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없는 이야기🪄✨ . . . . . 이 영화는 인기 뮤지컬을 빅스크린 버전으로 각색한 가장 완벽한 버전이자 브로드웨이 쇼보다 더 좋았고, 각색도 충실합니다 과장 보태서 헐리웃 황금기 때 나올법한 호사스러운 영화였네요 캐릭터 감정과 악곡의 싱크로가 완벽한 건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를 하며 촬영을 했기 때문이고 아주 큰 세트를 짓고 VFX를 충분히 쓰면서 애초에 촬영이 훌륭해서 색도 잘 먹여놨어요 CG도 좋지만 가끔.. 특히 에메랄드 시티에선 눈에 띄긴 합니다 반사광이나 그림자가 리얼함과는 거리가 멀어요 (그래도 마법의 세계니까 뭐..) 이 영화는 사실 신시아 에리보의 영화입니다 감정적 흐름은 이디나 멘젤에 비해 은근하고 결의에 차 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눈부신 쇼 담당이고 영화를 달달하게 만들어줍니다 두 배우 모두 좋았던 건 원작 뮤지컬 배우들의 연기를 모방하지 않고 적절한 오마주와 자기 해석을 곁들였다는 것 그리고 케미도 상당해요 참고로 이 영화의 긴 러닝타임은 실제 브로드웨이 쇼의 러닝타임과 동일합니다 무대로 들어오고 나가고 암전되는 타이밍 사이에 들어있는 작은 각색들은 때론 불필요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는 올해 겨울, 홀리데이 시즌을 지배하고 엄청난 잭팟을 터뜨릴 것 같습니다 대단한 경쟁자도 없고, 애초에 영화가 훌륭해요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런던1회, 한국3회 위키드 뮤지컬 본 팬인데요. 영화보면서 몇번 울었어요.ㅠㅠ Defying Gravity에서 특히 감정과 카타르시스가 폭발했어요. 신시아 에리보 최고네요. 연출도 대단하구요. 위키드를 영화로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ㅠㅠ 유니버셜 픽쳐스, 각본, 연출, 배우, 스텝, 홍보 등 제작진 모두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영화 위키드의 성공은 선하고 친절하고 능력있는 팀웍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위키드 뮤지컬을 굉장히 재밌게 봤던 사람으로써 진짜 미쳤습니다..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다소 부담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에메랄드 시티 초반부만 좀 지루했고 나머지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보게됩니다. 누구나 그렇듯 위키드의 핵심인 디파잉그래비티 연출은 진짜 다시 생각해도 전율이 느껴져요... 뮤지컬은 한정된 시간과 공간에서 뽑아냈다면, 영화판은 진짜 어마어마한 자본의 힘을 때려박아서 이 곡에서 느낄 수 있는 카타르시스를 정점으로 맛보게 해주었습니다. 근 5년간 봐왔던 영화중 최고였고, 벌써 내년이 기다려지네요 ㅠㅜ....
아니아놔그런데의 평소 행실 때문에 그닥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대가리꽃밭 캐릭터 너무 잘 살려서 엔터테이너는 작품으로 승부하는거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위키드 자체에 대해 아는 바도 없었기에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엘파바의 서사가 궁금해졌고 160분의 러닝타임에도 더 할 얘기가 있고 그게 또 궁금해서 얼른 다음편을 보고싶어졌습니다
스토리와 구성은 원작을 한참 아래 밑도는 느낌이지만 연출과 노래는 너무 좋았던, 보는 재미가 있었던 영화인듯. 원작을 아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지루한 감은 있었습니다. 위키드라는 작품이 전하려는 메세지는 참 많아요. 소수자에 대한 연민과 관심, 이분법적 구조의 모순, 우리가 나쁘다고 평가하는 인물들에 대한 새로운 시선.
제일 좋았던건 뮤지컬과 원작에 대한 존중이 충분히 느껴지면서 일반 대중들에게 거리낌 없이 접근 할수 있는 충만한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그 누구도 거부할수 없는 찰떡 캐스팅 등이 있었고 거기에 전율이 돋게 만드는 연출들이 너무 좋은 영화였습니다. 특히 디파잉 그래비티 넘버는 오히려 뮤지컬에선 노래에 전율이 일었다면 여기선 실제로 엘파바가 추락하다가 날아오르며 부르는 장면에서 소름돋는 전율이 일었습니다. 원작도 차별과 편견에 대항하는, 지금 시대에서 PC 라 주장하는 것들이 많지만 이렇게 접근 하는 PC 면 누구라도 공감하고 이해하며 즐길 수 있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구우우욷이 흠을 꼽자면 뮤지컬 넘버에 익숙한 사람들은 영화적 장치 때문에 넘버의 흐름이 끊기는 부분에서 순간 맥이 풀릴수도 있지만 그럼 뭐 어떻습니까. 연기 잘하고 노래 잘하고 전체적인 흐름이 끊기는건 아니잖아요? 모두 자리에 앉아서 즐겁게 관람 바랍니다.
어른된 이후로 더빙버전 영화는 본적 없는 거 같은데 위키드는 실제 한국 공연에 참여한 뮤지컬 배우분들이 더빙했다고 해서 더빙판 먼저봤습니다 와 진짜 완전 몰입해서 봤구요 더빙 버전 캐스팅도 찰떡이어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뮤지컬에서는 보기힘든 배우분들 표정, 감정연기도 너무 좋아서 후반부에 눈물 왈칵, 마지막 디파잉 그래비티는 진짜 그냥 미쳤습니다 !! 끝나자마자 영화관에서 우와 소리와 함께 박수나왔어요 저도 끝나자마자 다시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자막버전도 보러가려구요!!
눈은 확실히 즐겁고 넘버도 괜찮았는데 좀.. 지루한 느낌도 있긴 했네요. 중간중간 넘버 끊기는 부분도 길어서 묘..한데 시간은 또 엄청 빨리가고.. 재미있는데 지루한 묘 한..... 저에겐 살짝 아쉬운 영화였어요😂 그래도 돈과 시간이 아깝진 않았어요! 한 번쯤 꼭 보시길!
뮤지컬 봤던 사람으로서 영화봤는데 돈값하는 영화였음! 영화화 되게 잘했다싶었고 ㅎ 다만 상영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음.. (중간중간 늘어지는 느낌이었고 이건 잘라내도 됐을 거 같은데 싶은 부분이 있었음) 20-30분 짧아도 되지않았을까.. 그거빼면 만족했슴당 영화 추천!
영화 소리 볼륨이 좀 작게나오기도 했고 소리가 전체적으로 뭉텅하게 들립니다 이거 관객들 컨디션안좋거나 영화관 상태가 별로면 쉽게 지루해 할수있겠다 싶었어요. 감독도 이거에 대해서 한마디하긴했던데.. 소리키워야한다고.. 돌비시네마로 봐야 제대로 보는 느낌입니다. ㅠ😢 최근에 지어진 일반관은 전체적으로 풍성한 소리를 내주는데, 보컬만 강조하고 주변소리를 묻히는곳에서는 사운드가 아쉽게 들립니다 볼륨도 기본자체가 작은 편이구요 구린데서 볼때는 저도 잠왔어요. 2시간40분 긴편에 속하지만 보는내내 길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전부 다 필요한내용이었구요 파트2나올때는 화질과 음향을 좀 더 다듬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10:57 분에서 마법사와 글린다가 엘파바를 악으로 몰아간다고 했는데요, 영화 초반에 주민이 친했냐고 물어봤을 때 친하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답변을 했고(영화를 볼수록 저정도면 완전 친한데???) 기묘케님 설명에서는 글린다가 엘파바를 악으로 몰아갔다고 했는데 설명해주실 분....(저는 위키드 자체를 몰라서요ㅠㅠ)
원작 뮤지컬에서 2부는 암울한 스토리가 이어져요. 원작 자체가 선동, 파시즘을 비판하기 위한 내용이거든요. 그리고 사적으로 글린다와 엘파바의 갈등도 있습니다. (1부에서 조금씩 떡밥을 남겼죠.) 글린다가 주민에게 애매한 답변을 한 이유도 2부에서 나오는데, 직접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을 아낍니다. 개인적으로 2부 스토리가 위키드의 중요한 메세지를 담고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좋은 뮤지컬입니다. 엘파바와 글린다는 연적이자 라이벌, 하지만 결국 친구인 관계라서 내년에 2부 꼭 보시길 바라요!
전 원 뮤지컬은 안보고 유튜브로 나오는 영상만 간간히 봤어요. 아무튼 안 그래도 화려한 뮤지컬에 진짜 영화만이 할 수 있는 연출을 화려하게 해서 좋았어요 특히" Dancing Through Life" 는 진짜 인상깊게 봤습니다. 원래 영화 두번은 안 보는데 이건 한번 더 보고 싶네요.
영상에 없는 이야기🪄✨
.
.
.
.
.
이 영화는 인기 뮤지컬을 빅스크린 버전으로 각색한 가장 완벽한 버전이자
브로드웨이 쇼보다 더 좋았고, 각색도 충실합니다
과장 보태서 헐리웃 황금기 때 나올법한 호사스러운 영화였네요
캐릭터 감정과 악곡의 싱크로가 완벽한 건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를 하며 촬영을 했기 때문이고
아주 큰 세트를 짓고 VFX를 충분히 쓰면서
애초에 촬영이 훌륭해서 색도 잘 먹여놨어요
CG도 좋지만 가끔.. 특히 에메랄드 시티에선 눈에 띄긴 합니다
반사광이나 그림자가 리얼함과는 거리가 멀어요
(그래도 마법의 세계니까 뭐..)
이 영화는 사실 신시아 에리보의 영화입니다
감정적 흐름은 이디나 멘젤에 비해 은근하고 결의에 차 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눈부신 쇼 담당이고 영화를 달달하게 만들어줍니다
두 배우 모두 좋았던 건 원작 뮤지컬 배우들의 연기를 모방하지 않고 적절한 오마주와 자기 해석을 곁들였다는 것
그리고 케미도 상당해요
참고로 이 영화의 긴 러닝타임은 실제 브로드웨이 쇼의 러닝타임과 동일합니다
무대로 들어오고 나가고 암전되는 타이밍 사이에 들어있는 작은 각색들은 때론 불필요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는 올해 겨울, 홀리데이 시즌을 지배하고 엄청난 잭팟을 터뜨릴 것 같습니다
대단한 경쟁자도 없고, 애초에 영화가 훌륭해요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정보 차 첨언하자면,
뮤지컬은 2막(영화 파트2)까지 2시간 40분가량이고,
영화는 파트1만 2시간 40분이라
영화가 훨씬 긴 것입니다.
뮤지컬에 비어있는 서사를 더 디테일하게 각색했어요
영화 두번보고 기묘케 영상 봅니다. 최고의 리뷰어!
뮤지컬 팬인데 뮤지컬판에 대한 존경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주인공 3인방도 노래를 너무 잘 하구요 완벽한 캐스팅인 듯
존 추 감독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지 몰랐는데 이정도 실력이면 웬만한 탑급 감독에 줄세워도 될듯. 보면서 비명을 지를정도로 감탄했음. 이건 자본의 문제가 아니라 감독이 천재여서 만들어진것..
런던1회, 한국3회 위키드 뮤지컬 본 팬인데요. 영화보면서 몇번 울었어요.ㅠㅠ Defying Gravity에서 특히 감정과 카타르시스가 폭발했어요. 신시아 에리보 최고네요. 연출도 대단하구요. 위키드를 영화로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ㅠㅠ 유니버셜 픽쳐스, 각본, 연출, 배우, 스텝, 홍보 등 제작진 모두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영화 위키드의 성공은 선하고 친절하고 능력있는 팀웍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도 보는 내내 오열했네요 특히 마지막 10분
갈린다가 춤 같이 춰주는 장면에서 겁나 오열함 ㅜㅜㅜㅜㅜㅜ
?
@@fact.check. ?
저만 울었나 했어요 ㅜ 엘파바의 외로웠을 삶을 생각하니 벅찬 느낌...
오열 간만😭
후후후 저도요😢 부끄러웠음 해헤
위키드 내용 전혀 모르고 특전 글린다 받아야지~ 했다가 보고나서 고민 1도없이 엘파바로 받음.. 마지막이 진짜 최고다
영화보면서 이렇게 벅찬 느낌은 진짜 오랜만이었어요. 위키드 본 오늘 행복했습니다. 조만간 더빙버전도 보러 가려구요😍
뮤지컬팬으로써 신시아 에리보+아리아나 그란데의 조합은 진짜 미쳤으니까 꼭꼭 자막 먼저 한번 봐보세요!!
파트2는 내년 11월에 개봉예정이래요!!🌸
보고온 입장에선.... 마지막에 디파잉 그레비티 없었으면 성공 못했을것 같은데 그 부분이 최고였음 2시간 30분 중에 2-30분만 봐도 영화 한편 다 봤다 싶을 정도로 최고....
뮤지컬도 그래요. 파트 원 부분이 그냥 미국 하이틴물처럼 흘러가다가 디파잉 그레비티 터지는 순간 온 몸에서 전율이 흘러나오죠.
아닌데 위자드앤아이부터 시간 안비고 노래 계속 불러서 지루할 틈 없었음 시간 개빨리감 주변 관객들도 벌써 세시간지났다고 놀람ㅇㅇ
아리아나가 개이뻣음
@@dsdf-op7uf 🙄
@@dsdf-op7uf
이쁜 쓰레기 좋아하시는구나
진짜 미쳤음.. 올해영화 20편 넘게 보면서, 22년의 에에올&탑건, 23년의 바빌론&오펜하이머 급의 뭔가 미쳤다 싶은 걸작급이 없다고 느꼈는데, 위키드가 올해 본 영화중에서 최고였음. 비주얼, 음악, 연출, 주제의식 전부 완벽..
듄 파트2...ㅠ
와 진짜 저랑 너무 같은 생각이네요.. 저는 책 중간까지 읽고 못참고 바로 오늘 영화관으로 달려갔는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드네요 소설 원작이 최고지만 뮤지컬이 마법을 뿌린것 처럼 화려하게 만들더군요 진짜 갓벽 -
@@Sn0w_s0ng2듄 파트2는 솔직히 내 입장에선 오펜하이머보다 위.. 단지 별로 안봐서 그렇지
영잘알 ㅇㅈ
오늘봤는데 또보고싶음
뮤지컬을 영화로 만드려면 이정도는 돼야한다는 교과서를 본 느낌.. 진짜 최고....
오늘 보고 왔는데 내년초까지 상영할 것 같네요. 더빙, 자막버전 둘다 좋아요
더빙 버젼이면 노래도 한국 성우/배우가 다 한국말로 하나요?
네 한국말로해요
오즈더스트볼룸장면에서왜눈물이나는거죠😭😭😭
저도요🥹🥹슬픈 춤이었어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룩 주룩..
저도 거기서 울었어요...... 엘피가 춤추면서 울먹거리는게..
저도 거기서 공감되서 울었어요 제 인생에 적용시켯더니 슬퍼서
저도 거기서 눈물나서 아내한테 놀림받고 있습니다😅
용아맥 오늘 보고 왔는데 마지막에 defying gravity 끝나니까 관객들 박수쳤어요;;;; 전 영화관에서 박수치는 영화 처음 봄
9:39 저분은 아리아나가 원했던 배역 이였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미국 snl에 유명한 배우중 하나여서 스케줄이 빡빡해 위키드 촬영하기 애매한데 아리아나가 너무 원해서 평일엔 위키드 촬영지와 주말엔 snl찍으려고 비행기타고 왔다 갔다고 하네요
보웬 양이 5년 가량 SNL에서 활약해왔고 커밍아웃한 게이이며 좋은 작가이자 배우라는 점엔 이견이 없어요
다만, 조금 아쉬웠던 건 그냥 동양인 남성이 헐리웃에서 소비되는 방식이예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오늘 처음 위키드 접하는데... 기대됩니다. 제 본진 고은성배우님이 더빙을 하셔서 가게되었는데, 기묘한케이지님 리뷰를 듣고선 자막으로도 보며 듣고싶네요^^
신시아 에리보는 20~30대 인지도 좀 있는 흑인 여배우들중에서 연기력은 탑오브탑이라고 생각함. 한국에서는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 많겠지만..영화까지 잘만들어졌음 안볼이유가 없네요. 아리아나 연기력은 봐야 알겠고요.
아리아나는 애초에 연기지 출신&뮤지컬 경험도 있어서 걱정 안하셔도 될 듯
추가 정보 드리자면 아리아나 데뷔는 13 이라는 뮤지컬로 데뷔했습니다. 가수로 상업적으로 성공하고 인터뷰할때도 종종 위키드에 글린다 배역을 하고싶다고 많이 언급 했습니다. 게다가 위키드에 파풀러를 샘플링한 미카의 파풀러송에도 피쳐링 했고요. 저는 아리아나 평생동안 꿈꿔온 찰떡 배역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리아나 걍 찰떡임 머 노래도잘하고 얼굴도 글린다같이 얄밉게 이쁘장하자너 ㅋㅋㅋ
예고편부터 배우캐스팅 심지어 더빙진까지 찰떡-! 당장 내 돈을 가져가...
오늘 보러갑니다 영상 덕분에 기대감에 더욱 커졌어요
딱 맞네요. 엄청기대하고 봤는데 진짜 완전 만족감 충족 유니버설이 자랑스러워해도 될 영화 같네요 진짜
오늘 보고왔는데 뮤지컬을 보지 못해서 스토리는 완전히 이해하는데 좀 걸렸지만 넘 재밌었고 음향 사운드가 너무 좋았어요ㅜㅜ 강추합니다
나 보는내내 울어서 진짜 ㅠㅠ 너무 감동이었어요 나만울었나 ㅠㅠ
저도 울었어요! 벅차오름!
볼룸에서 엘피랑 글린다 춤출 때, 엘피 눈물 흘릴 때 같이 을었어요.
@@namu_rainbow 오오오 저도 그때 오열!!!!!!! 뮤지컬에서 자세히 보이지않았던 엘비의 감정선이 너무 잘보여서 오열오열요 ㅠㅠ
엘파바 울컥할때마다 나도 울컥함..ㅋㅋㅋㅋㅠㅠㅠ 진심 행복해야해 엘피...
와 .. 저만그런줄 알았는데 .. 그때부터 디파잉 오열파티 ㅠㅠㅠ
또볼꺼임 완전 재밌어요
근데 위키드 세계관 확장이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뮤지컬로 위키드를 먼저 접한 사람들은 엘피의 최후를 이미 알고있거든요...그 이후의 스토리를 잘 이어나가야 세계관 확장도 가능할텐데 걱정되네요
영화보기전 기묘케님 영상으로 예습하기 너무 좋습니닷!
뮤지컬 본 사람으로서 추천합니다. 참고로 오즈의 마법사는 초록마녀의 썸남이랑 마녀의 동생의 남친이랑 마녀가 구해준 사자가 마녀의 동생을 죽인 여자를 대동하고 초록 마녀를 죽이는 내용입니다.
서쪽 마녀 '엘파바 쓰롭'의 여동생
동쪽 마녀 '네사로즈 쓰롭'이
죽인 것은...
'마담 모리블' 학장이 일으킨
회오리 바람이...
캔자스에 있던
'도로시'의 집을
날려오는 바람에...
'도로시'의 집에...
동쪽 마녀 '네사로즈 쓰롭'이
깔려죽은 것이죠.
착한 마녀 '글린다 업랜드'가
동쪽 마녀 '네사로즈 쓰롭'의
구두를 벗겨다가...
'도로시'에게 주자...
서쪽 마녀 '엘파바 쓰롭'은...
분노하게 됩니다.
서쪽 마녀 '엘파바'의
썸남이었던
허수아비
'피에로 티글리'...
동쪽 마녀 '네사로즈 쓰롭'의
남자 친구였던
양철 나무꾼
'보크 우즈맨'...
서쪽 마녀 '엘파바 쓰롭'과
썸남 허수아비 '피에로 티글리'가
과거에 구해주었던
아기 사자가...
'도로시'와 함께...
서쪽 마녀 '엘파바 쓰롭'에게...
물을 부었더니...
검정 모자만 남기고서...
녹아서 죽지만...
사실은...
서쪽 마녀 '엘파바 쓰롭'은...
몰래 살아있었고...
썸남 허수아비 '피에로 티글리'와...
멀리 도망쳐서...
살아갑니다.
헐 결말이 어떻게 됐나요?
도로시 팟 설명하시는 겁니다,, 한 줄 한 줄 곱씹으시면 복선 혹은 스포일지도,,
스토리랑 넘버 잘 모르고가서그런지 중간까지 쪼메 지루하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감동먹고나온,,😢😮 진짜 전율 장난아녓어요
너무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연출이 진짜 미쳤어요
주인공이 피부색 때문에 차별받는 설정이라 pc를 쓸거면 차라리 이렇게 사용하는게 훨씬 낫다고 보는데 몇몇 댓글은 왜 비난을 하는지 이해가 안감😅
120년 전에 쓰인 소설인데 120년 전의 비판 조차 못 따라오나보네요 ㅋ
동아시아만 나가도 똥냥인 취급 받는 약자인거 모르고 백인 역차별이 걱정되는 명예 백인이라 pc가 나쁜건줄 앎 ㅜ
위키드 뮤지컬을 굉장히 재밌게 봤던 사람으로써 진짜 미쳤습니다..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다소 부담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에메랄드 시티 초반부만 좀 지루했고
나머지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보게됩니다.
누구나 그렇듯 위키드의 핵심인 디파잉그래비티 연출은 진짜 다시 생각해도 전율이 느껴져요...
뮤지컬은 한정된 시간과 공간에서 뽑아냈다면, 영화판은 진짜 어마어마한 자본의 힘을 때려박아서
이 곡에서 느낄 수 있는 카타르시스를 정점으로 맛보게 해주었습니다.
근 5년간 봐왔던 영화중 최고였고, 벌써 내년이 기다려지네요 ㅠㅜ....
이렇게까지 호평인게 놀라울정도네요..
그래도 기대감 가라앉히고 보고 오겠습니다!
선동과 가스라이팅에 진실이 희생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위대한 뮤지컬이죠.
기대 안하고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 엘파바, 글린다 모두 그 자체!!
방금 보고왔어요!! 진짜 재밌음❤
신시아와 아리아나의 목소리 합이 미쳤음
이분 분석 왤케 잘하심..?? 일요해외토픽만 보다가 이렇게 심층적분석한거 보니 완전 다른 분이시네요..??ㅋㅋㅋ👍👍👍
아리아나 그란데 존예...무엇보다 배우들이 노래,연기 전부 잘해서 너무 좋았음.
배우들에게 반하고 왔습니다
천만갈듯
등신인가 ㅋㅋ
뮤지컬 스타일을 안 좋아해서 걱정했는데
2시간 50분이 안 느껴질 정도로 진짜 재밌게 본 영화
더빙판으로 또 보고싶다
이 영상보고 위키드머글 오늘 영화보고 왔어요 팬이었다면 전율했을 것 같아요 위키드1도 모르는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이랑 노래가 진짜 너무 좋았네요 😊
뮤지컬 잘 안보는데 심심해서 알록달록한 거 보러 갔다가 후반내내 줄줄 울다 왔습니다. 상영하는 동안 한번 더 보러 갈까 싶어요.
아니아놔그런데의 평소 행실 때문에 그닥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대가리꽃밭 캐릭터 너무 잘 살려서 엔터테이너는 작품으로 승부하는거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위키드 자체에 대해 아는 바도 없었기에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엘파바의 서사가 궁금해졌고 160분의 러닝타임에도 더 할 얘기가 있고 그게 또 궁금해서 얼른 다음편을 보고싶어졌습니다
위키드는 1막에 팝퓰러,디파잉그래비티 등 인기 넘버가 몰빵되어 있어서 이번 영화는 위키드 세계관 주입을 잘해놔야 스토리가 극의 중점이 되는 2막 공개까지 대중들의 기대를 잡을 수 있을텐데 평들 보니 그건 성공한것 같아서 굉장히 기대중임
정확하신듯요 ㅎㅎ
정말 너무 재밌게 봤어요 ... 댄싱쓰루라잎도 유쾌하고 멋스러운 장면으로 푼 것 같아서 인상깊었어요ㅠㅠ
방금 보고 왔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글린다~~ 바비인형 같이 캐릭터 너무 어울리고 예쁘고~
위키드덕으로서 디파잉그래비티 뭔가.. 장황한가했는데 그만큼 서사를 길게 풀어내서 또 좋았어요.
9:34 저랑 거슬리는 이유 너무 똑같아요~ 😂😂
디파잉 그래비티가 너무 유명하고 임팩트 있다보니 1회차때는 언제 나오나 계속 기다리는 느낌이었는데 2회차때 좀 편하게 즐기게 되는거 같아요. ~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내년 part2 벌써 기다리는 중~~♡♡
중간에 오즈더스트에서 글린다가 괜찮은 척 하는거라고 하면서 엘파바가 눈물흘리는 장면은 감동이었음...
연출에 미친감독+뮤지컬영화 카메라 잡는데 도가 튼 촬영감독이 만들어낸 환상의 뮤지컬영화
신시아 캐스팅이 대박 찰떡인듯..
예고편에서라도 파트1이라고 말해주지!!!!
영화 볼 때는 그래도 제목 올라올 때 파트1 표시는 해주더라구여~
코로나 전 런던에서 고르고 골라 봤던 위키드의 감동을 다시 한번!!!
기묘케님 추천은 전부 내 취향 😮
원작모르는데 솔직히 초중반까지 지루했음 마지막 반전이랑 날아오를때 좋았음 다음편 기대는 되지만 머글한텐 진입장벽있음
역시 뮤지션이시라 그런지 음악에 대한 분석이 차원이 다르네요! 마지막 10분의 피날레는 보헤미안랩소디의 그것을 뛰어넘는 감동이었습니다 범죄도시 파묘가 천만, 위키드 듄은 관객이 이렇게 안드는거 보면 참 희한하단말이죠
개재밌어요 adhd라 긴 지루한 영화 절대 못 보는데 진짜 너무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봤어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왔다 이말이에요. 캬.. 내년 2편 나올때까지 숨참는다
위키드라고 해서 아이들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인줄 알았는데 어른을 위한동화였네. 마녀가 왜 마녀가 됐는지를 보여주는거 같은데..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 이런거 너무 좋아해. 다음편도 기대된다. 글린다 픽업 한거 최고였다. 뮤지컬도 보고 싶다.
내년에 뮤지컬 한다네요!
뉴욕에서 봤는데 영화관 울림땜에 진짜 뮤지컬 보는거랑 비슷했구데 다 끝나니까 관객들이 박수침 ㅠㅠㅠㅋㅋ 올해 최고의 영화❤
진짜 너무 눈과 귀가 호강한 영화였어요
스토리와 구성은 원작을 한참 아래 밑도는 느낌이지만 연출과 노래는 너무 좋았던, 보는 재미가 있었던 영화인듯. 원작을 아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지루한 감은 있었습니다. 위키드라는 작품이 전하려는 메세지는 참 많아요. 소수자에 대한 연민과 관심, 이분법적 구조의 모순, 우리가 나쁘다고 평가하는 인물들에 대한 새로운 시선.
보고왔는데.. 또 보고 싶네요~~ 너무 최고였어요😢
제일 좋았던건 뮤지컬과 원작에 대한 존중이 충분히 느껴지면서 일반 대중들에게 거리낌 없이 접근 할수 있는 충만한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그 누구도 거부할수 없는 찰떡 캐스팅 등이 있었고 거기에 전율이 돋게 만드는 연출들이 너무 좋은 영화였습니다. 특히 디파잉 그래비티 넘버는 오히려 뮤지컬에선 노래에 전율이 일었다면 여기선 실제로 엘파바가 추락하다가 날아오르며 부르는 장면에서 소름돋는 전율이 일었습니다. 원작도 차별과 편견에 대항하는, 지금 시대에서 PC 라 주장하는 것들이 많지만 이렇게 접근 하는 PC 면 누구라도 공감하고 이해하며 즐길 수 있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구우우욷이 흠을 꼽자면 뮤지컬 넘버에 익숙한 사람들은 영화적 장치 때문에 넘버의 흐름이 끊기는 부분에서 순간 맥이 풀릴수도 있지만 그럼 뭐 어떻습니까. 연기 잘하고 노래 잘하고 전체적인 흐름이 끊기는건 아니잖아요? 모두 자리에 앉아서 즐겁게 관람 바랍니다.
오전 9시 30분에 메가박스 코엑스 컴포트관에서 보고 왔었는데. 올해 시작은 웡커였고, 마지막은 위키드였음..ㅇㅋ가 올해 행복을 줬네요. 😢
오 저두요 올해 영화 그거 두 개 딱 좋았음
어른된 이후로 더빙버전 영화는 본적 없는 거 같은데 위키드는 실제 한국 공연에 참여한 뮤지컬 배우분들이 더빙했다고 해서 더빙판 먼저봤습니다 와 진짜 완전 몰입해서 봤구요 더빙 버전 캐스팅도 찰떡이어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뮤지컬에서는 보기힘든 배우분들 표정, 감정연기도 너무 좋아서 후반부에 눈물 왈칵, 마지막 디파잉 그래비티는 진짜 그냥 미쳤습니다 !! 끝나자마자 영화관에서 우와 소리와 함께 박수나왔어요 저도 끝나자마자 다시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자막버전도 보러가려구요!!
방금 보고 왔네요! 재밌어요~!
보면서 계속 울었어요 벅차는 장면들이 많았어요
눈은 확실히 즐겁고 넘버도 괜찮았는데 좀.. 지루한 느낌도 있긴 했네요. 중간중간 넘버 끊기는 부분도 길어서 묘..한데 시간은 또 엄청 빨리가고.. 재미있는데 지루한 묘 한..... 저에겐 살짝 아쉬운 영화였어요😂 그래도 돈과 시간이 아깝진 않았어요! 한 번쯤 꼭 보시길!
아까 보고 왔어요 완전 감격하고 잼났어용
영상 넘 좋네요ㅠ
분석내용 좋네요~~~~
오늘 기대 안하고 봤는데 너무 재밌게봤습니당~~~😊
오늘 저녁에 보러가는데 기대되네유
어찌 매번 영화소개를 하나의 영화같이하시는지…. 기묘한케이지가 아니라 위대한케이지입니다
하아! 오늘 보고 눈물 흘리고 웃고 마지막에 기립박수 치려는 거 꾹 참고 박수만 쳤는데 아이한테 혼났어요. 😂 배우들도 대단했지만 존추 감독 정말 대단해요! 🎉 도 얼른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
16만원 주고 본 뮤지컬도 돈이 아깝지 않다고 느꼈는데 칠천원으로 그보다 더 큰 감동을 받고옴.
뮤지컬 봤던 사람으로서 영화봤는데 돈값하는 영화였음! 영화화 되게 잘했다싶었고 ㅎ 다만 상영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음.. (중간중간 늘어지는 느낌이었고 이건 잘라내도 됐을 거 같은데 싶은 부분이 있었음) 20-30분 짧아도 되지않았을까.. 그거빼면 만족했슴당 영화 추천!
끝나고 박수를칠뻔했어요
전율이어마합니다 특히후반부요
원탑 뮤지컬 영화였습니다. 케이지 형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화 소리 볼륨이 좀 작게나오기도 했고 소리가 전체적으로 뭉텅하게 들립니다 이거 관객들 컨디션안좋거나 영화관 상태가 별로면 쉽게 지루해 할수있겠다 싶었어요.
감독도 이거에 대해서 한마디하긴했던데.. 소리키워야한다고..
돌비시네마로 봐야 제대로 보는 느낌입니다. ㅠ😢
최근에 지어진 일반관은 전체적으로 풍성한 소리를 내주는데, 보컬만 강조하고 주변소리를 묻히는곳에서는 사운드가 아쉽게 들립니다
볼륨도 기본자체가 작은 편이구요
구린데서 볼때는 저도 잠왔어요.
2시간40분 긴편에 속하지만 보는내내 길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전부 다 필요한내용이었구요
파트2나올때는 화질과 음향을 좀 더 다듬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잘만들엇드라 유니버셜 흥하세요~~
전체관람가라 애들이랑 보러갔는데 벅차오른다.. 4년전 뮤지컬 라이온킹 이후로 이런 벅차오름은 오랜만..
오늘 영화 두번 관람하고 자기 전 기묘케님 분석 영상으로 복습~~
영화를 자막만보거나 더빙만 보거나 이러고 말았는데 이영화는 둘다 보고싶을정도로 너무 좋았음
10:57 분에서 마법사와 글린다가 엘파바를 악으로 몰아간다고 했는데요, 영화 초반에 주민이 친했냐고 물어봤을 때 친하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답변을 했고(영화를 볼수록 저정도면 완전 친한데???) 기묘케님 설명에서는 글린다가 엘파바를 악으로 몰아갔다고 했는데 설명해주실 분....(저는 위키드 자체를 몰라서요ㅠㅠ)
원작 뮤지컬에서 2부는 암울한 스토리가 이어져요. 원작 자체가 선동, 파시즘을 비판하기 위한 내용이거든요. 그리고 사적으로 글린다와 엘파바의 갈등도 있습니다. (1부에서 조금씩 떡밥을 남겼죠.) 글린다가 주민에게 애매한 답변을 한 이유도 2부에서 나오는데, 직접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을 아낍니다. 개인적으로 2부 스토리가 위키드의 중요한 메세지를 담고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좋은 뮤지컬입니다. 엘파바와 글린다는 연적이자 라이벌, 하지만 결국 친구인 관계라서 내년에 2부 꼭 보시길 바라요!
위키드로 시작해서 오즈의 마법사까지 쭉 시리즈가 이어지려나..
저는 위키드 내용 전혀 모르고 뮤지컬도 못봤지만 재밌게보고 왔습니다 OST 도 좋네요
저는 일부러 더빙버전으로 예매해놨네요 ㅎㅎ 기대됩니다
참 맛갈나게 리뷰 하시네. 당장 올라 탑니다 !!
워너브라더스 같은 악덕 제작사랑 비교하면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얼마나 제작자의 재량을 존중해주는지 알 수 있죠. 결과물의 퀄리티가 그걸 증명하고요.
어제밤 보고 왔어요. 환상의 나라로 초대합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최고의 배역을 맡았다는데 동의
영화보면서 왜이렇게 벅차오르던지 위키드 내용 전혀 모르고 봤는데도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꼭 꼭 보세요
올해의 블록버스터
오즈더스트 볼룸 장면에서 둘이 춤 출 때 눈물이 나왔습니다..
1부에 유명 곡들이 몰려있어서 2부를 걱정하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2부의 For good이 최고라고 생각함... 휴지 한 곽 챙겨가야지...
오늘 보고 바로 기묘한케이지 보고있어요 ㅋ 더빙판 봤어요... 뮤지컬배우들 영입해서...기대하면서 봄여...원어판도 보고싶게만들었다는...파트2랑 디비디 기대하고 있어요.
1만5천원과 3시간의 기회비용, 그것으로 누릴수 있는 2024.11 현재 최고의 효용
전 원 뮤지컬은 안보고 유튜브로 나오는 영상만 간간히 봤어요. 아무튼 안 그래도 화려한 뮤지컬에 진짜 영화만이 할 수 있는 연출을 화려하게 해서 좋았어요
특히" Dancing Through Life" 는 진짜 인상깊게 봤습니다. 원래 영화 두번은 안 보는데 이건 한번 더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