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이전 댓글들에 텃세는 없었는지 묻는 글도 여럿 있었고, 한번은 제 경험담을 이야기 해야겠다 했거든요...시골에 대한 경험치가 없는 분들에게는 궁금할 수 도 있겠고 큰 일은 아니지만 이런일도 있을 수 있다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하지만 안그러신 시골 원주민분들도 많으실텐데 기분이 안좋으시려나 걱정은 됩니다.
맞아요..저도 인트로 영상 넣을때 주제와 관련된 영상을 생각했는데 혼자 이야기 하는걸 넣기가 영상에 공사할때 영상도 있지만 모자이크한다해도 사람이 들어가있으면 대놓고 저격하는거 같아서 그렇게 못했어요.. 제가 생각해도 문제가 있는 인트로 영상인거같아요.. 좋은 지적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탈율 말씀 최고입니다👍👍👍
막대기로쳐준다해도 유혈목을 도망을 가지만 칠점사 같은 독사들은 가까운 풀숲에있을수도 있습니다 석축과 풀이 많은 곳은 뱀이 있을가능성이 많아요 손으로 하다 뱀물리셔서 한달이상 입원하신분 봤습니다 낫이나 도구들을 사용하심 어떨 지요 잡초는 없다는 책이있습니다 풀들은 이해하고 주변을 잘 가꾸시길 ᆢ
유튜브로 땅 구경한지 6개월 이상 봤지만 막상 처음 돌아다닌 첫날에 프라이버시가 지켜지는 희한한 매력있는 땅에 반해서 계약을 한걸 보니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어른인거 같아요~ 제 땅이라고 생각하니 정이 들어서 손이 많이 가게 되네여..전문적으로 화단을 만들거나 이쁘게 하지는 못해요..그냥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하는 정도에요~ 처음 한줄보고 아~ 하다가 끝까지 보고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응원글 감사합니다💞
저는 포크레인 한번 올릴때 그 길로 한번 올라가겠습니다. 양해를 구했거든요...그런데도 널부러진 돌멩이 건드렸다고 고함을 지르시는데.. 댓글에 남의 땅 이용해놓고 무슨 텃세냐 그런 글들이 있더라구여..본인들은 고함 들어도 괜찮은건지..맘은 태평양 같은 분들이 많더라구여~
아이고야 저걸 손으로 제거 예초기 LPG것 쓰면 고장도 안나고 엄청 쉬워요. 자주쓰면 밧데리용도 좋은데 자주 안쓰고 나두면 밧데리가 나가 버림 LGP가 생각보다 오래쓰고 너무 좋습니다. 끈을 쓰면 돌사이도 깍을 수 있음 긴것은 평지쓰고 작아지면 바위 사이도 어느 정도 가능함
에이 그 정도는 텃세도 아닙니다. 당연히 자기 땅에 돌이든 뭐든 느닷없이 포크레인이 와서 건들면 땅주인이야 황당하죠 하지만 전봇대는 황당하네요 소리 지르면 더 크게 질러줘야 함부로 못하는데 말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감나라 배나라 간섭하지 않으면 된겁니다. 저도 집을 지어봤지만 여간 고통스런 작업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살면서 받은 스트레스 중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현재 편안하면 된거죠
인간의 의도를 의심해야 하는 세상 참 암담하죠. 욕심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 합리적인 사고 못하는 사람들이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면서도 자신이 가진 티끌만한 것조차 용인하지 못하는 시골 사람들. 오죽하면 그런 말 있잖아요. 일반인의 세가지 착각 중 (가난한 사람은 인정이 있다. 힘이 약한 사람은 선량하다. 농촌사람은 욕심이 없고 착하다.) 가 대표적인 착각이라고요
정말 내로남불이더라구여~ 그리고 내가 못가지고 못하는것을, 다른사람이 가질 수도 있고 할 수도 있는건데 정말 본인에게 피해 안가는것을 초등학생때 책상 줄긋기하듯이 잠시라도 넘어오면 으르렁 대는.. 그러면서 본인은 선을 넘어오고 그러더라구여~아래 세가지 말씀 덕분에 첨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제 영상으로 땅을 사시려는 다른 분들에게도 망설이게 하고 시골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고히 하게 했나 싶기도 하지만, 저처럼 하루만에 땅 보고 계약하지 말고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고 하시라는 뜻에서 올려봤습니다~ 이제 제가 4년됐으니 앞으로 터줏대감 되서 새로 오는 분들에게 친절하게 해줘야줘. ㅎㅎ
텃세 말도 못하죠. 경계내있는 수십년된 수목 텃밭에 그늘진다고 말도없이 일곱 그루 다 베어 갔더라고요. 그 동안 전주인한테는 왜 말 못 했는가 물어봤더니 아는 사람이라서 그랬다네요. 재물손괴죄로 신고할려고 상담했더니 벌금 및 민사등 으로 삼사백 받을것 같다고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경계를 두려고 수목을 둔거 같은데 전주인한테는 말도 못하다가 모르는 사람 왔다고 바로 베어버리는게 어딨어요..그럼 어차피 전주인 땅 팔거면 그전에 합의해서 없앴어야져..있는걸 보고 샀는데.. 없어도 되지만 사람 기분이 아니져~ 무시하는것도 아니고요...망설이실수밖에없네여..
농막이면 화장실 있으면 안되고, 하수시설 있으면 안되는 뭐 그런 규정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말 그대로 농사일 하다가 잠시 쉬거나 눈 좀 붙이거나 그러는 공간 정도를 농막이라 정의 하더라구요. 말 그대로 주거나 생활의 목적이 아닌 용도. 간이 주택이 아니라 농막이라 부르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네에 예초기의 필요성을 올해 완전히 느꼈어요..4년차가 되니 매해 잡초의 양이 느는데 감당이 안되더라구여~망은 혹시 고라니 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한 10년 있다 주택을 지을때 석축도 다 갈아엎을 계획입니다. 비료는 댓글 보고 얼마전에 줬습니다.ㅎ 생각하지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나도 못 배웠지만 텃세 하는 그런 사람들은 머리에 든 것이 없어서 그래요. 동물들의 영역 고수, 딱 그런 격이죠. 개중에 좋은 분들도 있겠지만 텃세 부리는 그런 부류들한테는 너무 맞춰줄 필요 없어요. 단호하게 상대해야 됩니다. 참 부지런 하시네요. 하시는 일 잘 되시고 재밌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시골인심은 다를거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크지도 않은 땅덩어리에 몇안되는 인구가 그놈이 그놈이지 다를게 없어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시골이라 마냥 좋은게 아닙니다 시골에 농장하면서 시내에 땅 조금 사서 2층짜리 작은ㅈ건물 하나 올리는데 시내라고 나을게 없었어요 더하면 더했지ㅎ 담벼락 벽돌 한장한장 올리는것까지 옆에서 다 딴지걸고 간섭하더군요 얼마나 싸웠는지 치가떨려요
![[Y 692회 요약] 마을의 유일한 농로를 막아버린 토박이 농부 | 숏와이](http://i.ytimg.com/vi/n0TfM_yIQ0I/mqdefault.jpg)
일을 야무지게 잘 하시네요. 항상 농사가 짓고 싶은데 이런 영상보면 확실히 교통 정리가 됩니다. 내. 능력 밖의 일이라는.
마음 고생 많으셨네요..
힘든 그 시점을 계속 넘다 보면 여유가 생겨요 화이팅!!
네에 이젠 여유 있어요..4년 됐거든요~응원 감사드립니다.^^
저도 귀촌을 했다보니 시골 텃세라는 단어의 영상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이전 댓글들에 텃세는 없었는지 묻는 글도 여럿 있었고, 한번은 제 경험담을 이야기 해야겠다 했거든요...시골에 대한 경험치가 없는 분들에게는 궁금할 수 도 있겠고 큰 일은 아니지만 이런일도 있을 수 있다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하지만 안그러신 시골 원주민분들도 많으실텐데 기분이 안좋으시려나 걱정은 됩니다.
요즘시골인구도 없고 빈집빈땅 엄청나게있고 노인들뿐이고 텃새할꺼머있다고 젊은사람들 들어와살면 그져 고마워하고 더잘대해주면 상부상조 하는건뎅 시골풍경보니 힐링되네요 할배할멈님들 아들이다생각하고 이쁜마음쓰세요
네에 공감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네에 시골을 활성화시켜서 누구나 다 도시와 시골생활 다 경험하며 살아갈 수 있는 나라 분위기가 되었음 합니다~😍
외롭고 부러워 그러는겁니다..
그 마음을 먼저 바라보며 접근해야지요~
아니면 본인 스스로 외로워말고 혼자 열심히 살면 이상무!
내가할말 딱 하시네..
병신들이 그걸 몰라요...
젊은사람 귀한지 모르고...
시골 텃세 정말 징글징글 합니다
땅사서 이웃이 농사짓는것도 배가아픈가 ㅡㅡ힘네세요
그런 안좋은 일이 있었네요 그때일 다 잊으시고 이곳에서 힐링 마음껏 하시고 에너지 많이 얻어 가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네에 처음에 땅 구매해서 농막 다 짓고 하루 자고 오기까지 한 서른번은 왔다갔다 한거 같아요~ 그 덕에 지금 말씀처럼 여기서 힐링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진심 담긴 응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나두 고향으로 내려가 살고 싶은데~~그런일이 생길거 같아요~~당당하게 힘내서 살다보면 좋은 일이 생길 꺼예요~~🙏🙏🙏🍀🍀🍀🍀🍀🍀🍀
영상편집 팁하나 드리자면 제목과 관련된 인트로 영상을 짧게 앞서 보여주셔야 이탈율이 줄어듭니다.
생각하거나 기대했던 장면을 눈으로 먼저 확인해야 어떤 과정인지 인내를 갖고 보게 됨
참좋은 말씀제채널도 조언좀 해주셍요😂
맞아요..저도 인트로 영상 넣을때 주제와 관련된 영상을 생각했는데 혼자 이야기 하는걸 넣기가 영상에 공사할때 영상도 있지만 모자이크한다해도 사람이 들어가있으면 대놓고 저격하는거 같아서 그렇게 못했어요.. 제가 생각해도 문제가 있는 인트로 영상인거같아요.. 좋은 지적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탈율 말씀 최고입니다👍👍👍
인상이참좋으세요
간만에 영상 올리셨네요
반가워요
요즘 배추는 안묶어도 결구 잘되요
묶지 마세요
잎을 통해 영양 섭취도 해야되고 통풍이 되어야 배추 튼튼해 져요
안묶어도 되는건가여~ 강원도라 너무 추워질까싶어 묶어주는것도 있었는데 추위랑은 상관없는건가여?
@@chonman1
옛날 얘기에요
잎을 통해 광합성작용해야 되요
아주 추운면 묶는 경우도 있지만 배추는 영하 4도에서도 까딱없어요
아마도 그전엔 수확하실거에요
잎이 얼었다 낮이면 다 살아나요
촌맨님 성격이 참 좋으시네요! 저 같음 전봇대 옮겼을때 전봇대랑 그네들 머리를 확 같이 뽑아버렸을 것 같은데 😂
저희한테는 목소리 크게 막 말씀하시던 분이 이걸로 더 못하시겠지 생각하고 저도 무기하나 생겼다 생각하니 더 이상 필요 없었어요~ ^^;
밭 주변에 제초매트 깔면 풀관리 뱀도 잘 보여서 좋아요.한 번 깔면 몇 년 써요.주변에 물 산이 있어 뱀 많이 나오겠어요.석축에도 뱀 잘 살겠어요.
네에 현재 안깔려있는곳도 내년 이름봄에 왠만한 곳은 다 깔아버릴 생각이에요 주변에 뱀이 살기 좋은 곳 맞는거같아요~
조만간 귀농귀촌 을 하려는데 조금 걱정도 됩니다
귀촌을 원했지만 귀농도 덤으로 하게됐어요 제인생 후반마지막 삶터가 될터인데 두근두근 합니다
촌맨님 보고 많이 배웁니다
네에 좋으신 분들도 많으실거에요..이건 도시 아파트에서도 위아랫집 잘 만나야하듯이 같은거 같아요~ 인생의 후반기를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시는 모습에 제가 더 배울게 많은거같아요~ 두근두근 한 삶 응원 합니다^^
@@chonman1 감사합니다
오홋!!! 오셨당~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잡초 제거시 두꺼운 장갑. 긴장화 착용하셔야합니다~ 뱀 조심하셔욤~^^♡♡♡
네에 걱정해주셔셔 감사드려요..제가 땀이 많아서 티가 잘 안나는 검은옷이 반팔밖에 없어서 반팔입고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긴팔로 바꿔입고 했어요~ 장화 장갑 두껍진 않아도 뱀을 무서워해서 항상 먼저 두드리고 만지고 있어요 ㅎㅎ 😉
시골텃세는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이해하면 계속 당합니다
네에 이해하려고 하면 계속 당할 수 있는거군여~
촌사람들이 심심해서 그러나봐요.
무리하게 디리대면 확 박아버려요. 게노무시키들입니다
유튜브에 ..시골댁님 치면.. 텃세.. 완장찬 이장을 금융치료 받게 한 영상 있습니다
참 부지런하십니다
야간 조명이 멋지네요
이거라도하고 한잔해야 맛이 좋아요 ㅎㅎ네에 야간조명이 맘을 편안하게해요~
잡초 많이 자라는곳에 꽃씨를 뿌려놓으면 이쁜꽃이 잡초랑 어울려 피지 않을까요? 잡초 안 뽑아도 되니까
이쁜꽃이 높게 자라지는 않을까요? 일단 땅이 보여야는데 넘 우거지면 발 딛기가 어려워서 일단 제거만 하고 있어요.솜씨도 부족하구여~^^;
막대기로쳐준다해도 유혈목을 도망을 가지만 칠점사 같은 독사들은 가까운 풀숲에있을수도 있습니다 석축과 풀이 많은 곳은 뱀이 있을가능성이 많아요 손으로 하다 뱀물리셔서 한달이상 입원하신분 봤습니다 낫이나 도구들을 사용하심 어떨 지요 잡초는 없다는 책이있습니다 풀들은 이해하고 주변을 잘 가꾸시길 ᆢ
네에 막대기로 쳐도 완전 안심하진 못하는군여~ 잘알겠습니다. 주변을 잘 가꿔야는데 실력이 아직 없어서요...
첨 공사하실때 저런땅을 저가격에 왜삿을까 했는데 지금보면 탐나도록 잘 가꾸어놨어요 부지런히 야무지게 해놨네요 고생하셨어요 👍 👍
유튜브로 땅 구경한지 6개월 이상 봤지만 막상 처음 돌아다닌 첫날에 프라이버시가 지켜지는 희한한 매력있는 땅에 반해서 계약을 한걸 보니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어른인거 같아요~ 제 땅이라고 생각하니 정이 들어서 손이 많이 가게 되네여..전문적으로 화단을 만들거나 이쁘게 하지는 못해요..그냥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하는 정도에요~ 처음 한줄보고 아~ 하다가 끝까지 보고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응원글 감사합니다💞
풀베는 기계있음 더 편하실듯요
집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잘봤어요~~
네에 좁은곳이라 저렴한 밧데리식 예초기로 잔디 부위만 깍았는데 최근에 쓸만한 예초기가 하나 있어야겠다 생각이 들고 있어요~^^
시고살이가 마을사람 들로인해서 외로사항이 많네요
영상 잘봤습니다~~화이팅~~
구독🛎좋아요 놓고갑니다
공감해주시고 구독에 응원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를
하셨군요.
제초작업 만만치 않습니다.
네에 잡초와의 전쟁에서 지지 않으려 갈때마다 정리해주곤 했어요..이젠 가을이라 할게 조금 줄어 쉬고 있습니다^^
야자수 걷으시고요
비닐깔고다시덮으시면좋겠네요
ㅎ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오늘도 오셨군요~^^항상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10년 주말주택하다 2년전 접었죠
아이들과 많은추억...정말 주말마다 달려갔었죠ㅎ
풀은 이길수 없답니다 특히 주말만 간다면...
부직포 까세요
배추는 약 한번 하시고 농약사 가시면 한냉사(모기장같은거) 사시고 네이버에서 사셔도 됩니다 활대 검색하셔서 같이 사세요
그래서 배추를 그걸로 덮어줍니다
그다음 살충제 약하게라도 한번하세요
그럼 그안에서 벌레 다죽고 수확할때까지 벌레걱정없이 키울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고라니때문에 이 방법을 쓰기는했지만
벌레에도 탁월합니다ㅎ
그러셨군요~10년 하시다가 접으시면 좀 답답하시지 않으신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네에 풀은 내년초에 제초매트를 좀 더 많은 곳에 깔아볼 생각입니다. 배추 아주 좋은 방법 알려주셔셔 감사합니다. 꼭 한번 해 보겠습니다. 최고입니다. 👍👍👍
1인칭시점 카메라 보니깐ㅎ 넘 공감됩니다 ㅎㅎ힘내시고 함께사는 세상 ㅎㅎㅎ미래있는 세상 ㅎㅎㅎㅎ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카메라 시점이 조금 공감되었나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농사는 힘들면 나중에 포기하게 됩니다
일은 쉽게쉽게 친환경 제초제를 치세요
그리고 지식들 돌보듯이 적어도 일주일에 2회정도 찾아가서 돌봐야 합니다
농사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답니다
네에 지금도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가서 보고는 옵니다. 친환경 제초제가 있나여? 몰랐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서울땅이라면 한 두평도 아깝지만 시상에 만상에 시골 길 다 사유지 땅을 서로 조금씩 내놓아 길 포장했지요. 시골인심이 요즘 도시 못지 않게 삭막해요. 시골할매들 잘 해드려도 조금도 손해 안 보려는 이기심 이젠 친하고 싶지 않음
저는 포크레인 한번 올릴때 그 길로 한번 올라가겠습니다. 양해를 구했거든요...그런데도 널부러진 돌멩이 건드렸다고 고함을 지르시는데.. 댓글에 남의 땅 이용해놓고 무슨 텃세냐 그런 글들이 있더라구여..본인들은 고함 들어도 괜찮은건지..맘은 태평양 같은 분들이 많더라구여~
모든. 동울은. 먼저 건들지않음
괜찮아요. 그리고. 힘드시더라도
잡초 뿌리채. 제거. 해야 합니다
뜯기만 하시면. 몇일 후엔,,,,
뱀에 물렸다는 분들 이야기도 들리고 주위에도 있어서요.. 네에 잡초 뿌리채 해야되는데..이렇게 뽑은 다음에는 날이 추워서 이젠 자라는 속도고 더디더라구여..여기서 제초매트를 깔렬고 합니다.ㅎ
아이고야 저걸 손으로 제거 예초기 LPG것 쓰면 고장도 안나고 엄청 쉬워요.
자주쓰면 밧데리용도 좋은데 자주 안쓰고 나두면 밧데리가 나가 버림
LGP가 생각보다 오래쓰고 너무 좋습니다. 끈을 쓰면 돌사이도 깍을 수 있음
긴것은 평지쓰고 작아지면 바위 사이도 어느 정도 가능함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이버 검색하니 30~40만원 대로 나오네요~ ^^
나같으면 재미난 일이 생겨날것 같네요. 똑같이 대우 해줄것 같아요.
네에..시청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게좋게 하는게 좋을거같은데 맘처럼 쉽지가 않은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 불멍 너무 좋네요 꼭 내앞에 불이 있는 느낌 저도 힐링 잘 했습니다
저도 영상 올리면서 더 올리고 싶었는데 음악이 들어있어서 끝부분만 넣을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좋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아이구.벌써배추가.많이자랐네요.산촌맨님화이팅❤❤❤🎉🎉🎉
네에 아직 배추가 금값이라고 하져~ 저희 뿐만 아니라 한달쯤 지나면 이곳저곳에서 많이 나와서 내려가겠져~^^ 감사합니다😍😍😍
얼마간격으로 정리 하신건가요? 저도 귀농하려는데 좀 걱정이네여
시골은 땅에 대해 민감합니다. 동네에서 가까운 땅은 안사는게 좋습니다.
참 이해가 안되는 건 자기들도 팔아야 하고 외지인이 사워야 땅값이 올라서
좋은데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 오히려 많이 오도록 잘해줘야 하는 데
그리고 막상 땅팔때는 비싸게 팔고 싶어하는 어리석음이란
네에 정말 민감하시더라구여~ 동네에서 조금 떨어진 땅인데도 이런일정도는 있더라 말씀 드려본거에요~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경치좋네요 집도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사람사는곳에 텃세라뇨 어느영상에서 봤는데 동네 이장이 문제라고 올리셨던데 왜 그러실까요 들...
😮😮😮🎉🎉🎉❤❤❤수고하셨어요 마음으로 위로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또뵈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리사님 외국에서도 응원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chonman1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잘해결 되셨는지요
힘내세요 홧팅!!!!
오늘도 힐링 즐겼음다😊
오늘도 힐링되셨다는 응원 댓글에 다시 또 힘받습니다. 아자! 😄
12:35 낭만이형 너무 좋다아~~~😄😄
저녁 풍경을 좋아하시는군요~ 앞으로 자주 보여드릴게요~😄
참 착하시다. 제 동생보는거같아 항상 응원하면서 보고있어요. 언제나 홧팅하시고 똑순이 와이프님두 보고싶어요.담주엔 같이봐요~^^
네에 ㅋㅋ 와이프랑 같이 가는건 다음주 주말이나 될 거 같은데 끝에 잠시 출연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배우자까지 챙겨주시고 더욱 더 감사드려요 💓💓💓
시골살면 풀과 벌레와의 전쟁입니다 그래서 제초제를 안쓸수가 없어요
자르고나 뒤돌아서면 또자라고 뿌리채 뽑아도 또 싹이 올라오고 힘들고
가장 쉬운 방법이 제초제뿌려서 죽이는거죠
네에 정말 풀과 벌레와의 전쟁이져~ 작물 근처에는 제초제 뿌리기가 좀 그래서 계속 제거해주고 있어요~ 이젠 더이상 안자라는 계절이네요^^
우왕
세상에나 풀을 전부 손으로 잡아뜯는 전사분 첨봅니다
읍내 다방 미세스 송마담이 싸울때 머리채 뜯는것도 아니고
낭만촌님 무릎이 심히 걱정됩니다
전동예초기에 나이론끈 장착 돌리시면 딱인 구조입니다
독사는 지가 독있는걸 알고 쉽게 안도망가니 손제초작업 위험합니다
가까우면 가서 시범작업 보여드리고싶네요
네에 정말로 미Xㄴ 머리 뽑는 느낌으로 하고 있었어요.. 아주 저렴한 전기예초기는 잔디 깍을때만 쓰고 일반적인 잡초는 잘 뽑히긴 하니까 손으로 했는데 얼마전에 예초기의 위력을 눈 앞에서 바로 보고 안그래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걱정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넘 잼있는 댓글이라 한참 웃었어요
웃으셨다니 제가 기쁩니다^^
돌쌓은곳에 틈이 있어 그런곳에 뱀 많아요
네에 그렇더라구여~ 그 곳 잡초 제거할때가 가장 무서워요~
@@chonman1 백반 뿌려주면 효과가 있다고들 하던데..
구전이라 확신은 못하겠네요 ㅎㅎ
저도 서울 가까운곳 희망ㅎ하는데
지역이 어디쯤인가요?
넘 좋아보이세요
여긴 강원도 춘천 홍천 즈음입니다. 정확히는 말씀 드리지 못하는점 이해부탁드립니다. ^^
이야~12일만에 관리안한 배추가 병충해없이 잘자라니 부럽네요.저는 9월7일에 심어서 매일 아침에는 내가 점심에는 와이프가 타죽지않게 물줬는데 이제 살은거같아요^^ 그간 고생많이 하셨겠네요!제가사는곳은 거의 95%이상이 외지분들이라 텃세같은건 없어서 좋네요
중간에 한번 갔는데 촬영은 안했어요 ㅎ 물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주고 있어요~ 촬영한 다음날 아침에 배추가 약간 힘이 죽어있던데...4일후에나 가야되는데 불안하네여~ 매일 관리 하실수 있으시니 배추 농사 잘 되실거라 믿습니다! 외지분들 많은 곳이 좋은거같아요~^^
에이 그 정도는 텃세도 아닙니다. 당연히 자기 땅에 돌이든 뭐든 느닷없이 포크레인이 와서 건들면 땅주인이야 황당하죠
하지만 전봇대는 황당하네요 소리 지르면 더 크게 질러줘야 함부로 못하는데 말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감나라 배나라 간섭하지 않으면 된겁니다. 저도 집을 지어봤지만 여간 고통스런 작업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살면서 받은 스트레스 중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현재 편안하면 된거죠
네에 길 통해서 포크레인 한번 들어간다고 미리 이야기하고 한거여서 맘 놓고 있다가 갑자기 이런일이 있어서 그런 썰을 푼거에여~ 지금은 사람도 바뀌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집까지 지으셨으니 훨씬 이런저런 일들이 많으셨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인간의 의도를 의심해야 하는 세상 참 암담하죠. 욕심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 합리적인 사고 못하는 사람들이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면서도
자신이 가진 티끌만한 것조차 용인하지 못하는 시골 사람들. 오죽하면 그런 말 있잖아요. 일반인의 세가지 착각 중
(가난한 사람은 인정이 있다. 힘이 약한 사람은 선량하다. 농촌사람은 욕심이 없고 착하다.) 가 대표적인 착각이라고요
정말 내로남불이더라구여~ 그리고 내가 못가지고 못하는것을, 다른사람이 가질 수도 있고 할 수도 있는건데 정말 본인에게 피해 안가는것을 초등학생때 책상 줄긋기하듯이 잠시라도 넘어오면 으르렁 대는.. 그러면서 본인은 선을 넘어오고 그러더라구여~아래 세가지 말씀 덕분에 첨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풀을 뜯지만 만시고 호미로 뿌리를 뽑아줘야 천천히 자란답니다
특히나 씨가 생기기 전에 뽑아주시면 더좋겠지요
네에 뿌리 하나에 넓게 퍼지는 건 그렇게도 하고 있는데...이건 너무 번졌고 잘 뽑힐 때라 내년에 제초매트 왠만한 곳은 다 씌울 생각이에요~
땅을 사려고 해도 텃세가 가장 신경 쓰여서 망설이게되요
지금은 편해지셨다니 다행이네요
텃세를 해봤자 시골로 이사오는 사람도 없어질 거고 시골 땅값도 내려 갈텐데
시골은 그런 게 아쉬워요
제 영상으로 땅을 사시려는 다른 분들에게도 망설이게 하고 시골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고히 하게 했나 싶기도 하지만, 저처럼 하루만에 땅 보고 계약하지 말고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고 하시라는 뜻에서 올려봤습니다~ 이제 제가 4년됐으니 앞으로 터줏대감 되서 새로 오는 분들에게 친절하게 해줘야줘. ㅎㅎ
풀을 손으로 뜯으시군요.
예초기 빌려서 한번 돌린후 3~4일후 제초제 농약 뿌리면 좋습니다.
저렴한 전기예초기가 있는데 성능이 별로더라구여 얼마전 예초기의 위력을 바로 눈앞에서 보고 필요하구나 생각하고 있었어요~아참 그리고 농작물 바로 옆에는 제초제. 뿌리기가 그래서 아래쪽에는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골은 안그런데 ㅠㅠ 잘해놓고 사십니다 배추도 잘키ㅡ우셨네요 전봇대는 남의땅내땅도 아닌곳에 사이에 박더라구요 전봇대는 한전 재산이라네요 응원합니다 26:33
제가 배울게 한 백배는 많은거같아요...너무 겸손하세여~ 아 전봇대는 원래 애매한 곳에 박는거군요~ 응원 감사합니다^^
마음고생 많았어요. 마음에 상처 받는일 앞으론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되겠죠...! 어제 근무 서줘서 고마워요 짝꿍이랑 담배만 피러가지 마시고 가끔 나랑도 차한잔 같이해요. ...^^
벌써 예전일이라 힘든건 전혀 없고 그냥 추억정도의 일 정도뿐이에여... 회사이야기를 ^^;;; 네에 감사합니다^^
낭만초으매님 ~ 화이팅!!
감솨합니다!!! 힘내서 다음주 촬영하고 오겠습니다😍
낭만촌맨님 참 좋은분이시네요
전봇대는 한전에 이의신청하셔서 다른땅과 경계면 사이로 옮겨달라하심 되지않나요
저도 제땅 입구한가운데에 박혀있던걸 옆땅과 딱 경계지점으로 옮겼었습니다
지금은 이전의 풍경이 기억나지 않을정도네요
내땅에 들어와있으니 옮겨달라고 한전에 요구하셔요~~^^
네어 저는 지금은 사실 사람도 바뀌었고 펜스 뒤에 안쓰는 경사진 면에 있어서 굳이 옮길 필요가 없어서 안하고 있어요 한전에서도 민원사항이 있음 힘들거구여~저는 내로남불 이야기하려고 꺼낸 정도에요~^^; 공감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텃세 말도 못하죠. 경계내있는 수십년된 수목 텃밭에 그늘진다고 말도없이 일곱 그루 다 베어 갔더라고요. 그 동안 전주인한테는 왜 말 못 했는가 물어봤더니 아는 사람이라서 그랬다네요. 재물손괴죄로 신고할려고 상담했더니 벌금 및 민사등 으로 삼사백 받을것 같다고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경계를 두려고 수목을 둔거 같은데 전주인한테는 말도 못하다가 모르는 사람 왔다고 바로 베어버리는게 어딨어요..그럼 어차피 전주인 땅 팔거면 그전에 합의해서 없앴어야져..있는걸 보고 샀는데.. 없어도 되지만 사람 기분이 아니져~ 무시하는것도 아니고요...망설이실수밖에없네여..
@@chonman1 자기네 밭을 지나가야한다는 명목으로 텃세를 부린거죠. 도로에서 2~3m 정도 농로를 지나가야하거든요. 없는샘치고 고발하고 싶은데 시골에 몇백 벌금과 합의금을 청구하기도 그렇습니다.
특히 종씨일가마을 조심하세요 살기힘듬니다
집성촌 말씀 하시는거져? 저는 여기서 앞으로 주택을 짓고 살 계획이지만 잘 참고하겠습니다.^^
지금시대는 ~ 시골땅은 사는게 아니야 빌려야지 집은 월세살고... 어짜피 몇년살고 대부분 나올껀데 ~
전봇대 세운 땅
한전에서 년세로
얼마씩 지주에게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 저는 전봇대가 어차피 안쓰는 저희 땅으로 들어와도 상관은 없는데 이웃분들의 어이없음을 말하려고 내용을 넣은거에요 이제 주인도 바뀌고 그렇게까지는 안할거에요^^
소금물을 물조리개로 잡초에 뿌려주세요
힘들게 손으로 뽑지 마세요
농작물 있는 곳은 그렇게 하기가 부담스럽더라구여~
편하게 넘기면 됨
시간 지나면 별거 아닙니다
네에 이제는 지난 일일 뿐인데 가끔 여쭤보는 분들도 있고 저도 이런일 정도는 있었다 이야기한 정도에여
뱀 나올때는 다쓰고 버릴 장갑에 휘발유를 묻혀서 울타리 주변에 듬성듬성 던져놔 보세요 뱀 볼일 별로 없을 겁니다
허리 아프시게 에공 ❤❤ 기계루 허시죠
자기 땅이면 농막 그냥 컨테이너 식으로 조립식주택 갖다놓을수 있나요?
농막 불법이라고 들어서요
저도 산골에 농막 하나 짓고 살고 싶습니다
전이나 답에는 농막 허가사항이 아니라 신고사항으로 불법이 아닙니다~임야는 다르겠지만요~ 저는 3년이 지나 연장허가(이딴 허가 성격이 강함)도 통과했어요 올12월부터는 농막이 아닌 농촌체류형쉼터라는 개념으로 바뀌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농막이면 화장실 있으면 안되고, 하수시설 있으면 안되는 뭐 그런 규정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말 그대로 농사일 하다가 잠시 쉬거나 눈 좀 붙이거나 그러는 공간 정도를 농막이라 정의 하더라구요.
말 그대로 주거나 생활의 목적이 아닌 용도. 간이 주택이 아니라 농막이라 부르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제초매트 깔면 확실히 풀을 잡을수가 있습니다
네에 내년 이른봄에 고랑 이랑 제외한 눈에 보이는 웬만한 곳은 추가로 제초매트 깔려고 합니다~
나중에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프게되니 예초기에 줄날로 교체해서 풀 제거하세요 ~~
집은 모듈러인가요?? 어디서 시공하신건지 정보 알고싶어요~
모듈러가 조립하는거져? 완벽하게 공장에서 찍어나오는 모듈러 제품도 아닙니다.그리고 땅이 단차가 있는 높은 곳에 있어서 공장에서 지은걸 못갖고 오고 현장에서 지었어요.. 시공한 업체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친구라도요.ㅎㅎ
무조건 피하고 같치 어울릴려고 노력할수록 더 미친 사람들이돼어갑니다 돼도록이면 피하고멀리하면 친질려고 노력해옵니다
그런 분들에게 그럴 필요성이 있네요~ 잘 알겠습니다
땅을 잘못사신건 맞네요
구거는 붙어있어도 도로랑 안붙어있는 땅을 사다니..
그것부터가 분란의 시작을자초한부분이있죠. 그걸 감수하고 사셨다면 감수하셔야하고요
절대로 맹지는사면안돼요.
나중에 반드시 분쟁이생겨요.
그건 텃새를떠나서 도시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나는일이죠
처음에 한번만 포크레인 올라가겠다 해서 허락을 받은 뒤에 있었던 일들이라 그렇습니다. 그냥 관리가 전혀 안된 널브러진 땅에 있는 돌멩이 건들었다구여~ 어쨋든 지난일이고 저는 제 자체적으로 해결했어요~ 말씀처럼 처음부터 땅을 잘사야 되는것도 당연히 맞는 말씀이구여~
풀을 일일이 뜯으면 손가락 아파요. 😢
가위질도 마차가지고요.
마끼다 소형 무선전정기 하나 구입하셔요.
병원비가 전정기 값 보다 더 듭니다.
네에 저렴한 예초기라 잔디 관리할때만 사용했는데 내년엔 작물 자라는 곳 외에는 제초매트로 깔아버리려 해요~
주차장쪽에....자갈깔아야겠네여^^
주차장쪽에 야자매트를 깔았는데도 그아래에 제초매트 깔고 했어야했는데 그걸 뚫거나 아님 위에 흙이 다시 쌓여 잡초가 자라나더라구여 자갈은 불법이라 조심스러워요~^^;
@@chonman1 네? 자갈이 불법이라구요?? 흙길에 흔히 볼수 있는 작은 돌멩이나 자갈이나 다 같은 돌인데, 땅바닥에 돌이 있다고 불법이 되는건가요??
인간들은 피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맘 편함.. 절대 마을로 들어가선 안대
네에 혼자만의 시간 보내고 싶어서 시골로 가는건데 거기가서도 이 눈치 저 눈치 보게 되고 시간 뺏기면 이게 아닌데 생각 들더라구여~ 저도 앞으로도 마을로 들어갈 생각은 없습니다.^^
전 제가 진상이라 마을로 들가고 싶네요 ㅋㅋ
같은 사랑인대 뭐가 두려워서 ㅎㅎ
마을 한가운대 가도 즐거울듯요
낫을 사서 풀을제거하세요.
손으로하지말고.
잘 안뽑히고 질긴 거 할때는 낫 사용하고 잘 뽑히는 잡초는 그냥 손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일 풀뽑아주고 늘 관심두고 관리해줘야 되는 곳이 시골.
네에 일주일에 한번씩 가니까 할게 많아요~ 이제 잡초가 안자라는 때가 오니 또 야외에서 활동하기 추워진 날씨네여~
텃세 아직도 있는데가 있어서 고민임니다 좋은분들도 계시지만
혹시 원하시는땅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외지인이 계시다면 어떤지 미리 한번 이야기 나눠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가장자리도 잡초 매트 깔아주면 헐 수월습니다
해병대가 무너지면 않됩니다
열심히 투쟁 하시는 용사님들 응원 합니다
필승!
나같으면 예초기로 할것같아요 망~ 제거하시고 1년에 3번만 예초기로 베세요 편하게 조경식이 보이기는좋치요 나중에 손많이가야 일짜로 쌓으시지 관리하기편한데 배추는 상태좋네요 비료가 부족한거같아요 색이 그냥 농협가면 9800원 분무기있어요 편하게 전체치세요~ 농사꾼입니다 농사도 배워야지 편하게 하지요 정원 솔직히좋치요 근데 나이먹을수록 손이많이가요~
네에 예초기의 필요성을 올해 완전히 느꼈어요..4년차가 되니 매해 잡초의 양이 느는데 감당이 안되더라구여~망은 혹시 고라니 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한 10년 있다 주택을 지을때 석축도 다 갈아엎을 계획입니다. 비료는 댓글 보고 얼마전에 줬습니다.ㅎ 생각하지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다른 전원생활하면서 소개해주는 분 유투브 보니 공짜로 시에서 도로 깔아준것도 벗겨내더라구요
이유가 포장을 하면 당장은 편하지만 나중에 분쟁의 소재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그 옆집분이 처음 말 바뀌고 부동산에서 각서받으려한건 그 때문일듯 해요
네에 저도 서약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저도 사람을 믿을 수 없으니까..제돈내고 공사하는것도 아닌거같고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게 해야겠더라구여~ 제땅 안에서 해결하려고 하는데도 으르렁 대니 하는 이야기였어요...
은퇴하고
시골서 살아보려고
준비하려다가
포기했음...
시골~
도시보다 더 무서움 !!!
좋은 곳 좋은 분들도 많을거에요~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여튼 나쁜 기억은 빨리 잊으시고 낭만촌맨으로 즐겁게 지내세요.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기억이 저를 괴롭히고 그러진 않고 추억거리입니다. 구독자분들과 처음 오시는분들에게 관심있는 이야기일거 같아서 하찮은 제 경험담을 풀어봤어요..응원 감사합니다.💓
시골집은 일이 끝도없습니다
배추 잘되었네요
일찍하세요 김장
노인들의 텃세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시골로 가고 싶어도 못가는 겁니다
시골이 소멸해 가는 주 원인이기도 하지요
반면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분들과 마을도 있을테니 심사숙고해서 지역을 정해야...
네에 평생 그 땅에서 사신 어른신분도 계시고 아닌 분들도 계신데 토박이도 아닌분들이 몇년 일찍 들어왔다고 그런 사람도 있더라구여~
시부모님도 귀농 6년차이신데 텃밭 걸어다니는곳에 부직포를 깔아두시는데 잡초뽑을일 없어 일이줄어듭니다~~~
시골 텃세 ===> 시골 마을이 폭망하는 원인 중 하나.
그들은 왜 시골이 망하는지, 모른다. 인구수 감소도 한 원인이지만.
잘 지내고 계신 시골땅에 외지인이 오면 분위기가 바뀌니 경계하는건 맞지만 그건 텃세 부린다고 없어질거는 아니자나여~ 세상은 계속 변하는데... 외지인들도 현지분들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같이 어울리고 사는 분위기가 되었음 합니다.
뱀 조심 하세요
네 제가 무서워서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나도 못 배웠지만 텃세 하는 그런 사람들은 머리에 든 것이 없어서 그래요. 동물들의 영역 고수, 딱 그런 격이죠. 개중에 좋은 분들도 있겠지만 텃세 부리는 그런 부류들한테는 너무 맞춰줄 필요 없어요. 단호하게 상대해야 됩니다. 참 부지런 하시네요. 하시는 일 잘 되시고 재밌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시골텃세 는 촌 원주민들이 무지하고 심보가 못되서 그렇습니다
옛날 조선시대 부터 땅 하나로 가치를 먹이던 땅따먹기 심보가 그대로인거죠
네에 공감 감사드립니다. ^^; 이 영상을 보고도 제 문제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네여.ㅎ
계단 석축 뱀들의 아지트네요..조심하세요..세멘으로 틈새를 막길..
네에 안그래도 항상 그런생각이 들어요..세멘으로 그 많은걸 다 막기가 힘들어서 토양살충제 정도 뿌려주고 있어요..
마당 풀을 모두 뿌리째 뽑으세요
비오고 3일지나서 또는 떡안질때 뽑으면 쉽게 뽑혀요 그리고 잔디 심으시고 잡초관리 하면서 잔디용 예초기로 관리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잡초는 쓰레기지만 잔디는 관상용 입이다 마당에 잡초가 못자라도록 빽빽하게 잔디를 번식시키고 잡초를 관리해주세요 너무 안타깝네요
네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잔디는 사실 불법이라서요 앞에 딸기밭 옆에 같이 자라는 정도로만 있구여 저도 다 깔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더라구여~^^;
주차장은 약을 치세요~저두 😊
네에 주차장은 아래에 있으니 약을 쳐야겠어요 예리하십니다. ^^
풀많이 나는곳은 검정피복으로 덮어주면 저렇게 고생안해도 될태데요
야자 매트 깔기전에 비닐을 깔면 풀이 안 올라 옵니다
집터가 크네요 혼자 힘드시겠어요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아직 충분히 할 수 있는 정도에여.^^
뮈든 만족하신다면 되는거죠.
네에 지금은 만족하고 이 내용은 그냥 이런일도 있을 수 있다 알려드릴려고 꺼내본거에여~
배추에 나방과 나비 유충을 염려하셔서 약을 뿌리기 보다는 대신 모기장 같은 망을 둘러 쒸워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확실히 효과는 있습니다.
그런 방법이 있더라구여..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허덕이면서 하다보니 안해본 방법을 하기가 선뜻^^; 쉽지가 않네여~
서로돕고 화합하며 배려하며 인정하며 포용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이세상 모든것 잠시 사용하다 놋고 가는것 입니다 영원한것 하나도 없어요
네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쫄대기피박으세요
5도2촌하시면서
집을비우시면서
깨끗하기만하고만~
그래도 이런식으로 쬐금식 관리해줘서 그래요.ㅎ
지역마다 다른듯 우리 시골은 주위에 누가와서 살아도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던데 교회오는 사람 아니면 신경도 안쓰고
시골에서 그나마 살고 싶다면 . 지인이 있는 곳에서 사는 것이 상책임 .
네에 부모님 땅이었거나 지인 있는 곳에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여~~
동네 노인분들은 어떻게든 자기 땅에 피해갈까봐 주위에 외지인이 들어오면 한소리씩 하는것 같더라고요. .
가서 먼저 갈궈요 ㅎㅎ
다 늙으면 버릴땅인대 뭘 사서갑니까 그냥 가서 놀다가
떠나면 되죠
처음 왔을때 텃세는 없었는지 궁금해하시는 댓글이 여럿 있어서 처음 샀을때 기억나는 간단한 경험들을 이야기했어요~지금은 텃세 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시골로 이사왔지만 마을에 20년전에 이사오신분 조차 아직까지 외지인이라 불립니다. 아마 남아있는 어르신들 10년 뒤에 다 가셔야 정식으로 그 마을 사람 될 거 같습니다.
시골인심은 다를거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크지도 않은 땅덩어리에 몇안되는 인구가 그놈이 그놈이지 다를게 없어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시골이라 마냥 좋은게 아닙니다
시골에 농장하면서 시내에 땅 조금 사서 2층짜리 작은ㅈ건물 하나 올리는데 시내라고 나을게 없었어요
더하면 더했지ㅎ
담벼락 벽돌 한장한장 올리는것까지 옆에서 다 딴지걸고 간섭하더군요
얼마나 싸웠는지 치가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