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 수능 끝나고 놀다가 집가던중에 향수스타트업이 라면서 설문조사 간단하게 하구 전화번호적고 당첨되면 향수 준다구 하길래(너무나 잘알려진 포교방식임에도 불구하고 그땐 전혀 경계없이 무방비상태였어서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였어요ㅠㅠ)이후에 당첨됐다고 만나자고하길래 마침 할일도 없고 심심해서 갔었는데 그날은 정말 모르고있다가 후에 또 다른 사이비만나고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도 사이비였던….그때의 충격은 잊을수 없어요..심지어 본인이 ”제가 대전온지 얼마안돼서 여기도 크게사이비있다던데 오시면서 의심은 안하셨어요..?저희도 설문조사하다가 오해할까봐 걱정했는데“라고까지 했었거덩요…엠비티아이 향수 만든다고 성향테스트하고 어울리는 향수 추천해준다고..그게 다 사전조사였던,,,그리고 심지어는 제이름을 착각해서 불렀는데 그게 제 동생이름이었어요,,뒷조사까지 했나 싶더라구요…ㅎㅎㅎ얼마뒤에 만난 사이비는 사주봐준다면서 꼬드기더라구요..사이비면 금방 종교얘기하면서 드러나겠지 하고 한번 가보자 하고 갔는데 알고보니 표교하는 방식도 굉장히 교묘하고 치밀하더라구요..ㅠㅠ 둘다 바로 다음약속 잡으려고 하고 사람 약한 부분 건드려서 마음얻으려고 하는것까지..일상생활에서 만나는건 더 알아보기 힘들고 충격적일거란 생각이 들었어요..사이비는 사회의 악이에요 정말,,처음엔 배신감에 화가 났는데 어쩌면 그들도 피해자란 생각에 나중엔 측은해지더라구요
엌ㅋㅋㅋ제가 신천지 다닐때랑 비슷한방식이네요 저는 심지어 거진 15년지기 친구라서 의심도 안하고ㅠㅠ 신천지 교회가 신천지인줄도 모르고 6개월이나 다녔었더랬죠.. 거기 안에서 사람들이 진짜 잘해줘요! 딱 짝꿍언니 옆에 붙여서 맨날 맛난거 사주고 ㅋㅋㅋ 그 언니가 사줬던 과자 맛있었는데..(아련) 전 웃기게도, 아니 이런 좋은교회가 여기 하나만 있겠어?! 하고 네이버에 거기서 배웠던 내용 검색하는데, 바로 그것이알고싶다 신천지편 떠서 보는데.. 넘 똑같은거에욬ㅋㅋㅋ 그래서 친구한테 링크 보내주면서 ㅇㅇ아 ㅠㅠ 이 교회 신천지인거같아ㅠㅠㅠ 너 그 교회 다니지 마 나도 이제 안나가려고.. 했는데 친구 답장이 '그거 일단 보지마
저 아는 지인은 사촌언니한테 한문공부하러 다니자고 유혹해서 그 언니도 1 년 가까히 신천지인줄 모르고 다녔거든요 그런데 같이 공부하던사람들이 하나둘 그만두면서 그 방을쓸수없게되서 저 아는언니도 그만두게 되었는데 그 중 가르던 한사람이 전화와서 사실은 신천진데 같이 말씀들어볼생각없냐해서 다시는 전화하지말라하고 끝었던 일도 있어요 잘 깨닫고 바른길을 걷게되서 다행입니다 신천지 눈도 마주하지 마세요 정말 마귀집단입니다 죽으라잖아요 ㅎ ㅎ
@@xoi00iox 그런데 그때 그래도... 젊은날애 데이트다운 데이트는 해봤답니다. ^^ 제가 수줍음이 많아서 익숙하지 않는 여성들에게는 말도 잘 못하는데 그 포섭책 여성이 저한테 마음을 열어주니까 제가 특기로 잘하는 심술불통 꼬마의 흉내도 보여주고 그랬고요.^^ 그때 그 여성이랑 한 분식점에서 식사도 해보고 또 시내버스에서 나란히 옆자리에도 타보고 또 밤에 공원에서 둘이 과자도 먹으면서 이야기도 나눠보았지요...^^ ....참! 모든 게 거짓이었고 나를 꼬시려는 가식이었지만 그래도 29세의 늦은나이에 데이트라는 것을 다 해보다니... 참!
저도 당할뻔 했습니다 저는 모임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을 좋아하는데 거기에서 지인을 만들었어요 근데 처음부터 자기가 아는 지인이 있다고 하면서 소개해주면서 같이 심리 테스트? 같은거를 시키면서 밥도 여러번 먹었고 제 속 이야기 까지 털고 했는데 그게 아는 지인도 신천지이고 제 동성 지인도 다 신천지 더라고요 ..자세히 찾아보니까 제 정보를전부 서로 공유 하고 내가 어디 사는지 나의 주로 반경 루트는 무엇인지 다 조사 한다네요 나중에는 같이 미사들이자라는 말까지 하네요 이게 어떤 사람인지를 떠나서 사람 심리를 이용하는 악질 사기이기에 누그든 그 대상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시사본부] "난 착취의 대상일 뿐“…직접 본 신천지 실태 (박형민 / ‘나는 신천지에서 20대, 5년을 보냈다’ 저자) 200403](http://i.ytimg.com/vi/svRlQ5KGhq8/mqdefault.jpg)
![[새롭게 그 후] 🚨빨리 주변에 알려주세요!🚨 신천지는 여전히 소름 끼치도록 건재했다!ㅣ탈신천지 구리이단상담소 김강림 전도사 | 새롭게하소서](http://i.ytimg.com/vi/72rYumdCy2A/mqdefault.jpg)
인관관계에 큰 노력이 불필요하다는 걸 알려준 ㅋㅋㅋ 와 이거 진짜 공감 간다 ㅋㅋㅋㅋㅋ
저도 얼마전 수능 끝나고 놀다가 집가던중에 향수스타트업이 라면서 설문조사 간단하게 하구 전화번호적고 당첨되면 향수 준다구 하길래(너무나 잘알려진 포교방식임에도 불구하고 그땐 전혀 경계없이 무방비상태였어서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였어요ㅠㅠ)이후에 당첨됐다고 만나자고하길래 마침 할일도 없고 심심해서 갔었는데 그날은 정말 모르고있다가 후에 또 다른 사이비만나고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도 사이비였던….그때의 충격은 잊을수 없어요..심지어 본인이 ”제가 대전온지 얼마안돼서 여기도 크게사이비있다던데 오시면서 의심은 안하셨어요..?저희도 설문조사하다가 오해할까봐 걱정했는데“라고까지 했었거덩요…엠비티아이 향수 만든다고 성향테스트하고 어울리는 향수 추천해준다고..그게 다 사전조사였던,,,그리고 심지어는 제이름을 착각해서 불렀는데 그게 제 동생이름이었어요,,뒷조사까지 했나 싶더라구요…ㅎㅎㅎ얼마뒤에 만난 사이비는 사주봐준다면서 꼬드기더라구요..사이비면 금방 종교얘기하면서 드러나겠지 하고 한번 가보자 하고 갔는데 알고보니 표교하는 방식도 굉장히 교묘하고 치밀하더라구요..ㅠㅠ 둘다 바로 다음약속 잡으려고 하고 사람 약한 부분 건드려서 마음얻으려고 하는것까지..일상생활에서 만나는건 더 알아보기 힘들고 충격적일거란 생각이 들었어요..사이비는 사회의 악이에요 정말,,처음엔 배신감에 화가 났는데 어쩌면 그들도 피해자란 생각에 나중엔 측은해지더라구요
저도 그런비슷한일이 있었는데 제가 심리적으로 힘든때였어요
아는 지인분이 심리상담해준다고 심리상담사라고 그러시면서 도와주셨는데 그 이후 성경공부를 하면 정신적으로 좋아진다고 그러더니
심리 상담이랑 성경공부랑 연관짓는것도 이상하고.. 알고보니 그 분이 신천지더라고요
진짜.. 사이비마냥 하나님 하나님 이러는거 정말 소름돋고 짜증나요
엌ㅋㅋㅋ제가 신천지 다닐때랑 비슷한방식이네요 저는 심지어 거진 15년지기 친구라서 의심도 안하고ㅠㅠ 신천지 교회가 신천지인줄도 모르고 6개월이나 다녔었더랬죠..
거기 안에서 사람들이 진짜 잘해줘요! 딱 짝꿍언니 옆에 붙여서 맨날 맛난거 사주고 ㅋㅋㅋ 그 언니가 사줬던 과자 맛있었는데..(아련) 전 웃기게도, 아니 이런 좋은교회가 여기 하나만 있겠어?! 하고 네이버에 거기서 배웠던 내용 검색하는데, 바로 그것이알고싶다 신천지편 떠서 보는데.. 넘 똑같은거에욬ㅋㅋㅋ 그래서 친구한테 링크 보내주면서 ㅇㅇ아 ㅠㅠ 이 교회 신천지인거같아ㅠㅠㅠ 너 그 교회 다니지 마 나도 이제 안나가려고.. 했는데 친구 답장이 '그거 일단 보지마
저 아는 지인은
사촌언니한테 한문공부하러 다니자고
유혹해서 그 언니도
1 년 가까히 신천지인줄 모르고
다녔거든요
그런데 같이 공부하던사람들이
하나둘 그만두면서
그 방을쓸수없게되서
저 아는언니도 그만두게 되었는데
그 중 가르던 한사람이 전화와서
사실은 신천진데
같이 말씀들어볼생각없냐해서
다시는 전화하지말라하고
끝었던 일도 있어요
잘 깨닫고
바른길을 걷게되서
다행입니다
신천지 눈도 마주하지
마세요
정말
마귀집단입니다
죽으라잖아요
ㅎ ㅎ
적은 친구의 모습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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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친구가 자기 다니는 교회로 포교시킬려고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카톡방 같은 거 들어가는 법 야나 이런식으로 물어보더라고요
저의 경우에는 결국 여친하나 생기지 못한 아홉수에 여친이 생겼나 싶었던 여자가 포섭책이었던 경우였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아홉수 같은 걸 믿으시다니..ㅋ 아무튼 큰일날 뻔했네요!
@@xoi00iox 옛날에 故박지선씨랑 오나미씨가 둘이서 했던 코너도 있었잖아요. 둘이 아홉수인데 아홉수에 대한 편견이 세상에 있으니까 그런거 말입니다. 뭐 아롭수에 그랬다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말이지요.
@@xoi00iox 그런데 그때 그래도... 젊은날애 데이트다운 데이트는 해봤답니다. ^^ 제가 수줍음이 많아서 익숙하지 않는 여성들에게는 말도 잘 못하는데 그 포섭책 여성이 저한테 마음을 열어주니까 제가 특기로 잘하는 심술불통 꼬마의 흉내도 보여주고 그랬고요.^^ 그때 그 여성이랑 한 분식점에서 식사도 해보고 또 시내버스에서 나란히 옆자리에도 타보고 또 밤에 공원에서 둘이 과자도 먹으면서 이야기도 나눠보았지요...^^ ....참! 모든 게 거짓이었고 나를 꼬시려는 가식이었지만 그래도 29세의 늦은나이에 데이트라는 것을 다 해보다니... 참!
오,, 오늘 처음 보는데 이야기 잘 하시네요!
소름돋는 이야기네요,,ㄷㄷ
신천치는 '실적'에 의해 돌아가는 조직이니까요...
텔레그램으로 수사 하셨네요 ㅋㅋㅋ
잘 끊어내셨어요~
편지 써서 우체통으로 보낼줄이야 ㅎㅎ
혹시 손편지였나요? 그러면 대단하다 지극 정성 ㅎ
네 손편지요 !! ㅋㅋㅋㅋㅋㅋㅋ 정성대박😝
와 이영상 3개월전 저도 오늘 거의 비슷한 방법으로 당했는데 ㅋㅋㅋㅋ 의심은 했었는데 이영상 보고 도움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첫번째 설문조사 손절당했다고 해서 웃으면서 아쉬워하면 안되죠~~ 의심부터 해야되는데...
저도 당할뻔 했습니다 저는 모임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을 좋아하는데 거기에서 지인을 만들었어요 근데 처음부터 자기가 아는 지인이 있다고 하면서 소개해주면서
같이 심리 테스트? 같은거를 시키면서 밥도 여러번 먹었고 제 속 이야기 까지 털고 했는데 그게 아는 지인도 신천지이고 제 동성 지인도 다 신천지 더라고요 ..자세히 찾아보니까
제 정보를전부 서로 공유 하고 내가 어디 사는지 나의 주로 반경 루트는 무엇인지 다 조사 한다네요 나중에는 같이 미사들이자라는 말까지 하네요
이게 어떤 사람인지를 떠나서 사람 심리를 이용하는 악질 사기이기에 누그든 그 대상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보공유한다는 말 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저히집 고냥이 이름까지 다 털렸겠다고 장난침요😋 정보알고 심리 이용하는 거 너무하쟈나 ~~~
와 텔레그램 소름.
신천지는 1년간 전도 못 하면 110만원을 내야한답니다
처음부터 그 실적 채우기 위해 모든걸 세팅하고 실행하는겁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쯤 신천지 탈퇴한 사람들 영상 찾아보세요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도청도 흔히 한다는데 범죄가 일상인 상상 이상으로 심각한 곳입니다
탈퇴했어요 나와서보니 얼마나 챙피한지 개마니죽음을가장 두려워 한다네요
포교 방법 듣는데 제가 당했던 거랑 똑같은 방법이라서 소름 돋았네요ㅌㅋㅋㅋ 하
제가 당했던거랑 너무 흡사하네여....ㅎㅎ...
내 돈을 노리거나, 내 신체(성)을 착취하는 종교는 전부 사이비 종교이다.
많이 알려주세요
끌려가지 않게요
저들은 거짓을 연극하듯 연습한데요
사악하고 악날한 사기집단
특히 젊은이들만
감사합니다
똑같네요 으어 ㅠㅇㅠ
그래요
안타깝네여...신천지어그
성관계 시키고 노약자가 되면 헌신 버리듯 한다 협박하고 재산 압류한다
실컷 부려먹고 노약자 되면 헌신버리듯 버린다 그리고 재산 압류한다 속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