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이 나곤 합니다.. 6월 9일? 학교가 있던 종암동 온 거리에 모여 박종철 위인의 사진을 들고 독재타도를 외쳤던 그 날. 종암에서부터 을지로까지 우리 학우 동문 수천 명이 모여 호헌철폐를 외치며 태극기를 들고 행진했던 그 나날들. 독재 정권의 전경들이 쏴올린 최루탄과 부당한 폭력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잊지 않았던 민주화의 열망.. 어느새 저도 그 새파랗던 젊음은 사라지고 넥타이를 풀어헤칠 나이가 되었지만 그 순수한 정신과 기억만큼은 끝까지 제게 남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당시 아팠던 만큼 정의롭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젠 사회 구성원, 가장, 시민으로 내 분야에서 노력 중입니다. 우리 두 아들이 살아갈 세상은 좀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역사를 생각하며 항상 정의롭게 살아야지 라고 다짐합니다. 너무 아프고 쓸쓸하지만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의 한 조각을 채운것 같아 자랑스럽습니다.
현재 이민가서 미국 생활중이지만. 중학생이라는 신분으로 6월 민주항쟁 참여했습니다. 모르는사람끼리도 주먹밥 한쪽나눠먹고 상가 아주머니들이 토스트만들어주고. 한쪽으로 겁이나지만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를 포함한 국가유공자분들은 대단한것같습니다. 엄마가 하지말라고. 말렸습니다. 친구들도 아무도 안했습니다. 그때 아무정신도없이 몸을 던졌습니다. 최루탄 냄새는 말로도 못하고 생생한데, 들이키면 눈이 빠질것같고 . 내생에 그리 아픈 연기 처음 마셨습니다. 기절한사람들도 많고. 시체도 많이봤습니다. 두려웠지만 전두환개새끼는 참을수 없습니다. 물이 100도가 되면 끓지요? 사람도 100도가 되면 끓어요. 지금생각해보면 하지도 못할 상상이지만 ..
저희 아버지가 1987년 춘천 대학교에 다니셔셨습니다 1987년 시위를 하던 학생들과 마주치고 공포감을 느꼈답니다 왜냐하면 곤봉을 들고 학생을 때리고 매운 연기를 뽑으며 그리고 6월 9일 아버지가 연세대학교에 친구들과 방문 했답니다 앞에서는 형사들이 물건을 체크하고 결국 아버지는 이 학교에서 학생이 아니여서 못 들어갔죠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 갔는데 연기가 불어오며 백골단이 학생을 죽이고 때리고 있었습니다 시위대가 한발 물르고 그때 "이한열" 열사가 나타나 절망에 구호를 외쳤답니다 또 최류탄이 터지며 이한열열사가 억 하고 부축 하며 쓰러진덜 뒤에있는 대학생이 대려갔습니다 아버지는 외신기자가 그 앞을 찍는걸 마지막으로 기억하시고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란 없다"
대만도 우리와 같은 년도에 민주화가 이뤄지고 미려도항쟁사건과 90년대 극초반에 야백합학생운동 등등으로 인해 한국처럼 지속적으로 민주화 항쟁으로 인해서 민주화가된 국가입니다. 다만 오히려 장개석의 아들이며 독재자 이기도 했던 장경국 당시 총통도 아이러니하게도 대만의 민주화에 큰 기여를 했었다고 알고 있어요. 하지만 고 이등휘 전직 총통이야 말로 대만의 경제발전과 민주화 모두를 성공적으로 이뤄내어 대만 민주화에 가장 큰 기여를 했었죠. 그래서 대만 내부에선 고 이등휘 전직 총통이 대만 민주주의의 아버지 또는 대만 민주화의 이버지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 많은 거리를 메우던 대학생들은 어디로 간 걸까요? 그 젊음으로 그 목청으로 내지르던 함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지금의 50대, 80년대 광주와 6.10세대는 아직도 거리에 있습니다. 아직도 싸움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여름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그 누구보다 용감했습니다. 그리고 상아탑이 진정 무엇인가를 보여주었습니다. 민주주의의 봄은 아직 오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 날의 함성으로 그 날의 노래로 그 날의 불끈 쥔 주먹으로 다시 시청으로 나갑니다. 젊은이는 사라졌으나 젊음을 바쳐 지킨 그들이 다시 시청으로 갑니다. 81,82,83,84,85,86,87 그 역사의 증인 700만 명이 곧 거리를 가득 메울 것입니다. 다시 영광스런 피묻은 민주주의의 화관을 되찾을 것입니다.
In 1980, when the dictator of the military regime (Park, Jung hee), who ruled Korea for about 20 years, was assassinated, another soldier (Jeon Doo hwan) beat a coup to take power. In 1987, Chun Doo hwan wanted to hand over the military government to his henchman. Koreans wanted to vote for the president by referendum, so all college students, office workers, and merchants from all over the country came out on the streets to protest. (June Democratic Struggle) At that time, the military government defined the protest as a riot caused by spies from North Korea groundlessly to suppress such street protests, and used violence to put innocent citizens in prison and torture them. At that time, several citizens who were tortured by the Ministry of National Security(so called, An-Ki-Bu) died, and many are either crippled or falsely accused of ex-convicts. At the expense of them, in October 1987, the Republic of Korea finally achieved the presidential straight system. There could have been very few spies from North Korea to promote anxiety in South Korean society at the time, but the statement that spies led the nationwide protests is accepted as a false instigation by the military government to disparage the value of the civil revolution. Thirty-five years have passed since then, but the forces of the military government, which had achieved great wealth for a long time (1953-1992), still remain the largest vested interests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efforts to glorify their existence have not stopped. They say that the Republic of Korea has grown with the help of military dictatorship, and Korean citizens say that the Republic of Korea has grown as it overcame military dictatorship. At that time, the Ministry of National Security (An-Ki-Bu) agent was compared to the devil, and Koreans were so afraid of the agents, but this drama (snowdrop) glorifies An-Ki-Bu by describing that there may have been a righteous person among the agents. The drama setting that Jung Hae-in, the main character who plays the role of spy, is believed to have been created to justify the lie that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Ki-Bu) suppressed protesters to catch spies from North Korea at the time.
국민의 손으로 일궈낸 자랑스럽고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고의 날이였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는 지금도 민주주의의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6.10민주항쟁을 상기하자!
민주주의는 빨강이 사상 이라던 전두환.. 아직도 살아 있음
@@朝鮮帥 김대중이 화해랍시고 풀어줘가지고... 아오 멍청이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림
@copoty mko ? 뭔개소리임 온라인 클라스랑 민주주의가 뭔상관 님 방학이 사라지는건 또 뭔개소리고 온라인 클라스로 바꾸면서 더 시간도 짧아졌는데 뭔 개솔이야
민주주의가 온갖 만행을 걸쳐 이젠 열사들의 뜻을 기억하렴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곤 합니다.. 6월 9일? 학교가 있던 종암동 온 거리에 모여 박종철 위인의 사진을 들고 독재타도를 외쳤던 그 날. 종암에서부터 을지로까지 우리 학우 동문 수천 명이 모여 호헌철폐를 외치며 태극기를 들고 행진했던 그 나날들. 독재 정권의 전경들이 쏴올린 최루탄과 부당한 폭력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잊지 않았던 민주화의 열망.. 어느새 저도 그 새파랗던 젊음은 사라지고 넥타이를 풀어헤칠 나이가 되었지만 그 순수한 정신과 기억만큼은 끝까지 제게 남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현재의 민주주의를 만들어 주셔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6월항쟁 세대들이 투표권을 어렵게 얻었는데 투표날엔 놀기만 하지말고 능력있는 정치인을 뽑읍시다
친일 미통당만 아니면 됍니다.
좌좀 민주당만 아니면 됩니다.
ㅋㅋ 위에 두사람
진짜 첫번째 두번째 댓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사람 2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6월 민주 항쟁과 같은 우리 민족의 저항운동이 지금의 민주주의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민주주의 국가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누리는 자유도 누군가의 피땀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소중히 여기고 감사하자
As an Italian, I deeply respect all the struggle Koreans had to go through since the 60s. Long live your freedom 🇮🇹🇰🇷
❤
그렇게 피로써 민주주의를 지켜온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박종철 열사님 이한열 열사님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대한민국 국민인게 자랑스럽습니다
87년을 살아주신모든 분들진심으로감사합니다
당시 아팠던 만큼 정의롭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젠 사회 구성원, 가장, 시민으로 내 분야에서 노력 중입니다. 우리 두 아들이 살아갈 세상은 좀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역사를 생각하며 항상 정의롭게 살아야지 라고 다짐합니다.
너무 아프고 쓸쓸하지만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의 한 조각을 채운것 같아 자랑스럽습니다.
@@으핫-d4f 3저 호황때문에 살기 좋았지만 독재정치는 문제가 맞죠
역시 대단하십니다.감사합니다.이걸보고 힘을 합치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우리 코로나도 잘 이겨내봐요!
어이없는 군사정권의 횡포에 억울하고 고통스럽게 죽어간 젊은이들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이미 개학입니다;;
저렇게 힘겹게 이룬 대통령 직선제인데 다음 대통령이 노태우ㄷㄷ
심지어 노태우는 최악의 선거율로 뽑혔고.. 노태우가 뽑힌 이유는..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에게 나누어 져서 뽑혔다고..
@@nugugee_04 저때당시 투표울 90%이상 넘었는데 개소리임 김대중 김영삼으로 표나뉘어서 노태우가이긴거지
@@국민의힘-l6q 제 말은 노태우가 대통령으로 뽑힐때 지금까지 한 대통령중 최악의 선거율(?) 이라는 뜻이였어요.
개머중 개영삼 드명이서 권련욕땜에 그사단난거
그때 군인들은 전부 노태우찍을수 밖에 없었음...투표함도 전부 공개되서 노태우 안찍은군인은 보안부대 끌려갔음 ㅠㅠ
오늘 1987 영화보고 왔네요ᆞ가슴이 먹먹 했습니다ᆞ
젊은 대학생들밎 의식 있는 시민들이 피를 흘려가며 일군 민주화 현사회에 영웅들입니다ᆢ
정종철 ᆞ이한열 열사님께 고개숙여 명복을 빕니다ᆞ^^
피로 이루어진 민주주의. 6월은 잊지않겠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열심히 알리겠습니다.
87년 6월민주항쟁 당시에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섰고 어깨에 띠를두르고 거리로 나섰던 사람으로써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너무너무 자랑스럽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민주화를 위해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덕분에 지금의 자유다운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듯 합니다!국민의 움직임이 정치판이 아닌 국민들 스스로 움직이는 날이 다시 올까요?ㅜㅜ
@@jungikju1655
@가평어느날스파펜션 님 감사합니다 그날은 반드시올겁니다^^
안녕하세요 고1학생입니다. 우리나라 아버지 세대에 역사 즉 한국의 아픈 역사를 어린시절 배우면서 지금까지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민주화 운동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조국의 자유와 인권을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
민주주의를위해분투하는것에경의를표하다
내일은 6월10일입니다 35년이되는 해더라구요 절대로 역사를 잊지않고 끝까지 기억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분들께 너무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얻어낸 투표권인데 투표좀 하자...20대!!!
R un 나도했다. 솔직히 20대여도 할애들은 다함
@@시도-v2q 답 너무 많은데?
@@시도-v2q 페미니스트는 안알아봐서 잘 모르겠고
@@시도-v2q 1.5단계 말고 2단계 올려놓으면 자영업자들 싹다 망해서 경제상황 지금보다 더 안좋아지고
@@시도-v2q 천암한 같은 사건이 더 일어나면 안되니까 빨리 화합해서 평화통일 하자고 주장하는건데 보수들은 영원히 북한이랑 동떨어져살자고 하고 그죠?
정권이 바뀌니 모든 것이 새롭게 조명되고 그 모든 것이 새롭게 다가온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들이 기로에 설때마다 스스로의 힘으로 독재와 썩은 적폐를 무너뜨리고 역사의 둑을 터트린다. 대한민국 국민들 만세~!!
진짜 멋있다. 적어도 아시아에서는 이런 간지나는 나라와 국민은 한국이 거의 유일하다 주모열일해
ㅇㅇ
일본도 대만도 그런 아시아민주주의국가들도 어려워하는것을 한국이 해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우리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가
되어 정말 감사하고 기쁨니다.
이한열 열사 하늘나라에서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눈물이난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멋지다
@@으핫-d4f 왜저래
너는 왜 그래
눈물나요 감격스럽고 감동이고 꼭 끝까지 지켜야할 민주정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현재 이민가서 미국 생활중이지만.
중학생이라는 신분으로 6월 민주항쟁 참여했습니다.
모르는사람끼리도 주먹밥 한쪽나눠먹고 상가 아주머니들이 토스트만들어주고.
한쪽으로 겁이나지만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를 포함한 국가유공자분들은 대단한것같습니다.
엄마가 하지말라고. 말렸습니다.
친구들도 아무도 안했습니다.
그때 아무정신도없이 몸을 던졌습니다.
최루탄 냄새는 말로도 못하고 생생한데, 들이키면 눈이 빠질것같고 . 내생에 그리 아픈 연기 처음 마셨습니다.
기절한사람들도 많고. 시체도 많이봤습니다. 두려웠지만 전두환개새끼는 참을수 없습니다. 물이 100도가 되면 끓지요?
사람도 100도가 되면 끓어요.
지금생각해보면 하지도 못할 상상이지만
..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네...
9차 개헌 헌법!! 형식적 법치에서 실질적 법치주의로의 도약 그리고 경제, 사회, 문화, 정치의 진정한 민주화!! 오늘날의 민주주의 헌법이 만들어지는 데 큰 기여를 한 유월 민주항쟁!! 고맙습니다!!
이런역사가있었군요 슬프네요ㅠ ㅠ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불의에 가만히 있지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동북아의 큰 자부심!!
자유와 평화.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세!!
감사합니다
참...이게 어찌보면 어렵고 말도안되는일인데...이걸 국민들이 해내네요 진짜....
동북아시아 유일하게 빛나는 민주국가 끝없이 쟁취해온 멋진 역사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저희 아버지가 1987년 춘천 대학교에 다니셔셨습니다 1987년 시위를 하던 학생들과 마주치고 공포감을 느꼈답니다 왜냐하면 곤봉을 들고 학생을 때리고 매운 연기를 뽑으며 그리고 6월 9일 아버지가 연세대학교에 친구들과 방문 했답니다 앞에서는 형사들이 물건을 체크하고 결국 아버지는 이 학교에서 학생이 아니여서 못 들어갔죠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 갔는데 연기가 불어오며 백골단이 학생을 죽이고 때리고 있었습니다 시위대가 한발 물르고 그때 "이한열" 열사가 나타나 절망에 구호를 외쳤답니다 또 최류탄이 터지며 이한열열사가 억 하고 부축 하며 쓰러진덜 뒤에있는 대학생이 대려갔습니다 아버지는 외신기자가 그 앞을 찍는걸 마지막으로 기억하시고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란 없다"
오늘이 6월 민주항쟁 36주년 입니다 20대 중반때 목숨걸고 독재정권과 맞서 싸웠는대 어느덧 60대가 되었는내요^^
자 깨어납시다 이제는 국민이 바보가 아닙니다 이쓰레기들 다신 일어설수없게 만행을 저지르지 못하게 민주주의를 외칩시다
이땅의 주인은 국민들이다 !
copoty mko ? 갑자기? 그리고 온라인클래스도 일종의 개학이라 ㄱㅊ
온라인철폐! 방학타도!
감사합니다.
전국적으로 온국민이 뭉쳐서 항쟁을 해서 투표권을 찾았는데, 정치인들의 농락으로 지역감정이 생기고 아직도 지역감정 언급하는 사람들 반성해야합니다!
박종철고문님 나라를위해 싸워주셔서 감사보다 고인분의명복을빌겟습니다.
이건 영원히 지워지지않는 역사가될것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도 엿같은데 어쩌죠 이때보다 사람이 더많이 모임 150만이라니
다망 TV 엿이 부드러워질때까지 계속해서 쳐줘야하는게 국민의 역할아닐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눈물난다 우리국민은 대단하다
나라가 후져서 애꿎은 인재들이 희생되어 너무 안타까워요...ㅜ
잘 보았습니다.
진짜 우리나라는 일본과는 다르게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안다. 그리고 지지않고 투쟁한다. 정말 대단한 나라다 대한민국 만세
2016년 12월 지금도 대한민국은 일반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대만도 우리와 같은 년도에 민주화가 이뤄지고 미려도항쟁사건과 90년대 극초반에 야백합학생운동 등등으로 인해 한국처럼 지속적으로 민주화 항쟁으로 인해서
민주화가된 국가입니다. 다만 오히려 장개석의 아들이며 독재자 이기도 했던 장경국 당시 총통도 아이러니하게도 대만의 민주화에 큰 기여를 했었다고 알고 있어요.
하지만 고 이등휘 전직 총통이야 말로 대만의 경제발전과 민주화 모두를 성공적으로 이뤄내어 대만 민주화에 가장 큰 기여를 했었죠. 그래서 대만 내부에선 고 이등휘 전직 총통이 대만 민주주의의 아버지 또는 대만 민주화의 이버지로 부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날이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
이 시대를 살며 고문과 투옥속에서도 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린 18세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감옥으로부터의 소영) 이란 책을 보면 평범한 한 인간이 민주화과정을 성취하기 위한 생생한 체험담이 들어 있어 소개해 봅니다. 감동과 역사적 진실이 나름 잘 담겨 있어 좋았습니다.
그 많은 거리를 메우던 대학생들은 어디로 간 걸까요? 그 젊음으로 그 목청으로 내지르던 함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지금의 50대, 80년대 광주와 6.10세대는 아직도 거리에 있습니다. 아직도 싸움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여름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그 누구보다 용감했습니다. 그리고 상아탑이 진정 무엇인가를 보여주었습니다. 민주주의의 봄은 아직 오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 날의 함성으로 그 날의 노래로 그 날의 불끈 쥔 주먹으로 다시 시청으로 나갑니다. 젊은이는 사라졌으나 젊음을 바쳐 지킨 그들이 다시 시청으로 갑니다. 81,82,83,84,85,86,87 그 역사의 증인 700만 명이 곧 거리를 가득 메울 것입니다. 다시 영광스런 피묻은 민주주의의 화관을 되찾을 것입니다.
이시기를 되살려야할때가 온건가...
아직도 전두환지지하는 새키가?
베충이 ㅅㅂ롬
스칼렛플랑도르 누가 찍었나요?
지금 촛불 또 들어야되게 생겼음
양띵TV DJ엔더맨3세 아갈 닥치세요 일베충새끼야
저는 87년도에 태어나서 갓난아기였기 때문에 그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민주화를 이루어낸 대한민국 선배님들의 투혼과 정신을 받들어 앞으로는 저희 젊은 세대가 반드시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지켜내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난왜이거볼때마다 눈물이날까..
그리고 2016년 11월...
ㅎㅎㅎㅎ
X¡NGUL¡QuE 싱귤리크 촛불집회...
6민주주의는전국에널리퍼지지못했다광주에만널리퍼져있다 이제5.18도전국에알려야한다 우리국민모여서전국에알리시다!
저렇게 큰 희생을 겪고 애썼는데 노태우가 첫 직선제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었고, 오늘날 그 촛불개혁을 했는데도 또 저들에게 권력을 주는 것을 어떡하면 좋습니까.ㅠㅠㅠ
이런 나라를,
이랬던 우리가
왜 지금
저 부패하고 썩은 집단에 농락 당하고 헤매이고 있는가!
정녕.
이것이 우리가 바라던 나라는 않일텐데!.
나라의 주인이 없고,청년이 없고,가슴이 없고, 붓은 뭉글어져 사라졌다.
한민족의 얼이 어디로 갔단 말인가?
진짜.. 가슴아 웅장해 진다... 감사합니다..
가슴이 찡하네요
영화 1987기대된다 얼른 개봉되라
민주주의가시작되는 그 해 정말자랑스럽다 우리 선배님들
@@으핫-d4f 그리고 그 586보다도 수준이하인게 현 정권
지금도 정말 감사합니다
In 1980, when the dictator of the military regime (Park, Jung hee), who ruled Korea for about 20 years, was assassinated, another soldier (Jeon Doo hwan) beat a coup to take power.
In 1987, Chun Doo hwan wanted to hand over the military government to his henchman.
Koreans wanted to vote for the president by referendum, so all college students, office workers, and merchants from all over the country came out on the streets to protest. (June Democratic Struggle)
At that time, the military government defined the protest as a riot caused by spies from North Korea groundlessly to suppress such street protests, and used violence to put innocent citizens in prison and torture them.
At that time, several citizens who were tortured by the Ministry of National Security(so called, An-Ki-Bu) died, and many are either crippled or falsely accused of ex-convicts.
At the expense of them, in October 1987, the Republic of Korea finally achieved the presidential straight system.
There could have been very few spies from North Korea to promote anxiety in South Korean society at the time, but the statement that spies led the nationwide protests is accepted as a false instigation by the military government to disparage the value of the civil revolution.
Thirty-five years have passed since then, but the forces of the military government, which had achieved great wealth for a long time (1953-1992), still remain the largest vested interests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efforts to glorify their existence have not stopped.
They say that the Republic of Korea has grown with the help of military dictatorship, and Korean citizens say that the Republic of Korea has grown as it overcame military dictatorship.
At that time, the Ministry of National Security (An-Ki-Bu) agent was compared to the devil, and Koreans were so afraid of the agents, but this drama (snowdrop) glorifies An-Ki-Bu by describing that there may have been a righteous person among the agents.
The drama setting that Jung Hae-in, the main character who plays the role of spy, is believed to have been created to justify the lie that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Ki-Bu) suppressed protesters to catch spies from North Korea at the time.
"민주주의는 피와땀으로 국민을 일깨워 같이가야한다"
제 머릿수 하나가 피와땀이 된다면, 제 다음 세대가 개돼지소리 듣지않고 살 수 있다면...... 얼마든지 나갑니다. 이번주말도 작은촛불하나들고 여의도로 나갑니다.
"호헌철폐 독재타도"할때 가슴이 뭉클해지내요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변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미래가 밝다고 후세대에게 좋은 나라를 물려주는게 현세대의 할일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오래전부터 내려온게 아니다 ...불과 30여년도 안된 짧은 ... 우리 소중한 민주주의를 지켜나가자.
영상 올라온지 11년이나 되었는데 왜 100만도 못 찍었지?
왜 누군가가 목숨을 걸고 희생해야만 세상이 나아지는 걸까요?
노무현대통령님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
가슴 벅참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이런게없었다면?
아직도 독재이였겠지
유시민 : 내 젊음을 받쳐 국민여러분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선물했더니 .
노태우를 뽑으시더라.
1988년엔 올림픽을 개최했군요! 올림픽으로 세계가 한국을 지켜보고있었다는것도 민주주의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꼭 기억하겠습니다.
2021년에도 그들의, 우리의 민주화의 꿈은 계속 됩니다.
동아리 시간에 봤는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
슬퍼요ㅜ
2002 년 상암동 기적 믿습니다. 2022 대한민국 오필승 코리아 군도 최고네
2024년 3월 국민들은 모두 나와 외칠줄 알았습니다. 6월에라도 모일줄 알았습니다.
8월 광복절에라도…
마르틴 목사의 말처럼 친구가 끌려가고, 이웃이 탄압당하고.. 나와 내 가족이 끌려 가면 침묵 할까요!
이래 놓고는 이제는 삼청교육대가 다시 필요하다느니 경찰이 힘이 너무 없다느니 그런 소리들을 하고 있는 아이러니...
무엇이든 중용이 어렵죠…
눈물납니다😢
이한열 열사님 하늘에서 푹쉬세요
1894년 동학농민운동으로 시작된 그 의지가 약 100년뒤인 1987년에 와서야 완전히 이루어진거 같음
저랬는데 노태우ㅋㅋㅋㅋㅋㅋㅋ
부정선거죠 그때 투표소 개표박스 지들이 가져가고 난리도 아니었었죠 개표박스가 막 쓰레기장에서 나오고 난리 ㅋㅋㅋ
아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ㅋㅋㅋ
e학습터에서 옴(구독이예)
대통령 직선제로 당선되신 민주화 대통령 노태우님의 업적 ^^
퀄 너무 좋다
뭔가 울컥하게 만드는 영상이다…
부폐한걸 뻔히 알면서도, 혹은 제대로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한 자한당은 죽지 않는다. 단지 당명만 다른것으로 바꾸면 그뿐!!
독재의 서슬퍼런 총칼을 당당히 이겨내고 모든 국민들에게 주인됨의 의미와 민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선물해 주신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두 분의 소중한 희생 잊지않고 이어갑니다.
👍👍👍👍👍
만세!
이학습터때문에 왔는데.... 크흡...쫌 감동
피 로 이루어낸 이 나라가 지금 왜 이 모양인지?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 맞습니다.
6월 항쟁의 청년들의 희생을 기립니다.
노무현 대통려의 국가 기념일을 지정해주셨으니
6월의 항쟁을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