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쇠약해져가고, 병원에 달려갈 일이 많은 노견을 돌보고 있는데, 이런 영상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여전히 귀엽고 더 아기처럼 느껴져 사진도 많이 찍어주게 되더라구요. 밥 잘 먹어주는 것도 이쁘고, 똥오줌만 잘 싸도 안심이 되는 그런 나의 노견. 사람도 똑같이 겪는 노쇠의 과정인데요 끝까지 사랑해줘야죠.
송이누나 ㅠㅠ우는거 보고 ㅜㅜ넘 속상한데 진짜 그맘이 어떤맘인지 알거같아여ㅠㅠ저도 딱10년만 주고싶은데 별로 세상에 아쉬움도 없고😅 같이 인생 더 보내고 싶은데 욕심ㅜㅜ마지막에 스카프하고 오는데 딱 쳐다보는게 눈빛이 너무 땡그란데 밤에 그렇게 아프다는게 너무 속상ㅠㅠ뭐라고 위로하고 응원하고 싶은데 송이랑 송이누나에겐 힘내고 화이팅이란 말밖에…ㅠ송이너무 이뻐요…히융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ㅜㅜ 먼저 떠나보낸 저희 강아지도 생각나고 ㅠㅠ 지금 키우는 강아지도 내년이면 9살이라 슬슬 노견으로 접어들어 마음이 더 아프네요 견주님 이래라 저래라 하는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송이가 견주님과 가족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게 보기만 해도 느껴지네요 송이야 랜선 삼촌이지만 마지막까지 행복 가득하게 지내자!!! 응원할게 !!!
아고 송이야 많이 아프구나 가슴 아프다 ㅜㅜ 애들 넘어지고 아파서 소리 지르고 하면 진짜 식은땀도 나고 머리도 멍해지고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어서 가슴이 멍들고 찢어지는것 같아요 치매 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송이 엄마도 돌보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힘내십시오 제 구독자님들중 보내보신분들 한결 같이 케어하고 힘든 그 시간들도 너무 그리울꺼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맞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은 들지만 송이에게 받은 사랑을 생각하며 더 힘내시고 최선을 다하십시오 저는 더 잘할껄 후회와 미련이 너무 남네요 그리고 쓸데 없는 소리 하는 사람들 일일이 대응 하시지 마시고 차단하십시오 그게 맞는것 같아요
울지마시고 힘내세요! 송이 꼭 대학입학하고도 더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낼거에요. 구기자가 뇌에 좋다는 소리가 있지만, 송이한테 어떻게 작용할지 몰라서 언급 드리기가 어렵네요ㅠㅠ 병원 약으로 치료가 어렵다는 소식에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송이가 아프지 않게 기도하겠습니다🙏 보호자님 화이팅입니다!
저희 아롱이는 한쪽눈이 안좋아져서 수술한이후로 치매와 각종 합병증이와서 송이랑 비슷하거나 더 안좋은상태지만 그래도 살고자하는.의지(밥을 그렇게 맛있게먹어요..ㅎ 물도 아주 힘차게 마시구요) 새벽에 이유없이 3ㅡ4시간을 짖을때면 제맘도 같이 찢어지고 안락사가 맞는가싶다가도 역시 살려하는 아롱이모습을보면 끝까지 옆을 지켜주고싶네요 우리콩이도 콩이주인님도 희망을 놓치말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해요
제 동생도 17살인데 잘 뛰던 아이가 점점 다리에 힘이 없는지 픽픽 쓰러지는거보고 마음 정말 아팠어요 ㅠㅜ 송이 아픈것도 아니고 노화의 과정인데 안락사 하라는 댓글 좀 안 하셨음 좋겠습니다.. 사람도 강아지도 나이 들면 생기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예요 송이가 이겨내려고 하고, 가족들에게 사랑받으려 하는 모습 이쁘게들 봐주셨음 좋겠네요 힘내자 송이야 !! 보호자님도 너무 우울해 하지마시고 송이 곁에서 하루하루 더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도 10일전에 말티즈 견생 16살 뇌수막염 뇌경련으로 갔습니다...이외 병도 추가적으로 있었지만 송이보면서 위안이 되고 더 건강해줘 참 이쁜 송이구나 마음으로 말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속마음처럼 송이 건강하고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는모습에 저도 같이 울었네요 ㅠ
@@dooongny8874 치매가 있었지만 갑자기 뇌쪽에 경련이 왔더라구요 병원에서 뇌수막염이라는 추측성진단이었구요 뇌쪽경련왔을때 병원에서 mri를 해보자고했었는데 노견이라 마취하고 깨어나기가 더 쉽지않을꺼라했었습니다 ㅠ노견은 뇌쪽에 경련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뇌경련오고 스테로이드 약 5일처방받고 일주일안돼서 갔네요..ㅠ
저희 아이도 이제 13-14살인데 뇌수막염으로 작년부터 투병중입니다 저희 강아지도 올해초에 멈추지 않는 경련과 급성폐렴으로 장기입원하면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이를 믿고 끝까지 치료해서 퇴원하고 그러고 한달 있다 다시 잔경련이 멈추지 않아서 재입원했은데 그때 병원에서 아이가 한쪽 눈이 안 보이고 그리고 아이가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저희 가족은 아이를 믿고 끝까지 치료를 하고 나아져 퇴원하고 지금은 한쪽 눈이 안 보이고 한쪽 앞뒤다리에 힘은 조금 없지만 그래도 잘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고 있어요! 저는 아이가 버티고 살려는 의지가 있는거면 같이 버텨주고 끝까지 지켜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안락사를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그냥 이기심이라고만 생각이 들어요! 아픈 아이 끝까지 지켜볼 자신도 없고 치료비도 만만치 않고 하니 그냥 그 길이 아이를 위하는거라고 자기합리화를 하는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저는 마음과 마음은 통한다고 생각해여 아이를 믿어주는 만큼 끝까지 함께 투병생활하고 마지막까지 아이를 지켰을 때 아이와 보호자 모두 마음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일이라고 믿고 아이와 함께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힘내세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마지막까지 아이와 추억 많이 만드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그리고 보호자가 강해지셔야 아이도 더 힘내니까여^^
저는 저희 강아지에게 못해준게 많아서 이렇게 애기를 지극정성으로 돌봐주시고 모든걸 해주실 수 있는게 부럽고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 강아지를 보고싶을때마다 행복했던 일, 슬펐던 일 모두 떠올려보고 천천히 하나 하나 기억해보면 지금 내 앞에 다시 나타난 것 같아서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눈물이 나오기도 해요. 애기와의 모든 순간을 정말 잘 마주하고 계세요. 애기랑 충만한 날들 보내세요💕 아 그리고 송이 너무 귀여워요🐶
![나와 늙은 개, 우리의 시간[ 하레 ] 🌙우리 하레에게 찾아온 치매... 나아질 순 없는 걸까요...](http://i.ytimg.com/vi/aCCC70Wh0x0/mqdefault.jpg)
![나와 늙은 개, 우리의 시간[ 하레 ] 🌙우리 하레에게 찾아온 치매... 나아질 순 없는 걸까요...](/img/tr.png)
하루하루 쇠약해져가고, 병원에 달려갈 일이 많은 노견을 돌보고 있는데,
이런 영상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여전히 귀엽고 더 아기처럼 느껴져 사진도 많이 찍어주게 되더라구요.
밥 잘 먹어주는 것도 이쁘고, 똥오줌만 잘 싸도 안심이 되는 그런 나의 노견.
사람도 똑같이 겪는 노쇠의 과정인데요 끝까지 사랑해줘야죠.
우연히 알고로 보게된 아가 괜히봤어요 너무맘이아파 어찌나울었나 편두통이 안가시네 사실 울아가랑 존똑
@@해선이-s4j 송이처럼 건강하게만 살다가길 바랄게요♡
에고 잘하고 계세요❤
오늘우연히 영상을 접했는데
저희애도 말티즈10살이에요
이런 영상이 얼마나 도움 되는지 잘 몰라요❤아이가 건강할때는 이뻐하기만 하거든요 앞으로도영상 잘 볼께요❤ 송이 응원할께요^^ 송이 건강하자
송이누나 ㅠㅠ우는거 보고 ㅜㅜ넘 속상한데 진짜 그맘이 어떤맘인지 알거같아여ㅠㅠ저도 딱10년만 주고싶은데 별로 세상에 아쉬움도 없고😅 같이 인생 더 보내고 싶은데 욕심ㅜㅜ마지막에 스카프하고 오는데 딱 쳐다보는게 눈빛이 너무 땡그란데 밤에 그렇게 아프다는게 너무 속상ㅠㅠ뭐라고 위로하고 응원하고 싶은데 송이랑 송이누나에겐 힘내고 화이팅이란 말밖에…ㅠ송이너무 이뻐요…히융
ㅜ.ㅜ.ㅜ 힝ㅠㅠㅠ 감사해요 키우시는분들 전부다 한마음일거에요 ㅠㅠ 송이 다시 기력 회복했어요♡♡
송이야... 맘이 너무 아프다 오늘 밤은 편하게 좋은 꿈 꾸면서 자기를
그냥 펀하게 올려주세요~
찌잉ㅠ.ㅠ♡♡
아기들 범퍼침대 사셔서 같이 주무시면
아이가 다칠 걱정도 덜고 그럼 보호자님도 좀 더
잠을 편히 주무실 수 있어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ㅠㅠ 송이보니 작년에 떠난 콩이가 생각나네요
송이야 ㅠㅠ
ㅠㅠㅠ😢😢😢
저같이 나이든 노령견과 같이 생활하는 사람한텐 이러한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고 위로도 되기도 한답니다
희망도 생기구요!!
아프고 늙은 아이 지켜보는 견주 마음이 제일 아플텐데요 😢..
ㅠㅠ 에효.. 아픈데 말도 못하는 아이들 바라보는게 찢어지는 일을 경험해보지도 못한분들일거에요.. 그러려니한답니다아 감사합니다!!
송이는 주인님이 행복 할수록 더 힘이 날꺼에요~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내세요ㅜㅜ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처럼 늘그막이 두려워 임보만 하는것 같아요. 지금껏 8마리 정도했는데 매번 입양보내는것도 힘들고 맘먹고 키워야할지 임보만 해야할지 고민이랍니다.
송이가 지금까지 살아있는건 본인의 의지와 유전 무엇보다 송이맘님의 사랑때문인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송이랑 행복하시길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울아가도 말티즈15살 노령견이라 너무공감되는부분이 많네요 응원합니다~^^!
같이 으쌰 힘내요!! 감사합니다♡
새벽에 보는데 너무 슬퍼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아직 송이에 비하면 젊은 나이이지만 언젠가는 나의 강아지도 저런 고통을 겪을 수 있다는 생각과 송이도 너무 아픔에도 불구하고 살려고 하는 의지도 보이고 생각이 너무 많아지네요…ㅜㅜㅜ
그쵸 ㅠ 새벽에 슬프게해서 죄송해요ㅠㅠ
살고싶은데 나이가들어가고 원치않은 경련에 잠시 인지능력도 떨어지고 그걸 나이가들어서 그렇구나가 아니라 송이는 내가 왜이러지 이러다보니 더 마음이 아려요 왜이리 수명이 짧은건지 ㅠㅠ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ㅜㅜ 먼저 떠나보낸 저희 강아지도 생각나고 ㅠㅠ 지금 키우는 강아지도 내년이면 9살이라 슬슬 노견으로 접어들어 마음이 더 아프네요 견주님 이래라 저래라 하는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송이가 견주님과 가족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게 보기만 해도 느껴지네요
송이야 랜선 삼촌이지만 마지막까지 행복 가득하게 지내자!!! 응원할게 !!!
잉 랜선삼촌 감사합니다♡
강아지 정기검진 꼬옥 해 주십시요!!
저도..15년간 키웠던 우리두리가 하늘나라로 8월27일에 떠났는데
마음이 아직까지 아프답니다.(미칠정
도로)
@@문준형-f3u ㅜ.ㅜㅜ 감사합니다 ..
두리 하늘에서 이쁘게 빛나고있을거에요
송이가 언젠간 가는날 잘맞이해주겠지요 힝😢
@@dooongny8874 아!!감사합니
다.
보는 내내 맘이 찢어지네요.. 아가 ㅜㅜ 힘내자 ㅜㅜ 얼마나 힘들지 상상조차 안됩니다. 송이처럼 노령견을 키우는 저에게 너무 제 상황같아서 너무 힘들고 공감되요 ㅜㅜ 먼저 떠난 우리애 떠나기전 날밤새우던 때도 떠오르고요
내 삶을 나눠주고 싶다는 말씀 진짜........
데이터 나눔하듯.. 생명도 그럴수있다면.. 안타까운맘이에요..😢
송아 아프지마 ~~힘내라 힘🥳🥳🥳🥳송아 😁😁할수있어 ~~사랑하는 집사님과 이쁜 추억 만들어야지 ~~기운내 💞💞💞
감사해요♡♡♡ 감기조심하세용♡
15노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많은 부분이 공감되네요.. 저희 가족이 보기에는 아직 한없이 애긴데 몸에핀 검버섯, 시각과 청각적인 부분이 많이 떨어져서 바닥에 떨어진 간식을 못찾거나 불러도 반응이 없을때보면 너무 슬퍼지네요. 노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서로 화이팅합시다!!!
아고 저희송이랑 똑같아요
먹이못찾고 계속 킁킁거리는것두 안쓰럽구.. 홧팅홧팅해요♡
송이 정말 예쁘고 대단합니다! 16살이 되던 때에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난 제아이도 송이였어요. 여기 송이를 볼때마다 제아이 생각이 나서 응원하게 됩니다. 송이 보호자님, 울지 마시고 힘내세요. 아직 송이가 곁에 있잖아요♡
네! 제가 밝고힘차야 송이에게 전달되겠죠!!?
키우신아이도 송이였다니.. 응원감사합니다 끝까지 힘내볼게요!!♡
우리 강쥐는 12살였어요
말티즈 여자 아기였고요
님을보니 제가 겪은게 다시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아고 송이야 많이 아프구나 가슴 아프다 ㅜㅜ 애들 넘어지고 아파서 소리 지르고 하면 진짜 식은땀도 나고 머리도 멍해지고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어서 가슴이 멍들고 찢어지는것 같아요 치매 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송이 엄마도 돌보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힘내십시오 제 구독자님들중 보내보신분들 한결 같이 케어하고 힘든 그 시간들도 너무 그리울꺼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맞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은 들지만 송이에게 받은 사랑을 생각하며 더 힘내시고 최선을 다하십시오 저는 더 잘할껄 후회와 미련이 너무 남네요 그리고 쓸데 없는 소리 하는 사람들 일일이 대응 하시지 마시고 차단하십시오 그게 맞는것 같아요
그쵸 이순간마저도 넘그립고 방금도 계속 지켜보다 방에들어왔네요ㅜ.ㅜ
사실 동물뿐만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아쉬움과 후회 미련이 남는것같아요..ㅠ 저역시 미안하고 고마운순간이 많지만 우리가족에게 와줘서 다행이란 마음이 큽니다!! 행복이도 역시 그럴거에요 잘있을거에요 옆에 있으나 별에 가있으나 늘 주인이 힘내야겠죠 힘내보아요우리!! 감사합니다♡
@@dooongny8874 송이가 눈빛도 살아있고 자꾸 걸을려고 하고 의지도 강하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쉬십시오 오늘도 수고 하셨어요
송이가 뇌가 아픈가요? 둉니님 마음 알고 송이가 더 힘내서 꼭 오래 더 같이 있을거에요🙏 기도할게요! 송이도 둉니님도 지치지 말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뇌가 문제가있는걸거에요
나이가있어서 검사는못하지만 증상이 그렇답니다..! 힘이돼요♡.♡
속이 상하네요 아 휴~~
울지마시고 힘내세요! 송이 꼭 대학입학하고도 더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낼거에요.
구기자가 뇌에 좋다는 소리가 있지만,
송이한테 어떻게 작용할지 몰라서 언급 드리기가 어렵네요ㅠㅠ
병원 약으로 치료가 어렵다는 소식에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송이가 아프지 않게 기도하겠습니다🙏
보호자님 화이팅입니다!
오 구기자 한번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송이 회복중이라 다시 돌아오고있어요 ㅎㅎㅎ
저희 아롱이는 한쪽눈이 안좋아져서 수술한이후로 치매와 각종 합병증이와서 송이랑 비슷하거나 더 안좋은상태지만
그래도 살고자하는.의지(밥을 그렇게 맛있게먹어요..ㅎ 물도 아주 힘차게 마시구요) 새벽에 이유없이 3ㅡ4시간을 짖을때면 제맘도 같이 찢어지고 안락사가 맞는가싶다가도 역시 살려하는 아롱이모습을보면 끝까지 옆을 지켜주고싶네요 우리콩이도 콩이주인님도 희망을 놓치말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해요
ㅠㅠ아고 아롱이도 힘내고있다는게 느껴져요 우리가 더 힘내보아요!!! 감사합니다♡
What a cutie. Looks like you guys have a lot of fun together. ❤️🐶
아! 정말 가슴아파요 울지마세요 인간도 갈때쯤 비슷하더라구요 경련 끝나면 온몸과 다리를 살살 주물러 주세요
제 동생도 17살인데 잘 뛰던 아이가 점점 다리에 힘이 없는지 픽픽 쓰러지는거보고 마음 정말 아팠어요 ㅠㅜ
송이 아픈것도 아니고 노화의 과정인데 안락사 하라는 댓글 좀 안 하셨음 좋겠습니다..
사람도 강아지도 나이 들면 생기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예요
송이가 이겨내려고 하고, 가족들에게 사랑받으려 하는 모습 이쁘게들 봐주셨음 좋겠네요
힘내자 송이야 !! 보호자님도 너무 우울해 하지마시고 송이 곁에서 하루하루 더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힝호랑님ㅠㅠㅠㅠ
감사해요
저두힘낼게요♡♡
우리 아이도 10일전에 말티즈 견생 16살 뇌수막염 뇌경련으로 갔습니다...이외 병도 추가적으로 있었지만 송이보면서 위안이 되고 더 건강해줘 참 이쁜 송이구나 마음으로 말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속마음처럼 송이 건강하고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는모습에 저도 같이 울었네요 ㅠ
ㅠ... 뇌수막염.. 이죠? 송이는 정확한 진단을 내린것도아니라서..
경련 무섭네요 에고고 감사합니다♡
@@dooongny8874 치매가 있었지만 갑자기 뇌쪽에 경련이 왔더라구요 병원에서 뇌수막염이라는 추측성진단이었구요 뇌쪽경련왔을때 병원에서 mri를 해보자고했었는데 노견이라 마취하고 깨어나기가 더 쉽지않을꺼라했었습니다 ㅠ노견은 뇌쪽에 경련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뇌경련오고 스테로이드 약 5일처방받고 일주일안돼서 갔네요..ㅠ
@@빵지-x2x 헉..ㅠㅠ송이는 3월부터 지금까지 주기적으로 꾸준히 경련있어요ㅠ 아고 ㅠㅠ맘이 덜컹하네요.. 아프신기억이실텐데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이제 13-14살인데 뇌수막염으로 작년부터 투병중입니다 저희 강아지도 올해초에 멈추지 않는 경련과 급성폐렴으로 장기입원하면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이를 믿고 끝까지 치료해서 퇴원하고 그러고 한달 있다 다시 잔경련이 멈추지 않아서 재입원했은데 그때 병원에서 아이가 한쪽 눈이 안 보이고 그리고 아이가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저희 가족은 아이를 믿고 끝까지 치료를 하고 나아져 퇴원하고 지금은 한쪽 눈이 안 보이고 한쪽 앞뒤다리에 힘은 조금 없지만 그래도 잘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고 있어요! 저는 아이가 버티고 살려는 의지가 있는거면 같이 버텨주고 끝까지 지켜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안락사를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그냥 이기심이라고만 생각이 들어요! 아픈 아이 끝까지 지켜볼 자신도 없고 치료비도 만만치 않고 하니 그냥 그 길이 아이를 위하는거라고 자기합리화를 하는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저는 마음과 마음은 통한다고 생각해여 아이를 믿어주는 만큼 끝까지 함께 투병생활하고 마지막까지 아이를 지켰을 때 아이와 보호자 모두 마음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일이라고 믿고 아이와 함께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힘내세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마지막까지 아이와 추억 많이 만드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그리고 보호자가 강해지셔야 아이도 더 힘내니까여^^
와 정말 저의 마음을 그대로 말씀주셨어요
맞아요 저도 그런 말들에 아무 흔들림도없는게 너무 말도안되는 말같지도않은 것들이라 괜찮아요
송이가 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하니 저희가족역시 계속 지지하고있어요 같이힘내요 감사해요-♡♡
저는 저희 강아지에게 못해준게 많아서 이렇게 애기를 지극정성으로 돌봐주시고 모든걸 해주실 수 있는게 부럽고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 강아지를 보고싶을때마다 행복했던 일, 슬펐던 일 모두 떠올려보고 천천히 하나 하나 기억해보면 지금 내 앞에 다시 나타난 것 같아서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눈물이 나오기도 해요. 애기와의 모든 순간을 정말 잘 마주하고 계세요. 애기랑 충만한 날들 보내세요💕 아 그리고 송이 너무 귀여워요🐶
ㅜ.ㅜ 네감사합니다!! 끝까지 잊지않을게요♡
so cute
🥰🥰
범퍼침대같은 푹신한 벽을 세워 공간을 만들어주면어떨까요.뇌염발작잇던제아가도 가기몇달전에야범퍼 벽을 만들어줘서 늦게만들어준게후회됏엇어요
안그래도 그런게있는데
송이가 경련후 하루이틀정도만 저러다보니 애매해요ㅠ 그래서 가둬두느니 자유롭게 돌아다니게하는대신 지켜보고있어요오
본인에 일이 아니라고 안락사라는걸 쉽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가본데 내새끼 내 손으로 죽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이 마음누가알까요?
14살아일 기르는 멍맘입니다
말로표현못하는 그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