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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 23년간 스타를 해오면서 어린 시절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프로게이머조차도 저 정도의 자기 관리와 분석, 정리를 통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구나 정말 많은 노력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기억될만한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는 거구나 감탄하게 되네요. 송병구님, 정명훈님을 스튜디오 쫄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재밌었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활동하는 스타 프로게이머 분들 모두 오래 게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36 딸셋 11살 10살 6살 딸 셋 아빠 입니다. 코피 터지게 공무원 일하고 또 일 끝나고 와이프와 또 2차전 식당에서 피터지게 일합니다. 그리고 복싱장을 다녀오고 녹초가 잡초가 되서 녹즙이 될 때까지 몸을 죽여놓고 집에와서 출근까지 얼마 안남은 시간, 아직 34살 쳐먹고 철딱써니 없게 샤워하고 바로 컴퓨터를 킵니다. 또 출근까지 얼마 안남은 시간 쪼개서 스타 몆판 하고 잡니다.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아련 합니다. 제가 이 스타라는 게임을 1998년 8살 컴퓨터쌤 CD 선물로 시작해서 지금 26년 동안 게임을 하는데.... 중간에 승부조작으로 스타크래프트와 e스포츠가 진짜... 아예 통으로 날아가고.. 그나마 현역 얼마 안남은 선수들도 ASL 대회 로 그나마 명맥을 이어가는데... 공방이나 래더도 더 이상 신입은 기대하기 힘들고... 예전만큼 활성화된 클랜, 길드, 서버 도 없습니다. 뭐랄까요... 불안하고 초조하다랄까...? 나 마저 스타를 안하면 다른 30대 40대 50대 이 유저들이 과연 얼마나 버틸까? 얼마나 흥미있게 관심을 가질수 있을까? 막연한 생각에 먹먹한 새벽에 잠이 들고는 합니다. 다들 같은 생각이시겠지만 스타라는 추억은 정말 이로 말 할수 없을 정도로 이스포츠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인생의 한 부분 일겁니다. 그런데 그 한 가운데 덩그러니 텅 비어있는 착잡한 암흑기는.. 설명 할수 없는 치명타죠. 정말 그러지 않았어야 합니다. 아무리 송병구 선수 말씀대로 혹? 할수 있지만 진짜 그러면 안됬었습니다... 너무 많은걸 잃은 느낌 이었어서 지금도 승부조작 사건만 얘기하면 가슴이 떨리고 몸 서리치게 서럽고 혐오스럽고 그렇습니다.스포츠를 스포츠 답게 운동을 운동답게 게임을 게임처럼. 이게 어려운게 아닌데.. 왜 그랬어야만 했는지... 정말 착잡하네요. 앞으로는 좋은 추억만 간직 할수 있는 그런 스타판이 남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분들 한분 한분 마지막 퇴장 하실 때까지 영원히 기억 하고 추억 할테니 좋은 모습 보여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팬으로서 비판적 사고로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ㅠㅠ😢 송병구 선수, 결혼 하시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가 항상 건강하게 잘 크셨으면 좋겠구요~ 캐리어와 안전빵 운영은 역시 송병구 선수가 최고죠♡ 정명훈 선수도 항상 성숙하고 진중한 플레이 스타일 대로 성격도 똑같으신것 같은데 😂 앞으로도 행복 스타 복귀 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새벽에 인터뷰 보는 것만 해도 감사하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채널도 100만 유투브 가즈아~🎉 뽜이팅
@@dodddoo1765 진짜 뭘 좋아하다 보면 당연한 건데 동생은 그렇게 과하게 좋아하는 분야나 취미가 없어? 나는 스타 음악 복싱 수영 보디빌딩 그리고 결혼생활과 육아까지. 그리고 사업도 마찬가지, 진짜 너무 좋아서 완전 다 과몰입이야. 잠자는 시간 마저 아까워. 내 인생에서 내 기준점에서 그런거니까, 불편하면 지나가. 키보드워리어 하남자가 아니길 바란다. 남 세상 사는 것까지 걱정 해주는 오지랖을 보면 나는 너를 평가질 해도 될 것 같은데?
@@BJ-ep2yo 형 스타일은 설명 안해줘도 본문 댓글 길이에서 어느정도 예상되긴해! 불편해서 댓글단건 아니고 뭐든지 과한건 안좋으니까 얘기한거야 나도 마지막 스타리그 직관까지간 스타충이지만 조작으로 조금 빨라졌을뿐이지 스타가 이미 지는해였고 선수단 운영 힘들었다는 썰은 전프로들이 많이 얘기했거든 주작에 너무 큰 의미 두지마 영원한건 없잖아 원래? 그리고 이스포츠는 아직도 멀쩡해 ㅎㅎ
@@dodddoo1765 그래~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난 과하지 않다고 생각해. 주작은 정말이지 팬들과 이스포츠판에 대한 모든 직업과 추억을 가진 사람들의 대한 기망 이라고 생각하거든. 그것도 간판급 선수들이 그랬던거 기억하지? 일단 너의 생각도 이해는 했는데, 난 내 주관이 정답이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보통의 대다수의 팬들과 가까운 생각 일꺼라고 확신해. 어쨌든 주작과 조작은 정말 뼈아펐어. 추억을 통째로 도둑 맞은 기분이랄까? 그리고 이스포츠는 더 발전된거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앞으로도 더 발전 할것이고.
송병구 vs 박정석 다음 스타리그 8강때 생각나네요. 07시즌의 송병구 그때부터 기량이 서서히 올라가고 08시즌에 만개하더니 09:55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드디어 우승하시고 콩라인 탈출하신거 생생히 기억납니다. 송병구 선수가 결승전 2대0까지 리드하다가 정명훈 선수가 2대2까지가서 마지막 5세트 맵 신추풍령에서 9시 커맨드 몰래멀티로 역스윕 우승하나 싶었는데 마지막 교전에서 스톰대박으로 탱크 벌처 병력을 몰살시키고 극적으로 송병구 선수가 우승했던 인크루트 스타리그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네요. 마지막 공식 스타리그인 2012년 티빙 스타리그 이후 추억의 게임으로 남았지만 영원히 잊지못할 게임으로 기억에 남게 되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니엘님도 화이팅
병구님이 만 19살때가 전성기 엿죠 그 당시 통합리그 1번 개인리그 4번 포함 5번 결승진출 했죠.광안리 결승에서 보여준 온몸에 생수통 들이붓기 세레머니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명훈님은 만 21살때가 마지막 스타리그 대회였는데 허영무를 꺽고 우승했다면 최후의 테란으로 평생 전설로 기억됬을 겁니다.
저 정명훈이 합격했다는 SK 연습생 선발전이 1등이 이승석 2등이 도재욱 3등이 정명훈이라 3명은 바로 합격이고 그 이외에도 몇명 더 뽑혔다고 합니다 승리수당으로 말씀드리자면 도재욱 김택용 피셜 승리수당 50만원이고 정규시즌엔 25만원만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시 올라가면 그동안 적립되어있던 안준 승 당 25만원 더 준다고 합니다 그냥 원래 25만원인데 포시 올라가면 준다는 걸로 봐선 그냥 보너스 100% 더 주는거 같긴 합니다만..
23:36 승부조작에 대해 두분의 진솔한 의견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타판이 롤과 더불어 전성기를 넘어 오래 유지될수도 있었지만 승부조작 사건으로 일찍 막을 내린게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와중에 두 선수도 브로커의 제의를 받았지만 명예를 지키고 과감히 거절했다는게 정말 뿌듯하고 인상적이네요 정명훈님은 특히 프로게이머 은퇴하고도 이스포츠판에 꾸준히 기여 하시는거보면 정말 존경스럽고 열정이 넘치신거같습니다 비록 각자의 길은 다르지만 두 분 모두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승부조작이 스타1 판의 공식적 종료에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는 사람마다 시각이 좀 다른 면이 있더라구요 전프로 출신 개인방송하는 사람들 얘기를 종합해 보면 승부조작 사건이 결정타였던 건 맞는데 그게 아니었더라도 게임 패턴의 고착화로 인한 인기 하락, 스타2의 발매 후 협회와 블리자드의 갈등, 롤 등 다른 신작 게임들의 부상, mbc게임의 폐국 등등 스타1 판이 망해가고 있던 건 사실이어서 게임단을 운영하는 기업들과 대회 스폰서들도 슬슬 빠져나갈 각을 보고 있었는데 승부조작이 아주 적절한 명분을 제공해준 셈이 됐다고 하네요 물론 승부조작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결말은 아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asl-ssl이 아직까지 열리고 있고 보는 사람들이 꽤 있기에 그거라도 만족합니다
솔직히 승부조작에 실망했니 마니 하는데 지금 스타 그대로 하는 예전 프로들 인방에서 쓰레기짓하는거보면 결국 다 그나물에 그밥인걸로 누가 누굴욕하나 팬들 뒤통수치는 코인사기꾼에 인성논란 버젓이 있고 걍 끼리끼리 노는거같음 결국 마재윤이 시초지만 시간지나면다 마재윤 처럼 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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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결제는아니고 섹시화보봤습니다... 시간이 금방가더니 금액이많이 나오더라구요...
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도진광 선수
빵터짐 ㅋㅋㅋ
찐이네ㅋㅋㅋㅋㅋ
역시 복근황제!!!
와... 정명훈 선수 진짜 팬입니다!! ㅠㅠ 오랜만에 보니까 더 반갑네요~ 그의 벌쳐는 언제나 특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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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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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인데 선정아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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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추첨이아니라
사연쓴사람 뽑는거에여?
송병구선수 후덕한 미소 오랫만에보니 나도 행복해지네
3:52
초등학생때부터 경기하시는 걸 봤는데 성인되어서까지도 활동하시는 병구님의 모습을 보니까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화려함은 덜 할지라도 묵직하고 단단하게 오래도록 기량을 유지하는 모습에 반했고 지금도 팬입니다. 덕분에 좋은 콘텐츠 보고갑니다.
병구형과 라덴이형 ㄷㄷ
바통령ㄷㄷ
인크루트 스타리그 ㄷㄷ
바통령 ㄷㄷ
12:31 추억속으로만 있던 최강자들이 다시한번 맞붙는것. 학창시절의 감동을 다시 느낄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13:39 23년간 스타를 해오면서 어린 시절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프로게이머조차도 저 정도의 자기 관리와 분석, 정리를 통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구나 정말 많은 노력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기억될만한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는 거구나 감탄하게 되네요. 송병구님, 정명훈님을 스튜디오 쫄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재밌었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활동하는 스타 프로게이머 분들 모두 오래 게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36 딸셋 11살 10살 6살 딸 셋 아빠 입니다. 코피 터지게 공무원 일하고
또 일 끝나고 와이프와 또 2차전 식당에서 피터지게 일합니다. 그리고 복싱장을 다녀오고 녹초가 잡초가 되서 녹즙이 될 때까지 몸을 죽여놓고 집에와서 출근까지 얼마 안남은 시간, 아직 34살 쳐먹고 철딱써니 없게 샤워하고 바로 컴퓨터를
킵니다. 또 출근까지 얼마 안남은 시간 쪼개서 스타 몆판 하고 잡니다.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아련 합니다.
제가 이 스타라는 게임을 1998년 8살 컴퓨터쌤 CD 선물로 시작해서
지금 26년 동안 게임을 하는데....
중간에 승부조작으로 스타크래프트와 e스포츠가 진짜... 아예 통으로 날아가고..
그나마 현역 얼마 안남은 선수들도
ASL 대회 로 그나마 명맥을 이어가는데...
공방이나 래더도 더 이상 신입은 기대하기 힘들고... 예전만큼 활성화된 클랜, 길드, 서버 도 없습니다.
뭐랄까요... 불안하고 초조하다랄까...?
나 마저 스타를 안하면 다른 30대 40대 50대 이 유저들이 과연 얼마나 버틸까?
얼마나 흥미있게 관심을 가질수 있을까?
막연한 생각에 먹먹한 새벽에 잠이 들고는 합니다. 다들 같은 생각이시겠지만 스타라는 추억은 정말 이로 말 할수 없을 정도로 이스포츠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인생의 한 부분 일겁니다. 그런데 그 한 가운데 덩그러니 텅 비어있는 착잡한 암흑기는.. 설명 할수 없는 치명타죠.
정말 그러지 않았어야 합니다.
아무리 송병구 선수 말씀대로 혹? 할수 있지만 진짜 그러면 안됬었습니다...
너무 많은걸 잃은 느낌 이었어서 지금도 승부조작 사건만 얘기하면 가슴이 떨리고 몸 서리치게 서럽고 혐오스럽고 그렇습니다.스포츠를 스포츠 답게 운동을 운동답게 게임을 게임처럼.
이게 어려운게 아닌데.. 왜 그랬어야만 했는지... 정말 착잡하네요.
앞으로는 좋은 추억만 간직 할수 있는
그런 스타판이 남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분들 한분 한분 마지막 퇴장 하실 때까지 영원히 기억 하고 추억 할테니 좋은 모습 보여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팬으로서 비판적 사고로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ㅠㅠ😢
송병구 선수, 결혼 하시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가 항상 건강하게 잘 크셨으면 좋겠구요~ 캐리어와 안전빵 운영은 역시 송병구 선수가 최고죠♡
정명훈 선수도 항상 성숙하고 진중한 플레이 스타일 대로 성격도 똑같으신것 같은데 😂 앞으로도 행복 스타 복귀 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새벽에 인터뷰 보는 것만 해도 감사하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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뽜이팅
형 몰입이 과해
승부조작이 ㅈ같은 과거는 맞는데 현생부터 살자
그런거에 몸이 떨리면 세상 어떻게 살아가
@@dodddoo1765 진짜 뭘 좋아하다 보면 당연한 건데 동생은 그렇게 과하게 좋아하는 분야나 취미가 없어?
나는 스타 음악 복싱 수영 보디빌딩
그리고 결혼생활과 육아까지. 그리고 사업도 마찬가지,
진짜 너무 좋아서 완전 다 과몰입이야.
잠자는 시간 마저 아까워.
내 인생에서 내 기준점에서 그런거니까,
불편하면 지나가.
키보드워리어 하남자가 아니길 바란다.
남 세상 사는 것까지 걱정 해주는 오지랖을 보면 나는 너를 평가질 해도 될 것 같은데?
@@BJ-ep2yo 형 스타일은 설명 안해줘도 본문 댓글 길이에서 어느정도 예상되긴해!
불편해서 댓글단건 아니고 뭐든지 과한건 안좋으니까 얘기한거야
나도 마지막 스타리그 직관까지간 스타충이지만 조작으로 조금 빨라졌을뿐이지 스타가 이미 지는해였고 선수단 운영 힘들었다는 썰은 전프로들이 많이 얘기했거든
주작에 너무 큰 의미 두지마 영원한건 없잖아 원래?
그리고 이스포츠는 아직도 멀쩡해 ㅎㅎ
@@dodddoo1765 그래~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난 과하지 않다고 생각해. 주작은 정말이지 팬들과 이스포츠판에 대한 모든 직업과 추억을 가진 사람들의 대한 기망 이라고 생각하거든.
그것도 간판급 선수들이 그랬던거 기억하지?
일단 너의 생각도 이해는 했는데,
난 내 주관이 정답이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보통의 대다수의 팬들과 가까운 생각 일꺼라고 확신해.
어쨌든 주작과 조작은 정말 뼈아펐어.
추억을 통째로 도둑 맞은 기분이랄까?
그리고 이스포츠는 더 발전된거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앞으로도 더 발전 할것이고.
딸딸딸 딸딸딸이 아부지
22:20 도재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근데 이건 워낙 유명한 썰이어서 다 알져
13:34
제가 제일 좋아했던 Fantasy 정명훈 선수 사우디컵 우승 비법 노트 멋집니다!
두 사람은 모범적인 프로게이머라 좋다 레전드라는 놈들이 코인사기치고 다니는 꼴을 보니 더더욱 빛나 보인다
5:10
뱅의 기록은 못참죠 !!!!
현역시절 택뱅중 송병구 선수 응원 많이했습니다😊
니엘 진행 센스봐 너무잘함
진짜 스타리그 보는게 하루의 낙이었는데...
니엘씨 겜잘알 그자체네
12:30 정명훈님의 사우디컵 참가 소식 레전드귀환이죠 ㅎ
송병구 정명훈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
너무 좋네요
진행이 너무 찰떡이라 이편도 봤는데 첫방이라니....ㄷㄷ 아버지 후광 진행자와 결이 다름
1:18 안 그래도 낯익은 성우님! 생각하고 있었는데 니에리도 콕 찝넼ㅋㅋ
9:58 병구님은 롱런의 아이콘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4개의 결승도 다 병구님이 정배였는데 진게 너무 아쉽다고 생각함ㅜㅜ특히 김택용과의 마지막경기는 사업만 했더라면 프로토스 goat라고 불렸을텐데 ㅜㅜ하여튼 영상 잘봤습니다
22:20 범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멘 ㅋㅋㅋㅋ
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빵터졌네요잉 ㅋ
10:34 아빠와 TV앞에 앉아 가위바위보로 누가 이길지 고르고 지는 사람이 딱밤을 맞곤 했어요 ㅋㅋ
어릴 때 가장 많이 웃고 우는 추억을 만들어줬던 그 때가 기억나네요
베개 꼭 끌어안고 병구형이 이기길 간절히 기도했던 그때로..
뱅덴은 유튜브로 자주 보니까 느낌아는데 니엘님 진행 잘하시네요 .
니엘 입담 좋아서 진행도 역시 막힘없이 잘하는 구나👍🏻
19:14 역시 와우ㅋㅋㅋㅋㅋ
7:16 아까 페이커 선수가 파리에서 관객들한테 환호받는 모습을 보니까 과거의 어려웠던 환경 속에서 이스포츠가 많이 발전하고 커졌다는 걸 느끼게 됐어요. 올드 게이머분들 고생 덕분에 게임판이 많이 성장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5:09 삼성 본진으로 뒀던 그 시절 팬으로, 송병구님의 플레이스타일을 너무나 좋아하기도 했고, 늘 스타리그 본선 진출하면서 기록 카운팅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송병구 vs 박정석 다음 스타리그 8강때 생각나네요. 07시즌의 송병구 그때부터 기량이 서서히 올라가고 08시즌에 만개하더니 09:55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드디어 우승하시고 콩라인 탈출하신거 생생히 기억납니다.
송병구 선수가 결승전 2대0까지 리드하다가 정명훈 선수가 2대2까지가서 마지막 5세트 맵 신추풍령에서 9시 커맨드 몰래멀티로 역스윕 우승하나 싶었는데 마지막 교전에서 스톰대박으로 탱크 벌처 병력을 몰살시키고 극적으로 송병구 선수가 우승했던
인크루트 스타리그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네요.
마지막 공식 스타리그인 2012년 티빙 스타리그 이후 추억의 게임으로 남았지만 영원히 잊지못할 게임으로 기억에 남게 되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니엘님도 화이팅
인크루트때는 신추풍령 아니고 그냥 추풍령이였습니다 그 다음 리그인 바투에서 신추풍령이 나왔고 이 신추풍령은 대놓고 토스의 무덤이 된 전장ㅜㅜ 하필 이때 달의눈물이라는 희대의 토스무덤 맵도 있어서 토스들이 겁나 죽어나간
원룸 쪽방 생활까지 했다니... 진짜 시작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느껴지네요!
추억이 방울방울🫧 과거 스타팬이였던 니엘이팬은 이번편 너무 기대했어요😆💜 !! 아니나 다를까 MC니엘, 스타 게이머 두분과 함께한 시간 너무 재밌어요💕
이조합을 볼줄이야 레전드 어렵게 모셨겠네요
14:30 작년인가 어떤익명의 테란이 엄청난 실력을 보여서 게이머들 놀란적이있는데 그게 3개월간 스타연습했던 정명훈... 현역때 누구보다 연습벌레 였다던데 그때 다져논 계념하고 기본기가 있었기 때문에 금방 실력 올릴 수 있지않았을까 싶네요.
니엘님 이렇게 진행을 잘하시다니..
틴탑 진행 잘하네.
8:37 발로 스타한다는 그분인거 같은데 ㅋㅋㅋ
11:12 진짜 테러리스트 그자체였습니다. 택뱅리쌍덴 덴이 사우디에서 우승했을때 감동이였네요
뱅덴을 여기서 보니깐 너무 반갑다
병구형 명훈이형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너무 고생하고 열심히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화이팅~~!!
너무 재밌어요~ 스타 썰
정말 좋아하는 선수들 보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니엘 진행 폼 미쳤다 ㄷㄷ
10:35 T1팬이라서 보고 울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에리 사심방송이다 ㅎ 즐기는게 느껴져 ㅎㅎ 와우편도 찍어주세요~~~☺️🦋
너무 재밌었습니다 ㅎ
두분다 응원합니다
니엘 진행 솜씨 좋으네요❤
병구님이 만 19살때가 전성기 엿죠
그 당시 통합리그 1번 개인리그 4번 포함
5번 결승진출 했죠.광안리 결승에서 보여준
온몸에 생수통 들이붓기 세레머니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명훈님은 만 21살때가 마지막 스타리그 대회였는데 허영무를 꺽고 우승했다면 최후의 테란으로 평생 전설로 기억됬을 겁니다.
9:56 가을은 프로토스의 계절!
병구형님은 아직도 못 잊어 다이어트하고 외모도 엄청 멋있었음
뱅구형 요즘 절정의 폼임~
22:30 도ㅡ맨 ㅋㅋㅋㅋ
제시 도망간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18:28 프로게이머도 합숙생활 한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패드 정말 갖고싶습니다 ^^
추가로 니엘님은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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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리그 우승자 형님들 나오셨네 ㅅㅅ
정명훈 선수도 프로리그 나오면 좋겠네요~~ 라인업 빵빵해지기를!
오 병구햄 많이 동그래지셨네여 귀여우심니당
애들이 고생한걸로는 최소 임요환 세대여야지 아예 팀도 스폰도 없이 경우 먹고 살던 세대가 알지
송병구 정명훈 최고였지 ㅋㅋㅋ
28:53 내 자식은 테란을 시키겠다
5:14 스타리그 백승 3인방 멋지다
잠깐 반짝잘해서 우승한사람들보다 장기간 꾸준히 잘했던게 더 대단한거같음
스타 23년차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사람입니다 아직안봤지만 재밌게 보겠습니당 ㅎㅎ
형~즐감!
택뱅리쌍 이후 스타리그 극후반은 허덴신 트리오의 시대였죠(허영무,정명훈,신동원)
스타리그 명맥이 계속 이어갔다면 저 3명은 더욱 커리어를 쌓았을듯;;
정명훈은 원래 잘 오나오는데 지리네
저 정명훈이 합격했다는 SK 연습생 선발전이 1등이 이승석 2등이 도재욱 3등이 정명훈이라 3명은 바로 합격이고 그 이외에도 몇명 더 뽑혔다고 합니다 승리수당으로 말씀드리자면 도재욱 김택용 피셜 승리수당 50만원이고 정규시즌엔 25만원만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시 올라가면 그동안 적립되어있던 안준 승 당 25만원 더 준다고 합니다 그냥 원래 25만원인데 포시 올라가면 준다는 걸로 봐선 그냥 보너스 100% 더 주는거 같긴 합니다만..
승부조작 걍 썰로만 돌아서 내막을 몰랐는데
프로게이머 했던사람, 그것도 본인들 아는 형이나 동생이 제의했다니까 진짜 충격이긴 하네
이야 니엘이가 총사령관이랑 정라덴하고 같이 영상을 찍고있는게 신기할뿐이네 ㅋㅋ
롤시즌만 아니면 둘이 다시 붙는거 보고싶긴하다ㅋㅋ
10:37 이때죠!!
15:48 지금 어디 가서 이런 소리 하시면 욕먹습니다..
서로 콩라인탈출시켜주셨던분들이네...
승부조작은 그렇게 절대악으로 욕하면서 코인사기꾼+자숙중에 비판하는 댓글 무지성 고소한 이영호는 눈감아주는게 스타판의 모순ㅋㅋ 하긴 동료 게이머들이 무슨죄가 있겠냐만
정명훈 볼 때마다 전 두산 베어스 코치였던 정진호 코치를 닮은 듯 ㅎㅎ 친구 중에도 저런 상이 있는데 다들 신체조건도 비슷함
정명훈코치는 스1했으면 어땠을까싶은데 롤마스터티어라서 해외팀가더라도 롤판에 남아있을거같음
니엘님 스타 쫌 하심??
스타는 조금 무협 같아요. 팀은 문파고 빌드는 무공같은 느낌. 근데 리플레이 나오고 이런 느낌이 많이 희석됐죠.
뱅덴 조합 귀하네..
ㅋㅋㅋ진행하면서 왜 겜실력 상담받냐고
피지컬 인정받은 니엘잌ㅋㅋㅋㅋ
23:03 이거 울프랑 롤 19슼 맴버들이 말했던거 아님? ㅋㅋㅋㅋㅋ 진짜 유구한 전통이었구나 ㅋㅋㅋㅋㅋ
???: 그 연봉 받고! 그따구로 밖에 못해!!??!
택뱅리쌍중엔 스타2에서까지 롱런한 이제동이 젤 위너아닌가 ㅋㅋㅋㅋ
나머지들은 적응못해서 도망
특히 이영호는 프사기 ez랄 ㅋㅋㅋ
택뱅리쌍이라고 싸잡아서 부르기엔 이제동한테 너무 미안한 수준까지옴
갓JD
오랜만에 두 레저드봐서 좋았어요
스타1... 내추억이 .... 소닉방송도 많이봤는데
23:36 승부조작에 대해 두분의 진솔한 의견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타판이 롤과 더불어 전성기를 넘어 오래 유지될수도 있었지만 승부조작 사건으로 일찍 막을 내린게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와중에 두 선수도 브로커의 제의를 받았지만 명예를 지키고 과감히 거절했다는게 정말 뿌듯하고 인상적이네요
정명훈님은 특히 프로게이머 은퇴하고도 이스포츠판에 꾸준히 기여 하시는거보면 정말 존경스럽고 열정이 넘치신거같습니다
비록 각자의 길은 다르지만 두 분 모두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승부조작이 스타1 판의 공식적 종료에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는 사람마다 시각이 좀 다른 면이 있더라구요 전프로 출신 개인방송하는 사람들 얘기를 종합해 보면 승부조작 사건이 결정타였던 건 맞는데 그게 아니었더라도 게임 패턴의 고착화로 인한 인기 하락, 스타2의 발매 후 협회와 블리자드의 갈등, 롤 등 다른 신작 게임들의 부상, mbc게임의 폐국 등등 스타1 판이 망해가고 있던 건 사실이어서 게임단을 운영하는 기업들과 대회 스폰서들도 슬슬 빠져나갈 각을 보고 있었는데 승부조작이 아주 적절한 명분을 제공해준 셈이 됐다고 하네요 물론 승부조작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결말은 아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asl-ssl이 아직까지 열리고 있고 보는 사람들이 꽤 있기에 그거라도 만족합니다
24:48 누굴까 진짜 ㅋㅋ
명훈이형은 근육 키움 어깡 될듯ㅎㅎ
연봉이 생각보다 더 높았군요 택리쌍은 2억넘게 받았겠는데요?
제동이형은 오피셜 연봉 2억이었다고..
오프닝 2분 30초면 그냥 요약 아니누 ㅋㅋㅋㅋㅋ
역시 도진광 선수
염주체육관 직관갔었어요.... 병구형...
서로 콩라인 탈출 시켜줌 ㅋ
오랜만이네ㅋㅋ
만약
4대0 All Kill하면
320만원 와우
풀영상공개해주세요
삼갤 송병구 감독 광동 정명훈 코치 기다리던 조합(벌쳐 가해자와 피해자의 모임)
레전드
정명훈은 다시 스타1 연습하면 SSL 24강은 그냥 뚫겠다 ㅋㅋ
동현님은 입대하신건가..?
그리는 해병대로....ㅠㅠ
솔직히 승부조작에 실망했니 마니 하는데 지금 스타 그대로 하는 예전 프로들 인방에서 쓰레기짓하는거보면 결국 다 그나물에 그밥인걸로 누가 누굴욕하나
팬들 뒤통수치는 코인사기꾼에 인성논란 버젓이 있고 걍 끼리끼리 노는거같음 결국 마재윤이 시초지만 시간지나면다 마재윤 처럼 됬겠지
와 병구형 미녀를 얻더니...너무후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