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단점 두 영상 다 잘 봤습니다! 뉴질랜드 자연 이쁘죠 ㅎㅎ 특히나 저희 동네는 여름이 진짜 환상적인 ㅋㅋ 오클 살다와서 정말 여긴 너무 이쁘더라구요 근데 단점에선 음.. 좀 다른 의견인데 치안은 뉴질랜드를 떠나 한국이 너무 좋은거고 ㅠㅠ 다른 국가들도 뉴질과 비슷비슷합니다 ㅎㅎ 물론 한국에 비하면 너무 큰 단점이죠 재활용도 음......여기 Tranfer station에 가보면 재활용 나름 잘 되고 있답니다 ㅎㅎ 한국은 그렇게 나눠 버리지만 생각보다 미흡하다고 해요 ㅠㅠ 크게 단점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ㅎ
뉴질랜드 치명적인 단점 영상(ua-cam.com/video/3ZIsvpf1hdM/v-deo.html) 보고 어이없어서 왔습니다. 왜 틀린 내용을 마치 사실인양 올려놓죠..? 다른 뉴질랜드 오래 사신 분들도 님 단점 영상 반박하시던데요.. 역시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더니... 에휴..
단점영상 보고 왔는데요. 2,3번은 그냥 구실 맞추려고 끼어넣은 것 같아요. 재활용 문제는 한국에서도 있는일이고,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탄소 배출량도 우리나라도 거의 지키지 않는 데, 그게 치명적인 단점이야 라고? 생각했었는 데 1번은 진짜 크네요. 2,3번 만 들었을 때는 기후변화에 예민하고 친환경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1번 하나만으로 장점을 다 상쇄시킬 만큼 큰 문제네요. 일 안하고 택배차량만 털어도 먹고 살 수 있으니까요.
뉴질랜드 장점들에 대해 열거 하셨는데 개인적으론 하나도 공감이 안 되네요 😂 자연환경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했는데...사실 뉴질랜드 보다 아름다운 나라들은 많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뉴질랜드가 제일 싫은건 여름철 잠깐 빼곤 엄청나게 구름이 잔뜩 끼고 우중충하고 비가 너무 자주 내리고 우울한 분위기가 많은 점입니다. 둘째로는 사회복지나 의료 시스템이 생각보다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모든게 상대적인데요. 본인 경제 수준이 낮으면 혜택이란걸 받게 되지만 그렇지 않는 이상은 오히려 한국보다 tax만 많이 내고 별로입이며 특히 의료 시스템은 한국에 비해 너무너무 후지고 관련 서비스도 완전 비교 불가입니다. 셋째로는 영어가 공용어이고 타 문화권 사람들과 어울려 살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했는데...사실 뉴질랜드는 주류인 백인 vs 마오리 그리고 pacific islanders(주변 섬국가 주민들) 이 대립된 상태에서 몇몇 아시아 국가들(인도계, 파키스탄, 한국, 중국인들)에서 온 이민자들로 구성되어 있을 뿐 생각보다 진정한 다민족 국가는 아닙니다(예를들면 미국이나 호주처럼) 넷째로 예를든 협조 잘 하고 말 잘 듣는 국민성 언급하셨는데...이 점이 제 개인적으로 제일 관심 있는 부분이이면서 사실 제일 뉴질랜드가 싫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 예로 이번에 코로나에 대처하는 이곳 수상인 여자 총리 재씬다의 면모를 보면 뉴질랜드가 얼마나 극단적인 사회주의 국가인지를 잘 알 수 있어요. 역설적이지만 지극히 고립되고 외진 섬나라에 인구도 작기에 사회주의적인 통치가 가능한것이고 ( a team of five millions) 그런 통치에 이곳 사람들이 양처럼 잘 길들여져 있기에 정부 지침에 순순히 순종하는 것 일뿐..국민성이 뛰어난 것 과는 전혀 관련 없어요. 오히려 국민성은 배타적이면서 거만한(*지들이 제일 잘 낫다하는 태도)모습이 엄청 많답니다. 이외에...제가 뉴질랜드가 정말 안 좋은건 사회 전반 제반 시설이 굉장히 낙후되고(*도로 여기저기에 cone이 널려서 맨날 보수하는거 보세요!!) 대중교통도 서비스, 요금, 운행 등등 안 좋은 편임. 그리고 가장 심각한건 housing 퀄러티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안 좋은데 반해 집값이 정말 어이상실 수준으로 높다는 것과 전반적으로 salary 수준도 낮고요. 나라 전체가 작다 보니 경제 규모도 너무 작아서 그로 인한 quality가 완전 아닌 수준인 나라가 뉴질랜드임. 따라서 제 결론은 뉴질랜드는 한번 쯤 장기 여행 오기엔 강추하지만 살기엔 완전 별로인 나라입니다. 차라리 옆 나라 호주가 만배는 더 나은 듯!!
Well, based on your perspective, someone else's grass is always greener. There is no such thing as "perfect" country. I can't believe you're complaining about a country with one of the best social welfare systems in the world. Maybe, you should live in either South Sudan. Or Afghanistan.
빨리빨리 문화의 한국인으로썬 지구남쪽끝에 위치한 작은 외딴섬이 무뎌지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규모의경제 이해합니다 한국도 작다면 작은 땅과 인구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게 일상인데 더구나 딱히 발달한 산업도 없고 국토 규모가 한국의 절반, 남한인구 10분의1 남짓한 나라에서 관광이 주수입인 뉴질랜드는 코로나 시국에 한국보다 훨씬 어려워 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작은 국토의 장점인 소프트웨어의 속도나 인프라가 한국을 능가하는 국가는 이제 잘 없다고 봐야죠 결론은 집 나가봐야 개고생일듯 합니다
글쎄요. 가격 대비 집 퀄리티 문제는 확실히 공감합니다만 다른 문제는 본인이 어디에서 왔느냐에 따라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서비스 문화가 1도 없고 정말 미친듯이 느린 유럽에서 왔다면 뉴질랜드는 평범한 수준입니다. 유럽은 세금 더 때갑니다. 싱글이면 42%에요 ㅋㅋㅋ
재활용은 뉴질랜드 땅에 안묻을것 같으니 걱정 안해도 될 것 같구요. 온실가스는 음모이니 전혀 신경쓰지 마세요. 다 사기입니다. 치안이 문젠데 집 앞에 물건 말리려고 놔두면 그냥 가져가나요? 택배고 뭐고 다 털리겠는데요? 그리고 주택값이 너무 높아서 평생토록 렌트하고 살아야 한다면 그걸 무슨 수로 감당하죠? 은퇴 후에는 소득이 없잖아요? 세금으로 주는 연금이 있다지만 생활비로 나갈텐데요.
@@arigato4u1 뉴질랜드의 암치료에 대해서 잘 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4기는 한 달내에 specialist와 연계해서 치료 플랜을 짜서 항암을 시작합니다. 제 지인이 지금 4기 암에 걸려서 치료중인데 치료 플랜을 보니 방사선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고 있고 거의 병원을 매일 가더군요. 한 달 반 정도 지났는데 한 달 반을 더 치료를 해야한다네요 ㅠㅠㅠ 그리고 경과를 지켜 보자더군요. 물론 임상 실험을 할 수 있는 인구가 적어서 의료 기술과 장비는 한국과 비교해서 떨어질 수 있으나 의사들이 환자들을 대하는 자세는 정말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것은 17년간 여기에 살면서 느꼈던 점 입니다.
차량도난 및 차량 훼손 사건이 꽉 빈번히 발생합니다. 제가 수시로 말하긴 어렵지만. 도둑이 제 차 유리가 깨고 차량을 훔친 사건이 있었는디 수리하러 정비소에 갔더니 아저씨 하시는 말씀이 최근 2년간 더 심해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 지인들 확률로 대략 보면 절반 이상이 차량 관련 치안 문제에 노출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나도 단점 영상 댓글차단이라 왔는데요
2번은 한국이 유독 분리배출이 잘 되있는 케이스라 그렇게 볼수있지만 환경쪽 인력으로써 단점에서 볼 만큼은 아닙니다
3번은 완전 터무니 없는 이슈, 환경단체나 하는 얘기임
제 경험상 뉴질랜드의 장점을 추가한다면...
키위들이 한국사람들 보다 인간성도 좋다는것😊
잘 봤어요!!! 단점 영상도 기대되요~🤩
단점댓글막아놔서 장점보니까 여기사람들이 단점댓글적어놔서 저도적어봅니다 1번은 충격이고 2,3번은 쓸데없는얘기네요😂😂
단점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단점 영상은 댓글 사용을 막아놓으셨네요?
욕 많이 먹었죠? 그럴 것 같았어요.
뭐 개인적인 느낌이시니 뭐라 할 이유는 없지요.
장점 단점 두 영상 다 잘 봤습니다! 뉴질랜드 자연 이쁘죠 ㅎㅎ 특히나 저희 동네는 여름이 진짜 환상적인 ㅋㅋ 오클 살다와서 정말 여긴 너무 이쁘더라구요
근데 단점에선 음.. 좀 다른 의견인데 치안은 뉴질랜드를 떠나 한국이 너무 좋은거고 ㅠㅠ 다른 국가들도 뉴질과 비슷비슷합니다 ㅎㅎ 물론 한국에 비하면 너무 큰 단점이죠
재활용도 음......여기 Tranfer station에 가보면 재활용 나름 잘 되고 있답니다 ㅎㅎ 한국은 그렇게 나눠 버리지만 생각보다 미흡하다고 해요 ㅠㅠ 크게 단점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ㅎ
생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든 정말 다 장단점이 있어서 각자가 생각하는 가치관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듯 해요. 단점이 있긴해도 저도 뉴질랜드가 참 좋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IMNOTMEAN 살기 참 좋은나라죠 ㅎㅎ 나라와 궁합이 잘 맞아야 하는거 같아요 아무리 좋아도 나라와 사람이 안 맞으면 ㅠㅠㅠㅠㅠㅠ
@@tvjoofamilytv4027 맞아요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지만 합이 잘 맞아야하는 듯 해요ㅜㅜ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얘기하는데 먼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들 하는지.... 참한심한 자들이로구나
다른 분들도 개인적 견해를 밝힐수 있는거지 뭔 개소리를 지껄이죠
그런거 싫음 유투브 안해야죠
캐나다에서 27년살고있는데 40세이하 젊은사람은 캐나다가 모든면에서 좋은것같습니다 어쨋던 일자리가 제일중요합니다
공부도 하려면 지원시스템이 잘되어있고 연간 50만명 이민자받는데 이민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안그러면 100% 후회합니다
불평하는사람은 어디서나 힘든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혹시 치안문제는 차량도난이나 절도같은 것 외에 다른 건 어떤가요? 여자 혼자 돌아다니고 여행하기에 괜찮나요? 일상적인 부분에서의 치안에 대해 조금 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오년 거주했습니다.
마오리 갱들이 사는 특정 지역만 피하시면 대부분 여자 혼자 여행하기도 안전합니다. 유럽의 전반적인 치안에 비하면 더 안전하고요. 물론 한국이랑 비교하면 조금 덜 안전할 수 있습니다.(밤에 강도 당할 뻔한 친구가 있습니다)
뉴질은 치안도 안전한 편이고, 키위들 대체로 순하고 착해요. 오클랜드에서 8년 살다 서울에 오니 오히려 한국인 인간성이 넘 배타적이고 시기 질투 많고 별로 안좋아서 고생했슴
최저임금 높은 대신 물가가 그보다 높다는 걸 말씀 안 하시네요
세계최고 입니다 은퇴하면 가야겠어요
뉴질랜드 치명적인 단점 영상(ua-cam.com/video/3ZIsvpf1hdM/v-deo.html) 보고 어이없어서 왔습니다. 왜 틀린 내용을 마치 사실인양 올려놓죠..? 다른 뉴질랜드 오래 사신 분들도 님 단점 영상 반박하시던데요.. 역시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더니... 에휴..
단점영상 보고 왔는데요. 2,3번은 그냥 구실 맞추려고 끼어넣은 것 같아요. 재활용 문제는 한국에서도 있는일이고,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탄소 배출량도 우리나라도 거의 지키지 않는 데, 그게 치명적인 단점이야 라고? 생각했었는 데 1번은 진짜 크네요. 2,3번 만 들었을 때는 기후변화에 예민하고 친환경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1번 하나만으로 장점을 다 상쇄시킬 만큼 큰 문제네요. 일 안하고 택배차량만 털어도 먹고 살 수 있으니까요.
원래 서양국가가 대체로 치안이 나쁘죠
좋은 영상 이네요 ㅎ
단점 영상이 진짜 어이없네
역시 책한권 본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는데 그 말이 딱맞네
댓글창은 왜 막아놓았는지요
어설프게 아는척해놓고 욕은 먹기 싫으신건가요
좋은 영상~ 오디오 쬐끔신경써주면 감솨😅
설명하시는 음성ㆍ말씨 참 듣기 좋아요ㅡ
저도 뉴질랜드 사는데 해밀턴 사세요?
락다운때 푼 돈 때문에 지금 뉴질랜드는 지옥이죠... 인플레지옥....
뉴질랜드 장점들에 대해 열거 하셨는데 개인적으론 하나도 공감이 안 되네요 😂
자연환경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했는데...사실 뉴질랜드 보다 아름다운 나라들은 많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뉴질랜드가 제일 싫은건 여름철 잠깐 빼곤 엄청나게 구름이 잔뜩 끼고 우중충하고 비가 너무 자주 내리고 우울한 분위기가 많은 점입니다.
둘째로는 사회복지나 의료 시스템이 생각보다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모든게 상대적인데요. 본인 경제 수준이 낮으면 혜택이란걸 받게 되지만 그렇지 않는 이상은 오히려 한국보다 tax만 많이 내고 별로입이며 특히 의료 시스템은 한국에 비해 너무너무 후지고 관련 서비스도 완전 비교 불가입니다.
셋째로는 영어가 공용어이고 타 문화권 사람들과 어울려 살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했는데...사실 뉴질랜드는 주류인 백인 vs 마오리 그리고 pacific islanders(주변 섬국가 주민들) 이 대립된 상태에서 몇몇 아시아 국가들(인도계, 파키스탄, 한국, 중국인들)에서 온 이민자들로 구성되어 있을 뿐 생각보다 진정한 다민족 국가는 아닙니다(예를들면 미국이나 호주처럼)
넷째로 예를든 협조 잘 하고 말 잘 듣는 국민성 언급하셨는데...이 점이 제 개인적으로 제일 관심 있는 부분이이면서 사실 제일 뉴질랜드가 싫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 예로 이번에 코로나에 대처하는 이곳 수상인 여자 총리 재씬다의 면모를 보면 뉴질랜드가 얼마나 극단적인 사회주의 국가인지를 잘 알 수 있어요. 역설적이지만 지극히 고립되고 외진 섬나라에 인구도 작기에 사회주의적인 통치가 가능한것이고 ( a team of five millions) 그런 통치에 이곳 사람들이 양처럼 잘 길들여져 있기에 정부 지침에 순순히 순종하는 것 일뿐..국민성이 뛰어난 것 과는 전혀 관련 없어요. 오히려 국민성은 배타적이면서 거만한(*지들이 제일 잘 낫다하는 태도)모습이 엄청 많답니다.
이외에...제가 뉴질랜드가 정말 안 좋은건
사회 전반 제반 시설이 굉장히 낙후되고(*도로 여기저기에 cone이 널려서 맨날 보수하는거 보세요!!) 대중교통도 서비스, 요금, 운행 등등 안 좋은 편임.
그리고 가장 심각한건 housing 퀄러티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안 좋은데 반해 집값이 정말 어이상실 수준으로 높다는 것과 전반적으로 salary 수준도 낮고요. 나라 전체가 작다 보니 경제 규모도 너무 작아서 그로 인한 quality가 완전 아닌 수준인 나라가 뉴질랜드임.
따라서 제 결론은 뉴질랜드는 한번 쯤 장기 여행 오기엔 강추하지만 살기엔 완전 별로인 나라입니다.
차라리 옆 나라 호주가 만배는 더 나은 듯!!
모든 것이 상대적인 듯 해요 제가 언급한 장단점들도 누군가에게는 그 반대가 될수도 있는 듯 합니다. 뉴질랜드 살면서 다 좋다고만 항상 생각했는데 해가 지나면서 단점들도 조금씩 보이고 해서 영상 만들어봤어요! 생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Well, based on your perspective, someone else's grass is always greener. There is no such thing as "perfect" country. I can't believe you're complaining about a country with one of the best social welfare systems in the world. Maybe, you should live in either South Sudan. Or Afghanistan.
빨리빨리 문화의 한국인으로썬 지구남쪽끝에 위치한 작은 외딴섬이 무뎌지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규모의경제 이해합니다 한국도 작다면 작은 땅과 인구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게 일상인데
더구나 딱히 발달한 산업도 없고 국토 규모가 한국의 절반, 남한인구 10분의1 남짓한 나라에서 관광이 주수입인 뉴질랜드는 코로나 시국에 한국보다 훨씬 어려워 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작은 국토의
장점인 소프트웨어의 속도나 인프라가 한국을 능가하는 국가는 이제 잘 없다고 봐야죠 결론은 집 나가봐야 개고생일듯 합니다
타우랑가에서 살다왔는데 100% 공감합니다.
글쎄요. 가격 대비 집 퀄리티 문제는 확실히 공감합니다만 다른 문제는 본인이 어디에서 왔느냐에 따라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서비스 문화가 1도 없고 정말 미친듯이 느린 유럽에서 왔다면 뉴질랜드는 평범한 수준입니다. 유럽은 세금 더 때갑니다. 싱글이면 42%에요 ㅋㅋㅋ
재활용은 뉴질랜드 땅에 안묻을것 같으니
걱정 안해도 될 것 같구요.
온실가스는 음모이니 전혀 신경쓰지 마세요.
다 사기입니다.
치안이 문젠데 집 앞에 물건 말리려고 놔두면
그냥 가져가나요?
택배고 뭐고 다 털리겠는데요?
그리고 주택값이 너무 높아서 평생토록
렌트하고 살아야 한다면 그걸 무슨 수로
감당하죠?
은퇴 후에는 소득이 없잖아요?
세금으로 주는 연금이 있다지만 생활비로
나갈텐데요.
치안은 음.. 밤에 좀 돌아다니기 무섭습니다 ㅋㅋ 건장한 남자라도요
밖에 빨래 널어둬도 가져가진 않구요 은퇴 후 나오는 소득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들 넉넉하진 않지만 라이프 즐기면서 잘 사실정도?ㅎㅎ
@@tvjoofamilytv4027
무주택자들은 렌트비를
도저히 감당하기 힘들텐데요?
@@인생라디오-d4m 요즘엔 키위들도 집을 구매하자 라고들 많이 하지만 올드스쿨들은 집은 렌트로 살자라는 분들도 굉장히 많아요 무주택이면 정부보조가 또 따로 나오니까요 물론 돈 많은 키위들은 집사두고 은퇴 후에 캠퍼밴 보트 사서 더 잘 즐기는거지 못 살진 않더라구요
@@tvjoofamilytv4027
그래도 집 한 채 렌트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듯 하네요.
고시원같은 공간에 산다면
모를까요.
@@인생라디오-d4m 리타이어 빌리지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ㅎㅎ
뉴질랜드 노후복지 좋나요? 의료혜택 좋다고 하셨는데 큰병 걸렸을때 돈이없다면 어떻게 돼나요?
공짜입니다
뉴질랜드 이민28년차 입니다 40대중반에와서병원신세를안지고살다가2019년아들이호주취업하여다니러갔다가 장출혈로그곳병원에머전시로가서수술받고일주일후퇴원치료비가$27.000.00불청구가되어는데뉴질랜드시민권자는전액무료뉴질랜드 귀국후큰수술2번2년동안치료등등했는데역시완전무료입니다. 저는사업하면서세금이많아서불만이있어는데지금은만족함니다지금은수퍼시니어수당받으면서살고있습니다 혹시질문있으시면댓글올려주세요
영주권이 있으면 의료는 공짜인데 암이나 급하게 수술이 필요한경우 대기하다가 죽을 수 있습니다 급하게 치료를 받을 경우 한국으로 오시던지 개인이 큰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arigato4u1 뉴질랜드의 암치료에 대해서 잘 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4기는 한 달내에 specialist와 연계해서 치료 플랜을 짜서 항암을 시작합니다. 제 지인이 지금 4기 암에 걸려서 치료중인데 치료 플랜을 보니 방사선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고 있고 거의 병원을 매일 가더군요. 한 달 반 정도 지났는데 한 달 반을 더 치료를 해야한다네요 ㅠㅠㅠ 그리고 경과를 지켜 보자더군요.
물론 임상 실험을 할 수 있는 인구가 적어서 의료 기술과 장비는 한국과 비교해서 떨어질 수 있으나 의사들이 환자들을 대하는 자세는 정말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것은 17년간 여기에 살면서 느꼈던 점 입니다.
문제는 4기가 될때까지 건강검진 받기가 용이하지 않다는거죠.
한국에서는 자비로 건강검진을 해도 백만원대에 내시경부터해서 초음파까지 싹다 가능한데.....
님이 한국에 사셨으면 1기, 2기에 발견 가능하셨을지도.....어쨌든 진심으로 완치되시기를 빕니다.
물가비슷하다던데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도 차분히 잘하시네요. 하단에 댓글들을 보다보니"이진경"같은 별의별 또라이싸이코도 다 있던데 전혀 신경쓰지 마시고 전하고싶은 얘기들은 그냥 편한대로 다 하면 됩니다. 화잇팅하세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에 너무 바빠서 영상을 못 올리고 있는데 조만간 새로운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한국인 입장으로선 뉴질랜드가 정말 좋다고 느낀 것은
주변에 이웃국이 없다는 것. ㅋㅋㅋ 한국은 이웃들이 징하죠.
일단 뉴질랜드가 공기 좋은 건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ㅎ
옆나라 호주는 시급3만원임
뉴질랜드에살아고싶당ㅠㅠ
4번?? 다른 영상이랑 내용이 좀 배치되는 듯?? 쓰레기 분리수거도 똑바로 안하는 나라가 정부 방침에 잘 따른다??? 음...
그리고....안전운전??? 차 유리를 깨서 차를 절도 하는 나라에서...지금 안전운전이 문제일까??? 하는 생각이......
단점영상보고왔는데 치안문제가 모든장점들이 다 묻히네요 ᆢ총리말을 잘듣는 국민성? 자동차도둑질 문제도 총리가 해결가능한가 ㅋ
단점 에서 치안문제라면 어느정도인지ᆢ좀 자세히
차량도난 및 차량 훼손 사건이 꽉 빈번히 발생합니다. 제가 수시로 말하긴 어렵지만. 도둑이 제 차 유리가 깨고 차량을 훔친 사건이 있었는디 수리하러 정비소에 갔더니 아저씨 하시는 말씀이 최근 2년간 더 심해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 지인들 확률로 대략 보면 절반 이상이 차량 관련 치안 문제에 노출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물건을 훔쳐도 죄책감 같은게 없어요!! (오클에서 달러삽에서 일함) 경찰에게 신고해도 특별히 조치해 주는 부분도 없어요!
한국이 더 좋은듯
단점댓글 왜막음?
남자의무덤
좀도둑 많음
살기는 좋은나라지만 살고싶진 않은 나라.ㅎ
왜요??
믾은 재산 가지고있으면서 친구들과 골프치고 낚시하면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면 좋은 나라겠죠. 그 외의 분들에게 뉴질랜드란 나라는 그저 영어권국가? 란거 이외에 어떤 매력이있을까...싶네요
뉴질랜드 백신경제 있지않나요??
이거 사기다 전부틀린말
이사람 직업이뭐야
여자가 살기좋은나라
거기서 죽을때까지 살고 우리나라는 오지 말아줘요
한국에서 굉장히 사연있고 힘들게살았던 것같은 관상같은데 아닌가요? 너무 현실감 떨어지는게 다른사람 모르고 낚고있네요 무료의료서비스 개떡같은거 알지않습니까???
일단 이런 못사는 영어권나라 가는 한국인들 대부분 한국에서 자격지심있어 간 사람들이 많아 정말 자격지심으로 팩트를 말하지않는게 문제구나 ㅋㅋ 모자른가? 임금이 높음 뭐함?
잘사는 사람들은 절대 살지 않지 놀러나 왔다갔다 하겠지
페미국가를 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