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나님 블리같은 인터넷 주소 단축 사이트에서 링크 따오면 해당 링크 클릭시 랜덤으로 투나님이 설정한 사이트가 아닌 광고 링크로 연결되는데요 이게 '스팸 현혹 사기'등에 해당하는 유튜브 커뮤니티 위반이라고 합니다 저도 링크 단축 사이트 많이 이용했다가 이 사안이 누적되어 커뮤니티 경고까지 이번에 받았는데요 ㅠㅠ (얼마전 3년치 댓글 전부 삭제했습니다 ㅠ) 정말 애청하는 채널이라 본채로 말씀드려야 보실것 같아 이렇게 댓글 답니다 모든 영상 매번 시청하며 많이 배우고 있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영상 속에서 추천된 베터콜사울은 진짜 강추합니다.브레이킹 배드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 해주기도 하고 거스프링의 과거사 등등 이어지는 점이 많으며 브레이킹 배드도 정말 명작이니 엘카미노와 함께 보는걸 추천함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는 인물간의 감정선과 스토리가 정말 잘 짜여져 있다고 생각하는 시리즈임 그래서 인기가 많은거 같기도 하고
넷플 구독한지 얼마 안돼서 추천으로 떠서 보기 시작한 인간수업이 지금 소개해주신 내용으로 보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제 기준에는 범죄 수위가 너무 높아서 후반부는 눈살 찌푸리면서 대충 넘겨 봤던 것까지도 기억날 정도면 확실히 수작이기는 한가 봅니다. 넷플 영화는 확실히 취향이 편향적인 것 같아요. 저는 넷플 아니었으면 절대절대절대 평생 안 봤을 거라고 생각한게 중드 전직고수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나름 볼만했습니다(좀 유치하긴 하지만 그것도 나름...)
베콜사랑 아케인 추천해요. 베콜사는 브베에 비해 스케일이나 스펙타클 함은 떨어지지만 어떤 부분에선 브베를 능가하는 나름의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또 마블 시리즈,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같은 영화는 원작 모르고도 잘 봤으면서 왜 게임 원작에만 원작 얘기를 하는 거지 싶을 정도로 아케인도 잘 만든 작품입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완급조절의 아쉬움은 분명 있지만 그게 그 작품을 안 볼 이유가 되진 못할 정도죠 그리고 일부 사람들이 신파가 너무 많다라는 말을 하시는데 요즘 시대에 들어서 감동과 신파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브이올렛 에버가든이 신파? 지나가던 가가 웃을 이야기니까 믿지마시고 꼭 추천 드립니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간 날 때 한 편 씩 보기에도 좋고 작화는 역대 상업 애니메이선 중에서 전례가 없는 수준이며 스토리 플롯도 굉장히 좋습니다 다만 잔잔한 작품인 만큼 찢어 발기고 터지고 싸우는 걸 좋아하신다면 이 작품과는 잘 안맞을 겁니다 그래도 꼭 봐보라고 하고 싶은 명작이라고 말하고 싶고요
튜나님의 추천작들을 보니 많은 사람이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작품들이라서, 저는 반대로 특정 장르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 맞는 추천작을 좀 말해볼까 해요. (일단 제 취향은 형사 드라마와 정치 드라마, 범죄, 스릴러 장르입니다.) 1. Borgen 시리즈, 여총리 비르기트 덴마크에서 방영했던 정치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뒤의 여총리 비르기트는 borgen 시리즈의 후속작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된 작품이고요. 이 작품의 유일한 단점이 덴마크 드라마라는 것인데, 넷플릭스에서 한국어 자막을 지원해줘서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작품은 정치 스릴러 장르가 가지고 있어야 할 덕목은 다 갖춘 웰메이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을 위해서라면 세력을 넘나드는 주인공과 그 이상을 위해 어떤 뒷 공작이든 벌이는 비서, 그리고 주인공의 행동을 보며 정치적인 판단과 조언을 하는 원내대표 등등의 캐릭터들도 좋았고,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여러 사건들에 깔려있는 정치적 공작들을 보는 서스펜스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스토리 전개가 정말 훌륭해서 보는 내내 고민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우리가 정치인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소식을 자주 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알게 되고요. 정말 보는 내내 재밌게 시청할 수 있는 드라마 시리즈 입니다. 2. 외교관 넷플릭스 오리지널이자 우리가 모르는 외교관에 대해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물론 드라마이기에 어느 정도 과장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외교관하면 그냥 외국에 가서 나라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하는 막연한 상상을 부술 정도의 파괴력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현재 시즌 3에 대한 떡밥을 투척한 상태로 시즌 2가 마무리 되었는데, 보면서 외교관이라는 자리가 얼마나 힘든 자리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일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도 눈에 보였고요. 심지어 자국과 자국민의 이익 보호를 위해 어떤 일들도 해야 하는지를 보면서 외교관으로 선출되는 사람이 얼마나 높은 재능을 필요로 하는지도 알게 되었네요. 이 작품의 핵심은 주인공이 왜 영국으로 가게 되었는지를 보는 것인데, 진짜 보는 내내 서스펜스가 끊이질 않아서 시간이 정말 순삭되더라고요. 무엇보다 고도의 정치적 화술이나 첩보전을 방불케하는 정보교류들, 그리고 주인공을 둘러싼 현실적인 고민들이 합쳐지니까 현실성으로 다가와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 작품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보디가드 참전 군인이었던 주인공이 자신을 전쟁터로 보냈던 총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작품으로, 정치 드라마적 요소에 액션이 합쳐져서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총리로 인해 주인공이 속한 부대가 거의 전멸을 당한 상황에서 그 총리를 보호해야만 하는 주인공의 심리적 갈등과 총리와 참전 군인들 간의 갈등에서 피어나는 위협은 정말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직업 윤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계기를 준 작품이기에 추천 할만 하다 생각합니다. 4. 블렛츨리 서클: 샌프란시스코 개인적으로 다음 시즌이나 후속작이 나왔으면 하는 드라마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블렛츨리에서 일하던 한 여성이 살해된 채 발견됩니다. 그 여성의 손에는 알 수 없는 기호가 그려져 있었고, 혀는 잘리고 없었죠. 그리고 이 사건은 마땅한 용의자를 발견하지 못한 채 미제로 남게 됩니다. 그런데 14년이 지난 어느 날 신문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흑인 여성이 연속으로 살해된 사건을 접한 수잔은 여성의 손에 남겨진 기호가 블렛츨리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유사한 걸 알아챕니다. 그래서 당시 암호해독반 반장이었던 진을 설득해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넘어가 살인범을 찾아보기로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작품의 재밌는 점은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이 일반 탐정물과는 달리 아주 기초적인 프로파일링과 범인이 남긴 실마리를 암호 해독하듯 풀어내는 과정에 집중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마치 미제사건의 수사관들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거기에 이 여성들이 이렇게 범인 찾기에 몰두하는 이유가 당시의 시대상과 맟닿아있는 지점이 있어서 좀 서글프기도 했고요. 보면서 카타르시스와 생각을 함께 하게 되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5. 튜닝의 신: 카 마스터 마지막으로 추천할 작품은 예능 작품입니다. 너무 서스펜스로 충만한 작품들만 소개하면 욕먹을 것 같아 재밌게 봤었던 예능 시리즈를 골라 봤습니다. 이 작품의 주요 골자는 출시된 지 오래된 차나 상태가 안 좋은 차를 싼 값에 사와서 그들 입맛에 맞게 고친 다음 그 차로 다른 차와 거래하던가 돈을 받고 팔아서 일정 기간 내에 정해진 수익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이게 소개만 봐선 진지한 계열처럼 보이지만, 출연진들의 입담이 좋아서 티키타카를 보는 맛도 있고, 차를 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건 사고들과 이를 수습하는 과정을 보는 게 재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케이브맨은 정말 압도적인 캐릭터성을 지니고 있어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시리즈를 유쾌하게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줘서 저는 케이브맨을 보면서 웃을 때가 좀 많았습니다. 거기에 회차 마지막에 얼마를 벌었고, 얼마가 더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연출은 시리즈에 긴장감을 줘서 시청자로 하여금 시청 중단을 못하게 막고요. 무엇보다 정해진 계획대로 바뀌어 가는 차를 감상하는 재미는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죠. 현재 6시즌까지 나왔는데 앞으로도 더 나올 것 같아요. 본 사람도 있겠지만,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한번은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어떤 예능보다 머리 비우고 보기에 무엇보다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bit.ly/4iM8s2z
프로모션은 종료되었지만,
구독자분들을 위해 스픽에서 특별한 혜택을 준비해주셨으니 고정댓글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간만의 광고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영상은 3시간 전인데 댓글은 2일전.. 귀하네요
그러네 이거 뭐냐
투나님 블리같은 인터넷 주소 단축 사이트에서 링크 따오면
해당 링크 클릭시 랜덤으로 투나님이 설정한 사이트가 아닌
광고 링크로 연결되는데요
이게 '스팸 현혹 사기'등에 해당하는 유튜브 커뮤니티 위반이라고 합니다
저도 링크 단축 사이트 많이 이용했다가
이 사안이 누적되어 커뮤니티 경고까지 이번에 받았는데요 ㅠㅠ
(얼마전 3년치 댓글 전부 삭제했습니다 ㅠ)
정말 애청하는 채널이라 본채로 말씀드려야 보실것 같아 이렇게 댓글 답니다
모든 영상 매번 시청하며 많이 배우고 있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어퍼컷 여기 한 경험자가 있습니다.
@@어퍼컷 덧글 감사합니다 광고주분과 협의해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__)
이게 왜 넷플릭스 광고가 아니라 스픽 광고냐고 ㅋ
위플래시 관상 연기 기깔나게 해놓고 광고 멘트 부분 가서 뚝딱거리는거 킹받네 ㅋㅋㅋㅋㅋ
영상 속에서 추천된 베터콜사울은 진짜 강추합니다.브레이킹 배드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 해주기도 하고 거스프링의 과거사 등등 이어지는 점이 많으며 브레이킹 배드도 정말 명작이니 엘카미노와 함께 보는걸 추천함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는 인물간의 감정선과 스토리가 정말 잘 짜여져 있다고 생각하는 시리즈임 그래서 인기가 많은거 같기도 하고
추천작에 아케인 있는거보고 바로 영상 좋아요 누릅니다…진격거와 사펑 이후로 제 삶에 후유증을 준 애니는 아케인이 유일합니다…진짜 레전드 명작입니다…노래도 ㅈㄴ 좋고 애니 퀄리티가 진짜 개지립니다…아직도 시즌2 7화 생각하며 후유증 느낍니다..
7:10ㅋ붸러 코올 솨울 존나 귀에 아른거린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케인 시리즈, 아이리쉬맨 포함만으로도 이미 신뢰도 상승......
개인적으로 추가로 여기에
파워 오브 독
로마
피노키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비스타즈
더 킬러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추천합니다. 물론 사펑은 이미 튜나님이 따로 다루셔서 안 넣으신듯?
서부전선 이상없다 강추입니다
오 파워오브독 원작 소설의 그 서사가 잘 담겼나 확인해봐야겠군요.
전 파워오브독 베네딕트 보는 맛으로 봤고
피노키오는 영상미 좋은데 지루해서 하차..
비스타즈는 중2병 항마력 딸려서 하차..
더 킬러,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소설로 보는게 더 재밌지 않았을까 했네요..
@@당당체 아 그걸 깜빡했습니다
와 맨날 넷플 볼 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스탠드업 코미디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유튜브에서 알음알음 봤었는데
컨텐츠 추천 감사합니다!
아이리시맨도 좋은 영화죠..
광고 때문에 억지로 만드신건 아니죠 ? 그쵸 ?
튜나님이 검수해서 광고 받고 만드시는 걸텐데 억지는 아니겠죠 뭐 기존 컨텐츠 결이랑 맞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튜나형도 먹고 살아야지 인마!!
추천한 작품들은 넷플릭스나 왓챠에 있는 작품이고 광고를 한 것은 영어 학습 앱 스픽이니까 서로 관련 없는게 아닐까요?
작품 하나하나마다 추천하는 이유도 설명돼있고요
광고 때문에 추천한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참치 캔으로 만들어 버린다고 협박했대요 ㄷㄷ
튜나님이 전업 유튜버였으면 좋겠다
넷플 구독한지 얼마 안돼서 추천으로 떠서 보기 시작한 인간수업이 지금 소개해주신 내용으로 보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제 기준에는 범죄 수위가 너무 높아서 후반부는 눈살 찌푸리면서 대충 넘겨 봤던 것까지도 기억날 정도면 확실히 수작이기는 한가 봅니다. 넷플 영화는 확실히 취향이 편향적인 것 같아요.
저는 넷플 아니었으면 절대절대절대 평생 안 봤을 거라고 생각한게 중드 전직고수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나름 볼만했습니다(좀 유치하긴 하지만 그것도 나름...)
광고를 하심 축하드려요. 튜나님이 만든 광고라 그런지 꼭 보고 싶네요. 튜나님의 경제가 올해는 조금더 풍성해지시길 ~~~
빌 힉스 너무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중학생때 무슨소리인지 이해도 잘 못하면서도 웃기긴 너무 웃긴데 가끔씩툭 던지는 말에 뼈가 있고 철학적인 말도 섞여져있어 정말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펄프픽션이랑 아이리시맨은 진짜 무조건 봐야하은 컨텐츠가 아닐까
사펑 달려고 댓글 열었는데 이미 많이 달려있네요
그만큼 작풍성도 있고 사람들한테 울림을준 작품 같습니다
인간수업 재밌습니다, 뭐 이해 필요하고 그런거 없이 그냥 직관적으로도 재밌습니다
튜나님 추천작이면 믿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안그래도 이번달 넷플릭스 뭐볼지 고민했는데 감사합니다
1:38 매운맛 중의 매운맛인 재셀닉 ㅋㅋㅋㅋㅋ
1달만에 영상이라니 너무좋습니다
개인적인 추천작으로
언컷 젬스
서부전선 이상없다
기예르모 델 토로 피노키오
로마
파워 오브 도그
돈 룩 업
더 킬러
맹크
카우보이의 노래
두 교황
결혼이야기
이것들은 꼭 보는거 추천합니다.
영상 업로드면 뭐든 두근
오오 좋아요ㅠ이런 컨텐츠
그냥 영상 다 좋아용
영상 말미에 스스로 말한 것처럼 무난픽이긴 하지만 새로운 시도로 나쁘지 않아서 광고가 아니라도 앞으로도 추천작 정리 영상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신나요 튜나님 넷플 머신도 샀으니 보러 간다!
1:39 이거 뭔내용임?
자기 아이 만들수 있는 정자 달란걸 아이한테 줄 정자 줄 수 있냐고 묻는걸로도 볼수 있는걸 농담으로 쓴거 가테요
바이올렛 에버가든, 사펑 엣지러너, 천원돌파 그렌라간 다 믿고 봐도 되는 명작들입니다 굿
오겜2때문에 구독했던 넷플릭스를 이렇게 활용하면 되겠네요
튜나픽이면 먹어야지... 맛있겠다
베콜사랑 아케인 추천해요.
베콜사는 브베에 비해 스케일이나 스펙타클 함은 떨어지지만 어떤 부분에선 브베를 능가하는 나름의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또 마블 시리즈,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같은 영화는 원작 모르고도 잘 봤으면서 왜 게임 원작에만 원작 얘기를 하는 거지 싶을 정도로
아케인도 잘 만든 작품입니다.
오, 16분. 저녁먹으면서 봐야지 군침이 싹도네
사실 넷플 쓰고있어도 선택?때문에 잘안보는데 도움 많이되네요 ㅎㅎ
정말 좋습니다 이런거...
오 😮👍
튜나님 목소리가 참 좋아...광고 ㅋㅋㅋ좀 킹받네욘
믿고봅니다.
튜나형 색계 리뷰 기원!!!!!!!
바이올렛 에버가든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완급조절의 아쉬움은 분명 있지만 그게 그 작품을 안 볼 이유가 되진 못할 정도죠
그리고 일부 사람들이 신파가 너무 많다라는 말을 하시는데 요즘 시대에 들어서 감동과 신파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브이올렛 에버가든이 신파? 지나가던 가가 웃을 이야기니까 믿지마시고 꼭 추천 드립니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간 날 때 한 편 씩 보기에도 좋고
작화는 역대 상업 애니메이선 중에서 전례가 없는 수준이며 스토리 플롯도 굉장히 좋습니다
다만 잔잔한 작품인 만큼 찢어 발기고 터지고 싸우는 걸 좋아하신다면 이 작품과는 잘 안맞을 겁니다
그래도 꼭 봐보라고 하고 싶은 명작이라고 말하고 싶고요
...? 갑자기요..? ㅋㅋㅋㅋㅋ 갑자기 이렇게 긴 영상으로 추천해주신다구요? ㅋㅋㅋㅋㅋㅋ 뭐지? ㅋㅋㅋㅋㅋ
솔닉히 배타 콜 사울은 사울 먼저 보고 나중에 브배 보면 제미가 감소된다고 생각해요...
광고다 광고! 튜나님 광고다!
넷플릭스 결제한 날 개같이 이런 영상 올라와버림ㅋㅋ
6:07 오늘도 북극곰은.....
8:00 근데 왜 다들 스카일러를 싫어하는거죠? 저 브베 2번 봤는데 종종 답답하긴 해도 마리에 비하면 머리도 좋고 하는 짓도 이해도 가서 은근 정이 가던데..
오~
DP도 재밌음
나르코스 시리즈도 잼있읍니다
굿 플레이스도 참 재밌는데
제가 본 넷플릭스 영화중 가장 재미있던건 미스틱리버에요
지금은 없어져서 아쉽네요
데드데드 데몬즈 이번에 나온 애니영화 좋은데 커뮤글만이라도 좋으니 형이 리뷰좀 해줘 ㅠㅠ
근본중에 근본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리뷰는 어떨까요
튜나님의 추천작들을 보니 많은 사람이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작품들이라서, 저는 반대로 특정 장르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 맞는 추천작을 좀 말해볼까 해요. (일단 제 취향은 형사 드라마와 정치 드라마, 범죄, 스릴러 장르입니다.)
1. Borgen 시리즈, 여총리 비르기트
덴마크에서 방영했던 정치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뒤의 여총리 비르기트는 borgen 시리즈의 후속작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된 작품이고요. 이 작품의 유일한 단점이 덴마크 드라마라는 것인데, 넷플릭스에서 한국어 자막을 지원해줘서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작품은 정치 스릴러 장르가 가지고 있어야 할 덕목은 다 갖춘 웰메이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을 위해서라면 세력을 넘나드는 주인공과 그 이상을 위해 어떤 뒷 공작이든 벌이는 비서, 그리고 주인공의 행동을 보며 정치적인 판단과 조언을 하는 원내대표 등등의 캐릭터들도 좋았고,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여러 사건들에 깔려있는 정치적 공작들을 보는 서스펜스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스토리 전개가 정말 훌륭해서 보는 내내 고민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우리가 정치인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소식을 자주 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알게 되고요. 정말 보는 내내 재밌게 시청할 수 있는 드라마 시리즈 입니다.
2. 외교관
넷플릭스 오리지널이자 우리가 모르는 외교관에 대해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물론 드라마이기에 어느 정도 과장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외교관하면 그냥 외국에 가서 나라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하는 막연한 상상을 부술 정도의 파괴력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현재 시즌 3에 대한 떡밥을 투척한 상태로 시즌 2가 마무리 되었는데, 보면서 외교관이라는 자리가 얼마나 힘든 자리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일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도 눈에 보였고요. 심지어 자국과 자국민의 이익 보호를 위해 어떤 일들도 해야 하는지를 보면서 외교관으로 선출되는 사람이 얼마나 높은 재능을 필요로 하는지도 알게 되었네요. 이 작품의 핵심은 주인공이 왜 영국으로 가게 되었는지를 보는 것인데, 진짜 보는 내내 서스펜스가 끊이질 않아서 시간이 정말 순삭되더라고요. 무엇보다 고도의 정치적 화술이나 첩보전을 방불케하는 정보교류들, 그리고 주인공을 둘러싼 현실적인 고민들이 합쳐지니까 현실성으로 다가와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 작품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보디가드
참전 군인이었던 주인공이 자신을 전쟁터로 보냈던 총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작품으로, 정치 드라마적 요소에 액션이 합쳐져서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총리로 인해 주인공이 속한 부대가 거의 전멸을 당한 상황에서 그 총리를 보호해야만 하는 주인공의 심리적 갈등과 총리와 참전 군인들 간의 갈등에서 피어나는 위협은 정말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직업 윤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계기를 준 작품이기에 추천 할만 하다 생각합니다.
4. 블렛츨리 서클: 샌프란시스코
개인적으로 다음 시즌이나 후속작이 나왔으면 하는 드라마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블렛츨리에서 일하던 한 여성이 살해된 채 발견됩니다. 그 여성의 손에는 알 수 없는 기호가 그려져 있었고, 혀는 잘리고 없었죠. 그리고 이 사건은 마땅한 용의자를 발견하지 못한 채 미제로 남게 됩니다. 그런데 14년이 지난 어느 날 신문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흑인 여성이 연속으로 살해된 사건을 접한 수잔은 여성의 손에 남겨진 기호가 블렛츨리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유사한 걸 알아챕니다. 그래서 당시 암호해독반 반장이었던 진을 설득해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넘어가 살인범을 찾아보기로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작품의 재밌는 점은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이 일반 탐정물과는 달리 아주 기초적인 프로파일링과 범인이 남긴 실마리를 암호 해독하듯 풀어내는 과정에 집중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마치 미제사건의 수사관들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거기에 이 여성들이 이렇게 범인 찾기에 몰두하는 이유가 당시의 시대상과 맟닿아있는 지점이 있어서 좀 서글프기도 했고요. 보면서 카타르시스와 생각을 함께 하게 되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5. 튜닝의 신: 카 마스터
마지막으로 추천할 작품은 예능 작품입니다. 너무 서스펜스로 충만한 작품들만 소개하면 욕먹을 것 같아 재밌게 봤었던 예능 시리즈를 골라 봤습니다. 이 작품의 주요 골자는 출시된 지 오래된 차나 상태가 안 좋은 차를 싼 값에 사와서 그들 입맛에 맞게 고친 다음 그 차로 다른 차와 거래하던가 돈을 받고 팔아서 일정 기간 내에 정해진 수익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이게 소개만 봐선 진지한 계열처럼 보이지만, 출연진들의 입담이 좋아서 티키타카를 보는 맛도 있고, 차를 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건 사고들과 이를 수습하는 과정을 보는 게 재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케이브맨은 정말 압도적인 캐릭터성을 지니고 있어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시리즈를 유쾌하게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줘서 저는 케이브맨을 보면서 웃을 때가 좀 많았습니다. 거기에 회차 마지막에 얼마를 벌었고, 얼마가 더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연출은 시리즈에 긴장감을 줘서 시청자로 하여금 시청 중단을 못하게 막고요. 무엇보다 정해진 계획대로 바뀌어 가는 차를 감상하는 재미는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죠. 현재 6시즌까지 나왔는데 앞으로도 더 나올 것 같아요. 본 사람도 있겠지만,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한번은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어떤 예능보다 머리 비우고 보기에 무엇보다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랜라간은 개추 ㅋㅋㅋㅋ
이런거 너무 좋아...업로드 주기 정상화를 위해 월간 튜나 같은 것도 해줘요ㅎ
!!!! 키이 갓 제너렁 띵작 이죠. 개인적으로는 브레이킹 배드보다 서사가 더 담백하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스탠드업 코미디 재밌긴한데 각잡고 보는것 보다 쇼츠 넘기다가 중간에 뜨는 영상이나 어쩌다가 알고리즘을 탄 영상으로 보는게 재밌고 솔직히 넷플릭스 자막 개차반이라 특히 말장난을 많이 하는 스탠드업 코미디라면 보기 힘들듯
브레이킹배드... 왜 명작인지 잘 모르겠음 시즌1~2봤을때는 나쁘지 않았던건 확실한데
뭔가 잘만들었다는 잘 모르겠음... 재밋는 포인트가 뭐임?
..???
브레이킹 배드는 후반부를 위해 초반부를 좀 지루한 감 있게 만든거라 생각함..
형님 그럼 스탠드업 코미디인데 수위 높은 재밌는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디플 쿠플 왓챠 추천작도 해주시나요
돈룩업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뮤지컬 영화 틱틱붐도 추천합니다
님 영상 주기 실화임?😊
왓챠 웨이브도 드가자ㅏㅏ
헐 1분전
8:00 i'm skyler white yo
혹시 마지막 일본어 엔딩곡 제목이 뭔지 아시나요...?
피키 블라인더스도 ㅈㄴ 재밌음 근데 다 보진 말고 시즌 2 정도 까지만 보셈
베러 콜 사울 다음 시즌 기다리다가 이전 스토리 까먹어서 새 시즌 나와도 못 보고 있음......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도 이전 시즌 다 까먹어서 새 시즌 못 보는 중...
아니 튜나형 존오브 안주시나요..? 😢
뭐야 얼마전에 넷플릭스 해지했는데;;;
심지어 얼마전에 스픽도 시작함 뭐야 이게
그 뭐냐 큐티스인가 뭔가하는 어린 소녀에 대한 영화도 리뷰할건가요? 그게 넷플릭스에서 꽤 화제라고
넷플릭스 광고인 줄 알았는데. 스픽 광고였네.
넷플릭스 광고가 아니구나?
"뉴스룸" 이건 어디서 볼수 있죠?
1:38 이게 무슨 의민지... 누가 개그 해석 좀 ㅠㅠ
아이한테 정자 넣는다는 말 아님?
넷플릭스 오리지널중엔 삼체도 재밌었어요.
midnight Gospel
Bojack Horseman
누구세요?
빌 버 뷔페미즘 드립이 최고지
오겜 1은 모든 사람이 다 봐서 없나?ㅋㅋ
바이올렛 에버가든 개추
아케인 시즌 2는.. 추천 못 허겠던데
사펑 나올줄 알았는데..
조회수빨려고 한국작품 많이넣는 유튜버들이랑은 역시 다르네
대 튜 나
이거 미식이네요...
애니매이션 부분에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를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ㅜㅅㅜ
P의거짓 리뉴얼 못하면 못한다고 해라 지기 욕쳐먹으니 영상 내리고 모르쇠 겁나 비겁하네
오겜 없어서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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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나님이여도 광고태그 붙으니깐 미심쩍어지네;
개인적으로 넷플릭스에서 제일 재밌게 본 건 브배 시리즈랑 릭앤모티인듯
잘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