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를 공포에 떨게 한 탈옥수가 벌인 아주 특별한 인질극(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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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1
  • 1993년 작 '퍼펙트 월드'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을 맡았으며 블라인드 사이드, 루키 등의 존 리 핸콕이 각본을 맡았습니다
    1400만 달러라는 저예산으로 제작됐지만 제작비의 10배를 벌어들이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일부 이스트우드 감독의 팬들 사이에선 그의 필모 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땐,
    필립과 헤인즈의 관계에 집중되어 그 감정을 따라 영화가 느껴졌지만,
    좀더 어른이 된 뒤 영화를 보았을 땐,
    가넷의 감정이 좀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조금은 오만했던 시절의 잘못된 판단으로 한 아이의 인생이 범죄의 길로 들어서게 되고 그 속죄를 구할 방법을 찾았지만 결국 헤인즈의 죽음으로 결말을 맺게 되는 안타까움이 영화엔 뭍어 있습니다
    게다가 필립을 챙기는 헤인즈의 선한 본성을 가까이서 본 가넷의 복잡한 속내가 이스트우드 특유의 표정 속에서 느껴집니다
    영화의 제목은 '완벽한 세상'을 이야기하지만 헤인즈도, 그리고 앞으로의 필립의 삶에도 완벽할 수 없는 현실을 간접적으로 보여줌으로
    이스트우드 특유의 냉소와 그 이면에 담긴 따듯한 기대를 모두 담았습니다
    무비도치가 강력히 추천하는
    긴 설명이 필요없는 특별한 명작입니다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КОМЕНТАРІ • 119

  • @romeoalfa1598
    @romeoalfa1598 2 роки тому +97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정말 존경스러운게... 대배우로서가 아닌 감독으로서 나오는 작품들은 모두 인간들 삶의 깊숙한 이면을 진지하게 다룸... 솔까 흥행을 위해서라면 액션이나 CG 떡칠된 블록버스터를 만들수 있슴에도... 흥행보다는 사람에 촛점이 맞춰진 작품들로 영화를 제작한다는것... 클린트의 감독작들은 진짜 버릴게 없슴.. 혼자 조용히 생각하게 만드는 ...

    • @maestrolee3176
      @maestrolee3176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감 합니다.
      클린트 이스투우드는 피아노도 꽤 잘치고 자기 주관이나 인성도 좋은것 같아요.
      옛날일인데 USC(남가주 대학)라고 꽤 괜찮은 대학에서 강연한적 있었는데 자신은 SMC (산타모니카 칼리지) 출신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열등감 같은게 없는 자연스럽고 멋진 사람이란 느낌이 들더라구요.

    • @user-rk9sl6cm2l
      @user-rk9sl6cm2l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란 영화도 괜찮음. 지금보니 그 작품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네. 젊은 사람이 보기엔 그렇고, 중년부터 보는게 낫다고 생각함.

    • @user-rk9sl6cm2l
      @user-rk9sl6cm2l 8 місяців тому

      @@maestrolee3176 USC는 남가주 명문 사립대임. 한국 연대 정도 생각하면됨. 그렇다고 연대 같이 전국 탑3란 이야기는 아니고. 미국이 한국보다 50배 정도는 크니 뭐 비교 대상이 안됨. 남가주만 해도 한국보다 경제사이즈가 클거임. 캘리포니아가 전세계 7위 정도됨. USC도 예전엔 들어가기 쉬웠지만, 지금은 쉽지않음. 근데 미국은 학점 인플레가 심해서 그 탓도 있다고 봐야. 아이비리그는 명문 사립고 위주로 들어가고, 공립에서는 들어가기 힘듬.

    • @warriet29
      @warriet2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심... 이스트우드가 만든 영화는 무조건 봐야하죠. 항상 끝나고 나면 남는 묵직한 여운...

  • @user-fv2fp4zh4q
    @user-fv2fp4zh4q 2 роки тому +64

    배우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감독으로 더 큰 명성을 얻고 있는 C.이스트우드(91)가 오래 전에 만든 수작입니다. 탈옥수와 인질 소년의 로드 무비네요. 어두웠던 과거의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헤인즈가 역시 어머니로 부터 억압을 받고 자란 필립에게 사랑을 베푸는 장면은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전합니다. 헤인즈는 자기가 그토록 염원했던 사랑과 행복이 충만한 "완전한 세상"을 소년에게 주려 했건만 그런 세상은 없음을 깨달았을 겁니다. 그러니까 이 영화는 고통과 불행으로 가득찬 "불완전한 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엔딩에 이스트우드가 헤인즈를 쏜 경찰에게 한 방 먹이고 뒤이어 로라 던이 추가로 한 펀치를 날리는 장면은 이 영화의 백미네요. 케빈 코스트너도 호연을 보여 주었습니다. 원제 A Perfect World.

  • @hakmo568
    @hakmo568 2 роки тому +14

    한 25년전 쯤에 비디오태입 대여로 빌려 그냥 혼자 편하게 보다가 베게를 흠벅 적혔던 기억이...지금 세대들이 보면 이유를 찾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집이고 학교고 처맞는게 일상이던 시절을 살았던 가난한 시절의 상처가 남은 이들에겐 보석같은 영화

  • @user-vs4qy4bv8v
    @user-vs4qy4bv8v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이스트우드 옹의 잔뜩 찡그린 눈썹과 일자로 꽉 다문 입- 날카로운 턱선... 중얼거리는 듯한 대사 -
    그리고 연기로는 그에 못지 않는 케빈 코스트너 옹까지.. 어릴 때 봤는데도 참 기억에 남았습니다.

  • @user-dt3rd1ci3r
    @user-dt3rd1ci3r 2 роки тому +87

    클린턴 이스트우드가 나오는 작품은 거의 다 무게감+명작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

    • @stanleyyoon4964
      @stanleyyoon4964 2 роки тому +1

      누구도 흉내내기 힘든 클린트 이스트우드 🙆

  • @Kimtaeinwoo
    @Kimtaeinwoo 2 роки тому +25

    어렸을 때 보고 눈물흘렸던 영화였는데, 제목을 잊고 있다가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다시 찾게되었네요. 아침부터 북받쳐오르네요

  • @user13708
    @user13708 2 роки тому +28

    무비도치 클린트이스트우드 시리즈 최고..
    클린트 이스트우드 재생목록 한번 쭉 보는거 추천

  • @user-rx8nq3bm2j
    @user-rx8nq3bm2j 2 роки тому +24

    많은 생각을 들게하는 영화네요..마지막은 슬프기도하고..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difrion27
    @difrion27 Рік тому +7

    국민학교 시절 이거 보고 통곡하면서 울었다가 엄마한테 들켰는데 나중에 엄마한테 들어보니 그 당시 엄마 심정이 "이새끼가 영화보고 울기도 하는구나" 였다고 .... 사실 당시 나 이티, 빌리의 세가지 소원, 시네마 천국 등등 진짜 많이 울었었는데 들키지만 않았을 뿐. 엄마는 내가 그냥 애기 때부터 되게 싸가지 없고 시니컬하다고 생각.

  • @user-fb4dp7uq5l
    @user-fb4dp7uq5l 2 роки тому +11

    깊은 여운이 남는 영화죠. 잊고 있던 옛 명작들 다시 기억나게 해주신 무비도치님께 감사~

  • @user-qf4cb3iq3n
    @user-qf4cb3iq3n 2 роки тому +17

    크..명작이네요 진짜...멋진 영화들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m9bz9uo1y
    @user-um9bz9uo1y Рік тому +2

    2:12 애기 머리맞는거 왤케 뜬금없이 웃기지ㅋㅋㅋㅋ

  • @user-ml9cr8xe9b
    @user-ml9cr8xe9b 2 роки тому +5

    저는 84년생..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릴적 테잎 비디오로 빌려 봤던영화.. 그 어린 나이에 눈물을 흘렸던 영화.. 이슬을 걸죽하게 먹고 이십여분간 집에 걸어오면 생각나서 검색하여.. 수 많은 명작이 있지만.. 저의 인생 영화.. 꼭 보셨으면 하는 감히 추천 드립니다.

  • @Marie-xn9ih
    @Marie-xn9ih Рік тому +2

    말 그대로 명작이네요. 좋은 작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풀버전으로 영상 보겠습니다.

  • @user-kq4gm9ot6q
    @user-kq4gm9ot6q 2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예전에 보며 마음아프게 보았는데 지금도 그러하네요.행복하세요

  • @user-dt3mc1xv7u
    @user-dt3mc1xv7u 2 роки тому +20

    와... 명작이네요 눈물이 나네요 ㅠㅠ

  • @user-bb4lh3kb7p
    @user-bb4lh3kb7p 2 роки тому +13

    세월이 지나도 잊을수 없는 영화죠 ㅜㅠ

  • @tobyjo3345
    @tobyjo3345 2 роки тому +3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 @gtr9794
    @gtr9794 2 роки тому +3

    예전에 지나가다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따로 한 번더 봤던 기억이 있네요...

  • @user-lm2tt3kw2k
    @user-lm2tt3kw2k 2 роки тому +8

    유년시절 기억에 많은 여운을 남겼던 영화..

  • @user-iv1tj4wi7x
    @user-iv1tj4wi7x 2 роки тому

    구독했어요
    영화 라인업이 참 좋네요
    잘 알지못하는 작들을 소개해주셔서 계속 꾸준히 보고싶은 채널

  • @matt4960
    @matt4960 2 роки тому +5

    명장감독과 명배후의 조합으로 탄생한 명작이죠. 울림이 있는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wernerwolff8823
    @wernerwolff8823 2 роки тому +13

    키야ᆢ어느순간엔가 눈물이 흐르고있네 명작이네

  • @SeobiY
    @SeobiY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유투브 추천으로 보게 되었네요. 명작입니다.
    어릴 때 마지막 장면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었죠.

  • @canada-wonq
    @canada-wonq 2 роки тому +2

    잘봤습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 @osy5961
    @osy5961 2 роки тому

    미동남부 아틀란타에서도 잘보고있어요. 항상 수준높은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림니다.

  • @ulrichkesler1220
    @ulrichkesler1220 2 роки тому +2

    오오오 동목 아재의 펄팩투 월두가 나왔군요
    도치님이 올려 주신 영상으로 올만에 비됴 테입 빌려다 보곤 했던 시절로 여행을 떠나 보네요 ㅋ

  • @drcradle
    @drcradle 2 роки тому +3

    클린트옹의 저 표정은 진짜...
    리스풱!!!!
    영상 감사합니다.

  • @user-xi8ei9op9l
    @user-xi8ei9op9l 2 роки тому +8

    진짜 내가 영화 보면서 눈물이 잘안나는데 마지막보고 진자 눈물찔끔나왔다 ㅠㅠ허어엉

  • @berore1520
    @berore1520 2 місяці тому

    오래전에 봤는데 지금봐도 좋네요

  • @MKHan-qe8pd
    @MKHan-qe8pd 2 роки тому

    가슴이 먹먹하네요.고맙습니다.

  • @ccpout9210
    @ccpout9210 2 роки тому +5

    이거 중학교때 비디오로 가족들이랑 봤는데 아버지 영화보고 눈물흘리는거 처음봄

  • @user-sj3zy1ck1l
    @user-sj3zy1ck1l Рік тому +3

    아주 오랫동안 지금도 기억에 남는 영화중에 하나였죠.

  • @kkevin58
    @kkevin58 2 роки тому +4

    클린트이스트우드
    이분 돌아가시면..좋은 영화는
    기대안해도 될듯...!!!

  • @user-qr6oq2pd7c
    @user-qr6oq2pd7c 7 місяців тому

    잊고있었는데 좋은느낌 30년전 좋은추억다시 새롭게 느껴봄

  • @user-ep4uf5wl8g
    @user-ep4uf5wl8g 2 роки тому

    새벽에 께어서 잠이 안와서 우연히 본 영화 어려서 비디오로 본 영화인데 그떼는 이런감동을 못 늣기고 봣네요

  • @sanghoahn5064
    @sanghoahn5064 2 роки тому

    어제오늘은 왜 이리 클린트를 따라 다니는지...건강하길 빌어봅니다

  • @user-in5ou9dg7z
    @user-in5ou9dg7z 2 роки тому +2

    퍼팩트무비다. 김사힙니다.

  • @prog100
    @prog100 2 роки тому

    영화를 이렇게라도 볼수있어 다행입니다 👍

  • @Amen.Buddha
    @Amen.Buddha 2 роки тому +4

    클린트 이스트우드옹의 영화는 관객이 영화 속 주인공이 되게 만드는 것 같다.

  • @user-twix52twix
    @user-twix52twix 2 роки тому +1

    와 뭔가 가슴에 와닿는거 같네

  • @nonojapsnono1727
    @nonojapsnono1727 2 роки тому +5

    출연진만으로도 말이 필요 없다.

  • @user-jt5je5uw5z
    @user-jt5je5uw5z 2 роки тому +4

    와 쥬라기공원의 세라박사가 여기에서도 박사로 나오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감동적이고 잘보고 갑니다ㅎㅎ

    •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2 роки тому

      이 영화에서 쥬라기공원의 세라박사역할을 맡은 '로라 던'님은 또 박사라고 나오기보다는 그냥 범죄심리학자 역할로 나온 분이죠!! ㅎㅎㅎㅎㅎ

  • @SUIT_Chimp
    @SUIT_Chimp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동안 봤던 영화 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 @whitecloud0904
    @whitecloud0904 2 роки тому +5

    퍼펙트 월드 마지막 장면보고 울었었는데
    근데 이스트우드 감독남 영화 또 개봉한다는데 우리나라에서 개봉할지가 걱정된다

  • @andybkpark
    @andybkpark 2 роки тому +2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그 엤날 포스터만 보고는 그저 그런 영화인 줄 알았는데...이런 내용이었다니...

  • @user-gq2mx7jf9s
    @user-gq2mx7jf9s 2 роки тому +6

    이 안타까움... 진짜 킹스트우드

  • @mckinseyand2022
    @mckinseyand2022 2 роки тому +4

    오래 전에 혼자 보며 엉엉 울었던
    기억이…

  • @user-jh9bx6ld6i
    @user-jh9bx6ld6i 2 роки тому +6

    자유와 방종, 그리고 3자가 어느선까지 재제가 가능할까 정말 완벽한 세상을 인류가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영화 같네요.
    처음엔 그냥 헤인즈를 따라 보다가 저 끝도없는 방종을 아이에게 학습시키는 모습, 끝없이 제한받았다는 어머니의 양육에 대한 아이의 대사와 가넷의 대사를 합치니 도치님이 달아두신 내용에 조금 관점이 차이는 생기지만 역시 클린트이스트우드 감독님의 냉소와 그래도 밝은 미래를 소망하시는 기대감은 저도 공감합니다.

  • @user-yy8uq9vq4w
    @user-yy8uq9vq4w 7 місяців тому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코스트너....

  • @dydyvxbd4364
    @dydyvxbd4364 2 роки тому

    명작이네요

  • @kwantaejeong5490
    @kwantaejeong5490 2 роки тому +2

    클린트이스트우드는 no1 배우 입니다 from California

  • @gogetitha1317
    @gogetitha1317 2 роки тому +1

    속에서 조용히 흐르는 무게감 느껴지는 ,

  • @submarine7675
    @submarine7675 Місяць тому

    아버지와 봤던 영화인데 헤인즈와 필립의 유대감이 참 애틋했던 영화

  • @cocco9702
    @cocco9702 2 роки тому +1

    이건 어렷을때 토요명화로 봤었는데 아직도 기억날 정도면 명작맞음

  • @pilgrimjung5912
    @pilgrimjung5912 2 роки тому +1

    20살에 보고 50이되서 보니 참 많은 것이 보이는 영화네요

  • @kimseowhe
    @kimseowhe 2 роки тому +5

    마지막 엔딩이 진짜슬프네

  • @user-dj2md8ji6t
    @user-dj2md8ji6t 2 роки тому +2

    눈물나 ... ....먹먹해

  • @yjg0522
    @yjg0522 2 роки тому +1

    아...이거 기억난다.5살인가 6살때 처음 극장가서 본 영화...

  • @malharagu
    @malharagu 2 роки тому

    92년인가 93년인가 재미있게 봤죠. 일요일 밤이라는 코미디 프로와 한국 티비 단편으로도 카피되었던 명작이죠.

  • @user-lx6cm3lq7i
    @user-lx6cm3lq7i 2 роки тому

    4:05 이 대사들 맘에 드네요..

  • @user-qn1xo7xv4d
    @user-qn1xo7xv4d 2 роки тому +3

    비디오방 아저씨가 국딩인 나에게 강추했었던...진심 인생작임.

  • @user-sq4zk6cd5c
    @user-sq4zk6cd5c 2 роки тому

    유년기에 봤던영화인데 뭔지찾았는데 이영화였군요

  • @user-wm9bl1fm7k
    @user-wm9bl1fm7k 2 роки тому

    옛날영화가 감동을주고
    옛날음악이 평온을주네

  •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8 місяців тому

    제목 : 퍼펙트 월드 (1993년作/미국)
    총감독,제작: 마크 존슨 (1945-/미국)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1930-/미국)
    각본 : 존 리 핸콕 (1956-/미국)
    주연 : 케빈 코스트너(1955-/미국), 클린트 이스트우드(1930-/미국), 로라 던(1967-/미국), T.J.로더(1986-/미국)
    출연 : 브래드리 휘트포드(1959-/'에이미 랜데커'의 남편/미국), 레이 맥킨넌(1957-/미국),
    브루스 맥길(1950-/미국), 故데니스 레츠(1934-2008/'트레이시 레츠'의 아들이자 '캐리 쿤'의 시아버지/미국)
    ----------------------------------------------------------------------------------------------------------------------------------------------------------------------------------------------
    무비도치님, 아무리, 이 영화가 좋은 영화라 하더라도 이 영화가 특유의 힐링영화이기때문에
    텍사스에서 한 탈옥수(케빈 코스트너)가 시종일관 공포만 떨게 할순없잖아요!! 아이고, 참나~~!!

  • @user-wl5cb3et6w
    @user-wl5cb3et6w 2 роки тому

    파펙트월드 진짜 명작이죠
    초등학교때 영화관에서 본 영화중 한편입니다
    국민학생이었지만 할리우드키드였던 제게 케빈 코스트너는 슈퍼스타였죠
    80년대부터 이미 대단했지만 90년대 국딩에게는 로빈훗,늑대와춤을,왠다이아로 유명한 배우였습니다
    제게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이름보다 케빈코스트너가 더큰 영향력을 가졌던때라
    케빈이 내 또래의 꼬맹이와 나온다는 말에 영화관으로 가게 만들었엇죠
    마지막은 너무 슬펐고 할로윈을 처음 알게해준 영화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 추억의 영화
    무비도치님 압도적 감사!

    • @ABCDEUX
      @ABCDEUX 2 роки тому

      당시 초딩이 볼 수 있는 영화였나요?

    • @user-wl5cb3et6w
      @user-wl5cb3et6w 2 роки тому

      @@ABCDEUX 네 12세였네요
      그런데 12세를 떠나 당시에 시골 1-2관짜리 영화관에서는 끝나고 다시 들어와 앉아있으면 한번 보고 그랬었어요

  • @jacobj9907
    @jacobj9907 2 роки тому

    띵작of띵작of띵작

  • @dfc8457
    @dfc8457 Рік тому +1

    꼬마가 너어무 귀엽다ㅋㅋㅋ

  • @benny2894
    @benny2894 2 роки тому +7

    케빈과 클린트의 최고의 앙상블~

  • @13hellbrother
    @13hellbrother 2 роки тому +3

    이 영화가 내 인생영화

  • @junou1902
    @junou1902 2 роки тому

    와우

  • @user-ie5zg8fm6v
    @user-ie5zg8fm6v 2 роки тому

    헤인즈.... 부디... 잘 가세요......

  • @Min77539
    @Min77539 2 роки тому

    명작이네...

  • @jaeheonchoi8194
    @jaeheonchoi8194 Рік тому

    크 ....

  • @woohyunkang6965
    @woohyunkang6965 2 роки тому

    0:07 비주얼쇼크 ㅋㅋ

  • @peacel570208
    @peacel570208 2 роки тому

    Vida Para Todos

  • @youngbogchoi5738
    @youngbogchoi5738 4 місяці тому

    짠하다.......😢

  • @Neo.1027
    @Neo.1027 2 роки тому

    명작

  • @user-ws8de1sr5g
    @user-ws8de1sr5g 2 роки тому

    달리는 트레일러에 타구댕겨도 보험처리가 될려나..

  • @user-sn8zr6rd2u
    @user-sn8zr6rd2u 2 роки тому

    안타까운 인생이네요

  • @user-dm9wr2zp5z
    @user-dm9wr2zp5z 2 роки тому

    사람을 바꾸는 건 사람이다. 그러나 짐승을 사람으로 바꾸는 건 피이다.

  • @narian602
    @narian602 2 роки тому

    스톡홀롬신드롬이라 해도 될까 싶네요

  • @junou1902
    @junou1902 Рік тому +1

    저기 꼬마 필립과 어른 헤인즈는 결국 같은 길을 걷습니다.
    둘다 소년 시절 때 사람을 쏴 죽였거든요.
    꼬마 필립도 소년원에 4년간 가게 되는걸까요? ~~~

  • @user-jq7bc1pt1o
    @user-jq7bc1pt1o 2 роки тому

    완벽한 세상이라

  • @2ng1ckang
    @2ng1ckang 25 днів тому

    good.

  • @user-fh6bw9ec2d
    @user-fh6bw9ec2d 2 роки тому

    내가 가장좋아하는감독
    내가 가장좋아하는배우
    내인생 최고의 영화

  • @eos_4913
    @eos_4913 2 роки тому

    오열하게되는 영화

  • @user-gc4io7ef2y
    @user-gc4io7ef2y 2 роки тому

    이 영화가 시사하는 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미국의 형법시스템에 대한 비판도 있다고 봅니다.
    미국은 전세계에서 인구 대비 감옥에 갖혀있는 사람이 가장 많은 국가입니다. 독재 국가들보다 더 높은 수치죠. 이건 어떤 의미에선 범인을 꼭 잡는다는 뜻도 되지만, 가혹할 정도로 중한 형량이 부여되기도 한다는 뜻이죠. 또한 같은 범죄라도 해도 인종에 따라서 형량이 달라지는 편입니다. 유색인종이 백인에 비해서 같은 범죄의 형량도 상대적으로 높죠.
    또한 국가에서 감옥을 유지하기 어려워서 사립교도소가 있는 국가입니다. 그런 사립교도소에선 온갖 비리가 발생하죠. 수감자들에게 기술을 알려준다는 명목으로 매우 싼 임금으로 여러 글로벌기업들의 제품생산에 투입되기도 합니다.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았죠.
    그런 점도 알고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 @Bluejean123Dive
    @Bluejean123Dive 2 роки тому

    요즘 영화리뷰 영상에는 영화에 대한 감상이나 평가보다 업로더에 대한 춤평만 가득하다. 목소리 좋다 편집 좋다 선정 잘한다 심지어 자막도 맘에 든다... 그래요 선플 운동 합시다
    영화에선 갠적으론 아이 캐릭터가 관심가게 특이함. 과연 커서 캐빈이 될지 클린트가 될지. 제목이 perfect world 이니 end of fuxxking world 주인공 처럼 되지 않을까함. 사이코패스를 가장한 츤데레 캐릭터. ㅎ

  • @user-sb6xu3pe5v
    @user-sb6xu3pe5v 2 роки тому

    로라던 20대 모습은 첨보네요...ㄷㄷ

  • @user-bf3sk4nc5f
    @user-bf3sk4nc5f 2 роки тому

    불쌍하다

  • @user-hb9rx3cd7f
    @user-hb9rx3cd7f 2 роки тому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도 괜찮을만한 영화다.

  • @user-nv4hc4nd1z
    @user-nv4hc4nd1z 2 роки тому

    광고가 7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oaaes
    @goaaes 2 роки тому

    0:13
    미국은 뭔가 겨털이라던가 가슴털이라던가 아무튼 털 같은걸 보여주는거에 거리낌이 없는거 같다

  • @paulkim9079
    @paulkim9079 2 роки тому

    이런게 영화지

  • @user-sh1lf3nx5p
    @user-sh1lf3nx5p 2 роки тому

    애 옆에서 저렇게 담배를 피우고 같이 영화를 찍다니.. 지금이라면 있을수없음

  • @sch48loveable
    @sch48loveable Рік тому +1

    제목자체가 역설인 영화구나... ㅠ

  • @juncoco6739
    @juncoco6739 Рік тому

    그리고 몇년 후.. 나사에서 근무하는 로켓맨🚀

  • @user-fj3mc6yz5p
    @user-fj3mc6yz5p 4 місяці тому +1

    케빈이 007역을 ㅇ맡았으면 어땠을까?

  • @user-cw5lx3du3m
    @user-cw5lx3du3m 2 роки тому

    소작농 아내분 매트릭스의 오라클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