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봤을때 결정장애가 온 순간은 항상 돈이 없었을때임. 왜냐면 선택이 금전이든 시간적인 요소든 곧 비용을 의미하니까.돈이 없을때 필요이상으로 합리적이어져 훌륭한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다가 그 결정이 적시성을 잃고 결과적으로 비합리적인 선택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음.고민하는 시점엔 맞는 선택이었을지 몰라도 충분히 고민하다가 선택했을땐 어떤 선택지를 택해도 최선이 아닌 상태가 되어버린다는 걸 많이 느낌. 그 뒤론 비용을 줄이는 노력을 할 지, 아니면 그 선택지를 둘다해볼수있는 시간 비용을 충당해낼 노력을 할지에 대한 뚜렷한 원칙을 정하고 나니 결정장애가 확실히 줄어들었음.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이는 인지적 심리적 관점에서 말씀하신 것 같아요. 한자어로도 충분히 납득 가는 설명이고요. 물론 단어에 내포된 정서적 의미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차별적 표현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보편성과 다양성이 가져다주는 언어로의 다채로움 속 순기능과 역기능을 잘 만 이해하고 구분한다면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결코 단어 하나 문장 한 줄 따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의 흐름(문맥)에서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인지와 해석적 접근이 훨씬 더 건강한 대화 토론을 가능하게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비하라고 단정 지어 언급하신 부분이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혹여,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이에 관한 대안적 언어를 고려해보시는 게 어떨지요? 특정 표현을 금하는 권리 이전에 헌법으로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볼 때, 지적은 쉽지만 그 대안 그 책임을 질 생각은 없는 표현의 자유를 자유민주주의적 활동이라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사회적 약자 혹은 소수자들이 시대적 상황의 특정 표현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그것을 명분 삼아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어필하는 것에 그친다면 오히려 편견과 갈등만을 초래할 뿐입니다. 그렇게 문제해결 지점이 점점 멀어지죠. 그래서 실제적으로 그들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그 논지를 중점으로 설명하는 것, 곧 그들의 송사를 알리는 편이 훨씬 더 진정성있고 설득력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는 바 입니다. 그리고 미약하게나마 제 수준과 범위 안에서 삶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혹 그런 쪽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종사하고 계시다면 같이 교류하며 연대하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 예수 그리스도 [ 예수아 메시아 ] 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고, 3일 만에 부활하셨으니 감사합니다.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한 분입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메시아가 당신의 예수 그리스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당신과 당신의 집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사도 행전 16:31]
![★[데미안] 설민석 강독 풀버전★ 청소년과 '어른이'들을 위한 불후의 명작 [데미안] |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12](http://i.ytimg.com/vi/KF-qhYMSpC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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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의 90%는 쓸떼없음
돌이켜봤을때 결정장애가 온 순간은 항상 돈이 없었을때임. 왜냐면 선택이 금전이든 시간적인 요소든 곧 비용을 의미하니까.돈이 없을때 필요이상으로 합리적이어져 훌륭한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다가 그 결정이 적시성을 잃고 결과적으로 비합리적인 선택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음.고민하는 시점엔 맞는 선택이었을지 몰라도 충분히 고민하다가 선택했을땐 어떤 선택지를 택해도 최선이 아닌 상태가 되어버린다는 걸 많이 느낌. 그 뒤론 비용을 줄이는 노력을 할 지, 아니면 그 선택지를 둘다해볼수있는 시간 비용을 충당해낼 노력을 할지에 대한 뚜렷한 원칙을 정하고 나니 결정장애가 확실히 줄어들었음.
뚜렷한 원칙이란게 구체적으로 뭔가요?
시간을 투자할지 안할지에 대한 원칙이요
가짜 고민... 되게 공감되는게.... 슬프다...
저 그런 사람..........
....................ㅠㅠ
결정을 못하는 사람을 우유부단 하다고 하는 말 자체가 사기인 것 같습니다.
결정을 못하는 대부분에 이유는 욕심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다 가져야 하는데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놓치는게 아까워 선택을 못 하는 거지요.
또는 양쪽에 대해 정보나 인식이 부족한 경우도 해당됩니다
@@saeng7358 양쪽에 대한 정확한 정보나 인식이 있어 하는 결정은 결정이 아니라 필연적 선택입니다.
결정이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머뭇거리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걸 우유부단하다고 해요. 그냥 사전적 정의가 그렇습니다.
그 욕심이 많은 이유가 실패하는것에 대한 큰 불안이 무의식에 내재된것
원댓글처럼 피상적인것만 이야기하면 편함
넌 욕심이많기때문에 결정을못하고
우유부단해라고
1:39
4:20
가짜결정에 대한 설명이네요..
TV를 거의 안보는데..
이프로는 보는데...
아쉬운것은...
아.....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뭔가 책들이 어렵네요. ㅎㅎ
책을 안봐서 그래요.
@@yongwoonlee1663 ㅋㅋㅋ ㄹㅇ
ㄹㅇㅋㅋ
사실 말이 많이 어려운 것이지 그런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려나가면 어렵지 않아요
결정 장애란 단어는 장애인을 비하하는 단어입니다! 다른 말로 바꿔서 쓰면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이는 인지적 심리적 관점에서 말씀하신 것 같아요. 한자어로도 충분히 납득 가는 설명이고요. 물론 단어에 내포된 정서적 의미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차별적 표현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보편성과 다양성이 가져다주는 언어로의 다채로움 속 순기능과 역기능을 잘 만 이해하고 구분한다면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결코 단어 하나 문장 한 줄 따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의 흐름(문맥)에서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인지와 해석적 접근이 훨씬 더 건강한 대화 토론을 가능하게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비하라고 단정 지어 언급하신 부분이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혹여,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이에 관한 대안적 언어를 고려해보시는 게 어떨지요? 특정 표현을 금하는 권리 이전에 헌법으로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볼 때, 지적은 쉽지만 그 대안 그 책임을 질 생각은 없는 표현의 자유를 자유민주주의적 활동이라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사회적 약자 혹은 소수자들이 시대적 상황의 특정 표현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그것을 명분 삼아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어필하는 것에 그친다면 오히려 편견과 갈등만을 초래할 뿐입니다. 그렇게 문제해결 지점이 점점 멀어지죠. 그래서 실제적으로 그들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그 논지를 중점으로 설명하는 것, 곧 그들의 송사를 알리는 편이 훨씬 더 진정성있고 설득력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는 바 입니다. 그리고 미약하게나마 제 수준과 범위 안에서 삶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혹 그런 쪽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종사하고 계시다면 같이 교류하며 연대하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뭐만하면 다 장애인 비하라고 하는데
무슨 단어가 적당할까요?
장애란 말은 장애인을 비하하는 단어입니다! 장애인도 다른 말로 바꿔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대안을 내라
@@hohoyas 결정느림보 라는 말 사용하자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뭐가됐든 장애인 비하표현으로 들릴 여지가 있으니 지양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당신에게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
예수 그리스도 [ 예수아 메시아 ] 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고, 3일 만에 부활하셨으니 감사합니다.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한 분입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메시아가 당신의 예수 그리스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당신과 당신의 집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사도 행전 16:31]
가능한 영상주제에 맞는 글을 올려주세요. 이런식으로 올리면 사람들이 좋아하려다가도 싫어하게되거든요
@@user-li3sj7qu2v 담에는 저런 글 보면 댓글을 달지 마삼. 무시가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