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랗게 그리고 sour dough빵처럼 속안이 좀 쫄깃한...유럽에서 먹던 부롯친 빵처럼...유럽에선 아침마다 빵집에서 갓 구워낸 부롯친을 사다먹었지요. 예전에, 국민학생때, 지금은 74세 다되어가지만, 쌀퍼다가 바꾸어먹은 옥수수빵, 그 친구는 제가 그렇게 맛있어하는걸 이해못하고 흰쌀밥이 더 좋다나요. 전 그애가 이해할수없었어요. 밋밋한 밥이 그 옥수수빵엔 비교가 안돼죠. 정말 천상의 맛이었는데...쌀퍼다가 바꿔먹었기에, 집안에선 쌀독의 쌀이 쑥쑥 줄어가는것이 미스테리로 남았지만.....엄마를 도와 일하던 언니둘이 의심받았기에 미안했고, 그리고 들키면 매맞을껀 뻔해 중단했어야했지만, 지금도 그 맛을 잊지못해요. 여기에 밥상에오르는 콘브레드는 근처에도 닺지못하는, 약간의 소다냄새가 낫던것같았고 속이 쫄깃했던, 돈있어도 못사먹을...얼마나 맛있었던지....어떡하면 그것에 조금 닿는, 비슷한 옥수수빵을 만들수 있을런지.... 비디오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네, 있읍니다. 허나 저에겐 재료가 무엇이던간에, cup과 Table spoon or teaspoon을 사용하는 레시피가 최고고 따라하기가 매우 쉬운것 같아요. 전 지금 73세, 남산국민학교 학생일때, 용산 기차철로옆에 살았던, 같은 교실 동무랑 쌀과 옥수수빵을 교환해서 먹었었는데, 그맛은 아직도 기억하고있죠. 쌀을 마구퍼다가 가족몰래 물물교환했어요. 우리 엄마는 생전 옥수수빵을 만들어주시지않았거든요, 그 빵은 밥과 비교가안될만큼 정말, 여기서파는 sour dough bread와 유럽에서 자주먹었던 부로친 맛이 나는...약간의 소다냄세가 나는것같았었고. 쫄깃하고 매우 고소했던 최상의 음식...그래서 만들어보고싶어요. 여기서 굽어내는 콘브래드와는 영 다른.... 그애집에서 만든것은 만두빵처럼 동글했어요. 제가 묘사한 옥수수빵이 뭔가 감이잡히시면 가르쳐주시길...이번엔 동영상에선 본 그대로 해보려고해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쌀독의 양이 쑥쑥내려가는 바람에, 집안에서 화제꺼리가되었었지만, 들키지않았기에, 엄마한테나 또 일을 돕는 언니 둘에겐 안풀린 미스테리로 남았지요. ㅋㅋㅋㅋㅋ.... 꼬리가잡혀 매 맞을까봐 그만두어야했었지만 많이 못먹은것이 지금도 아쉬워요. 돈으로 바꿔먹으려했으나 돈이 어디에쓰였는가에 답할수 없었기에.
맛나요님. 반가워요 하이팅 요리 음식 예술작품 입니다
맛있어요~~간단하고 아주 좋네요
버터는 오일로 바뀌넣으면서 양 줄이고 박력분을 강력분으로 대체해서 만들었는데 맛있네요!!
샘~~
옥수수가루 어디 제품 사용했어요???
제품명 ~~ 아주 노오란게 맛나보여요^^
어느 제품이나 비슷할거에요. 알파콘을 많이들 쓰시져?
it looks so delecious ♡ I will try to make it tomorrow
keep going
fighting💜
동그랗게 그리고 sour dough빵처럼 속안이 좀 쫄깃한...유럽에서 먹던 부롯친 빵처럼...유럽에선 아침마다 빵집에서 갓 구워낸 부롯친을 사다먹었지요. 예전에, 국민학생때, 지금은 74세 다되어가지만, 쌀퍼다가 바꾸어먹은 옥수수빵, 그 친구는 제가 그렇게 맛있어하는걸 이해못하고 흰쌀밥이 더 좋다나요. 전 그애가 이해할수없었어요. 밋밋한 밥이 그 옥수수빵엔 비교가 안돼죠. 정말 천상의 맛이었는데...쌀퍼다가 바꿔먹었기에, 집안에선 쌀독의 쌀이 쑥쑥 줄어가는것이 미스테리로 남았지만.....엄마를 도와 일하던 언니둘이 의심받았기에 미안했고, 그리고 들키면 매맞을껀 뻔해 중단했어야했지만, 지금도 그 맛을 잊지못해요. 여기에 밥상에오르는 콘브레드는 근처에도 닺지못하는, 약간의 소다냄새가 낫던것같았고 속이 쫄깃했던, 돈있어도 못사먹을...얼마나 맛있었던지....어떡하면 그것에 조금 닿는, 비슷한 옥수수빵을 만들수 있을런지.... 비디오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전 40대인데요
글속에 추억과 그리움이..^^
빵을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
옥수수가루는 어떤걸 쓰시나요?
오븐에 몇도에 몇분익혀야해요?
밥솥에 하는거랑 굽는거랑 맛에 어떤 차이가 있나요? 식감도
밥솥으로 해보지는 않았지만 해본다면 밥솥이 좀더 수분감이 있을거 같네요. 한김 식히고 먹으면 큰차이는 없을거에요.
선생님, 밀가루를 줄이고 옥수수가루량을 늘리면 쫄깃한 빵이될까요? 빵이 쫄깃하길 원하거든요. 바쁘시겠지만 네, 아니오로 답장해주셔도되는데, 기다리겠읍니다.
쫄깃한 식감을 원하시면 옥수수가루보다 밀가루를 조금 늘리거나 찹쌀가루나 타피오카전분등을 조금 추가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옥수수가루는 지금 레시피서 포슬포슬한 느낌이거든요
밀가루는 강력분쓰면돼요?
강력분인가요? ^^
밀가루는 박력분을 사용했지만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좋아요 가루의 수분율에 따른 식감차이니까요
맛있네요
옥수수 전분이 가루는 아니죠? 마트에선 안팔어요 ㅠㅠ
poor americans. anybody got a gram scale?
네, 있읍니다. 허나 저에겐 재료가 무엇이던간에, cup과 Table spoon or teaspoon을 사용하는 레시피가 최고고 따라하기가 매우 쉬운것 같아요. 전 지금 73세, 남산국민학교 학생일때, 용산 기차철로옆에 살았던, 같은 교실 동무랑 쌀과 옥수수빵을 교환해서 먹었었는데, 그맛은 아직도 기억하고있죠. 쌀을 마구퍼다가 가족몰래 물물교환했어요. 우리 엄마는 생전 옥수수빵을 만들어주시지않았거든요, 그 빵은 밥과 비교가안될만큼 정말, 여기서파는 sour dough bread와 유럽에서 자주먹었던 부로친 맛이 나는...약간의 소다냄세가 나는것같았었고. 쫄깃하고 매우 고소했던 최상의 음식...그래서 만들어보고싶어요. 여기서 굽어내는 콘브래드와는 영 다른.... 그애집에서 만든것은 만두빵처럼 동글했어요. 제가 묘사한 옥수수빵이 뭔가 감이잡히시면 가르쳐주시길...이번엔 동영상에선 본 그대로 해보려고해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쌀독의 양이 쑥쑥내려가는 바람에, 집안에서 화제꺼리가되었었지만, 들키지않았기에, 엄마한테나 또 일을 돕는 언니 둘에겐 안풀린 미스테리로 남았지요. ㅋㅋㅋㅋㅋ.... 꼬리가잡혀 매 맞을까봐 그만두어야했었지만 많이 못먹은것이 지금도 아쉬워요. 돈으로 바꿔먹으려했으나 돈이 어디에쓰였는가에 답할수 없었기에.
전기밥솥이나 냄비로 찜을 할수 없나요?
방법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