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세계관, 캠페인, 래더를 정말 사랑했던 한 팬입니다. 이런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네요.. 새벽에 공허의유산 트레일러 생방송으로 보면서 가슴 설렜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도 스타1보다 좋지 못했고 게임 자체도 너무 어려웠죠. 그래서 스타2를 하면서도 "언젠간 뜨지 않을까?" 라는 소망도 가졌었어요 그러지 못했지만요.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 저에게 이런 소중했고 얄미운 게임은 없을 것 같아요
임요환선수님이 대단하다라고 생각함 지방을 도시로 만든거나 마찬가지 E-스포츠 라는 개념차체가 없었던 스타판을 키우고 프로게이머 라는 말이 인식시키도록 노력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는거 그렇다고 스캔들이 있거나 문제있었던 적도 없고 게임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좋아할만한 전략을 대회때마다 보여줘서 시청자들이 좋아할만한 했음 저도 그랬구요 여러가지 문제만 없었다면 참 좋았을 게임 임요환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스아실 지금도 롤판에서도 암암리에 벌어지고 있는 일이고 전에도 단 댓글이지만 이 이후에도 미성년자 약취 논란 계속 터지는 거 보면 사회 인식에서 미성년자 인권과 노동 문제 인식이 여전히 낮은 것과 스포츠 산업이 기업 구단 위주로 돌아가고 나머지는 끼니걱정하는 식으로 돌아가는 게 근본 원인인 거 같습니다. 스타는 워낙 여파가 큰 게임이라 사회 현상에 가까우니 그 문제가 빠르게 수면 위로 드러난 거고요. 실제로 스타2 승부조작조차 K3리그 승부조작과 연관성이 어느 정도 있었고
이전에 ~부작으로 다뤄주신 다른 게임도 이렇게 통합본으로 올려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정도 분량 나올 법한 건 대략 OGN의 역사(예시: 1부: 게임플러스, 99PKO 개국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 2부: 카트, 겟앰, 서든, 스포 등으로 종목 다변화 시도하지만 스타 재방이 더 돈됨, 저작권 분쟁과 승부조작으로 스타 하락세, 3부: 롤챔스, 오버워치로의 재도약과 스타리그 폐지, 스타 2 팬들과의 갈등, 4부: 게임채널 시대가 저물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역사와 현황 정도겠네요. 펭귄님은 어떤 이슈가 터지면 조회수에만 급급하지 않고 이렇게 컨텐츠의 퀄리티에만 집중하시는 게 강점 같습니다.
진짜 지금 애들은 모르겠지만 저 당시 피시방 처음 생기면서 인터넷 발전 컴퓨터 보급화 엄청나게 되고 처음 피시방 가면 스타 할려고 진짜 몇 시간 줄 서서 게임 하려고 기다리고 그랬음 피시방에 진짜 뻥안치고 사람 발 디딜 곳 없이 서서 기다리고 그랬다는...나중에 피시방도 엄청나게 생기고
너무나 빛나기도 했지만 너무도 어두웠다..이 말이 안타깝게도 정말 와닿네요!프로게이머하고 싶다고 떠들었다가 많이 맞았었는데..초창기 pc방은 스타 리니지 레식1 3개가 나눠먹었더랬죠..그후에 포트리스 디아2가 껴들었고..그 빛나던때가 그립습니다!그런열정이 또 생길지..영상 잘봤습니다!
지재권분쟁 케스파병크 슬레이어스사건 등 스타프로씬 몰락과정을 알기쉽게 정리해주셨네요 롤이 아직 북미서버만 있었을때 스타2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지 못한 거랑 거기에 더해서 스타2가 너무 어려워서 일반유저가 즐기기 힘들었던 점이 스1,스2 20년 이상 즐긴 팬 입장에서 참 아쉬웠습니다 다행히 아프리카tv 덕에 명맥을 이어가고 있지만 지금 생각해도 참 아쉽습니다 2010년대 초반에 조금만 서로 양보하고 팬들의 신뢰를 깨는 행동을 하지않았다면.. 하고요 여전히 이스포츠로는 팀게임보단 1대1 rts게임이 최고라고 생각하기에 더더욱 안타깝습니다ㅠ
수많은 경쟁작이 나오다보니 ..게다가 패치도 이젠 안 되니까 당연히 예전만 못하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스타 1 팬이니만큼 다시 흥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변치 않네요. 스타 2는 솔직히 그래픽도 마음에 안 들고 봐도 별 재미가 없더군요. 그래서 하지도 않지만 경기도 안 봅니다. 일단 뉴비유입이 많이 되어야 하는데 기존 스타게이머들도 나이를 먹어가느니만큼 스1의 미래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진짜 참... 밝은 것 이면에 있는 게 당장은 안 보여도 결국엔 터지기 마련이지요... 이슈는 쫓아가는 게 가능하다면 조회수에는 좋지만, 결국. 독자적인 생각을 이렇게 해주시니 꾸준히 찾는 분들이 느는 것 같습니다. 그저 바깥에서 조금씩 이 시리즈를 적당히 스토리 보고. 다 끝나면 자원 치트 켜서 쓸고 그냥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한번씩 하는 거 말곤 없었지만,... 하. 헛웃음이 나옵니다.
97년 김택진 사장을 응원한 적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리니지는 이 세상과 다를바 없는 강약약강에 쾌재는 운영사만 부르짖고 유저는 멍청이 혹은 등신이라 불리고 그리 병들어가고 있는것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내가 내돈으로 즐기는데 왜" 라는 단순한 이유로만은 게임으로 빚내서 라면 하나를 이 삼일 먹으며 게임과금에 목메는것은 이젠 정말 중독이라고 봅니다. 리니지는 게임을 넘어섰습니다. 중독성 3레벨 사행성 3레벨 폭력성 3레벨 ❤❤❤ 김택진 회장님 만수무강 기원합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 아덴의 영광을 위해 죽어갈 이들에게 안식과 평화가 함께하시길
우와! 1부부터 5부까지..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네요. ㅎㅎ(여기에 통합본이 있었네요! ㅎㅎ) 한때 열심히 스타 하다가 RPG 유저로 전향 한 후로 몇 년의 시간이 흘렀었는데.. 아프리카에서 요즘에도 BJ나.. 대회로 스타1을 하는 것을 보고, "아직도 스타1을 하는구나!!?" 의아해하면서도.. 옛날에 정말 재미있게 하던 추억에 젖어 들곤 했었었는데.. "근데 왜 스타2는 안 보이는 것 같지!??" "응~!? 스타2는 해외에서 더 잘 나간다고!?.. 왜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BJ들이 대결하는 것을 보고 다시 해 보고 싶어지더군요. 한때 막 스타2 나오고 GSL 경기장에도 직접 참관했던 기억에.. 이왕이면 스타2 알아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다시 또 이번엔 MS가 인수했나 보군요!! 또 다른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당시 비슷하게 스타와 흥행했던 리니지1 같은 게임도 아직 유지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이제는 너무 많은 게임들이 나와 대중이 없는 것도 있고.. 인기에만 치중 하는 게임말고.. 스타1은 또 스타1대로 관리해 줬으면 좋겠네요. 전에 리마스터 만들었던 것처럼요.(운영체제가 11/12..13.. 같이 또 변할테니..) 없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추억이 사라지면 너무 슬퍼져...ㅠ.ㅠ
그런데 케스파는 저것들이 기업입김으로 나온거라는게 믿어지지가 안네요. 전 솔직히 무슨 조폭들이 만든건줄알았습니다. 그도 그럴게 2000년 극 초반이면 아직 저작권 인식이 확립된 시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저작권 인식이 막 생기기 시작했던 시점이었고 특정기업은 당시 블리자드한테 소송까지 당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런상황에서 조금만 관심있으면 저런바보짓은 못할텐데 대체 뭔깡으로 저리한건지;
진짜 게임에 대한 인식이 10창이던 그때 부모님한테 맨날 그런걸 왜보냐고 혼나면서도 진영수 경기 일정 맨날 다 체크해서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주작 명단에 진영수 이름 봤을때 그 배신감과 참담함을 잊을수가 없다. 바로 온겜넷 엠비씨게임 채널 다 지워버리고 스타리그 다신 안봤음
중학교 3학년때 처음으로 스타가 나왔고 당시 흑백으로 된 유닛설명서를 보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네요. 피씨방이 이제 막 생기는 시점이라 사장님께 2시간이요~하고 말하면 사장님이 노트에 이름이랑 시간쓰고 ㅎㅎ 시간 거의 다 되면 노트랑 펜 가지고 슬그머니 오셔서 니들 더할거야? 라고 물어봤던 그시절...
근데 막상 스타2 망겜이라고해서 한 번 해보고 너무 달라서 안했는데 우연한 계기로 공허의 유산 시네마 보고 너무 멋있어서 시작함 캠페인도 1:1도 생각 이상으로 재밌는데 사람들이 별로 안해서 아쉬움 ㅜ 난 아직도 함 ㅋㅋ 그리고 템포 빨라서 난 좋은점이 스타1은 거의 10분에서 30분은 해야되는데 스타2는 웬만하면 10분안에 게임 끝나서 좋음
24:35 스타2 69000원은 2010년 당시 일반적인 트리플A게임의 가격이였어요. 예를들어 2011년 엘더스크롤5 2013년 GTA5 65000원 2011년 포탈2 54000원 더군다나 스타2는 한국어 음성더빙에 멀티플레이를 위한 서버유지까지 해야하는 게임이였으니 나름 합리적인 선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잘됐을 거란 건 단순 한국 한정임 스타2가 출시되고 나서 가격으로 후려친 걸 감안해도 역대 RTS 판매량 1위이고 대회 같은 리그 규모도 개인 기준으로는 가장 컸으니... RTS가 이미 저버린 해, 1대1 끝물이긴 해도 스2는 개인 커리어로 100만달러 이상 찍은 프로들이 수두룩함.
아 통합본 너무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의미로 1~5부 통합된거 한번 더 봐야지 ㅠㅠㅠㅠㅠ
어딜 가나 협회가 지랄이네
축협 빙협
배운것도 없는세대 늙어서 이제라도 뭐 해보지도 못할 도태된 세대가 어떻게든 한자리 먹으려고 젊은애들 피빨아먹고 생태계까지 조져놓는 고려장 시급한 집단
방시협
배드민턴협 추가
한 때 프로게이머 하겠다고 나댔었고 스타크래프트를 정말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이 영상은 정말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내 애증의 기억을 완벽히 담아준 빛같은 영상이다...
ㅇㅈ 한국판 유럽국민게임.
게임이 너무 어려웠던게 큼
저도 스타 때문에 꿈이 프로게이머였는데 마재윤 사건으로 꿈을 곱게 접었어요
통합본1시간 감사합니다ㅠㅠ
매일 등교길에 라디오처럼 듣는데
한동안은 걱정없겠네요!!
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오이님!!
사실 통합본 만드는 것보다
자막 다는 게 더 힘들었습... ㅋㅋㅋ
자막이 연동이 안 되더라고요
@@penguinmonster 6탄만들어주세서감사
5번 누르는걸 감안해서 통합본을 올려주시는 팽귄님 ㄷㄷ
감사합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스타2 세계관, 캠페인, 래더를 정말 사랑했던 한 팬입니다. 이런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네요.. 새벽에 공허의유산 트레일러 생방송으로 보면서 가슴 설렜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도 스타1보다 좋지 못했고 게임 자체도 너무 어려웠죠. 그래서 스타2를 하면서도 "언젠간 뜨지 않을까?" 라는 소망도 가졌었어요 그러지 못했지만요.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 저에게 이런 소중했고 얄미운 게임은 없을 것 같아요
흥행 하나 빼고 완벽한 게임 ㅠ
스2 지금도 대회많이열리고 많이보는뎁셔... 스2 지금 안하시죠..?
@@부틴-s6i 요즘은 안합니다 저는 대회도 가끔 보긴 했지만 .. 요새는 관심이 잘 안가네요 ㅋㅋ ㅜㅜ
@@부틴-s6i 그리고 대회가 많이 열린다고 해서 게임의 인기가 증가하는건 아니라서요..
그리고 오늘 사형선고 받았네요ㅜ
일부러 안봤다가 어쩌다 지금 보게됐고, 진짜 그당시 감정들이 다시 밀려오네요. 개스파 관계자들 다 찢어버리고 싶던 그때 감정이...
매년 스타2는 팬들마져도 망한다 망한다 했지만 10여년넘게 안 망하고 살아있는 게임. 해외에서 오프라인, 온라인 대회가 꾸준히 많이 열리고 있음에 감사함. 그리고 지속적으로 GSL, 슈퍼토너먼트 개최해주는 아프리카티비에게도 너무 고마움
아프리카도 돈받고 창년들 키워주는 대가로 열어주는데 뭐가 고마워 병시낰ㅋㅋㅋ
아프리카TV 인류의 해악이다
@@stardust687 해악이라니 트위치처럼 돈 안내는 악덕기업보다 훨낫지
@@brandonheet 그렇다하면 유튜브,구글도 안냄 그리고 망이용료는 내고있었음 안낸다는건 망 사용료지...통신사들 논리가 맞다면 해외에있는 한국 지사들 다 사용료 내야함 그게 부담되서 철수할테고 그럼 북한처럼 고립될수 있음...
속보) 사망
케스파는 진짜 레전드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마재윤도 ㅋㅋ
2가 나와도 원작이 인기 있는 경우는 드뭄.
2기가 나왔는데 원작은 안망하고 2기가 한달만에 망하는것도 흔하진 않죠
@@kelihon서든 2 ㅋㅋ
@@kelihon 이건 굉장히 흔한 듯..........
임요환선수님이 대단하다라고 생각함 지방을 도시로 만든거나 마찬가지 E-스포츠 라는 개념차체가 없었던 스타판을 키우고 프로게이머 라는 말이 인식시키도록 노력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는거 그렇다고 스캔들이 있거나 문제있었던 적도 없고 게임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좋아할만한 전략을 대회때마다 보여줘서 시청자들이 좋아할만한 했음 저도 그랬구요
여러가지 문제만 없었다면 참 좋았을 게임 임요환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진짜 레전드 중에 레전드
저는 그 분이 지방이 아니라 거의 황무지에 건국을 했다고 봐요😂
ㄹㅇ 그냥 불모지에서 나라 하나 세운거임
ㅇㅈ 임요환 그는 스타크래프트의 영웅 그 자체임
어쩌면 저시절 정겹던 과도기 마지막 시대 시절이라 참 보기는 좋네.
게임 역사같은것 풀어주시는것도 누구보다 세세히 잘 풀어주시는데 정말 재밌어요!항상 잘보고 있어요! 이대로 승승장구하자 화이팅!!
와 어떻게 이렇게 분석을 잘하셨죠..
게임은 어렷을때부터 스타만 했고
프로리그시절~현재 대학판
커뮤니티는 와이고수만 한 진성 스타유저인데 스타판 팬의 입장을 대변해놓으신게 진짜 말이 안되네요 ㅋㅋ 전부 공감하는 내용밖에 없어요.
스아실 지금도 롤판에서도 암암리에 벌어지고 있는 일이고 전에도 단 댓글이지만 이 이후에도 미성년자 약취 논란 계속 터지는 거 보면
사회 인식에서 미성년자 인권과 노동 문제 인식이 여전히 낮은 것과 스포츠 산업이 기업 구단 위주로 돌아가고 나머지는 끼니걱정하는 식으로 돌아가는 게 근본 원인인 거 같습니다.
스타는 워낙 여파가 큰 게임이라 사회 현상에 가까우니 그 문제가 빠르게 수면 위로 드러난 거고요. 실제로 스타2 승부조작조차 K3리그 승부조작과 연관성이 어느 정도 있었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 부분, 제가 지식이 얕아 어떻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딩때 스타크래프트 인기엄청날때 시내 pc방 갔을때가 아직 생각남..
pc방 딱 들어서니 어두운느낌의 pc방에서 사람들이 저마다 우주속에서 장엄한 전쟁을 하고 있었음... 그 분위기가 ㄹㅇ 웅장하고 멋있어서 아직도 기억남.. ㅋㅋ
통합본 감사합니다
가장 와닿았던건 케스파가 판정이나 운영 날라리로 하던것..그리고 터진 승부조작으로 안그래도 하락세에서 쐐기 박은것
스타 처음 접하던 날, 깜깜한 안개 속에서 컴퓨터 러시를 당했을 때의 그 무서움과 긴장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
펭몬님만큼 게임 역사 및 소개 컨텐츠를 잘 다뤄주시는분 없습니다 , 더욱 승승장구 하시고 번영하시길 ^^
ㅠㅠ... 매번 감사드립니다 point key님
아직 부족한 게 엄청나게 많은데도, 이렇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러니
다음 영상은 로스트아크를 들고 오겠습니다!!!
@@penguinmonster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지 않아도 한땀한땀 공들여서 자료조사하고 중립적으로 재밌게 이야기 풀어주시는게 너무 재밌어요!! 자기 전에 틀어놓고 보면 재밌어서 시간도 확확 가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초등학생때 스타를 보며 프로게이머가 하고싶다는 꿈을 아무생각없이 꾸고 친구집에 놀러가도 msl osl 스타리그를 봤던때가 생각납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아무것도 몰라도 즐기고 친구들과 컴퓨터실에서 했던것도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우리나라에서 협회 중 제대로 일하는 곳이 몇 곳이나 있을런지... 협회가 왜 존재해야하는지 다들 정신차려야할듯...
와 그렇게 망했는데도 계속 반등 타이밍이 있었다는게 진짜 대단한 게임이었네..
케스파만 없었으면...
이전에 ~부작으로 다뤄주신 다른 게임도 이렇게 통합본으로 올려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정도 분량 나올 법한 건 대략 OGN의 역사(예시: 1부: 게임플러스, 99PKO 개국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 2부: 카트, 겟앰, 서든, 스포 등으로 종목 다변화 시도하지만 스타 재방이 더 돈됨, 저작권 분쟁과 승부조작으로 스타 하락세, 3부: 롤챔스, 오버워치로의 재도약과 스타리그 폐지, 스타 2 팬들과의 갈등, 4부: 게임채널 시대가 저물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역사와 현황 정도겠네요. 펭귄님은 어떤 이슈가 터지면 조회수에만 급급하지 않고 이렇게 컨텐츠의 퀄리티에만 집중하시는 게 강점 같습니다.
이슈랑 관계없이 영상을 만들다 보니... 조금 힘든 점도 있긴 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피파4m도가즈아
5부스타현황포함
@@penguinmonster 당신이 최고야
@@penguinmonster 영상 보는데 플래쉬 효과 좀 없애주세요.. 눈 아파요..
진짜 지금 애들은 모르겠지만 저 당시 피시방 처음 생기면서 인터넷 발전 컴퓨터 보급화 엄청나게 되고 처음 피시방 가면 스타 할려고 진짜 몇 시간 줄 서서 게임 하려고 기다리고 그랬음 피시방에 진짜 뻥안치고 사람 발 디딜 곳 없이 서서 기다리고 그랬다는...나중에 피시방도 엄청나게 생기고
통합본으로 보니 1시간 넘군요.
윗분들의 욕심에 우리의 추억이 희생당하군요.
너무나도 아쉽내요. 강수진 성우님의 알르타니스 목소리 듣으며 자야겟습니다.
저도 통합하고 보니 1시간이 넘어서 놀랐습니다...
최근에 스타2가 나온지 스타1과 스타2 사이의 시간만큼 흘렀다는데 시간참 빠르네요...
그러네요.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너무나 빛나기도 했지만 너무도 어두웠다..이 말이 안타깝게도 정말 와닿네요!프로게이머하고 싶다고 떠들었다가 많이 맞았었는데..초창기 pc방은 스타 리니지 레식1 3개가 나눠먹었더랬죠..그후에 포트리스 디아2가 껴들었고..그 빛나던때가 그립습니다!그런열정이 또 생길지..영상 잘봤습니다!
케스파의 악행 집중다뤄주세요 볼수록대단하네요
통합본이라니 잘보겠습니다 ㅎㅎ
ㅎㅎㅎ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스팅TV님!!!!!!
정성 가득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스타2리그 처음에 임요환이 결승전까지 올라가는거 보면서, '와 이거 너무 재밌다 대박이다' 이런 생각들었는데, 이렇게 흐지부지 될줄 몰랏어요..
와! 통합본!! 요청 성공!
두둥!!
이거 모으니까 1시간 분량이나 되는거였어....? 만드신것도 대단하네요....
저도 모아놓고 보니 1시간... 으아아아아아 어떻게 만들었지 싶네요
지재권분쟁 케스파병크 슬레이어스사건 등 스타프로씬 몰락과정을 알기쉽게 정리해주셨네요 롤이 아직 북미서버만 있었을때 스타2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지 못한 거랑 거기에 더해서 스타2가 너무 어려워서 일반유저가 즐기기 힘들었던 점이 스1,스2 20년 이상 즐긴 팬 입장에서 참 아쉬웠습니다 다행히 아프리카tv 덕에 명맥을 이어가고 있지만 지금 생각해도 참 아쉽습니다 2010년대 초반에 조금만 서로 양보하고 팬들의 신뢰를 깨는 행동을 하지않았다면.. 하고요 여전히 이스포츠로는 팀게임보단 1대1 rts게임이 최고라고 생각하기에 더더욱 안타깝습니다ㅠ
한편씩 올라온것도 다보고 이것도 보는 중입니다 한번에 몰아보니 더 재밌네요
봐도봐도 안질리네요 ㅎㅎ 몰아서 보기 편한거 같습니다
으아아아... 감사드립니다
John Huh님 ㅠㅠ
다른사람들도 유입되서 얼른 100만되셧으면해요
ㅠ 그래야 건강챙기고 영상도 챙기죠!
이미 다본걸 또 한시간짜리 다시 보고있네 ㅎㅎ
재밌다고 말하긴 씁쓸하지만 그래도 잘 요약해서 잘되있어서 다봣네요 ㅋㅋ
한번씩 같은게임이면 통합본도 좋은거같아요!!
나중에 피파도 하게 될 것 같은데, 그떄도 고민해보겠습니다! ㅎㅎ
통합본 보고싶단 댓 달자마자 바로 통합본을 ㅜㅜ 감사합니다. 잘 볼게여!
지금 봐도 그래픽이나 움직임이 후지다는 느낌을 안주는게 진짜 대단한게임인것같다
수많은 경쟁작이 나오다보니 ..게다가 패치도 이젠 안 되니까 당연히 예전만 못하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스타 1 팬이니만큼 다시 흥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변치 않네요.
스타 2는 솔직히 그래픽도 마음에 안 들고 봐도 별 재미가 없더군요. 그래서 하지도 않지만 경기도 안 봅니다.
일단 뉴비유입이 많이 되어야 하는데 기존 스타게이머들도 나이를 먹어가느니만큼 스1의 미래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opopjin2645 스2 한번 해보세요 재밌어요
3d가 아닌 2d그래픽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리마스터도 했고요. 워크3같은거 보면 진짜 고전게임 티 엄청남ㅋㅋ
내 20대 10년의 역사를 한시간짜리 요약본으로 본거같아 아련해지네요ㅠㅠ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스타는 곧 제 20대라고해도 될 정도로 많은시간 함께 했죠. 아직도 유튭채널이나 아프리카에 ASL 경기 챙겨봅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20여년이 넘은 시점에서 돌아봐도 바둑과 같이 하나의 경기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봐요.
통합본 아주 굿 아이디어입니다
ㅎㅎㅎㅎ 좋게 봐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ㅇㅇ님!
19:24 저 공공재 드립은 지금봐도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인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솔직히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해명한 바로는, 자기들을 나름 근거를 갖고 한 말이라는데...
펭하잉! 이번앤 통합본이라니 드라마를 만드셧군요 이젠 전 새벽 5시에 출근해야된다능..
아앗... 새벽 5시 출근이시라니... 고생 많으십니다
푹 주무시고, 힘내세요 소미라님!
형 10번째안으로 드왔어ㅋㅋ 8번은 안참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마어마하게 빠르셨습니다!
@@penguinmonster 형 항상말하지만 건강보단 영상이 우선이야ㅎㅎ ♥ 간만에 던파한번 깔때 안됬나연?ㅎㅎ
어이쿠! 다른 거 하고있다가 하마터면 펭귄님 영상을 놓칠 뻔했네요.
스타 영상 총정리 편 느낌이네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펭귄쪽~
원래 분할로 봤는데 이어서 또 봅니다 저도 스타라면 잔뼈굵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보기쉽게 정리된 걸 보니 제가 몰랐던 부분들도 있네요... 당시의 자본이 개입된 으른들의 사회란... 지금에서야 제대로 바라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시간 스트레이트로 재밌게 다 봤네요~!
다만 약간 거슬리는게 탁탁 치는 애니메이션이랑 효과음이 너무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ㅎ
통합본이라니... 오히려 좋아...!
으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드립니다 경재님!!
통합본 만드는데 조금 고생을 했습니다
통합하는 건 금방했는데, 자막이...
이전 영상에서 달았던 게 연동이 안 되더라고요
싹 새로 달았습니다
@@penguinmonster 와 자막을 새로 달았다니 어흐흑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퀄리티의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
엄청난 정성이 느껴지네요 와...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진짜 참... 밝은 것 이면에 있는 게 당장은 안 보여도 결국엔 터지기 마련이지요... 이슈는 쫓아가는 게 가능하다면 조회수에는 좋지만, 결국. 독자적인 생각을 이렇게 해주시니 꾸준히 찾는 분들이 느는 것 같습니다.
그저 바깥에서 조금씩 이 시리즈를 적당히 스토리 보고. 다 끝나면 자원 치트 켜서 쓸고 그냥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한번씩 하는 거 말곤 없었지만,... 하. 헛웃음이 나옵니다.
97년 김택진 사장을
응원한 적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리니지는
이 세상과 다를바 없는 강약약강에
쾌재는 운영사만 부르짖고 유저는 멍청이 혹은 등신이라 불리고 그리 병들어가고 있는것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내가 내돈으로 즐기는데 왜" 라는 단순한 이유로만은 게임으로 빚내서 라면 하나를 이 삼일 먹으며 게임과금에 목메는것은 이젠 정말 중독이라고 봅니다.
리니지는 게임을 넘어섰습니다.
중독성 3레벨 사행성 3레벨
폭력성 3레벨 ❤❤❤
김택진 회장님 만수무강 기원합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
아덴의 영광을 위해 죽어갈 이들에게 안식과 평화가 함께하시길
리니지는 어떤 물질일까?
케스파, 마재윤, dk는 레전드다
츄르르르르르ㅡ르르루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릅 핥짝핥짝핥짝핥짝핥짝핱ㅅ짝 핱ㄹ짝핥짝 통합본 더 자주 내주세요!
12:14 실제로 언급한 이유
19:25 스타크래프트는 공공재
21:03 블리자드 게임 전체에 대한 지적재산권 협상
ㅋㅋㅋㅋㅋ 다시봐도 어질어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게임 강국이 아니라 게이머 강국이 맞다
롤 리그 과거와 현재도 만들어주시면 좋겠네요.... 페이커 이야기가 최소 50%, 많으면 80%까지도 나올만한 이야기가 될듯
이걸….한시간….?
대단스….
통합본으로 보니깐 1시간ㄷㄷ 분량 엄청나다
저도 합치고 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밸패 반대하던 코인호 하지만 테사기 발언엔 그 누구보다 극대노했지ㅋㅋㅋㅋ
테란이 사기가 아니니까 ㅋㅋ
어김없이 오늘도 달리는중입니다ㅋㅋ 정ㄴ배ㄴ요ㄴ정 소확행
ㅋㅋㅋㅋ 스타2 승부조작 터졌을때 어윤수가 ㄹㅇ 집중조명받았는데 수사관도 수사하다가 어윤수의 눈물을 보고 같이 눈물흘렸다는 슬픈 전설이 있지, 그래도 윤수형 결국 우승해서 다행이야!!
전형적인 K-결말이군요.
파이가 조금만 커져도 서로 독차지 하기 위해 살육전을 벌이다 공멸. 고구려, 발해 이래 한 번도 세계 밖으로 뻗어간 일이 없기에 나타나는 옹졸함이라고 봅니다.
700년 500년 가는 왕조 잘 없죠.
논문급 정리 영상 감사합니다. 스타1 마지막 방송보며 슬펐던 기억이 있네요.
피파도 하신다니 기대가됩니다 ㅎㅎㅎ 애증의 게임...
아앗... 아직 한다고는 안 했습..ㅠㅠ
그래도 올해 안에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담스러워서 안 잡고 있긴 했는데, 다뤄야죠
피파영상올렷다
우와! 1부부터 5부까지..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네요. ㅎㅎ(여기에 통합본이 있었네요! ㅎㅎ)
한때 열심히 스타 하다가 RPG 유저로 전향 한 후로 몇 년의 시간이 흘렀었는데..
아프리카에서 요즘에도 BJ나.. 대회로 스타1을 하는 것을 보고, "아직도 스타1을 하는구나!!?" 의아해하면서도.. 옛날에 정말 재미있게 하던 추억에 젖어 들곤 했었었는데..
"근데 왜 스타2는 안 보이는 것 같지!??" "응~!? 스타2는 해외에서 더 잘 나간다고!?.. 왜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BJ들이 대결하는 것을 보고 다시 해 보고 싶어지더군요.
한때 막 스타2 나오고 GSL 경기장에도 직접 참관했던 기억에.. 이왕이면 스타2 알아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다시 또 이번엔 MS가 인수했나 보군요!! 또 다른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당시 비슷하게 스타와 흥행했던 리니지1 같은 게임도 아직 유지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이제는 너무 많은 게임들이 나와 대중이 없는 것도 있고..
인기에만 치중 하는 게임말고.. 스타1은 또 스타1대로 관리해 줬으면 좋겠네요. 전에 리마스터 만들었던 것처럼요.(운영체제가 11/12..13.. 같이 또 변할테니..)
없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추억이 사라지면 너무 슬퍼져...ㅠ.ㅠ
그런데 케스파는 저것들이 기업입김으로 나온거라는게 믿어지지가 안네요. 전 솔직히 무슨 조폭들이 만든건줄알았습니다. 그도 그럴게 2000년 극 초반이면 아직 저작권 인식이 확립된 시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저작권 인식이 막 생기기 시작했던 시점이었고 특정기업은 당시 블리자드한테 소송까지 당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런상황에서 조금만 관심있으면 저런바보짓은 못할텐데 대체 뭔깡으로 저리한건지;
진짜 항상 영혼 갈아넣는 자료... 내용... ㅠ 스타는 관심없었어서 이제야 봤는데 한번에 완벽히 이해됐어여ㄷㄷ
케스파가 스타리그 망하게 한 장본인
진짜 게임에 대한 인식이 10창이던 그때 부모님한테 맨날 그런걸 왜보냐고 혼나면서도 진영수 경기 일정 맨날 다 체크해서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주작 명단에 진영수 이름 봤을때 그 배신감과 참담함을 잊을수가 없다. 바로 온겜넷 엠비씨게임 채널 다 지워버리고 스타리그 다신 안봤음
e스포츠 역사에서 케스파가 하는 짓마다 모두 마이너스의 손이었네...
중학교 3학년때 처음으로 스타가 나왔고 당시 흑백으로 된 유닛설명서를 보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네요.
피씨방이 이제 막 생기는 시점이라 사장님께 2시간이요~하고 말하면 사장님이 노트에 이름이랑 시간쓰고 ㅎㅎ
시간 거의 다 되면 노트랑 펜 가지고 슬그머니 오셔서 니들 더할거야? 라고 물어봤던 그시절...
케스파는 진짜 하부터 열까지 너무 최고다 애기같다!!!
쓸애기 지금도 하는 꼬라지보면 진짜 참 저기서 일하는애들은 진짜 자괴감들거같은데 안미안한가? 월급받고 일하는거자체가
스타1리그엔 낭만이 있었지. 지금당장 생각해봐도 기억나는 수많은 명장면과 눈을 의심케했던 전략들이 있었음. 옛날얘기가 됐지만
근데 막상 스타2 망겜이라고해서 한 번 해보고 너무 달라서 안했는데
우연한 계기로 공허의 유산 시네마 보고
너무 멋있어서 시작함
캠페인도 1:1도 생각 이상으로 재밌는데 사람들이 별로 안해서 아쉬움 ㅜ
난 아직도 함 ㅋㅋ
그리고 템포 빨라서 난 좋은점이
스타1은 거의 10분에서 30분은 해야되는데
스타2는 웬만하면 10분안에 게임 끝나서 좋음
31:20 스1팬과 스투팬 둘이 싸우는 동안 유저들은 죄다 롤로 떠나갔다는.. 그 당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목격했던 사람으로써 참 씁쓸하네요
한줄 요약.
케스파가 스타리그에 기생하다가 지가 본체인줄알고 리그까지 말아쳐먹음.
블리자드, 케스파, 방송사, 기업, 프로게이머 모두 자본에 의해 움직입니다.
한가지만 악당역할 하는 곳은 없어요.
개스파같은 핵폐기물이 계속 남아있는 한
똑같은 일은 반복될거임
진짜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자괴감 안드나
아이온 다시보고 왔는데 다시 검색해서 찾기 귀찮더라구요 ㅠ 펭'긴'몬스터 해서 통합본 올리는 채널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밸런스 패치 하지말자는 프로게이머들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가면서 관객에 즐거움을 주는 프로가 아니고 그냥 신규 진입하는 유저들 또는 고수들 탄생해서 밥그릇 빼앗지 못하게 되는걸 바란게 아닌가 싶네요 ㅇㅇ 그래서 리마스터 나올때 사고 제대로 하지도 않았던거 같네요
OGN 역사 정리된 영상도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진짜 예전 ogn이 그립다.
24:35 스타2 69000원은 2010년 당시 일반적인 트리플A게임의 가격이였어요.
예를들어 2011년 엘더스크롤5 2013년 GTA5 65000원
2011년 포탈2 54000원
더군다나 스타2는 한국어 음성더빙에 멀티플레이를 위한 서버유지까지 해야하는 게임이였으니 나름 합리적인 선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스타 판의 흐름만 뿐만 아니라
최근 망사용료, it회사의 IPO 쪼개기, 퍼블리셔 이슈등
어떻게 이런 나라가 아직도 안망했는지 의문이다.
국민 절반이상이 도덕적 우월감에 취해 있지만 실상은 도덕적 위선에 빠져 있다.
공감합니다. 직접 하기 보다는 프로리그 보는 재미가 상당해서 스타2만 골라서 봤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웠네요.
영상 해설처럼 저두 협동전만 죽어라 하다가 요즘은 안 하네요..ㅎㅎ
예나 지금이나 케스파는 참…
90년대 후반 시절에는 사실상 새벽1시쯤 넘어가면 볼수있는 티비 방송이 없었음 그러던게 00년대 들어 지상파외 다양한 채널 방송국들이 들어서고 새벽 2시든 3시든 온게임넷에선 24시간 내내 스타리그 재방송 틀어주면서 이거 보다가 잠이 들고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케스파는 뭐하는 폐기물이냐
통합본 굿
지금 생각해도 케스파가 ㅂㅅ짓 한게
지들것도 아닌데 스타리그 중계권료를 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금 생각해도 코메디
와 1시간 영상이 펭귄 몬스터에서? 이거 못 참습니다
단순 통합본이에요 ㅎㅎㅎ
@@penguinmonster 오히려 좋습니다 복습복습
승부조작이랑 케스파의 병크도 문제였지만 2010년대 이후 게이머들 세대가 바뀌어서 스타크래프트는 그저 구식 게임으로만 보일 뿐이었다. 요즘 애들에게 스타크래프트? 절대 안 먹힘.
그냥 지금 하기엔 지나치게 불편한 게임... 12마리 분대지정이고 구진 그래픽이고 다 부조리죠
관리를 안해주다보니.....
나는 잼민이인데 스타 재밌어보이던데 요즘 개똥게임들에 비해
@@레몽.laemong 나도
고전게임 수요는 항상 있는것같아요ㅋㅋ저도 요즘 애들은 아니지만..ㅋㅋ
잘 봤습니다.
지난 20년의 시간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스타1부터 스타2까지 참 애정을 갖고 해왔었는데요.
협회의 지랄들이 참 아쉽습니다 ㅠ
케스파가 예전부터 지금까지도 문제가 ㅈ나게 많네... 롤판도 똑같드만
무엇이든 협회가 문제지 협회가 그것을 발전시킬 생각을 해야지 그걸로 돈만 벌 고민만 하니까 피해는 선수와 관객이 받는다.
이건 다큐자너 ㅋㅋㅋㅋ
다큐 1개 길이긴 합니다...ㅋㅋㅋㅋ
통합본 최고ㅠ
블리자드가 스타2를 만들지 않고 리마스터 버전을 내놓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했다면 좋았을 듯ㅋ
와우를 봐... 초기랑 지금이랑 완전 다르잖아.
프리스타일 1이 인기 있을 때 2가 나와서 유저가 둘로 나뉘며 둘다 폭망했던 기억이 나네ㅋ
아마 스2 없이 리마스터로 방향을 잡았으면
한국에서만큼은 더 잘 나갔을...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근데 리마스터 지속패치 돈이안되니
안하는걸 걸요.
스타2가 인기가없다보니 아쉽긴하네요.
@@penguinmonster 제가 말하고자 라는 것은 리마스터로 끝나는게 아니라 계속 되는 유닛추가와 그래픽 향상을 말한겁니다. 바로 3D화 하고 2입니다를 시전하는게 문제였다는거죠; 인터페이스도 단계적으로 편하게 갔다면 해외에서도 먹히지 않았을까요?ㅎㅎ
잘됐을 거란 건 단순 한국 한정임
스타2가 출시되고 나서 가격으로 후려친 걸 감안해도 역대 RTS 판매량 1위이고 대회 같은 리그 규모도 개인 기준으로는 가장 컸으니...
RTS가 이미 저버린 해, 1대1 끝물이긴 해도 스2는 개인 커리어로 100만달러 이상 찍은 프로들이 수두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