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혼자네요, Gilbert O'Sullivan - Alone Again (Naturally) [가사/해석/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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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22

  • @세어나옴
    @세어나옴  2 роки тому +76

    번역에 오류가 있습니다!! 🥲 stand someone up 은 바람맞히다 라는 뜻으로 she stood him up 은 “어머, 바람맞았나 봐” 라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오류를 지적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더 꼼꼼하게 번역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 @chulljung9154
      @chulljung9154 9 місяців тому +4

      교회에서 바람맞았다는게 자신의 결혼식을 교회에서 하는 그날 신부가 나타나지 않아서 사람들이 다들 수군거리다 집으로 돌아갔고 자신도 집으로 혼자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는 슬픈 내용이내요..ㅠ "Alone Again, (Naturally)"

  • @jennie136
    @jennie136 8 місяців тому +69

    제 가족 모두가 죽었고, 죽는 순간들은 다 고통스러웠어요. 가사처럼 인생이란건 털끝하나 건드리지않고 내 삶을 망가트리는게 가능하더라구요.
    말 그대로 alone again이네요

    • @user-xo8dt9zj2e
      @user-xo8dt9zj2e 8 місяців тому +7

      สู้ๆนะครับ❤

    • @뭐지-f4z
      @뭐지-f4z 8 місяців тому +6

      힘내세요!!!❤

    • @user-sg9kg8ix7p
      @user-sg9kg8ix7p 3 місяці тому +7

      순차적으로 보냈는지, 한꺼번에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한 6년은 사는 게 맞나,,? 따라 갈까,,? 의욕도 없고,,, 세월이 약이라고 어느 날 tv를 보고 웃고 있더라구요,, 좋은 생각만 해 보세요,,,

    • @Ska-n2o
      @Ska-n2o 2 місяці тому +1

      두려워요

  • @가보자고-d7e
    @가보자고-d7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73

    외로움을 채우려 하지맙시다
    외로움을 질병쯤이라 생각하지맙시다
    채울수없는 외로움을 인정하고 친구 쯤이라 인식합시다 . 그럼더이상 힘들지않아요

    • @TV-vy5nc
      @TV-vy5nc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맑고순수한아이
      @맑고순수한아이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외로움은 질병이고 소독이 소용없는 전염병입니다.
      그래서 외로운 느낌이라는건 정신병으로 취급하는 아주 지독한.
      나쁜 병입니다...
      그걸 치유하려고 우린 살고있죠. 그게 싫어서 무리를 지어서 단체 생활로 살아가고^^

    • @lm_paz
      @lm_paz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맑고순수한아이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죠~ 저는 고독을 즐길 수 있는 인간이 된다면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보살피면서 타인과의 관계에서 얻는 외로움의 해소보다 더 중요한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믿어요

    • @맑고순수한아이
      @맑고순수한아이 7 місяців тому +2

      @@lm_paz 제가 그러다가... 나쁜쪽으로 생각이 깊은 우물을 파버린 상황이라서요 ㅎㅎ 타인에게 피해 주기 싫어서 혼자 악감정으로 우물을 파고 살아요..ㅎㅎ
      행복하세요^^

    • @TV-sn4bm
      @TV-sn4bm 6 місяців тому +7

      고독과 외로움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독은 혼자서 시간을 보내며 자기 자신과 친해질수있는 기회를 주지만. 외로움은 우리를 갉아 먹습니다. 고독하지만 외롭지 않는 사람이 있듯이 말이죠.
      외로움을 느낀다면 그건 세상과 조금이라도 연결되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길거리를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용기내어 지나가는 사람들과 눈인사도 나눠보고 길거리에 떨어진 쓰레기를 주워본다면 세상과 조금씩 연결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someone-242
    @someone-242 10 місяців тому +53

    되게 홀로있는걸 씁쓸해하면서도 이미 익숙하다는듯 흐르는 흥겨운 가락..
    이곡이 매력있는 이유죠

  • @세어나옴
    @세어나옴  3 роки тому +481

    ✨’gay’ 라는 형용사는 이젠 ‘동성애자인’ 뜻으로 많이 쓰이지만 예전 영어에서는 ‘발랄한’ 이라는 뜻으로 쓰였답니다! 그래서 80-90년대 영문 소설을 보면 gay라는 형용사가 많이 쓰이는 걸 볼 수 있어요✨

    • @user-ml9vv3vv5p
      @user-ml9vv3vv5p Рік тому +9

      ㅋㅋㅋㅋㅋㅋㅋㅋ

    • @레알마드리드손흥-t7z
      @레알마드리드손흥-t7z Рік тому +3

      세월이 흐를수록 그시대에 맞는 의미도 변하네요

    • @user-vg1pi4gvjkcsrpzakj
      @user-vg1pi4gvjkcsrpzakj Рік тому +3

      같은 단어라도 상황에 따라 뜻이 다를 수 있습니다 비단 영어 뿐아니라 한글 한자도 마찬가지입니다 100년전의 언어가 다르듯 변화하는게 언어입니다.

    • @tttoooo689
      @tttoooo689 11 місяців тому

      게발랄

    • @livelovelaughbless
      @livelovelaughbles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맞아요, gayous 란 형용사가 제 중학시절 단어장에 gay 와 함께 '당당하게' 적혀있었는데... 요즘엔 의미가 변질되서 그리로만 쏠리니까 쓰기가 주저되는 단어 중 하나가 되었죠. 슬랭 중에 그런 단어 더러있어요 ㅜㅜ

  • @effectrad239
    @effectrad239 7 місяців тому +28

    부모님이 다 생존해 계시고
    사랑하는 아이와 남편,아내가 있다고 해도
    결국 혼자임을 느끼는건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평생 가지고 가는 딜레마가 아닐까

  • @김장성-b9l
    @김장성-b9l Рік тому +76

    슬픈 노래를 너무 흥겹게 부르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뭐 자포자기한 모든 것 내려놓은 듯한 심정이 느껴지기도 하고요...애매모호한 곡조와 가사입니다.

    • @아김김김
      @아김김김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한테는 멜로디와 가사의 괴리감이 주인공의 정신적인 붕괴로 다가와서 슬프면서도 노래가 재밌다고 해야되나요? 매우 중독성 있네요. 엔드오브 에반게리온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ㅋㅋㅋ

    • @WarrenMusk
      @WarrenMusk 4 місяці тому

      음 이게 흥겹게 부르는거라 생각할스도 있군요
      저는 정반댄데 신기하네요

  • @dadahowever
    @dadahowever 10 місяців тому +49

    밝은 멜로디 그렇지 못한 가사 ㅜㅜ

  • @adiosamigo748
    @adiosamigo748 Рік тому +45

    참으로 엄청나게 무거운 이야기를 이렇게 덤덤하게 풀어낸 건 뮤지션의 역량이 엄창나디는 걸 의미하겠죠. 지어낸 이야기이지만 마치 자신의 일인 것처럼 완벽히 노래한 설리번의 능력에 늘 대단함을 느끼면서 듣습니다.

  • @TheMaxsaint
    @TheMaxsain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5

    한스러운 인생의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그에게 찬사를 보냅니다..들을수록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porterafael4304
    @porterafael4304 Рік тому +157

    이게 72년도 노래라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피아노맨 같은 느낌을 주면서도 더욱 nostalgic 한 명곡

    • @user-in8uu4iz7r
      @user-in8uu4iz7r Рік тому +2

      대박임..

    • @user-qi5ri6tb7z
      @user-qi5ri6tb7z Рік тому +4

      진짜 대박;; 지금 들어도 너어무 좋음

    • @Kentucky-j3r
      @Kentucky-j3r 9 місяців тому

      옛날노래는 대부분 사랑, 연인 관련 가사가 많아서 더욱 감명깊게 들을수있는듯.

  • @니니-t8c
    @니니-t8c 3 роки тому +51

    어렸을땐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니 인생곡....
    이런 뜻이었군요. 진하게 위로 받고 갑니다

  • @user-nc4kf8kw6i
    @user-nc4kf8kw6i Рік тому +24

    지금의 나를 위로해주는 노래..

  • @김아무개-k1m
    @김아무개-k1m Рік тому +91

    놀라운 사실은 오설리반의 어머니는 이 노래를 냈을 당시 돌아가시지 않았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이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고 해요. 진짜가 아님에도 이 노래를 들으면 진짜 슬픔 속에 홀로 갇힌 오설리반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음악이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 @robinmeng
      @robinmeng Рік тому +6

      가디언지 인터뷰 보면, 해당 곡의 가사가 실화 바탕이 아닌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설리번의 어머니는 오래 사시다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설리번이 12살 때, 병원에서 위암으로 사망 했습니다. 아버지는 정육점을 하셨는데 늘 일만하셔서 잘 볼 수가 없었기에 아버지에 대해서 잘 몰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별로 울지 않았다고 합니다. 설리번 형제가 6명인것으로 봐서 어머니와 아버지 생전에 사이가 나뻤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 @산바다강
      @산바다강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김성호의 회상'도 노래를 만드신 김성호님도 연인과의 이별이란 이럴것이다란 상상으로 만든 노래라고 밝혔었는데 감성을 후벼판 가사였었죠. 타고난 재능?이라고 할밖에...

  • @2호줄-j9u
    @2호줄-j9u Рік тому +26

    많이 좋아하는 노래인데 가삿말이 이럴줄 몰랐네요 울컥하네

  • @카칵
    @카칵 Рік тому +66

    세월이 흐를 때마다 다른 감상에 젖을 곡같아요. 지금은 이제 막 사회에 발걸음을 떼는 스무살의 귀를 가지고 듣는데, 10년 뒤, 20년 뒤에는 어떤 마음으로 이 노래를 받아들일까, 하는 두려움과 궁금증이 함께 들어 조금은 싱숭생숭하네요. 알게 된 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계속 들으러 올 것 같아요.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 @낙엽불원추풍
      @낙엽불원추풍 Рік тому +1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입니다 병까지 생기고ㅎㅎㅎ부디 나처럼 되지마시길ㅠ여자조심하세요

    • @낙엽불원추풍
      @낙엽불원추풍 Рік тому +1

      나 20대 때 최고였는데 돈도 잘벌구ㅠㅠ착하게 살앗는디ㅠ개같은녀인ㅜㄴ

    • @전댕댕-c3n
      @전댕댕-c3n Рік тому +1

      ​@@낙엽불원추풍잘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전영현-z1k
      @전영현-z1k Рік тому +1

      공감합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20대때 듣고. . . .

  • @byeongguson3974
    @byeongguson3974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철학적인 노래네요... 삶과 죽음도 슬픔 속에서 그렇게 흘러 가고 또 반복된다는 것... 언제나 혼자 남겨지고 고통은 나의 몫이라는 것-

  • @Wonduck0525
    @Wonduck0525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오.. 어릴때 자주 들었던 노랜데.. 가사를 이제야 보내요.. 왜이리 눈시울이 뜨끈해지는지.. 가사 속의 사람이 행복해졌길 이제라도 바래봅니다..

  • @크리스챤-r5s
    @크리스챤-r5s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노래를 들으면 기묘한 이야기의 떠들썩한 식탁이 떠오르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날아라병아리-c8y
    @날아라병아리-c8y 3 роки тому +66

    혼자라는게 당연하다고 묵묵하게 받아들일줄 아는 강한 마음을 가진 마음의 가사였네요 가사 모를땐 그저 낭만적인 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

    • @세어나옴
      @세어나옴  3 роки тому +8

      저도 번역하면서 먹먹해지는 곡이었습니다,, 😢

    • @Nanathecat
      @Nanatheca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당시 한국에 비씨카드광고의 브금으로 크게 힛트했는데 밝은 모습으로 일하러다니는 커리어우먼과 엘리트 회사원들을 즐겁고 밝게? 그려서 그 영향을 받았습니다. 영어를 조금 알았던 저는 가사를 듣고 너무 슬퍼 절망했습니다. 속았다는기분마져들었죠. 그런식의 팝송들이 많았습니다.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후남송으로 유명한 수전잭스의 에버그린이 그렇지요. 지금 나이먹고 주위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점점 홀로된다는것을 절감합니다. 다시 홀로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 @shinewaradhammo6305
    @shinewaradhammo6305 Рік тому +12

    In a little while from now
    If I'm not feeling any less sour
    I promise myself to treat myself
    And visit a nearby tower
    And climbing to the top
    Will throw myself off
    In an effort to
    Make it clear to whoever
    what it's like when you're shattered
    Left standing in the lurch at a church
    Were people saying, My God, that's tough
    She stood him up
    No point in us remaining
    We may as well go home
    As I did on my own
    Alone again, naturally
    To think that only yesterday
    I was cheerful, bright and gay
    Looking forward to who wouldn't do
    The role I was about to play
    But as if to knock me down
    Reality came around
    And without so much as a mere touch
    Cut me into little pieces
    Leaving me to doubt
    Talk about, God in His mercy
    Oh, if he really does exist
    Why did he desert me
    In my hour of need
    I truly am indeed
    Alone again, naturally
    It seems to me that
    There are more hearts broken in the world
    That can't be mended
    Left unattended
    What do we do
    What do we do
    Alone again, naturally
    Looking back over the years
    And whatever else that appears
    I remember I cried when my father died
    Never wishing to hide the tears
    And at sixty-five years old
    My mother, God rest her soul
    Couldn't understand why the only man
    She had ever loved had been taken
    Leaving her to start
    With a heart so badly broken
    Despite encouragement from me
    No words were ever spoken
    And when she passed away
    I cried and cried all day
    Alone again, naturally
    Alone again, naturally

  • @박여진-u6n
    @박여진-u6n Рік тому +8

    세어나옴…
    한글은 정말 경이로와요
    노래가사를 알지 못했는데
    이런 ㅠㅠ 인생 팝송이 될듯 하네요 ㅋ

  • @cuteecho
    @cuteecho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서적으로 공감할수 있는 이런 가사가 있는게 진짜 노래라고 할수 있을듯요..

  • @gho5746
    @gho5746 Рік тому +103

    티비에서도 경쾌한 리듬덕인지 밝은 분위기에 많이 쓰이죠..
    Gilbert O'Sullivan가 20대에 만들었다는데 무슨 사연인지
    세상 다 산것처럼 불렀네요..

    • @조국과민족을위하-s8e
      @조국과민족을위하-s8e Рік тому +3

      약혼녀가 도망갔으니 ㅋㅋ

    • @닭둘기-n8g
      @닭둘기-n8g Рік тому

      @@조국과민족을위하-s8e진짜요???

    • @reel_rex-
      @reel_rex- Рік тому +28

      20년이면 모든 계절들을 80번이나 겪었다는 의미인데 모든 방면에서 익숙하지는 않더라도 어떤 방면에서는 누구보다도 깨달았을수 있는 나이죠 세상 다 살았다 안 살았다 문제가 아니라..

    • @juhanjo4164
      @juhanjo4164 Рік тому

      ​@@reel_rex-ㅔ❤

    • @user-vg1pi4gvjkcsrpzakj
      @user-vg1pi4gvjkcsrpzakj Рік тому +16

      깨달음이란 경험 해보지 못한 이들은 결코 각성하지 못합니다 빠르면 사춘기에도 조금 늦으면 80세에 올 수 도 있지요
      전 후자입니다 너무 빨리 철 들면 삶이 사는게 아니라 버티는 것이 되더라구요...
      쓸쓸하고 외롭고 고단할때의 음악은 그 어떤 소염제 보다도 좋은 약이됩니다
      화이팅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lien0825
    @lien0825 15 днів тому

    학창시절부터 좋아했던 곡인데 가사는 전혀 몰랐었는데 2년전 아파서 두문불출하고 몇달은 집에만 박혀있을때 이 곡 가사를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그저 멜로디가 아름다운 곡인줄로 알고 있었는데 가사가 이렇게 슬픈 줄 몰랐어요. 그 당시 마음에 너무 와닿았던게 기억이 남네요

  • @고래고기-w3w
    @고래고기-w3w 2 роки тому +10

    아아 이노래 좀 먼곳에서 들으면 더 아련해져요 언제 들어도 질리지않는 곡이네요

  • @박성주-c6y
    @박성주-c6y 2 роки тому +11

    가을만 되면 생각나는 노래

  • @unidentifiedhandle
    @unidentifiedhandle Рік тому +11

    진짜 눈물나는 노래였네요, 그냥 흥겨운 노래인줄 알았었는데 😭

  • @istillmissyou77
    @istillmissyou77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길버트 오설리반❤

  • @김미자-u4z2k
    @김미자-u4z2k Рік тому +4

    또 한가지 드는 생각은 정말 저런 깊은 괴로움이나 외로움을 느껴봤다면 정말 직접 저런 노래를 만들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treeyoga
    @treeyoga 2 роки тому +14

    세상에 이렇게 슬픈노랜줄 몰랐네요 아침마다 흥겹게 들었는데요 😢

  • @yongjinnkim9207
    @yongjinnkim920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루종일 몇 번을 듣고 있는지 모릅니다. 너무 우울한데, 너무 좋습니다.

  • @혜성-h5l
    @혜성-h5l 2 роки тому +21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생전 좋아하시던 노래인데 힘들 때 들어보니 이 노래가 저에게 위로가 될 줄 몰랐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 @Rh70-o7e
    @Rh70-o7e Рік тому +30

    내 노래
    52살이 되도록 혼자인 나
    괜찮아
    그게 내 삶인걸?

    • @전댕댕-c3n
      @전댕댕-c3n Рік тому +10

      제 노래이기도ㅎㅎ
      52살에 가족이 있지만
      인간은 본질적으로
      Alone again 이랍니다.
      동갑인데 화이팅입니다!

  • @JUNGDRAKE69
    @JUNGDRAKE69 3 місяці тому +1

    어릴 때 아이스 에이지라는 영화에 나온 곡. 당시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제목이 늘 궁금했는데 다 큰 성인이 돼서야 알게 됐네 들을 때마다 어릴적으로 돌아간 것 같다

  • @김미자-u4z2k
    @김미자-u4z2k Рік тому +3

    가사 내용이 정말 깊고 깊네요. 번역해주신 분 고맙습니다

  • @Jiyun0903
    @Jiyun0903 2 роки тому +15

    좋아하는 노랜데!! 이런 영상 넘 감사합니다
    음악 분위기와 배경이 정말 잘 어울리고 해석도 자연스러워서 좋네요

  • @user-qi5ri6tb7z
    @user-qi5ri6tb7z Рік тому +11

    와 사진이랑 노래랑 짱 잘 어울린다

  • @msbadu
    @msbadu 2 роки тому +9

    노래방에서 이노래 부를때마다 눈물나요 청승맞게ㅋㅋ

    • @livelovelaughbless
      @livelovelaughbless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좀 더 울고 싶으면 Sting 의 Englishman in New York 으로 넘어가시고, 그만 울고싶으면 Billy Joel 의 곡으로, Piano Man 같은 거 부르세요. 내 경우엔 뭔가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면서 개운해짐요

    • @iwnnal
      @iwnnal 3 місяці тому +1

      @@livelovelaughbless진짜 슬픈노래는 Eric Carmen - All by myself

  • @Rain-y1h
    @Rain-y1h 3 місяці тому +1

    나의 음악목록 탑 5곡중 하나❤❤❤❤❤

  • @민경현-h9g
    @민경현-h9g 3 роки тому +43

    가사가 너무 맘에 와닿네요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osOKh-w6m
    @SosOKh-w6m 3 роки тому +20

    번역따봉! ㅎㅎ 따뜻한노래인줄알았는데 가사가 슬프네요 ㅠㅠ

    • @세어나옴
      @세어나옴  3 роки тому +1

      으아 칭찬 감사합니다😍❤️ 그쵸,, 생각보다 많이 슬픈가사ㅠㅠㅜ

  • @CICA110
    @CICA110 Рік тому +3

    오랜만에 좋은 노래를 하나 찾았네요.

  • @Daniel-do8gb
    @Daniel-do8gb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으앙 그 전에는 멜로디만 듣고 좋아했는데 가사를 보니까 가슴이 아프네요.ㅠㅠㅠㅠ

  • @serin3160
    @serin3160 2 роки тому +11

    러브로지 보고 있다가 익숙한 곡이 들려 찾아봤는데 진짜 잊고있던 명곡을 찾은 느낌이네요 !!! 현실은 털끝하나 건들이지 않고 가슴을 찢어놓는다라 … ㅜㅜ 가사 하나하나가 공감되면서 가슴 아프네요 🥲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

  • @이정훈-x4d
    @이정훈-x4d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시아나항공 광고 속에 꼬마랑 승무원이 장난 주고받는 장면이 떠오르는 브금이네요. 벌써 20년 전이네요.
    정작 노래 가사는 광고 분위기와 달리 너무 암울한 듯...

  • @Jackman8
    @Jackman8 Рік тому +2

    이거랑 멜로디나 분위기나 목소리나 전체적으로 굉장히 비슷한 느낌에 이거보다 훨씬 더 대중적으로 익숙한 노래 하나 있지 않나요 그 노래 뭔지 아는 사람 없나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뭔가 그 멜로디가 떠오를 듯 말듯한 노래 있는데

  • @Djsns-o9z
    @Djsns-o9z Рік тому +3

    지금 친구와 싸우고 혼자가 되어 기숙사에 누워 이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분명 룸메이트가 있음에도 혼자라는 생각에 더욱 외로워지네요..❤

  • @tyuyuw3
    @tyuyuw3 2 роки тому +9

    아무리 힘들어라도 앞으로는 모르는것이니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봅시다!

  • @flyhite
    @flyhite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봄 하면.. 떠오르는 노래였는데..
    가사가 이리 슬플줄이야.. 리듬만 듣는 내가 무지 했네요..

  • @빨랫비누
    @빨랫비누 3 роки тому +9

    예쁜 화면 좋은 번역 감사해요!

    • @세어나옴
      @세어나옴  3 роки тому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 @mango.13
      @mango.13 3 роки тому

      @@세어나옴 엄준식

  • @HoneyM-elt
    @HoneyM-elt Рік тому +4

    너무 좋네요

  • @레알마드리드손흥-t7z
    @레알마드리드손흥-t7z Рік тому +7

    이노래는 가사를 알아야 진짜슬픔..신은 왜날 버려두신걸까요

    • @joshuaoh1911
      @joshuaoh1911 11 місяців тому

      버려두셨다면.... 아무 걱정거리없이 살으셨을겁니다... 얘야.. 나 여기 있단다.. 날 좀 찾으렴... 하시면서 걱정거릴 주시는거거든요..😅😅

  • @sangseobi7376
    @sangseobi7376 Рік тому +4

    인생곡이다

  • @hiramyawicks1287
    @hiramyawicks1287 9 місяців тому

    Beautiful song.

  • @9w0rty
    @9w0rty Рік тому +14

    무빙 전계도 보고 왔습니다...

  • @moonimoon7
    @moonimoon7 Рік тому +6

    가오갤 감성..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이런 장르를 뭐라고 해야할까.. 찾아서 들어본적은 없는데 문득 듣게되면 기분이 서글프면서 좋아지는

  • @gaspell
    @gaspell Рік тому +3

    alone again~ naturally~

  • @ignis.
    @ignis. 2 роки тому +4

    얼른오게~ 양촌리~

  • @kimmle6008
    @kimmle600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Hey I enjoy your translate good work.

  • @새아침-u4k
    @새아침-u4k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잘듣고 있습니다

  • @콘스프-i3l
    @콘스프-i3l 4 місяці тому +1

    밝고 희망찬 노래 같은데 가사가 충격적이네요

  • @msh5603
    @msh5603 Рік тому +3

    아이씨 가사가 왜케 슬프냐 진짜 하...

  • @오도리-v3j
    @오도리-v3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노래들어는봤는데 제목을몰랐어요 제목만보고이끌려서왔는데 들어본아는곡이었어요

  • @JaeyoonGo
    @JaeyoonGo 11 місяців тому

    스튜어트리틀 어릴때 보고 문득 기억이 나 찾아왔는데, 나이들고 가사를 아니 많이 와닿네요..

  • @박정우-t4e
    @박정우-t4e 4 місяці тому +1

    많이 울고 갑니다

  • @lovesongs.romantic1905
    @lovesongs.romantic1905 Місяць тому

    슬프다기보다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네요. 다시 닥쳐온 외로움, 하지만 그 또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밖에...
    하나님은 우리 엄마가 그렇게 사랑하던 남자를 데려가서, 왜 엄마를 슬프게 하시나요?

  • @발씨-f4h
    @발씨-f4h Рік тому +10

    무빙 꿀잼

  • @웃어라정든다
    @웃어라정든다 3 роки тому +10

    둘리 별하나 나하나 다음으로 슬퍼 눈물흘린 노래네요

  • @seonheepark7880
    @seonheepark7880 5 місяців тому

    나이가.들면 잘 다듬어진다 또 다른 멋이 생긴다는 말이 이런 걸까 평생 남의 이야기 아득하고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 할 것 같았는 데 때는 오고야 만다... 절벽에서 부서질 것만 같은 외로움 누군가는 쉬웠겠는가... 잠이나ㅜ자자

  • @anthropologist2552
    @anthropologist2552 3 роки тому +5

    stand someone up=누구를 바람맞히다
    저는 ‘my god, 그녀가 그를 바람맞혔어’ 이렇게 알고 있었어요~

    • @세어나옴
      @세어나옴  2 роки тому +1

      이 댓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lovemelapme
    @lovemelapme Рік тому +4

    우연히 잠결에 무빙에서 이 노래 재생되는거 보고 참 좋다 ..! 생각했는데 찾았네요

  • @tystys6394
    @tystys6394 Рік тому +3

    모두 자신을 등불 삼아 나아 가시길 바랍니다.. 방법이 없네요

  • @한주형-t8m
    @한주형-t8m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버지돌아가시고
    이젠엄마까지요양병원에
    계시니
    뭘해도의미없고지치고
    힘도없고
    지금의내처지같네요

    • @이건없겠지-p9f
      @이건없겠지-p9f 3 місяці тому

      힘내세요 힘든 시간이 지나가면 꼭 좋은 시간이 올거니까요 저도 그 좋은 시간이 오길 기다리며 버티고 있습니다

  • @luf4067
    @luf4067 3 роки тому +6

    좋은 번역 감사해요!🔥

  • @phy한양임용체육전문
    @phy한양임용체육전문 Рік тому +14

    정보)) 길버트 설리반 본인 사연인가 하겠지만 아버지는 11살때 돌아가시고 곡 발매시 어머니는 멀쩡히 살아있었다

    • @chocobo876
      @chocobo876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본인이 겪은 일은 아니라고 해요.. 그냥 스토리텔링일뿐 🥲

  • @raynantemagsino9530
    @raynantemagsino9530 Рік тому +1

    Moving

  • @hi__ih__
    @hi__ih__ Місяць тому

    항상 익숙해서 괜찮아

  • @임희수-q8h
    @임희수-q8h 2 роки тому +9

    친구의 이어폰으로 노이즈캔슬링을 해서 듣고있는데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학교에서 들으니 좋을 뿐입니다... 이것도 친구의 노트북입니다...

    • @권민선-g4q
      @권민선-g4q 2 роки тому

      ㅠㅠㅋㅋㅋㅋ내가적은 거다

    • @Ddosama8947
      @Ddosama8947 2 роки тому

      음악적 감각이 뛰어나시네요 ㅎ

    • @WarrenMusk
      @WarrenMusk 4 місяці тому

      혹시 일진이세요? 아직 쓰고계신건 아니겠죠 ㅋㅋㅋㅋ

  • @명탐정꿍꿍이
    @명탐정꿍꿍이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alone again: 어느 자살한 영혼의 노래, 인간을 실격시킨 신에 대한 저주의 노래. 일반계시의 한계, 예술의 특이점, 균열의 세어나옴, 결여의 지평에서 세어나오는 애수. 그럼에도 근본주의 기독교가 느껴야만 하는 인간애(휴머니즘)
    세 번째 듣고 알었다. 아 ~ 이미 자살한 사람의 영혼이 부르는 노래구나. 악마는 천사의 가면을 쓴다.

  • @hanauerbach3952
    @hanauerbach3952 10 місяців тому

    in a little while from now
    지금부터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if i am not feeling any (the) less sour
    (그렇게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쾌한 감정이 조금도 덜어지지 않는다면
    i promise myself to treat myself and visit a nearby tower
    나는 나 자신을 달래서 근처 탑을 가려해(가려 결심해)

  • @seawead-m9e
    @seawead-m9e Рік тому

    0:44
    0:50

  • @성이름-n2k4t
    @성이름-n2k4t 3 роки тому +7

    배경화면도 센스있으세요!!ㄱ占人r합니다

  • @Ryul22
    @Ryul22 Рік тому +7

    뭔가 가디언즈오브갤럭시 크레딧에서 나올법한 노래네요:)

    • @yatcha11
      @yatcha11 Рік тому

      가오갤에서 피터가 누군가 잃고 슬퍼할때 나오는 브금같음 ㄹㅇ ㅋㅋㅋㅋ

  • @KRA-s7m
    @KRA-s7m 7 місяців тому

    잘 지내ㅔㄹ거라 믿어야겠네요

  • @김진웅-k3r
    @김진웅-k3r 13 днів тому

    0:22

  • @nukacolaa
    @nukacolaa Рік тому +2

    떨어지는 낙엽같은 노래

  • @트레이더진진
    @트레이더진진 2 місяці тому

    너무나 사랑하지만, 가사 때문에 많이 들을 수 없는 곡이 2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alone again', 다른 하나가 'nine point eight'입니다.

  • @dezabaleta1
    @dezabaleta1 5 місяців тому

    Una maravilla...

  • @아기곰푸-k1k
    @아기곰푸-k1k 2 місяці тому

    어디선가 들었던 노래가 이 노래였군오

  • @이누이누이
    @이누이누이 Рік тому +168

    드라마 무빙 전계도편보고 온 1인

  • @이정애-r5p
    @이정애-r5p Рік тому +1

    매일들어요
    안질려요

  • @dahlia3451
    @dahlia3451 9 місяців тому

    슬프다 ㅠㅠ

  • @람머스는오늘도구른다
    @람머스는오늘도구른다 2 місяці тому +1

    반전가사 끝판왕

  • @abcdefu7887
    @abcdefu7887 2 роки тому +4

    멜로디는 너무예쁜데 가사가 슬프네

  • @jashking2665
    @jashking2665 4 місяці тому

    Genius

  • @ShiteGoth
    @ShiteGoth 2 місяці тому

    If only I thought that then I wouldn't need to move

  • @1Hong____Hong1
    @1Hong____Hong1 Місяць тому

    이거 사진 색감이 너무 좋아요

  • @명탐정꿍꿍이
    @명탐정꿍꿍이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기독교적으로 home 또는 hometown은 고향, 천국, 저세상이라는 의미로 많이 쓰입니다. 화자가 혼자 떠났다는 건 뛰어내렸다는 겁니다. 지옥 갑니다. 뛰어내리지 마셈요.
    그리고 이 노래는 화자가 계속 바뀝니다. She-We-I로. 누군가 들려준 이야기로 볼 수 있죱. 개인적으로 영가가 들려준 이야기 같습니다. 물론 사람이 죽어서 구천을 떠도는 영혼이 되는건 아닙니닷.😅

  • @0ju721
    @0ju721 2 роки тому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