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윤학준 작곡,허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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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 마중
    윤학준 작곡,허림 시
    대구KBS라디오 실황
    피아니스트 박정국
    첼리스트 장우리

КОМЕНТАРІ • 7

  • @wooleejang8390
    @wooleejang8390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사랑이 너무 멀어 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
    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 얼굴 마주하고 앉아.

    그대 꿈 가만가만 들어주고 내 사랑 들려주며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그립다는 것은 오래 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게 무언지 허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꽃으로 서 있을게

  • @creepy_ketchup
    @creepy_ketchup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첼로가 들어오는 순간 소름이 쫘악. 노래 부르는 듯 구슬프네요 💦 “사는 게 무언지 하무믓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ㅠㅠ 감동입니다.

  • @나만없어고먕이
    @나만없어고먕이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연주는 두 사람이 하는데 한사람의 연주처럼 너무 호흡이 좋은 거 같아요…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연주 잘 듣고 갑니다!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 @playlife4941
    @playlife4941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선생님 연주들. 유튜브 채널 들어와서 자주 듣고 있어요.
    예당. 6월공연 준비도 잘 되고 계신가요?...
    바램이지만 유튜브 영상도 가끔 올려주세요.
    항상 좋은 연주 감사드립니다.

    • @wooleejang8390
      @wooleejang8390  5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자주와서 들어주신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6월공연때 뵐수있길바래요. 🩷🩷🩷

  • @굥굥-n8l
    @굥굥-n8l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게 라이브라니 와 ,,,

  • @mikyoungkeum2503
    @mikyoungkeum250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한편의 시를 첼로와 피아노로 듀엣으로 노래하는 것 같아요. 눈물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