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이 만든 것이 아니 살아 숨쉬는 사람....민중이 진실로 깨어나서 둘러본 현실을 보고 노래한다면 바로 이노래이리다....정태춘박은옥님 너무너무 이런 노래를 일찍이 우리들에게 들려줘서 고맙스네다...이 노래는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너무도 아름다운 민중의 노래입니다........세계 모든 민중들이 다 좋아할 노래.....노벨문학상 당근.....노래를 들어면서 오늘도 너무도 감동을 느낍니다...고맙습니다
정확히는 1987년 투쟁으로 전두환을 몰아내고 직선제를 국민들이 찾았죠. 그런데 17년 대선에서 전두환의 수하인 노태우가 당선... 거기서 한번 무너지고... 1992년엔 겉으로 보기엔 김영삼이 최초로 군부가 아닌 문민정부를 열었지만 3당야합(민정당, 민주당, 공화당)으로(이는 이전 군부세력 잔당들과 보수세력들을 합친 모양세)로 진보진영이였던 김대중을 이긴 대선이여서 정말 실망하는 분들이 많았죠. 이는 아직까지도 한국 정치의 보수, 진보 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 노래는 3당야합으로 인한 그때까지의 투쟁들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표현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말미엔 앞으로의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역시 정태춘 가수는 감동이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우라나라 최초의 저항가수죠 사회 부조리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아름다운 기타 선율에 담아 오셨던 님 존경합니다
이 분들의 노래는 그저 아무 생각없이 들어도. 눈물이....... 멈추지 않은 눈물........... 이 보석같은 곡곡들.....
해외에서 우연히 보고 일부러 유투브에서 전부 찾아 듣게 되네요. 한국이 더욱 그립습니다.😭
정태춘 박은옥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이것이 예술의 힘이라는 것이지...머리와 마음을 흔드는 그 무엇!
자본이 만든 것이 아니 살아 숨쉬는 사람....민중이 진실로 깨어나서 둘러본 현실을 보고 노래한다면 바로 이노래이리다....정태춘박은옥님 너무너무 이런 노래를 일찍이 우리들에게 들려줘서 고맙스네다...이 노래는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너무도 아름다운 민중의 노래입니다........세계 모든 민중들이 다 좋아할 노래.....노벨문학상 당근.....노래를 들어면서 오늘도 너무도 감동을 느낍니다...고맙습니다
2020년 12월 26일에 막걸리 한잔 하면서, 형제들간 문제 복작하게 엮인 사안들 애기나누면서 머리가 아파 이 노래 선택 들음....언제나 좋다...씨팔
몬말이야
주책없이 눈물이 자꾸나네
태춘님 사랑합니다..
눈물이 나요
명곡
너무 공감가는 가사말과 곡 훌륭합니다
팬임니다~~
아치의 노래가
아치의 전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대와 사람들은
이분에게 큰 빚을 지고 함께 동반할 것입니다
❤❤❤❤❤
이콘서트. Tv에서 봤던기석이난다.ㅎ
대한민국 되는 이유
❤
정태춘 518 노래 명곡
노래하는 시인?
시인이 노래를 한다!!
21년 보궐선거, 종로에서 들었으면 울컥했을 노래
어디. 미안 슬퍼요
민주화 무임승차 명품에 줄서는
엄지 척 !!!!!!!
역시 문통이 옳았다 국민의 암 꼭 조중동과 역사와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천민자본주의 경쟁에 종속되어 계층 연대는 꿈도 꾸지 못하는 2021년 20대 분들이
함께 듣고 울림을 나누었으면..
천민자본주의의 세태를 넘겨준게 어떤 세대인데 그런 소릴
민혜경 장미 한 송이
92년 종로에 뭔일있었음?
96년생이라
92년 대선에 관한 노래에요. 전두환 군사독재에 맞서 싸워서 민주화와 직선제를 쟁취했는데 92년 대선에서 사람들이 뽑은건 노태우 군사독재 였거든요.
1992년 여름에 느꼈던 작자의 감정을 노래한 것입니다. 뭔가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들이 무너지는 듯한, 그리고 또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 참고로 대통령 선거는 92년 12월에 있엏습니다.
정확히는 1987년 투쟁으로 전두환을 몰아내고 직선제를 국민들이 찾았죠. 그런데 17년 대선에서 전두환의 수하인 노태우가 당선... 거기서 한번 무너지고... 1992년엔 겉으로 보기엔 김영삼이 최초로 군부가 아닌 문민정부를 열었지만 3당야합(민정당, 민주당, 공화당)으로(이는 이전 군부세력 잔당들과 보수세력들을 합친 모양세)로 진보진영이였던 김대중을 이긴 대선이여서 정말 실망하는 분들이 많았죠. 이는 아직까지도 한국 정치의 보수, 진보 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 노래는 3당야합으로 인한 그때까지의 투쟁들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표현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말미엔 앞으로의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sungwonyoon8093 92년 대선에서 뽑힌건 김영삼입니다.
그 날의 서사가 묵직하게 다가오네요. 그 해 12월 겨울이 떠오릅니다. 삼풍 앞 거리.
629를 이루었던 민주화 물결들
ㅉ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