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썰🤖 . . . . . 본 소송은 뉴욕 남부 지방 법원에서 진행 중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변호팀은 브라이언 프리드먼이 TV 출연하고 몇 시간 만에 저스틴 발도니와 변호팀을 공개적으로 비난 "우리도 소송에서 입증할 것이며 웨이페어러와 그 협력자들은 라이블리가 자신과 다른 사람을 보호하려한 시도에 불법적이고 보복적인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 "그들의 대응은 라이블리에 대한 더 많은 공격을 하는 것이다" 발도니가 에이전시인 WME에게 버림받은 것과 영화 출연 배우들 및 A리스트 배우들은 여전히 라이블리 측에 서있는 것은 여전히 유지 중 양측은 서로 더 많은 소송을 걸 것을 선언했으며 특히 발도니가 라이블리를 고소하는 서류 제츌이 며칠 이내에 나올 것으로 미국 엔터 관련 법조계 전문가들이 예상 중 발도니의 변호사의 전면적인 공격 이후,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 + 라이블리의 홍보팀과 변호팀은 미디어 판을 다시 짜기 위해 맞대응 전술을 짜고 있음 "성희롱과 보복은 모든 직장과 산업에서 불법임을 기억하라" "발도니 측이 쓴 전술은 전형적인 피해자 코스프레다. 이건 피해자와 가해자를 뒤집을 걸 암시한다" "뉴욕 타임즈를 향한 성명이 라이블리가 제기한 소송에 대한 법적 방어 요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 타임즈가 밝힌 입장은 "발도니와 웨이페어러 측은 우리측과 대화를 나누지도 않았고, 특정 문자나 문서를 일부 누락했으며, 그 대신 전체의 입장이 담긴 공동 답변을 이메일로 보냈을 뿐이다" "우린 소송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어할 계획이다" 이에 발도니 측의 프리드먼 변호사의 대답 "라이블리 측은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전에 뉴욕 타임즈에 심하게 편집된 문서 증거를 보냈고 악의적인 공격을 모의해놓고 발도니를 비난하고 있다. 이거 좀 아이러니하다" "우린 라이블리가 영화를 장악하기 위해 시도한 가스라이팅과 위협의 패턴이 기록된 모든 증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건 그다지 놀랍지 않다.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고 패턴이 있다" "우린 훨씬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발도니 반박 나온 후로는 사람들이 라이블리가 발도니한테 영화 찍으면서 호감을 느꼈는데 발도니는 본인한테 관심 없는 등 맘대로 안됨 + 거기에 인터뷰 태도 논란까지 겹쳐 여러가지 이슈로 나락테크 타니까 성추문 건으로 덮으려도 한거 아니냐 여론 나오는 중이죠. 라이언 레이놀즈도 그걸 느끼고 더 집착하면서 개입한거 아니냐 이런 뇌피셜까지 더해지면서요. 이 부부 영화 찍으면서 만나기 시작한게 레이놀즈가 스칼렛 요한슨이랑 정리 안됐을때 부터였던거 감안해 사람들 눈에 “once cheater always cheater”로 보이는 것도 있고요.
라이블리 꼭 예전 Gossip Girl때 그대로 성숙되지못한 태도를 보이네요 탄탄한 재능도없이 단지 친숙한 인상만으로 계속 영화에서 주인공을 차지하는 이유를 알 수없다 유명인보다 내용있는 사람으로 아이들의 엄마로 더 시간을 갖는 것이 연기의 화려함보다 진심있는 성실한 태도를 영화를 통해 그 모습을 확인될 수있기 바란다
영상만봐서는 라이블리가 문제인거 같은데.. 라이블리가 우수한 쪽만 빼놔도 같이 출연했던 여배우들이 발도니를 언팔한 것과 wme가 발도니를 해고한 정도가 다인데 이건 라이블리가 같은 성별로 이미 양념을 쳐놨거나 데드풀 영향력이 있다고치면 금방 이해되는 부분이고 되려 발도니측이 가져온 주장들이 라이블리가 부정하기 힘든 부분이 많은듯 수유 중일 때 부른거라던지 섹시한 의상에 대한 부분이라던지. 애초에 서로의 주장 다 까놓고 영화 홍보하러 나와서 자기 헤어제품, 술 홍보한 라이블리가 부정적인 부분이 치명적이지 않나싶음 배우로써든 감독입장으로써든 본인 작품의 주제가 가정폭력에 관한 부분인데 홍보하러나와서 저런말 한다는게 작품에 애정이 있다고는 전혀 안보이는데 발도니측 의견대로 지팔지꼰한거로 밖엔 안보임 추후에 발도니가 마약성약이라도 먹여서 자기도모르게 홍보하러나가서 헛소리했다 이런 의견이 나오지않고서는 라이블리 잘못 맞는거 같음. 뒷배없는 감독이랑 촬영 시작하면서 만만하게보고 휘두르려다 뒷통수 맞은거 같은데
제가 봐도 그래보이네요. 영리하진않은데 영악한 면이 있었던거같은 느낌이라.. 돋보이기 위해 양념치는걸 즐기는 분위기라서.. 거짓이더라도 진정성이랄까.. 영화의 참된 의미를 좀더 홍보활동할때 얘기했으면 좋았을건데..그랬다면 자기자신도 온화한 이미지로 돋보이고 개념도 챙길수 있었을건데.. 무지성? 내남편 데드풀! 명성짱! 그런남편의 아내인 나도 짱! 이러다가 일이 꼬였네요..
처음 이 이슈 나왔을때도 느꼈지만 진짜 가십걸에서 셀리나 캐릭터랑 닮았음 다 가졌는데 다 가져서 불안해하고 결핍이 많아서 스스로를 망가트림 아무리 발도니가 음해공작을 펼쳤다한들 자기가 인터뷰에서 망언하고 예의없는 태도 보이고 사람 대놓고 무시하고 퀸비 놀이하는 건 다 자기 행동 아닌가? 그것까지 발도니가 시킨거임? 그리고 영화 홍보부터 진짜 영화 메세지랑 너무 동떨어져있었음 애초에 블레이크가 그걸로 논란 시작된건데 모든 게 자기 선택이었음 이미지 나락갈만 함 가정폭력 영화에 꽃 테마 홍보라니…자기 주류 브랜드랑 헤어케어 브랜드는 잠시 넣어뒀어야지. 이건 누가봐고 블레이크 loss. 어떻게든 위기를 turn around하려고 희생양 만들려다가 갑질까지 까발려진것
참 여고생도 아니고 일터에서 왕따놀이 조장한 것만도 엄청나게 비호감. 게다가 상대방을 철저하게 파멸하려는 언론 플레이와 고소질까지 소름끼치는 부부입니다. 자기가 판권을 사고 주연, 감독을 했는데 스타배우 갑질에 공식적인 프리미어에서도 제대로 나서지 못한 감독은 얼마나 비참했을까요.
단순히 라이블리측 주장은 좀 이상하긴 함. 영화 찍는 내내 그렇게 성추행이며 온갖 수치스런 언사들을 계속해댄다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딴 사람들이 모를수가 읍자나;; 영화연출 등에 자기 이름 박아넣으려고 본인이 할수있는 모든 권력 영향력 영끌해서 감독 왕따 만들고 저렇게 했다는 발도니쪽 주장이 확실히 신빙성이 있네...
같은 여자가 봐도.. 라이블리는 보통 성격이 아니던데. 진짜 성적 괴롭힘을 당했다면 그런일이 생기자마자 박차고 나가서 영화 더 안찍었을거같은데.. 그런일이 딱히 있다기보단 뭔가 맘에 엄청 안드는데 흔히 말하는 셀럽 대우를 안해줬거나.. 자기가 돋보이는 씬을 안넣어줬거나 그런 이유로 조연인 여배우들과 여론전을 한거같은 모양새..인데.. 결론이 나봐야 알거같긴 해요.
와우! 진짜 사건사고들은 끝까지 봐야 아는 거군요. 저도 라이블리가 영화 홍보할때 보인 행동들이 적절하지 않지만 성희롱이 있었다기에 블래이크 주장에 넘어갔었는데 이런 반전이... 어쩐지... 블레이크가 힘들었겠다 싶으면서도 블레이크 정도면 꽤 영향력있는 배우인데 어떻게 그런 취급을 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들기는 하더라고요. 발도니 팀이 진짜 많이 참았네요. 이건 위기 관리사 채용해도 될만한 일이었어요 @@
추가썰 2 . . . . . (이렇게 정리 잘 된 버전은 미국에서도 별로 없는데... 정말 훌륭한 정리입니다. 대단합니다.) 이 영화의 원작자인 콜린 후버의 다른 소설 'It starts with us' 의 판권도 저스틴 발도니가 함께 가져왔음. 저스틴 발도니는 영화사측과 'It ends with us'와 'It starts with us'의 제작에도 합의함. (영화 시작 전부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저스틴 발도니가 이러한 계약을 했다는 것에 처음에는 흥미를 가졌지만, 그 흥미는 곧 그녀가 주인공이 되어야 하고 그 판권은 자신에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 영화 중반부터 남편의 영향력(자신의 영향력이 아님)을 이용해서 영화의 편집에 관여하기 시작하여, 결국 모든 편집을 자신이 하고 프로듀서 타이틀을 땀. 저스틴 발도니를 매장 시키면 저스틴 발도니가 결국 콜린 후버의 다른 소설인 'It starts with us'의 판권을 자신에게 넘길 것이라고 판단. 블레이크 라이블리 자신은 결국 이 영화의 출연 뿐 아니라 제작, 프로듀서, 감독등 모든 것을 원한 나머지 이런 일을 꾸밈 그럼 이 사단이 블레이크 라이블리 혼자 할 수 있었냐?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가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이 걸 모두 셋팅했다는 루머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배우뿐 아니라 에비에이션 진이라는 술회사를 팔아 엑싯한 억만장자 (미국 전국에 깔려 있는 술.) 이후에 민트모바일이라는 통신회사도 만들어 지분 팜.(저렴한 통신 플랜 회사) 억만장자 + 억만장자. 즉 헐리우드 레벨이 아닌 엄청난 부자. => 영향력이 엄청 큼. 헐리웃 거의 모든 배우, 제작자, 감독 등 라이언 레이놀즈가 하려고 하면 영향력 미칠 수 있음 이 모든 사단은 블레이크 라이블리 욕심 + 라이언 레이놀즈 돈, 영향력 이 만들어낸 .... 일종의... 쓰레기 같은 현실?
딱 보니 이미 다들 눈치챈 거같네요 ㅋㅋ 라이블리가 제기한 성추행 상황도 너무 이상하기도 했고 라이블리측에서 증거로 제시했다는 편집된 문자메시지도 편집안한 문자들을 보니 다 이해가 되는 수준임. 아무래도 라이블리는 이번을 계기로 하우스와이프로만 살아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듦. 영화 스텝들이 발도니를 지지한다는 걸로 봐서는 이미 기울어진 소송인 거같음.
우리나라가 풍전등화의 위치해 있어서 안보려고 했습니다만 봤으니 댓글 답니다. 우선 라이블리가 하락세가 맞고요..그게 발도니의 전적인 책임은 될수 없습니다. 영화를 장악하고 영화감독이 최종 수정본을 못본다는것은 월권 행위이고. 이영화를 만든 많은 사람들을 병신만든것입니다.. 성희롱은 재판에서 따지면 될것이지만.. 이번소송에서 이겨도 레이블리는 손해만 볼것 같네요.어느 감독이 카탈스러운 레이블리랑 영화를 찍을까요?
발도니도 아예 완전 무결할 것 같지는 않으나, 그래도 확실한건 원작자에게 컨텍해서 각색허락받고, 각색해서 영화사 돌고, 투자받으려고 다니고, 프리프러덕션으로 준비하고 이런거 다 하고 실제 영화촬영도 중반까지 했으면, 그냥 다 한거임. 막판에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들고는 그걸 홀랑 먹는건 진짜 너무하다 싶음.
법을 기묘하게 이용해서 남의 작품을 뺏어갔네요... 애초에 발도니가 기획한건데 뜬금없이 라이블리가 그 영예를 다 안고 간다는 것 자체가 뭔가 상식에 안맞는 것 같네요. 밥아저씨한테서 돈빼먹은 부부같은 그런 느낌... 라이블리 그동안 나왔던 영화도 잘보고 레이놀즈랑 알콩달콩 사는것같아서 좋게봤는데... 뭐가 어찌 됐든 생각보다 신경질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건 맞는거같아요. 다른 감독이 사회운동적으로 만들던 가정폭력영화를 뺏어와서 자기 주류회사 홍보라니;; 나름 여성의 입장을 챙긴다고 만든 영화에 여자한테 탈탈 털려서 참... 그러실듯. 이런 선의가 이렇게 악용되리라고 누가 생각할 수 있겠어요 ㅠ
블레이크 못 믿겟음. 이 모든걸 라이블리가 만들었다하면 이해되는데 발도니가 햇을거라고 생각은 잘 안됨. 왜냐면 계획이 다 ㅈㄴ복잡하기때문에. 걍 평소 라이블리 행실은 반박불가하고 여론 안뒤집히니까 발도니 탓하며 시선돌리기 여론조작하려는듯. 한심 같은여자로서 야망많은 여자의 큰계획인거같은 냄새가 난다. 라이블리나 남편이나 영화제작과 명성에 엄청 목매는듯. 잘가염 라이블리
그니까 라이블리측이 자기를 음해했다고 발도니를 저격했는데 이때 음해 논점과는 달리 성희롱을 무기로 썼고, 이는 거짓에 더 가깝다는 반격을 했네. 음해설도 중상 모략이 아닌 라이블리측의 과대 해석으로 잡고 있고 개인적으로 발도니가 짤린게 더 사건의 중심 내용 같음. 다른 댓글처럼 권력다툼 하다가 뜬금포 성희롱 잽 날린 것 같은데..? 이중성 프레임 씌우려고 난리났네. 근데 그러기엔 저 남자가 걸어온 길이 증명하고 있잖아? 인간됨을 떠나서 자기 브랜딩을 그렇게 잡고 있고 이제 뜨기 시작한 시점에서 미쳤다고 그런 행동을 했을까.. 반대로 라이블리 평판 박살난지 좀 됐고, 그 평판도 항상 무례함과 독선적 행동이 문제였지. 전체 흐름을 보면 발도니 측이 좀 더 진실과 가까운 것 같음. 애초에 상대가 라이블리인데 라이블리에게도 성희롱 할 상태면 이전에도 비슷한 논란이 있어야 앞뒤가 맞지
화제가 커질수록.. 재판을 끝까지 끌고 나가며 여론전 계속 할수록 둘다 데미지 입을 가능성 큼.. 한쪽은 비열한 처세로.. 한쪽은 깐깐하고 이해타산적인 비호감 태도로.. 여론전 할수록 잘잘못의 경계는 무너지고 서로 치부와 약점만 폭로당하며 늪속에 빠져 지져분 해지겄지.. 합의 가능성 다분..
저는 진짜 어느 쪽 주장이 진실인지 혹은 진실에 좀더 가까운지 판단이 힘드네요. 조니 뎁-앰버 허드 사건에서처럼 소송에서 누가 승리하냐까지 봐야 그나마 조금은 판단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케이지님이 사건을 중립적으로 잘 전달해주셨다는 뜻이겠죠? 감사합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그냥 봐도 성희롱 걸 만한 만만한 캐릭터가 아니라 센캐에 가까운데, 성희롱 당했다고 하고 그 많은 스텝들이 있는 영화촬영장에서 성희롱을 했다는 것도 다 신뢰는 안가요. 여배우들이 성희롱을 자기 무기로 활용할 수 있는데, 아주 대표 케이스가 될 수 있겠네요.
정확히는 인터뷰어가 '배나오신거 축하해요' 라고 해서 그 문장대로 받아쳤네요. 굳이 저렇게 반응해야 하나 싶기도 하겠지만 그냥 저런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버린 성역할을 굳이 언급하는 문화를 공격적으로 짚고 넘어가기로 결심한 거일 수도 있겠어요. 인터뷰어가 좀더 적절한 발언을 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니까요.
근데 발도니 측에서 프리드먼을 고용했다는 점 자체가 라이블리 주장의 진위를 막론하고 아예 매장해버리겠다는 의도로 해석할 수밖에 없는데. 할리우드에서 두려워하는 변호사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면 기필코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이미지를 완전히 추락하게 만드는 역할일 것으로 보임. 특히나 프리드먼 고용이 문제가 되는 점은 현재 발도니 측이 제시한 소장만 보더라도 이들이 정말 치밀하고 꼼꼼하게 짜놨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소장 중 농담 섞인 문자 메시지 몇 개만으로는 이들이 라이블리 측을 매도하려고 시도하거나 계획한 적이 없다는 점을 입증하긴 어려움. 처음 영상에서도 느꼈지만 발도니는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것이 자신을 향한 블레이크의 공격을 대비하기 위함이기도 하면서 자신은 결백하고 청렴하다는 이미지를 대중에게 심으려는 작전이라고밖에 안 보임. 더구나 블레이크는 밉상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발도니 측에서는 이를 이용해 그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고 악의적인 기사를 생산할 수 있음. 다시 농담 이야기로 돌아가면 해당 문자 내역만으로 "작전을 펼치지 않았다 우린 결백하다 오히려 당황했다" 를 증명할 순 없음. 이유는 저런 농담은 어느 때나 할 수 있는 말이고 더구나 "말"이라는 것은 일부만 봐서는 전체 맥락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동안 나눈 전체 대화를 통으로 공개하지 않는 이상 저렇게 짤막한 캡쳐로는 자기들 주장을 입증하긴 어려움. 더구나 이런 루머가 터졌을 땐 당연하게도 상대를 끌어내리려는 시도와 그의 과거 논란을 꺼내는 팀이 존재하기 때문에 블레이크가 밉상이었고 대중이 그를 안 좋게 봐와서 단순히 대중의 손에 직접 과거 논란이 이끌려 왔다면 모르겠으나 어디든 물밑 작업이 있기 마련임. 그리고 제일 설명하기 힘든 것은 원작 작가만이 아니라 출연진 전원이 손절친 이유임.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선동해서 모두가 그의 편을 들고 발도니를 끊었을 가능성과 발도니가 오히려 라이블리 측의 주장이 허술하다는 점을 이용해 자기가 먼저 끊었을 가능성. 그리고 멜리사 네이선을 통해 철저히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기는 가정폭력에 민감한 사람이며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그들을 지지하며 여성에게 소홀하지 않은 남자, 즉 점차 우익화 되어가는 2030 남성들에게 반감이 있는 여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기 위함일 수 있음. 어디에서나 특정 집단의 지지는 강력한 힘을 갖기 때문에 멜리사 네이선이 이를 결단코 그냥 지나치진 않을 거임. 인터뷰 하는 것도 따로 움직이는 것도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으니 일어난 거지 불 안 피웠는데 굴뚝에서 연기가 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임. 결론은 발도니 측도, 라이블리 측의 주장도 다 믿을 수 없으며 지금으로서는 멜리사 네이선을 통해 발도니가 이미지 메이킹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그것이 정말 자기는 결백하고 청렴하며 모든 원인은 라이블리에게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인지, 아니면 라이블리의 주장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를 떠나 아예 영화판에서 그의 지위를 떨어트리고 싶은 건지는 알 수 없다. 또한 발췌해서 공개한 것이 아니라 통으로 공개했다고는 하나, 언어와 말이 가진 특성 상 해당 부분만으로는 어느 타이밍에서 그런 대화가 나왔는지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러 발도니 측이 자기들한테 불리한 내용은 빼고 긍정적인 면만 냈을 것이다. 이는 프리드먼과 네이선의 설계일 것이고, 뉴욕 타임스를 향한 고소 또한 라이블리의 이미지를 깎아내릴 또 하나의 수단인 것은 분명하다. 라이블리의 주장이 사실이고 거짓이고를 떠나서 둘 사이에 일이 있었던 것은 맞으며, 그걸 빌미로 라이블리가 선동을 했을지 모두가 심각성을 인지하고 발도니를 밴한 건지는 앟 수 없으나, 이는 발도니 측에서 해명해야 할 부분임은 틀림없다.
데드풀 울버린에 나왔던 nicepool도 발도니 캐릭터 따온거 아니냐는 썰도 나오는게 nicepool 헤어스타일부터 발도니가 하던 장발 반묶음 머리였고 착한 남자 + 페미니스트 + 팟캐스트 > 모두 발도니를 저격하는 설정들이고 또 intimacy co-ordinator에 대한 대사도 나오는데 이것 역시 기묘케님이 다뤄주신대로 이번 영화에서 라이블리랑 발도니랑 이거 관련해서얘기가 나왔다고도 함. Nicepool 대사 중에서 프로포즈 얘기도 나오는데 처음에는 다들 레이놀즈 출연작 (산드라 불록이랑 나오는) 얘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발도니가 자기 와이프한테 했던 프로포즈가 엄청 화제된적이 있다고함. 무엇보다 nicepool을 죽이는게 ladypool인데 (블레이크 라이블리) 꽃집앞에서 nicepool이 죽음… (it ends with us에서 블레이크 라이블리 캐릭터가 꽃집 운영)
지나가던 기묘케입니다 그 26분 59초에 달하는 프로포즈 아주 유명하죠 캘리포니아 코로나도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했는데, 단순히 반지만 건네지 않고 아내 에밀리 발도니(당시성은 폭슬러)가 가장 좋아하던 레스토랑에서 그녀의 가족과 친구들을 다 초대해서 자기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보여주는데요.. 이게 좀 기가 막힙니다 드라마타이즈 푸티지, 저스틴의 엔씽크 립싱크, 플래시 몹 춤과 꽁트,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사진, 영화 예고편 같은 후반부부턴 발도니가 가족들의 격려를 받으며 실시간으로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 모든 영상을 에밀리가 레스토랑에 앉아보고 있고 저스틴이 레스토랑으로 들어가서 조용히 고백하죠 특히 마지막 에밀리의 아버지의 무덤을 찾아가서 딸과 결혼할 수 있게 허락을 구하는 장면에서 다 쓰러졌어요 엄청나게 절절한 범접 불가한 수준의 프로포즈입니다 중요한 건 이 영상 풀버전을 음악과 함께 공개한 곳이 바로 웨이페어러 스튜디오 계정이라는 거 그만큼 웨이페어러는 저스틴 발도니 그 자체이고 이번 싸움은 그 모든 걸 잃게 할 수도 있습니다
나이스풀 아무죄도 없는데 죽음을 지나치게 희화해서 별로였음. 원래 데드풀이 개념없이 아무나 죽이고 망자드립 색드립 하는 사패 비슷한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유난이 나이스풀 죽일때 거부감이 들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나 보네요. 라이언 레이놀즈도 지금은 성공해서 재미있고 유머스러운 배우로 이미지가 좋지만 예전부터 야망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했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마누라 때문에 흑역사 남긴 윌스미스 생각나네요.
![와... 진짜 재밌습니다...... 최근에 봤던 영화 중... 이렇게 몰입감 있는 영화는 없었다. [결말포함]](http://i.ytimg.com/vi/ekWgl8-SyCo/mqdefault.jpg)
![와... 진짜 재밌습니다...... 최근에 봤던 영화 중... 이렇게 몰입감 있는 영화는 없었다. [결말포함]](/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송혜교 알고 보니 개그 욕심이...🤣 23년 만에 나온 토크쇼 찢은 28년째 대세 송혜교⭐](/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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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송은 뉴욕 남부 지방 법원에서 진행 중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변호팀은 브라이언 프리드먼이 TV 출연하고 몇 시간 만에 저스틴 발도니와 변호팀을 공개적으로 비난
"우리도 소송에서 입증할 것이며 웨이페어러와 그 협력자들은 라이블리가 자신과 다른 사람을 보호하려한 시도에 불법적이고 보복적인 여론조작을 하고 있다"
"그들의 대응은 라이블리에 대한 더 많은 공격을 하는 것이다"
발도니가 에이전시인 WME에게 버림받은 것과 영화 출연 배우들 및 A리스트 배우들은 여전히 라이블리 측에 서있는 것은 여전히 유지 중
양측은 서로 더 많은 소송을 걸 것을 선언했으며
특히 발도니가 라이블리를 고소하는 서류 제츌이 며칠 이내에 나올 것으로 미국 엔터 관련 법조계 전문가들이 예상 중
발도니의 변호사의 전면적인 공격 이후,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 + 라이블리의 홍보팀과 변호팀은 미디어 판을 다시 짜기 위해 맞대응 전술을 짜고 있음
"성희롱과 보복은 모든 직장과 산업에서 불법임을 기억하라"
"발도니 측이 쓴 전술은 전형적인 피해자 코스프레다. 이건 피해자와 가해자를 뒤집을 걸 암시한다"
"뉴욕 타임즈를 향한 성명이 라이블리가 제기한 소송에 대한 법적 방어 요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뉴욕 타임즈가 밝힌 입장은
"발도니와 웨이페어러 측은 우리측과 대화를 나누지도 않았고, 특정 문자나 문서를 일부 누락했으며, 그 대신 전체의 입장이 담긴 공동 답변을 이메일로 보냈을 뿐이다"
"우린 소송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어할 계획이다"
이에 발도니 측의 프리드먼 변호사의 대답
"라이블리 측은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전에 뉴욕 타임즈에 심하게 편집된 문서 증거를 보냈고 악의적인 공격을 모의해놓고 발도니를 비난하고 있다. 이거 좀 아이러니하다"
"우린 라이블리가 영화를 장악하기 위해 시도한 가스라이팅과 위협의 패턴이 기록된 모든 증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건 그다지 놀랍지 않다.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고 패턴이 있다"
"우린 훨씬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사건을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으로 잘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후속 보도도 잘 부탁드려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과 후원 감사드립니다 :)
라이블리의 평소 인터뷰들만 봐도 특히 너도 임신 축하해는 질문자가 악의가 전혀 없음에도 순수 악으로 대답한 상상못할 악질 발언임.
라이블리 예전부터 유명했음 무례하기로
라이블리가 도대체 왜 저렇게 ㅆㄱㅈ없는 대답을 했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팬들 해명은 작품 인터뷰인데 본인 임신얘기보다는 작품 얘기에 집중하고 싶어서 기분이 나빴을거라고 함. 🙄
저 인터뷰는 서로 임신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기로 사전 협의 되어있었는데 인터뷰어가 임신 언급해서 그런거임 악의적인건 인터뷰어임
근데 배 나온거 축하해 라는 말은 좀 기분나쁠거 같긴한데요.. 의역말고 직역으로 들어보세요
발도니 반박 나온 후로는 사람들이 라이블리가 발도니한테 영화 찍으면서 호감을 느꼈는데 발도니는 본인한테 관심 없는 등 맘대로 안됨 + 거기에 인터뷰 태도 논란까지 겹쳐 여러가지 이슈로 나락테크 타니까 성추문 건으로 덮으려도 한거 아니냐 여론 나오는 중이죠. 라이언 레이놀즈도 그걸 느끼고 더 집착하면서 개입한거 아니냐 이런 뇌피셜까지 더해지면서요. 이 부부 영화 찍으면서 만나기 시작한게 레이놀즈가 스칼렛 요한슨이랑 정리 안됐을때 부터였던거 감안해 사람들 눈에 “once cheater always cheater”로 보이는 것도 있고요.
레이놀즈가 스칼렛이랑 정리 안됐을때부터 만났다는게 충격이네요… 블레이크랑 레이놀즈 둘다 실망이네요
나도 이렇게 생각했음 ㅇㅇ 발도니가 많이 핫하긴 하지..
4:13 에서 소장을 다 분석하셨다는 거 보고.. 우와..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양질의 영상을 만드시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셨는데,, 프리라이딩하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없는말 지어내서 소송건거같음 미국쪽 반응도 라이블리가 유명세로 감독 찍어누를라고 한거라던데.. 솔직히 가정폭력영화 개봉시점에 왜 술광고를 하냐..노이해
진실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재판 결과 나와야만 알겠지만, 솔직히 라이블리가 과거에 무례하게 인터뷰했던 것과 분명 가정폭력을 다루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가벼운 홍보를 했던 것은 본인 행동이고 거기에 대한 비판은 받을 만하다고 생각함.
아니 진짜 수유중인데 자기가 초대한거였네요... 발도니 측에서 문자 내용 전부 공개한다니 영상 바로 업데이트 해주시길 기대할게요!
라이블리 꼭 예전 Gossip Girl때 그대로 성숙되지못한 태도를 보이네요 탄탄한 재능도없이 단지 친숙한 인상만으로 계속 영화에서 주인공을 차지하는 이유를 알 수없다 유명인보다 내용있는 사람으로 아이들의 엄마로 더 시간을 갖는 것이 연기의 화려함보다 진심있는 성실한 태도를 영화를 통해 그 모습을 확인될 수있기 바란다
영상 보니 발도니 넘 불쌍해요 ㅠㅠ 힘있는 여배우+남편 배우에 밀려 감독인데 권한 행사도 못하고 정치질에 밀려나서 작가 다른 배우들한테도 외면당하는 거 보니 짠하네요
꼭 진실이 밝혀져 라이블리가 그에 대한 댓가를 치루기 바라요
영화촬영중 성추행 당했다면 가만있을 브레이크가 아님.
블레이크는 남 나락보내려다가 지가 먼저 나락가겠네.. 처음부터 저스틴은 조용히 가정폭력 서사만 강조하는데 블레이크가 꽃무늬의상 입고 자기상품 홍보하고 나대는게 좀 이상했음
내 남편 데드풀임 vs 내 변호사 프리드먼임
너무웃겨요 ㅋㅋㅋㅋ 내남편데드풀임 보다도 나 가십걸셀레나임이정도일거 같아요 ㅋㅋㅋㅋ
이 여자 그리고 뉴욕 타임스 정말 무서운게 이 남자 하나 매장 시킬려고 이 남자가 허락 없이 자기 방으로 왔다고 했는대 택스트 매세지에 이 여자가 한 말이 "자기 모유 펑핑 하고 있는데 네 방으로 와, 대사 연습하게" 라는 말도 있었고 이런식으로 한게 더 있음.
영상만봐서는 라이블리가 문제인거 같은데.. 라이블리가 우수한 쪽만 빼놔도 같이 출연했던 여배우들이 발도니를 언팔한 것과 wme가 발도니를 해고한 정도가 다인데 이건 라이블리가 같은 성별로 이미 양념을 쳐놨거나 데드풀 영향력이 있다고치면 금방 이해되는 부분이고
되려 발도니측이 가져온 주장들이 라이블리가 부정하기 힘든 부분이 많은듯 수유 중일 때 부른거라던지 섹시한 의상에 대한 부분이라던지.
애초에 서로의 주장 다 까놓고 영화 홍보하러 나와서 자기 헤어제품, 술 홍보한 라이블리가 부정적인 부분이 치명적이지 않나싶음 배우로써든 감독입장으로써든 본인 작품의 주제가 가정폭력에 관한 부분인데 홍보하러나와서 저런말 한다는게 작품에 애정이 있다고는 전혀 안보이는데 발도니측 의견대로 지팔지꼰한거로 밖엔 안보임
추후에 발도니가 마약성약이라도 먹여서 자기도모르게 홍보하러나가서 헛소리했다 이런 의견이 나오지않고서는 라이블리 잘못 맞는거 같음.
뒷배없는 감독이랑 촬영 시작하면서 만만하게보고 휘두르려다 뒷통수 맞은거 같은데
저도 이거 같아요. 이용하려고 판 만들었는데 상대가 생각보다 똘똘하고 평판이 좋았던게 계산 착오였나 싶네요. 라이블리가 업계에서 어떤 식으로 일하는지 유추가 될 지경으로 패턴이 다 까발려질 사건 같음;
제가 봐도 그래보이네요. 영리하진않은데 영악한 면이 있었던거같은 느낌이라.. 돋보이기 위해 양념치는걸 즐기는 분위기라서.. 거짓이더라도 진정성이랄까.. 영화의 참된 의미를 좀더 홍보활동할때 얘기했으면 좋았을건데..그랬다면 자기자신도 온화한 이미지로 돋보이고 개념도 챙길수 있었을건데.. 무지성? 내남편 데드풀! 명성짱! 그런남편의 아내인 나도 짱! 이러다가 일이 꼬였네요..
처음 이 이슈 나왔을때도 느꼈지만 진짜 가십걸에서 셀리나 캐릭터랑 닮았음 다 가졌는데 다 가져서 불안해하고 결핍이 많아서 스스로를 망가트림 아무리 발도니가 음해공작을 펼쳤다한들 자기가 인터뷰에서 망언하고 예의없는 태도 보이고 사람 대놓고 무시하고 퀸비 놀이하는 건 다 자기 행동 아닌가? 그것까지 발도니가 시킨거임? 그리고 영화 홍보부터 진짜 영화 메세지랑 너무 동떨어져있었음 애초에 블레이크가 그걸로 논란 시작된건데 모든 게 자기 선택이었음 이미지 나락갈만 함 가정폭력 영화에 꽃 테마 홍보라니…자기 주류 브랜드랑 헤어케어 브랜드는 잠시 넣어뒀어야지. 이건 누가봐고 블레이크 loss. 어떻게든 위기를 turn around하려고 희생양 만들려다가 갑질까지 까발려진것
퀄리티 엄청난 유튜브 채널 발견... 구독합니다.
참 여고생도 아니고 일터에서 왕따놀이 조장한 것만도 엄청나게 비호감.
게다가 상대방을 철저하게 파멸하려는 언론 플레이와 고소질까지 소름끼치는 부부입니다.
자기가 판권을 사고 주연, 감독을 했는데 스타배우 갑질에 공식적인 프리미어에서도 제대로 나서지 못한 감독은 얼마나 비참했을까요.
레알 가십걸? ㅎㅎ
라이블리의 주장이 신빙성이 없음
남자배우이자 감독이 시도때도 없이 촬영장에서 딥키스 했다고???
보는 눈이 얼마나 많은데 그게 상식적으로 가능하냐.
맞아요. 더구나 유명한 남편이 있고 저렇게 대단한 기세인데
자기가 매력 쩔고 남편 있어도 남자들이 나를 가만 놔두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듯. 그냥 촬영때 러브씬 연기를 열심히 한것도 성희롱 이라고 주장하는듯
근데 상식적으로 그래서 동료 배우들과 촬영진들이 라이블리 편이 되지 않았을까요..? 갈등이 드러나기 전부터 이미 누구를 지지하는지가 정해졌던데
@@re9937 가짜미투로 나락보내는 거죠. 2차가해! 소리치니 다들 입틀막.
@@re9937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저 씬에서 힘있는 배우라서 눈치보느라 그럴 수도 있죠
블레이크 라이블리 전에 인터뷰나 같이 일한 사람들이 폭로하는 거 보면 절대 좋은 사람은 아닌 것 같음. 지금도 그냥 자기랑 같이 끌어내리기 위해 이것저것 트집잡는 느낌.
미투우...라이블리 전부터 태도에 비호감이 짙어서 뭐가 나오든 그닥 . 걍 조니뎁 전처(이름이 생각안남.)느낌과 비슷.
둘 다 별로인데 둘이 만나 맞부딪힌듯..
헉 전에도 뭐가 있었나요??
스칼렛 요한슨이 보살이었구나...
솔직히 평소 행실만 봐도 성희롱을 가만히 당하고 있을 성격은 절대 아닌 듯
그리고 본인이 실제로 했던 행동들 때문에 욕먹고 이미지 나락간 거 아닌가?
발도니가 위기관리 홍보 전문가 고용 안 했어도 어차피 똑같았을 거 같은데
본인의 영화를 송두리체 뺏길것 같아서 고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라이블리 무섭네요. 라이언도 역시 사업을 해봐서 그런지 기술적이네요. ㅎㅎㅎ
와 ...라이블리 본인 이미지 나락가는거 발도니로 막으려 한거... 무서운 여자네 ㄷ ㄷ
라이블리는 태도 논란으로 문제인데 고소 건은 급 성추문 관련이니 화제 돌리기로만 보이네;
단순히 라이블리측 주장은 좀 이상하긴 함. 영화 찍는 내내 그렇게 성추행이며 온갖 수치스런 언사들을 계속해댄다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딴 사람들이 모를수가 읍자나;;
영화연출 등에 자기 이름 박아넣으려고 본인이 할수있는 모든 권력 영향력 영끌해서 감독 왕따 만들고 저렇게 했다는 발도니쪽 주장이 확실히 신빙성이 있네...
이 내용을 이렇게 편향되지않게 정리해주시다니 …놀랍습니다
언론사들 기묘케님 영상좀.보고배워
양측 주장에 차이가 크네요 ㅋㅋㅋ 지난주 것만 해도 라이블리가 안타깝다고 생각했었는데
ㄹㅇ 매주 반전 ㅋㅋㅋㅋ
맨처음에 저 소송이야기나왔을때 아..내가 블레이크를 잘못알고 나쁘게 판단했구나 나도똑같네 했는데 의문으로 근데 문제로 제기된 블레이크의 행동은 위기관리전문가가 시킨게아니라 본인이 한게아닌가..? 하는 부분때문에 으응..? 뭐지하는 의문이있었는데...
와.. 이거 정리정돈하시느라 진짜 고생하셨을듯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 잘되었어요
라이블리는 항상 배우가 진중하거나 진지한 느낌이 없고 한없이 가벼운 말만 하는게 언젠간 이런 일 터지겠다 했는데 역시ㅋㅋㅋㅋ
라이블리 별루 ㅡ ㅡ 무거운 주제의 영화 홍보자리에 패션쇼장 간 것 같은 화려한 옷 입구 지 사업 광고만하고 ㅡ ㅡ....성추행도 그냥 판세 뒤집으려고 주장하는 것 같음.
같은 여자가 봐도.. 라이블리는 보통 성격이 아니던데. 진짜 성적 괴롭힘을 당했다면 그런일이 생기자마자 박차고 나가서 영화 더 안찍었을거같은데.. 그런일이 딱히 있다기보단 뭔가 맘에 엄청 안드는데 흔히 말하는 셀럽 대우를 안해줬거나.. 자기가 돋보이는 씬을 안넣어줬거나 그런 이유로 조연인 여배우들과 여론전을 한거같은 모양새..인데.. 결론이 나봐야 알거같긴 해요.
이쯤되면 영화촬영은 도대체 어떻게 했을까? 서로가 치가 떨리게 싫은데 ㅋㅋ
엄청난 자료조사와 영상퀄리티!!!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지금까지로만 보면 발도니측 자료가 훨씬 신빙성 있네요
와우! 진짜 사건사고들은 끝까지 봐야 아는 거군요. 저도 라이블리가 영화 홍보할때 보인 행동들이 적절하지 않지만 성희롱이 있었다기에 블래이크 주장에 넘어갔었는데 이런 반전이... 어쩐지... 블레이크가 힘들었겠다 싶으면서도 블레이크 정도면 꽤 영향력있는 배우인데 어떻게 그런 취급을 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들기는 하더라고요. 발도니 팀이 진짜 많이 참았네요. 이건 위기 관리사 채용해도 될만한 일이었어요 @@
그냥 라이블리는 나이가 들수록 비호감이 되어가는것 같네요 남편의 명성은 나의 명성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네요.
그러기에는 라이블리도 넘 유명한 거 같아요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더 유명하지 않나요? 라이언 레이놀즈는 좀 오래된 배우 느낌이라… 옛날에 유명했구나 느낌인데 라이블리는 가십걸로 엄청 핫했었으니까요
가십걸은 약간 논스톱, 하이킥(황정음) 급으로 대흥행 한거라 한국인 입장에선 데드풀이 덜 유명한데 미국은 다른가요?
90년대생 죄다 가십걸로 영어공부하고 블레어로 이름 짓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
@@lina4870가십걸이 인기 있었다 한들 최근 명성으로 보면 레이놀즈가 더 유명하죠 한국에선 데드풀 히트 친 영화이기도 하고 기발한 광고로 사업하고 있는걸로 더 유명하고 레이놀즈는 한국 복면가왕 예능에도 출연한 적도 있는데요
한국에선 데드풀로 라이언 레이놀즈가 더 유명하지 가쉽걸은 옛날이라 젊은 세대들은 알지도 관심도 없음 ㅋㅋ
자료 정리하신거에 박수를…구독하고 갑니다! 너무 재밌네요
헐..라이블리가 억울했겠구나 했는데 실은 반대였네…세상에나. 가십걸 세레나 때 너무 좋아했는데 저렇게나 악랄하다니
애초에 루머랑 태도 논란이 엄청 많았어서... 곱게 안보임. 남편도 같이 묶여서 이미지 나락갈듯
추가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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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 잘 된 버전은 미국에서도 별로 없는데... 정말 훌륭한 정리입니다. 대단합니다.)
이 영화의 원작자인 콜린 후버의 다른 소설 'It starts with us' 의 판권도 저스틴 발도니가 함께 가져왔음.
저스틴 발도니는 영화사측과 'It ends with us'와 'It starts with us'의 제작에도 합의함. (영화 시작 전부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저스틴 발도니가 이러한 계약을 했다는 것에 처음에는 흥미를 가졌지만, 그 흥미는 곧 그녀가 주인공이 되어야 하고 그 판권은 자신에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
영화 중반부터 남편의 영향력(자신의 영향력이 아님)을 이용해서 영화의 편집에 관여하기 시작하여, 결국 모든 편집을 자신이 하고 프로듀서 타이틀을 땀.
저스틴 발도니를 매장 시키면 저스틴 발도니가 결국 콜린 후버의 다른 소설인 'It starts with us'의 판권을 자신에게 넘길 것이라고 판단.
블레이크 라이블리 자신은 결국 이 영화의 출연 뿐 아니라 제작, 프로듀서, 감독등 모든 것을 원한 나머지 이런 일을 꾸밈
그럼 이 사단이 블레이크 라이블리 혼자 할 수 있었냐?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가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이 걸 모두 셋팅했다는 루머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배우뿐 아니라 에비에이션 진이라는 술회사를 팔아 엑싯한 억만장자 (미국 전국에 깔려 있는 술.) 이후에 민트모바일이라는 통신회사도 만들어 지분 팜.(저렴한 통신 플랜 회사) 억만장자 + 억만장자.
즉 헐리우드 레벨이 아닌 엄청난 부자. => 영향력이 엄청 큼.
헐리웃 거의 모든 배우, 제작자, 감독 등 라이언 레이놀즈가 하려고 하면 영향력 미칠 수 있음
이 모든 사단은 블레이크 라이블리 욕심 + 라이언 레이놀즈 돈, 영향력 이 만들어낸 .... 일종의... 쓰레기 같은 현실?
아니 저번에 나온 각서 내용마저도 거짓이었다는 게 충격입니다;; 똥 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싸움인 줄 알았는데 진짜 순수한 사람을 오히려 몰아간 마녀사냥이었다니… 잘생기고 진심을 다해 사회운동을 하는 게 아니꼬와보였나..
라이블리 말이 맞다면 이전부터 감독이 성희롱전적이 있었겠지
하지만 여태까지로 보면 ..... 성희롱설은 좀...신빙성이 없어보이기는 함
맞아요 남편이 데드풀인데 라이블리에게만 그랬다? ㅋㅋㅋ 이해가안됨…
그냥 영상 두개 합친지 알앗는데 뒤에 재밋는게 잇엇네요 넘모재밋엉😂
진짜 분석력 인증! 최강이네요! ㅎㅎㅎㅎㅎ
딱 보니 이미 다들 눈치챈 거같네요 ㅋㅋ 라이블리가 제기한 성추행 상황도 너무 이상하기도 했고 라이블리측에서 증거로 제시했다는 편집된 문자메시지도 편집안한 문자들을 보니 다 이해가 되는 수준임. 아무래도 라이블리는 이번을 계기로 하우스와이프로만 살아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듦. 영화 스텝들이 발도니를 지지한다는 걸로 봐서는 이미 기울어진 소송인 거같음.
라이블리가 태도만 좋았으면, 확실히 더 유리 할 수 있었을거같네요. 역시 친절하지 않고, 예의 없는건 다 돌아오나보네..ㅋㅋ
좋은 사람이 친절하지 않고, 예의가 없진 않겠죠. 원래부터 갖고 있는 인성이 본인의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 뿐.
발도니와의 소송은 라이블리의
태도가 좋았다한들 증거나 흐름상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유리할거 같지는 않아 보여요
발도니측 자료들이 좀 더 객관성이 있어 보이지만, 엠버 허드가 라이블리를 옹호 하는 것 보니 더 발도니측으로 무게가 쏠리네.
엠버 거짓말 잘하자나여 ㅋㅋ
엠버허드 브리라슨 뭐 이정도가 편든다면 믿고 거르는게 맞음 ㅋㅋ
라이블리.. 자기 욕심때문에 잘못하면 남편까지 나락가겠네...
민트모바일 날라갈듯
남편도 별로인듯 공용방송 광고에 맨날 욕이나하고 진짜 부부가 비슷함
다른거 차치하고 자기 창작물에 대한 권한을 잃고 무기력하게 손가락만 빨아야 하는 심정을 생각하니 넘 불쌍하다 창작자에겐 최대의 고통인듯
똥물 싸는 냄새맡아바야 정신차릴듯
삼자는 일단 중립 박고 양측 말을 들어봐야된다는거...
발도니 측 비싼 변호사님의 다 까버리겠다의 단호함에 끌리게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ㅋ
와우...진짜 대tothe박!!!!! 기사 감사합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블레이크 라이블리 이상함.
보면 볼 수록 라이블리 더 이상함
보지도 않은 영화의 외적 상황을
이렇게 냉정하고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재밌게 정리하시니. 허허!!
역시 기묘케.
매장사건 전말을 떠나서 가십걸 슈퍼루키 스타인 라이블리가 홍보질이나 처하고 태도가 거지같은건 안변함.
우리나라가 풍전등화의 위치해 있어서 안보려고 했습니다만 봤으니 댓글 답니다.
우선 라이블리가 하락세가 맞고요..그게 발도니의 전적인 책임은 될수 없습니다.
영화를 장악하고 영화감독이 최종 수정본을 못본다는것은 월권 행위이고. 이영화를 만든 많은 사람들을 병신만든것입니다.. 성희롱은 재판에서 따지면 될것이지만.. 이번소송에서 이겨도 레이블리는 손해만 볼것 같네요.어느 감독이 카탈스러운 레이블리랑 영화를 찍을까요?
애초 블레이크말 믿지도 않았죠 남편빽에 기본 싸가쥐 안하무인태도가 한두번이여야지 이럴줄 알았다규 😂
제 2의 앰버허드가 나올거 같은 느낌이..ㅎㅎ..
진짜 앰버허드 vs 조니뎁 싸움 보는 느낌인데
엠버 침대에서 떵 싸는 버릇 고쳣나 ㅋㅋ
순식간에 발도니측이 약자처럼 보이네요, 싱기한 헐리우드...
말이 안되는게 라이블리 이름값이 있는데 성희롱해도 가만히 있었다고??? 무명배우도 아니고 ㅋㅋㅋㅋ 우리나라 그냥그런 감독이 김혜수 성희롱했는데 김혜수가 가만히 있었다는건데 말이 안되잖아 더군다나 남편은 데드풀이고 라이놀즈가 지부인 성희롱당했는데 가만히 있었다고?? 말이 안되잖아..성희롱당하고 무시당했는데 지 삼퓨홍보는 왜 하는겨 두려움을 느껴 집구석에 쳐박혀 있어야지
기묘케님 말대로 중간에 합의볼듯 ㅋㅋ
발도니도 아예 완전 무결할 것 같지는 않으나, 그래도 확실한건 원작자에게 컨텍해서 각색허락받고, 각색해서 영화사 돌고, 투자받으려고 다니고, 프리프러덕션으로 준비하고 이런거 다 하고 실제 영화촬영도 중반까지 했으면, 그냥 다 한거임. 막판에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들고는 그걸 홀랑 먹는건 진짜 너무하다 싶음.
내가 발도니라면 진짜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날 것 같음
법을 기묘하게 이용해서 남의 작품을 뺏어갔네요... 애초에 발도니가 기획한건데 뜬금없이 라이블리가 그 영예를 다 안고 간다는 것 자체가 뭔가 상식에 안맞는 것 같네요. 밥아저씨한테서 돈빼먹은 부부같은 그런 느낌... 라이블리 그동안 나왔던 영화도 잘보고 레이놀즈랑 알콩달콩 사는것같아서 좋게봤는데... 뭐가 어찌 됐든 생각보다 신경질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건 맞는거같아요. 다른 감독이 사회운동적으로 만들던 가정폭력영화를 뺏어와서 자기 주류회사 홍보라니;; 나름 여성의 입장을 챙긴다고 만든 영화에 여자한테 탈탈 털려서 참... 그러실듯. 이런 선의가 이렇게 악용되리라고 누가 생각할 수 있겠어요 ㅠ
처음에 라이블리가 촬영중에 긴급회의 하고 성적인 머시기들 하지말라는 조항 합의했다는데 그 합의한 페이퍼 있을거 아냐? 그리고 다른 배우나 스텝들 수십명 이상이 늘 현장에 있었을텐데 증인들 잔뜩 있을텐데...
라이블리가 거짓 주장을 한 거면 진짜 악질이다… 가정폭력 피해자들은 자기자신 커리어를 위한 발판으로, 성범죄 피해는 여론뒤집기를 위한 도구로 철저히 이용하네.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들이 피해를 말해도 단지 호소로 비춰질 여지를 제공하는 거잖음
어느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에 가깝게 만든 느낌이 들어 보기에 좋았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사내 정치질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블레이크라이블리 좋아했었는데.. 갈수록 행보가 영… 그렇네 좋아하니 좀 더 우회적으로 보려해도 이건 발도니 측이 피해자로 더 보임.. 영화제작사로 발돋움이 필요했나보네 어디까지 욕심을 부리려는걸까
진짜……… 완벽 정리 감사드려요🥰
전 발도니 편을 들어보겠습니다…
물론 가십걸부터 블레이크 정말 좋아하는데….ㅠ
너무 혼란스럽네요..ㅠ
블레이크 못 믿겟음. 이 모든걸 라이블리가 만들었다하면 이해되는데 발도니가 햇을거라고 생각은 잘 안됨.
왜냐면 계획이 다 ㅈㄴ복잡하기때문에.
걍 평소 라이블리 행실은 반박불가하고 여론 안뒤집히니까
발도니 탓하며 시선돌리기 여론조작하려는듯.
한심 같은여자로서 야망많은 여자의 큰계획인거같은 냄새가 난다.
라이블리나 남편이나 영화제작과 명성에 엄청 목매는듯.
잘가염 라이블리
으와 완벽정리 대단하십니다 ㅠㅠㅠ 덕분에 저는 손안대고 코풀듯 사건을 이해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인기와 힘으로 장악하려고 하는게 너무 비열함. 그동안 언행이 너무 가벼워서 더... 작품에 대한 존중도 없는 모습이 더 프로답지 않음 가쉽걸에 진짜 mean한 캐릭터가 헐리웃배우가된 모습같음
그니까 라이블리측이 자기를 음해했다고 발도니를 저격했는데 이때 음해 논점과는 달리 성희롱을 무기로 썼고, 이는 거짓에 더 가깝다는 반격을 했네. 음해설도 중상 모략이 아닌 라이블리측의 과대 해석으로 잡고 있고
개인적으로 발도니가 짤린게 더 사건의 중심 내용 같음. 다른 댓글처럼 권력다툼 하다가 뜬금포 성희롱 잽 날린 것 같은데..? 이중성 프레임 씌우려고 난리났네. 근데 그러기엔 저 남자가 걸어온 길이 증명하고 있잖아? 인간됨을 떠나서 자기 브랜딩을 그렇게 잡고 있고 이제 뜨기 시작한 시점에서 미쳤다고 그런 행동을 했을까.. 반대로 라이블리 평판 박살난지 좀 됐고, 그 평판도 항상 무례함과 독선적 행동이 문제였지. 전체 흐름을 보면 발도니 측이 좀 더 진실과 가까운 것 같음. 애초에 상대가 라이블리인데 라이블리에게도 성희롱 할 상태면 이전에도 비슷한 논란이 있어야 앞뒤가 맞지
엠버허드 ㅋㅋㅋ 여기서 이때다 하고 깝치다 지하 아래로 파고 들어가네 ㅋㅋㅋ
발도니는 본인의 남성성에 대해 성찰하는 책도 썼죠. 그 책은 실제 미국 학부수업 중에 쓰이기도 합니다. 그런 자신의 사회적 행보를 엎을 정도의 행동을 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엠버허드 지지선언부터 뭔가 쌔하더라....
화제가 커질수록.. 재판을 끝까지 끌고 나가며 여론전 계속 할수록 둘다 데미지 입을 가능성 큼..
한쪽은 비열한 처세로.. 한쪽은 깐깐하고 이해타산적인 비호감 태도로..
여론전 할수록 잘잘못의 경계는 무너지고 서로 치부와 약점만 폭로당하며 늪속에 빠져 지져분 해지겄지..
합의 가능성 다분..
발도니측 주장이나 증거가 좀더 밀도나 말이 이어지는게 있긴한데 확실한건
재판 결과가 나와바야겠네요
근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영화 홍보기간동안 술이나 화장품 광고만 함? 자기 영화인데 ㅋㅋㅋ
자료정리너무고생많으셨습니다!과연 진실은 어떤건지ㅎㅎ궁금하네요일개머글인 저는 팝콘먹으면서 구경잼이네용ㅋㅋ
평일에 기묘케 뉴스라니 완전 일요일 빨리 온 것 같고 좋쟈나~
와..라이블리가 엄청 갑질 했는데??
영화 고생해서 만들고
발도니측 팀 자체가
영화관련초대도 제대로
못받고 지하층에만 머무르라뇨ㅜ '그래도 우리 축하하자~ 다들 사랑해'라니..ㅜ 씁쓸합니다
엘라니스 모리셋 스칼렛 요한슨
매력녀들은 다 만나시더니
라이언 이게 뭔가요..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너무나 상식 밖의....라이블리 (부부)가 갑질한 거 같아요.
그 만났던 여자들에 비해 자기그릇이 작았던 거죠.. 지금은 똑같이 그릇크기 비슷한 라이블리 만나서 잘사는거처럼 보이는거구..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진짜 어느 쪽 주장이 진실인지 혹은 진실에 좀더 가까운지 판단이 힘드네요. 조니 뎁-앰버 허드 사건에서처럼 소송에서 누가 승리하냐까지 봐야 그나마 조금은 판단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케이지님이 사건을 중립적으로 잘 전달해주셨다는 뜻이겠죠? 감사합니다.
와우 반전의 연속! 영화 재밌게봤고 발도니 연출의 다른 영화들도 좋았거든요. 이 사건 끝까지 보고싶어요.
수유중 초대한거 부터가 이상함 추측이지만 내가봤을때는 꼬시려다 실패해서 인거같음
정상인이면 어이쿠 죄송합니다 하고 튈거같은데..
셀프 나락이란 건 라이블리를 두고 하는 말인듯.. 그니까 욕심 좀 적당히 ㅜ 도대체 뭐가 문제야.
라이블리 과대평가된 배우같아요. 외모 연기 둘다 안되고 노안인데 왜 할리우드에서 써주는지 모르겠어요. 가십걸 이후로 이렇다할 작품도없는데. 라이언 레이놀즈 입장에선 본인보다 한참어린 여배우라는게 가산점 이었겠지만.
아무리 자유로운 분위기라 지만
방송나와서 무슨 방바닥에
아줌마들 수다떠는 자리마냥
쇼애 출연하는건
평소 상식수준과 교양을 알 수 있은.
라이블리가 기자와 인터뷰 할 때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인성이 나옴.
사건이 재밌네요
보통 이정도로 서로 싫음 영화가 망할법도 한데 영화는 또 성공한거도 신기하구요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그냥 봐도 성희롱 걸 만한 만만한 캐릭터가 아니라 센캐에 가까운데, 성희롱 당했다고 하고 그 많은 스텝들이 있는 영화촬영장에서 성희롱을 했다는 것도 다 신뢰는 안가요. 여배우들이 성희롱을 자기 무기로 활용할 수 있는데, 아주 대표 케이스가 될 수 있겠네요.
저도 발도니에 한표요
저도 발도니에 한표겁니다
임신한 거 축하한다는데 너도 배 나온 거 축하해라니 홀딱 깬다
정확히는 인터뷰어가 '배나오신거 축하해요' 라고 해서 그 문장대로 받아쳤네요. 굳이 저렇게 반응해야 하나 싶기도 하겠지만 그냥 저런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버린 성역할을 굳이 언급하는 문화를 공격적으로 짚고 넘어가기로 결심한 거일 수도 있겠어요. 인터뷰어가 좀더 적절한 발언을 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니까요.
베이비범프도 과민반응이 맞고.. 그 이후 인터뷰가 더 문제임.. 진짜 역겨움 그 자체. 면전에서 무시하고 둘이 떠드는거 저게 이미지나락가는데 제일 컸음 중년 하이스쿨불리라고 ㅋㅋ 카메라에서도 저러는데 심지어 꺼져있을때는 상상조차 안감
근데 발도니 측에서 프리드먼을 고용했다는 점 자체가 라이블리 주장의 진위를 막론하고 아예 매장해버리겠다는 의도로 해석할 수밖에 없는데. 할리우드에서 두려워하는 변호사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면 기필코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이미지를 완전히 추락하게 만드는 역할일 것으로 보임.
특히나 프리드먼 고용이 문제가 되는 점은 현재 발도니 측이 제시한 소장만 보더라도 이들이 정말 치밀하고 꼼꼼하게 짜놨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소장 중 농담 섞인 문자 메시지 몇 개만으로는 이들이 라이블리 측을 매도하려고 시도하거나 계획한 적이 없다는 점을 입증하긴 어려움.
처음 영상에서도 느꼈지만 발도니는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것이 자신을 향한 블레이크의 공격을 대비하기 위함이기도 하면서 자신은 결백하고 청렴하다는 이미지를 대중에게 심으려는 작전이라고밖에 안 보임.
더구나 블레이크는 밉상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발도니 측에서는 이를 이용해 그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고 악의적인 기사를 생산할 수 있음.
다시 농담 이야기로 돌아가면
해당 문자 내역만으로
"작전을 펼치지 않았다 우린 결백하다 오히려 당황했다"
를 증명할 순 없음.
이유는 저런 농담은 어느 때나 할 수 있는 말이고 더구나 "말"이라는 것은 일부만 봐서는 전체 맥락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동안 나눈 전체 대화를 통으로 공개하지 않는 이상 저렇게 짤막한 캡쳐로는 자기들 주장을 입증하긴 어려움.
더구나 이런 루머가 터졌을 땐 당연하게도 상대를 끌어내리려는 시도와 그의 과거 논란을 꺼내는 팀이 존재하기 때문에 블레이크가 밉상이었고 대중이 그를 안 좋게 봐와서 단순히 대중의 손에 직접 과거 논란이 이끌려 왔다면 모르겠으나 어디든 물밑 작업이 있기 마련임.
그리고 제일 설명하기 힘든 것은 원작 작가만이 아니라 출연진 전원이 손절친 이유임.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선동해서 모두가 그의 편을 들고 발도니를 끊었을 가능성과
발도니가 오히려 라이블리 측의 주장이 허술하다는 점을 이용해 자기가 먼저 끊었을 가능성.
그리고 멜리사 네이선을 통해 철저히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기는 가정폭력에 민감한 사람이며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그들을 지지하며 여성에게 소홀하지 않은 남자, 즉 점차 우익화 되어가는 2030 남성들에게 반감이 있는 여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기 위함일 수 있음.
어디에서나 특정 집단의 지지는 강력한 힘을 갖기 때문에 멜리사 네이선이 이를 결단코 그냥 지나치진 않을 거임.
인터뷰 하는 것도 따로 움직이는 것도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으니 일어난 거지 불 안 피웠는데 굴뚝에서 연기가 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임.
결론은 발도니 측도, 라이블리 측의 주장도 다 믿을 수 없으며 지금으로서는 멜리사 네이선을 통해 발도니가 이미지 메이킹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그것이 정말 자기는 결백하고 청렴하며 모든 원인은 라이블리에게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인지, 아니면 라이블리의 주장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를 떠나 아예 영화판에서 그의 지위를 떨어트리고 싶은 건지는 알 수 없다. 또한 발췌해서 공개한 것이 아니라 통으로 공개했다고는 하나, 언어와 말이 가진 특성 상 해당 부분만으로는 어느 타이밍에서 그런 대화가 나왔는지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러 발도니 측이 자기들한테 불리한 내용은 빼고 긍정적인 면만 냈을 것이다. 이는 프리드먼과 네이선의 설계일 것이고, 뉴욕 타임스를 향한 고소 또한 라이블리의 이미지를 깎아내릴 또 하나의 수단인 것은 분명하다.
라이블리의 주장이 사실이고 거짓이고를 떠나서 둘 사이에 일이 있었던 것은 맞으며, 그걸 빌미로 라이블리가 선동을 했을지 모두가 심각성을 인지하고 발도니를 밴한 건지는 앟 수 없으나, 이는 발도니 측에서 해명해야 할 부분임은 틀림없다.
라이블리 과대망상이 심한걸수도있겠네요ㅎ
데드풀 울버린에 나왔던 nicepool도 발도니 캐릭터 따온거 아니냐는 썰도 나오는게 nicepool 헤어스타일부터 발도니가 하던 장발 반묶음 머리였고 착한 남자 + 페미니스트 + 팟캐스트 > 모두 발도니를 저격하는 설정들이고 또 intimacy co-ordinator에 대한 대사도 나오는데 이것 역시 기묘케님이 다뤄주신대로 이번 영화에서 라이블리랑 발도니랑 이거 관련해서얘기가 나왔다고도 함.
Nicepool 대사 중에서 프로포즈 얘기도 나오는데 처음에는 다들 레이놀즈 출연작 (산드라 불록이랑 나오는) 얘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발도니가 자기 와이프한테 했던 프로포즈가 엄청 화제된적이 있다고함.
무엇보다 nicepool을 죽이는게 ladypool인데 (블레이크 라이블리) 꽃집앞에서 nicepool이 죽음… (it ends with us에서 블레이크 라이블리 캐릭터가 꽃집 운영)
지나가던 기묘케입니다
그 26분 59초에 달하는 프로포즈 아주 유명하죠
캘리포니아 코로나도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했는데, 단순히 반지만 건네지 않고 아내 에밀리 발도니(당시성은 폭슬러)가 가장 좋아하던 레스토랑에서 그녀의 가족과 친구들을 다 초대해서 자기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보여주는데요.. 이게 좀 기가 막힙니다
드라마타이즈 푸티지, 저스틴의 엔씽크 립싱크, 플래시 몹 춤과 꽁트,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사진,
영화 예고편 같은 후반부부턴 발도니가 가족들의 격려를 받으며 실시간으로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 모든 영상을 에밀리가 레스토랑에 앉아보고 있고 저스틴이 레스토랑으로 들어가서 조용히 고백하죠
특히 마지막 에밀리의 아버지의 무덤을 찾아가서 딸과 결혼할 수 있게 허락을 구하는 장면에서 다 쓰러졌어요
엄청나게 절절한 범접 불가한 수준의 프로포즈입니다
중요한 건 이 영상 풀버전을 음악과 함께 공개한 곳이 바로 웨이페어러 스튜디오 계정이라는 거
그만큼 웨이페어러는 저스틴 발도니 그 자체이고
이번 싸움은 그 모든 걸 잃게 할 수도 있습니다
저 이거보고 지금 프로포즈 영상 검색해서 보고 왔는데 ㅋㅋ "저스틴 발도니 말이 맞아야만" 합니다 아니 저스틴 발도니 말이 맞아요. 안그러면 심각한 인간불신 생길 것 같아요!!! 저스틴발도니가 이런 프로포즈를 해놓고 여배우 성희롱하고 다닌거면 칸영화제 남우주연상감임
나이스풀 아무죄도 없는데 죽음을 지나치게 희화해서 별로였음. 원래 데드풀이 개념없이 아무나 죽이고 망자드립 색드립 하는 사패 비슷한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유난이 나이스풀 죽일때 거부감이 들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나 보네요. 라이언 레이놀즈도 지금은 성공해서 재미있고 유머스러운 배우로 이미지가 좋지만 예전부터 야망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했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마누라 때문에 흑역사 남긴 윌스미스 생각나네요.
발도니가 승소한다면
중간에 엠버허드의 신발벗고 세계일주하는 거짓말은 쪽팔려서 쥐 날듯ㅋㅋㅋ
정말 감사히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