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카덴차 숨 쉬는 것도 참고 들었어요. 🙊 중간에 듣고 일어나서 아침 준비해야 하는데 정지 버튼을 도저히 누를 수 없어 지각할 뻔했습니다.😅 박종해님의 시원시원한 타건이 “프로콥은 이렇게 치는 거다!!“하고 보여 주는 듯하네요. 앵콜로 들려 주신 평화로움 가득한 바흐 연주가 열정적이었던 프로콥 피협과 대조적입니다. 프로콥 들으러 왔는데 바흐 연주도 너무 좋아요. 👍👍경기필 단원분들도 목을 길게 뽑고 종해님의 앵콜 연주를 듣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손끝에 추가 달린 것 같아요. 음 하나하나에 무게가 느껴지면서도 반짝반짝 빛나네요.
와.. 카덴차 숨 쉬는 것도 참고 들었어요. 🙊 중간에 듣고 일어나서 아침 준비해야 하는데 정지 버튼을 도저히 누를 수 없어 지각할 뻔했습니다.😅 박종해님의 시원시원한 타건이 “프로콥은 이렇게 치는 거다!!“하고 보여 주는 듯하네요. 앵콜로 들려 주신 평화로움 가득한 바흐 연주가 열정적이었던 프로콥 피협과 대조적입니다. 프로콥 들으러 왔는데 바흐 연주도 너무 좋아요. 👍👍경기필 단원분들도 목을 길게 뽑고 종해님의 앵콜 연주를 듣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드디어!!!!!!! ㅠㅠ 프로코피에프는 당연히 말잇못+입틀막 콜라보였지만, 앵콜의 바흐를 꼭 다시 듣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앵콜까지 너무 좋네요
프로코피에프 피협 2번 카덴자를 '알맞은' 템포에서 '제대로' 칠 수 있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피아니스트!
WOOOOOOOOOOOO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