 댓글로 보이는지 은혜받지 못한 사람의 댓글로 보이는지요.
@@이녹-u4b 정말 제가 찔리고 자기방어적이라면 저는 너무나 쉽게 거짓말하시 쉬운 댓글로 저는 저렇게 생각하지만 혼전순결을 잘지켰다고 말했을 겁니다. 제가 혼전성관를 하지 않았던 때에도 하고 난이후에도 저의 댓글에 적혀있는 생각은 동일합니다.
창세기 2장 25절 :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하나님께서는 아내와의 한몸을 허락하셨습니다. 즉 결혼 안에서 성적 결합을 허락하셨습니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 즉 가장 우선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으로 성숙하고 그리고 경제적 인격적으로 본인과 상대방을 책임을 질수있는 완전한 독립된 인격체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때야 결혼을 염두해두고 여성과의 만남을 시작해야 할것입니다. Paul Washer나 Voddie Baucham 목사님이 이에 관한 많은 설교를 하셨습니다.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어있는 세상의 공중의 권세잡은 불순종의 영에의해 이시대 문화라고 생각하고 따릅니까 아니면 이 세상에서 살리신 백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입니까.
그러나 회심을 혼전관계이후 할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정죄해서는 안되겠죠 그리스도의영이 함께 한다면 그때 부터는 말씀에 순종하는 길을 가겠죠
답답하네..성경을 문자주의로만 판단하는..
뭐가 중한지.. 생각해야합니다.
성경이 쓰여진 시대..
아니..100년 전만해도 인류의 평균 수명은 40세 전후입니다. 당시 결혼 기준은 무엇입니까?
몇살때 혼인 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 신체를 의미없이 만들었나요?
10대 후반부터 혼인을 하고 출산을 하도록 신체는
만들어 졌습니다.
고민 좀하고.. 생각하는 교회가 되었음 합니다.
교회는 100년 전까지만 해도 노예제도를 인정했습니다.
성경에도 주인같이..종같이..
문자주의로만 성경을 보지 않아야합니다.
꼰대..처럼.. 그 주장의 논리로.. 교회가 무너지는 것은 아닌지..
근데 왜 출산율이 0.6점대임? 혼전성관계에 대해서 그렇게 관대하면서 ㅋㅋ 웃기다고 생각안드심? 혼전성관계에 그렇게 관대한 사회면 출산율이 높아야 정상이 아닌가? 그리고 교회가 100년전에 노예제로를 인정한게 아니라 대량생산이라는 노동력의 필요성이 생긴 시대였으니까 노예제도가 자연스럽게 이뤄진거지 뭔 교회 탓을 하고 자빠져있냐..? 교회가 왜 무너지는줄 알어? 너같은 꼰무새 들먹이는 애들이 교회에 기어들어와서 망하는거야.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결혼을 빨리 해야 합니다 이것 저것 다 준비하기 이전에
사랑으로 주님을 믿고 결혼을 하는거죠
옆사람 폰보고 있는거 웃기네 ㅎㅎ
폰으로 딴짓하는 게 아니라 실시간채팅으로 하는 QnA입니다
근데 이런게 정말 시대에 맞는 것인가요? 예전에는 평균 결혼 연령이 15세였고 이는 성욕의 발현과 같이 했어요. 그런데 현재 평균 혼인관계는 30이 넘어가는 현실 속에서 결혼의 가치를 주장하며 현대의 젊은이들의 욕구를 불결하고 음란한 죄악으로 치부하는 기독교에 저는 그게 진리라 믿는 분들이라 할 말은 없지만 공감은 못하겠습니다. 오히려 현대의 젊은이들을 정죄한다는 느낌만 드네요. 기독교가 왜 점점 젊은이들에게 외면받는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언급하신 예전과의 차이, 현실에 대한 고민보다 "하지 마라"쪽이 관리하기가 쉬우니 저렇게 쉽게 질러버리는거죠
시대가 변해도 죄는 어쩔 수 없이 죄입니다. 동성애도 마찬가지구요. 단순히 순결이 문제가 아니라 성관계가 한 몸이 되는 연합을 의미하기 때문에 결혼 외에 관계를 금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고전 6:16, 7:2)
유명한 구절이 있죠.
이 세대를 본 받지말라.
지금 시대나 노아의 시대나 같은 시대입니다.
그때도 하나님을 잊고 결혼하고 먹고 살기 바빴죠.
심지어 지금은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습니다.
기독교가 외면받는건 그 공동체 안에서 사람간의 문제도 있겠지만은
시대가 지남에 따라 핍박이 심해지는건 성경에도 적혀있습니다.
지혜와 분별함을 구해야죠.
인본주의적으로는 외면받는게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릴 기다리시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죠.
애늙은이 같이 말했는데 전 23살입니다 ㅎㅎ
@@나이키슬리퍼도둑 요즘 시대가 기독교를 핍박하나요? 아니에요. 그 어느때보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됩니다. 저는 거친금융권에 재직중인데도 종교를 밝힌뒤 술 강권을 받은적이 없어요. 그 어느때보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시대입니다.
무슨 핍박이 심해집니까 누가 기독교인을 외면해요 논점을 완전히 잘못짚었어요. 제가 지적하는건요. 성경이 아니라 기독교인들의 태도입니다. 성경은 아주 옛날에 쓰였어요. 그때 시대의 그때 사람의 언어와 시대상을 나타냅니다. 근데도 기독교는 그 배타성만큼은 변할 의지가 전혀없어요. 2천년이 지났는데도 말이죠. 그저 땅따먹기 하듯 세상사람 기독교사람 선긋고 이건 죄 저건 죄가 아니다 이런 행위에 골몰하구요.
이 배타성을 극복하지 못하면 기독교는 점점 더 외면 받을 겁니다.
하나님이 맺어준 진정으로 사랑하는 한사람과 하라는 뜻이겠죠. 동거도 인정해주는 시대인데.. 아무하고나 하지말고 진정 사랑하는 사람 한명하고만 사랑하려고 노력하라는게 중요하죠. 그럼에도 인간이기에 또 죄를 짓고 회개하고 반복.. 그런것 아닐까요. 구약시대면 우린 구원받을 수도 없음 ㅋ 예수님 오셔서 이방인에게는 율법의 자유?를 주셨지만 시대가 변해도 십계명은 지켜야하는게 맞죠.
다말은 시아버지를 유혹해서 베레스를 낳았고 룻은 전남편 시어머니와 짜고 부자 남자 보아스를 유혹해서 다윗의 할아버지 오벳을 낳았는데 성경은 정죄하지 않은 거 같은데요 오히려 계보를 이어간 듯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건 자연스러운 욕구이지 문란한걸까 그래서 그 자연스러운 욕구에 정죄받아야 하나 하나님이 혼전순결을 강조한 건 그 당시 여자와 태어날 아기를 보호함이 아닐까 마치 주일은 쉬어라고 하는게 바리새인들에게 제도가 되어버린것 처럼요...
하나님께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잘못으로 아들을 잃고 나라를 잃는 벌받은 사건도 많은데 자기편하게 성경을 필요한부분만 읽고 해석하시네요.
다윗과 솔로몬은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이며 선택 받았다는 건 특별하다는 말과도 같다. 하지만 특별한 그들조차 하나님의 벌을 피해갈 순 없었다. 다윗은 자신의 죄 때문에 밧세바에게서 태어난 첫째 아들이 죽었고, 다른 아들 압살롬은 반란을 일으켜, 이스라엘을 잠시나마 장악했으며, 다윗의 후궁들을 범하기도 한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 덕분에 자신이 아닌 후대가 큰 벌을 받지만, 주위 적국들의 괴롭힘을 받는 벌을 받기도 한다.
예수님 옆에서 십자가에 못박힌 강도도 회개하여 구원을 받았고, 간음한 여자도 용서 받은 걸 보면, 진정으로 회개하면 용서를 받을거란 건 틀림 없지만 그렇다고 벌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며, 일반 사람의 경우 용서받지 못하고 죽는 경우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다말과 룻은 과부가 되기 전에 처녀였고 둘다 자기의 남편에게 충성했습니다. 하지만 다말과 룻은 남편과 사별하고 과부가 되었기에 주님이 은혜를 베풀어 새로운 남편을 주신것입니다. 다말과 룻을 그저 욕구때문에 유혹이나 하는 여자로 생각하면 잘못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