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서 하실 일이 아직도 많은 것 같습니다. 주변국의 역사 왜곡이 심해질수록, 역사를 정확히 아시면서 객관적 입장에 계신 분이 신뢰할 만한 증언을 해 주셔야 하니까요. 교수님, 건강하시길 기원하고 우리나라를 모르는, 왜곡된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바르게 지적해 주십시오!
@라임오렌지나무 우선, 님의 그 답답한 심정을 공감한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전자는 그 한국인들의 태도, 저는 사학 전공자는 아닙니다만 저희 세대(저는 70년대 초반 학번)에도 역시 식민사관을 가진 사학자들로부터 교육받음으로써 은연중에 일본의 왜곡된 역사 의식의 영향을 받아 왔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요즘엔 그것을 극복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여기 피터슨 교수님같은 분이 꼭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후자는 외국인들이 가지는 한국에 대한 편견, 선입견의 문제인데요, 이것은 일본이 자국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수 조 달러씩 쏟아부어 온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지난번 미쓰비시 교수건은 빙산의 일각이지요. 이제껏 그리고 앞으로 한동안 일본은 그것을 누릴 겁니다. 그게 자신들을 미화시키는 한편, 우리는 형편없는 국가라고 깎아내리고 그것을 세계에 인식시키는 데 주저함이 없었지요. 생략하고, 2019년 현재 집계로 한국 거주 외국인 숫자가 222만명 선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더 늘겠지요. 지금도 일본의 왜곡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제는 외국인들이 나서서 '한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다'라고 반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외국인들에게 맡겨둘 일만도 아니지요. 님같은 분들도 꾸준히 이런 문제 제기를 하고 우리 스스로 고쳐나가야 할 일입니다. 두서없이 길어서 죄송하고, 생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hiroono1 [한국은 일본의 부모의 나라] ◆존 카터 코벨(John Cater Covell,1910~96)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주립대,하와이대학) ▷'일본의 신도(神道).. 日王의 뿌리..일본고분에서 출토되는 유물등...백제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 없다..놀라운 일이다. ▷역사가들은 2000년전 수준높은 예술 작품을 남겨준 한국인들에 감사해야한다 ▷일본문화의 근원은 부여, 가야 그리고 백제이다. ▷369년 가야 부여족의 왜 정벌이래 700년까지 한국이 정치,문화적으로 일본을 지배했다 ▷어째서 일본은 그들이 한국문화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그토록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일까? 왜 당사자인 한국(당시 1981)은 이토록 소극적일까? ◆제러드 교수(캘리포니아대학) '고대 한국인의 선조가 일본의 원주민인 조몬인,야요이인(한국을 제외한 대륙민족), 아이누족을 정복하므로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탄생 시켰다.'(discover지1998년 6월호) ◆그리피스(도쿄대), 게리레쟈드(컬럼비아대), 샘존슨 한국에 의해 일본왕조 성립. 일본조상은 대륙에서 왔다 ※게리레쟈드(컬럼비아대) -일본은 369년 열도로 넘어간 부여인들에 의해 수립된 국가이다 ◆마르티너 로베이츠(독일 막스 플랑크연구소 프로젝트) 일본 조몬인 조상이 한국인 한반도 남부에서 조몬인 염색체와 95%일치하는 유골 발견 현대 일본인보다 고대 한국인들의 유골에서 더 높은 농도의 조몬인 유전자 검출 ◆다카오(돗토리대) DNA분석 일본인은 한반도인의 후예 ◆에가미 나미오(도쿄대): 대륙에서 한반도를 경유한 기마민족(부여-고구려계 민족)이 일본(야마토정권)을 건국했다 ◆시바료타로(일본작가): “일본이 아직 미개했던 야야요이문화 후기에 한인에 의해 쌀농사문화를 중심으로 한....백제로부터 도래한 20 만 명이 일본의 율령국가의 기틀을 마련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일본)의 조상은 한국인이다” ◆토우테이칸(18세기 고증학자) “응신왕(15대) 시대에 백제왕이 봉녀 2명을 보내주어 비로소 임금과 신하들이 백제복을 입게 되었다. ◆하니와라키즈로 (도쿄대) 일본인 75%~90% 는 조상이 한국인 도래인 5~6세기 고분의 뼈 연구 ◆세키아키라 (동북대) 일본의 백제도래인 10만~30만 ◆미즈노 유우(와세다대) 최초로 일본을 지배한 천황은 백제인의 후손인 오우진(응신)천황(15대) 닌토쿠 천황(16대) 부자이다(일본 고대 국가 형성.고단샤 1978) ◆하니히라 교수(동경대) 7세기말까지 한반도 출신 이주민이 대부분.원주민은 소수.야마토(4C), 아스카(7C)시대 사람들은 한국 의복을 입고 한국 음식을 먹었으며 건국신화 대부분이 한국형이고 한국어를 사용했다 ◆한노부토모(에도시대 국학자.1775~1846) ▷이마카신은 백제 성왕이라 함. ▷히라노신사 제신들이 하나같이 백제 왕 혹은 백제인(번신고). ~동양사학자 나이토 코난(1866~1934)도 『긴기 지방의 신사』(1930)에서 같은 주장 ◆이노우에 미쓰사다(도쿄대) “백제 사신으로부터 칠지도를 전해 받은 왜왕 오진 천황(15대)은 구다라(백제) 왕족이며, 천황씨 자체가 조선으로부터 건너온 일본 이주자였다”(1960) ◆이시와타리 신이치로(고대사학자) “오진릉(응신릉)에 매장된 시신은 5세기 후반에 건너온 구다라의 곤지왕자이다. 그는 5세기말에 일본에서 구다라계 왕조(백제계왕조)를 수립했다”(2001) ◆가나자와 쇼사부로교수 유라쿠 천황(21대,456～479)은 백제의 건국신에게 제사를 드렸다 ◆고바야시 야스코 교수 “백제 성왕은 일본왕을 겸임했다”(두얼굴의 대왕) "게이타이 천황(26대),백제 무령왕 친동생" ◆사에키 아리키요(세이조대) 비타쓰왕의 친손자인 “조메이 천황(34대)은 생전에 ‘구다라 천황(百濟天皇)’이라고 불렸을 것이다”라고 발표 ◆최태영(서울대) 720년 편찬된 「일본서기」는 백제 패망 후 일본으로 간 백제인이 쓴 일본왕실의 권력사 ※닌토쿠 천황(16대)이 모국 백제로부터 백제신의 신주를 왕실로 모셔왔다”(‘풍토기’ 8~10C 편찬) ※연희식:905년부터 후지와라등이 왕명을받아 편집한 법전.927년에 완성 50권으로 여러 의식과 작법을 총 망랑한책에 백제사당에 백제신 2명을 모시고 매년11월23일에 제사 ※선상제:50대칸무왕 당시 헤이안 궁내에 북쪽에는 백제신을 모신 사당을 세우고 제사지냄 한신인장무(백제신을 부르는 제사용춤) 한신축문(아지매(무녀) 오게,오,오,오,오,오예) 교토 이나리대사 ※아사카노미야 일본 왕자 한국방문: 2004년8월5일 공주 무녕왕릉에 제사지내고 일본황실의 향과 향로른 공주시장에게 기증 ※2001년, 아키히토(125대 천황.1989~ 재위) 일왕은 간무왕(781~806재위.야마토 왕조)이 백제인의 후손임을 인정한 바 있다. “제50대 간무 천황의 생모는 백제 무령왕의 왕자 순타태자의 직계 후손인 화신립 황태후입니다. 이 사실은 일본 왕실 역사책 ‘속일본기’에 실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도 한국과 혈연이 있습니다.” 68회 생일을 맞아 기자회견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 난 나라에 사는 열 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 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hiroono1개소리를 길게도 썻다 청일전쟁으로 조선이 독립했다?ㅋㅋ 청일 전쟁이 왜 일어 난건지부터 알아보고 씨부리렴 그리고 다 개소린데 마지막 하나만 얘기하자면 너희 일본과 중국이 나라를 반병신을 만들어 놓고 지원해준걸 감사하라고? ㅋㅋㅋ머리에 똥만찻니? 통화스왑도 너희랑만 한줄 아냐? 너희가 초반에 개같이 낮은 금액불러서 결국 한중일 미국이랑 같이 통화스왚한거구만 개소리도 이정도면 정성이다 그리고 얘기를 하려거든 너희 교과서에 재대로 된 일제시대역사를 실고 그런소리해라 자국역사조차 불리한것 같은 역사는 숨기고 안가르치는 나라에 재대로 된 정보는 있겠니? 어디 넷우익꼴통들 논리를 들고와서 쯧쯧... 조선에서 패권 다툼보다 큰 분쟁은 조선(朝鮮)문제를 둘러싼 양국간의 세력 다툼이었다. 일본은 유신 직후 청국의 간섭을 배제한 채 조선과 수호조약을 강제로 체결했다 강제로 ㅇㅋ? 겅제로 ㅇㅋ? 강제로 ㅇㅋ?
서재필을 중심으로 한 독립 협회가 우리나라의 영구 독립을 선언하기 위하여 국민의 헌금으로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세운 것으로 광무 2년(1898)에 완공하였고 1979년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뭐? 일본에 감사하기위해 지은거라고?ㅋㅋㅋ 일본에선 그렇게 가르치나보네? 청이든 일본이든 당시 우리나라를 핍박하고 있는 모든 세력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려고 지은거란다 모르면 손가락이나 가만히 있으렴 재대로 알지도 못하고 왜곡된 역사로 가르치는 일본지식들고 오지말고
한번은 세종 시절 1년에 조공을 4번이나 보내며 "님들 말 필요하시죠? 가져가셈. 필요없어? 니네 천자님 봉신이 주겠다는 것도 싫다는 거임? ㅋㅋ 아~ 거부권 따윈 없으니 받아가십쇼. 대신 포상으로 4배 가격으로 돌려주시는 건 잊지 마시고요 ㅎㅎ" 를 시전하니까 명나라 사신이 니들 진짜 작작 좀 하라면서 화를 낸 적이 있고, 결국 질려버린 명나라가 조공은 1년에 1번만 해달라고 칙서까지 쓰면서 애걸복걸한 적도 있다. 사실상 '겉으론 형식과 절차를 갖추었으나 상호간에 주판을 튕기는 외교전' 이라는 서로간의 뒷통수는 노리는 눈치싸움으로 점철 된 관계였다. 따밍(大明)는 때때로 상국의 지위를 이용해서 우리한테 피해를 준 것이 잦았던 것도 사실이고, 우린 조공국이라는 입장을 이용하여 명나라가 그만 좀 오라고 할 정도로 자주 찾아가서 돈을 꽤나 뜯어먹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전 현재 고등학생인 학생입니다 요즘 뉴스와 미디어를 보면 한국의 김치나 한복 우리나라가 중국의 속국 이라고 하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너무너무 화가나고 속상한 심정인데요 🥲.. 교수님 영상을 보니 기분이 풀린거 같아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I am a Korean and live in Europe. Here I often see that many people understand that Korea was a part of China or Japan, which is not true. But many Chinese people and Japanese people believe and still say so... And I think it is important and very helpful that a third person like you to be objective and tell the truth exactly. Thank you so much.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 난 나라에 사는 열 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 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공은 조공무역이 더 정확한 표현임. 조공이 지금에 국제 무역보다 더 이상적인 관계임. 대국이 소국에 경제침탈을 하는게 아니라. 소국이 대국에 경제권에 들어가 더 많은 이득을 올리는 관계임. 즉. 조공무역을 하면 할수록 중국이 손해를 보는. 즉 요즘에 관점에서는 무역적자가 심해짐. 청나라는 무역적자가 갈수록 심해지자. 일년에 두번으로 제한함.
피터슨 교수님, 늘 건강 챙기세요~ 💜 날이 많이 추워져서 전세계가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있네요.. 이 모든게 다 그 동안 자연을 함부로 대한 인간의 업보가 아닌가 합니다. 전 세계인들이 이제 자연에 대한 경각심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되네요.. 백신과 치료제가 나온 후에도 다시 예전처럼 자연을 마구 훼손하던 때로 돌아간다면, 코로나보다 더한 것들에 의해 인류의 미래는 더는 없을지도 모를것 같네요. 안부 여쭙다가 엄한 얘기만 잔뜩 썼네요 ㅎㅎ 이번 주제는 질문과 답이 명확하고 명료해서 영상 보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윤지님도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 두 분 모두 늘 건강하세요~~ 🙏
바로 그것은 문제지요 -- 정답.!!! 정답을 해야하면서도 그외에 중요한 것도 있어요. 창의력. 정답은 기초다. 꼭대기 아니다. 수능시험은 정답/기초를 평가 할가능성있는데 창의력을 평가 하려며는 정답의 평가 외에 창의의 평가를 해야되. :: 시조를 외우기만 하고 쓰지는 않은 것은 바로 정답만을 탐색 하는것과 창의력을 무시하는거요. IMHO.
아직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잘 모르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한국에 관한 깜짝 놀랄 것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거죠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놀라운 한국의 문화 음식 역사 등등..교수님 께서 많은 일을 해 주시고 계시며 모두함께 관심과 힘을 모아야 할것 같습니다..
중국 역사서에는 분명 한국을 외국으로 기록하고 있고 언어 자체도 구조가 다른데(어순), 중국 우기기 지겹다. 그리고 한국 문학은 일단 번역이 문제인 듯합니다. 우리말이 너무 다채로워서 외국말로 번역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걸 떠나서 일단 외국 서적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들만 봐도 끔찍합니다. 게다가 한국 특유의 의역하기가 문제인 듯합니다, 도깨비를 고블린으로 만들고 빈대떡,전을 코리안 피자라고 하지를 않나 막걸리를 라이스 와인,떡을 라이스 케잌, 등등 고칠 게 많은 듯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중국지분 90% 한족들이 우리 조상님 징기스칸을 존경한다는 말을 하면 섬뜩 합니다.... 그들은 침략자로 수많은 살육과 약탈을 일삼고 고유 문화와 정체성을 파괴시킨 우리로치면 일제시대 데라우치 총독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석을하며 타국 사람들에 말을 한다는게 놀랍습니다. .. 몽골과 그 국만들은 우리와 같은 심정일것 같습니다
그렇죠 중국 역사서에서는 항상 일관되게 고구려·백제·신라 이민족으로, 삼국을 함께 분류했죠. 삼국의 언어·풍습의 동질성도 기술했고요. 다만 언어에 대해서는 '어족이 같지 않다'는 점이 포커스입니다. 어순은 같은 어족 사이에서도 달라질 수 있고 (ex. 중국어-티벳어, 라틴어-현대 유럽제어) '다른 언어'임을 결정하는 유의미한 기준이 못 되거든요.
When S. Korean said Korea is small country meaning only S. Korea not included North Korea. I think S. Korea has great writers and make great stories to make popular enough to make great drama and movies.
몇몇 분들이 조공 문제를 '조공무역'으로 격하하여 대응하길 원하는 듯 한데, 사실 적절하지 않습니다. 조공은 엄연히 정치적인 것이 맞았고요. 그 틀 안에서 실리를 취했다고 해서 조공관계의 정치적 의미가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죠. 조공무역을 강조하여 반박하려는 시도는 사실은 중대한 결점이 있는데, 조공에 대한 중국의 주장(조공을 바친 것은 곧 속국이란 뜻이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논쟁의 시작부터 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조공국과 속국은 엄연히 구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의 논리에 말려들어가는 것이죠. 조공국은 패권국의 지위를 인정하고 패권국이 주도하는 국제 시스템에 편입된 국가로 보는 것이 적절하고 (오늘날 한미관계처럼 말이죠), 속국은 강대국에게 정치권력적으로 예속된 국가로 봐야 합니다. 속국은 겉으로는 국가체제를 갖추고 있지만 본국의 통치력이 직접적으로 미치는 국가입니다. 예시를 들어보면, 원 제국 치하 고려는 속국이 맞았지만, 조선은 조공국이지 속국은 아니었죠. 조선의 임금은 국내정치 투쟁의 결과로 뽑혔지, 중국이 누굴 임명하라고 꽂아줘서 된 적은 한 번도 없었죠.
@@ariellerusty8251 동등한 관계는 아니었던 같습니다. 충혜왕이던가.. 귀양도 보내져야 했구요 공민왕처럼 몽골의 간섭을 벗어나려고 했던 왕들도 있었던 걸 보면 분명히 많은 내정간섭을 받았으며 종,조 같은 고려 국왕들의 묘호를 쓰지 못하고 그 기간동안 '~왕'이라고만 했던 것이 또한 불평등관계를 나타내는 근거입니다. 다만 몽골의 직접지배를 받지 않고 비교적 독립성을 지킬 수 있었던 게 몽골에 지배당한 다른 나라들과의 차이입니다.
조공한 사실을 가지고 중국의 일부라 주장하면 동아시아의 나라 일본, 유구, 태국, 월남, 버마, 인도네시아는 모두 중국에 속하겠죠? 심지어 청나라때 영국 프랑스등 서구제국들도 조공이란 형식의 선물을 청나라 조정에 바쳤으니 유럽제국 또한 중국의 일부일 것이고요.. 서양의 조공세와 동양의 조공은 다른 개념이라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TheFrogOutsidetheWell 영화 '천문'은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관계, 두사람이 하늘의 별을 사랑하고 중국의 신하나라 작은 조선이 아닌 더넓은 세계를 꿈꾸는 사상에 대한 고민을 보여주고있어서 '천문'은 교수님 말씀처럼 중의적 의미인것같습니다 ^^ 교수님 답변 영광입니다.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고 하는 건 일본이 자신들 덕에 한국이 속국에서 벗어났다며 하는 말이고 현대에 들어서는 중국이 한국을 미국의 속국이며 심지어 개라고 얘기하고 있죠. 하지만 한국인들은 그 두 나라가 뭐라고 하던 무시해버립니다. 질 나쁜 정략적인 말들을 너무 남발하기 때문이죠.
한국인이 아닌 아시아인으로서 바라보는 각국의 민족성이 있습니다. 중국은 인구가 많아도 순종과 자포자기의 문화라서 중국인의 민족성은 오히려 겁장이 민족이며 겁많은 개가 더 많이 짖는다고 중국이 지금 외교적으로 발악하는것도 자신이 겁먹었다는것을 표시하는것입니다. 즉 자신감이 없는 민족일수록 그 자신 없음을 민족주의로 더 채우고 서로에게 "우리는 할수 있다" 다짐하며 서로 의지합니다. 그래서 중국인은 모이면 용감해진다는 말이 그런 집단성을 가리킵니다. 중국인은 집단일때 큰 힘을 발휘하지만 개개인으로 쪼개놓으면 스스로는 아무일도 못합니다. 결국 그 모질지 못한 마음은 모래성과 같아서 리더가 없으면 한순간에 집단전체가 무너지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복종과 배신의 문화입니다. 오히려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이며 그 내전을 타국과의 전쟁을 통해 봉합하려는 경향이 있죠 그리고 잔혹함과 이중성 또는 패거리 문화입니다. 하지만 역시 리더가 없으면 집단이 움직이지 않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죠 특히 책임의식이 부족하며 항상 집단에 소속되지 안으면 불안을 느끼는 민족입니다. 남에게 책임전가는 기본이고요. 집단과 떨어진 개인이라는건 존재할수가 없죠. 그래서 이지메 문화가 발달한것이고요. 한국은 겉으로는 순종적인것으로 보이나 의외로 각 개개인이 독립성이 강해서 집단에 소속되기보다는 개인의 독립성이 매우 강한 민족입니다. 그래서 시대별 전쟁때 게릴라 전이나 의병활동, 중국도 하지 못한 일본요인 암살을 윤봉길이나 안중근이 혼자 해낼수 있는 사건이 그런 국민성과 연관이 있습니다. 현대에 와서도 자기의사 표현을 하기위한 데모가 한국은 시도때도 일어나기도 하고 불만이 있으면 자동차을 가지고 관공서에 돌진하고 건물에 불질러 버리는것도..개개인인 집단에 의지하지 않는다는것을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이죠 한국인이 외부에는 꽤나 순종적인 민족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그 반대입니다. 그래서 이런 한국인 특성을 잘 아는 일부 중국인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들은 불가능할것 같은 일을 서슴없이 저질러 버린다" 개인적으로 미국이 한국의 모든 군사적 족쇄를 풀고 놔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나중에 미중 전쟁이 나더라도 아무리 전쟁중이지만 이짓은 도저히 할수 없다고 생각되는일들..가령..미중 또는 한중 전쟁이 나면 환경오염이 되든 말듯 한국이 중국 원자력 발전소를 파괴시켜버리는 일을 군대가 아닌 개인이 단독으로 저질러 버릴 인물도 많습니다. 한국은 지금 미국에 의해서 개 입마개가 채워져 있네요 이런 불만은 한국내부적으로 축적되어 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결국 일본과 중국을 복종시킬 나라는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라 봅니다. 미국은 그저 구경만 하면 되는데..오히려 괜히 나서서 미국의 국력낭비를 하고 있네요
lol China fought until the end against the mongols while korea surrendered. China fought against the Manchus while korea surrendered. China fought against japan during WW2 while korea became a colony. You telling me Chinese are cowards and koreans are brave? hahahahahahaha
역사 교육의 중요도가 갈수록 세계전반에 이르러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자국의 역사마저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경우가 파다하니까요. 이공계열 교육의 중요도와 비중은 갈수록 늘어나다보니 더더욱 이런 일은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기준의 문제라고도 생각하는데 사실 저 정도(한국이 중국의 속국이라고 알고 있는 수준)가 전세계의 평균치거나 혹은 한국과 중국간의 상관관계가 있었다는 걸 아는 것만으로도 평균 이상일 수도...
Two very good points. Yes, the educational system is short-changing students in Korea and in America by cutting emphasis on history. And yes we need to understand country-to-country relationships in a sophisticated, non-simplistic way.
어제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하여 알아보는 과정에서 교수님께서 이것들에 관련하여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영상이 있네요! 조공무역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한 것 같아서 속상했는데, 정확하게 알려 주셔서 너무 좋네요. 이번 영상에서는 아주 살짝만 영상에 실려있어서 아쉽네요, 나중에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시조교육은 생각하기 교육의 기초가 될수 있습니다. 3줄(3단) 속의 시조 속에는 논리적, 혹은 감정 흐름의 정석적 변화가 담기거든요. 3단 논법처럼....일본 하이쿠는 강렬해도 깊지 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강렬한 제시만 있지, 그에 대한 반대적 사고, 혹은 첨부과정이 없고 마지막으로 또다른 차원의 결론, 통합의 과정이 없지요.시조교육을 통해 모든 사고과정, 감정의 깊이를 쌓는 방법을 익힐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께서 하실 일이 아직도 많은 것 같습니다.
주변국의 역사 왜곡이 심해질수록, 역사를 정확히 아시면서 객관적 입장에 계신 분이 신뢰할 만한 증언을 해 주셔야 하니까요.
교수님, 건강하시길 기원하고 우리나라를 모르는, 왜곡된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바르게 지적해 주십시오!
Thank you.
@@TheFrogOutsidetheWell 진심 감사드립니다. 🙏🙏🙏
@라임오렌지나무
우선, 님의 그 답답한 심정을 공감한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전자는 그 한국인들의 태도, 저는 사학 전공자는 아닙니다만 저희 세대(저는 70년대 초반 학번)에도 역시 식민사관을 가진 사학자들로부터 교육받음으로써 은연중에 일본의 왜곡된 역사 의식의 영향을 받아 왔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요즘엔 그것을 극복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여기 피터슨 교수님같은 분이 꼭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후자는 외국인들이 가지는 한국에 대한 편견, 선입견의 문제인데요, 이것은 일본이 자국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수 조 달러씩 쏟아부어 온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지난번 미쓰비시 교수건은 빙산의 일각이지요. 이제껏 그리고 앞으로 한동안 일본은 그것을 누릴 겁니다. 그게 자신들을 미화시키는 한편, 우리는 형편없는 국가라고 깎아내리고 그것을 세계에 인식시키는 데 주저함이 없었지요. 생략하고, 2019년 현재 집계로 한국 거주 외국인 숫자가 222만명 선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더 늘겠지요. 지금도 일본의 왜곡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제는 외국인들이 나서서 '한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다'라고 반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외국인들에게 맡겨둘 일만도 아니지요. 님같은 분들도 꾸준히 이런 문제 제기를 하고 우리 스스로 고쳐나가야 할 일입니다. 두서없이 길어서 죄송하고, 생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hiroono1
[한국은 일본의 부모의 나라]
◆존 카터 코벨(John Cater Covell,1910~96)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주립대,하와이대학)
▷'일본의 신도(神道).. 日王의 뿌리..일본고분에서 출토되는 유물등...백제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 없다..놀라운 일이다.
▷역사가들은 2000년전 수준높은 예술 작품을 남겨준 한국인들에 감사해야한다
▷일본문화의 근원은 부여, 가야 그리고 백제이다.
▷369년 가야 부여족의 왜 정벌이래 700년까지 한국이 정치,문화적으로 일본을 지배했다
▷어째서 일본은 그들이 한국문화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그토록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일까?
왜 당사자인 한국(당시 1981)은 이토록 소극적일까?
◆제러드 교수(캘리포니아대학)
'고대 한국인의 선조가 일본의 원주민인 조몬인,야요이인(한국을 제외한 대륙민족),
아이누족을 정복하므로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탄생 시켰다.'(discover지1998년 6월호)
◆그리피스(도쿄대), 게리레쟈드(컬럼비아대), 샘존슨
한국에 의해 일본왕조 성립.
일본조상은 대륙에서 왔다
※게리레쟈드(컬럼비아대)
-일본은 369년 열도로 넘어간 부여인들에 의해 수립된 국가이다
◆마르티너 로베이츠(독일 막스 플랑크연구소 프로젝트)
일본 조몬인 조상이 한국인
한반도 남부에서 조몬인 염색체와 95%일치하는 유골 발견
현대 일본인보다 고대 한국인들의 유골에서 더 높은 농도의 조몬인 유전자 검출
◆다카오(돗토리대)
DNA분석
일본인은 한반도인의 후예
◆에가미 나미오(도쿄대):
대륙에서 한반도를 경유한 기마민족(부여-고구려계 민족)이 일본(야마토정권)을 건국했다
◆시바료타로(일본작가):
“일본이 아직 미개했던 야야요이문화 후기에 한인에 의해 쌀농사문화를 중심으로 한....백제로부터 도래한 20
만 명이 일본의 율령국가의 기틀을 마련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일본)의 조상은 한국인이다”
◆토우테이칸(18세기 고증학자)
“응신왕(15대) 시대에 백제왕이 봉녀 2명을 보내주어 비로소 임금과 신하들이 백제복을 입게 되었다.
◆하니와라키즈로 (도쿄대)
일본인 75%~90% 는 조상이 한국인 도래인
5~6세기 고분의 뼈 연구
◆세키아키라 (동북대)
일본의 백제도래인 10만~30만
◆미즈노 유우(와세다대)
최초로 일본을 지배한 천황은 백제인의 후손인 오우진(응신)천황(15대) 닌토쿠 천황(16대) 부자이다(일본 고대 국가 형성.고단샤 1978)
◆하니히라 교수(동경대)
7세기말까지 한반도 출신 이주민이 대부분.원주민은 소수.야마토(4C), 아스카(7C)시대 사람들은 한국 의복을 입고 한국 음식을 먹었으며 건국신화 대부분이 한국형이고 한국어를 사용했다
◆한노부토모(에도시대 국학자.1775~1846) ▷이마카신은 백제 성왕이라 함.
▷히라노신사 제신들이 하나같이 백제 왕 혹은 백제인(번신고).
~동양사학자 나이토 코난(1866~1934)도 『긴기 지방의 신사』(1930)에서 같은 주장
◆이노우에 미쓰사다(도쿄대)
“백제 사신으로부터 칠지도를 전해 받은 왜왕 오진 천황(15대)은 구다라(백제) 왕족이며, 천황씨 자체가 조선으로부터 건너온 일본 이주자였다”(1960)
◆이시와타리 신이치로(고대사학자) “오진릉(응신릉)에 매장된 시신은 5세기 후반에 건너온 구다라의 곤지왕자이다.
그는 5세기말에 일본에서 구다라계 왕조(백제계왕조)를 수립했다”(2001)
◆가나자와 쇼사부로교수
유라쿠 천황(21대,456～479)은 백제의 건국신에게 제사를 드렸다
◆고바야시 야스코 교수
“백제 성왕은 일본왕을 겸임했다”(두얼굴의 대왕)
"게이타이 천황(26대),백제 무령왕 친동생"
◆사에키 아리키요(세이조대)
비타쓰왕의 친손자인 “조메이 천황(34대)은 생전에 ‘구다라 천황(百濟天皇)’이라고 불렸을 것이다”라고 발표
◆최태영(서울대)
720년 편찬된 「일본서기」는 백제 패망 후 일본으로 간 백제인이 쓴 일본왕실의 권력사
※닌토쿠 천황(16대)이 모국 백제로부터 백제신의 신주를 왕실로 모셔왔다”(‘풍토기’ 8~10C 편찬)
※연희식:905년부터 후지와라등이 왕명을받아 편집한 법전.927년에 완성
50권으로 여러 의식과 작법을 총 망랑한책에 백제사당에 백제신 2명을 모시고 매년11월23일에 제사
※선상제:50대칸무왕 당시 헤이안 궁내에 북쪽에는 백제신을 모신 사당을 세우고 제사지냄
한신인장무(백제신을 부르는 제사용춤)
한신축문(아지매(무녀) 오게,오,오,오,오,오예)
교토 이나리대사
※아사카노미야 일본 왕자 한국방문:
2004년8월5일 공주 무녕왕릉에 제사지내고 일본황실의 향과 향로른 공주시장에게 기증
※2001년, 아키히토(125대 천황.1989~ 재위) 일왕은 간무왕(781~806재위.야마토 왕조)이 백제인의 후손임을 인정한 바 있다.
“제50대 간무 천황의 생모는 백제 무령왕의 왕자 순타태자의 직계 후손인 화신립 황태후입니다. 이 사실은 일본 왕실 역사책 ‘속일본기’에 실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도 한국과 혈연이 있습니다.” 68회 생일을 맞아 기자회견
정말 속이 시원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다 보면 좋겠네요. 교수님같은분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hiroono1 ㅗ
@@hiroono1 이 ㅁㅊ 왜놈 너네 극우들에게 얼마받고 이런 알바하고 다니냐!! 버러지 같은 인생!! 여러분들 이놈 신고해주세요!! 이런 거짓 정보들을 유튜브 돌아다니면서 댓글들 달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중국에서 김치,온돌,한복까지 중국꺼라고 우겨서 속상했는데
교수님 강의 듣고는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알았으면 좋겠네요
지난번 라이브 때 알려주신 이야기도 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다음영상에 뵈요!!
Thank you.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 난 나라에 사는 열 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 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리가 중국 일부 였으면 진즉에 중국어 쓰고 살았겠지
@@hiroono1개소리를 길게도 썻다
청일전쟁으로 조선이 독립했다?ㅋㅋ 청일 전쟁이 왜 일어 난건지부터 알아보고 씨부리렴 그리고 다 개소린데 마지막 하나만 얘기하자면
너희 일본과 중국이 나라를 반병신을 만들어 놓고 지원해준걸 감사하라고? ㅋㅋㅋ머리에 똥만찻니?
통화스왑도 너희랑만 한줄 아냐?
너희가 초반에 개같이 낮은 금액불러서 결국 한중일 미국이랑 같이 통화스왚한거구만 개소리도 이정도면 정성이다
그리고 얘기를 하려거든 너희 교과서에 재대로 된 일제시대역사를 실고 그런소리해라
자국역사조차 불리한것 같은 역사는 숨기고 안가르치는 나라에 재대로 된 정보는 있겠니? 어디 넷우익꼴통들 논리를 들고와서 쯧쯧...
조선에서 패권 다툼보다 큰 분쟁은 조선(朝鮮)문제를 둘러싼 양국간의 세력 다툼이었다. 일본은 유신 직후 청국의 간섭을 배제한 채 조선과 수호조약을 강제로 체결했다
강제로 ㅇㅋ?
겅제로 ㅇㅋ?
강제로 ㅇㅋ?
@@hiroono1 번역기 돌리느라 애썼다 ㅉㅉ. 머리가 장식 아니면 역사 공부 좀 해라. ㅉㅉ 이딴 ㅂㅅ글 쳐쓰는 거 안 쪽 팔리냐?
서재필을 중심으로 한 독립 협회가 우리나라의 영구 독립을 선언하기 위하여 국민의 헌금으로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세운 것으로 광무 2년(1898)에 완공하였고 1979년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뭐? 일본에 감사하기위해 지은거라고?ㅋㅋㅋ 일본에선 그렇게 가르치나보네? 청이든 일본이든 당시 우리나라를 핍박하고 있는 모든 세력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려고 지은거란다 모르면 손가락이나 가만히 있으렴
재대로 알지도 못하고 왜곡된 역사로 가르치는 일본지식들고 오지말고
@@hiroono1 하아...청과 조선의 주종 관계를 해소해야 니들이 조선을 해처먹을테니 그런거 아니냐 ㅋㅋ 거기다 원래 우리땅이던 요동3성까지 중국에 주면서 ㅋㅋ ㅇㅋ? 근데 감사?
@@hiroono1 혹시 독립의 말뜻을 몰라? 학교에서 니가 누군가에게 맞고 있는데 다른 누군가가 그놈을 두들겨패서 쫒아보내고 그놈이 다시 너를 패면 너는 웃으며 감사하다고 하겠군?
한번은 세종 시절 1년에 조공을 4번이나 보내며
"님들 말 필요하시죠? 가져가셈. 필요없어? 니네 천자님 봉신이 주겠다는 것도 싫다는 거임? ㅋㅋ 아~ 거부권 따윈 없으니 받아가십쇼. 대신 포상으로 4배 가격으로 돌려주시는 건 잊지 마시고요
ㅎㅎ"
를 시전하니까 명나라 사신이 니들 진짜 작작 좀 하라면서 화를 낸 적이 있고, 결국 질려버린 명나라가 조공은 1년에 1번만 해달라고 칙서까지 쓰면서 애걸복걸한 적도 있다.
사실상 '겉으론 형식과 절차를 갖추었으나 상호간에 주판을 튕기는 외교전' 이라는 서로간의 뒷통수는 노리는 눈치싸움으로 점철 된 관계였다.
따밍(大明)는 때때로 상국의 지위를 이용해서 우리한테 피해를 준 것이 잦았던 것도 사실이고, 우린 조공국이라는 입장을 이용하여 명나라가 그만 좀 오라고 할 정도로 자주 찾아가서 돈을 꽤나 뜯어먹었다.
재밌는 댓글을 감사합니다.
열하일기에 보면 중국의 왕이 불상을 사신들에게 선물했는 데 이것을 물속에 던져버리는 일도 나오죠
애걸복걸한게 아니라 명령한건데요 명나라는 애걸복걸한적이 없습니다
@@user-ho9pj8ep7t 명령 맞지요. 그런데 결론적으로 천하의 따밍이 봉신으로부터 받는 조공이 부담스럽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인증한 꼴이 되어서 웃길뿐이죠.
중국에 대한 열등감에 쩔어서 내용을 왜곡하고 있네요.ㅎㄷㄷ
수준높은 대화 멋있다
늘 든든한 우군이 있는 것 같아서 마음 한 편이 편안해요. 감사합니다.
Thank you.
안녕하세요 교수님 전 현재 고등학생인 학생입니다 요즘 뉴스와 미디어를 보면 한국의 김치나 한복 우리나라가 중국의 속국 이라고 하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너무너무 화가나고 속상한 심정인데요 🥲.. 교수님 영상을 보니 기분이 풀린거 같아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I am a Korean and live in Europe. Here I often see that many people understand that Korea was a part of China or Japan, which is not true. But many Chinese people and Japanese people believe and still say so... And I think it is important and very helpful that a third person like you to be objective and tell the truth exactly. Thank you so much.
고려가 비록 몽골의 유일한 부마국이였지만 독립성과 고려의 전통문화는 보장해주었죠 원나라 초기엔 고려에 몽골풍이 불고 원나라 후기엔 몽골에 고려양이라하여 고려문화가 유행하였죠
@90 KOREA 중국인은 몽골도 '당연히' 중국의 일부라고 하더군요. 자기들이 곧 그 땅을 '되찾을 것'이라며.. ㅎ ㅏ .. ㅎ ㅏ .. ㅎ ㅏ .. ;;;;
@@JC-ed8mq
중국 미쳤나봐요. 몽골이 내몽골 찾는 거에 지지를 보냅니다.
엥 몽골은 몽골이지 왜 중국이에요 ㅎㅎ
@@hiroono1
자...니 국적부터 밝히고 가자. 시진핑 디저라,천안문은 민주화...복창해라.
@@hiroono1 ㅋㅋ 이러고 복붙하고 다니면 개당 얼마씩 받냐? 길 가에서 똥싸는 놈은 교화의 가능성이 있어도 길 가운데 똥싸는 놈은 교화의 가능성이 없으니 나무랄 필요도 없다고 했지.. 그냥 신고하께 ㅋ
자기 나라의 역사를 아직도 비하하는 한국 사람들이 있는데. 교수님이 한국의 올바른 역사를 외국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 난 나라에 사는 열 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 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좋은말씀 언제나 감사합니다.
조공무역도 아시다니!!! 교수님의 지식에 감탄합니다^^
Thank you.
조공은 조공무역이 더
정확한 표현임.
조공이 지금에 국제 무역보다
더 이상적인 관계임.
대국이 소국에 경제침탈을
하는게 아니라. 소국이 대국에
경제권에 들어가 더 많은 이득을
올리는 관계임.
즉. 조공무역을 하면 할수록
중국이 손해를 보는.
즉 요즘에 관점에서는 무역적자가
심해짐. 청나라는 무역적자가
갈수록 심해지자. 일년에 두번으로
제한함.
조공 10마차 갔다가 15마차로 돌아오는 재미난 현상ㅋㅋㅋ
@@LiveLifeRightWay 재밌는 사례 이지요. 댓글을 감사합니다.
그때는 중국이 대국이어서 체면을 아는 나라였죠... 지금이야 대국이라하기엔 너무 쪼잔하고, 소국이라하기엔 너무 큰 땅덩어리라...
조공은 양날의 검. 이득이 될 때도 있지만 고통인 때도 많았음.
@@iksoojeong2074 옛날의 중국은 중국이 아니라 주나라 명나라 이렇게 얘기해야겠어요. 중화인민공화국을 줄인게 중국이라ㅋㅋ
교수님께서 한국의 문화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우리문화를 전하는 일에 열정을 쏟아주시는 모습이 감격스럽고 고맙습니다.
Thank you.
우리부터 제대로 배우고 그걸 이성적으로 알려야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피터슨 교수님, 늘 건강 챙기세요~ 💜
날이 많이 추워져서 전세계가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있네요..
이 모든게 다 그 동안 자연을 함부로 대한 인간의 업보가 아닌가 합니다.
전 세계인들이 이제 자연에 대한 경각심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되네요..
백신과 치료제가 나온 후에도 다시 예전처럼 자연을 마구 훼손하던 때로 돌아간다면, 코로나보다 더한 것들에 의해 인류의 미래는 더는 없을지도 모를것 같네요.
안부 여쭙다가 엄한 얘기만 잔뜩 썼네요 ㅎㅎ
이번 주제는 질문과 답이 명확하고 명료해서 영상 보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윤지님도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
두 분 모두 늘 건강하세요~~ 🙏
Ah, Neo Girl -- always nice to see you!!! Thank you for your good wishes and your support.
@@TheFrogOutsidetheWell 항상 응원합니다 교수님~ 😁
피터슨 교수님 성원합니다.
고등학교 문학시간에 시조, 향가, 고려가요 등 외우기만하고 작문시간은 거의 없는게
교육시스템의 문제인 것 같네요. 객관적 평가만 중요시하는 입시교육때문인지
사람마다 글을 감상하고 느끼는 바가 다른데 정해진 정답에 감정을 끼워맞추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바로 그것은 문제지요 -- 정답.!!! 정답을 해야하면서도 그외에 중요한 것도 있어요. 창의력. 정답은 기초다. 꼭대기 아니다. 수능시험은 정답/기초를 평가 할가능성있는데 창의력을 평가 하려며는 정답의 평가 외에 창의의 평가를 해야되. :: 시조를 외우기만 하고 쓰지는 않은 것은 바로 정답만을 탐색 하는것과 창의력을 무시하는거요. IMHO.
그 시절엔 그쪽 전문가가 드물어요
이것이 굳어져서 쭉 내려오고요
요즘 전문학자들이 양성됐을라나
저도 선생님의 시조 수업과 시조 백일장을 보고 제 생애 처음으로 시조를 써 봤죠.
퀭하니 차가워 진 얼어가는 몸둥이
그대의 목소리도 손짓도 느낄 수 없네
다시금 살려야 하네 나의 죽어가는 꿈을
Really enjoyed this one. There are so many misconceptions regarding Korea. You are doing a very important work. Keep it up!
Thanks, Grant. Maybe there is another set of mistaken ideas I should address. Let me know if you run into any.
@@TheFrogOutsidetheWell Yup, will do!
@@hiroono1 역사적 사실을 공부해야 하는 건 당신이지.
당신이 알고 있는 역사는 거짓이니까. 일본 역사 자체가 거짓으로 점철되어 있지.
'일본서기'부터가 거짓 역사로 조작된 걸 아는가?
아직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잘 모르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한국에 관한 깜짝 놀랄 것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거죠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놀라운 한국의 문화 음식 역사 등등..교수님 께서 많은 일을 해 주시고 계시며 모두함께 관심과 힘을 모아야 할것 같습니다..
같이 합시다!!!
교수님 수준높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일이 생기셨군요~
한국의 대한 팩트를 세계에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시조나 서원, 유교문화 등 저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한국이 자랑할 내용을 말씀하셨는데, 교수님 영상도 보고 관련 자료도 읽어 보겠습니다. 윤지양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속시원합니다!
역사공부는 절대 필요합니다!
고려. 고구려. 가야 역사에 대해서 한국은 좀 더 신경 써서 가르치고 배울 필요가 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I feel shamed that i was lazy to find out more about Korea but at the same time, I feel so thankful for your effort. Thank you.
중국 역사서에는 분명 한국을 외국으로 기록하고 있고 언어 자체도 구조가 다른데(어순), 중국 우기기 지겹다.
그리고 한국 문학은 일단 번역이 문제인 듯합니다. 우리말이 너무 다채로워서 외국말로 번역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걸 떠나서 일단 외국 서적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들만 봐도 끔찍합니다.
게다가 한국 특유의 의역하기가 문제인 듯합니다, 도깨비를 고블린으로 만들고 빈대떡,전을 코리안 피자라고 하지를 않나 막걸리를 라이스 와인,떡을 라이스 케잌, 등등 고칠 게 많은 듯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중국지분 90% 한족들이 우리 조상님 징기스칸을 존경한다는 말을 하면 섬뜩 합니다....
그들은 침략자로 수많은 살육과 약탈을 일삼고 고유 문화와 정체성을 파괴시킨 우리로치면 일제시대 데라우치 총독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석을하며 타국 사람들에 말을 한다는게 놀랍습니다. ..
몽골과 그 국만들은 우리와 같은 심정일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걔네도 웃김 이태껏 문서로 우리를 ‘동이’ 즉 동쪽의 오랑캐로 취급했으면서 뭔 ㅋㅋㅋㅋㅋ
그렇죠 중국 역사서에서는 항상 일관되게 고구려·백제·신라 이민족으로, 삼국을 함께 분류했죠. 삼국의 언어·풍습의 동질성도 기술했고요.
다만 언어에 대해서는 '어족이 같지 않다'는 점이 포커스입니다. 어순은 같은 어족 사이에서도 달라질 수 있고 (ex. 중국어-티벳어, 라틴어-현대 유럽제어) '다른 언어'임을 결정하는 유의미한 기준이 못 되거든요.
I am a true fan of your channel and as a Korean,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your efforts and all you do. Keep up the good work ~!! 😉😁👍
교수님 감사합니다, 최고십니다 👍
존경합니다 🙏 무병장수 하시길 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교수님!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모습에 많은 감명을 받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______________^
Thank you. 잘 부탁합니다.
:) 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교수님~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에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오늘도 다시한번 공부하고 갑니당ㅎㅎ정말 유익한 채널이에요!!
Thank you --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구에게 알려주셔요 -- 8.4만 구독자는 10만으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인인 저도 몰랐던 사실에 대해 간결하게 설명해 주시니 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 코로나 시국에 건강조심하십시요
When S. Korean said Korea is small country meaning only S. Korea not included North Korea. I think S. Korea has great writers and make great stories to make popular enough to make great drama and movies.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 애국자! 더이상의 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건강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엇그제 알게되어 계속 보고있습니다. 나에게 이 유튜브를 알려준 알고리즘 고마워~~
환영해요.
Thank you for good lecture on Korea!!!!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널리 널리 퍼뜨려야 겠어요!
This video clarified my confusions about Korea. Thank you.
좋은 주제였어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을 하나씩 보면서 열심히 역사 공부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요즘 너무 바빠..챙겨보기도 힘드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몇몇 분들이 조공 문제를 '조공무역'으로 격하하여 대응하길 원하는 듯 한데, 사실 적절하지 않습니다. 조공은 엄연히 정치적인 것이 맞았고요. 그 틀 안에서 실리를 취했다고 해서 조공관계의 정치적 의미가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죠.
조공무역을 강조하여 반박하려는 시도는 사실은 중대한 결점이 있는데, 조공에 대한 중국의 주장(조공을 바친 것은 곧 속국이란 뜻이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논쟁의 시작부터 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조공국과 속국은 엄연히 구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의 논리에 말려들어가는 것이죠.
조공국은 패권국의 지위를 인정하고 패권국이 주도하는 국제 시스템에 편입된 국가로 보는 것이 적절하고 (오늘날 한미관계처럼 말이죠), 속국은 강대국에게 정치권력적으로 예속된 국가로 봐야 합니다.
속국은 겉으로는 국가체제를 갖추고 있지만 본국의 통치력이 직접적으로 미치는 국가입니다. 예시를 들어보면, 원 제국 치하 고려는 속국이 맞았지만, 조선은 조공국이지 속국은 아니었죠. 조선의 임금은 국내정치 투쟁의 결과로 뽑혔지, 중국이 누굴 임명하라고 꽂아줘서 된 적은 한 번도 없었죠.
유식한 댓글 감사합니다.
중국애들이 자꾸 시비걸면, 원제국(몽골 제국) 때 중국은 200년 동안 몽골의 식민지, 청제국(당시 엄연히 한족 국가인 중국을 점령한 만주국가) 때도 중화사상 내세우는 한족 국가 명나라를 278년 지배한걸 얘기해 주면 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Thank you.
교수님 멋지십니다 ㅎ
오래 오래 사세요 ❤🎄✌!
오래 오래 사는것 저의 희망이요.
정말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 우리 역사를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군왕검; 檀君王儉/위만 衛滿에 대해서 다음에 얘기 나누시면 좋겠어요. 모두 영상 보기 참 좋아요
교수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Thanks for introducing lots of Korea information to you. That's why we always love you and your UA-cam!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Thank you for the love!!!! I appreciate it.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중국대륙에 400년이상 지속된 나라가 몇이나 있나
주나라(670년)정도?
한민족국가는
조선 500년 고려 480년 고구려 900년 신라 1000년 백제 680년 가야 500년
이렇게 나라가 오랫동안 건재할 수 있었던거는 그만큼 강성했다는 증거지
광개토대왕비문에 고구려 태조 주몽(추모왕)은 북부여를 이었다고 함
북부여는 단군조선을 이어 해모수가 건국한 나라(BC239년)로
주몽이 북부여 왕녀 소서노와 결혼하고 나라이름을 고구려로 바꿨다고 하네요
해모수는 고주몽의 고조부(4대조 할아버지)이시고요
항상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정복왕조 선비족, 거란족, 여진족(만주족) , 몽골족 일부로 지배당한체 살아온게 현 중국입니다....
특히 명나라는 만주족청에 지배당하며 변발과 만주족 복식을 강요당하며 살았습니다
한반도는 정복왕조 몽골간접 지배( 부마국) 100년정도외엔 대부분 19세기까지 우리고유 문화와 복식을 하고 살았습니다....
농경민족은 이민족 정복왕조의 일부가 되냐 안되느냐 싸움인것 같습니다
놀라운 일 이지요. 한국의 독립성 -- 정치적, 문화적 -- 놀라운거요.
@@ariellerusty8251 동등한 관계는 아니었던 같습니다.
충혜왕이던가.. 귀양도 보내져야 했구요
공민왕처럼 몽골의 간섭을 벗어나려고 했던 왕들도 있었던 걸 보면 분명히 많은 내정간섭을 받았으며
종,조 같은 고려 국왕들의 묘호를 쓰지 못하고 그 기간동안 '~왕'이라고만 했던 것이 또한 불평등관계를 나타내는 근거입니다.
다만 몽골의 직접지배를 받지 않고 비교적 독립성을 지킬 수 있었던 게 몽골에 지배당한 다른 나라들과의 차이입니다.
명예한국인 피터슨교수님 👍👍👍👍
Thank you.
@@TheFrogOutsidetheWell 영광입니다~~ 우물밖 개구리 만세!!!!
교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알려주시는 활동을 앞으로도 해주십시오.
잘 봤습니다..👍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
앗- 교수님 😄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아주시려는 교수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이 워낙 빠르게 변하는 사회이다 보니까 세계에서도 또한 한국 내에서조차도 변화를 잘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할아버지 때만해도 한국은 대부분 농사짓고 살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미국의 위대한 사고방식을 느낍니다...
중요한 역할을 맡으신 것에 감사 드립니다 🙏
광개토대왕릉비를 중국 꺼라고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Thank you. 지지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조공한 사실을 가지고 중국의 일부라 주장하면
동아시아의 나라 일본, 유구, 태국, 월남, 버마, 인도네시아는 모두 중국에 속하겠죠?
심지어 청나라때 영국 프랑스등 서구제국들도 조공이란 형식의 선물을 청나라 조정에 바쳤으니 유럽제국 또한 중국의 일부일 것이고요..
서양의 조공세와 동양의 조공은 다른 개념이라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사님 고구려 장수 이셔던 을지문덕 장군님처럼 서토로 가지 못한게 지금에 속국 일부엿다가 이런이야기 들으면 후손인 저또한 가슴이 아프답니다 박사님 ㆍ한국을 사랑해주심에 진심으로 죤경 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지금 50대는 초등 예전에는 국민학교에서 시조 짓기도 하고 대회도 있었어요
50대 미만은 시조를 옛널것 몇개 외우고 했지만 짓지는 안했지요. 유감이지요.
팩트코리아~~~ 처음알게됩니다 교수님
어제 '천문' 이라는 영화를보면서 한글창제를위해 세종대왕이 얼마나고초를 겪으셨나 알게되었습니다
재밌다 -- 새로운 영화? 천문? 의미 2개 있지요? astronomy and heavenly letters. Thank you. I'll look for the movie.
@@TheFrogOutsidetheWell 영화 '천문'은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관계, 두사람이 하늘의 별을 사랑하고 중국의 신하나라 작은 조선이 아닌 더넓은 세계를 꿈꾸는 사상에 대한 고민을 보여주고있어서 '천문'은 교수님 말씀처럼 중의적 의미인것같습니다 ^^ 교수님 답변 영광입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교수님 현제 한옥집을 많이 지읍니다 미국 졸지아 랑 라스배거스에 빌리지를 지을거랩니다.
진짭니까? 보고싶어요.
사실에 입각하여 편협적인 시각이 아닌 올바르게 바라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홍보대사?로써 잘못된 정보 잘 다듬어 주시길 바랍니다.🤗
전염병 창궐로 사회가 어수선하지만, 안전 및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커서 교수님과 같이 한국에 대해 올바르게 알리는 일을 하고 싶은데,
이와 같은 직업?은 뭐라 불러야 하나요?
대학교 교수의 일일 최고. 연구 많이 하고 출판 많이 하고 강의 많이 하고 ... 그것은 방법이고 그다을에는 TV and UA-cam.
옛날처럼 속국하는대신 옛날땅 돌려달래야지 만주땅 돌려주면 속국해드림
박사님 사랑 합니다.
홍산에서 한국의시조 왕이신 환웅 천왕꼐서 나라를 다스리신 징표를 청동조각상으로 남기셨는데도 아니라고 한 사람들.
미국인에게 한국역사를 알아가는 내 인생이 레전드..
Thank you.
이상한 댓글 쓴 사람들은 중국인 이나 일본인 이 한글로 쓴거에요!!!
존경합니다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고 하는 건 일본이 자신들 덕에 한국이 속국에서 벗어났다며 하는 말이고
현대에 들어서는 중국이 한국을 미국의 속국이며 심지어 개라고 얘기하고 있죠.
하지만 한국인들은 그 두 나라가 뭐라고 하던 무시해버립니다.
질 나쁜 정략적인 말들을 너무 남발하기 때문이죠.
한국인이 아닌 아시아인으로서 바라보는 각국의 민족성이 있습니다.
중국은 인구가 많아도 순종과 자포자기의 문화라서 중국인의 민족성은 오히려 겁장이 민족이며
겁많은 개가 더 많이 짖는다고 중국이 지금 외교적으로 발악하는것도 자신이 겁먹었다는것을 표시하는것입니다.
즉 자신감이 없는 민족일수록 그 자신 없음을 민족주의로 더 채우고 서로에게 "우리는 할수 있다" 다짐하며 서로 의지합니다.
그래서 중국인은 모이면 용감해진다는 말이 그런 집단성을 가리킵니다.
중국인은 집단일때 큰 힘을 발휘하지만 개개인으로 쪼개놓으면 스스로는 아무일도 못합니다.
결국 그 모질지 못한 마음은 모래성과 같아서 리더가 없으면 한순간에 집단전체가 무너지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복종과 배신의 문화입니다. 오히려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이며 그 내전을 타국과의 전쟁을 통해 봉합하려는
경향이 있죠 그리고 잔혹함과 이중성 또는 패거리 문화입니다. 하지만 역시 리더가 없으면 집단이 움직이지 않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죠
특히 책임의식이 부족하며 항상 집단에 소속되지 안으면 불안을 느끼는 민족입니다.
남에게 책임전가는 기본이고요. 집단과 떨어진 개인이라는건 존재할수가 없죠.
그래서 이지메 문화가 발달한것이고요.
한국은 겉으로는 순종적인것으로 보이나 의외로 각 개개인이 독립성이 강해서
집단에 소속되기보다는 개인의 독립성이 매우 강한 민족입니다.
그래서 시대별 전쟁때 게릴라 전이나 의병활동, 중국도 하지 못한 일본요인 암살을 윤봉길이나 안중근이
혼자 해낼수 있는 사건이 그런 국민성과 연관이 있습니다.
현대에 와서도 자기의사 표현을 하기위한 데모가 한국은 시도때도 일어나기도 하고
불만이 있으면 자동차을 가지고 관공서에 돌진하고 건물에 불질러 버리는것도..개개인인 집단에 의지하지 않는다는것을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이죠
한국인이 외부에는 꽤나 순종적인 민족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그 반대입니다.
그래서 이런 한국인 특성을 잘 아는 일부 중국인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들은 불가능할것 같은 일을 서슴없이 저질러 버린다"
개인적으로 미국이 한국의 모든 군사적 족쇄를 풀고 놔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나중에 미중 전쟁이 나더라도 아무리 전쟁중이지만 이짓은 도저히 할수 없다고 생각되는일들..가령..미중 또는 한중 전쟁이 나면
환경오염이 되든 말듯 한국이 중국 원자력 발전소를 파괴시켜버리는 일을
군대가 아닌 개인이 단독으로 저질러 버릴 인물도 많습니다.
한국은 지금 미국에 의해서 개 입마개가 채워져 있네요
이런 불만은 한국내부적으로 축적되어 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결국 일본과 중국을 복종시킬 나라는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라 봅니다.
미국은 그저 구경만 하면 되는데..오히려 괜히 나서서 미국의 국력낭비를 하고 있네요
lol China fought until the end against the mongols while korea surrendered. China fought against the Manchus while korea surrendered. China fought against japan during WW2 while korea became a colony. You telling me Chinese are cowards and koreans are brave? hahahahahahaha
역사 교육의 중요도가 갈수록 세계전반에 이르러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자국의 역사마저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경우가 파다하니까요. 이공계열 교육의 중요도와 비중은 갈수록 늘어나다보니 더더욱 이런 일은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기준의 문제라고도 생각하는데 사실 저 정도(한국이 중국의 속국이라고 알고 있는 수준)가 전세계의 평균치거나 혹은 한국과 중국간의 상관관계가 있었다는 걸 아는 것만으로도 평균 이상일 수도...
Two very good points. Yes, the educational system is short-changing students in Korea and in America by cutting emphasis on history. And yes we need to understand country-to-country relationships in a sophisticated, non-simplistic way.
어제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하여 알아보는 과정에서 교수님께서 이것들에 관련하여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영상이 있네요! 조공무역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한 것 같아서 속상했는데, 정확하게 알려 주셔서 너무 좋네요. 이번 영상에서는 아주 살짝만 영상에 실려있어서 아쉽네요, 나중에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한복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조선 때부터 한번도 단절되지 않았던 한복의 역사요!
얼마전 보그 매거진에서 한복을 중국의상 한푸라고 소개하는데.. 영어로 번역해서 전달하기엔 한계가 있더라구요.. 외국인들이 볼수있는 영상이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중국의 주장대로라면 그 당시 조공 했던 나라들은 속국이라는 소리죠 이건 말도 안돼욬ㅋㅋㅋㅋㅋㅋ 일부의 한국인들은 본인들이 나서서 속국이라고 말하는데 한심합니다..
동북공정중인 중국.
시조교육은 생각하기 교육의 기초가 될수 있습니다. 3줄(3단) 속의 시조 속에는 논리적, 혹은 감정 흐름의 정석적 변화가 담기거든요. 3단 논법처럼....일본 하이쿠는 강렬해도 깊지 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강렬한 제시만 있지, 그에 대한 반대적 사고, 혹은 첨부과정이 없고 마지막으로 또다른 차원의 결론, 통합의 과정이 없지요.시조교육을 통해 모든 사고과정, 감정의 깊이를 쌓는 방법을 익힐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조는 지짜 좋은거요!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놀라운게 세종대왕 없었으면 정말 중국 일부라고 말 들었을듯...
(손 흔들흔들) 안녕하세요~! 피터슨 교수님
훈민정음에 답이 중국과 다르다고ㅎ
중국보다 한국이 먼저 생겼는데 저런말 들을때마다 화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