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아이가 정말로 전하고 싶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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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645

  • @kidofweather
    @kidofweather  4 роки тому +403

    저작권 문제로 중간 그랜드이스케이프 브금이 다른 음악으로 대체되었으니 그 점 참고하여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공민성-n1f
      @공민성-n1f 4 роки тому +2

      헤헿.,여러번봐야지...너무조타..

    • @webset1511
      @webset1511 4 роки тому +1

      맨처음에 나오는 노래 뭐라 쳐야지 나오나요..? 너무 듣고싶은데 뭐라쳐야 나오는지모르겟어요

    • @공민성-n1f
      @공민성-n1f 4 роки тому +1

      @@webset1511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같습니다?

    • @webset1511
      @webset1511 4 роки тому

      오잉 그렇네요 감사함다

    • @흰둥이-w7e
      @흰둥이-w7e 4 роки тому

      안돼ㅠㅠ

  • @정성원-f8p
    @정성원-f8p 4 роки тому +2919

    개인적으로 한 가정집? 같은곳에서 어린아이가 여기 물고기가있어라고 하는데 엄마가 애호박?을 썰면서 멋진일이네~라고 건성으로 대답하는것도 아이들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여준거 같음

  • @선호-t4z
    @선호-t4z 3 роки тому +886

    첫번째 총알은 누군지 모르는 너를 위해 .
    두번째 총알은 나에게 소중한 너를 위해 .
    라는 댓글이 아직도 여운 남음

    • @_black4004
      @_black4004 3 роки тому +41

      근데 님 프사는 꼴받음

    • @0ha0211
      @0ha0211 3 роки тому +2

      @@_black4004 시밬ㅋㅋㅋ

    • @이유주-l6p
      @이유주-l6p 3 роки тому +2

      @@_black4004 아잉(지옥을 보여주마)

    • @조이는보이
      @조이는보이 3 роки тому +2

      @@_black4004 커피콩

    • @버즈-s1w
      @버즈-s1w 3 роки тому +1

      킹잉 마음에 드네여

  • @햄밍-i2w
    @햄밍-i2w 4 роки тому +964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ㄹㅇ 풍경을ㅋㅋㅋ 진짜 미친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

    • @파오리-l5e
      @파오리-l5e 3 роки тому +70

      내용보는맛도 있지만 마음 편해지는 풍경작화때문에 보는맛도 있음..

    • @콩-y7h
      @콩-y7h 3 роки тому +41

      오죽하면 별명이 빛의 마술사라는데 그런분이 날씨를 주제로 영화를 만들었으니,,

  • @아마노히나-u5j
    @아마노히나-u5j 5 років тому +871

    보는 청소년 감동먹어여...

    • @진라면일뻔
      @진라면일뻔 5 років тому +78

      애초에 날씨의 아이가 청소년 중심으로 만들어져서 청소년이 제일 잘 이해 할 수 있는거임.
      그래서 님이 감동을 먹는거임.

    • @공민성-n1f
      @공민성-n1f 4 роки тому +4

      또 보고싶어용...ㅇㅅㅇ..

    • @_try0608
      @_try0608 4 роки тому +1

      인정 합니다ㅠㅠ

    • @eungg0
      @eungg0 4 роки тому +18

      진짜 인정...공감대가 청소년이라 보는내내 감동먹고 공감하고 질질짜고...

    • @내맘대로할규
      @내맘대로할규 4 роки тому

      나도 감동 했잖어

  • @이예성-w7z
    @이예성-w7z 5 років тому +917

    이 영화는 어른들한테 보여줘야 할 듯

    • @뭘봐-z3y5c
      @뭘봐-z3y5c 4 роки тому +10

      @김기남 에잉..그정조면 미자지!

    • @연어-q8x
      @연어-q8x 4 роки тому

      @김기남 미자가 미성년자의 줄인말이에요! 20대 초반이 시니까 아직 미성년자에 좀더 가깝다는 말인것같네요!

    • @레코누누
      @레코누누 4 роки тому

      15금....입니다

    • @OO-mx9ud
      @OO-mx9ud 4 роки тому

      레코 15세도
      15세 이하가 어른이랑 같이 봐도 되는데

    • @해연-s4k
      @해연-s4k 4 роки тому

      @@레코누누 야한 부분이 좀 나와서 그래요..

  • @kimwesthyun
    @kimwesthyun 3 роки тому +536

    넷플 기념으로 쓰는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끝자락에서 히나와 호다카가 건물 옥상에서 기절해있을때 히나의 물방울 목걸이가 부서진걸봐서 그 순간 이후로 히나가 날씨의 무녀라는 족쇄에서 벗어났다는걸 의미하는게 아닐까요

    • @이문장의의미는
      @이문장의의미는 3 роки тому +12

      맞아요

    • @이문장의의미는
      @이문장의의미는 3 роки тому +40

      딱그런의미의 장면이였습니다

    • @으아억-c5x
      @으아억-c5x 3 роки тому +2

      나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맞은거였군

    • @neoedward2767
      @neoedward2767 3 роки тому +3

      평소 장면의 의미를 잘 찾아내는 뷰어(Viewer)들에게는 "짜잔~ 이런의미란다"하고 주는 격의 장면이었음ㅋㅋㅋ

    • @아이언맨광팬
      @아이언맨광팬 2 роки тому +7

      참고로 그 목걸이는 히나의 어머니께서 주신 목걸이이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말에 따르면 히나의 어머니도 날씨의 무녀였을 것이라고 하죠..!

  • @정차농
    @정차농 5 років тому +355

    와 저지구 저런의미였음? 대박이네

    • @정재민-l3b
      @정재민-l3b 4 роки тому

      정확히 모르겠어서...설명 부탁드릴게요

  • @user-hahsgjs7nnz8
    @user-hahsgjs7nnz8 4 роки тому +502

    너의 이름은이든 날씨의 아이든 뭔가 슬픈데 눈물은 안나고 설명할수없는 슬픔이다. 마음속에서만 끙끙앓는 슬픔이랄까

    • @allenkim0315
      @allenkim0315 4 роки тому +24

      아 정말 공감합니다.... 울컥하는데 눈물은 안나고 정말 그냥 “찡하다”? 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

    • @한주미-o9l
      @한주미-o9l 3 роки тому +3

      아 킹정이다

    • @istp-t6182
      @istp-t6182 3 роки тому +2

      헐 맞어 뭔가 .. 슬프듬

    • @iadgwlee7412
      @iadgwlee7412 3 роки тому +1

      ㅠㅠ

    • @IIlIllIIIIIlllI
      @IIlIllIIIIIlllI 3 роки тому +1

      아니 훈이가 그런말한다생각하니 갑자기 꼴받네

  • @ileumtg
    @ileumtg 4 роки тому +481

    이 영상 보기 전에는 ''아 그래도 이번 작품은 좀 덜치밀하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존나 치밀해서 몰랐던거네ㅋㅋㅋㅋ

    • @eugene7214
      @eugene7214 Рік тому +5

      ㄹㅇ..ㅋㅋ

    • @datdatglgl
      @datdatglgl Рік тому +5

      오히려 너의이름은이 숨겨진 의미보단 직관적으로 보이기만 해서 다들 좋아하는 것 같네요

  • @진라면일뻔
    @진라면일뻔 5 років тому +666

    그럼 히나는 자신이 투명해질걸 알고있었다는거야???
    그러면 알면서도 계속했던거야??
    소름ㄷㄷㄷ
    사실 일이 좋아서가 아니라 호다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계속 했다는거 아닌가ㄷㄷ

    • @집중-e6u
      @집중-e6u 4 роки тому +111

      아마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거에요
      그래서 첫 맑음소녀 알바 때는 불안한 심리 때문인지
      호다카한테 처음 보여줄 때처럼 바로 날씨가 맑아지지 않았죠

    • @오하곰
      @오하곰 4 роки тому +15

      가족이라는 하나뿍인 동생을 위해서같아요.. 돈도필요하고 ㅠ

    • @이연호-b8t
      @이연호-b8t 3 роки тому +6

      @@집중-e6u 근데 첨부터 투명해지는 걸 알면서 호다카한테 맑게 하는 걸 보여주는 거랑 알바 때랑 무엇이 다른건가요?

    • @집중-e6u
      @집중-e6u 3 роки тому +33

      ​@@이연호-b8t 호다카에게 이미 호감이 있었기 때문에 알면서도 맑은 날씨를 보여준 것이죠 알바 때는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하는 것이니 처음에는 주저했지만 하다 보니 일 자체에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게 된 것이고요

  • @성이름-s3r7b
    @성이름-s3r7b 5 років тому +791

    솔직히 너의이름은 이랑 비교하는사람 너무싫네.... 그냥그자체에 보여주려하는것이다를뿐 누가 더흥했다고해서 그게더좋고 나쁜영화가아닌데말이죠.
    각자가 주는교훈이 서로가다른데말이죠.

    • @NEKO0216
      @NEKO0216 4 роки тому +7

      ㅇㅈ 난 너의 이름보다 날씨아이가 더좋았음 물론 너의 이름은을 많이봐서 그런거일수도있지만

    • @허허-y6s
      @허허-y6s 4 роки тому +1

      헤행 더빙편은 심하게 비교당할것 같은데...
      비교당하는게 정상이겠죠?

    • @NEKO0216
      @NEKO0216 4 роки тому

      @@허허-y6s 비교 당하는건 어쩔수없고 녹음을 잘하길 빌어야죠

    • @허허-y6s
      @허허-y6s 4 роки тому

      @@NEKO0216 그쵸그쵸!! 이번엔 .. 아주 예감이 좋네요ㅎ

    • @sion5224
      @sion5224 4 роки тому +2

      날씨의 아이는 스토리 전개가 매끄럽지 않았어서... 개연성이 좀...

  • @DJ호-g6e
    @DJ호-g6e 3 роки тому +147

    영화 보면서 초반에 병원 장면에서 히나 어머니께서 팔찌를 끼고 계시는데 나중에 히나가 그 팔찌를 목걸이로 하고 있고 마지막에 호다카랑 돌아왔을 때 히나 목걸이가 쪼개져있는 것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히나가 어른의 책임을 가지고 살아가다가 편하게 그 나이때로 돌아가 지낸다는 의미가 아닐까

    • @neoedward2767
      @neoedward2767 3 роки тому

      무릎을 탁!

    • @pandalagu
      @pandalagu 2 роки тому +6

      저는 이렇게 해석해요
      히나가 착용하던 목걸이가 물방울모양인데 그것이 히나가 비를 그치게 하는 맑은 소녀를 뜻하는 상징물인것으로 보이고 마지막 끊어진것은 맑은 소녀의 운명으로부터 자유로워진 히나를 상징하는 것 같아요

    • @Uuuj28294
      @Uuuj28294 3 місяці тому

      @@pandalagu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하늘이 노해서 비가 계속 내리고

  • @user-iv3pr6yu5i
    @user-iv3pr6yu5i 3 роки тому +210

    진짜 너무 좋은 작품이었음 생각보다 다른 영상에선 혹평이랑 억까가 많아서 당황ㅋㅋㅋㅋ
    난 특히 남주 여주 서사가 이해가 돼서 좋았음
    너의이름은 때는 둘이 만난 적도 없으면서 뭘 저렇게까지..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는 둘 서사가 탄탄해서 이해가 됐고 특히 전하고자 하는 철학이 명확해서 좋았음 그걸 스토리에 잘 녹여내서 감성이랑 메세지를 다 잡음.. 연출은 머 ㅋㅋ말할 것도 없고 ㅋㅋㅋ 눈도 황홀하고 ㅋㅋㅋ
    약간 아쉬운건 스가 서사가 좀 더 있었으면 좋앟을듯 마지막에 호다카가 총들고 난리칠 때 갑자기 도와주는 부분 전에 조금이라도 넣었으면 더 와닿았을텐데 아쉬움

    • @shinsumin
      @shinsumin Рік тому

      ㅇㅈ 방금 봤는데 스가 뭐지 ? 이런느낌

    • @스테디-p9j
      @스테디-p9j Рік тому +29

      이렇게 생각함.
      형사가 스가네 집에 찾아왔을 때, 스가 딸의 키 성장 눈금을 보며 호다카에 대해 "그 소년은 모든 걸 건 것 같았다"라고 말함.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부럽다며 형사가 말하자..스가 눈에서 눈물이 남.
      아마 거기서부터 죽은 아내 생각이 났던 게 아닐까..
      되돌릴 수 없는 자가, 되돌리기 위해 발버둥치는 주인공을 도와준 거 같음.
      마지막 권총 겨누는 씬은 간절하다는 호다카의 염원..이 행동으로 고스란히 보여졌어요.
      이게 스가에겐 일종의 기폭제가 되었던 거 같아요.

    • @태정태세비욘세-x8y
      @태정태세비욘세-x8y Рік тому

      @@스테디-p9j 오

    • @평화-d1g
      @평화-d1g Рік тому

      너의 이름은 때는 둘이 몸 자주 바뀌면서 서로 이미 알고있는 상태였었어 가지고 영화에서 저렇게까지 하는게 이해되긴했었음 개인적으로는

    • @user-br5sr4jh6i
      @user-br5sr4jh6i Рік тому

      이거야말로 서사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해석보는중 ㅠㅠ당최 이해조차 안가는 스토리엮는데 재밌게 보신 분들 부러워요

  • @RousE_
    @RousE_ 3 роки тому +66

    "너의 이름은"은 뭔가 접하기 힘든 내용이라
    영화를 보고 난 후나 보는 동안에만 생각나는데
    "날씨의 아이"는 정말 우리의 생활을 보여주고
    어떤 아픔에 처했는지 문제점이 뭔지 알려줘서
    정말 여운이 계속 남고 깊게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인 듯 개인적으로 더욱더 높은 평가를 해 주고 싶음

  • @미오햄
    @미오햄 5 років тому +448

    바닐라는 진짜 개소름이구먼

    • @내선일체
      @내선일체 3 роки тому

      @채널 한국은 다를까? ㅠㅠ

  • @PeterWinter-YHW
    @PeterWinter-YHW 5 років тому +205

    뒤집혀진 지구의 의미는 정말 몰랐네요 와 이건 감탄했습니다

  • @Doveine
    @Doveine 4 роки тому +95

    6:50 나도 모르게 전율이 다시한번 느껴졌다

  • @당꼬마
    @당꼬마 4 роки тому +217

    히나가 하늘을 손으로 가려보는 이유 보고 충격먹어서 후유증 심하게 왔네요

    • @pilwonjeon8618
      @pilwonjeon8618 4 роки тому +8

      마자요 그게 젤 충격이에요

    • @승민-f2c
      @승민-f2c 3 роки тому

      @@pilwonjeon8618 근데 후유증이 뭐에요??

  • @세모작가-i1i
    @세모작가-i1i 4 роки тому +99

    너의이름은보다 훨씬 더 지리게봤음... 뜻도 전작보다 훨씬좋고 연출 음악 고조부분 걍 너무 미쳤음

  • @realizesome2036
    @realizesome2036 3 роки тому +86

    내가 어른이 돼고 호다카 비슷한 삶을 살아온 남자친구를 만난 뒤 나역시 히나랑 같은 질문을 그 사람한테 했었고
    정말 호다카랑 비슷한 답변이 돌아왔었음. 진짜 아팠던 사람들은 '부모님한테 맞아서~' '학교에서 너무 왕따당해서~' 뭐 이런 구체적 이유가 아니라
    '그냥 혼자 있고 싶었다' '거기서 벗어나고 싶었다' 이 말을 먼저 뱉고, 더이상 말하지않더라..
    그래서 난 호다카의 가출이유가 궁금하지않고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고, 호다카 집안이 나오지않은 부분이 너무 좋았음..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감독의도에 의한 연출과 호다카에 대한 걸 못캐치했다는건데 그게 오히려 다행이다 싶다.
    호다카처럼 가여운 사람이 적다는 거니까...

    • @광순이-k2p
      @광순이-k2p 3 роки тому +5

      둘이서 행복하고 의미있는 사랑을 했으면 좋겠네요

  • @이종민-h7u
    @이종민-h7u 3 роки тому +176

    넷플릭스에 이제서야 올라온거 보고온사람

  • @KimGentle
    @KimGentle 4 роки тому +418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 보다 더욱 더 고평가 하고싶은 작품

    • @너검마-t4e
      @너검마-t4e 4 роки тому +1

      저도요...하루에 한번은 보는거 같아요

    • @l_ooby1167
      @l_ooby1167 4 роки тому +5

      난 둘다 💎💎💎💎💎

    • @violetbluegreen9307
      @violetbluegreen9307 3 роки тому +1

      그 뭐라 해야지 더 느끼는게 많은 것 같음~

    • @paulusjoaness5100
      @paulusjoaness5100 2 роки тому

      확실히 이 영화에 담긴 의미가 더 많죠

  • @햇살바람-g3f
    @햇살바람-g3f 4 роки тому +60

    대단하다. 신카이 마코토 라는 사람이 얼마나 창의력이 좋고, 뛰어난지 대단하다. 정말.

  • @realissimson_mno
    @realissimson_mno 4 роки тому +32

    이 영화를 편협한 시선으로 비판하기 바쁜 사람들이야 말로 날씨의 아이에서 그려진 어른들의 모습이다.

  • @maddy__
    @maddy__ 5 років тому +76

    날씨의아이 여러 리뷰를 봤는데 이렇게 공감가는 리뷰는 처음이네요ㄷㄷ

  • @린샤-n1j
    @린샤-n1j 4 роки тому +61

    사람들이 스토리면은 너의이름은이 더 탄탄하다고 말해서 그렇구나 생각했는데 날씨의 아이를 보면서는 말할수 없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러고보니 너의이름은에서보다 날씨의아이에서 더 많이 울은것같네요😂 저는 둘다 아주 좋은 작품이라고 느끼고 각각의 작품이 주는 행복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다른 사람들의 평가보단 자신이 직접보고 느낀 감정이 더 중요하단걸 깨달았습니다!! 쨌든 둘다 다시봐도 기분좋아지는 영화네요~

  • @color_558
    @color_558 2 роки тому +34

    이건 경험해본 사람들만 이해할수 있다.
    사회의 사각지대에서 보이지않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를 만들어준 감독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 @whddud1025
    @whddud1025 5 років тому +43

    어제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보고 뭔가 이것들이 '뭔가 떡밥같은데,이 장면에 뭔가 있을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고 넘어간것들이 덕분에 이해가 됐습니다 처음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셨는데 처음인것 같지않고 노련한 유튜버의 티가 납니다(그만큼 잘 하셨다는 의미)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시고 11번째 구독자가 될게요
    한줄 요약:영상 잘만드셨고 나 11빠

  • @박준언-q1b
    @박준언-q1b 5 років тому +93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날씨의 아이를 꼭 한 번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는 개봉이 끝나버려서 영화관에서 다시는 못 본다는게 너무나도 아쉽네요ㅠㅠ

    • @가은-j7s
      @가은-j7s 4 роки тому

      오늘부터 재상영시작해요!!

    • @가은-j7s
      @가은-j7s 4 роки тому

      전 오늘 친구랑 보러가려구요

    • @leekt_love
      @leekt_love 4 роки тому

      5월 20일에 더빙 개봉한대요!!

    • @ilililililili9209
      @ilililililili9209 4 роки тому

      이제 핸드폰으로 볼수있답니당

  • @milk3026
    @milk3026 5 років тому +56

    잘 봤습니다 :)

    • @Harupia_
      @Harupia_ 4 роки тому

      찐이잖아! 올리자!

    • @warrrrno4645
      @warrrrno4645 4 роки тому

      오오 노래 잘듣고 있어요

    • @RALO_24
      @RALO_24 4 роки тому

      날씨의 아이 풀사운드트랙 조회수 중 반은 제 조회수입니다 ㅋㅎ

    • @luel3783
      @luel3783 4 роки тому

      @@RALO_24 ?

  • @핑구-f7s
    @핑구-f7s 3 роки тому +45

    아 맞네 호다카 왜 가출했는지 제일 궁금했는데..반창고 붙여있는거 별 신경 안쓰고 봤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가정폭력이 맞네.. 왜 보면서 생각을 못했을까

  • @YUn-b4n
    @YUn-b4n 4 роки тому +81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솔직히 너의 이름은 보다 몰입 잘됐고 한국어,일본어 더빙도 더 잘된거 같았는데 안떠서 슬프다.. 날씨의 아이 청소년의 입장에서 보면 뭔가 더 잘 이해되고 진짜 감동먹는데

    • @istp-t6182
      @istp-t6182 3 роки тому

      너의이름은 ㅜㅜ 뭔 내용인지 모르겠음

    • @으아억-c5x
      @으아억-c5x 3 роки тому

      @@istp-t6182 ㅇㅈ 와따리 가따리해서
      좀...그랬음 개인 의견! 그래서 이해가
      잘안감 연출은 괜찮았고 인물도 괜찮은데
      스토리가 와따리가따리 하는건
      나만 그런가요?

    • @istp-t6182
      @istp-t6182 3 роки тому

      @@으아억-c5x 그닌까여 ㅜㅜ 다들 재밌다는데 공감이 안가서 그런가 재미가 없음 현실성이 떨어지다 보니 일상에서 느낄수 있는 그런 내용이 아니니

    • @으아억-c5x
      @으아억-c5x 3 роки тому

      @@istp-t6182 날씨의 아이도 비가 그렇게
      오고 날리가나고 기도하가 현실성이 없지만 운석은 갑짜기 운석이 나오니깐
      임팩트는 커서 좋고 oat도 괜찮은데
      스토리를 이해를 못해서 전 날씨의 아이가
      더 재미있던거 같아요 전 지금은
      목소리에 형태 보고 밥오면 다시
      날씨의 아이 보려고요 ㅎ

  • @hamsters-savethewolrd
    @hamsters-savethewolrd 2 роки тому +21

    제가 영화를 보면서 생각했던 거랑 정말 비슷하네요! 특히 저도 감독이 청소년의 입장을 생각하며 영화를 제작한거 같다고 크게 느꼈어요.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눈여겨봐야하는 문제를 짚어주고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장선우-b3n
    @장선우-b3n 3 роки тому +28

    그냥 누가 최고다 할게 아니라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둘다 잘만듬 ㅇㅇ;;
    걍 죽기전에 신카이.마코토 작품을 하나라도 더 많이 보고싶음

  • @은서-f4u
    @은서-f4u 3 роки тому +30

    호다카가정폭력을 받는게 더 확실한 이유는 호다카는 도쿄에서 수많이 다치고 피를 흘리지만 그동안 가정폭력을 많이 받아와서 참을수 있었던 것 입니다

  • @박종식-r1k
    @박종식-r1k 4 роки тому +27

    와....내가 좋아하고 극장에서 30번 보고 이해한 부분 그리고 여태 이 작품을 리뷰한 그어떤 리뷰어들 보다 작품의 애정을 가지고 리뷰해지는거 너무 잘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고지식 한척 하고 이상한 뇌피셜로 작품에 저울질한 리뷰어들 보다 안전적이고 작품의 내용을 침착하게 잘 말해주어서 너무 보기좋은 리뷰영상 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영상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이 작품을 너무 잘다루고 너무 이해를 잘하셔서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희캐슬
    @희캐슬 4 роки тому +112

    솔직히 너의이름은 그 이상 작품이었다고 생각함ㅇㅇ

    • @realizesome2036
      @realizesome2036 3 роки тому +9

      ㄹㅇ..불편한 성희롱장면도 많이줄엇고

    • @Sadman-zf5xn
      @Sadman-zf5xn 3 роки тому +1

      솔직히 그냥 비평가가 아니면 비판이나 비교를 안했으면 좋겠음 그냥 속으로 생각하거나 친구한테 얘기하면 되는데 굳이 넷상으로 분쟁유도하는건 안좋다고 봄

    • @encho6085
      @encho6085 3 роки тому +3

      @@realizesome2036 ㅋㅋ"그"성별인가 ㅈㄴ민감하노

    • @청명-r2u
      @청명-r2u 3 роки тому +14

      @@encho6085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십쇼. 왜 또 거기다 그 성별인가 하면서 대등하게 대응하는지?

    • @밭-h8t
      @밭-h8t 3 роки тому

      ㅋㅋ 그 성별인가 존나 역겹네

  • @wmvo12345
    @wmvo12345 4 роки тому +54

    7:50 그부분에서 음이 높아지길래 순간적으로 아 이녀석 노래 잘못하는군 ㅋ
    이랬는데 엌ㅋ

  • @박재형-e2s
    @박재형-e2s 5 років тому +15

    정말 대박이십니다..구독 합니다ㅠㅠ 사랑합니다

  • @푸른상어-p5s
    @푸른상어-p5s 4 роки тому +72

    "이제 어른이 돼라, 소년."

    • @곰평아닌곰평
      @곰평아닌곰평 4 роки тому +1

      이 영화가 하고싶은 말이네..

    • @노력금지
      @노력금지 3 роки тому +4

      @@곰평아닌곰평 스가가 말했던 대사로 부정적인 의미로 쓰였죠
      히나를 희생시키고 다수의 일상을 지키라는 의미

  • @colorecielo
    @colorecielo 4 роки тому +11

    와.. 알았던것도 많았지만 진짜 저 손 투명해지는건 몰랐어요.. 소름이다.
    개인적으로는 날씨의 아이는 정말 좋은 시작에 중간부터 현실감이 떨어저 정말 실망하고 끝냈던 기억이 나네요.
    "청소년의 답답한 마음을 표출하는거면 불법적인 일을 해도 만사 OK인건가? 픽션이니까 다 괜찮아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과 함께 너무 주인공만을 위해 짜여진듯한 세상 (예들 들어 진짜 일을 제대로 한번도 못 하는 비현실적인 경찰들, 너무나도 무능하기만 한 세상의 어른들 등등.)이 너무 실망감으로 와 닿았던거 같아요.
    신카이 감독님이 보여주는 세상은 항상 모든 인물이 살아 숨쉬는듯한 기분이였는데, 날씨의 아이는 등장인물과 분량이 넓어진 탓에 그러지 못했어서 그렇게 느껴진걸수도 있지만요 ㅎㅎㅎ
    하지만 제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이입을 못했듯, 그런 사람들에게 더 필요한 메세지가 담긴 영화라고 생각하니까 훨씬 더 잘 와닿는거 같아요! :)
    물론 인물 분량 조절도 좀 하면서 호다카와 명확한 반대되는 입장을 보여준다던가 (아마 케이스케가 그 역활이였을지도 모르지만 이런 저런 설명과 설정만 주구장창이라 감독님이 원하시던 대로 보여지지 않은거 같음), 입장 표현을 조금만 더 잘했으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서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특히 마지막에 그냥 이대로도 괜찮다, 원래대로 돌아가는거라는 이유만으로 괜찮다는듯 앞으로 나아가는 그들을 보는건 조금 억지처럼 보였기도 했고요.
    물론 아이들이 어른들의 실수를 떠 맏을 필요도 없고, 그러지 않는것에 대한 죄책감을 가질 이유도 없죠.
    하지만 히나가 다른 사람들의 실수를 떠맏으려고 흔들렸던 캐릭터라면 잠시나마 자신의 선택에 후회할듯 말듯한 연출을 보여준후 호다카가 괜찮다, 라고 말해주면 좋았을거 같아요.
    그러면 이 상황을 납득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그래, 쟤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희생 당할 필요는 없지." 라는걸 더 잘 느낄수 있고, 원래 공감 하는 사람들은 한번 더 이 영화의 의미를 다시 들을수 있는 계기같은게 되었을거라 생각하고요.
    영화가 담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절때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 전달력이 서툴었던 부분에서 많은 마찰이 생긴거 같아 안타깝네요 :(

  • @WARMAO1374
    @WARMAO1374 4 місяці тому +3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이거만큼 큰 여운에 남은 영화도 없었고 파도파도 계속해서 나오는 메세지들이 ㄹㅇ 이 영화를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만듬

  • @아키라-j4r
    @아키라-j4r 4 роки тому +11

    지금은 청소년이라 아직 미성숙하지만 이런 내용을 보면 정말 공감이 가는것 같네요
    청소년인 저는 이 리뷰를 보면서 나도 저런 관점으로 바라보는 어른이 되는 것 일까 하는 생각을 하며 저렇게 안되야지 라고 생각해도 결국엔 저렇게 될 수밖에 없는게 비참한 사회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ㅠ

  • @알수없음-t9q
    @알수없음-t9q 5 років тому +18

    이거보니깐 ost 그랜드이스케이프에 가사들이 대충 뭘 뜻하는지 알거 같네요ㅠ!
    진짜 7번 봤는데도 바닐라는 짐작이 안 가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속 시원하게 다 해석해주셔서 감사해요!

  • @朋친구
    @朋친구 4 роки тому +129

    스가인가 그 아재가 히나 하늘가고 비그친 상태에서 창문열고 물 집으로 다들어오게 하는게 스가의 죽은 아내가 비의 소녀였고 형사할배와 대화할때 스가가 갑자기 우는 이유가 더 이상 비의소녀인 아내가 내려주는 비를 못 보는게 슬퍼서라는 말이 있네요.
    그리고 호다카가 데려온 고양이 이름이 雨 아메인데 그 고양이를 스가아재가 계속 키웠던 이유도 이것 때문이라는 말이있네요

    • @Kenzhalbe
      @Kenzhalbe 4 роки тому

      그렇다면 호다카가 히나를 구하러 가는걸 방해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 @mk-gd1fe
      @mk-gd1fe 4 роки тому +9

      @@Kenzhalbe 호다카는 세상이 바뀌든 말든 히나만 구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스가는 죽은 아내가 그랬던 것처럼 희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것아닐까요?

    • @Kenzhalbe
      @Kenzhalbe 4 роки тому +28

      ᄉ사람 저도 다시 생각해봤는데 아마 자기 딸을 위해서 맑은 세상을 원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아내의 희생으로 끝없이 내리는 비가 천식이 있는 딸에게는 좋지 않은 날씨이니까요. 중간에 나츠미랑 스가가 술마실때 스가가 자기는 이제 중요한것의 순위를 바꾸지 못하겠다면서 자기 딸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저는 그게 그 행동의 이유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 @Kenzhalbe
      @Kenzhalbe 4 роки тому +15

      ᄉ사람 아 비의소녀가 스가의 아내라는 가정이긴 합니다 ㅋ 히나의 희생으로 맑아진 직후에 스가는 자기집 창문을 열고 빗물을 받아들이는데요, 아마도 이제 더이상 자기 아내가 내리는 비를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슬퍼하면서 그런 행동을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자기 딸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맑은 세상을 더 원하는거죠 아내가 그리움에도

    • @mk-gd1fe
      @mk-gd1fe 4 роки тому +3

      @@Kenzhalbe 아하 그렇군요 길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auser0107
    @hauser0107 Рік тому +1

    영상 너무 깔끔하고

  • @Donguri_o
    @Donguri_o 4 роки тому +8

    와 대단하시네요... 영화 속 숨겨진 의도를 이렇게 잘 찾아내시다니...

    • @cccc-g8r
      @cccc-g8r 4 роки тому +1

      손동욱 그냥 감독님 인터뷰 내용임ㅇㅇ 저게 팩트임

  • @오유빈-i8o
    @오유빈-i8o 4 роки тому +14

    4:49초 저 장면은 진짜 영화관에서 보다가 눈에서 물이 나왔다ㅠㅠㅠㅠ

  • @tweaks_001
    @tweaks_001 4 роки тому +37

    감독은 어른들을 비판하는 시각을 영화에 넣었다고는 하지만 저는 비판하는 시각보다는 오히려 후반으로 갈수록 청소년들을 이해해주는 시각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스가씨는 주인공처럼 절실하게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아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찰이 스가씨 집에 들어와서 호타카가 누군가를 절박하게 찾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반지를 만지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깊이 공감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빌딩안에서 총을 겨누며 대치하고 있을때도 호타카가 "난 그냥 다시 한번더 그 사람을 만나고 싶을 뿐이야!" 라고 말했을때 스가씨는 한방 먹은듯한 반응을 보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도 그렇게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는 호타카가 경찰을 따돌릴수있도록 도와주고 호타카는 성공적으로 옥상에 올라가게 되면서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호타카가 그 빌딩까지 갈 수 있게 도와준 사람도 나츠미 씨, 즉 어른이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 "이 세상은 원래 미쳐있었다" 라는 말을 하며 호타카를 응원해준 사람도 스가씨이고, 맑음소녀 사이트에 마지막으로 의뢰했던 할머님도 도쿄는 원래 바다였다면서 "어쩌면, 원래대로 돌아온건지도 몰라" 라고 말하는데 그것이 호타카에게는 위로로 다가옵니다. 이렇듯 어른들도 청소년 시절 비슷한 경험을 하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소년의 사랑에 공감해주고, 조력자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또 위로하는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다만, 스가씨의 과거가 자세히 묘사 되지 않아 그가 소년을 공감하는 모습이 덜 부각된거같아 아쉽긴하네요.
    어쨌든, 그렇게 어른들의 서포트와 위로, 공감에 힘입어 영화 마지막에 "우리는 괜찮을거야!" 확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된 주인공을 보며 가슴 따뜻한 영화라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ㅎㅎ

  • @RUNES_MMSS
    @RUNES_MMSS 4 роки тому +34

    날씨의 아이가 먼저나오고 너의 이름은이 나왔으면 레전드작이 되었을지도...

  • @1027Blank
    @1027Blank 3 роки тому +6

    "모르는척하면서" 라는 대사가 무엇보다 인상깊었는데
    이는 스가가 술담배같은 어른스러운
    무언가로 감추려한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호다카를 내쫒은 죄책감과 동시에 "결국 어린아이었던게 어른이다"라는걸 표현한게 아니였을까 합니다.

  • @Pamoo_1
    @Pamoo_1 4 роки тому +19

    저는 지구가 나온 이유를 모르고 있었는데 해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fj9qe3ex9p
    @user-fj9qe3ex9p 4 роки тому +4

    8:40 '지금까지 신카이마코토 감독의 날씨의아이 리뷰였습니다' 다음에 웅장한 노래 ㄷㄷ

  • @우와-p8j
    @우와-p8j 4 роки тому +35

    보면서 히나와 호다카가 낙하할대 왜 지구를 보여주고 왜 지구를 뒤집어 보여줬지? 라는 생각이 막 차올라서 영화를 집중해서 못봤었는데.. ㄱ게 너무억울해서 왜그랬지 이러면서 찾아다녔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제 억울함이 풀어졌어요 진짜 지구가 그런의미라니... 소름이 쫙돋네요

  • @성이름-f7p8m
    @성이름-f7p8m 3 роки тому +5

    3:02 와 이건 ㄹㅇ 몰랐네...

  • @공민성-n1f
    @공민성-n1f 4 роки тому +7

    영화를 보며 분명 떡밥풀이가 되지 않은 장면도 있지만 여러번 되풀어 보면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욧!
    3번 봤지만 다 잼있었썽

  • @닉넴할게없네
    @닉넴할게없네 4 роки тому +6

    개인적으로 진짜 갓띵작이라고 생각함ㅠㅠ 너의이름은 이랑은 또다른 교훈을 주고 있고 작화랑 디테일도 더 발전한 것 같음 그리고 너의이름은 스포 당하고 봐서 날씨의 아이쪽에 더 호감(개인적으로) 그리고 ost도 너의이름은 못지않게 잔잔하고 청량해서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ㅠㅠ

  • @Wkdxorkdvlrt
    @Wkdxorkdvlrt 4 роки тому +5

    너의이름은도 그렇고 날씨의아이도 그렇고
    둘다 영화가 주려는 메세지는
    어른들의 잘못을 아이들에게 떠넘기고
    아이들은 막을려고 노력하고
    어른들은 이해해주지도않고 아이들을 막는
    사회를 비판한것같다
    둘다 ㄹㅇ갓작띵작

  • @thoonk9991
    @thoonk9991 3 роки тому +4

    그런 말이 있음.. 인간의 정신연령은 7살에서 멈춘다.. 나머진 환경에 따라 성장하는 것..

  • @스타-y1o
    @스타-y1o 3 роки тому +4

    날씨에 아이...얼마전에 보고싶어서 지하철로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곳까지 가서 보고 왔었는데...저런 의미들까지...정말...너의 이름은을 뛰어넘는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 @Ga_rumi
    @Ga_rumi 5 років тому +5

    지구와 바닐라광고가 그런의미를 담고있었군요 도움이 많이 됬어용! 구독합니다.!!

  • @_woOon
    @_woOon Рік тому +1

    8:08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르는 척 하는 거면서 그런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다

  • @just_slime7093
    @just_slime7093 4 роки тому +4

    와.... 해석 진짜 취향저격이네요... ❤

  • @흐리-z6f
    @흐리-z6f Місяць тому +2

    날씨의아이는 진짜 파면팔수록 대박이다

  • @likk0_1
    @likk0_1 2 роки тому +8

    해설 보니까 날씨의 아이도
    너의 이름은 못지않게 멋진 작품이라는걸 다시 깨달았다..

  • @kkakjang2
    @kkakjang2 4 роки тому +1

    너무 깔끔한 리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 봤습니다!

  • @익명-q8p5n
    @익명-q8p5n 3 роки тому +8

    ost가 진짜 레전드 인데

  • @wnsxo4692
    @wnsxo4692 5 років тому +4

    좋은 분석 감사드립니다. 저도 4회차했는데 1회차때는 스토리에 끌려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신카이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상당 부분 덜 전해진 것 같아서 소설도 읽어보고 .. 무튼 날씨의 아이와 함께한 작년 하반기가 너무 위로되기도 하고 행복했답니다😖 차기작도 얌전히 기다려야겠어요 ㅜ.ㅜ

  • @dxongx2
    @dxongx2 4 роки тому +2

    너무 좋은 리뷰네요 좋아요버튼 두번누를게요

  • @ruins7
    @ruins7 5 років тому +2

    진짜 보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런 리뷰 감사해요

    • @kidofweather
      @kidofweather  5 років тому +1

      재밌게봐주셔서감사함니다^^

  • @민이-p9k
    @민이-p9k 4 роки тому +2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idofweather
      @kidofweather  4 роки тому

      아뇨 봐주셔서 감사하죠 ㅠㅠ

  • @포도수입
    @포도수입 5 років тому +5

    설명 진짜 이해잘되네요
    좋은영상이네요

  • @hukzi88888
    @hukzi88888 4 роки тому +3

    여러분 지금한번씩 더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지금보시면 노래도 그렇고 감동적입니다. 눈물 나네요 그리고 경찰이 히나의 집으로 찾아가 호다카위 사진을 보여줬었는대 옆에 있는 깡패같은 사람이 호다카의 아버지 같네요

  • @먼가작고귀여웡
    @먼가작고귀여웡 4 роки тому +2

    최근에 유튭 결제해서 봤는데 진짜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었음. 너의 이름은 이후작이라서 비교가 많이 되고 저평가 된 듯.. 무엇보다 그림체, 색감, 비와 같은 섬세한 부분 묘사하는게 진짜 끝장.. 뭔가 그 감성이 있음.. 암튼 존잼 ㅠㅠ

  • @별자림
    @별자림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숨은 내용 많아 보이긴했음
    뭔가 다 알고 나니까 더 감동적인듯..ㅠㅜ
    비오는 날마다 돌려보겠습니다ㅠㅠ

  • @이치카-r2c
    @이치카-r2c 4 роки тому +3

    감동적이다. ㅠㅠ 영상 잘봤어요.
    타키 과거 갈때 물고기 봤는데 아 그래서 날씨의 아이 나왔죠 ...

  • @김지아-f6z
    @김지아-f6z 5 років тому +1

    와 대단하님니당.. 이해하니까 더 슬흐고 와닿아요ㅠㅠㅜ

    • @kidofweather
      @kidofweather  5 років тому +2

      글쳐,, 분위기는 가볍고 경쾌한데 다루는 메세지는 무겁고 울림있는영화였던거 같아요

  • @짱수연-d2b
    @짱수연-d2b 4 роки тому +4

    진짜 영상 너무 너무 너무 잘 시청하였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날씨의 아이 너무 너무 사랑해서 구매한 것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볼 때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 리뷰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 드립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께서 디테일한 부분에 현실을 몰입감 있게 느껴지게 담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그 부분도 너무 좋았고, 영화의 작화, 성우 분들의 연기, 목소리, 연출, 스토리, OST 등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모든 게 정말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ㅎㅎ

  • @qbsudkw
    @qbsudkw 3 роки тому +2

    이런 의미가 있는 줄 몰랐는데
    알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보면서
    뭔가 부족하지 않나 하던 부분이
    넘치게 채워지네유..

  • @jjj1689
    @jjj1689 3 роки тому +3

    호텔에서 호다카의 독백이 정말 가슴깊이 와닿았음 그저 아무것도 주지말고 아무것도 뺏지 말아달라는 그 말...

  • @wlssp12452
    @wlssp12452 4 роки тому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들어주셔서

  • @쵸코로망
    @쵸코로망 Рік тому +3

    다수를 위해 개인을 희생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하는 작품이 있을까.. 난 그부분이 좋았다

  • @dhrxhvjtm
    @dhrxhvjtm Рік тому +6

    날씨의 아이 후반은 개인적으로 진짜 너의 이름은보다 쩔었었음

  • @C_lover7
    @C_lover7 4 роки тому +4

    어른들도 한때는 아이였는데 어떻게 마음을 못 알아줄까요...
    남의 입장부터 생각해 라는 말은 자신들에게 가장 필요했는데, 남을 돕는척 거기서 자신에게 손해가 오지않게 하는 행동인데 말이죠. 정말 위선자네요

  • @Carlin.Y
    @Carlin.Y 3 роки тому +2

    기술은 확실히 날씨의 아이가 좋고 너의 이름은 그냥 한 번 봐도 큰 여운이 오는 영화인데 날씨의 아이는 적당하다가 다시 보면 볼수록 여운이 점점 커짐. 너의 이름은의 표면적 줄거리를 사랑하는 너를 기억하고 싶은 마음, 첫사랑, 운명을 믿고 싶은 마음. 날씨의 아이의 표면적 줄거리는 너를 위해서라면 세상이 무슨 소용인가. 너를 다시 데려오고 싶은 마음. 아무래도 전자가 더 공감되는 부분이 큼. 다만, 너의 이름은 보다 날씨의 아이가 담고 싶은 게 더 많아 보임. 그런데 그걸 애니수출국도 아닌 한국인들이 바로 캐치하기에는 어려웠을 것 같음. 추리도 더 많고. 아마도 이런 점들이 너의 이름은 대중성이 더 높았던 이유였다고 생각함. 물론 시국이 아니었으면 모르는 일이지만. 둘 다 너무너무 훌륭하고 좋아서 질리지 않고 골라 보기 좋음.

  • @푸숭-g5w
    @푸숭-g5w 4 роки тому +2

    영화 보면서 호다카가 말한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르는 척하면서 이 말의 정확한 의미도 궁금했고 스가가 날씨를 위해 한 명쯤 제물로 바쳐도 괜찮다는 대사도 기억에 남았는데 ㅠ 이 영상을 보니까 제가 보면서 궁금했던 장면들이 다 해소가 되고 영화가 무슨 의미를 담은 건지 이해가 되네요..영화 보고 가장 생각하는 건 진짜 세상에 다수를 위해서 한 명이 희생되는 일이 많잖아요 근데 영화에서 히나가 그렇게 안 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비가 계속 와도 사람들은 그런데로 살고있는 모습도 기억에 남네요 감독님 인터뷰랑 숨겨진 의미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김욘서-e6r
    @김욘서-e6r 4 роки тому +2

    2일전 날씨의아이 구글뮤비에서 구매하고 시청한 사람입니다 .. 일당 너무 재밌게 보고 또한편은 울고도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런영화 나오겠죠!!?

    • @kidofweather
      @kidofweather  4 роки тому

      2년만 기다리면 나올겁니다 ㅎㅎ

  • @dusk4055
    @dusk4055 2 роки тому +3

    처음 볼때부터 바닐라 빼고 거의 다 이해해버려서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가장 인상깊고 재밌는 영화였음

  • @user-ev4gc6tc6z
    @user-ev4gc6tc6z Рік тому +1

    진짜 신카이 마코토 영화 ost 하나는.... 듣기만 해도 아련해지네

  • @Jkjjjja03
    @Jkjjjja03 3 роки тому +6

    솔직히 너의이름은도 많이봤는데 난 이게 좀더 끌리는듯ㅋㅋ 날씨의아이 재밋습다 많이봐주세용

  • @히투-l6p
    @히투-l6p 2 роки тому +2

    개인적으로 날씨의 아이와 너의 이름은 모두 작년 재개봉 했을 때 봤어요. 첫번째로 본 너의 이름은은 이미 학교나 다른 곳에서 몇 차례 본 기억이 있었고 내용도 알고 있었죠. 원래는 날씨의 아이를 볼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너의 이름은을 보고 나니까 또 갑자기 그냥 봐버릴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날씨의 아이에 대해 알고 있는 거라곤 ost가 전부였죠. 혼자 지하철을 타고 쇼핑몰을 슬렁슬렁 걸어다니다가 영화관에 들었갔어요. 지나가다 들은 게 혹평 뿐이라 날씨의 아이에 대해 별 기대를 갖지 않았어요. 하지만 날씨의 아이를 보는 내내 눈물이 흘러서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였습니다. 마지막에 날씨의 아이라는 제목이 뜨고 음악이 흘러 나왔을 때는 마치 꿈을 꾸었던 것처럼 몸이 붕 뜨는 거 같았어요. 에? 이거 진짠가?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지금은 기분이 안 좋거나 인생이 힘들 때면 날씨의 아이를 보곤 해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호다카가 지하철 선로를 달리는 신, 그저 그 사람을 한 번 더 보고 싶을 뿐이라고! 하면서 총 쏘는 씬, 그리고 아니, 우리가 세상을 바꾼 거야라고 인정하는 대사인 거 같아요. 혹시 지금이라도 안 보신 분이 있다면 무조건 보시길 바랍니다...!

  • @AaaasArchive
    @AaaasArchive 5 років тому +3

    설명깔끔

  • @엘랑석
    @엘랑석 5 років тому +3

    몇몇이 혹평이라고 말할지라도 3번이나
    볼 정도로 내겐 호평이였다.

    • @성이름-s3r7b
      @성이름-s3r7b 5 років тому +2

      그러게요 누구는 뭐 결말이너무허무하다 좀뜬금없다며 이영화를 너의이름에비교하며 비판하시던데 참... 그럼 뭐위에 말하신분처럼 돼지고기랑 소고기랑해서 뭐돼지고기가더좋다고하면 소고기보다 싸니까 더별로야 이럴사람이랑뭐가다른가요
      각자 보여주려고하는 의미가다른데 너의이름이랑 어떻게비교를합니까 ㅋㅋㅋ

    • @엘랑석
      @엘랑석 5 років тому

      솔직히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 가장 허무하지 않나요?결국 주인공만 폐인되는데

    • @성이름-s3r7b
      @성이름-s3r7b 5 років тому +1

      @@엘랑석 그래도 이룰거 다이루고 폐인되서 괜찮다고봐요 물론 그소년은 가출해서 폐인이됫든간에 영화를보는사람은 그의미를 깨달으라는 의미로 보여주는거니까요.

    • @엘랑석
      @엘랑석 5 років тому

      @@성이름-s3r7b 끝부분에서 주변인물이 도와주고 결국 재회로 끝나니 그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 @성이름-s3r7b
      @성이름-s3r7b 5 років тому +2

      @@엘랑석 저도솔직히 좀 좋다고봐야하나 나쁘다고봐야하나 굉장히 결말이 혼란스러웠지만 각자가 해석하기마련인것같에요
      그게또 감독의의도이고여
      저의관점으로는 일단 저주인공들은 우리가 무조건 영웅이면 희생해야된다는 그런고정관념을 깬 결말이라 저는 좋았어요.

  • @응깃-t6s
    @응깃-t6s 4 роки тому +13

    난 호다카가 졸업식 노래 멈춘게 음이 안올라가서 그런줄 알았는데

  • @grantkim2755
    @grantkim2755 4 роки тому +4

    3:31 파시즘적 영웅사상을 비판한거인듯

  • @훈민-y8c
    @훈민-y8c 4 роки тому +16

    난 너의 이름 보다 재밌게 봤음

  • @grape_eeee
    @grape_eeee 4 роки тому +1

    전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연출 하나만으로 날씨의 아이는 제 인생 영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호다카와 히나가 떨어지는 장면에선 진짜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날씨의 아이 또 보고 싶다......

  • @김민준-n3z8e
    @김민준-n3z8e 3 роки тому

    진짜 정확한 해석인듯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김현-p3p
    @김현-p3p 4 роки тому +8

    너의 이름은,날씨의 아이 진짜 완전 잘만들었어....소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