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학자가 본 선풍기 틀고 자서 죽을 확률 vs 벼락 맞아서 죽을 확률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жов 2024
- #유성호 #법의학자 #부검 #죽음 #서울대 #법의학교실 #선풍기 #번개 #벼락
선풍기 틀고 자면 죽을 수 있나요?
여름철 선풍기 괴담, 법의학자가 정리해드립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철,
특히 비오는 날 바닷가에서 놀다가 벼락에 맞을 위험이 높다는데...
벼락에 맞으면 어떻게 될까요?
법의학자가 말해주는 벼락을 피하는 방법!
데맨톡과 함께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나세요 ☀️
📍소개
유성호ㅣ법의학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 법의관
📍데맨톡 채널 바로가기 (구독 부탁드립니다^^)
/ @deadmantalk
📍협업 & 비즈니스 문의
mediatalk0428@gmail.com
![죽어가던 1000명이 알려준 죽기 전 예외없이 후회하는 일 [신과대화: 유성호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교수]](http://i.ytimg.com/vi/xcoZdRbuhUc/mqdefault.jpg)
![죽어가던 1000명이 알려준 죽기 전 예외없이 후회하는 일 [신과대화: 유성호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교수]](/img/tr.png)
교수님방송 보고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보게되요.잼있어요.
하얀색 와이셔츠와 짙은 남색 자켓 ^^ 교수님의 여름 유니폼이시네요^^ 물론 아주 잘 어울리십니다.
넘 좋아요. 교수님 시그니처 썸넬보면 자동 클릭합니다😊
교수님 팬 이 돼버렸어요 볼수록 지루하지않고요 건강 하세요
안누를 수가 없는 제목이다
유성호교수님
감사합니다 👍
집에서 핸드폰보면돼요 말하고난후의 표정이 너무귀여우시네.똘똘이 스머프님
ㅎㅎㅎ 딱 떠오르는 똘똘이 스머프
미치겠다ㅋㅋㅋㅋㅋ스머프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딱이다ㅋㅋㅋ아니 누구닮았나 싶었는데ㄷㄷㄷ
나 돌것네....ㄷㄷㄷㄷ진짜 스머프닮음
@@이윤정-w2x 보면 볼수록 더닮았더라구요.
이러면 안되는데 똘똘이 스머트에 웃음이 안 멈춰요~ 교수님얼굴이랑 똘똘이 스머트 얼굴이랑 자꾸 교체 됩니다😅
교수님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몸관리 잘 하세요 ❤❤❤🎉🎉🎉
선풍기를 틀어서 죽은게 아니라 죽을사람이 선풍기를 튼상태였다
서울대 교수님 강의를 공짜로 듣는 방법 ❤
오늘도 좋은정보 듣고갑니다
교수님~~~반가워용^^
영상 더 길게 만들어주세요!!!!
그당시 우리나라에 에어컨이 출시되면서 판매량을 빠르게 늘리기 위해 선풍기사망 가짜뉴스를 의도적으로 퍼트리고 일부언론이 기업들을 도운것이다.. 라고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교수님🙇♀️🙇♀️🙇♀️
항상 좋은방송 시청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잘보겠습니다
제목이 매우 흥미롭네요 선풍기가 확률적으로 더 위험하지않나 생각하며 영상시청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괴담 드디어 종결ㅋㅋ
영상에 나온 것처럼 나무도 위험하고 차 안은 차폐가 되어서 안전합니다.
그리고 사실 이불 밖은 어디든 위험합니다.
구독자많이늘어나서 기뻐요😊
바쁘신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선풍기 시간예약해놓고 자긴하는데 창문과 방문 조금씩열어놓고자는데 주의해야할거 같아요. 많이알수있는 말씀 잘듣겠습니다.❤❤❤
전혀주의할필요가없다는영상에서
반대로알아듣는거레전드네
벼락도 무섭고 문닫고 선풍기틀고 자는것도 무섭습니다 벼락칠때는 나가지 않는게...선풍기도 잘때는 끄고 틀면 창문을 좀 열어두고..
칙칙 꿉꿉한 우울한 날씨와는 달리
교수님 주위는 밝고 환한 빛이 눈부시게 빛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유성호교수님♡데맨톡 제작진분들 유익하고 귀한 영상 덕분에 오늘도 귀호강 안구정화 제대로 잘하고 갑니다 늘 건행하시고 시원하고 활기찬 즐거운 한 주 되십시요🙏🙇♀️👍
아직도 선풍기 괴담 믿으시는 구나
유성호 교수님의 데맨톡 유투브 채널...!! 이렇게 귀하고 고급정보를 방구석에서 핸드폰 하나만으로 들을수 있다니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
죽나 안죽나 보려고
약간은요~~~😅😂😊
저는 십수년 죽지않고
댓글을 적고있네요😅😂😊
다정히 설명해주시는교수님 채널 너무 재밌어요~~~
홀딱 뱌했습니다 😅😂😊❤
유교수님 찐팬이되었어요.귀한 강의들을수 있어서 넘 감사드립니다.더위에 건강조심하시길 바래보아요😊
어? 번개가 먼저 치고 천둥 소리가 나지 않나요? 딴지 걸려는 게 아니라 교수님 방송 너무 좋아합니다. 듣다가 질문이 생겨서요 ㅎㅎ
ㅋ젤 처음 천둥소리를 듣고 그담벼락부터 피하란말씀이지않을까용ㅎㅎㅎ
첫번째 벼락에 안 맞았을 경우에 빨리 피하라는 말씀이신것 같네요.
첫번째 벼락에 맞으면 방법없죠. 걍 죽을 운명임
과학인데 재미있어요^^😊😊😊
요새 젤 기다리는 영상이에요^^덕분에 기분좋은 금요일 아침보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거 울엄마 보여줄게요 교수님 쌩큐 !!!!!!!!!!
바쁘신데도 짬 내서 이런 유익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문닫고 선풍기틀고 자면 죽는다고 들었습니다.ㅎ
지금은 공동구가 있어서 신도시에 큰 기둥이나 전신주가 없긴 하지만 이런날씨에 감전사도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와 어릴때 선풍기 고정으로놓고 자면 죽는다고 꼭 회전하라그래서 어른되면 선풍기 고정해두고 쓰는게 꿈이였던 때가 있었는데...
진짜 똘똘이 스머프.최고의 닉네임.내용 재밋고 유익해요.은근 웃기시기도^^
교수님~~^^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겨 내세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무지했던 지난 날을 반성합니다^^;;
진짜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 줄 알았어요..
창문 닫고 선풍기틀고 자면 죽는줄 알았음
교수님의 말씀은 늘 유용하고 재밌습니다 ❤
우리가 알던 썰을 확실히
빠사삭 깨주시네요
생활속 지식이라 더 쏙쏙
들어옵니다 ^^
아우 번개는 정말 무섭습니다
번개칠때 대피법을 잘 알고
계시다가 모두 잘 피하셨음
합니다.사고는 안되요!
근데 오늘따라 교수님 더더
잘생김😊 ㅎㅎ 입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이번 방송 너무 좋았어요❤
전 영상에서 과거를 돌아보지말라 하셨는데 천둥을 만나면 ㅋㅋㅋ 교수님 팬입니다❤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고 ..그런데 이 채널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영상 시청전 구독눌렀어요 모든 영상 잘 시청하겠습니다 ~~
교수님 천둥치고 30초 내에 어떻게 피해요~😅
유익한 "유성호의 데맨톡"
구독👆 과 좋아요👆 알림설정👆
무료 "고급수강"하세요 💟
벼락위험ㅡ심장ㆍ열발생해서 탄다ㅡ 뇌격흔
나무가지모양
교수님 고급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교수님 항상 재미있는 주제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선풍기 괴담을 철썩같이 믿고 자랐는데... 대학교 때 처음으로 미국에 가보니까 거기 사람들이 여름에 다들 천장 선풍기를 그냥 틀어놓고 자는 거예요ㄷㄷ 처음에는 식겁했는데 안 죽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제가 조금(많이) 젊다면 공부 재미나게 할거 같은데.. 그리 되면 교수님을 강의실에서 꼭 뵙겠습니다ㅋㅋㅋㅋ
오늘도 유익하고 재밌어요!
오늘것도 넘 재밌네요 교수님!
교수님 감사합니다 ❤❤❤
어머니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머니 고향 동네에 부인에게 온갖 행패를 부리던 어르신이 계셨다고 함니다. 참다못한 부인이 "벼락에 맞아 죽어라" 저주룰 퍼붓고 집을 떠났는데, 그 부군되시는 분이 장마철에 곡갱이를 어깨에 짊어지고 가다가 벼락을 맞아서 돌아가셨다고 했습니다...벼락 조심합시다
원래시작은 일제때 조선일보에 나온 선풍기틀고자다가 죽었다라는 기사에서 시작한 것이다 만화그림까지 그려서 리얼하게 그린 기사가 있다 근데
여름에 술만취되어 들어와서 덥다고 에어컨온도를 낮게 설정하고 선풍기를 직접 쐬면서 자면 진짜 저체온증으로 죽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선풍기 틀고 자면 죽습니다.
그딴 소리 하는 사람들 보느라 속이 터져 죽어요.
ㅋ
내 조카...
항상 멋진 영상 감사드립니다
결국 선풍기 괴담은 한국에선 선풍기가 스스로 숨을 쉬는 생물이며(산소부족) 에어컨따위보다 더 뛰어난 냉각 능력을 가지며(저체온증) 한국인은 고작 선풍기의 바람만으로도 죽는 게(바람때문에 숨못쉼) 개복치보다 못한 몸을 지녔다는 결과가 나오네 ㅋㅋ
영상에서 소개하신 "행안부의 30-30룰"이 무엇인지 알아봤더니 2가지네요.
[1]번개가 친 이후 "30초" 이내에 천둥이 울리면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라.
[2]마지막 천둥소리가 난 후 "30분" 정도 더 기다린 뒤에 움직여라.
위의 2가지인데 나의 경험과 상식으로 볼 때 30-30룰은 넌센스입니다.
번개(빛)의 속도는 300,000KM/초, 벼락의 속도는 100,000KM/초, 천둥(소리)의 속도는 340M/초 입니다. 이처럼 천둥의 속도는 번개나 벼락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느립니다. 그런데 대개 (번개가) 번쩍한 다음 5~10초 뒤에 천둥이 울리니 우리가 천둥 소리를 들을 때는 이미 벼락이 땅에 떨어진 뒤라는 얘깁니다. 즉 번개가 번쩍하자마자 벼락이 땅에 떨어지고 몇 초 지나 천둥소리가 들리는 것이죠.
왜 "30초"가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벼락을 피하려고 할 때 천둥 소리는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10:49 "천둥이 들리면 30초 내에 피하라"는 조언은 어불성설입니다. 차라리 번쩍하는 순간 몸을 피하라는 조언이 맞을텐데 거의 동시에 벼락이 떨어지니 사실상 피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K2 소총 총탄의 속도가 920M/초입니다. 총쏘는 소리 듣고 총탄을 피할 수 없는데 총탄버다 10만배 빠른(100,000,000M/초) 벼락을 어떻게 피할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 발생할 벼락을 피하는 것이지, 이미 번쩍한 벼락을 피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국가기관에서 30-30룰이라는 황당한 내용을 국민에게 알리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번째 "30"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 천둥 30분 후에 움직이라는데 요즘 바쁜 세상에 벼락이 겁나서 30분 동안 꼼짝않고 기다릴 사람이 있나요?
선풍기 강한 바람땜에 숨 못 쉬는거 아냐?라고 생각했는데 3번째 가설에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선풍기 세게 틀어놓고 앞에 있으니 숨쉬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은연중에 저런 생각을 했는데 전혀 아니군요.
교수님 말씀처럼 전기 아끼라고 저런 말을 했었나봐요 ㅎㅎ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볼게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해 주십니다.
질문 할 것이 있습니다
천둥, 번개, 벼락치는데 휴대폰 사용은 괜찮다는 것이 좀 안 되는데요?
그리고 산 위에서는 자연 날씨와 나무 모습을 관찰해보는 것도 즐거운 시간이 될거에요.
ㅎㅎㅎㅎ 재밌어요 교수님❤
어렸을때 선풍기틀고 자면 숨을 못셔서 죽는다고 하더라고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에어컨바람이 싫어서 서큘레이터 회전도 아니고 중풍 고정으로 키고 자는데 죽지 않고 댓글 남기고 있습니다…
재미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Q.선생님처럼 울 아들이 자라준다면 업고 다니고 싶어요. 선생님 부모님, 어머님도 그러신가요??
옛날엔 선풍기 키고 자다 넘 더워서 죽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가정까지 에어컨 보급화 된게 얼마 안되었으니,,
그러니까 그게 아니랍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예전 실험 프로그램 생각나네요 “강한 선풍기 바람이 얼굴에 치며 지나갈때 빠른 공기 흐름으로 입과 코 주변에 저기압이 형성되고 그 기압차로 인해 숨쉬기 힘들어 진다”
여러 낭설 중에 그나마 과학적인 접근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걸로 질식할 정도는 아니라는 거군요ㅋㅋ
근데 코 부근에 바람이 오면 숨이 안쉬어져서 가위에 눌리던대요. 굼을 들이마쉬어야 하는데 그걸 방해받으니 숨이 헐떡헐떡 거리면서 겨우 깨요..
난 입질의.추억님 본업이 이건줄 알았음
나는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얘기 듣자마자 이게 뭔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하고있나 싶었는데
그리고 지금 한 10년 넘게 내 방 선풍기는 일년 내내 틀어져있음 겨울에도
저도요
소리땜에..틀다 안틀면 소리가 없어 이상해요
진짜 하루종일 틀고 몇 대를 바꿨는 지 모름.
감사합니다-!!
깨어있어 정상적으로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 동안은 아무리 센 맞 바람이 몰아쳐도 숨쉬기를 관장하는 각 기관이 적절히 조절하므로 숨질 위험은 없겠으나, 선풍기를 켠채 잠자는 동안에는 자율신경계가 적절하게 작동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선풍기 바람으로 숨질수 있다고 본다.
교수님 저는 문과지만 과거 CSI라는 미국드라마를 보면서 법의학자와 검시관이 사인을 설명하는 장면을 나름 흥미있게 시청했는데요 주로 사건이 총기 소지가 자유로운 미국이란 나라의 특성상 총상으로 인한 사망사건이 주로 이뤘던것 같아요
대한민국에서 총기로 인한 사망사고는 흔하지는 않는데요 괜찮으시다면 총기 사고와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 해주실 수 있을까요?
예를 들자면 밭에서 일하던 농부가 엽사의 오인 사격으로 사망 했을때 사인(과다출혈?), 과거 알 수 없는 일로 총상을 입고 기적적으로 살아 남으신 분들 등등 이런 주제로 이야기 해주실 수 있을까 합니다 :)
저 고등학생때 친구가 벼락맞는걸 눈 앞에서 봤습니다.
비 오는 날 아침 들판같은 곳으로 가고있는데
뭐가 쾅!! 하면서 친구가 쓰고 있던 우산에서
불꽃같은게 파박 튀더라구요ㄷㄷ
친구가 놀라서 우산 집어던지고 소리지르면서 뛰는데
전 쇼한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진짜 눈 빨개져서 울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
너무 놀랐다고ㅠㅠ
제 학창시절 손꼽히는 레전드 사건이었습니다...
쉐끼 ㄹㅇ 죽을뻔 했었구나
비고인 바닥에 떨어졌으면 둘다 죽었으려나ㄷㄷ
예전에 미국에서 밤에 선풍기 틀어 놓으면 밤새도록 전기 많이 쓴다고 저렇게 루머 만들었다고 미국인 친구한테 들었어요.
저는 맞바람 맞으면 숨이 잘 안쉬어져요. 달리는 차에서 창문 열고 고개 내밀면 숨 잘 안쉬어지잖아요~ 선풍기 강풍 맞으면 똑같아요. 그런 원리로 죽는건 아닐까요?
저 그렇게 죽을 뻔 한 적 있어요
저도 그래요
저의 사촌언니는 여름에
선풍기틀고 방문닫고 자다가 아침에보니 죽어있었다
그래서요?
90년대생입니다.
어렸을적에 에어컨은 전기세 많이 나간다고 못틀게하고 선풍기는 틀면 죽을 수 도 있다하고 ㅋㅋㅋ 이게 맞아??? 생각하며 틀고 자다가 엄청 혼났습니다.
마지막이 바위옆 헐 산에있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흐려지더니 번개치고 그래서 바위로 갔는데 번개가 바위에 떨어져서 사망한사례도 있음 바위는 광물임
ㅠㅠ그 이유때문에...선풍기 아예 살생각못했음. ..에어컨만 튼다
죽기싫어서
선풍기로는 죽지않는다
번개 맞았을때 무릎을 굽히면 번개가 머리에서 똥구멍으로 나가면 살수있습니다.
❤
벼락 1초 10만키로
천둥소리들리면 30초안에
안전시설ㅡ30분기다리다
바닷가 탁트인공간ㆍ넓은들판?? 전선도영향
핸펀들고있을때 위험
벼락 집전해서 에어컨 돌리면 좋겠어요.ㅎㅎㅎㅎ
내가 들은건 선풍기틀고 '문닫고' 자면 질식해서 죽는다였는데
선풍기 팬에 직접적으로 닿아서 죽는게 더 빠르겠네요
옛날에는. 밀폐된 방에서 선풍기틀고 자서 죽었다는 기사가 이따끔씩 나온건 뭐지? 조작인가...
선풍기 때문에 저체온 사망이 가능하다? 죽기 전에 깨겠지. 자다가 조금만 서늘해도 잠깨서 이불 덮는데 추워서 죽울때까지 모르는게 가능한가
머지않아 구독자수 1백만명 넘어가겠네요
미국 아리조나 사는데요 여름에는 온도가 43-45도 로 쭈욱 유지가 되기 때문에 5월 정도에 켠 에어콘을 10월정도 될때까지 절대 끄지 않습니다. 근데 이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 끄면 오히려 ㅈ을수도..ㅎㅎ
음속의 천둥소리 들리면
이미 1/3광속의 번개에 사망인데
30초 여유가 있나..?
개인적인 궁금함도 있고, 경험에 비추어 조금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음..
저는 45세 남성인데, 제가 어렸을 때 부터 가위눌림을 매우 심하게 자주 경험하였습니다.
10대 20대 까지가 가장 심했고 이후로도 지금까지도 상당히 자주 때로는 매우 심하게 가위눌림을 경험합니다.
또 저는 간지럼을 많이 타는데 특히 목에 뭔가가 닿으면 견디질 못하고 이 역시 나이가 들면서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많이 느낍니다.
가위눌림을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의식이 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인데 저같은 경우 만약 목에 이불이나 무언가가 닿아 있는 것을 느끼는 경우 매우 고통스러운데 말하자면 결박된 상태에서 누군가 간지럼을 태우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가위눌림에서 깨어날려고 몸부림을 치지만 특히 더욱 더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매우 노력해야 하고 또 의식적으로 내가 호흡을 하고 있는 지, 또 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많은 가위눌림 상황에서 왜곡된 인지와 상상에 의한 공포를 경험하게 되는 데 저 같은 경우 경험에 의해 거의 대부분 이것이 가위눌림이란 것을 알고 실제적인 위협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깊은 꿈 처럼 현실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런 쪽의 공포와는 다르게 목에 무언가가 닿아 있을 때는 훨씬 더 마인드컨트롤 하면서 호흡을 잘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선풍기의 경우, 이것이 얼굴 쪽으로 쏘여 있으면 이전 상황 보다도 훨씬 더 상황이 어려워 집니다. 일단 바람이 호흡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려고 그 상황에서 의식을 해야합니다. 왜냐면 처음에 선풍기를 쐬면서 가위눌림이 있었을 때 호흡이 상당히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수면 무호흡도 생각이 나고 이것이 제가 기존에 알고 있는 지식에 의한 심리적인 영향인지 저도 궁금증이 있지만 분명한 것은 많은 가위눌림 상황에서 특히나 실제적인 호흡의 위협을 느끼는 경우 중에 선풍기를 얼굴 쪽으로 쐘 때가 그렇습니다.
더해서 선풍기를 넘어 에어콘을 틀고 가위를 눌리면 음.. 제가 몸이 굳는 것을 느낍니다.
몇 번 경험한 후로 특히 낮에 잘 때는 절대 에어컨을 틀고 자지 않고요.
요컨데 가위눌림 상황에서는 의식에 비해 육체 적 행동이 매우 제약을 받고 외부의 자극이 왜곡 과장된 형태로 느껴지는 데 이런 점이 관련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는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보고만 있어도 똑똑해지는 기분
저체온요법 궁금해요!!!
30년 전, 심장 수술중에 심폐순환사로 일 한 적이 있습니다. 저체온증을 요하는 수술시, 환자의 체온을 섭씨 32~34 도를 유지하려 할 때, 환자가 누워 있는 매트 온도도 낮게, 환자 몸을 돌고 있는 혈액의 온도도 낮게 하여 저체온증을 만듭니다.
우리 몸의 온도가 1도 낮아 질 수록 기초대사율이 줄어들어
산소 요구도가 떨어집니다.
제목보고 안들어올 수가 없네 ㅋㅋ
나무밑 바위에서 누워서 벼락 피하기
입질의추억님
제목이 이건 못참지 수준인데ㅋㅋㅋ와…
선풍기 후다닥 끄고 달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