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건회 천리포수목원 여행 2016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천리포수목원은 푸른 눈의 이방인 故민병갈 설립자(Carl Ferris Miller, 1921~ 2002)의 평생 역작으로 서해안의 태안반도 만리포 해변 옆 천리포라 불리는 해변 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 사립수목원이자 세계적인 수목원입니다.
    1970년 조성을 시작한 천리포수목원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15,600여 종류의 다양한 식물을 수집하여 보전하고 있으며 특히 목련, 호랑가시나무, 동백나무, 단풍나무, 무궁화 종류의 수집은 어느 수목원보다 독보적이며 이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목원이 되었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은 회원중심으로 운영하다, 2009년 설립자의 나무사랑, 자연사랑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7개 관리지역 중 밀러정원을 개방했으며 2015년에는 미션과 비전을 재정립하고 올해부터 10년 장기발전계획에 따라 수목원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위치하여 장엄한 낙조의 풍광과 운무의 비경을 품고 세계에서 수집된 다양한 식물들이 어우러진 노을과 바다, 꽃과 나무의 정원입니다.
    “하루의 행복을 원한다면 술을 마셔라, 일주일의 행복을 원한다면 돼지를 잡고, 한 달의 행복을 원한다면 결혼을 하라. 그러나 평생의 행복을 원한다면 정원을 가꿔라.”는 오래된 속담이 있습니다.
    故민병갈 설립자는 천리포수목원과 함께 가장 행복한 여생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세대를 이어가며 누릴 수 있는 큰 행복을 선물하셨습니다.
    자료: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
    우리는 고 민병갈선생님을 존경합니다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