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부분의 할머니들은 남편들이 죽었을 겁니다. 남녀 평균 수명 차이 때문에, 오래만 살면 남편들이 죽었을 확률이 높지요... 장수하는 할아버지들도, 장수만 한다면, 부인들이 죽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비혼 할머니들/할아버지들과, 혼인 할머니들/할아버지들의 평균 수명을 비교해서 혼인이 남녀 모두에게, 혹은 남녀 각각에게, 수명 상 유불리한 지 말하는게 정확할 것이고, 독신 남녀들의 평균 수명과, 혼인 남녀들의 평균 수명은, 제가 겪은 바에 의하면, 들쭉 날쭉해서 무어라 말하기 어렵더라구요
양희은이 시골을 여행하며 한 얘기 중에 동네에 명랑한 할머니들은 대부분 과부라는 말을 했는데 생각해보면 남편 있는 할머니들은 때되면 밥챙겨먹여야되고 이래저래 힘들고 여행도 제대로 못다니고 보면 부인이 있는 할아버지들은 오래 살지만 부인 죽으면 금방 죽게되고 할머니의 경우는 반대로 남편 없어야 오래 사는 경우가 많은 듯
나이 70줄에 들어서니 서리내린 머리로 자는모습도 짠하더이다. 그에게도 빛나던 시절이있었건만 가장의무게로 평생을 살아온 사람.. 이제는 자식아닌 마눌님한테만 의지하는사람.. 내가 아파일어니지못하는 날이면 왠지 풀이죽은듯 힘없어 보이는사람.. 나를 엄마처럼생각하는 사람.. 그가 내 남편이죠. 서로의 주름살을 바라봐주면서 의리로 살아가는 오늘입니다.
제가 50되면서부터 드는 생각이 비록 사이가 나빴었지만 인성이 나쁜사람은 아니고 저도 완벽한 사람도 아닌지라 제 남편이 먼저 가면 무서울듯합니다ᆢ 요샌 자식이 부모봉양시대도 아니고 솔직히 우리때완 다른 사고방식이고 친구도 속속들이 다 의논할순 없고 결국 미워도 남편이 친한 친구죠 근데 남편 먼저 가길 원하는 가정은 아마 남편들이 폭력적이거나 사회적으로도 욕먹을만하게 쓰레기정도이겠죠ᆢ
나이 들수록 사람에게 의존도가 낮아지고 내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더군요. 오랜 친구도 사소한 문제로 한순간에 멀어지고 금슬좋은 부부가 사별해도 예상외로 배우자를 생각하며 울고불고 하지도 않더군요. 혈연관계가 아니면 영원한건 없는것 같아요. 아무리 앙숙인 부부로라도 좋은 남의 배우자가 속썩이는 나의 배우자만 못합니다. 미워도 고와도 지금 내곁에 있는 배우자 챙기는게 최곱니다. 남은 다 소용없어요.^^
남편들이 너무 효자라서 평생 벌은돈 시집에 갖다 바치고 나중엔 직장 잃은 시숙까지 돌봐주고 월금통장에 연결된 카드조차도 아내에겐 안만들어준지 15년째. 그 인간 그냥 빨리 디졌으면 하는 생각이 가끔 드네요. 맨날 고집부리고 아내 우습게 알고 폭행하고.. 지엄마가 죽으라고 하면 죽는 시늉을 하래요.저더러
이런 경우는 남의편이 다 능력멊고.. 바람 많이 피우고 섹스도 잘 못하고 진정한 사랑이 몬지도 모르고 배려심 없고 이기적 섹스하고 가정.자녀에 괸심도 없는 남의편들.. 이기에..정이 딸어져서... ...죽음과 동시에 아내가 몰래 회장실 안에서 빙그레 미소짓고 웃는 경우 인 듯 해요.ㅋㅋ 미챠.ㅋㅋ 이제부터는 홀가분하게.. 인생을 엔조이하면서 멋대로 즐기기하기 때문인듯..
그래도 남편이 최고지요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있어도 서로의지하고 희노애락을 같이한 남편이 제일ᆢ 힘들때 나도 모르게 졸혼을 하자고 했는데요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 사건이후 서로 매사에 감사 하면서 더욱더 서로 사랑을 표현하면서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재미나게 후회없이 살아 보렴니다 지금 70대 중반 둘이서 집안일 공유하며 설겆이 청소도 서로 하려고함 ~ ^^
가끔 이 채널에 들어와 인생 후반에 관한 통찰력있는 내용을 들으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 번 내용도 결국 중요한 메세지인 나이 들어도 '자기 관리'를 해야 한다는 점도 참 공감합니다. 다만, 조심스럽게, 최근을 포함하여 꽤 오랫동안 우리 사회에 팽배한 '여성성'에 대한 경쟁적 우상화에 이 영상 전반의 남편과 아내의 부재로 인한 행복감 차이 내용이, 일조를 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가져봅니다. 대강 현재의 40세 이상은 꽤나 전형적인 남녀의 역할을 수행하는 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대부분의 남편들의 삶에서 가장 큰 비중/역할은 (결과 차이에 상관없이) 가정의 경제적 지탱입니다, 그 이외의 역할은 거의 대부분 아내들이 수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자녀 양육, 가사, 어떤 경우는 재테크도... 그렇게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축하는 삶의 영역을 보시면, 은퇴/노화 이후 남성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가사, 위생/청결을 포함한 자기 관리, 자녀와의 관계성, 동성 친구와의 관계성 등등에서 여성만큼의 숙련이나 익숙함이 떨어지고 그로 인한 어려움과 좌절이 훨씬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여성은, 이미 오랜 기간, 존재로서의 남편의 부재에 익숙하게 적응해 오고, 다만, 경제적 측면 즉, 돈으로서만 그 존재감을 갖게 되기 때문에, 남편이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아도, 경제적으로 불편함만 없으면, 행복의 정도에 별 영향이 없는 것 아닐까요? 결국, 남성/여성의 부존재로 인한 행복감의 차이는, 최근에 서서히 자리잡기 시작하는, 순수한 독신 남녀가 노화되었을 때, 그 때 비교하는게 정확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늙어서, 남자는 여자 없으면 불행하고, 여자는 남자 없어도 된다는, 그렇기 때문에 아내를 무조건적으로 모셔야 한다는 그런 숭배적 신화 창조에 일조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의견 달아 봅니다.
부부는 웬수끼리 만난답니다, 나의경우~ 우리의경우는 하나에서 부터 천가지까지 맞는게 한가지도 없슴 무조건 반대임, 숨쉬는자체도 난 들이키면 마누라는 내쉬고 합니다, 같이 내쉬고들이킨일이 절대없슴, 그래도 55년동안 아웅다웅하며 지지고 볶으며 살다보니 남자는 분명 여자보다 앞서야됨, 그래야 남자가 편항게로^^^
16년전 결혼 초에 내 주변에 여러 아줌마들이 갑자기 과부 되여 우는 모습을 보면서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남편보다 먼저 죽기를 원했어요 나는 자식도 없지만 남편은 본처에게 딸이라도 있으니 혼자 되도 무슨 상관 했는데 딸 마져 아빠의 꼴을 쪽팔려 하더라구요 아빠 바지 흘러내려 벨트 없냐고 흉보는 거요 때로는 찢어진 바지를 그대로 입고 다니는등 꼭 거지 할배 같더라구요 아 그래서 할머니들이 영감 먼저 죽어야 내 심사가 편하다는 말을 이해 할수 있더라구요
남편들이 자기목숨걸고 여자수명을 늘려주고 일찍 죽는 것임. 힘들고 위험하고 어려운 일을 남자가 대신해주니까 여자가 편한거임. 애초부터 여자혼자 결혼안하고 살았으면 여자는 요절함. 이것이 남녀평균수명의 비밀. 부모가 되어서 가장 힘든 시절에 남편이 개고생하면서 처자식 먹여살리니까, 남자의 수명은 깍이고 여자의 수명은 늘어남. 이번 화재에서 부인과 갓난자식 2을 살리고 죽은 남편이 31세 약사였음. 살아남은 부인은 90까지 무탈하게 살것이고, 남자는 31세에 요절해서 남녀평균수명에 적용됨. 남자에게 여자가 없었으면 남자가 살았을 것이고, 여자에게 남자가 없었으면 여자는 죽었음.
![사별한 지 4년, 아이들이 어린데 새로운 인연을 만나도 될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704 방송](/img/n.gif)
옛날엔 아내잃은 남편이
행복하게 살앗지만
지금은 남편잃은 아내가
행복하게 살지요
왜..그럴까요?.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낮이나 밤이나 여성상위??.....체위...
모계사회!..
병권.경제권.섹스권..다..여성이..
장수하는 할머니의 공통점 남편들이 다 죽었음
짝짝짝
ㅋㅋㅋ
ㅋㅋㅋㅋㅋ
딩동댕~~~
일단, 대부분의 할머니들은 남편들이 죽었을 겁니다. 남녀 평균 수명 차이 때문에, 오래만 살면 남편들이 죽었을 확률이 높지요...
장수하는 할아버지들도, 장수만 한다면, 부인들이 죽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비혼 할머니들/할아버지들과, 혼인 할머니들/할아버지들의 평균 수명을 비교해서
혼인이 남녀 모두에게, 혹은 남녀 각각에게, 수명 상 유불리한 지 말하는게 정확할 것이고,
독신 남녀들의 평균 수명과, 혼인 남녀들의 평균 수명은, 제가 겪은 바에 의하면, 들쭉 날쭉해서 무어라 말하기 어렵더라구요
제나이 61인데 3년전 10년 백수였던 남편이 갔습니다ᆢ뭐 어쩌겠습니까 난 최선을 다해 살았구요 지금은 24시간 내가 다쓰고 돈도 집도 다 내꺼입니다 행복해요
와우 브라보!
남은인생 건강하고 행복만 가득 하시길 바래요 ^^
애인까지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이맘 어떤건지 알것 같습니다
슬프지만요
콜라텍 다녀요
제비들 힘좋아
와우 축하드려요
양희은이 시골을 여행하며 한 얘기 중에 동네에 명랑한 할머니들은 대부분 과부라는 말을 했는데
생각해보면 남편 있는 할머니들은 때되면 밥챙겨먹여야되고 이래저래 힘들고 여행도 제대로 못다니고
보면 부인이 있는 할아버지들은 오래 살지만 부인 죽으면 금방 죽게되고
할머니의 경우는 반대로 남편 없어야 오래 사는 경우가 많은 듯
사별후는 여러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여러사람들과 더불어 즐겁게 살아가는게 최고예요 힘냅시다
맞습니다 덕순님의 아름다운 마음씨가 그냥 순수하게 느껴집니다 늘 건강하세요~~^^♡
남편잃은 아내가 아내잃은 남편보단 백번 낫지
😊
올소
맞습니다
우리 모친께서 과부 됐을때 동창들 한테 축하전화오더라.
당근이지 남자는 돈이 많아도 엄청 많지않은 이상 혼자있으면 초라해진다
혼자사는게 소원이다.
집돌이 50년 같이살아 보면 알꺼다.
혼자사는게 천국이다.
부부 사이가 좋으면 서로 오래 살기를 원하지만 사이가 나쁘면 언제 죽나 하는 부부도 많은것 같습니다
옳소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바람 나면 죽기 바랍니다
28년째 사는데 일 없슴 종일 티비만 끼고 살고 카페가서 돈쓰는거 아까워 못 가는 꼰대랑 삽니다. 솔직히 남편 없으면 혼자 여행 다니면서 즐기고 싶어도 같이 집구석 방콕하는 신센데,
살맛 안 납니다.
@@꽃물결
ㅎ
ㅎ
무서운 생각?..
그러나
본인들은 간절한 마음 인듯.~~~
육체적 멀티올가로..
지금은 역전이네요 남편 잃은 아내가 웃고 사는세상입니다 옛말에 과부는 쌀이 서말인데 홀아비는 이 가 서말이다고 했지요 아내 없음 남편은 불쌍하고 참혹하게 살겁니다
나이 70줄에 들어서니
서리내린 머리로
자는모습도 짠하더이다.
그에게도 빛나던 시절이있었건만 가장의무게로 평생을 살아온 사람..
이제는 자식아닌 마눌님한테만 의지하는사람..
내가 아파일어니지못하는 날이면 왠지 풀이죽은듯 힘없어 보이는사람..
나를 엄마처럼생각하는
사람..
그가 내 남편이죠.
서로의 주름살을 바라봐주면서 의리로 살아가는 오늘입니다.
울 남편과 완전 반대 성향이네 70대 남편은 그 훈한 고혈압없고 건강 진단 받으면 의사가 놀라워 할 정도로 건강한태 저는 완전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 인정 머리도없고 먹는것 얼마나 받히는지 님 글 읽다보니 넘 부럽네요
옳은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들어 의지할수있는건 배우자밖에 없는거 같아요 자식은 그져 자식일뿐~~
아들은 며느리의 남편일. 뿐이고 ~^~ ~ 딸은? 사위의 아내일. 뿐이고.할망구는 손주의 할머니일 뿐이고 😢 남편은 영원히 남의편 편 편일뿐이다 아~~^~~^#😢😅😮😮인생이란 호ㄹ로아ㄹ이라ㅇ이다 !🎉🎉🎉😢
아내가 몹쓸 병으로 저 세상으로 떠난지 5년째 되는 홀아비인데 혼자 살아보니 힘듭니다
그럼요 힘들죠
요즘은 돈없으면 여자
안오려합니다
버린지 15년 됐네요 전 59세입니다 남자없는 세상은 천국입니다 너무행복하네요 나이먹으면 내한몸 건사하기 힘든데 왜 밥해주고 몸주고 빨래해주고 왜그짓을 한답니까 끔직합니다 혼자있을때 너무행복합니다
부럽네요
보험금이나 재산이 잇어야 행복하지 그나이에 돈벌어봐라
@@서금숙-f7j힘들땐 친구가났지요~^
있고도 행복하면 혼자보다 백배행복함
어째거나 먼저죽은사람이 않됬죠 저희 형님돌아가신지 한삼년됬는데 저희시숙은 어느새 여자하나 달았더라구요 좋아죽더라구요 죽는사람만 서러우니까 건강들 하세요
부부가 오래도록 같이살면 좋겠지만 그래도 남편보다 여자가 오래 사는게 좋죠.혼자 사는 남편은 고생입니다
돈많은 부자 남편은 그래도 잘 살아 가지만..
가난한 남편은 생지옥 체험..일겁니다.
익히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역시 명쾌하게 정리해 주시네요^^
ㅣ
ㅎㅎ 사람 나름이지요. 편견은 확신이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자기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얘기는 잘 들었습니다
남보다.못한.부부데.산는게.힘드네요좋은.말씀고맙습니다.30년을남편이.잠자리을.안해줘요.외롭고.슬퍼요
선생님 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느끼며 살아가고
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것 다
좋아하겠지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살기
좋을것같은 느낌이요
여성분들은 이성없이도 동성끼리 연대의식을 느끼면서 잘 살아가는 경향이 있죠. 이래저래 남성들은 힘겨운 인생살이를 보내네요. 감사합니다.
항상..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에...이끌려 냉큼..들어왔어요^^
여지든 남자든 다 사람에 따라 다르네요 여자도 .참 지저분한 사람 많고 남자도 깔끔한 사람 많고
예전 중화역 파전집 천장에 낙서로 크게 써있었죠
"다른집 남편들은 잘도 죽는데 당신은 왜 안죽어"
ㅋㅋㅋㅋㅋ
헐
웃을 일인가?차라리 갈라서라. 재산이 탐나나? 여자들이 무섭고 독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못됐다.
자라는 청소년들이
볼까 무섭다
남자도 남자나름이고
여자도 여자나름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는 부부사이는 세상 다
필요없습니다.
둘이 오래함께 하는거
그 이상 더 좋은건 없습니다
부럽네요
옳소
맞아요
부럽네
백번 맞는말씀..
옆에서 코고는소리 안들리면 오히려 깜놀해요.ㅎ
늘 모든 말씀 공감합니다
나이 들어도 자기 관리가 중요하죠
정답입니다
제가 50되면서부터 드는 생각이
비록 사이가 나빴었지만 인성이 나쁜사람은 아니고 저도 완벽한 사람도 아닌지라 제 남편이 먼저 가면 무서울듯합니다ᆢ
요샌 자식이 부모봉양시대도 아니고 솔직히 우리때완 다른 사고방식이고 친구도 속속들이 다 의논할순 없고 결국 미워도 남편이 친한 친구죠
근데 남편 먼저 가길 원하는 가정은 아마 남편들이 폭력적이거나 사회적으로도 욕먹을만하게 쓰레기정도이겠죠ᆢ
늙어서 병간호 일년만 해보면 빨리죽기를 바라는 일이 생깁니다.
노름 바람 평생
@@아리랑-k6s
안타까운 현실 이네요.
결혼후 몇십년을 1인3역하며..돈벌고 일하고
투자하고 공부하고 사랑하고 젝스하며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건물도 생기고 노후도 보장 되고 ...
즐기고 엔조이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나이 들수록 사람에게 의존도가 낮아지고 내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더군요. 오랜 친구도 사소한 문제로 한순간에 멀어지고 금슬좋은 부부가 사별해도 예상외로 배우자를 생각하며 울고불고 하지도 않더군요. 혈연관계가 아니면 영원한건 없는것 같아요. 아무리 앙숙인 부부로라도 좋은 남의 배우자가 속썩이는 나의 배우자만 못합니다. 미워도 고와도 지금 내곁에 있는 배우자 챙기는게 최곱니다. 남은 다 소용없어요.^^
저는 배우자가 떠나고 홀로 남으면
상상만해도 지옥 같아요..ㅠㅠ
죽어도 타격 1도 없을 듯
@@jsh-k1n ㅎㅎ 먼저 떠나는 사람이 이기는겁니다. 하지만 하늘이 부를때까지 우리 마음대로 할순 없지요.
미우나 고우나 같이 있는게 재일 좋은거에요
우리형부 떠나고
언니왈!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자식새끼들은 아빠없다고 무시하는것 같아서
서럽다네요...
구구 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열 효자보다 악처 하나가 우리 남자들에게 절대적 존재입니다.
여자는 경제적 능력있으면 살기 좋은세상이지요 취미생활하고 어울려서 밥 먹고
남녀노소 친구하고요
주머니만 잘 열면 친구가 많아요
매일 매일 돈쓰러 다니고 친구 만나는거도 하루이틀이지.
@@레드향너무좋아
왜 매일 매일 돈쓰나요
서로서로 쓰는거지
여자는 돈있어야 애인 생겨도 당당하지요
자식한테도 혼자된 능력있는 엄마가 최고지요
@@회정주 팩트
헐 여자가 등긁어주나요
매일 데이트비 내주나요
@@회정주애인 많이 만드세요. 죽기전에
근데 옆에 있는 사람 귀한줄
모르고 함부로 대하지
아내없는 남자들아 외롭고 고독하다고 남들에게 징징대지마라 여자만나도 잔소리하고 권위적이고 자기만위해달라고하고 정말 노땡큐다 한번속지두번은 안속음
남편들이 너무 효자라서 평생 벌은돈 시집에 갖다 바치고 나중엔 직장 잃은 시숙까지 돌봐주고
월금통장에 연결된 카드조차도 아내에겐 안만들어준지 15년째.
그 인간 그냥 빨리 디졌으면 하는 생각이 가끔 드네요.
맨날 고집부리고 아내 우습게 알고 폭행하고..
지엄마가 죽으라고 하면 죽는 시늉을 하래요.저더러
ㅎ 요즘은 돈만 있으면 모두 잘 삽니다
신혼은 짧고 인생은 길다
주위에 남편하고 사별 하는 분들 보면 혼자 가 넘 편하고 좋다는 분들 다반사
이런 경우는 남의편이 다 능력멊고..
바람 많이 피우고 섹스도 잘 못하고 진정한
사랑이 몬지도 모르고 배려심 없고 이기적 섹스하고 가정.자녀에 괸심도 없는 남의편들..
이기에..정이 딸어져서...
...죽음과 동시에 아내가 몰래 회장실 안에서 빙그레 미소짓고 웃는 경우 인 듯 해요.ㅋㅋ
미챠.ㅋㅋ
이제부터는 홀가분하게.. 인생을 엔조이하면서 멋대로 즐기기하기 때문인듯..
전 재미없는부부생활
이지만,남편죽으면
못살거같은데,
곧 따라죽을거라고
건강잘챙기라고 해요.
@@정숙희-r9j
대단 하시네요..박수 드려요.
만족 하고 살면...되죠
누가 대신 살아 줄것도 아니구..
자신의 즐거움.올가.환희.행복은 자신이
느끼는 겁니다...누굴 위해서가 아녀요..😄
그래도 남편이 최고지요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있어도 서로의지하고 희노애락을 같이한 남편이 제일ᆢ
힘들때 나도 모르게 졸혼을 하자고 했는데요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 사건이후 서로 매사에 감사 하면서 더욱더 서로 사랑을 표현하면서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재미나게 후회없이 살아 보렴니다
지금 70대 중반
둘이서 집안일 공유하며
설겆이 청소도
서로 하려고함
~ ^^
@@young-yb5uw
그사건 이후?..?
70대 중반에 이혼.졸혼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생각해 보네요..
대선배 라서 그 년세에 대해선 ..
다만,
자식은 자식일뿐... 모든것 유산부터 상속
하는것으로 만족 해야 해요. 바라는 만큼
실망도 더..ㅎ
미련 스럽게 자식에게 의지하면..더더 싫어
해요.. 얼만큼 부자 아니면.. 자식들은..
솔까..유산을 바라는 겁니다.ㅎ
때론 지들 끼리 시기하고 싸움도 해요.
유산이 많아도 부모가 처신을 잘 해야..
자식들도 우애있고 부모대우 해 줍니다.ㅎ
마지막 인생 즐기고 행복 누리다 가야지요.
참 ~
잘 알고 계십니다 ㅎㅎ
짝짝짝~~
멋지십니다
미우나 고우나 조강지처 가 최고 입니다.
남편보낸지 만4년 쓸쓸하고 외롭네요 ~있을때 잘하고 사세요
저도 4년됐는데 도무지 적응이 안되네요ㅠㅠ
걍~이꼴저꼴 안보고 혼자사는게 젤 편합니다
행복하게100년사나 불행하게50년 사나 길게 짭게 사는 차일뿐 인간으로 삶은 똑같을 뿐이지요
경재가 있는데 혼자살고 있는 사람 있어요 재혼은 힘들어요 나이10살정도 작은분 찿는것같아서요 소개해다라는 소리하고 돈은 엄청아껴는 돈빼앗길까봐 재혼못 하는분도 있고 여성들도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분은 재산이좀 있으면 재혼은 안하는편이예요 혼자사는게 편안한데 나이들어서 자기한몸 관리도 힘들고 하는데 남자 시다발 하거냥고요 일하기싷어서도 55세넘어면 재혼 안하려는 추세예요 경재사정때문에 재혼하는지 몰라도요
65세 넘은 남편은 죽어도
여자는 짱 행복 시작
돈만 있으면 어느정도 시간 지나면 남편 아내 누구라도 제2의 인생시작
새로만난여자가 돈만 빼먹고 가버려서 깡통을 차고 비참하게 지하방으로간 사람이을 보았네요 돈만 있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인생을 더 살아보세요 조심해야 할거예요
정답
지금시대는 아내든 남편이든 돈만있으면 별문제없어요 아내없어도 돈만있으면 남편들도 별걱정안해도되요
늙어서 이성 친구 생기면 그나마 있는 재산도 홀랑 잃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냥 남편이고 아내고 있을 때 잘하자. 구관이 명관이라쟎여.
내편의 유일한존재남편 글쎄요??
파파홍님 똑부러지는 말씀감사 드려요 홧팅하세요
옳은 말씀 이십니다
같이 살면서도 내편이 안되어 주는 배우자 니까 문제지요?
그냥 처음 부터 혼자 사는게 답 아닌가요
비혼이 최고의 선택
친구가혼자되고
자식과사는데
좋다합니다
그 자식 부부 어머니와 합가 결코 원한게 아닐텐데... 어머니만 좋아하지.
결혼하지 말고 그냥 혼자 즐기며 여행도 다니고 자유롭게 한평생 살다 가는게 스트레스 덜받고 좋을것 같다
남편없는아내는편히살수있지만..아내없은남편은즐겁게바람피울수있겟지만..삶은말이아니겟지...여자가편히살수있다.
울 남편 보여줘야 겠네요♡
'아내없는 남자는 일찍죽고
남편없는 여자는 오래산다' 가
정설이 됐다네요
미우나 고우나 있을때 잘하기😅😅😅
남편은ㅎㅎ아직도ㅎㅎ
이런거 꼭 보여줘야겠어요
구구절절~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파파홍씨 정말 맞아요 저도 남편과 사별한 지 칠년되었는데 별모르겠어요 잠깐씩은 남편이 생각날 때가 있지만 대체로 잘 지냅니다
남편들만 모르는 얘기~있을때 잘하길
가끔 이 채널에 들어와 인생 후반에 관한 통찰력있는 내용을 들으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 번 내용도 결국 중요한 메세지인 나이 들어도 '자기 관리'를 해야 한다는 점도 참 공감합니다.
다만, 조심스럽게, 최근을 포함하여 꽤 오랫동안 우리 사회에 팽배한 '여성성'에 대한 경쟁적 우상화에
이 영상 전반의 남편과 아내의 부재로 인한 행복감 차이 내용이,
일조를 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가져봅니다.
대강 현재의 40세 이상은 꽤나 전형적인 남녀의 역할을 수행하는 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대부분의 남편들의 삶에서 가장 큰 비중/역할은 (결과 차이에 상관없이) 가정의 경제적 지탱입니다,
그 이외의 역할은 거의 대부분 아내들이 수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자녀 양육, 가사, 어떤 경우는 재테크도...
그렇게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축하는 삶의 영역을 보시면, 은퇴/노화 이후 남성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가사, 위생/청결을 포함한 자기 관리, 자녀와의 관계성, 동성 친구와의 관계성 등등에서
여성만큼의 숙련이나 익숙함이 떨어지고 그로 인한 어려움과 좌절이 훨씬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여성은, 이미 오랜 기간, 존재로서의 남편의 부재에 익숙하게 적응해 오고,
다만, 경제적 측면 즉, 돈으로서만 그 존재감을 갖게 되기 때문에, 남편이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아도,
경제적으로 불편함만 없으면, 행복의 정도에 별 영향이 없는 것 아닐까요?
결국, 남성/여성의 부존재로 인한 행복감의 차이는,
최근에 서서히 자리잡기 시작하는, 순수한 독신 남녀가 노화되었을 때,
그 때 비교하는게 정확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늙어서, 남자는 여자 없으면 불행하고, 여자는 남자 없어도 된다는,
그렇기 때문에 아내를 무조건적으로 모셔야 한다는 그런 숭배적 신화 창조에 일조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의견 달아 봅니다.
맞지요 남편없는 새상
만세일것 같아요
여자들은 등따시고
배부르게 살 수 있지만
남자들은 여자없인
멋삽니다.
같이 백년회로 하면 금상첨화죠 그렇게 않되서 문제지요
네ㆍ맞아요 남자들이 더불쌍해요 .감사해오
몇일전 미용실가서 80대중후반 돼보이는 할머니 말슴 속상해 죽겟어 친구 남편들은 다 죽엇는대 내남편만 살아 잇다고 그말들으니 남자들은 돈벌어다 줄때말고는 불쌍 하구나 남자들의 착각 밤일만 잘하면 여자들이 뻑 가는줄 알더라구요 돈없으면 떠나는걸 모르고
경제적 성적 가치 떨어지면 끝나는 것~~ㅎㅎㆍ
우리회사 청소하시는70대할머니가 신랑이 몇년전에죽었는데 속이 시원하다고 하셨어요
강의내용이 사실은 현실과맞지않은것뿐이네요. 늙어서 이성도좋지만 친한 벗들과자주만나 술잔도나누고 커피솦에서 나누는 담소가 행복지수를 높히지요. 늙은 당사자만이 압니다
혼자 살면 이성친구가 필요하지만.
만나보면 수십년 서로 맞추어온 조강지처같을순없지요.
늦은 나이에 만나서
서로 배려하며. 사는게
어려울것같아요.
남자나 여자나 혼자사는것도
괞찮을것같네요.
제 남편 갑자기 가신지 1년돌아오네요
넘 믿기 힘들고 힘들어오
좋으신 저희 남편
넘 보고 싶어요
불쌍하고요
어찌 살을까요
여자들이돈많으면더잘살더라고요
맞는 말씀 입니다
젊었을때 잘해야지
평생 자식키우고 저를 위해 뒷바라지 했건만 막판에 딴짓거리 아직도 자존심만 살아서 가오잡고 있는 남편 원하지 않아요
돈이라도 많맜음 위안이겠지만 돈도 없는 남자이면 그냥 의미없이 말없이 하루하루 살아갈뿐이죠
세상 불공평하구만
둘다 싱긋시 웃는다..
남자노인들 옆으로 스칠때 찌든냄새 대부분
납니다.아픈것 같지도
않은데 잘 씻는 습관을
가져야해요.모든 실버들.
미우나 고우나 남편 아내가 함께 살아야 행복함
백년해로는 못하더래도 65세 이상은 같이 살아줘야 함
그 뒤 죽는건 어쩔수 없지만
사랑했던 사이였다면 둘다 힘든건 마찬가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남편잃은 아내도 좋을거 하나없습니다
함께 갈수있다면 좋으련만~~
독거노총각 생각나네요 여자는 돈만있으면 장땡이지
있을때 잘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사세요
끈떨어진 팬티 입니다.
사람 나름 이겠지만
둘다 불행하거나 둘다 행복하거나
저희집은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가 혼자된 경우지만 저희아빤 엄마 돌아가시고도 잘먹고 잘살고 그랬는데 몇년전부터 친구들과의 교류가 줄어들기시작하면서 부터 급격히 뇌쇠해지시더라구요... 저희아빠보면 배우자의 사별이 마냥 안좋기만 한것도 아닌듯해요...
교류가 줄어든 이유가 먼저 있으셨을 듯
자식이 아버지 외로운 속 마음을 알기나 하나요
겉으로 내색 안하시고 식사 잘하시면 괜찮으신듯 하지만
아버지 속마음은 많이 외롭고 우울 하셨을거 같네요😢
스스로 무덤을 파는 남편분들 정신차리세요
여잦친구? 여자들은 곁으로 웃어도 찝저커리는 인간들 보면서 뒤돌아서선 웃어요
저는 결혼기념일 1년이 다되가는 지금 남편을 떠나 보냈는데, 눈앞이 캄캄합니다…
어차피 인생 혼자다
남편. 사고로 내겯을
떠난지 이태가. 됫는데. 주위시선들. 의식되고. 조심스럽습니다. 옷도 머리도 그냥수수하게. 입고. 행동모두가. 희망도없고. 그날그날 무의미합니다 남편있을때가 전성시대엇던걸. 뼈저리게. 그립습니다
100세 가까운 할머니들 중에 치매 있는 와중에도 총명하도 밝은 분들 있는데... 자녀분들 증언이 "아버지 살아계실 때 그렇게 두분이 금슬이 좋으셨어요."임. 부부 금슬 좋았던 할머니들 보면 억척스럽지 않고 불만고 적고 귀여움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보석같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지지리궁상으로 사는건 매한가지요 가치관의 차이일 뿐이라오
오늘 말씀은 맞지 않을듯요. 사별한 부부는 어느쪽이든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사는거지.
감사함니다
아내잃음 거지같이 살지만 남펴잃은 여자는 룰룰랄랄하고 삽니다 돈많은남자는 외에 입니다 돈으로 해결하니까요
마자요..
가난한 남자는 하루 하루가 고통 이죠.
부유한 부자 남자는.하루하루가 즐거운 비명.ㅎ 나이 넘 어린 땡땡한 피부가진 날씬한 쭈쭈 빵빵..여자와 황홀한 섹스해요.
@@빌딩회장 축 늘어진 피부와 하는 여자는 언제든 돈 챙길 생각함. 아는 지인이. 중국집. 크게 했는데 희안하게 사망. 재혼녀 보험금 챙겨. 사라짐. 지금 그 중국집은 전와이프가. 운영함.
살아있는놈이 장땡이지! 내가살고봐야지!
부부는 웬수끼리 만난답니다,
나의경우~
우리의경우는 하나에서 부터 천가지까지 맞는게 한가지도 없슴
무조건 반대임,
숨쉬는자체도 난 들이키면 마누라는 내쉬고 합니다, 같이 내쉬고들이킨일이 절대없슴, 그래도 55년동안 아웅다웅하며 지지고 볶으며 살다보니 남자는 분명 여자보다 앞서야됨, 그래야 남자가 편항게로^^^
시아버지 어머니 살아계산때 여자들이고 어머니 돌아가시자 3일장도 안치르고 도망가서 20년동안 살림만 9명 술집여자까지 의자왕 처럼 오로지 본인만 생각하며 살더니 85세 제작년까지 마지막 어머니까지 이제 혼자되니 저보고 모시라면셔.. 너 니시애미 살아있었으면 혼났다네요
3일장도 안치른 본처가 이제 생각나나봐요
그 소중한여자를 개패듯 때리더니 그여자 며느리에게 노후를 보상받겠다고
어림도 없죠 ... 요양원에 있는 년놈들은 인생을 잘못 살아서 거기 있다네요
지는 인생을 잘살았나요
저희 친척들은 중고등 하생들도 이사실을 다알고 있어
작은아버지 눈도 안마주쳐요
그랬더니 가정교육이 잘못시켰다고.. 어쩜 철판인지
85세댄 마지막 여자에게 지옆에 무덤해준다고. 돌아가신 시어머니 산소도 안하고 있어요
저런게 남자를 떠나 사람인가요
여자랑 하도 자서인지 엔돌핀이 나서 인지 무병장수하네요
아내잃은.남편.
정상인은 안그러고
정신이상자만 웃으면서
살겠지 아내 남편 몰래
연애하던 애인만나면서
필요없어요.본인 말만 맞고 본인 입장만 샹각햐요.
돈 좀 벌면 뭐허나요.
돈만 벌어다주는데
개임이나 하고 잇고
그래도 젊을때 부인한테 잘한 남자들은 늙어도 대접받고 사랑받고 살아요. 그래도 혼자 사는것보다. 둘이좋겠죠. 마누라 말만 잘듣고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아쉽고
두인격체가 평생살다보면 한두가지땜에 이혼하고 재혼해도 한두가지땜에또이혼하고
이럴땐 이성친구 몰래팅이 제격이죠
절때 들키면 않되죠
늙어서 재혼하면 돈보고 오지 늙은사람 시중들려고 오는 사람이 어디있냐?
16년전 결혼 초에 내 주변에 여러 아줌마들이 갑자기 과부 되여 우는 모습을 보면서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남편보다 먼저 죽기를 원했어요 나는 자식도 없지만 남편은 본처에게 딸이라도 있으니 혼자 되도 무슨 상관 했는데 딸 마져 아빠의 꼴을 쪽팔려 하더라구요 아빠 바지 흘러내려 벨트 없냐고 흉보는 거요 때로는 찢어진 바지를 그대로 입고 다니는등 꼭 거지 할배 같더라구요 아 그래서 할머니들이 영감 먼저 죽어야 내 심사가 편하다는 말을 이해 할수 있더라구요
영감이 그지경 되도록 본인은 머하세요?!
@@레드향너무좋아 염병 고집 통에 마누라 말을 들어 쳐먹어야지요 고무줄 녛은 바지 내줘도 청바지만 입겠다는데 어떻게 말려요
남편들이 자기목숨걸고 여자수명을 늘려주고 일찍 죽는 것임.
힘들고 위험하고 어려운 일을 남자가 대신해주니까 여자가 편한거임.
애초부터 여자혼자 결혼안하고 살았으면 여자는 요절함. 이것이 남녀평균수명의 비밀.
부모가 되어서 가장 힘든 시절에 남편이 개고생하면서 처자식 먹여살리니까, 남자의 수명은 깍이고 여자의 수명은 늘어남.
이번 화재에서 부인과 갓난자식 2을 살리고 죽은 남편이 31세 약사였음. 살아남은 부인은 90까지 무탈하게 살것이고, 남자는 31세에 요절해서 남녀평균수명에 적용됨. 남자에게 여자가 없었으면 남자가 살았을 것이고, 여자에게 남자가 없었으면 여자는 죽었음.
늙으면 내몸도 힘드는데. 남편도 귀찬다 집에서 놀면서. 삼식이. 밥 타령하고.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