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죄송한데 경찰캠 무삭제본 풀영상 유튜브에 있어요. 절대 그렇게 이야기 안하고 최대한 가비에게 유리한 진술받아내려고 노력했어요. 농담따먹는 장면도 경찰들이 말실수라도 잡아낼려고 일부러 시간끌고 하는 작전같은겁니다. 경찰들이 귀찮고 관심없으면 그냥 몇마디나누고 보내줘요. 다좋은데 썸머님이좀 미국경찰에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신거같음
@@skyshin39 저 무삭제본으로 다봤어요. 경찰과 말이 길어질수록 브라이언이 전형적인 abuser 들 하는 말들이 매우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둘다 보내줬죠. 미국경찰 잘 알고모르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서 미국인들 댓글보세요. 미국경찰 더잘아는 미국인들도 다같은 아쉬운 마음입니다
너무 충격적이에요.. 처음에 바디캠에서 가비 언행만 봐도..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구나 피해자라는걸 확실히 알겠던데.. 아니 둘이 싸웠거나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경찰앞에서 웃고 떠들수가 있음? 경찰들 완전 바보들인듯.. 같은 남자라고 편들어준것도 아니고.. 뭔지..., 시신이라도 찾아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에휴.. 아무 관계없는 사람이 보고 듣기에도 화가나는 사건이네요
@@user-fc3iz9km6e 딱봐도 라는게 어떻게 데이트폭력이라고 드러나나요 ㅋㅋ경찰이 당사자진술을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하라고 있는건가요? 바디캠보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둘이 분리해서 각자 진술까지 들었는데 데이트, 가정폭력은 꼭 피해자가 여성만 있는게 아니라 남성도 될 수 있는겁니다. 먼저 폭행을 저지른건 나고 그냥 여행브이로그 찍다가 안맞아서 싸우는거다. 한시간이상 주장을 하는데 그럼 그걸 믿어야지 경찰이 뭐라고 지들맘대로 데이트폭력이네 추측하고 바로 캐치할까요?
@@user-fc3iz9km6e 커플들이 싸운다고 모든 데이트폭력이고 부부끼리 싸운다고 가정폭력이다라고 생각하는것도 그냥 본인이 그렇게 경험했으니깐 냉정하게 생각을 못하시는거겠지만 본인감정,경험은 빼놓고 공과 사 구분하고 현실만 봐야죠. 그냥 데이트폭력도 아니고 본인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가스라이팅 당하는 상황인데 그걸 딱봐도 라고 판단하는게 참..
여기서 여자남자가 왜 나와요? ㅋㅋㅋㅋ 경험한 적 없는데요 님이 더 감정적인거같은뎅 한시간씩 주장하는데 그걸 믿을 수 밖에없다구요? 그게 그럼 공과 사 지키고 현실만 보는건가요? ㅋ 진술만보면 경찰이 그렇게 생각할수있죠 근데 저는 주변상황을 말한건데요 비정상적으로 운전하는 차가 있어서 세웠는데 그 차가 이미 신고당한 차네요! 이런 상황에서 그냥 둘이 같이 붙여두는게 맞아요? 현장 경험이 많은 경찰이 오히려 공과 사를 구분못한거네요 !!!!
@@심쿵두루 0. 생각보다 많은 관심이 쏠리게 되면서 더이상 범행을 덮을 수가 없게 되니까 가족들이랑 상의해서 위장사망+신분세탁하기로 합의봄 1. 위장사망으로 꾸미기위해 위험지역으로 떠난다는 메세지로 알리바이를 꾸미고 다른 지역에서 시간벌기 2. 구해온 시체에 자신의 치아 일부분을 심고 위험지역 입구에 숨겨둠 (위험지역 안까지 들어가기는 싫었나봄ㅋㅋ) 3. 부모에게 어디쯤 뒀다고 위치 전달하고 부모는 거기 가서 우연히 발견한 듯 경찰에게 알림 4. 어차피 경찰 중에 브라이언 가족도 있고 끈끈한 지역경찰 커넥션으로 브라이언의 치아만 검식하게 하고 부모는 얼른 시체 태워서 증거인멸 5. 브러이언은 사망 처리됐으니 타 주에 가서 신분세탁하면 끝 있을 법한데??
살인용의자와 공범인 부모를 경찰이 몰래 지켜보지 않고 도망가게 놔뒀다는게 지역경찰도 연루된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뼈 유전자를 감식해야지 치아정도야 살인죄 벗어나기 위해 이를 다 뽑는것 정도는 하지 않았을까요? 거기다 훼손된 시신이라니 왠지 브라이언 시신이 아닐듯 합니다 신분세탁해서 다른데서 잘 살고 있지 않을까요???
저도 비슷한 경우였어요. 저는 목까지 졸렸는데 너무 무서워서 일단 무조건 저자세로 나갔고 학교 CC였는데 졸업할 때 까지 그냥 참았어요 그러고 졸업하고 다시 본가로 돌아갔을 때 헤어졌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무슨 정신으로 그 시간들을 버텼던건지.. 진짜 모~든게 제 탓이었고 제 잘못이었는데 소름돋는건 절 만나기 전에는 그 모든게 자기 엄마 잘못이고 엄마때문에 자기가 그렇게(?)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거였어요.. 이게 그 당시에는 엄청 아픈 기억인거처럼 말하고 동정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모르기 쉬운데 지나고나면 보이더라구요.. 자존감 깎아내리는 사람은 만나는거 아닙니다 여러분..
이런 범죄 시리즈는 언니만의 독보적인 컨텐츠인거 같아요😭 말도 너무 재밌게 하시고 귀에 쏙쏙 박히는 딕션이 너무.... 최고에요 ㅠㅠㅠ 넷플에서 다큐를 만들때 언니한테 광고 맡겼으면...... 언니가 풀어준 이야기 듣고 넷플다큐 찾아본게 한두개가 아니거든요ㅠㅠ 언니 절대 돈길만 걸어 😭
경찰의 바디캠만봐도 많이 느껴진게 계속 여자분은 잘못했다는부분이랑 남자는 굉장히 당당하고, 싸우는 와중에서도 여자분 소유의 차 이면서도 남자가 오히려 나가라고 했던부분들 어찌보면 사소하게 보일수있지만 여자분은 계속된 가스라이팅으로 자존감은 바닥을치고 울며 자신을 탓하는것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던것같네요.. 진실은 아직 누구도 모르겠지만 제대로 해결되어 보이지 않아서 안타깝고 슬픈사건인듯..ㅠ
저도 가비가 실종됐다고 뉴스 나올때부터 팔로우업 하고 있었는데, 진짜 런더리네 가족이 노답이더라구요ㅠ 아예 처음부터 변호사대동하고 묵묵부답으로 응답하고, 런더리 계속 못찾다가 그 부모가 찾으러 간 당일 얼마안되어서 바로 시신발견하고ㅋㅋㅋㅋㅋㅋ솔직히 사람들이 런더리 안죽었을거라고 음모론처럼 이야기하지만, 시작부터 너무 모든게 이해가 안되고 가비 시신발견부터 런더리 시신 발견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런더리가 안죽고 제3국으로 도망갈만한 충분한 시간이었기에, 진짜로 안죽었을 수 도 있을 것 같아요ㅠ 진짜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에요ㅠ
나르시시스트 고용주와 일해봤는데, 심리학자들이 말한 특징들이 진짜 다 맞더라구요. 일단 가스라이팅은 기본이고 무조건 남탓과 깎아내리기! 자기 잘못이어도 남탓하면서 회피하기 바쁘고 절대 어떤 일에서도 책임 안지려고해요. 남들이 보기엔 진짜 말도 안되는 말과 행동이라 설명을 요구해도 일단 말이 안통하구요ㅋㅋㅋㅋㅋ나르시시트들은 수치심을 진짜 못견뎌해서 누군가 자기에게 수치심을 주면 급돌변하면서 적대감을 보여요. 나르시시트란게 정신장애의 일종이고 자존감이 낮다못해 아예 존재하질 않아서 남들 깎아먹고 밟아내리면서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ㄷㄷ
24:17 남동생이 누나가 잔소리했다는 이유로 살인 저지르고 4개월 동안 모른체했던 사건, 남매의 아버지가 못난 아들 선처 부탁한다고 호소한 거 보고 저도 썸머님이랑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자식이 없어서 그런가 아무리 내 자식이어도 살인 저질렀다면 신고를 하고 그에 맞는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직 애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내 아들이 내 딸을 죽였을깨 저같으면 아들이 무서워서라도 자수시킬거 같고 합당한 벌을 받게할거같아요. 내가 잔소리했을때 부모도 죽일 사람인거 같은데. 부모입장에선 그게 어려운 문제였나봐요,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저런 상황일때 엄마는 어쩔거냐고 여쭤보니 한숨만 쉬시고 선뜻 대답은 못하더라고요.. 저런 범죄가 내 자식이 저지른 일일때 부모들이 하나같이 자식 감싸는가 보면 결국 내가 자식이 생기고 저 위치에 서게데면 저런 행동을 하겟구나 싶기도 하고 어려운가 같아요
막을 기회가 있었는데 이렇게 돼서 너무 안타깝네요. 경찰은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에 대한 교육을 안받나? 서로 다른 목격자가 둘이나 남자의 폭력에 대해 증언했는데, 그냥 괜찮다는 말만 믿고 같이 웃으면서 시시덕 거리기나 하고. 한명은 울면서 겁에질린 모습인데, 보복이 무서워서 거짓말 한다는 생각을 못할만큼 눈치가 없나. 그때 확증이 없어 넘어가도 끝까지 의심하고 폭력에 경고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남자도 조금이라도 더 조심했을지도 모르는데. 경찰까지 자기 맘대로 조종했으니 자신감에 차서 더 겁없이 막나간거같음.
결말도 완전 찝찝하다... 남자 살아있을거 같음. 그런 위험한곳을 간다는건 걍 죽으러 가겠다는건데. 자살할거면 그렇게 어려운 길을 택하지 않았을듯. 총이라는 쉽고 빠른길이 있는데 누가 야생동물한테 물어뜯기면서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으려고 할까. 여행갔다 약혼녀는 실종되고 혼자 돌아왔는데 가족여행 갔다오고 금방 또 캠핑 가라고 보내주는 가족? 가족들끼리 여행간게 빠져나갈 계획과 관련된거 같다. 비슷한 시체나 위조 신분증을 구하러 갔을듯... 온 가족이 일부러 연락도 안받고 수사 질질 끌면서 도망갈 시간 벌어주고. 온가족이 싸이코 집안인듯 무서워...
안그래도 저도 미국에서 로드트립해보면서 땅이 워낙 넓어 황량한 곳을 한참 지날 때면 (가비 말대로 한 사람 버려놓고 가면 아무 방법도 없는 데다, 핸드폰이 안터지는 곳도 많아서), 이런 로드트립은 정말 믿지 못하는 사람이랑 단 둘이 하는 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타까운 사건이네요..ㅠ
가비는 아무래도 마지막 목격인 8월 27일에 사망했을것같고 브라이언이 가비의 유해 발견전에 애통하다고 한 말도 왠지 가비의 죽음이 밝혀지면 자신의 인생이 교도소에서 끝나게 될테니까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한말 같고요...브라이언 사체도 한국에서 많이 보였던 유형으로 유명인이 성폭행범으로 재판 받기전에 자살로 도피를 했을 수도 있다고 봐요. 혹은 사체가 조작되었고, 다른 신분으로 숨어있을수도 있는건 너무 지나친 상상일까요...? 어느쪽이든 가비의 실종과 죽음이 어떻게 된 것인지 가족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겪어봤고 피해자가 되봤고 그런 사람이 아주 가까이있었기때문에 바디캠에서 가비가 모두 내잘못이라고 남친을 감싸고 본인탓으로만 돌리는것과 브라이언이 웃고 자신감넘치는 모습으로 말을 너무 자연스럽게하면서 가비탓으로 돌리는걸보고 가스라이팅이구나 나르시즘의 행동이라는걸 바로 알았어요.. 제가 겪은이후로 가스라이팅에대해 나르시즘이있는 나르시스트나 소시오패스에대해 많이 공부를했거든요 저런사람의 가스라이팅 대상은 여자친구만이아니라, 본인을 사랑하는 모두에요 사랑을하는 마음이 클 수록 그 학대에 당하는 정도도 더 크구요. 부모가 똑같은 쓰레기같은 인간인 케이스가 더 속편하고 차라리 그랬으면 싶지만 그게아니라 그냥 보통의 아들을사랑하는 부모라면 어쩌면 부모도 가스라이팅 당했을수있어요. 그건 말이나 심리조정뿐만아니라 폭력적인부분 포함해서요. 가비가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아픕니다. 저런사람을 만나면 변하겠지 내가 더 많이 사랑해주면 괜찮아지겠지같은 생각은 집어치우시고 최대한 빨리 멀어지세요.. 멀어지는것말곤 다른 해결책은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남자 연인에게 보여지는 전형적인 패턴과 피해자 여자 쪽에서 보여지는 전형적인 감정적인 패턴이 그대로 보여지네요. 안타까운 가비.... 수많은 소시오패스 남자쪽에서 경찰이 오면 침착하고 차분하게 대처해서 심지어 농담과 여유로움까지 있어서 경찰이 가해자 편을 드는 경우가 많아요. 반면에 피해자는 정신 나가있어보이고 급해보이고 감정적으로 보이고 우울해 보여서 피해자를 가해자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바로 계산된 소시오패스의 결과입니다. 이런 경우 떄문에 수많은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양육권과 접근금지명령을 받아내지 못한다고 해요. 심지어 접근금지 판결을 받지 못하고 나오는 길에 법원 앞에서 살해된 피해자도 있습니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를 왜 공부하라는 알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정말 말한지 오년은 넘은것 같은데 제발 경찰분들 범죄심리학 시험 필수로 해주세요. 극한의 상황에서 이런 경우 피해자 가해자 구분을 해야하는 사람은 경찰입니다.
와 진짜 뭘까.. 가비 브라이언 둘 다 이젠 없어서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가 없네.. 그래서 더 기묘하고 무서워요..ㅜ 너무 안타깝고,,ㅜㅠ 그리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언니는 말솜씨가 좋아서 이런 사건 소개해주실때 엄청 몰입되고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사건이야기들 많이 해주세용❤️
진짜 남친 이나 남편이 분노조절 장애. 소시오패스 같은 느낌 들면 무조건 빤스런이 정답 전남편 이 사소한 거에도 소리를 지르고 별것도 아닌데도 이상할정도로 화를내고 심지어 눈이 뒤집어 져서 목까지 조른적도 있음 이건 아니다 이러다 죽임당할수도 있겠다 무서워서 적당한 핑계대고 이혼하고 빤스런 했던 기억이 ㅠㅠ 뭔가 쌔하면 도망가세요 ㅠㅠ 겉보기에는 멀쩡한 소패 많아요 ㅠㅠ
갑자기 남자를 남자 가족들이 어떻게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가 그 가족들이랑 함께 지냈는데 그 와중에도 가스라이팅이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가족들의 무관심한 동조 또는 적극적인 개입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그런 가족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르시시스트는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가족들도 나르시시스트인 경우도 있고요
남자놈 부모들이 이 자식이 그 위험하다는 지역으로 캠핑 간다고했는데도 안 말렸다고?? 아들 범죄는 감싸면서 혹시나 아들이 거기 가서 자살할 수도 있는데 안 말려?? 누가봐도 죽으러가는 게 보이는데 부모가 너의 선택 존중한다면서 그냥 가서 죽으라고 뒀을까? 행선지 안 밝히고 간 것도 아니도 위치까지 알려줬는데. 경찰이 찾아오기 전부터 변호사 선임해놓고 여자친구 부모들 연락도 일체 안 받고 있었을 정도로 대비를 해놨으면 분명히 혹시나 시신이 발견됐을 때를 대비해서 아들놈이 어떻게 빠져나가야될지도 방비 다 세워놨을건데. 자기들 끼리만 의논한게 아니라 범죄쪽으로 전문가인 경찰 친척 불러서 같이 플랜 짰겠지. 치열로 대조해보는거야 가짜로 만들어놓기 좋은데. 부모가 먼저 아들 흔적 찾은것도 진~~~짜 이상하네. 미리 알았다는 듯이. 암튼 결말이 구리구리하네요.
정황상 브라이언 죽은게 의뭉스러운게 1. 죄책감을 느낀 당사자가 굳이 숲까지 가서 자살한다? 2. 자살을 하고 동물에게 뜯기도록 한다? 시신이 훼손되도록 냅둔다? 3. 죄책감에 의한 자살은 여태까지의 행보와는 너무 상반된 것. 프로파일러들은 어떻게 봤을지 궁금하네요. 살인후 뻔뻔히 캠핑 다녀오고 했던 사람이 저런 방식을 택한게 정황상 쫌..
부모면.. 자식을 설득해서 자수시켜야지요..평생 감옥 뒷바라지를 한다해도.. 자식이 이 세상에 없는 것 보다는 나아요.. 스트레스로 인한 우발범죄라기 보다는.. 이 가족의 특질이.. 사패기질이 있는 듯.. 가비도 안타까움.. 몇날 몇일을 울면서 당하지 말고.. 엄니께 마음을 내비쳤다면.. 어떤 조언이라도 들었을텐데.. 이미 죽어 체념한 상태라해도.. 이 가족의 태도는 상식 이하니까.. 이런 자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은 더 위험날을 잉태하는 것.. 도피가 아닌 주검이 분명하다면.. 또 다른 폭력은 예방된 것이지요..
저도 이거 유심히봤었는데 사립 탐정이 남친놈 어디 숨어있는지 수색하는것까지 봤어요. 저도 부모가 대충 숨겨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정도 지역에서 힘깨나 쓰는 사람인줄은 몰랐네요. 다른 의견은 시신은 치아가 맞는 시신 하나 구해오고 대충 늪지에 숨어잇다가 멕시코나 다른나라라로 국경을 넘었을것이라고 보는시선도 있는데 저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저정도 집에 숨어있었으면 집안 배경도 있고 그럴 준비를 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고 봅니다.
증언해주시는 여성분들 너무 대단하시다... 무서울텐데도 얼굴까지 비추고.. 정말 엄청난 용기
심지어 저기 경찰 브라이언한테 나도 저런 여자 만나봐서 안다면서 니가 피곤하겠단 식으로 말했죠… 상황판단 제대로 하고 처벌은 못해도 저 날 가비를 부모님 집으로만이라도 보냈더라면…
미친.. 그정도면 공범아닝교……
그정도면 제2차 가해자네
그 죄송한데 경찰캠 무삭제본 풀영상 유튜브에 있어요. 절대 그렇게 이야기 안하고 최대한 가비에게 유리한 진술받아내려고 노력했어요. 농담따먹는 장면도 경찰들이 말실수라도 잡아낼려고 일부러 시간끌고 하는 작전같은겁니다. 경찰들이 귀찮고 관심없으면 그냥 몇마디나누고 보내줘요. 다좋은데 썸머님이좀 미국경찰에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신거같음
@@skyshin39 아 그런점도 있네요
@@skyshin39 저 무삭제본으로 다봤어요. 경찰과 말이 길어질수록 브라이언이 전형적인 abuser 들 하는 말들이 매우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둘다 보내줬죠. 미국경찰 잘 알고모르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서 미국인들 댓글보세요. 미국경찰 더잘아는 미국인들도 다같은 아쉬운 마음입니다
지나치게 배경음악깔고 과장 하지 않으시고
경각심 불어 일으키도록 피해자 입장 알리는 느낌이라 좋음. 사건을 과장 시켜 컨텐츠로 이용 하는게 아니라 피해자의 억울함 이런거 안타까워하고 공감해주는 진심이 느껴짐 !
맞아요!!!!!! 이래서 좋아요
너무 충격적이에요.. 처음에 바디캠에서 가비 언행만 봐도..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구나 피해자라는걸 확실히 알겠던데.. 아니 둘이 싸웠거나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경찰앞에서 웃고 떠들수가 있음? 경찰들 완전 바보들인듯.. 같은 남자라고 편들어준것도 아니고.. 뭔지..., 시신이라도 찾아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에휴.. 아무 관계없는 사람이 보고 듣기에도 화가나는 사건이네요
사건이 드러나니 가스라이팅 당하는거였다라고 추측할 수 있는거지 그냥 봤을땐 그냥 커플이 싸웠구나로 알죠 바디캠봐서는 가비가 먼저 폭행을 했다고 자백을 하니 그걸 믿죠 경찰이 심리전문가도 아니고 그게 가스라이팅이라고 어찌 아나요..
말을 안하는데 어떻게 알아요 상처도 혼자 있는 것도 아니고
@@user-fc3iz9km6e 딱봐도 라는게 어떻게 데이트폭력이라고 드러나나요 ㅋㅋ경찰이 당사자진술을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하라고 있는건가요? 바디캠보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둘이 분리해서 각자 진술까지 들었는데 데이트, 가정폭력은 꼭 피해자가 여성만 있는게 아니라 남성도 될 수 있는겁니다. 먼저 폭행을 저지른건 나고 그냥 여행브이로그 찍다가 안맞아서 싸우는거다. 한시간이상 주장을 하는데 그럼 그걸 믿어야지 경찰이 뭐라고 지들맘대로 데이트폭력이네 추측하고 바로 캐치할까요?
@@user-fc3iz9km6e 커플들이 싸운다고 모든 데이트폭력이고 부부끼리 싸운다고 가정폭력이다라고 생각하는것도 그냥 본인이 그렇게 경험했으니깐 냉정하게 생각을 못하시는거겠지만 본인감정,경험은 빼놓고 공과 사 구분하고 현실만 봐야죠. 그냥 데이트폭력도 아니고 본인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가스라이팅 당하는 상황인데 그걸 딱봐도 라고 판단하는게 참..
여기서 여자남자가 왜 나와요? ㅋㅋㅋㅋ 경험한 적 없는데요 님이 더 감정적인거같은뎅 한시간씩 주장하는데 그걸 믿을 수 밖에없다구요? 그게 그럼 공과 사 지키고 현실만 보는건가요? ㅋ 진술만보면 경찰이 그렇게 생각할수있죠 근데 저는 주변상황을 말한건데요 비정상적으로 운전하는 차가 있어서 세웠는데 그 차가 이미 신고당한 차네요! 이런 상황에서 그냥 둘이 같이 붙여두는게 맞아요? 현장 경험이 많은 경찰이 오히려 공과 사를 구분못한거네요 !!!!
브라이언 안죽었을것같아요
발견자가 부모인것도 그렇고 누가봐도 여기좀 보세요 라는 느낌으로 시신이 발견되게끔 단서 흘린거같아요 노트 백팩 같은걸로
브라이언 치아몇개 뽑아서 매입한 다른 시신에 놔두고 불태운건 아닐까요 지문이나 다른걸로 신원 추정 못하게 ... 너무 영화같긴한데 느낌에 지역유지고 경찰들 커넥션이깊고하니까 의심이 되네용...
너무 소설을 쓰시네요.....
@@심쿵두루 실제로 현실에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일이 많긴 해요...
@@심쿵두루
0. 생각보다 많은 관심이 쏠리게 되면서 더이상 범행을 덮을 수가 없게 되니까 가족들이랑 상의해서 위장사망+신분세탁하기로 합의봄
1. 위장사망으로 꾸미기위해 위험지역으로 떠난다는 메세지로 알리바이를 꾸미고 다른 지역에서 시간벌기
2. 구해온 시체에 자신의 치아 일부분을 심고 위험지역 입구에 숨겨둠 (위험지역 안까지 들어가기는 싫었나봄ㅋㅋ)
3. 부모에게 어디쯤 뒀다고 위치 전달하고 부모는 거기 가서 우연히 발견한 듯 경찰에게 알림
4. 어차피 경찰 중에 브라이언 가족도 있고 끈끈한 지역경찰 커넥션으로 브라이언의 치아만 검식하게 하고 부모는 얼른 시체 태워서 증거인멸
5. 브러이언은 사망 처리됐으니 타 주에 가서 신분세탁하면 끝
있을 법한데??
넷플 you 열심히 봐서 그런가… 존나 가능성 있어보여…..
@@심쿵두루 이건 의심을 해봐야한다
남자가 침착하게 가스라이팅하는 스타일 같은데 그 사람과 그의 가족에 둘러싸여 살면 정말 답없죠. 가폭 피해자가 툭툭 얻어맞고도 내 잘못이야 이러는것도 흔한 일이고..
살인용의자와 공범인 부모를 경찰이 몰래 지켜보지 않고 도망가게 놔뒀다는게 지역경찰도 연루된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뼈 유전자를 감식해야지 치아정도야 살인죄 벗어나기 위해 이를 다 뽑는것 정도는 하지 않았을까요? 거기다 훼손된 시신이라니 왠지 브라이언 시신이 아닐듯 합니다 신분세탁해서 다른데서 잘 살고 있지 않을까요???
진짜 그럴수도 있겠어요..ㅜㅠ
안죽었다면 정말 화날꺼같아요!
소름...ㅠㅠ
헐.. 그러고보니 전여친이 저런말을 할정도면 전여친만날때도 폭력을 행사했는데 무마된적이있는거 아닐까요?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헐 너무 무서워요... 살인죄를 벗기 위해 이를 다 뽑는다니... ㅜㅜ
단순히 사건 설명만이 아니고 미국 문화, 일상 정보와 곁들여 설명해주시는게 썸머님 영상의 강점인거같아요
동감이에요
bruh america has no culture at all. it literally sucks here
맞아요 흰색 밴 발견해서 반가워하는것도 우리나라였다면 오...우리동네네 하면서 지나갈 수 있을텐데 미국에서는 그런 좋은 오지랖(?) 이 자연스러운 문화다보니까 ㅋㅋㅋ이런거 설명해주시는거 좋아요
님들 절대 먼저 사과 안하는 남자 거르세요.
굉장한 나르시스트입니다. 뭘해도 본인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절레절레
남자만..??
@@hk3993 아니 여기서는 지금 남자가 주체니까 남자만 언급한거죠;; 피해망상…ㅉㅉ
@@주니지니-h6f 그런거겠지? ㅎㅎ 하도 정신나간 페미니스트들이랑 싸우다보니까 나도 민감해졌나봐
@@hk3993왜그래..
유독 남자들이 사과잘안하긴함...ㅇㅇ 사과를하면 지가 서열에서 불리해진다고 생각하는건가ㅋㅋ 한편 여자들은 사소한걸로 미안하다고하는 습관 고칠 필요가 있음...
저도 전남친이랑 해외로 여행갔다가 죽을뻔했어요! 평소에 말없고 차분하고 착한사람인줄 알았어요!근데 여행가서 그사람의 실체를 봤죠!사귀는동안 자존감이 엄청 낮아졌던 나를 헤어지고서야 알았네요! 욕하거나 성질부리거나 내탓만하거나 이런게 있었는데 눈돌아가면서 사람죽일려고 달려들지는 상상도 못했어요! 이런남자가 표시를 내는게 아니니까 알루는없지만 사귀면서 우울하고 자존감이 낮아진다면 그사람은 아닙니다! 빨리 끝내세요 안전이별권장!
저도 비슷한 경우였어요. 저는 목까지 졸렸는데 너무 무서워서 일단 무조건 저자세로 나갔고 학교 CC였는데 졸업할 때 까지 그냥 참았어요 그러고 졸업하고 다시 본가로 돌아갔을 때 헤어졌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무슨 정신으로 그 시간들을 버텼던건지.. 진짜 모~든게 제 탓이었고 제 잘못이었는데 소름돋는건 절 만나기 전에는 그 모든게 자기 엄마 잘못이고 엄마때문에 자기가 그렇게(?)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거였어요.. 이게 그 당시에는 엄청 아픈 기억인거처럼 말하고 동정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모르기 쉬운데 지나고나면 보이더라구요.. 자존감 깎아내리는 사람은 만나는거 아닙니다 여러분..
19:28 차 문 스르르 닫히는거 소름..
미국 다녀보면 진짜 차 없는데는 없자나요 그 도로자체에 , 근데 가비 유기한곳이 우연으로 찍혀서 그나마 가비 시신을 찾았다는게 소름 너무 끼쳤어요 ㅠㅠ
이런 범죄 시리즈는 언니만의 독보적인 컨텐츠인거 같아요😭 말도 너무 재밌게 하시고 귀에 쏙쏙 박히는 딕션이 너무.... 최고에요 ㅠㅠㅠ 넷플에서 다큐를 만들때 언니한테 광고 맡겼으면...... 언니가 풀어준 이야기 듣고 넷플다큐 찾아본게 한두개가 아니거든요ㅠㅠ 언니 절대 돈길만 걸어 😭
보고있나 넷플릭쓰!!!!!!!!^^
그니까요 진짜 광고 효과 대박일텐데 넷플 일해라!!!!!
진짜로!!!
뉴ㅠㄴ뉴ㅠㅠㅗㅠㅜㅠㄴㄴㄴㄴ
맞아요 진짜 ㅜ
뭔가 사건사고를 주로 다루는 유튜버보다 썸머님이 말씀해주시는게 간략하고 이해하기 쉬운 거 같아요 .. 그래서 항상 썸머님의 사건사고를 다룬 영상뜨면 꼭 시청해요 ㅋㅋ
맞아요 설명할때 감정적공감을 잘하시는것같아요
경찰의 바디캠만봐도 많이 느껴진게 계속 여자분은 잘못했다는부분이랑 남자는 굉장히 당당하고, 싸우는 와중에서도 여자분 소유의 차 이면서도 남자가 오히려 나가라고 했던부분들
어찌보면 사소하게 보일수있지만 여자분은 계속된 가스라이팅으로 자존감은 바닥을치고
울며 자신을 탓하는것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던것같네요..
진실은 아직 누구도 모르겠지만 제대로 해결되어 보이지 않아서 안타깝고 슬픈사건인듯..ㅠ
맞아요...그렇게 밝았던 사람이 다른 사람의 피해 목격담도 있는데 이상하리만치 자기 자신만 탓하는게 가스라이팅 낌새가 보이더라고요...
정말 영상 속 가비에게 제발 헤어지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안타까웠네요...
그래서 남자가 악랄한 ㅅㄲ임.
가비의 죽음이 너무 안타깝네요 가비의 가족, 친구분들 모두 서서히 회복해서 일상생활 잘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브라이언 부모님이 발견한 게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 안 죽었을 것 같아 저 남자... 진짜 너무 증거가 명확한데 저렇게 놓쳐버릴 수 밖에 없는 게 너무 분노스럽다
인정입니다
브라이언 노트북에서 본인이 죽였다고 하는 증거가 나왔다고 하네요ㅠ.. 가족분들의 심정을 감히 이해할수도 없는 말도 안되는 사건 ㅠㅠ...
진짜 99년생이라는 게 너무 충격적이네요... 가능성이 무궁무진했을 청년이 결혼 약속 잘못했다가 살해당하다니ㅠㅠ 이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해질 거라 믿으면서 로드 트립을 갔을 텐데... 진실이 꼭 밝혀지면 좋겠어요ㅠ
누가 그 남자 만나라고 떠밀었나.. 자기가 선택한 남자임
@@KoreaNyangTiger피해자 탓 좀 그만 ㅋㅋㅋㅋㅋ넌 유튜브 댓글 ㅈ같이 써서 살해당해도 아 내가 댓글을 안 쓰면 됐지^^ 생각해라
@@KoreaNyangTiger그런 남자 인걸 알고 만났냐?
@@KoreaNyangTiger지 여친한테 그러는게 정상은 아니잖아?
@@KoreaNyangTiger니는 피해 당해도 평생 니탓이고 그 장소에 있던 니 잘못이니까 경찰에 신고도 하지말고 니 책임이니 속상해하지도 말아 ~
저도 가비가 실종됐다고 뉴스 나올때부터 팔로우업 하고 있었는데, 진짜 런더리네 가족이 노답이더라구요ㅠ 아예 처음부터 변호사대동하고 묵묵부답으로 응답하고, 런더리 계속 못찾다가 그 부모가 찾으러 간 당일 얼마안되어서 바로 시신발견하고ㅋㅋㅋㅋㅋㅋ솔직히 사람들이 런더리 안죽었을거라고 음모론처럼 이야기하지만, 시작부터 너무 모든게 이해가 안되고 가비 시신발견부터 런더리 시신 발견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런더리가 안죽고 제3국으로 도망갈만한 충분한 시간이었기에, 진짜로 안죽었을 수 도 있을 것 같아요ㅠ 진짜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에요ㅠ
사건 개요뿐만 아니라 미국 문화랑도 연결지어 설명해주시는게 정말 이해가 잘 돼요. 딕션이랑 속도도 완벽해서 귀에도 쏙쏙 들어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R.I.P 가비. 바디캠 보면서 경찰이 브라이언 편을 들며 가비를 히스테리한 걸로 쉽게 몰아가는 걸 보며 넘 기가 막히고 속상했었는데.ㅠㅠ. 가정 폭력 데이트 폭력이 없는 세상을 기원해 봅니다.
가비는 내내 흐느끼는데 남자놈 경찰들이랑 히히덕대는 꼴 좀 봐.. 정상적인 사람이었으면 자기 여친이 저렇게 심리적으로 불안한데 여행을 이어갔겠냐고 ㅠ 하 ㅠ 마음아프다
해외 사건 사고 많이 올려주세용 ㅠㅠㅠㅠㅠ 말도 너무 잘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옴 ㅠㅠ 이런거 엄청 많이 보는데 썸머님이 최고인듯
와 진짜 토크로 된 30분 짜리 영상 안끊고 본거 처음이예요. 몰입 최고.
나르시시스트 고용주와 일해봤는데, 심리학자들이 말한 특징들이 진짜 다 맞더라구요. 일단 가스라이팅은 기본이고 무조건 남탓과 깎아내리기! 자기 잘못이어도 남탓하면서 회피하기 바쁘고 절대 어떤 일에서도 책임 안지려고해요. 남들이 보기엔 진짜 말도 안되는 말과 행동이라 설명을 요구해도 일단 말이 안통하구요ㅋㅋㅋㅋㅋ나르시시트들은 수치심을 진짜 못견뎌해서 누군가 자기에게 수치심을 주면 급돌변하면서 적대감을 보여요. 나르시시트란게 정신장애의 일종이고 자존감이 낮다못해 아예 존재하질 않아서 남들 깎아먹고 밟아내리면서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ㄷㄷ
우리 회사 사람 중 그런 사람이…한 명 있어요.
맞아요. 거짓말도 밥 먹듯이 하고 자기 합리화가 장난 아니고....가책 이라고는 전혀 없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가족이 보고싶었을까 외롭고 쓸쓸하게 죽어갔을 생각하니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슬프고 맘이 너무 아프네요..다음생엔 더 행복하길
24:17 남동생이 누나가 잔소리했다는 이유로 살인 저지르고 4개월 동안 모른체했던 사건, 남매의 아버지가 못난 아들 선처 부탁한다고 호소한 거 보고 저도 썸머님이랑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자식이 없어서 그런가 아무리 내 자식이어도 살인 저질렀다면 신고를 하고 그에 맞는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직 애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내 아들이 내 딸을 죽였을깨 저같으면 아들이 무서워서라도 자수시킬거 같고 합당한 벌을 받게할거같아요. 내가 잔소리했을때 부모도 죽일 사람인거 같은데. 부모입장에선 그게 어려운 문제였나봐요, 저도 남동생이 있는데 저런 상황일때 엄마는 어쩔거냐고 여쭤보니 한숨만 쉬시고 선뜻 대답은 못하더라고요.. 저런 범죄가 내 자식이 저지른 일일때 부모들이 하나같이 자식 감싸는가 보면 결국 내가 자식이 생기고 저 위치에 서게데면 저런 행동을 하겟구나 싶기도 하고 어려운가 같아요
서양쪽은 자식사랑 형태가 좀 다른것같아요 (제입장에서는 이해안감 ㅡㅡ)다른 영화봐도 자식이 범죄저질렀는데 숨겨주고 그런거많이나오더라고요
@@LetitgoXP 누나 살해한 사건은 강화도에서 일어난 사건이에요ㅠㅠ
미국부모가 아들과 아들 여자친구 같이 살았다는것도 이상한 일이죠...
자식대신 본인이 들어가더라도 자식을 살인으로 신고하기는 쉽지 않아요 평생숨어 살게 하더라도 ,날죽일수 있는 싸이코패스같은 아이라두요
대박 저 썸머 님께서 범죄 사건 풀어주시는 거 완전 좋아하는데 영상으로 볼 수 있다니,, 🥺
막을 기회가 있었는데 이렇게 돼서 너무 안타깝네요. 경찰은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에 대한 교육을 안받나? 서로 다른 목격자가 둘이나 남자의 폭력에 대해 증언했는데, 그냥 괜찮다는 말만 믿고 같이 웃으면서 시시덕 거리기나 하고. 한명은 울면서 겁에질린 모습인데, 보복이 무서워서 거짓말 한다는 생각을 못할만큼 눈치가 없나. 그때 확증이 없어 넘어가도 끝까지 의심하고 폭력에 경고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남자도 조금이라도 더 조심했을지도 모르는데. 경찰까지 자기 맘대로 조종했으니 자신감에 차서 더 겁없이 막나간거같음.
결말도 완전 찝찝하다... 남자 살아있을거 같음. 그런 위험한곳을 간다는건 걍 죽으러 가겠다는건데. 자살할거면 그렇게 어려운 길을 택하지 않았을듯. 총이라는 쉽고 빠른길이 있는데 누가 야생동물한테 물어뜯기면서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으려고 할까. 여행갔다 약혼녀는 실종되고 혼자 돌아왔는데 가족여행 갔다오고 금방 또 캠핑 가라고 보내주는 가족? 가족들끼리 여행간게 빠져나갈 계획과 관련된거 같다. 비슷한 시체나 위조 신분증을 구하러 갔을듯... 온 가족이 일부러 연락도 안받고 수사 질질 끌면서 도망갈 시간 벌어주고. 온가족이 싸이코 집안인듯 무서워...
이렇게 사건 종결된건 아니겠죠? 남자네 가족 여행갔던거랑 남자 추정 시체랑 더 조사하고 파보면 뭐 나올거같은데. 살인자 제대로 밝혀지고 꼭 벌 받았으면. 가비 젊은 나이에 억울하게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좋은 사람만 만나기를
실수로 켜진 캠이 아니였으면 시신도 못찾을뻔했네요ㅜ
에휴.. 가스라이팅이 너무 무섭.
안그래도 저도 미국에서 로드트립해보면서 땅이 워낙 넓어 황량한 곳을 한참 지날 때면 (가비 말대로 한 사람 버려놓고 가면 아무 방법도 없는 데다, 핸드폰이 안터지는 곳도 많아서), 이런 로드트립은 정말 믿지 못하는 사람이랑 단 둘이 하는 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타까운 사건이네요..ㅠ
스토리 진행 하는 방법도 정말 좋고 이해하기 쉽게 말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이 언니는 개똥을 팔아도 대박날 사람이다...제발 넷플릭스 광고 받아라 ...이 언니 때문에 넷플 끊고 언니가 말한 다큐도 보고 딴 다큐도 봤다 ....
위장으로 죽었다 하고 진짜 브라이언은 머리 기르고 수염 짜른다음 멀쩡하게 살아가고 있을거같음... 소름끼친다 진짜
와 벤 문 닫히는거 개소름;;;;;와 얼굴까지 소름돋았어요 대박
언니 영상은 왜 안질리지...? 원래 유투버 여기저기 순회하고 다니는 떠돌이 인생인데 언니꺼 유툽 계속 보고잇어...... 다른 해외 사는 사람 유툽은 한 두세달 보고 더이상안보는데 언니가 먼데 날 이렇게 홀려 ㅜ 존나 잼따.. 책임져 ㅜ
벤 문 닫히는데… 나 개 소름
역시 썸머님 사건이야기 최고
부모라는 인간들이 사실을 알자마자 작전부터짰다는 생각이 드네요… 돈 얼마 내면 시신이랑 혈흔까지 만들어준다고 들었는데. 아들 빼돌릴려고 사전답사해가며 치밀하게 계획한거같아요….
이언니는 커뮤 반응도 알려줘서 ㄹㅇ 좋음...
라이브때도 봤지만 진짜 모든 부분 다 수상한데 나쁜놈이 자살해버린 무책임한 ㅠㅠㅠㅠ 유서라도 적고가라 나쁜놈아!!!!!!!!!!!
항상 이런 사건 사고 매끄럽게 잘 설명해주셔서 챙겨듣고 있어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해요
과연 죽은 건 맞을까요? 죽었다고 발표해주고 어딘가 또 숨어 사는 건 아닐지?
@@yrs6194 3
마지막 심리학자가 했던말.? 저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어요.. 아마 식당나오고 엄청나게 화냈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런사람 자존심 엄청 강한 성격.. 생각보다 많아요..ㅡ.ㅡ
가비.. 결국 죽었군요.ㅜㅠ
시체라도 찾아서 다행인데..
남자친구는.. 해명도 없이 죽은건지.. 어이없어요..!
쪼리를 알아본 사람들도.. 자동차 문 닫히는 것을 알아챈 사람들도 대단해요..!
알려주기 전까지 ^^;;; 전 모르겠던데....
명복을 빕니다.
방금 썸머님 그 십수년간 납치 성폭행 당했다가 피해자를 알아본 여성경찰들로 인해 악몽에서 나올 수 있었던 여성 케이스를 보고 오니 저 남성경찰들의 태도가 참 극명히 대비되어 보이네요.
다른 영상은 무슨 이상한 무서운 브금 끼워넣어서 집중하기도 힘들었는데 여긴 목소리만 들려줘서 넘 조아여
보호해 주고 이끌어주는 것 같지만
어쩐지 자꾸만 자신을 위축시키고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가까운 사람이 있다면
바로 그게 가스라이팅.
미국에서 직장 동료들과 이런 얘길햇엇죠, 유타에서 그때 가비라도 폭력혐의로 체포햇더라면 지금 살아있을 거라고… 참 저도 안타까워서 꾸준히 지켜봤는데 한달넘게 브라이언을 못찾은것도 이상햇고 여튼 다 이상함
가비가 편히 쉬었으면
전여친분 말대로 브라이언 안 죽은 것 같음..
미국의 외딴마을...무섭네요... 살인사건이 발생해도 지들끼리 숨길듯..... 가비브라이언의 일은 이미 정황이 다 드러난거같지만. 브라이언의 죽음에 그 가족이 관여됐을수도 있겠네요
우리 나라도 작은 섬이나 시골마을에서 살인사건 발생하면 주민들이 뉘집 자식이 범인인지 알아도, 죽을때까지 얼굴보고 살 사람들이라면서 쉬쉬한다는 얘기 있죠.
아무리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옆에서 계속 넌 못해 하면서 가스라이팅 하면 사람이 바뀌어요...
저도 그래서 우울증이 생겼는데 가비 보니까 가스라이팅 피해 + 우울증인것같아요
계속 울면서 본인 탓하고.. 너무 밝고 이쁜 사람이었는데 안타깝네요...
질투가 심한건 사랑해서 질투가 심한게 아니라 그냥 그 집착하는 소유욕이 강해서 그런 것 뿐이라고 그러던데,,,, 조금이라도 집착이 심한 거 같아보이는 조짐이 많으면 도망갑시다.... 안전이별합시다
와 이거 뉴스보다가 뭔사건이길래 그렇게 크게 다루나 궁금했는데 썸머님이 설명해주시다니... 아껴봐야겠네용
여자분 여행 사진이 다 행복해 보이던데 경찰의 액션캠에 찍힌 얼굴은 너무 힘들어 보여서 기억이 더 나네요
가비는 아무래도 마지막 목격인 8월 27일에 사망했을것같고 브라이언이 가비의 유해 발견전에 애통하다고 한 말도 왠지 가비의 죽음이 밝혀지면 자신의 인생이 교도소에서 끝나게 될테니까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한말 같고요...브라이언 사체도 한국에서 많이 보였던 유형으로 유명인이 성폭행범으로 재판 받기전에 자살로 도피를 했을 수도 있다고 봐요. 혹은 사체가 조작되었고, 다른 신분으로 숨어있을수도 있는건 너무 지나친 상상일까요...? 어느쪽이든 가비의 실종과 죽음이 어떻게 된 것인지 가족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분노조절이 저지경으로 안되는 사람이 이번이 처음 저지른 범죄일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어리고 착한 가비는 저시끼의 말과 행동에 다 본인 잘못이라고 조종당한거 같은데 하..안타까워요
이 사건 정말 궁금했는데 썸머님이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정말 좋네요
안타까운 사건이예요 ㅠㅠ...
와... 언니 근데 이날따라 왤케 이뿌신가요 평소에도 너무 이쁘시지만 진짜 이날 너무 이쁘세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남자친구 총으로 자살하고 찾은 일기장에 개비 자기가 죽인거 인정했다고 하네요
진짜 친구와 바로 마주보고 듣는 것처럼 귀에 쏙쏙 딕션 최고인듯
데이트 폭력 문제나 가스라이팅같은 개념들을 알게해준 사람들은 거의 다 미국쪽 사이트라서 인식이 한국보다 깨어있고 경찰대응 매뉴얼도 있을거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생각보다는 아니었나 보네요.
멕시칸 식당 직원들이 인터뷰 안하려고한 영상에 저런 작은 커뮤니티는 서로 다 아니 말안하려한다고 쓴 미국인의 댓글 얘기 들으니...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섬마을에서 살인사건 일어났는데 주민들이 얘기안하려 하던거 생각나네요. 미국시골도 다르지 않구나란 생각...
저는 겪어봤고 피해자가 되봤고 그런 사람이 아주 가까이있었기때문에 바디캠에서 가비가 모두 내잘못이라고 남친을 감싸고 본인탓으로만 돌리는것과 브라이언이 웃고 자신감넘치는 모습으로 말을 너무 자연스럽게하면서 가비탓으로 돌리는걸보고 가스라이팅이구나 나르시즘의 행동이라는걸 바로 알았어요.. 제가 겪은이후로 가스라이팅에대해 나르시즘이있는 나르시스트나 소시오패스에대해 많이 공부를했거든요 저런사람의 가스라이팅 대상은 여자친구만이아니라, 본인을 사랑하는 모두에요 사랑을하는 마음이 클 수록 그 학대에 당하는 정도도 더 크구요. 부모가 똑같은 쓰레기같은 인간인 케이스가 더 속편하고 차라리 그랬으면 싶지만 그게아니라 그냥 보통의 아들을사랑하는 부모라면 어쩌면 부모도 가스라이팅 당했을수있어요. 그건 말이나 심리조정뿐만아니라 폭력적인부분 포함해서요. 가비가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아픕니다. 저런사람을 만나면 변하겠지 내가 더 많이 사랑해주면 괜찮아지겠지같은 생각은 집어치우시고 최대한 빨리 멀어지세요.. 멀어지는것말곤 다른 해결책은 없습니다
미국 거주하고 있고 아들과 딸을 키우는 엄마입장인데 정말 슬프고 가슴 아픕니다..
저도 썸머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제 아들이 그랬으면 당장 신고합니다.
진짜 가스라이팅이랑 데이트 폭력은...참 제 3자의 눈으로 보면 너무 명백한데 참 무서운 이유가 나도 당하기 쉽다는 게 더 무서운 것같아요.
썸머님의 찰진 설명 중독성 있어요. 잘챙겨보고 있어요🥰🤗
와 진짜 세상에는 별별 충격적인 사건이 다 있구나 또 다시 느낍니다 ㅠㅠㅠㅠ
영상 듣는내내 소름돋았어요.......;;;;;
아 진짜 사람이 젤 무섭다…..어느 귀신 괴담 얘기보다 무서움
저는 언니가 해주는 사건사고 얘기가 제일 좋아요.. 되게 듣기 좋은 목소리와 말투, 딕션으로 스토리텔링을 잘 해주시니깐 머리에 탁탁 정리되면서 집중도 잘되는것 같아요!! 이런 컨텐츠 가능하다면 자주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가비님 편안히 쉬세요.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주말 동안 언니 사건 시리즈 다 봤어요 ㅜ 말을 너어무 몰입감 있게 하시는 듯... 이런 몰랐던 사건들을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도 지방지역사회는 우리나라와 같나보네요 우리나라도 시골쪽 사건일어나면 동네 시끄러워진다고 쉬쉬하잖아요 저도 브라이언이 어딘가에서 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꼭 찾아서 처벌이 있길바랍니다 나이어린 아가씨가 넘 안타깝네요 ㅜㅜ
범죄사건 들으려고 구독했어요. 썸머님 되게 말 조리있게 잘하시고 재밌게 하심. 막힘없이 술술 . 목소리톤도 좋아서 듣기 좋아요. 자주해주세요^^
이런 류의 스릴러 최곱니다~~귀에 쏙쏙 들어와용~~^^최고최고~^^♡
남자친구가 심히~~~~의심스럽네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하....... 가비 ㅠㅠ 영상에서 너무 슬프고 절망적이고 나르시스트의 세뇌로인해 무너진게 보여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찾아보니 브라이언 노트에서 자기가 게비 죽였다는 자백노트를 FBI 가 찾아냈다네요...
나르시시스트 남자 연인에게 보여지는 전형적인 패턴과 피해자 여자 쪽에서 보여지는 전형적인 감정적인 패턴이 그대로 보여지네요. 안타까운 가비....
수많은 소시오패스 남자쪽에서 경찰이 오면 침착하고 차분하게 대처해서 심지어 농담과 여유로움까지 있어서 경찰이 가해자 편을 드는 경우가 많아요.
반면에 피해자는 정신 나가있어보이고 급해보이고 감정적으로 보이고 우울해 보여서 피해자를 가해자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바로 계산된 소시오패스의 결과입니다.
이런 경우 떄문에 수많은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양육권과 접근금지명령을 받아내지 못한다고 해요.
심지어 접근금지 판결을 받지 못하고 나오는 길에 법원 앞에서 살해된 피해자도 있습니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를 왜 공부하라는 알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정말 말한지 오년은 넘은것 같은데 제발 경찰분들 범죄심리학 시험 필수로 해주세요. 극한의 상황에서 이런 경우 피해자 가해자 구분을 해야하는 사람은 경찰입니다.
브라이언 안죽었을거같은데
부모가 이악물고 숨겨주고 지켜주는데 이제와서 죽는걸 놔두러가게하나 ㅋㅋ 교묘하게 시신안남게 하는것도 그렇고 누군가랑 바꿔치기했을거같음
와 진짜 뭘까.. 가비 브라이언 둘 다 이젠 없어서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가 없네.. 그래서 더 기묘하고 무서워요..ㅜ 너무 안타깝고,,ㅜㅠ 그리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언니는 말솜씨가 좋아서 이런 사건 소개해주실때 엄청 몰입되고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사건이야기들 많이 해주세용❤️
와...문닫히는거 진짜 소름이다
언니의 브이로그는 집중해서 봐야해서 시간내서 보는데 언니미스테리극장은 소리만들어도 이해가잘가서 일하면서도 편하게 보내요 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
다른 어떤 유튜버는 조회수랑 수익때문에 때문에 2시간 찍으면 30분짜리 4개로 올려놔서 런닝타임 너무 길고 하는데….. 썸머님은 딱 필요한거만 넣어서 올려주시고 해서 너무 몰입되고 좋아요!
내가 진짜 30분이 넘는 영상을 마치 1분 정도 보듯이 그냥 시간이 지나가는줄 모르고 보다니???? 정말 영상 잘 만드시고 편지도 잘하시고.....PD 수첩 같은 다큐 보는줄 알았네요
진짜 남친 이나 남편이 분노조절 장애. 소시오패스 같은 느낌 들면 무조건 빤스런이 정답 전남편 이 사소한 거에도 소리를 지르고 별것도 아닌데도 이상할정도로 화를내고 심지어 눈이 뒤집어 져서 목까지 조른적도 있음 이건 아니다 이러다 죽임당할수도 있겠다 무서워서 적당한 핑계대고 이혼하고 빤스런 했던 기억이 ㅠㅠ 뭔가 쌔하면 도망가세요 ㅠㅠ 겉보기에는 멀쩡한 소패 많아요 ㅠㅠ
와 완전 개미친놈이네요 얼마나 맘고생하셨을까 전남편놈 보복이나 가스라이팅도 오지게 했을거 같은데 깔끔하게 잘 도망치셨어요 ㅠㅠ
다행입니다 ㅠㅠ 잘 하셨아요
백인들이 실종당하면 더 주목 받는건 사실이긴 한데 이 사건 너무 안타깝네요 남자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것 같은데
우는 영상의 가비 넘 가엽다..
갑자기 남자를 남자 가족들이 어떻게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가 그 가족들이랑 함께 지냈는데
그 와중에도 가스라이팅이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가족들의 무관심한 동조 또는 적극적인 개입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그런 가족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르시시스트는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가족들도 나르시시스트인 경우도 있고요
가비가 너무 어리네요.. 나이 듣고 충격먹었어요
몰랐던 사건을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좋아여
남자놈 부모들이 이 자식이 그 위험하다는 지역으로 캠핑 간다고했는데도 안 말렸다고?? 아들 범죄는 감싸면서 혹시나 아들이 거기 가서 자살할 수도 있는데 안 말려?? 누가봐도 죽으러가는 게 보이는데 부모가 너의 선택 존중한다면서 그냥 가서 죽으라고 뒀을까? 행선지 안 밝히고 간 것도 아니도 위치까지 알려줬는데.
경찰이 찾아오기 전부터 변호사 선임해놓고 여자친구 부모들 연락도 일체 안 받고 있었을 정도로 대비를 해놨으면 분명히 혹시나 시신이 발견됐을 때를 대비해서 아들놈이 어떻게 빠져나가야될지도 방비 다 세워놨을건데. 자기들 끼리만 의논한게 아니라 범죄쪽으로 전문가인 경찰 친척 불러서 같이 플랜 짰겠지. 치열로 대조해보는거야 가짜로 만들어놓기 좋은데.
부모가 먼저 아들 흔적 찾은것도 진~~~짜 이상하네. 미리 알았다는 듯이.
암튼 결말이 구리구리하네요.
정황상 브라이언 죽은게 의뭉스러운게
1. 죄책감을 느낀 당사자가 굳이 숲까지 가서 자살한다?
2. 자살을 하고 동물에게 뜯기도록 한다? 시신이 훼손되도록 냅둔다?
3. 죄책감에 의한 자살은 여태까지의 행보와는 너무 상반된 것.
프로파일러들은 어떻게 봤을지 궁금하네요.
살인후 뻔뻔히 캠핑 다녀오고 했던 사람이 저런 방식을 택한게 정황상 쫌..
와 처음부터 끝까지 스킵안하고 끝까지봤어요
30분짜리인것도 다보고 댓글보다가 알았네요
딕션도 좋고 설명도 진짜 잘해주시고 대박
썸머님 이런 범죄사건이나 미스테리 많이 들려주세요 ㅠㅠ
약혼자가 사라졌는데 연락안받고 한건 빼박이구만 부모나 아들이나 .. 그나마 정말 하늘이 도와서 저 유튜버들이 영상녹화한게 다행이네요 시신이라도 찾을수있어서..
진짜 나쁜놈이네 부모랑 짜고 도망쳤다고 해도 믿김 너무 나쁜 부모고 자식이네 진짜 남자 잘 만납시다. 그리고 가스라이팅 조심하셔요 나보다 소중한 사람은 없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은 가비가 안 됐네요. 뒷 얘기도 궁금합니다. 설명이 참 깔끔하시네요.
와 30분 짜리엿그나… 넘기지도 않고 집중해서 다 봤어요 존잼
부모면.. 자식을 설득해서 자수시켜야지요..평생 감옥 뒷바라지를 한다해도.. 자식이 이 세상에 없는 것 보다는 나아요.. 스트레스로 인한 우발범죄라기 보다는.. 이 가족의 특질이.. 사패기질이 있는 듯..
가비도 안타까움.. 몇날 몇일을 울면서 당하지 말고.. 엄니께 마음을 내비쳤다면.. 어떤 조언이라도 들었을텐데.. 이미 죽어 체념한 상태라해도.. 이 가족의 태도는 상식 이하니까.. 이런 자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은 더 위험날을 잉태하는 것.. 도피가 아닌 주검이 분명하다면.. 또 다른 폭력은 예방된 것이지요..
가비.너무 불쌍하네요.인터뷰 하는 모습을 보니 아주 오래 남자한테 가스라이팅 당했던것 같아요.
진심으로 억울한일이없도록 꼭밝혀지길바래봅니다 ㅠㅡㅠ
저도 이거 유심히봤었는데 사립 탐정이 남친놈 어디 숨어있는지 수색하는것까지 봤어요. 저도 부모가 대충 숨겨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정도 지역에서 힘깨나 쓰는 사람인줄은 몰랐네요. 다른 의견은 시신은 치아가 맞는 시신 하나 구해오고 대충 늪지에 숨어잇다가 멕시코나 다른나라라로 국경을 넘었을것이라고 보는시선도 있는데 저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저정도 집에 숨어있었으면 집안 배경도 있고 그럴 준비를 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고 봅니다.
바디캠 영상 가비 말하는거 뭔가 브라이언한테 가스라이팅 당한 것 같은데
목소리도 귀에쏙쏙들어오구 같은여자가봐두 너무사랑스러우세요 영상 기다리고있으니 힘드시더라도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