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거나 욕심이 더 있으시다면 당연히 쉐라톤으로 가셔야죠 에피폰의 가장 근본적이자 프리미엄라인이니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가장 퀄리티 좋고 실제로 들어보면 영상에서 보는 것 이상의 차이가 있습니다(물론 성향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에피폰은 쉐라톤과 es라인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들은 정말 별로입니다 할로우바디 사운드를 좋아하시면 그레치를 고려해볼 수도 있죠.. SG매니아로서 SG가 선택지에 있는거는 반가운데 워낙 다른 개성을 가진 기타라 섣불리 추천하기는 어렵네요
@@Джун-з4щ 와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세미할로우 바디의 사운드도 좋아하는 이유가 따듯한 느낌의 사운드라 할까요? 제가 느끼는 그 소리가 좋아서 세미할로우를 당연히 생각중인데 굳이 스탠다드와, es의 가격을 제외하더라도 Sg를 선택한 이유도 sg의 특유의 소리가 마음에 들어서요. 물론 에피폰을 사려고 하면 자꾸 ‘돈을 더 보태서 깁슨을 사세요.’ 라는 글을 너무 봐서 깁슨을 산다면 sg를 사야겠다! 하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에피폰의 es도 괜찮다는 건 꽤나 매력적으로 들리네요. 정말 기타는 고민해서 사야하는데 중고 깁슨es339도 가격대가 괜찮고 사용감도 적은 것이 300 정도인 매물이 있어서 좀 더 모아서 그걸 가볼까 하기도 하네요..
다른건 둘째치고 150주년 쉐라톤은 원피스 넥이라는 사양이 정말 마음에 든다
6:30 프리퀀세이터 or 테라피즈(공중그네) 라고 부릅니다!
150주년 모델로 구매했는데 제 귀에는 기본모델은 생크림(밝고 크리미)같은 기름기라면 150주년은 경유(묵직하고 강함)같은 기름기처럼 들리네요
경유의 경은 가벼울 (경)을 씁니다.....
@@johnsmith-sf2yy가벼울 경이긴 한데 실제로 그렇게 가벼운 오일은 아닙니다, 가솔린,등유보다 무겁구요… 그냥 중유보단 밀도가 낮다보니 상대적인 이름을 갖게 됬을뿐이죠
@@johnsmith-sf2yy 네 모르고 쓰긴 했습니다만 단어가 주는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하하;; 휘발유라기엔 휘발유는 우리가 아는 그 기름진 맛이랑은 거리가 멀고 중유는 너무 무겁고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150주년이 소리가 더 마음에는 드네요
첫 일렉 구매 고민중인데
영상속 쉐라톤 두 종류랑,
에피폰 레스폴 스탠다드1959
깁슨 sg 스탠다드
4 종류에서 고민이 되네요..
솔직히 취향은 쉐라톤인데 그놈의 깁슨 깁슨 소리가 혹해서 es나 스탠다드는 못가고 sg를 고려하게 되네요
에피폰은 es계열 빼고 비추요..
@@Джун-з4щ 에피폰 es도 괜찮나요? 아무래도 쉐라톤이 더 나을까 했거든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거나 욕심이 더 있으시다면 당연히 쉐라톤으로 가셔야죠
에피폰의 가장 근본적이자 프리미엄라인이니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가장 퀄리티 좋고 실제로 들어보면 영상에서 보는 것 이상의 차이가 있습니다(물론 성향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에피폰은 쉐라톤과 es라인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들은 정말 별로입니다
할로우바디 사운드를 좋아하시면 그레치를 고려해볼 수도 있죠..
SG매니아로서 SG가 선택지에 있는거는 반가운데 워낙 다른 개성을 가진 기타라 섣불리 추천하기는 어렵네요
@@Джун-з4щ 와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세미할로우 바디의 사운드도 좋아하는 이유가 따듯한 느낌의 사운드라 할까요? 제가 느끼는 그 소리가 좋아서 세미할로우를 당연히 생각중인데
굳이 스탠다드와, es의 가격을 제외하더라도
Sg를 선택한 이유도 sg의 특유의 소리가 마음에 들어서요. 물론 에피폰을 사려고 하면 자꾸 ‘돈을 더 보태서 깁슨을 사세요.’ 라는 글을 너무 봐서 깁슨을 산다면 sg를 사야겠다! 하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에피폰의 es도 괜찮다는 건 꽤나 매력적으로 들리네요.
정말 기타는 고민해서 사야하는데 중고 깁슨es339도 가격대가 괜찮고 사용감도 적은 것이 300 정도인 매물이 있어서 좀 더 모아서 그걸 가볼까 하기도 하네요..
신형 애피폰은 다 좋아요 구형은 확실히 세미할로우가 좋았는데 지금은 다 좋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