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전산지라도 자신의 임야가 있고 임야종사자라면 집 짓기 가능한데.. 임도도 있고 산 경사도도 좋고 땅의 질도 좋고 일조량도 좋고..저런 산이 명산인데...연천 포천 일대 임야는 임야라 할지라도 평당가 10만이상임.. 강원남부 경상남북도 임야처럼 평당 1만원선 땅은없음..
아직 좀 과도기 인지 싶습니다. 한국사람들 겉으로는 자연을 보호해라 산림을 보호해라 이러는데, 정작 원전, 화력발전소, 시체소각장, 소각장, 쓰레기 매립지 등등 어디다 짓는지 알면 내로남불의 끝이죠. 서울에 그 많은 콘크리트 아파트나 다 부시고 논밭으로 돌려놓던가 하면 인정이죠. 그만큼 효율성과 편리성만 억수로 추구하다보니까 오프 더 그리드같은거는 아예 쓸데없는 짓거리에 하기싫어합니다. 맨 남들하는거만 하구요
나는 20년째 집을 짓고 있다. 나의개방 부엌앞에는 레몬, 고추, 가지, 실파, 솔, 파파야, 망고, 여러 채소가 손만 뻣치면 닷고 따다 요리한다. 물론 여기는 한국이 아니다. 여러채의 방갈루 스타일 숙소가 있고 자식들은 언제나 돌아와 하루이틀 쉬었다 간다. 정원안 수영장에서 수영하며 바비큐파티, 멋진 꽃들의 향연, 숲같은 높은 나무숲, 드럼셑이 있는 음악실, Do It Yourself의 용접기등 각종 공구들이 갖추어진 나의 공작실, 쓰레기소각장, 5급호텔에 못지않은 객실 방갈루, 고속 와이파이, 케이블티비,, 그렇타고 내가 은퇴한건 아니다.
산속. 에다. 집짓고
사는건. 사서
고생 하는거. 입니다
정말 대단 하십니다
공인목수 8년째 짓는게 짓는거냐? 장난도 아니고 죽어서 지을래?
5:58 왼쪽하단 흰둥이 심쿵..
미분적분 ㅎㅎㅎㅎㅎㅎㅎ
좋은말씀 사부작 사부작
와우 대단 하시다...나도 저런집 간절했는데...
생각보다 자연이 준 먹을것이 많답니다.
다양하게 있어 봄이면 지천에 나 있어요. 계절에 따라 정말 먹을것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정말 무릉도원이 따로 없네요.
겨울에 단열이잘되어있어야해요 저런곳은 해만지면 여름에도 추워요
한 번 밖에 없는 인생 낭비가 너무 많아요. 대궐 집을 짓는 것도 아니고. ...지가 인생이니까 자기 즐거운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8년째 집 짖는 사람이라 ㅋ ㅋ ㅋ 평생 집만 짖다 갈 모양 인가 . . . 여하튼 댓글부터 달고 구독도 누르고 감상 시 작 합니다 . .
단열이 안되었는거 같아요~
겨울에 추워 고생 하겠어요~
저런옛날집들이 다그렇죠머. 한해벌어서 겨울에 다쓸듯
세상 속편하게 사시는 것 같네요. 부럽~
벽계수 속편한건맞는데 ,,,,부럽단건 쫌 ㅡㅡㅡㅡㅡㅡ
살아보시면 ,,,ㅡㅡㅡ아무나 살수있는건 아니란생각도 들테지요,,,,
@@inac4017 ㄲ덕끄덕
돈모아서 혼자 산다는 사람들 있는데
사실 돈의 유무에 따라서 뭔가 한다는 사람들은
사실 돈이 모이면 전혀 다른일을 하거나 혹은 돈이 모이질 않는다.
무섭겠다ㆍ
💘💘💘💘💘💘💘🍀🍀🍀🍀🍀🍀🍀
아니어떡해저럭해
원래 건축허가가 안나올건데 요즈음 이런데 집짓는게 유행이네 산림훼손이지 내 하나만 하다가 전국토가 망친다 자연은 보는데서 만족하고 훼손하지말자
본인 소유 사유지에서 집을 짓든 묫자리를 만들든 뭔 오지랖이여. 산림훼손 좋아하네 그 좋은 자연은 도시놈들이 더 파괴하면서 살더라. 제발 쓸데없는 도덕적 우월감좀 처 부리지말아라.
보전산지라도 자신의 임야가 있고 임야종사자라면 집 짓기 가능한데.. 임도도 있고 산 경사도도 좋고 땅의 질도 좋고 일조량도 좋고..저런 산이 명산인데...연천 포천 일대 임야는 임야라 할지라도 평당가 10만이상임.. 강원남부 경상남북도 임야처럼 평당 1만원선 땅은없음..
그러니 기적이지
모세의
저렇게 집 짓는것 좋긴 한데 한국에서는 오프 더 그리드는 잘 안 하나보네요.. 외국에선 자연 한가운데에 집 지을땐 거의 필수이고 테크놀로지와 엔지니어링 기술이 더 필요한데요.. 한국에선 그냥 도시와 문명에 지친 사람들이 나와서 사는 방식만 보여주는 것 같아요.
이야 오프 더 그리드를 아시네요..ㅎㅎ
저도 그쪽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는데 기술이 필요하더군요.
적정 기술을 적용하면 땔감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그만큼 일 손도 덜 들고요.
아직 좀 과도기 인지 싶습니다. 한국사람들 겉으로는 자연을 보호해라 산림을 보호해라 이러는데, 정작 원전, 화력발전소, 시체소각장, 소각장, 쓰레기 매립지 등등 어디다 짓는지 알면 내로남불의 끝이죠. 서울에 그 많은 콘크리트 아파트나 다 부시고 논밭으로 돌려놓던가 하면 인정이죠.
그만큼 효율성과 편리성만 억수로 추구하다보니까 오프 더 그리드같은거는 아예 쓸데없는 짓거리에 하기싫어합니다. 맨 남들하는거만 하구요
참 저런 산림도 개인소유라는게 그저 신기하다
왜요? 산속에는 산지역시 부동산인데, 사람이 살면 안되나요?
@보조개총각 말끼가 아니라 말귀. 산림이라해도 자기땅 할 수도 있는거져. 국립공원이나 국가소유 아니면. 공산국가도 아닌데
자기가 사면 개인소유지요
임야도 소유자가 있습니다 다만 용도에 제약이 엄청 크죠.. 그래서 땅값도 매우 싸요
저도 집짖고 산속에살고싶은데 자본도 없고 집짖는기술도 없고 여자혼자라서 엄두도못내고 있습니다ᆞ 저분의 기술좀 배우고 싶은데 저분의 데모도 노릇 좀해드리면서 배울수 없을까요 ?학원다니려면 학원비도 비싸구해서요
와! 미쳤다 산삼으로 ㅋ
파란옷입으신분 산타시는분답지않게 배가불룩 튀어나왔습니다그려
초록색옷 입으신분이시네요
@@아델-i2g 예ㅡ다시보니 맞습니다ㅡ
@보조개총각 저는 심마니올시다 등산이란 오를등 묏산 자를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길은없지만 저만큼 산을오르는직업이 어디흔하겠습니까
@보조개총각
산타고 집구석에가서 밥쳐먹으면돼는데 내려와서 막걸리에 각종안주와 파전을 쳐먹고 집에가서 또 밥쳐먹으니 배불뚝이가 돼는거지
@@ushdbrr1293 ㅋㅋㅋㅋㅋㅋ정답
우리는 8년째 취직준비중인데
아니 대개 40년 정도 일을 하게 되는데 1/5은 벌써 준비하는데 보냈다고요?
@@tonyhwang3888 뼈때리시네요ㅎㅎ
@@tonyhwang3888 대개 40년이라뇨... 옛날에나 그랬겠죠
민간인이 군복을 입는 것은 지양 하였으면 합니다. 과거 우체부가 경찰과 같은 모자 쓰고다니다 경찰로 오인받아 무장공비에 사살된 이후 모자가 바끠었듯
근데 등산 작업복이나 옷에 뭐 많이 묻는 옷에는 아들꺼 군복이 최고라 합디다...
효율적이라고
저 산속에 살면서 하수구 시설은제대로 하셨나여?. 나만 좋고 자연한테 해를 끼치지는 않는지..
도시가 사람의 탄소발자국을 절이는 방법입니다.
지연으로 돌아가고 싶으시다면 주방과 화장실 포기하셔요
오지랖좀 부리지 마세요.
길도 없는땅에 건축허가 맡고 하는지 궁굼하네
농막수준이 넘네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안에는 나무로 잘 만드셨는데 아쉽게도 지붕은 샌드위치판넬 같네요.가마솥 있는데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슬레트같구요.
나는 20년째 집을 짓고 있다. 나의개방 부엌앞에는 레몬, 고추, 가지, 실파, 솔, 파파야, 망고, 여러 채소가 손만 뻣치면 닷고 따다 요리한다. 물론 여기는 한국이 아니다.
여러채의 방갈루 스타일 숙소가 있고 자식들은 언제나 돌아와 하루이틀 쉬었다 간다. 정원안 수영장에서 수영하며 바비큐파티, 멋진 꽃들의 향연, 숲같은 높은 나무숲, 드럼셑이 있는 음악실, Do It Yourself의 용접기등 각종 공구들이 갖추어진 나의 공작실, 쓰레기소각장, 5급호텔에 못지않은 객실 방갈루, 고속 와이파이, 케이블티비,,
그렇타고 내가 은퇴한건 아니다.
극한의 직업인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대여섯이면 보름이면 지을거 같은데
진짜 자유인이시네요 ,,
생을마감하고난*ㅜ엔 ,,자녀분들이나 계속사실분이없게되면
그때에는 ?
미리미리걱정하시는스탈??..지금을 즐기세욤~
구중궁궐 하루이틀 이야기지 가서한번 살아봐라
네비게이션 목소리 누구죠 목소리 좋네요 알려주세려
이금희 KBS 아나운서 입니다
@@실버하비 오!!!!감사합니다
이금희 목소리에 인생힐링 받으신 사람 많으리라 생각 됩니다^^
설마 나레이션?
집터가 뒷산에서 지기가 딱 내려오는 명당터 임
집은 빨리짓고 오래사는게 정답인디요 짧은인생길 집 짓다가 다가겠소
돈조금 들여 빨리지으심이...
취미겸 하시는거겠죠.
장하십니다
본인들은 자연을강조하지만 살면서 나오는모든것들이 자연을훼손한다는건 모르시나?
너보단 안할걸?
지극히 정상적인 생각 ^^
가장 자연친화적인 삶은 도시에 모여사는 것입니다.
멀리 갈것도 없이 수십년전에 산 상태 보면 답 나오죠.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
당신이 도시에 살면서 입고 쓰고 자고 타고 소비하는 것들을 만들기위해 얼마나 많은 자연환경을 파괴하는지 모르고 무식한 말을 하는군
대규모 아파트 짓는다고 산 절개하고 산중턱에 전망 좋다고 턱하니 짓는 것은 어찌 생각하오?
장사?
건축허가 나오나?
아무리 그래도 전기는 들어오는데 살아야지 인터넷도하고 그러지
전기는 태양광으로 하면 요새는 산속에서도 다 잘됩니다. 인터넷도 어느정도 될거예요 좀 느릴지라도
백년도못사는인간들인대
지금연세가어이대는지는모르오나 몃십년사실란고
집을고생해서 8년을요
지구가망해도 한구루사과나무 어쩌고저쩌고 아니잖아요
욕심이요인간들에 죽으면땅한평도못드가지만
가진자에따라다르지만
흙으로도라가는게 좋았네요
비석세워서 죽음에낭비지요
자연그대로가는기 살면서
산속에비석 있고 손이끊긴건지 무덤한가운대
큰나무들있는것보면 아니다십대요
산삼+ 오골계 = 100,000원
레몬 수 만원정도?
불법 으로 집 지으라고 보여 주는것 같아~
땅주인와서 싹밀어야하는데
본인 소유 임야에 사유지에 뭘 짓던 뭔상관이냐? 느그 아파트나 뿌셔라
기술도좋고심심하지않겠네,허가는받고짓나ㆍ
이런집 지을때 건축허가와 검사는 일일이 안받나요? 여기 내가 사는곳에서는 꼭 건축법을 따라야 되는데.
소규모 건축인 경우에는 신고만 해도 됩니다.
@@sarigomtanggaldaemuchim 궁금한것은 상,하수도, 오물 처리를 어떻게 하는지요?
@@tonyhwang3888 상수도는 산 샘물에서 길어 쓰면 되고 오물은 거름으로 쓰면 될 듯요
혼자는 못살겟다..밤에 귀신 나오면 어쩔?ㅎ
그 귀신도 밤마다 혼자 숨어서 기다리면 안무서울까요? ㄷㄷ
밤 마다. 문앞에 구신이
머리풀고 서있을까봐
절대 못살겠네 ㅋㅋ
산속에서 혼자사신분들
대단한 강심장입니다
집짓는데 15년
ㅋ
그 집에서 20년쯤 살다가 아파서
10년쯤 앓다가.
ㅋ
과연 앞으로 40년쯤 살수가 있을까.
집은 많은데.
꼭 저런 식으로 인생을 소비해야?
ㅡㅡ
수도 전기되면 산속생활이라기엔 무리다
산속생활이라 했지 원시인 생활이란 안했는데요? 적당히 편하게 사는게 잘못임?
저가 자연인 토지 계곡 임야 완전 저가 장기임대 닭자연방사 환영 강원도 공일공 오일이사일육공사
남편이 참 호인이시네요 와이프가 너무 억세고 드세네요
참고 살고있는거 같네요 ㅎㅎ
허가받고 짓는겁니까?
어련히 허가받고 만들겠지 오지라퍼 지리네
그리고 니땅도 아닐텐데 왠 오지랖이고
정식도로가 아닌데 허가가나냐 ??
당연히 본인소유 임야인데 허가가 나오지, 어련히 알아서 했을까...
위법 주택 선설이 아니길! 자연 경관 훼손 안하는게 더 좋다!
자연경관 훼손은 느그 아파트 단지 지을때 엄청 한다..
@@Fire-v7l 산이고 들에 집을 짓고살면되제!
왜안되노
저기 죄송한데 목소리 더빙 하신분.. 성함이 어떻해 되시나요?? 제귀가 이분 목소리만 들으면 정화 됩니다.. 꼭 알려주세요
이금희 아나운서님이세요.
힐링목소리 그자체이세요 >_
공기 좋다고 시골에 살면 안됨. 오히려 반대임. 저녁때 쓰레기태우지, 갑자기 가구공장 들어서지, 갑자기 쓰레기산이 생기지 ... 관악산 기슭이라든가 남한산부근이라든가 북한산 부근 등 도시의 산기슭이 낫다.
기개세 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오 지방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네요. 지방에서 살려면 그 지역 정치와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부터 보고 옮겨야 한다는 거 저도 깨달았습니다.
인간의 재능과 능력은 무한이다. 그런데~ 어떻게 응용하느냐가 문제이다. 대단하시니다.
허이구 잘났어여 그것도 기술이라고 합니까
언제 다 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