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런점은 미국이 한국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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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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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 #미국생활 #미국이민

КОМЕНТАРІ • 255

  • @runawhys
    @runawhys 5 років тому +238

    눈치안봐도 되고 개인을 존중해주며 나이나 성별 각종 관념에 얽매이지 않으려는 문화가 젤루 부러워요ㅜ..

    • @mr.physio
      @mr.physio 5 років тому +6

      진짜 그게 제일 좋은 점인것 같아요

    • @양주훈-n5z
      @양주훈-n5z 5 років тому +12

      저도 한국은 꼰대문화가
      의견하나 제출하려해도 웟사람눈치너무보임

    • @joonhan1541
      @joonhan1541 5 років тому +27

      겉으로는 차별 안하고 굉장히 쿨한척 하지만 주류사람들도 속으로는 차별 다 합니다 표현을 안할 뿐이지

    • @호랑이어흥-r2g
      @호랑이어흥-r2g 5 років тому +18

      반대로 이렇게 얘길하는 미국인도 있다고 봐야죠 .. 한국거주 미국인 왈 " 한국은 나이차이에 따른 형이 동생챙기고.. 힘들때 좋은 조언도해주고 가족같은 사람들이랑 같은 근무하는게 좋네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게 자신인데 ..그만큼 자신을 가꾸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 한국인들이 대단하구나 역시나 다르구나..젊어보이고 운동도 많이하고.. 이에 반해 우리미국인은 발암물질인 햄버거만 졸나게 쳐묵쳐묵해서 뱃살나온 비만비율이 세계 상위급이고 우린 한국을 배워야된다.. 너무 개인주의만 강조 하다보니.. 위계질서가 무너져서 일의 진행도 너무느리게 된.. 한국서 빠릿빠릿한 문화가.. 2000년대 넘어서면서 빠르면서 엉성한이 아니라 이제는 한국의 빠름과고퀄리티가 동시에 진행되다보니.. 삼성같은 세계적인 대기업이 막 생겨나는구나.. " 말이란 주둥이 놀리기 나름입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이 살기에 더 좋다고 봅니다...죽고 다시태어나도 자손만만대 한국에서 살고싶은 사람의 생각이었습니다 ^ㅇ^ ㅋㅋ

    • @캡틴코리아-u2q
      @캡틴코리아-u2q 4 роки тому +9

      @@호랑이어흥-r2g 말도안되는 말씨부리지말고 쳐자라. 말이되는소리를해야지. 단점이 한국이 졸라게 많은데 어거지로 단점을 장점처럼말하네.

  • @katelee5572
    @katelee5572 5 років тому +63

    이제 미국생활 30년 되어가는 1.5세대 입니다. 어릴때 와서 드라마로 배운 한국에 대한 로망으로 기어코 한국으로 돌아가 3년 정도 살면서 직장생활 해 본 적 있어요. 평생 울꺼 다 운거 같아요 화장 안하고 출근하면 회사가 우습냐... 가방 편하게 들면 신경좀 써라... 브랜드 안입으면 자기관리좀 해라... 그때 당시 사사건건 외모로 뭐라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어요... 두 나라를 비교를 하는게 아니라 다른 것이고 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어디가 더 편한가가 아닐까 싶어요... 전 못 버티고 다시 돌아왔어요...

    • @joshkerr1013
      @joshkerr1013 5 років тому +1

      어릴 때 살던 곳이 가장 편하고 좋죠.
      반대로 한국인들 어학연수가거나 유학가면
      재미교포들이 엄청 무시합니다!!!
      여자거나 부잣집 자식들은 물론 무시하지 못하죠

    • @신아름-n5o
      @신아름-n5o 4 роки тому +10

      @@joshkerr1013 ㅋㅋ 미국유학간얘들이 재미교포보다 가난할까? ㅋㅋ 그리고 여자는 무시를 안당해? ㅋㅋㅋ

    • @maryleene5431
      @maryleene5431 4 роки тому +1

      막상 않그래요 ..ㅎㅎ

    • @easya7921
      @easya7921 3 роки тому +1

      @@joshkerr1013
      그 재미교포들 대다수가 자영업이던데 연중 무휴라고..ㅎ
      쉬지 못 한단 말에 식겁했어요.

    • @midwestl7417
      @midwestl7417 3 роки тому +1

      @@joshkerr1013 무시한다는 표현은 과하시고, 말이, 생각이, 입는 게, 때로 먹는 게 다르니까 친해지기 쉽지 않은게 아닐까요? 교포도 중학교 넘어서 온 사람들은 한국사람하고 친하고 초등학교 이하에서 온 사람들은 한국사람(그들에겐 외국인)하고 거의 못사귑니다. 여자한테 잘해주는 건 한국도 똑같을테니까 거론대상이 안되고, 돈 있고 없고로 갈린다는 말은 너무 나가셨다...

  • @jeffsong5653
    @jeffsong5653 3 роки тому +12

    옷차림을 명품으로 치장 안해도 되지만 그 대신 구질구질하게 하고 다니면 이곳 말로 Silently Judged 를 당합니다.
    이곳이 자본주의의 극단을 걷는 나라라는걸 잊지 마시길.
    사치하지 않아도 깨끗한 옷차림과 예의바른 말투같은 방법을 활용해 스스로 이미지 관리 잘하는 사람들에겐 주변에서 그만큼 함부러 안합니다.
    미국인들이 대놓고 싫은 기색을 안내는것 뿐이지 함량 딸리게 행동하면 아래로 보는건 마찬가지죠.

  • @좋다좋다일이
    @좋다좋다일이 4 роки тому +20

    여기오니 옷 신발 가방 명품 안해도 되고 화장 안해도 대놓고 말안해 돈 쓸때가 없네요
    물가도 싸고 영어도 프리로 배우고
    도서관 대출도 무제한

  • @dongkwon1242
    @dongkwon1242 5 років тому +142

    미국이 특히 캘리포니아주는 실용적이고 개인주의 가 강해서 남의 눈치를 보며 살지는 않지만,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과 차림에 대해서 직접적인 말은 안해도 좋게 보지는 않는 다. 미국에 살다보면 차차 알게 되겠지만 말을 안한다고 다 괜찮다는 뜻이 아니다.

    • @easya7921
      @easya7921 3 роки тому +1

      그들의 규정이 있죠.
      그래서 그 문화를 알아야 하고 알지 못 하면 그 예민한 표정에 맞닥드릴 수 밖에. ㅎㅎㅎ
      총기 소지한 나라에요.
      여러가지 지켜야 할 규칙과 남을 배려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 @johnpark7972
    @johnpark7972 5 років тому +25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들과 눈치싸움하면서 살아가는 나라입니다. 한국에서 계속 남의 눈치 보면서 사는게 엄청 답답해요. 미국에서는 진짜 개인을 중요시 여기고 남의 눈치 안보고 사는게 너무 마음 편하고 속 시원하더라고요. 오히려 남의 눈치보던가 남들 신경쓰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봐요 저 처음 미국 갔을때 주변사람들이 저한테 "왜 남의 눈치 보냐? 왜 남들 신경 쓰냐? 남들 뭐하든 뭐라하든 너랑 뭔상관이냐? 신경 끄고 네 인생 살고싶은대로 살아"라고 그랬어요.

  • @jehwanlee3281
    @jehwanlee3281 5 років тому +34

    무엇보다 일 하는 도중에 사무실에서 유튜브 영상 촬영하시는 게 젤 부럽...ㅋㅋㅋ

    • @ecaurora207
      @ecaurora207 5 років тому +9

      Jehwan Lee 주어진 시간에 업무완수하고 실적만 좋으면 아무도 뭐라 않는게 미국회사문화예요. 딴짓하면서 실적 못내면 뭐라뭐라 따지지도 않고 바로 잘라버립니다.

  • @JCco901
    @JCco901 4 роки тому +4

    대부분 공감되는 이야기 입니다.
    -- 켈리포니아
    오늘 표정이 밝아보여 좋아요

  • @juleslee9292
    @juleslee9292 3 роки тому +6

    다 장단점이 있어요.
    역시 미국은 선진국이라 남 의식 안하고 내 개성껏 살 수 있죠. 특히, 남다르거나 아픈 사람도 편하게 잘 다닐 수 있고요. 장애가 있는 자녀가 있는 몇몇 가족들이 이민 와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본적 있어요.
    이 개한민국은 쥐뿔도 없는 주제에 더럽게 남 의식하고 아픈 사람들을 빤히 쳐다 보는 예의 없는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하죠. 민족성은 유명하죠. 남 잘 되는 꼴을 못보는..외국 갈때 정말 진심으로 좋은 분 빼고 한국인들은 피합니다. 돈 더 모아서 미국, 캐나다 가고 싶네요.

  • @awwsessf1480
    @awwsessf1480 5 років тому +61

    한국에서 게임회사 다니는데 저런 점들은 IT회사 특징인것같아요. 여기도 이상하게입고 슬리퍼신고 출근해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는... 저 같은 경우는 면도 일주일에 하루합니다. 일 다 했으면 칼퇴하고 바쁠땐 야근하고 퇴근후에 연락없고 직급 별로 없고 수평적인 문화고... 왠만하면 개인적인 영역 우선시 존중해주고.. 대신 미국회사처럼 잘짜릅니다. 이직도 잦고.. 아 물론 한국문화 특성상 몇살인지 고향이 어딘지 지금 어디사는지 이런건 거리낌없이 물어봅니다. 근데 딱히 그걸로 불편한건 못느끼겠더라구요.

  • @쿤트라볼타
    @쿤트라볼타 5 років тому +13

    이분 말씀도 재밌게 잘하시고 무엇보다 좋은건 재생 시간이 짧고 광고가 없어서 보는데 부담이 없음 앞으로 롱런할거같은 느낌적인 예감

  • @leebrian8180
    @leebrian8180 5 років тому +6

    삶의 깊이와 애환이 느껴집니다. 그게 저는 더 공감이 되네요.

  • @bomtree_nm
    @bomtree_nm 5 років тому +17

    미국이 위대한 거 ..인정합니다 눈치 안보는거!! ... 그에반해 한국은 눈치 너무 보죠 ㅠㅠㅠ...여러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 @byungsong2819
    @byungsong2819 5 років тому +13

    미국에대해서 좋은점을 잘 설명해주신것같습니다 저도 2002년부터 미국 뉴욕 뉴져지에 산지 어언 17년이 다 되가네요 미국생활이 오래되면 한국나가서 사는건 ㅎㅎㅎ 힘들어져요 공기부터 벌써 느낌이 틀리고 한국의 서열문화 나이등등 저는 미국에 살면서 미국식?으로 고쳐나가야했기때문에 한국에서 한국사람들 대할때 제 입장에서는 좀 답답하긴하더라고요 한국은 놀기는 좋은데 살기는 힘든것같아여 물론 한국에 살면 편한것도 많죠 근데 미국은 진짜 뭘하고 살던 신경 안쓰는게 정말 좋은것같아요

  • @sunshinerice1486
    @sunshinerice1486 4 роки тому +5

    Sunshine
    저는 NY NC AZ에 전근다니면서 일하다
    정년퇴직했는데 미국처럼 좋은데는 드물듯 합니다 큰회사에 직원들 대접이 많이 좋았읍니다 한국사회는 노동개선 절실한것 중 하나고 야간일 해야하는 것 얼는 없어져야합니다

  • @할머니의4씨방교실.마
    @할머니의4씨방교실.마 4 роки тому +16

    난 미국이 좋아요 . 세계 어딜가도 미국이 제일 편해요. 미국살다 한국오면 불편 .

  • @PublicSound
    @PublicSound 5 років тому +13

    프라이버시를 분명하게 인정하는 문화,
    워라밸,
    캘리포니아의 뷰리풀한 날씨
    정말 부러운 조합이네요!
    부럽습니다 :)

  • @mr.physio
    @mr.physio 5 років тому +5

    맞아요 남 신경 안쓰기 워라밸 환경 이런 것들이 외국 생활의 단점을 커버치고도 남는다고 봐야죠..

  • @chriso3358
    @chriso3358 5 років тому +3

    이민 20 년 직장맘 인데요, 칼 퇴근에 노 야근 맞아요. 근데, 한 가지! 출근 시간이 엄청 이릅니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아침 8 시 근무 시작~5 시 퇴근 이예요. 새벽 5 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 식구들 준비 도와 주고 7 시에 집에서 출발해야 해요.
    근무 15 년 동안 퇴근 후에 연락 받은 적 없구요, 회식?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 기업에서 주는 복지는 여기서는 거의 없다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회사에서 건강 검진 비용을 내 주고, 상조비를 준다? 미국은 언감 생심 입니다. 법으로 정해진 의료 보험, 연금등 몇 가지만 제공합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장 단점이 있더라구요.

  • @이지혜-d4s
    @이지혜-d4s 5 років тому +10

    뭔가 입체적인 대장ㅋㅋㅋㅋ
    오피스 크로마키 같아요
    블루봐틀 사랑 잘쓰고계시군요ㅋ
    조명에 고양이털 없어도 5초 헤어나 반쯤더 감겨보이는 부은눈에👀 모닝 얼굴이 참 굿이다.
    코맹맹 동글동글한 발음이 친근하단말이죠🤔
    미국의 허와실, 오직 목소리로 들려주는 이야기들 이것이 바로 영상이죠😁
    스토리텔러 대장 굿굿

  • @hcj7788
    @hcj7788 5 років тому +6

    영상 마지막쯤 의견이 다를수 있다고 하는게 제일 공감되네요. 외국나가서 타인종한테 겪는 인종차별보다 몇몇 한인 이민자들이 자기 오래살았다는 부심갖고 설치면서 고나리질 하는걸 훨씬 많이 겪음ㅋㅋ

  • @youchange2727
    @youchange2727 5 років тому +10

    보다 보면 참 부지런 하심👍🏽

  • @연두잎-l2x
    @연두잎-l2x 5 років тому +4

    기운이 없었는데 이 영상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힘이 나서 움직였습니다. ~~~

  • @chaltomato
    @chaltomato 5 років тому +7

    무엇보다 생각의 자유죠!!...한국처럼 나이 따지고 학벌따지고, 이런거 없잖아요...연령을 떠나서 친구가될 수도 있고....남눈친 안보고 자기가 하고 싶은일 하는게 제일 부럽습니다..

    • @easya7921
      @easya7921 3 роки тому

      나두 공감. 부러워.
      삶의 질이 높아지자나.

  • @josefpark5421
    @josefpark5421 5 років тому +4

    모든 것에는 완벽함이란 없는 법이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과 신념을 잊지말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 @蔡東日
      @蔡東日 4 роки тому +1

      그렇죠 정말 공감하는 얘기입니다 어디서나 개인이 잘되어야 가정이던 회사이던 사회이던 잘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 @linayoung_ny
    @linayoung_ny 5 років тому +19

    자유롭고 개인을 존중해주는 문화가 아무래도 가장 큰 장점인것같아요 ㅎㅎㅎㅎ

  • @야금이-v6k
    @야금이-v6k 5 років тому +4

    날씨좋고 공기좋은 것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하죠. 한국은 그런면에서는 하위권인거 같아요...아프리카보다 덥고 시베리아보다 춥고 미세먼지까지 있으니..

  • @scubaloha
    @scubaloha 5 років тому +6

    정확하시네요! 저도 미국에서 16년, 베이 지역에서 6년 살았는데 장점을 생각하면 같은 것들이 생각날거 같아요. 주말에 가지는 개인시간이나 남들이 저에 대해 개인적인걸 안 물어보는건 너무 당연히 여겨서 한국에서 그런 고뇌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 @jieunlee3099
    @jieunlee3099 4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저도 캘리포니아장점올린내용과 아주 비슷하네요.나이를 잊고 사는거 너무좋고 나이의 장벽이 없죠~시선에서 자유로움도 좋죠.이민자로서의 불편한점들이 있지만 그만큼 좋은점들이 많으니 만족하며 살고 있는것 같아요. 공기도 좋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날씨를 지금 활용을 못해서 답답하네요 ㅎㅎㅎ인종차별도 캘리포니아라서 한번도 겪은적 없네요~중부 남부는 인종차별 심하데요.동부도 좀 남아있구요.확실히 지역마다 달라요.공감하며 넘 잘봤어요~~^^

  • @jamesroh5996
    @jamesroh5996 3 роки тому +3

    법관, 경찰관, 공무원들 누구 눈치 안보고 대체로 성실하게 임하죠. 그래서 기본이 튼튼한 것 같습니다

  • @SanghyeokJ
    @SanghyeokJ 5 років тому +10

    시애틀에서살고있는데 제가 봤을때 미국사람들 옷 정말 화려하고 머리염색도 신기하게하고 톡톡튀는옷을 입는 걸 많이봤습니다 근데 미국사람들은 그런 패션을 보고 칭찬을합니다 와진짜 멋지다 난 너의패션이좋아 이런식으로 근데 한국인 베트남 중국 일본사람들 같은경우 시선을 집중하며 놀라거나 감탄또는 이상하다 뭐등등 판단하는걸 보고 이래서 아시안하나보다 생각이 들엇었죠

  • @환상의요리
    @환상의요리 5 років тому +15

    새크라멘토에 한달정도 있었는데 그때 수염을 길렀었죠. 제일 좋았던게 운전자가 보행자에 대한 배려가 굉장히 좋았죠. 그거 적응할즈음 귀국했는데 하루만에 교통사고날뻔하고 '아 여긴 한국이었지'라고 깨달았었습니다. 공기도 진짜 엄청나게 좋았고 평화로웠죠. 미국에서 2~3년 정도 살아보고는 싶은데 평생 살고싶지는 않은 ㅎㅎㅎ

    • @그레이트강-c5p
      @그레이트강-c5p 5 років тому

      한달살고 다 알아요?

    • @환상의요리
      @환상의요리 4 роки тому +2

      @@그레이트강-c5p 한달밖에 안살았으니까 좋은점만 보고 왔죠 ㅎㅎ.
      좋았던 점은 확실하게 한국이랑 완전 비교될정도로 좋았던 점도 있고 안좋았던 점도 있고 그래요.
      그래도 저는 우리나라가 제일 좋습니다.

  • @Raeme1002
    @Raeme1002 4 роки тому +2

    오래전일인데 전에 저 청소일을했었는데
    생전 보지도 않던사람인데 저보고 한달에 얼마버냐고
    계속 따라다니면서 물어보더라고요
    월급을 그 사람이 주는거라던가 아무관련도 없는사람이거든요
    또 한국사람들은 어디 문을 열어주면 고맙단말한마디 절대안해요
    외국 백인들은 거의가 하더라고요

  • @cinderella364
    @cinderella364 5 років тому +5

    칼퇴근과 업무후 취미생활 집중 너무 좋아요!! 그리고요 한국 지역 감정이 미국 인종차별 이랑 비슷하대요 ㅎㅎ

    • @easya7921
      @easya7921 3 роки тому +2

      이것도 개인차.

  • @tc2208
    @tc2208 5 років тому +4

    미군 20년 하고 이민 온지 오래됬지만 인종차별은 보이지 않게 뒤에서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 초중고 학교에서 왕따시키는게 공식적인 문제로 대두되기도 합니다. 그냥 동양인은 그걸 숙명처럼 같고 살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 @Dr.JungFrench
    @Dr.JungFrench 5 років тому +3

    절대적으로 동의하며 구독 합니다!

  • @16zkskek43
    @16zkskek43 3 роки тому +1

    이건 진짜 공감 친해져도 오지랍피우는사람이 진짜 적음 인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긴함
    미국인은 개인적이고 한국은 가족적인 집단주의라 어쩔수 없는듯 장단점이 있으니

  • @럭셔리라이프-q2c
    @럭셔리라이프-q2c 5 років тому +12

    캐나다에서 3년 살다 한국에 돌아왔는데 정말 행복합니다! 캐나다나 미국이나 비슷한것 같아요! 물론 캐나다 너무 아름답고 깨끗하고 평화롭고 좋지만, 힘들어요! 무엇보다도 돈이 많이 듭니다! 집세.폰비.와이파이.자동차 보헝료.식당음식값.주차비.차 스티카값... 어유! 감당못하겠대요! 캐나다인들 점잖은데, 컬리지 다니면서 교수들과 백인 학생들한테 인종차별과 부당한일 많이 당했어요! 길거리 지나갈때 백인 아이들이 집단으로 놀린적도 있고요! 인권센터에 가서, 변호사를 사서 고발하고 싶었지만 힘도없고 돈도없고 그냥 참았습니다!!! 아무리 잘살고 아름다우면 뭐합니까? 걔네들은 우리하고 안놉니다! 부잣집 안방에 앉아있는 그런 심정! 내나라가 천국입니다! 미세먼지 있어도 우리집 주위엔 산과 숲이 많아 괜찮아요! 우리나라는 정치는 헬이고 나머진 헤븐입니다!!!

  • @LEK-0000
    @LEK-0000 5 років тому +54

    진짜 무시할수 없는게... 틀에 얽매어있지 않다는점 ... 사상이 깨어있어 ..... 모랄까 가끔 개같은 인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오픈마인드야 .... 그런 사람들 보면서 이래서 미국이구나... 이래서 미국이 강대국이다 이런걸 느끼지

    • @dddd5352
      @dddd5352 5 років тому +2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죠

    • @tshd4B2ZNWS
      @tshd4B2ZNWS 5 років тому +14

      틀에 얽매어있지 않다는것도 일부죠. upper class들은 아이비리그 못가면 큰일나는줄 알고 격식과 예절에 매우 민감해합니다. 눈치를 안봐도 된다? 말을 안할뿐이지 좋게 안봅니다.

    • @ECmom
      @ECmom 5 років тому +2

      지역마다 틀립니다.

    • @ujj7312
      @ujj7312 5 років тому +2

      모두가 오픈마인드면 인종처별은 없었겠죠

    • @그레이트강-c5p
      @그레이트강-c5p 5 років тому +2

      총쏘던데...

  • @WonieSong
    @WonieSong 5 років тому +6

    저도 미국에서 개발자로 일하면서 은근히 좋은 복지가 재택근무인거 같아요 ㅋㅋ 워낙 다들 하는거니까 wfh 할때는 카페 가서 커피도 좀 마시고 여유롭게 일 할때 기분 좋아요... 그 외로 coworker들이랑 나이 상관 안하고 두루두루 친구처럼 지낼수 있는것도 큰 장점인듯

    • @rainyday4536
      @rainyday4536 5 років тому

      재택근무 부럽죵 ㅜㅜ

  • @missyou8446
    @missyou8446 5 років тому +11

    캘리가 미국 노숙자1위 노숙자 범죄율 많고 환경오염1위 교통심각한 수준 총기사고 많음 기름값 미국내 1위 세금 하와이 다음으로 2위. 계속 사회적비용 늘어나는 추세

  • @insankim572
    @insankim572 5 років тому +48

    영주권 받아서 미국온지 1년째 되는 사람입니다 한국에서는 호텔리어로 12년 근무 했고요
    한국에서 아무리해봣자 노예밖에 안되는 구나 라는 한계점 을 봣을 때 미국 이민을 결정 했습니다 여기와서 다시 대학에 지니고 있습니다 워싱턴에 위치한 조지메이슨이라는 곳에
    영어 공부 하면서 제가 1년동안 느낀점은 개인을 굉장히 중요시 여긴다는 점 입니다 예를들어 회사에 아무리 급박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개인이 더 우선 하는거같습니다 두번째로는 나이가들어도 먼가 다시 시작하는 데에는 나이 는 큰 문제가 아닌듯 싶습니다 이점이 좋더군요. 회사생횔 하는 흑인친구들이랑 동네에서 자주 이야기하곤 합니다 나이가 40이 훌쩍 넘었지만 마치 어린아이 같더군요

    • @s.s4242
      @s.s4242 5 років тому +2

      Insan Kim 엇 저 이번가을에 학부생으로 들어갑니다!

    • @battlegroundmaster1875
      @battlegroundmaster1875 5 років тому

      거기 페어팩스에 있는 명문대학인걸로 아는데 좋은데 다니시네요 페어펙스가 학군이 좀 쎄다는 거 같던데

    • @insankim572
      @insankim572 5 років тому

      페어펙스애 4년제 학교는 여기밖에 올 곳이 없으실거에요 ㅋㅋ 좋긴한데 선택지가 많이없음 버지니아택 가면 좋긴 한데 그쪽은 인종좀 동양 인들란태는 조금 동 떨어져서 저는 알 디에 살고 있어서 ㅎㅎ

    • @insankim572
      @insankim572 5 років тому +2

      ㅊㅋ 합니다 ㅎㅎ영주권이나 대학에 유학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같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 대부분 젏은이들이 학교가서 전공 선택하여 취 엄해서 코 업이나 인턴십 후에 영주권 희망 하시는분들 이 많습니다 일단 개 빡세요 열심히 한다고 대는 문제가 아니에요 전공자 취업 영주권은 영주권 받기까지 공부하는 기간 포함 보 통 12년에서 15년 걸린다고 보면 되요 어떤 전공이든 그리고 인턴이나 계약 직업은 보수도 제대로 못박아요 12년동안 10억 정 도 들고 댈지 안 될지 모르는 불확실성 에 돈시간 젊음 을 날려 버릴지도 모름이다. 잘선택 하셔야햐요

    • @insankim572
      @insankim572 5 років тому +4

      영주권 받고 미국에 삶이 목적이라면 텍사스 소시지 공장이나 닭 공장 등 등 영주권 스폰 서 공장에 들 어가는 것이 제일 현 명 하다고 생각 합니다 공장에 들어가는것이 확률이 제일 높다고 생각합니다

  • @yongdr
    @yongdr 5 років тому +4

    요즘은 그 산 나오는 인트로영상 대신 귀여움(?)을 보여주시네요..;ㅋㅋㅋ

  • @SkimOnWest
    @SkimOnWest 5 років тому +11

    베이에서도 백인들 비중 높은 도시들은 아직도 인종차별 문제 종종 나오긴해요. 작년에도 월넛 크릭하고 라피에트에서 신문에 난 인종 차별 사건도 나오고 이쪽 동네에서는 트럼프가 1위입니다. 회사에서는 티는 안내는 것 같긴해요.

    • @breeze3596
      @breeze3596 5 років тому

      Skim On West 그건 한국, 머 세계도 마찬가지네요.. 서울같은 대도시 말고, 지방에 가면 타인종을 멸시 하는듯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인간들 수도 없어요.

  • @minjunkim6950
    @minjunkim6950 3 роки тому +2

    한국의 사람 직업차별이 미국의 인종차별보다 더 극심하죠

  • @breeze3596
    @breeze3596 5 років тому +53

    미국이랑 한국이랑 진짜 다른 점 중 하나는 나이에 관한 것이지 않나 싶네요. 미국에서는 나이 상관없이 다 친구친구하는데, 한국에서는 한살만 많아도 요요, 윗사람 불편하고, 아랫사람은 나이로 무시당하는 일도 빈번하고..
    미국에서 4년동안 미국사람만 보다가, 한인교회 갔는데 사모님이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둥, 서열로 성품이 달라진다는 둥,, 역문화충격 느끼고 안기게 됐네요..

    • @hslee0715
      @hslee0715 5 років тому +5

      사실 한국에서도 이제는 나이 어려도 모르는 사람과는 상호존대 하는데, 예전에 이민넘어오신 분들이 아직 개념이 7~80년대 개념들이 많죠. 저도 한인사회 어르신들 보면 한숨나올때 많음....

    • @Aleph365
      @Aleph365 4 роки тому +4

      @@appleorange2147 참나ㅋㅋㅋ 늦게 태어난 게 죄지은 것도 아니고 그 나이 어린 친구가 직책상 니 아랫사람도 아니고 왜 그게 기분나쁘냐? 왜 대등한 인간관계에서 나이때문에 일방존대를 해야하지? 양아치새끼냐?

    • @star-xe3dc
      @star-xe3dc 4 роки тому +6

      미국의 한인교회는 저도 질려서 안갑니다 눈치도 없고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이 모여 있는곳..

  • @그래니가고생이많다
    @그래니가고생이많다 5 років тому +9

    ㅋㅋㅋㅋㅋㅋ 대장님 요즘 인트로 너무 마음에 듭니다. 계속 해주시면 안되나요

    • @Mikooknuna
      @Mikooknuna 5 років тому +1

      ㅎㅎㅎㅎㅎ이분 채널 이름 왜이리 well ~well~ well~ 아주 빵끗 웃었습니다~ㅎㅎㅎ

  • @akayrk
    @akayrk 5 років тому +56

    눈치.... 우리나라는 대놓고 주지만 미국은 직접적 눈치 안주겟지만 다 스캔하고 뒷다마도 다 까고 점수 다 매기고 잇음

    • @star-xe3dc
      @star-xe3dc 4 роки тому +11

      사람 사는곳은 어디든 그렇겠죠.. 저도 애들 학교에 가끔 가면 확실히 느껴요. 조금 차려입고 가면 말 걸어 주는 사람도 많고 쳐다보는 사람도 많고.. 앞에서 티를 내냐 안내냐의 차이겟죠~ㅎㅎ

    • @manilee6719
      @manilee6719 4 роки тому +2

      그것도 사람에 따라서 다 다름.

  • @michaelkim2018
    @michaelkim2018 4 роки тому +8

    You are absolutely right about California. It is the best place to live as an Asian. Weather is perfect, if you have a steady job, usually your salary is decent. If I add my opinion, you can ignore racial discrimination. Do not pay any attention. Of course, you need to have a good education in order to achieve confidence. I lived in several different states and countries. California is the best place. Mike from California

    • @awkwardman2327
      @awkwardman2327 3 роки тому

      is every state's situation different in America?

    • @michaelkim2018
      @michaelkim2018 3 роки тому

      @@awkwardman2327 Yes, every state is different. For example, some states allow citizens to carry guns, different tax systems, legalized gambling (like Nevada), and even prostitution (Las Vegas in Nevada), etc. California is an expensive state but weather is good and many people like to come to California.

    • @awkwardman2327
      @awkwardman2327 3 роки тому

      ​@@michaelkim2018 is California best for Asian?

  • @kwangyoo837
    @kwangyoo837 5 років тому +1

    켈리탐험대 대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오리지날 콘텐츠를 솔직하게 unique한 스타일로 올려주셔서..
    미국은 좋은나라지요. 삼십년전에 젊은나이에 이것저것 잘모르고 한 결정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가장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뉴욕에 뿌리를 내리자라고한 결정이요. 오래 살수록 좋은나라가 미국이에요. 특히 한국상황에서는 은퇴나이가 훌쩍지난 지금 계속 즐겁게 일하고 있는 저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인재들을 똑같이 대하는 미국기업문화에 감사합니다. 런던구글에서 팔년동안 전방소대장같은 팀리드를 한던 딸이 뉴욕구글의 프로모션되어 상무를 바라보고 있으니 제겐 큰기쁨입니다. 보람이 있어요.
    특히 한국젊은이들이 이미 여러분이 구글상무로 일하고 있는것을 보면서 메리토크러시 (meritocracy)의 미국 기업문화는 한국기업풍토에서 배워야할점이라고 봅니다.

  • @dumbdumbbro3401
    @dumbdumbbro3401 5 років тому +3

    저는 날씨와
    칼퇴근.. ㅎㅎㅎ 이 가장 큰 장점 인거 같아요
    미국 이민생활 정말 케바케인것 같구요 ㅎㅎ

  • @giwonpark8350
    @giwonpark8350 5 років тому +50

    1) 남신경안쓰는것 (피해주는것이랑은 별개)
    2) 일한만큼 돈 받음
    3) 한국보다 경쟁이 훨덜함..
    제가 느낀 3가지입니다

    • @joshkerr1013
      @joshkerr1013 5 років тому +1

      요점만 정확히 말하셨네요 👍🏻👍🏻

    • @jmlee1081
      @jmlee1081 4 роки тому

      3번 진짜인가요

  • @unsteadyplan5465
    @unsteadyplan5465 5 років тому +1

    행님 자신감있는 모습 좋네요 텐션도 높고 재밌습니다.

  • @thelezard1800
    @thelezard1800 4 роки тому +2

    나는 텍사스라서 그런가..이동네는 백인 할매들이 뭐가 그렇게 궁금한게 많은지....어디서 왔냐..몇살이냐..애는 몇명이냐..겁나 잘 물어봄...미세먼지 없어서 아주 좋다고 했는데...꽃가루 알러지 생김..ㅜㅜ

  • @Louis-Sacci.theBronx
    @Louis-Sacci.theBronx 5 років тому +8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샌디에이고로 이민 와서 7년간 살다가 현재 한국에 나와 있습니다. 역시 한국이 천국이네요. 방송 내용 공감 가는 부분이 매우 많은데 출근 시 복장에 관한 언급에서 100% 자유롭다고 하는 뉘앙스가 자칫 잘못된 정보로 전달하게 되어서 사람들에게 편견이 될지도 몰라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이곳 샌디에이고 역시 캘리포니아주의 리버럴한 분위기가 그대로 녹아 있는 곳이지만 내가 다녀 본 몇몇 사무직 직장이나 주변의 지인 친구(100% 백인 중산층) 등으로 부터 들은 얘기로도 그렇고 회사마다 엄격한 드레스코드가 있어서 ( 엄격함이란 심한 정도의 의복이란 의미가 아니라 규정이 있음이 엄격하다는 의미이고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의미) 반바지나 플립플랍(딸딸이) 전혀 용납 안된는 곳 천지입니다. 가령 뭐는 되고 안되고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여자믄 무릎으로 부터 몇 인치 이상 올라가서는 안된다. 겨드랑이가 보여선 안된다.. 이런 식으로 철저히 규제하는 회사가 매우 많다는 겁니다. 실리콘밸리 등의 일부 IT업체에서는 리버럴 하게 복장을 윰영하고 있는 곳도 있지만 미국이라고 마냥 자유분방한 나라라는 잘못된 정보가 안그래도 한국에서는 판을 치고 있는데 사실 이런 내용들은 좀 유의해서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보수적인 사람은 한국보다 훨 많고 미국의 진보 단체인 민주당과 그 지지세력들 중에서 조차 보수적인 사람들이 엄청난 숫자로 많으니까요.

    • @20reb24
      @20reb24 5 років тому +2

      역시나 그렇군요!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 받아 인기 많아져서 돈 벌려는 유튜버들..... 은근 잘못된 정보전달도 많은 것 같음. ㅡ ㅡ

    • @jchristine0513
      @jchristine0513 Рік тому

      맞아요! 동부사는데 확실히 캘리보다는 덜 자유롭고 옷 의식합니다.

  • @mgnn1023
    @mgnn1023 4 роки тому +2

    제가 텍사스 살면서 인종차별 느껴 본적은 없었고 가끔 한국인 친구하고 샘스나 카스코 가면 니하오 하는 직원 있었는데 Never 하면서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합니다.
    지금은 텍사스 캐롤턴을 중심으로 캘리포니아가 살기 힘들어 약8만명 넘게 텍사스로 넘어왔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한인들 텍사스에 엄청 많습니다. 텍사스 면적이 한국에 거의7배 수준이니
    지방에 가면 쳐다보는 사람들 있다는 애기는 들었네요. 살면서 동양인 처음봤다고 유학후 졸업하고 여기도 영주권 받으려고 하는 학생들 여러명 봤는데 켈리포니아보다는 스폰서 받기가 수월한것 같네요. 여기 텍사스가

    • @sophiejung1916
      @sophiejung1916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저도 미국 깡촌에서 살았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종교적이고 조용하고 친절했어서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오히려 도시 사람들이 불친절했던 것 같아요.

  • @보스-g8d
    @보스-g8d 5 років тому +8

    미국은 실용주의 , 개인의 역량에 따라 발전 가능성이 큰 나라입니다. 기회는 한국에 비해 비교적 균등한 편이죠.
    눈치보고 살 필요도 없죠 개인의 권리가 보호되니까. 그렇다고 욕을 안 먹는건 아닙니다. 뚱뚱하고 잘 안씻고 스타일 구리고 소심하면 겉으론 욕 못하지만 뒤에선 다 합니다ㅋㅋ 사람 다 똑같아요.
    나 미국 사는데 여기선 눈치 안보고 당당하게 산다하는 사람들은 큰 착각에 빠져 사는거에요. 본인만 모를뿐이지 ㅋㅋ

    • @감쟈-o8o
      @감쟈-o8o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미국은 아예 남신경도 안쓰는줄 알았는데 미드 보다보니까 뒤에서 깔때 아주 신명나게 까더라구요 비유해가면서 ㅋㅋㅋ 드라마라 과장된게 있겠지만 사람사는곳은 다 비슷하다라고 느꼈어요

    • @보스-g8d
      @보스-g8d 4 роки тому +1

      @@감쟈-o8o 사람사는 곳이 비슷하긴 한데 미국은 개인의 권리와 명예가 비교적 잘 보장되는 나라인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러니 툭하면 고소하고 일개 시민이 대기업 상대로 고소해도 승소하는 경우가 있죠.
      차별은 어느 사회나 있을수 있죠, 다양한 사람들이 가치관을 공유하면서 사니까요 다만 선을 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정서적 차이점은 한국사람들은 남 비판을 할때 선을 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선을 넘으면 '총'맞아 죽거나 '고소'당할거라는 생각을 못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 @austinsong7986
    @austinsong7986 4 роки тому +1

    성별 직종 성격 외모 금전적 여유 본인과 체류중인 국가의 정치적인 공감대 특히 주, 도시 모든 부분에서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쨌건 남의 나라에 와서 살다보니 힘들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욕하고 흉보던 나라였고 떠나고 싶어 안달이 났던 한국이라도 결국 입고 먹고 쓰는 것들은 한국걸 찾게 되더라구요. 4년간 유학생활을 하며 느낀것은 “파라다이스는 없다” 입니다. 내가 가장 갈증을 느끼는걸 해소 해줄 수 있는 곳이 가장 가깝겠네요. 전 가족 친구 한국음식 치안이 중요했나 봅니다. 캘리에서 살았더라면 또 몰랐을 얘기겠어요:) 그리고 인종차별이라는 말은 우리 스스로를 약자로 표현하게 될 수 있으니 각 나라별 특징을 잘 알아두시고 똑같이 놀려보세요 잠이 잘 올거예요:)

  • @ph8873
    @ph8873 5 років тому +16

    택사스도 동양이 엄청납니다. 달라스, 휴스톤, 오스틴 안가보고 말하는거 같은대 남부도 동양인 엄청만습니다. 대한항공이 직항으로 가는 도시, H Mart가 있는도시는 항상 동양인(한국인) 차고 넘쳐요. 참고로 미국 대선결과에서 민주당이 이긴곳은 항상 소수 민족(동양인) 만아요. 택사스 그 큰주도 이번에 또람푸가 겨우 이긴곳 입니다. 달라스 휴스톤 오스틴 센엔토니오 등 주요 도시는 항상 미주당 승.

  • @jaypak8432
    @jaypak8432 3 роки тому +1

    미국에 오시면 한국에 살면서 전혀 느껴보지 못한 냄새를 경험 하실수 있습니다
    강추 합니다^^

  • @joankim2961
    @joankim2961 5 років тому +11

    맞습니다 저도 미국에 30년정도 살았지만, 살수록 재미없고 한국으로 갈수도 없고 참 정이 안들지요 미국에 산다는거

  • @williamhur4589
    @williamhur4589 5 років тому +4

    ㅋㅋㅋㅋ인트로ㅋㅋㅋㅋ솔직한 면이 좋아요!

  • @seohyeonkim8521
    @seohyeonkim8521 5 років тому +5

    처음으로 맨날 보기만하다가 댓글 남겨봐요! 정말 오랜 고민끝에 미국 취업 결심하고 준비 시작하고있는데, 들은 얘기들이 얼추 맞아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 @RetinaJEE
      @RetinaJEE 5 років тому

      한국에서 졸업하고 미국 취직중이신가요?

    • @RetinaJEE
      @RetinaJEE 5 років тому

      자식이 미국에서 취직하고 싶어하는데요 궁금 해서 여쭤봅니다

  • @mseeeeee
    @mseeeeee 5 років тому +8

    미국사회에서 살다가 한국사회로 오면 숨이 턱 막히겠네요 ㄷㄷ 자율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

  • @cmi8636
    @cmi8636 5 років тому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오늘 처음 영상 봤습니다

  • @nudzhhh
    @nudzhhh 5 років тому +14

    자연 환경과 맑은공기, 푸른 하늘은 축복입니다. 한번 잃어보면 그 소중함을 깨닫죠. 말그대로 우리가 숨쉬는 공기와 같은겁니다. 자연환경 하나로만으로도 이민갈 목적은 충분하죠. 설령 기술도 없고 언어도 부족해서 평생 식당 서빙을 하면서 살아도 한국에서 중국발 철가루 공기 맨날 마시면서 워라밸 지옥과 같은곳에서 일하는것보단 훨씬 좋은 퀄리티의 삶이 되는거겠죠

    • @tiusb
      @tiusb 5 років тому +1

      유토피아는 없습니다;;; 마동석이 왜 그런 팔 뚝을 만들었을 까요

    • @younggypaik8927
      @younggypaik8927 5 років тому

      😮😮😮

    • @ecaurora207
      @ecaurora207 5 років тому +1

      문제는 그렇게 살다 늙으면 돈 없어서 비참해질 수 있다는 거죠. 젊을때 좋다고 다가 아닙니다. 이민 오실때는 정말 심사숙고 해야 합니다.

    • @andrecha6333
      @andrecha6333 4 роки тому

      코로나로 20만명 가까이 죽어나가는 나라가 미쿡인데도.. 아직도 가고 싶으세요? 진심으로 궁금해지는 데...

  • @lifeinarizona590
    @lifeinarizona590 5 років тому +17

    미국회사 회식없는거 참좋음...퇴근하면 바로 집. 캘리 인종차별....리버럴한 주라 겉으론 인종차별 극혐하는거처럼 보이는데 superficial면이 있죠..대화를해도 뭔가 깊이가 없고 겉도는 느낌.

    • @byungroberts8697
      @byungroberts8697 5 років тому

      황금맘의 미국일상Life in Arizona 맛습니다

    • @Maverick-xn7qw
      @Maverick-xn7qw 3 роки тому +4

      대화를 할때 깊이가 없는건 차별이라기 보단 문화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지 않아서 그래요. 여기서 나고자라서 공감대가 있거나, 아니면 취미가 같다고 하면 얼마든지 깊은 대화가 이어집니다.

  • @에리아인마
    @에리아인마 5 років тому +1

    캐나다 나 미국이민 생각한적이 있어요. 어학연수 겸 홈스테이 했는데 심적으로 굉장히 편했어요. 정치도 안정됐고 사람쪼는거도 없었는데. 아무래도..한국이 제일 편해요. 내 안방에 있는거같아요. 소속감 정체성 확실하고..거기 있으니까 뭔가 주류가 아닌 사이드 느낌 그런게 별로드라구요

  • @jinogura4026
    @jinogura4026 4 роки тому +1

    사실은 눈치는 자기가 안 보면 되는 거죠. 평생 한국에서 살았고 지금은 잠깐 일본에 살고 있지만 눈치 보며 살아본 적이 없어요

  • @mindyoh9274
    @mindyoh9274 3 роки тому +1

    미국에서43년 살고있고 미국신문사 28년다니고하지만 여전이 받는질문 어디서왔니입니다.인종차별 있습니다.

  • @STELLAUS
    @STELLAUS 5 років тому +1

    영상 재미있네요. 노스케롤라이나에서 구독하고 갑니다~ 재미난 영상 더많이 올려주세요~^^

    • @davidbaek6426
      @davidbaek6426 5 років тому

      나혼자살기서보라TV 노스 케롤나이나에 대헤서 올려주세요.

  • @maryleene5431
    @maryleene5431 4 роки тому +4

    한국도 요즘 몇몇 회사들은 반바지에 티셔츠 뭐 이렇게 캐주얼 하게 대충 입고 가는데 많아요..ㅎ 그냥 생얼이나 청바지입고 다니는 직장인들 많고요~~무슨 말씀하시는거예요..ㅎㅎ 미국이랑 한국둘다 십년 넘게 살아봤는데 실제론 한국도 남들한테 관심없어요~~

  • @헤이쿡부부여행단
    @헤이쿡부부여행단 5 років тому +3

    역시 샌프란시스코 오래 계신분의 리뷰는 다르다!!! 너무 소소한 제 리뷰가 부끄러워지네요. 언넝 다른 도시로 도망가야겠어요ㅋ

    • @kyongjinpark1502
      @kyongjinpark1502 3 роки тому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 It's up to you New York, New York !

  • @kaysjourneyasacanadiannurs4221
    @kaysjourneyasacanadiannurs4221 5 років тому +2

    우리는 이민 생활의 그 모든 힘듦을 댓가로 지불합니다. 뭘 위해서? 자유. 북미에 사는 가장 큰 이유를 이민자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깊이 생각해보더니 자유라고 다들 말합니다. 돈이 아니고요 ㅡ 토론토에서

  • @yune5597
    @yune5597 2 роки тому +1

    이름도 모름서 대뜸 나이 물어보고, 나이로 서열 매기고, 매너없이 사생활 물어보고 ㅡㅡ;;; 진짜 이런 점 넘 불편해요! ㅠㅠ
    토종 한국인이지만 여전히 적응 안되네요

  • @최승-k8f
    @최승-k8f 4 роки тому

    들으면서 저의 시드니 워홀 생활이 떠오르네요. 개인 프라이버시 존중해주는 건 서구의 문화인가 봐요. 저는 시드니에서 한인과 호주인 모두와 일해보았는데요. 한인들은 정이 많은반면 호주인은 정은 없는데 친절하고 프라이버시 존중해주더라고요. 이게 개인에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저는 서구 문화가 더 맞는 것 같아요.

  • @enzomac
    @enzomac 5 років тому +2

    하나더.. 직장에서 고압적인 상하 권위문화가 없었어요. 직장 상사나 심지어 사장까지도 그냥 이름 부릅니다. ㅎㅎ

    • @蔡東日
      @蔡東日 4 роки тому +2

      사장이라서 내가 더 존중해야 한다는 법율은 없잖아요 내 시간과 노동력으로 보상을 받는데 서로 같은 사람인데 상호 존중해야되는게 맞는게 아닐가요

  • @cappuccino2345
    @cappuccino2345 5 років тому +2

    백번 공감합니다

  • @sebaanko4199
    @sebaanko4199 5 років тому +2

    맞아. 젤 좋은점은 나이를 잊고 사는거야. 젤 나쁜점도 그거구 ㅎㅎ

  • @jeanhigh3357
    @jeanhigh3357 4 роки тому +2

    좋은점은…외국생활 안해본 사람들은 환상이 많아서 좋은 점은 말안해도 다 알듯합니다.
    외국생활하는 한국인들은 한국보다 더 이상한 소리를 많이하는 듯 해요.특히 한국인이 사장인 곳은…노동착취수준에 인격모독은 기본…

    • @蔡東日
      @蔡東日 4 роки тому +1

      미국에선 웬만한 한인기업은 피해야 합니다.

  • @richaunt0313
    @richaunt0313 5 років тому

    대충 하신 스타일링이신데도~ 완전 멋저보이세요^^;;;
    송송 수염도 조아요~~

  • @mseiksby4541
    @mseiksby4541 5 років тому +4

    제목을 바꾸시는게 어떨지요?
    "솔직히 이런 점은 캘리포니아가 한국보다 낫다"
    지금 말씀하시는 장점들은 캘리포니아의 장점이지, 미국의 장점이라고 보기 힘들어보입니다.
    말씀하시는게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미국이 이렇다 저렇다고 말하기에는, 워낙 나라가 크기도 하고, 순수 미국인이 캘리포니아에서 30년 살아봤다가 캔자스에서 한 20년 살아봤다가 하는 식으로 살아본 분 정도는 되어야 "아 이 사람은 미국을 골고루 좀 알겠구나"싶지요. 한인들이 미국에서 활약할 영역풀이 아무래도 한정되어있다보니 그런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고잭슨-m3y
    @고잭슨-m3y 3 роки тому +2

    말씀 하신 장점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한국에서는 못하는거네요. 개인적으로는 미국이 내랑 맞을 듯, 한국은 남들과 비교하며 끝없이 가는 듯한 늘 불행하다는 생각이 듬

  • @junyoungyoo3588
    @junyoungyoo3588 5 років тому

    영상정말 감사합니다~~!!

  • @gerrypark5519
    @gerrypark5519 5 років тому +11

    직장생활에 여행이 많아서 한번가면 3달에서 6개월씩 다녔다. 유럽과 미주를 25년간 많이 다녔고 미국에서는 택사스 오레곤 캘리 뉴멕시코 유타 등 15년간 살고 있는데 인종차별 미국이 유럽에 어떤 나라보다 없다. 미국은 없다고 보면된다 유럽에 비하면 내가 15년간 당해보질 않아서 백인 혹은 흑인 혹은 멕시칸만 있는 식당들어갔는데 나만 보는거를 인종차별이라 생각안한다. 뭐 일종에 관심? 미국에서 인종차별당했다면 유럽같은곳은 못산다 사실 내입장에선 유럽서도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생각안한다. 한국인들이 동남아인을 대하는걸 보면 미국인은 신사다.

    • @idk-tn3xz
      @idk-tn3xz 5 років тому +1

      인종차별은 유럽이 확실히 심하긴한데
      미국에서 저나 제 주위사람들은 다들 인종차별 당해봤는데,
      오히려 좋은? 케이스이신것 같네요.
      차이가 있다면 제가 있었던 유럽은 꽤나 자주 인종차별 당했는데,
      미국에선 그래도 두손으로 카운트 할수 있을 정도네요.

    • @gerrypark5519
      @gerrypark5519 5 років тому +1

      @@idk-tn3xz 2004년에 이민왔으니 90년대 부터 미국에 출장 많이 왔으니 미국에 어느정도 살았죠 여기 왜 없겠습니까? 사람사는 곳은 다 있지. 같은 반급우들끼리도 왕따하는 사회인데...그냥 미국애들이 더 쿨한거 같습니다.

  • @무명작가의인생강의
    @무명작가의인생강의 4 роки тому

    잘 보고 갑니다.

  • @예그리나-i5j
    @예그리나-i5j 4 роки тому +2

    정말요??? 전 항상 듣는 질문이 어느 나라에서 왔냐인데요.. ^^

  • @Mikooknuna
    @Mikooknuna 5 років тому

    캘리탐험 대장님!!! 늘 잘 보고 있구요.. 오늘 특별히 댓글올리는건..얼굴이 점점 부드러워지신다는거.. 뭔가 여유스러워진 느낌...본인도 아시죠? 캘리탐험중인 또다른 1인, 아주 몽땅 동감입니다!

  • @kinini3419
    @kinini3419 5 років тому

    요즘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좋아요!!

  • @xellosmr4359
    @xellosmr4359 5 років тому

    이전부터 생각하던 부분이 거의 일치하는군요 자연환경과 눈치..공과사 홈워크.. 저같은 사람은 호주나 캐나다같은 곳이 맞을꺼 같았는데 캘리포니아도 느낌이 오네요^^

  • @SJ-zn6tu
    @SJ-zn6tu 5 років тому +1

    이 영상 왠지 잘생겨보여요..살이 붙으신 건가? 영상에서 스킨냄새 남😚

  • @star-xe3dc
    @star-xe3dc 4 роки тому

    저도 미국 커네티컷에 살고 있는데 격하게 공감합니다 한국은 집앞에 잠깐 나갈때도 사람들 눈치 보이고 막입고 다닐수가 없는 분위기죠 근데 미국은 머리 스타일이든 옷 스타일이든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예요 특히 아주 뚱뚱한 여자들이 레깅스에 배꼽티를 당당하게 입는 모습을 흔히 볼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그렇게 입고 다닌다면 뒤에서 손가락질 하면서 외모 비하를 심하게 할텐데.. 남의 시선을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다닌다는 점, 나무가 많고 공기가 좋다는 점, 어디서나 여유로운 분위기의 사람들, 그리고 동부쪽도 인종차별이 느껴지진 않아요 오히려 처음 보는데도 인사성 밝고 친절하고 배울점이 더 많은거 같아요 어디든 살다보면 장단점이 있겠지만 미국에서 살다보니 좋은점이 더 많다는걸 느껴요

  • @너구리스파게티
    @너구리스파게티 5 років тому

    시원하다고요??? 햇빛이 장난이 아니던데

  • @bujanamja
    @bujanamja 5 років тому

    잘봤어요.화이팅ㅡ

  • @박지현-n1k2g
    @박지현-n1k2g 5 років тому +10

    남부지방은 인종차별 아직도 있습니다

    • @ahamiumjustin6663
      @ahamiumjustin6663 5 років тому +4

      텍사스에 사는데 여기말씀하시는건가요??

    • @kyongjinpark1502
      @kyongjinpark1502 3 роки тому

      나는 40년전 테네시에서 일년간 살아봤는데 전혀... 오히려 뭐 도와줄까... 그곳을 떠날때 매니저가 다른곳에서 힘들면 언제든지 돌아와... 너의 자리는 언제든 오픈 되어있어....

    • @kyongjinpark1502
      @kyongjinpark1502 3 роки тому

      @위재영1 나는 명동에서 태어나 광화문에서 자라서인지 시골에서 살려면 너무 심심해서... 뉴욕 맨하탄 타임스퀘어 에서 35년 넘게사는데 인종차별 전혀 못느꼈는데...몇년전 브로드웨이에서 버스킹을 하는데 젊은 백인경찰이 내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 나보고 지금 내보스가 오니까 10분만 있다 다시와~

    • @kyongjinpark1502
      @kyongjinpark1502 3 роки тому

      @위재영1 이곳은 펜다믹 이후 모든게 10분의1 이상으로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문밖에만 나가면 심심하지 않아요...불란서 친구도 맨하탄 사는 이유가 밖에 나오면 사람들이 많아서 외롭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여기가 좋다더군요 ...그건 나도 마찬가지고...어머니와 여동생이 버지니아에 사는데 가끔 가면 하루,이틀만 지나면 심심해서 역시 개똥밭에서 굴러도 내 사는곳이 좋더군요 ... 즐거운 곳에서 날 오라 하여도 내쉴곳은 ... 몸조심하시고 홧팅입니다 !

  • @문수연-y6s
    @문수연-y6s 3 роки тому

    헐...샌프란 여행중 아침에 산책하는데 어떤 남자가 길 건너편에서 제게 퍼킹 차이니스 고우백홈이라 욕했어요 ㅠㅠㅠ 너무 무섭고 영어도 짧아서 따지지도 못하고 빠른 걸음으로 지나갔어요 ㅠㅠㅠ 인종차별...

  • @sinmyoung77
    @sinmyoung77 5 років тому +3

    근무시간중에 담배피러 약 두세시간에 한번씩 피운다던지 개인적인 통화를 한다던지 하는것은 지적받지 않는 행위인지 궁금하네요. 한국은 사무실에 칸막이가 다 되있는데 구글은 없는것 같더라고요.

  • @Leelee-rr2se
    @Leelee-rr2se 4 роки тому

    음질 화질 다 좋아요

  • @호랑이어흥-r2g
    @호랑이어흥-r2g 5 років тому +1

    반대로 이렇게 얘길하는 미국인도 있다고 봐야죠 .. 한국거주 미국인 왈 " 한국은 나이차이에 따른 형이 동생챙기고.. 힘들때 좋은 조언도해주고 가족같은 사람들이랑 같은 근무하는게 좋네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게 자신인데 ..그만큼 자신을 가꾸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 한국인들이 대단하구나 역시나 다르구나..젊어보이고 운동도 많이하고.. 이에 반해 우리미국인은 발암물질인 햄버거만 졸나게 쳐묵쳐묵해서 뱃살나온 비만비율이 세계 상위급이고 우린 한국을 배워야된다.. 너무 개인주의만 강조 하다보니.. 위계질서가 무너져서 일의 진행도 너무느리게 된.. 한국서 빠릿빠릿한 문화가.. 2000년대 넘어서면서 빠르면서 엉성한이 아니라 이제는 한국의 빠름과고퀄리티가 동시에 진행되다보니.. 삼성같은 세계적인 대기업이 막 생겨나는구나.. " 말이란 주둥이 놀리기 나름입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이 살기에 더 좋다고 봅니다...죽고 다시태어나도 자손만만대 한국에서 살고싶은 사람의 생각이었습니다 ^ㅇ^ ㅋㅋ

  • @해피데이-g1s
    @해피데이-g1s 3 роки тому

    미국은 자동차를 20년 30년이상 고쳐서 타는 사람들도 많아서 좋아요. 머리 일주일 안감아도 누가 뭐라않해요. 직장에서도 양복안입어도 되구요.

    • @dodizi-qv4hu
      @dodizi-qv4hu Рік тому

      옷이야 편한대로 입는데 씻는거는 좀 매일 씻어야 함. 보기 싫은거랑 냄새 나는건 다른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