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는 사람과 실패 할 확률이 높을것입니다. 그냥 잠시 바라던 꿈에서 깨어 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다른사람을 원하는 자신의 육체와 정신은 이미 병들어 있다고 생각해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것은 시간이 해결합니다 그냥 잠시 혼자 꿈꾸는 사랑이란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 해 주시길 바래 봅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에 당신의 작은 꿈에서 벗어나 현실로 돌아가시길 바래 봅니다 저의 소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편이 성실하게 일해 벌어준 돈으로 잘 살았으면서 시부모님을 한집에 모신 것도 아닌듯 한데 고교동창 여행 불참 건을 계기로 무슨 졸혼을 하고 딴 남자를 만나고 등 어리석어 보이는 선택을 하는지요. 남들은 퇴직 후 생활비가 부족해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후일 자식들한테도 떳떳하지 못하고요. 사연의 주인공은 다시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을 재정비 해야 할듯 합니다.
이혼한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니예요... 딴 건 모르겠지만 졸혼한 남편이 생활이 500준다면 그것만으로도 그다지 나쁜 사람 아니라 생각됩니다. 애들 엄마니까 주는 겁니다 새 애인이 경제적으로 책임질까요? 늙고 돈 없으면 인생 나락갑니다 전남편한테 돈받아가며 즐기는 건 젊은 새 애인이랑... 나쁜 짓이예요.... 한 가지만 합시다!!!
황혼에 찾아온 사랑은 축복이지요 그러나 아직 이혼한게 아니니 불륜입니다 깔끔하게 남편과 법적이혼하시고 재혼은 신중하셨으면합니다 걍 연애만 하시면~~ 겨우 벗어버린 굴레를 왜 또 갈아 쓰실려고 할까요 새로운 굴레는 고무줄처럼 내마음대로 조절가능할꺼라 착각하지마시길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옛말이 왜 생겼겠습니까~~~^^
살면서 이런 유혹 충분히 받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사연남기신 분의 입장도 너무 이해가 가요. 저라면... 쉽지 않겟지만 그냥 그 인연을 흘려보내는 선택을 할거 같아요. 영화/매디슨 카운터의 다리 여주처럼 가정을 지키고 싶어서요. 구체적으론 나의 소중한 아이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싶지 않네요. 나의 가치관이 그러합니다. 내가 지키고 싶은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음 좋겟습니다. 병원에 시어머님 입원했을때 좀더 강하게 입장을 어필했음 어땠을까 싶기도 하구요. 내 입장울 변호할 사람은 결국 나밖에 없더라구요. 한번은 넘어야 할 산이라 생각하고 용기를 내셨음 어땟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저도 23년 시집을 살며 가부장적인 남편과 살며 대리효도 하고 있는1인 입니다. 나의 섭섭함을 속에 넣어두지 않고 그때그때 이야기 하는 편입니다. 물론 다 받아들여 지지 않지만요. 그래도 한눈팔지 않는 남편에게 감사함이 밀려올때가 있습니다. 잃어보지 않으면 소중함을 모르는 거죠. 세상에 다 가진 사람은 없어요. 한두가지 걱정 근심이 있어도 감사할 제목을 찾으며 긍정적으로 사는거죠
저도 같은 생각...길게 가면 분명 자식들이 눈치 챕니다...아이들은 부모의 졸혼으로 인해 여러모로 혼란스러울텐데...이혼도 안 되어 있는데...애인이라...자식들은 그런 부모를 어찌 이해할까요..? 엄마 본인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니 도덕적으로 옳은 행동이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진정한 행복으로 사연자 분을 이끌어 가리라 생각되네요..!
희생이 너무 크네요. 지금이라도 이혼하시고 남은 여생은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사연 보면서 화가 나고 속 터집니다. 그런데 생활비 500만원씩 받아쓰면서 이성친구 만나는건 불륜이네요. 생활비 안받고있다면 이성친구 사귀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혼하고서 사귀세요.
배가... 불렀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 일까... ??? 힘들게... 살아보지... 않아서... 그럴 것으로... 생각이 든다... 그 새로 생긴... 남자와... 1주일...만... 한집에서... 살아보면... 남편이... 얼마나... 고마운 사람인지.. 알게 될 것이다. 50대면... 이미... 그럴 나이가... 아닐 것이다... 나의 새출발보다는... 자녀의 새출발이... 한참... 더... 중요하다... 지는.. 해가.. 더.. 붉게.. 타오른다... 늙은 여성들에게는... 가끔... 사랑 타령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늙은 남성들에게는... 배설의... 원초적... 본능.. 만.. 있을 뿐이다.
아내입장 1: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 남편에게 이혼요청와는게 맞지만 현실적으로 이혼에 불리한 정황이 될거 같으니 일단 이혼먼저 한다. 그리고나서 싱글로 연애만 하며 산다. (사실 그 연애감정 지나고나면 그저 홀몬의 장난일 뿐 한 남자에 또 얽매일 필요 없음) 아내입장 2: 남편과 다시 졸혼 계약서를 작성하여 서로 애인을 사귀던 육체적인 관계를 하던 관여 안하기를 명확히 하고 당당히 연애를 한다. 아내입장 3: (사실 이 입장은 해서는 안되는 경우를 말하는 거임) 그냥 이대로 몰래 졸혼 상태로 연애를 하고싶겠지만 그건 나중에 책임질 만한 일을 벌리는 거임. 자신이 한 행동에 책임지고 싶지 않으면 위의 아내입장1이나 아내입장 2의 경우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 남편입장 1: 아내입장 2의 경우를 쿨하게 받아들이고 각자 자유연애한다. 남편입장 2: 내가 주는 생활비 받아서 다른 남자랑 연애하는건 말도 안된다. 생활비는 못주겠지만 자유연애는 해도 상관없다. 남편입장 3: 미리 사전에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몰래 바람피지말고 남편인 자기에게 언제든지 얘기하라고 했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요청이 오면 협의 이혼해 준다. (물론 협의가 잘 안되면 소송까지 갈 수도 있다). 뇌피셜: 여성분이 장문의 글로 문의를 한거 자체가 이미 답은 정해 놓고 가장 좋은 방법을 모색하기 위함 같음. 그 답이란 그 남자랑 연애는 하고싶음. 그리고 이왕이면 남편에게서 지금 받는 혜택도 그대로 누리고 싶음. 이러는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후. ㅋㅋ
졸혼중에 지금의 남편이 500만원이라는 생활비를 준다는것이 아직도 남편은 아내를 많이 사랑하시는듯 합니다. 새로생긴 남자친구는 지금의 남편과 이혼후 정식적으로 사귀는게 남편과 자식들에게 최소한의 도리라고 느껴집니다. 저도 남자지만 남자의 마음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이라 결정은 지금 사연자의 몫이지만 그래도 넓은마음으로 이해하시고 다시 남편분과 행복하게 사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앞으로 남은인생 꼭 행복한 사시길 바랍니다.
졸혼후 남친 여친 합의된 부분이라면 도덕적으로 괜찮타고 생각합니다.졸혼이 이혼하긴 애들이랑 가족들과의 관계때문에 어렵고,그렇타고 남편 아내와 계속 살기에는 너무 싫어서 선택하는 옵션이니까요...다만 고충고하건데 동호회에서 남친 여친 만나지 마세요..지금의 남편 아내가 가지지 못한 유일한 장점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99%후회합니다.
졸혼은 더나은 삶을 위해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체크 하라고 시간을 주는겁니다. 부부가 과거를 반성하고 고쳐진다면 다시 합하면 최고로 행복한 부부가 됩니다. 이혼후 재혼의 행복지수 만족 확률이 5% 전후인데 잘 판단 하셔야 합니다. 사생활에 불륜은 포함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남자가 좋으면 정식 이혼하고 받아들이는게 좋을것 같군요.
세상살아보면 조금 지나면 고놈이 그놈이고 고년이 그년이다네 1~2년만 연애해보면 별거없고 실증날걸세 지금이야 새로운 마음에 설레고 몸이 달아오르지만 몇번만 해보면 구관이 명관이고 늙어서 가족 과 함께 여행하고 자식들과 함께 웃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늙어가는게 최고라네 다 부질없는 짓이야
어차피 졸혼은 하셨기에 현재 그런상태에서 제 2에 인생을 사시는것처럼 행복하신가 보내요 하지만 25년 살아온 남편이 싫어서가 아니라면 과연 지금 만나시는 사람도 우선은 좋겠지만 앞으로 25년 함께할수있을까요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아요 여자는 밖으로 돌면 사고친다고요 정신ㅊ 7:02
혼자가 넘 좋습니다 ㆍ정식 이혼이 답인듯 합니다 ㆍ저도 그런일을 격은 여성 입니다 괴로움이 병을 가져오더라구요! 이제는 저만 생각하면서 남은 여생을 저 만에 성장을 거듭하면서 생활하니 맘 편합니다 제 나이 63세 모든게 생각하기에 달렸노라 생각합니다 ㆍ❤멀리 계시는 파파홍님 많은 걸 배우고 있어요 ㆍ ❤건강하시고 앞으로 무궁한 발전 바람니다 🎉🎉🎉🎉🎉
생활비 지원은 아내로서 그 자리를 지켜 달라는 부탁과 배려이면서 동시에 구속하는 굴레. . 이혼과 동시에 이런 혜택과 관계가 사라 짐. .양 손에 떡을 쥐고 잇는 것은 불가능 함. 어느 쪽이 더 유리 한 것인지 본인ㅇ, 선택 할 일인데, , 이제까지 이루어 논 공든탑이 더 크다고 판단 됨.. . 앞으로 30년 ,노후 문제는 정말 심각한 문제임. .이 문제 앞 에서는 이제까지의 시댁과의 문제는 점차적 으로 별것 아닐수도 잇음. .평생에 걸쳐 이루어논 업적을 본인 스스로 깨버리고 있는 격임. .힘들고 불편 햇지만, 그 노력 만큼 발언권도 큰 것이 소득임. .바야흐로 그 것을 즐길 단계가 시작 되는 나이 에서 집을 나온 것은 엄청 판단 잘못 한 것임. 연애는 완전 분홍빛 착각 임. .콩까풀을 벗고 냉정히 판단하기는 불가능 할 수도잇음..새로운 남성과 살면서 과연 이 정도 까지 쌓을수 있을까?
좋은 일이 나쁜 징조일 수도 있고.. 나쁜 일이 좋은 징조일 수도 있죠. 아마 평생 사회생활을 안해보시고 사셔서 험한 일을 당해본 적이 없으신 것 같네요. 그 분은 뭐가 그리 님이 좋을까요? 아마 두 분 다 몰래 연애하는 그런 짜릿함을 느끼는 것이지.. 백년해로를 원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냥 생활의 활력소 정도로 보심이 좋겠다 싶네요.
남편이 돈도잘벌고, 책임감도 있는 참 괜찮은 사람 같은데, 지혜가 없네. 와이프에게 너무 지나친걸 바랬다. 내가 돈 잘벌고, 주변인에게 다 잘하면 와이프도 따라 줄거란건 착각인데 말이다. 그런데 그 새 남자도 계속 만나보면 거기서 거기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같은 취미로 같이 노니까 좋은거지. 남편도 취미가 같고, 돈 안벌고 여자들이랑 놀라고 하면 좋은 남자 된다. 그냥 한번 딴 남자 여자 만날수 있겧지만, 긴 인생을 같이 걸을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 부질 없는짓
이젠 깨지고 부스러지는 시간일 것 입니다, 그 옥석중에 옥이 나에게 까지 왔을땐 진짜 옥일까요, 겉만인 가짜 이던지 행운 이던지, 확율은 적을것, 깨지기 쉬운 현실에 들어선것, 세상은 적당한 시련 억울 고통은 참고 넘기는 것이 인생이요, 어린 생각에 경솔한 생에 길로 접어 든 것이요, 그대 이 졸혼전 생은 아주 평범한 착한 복 많은 길 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 상황에 좀 고달품 으로 누군가 도움이 나뿐건가요)
졸혼하면 생활비는 끊는다는데 오백이나 주다니 일단 남편분 대단하네요, 졸혼중에 연애는 불륜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귈려면 깨끗이 서류정리는 하셔야지요. 돈은 남편에게 받고 연애는 다른남자와?
살아보면 남의 떡이 더 맛있어보이는 거지요.
정신 차리시기를ᆢ
졸혼이 뭐가그리좋을까요 정신을다시 가다덤어보세요
맞아요 고작 여행 못간 게 그리 한이 될 정도면 얼마나 편하게 살아 왔는지 알겠네요 남편 분 응원합니다
좋으면 친구로지네세요
거거서 거기인 다르집 떡맛도 보는것이 후회는없다 하지만 떡맛은 집집마다 다 각 각 다르고 특이하니 후회는 없을 겁니다 ㅎㅎ
하지만 너무 깊이 빠져들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즐기고 맛보는 것으로
옳은말씀 입니다
다시 만나는 사람과 실패 할 확률이 높을것입니다.
그냥 잠시 바라던
꿈에서 깨어 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다른사람을 원하는 자신의 육체와 정신은 이미 병들어 있다고 생각해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것은 시간이 해결합니다
그냥 잠시 혼자 꿈꾸는 사랑이란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 해 주시길 바래 봅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에 당신의 작은 꿈에서 벗어나 현실로 돌아가시길 바래 봅니다
저의 소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돈이 스톱되면 모든것이 스톱이예요 심지어 사랑까지도요 어떤남자가 나에게 돈 만윈을 줄까요 남편은 대단한 사람임니다 마음추스리고 애인과 정리를 권합니다 늙어서 더이상 비참해지지 않으려면요
현실을
.
.
.
직시 하시는
분..
그러나
남여마다
새로운
황홀한
분위기와
체향 소중이..
섹을 ..
갈망
하기도...
해요.
황홀함에 정신줄 놓으면 얼마 안지나
후회의 쓰나미에 가슴을 칩니다
남편이 성실하게 일해 벌어준 돈으로 잘 살았으면서 시부모님을 한집에 모신 것도 아닌듯 한데 고교동창 여행 불참 건을 계기로 무슨 졸혼을 하고 딴 남자를 만나고 등
어리석어 보이는 선택을 하는지요. 남들은 퇴직 후 생활비가 부족해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후일 자식들한테도 떳떳하지 못하고요. 사연의 주인공은 다시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을 재정비 해야 할듯 합니다.
아마도 자신만 갖혀 산다고 생각해서 자유스럽게 살고 싶었던 같아요 즉 바람도 그속에 포함되었겠지요 갱년기가 다가오니 여자의 절박함??조급함???
모든 인간 관계를 지나서 생각해보니 실망뿐 입니다. 당시에는 너무 좋은사람이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다 별볼일 없는 인생들이였습니다. 그냥 편안한 찬구로만 지내세요. 그것이 후회없는 선택일 것입니다.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시간지나고보면 다 부질없습니다
이혼햐고 연애 하세요. 남편에게 생활비 받아쓰면서 다른남자. 만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너무 이기적입니다.
마자요 남편한테 생활비받으면서 딴남자랑 연애는 그런네요
새로 생긴 애인이 능력있고 진정한 사랑을 느낀다면 새롭게 출발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하지만 그런마음이 안생긴다면 즐기고 마는 겁니다
그동안 남편과 시댁위해 헌신한 댓가지요 서로 사생활 터치안하기로 했다잖아요 이혼하면 재산 분할로 더 큰 돈 받을걸요
돈이 있어야 남자 만나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선물도 사주고해야 하니 냉큼 받아야죠ㅋㅋ
남자들은 대부분 가벼운 마음입니다
그냥 사귀기만 하세요
이혼한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니예요...
딴 건 모르겠지만 졸혼한 남편이 생활이 500준다면 그것만으로도 그다지 나쁜 사람 아니라 생각됩니다.
애들 엄마니까 주는 겁니다
새 애인이 경제적으로 책임질까요?
늙고 돈 없으면 인생 나락갑니다
전남편한테 돈받아가며 즐기는 건 젊은 새 애인이랑...
나쁜 짓이예요....
한 가지만 합시다!!!
졸혼은 이혼이 아니므로 성적 문란함은 아니라보고요 나름다람을 사랑한다면 생활비는 받지말아야한다고봄
마음 가는 대로 하되,
그에 따른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지는 걸로....
졸혼유지
남편이 괜찮은 사람이네요
다시 새로운 사람 만나봤자 별볼일 없을듯 합니다
양심에 찔린다면 깨끗이 이혼하고 그 분과 연애만 하세요
결국 남자 다 거기서 거기에요
골치 아프지 맙시다
월500이 걸리니 심사숙고 하시길
정답입니다
연애할때랑 결혼은현실입니다
결혼하면 그사람도똑같은남자랍니다
남편과 서로 용서하고 다시시작하세요 살아보면 다똑같아요 절대달콤하다고. 잠시지나간바라입니다
졸혼중인데도 월5백이나 주는 남편 대단하네요.
애인생긴거 알아도 줄까 모르겠네요.
나 같으면 더이상 안줄것 같습니다.
매달 5백이 따박따박 들어오니 새 애인이 붙은 거겠지요.. 제비가요..ㅋ
@@donquixote1261
제비???ㅋ ㅋ
물찬제비는아닐거고
물없는 제비~~~^^
@@donquixote1261 늙은제비 ㅎㅎ
맞아요
돈보고 붙은겁니다 ㅎㅎ
인간은 누구나 ᆢ사람을 좋아해야지 ᆢ상대방의 돈 배경만을 좋아하니까 자존심 상하므로 ᆢ차라리 본 남편이랑 잘 지냈어면 해요
황혼에 찾아온 사랑은 축복이지요
그러나 아직 이혼한게 아니니 불륜입니다
깔끔하게
남편과 법적이혼하시고
재혼은 신중하셨으면합니다
걍 연애만 하시면~~
겨우 벗어버린 굴레를 왜 또 갈아 쓰실려고 할까요
새로운 굴레는
고무줄처럼 내마음대로 조절가능할꺼라 착각하지마시길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옛말이 왜 생겼겠습니까~~~^^
사귀는 남자가 부인이 있다면 안될 일이고, 불륜 입니다
아마도 새출발한다면 새남자가 그냥 가만히 앉아서 먹게 해줄까요 결국 생업전선에 뛰어들게 됩니다 새로운 젊은 신혼도 아닌데
즐기고 마세요
저는 평생 일했고 지금도 적게나마 일하고 있습니다. 월 500이요? 이런 돈 주는 사람 있으면 왕으로 모시겠습니다. 시집 뒤치닥거리도 돈의 댓가로 알아야 합니다. 밖에서는 더한 수모를 겪게 하고도 돈 절대로 그렇게 안줍니다. 돈 떨어져봐야 정신 차리실 것 같네요.
살면서 이런 유혹 충분히 받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사연남기신 분의 입장도 너무 이해가 가요. 저라면... 쉽지 않겟지만 그냥 그 인연을 흘려보내는 선택을 할거 같아요. 영화/매디슨 카운터의 다리 여주처럼 가정을 지키고 싶어서요. 구체적으론 나의 소중한 아이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싶지 않네요. 나의 가치관이 그러합니다.
내가 지키고 싶은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음 좋겟습니다.
병원에 시어머님 입원했을때 좀더 강하게 입장을 어필했음 어땠을까 싶기도 하구요. 내 입장울 변호할 사람은 결국 나밖에 없더라구요. 한번은 넘어야 할 산이라 생각하고 용기를 내셨음 어땟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저도 23년 시집을 살며 가부장적인 남편과 살며 대리효도 하고 있는1인 입니다. 나의 섭섭함을 속에 넣어두지 않고 그때그때 이야기 하는 편입니다. 물론 다 받아들여 지지 않지만요. 그래도 한눈팔지 않는 남편에게 감사함이 밀려올때가 있습니다. 잃어보지 않으면 소중함을 모르는 거죠. 세상에 다 가진 사람은 없어요. 한두가지 걱정 근심이 있어도 감사할 제목을 찾으며 긍정적으로 사는거죠
공감 동감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길게 가면 분명 자식들이 눈치 챕니다...아이들은 부모의 졸혼으로 인해 여러모로 혼란스러울텐데...이혼도 안 되어 있는데...애인이라...자식들은 그런 부모를 어찌 이해할까요..? 엄마 본인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니 도덕적으로 옳은 행동이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진정한 행복으로 사연자 분을 이끌어 가리라 생각되네요..!
희생이 너무 크네요. 지금이라도 이혼하시고 남은 여생은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사연 보면서 화가 나고 속 터집니다. 그런데 생활비 500만원씩 받아쓰면서 이성친구 만나는건 불륜이네요. 생활비 안받고있다면 이성친구 사귀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혼하고서 사귀세요.
이혼하고 500백만원 수익 끊기면...현타온다 연애남이 대신 경제적문제해결해주면 몰까 해준다해도 그남자는 유세 안부릴까 사랑은 잠시 잠자리하고나면 남잔 마음이바꿔요
지금은 마음을얻기위해 을노릇 하지만 모든게 결정되면 1년만살면 전남편 생각날껄요...
동감
그 남자와 사적으로 만나려면 이혼을 먼저 해야지요 .
졸혼을 했다고 만나는건 불륜입니다.
동거 할 필요 없이 연인처럼 친구처럼 지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연애할때는 어느 누가 못할까요?~착각하지 마세요.그 남자와 연애를 할려거든 이혼을 먼저 하는게 법칙 아닐까요?~감정이 먼저 서면 안돼죠~
남편한테 생활비를 받으면서 다른 남자를 만난다?좀 뭔가 이상하지않나요?
남편입장에서는 아내가 너무 생활에 지쳐서 좀 쉬라고 졸혼을 허락한 느낌인데 아내분이 졸혼을 거의 이혼으로 생각하신듯 합니다
지금 상황이 냉정하기가 많이 어렵겠네요 사연자의 현명한 결정을 바래봅니다
그냥 연애 하세요
평생 돈 벌어 보지 않은 사람이 월 500백 버는거 어렵습니다
중년을 누가 한달에 500 줍니까
생활비 안받고 살 재력이 있음 이혼하고 같이 사시던지
사랑
그 별거 아닙니다
그냥 연애만 하세요
배가... 불렀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 일까... ???
힘들게... 살아보지... 않아서... 그럴 것으로... 생각이 든다...
그 새로 생긴... 남자와... 1주일...만... 한집에서... 살아보면...
남편이... 얼마나... 고마운 사람인지.. 알게 될 것이다.
50대면... 이미... 그럴 나이가... 아닐 것이다...
나의 새출발보다는... 자녀의 새출발이... 한참... 더... 중요하다...
지는.. 해가.. 더.. 붉게.. 타오른다...
늙은 여성들에게는... 가끔... 사랑 타령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늙은 남성들에게는... 배설의... 원초적... 본능.. 만.. 있을 뿐이다.
새로생긴 애인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마세요. 시간지나보면 다 부질없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옳은 말씀 입니다. 이 남자도 나중 보면 그 남자. 가벼운 연애 정도 그 이상은 그 만한 값을 치를 각오 하시고요.
남자든 여자든 그기서 그깁니다.
처음이야......새로운 음식 먹는 것처럼 신선 할지라도......시간이 지나면 ......
50대 중반이면 돈 털리고 성병얻기 딱 좋은 나이죠
즐겨....인생 뭐 있나???재밋게 살다 가는거지...
10000%동의합니다
남자믿지마세요 남편이 그나마 낫지않아요 졸혼으로 자유롭게 사는게 좋을듯합니다 가끔 만나 친구처럼 지내세요~사랑은 변합니다~
그사람은 뭐가다를것같냐
그놈이 그놈이다
자식생각은 눈꼽만큼도 안하고 새여자가 들어오면 그자식들 재산 상속이나 제대로받겠냐구
핑계대지마세요
나는 67세인데도 세계여행을 50여개국을 혼자갔어요
남편있고 여유없어요
내끔이고 로망이라 아들 결혼한뒤로
10여년동안 꽃가게 하연서 겨울에 여름에
다닌겁니다
누구 핑계댄다고 면죄부가 생기지는않아요
자식을생각해서 깨끗하게 살아야지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남편만한 사람 없슴니다 애인도 돈 앞에서는 표정이 달라질걸요ㅠㅠ 취미종류를 다른걸로 갈아타고 이성이 아닌 다른종류의 취미생활에 몰입하고 정신차리시기 바람니다 바람은 말그대로 한순간 임니다 옹골찬게 마음이 가는곳을 이기셔셔 현명한 결정내리시기 바람니다
행복한 고민이네요. 먹고 살기에도 바쁜 세상에.. 50대면 살만큼 살았다 할 수 있지만 앞길도 구만리죠. 문의를 했다지만 자기마음은 이미 답을 알고 있겠죠. 마음 가는데로 하세요. 결과에 대한 책임은 당연하고요.
남편분 생활비 주지 말아야죠~
생활비 500이나 받으면서 불륜?
선 넘으면 다신 못 돌아온다.
차라리 이혼하고 맘대로 사시길
에이 나쁜사람
그러고 싶어서 졸혼을 했구만
그나이에 그렇거 사는게 뭐가 어때서
여행은 자기가 강경하게 갔어야지
그것은 불륜입니다
이혼하기전에 그러고다니는건
더러운짓이다
아내입장 1: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 남편에게 이혼요청와는게 맞지만 현실적으로 이혼에 불리한 정황이 될거 같으니 일단 이혼먼저 한다. 그리고나서 싱글로 연애만 하며 산다. (사실 그 연애감정 지나고나면 그저 홀몬의 장난일 뿐 한 남자에 또 얽매일 필요 없음)
아내입장 2: 남편과 다시 졸혼 계약서를 작성하여 서로 애인을 사귀던 육체적인 관계를 하던 관여 안하기를 명확히 하고 당당히 연애를 한다.
아내입장 3: (사실 이 입장은 해서는 안되는 경우를 말하는 거임) 그냥 이대로 몰래 졸혼 상태로 연애를 하고싶겠지만 그건 나중에 책임질 만한 일을 벌리는 거임. 자신이 한 행동에 책임지고 싶지 않으면 위의 아내입장1이나 아내입장 2의 경우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
남편입장 1: 아내입장 2의 경우를 쿨하게 받아들이고 각자 자유연애한다.
남편입장 2: 내가 주는 생활비 받아서 다른 남자랑 연애하는건 말도 안된다. 생활비는 못주겠지만 자유연애는 해도 상관없다.
남편입장 3: 미리 사전에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몰래 바람피지말고 남편인 자기에게 언제든지 얘기하라고 했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요청이 오면 협의 이혼해 준다. (물론 협의가 잘 안되면 소송까지 갈 수도 있다).
뇌피셜: 여성분이 장문의 글로 문의를 한거 자체가 이미 답은 정해 놓고 가장 좋은 방법을 모색하기 위함 같음. 그 답이란 그 남자랑 연애는 하고싶음. 그리고 이왕이면 남편에게서 지금 받는 혜택도 그대로 누리고 싶음. 이러는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후. ㅋㅋ
연애만 하자!!! 지금 졸혼중인 남편도 연애만 하면 괜찮은 남자일 수 있다.
그것 또한 인생 삶의 한 과정이고, 각자 삶에 스스로 책임을 지고 정리해가며 살아야지여~! 생활비도 각자 부담해야 함~!
후회하시지 마시고
남자친구 정리하시고
남편과 진진하게 대화하여 남편분과
마지막 여생을 즐겨시길 바랍니다
새로생긴 애인은 혼자인가요?
가정이 있는 가요
친구로 지내면서
생각해 보세요
이혼하고 그 남자와는 그냥 애인으로 만 지내고 (결국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열정도 식어감), 더 늙기 전에 돈이나 많이 모아둬야 처량한 늙은 할머니가 되지 않습니다.
새로 생긴 애인은 돈 잘 써주니까
만나는 겁니다
현재 애인이 월 오백줄수 있나요?
사랑은 1년 7개월이면
뇌파민이 끝납니다
양심이 있으면 남편과 이혼하고 지금분하고 살아야죠~ 만약에 남편분이 애인이 생겨서 그짓꺼리 하고 다니면 여자분 기분이 좋을까요~?
월 500씩 주는 남편을 둔 입장이라 남편만큼 기분 나쁘진 않을 듯. 그리고 남편이 바람이라도 피어서 그대로 월 500받으며 편하게 맞파람이라도 피기를 바랄지도 모르겠네요. ㅋ
본 남편이 최고지요~^^
졸혼중에 지금의 남편이 500만원이라는 생활비를 준다는것이 아직도 남편은 아내를 많이 사랑하시는듯 합니다. 새로생긴 남자친구는 지금의 남편과 이혼후 정식적으로 사귀는게 남편과 자식들에게 최소한의 도리라고 느껴집니다. 저도 남자지만 남자의 마음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이라 결정은 지금 사연자의 몫이지만 그래도 넓은마음으로 이해하시고 다시 남편분과 행복하게 사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앞으로 남은인생 꼭 행복한 사시길 바랍니다.
월5백을 포기할수없습니다
그남자가 좋으면 이혼해야지… 남편한테 오맥맏고 애인하고 놀고,,, 에끼 이여자야,,, 정신 차리소
자식이고 뭐고 다버리고 이혼해서 새로 생긴 애인이랑 살아보세요... 그 즐거움이 몇년이나 갈까요?..... 고민 하지말고 이혼 하세요 망가질수도 더좋을수도....
긴 결혼생활을 희생하며 사신거는 같은데 대부분이 다그러고 삽니다 그래도 남편분능력잇으셔서 생활하는데는 문제없이 사신거같아요 남자다거기서 거기 맘정리하시고 남편한테가시는것이 좋을거같네요
허울뿐인 졸혼 그거 말장난아닌가
그냥 마음과 몸이 떠났다면
이혼이 답이다
그게 안된다면 남자든 여자든 그냥 꾹참고 살수밖에
졸혼후 남친 여친 합의된 부분이라면 도덕적으로 괜찮타고 생각합니다.졸혼이 이혼하긴 애들이랑 가족들과의 관계때문에 어렵고,그렇타고 남편 아내와 계속 살기에는 너무 싫어서 선택하는 옵션이니까요...다만 고충고하건데 동호회에서 남친 여친 만나지 마세요..지금의 남편 아내가 가지지 못한 유일한 장점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99%후회합니다.
서로를 위해 이혼하고 재산분할해서 각자의 인생을 즐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졸혼은 더나은 삶을 위해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체크 하라고 시간을
주는겁니다.
부부가 과거를 반성하고
고쳐진다면 다시 합하면 최고로 행복한 부부가
됩니다.
이혼후 재혼의 행복지수 만족 확률이 5% 전후인데
잘 판단 하셔야 합니다.
사생활에 불륜은 포함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남자가 좋으면 정식 이혼하고 받아들이는게
좋을것 같군요.
지금 졸혼상대에게 생활비 오백씩주는남자 어디가도 없습니다.시집에서 당신을 일시킬때는 자신도 너무 할일을 못한것갇ㅇ습니다. 신랑이 일중독이라면 적어도 사는덴 지장이 없었겠네요.정신차리세요.애인은 머 말라죽은.곧 후회합니다.그남자는 돈을 족 뽑아먹고 달아날겁니다.오래지않아 거지하나가 탄생하겠군.
@@김숙경-o8rㅋㅋㅋ서울역으로 가겄네요~~^
그냥친구로 가세요 또다른 굴래로 말려 들어갑니다
일생에 한번뿐인 인생여행이었을 걸 알면 만사 제쳐두고 응원해줄 것인데. 잘못 끼워진 첫단추ㅠ 이혼하고 만남추구.
세상살아보면 조금 지나면 고놈이 그놈이고 고년이 그년이다네 1~2년만 연애해보면 별거없고 실증날걸세 지금이야 새로운 마음에 설레고 몸이 달아오르지만 몇번만 해보면 구관이 명관이고 늙어서 가족 과 함께 여행하고 자식들과 함께 웃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늙어가는게 최고라네 다 부질없는 짓이야
자신의 의지에 따라 인생을 사세요.
앞으로 30년 이상 살 인생에 자신의 결정을 믿고 그 신념에 따라 사시길 바랍니다.
그놈이 그놈~ 후회합니다
그놈이 그놈이 아니니까 고민하고 있네요 슬프다
남편분이 최상급이네요
이혼햐고 연애 하세요. 남편에게 생활비 받아쓰면서 다른남자. 만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월 500은 포기못하고 애인과의 불륜은 설레이고 짜릿하고
에끼,못된 여자야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버리는 것이 자연의 이치야
평범한 격언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 두사람은 맺어질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당장 서로 갈길을 가는것이 최상이며 현명합니다. 여자도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합니다. 남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평생 혼자 사는것이 정답입니다. 또한 이러한 사람들은 인간의 육체에만 관심이 많은 성격 소유자들입니다.
그냥애낳고 살아라.애인은 그냥좋고 그남자는 너보다 돈을바라봤다❤❤❤❤
졸혼하면 원래 남편이 부인한테 생활비 주는건가요? 궁금합니다
하기나름
통상안줍니다
재산분할은하고
안주는 사람이 더 많아요
오기부리는 거지요
남편절대포기하지마세요 정말후회합니다 시간이지나면 다부질없다고생각할겁니다 아이들장래도생각해야되요 현명한판단해야됩니다
세상에 밥도 안 차려 주는 부인에게 500만원씩이나 주는 남편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이중생활?
배신입니다
마자요 바람은 정말 그때뿐입니다 즐기고 마세요 ㅎㅎ
된장녀!
배반의 장미
어차피 졸혼은 하셨기에 현재 그런상태에서 제 2에 인생을 사시는것처럼 행복하신가 보내요 하지만 25년 살아온 남편이 싫어서가 아니라면 과연 지금 만나시는 사람도 우선은 좋겠지만 앞으로 25년 함께할수있을까요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아요 여자는 밖으로 돌면 사고친다고요 정신ㅊ 7:02
정신차리세요 그사람은 현재는 좋겠지요 제가보니 친구들의 콧바람에 흔들렸고 제보자의 정신자세가 이미 콧바람이 난거같네요 남편분 당신의 아내는 이미 멀리 멀리 갔네요 좀두면 유책배후자가 될터이니 늙은 몸만 쫒아내세요 이미 물건너 갔여자 차버리세요
아주머니 정신 차리세요
졸혼을 유지하면서 앤과는 그냥 지금처럼만 지내시면 될듯합니다~~^^
혼자가 넘 좋습니다 ㆍ정식 이혼이 답인듯
합니다 ㆍ저도 그런일을 격은 여성 입니다
괴로움이 병을 가져오더라구요! 이제는
저만 생각하면서 남은 여생을 저 만에
성장을 거듭하면서 생활하니 맘 편합니다
제 나이 63세 모든게 생각하기에 달렸노라 생각합니다 ㆍ❤멀리 계시는
파파홍님 많은 걸 배우고 있어요 ㆍ
❤건강하시고 앞으로 무궁한 발전 바람니다 🎉🎉🎉🎉🎉
듣으니꺄 진씨는 아름다운 연인의 피부로 느끼는 애무가 그리운거 같네요 깨끗하게 이혼 하시면 양심 가책 없이 편하게 새로운 남자친구와 사귀세요 결국엔 엔조이가 잼 있죠 파이팅 😊
깨끗이 이혼하고 연애든 재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생활 엄청 마음고생 하신분이시네요. 마음이 가는분이 있으니 지금은 행복하겠지요. 사귀는 남자분이 능력이 있는분이라면 남편과 이혼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돈이 있어야 건강도 하고 인생을 즐길수 있습니다.
저라면 결혼은 안하고 연애만 할것 같네요
떼끼~~~~!!바람둥이
연애만 하는게 좋죠,,,, 재산분할도 쉽지 않고,아이들도 충격안받고
@@수정김-g5s맞아요~맘편히 연 애만 하는게 최고지요~^
생활비 지원은 아내로서 그 자리를 지켜 달라는 부탁과 배려이면서 동시에 구속하는 굴레. .
이혼과 동시에 이런 혜택과 관계가 사라 짐. .양 손에 떡을 쥐고 잇는 것은 불가능 함.
어느 쪽이 더 유리 한 것인지 본인ㅇ, 선택 할 일인데, , 이제까지 이루어 논 공든탑이 더 크다고 판단 됨.. . 앞으로 30년 ,노후 문제는 정말 심각한 문제임. .이 문제 앞 에서는 이제까지의 시댁과의 문제는 점차적 으로 별것 아닐수도 잇음. .평생에 걸쳐 이루어논 업적을 본인 스스로 깨버리고 있는 격임. .힘들고 불편 햇지만, 그 노력 만큼 발언권도 큰 것이 소득임. .바야흐로 그 것을 즐길 단계가 시작 되는 나이 에서 집을 나온 것은 엄청 판단 잘못 한 것임.
연애는 완전 분홍빛 착각 임. .콩까풀을 벗고 냉정히 판단하기는 불가능 할 수도잇음..새로운 남성과 살면서 과연 이 정도 까지 쌓을수 있을까?
제 아는 분 얘기같습니다..
이혼하고 다른분 만나세요
엄연히법적 부부잖아요
법적으로 깔끔하게해놓고
연애를하던 사랑을하던 해야죠
그건 아닌거같네요
남편에게 생활비받으며
애인을 만나는건 불륜이죠 ~
양다리 걸치지 말고
한쪽만 선택하세요.
제가 남편이라면, 아내가 혼자 살거나, 새로 생긴 애인과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며, 이혼해 주겠습니다.
단. 💰 은 각자도생
늙어서 애인 만들지 마세요 서로 집착하면 자유로움을 잃어버려요 그냥 편한 친구가 편해요
그냥 마음이 끌리는데로만나요. 인생이 짧은데 그런감정이생긴다는것이 살아가는데 큰힘이됍니다 내인생은내가사는것이지요
좋은 일이 나쁜 징조일 수도 있고.. 나쁜 일이 좋은 징조일 수도 있죠. 아마 평생 사회생활을 안해보시고 사셔서 험한 일을 당해본 적이 없으신 것 같네요. 그 분은 뭐가 그리 님이 좋을까요? 아마 두 분 다 몰래 연애하는 그런 짜릿함을 느끼는 것이지.. 백년해로를 원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냥 생활의 활력소 정도로 보심이 좋겠다 싶네요.
남편한테 생활비 받으면서 다른남자랑 연애해요? 이혼하고 해야지ㅠㅠ
남편이 돈도잘벌고, 책임감도 있는 참 괜찮은 사람 같은데,
지혜가 없네.
와이프에게 너무 지나친걸 바랬다.
내가 돈 잘벌고, 주변인에게 다 잘하면 와이프도 따라 줄거란건 착각인데 말이다.
그런데 그 새 남자도 계속 만나보면 거기서 거기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같은 취미로 같이 노니까 좋은거지.
남편도 취미가 같고, 돈 안벌고 여자들이랑 놀라고 하면 좋은 남자 된다.
그냥 한번 딴 남자 여자 만날수 있겧지만, 긴 인생을 같이 걸을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 부질 없는짓
생활비 500씩 보내는 남편보다
새 애인이 더 가치로운지 본인 마음을
잘 살펴 보고 선택 하시길
결혼식날 혼인서약한 장면을 상기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살아가는것도야케살아야해요지금이성친구가전부로보이지만시간이갈수록별볼일없어지죠전남편좋다고볼수없지만생활비의지원자인데만약이혼으로인해끈어진다면위자료문제도잇겟지만현재의애인우로부터녹아버릴수잇으니 정신차리고친구로만지내세요 무서운세상 설마하지마시고아이아버지가 싫어도 졸혼으로만족하셔야할것같아요자식소용없다지만 무시할수없지요😊
다 그 남자가 그남자예요
지도 졸혼 중이지만 애인과 가끔 즐기며 행복하게 지냅니다ㆍ각자 생활~😅
부러운 인생입니다🎉 본인의 마음 가는곳으로 가세요~~ 인생 너무 길죠😊
500 주는 사람하고 한번 살아 봤으면 좋겠다 7:02
저용~^
돈은 따박따박 받으면서 불륜 이혼하고 남자 만나는게 도리다
지금 만나는 남자가 싱글 이라면 몰라도 유부남 이라면 절대로 만나선 안됩니다. 그리고 사연자는 남편과의 사이에 자녀가 있는 이상 어느 정도 선은 지켜야 합니다.
졸혼을 왜하셨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진심으로~~
인생은 혼자일때가 젤 완벽하더라구요..겪어보니...
오십 넘으면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라고 합니다 늙어서 자식한테 욕먹지 마시고 그냥 조강지부와 사세요
허파에 바람이 많이 들어있는 팔자 좋은 사람의 연애사를 듣자니, 귀가 막힘. 마음대로 하시요.
1등~
감사합니다~😊
금메달을 드립니다~~
졸혼부터 예견된겁니다
몸주고 그남자가 떠난후도 생각해 보세요.
이젠 깨지고 부스러지는 시간일 것 입니다, 그 옥석중에 옥이 나에게 까지 왔을땐 진짜 옥일까요, 겉만인 가짜 이던지 행운 이던지, 확율은 적을것, 깨지기 쉬운 현실에 들어선것, 세상은 적당한 시련 억울 고통은 참고 넘기는 것이 인생이요, 어린 생각에 경솔한 생에 길로 접어 든 것이요, 그대 이 졸혼전 생은 아주 평범한 착한 복 많은 길 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 상황에 좀 고달품 으로 누군가 도움이 나뿐건가요)
이중생활은 안된다고 봅니다. 한쪽을 정리 하시기 바랍니다.
새로 만난 남자도 지금은 좋아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똑 같아집니다.
나도60대졸혼중이다.
전혀상관읍다 마음내키는대로 행동해라
법적 양심적 아무문제읍다.
진 선생 힘내고 자유로운.영혼으로 힘차게 살기바람니다.
집안일 과 새로운 남자에 대한 문제? 고민? 들을 남편과 진솔하게 대화를 가져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물론, 선택이 어느 것이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하지만 !!!!
그 사연자님도 앞으로 고생문이
열렸네~ !
이혼하고 혼자사세요😊
남편이 아내에대한 배려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졸혼까지가지않았을거같아요.지금 새로만난사람이.남편만할까요..그냥 친한동료로생각하세요..
아직 그남자 어떤사람인지 모르니 그냥 그 상태로 1~2년 사귀다가 판단이 서면 그때 이혼하든 그냥 살든하세요~내가 행복한쪽으로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