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사면 마주하게 되는 시골 텃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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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텃세 #귀촌 #귀농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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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순응하는 것과 반항하는 것,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KjcfEGXV-hE/mqdefault.jpg)
요즘시골인구도 없고 빈집빈땅 엄청나게있고 노인들뿐이고 텃새할꺼머있다고 젊은사람들 들어와살면 그져 고마워하고 더잘대해주면 상부상조 하는건뎅 시골풍경보니 힐링되네요 할배할멈님들 아들이다생각하고 이쁜마음쓰세요
영상편집 팁하나 드리자면 제목과 관련된 인트로 영상을 짧게 앞서 보여주셔야 이탈율이 줄어듭니다.
생각하거나 기대했던 장면을 눈으로 먼저 확인해야 어떤 과정인지 인내를 갖고 보게 됨
특히 종씨일가마을 조심하세요 살기힘듬니다
어여튼 나쁜 기억은 빨리 잊으시고 낭만촌맨으로 즐겁게 지내세요. 응원합니다.
촌맨님 성격이 참 좋으시네요! 저 같음 전봇대 옮겼을때 전봇대랑 그네들 머리를 확 같이 뽑아버렸을 것 같은데 😂
인간들은 피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맘 편함.. 절대 마을로 들어가선 안대
시골텃세는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이해하면 계속 당합니다
땅을 사려고 해도 텃세가 가장 신경 쓰여서 망설이게되요
지금은 편해지셨다니 다행이네요
텃세를 해봤자 시골로 이사오는 사람도 없어질 거고 시골 땅값도 내려 갈텐데
시골은 그런 게 아쉬워요
제 영상으로 땅을 사시려는 다른 분들에게도 망설이게 하고 시골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고히 하게 했나 싶기도 하지만, 저처럼 하루만에 땅 보고 계약하지 말고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고 하시라는 뜻에서 올려봤습니다~ 이제 제가 4년됐으니 앞으로 터줏대감 되서 새로 오는 분들에게 친절하게 해줘야줘. ㅎㅎ
오홋!!! 오셨당~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잡초 제거시 두꺼운 장갑. 긴장화 착용하셔야합니다~ 뱀 조심하셔욤~^^♡♡♡
네에 걱정해주셔셔 감사드려요..제가 땀이 많아서 티가 잘 안나는 검은옷이 반팔밖에 없어서 반팔입고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긴팔로 바꿔입고 했어요~ 장화 장갑 두껍진 않아도 뱀을 무서워해서 항상 먼저 두드리고 만지고 있어요 ㅎㅎ 😉
인간의 의도를 의심해야 하는 세상 참 암담하죠. 욕심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 합리적인 사고 못하는 사람들이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면서도
자신이 가진 티끌만한 것조차 용인하지 못하는 시골 사람들. 오죽하면 그런 말 있잖아요. 일반인의 세가지 착각 중
(가난한 사람은 인정이 있다. 힘이 약한 사람은 선량하다. 농촌사람은 욕심이 없고 착하다.) 가 대표적인 착각이라고요
참 착하시다. 제 동생보는거같아 항상 응원하면서 보고있어요. 언제나 홧팅하시고 똑순이 와이프님두 보고싶어요.담주엔 같이봐요~^^
잡초 많이 자라는곳에 꽃씨를 뿌려놓으면 이쁜꽃이 잡초랑 어울려 피지 않을까요? 잡초 안 뽑아도 되니까
그런 안좋은 일이 있었네요 그때일 다 잊으시고 이곳에서 힐링 마음껏 하시고 에너지 많이 얻어 가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충전용 예초기 장만하세요 5만원대 엄청 가볍고 성능짱 좋아요 여자도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충전용 예초기 저도 저렴한거 있어요~ 내구성은 떨어지지만 아직 2년 됐는데 잘 돌아가더라구여~ 이 영상 찍는날엔 충전 시켜놓고 잡초만 뽑다가 끝나서 다음에 가서 잔디 깍을 때 예초기 사용할 생각이에여^^
마지막 장면 불멍 너무 좋네요 꼭 내앞에 불이 있는 느낌 저도 힐링 잘 했습니다
낫을 사서 풀을제거하세요.
손으로하지말고.
요즘 채소값 장난 아닌데
배추농사 잘지었네요
마을잘못들어가면 무슨 늙은 마을이장이 돈이나 밝히면서 텃새부리고 간섭이심하다하네요
첨 공사하실때 저런땅을 저가격에 왜삿을까 했는데 지금보면 탐나도록 잘 가꾸어놨어요 부지런히 야무지게 해놨네요 고생하셨어요 👍 👍
유튜브로 땅 구경한지 6개월 이상 봤지만 막상 처음 돌아다닌 첫날에 프라이버시가 지켜지는 희한한 매력있는 땅에 반해서 계약을 한걸 보니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어른인거 같아요~ 제 땅이라고 생각하니 정이 들어서 손이 많이 가게 되네여..전문적으로 화단을 만들거나 이쁘게 하지는 못해요..그냥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하는 정도에요~ 처음 한줄보고 아~ 하다가 끝까지 보고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응원글 감사합니다💞
저의 텃밭에 비하면 아주 깨끗하네요. 잡초가 자라도록 그냥 내버려두었더니...
잡초 한달 정도는 만질 수 있어도 두세달 되면 통제하기 힘드실거에여~ 올해 이렇게 되셨으면 내년부터는 종종 손좀 봐주시면 되져~^^
아이구.벌써배추가.많이자랐네요.산촌맨님화이팅❤❤❤🎉🎉🎉
네에 아직 배추가 금값이라고 하져~ 저희 뿐만 아니라 한달쯤 지나면 이곳저곳에서 많이 나와서 내려가겠져~^^ 감사합니다😍😍😍
다른 전원생활하면서 소개해주는 분 유투브 보니 공짜로 시에서 도로 깔아준것도 벗겨내더라구요
이유가 포장을 하면 당장은 편하지만 나중에 분쟁의 소재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그 옆집분이 처음 말 바뀌고 부동산에서 각서받으려한건 그 때문일듯 해요
저도 10년 주말주택하다 2년전 접었죠
아이들과 많은추억...정말 주말마다 달려갔었죠ㅎ
풀은 이길수 없답니다 특히 주말만 간다면...
부직포 까세요
배추는 약 한번 하시고 농약사 가시면 한냉사(모기장같은거) 사시고 네이버에서 사셔도 됩니다 활대 검색하셔서 같이 사세요
그래서 배추를 그걸로 덮어줍니다
그다음 살충제 약하게라도 한번하세요
그럼 그안에서 벌레 다죽고 수확할때까지 벌레걱정없이 키울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고라니때문에 이 방법을 쓰기는했지만
벌레에도 탁월합니다ㅎ
밭 주변에 재초매트 깔면 풀관리 뱀도 잘 보여서 좋아요.한 번 깔면 몇 년 써요.주변에 물 산이 있어 뱀 많이 나오겠어요.석축에도 뱀 잘 살겠어요.
소금물을 물조리개로 잡초에 뿌려주세요
힘들게 손으로 뽑지 마세요
타지서 오면 그런 경계때문에 나가라고 텃세가 나죠 모른 사람한테 아쉬운소리하면서 너네땅인데 지나가는길로쓰겠다?
조만간 귀농귀촌 을 하려는데 조금 걱정도 됩니다
귀촌을 원했지만 귀농도 덤으로 하게됐어요 제인생 후반마지막 삶터가 될터인데 두근두근 합니다
촌맨님 보고 많이 배웁니다
에이 그 정도는 텃세도 아닙니다. 당연히 자기 땅에 돌이든 뭐든 느닷없이 포크레인이 와서 건들면 땅주인이야 황당하죠
하지만 전봇대는 황당하네요 소리 지르면 더 크게 질러줘야 함부로 못하는데 말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감나라 배나라 간섭하지 않으면 된겁니다. 저도 집을 지어봤지만 여간 고통스런 작업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살면서 받은 스트레스 중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현재 편안하면 된거죠
이야~12일만에 관리안한 배추가 병충해없이 잘자라니 부럽네요.저는 9월7일에 심어서 매일 아침에는 내가 점심에는 와이프가 타죽지않게 물줬는데 이제 살은거같아요^^ 그간 고생많이 하셨겠네요!제가사는곳은 거의 95%이상이 외지분들이라 텃세같은건 없어서 좋네요
잡초제거 손으로..? 도구 없으세여??
쉽게 뽑히지도 않고 질긴건 낫으로 베고 잔디처럼 뽑기 힘든건 예초기 돌리지만 잘 뽑히는건 손으로 합니다.
낭만초으매님 ~ 화이팅!!
주차장은 약을 치세요~저두 😊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12:35 낭만이형 너무 좋다아~~~😄😄
오늘도 힐링 즐겼음다😊
저 멀리 시골 까지도 갈거 없이 시단위 면단위만 가도 텃세 장난아니죠
자기는 도시살고 이농촌이랑 상관없다는데 하는짓 보면 시골촌놈 텃세짓 하는거 뻔히 드러나죠
성토하는데 경계면 자기땅 침범한다고 흙을 경계면 저쪽으로 쌓고 자기가 성토할때 덮갰다해놓고선
막상 자기 덮을때 되니 돈 내라하면서 ㄱ헛소리하질 않나 ..
그냥 시골가면 지 말이 곧 법이 되는 마법을 느낄 수 있어요
상식이라곤 통하지 않는 시골 텃세.
소주가 없어 안주가 아깝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