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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한길 선생님 저는 2002년 월드컵 수험생 이었습니다. 당시 유신학원에서 사회과목 주말마다 3시간 들었습니다^^ 미국과 경기 하는 날 학생 300명 중 200명 출석해서 전체에게 햄버거를 사주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칠판 지우실 때 윤도현의 너를 보내며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를 자주 부르셨던 것이 기억 납니다. 에브라임으로 힘들고 하기 싫었던 공부를 그나마 너무 쉅고 재미있게 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20년이 흘러 저도 다른 모습이지만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살아갑니다. 오래오레 건강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주는 삶을 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분께서 황박사님 얘기하시는거 많이 들었는데 그때마다 느끼는게 말씀하시는 그 순간은 진짜 한길샘의 젊었을때의 열정과 막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이 동시에 보임.. 황박사님 유명하셨던게 거의 20년 넘게 전이라 오래 되기도 했는데 지금까지도 자주 이야기하는거 보면 진짜 존경하셨나봄..
전한길 쌤을 여기서 뵙네요ㅋㅋ 22년전에 대구에서 한국지리 단과 수업들으러 갔다가 아들래미 이름 뭘로 지을까 고민한다는 농담도 하셨었는데..ㅋㅋㅋ 전진ㅋㅋㅋ 덕분에 성적 잘나와서 수도권 직장 다니며 잘살고 있습니다ㅋ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근데 욕 잘하시는건 여전하시네요ㅋㅋㅋ
류성룡 대감이 정치는 더럽다고 정치 안하셨다면 통제공 이순신 제독은 없었지요. 만약 류성룡 대감이 그 때 좀 더 힘이 있는 정치인이어서 이순신 제독께서 전라좌수사가 아니라 경상우수사로 부임했다면 왜군들은 상륙 자체를 못해 임진왜란은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훌륭한 분이 정치인을 하면 국민과 국가를 환난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한길
선생님 저는 2002년 월드컵 수험생 이었습니다. 당시 유신학원에서 사회과목 주말마다 3시간 들었습니다^^ 미국과 경기 하는 날 학생 300명 중 200명 출석해서 전체에게 햄버거를 사주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칠판 지우실 때 윤도현의 너를 보내며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를 자주 부르셨던 것이 기억 납니다. 에브라임으로 힘들고 하기 싫었던 공부를 그나마 너무 쉅고 재미있게 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20년이 흘러 저도 다른 모습이지만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살아갑니다. 오래오레 건강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주는 삶을 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아이고야 그시절에😮 학원보내준 느그부모한테나 잘해라
@@성이름-i4i8r 지 부모 없다고 열등감 느끼노 ㅋㅋ
@@성이름-i4i8r이딴 소리하는 니보다 저 분이 부모님한테 훨씬 더 잘하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ㅋㅋ
ㅋㅋㅋ 선플달아라
나랑 동갑이네요 84쥐띠 ㅎㅎ 노오란 에브라임 생각나네요
이분께서 황박사님 얘기하시는거 많이 들었는데 그때마다 느끼는게
말씀하시는 그 순간은 진짜 한길샘의 젊었을때의 열정과 막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이 동시에 보임..
황박사님 유명하셨던게 거의 20년 넘게 전이라 오래 되기도 했는데 지금까지도 자주 이야기하는거 보면 진짜 존경하셨나봄..
이강사분 공산당 김댸중을 가장존경한다고 그러지않았나
어떻게 많고많은사람중에 공산주의자를 가장존경하는지 , 안봐도 살아온인생이 대충보이네
@@누누브랜공산당 김대중? 그럼 국정원에 신고해. 진짜 정치병은 약도 없다고. 하긴 누구 탓하고 살면 인생은 편하다고 하더라
@@누누브랜쯧쯧...인생사가 보인다
@@누누브랜전혀 아닌 것 같네요! 보수우피성향!!
황수관 박사님이 경주 사람이셨군요!! 대구사람인 줄..
경주 경산에서 두 인물이...
유튜브가 없었다면 선생님을 몰랐겠지요 귀에쏙쏙 박히는 주옥같은 말씀들 감사하게 잘듣고 있네요 재미도 있고요 짱 매력있어요 쭉~응원할게요
전한길선생님 같은 스승님이 있으면 좋겠습니다....이시대 참스승님이 아니신가 싶어요 감사합니다ㅎㅎ
내가 가진 것이 많으면 그만큼 지켜야 할 것이 많다 이는 절제와 겸손과 섬김이다 그리고 사랑함이다 사랑없이는 앞에 3가지를 진심으로 실행 할수가 없다 우린 서로 사랑 할 귀한 지체이다 사랑합니다 😊
세상에 어린 나이에 그런 안목으로 황박사님께 조언을 할 수 있었으니 남다른 ... 두분 얼굴 닮았어요.
전한길 쌤을 여기서 뵙네요ㅋㅋ
22년전에 대구에서 한국지리 단과 수업들으러 갔다가 아들래미 이름 뭘로 지을까 고민한다는 농담도 하셨었는데..ㅋㅋㅋ 전진ㅋㅋㅋ
덕분에 성적 잘나와서 수도권 직장 다니며 잘살고 있습니다ㅋ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근데 욕 잘하시는건 여전하시네요ㅋㅋㅋ
쌤은 저의 롤모델중 한분이십니다^^
욕설에도 불구하고
매우 좋은 분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퀴즈 재방보는데 국과수연구관님 나오시더라구요ㅎㅎ 재밋게 보던중에 말투나 사명감, 일에대한 진심까지, 어라 외모까지,,!! 한길샘 쪼매 닮으신거 같아요ㅎㅎ 이동계연구관님(79화)입니다ㅎㅎ 정년마치면 가르치는 일을 하고싶다 하셨는데 왠지 아주 잘하실거 같아요ㅎㅎ 한길샘도 화이팅!
오..전한길선생님..황수관박사님이랑 느낌 비슷하세요~~😂 밝은모습 좋아요~~😆
웃음 전도사 황수관 박사님..
요즘 유튜브로 가끔 만납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허망한 꿈을 접고 더 의미있는 직업을 가지게 해주신 롤모델이었군요 황수관 박사님이.🙂
정말 예리한 사람
전한길 센세
황수관박사는 의사가 아닙니다 의사가 아닌데 연세대 의대교수를 한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지요.
의대생이 아니면서도
의대수업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시험성적이 제일 좋았거든요
청강생...
@@hamosu5394 천재네
전쌤과 류시원은 두살차이라는게 소름..
에…?
ㅋㅋㅋㅋ
소름ㄴㄴ웃김
설민석 선생님과도 동갑이라는게 소름돕는다.
ㅋㅋㅋ 허얼..ㅋㅋ 근데 류시원 설쌤이 너무 동안인거죠ㅋㅋ 한국 54세 남자 평균 이상입니다ㅋㅋ 우리 전쌤이 지극히 정상입니다..ㅋㅋ
저 목소리와 말투로 ~했어요. ~그랬어요. 하시니까 사랑스럽네❤
황수관 전한길 두 분 왠지 닮았다고 생각 들지 않으세요
호기심천국하셨던분...
연예인 국회의원 목록에 이순재 빠졌어요
정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지금의 찰스 보십시오 관상도 바뀜 ㄷ
맞는 말씀 입니다
정치하는 순간 절반은 적이 됩니다
분열을 막아야 하는 사명을 가진 목사가 분열을 일으키는 짓을 일삼고 있습니다
정치하는 목사들이 미친것은 그 이유 입니다
루이스 디아즈 폼 미쳤다
전삼길사랑해
제가 존경하는 분은 한길좌입니다
Rpg 자폐증아이의 극락정토는 이런게 아니었어요 꿈이었구나
관세음 관세음❤보살
황수관은
의사가 아닙니다
기초의학 생리학
스포츠의학 전공자이고
최종 학부 학력은 경북대
체육과 출신 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의학박사 학위는 의사면허가 아니랍니다
아무도 의사라고 안했는데 ㅋㅋㅋㅋ
전쌤이 의사라고 말했자나
@@멋진엄마-k7w 의대교수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멋진엄마-k7w ㅇㅇ
@@hamosu5394
1:42
혼자 뭘 본거임?
전쌤 화이팅입니다 ❤❤❤
드라마 제중원 생각나네요 여러분 외우세요
ㅠㅠ
요즘은 홍박사님이 난리던데
2002년에는 지방선거와 대선 있었습니다. 총선은 2000년입니다
찾아보니 황수관 박사 출마 2000년 총선 마포을이군요
@@머구머구-w9h 박주천한테지고 바로 박주천이랑 같은당 됐음
존경하는 인물 : 미야자키 하야오
신카이 마코토..
참어른
참스승 one way...
상당히 괜찮은 분
~24시간~
류성룡 대감이 정치는 더럽다고 정치 안하셨다면 통제공 이순신 제독은 없었지요.
만약 류성룡 대감이 그 때 좀 더 힘이 있는 정치인이어서 이순신 제독께서 전라좌수사가 아니라 경상우수사로 부임했다면 왜군들은 상륙 자체를 못해 임진왜란은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훌륭한 분이 정치인을 하면 국민과 국가를 환난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습니다.
전한길ㆍ선생님대통령하세요
황박사님을 아세요.??
그쪽도 황박사님을 아세요?
형님 강단에서 내려오고 그다음 인생에사 생각 한적 없죠 진형 뭐지 머지 님이 정치인 이세요 왜 이런 말을 강 의 영상에 스폰 하는 가 요 요
전쌤❤❤❤
정주영 회장님
관심 읎슴다! 그냥 ㄱ ㅕ 나오지 마서요!!
존경하는 인물
푸틴
국익을. 위해. 전쟁해버리는 용기
감동 애국자😊
박정희😅
황우석 박사님, 인류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두번다시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윤회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성부와 성자와 나무아비타불 관세음 허경영
윤모씨보다 백배 천배낫다 비교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존경합니다
김건희 대통령
전한길이 존경한 분 ㅡ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
나는 노무현 대통령
존경하니깐 생김새도 비슷해지는군
예전에는 제일 존경하는분 하면
세종대왕 김구 아인슈타인 등등 유명인이 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제일 존경하는 분하면 부모가 되였다
나는 이게 언제 부터 무슨이유로 이렇게 된지 안다
부모는 당연 등외의 존재 인데
지금은 존경의 대상으로 강요 하고 있다
전한길선생님 황수관박사님은 교사출신으로 의학박사가 아닌 이학박사님 입니다
황수관박사님 너무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