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7년전에 위암진단 받고 의사선생님 설명 들을때는 한마디라도 놓칠까봐 바싹 긴장하고 듣느라 어벙벙 했는데...병원 1층 데스크에서 수납하고 다음진료 잡고 병원밖을 나서니 갑자기 눈물이 펑펑 나더라구요. 그 슬픔과 서러움 그리고 두려움...지금은 완치되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더 건강해지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저는 뇌종양 암판정받고 양성으로 추적중인 사람이에요... 그렇게 뇌종양제거를 하고 암으로 수술을 하고 난 뒤에.. 쫀떡이를 알게 된 후로 점점 호전이 되고있다고하더라구요... 의료 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수술이 잘 될거에요.!! 쫀떡이 보면서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꾹 참지말고.. 잘 이겨내실거에요 화이팅이에요 술떡님!!
아이고 세상에 진짜 썸네일 보고 너무 놀라서 바로 들어왔어요..진짜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ㅠㅠ 그래도 검진에서 발견돼서 다행이에요. 영상에서 아버지 말씀대로 갑상선암은 치료만 잘 받으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호떡님과 쫀떡이와 함께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정말 응원해요..!
지금 봤어요 제목보고 바로 달려왔어요😭😭😭 힘내세요 술떡님은 하실수있다!!!! 응원밖에 없지만 응원할게요~~~~ 조금은 참지마시고 표출하셔야해요 저희 엄마도 저 어릴때 아빠땜시 힘드실때 병원에서 화낼줄도 알아야하고 소리지를줄 알아야한다고.... 하셨대요 그래서 바뀌셔서 완전 건강하세요 70대이신데ㅎ 술떡님도 너무 참지만 마셔요ㅠㅠ 저희 엄마 예전생각 나서 말씀드려요~~~ 술떡님 수술 잘받으시고 모든 신께 기도할게요!!! 술떡님 수술 잘받게 해달라고😭😭😭
작년 겨울에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았어요 이직한지 2주차에 몇년내 결혼도 계획하고 있어서 더 절망스러웠어요. 솔직히 처음엔 정말 힘들고 운동도 식단관리도 완벽하던 내가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든것이 원망스러웠는데 어느새 6개월차 마지막 입원 중이에요. 술떡님 지금은 너무 힘들겠지만 다 잘될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더욱 건강해져서 돌아와요❤
갑상선 암이 착한 암이라는 이야기는 있어도 암은 암이고 당사자가 느끼는 두려움은 타인은 감히 짐작을 못하죠.. 제 주변에도 갑상선 때문에 수술 받은 분들 계신데 다들 몸 건강히 잘 살고있어요. 대신 컨디션이 항상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예후가 좋지 못할수도 있는 다른 부위의 암이 아닌것과 조기에 발견했단 사실이 그나마 위로가 될수있을지.. 무튼 이 영상 보기전까진 얼굴도 모르는 사이였지만 몸 건강히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29살 생일쯔음 갑상선암 판정받아서 전절제 수술 후에 전이까지 되어서 방사선 동위원소 치료까지 다 했어요 1년 반이 지난 지금 지리산 등반도 다녀올 만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처음에 암 판정받고 왜 하필 나일까 왜 이렇게 재수가 없을까 원망도 많이 하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게 너무 큰 부담이었고 매일 울며 지냈어요.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나고나니 무증상에서 암을 발견한 것도 복이었고 어린나이에 암 판정을 받아서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일찍 가지게 되었고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게 되어서 오히려 좋아 라는 마인드로 지내고 있어요! 우시는 모습 보니 그 마음이 어떨지 잘 알겠어서 저도 울면서 봤네요 ㅜㅜ 마음 잘 추스리시고 수술 잘 받으시고 수술 후에는 평생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셔요!💘
부정적인 감정을 꾹꾹 누르다 보면 어떻게든 탈이 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편이라 지금도 치료받는 중이랍니다.. 썸네일 보고 너무 놀라서 호다닥 들어왔네요! 임상병리학과 학생으로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세침 흡인 검사에 대한 후기도 남겨주셔서 유익하게 봤어요.(실제로는 많이 아프군요) 나중에 필드에 가면 ㅎㅅ님을 생각하면서 힘들어도 내가 내는 결과가 한 사람에게 슬픔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임할게요! 꾹꾹 참다가 뿌엥하는 모습이 뭔가 저를 보는 것 같아서 같이 울어버렸어요🥺 나중에는 이 영상들도 괜히 겁먹었어 이렇게 잘 회복했는데 할 정도로 말끔하게 잘 나을 테니까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무엇보다 ㅎㅅ님 곁에는 호떡님과 쫀떡이가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면서 언제나 함께라서 꼭 잘 나으실 겁니다!
8:16 잘 보고 있다가 이때 눈물터졌어요..ㅠ 저도 3년전에 갑상선암 판정받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가족들한테 안 울고 어떻게 말하지?’ 생각하면서 걸어갔었거든요..ㅜ 서류 한가득 들고 혼자 걸어가던 그 시간이 가장 무섭고 슬펐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다행히 수술도 잘 끝났고, 물론 체력은 예전같지 않지만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고 있어요ㅎㅎ.. 힘든 일 고민되는 일 있을 때마다 2회차 인생이라 생각하니 도전하게 되고 이겨내보자 하게 되고 그러네요ㅎㅎ 그러니 술떡님도 수술도 회복도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가족 친구들, 그리고 쫀떡이랑 같이 즐겁게 행복하게! 정신 바짝 차리시고 우울한 생각하지 마시고 맛있는거 드시면서 극복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몇년전부터 쫀떡이 영상보면서 힐링 받았던 구독자로써 집사님이 지금보다도 더 행복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호떡님과 지내시길 바랄게요. 힘드실 분에게 힘내라는 말씀은 드리지 않을게요. 그저 가족들과 함께 잘 이겨내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최근에 아팠어서 그마음이 어떨까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저 아플때 위로해 주신 먼저 아프셨던 분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병이고, 나에게 먼저 온것 뿐이다.”라는 말을 해주셨어요. 술떡님 탓도 아니고 그저 인생의 지나가는 한 부분이니까.. 좋은것만 생각하고 맛있는거, 건강한 당분과 지방 단백질 섭취하고 우리 좋은것만 생각하고 지내요! 쾌유하실거 알기에.. 그마음 조금이나마 공감하는 제가 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마지막말 정말 와닿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가족에게밖에 할수없더라고요.. 완치해서 쫀떡이랑 언능 평화롭게 지내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초6 여학생입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에 저희 엄마께서 유방암 3차 판정을 받으셨어요..가족이 멘붕이고 동생은 아직 10살도 안됬는데 마음의 준비 어쩌고 였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지셔서 일상생활도 하고 가발이겠지만 제 졸업식에도 오실 예정이니 걱정하지 말아요! 화이팅!
30살 여자 입니다 저도 작년 6월에 갑상선암진단받았는데 3기 비정형이라 또 1달기다려 세침검사를 하고 결국 암이 나와 12월 에 수술했어요 블로그 후기 뒤지고 하던모습이 딱 저랑 같아요 저도 다시 검사받길 기다리는시간, 결과 기다리는 시간 너무길고 아무것도 잡히지않았어요 수술전날은 엄마아빠 더 속상해할까바 다 보내고 혼자 울던때가 생각나요 그때 엄청무서웠는데 … 너무 공감가서 댓글써요 수술후 회복잘하고있지만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잠이 엄청많아졌어요 술떡님도 수술 무조건 잘되실꺼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 화이팅
저도 갑상선에 문제 있었봐서 어떤 심정 이실진 이해됩니다. 갑상선도 암이지만, 갑상선이 정말 악화 되어서 전이 되어 돌아가시는 분이 별로 없을 정도록 운이 좋다고 생각해요. 혈액암, 대장암, 뼈암, 림프절 암, 백혈병 등등 이런 경우엔 정말 열심히 치료받으셔도 몇년 안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재발도 전이도 쉽게 있으시고 😢 그러니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긍정적이게 생각 하셔서 앞으로 살아가는 데에만 집중 하셔요 😊 저도 태어날 때부터 몸이 성한 곳이 없고 유전병, 심혈관 가족력으로 약한 곳이 많아 항상 제약이 걸려서 너무 서러웠는 데 일상 생활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더라구요.
이전 회사에서 분당 서울대 병원이랑 협업하며 갑상선 결절에 관해 연구한 적이 있는데, 갑상선 암은 친절한 암이라고 할 정도로 완치율이 높다고 들었어요. 이 세상에 절대와 무조건이라는 말 만큼 무책임 한 말이 없지만, 무조건 별 탈 없이 건강히 돌아오실 수 있도록 염원을 담아 기도드리겠습니다
이런 댓글 처음 달아봐요. 저는 얼굴에 4.8센티짜리 종양이 자라고 있었고 다행히도 양성이긴 했지만 일단 대학병원만 알아보지 마시고, 좀 더 검색해보시는것도 꼭 권해드려요. 저희 아빠는 그때 신장암 수술을 ㅅㅇㄷ대학병원에서 하셨는데 수술부터 입원, 수술부위, 케어까지 정말 모든 부분의 엄청난 차이가 있었고 대학병원에서는 7일입원+소변줄얘기했는데 제가 수술한 병원에서는 1박2일 입원했고 수술부위(귀앞쪽 약8센티)는 거의 티도 안나요. 무엇보다 회복과 수술경과가 정말 좋았어요. 진심으로 영상보며 걱정됐어요. 절대 광고 아니니, 더 찾아보시고 오직 대학병원만이 능사는 아니니 고민하시면서 반드시 완괘하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제목보고 바로왔어요 ㅠㅠ!!!😢 저도 약 2년전쯤 갑상선암진단받고 동공지진에 눈물 후두둑 떨어졌지만.. ㅎㅎ 내 입으로 암이라는 얘기를 가족들 앞에서 할때 눈물이 안날수가없어요 ㅠㅠ 왜 23살에 이런일이 나한테 일어나지 하며 원망했죠 하지만 제거수술도 했고 지금은 정말정말 건강합니당😊 갑상선암이 그래두 암중에서는 정말 착한암에 속한다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게 안걸려본 사람들이 말하면, 나는 암이라는 단어에 너무 집중되서.. ㅎ 너네들이 뭘알아 뿌에에엥😢😢 이렇게 되는데 겪어본 사람입장으로 말하자면 좋은결과는 무조건 있을거니까 수술전 몸컨디션이랑 수술후 몸컨디션 회복에 더욱 집중하시길🙏그래도 수술이라고..몸 컨디션이 나빠지더라고요ㅠㅠ 저는 쫀떠기 영상보면서 건강하게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릴께요!! 화이팅👍
꼭 완치하시길 바래요 저는 작년 12월에 악성 흑색종 피부암 초기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초기라 지금 방사선 치료도 잘 받고 몇달에 한 번씩 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혼자 병원 가서 조직검사 결과 듣는데 눈물도 안 나고 그냥 아무 생각 안 들고 진짜가 믿어지지 않더라구요 아무튼 같이 완치 할 그날 까지 힘내 봐요 🍀🍀🍀🍀🍀🍀🍀
술떡님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술떡님의 건강이 회복되시길 간절히 바라고 응원 하는데 분명 좋아지실 거에요!! 아플때 혼자가 아니라는건 그래도 참 축복이더라구요 고난 속에서 감사함을 깨닫게 되는 일도 있어서 우리 삶에 고통은 필연인거 같습니다 저는 18년째 환자로 살고 있는 신규 유튜버입니다 항상 고통이 너무 극심해서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붓고 버티고 있어요 극심한 통증만으로도 지금까지 수도없이 목숨을 끊고 싶었고 실제로 사고도 여러번 있고 이번엔 꼼짝없이 죽겠구나 죽음을 받아들이는 상황까지도 갔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극적으로 살아 남았는데요 어찌 어찌 버티는것 외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환자로만 사는것도 굉장히 큰 고통이더라구요 입만 살아서 할수 있는건 없다고 생각 했는데 편집도 못하는 제가 어찌 유튜브를 최근 시작했어요 제 꿈이 좋은 일 많이 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기초수급자가 되어 국민들께서 내신 세금의 도움만 받고 사는게 참 죄송하고 저도 뭔가 할수 있는게 없을까 해서 입은 살아 있으니 입으로 할수 있는 뭔가를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유튜브를 시작 했는데 극심한 통증이 괴롭히고 병과 약들로 인한 부수적인 증상들과 고통들이 저를 괴롭힙니다 이런 저의 삶을 누가 보고 싶으실까요? 이 세상에서 저도 역할을 맡고 싶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네요 제가 가진거라곤 입과 진심뿐인데 제 진심이 세상에 통할까요? 고통이 가득한 환자로써 제 삶을 포기하지 않고 견디는걸 보여 드리는게 아프고 힘들고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안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고 술떡님 제목 보고 놀라서 들어왔어요 저번에 애옹유니버스 사진전 가서 쫀떡이 엽서에 사인 받고 친근하게 같이 사진도 찍어 주셔서 덕분에 행복한 기억 안고 간 찰떡이 중 한 명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저도 다른 부위지만 제자리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어서 놀라셨을 술떡님의 마음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요 가족분들께 말씀 드릴 때 같이 울었어요ㅠㅠ 다행히 예후가 좋다고 하셨으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수술 잘 받으셔서 꼭 완치 하실 수 있을 거예요~곁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호떡님 쫀떡이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잘 드시고 회복하셔요! 저는 다시 라이브로 돌아오실 동안 예쁜 쫀떡이 영상 보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응원합니다 예쁜 술떡님💪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떴네요~저도 직장 건강검진으로 발견해서 세침검사해보니 암일확률이 높다고 큰병원가보라더군요ㅠㅠㅠ결국 암판정 받고 세상 무너질것만 같았어요 작년 3월에 수술하고 회복하고 임신도 했네요👍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서움도 있었고 그 과정들은 힘들고 무너지고 나에게 왜 이런일이 일어나지 불평도 했지만 일찍 알아내서 감사하다라고 긍정회로 돌렸어요 수술하기 전까지도 뒤숭숭하고 감정들이 왔다갔다 할텐데 그냥 평소대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좋은 생각만 하기로 해요👍울고 싶으면 울고 웃고 싶으면 웃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삽시다 우리~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술떡님 저도 갑상선암 수술했고 지금은 관해판정까지 받은 후 관리하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수술전에 정말 두려웠는데 막상 닥치기 시작하니 이만하면 이겨낼만한데!? 하더라구요 술떡님도 이 참에 내 몸을 더 소중히 여길 기회를 얻었다 생각하시며 용감히 겪어내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 똑같은 케이스로 갑상선암 판정을 받아서 우실 때 같이 울면서 보았던 것 같아요 판정 받을 때 눈물은 안 나왔는데ㅠㅠ 영상 보면서 그 감정 알 것 같아서 눈물이 나왔어요 수술 받고 건강하게 회복할 거니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하게 수술 잘 받고 오시길 바래요!!
집사님ㅜㅜ이게 무슨일이래요ㅠㅠ 저도 20대 중반에 갑자기 갑상선암 판정받고 바로 수술받았어요. 영상에서처럼 정말 똑같이! 지난번 검사때는 분명히 괜찮았는데, 다음 검사때 갑자기 모양이 이상해졌다고 초음파보여주시는데 애들 모양이 무슨 밤송이처럼 삐죽삐죽 .. 처음엔 여포종양이었다가 이건 당시에 수술해서 종양을 떼어낸 다음에 조직검사를 진행해야 암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해서 정말 양성이길 바랐는데.. 결국 암으로 판정받아서 치료받았었어요. 원인도 모르겠고 사고처럼 당한 병에 놀라고 무섭고 당황하고, 사람들은 괜찮다고 착한암이라고 했지만 저는 그때 정말 무서웠거든요...결국 수술대 위에 혼자 올라가는건 나잖아! 하면서 혼자 엉엉 울고 ㅠㅠ수술 전날에 진짜 무서워가지고 병원로비에서 막 울고 진상을 떨었었어요...술떡님도 많이 무서우시죠 ㅠ 그래도 저도 그때 끌어안아주는 친구들, 가족들이 있어서 잘버틴 것 같아요. 벌써 그날이 10년이 훌쩍 지났는데 지금 완치판정 한참전에 받고 수술 기억도 안날 정도로 멀쩡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전 목에 흉터남기기 싫어서 로봇절제술로 수술했는데, 지금은 수술자국도 안보여요ㅠㅎ 인생에서 어쩌다 사고를 당했고, 그래도 초기에 발견해서 잘 이겨냈고 .. 다행이다 라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어요. 술떡님도 주변에 좋은분들이 많으시니까 속에 있는 이야기 계속 나누시면서 두려움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ㅠ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먼저 하셨군요🥲 넘넘 고생하셨어요..! 저도 이 영상을 만들던 때는 혼자 끙끙 앓고 있을 때라 우울 그자체였는데 오히려 주변 사람들에게 떠벌떠벌 아무렇지 않게 상황을 말하다 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구요 😂 수술하고 회복까지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과병동에서 3년, 지금은 119구급대원으로 근무중인 간호사입니다. 물론 암이라고 하니 무섭고 큰 병에 걸린 것 같은 절망도 드시겠지만... 너무 큰 스트레스나 두려움도 좋을 게 없을 것 같아서 남기는 댓글입니다...ㅋㅋㅋ 사실 알만큼 아는 저희 의료인들한테 갑상선암은... 특히 크기도 크지않고 일찍발견된 갑상선암은... 사실상 암으로 취급하지 않아요...ㅋㅋ 그냥 암의 종류 중 하나일 뿐인거지, 취급으로는 맹장염이나 담낭염보다 아래... 치질 정도? 의 병과 그리 다르지 않은 병으로 취급한답니다...ㅋㅋㅋ 차라리 맹장염이라 하면 복막염의 위험도 있고 통증도 크니 오히려 더 큰병이지, 갑상선암은... 암이라 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이 하나 생기는 것 제외하고는 사는데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다보니... 좀 가법게 여기곤 합니다. 병원다닐 때 수쌤이 갑상선암 걸리셨는데 간단한 수술 한번하고 암보험비를 2천만원이나 받았다고 오히려 좋다면서 농담하셨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러니 너무 큰 걱정 마시고, 그렇다고 음주가무를 막 하실 정도로 안심하시란 소리도 아니고...ㅋㅋㅋ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 잘 받으시고 푹 쉬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헐..저 모든 과정이 다 이해가 돼서 같이 울컥했네요ㅠㅠ 저는 현재 20대에 한번 암 수술을 하고 완치 판정을 받고 지내다가 30대인 현재에 재발이 돼서 현재 항암치료 중인 상태에요 막바지 단 계고 암세포도 거의 사라진 상태입니다 제가 버틸 때 나중에 얼마나 행복하려고 지금 나한테 이러지,, 라는 생각으로 버텼는데 잘 버티시고 빠르게 건강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원래 가족들 앞에서 약해지더라구요.. 저는 20대 초인데 엄마가 유방암 진단 받고 학교 1년 휴학하고 수술/방사선 + 1년을 병원을 보호자로 다녔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엄마는 더 힘들었겠죠… 그래서 더 공감이 가요.. 그리고 저도 갑상선에 결절 있는데 정기검진 계속 다니는 중이라 더 마음이 아파요..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니까 치료 잘 받고 돌아오세요 힘냐새요🍀
안녕하세요 저도 작년 이맘때 갑상선암 수술했는데..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ㅎㅎ 저는 다른곳이 아파서 검사 이곳저곳 하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진단후에 패닉이 크게 왔었어요.. 덕분에 건강염려증까지 생겼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술 후 1년이 지나보니 제일중요한게 마음가짐 멘탈관리 체력관리더라구요. 힘내시고 잘 이겨내보시죠 생각보다 별거 아닙니다..ㅎㅎ
정기멤방에서 멤버쉽 회원들이 많이 걱정하지 않게 미리 말해주셔서 크게 놀라지는 않았지만,,,, 암이라기에 심란한 표정으로 내내 보다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뿌엥 하시는 장면에서 같이 울컥했어요.... 그래도 빨리 발견하고 수술 날짜까지 잡혀서 다행이에요. 무너지지 않고 용기내주셔서 감사해여! 완치판정 나올 때까지 함께 기도하는 구독자 할게요. 호떡님과 쫀떡이의 사랑과 병간호로 다 이겨내버립시다💪💪
다 잘될거에요 쫀떡이와 가족분들 생각해서라도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바랄게요! 늘 팬들에게도 기분좋은 기운들을 보내주셨던 술떡님이라 꼭 완치 빠르게 해서 건강해지실거에요❤❤❤ 아프고 힘든 시간이 올수있겠지만 꼭 이겨내시면 앞으로 창창한 날들이 더 많이 남았으니까 좋은일만 더 가득하실거에요 화이팅!
저도 25살때 자궁암 판정을 받았어요. 하혈을 너무해서 응급실로 들어가서 검사하고 결과를 들으니까 암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교수님 진단을 듣는데 별생각없이 아.. 그렇구나. 하면서 엄마랑 입원전 검사를 하러가는데 결과를 들으시려고 걸려온 신부님 전화에 그냥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구요. 방금까지는 진짜 괜찮았는데 내 입으로 저 암이래요. 라는 말을 하려니까 그냥 눈물이 주륵 나오는데 괜찮은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했습니다. 자궁내막암이었고 항암치료는 따로 안하고 주변으로 전이되는거만 막게 임파선 절제하고 호르몬항암제 먹기 시작한지 벌써 6년이네요. 저는 다른곳 전이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어리다고 자궁 적출을 안해주셔서 평생 이 암세포와 살아야하지만ㅋㅋ 이제는 그냥 아 그런갑다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술떡님도 괜찮으실거에요. 이렇게 살다보면 어느순간 아 맞다 나 암이엇지 하는때가 오긴 하더라구요ㅋㅋ
후잉 뿌엥하는데 나도 울컥해버렸네 ㅠㅠ 우리 술떡이 수술 잘 받고 다시 건강 찾자구~!! 고미자 언니들이 웃음벨이 되어줄게~!!
우리 술떡이 하고싶은 거 다 하자~!! 🫶
덕분에 힘이 아주 든든하게 난다구!!!!!!!!! 항상 고마워 베베상💕
@@sool_ddeok 안녕하세요
수술전에
김병재박사님께 연락한번해보세요
유튜브 마지막에 저나번호나옵니다
제발요♡사랑해요
@@인생은추억이다이딴댓글쓸거면 쓰지를마셈 아픈사람한테 뭔지적질을 하고있어
갑상선암은 5년 생존률 100.2%로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요. 저도 십년전 세침검사, 그리고 얼마뒤 암진단받고 놀라서 울기도하고 너무 혼란스러웠지만 전절제수술하고 지금은 수술했나싶게 넘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
되요 되서xxxx
돼요 돼서ㅇㅇㅇㅇ
글리칸 먹어요. 나이가 들게되면 신지로이드 부작용과 내성에 고생하시게 됩니다. 수술전에 먹었으면 제거 안하고 건강해지실수 있으셨을텐데 이제는 나중을 위해서 글리코 찾아 드셔요.
지금분위기에 꼭 이런답글을 달아야돼나요?@@ok-sk
@@ok-sk라희야 눈치 챙기자.. 왜 그러냐
@@ok-sk지금이 그런말할때임?
저도 7년전에 위암진단 받고 의사선생님 설명 들을때는 한마디라도 놓칠까봐 바싹 긴장하고 듣느라 어벙벙 했는데...병원 1층 데스크에서 수납하고 다음진료 잡고 병원밖을 나서니 갑자기 눈물이 펑펑 나더라구요. 그 슬픔과 서러움 그리고 두려움...지금은 완치되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더 건강해지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저는 뇌종양 암판정받고 양성으로 추적중인 사람이에요...
그렇게 뇌종양제거를 하고 암으로 수술을 하고 난 뒤에.. 쫀떡이를 알게 된 후로 점점 호전이 되고있다고하더라구요...
의료 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수술이 잘 될거에요.!! 쫀떡이 보면서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꾹 참지말고.. 잘 이겨내실거에요 화이팅이에요 술떡님!!
어머 그러셨군요 호전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그 기운 받아서 수술 잘 받고 올게요!!
에이 사람 머리도 열고 스트레스 잘 안받으면 건강한데 준덕이 보면서 힐링했는데 술떡님은 만지면서 많이 힐링하셔용
아이고 세상에 진짜 썸네일 보고 너무 놀라서 바로 들어왔어요..진짜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ㅠㅠ 그래도 검진에서 발견돼서 다행이에요. 영상에서 아버지 말씀대로 갑상선암은 치료만 잘 받으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호떡님과 쫀떡이와 함께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정말 응원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잘 치료 받아볼게요!
내가 간다 우리술떡이 ~~~ 수술하고 실컷 웃자 !!!!!
벌써 웃음 실실~~~!! 기다리고 이쯔께유💖
지금 봤어요 제목보고 바로 달려왔어요😭😭😭 힘내세요 술떡님은 하실수있다!!!! 응원밖에 없지만 응원할게요~~~~ 조금은 참지마시고 표출하셔야해요 저희 엄마도 저 어릴때 아빠땜시 힘드실때 병원에서 화낼줄도 알아야하고 소리지를줄 알아야한다고.... 하셨대요 그래서 바뀌셔서 완전 건강하세요 70대이신데ㅎ 술떡님도 너무 참지만 마셔요ㅠㅠ 저희 엄마 예전생각 나서 말씀드려요~~~ 술떡님 수술 잘받으시고 모든 신께 기도할게요!!! 술떡님 수술 잘받게 해달라고😭😭😭
그러게요!! 이제 화낼 거 다 화내고 감정에 솔직하게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sool_ddeok 넹^^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것도 방법이에요 저희엄마가 글케 하십니다^^☺️☺️ 항상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저 무교지만ㅎㅎ 40대지만 저두 긍정적,젊게 살라고 노력중이에요~~
가족분들한테 얘기하며 우실 때 저도 덩달아 울컥해서 눈물이 났어요,,😢 그 마음이 뭔지 너무 알 것 같아서,,,
그래도 초기에 발견하셔서 다행이에요 꾸준히 받던 검사가 한 몫했네요
아좌좌!! 차근히 이겨내봅시다!
헐?? 농담인가 하고 봤는데... 이럴때 정신 딱 차리시면! 금방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올거에요. 기운 내세요~
감사합니다! 정신 똑띠 차려볼게요!!
아픈걸로 농담은 안하시겠죠 ^^;
아픈걸로 농담은 안하시겠죠 ^^;
술떠기 집사님의 빠른 쾌유와 함께 감상선암 완치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겨울에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았어요 이직한지 2주차에 몇년내 결혼도 계획하고 있어서 더 절망스러웠어요. 솔직히 처음엔 정말 힘들고 운동도 식단관리도 완벽하던 내가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든것이 원망스러웠는데 어느새 6개월차 마지막 입원 중이에요. 술떡님 지금은 너무 힘들겠지만 다 잘될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더욱 건강해져서 돌아와요❤
코로나 백신 맞으셨나요?
@@진실이-u8f 네 3차까지 화이자요. 안그래도 환자들사이에선 코로나 백신 얘기가 암암리에 나오던데....
네이버 밴드 백진협에 관련 논문들이 있습니다.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고 전문가분들의 말씀하셨습니다.그리고 코로나는 검사 사기입니다.
창발 검사tv도 참고해 보세요.
소금에 절여서 , 피클로 만들어서, 김치류로 만들어서 일정기간 지난 후 섭취, 찌거나 데쳐서 야채 섭취하기. 식사시에 위산분비 희석시키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기. 잠. 면역 주요
부모님께 말씀드릴때 나도 눈물나네 ,,.... 꼭 완치 되실겁니다😢❤
갑상선 암이 착한 암이라는 이야기는 있어도
암은 암이고 당사자가 느끼는 두려움은 타인은
감히 짐작을 못하죠.. 제 주변에도 갑상선 때문에
수술 받은 분들 계신데 다들 몸 건강히 잘 살고있어요.
대신 컨디션이 항상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예후가 좋지 못할수도 있는 다른 부위의 암이 아닌것과
조기에 발견했단 사실이 그나마 위로가 될수있을지..
무튼 이 영상 보기전까진 얼굴도 모르는 사이였지만
몸 건강히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심 가득 담긴 말씀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지금은 암 덕분에(?) 앞만 보고 달려오던 인생을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완쾌하시고 더 좋은일 많이 생기실거에요
저도 29살 생일쯔음 갑상선암 판정받아서 전절제 수술 후에 전이까지 되어서 방사선 동위원소 치료까지 다 했어요 1년 반이 지난 지금 지리산 등반도 다녀올 만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처음에 암 판정받고 왜 하필 나일까 왜 이렇게 재수가 없을까 원망도 많이 하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게 너무 큰 부담이었고 매일 울며 지냈어요.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나고나니 무증상에서 암을 발견한 것도 복이었고
어린나이에 암 판정을 받아서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일찍 가지게 되었고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게 되어서 오히려 좋아 라는 마인드로 지내고 있어요! 우시는 모습 보니 그 마음이 어떨지 잘 알겠어서 저도 울면서 봤네요 ㅜㅜ 마음 잘 추스리시고 수술 잘 받으시고 수술 후에는 평생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셔요!💘
잘 회복 되셨다니 정말 기쁜 소식이에요! 저도 전이가 많이 되기 전 발견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요즘은 그냥 흘러가는대로 지내고 있답니다😂 함께 건강 잘 챙기며 지내보아요!!!
라이브에서 몸이 안 좋아서 영상 업로드가 힘들거 같다고 하셨는데ㅠㅠ 수술이라니ㅠㅠ 그래도 초기에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수술은 걱정하지 마시고 잘 될거예요!! 술떡님이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바래요!!
랜선으로 지켜보며 응원하는 일인
항상 감사합니다!!! 🤗
헐.. 술떡님 ㅠㅠㅠㅠ 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일 너무 축하드리는데 ㅠㅠ 아... 그래도 요새 갑상선 암은 치료 잘하면 괜찮다 하더라구요 힘내시구요!! 이겨내실수잇으실거에요! 옆에 쫀떡이가 있잖아요.. ㅎㅇㅌ입니다!!! 힘내세요!!!!
저 20대 후반에 갑상선암 전절제했어요. 지금 10년가까이 되어가고
갑상선암을 수술했나싶을정도로 아주아주 잘 살고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잘 될거예요
저도 갑상선암 수술했던 사람입니다. 20대 초반에 정말 절망스러웠고 왜 하필 내가? 라는 생각하면서 많이 우울했어요. 하지만 수술후 회복 잘했고 7년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술떡님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걱정하지마시고 몸 회복에만 힘쓰세요ㅠ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꾹꾹 누르다 보면 어떻게든 탈이 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편이라 지금도 치료받는 중이랍니다..
썸네일 보고 너무 놀라서 호다닥 들어왔네요!
임상병리학과 학생으로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세침 흡인 검사에 대한 후기도 남겨주셔서 유익하게 봤어요.(실제로는 많이 아프군요) 나중에 필드에 가면 ㅎㅅ님을 생각하면서 힘들어도 내가 내는 결과가 한 사람에게 슬픔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임할게요! 꾹꾹 참다가 뿌엥하는 모습이 뭔가 저를 보는 것 같아서 같이 울어버렸어요🥺
나중에는 이 영상들도 괜히 겁먹었어 이렇게 잘 회복했는데 할 정도로 말끔하게 잘 나을 테니까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무엇보다 ㅎㅅ님 곁에는 호떡님과 쫀떡이가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면서 언제나 함께라서 꼭 잘 나으실 겁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이고 ㅜ ㅜ 그나마 건강검진덕에 빠르게 찾아서 다행이다~이렇게 긍정적으로생각하시면서 스트레스관리를 하시는게 도움이될거같아요 부디 완치하시고 잘쉬고오세요! 호떡님덕에 여러모로 든든하고 감사하네요 😢
갑상선암은 완치율이 굉장히 높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기적적으로 치료가 매우 성공하고 완벽하게 완치가 되세요!
쫀떡이한테는 술떡님이 반드시 필요해서요!
맞아요 쫀떡이 때문에라도!!! 열심히 회복 해오겠습니당
얼마나 놀라셨을지 생각하니 울컥하네요...한마음으로 기도할게요!
쫀떡이네에 무슨 경사가 생기려는지
괴팍한 신이 약간의 장난질을 좀 쳤나 봅니다
수술 잘 받으시고, 말끔하게 없애버리고 건강하게 돌아오셔요
안 좋은 일은 이번 기회에 다 털어버리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8:16 잘 보고 있다가 이때 눈물터졌어요..ㅠ 저도 3년전에 갑상선암 판정받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가족들한테 안 울고 어떻게 말하지?’ 생각하면서 걸어갔었거든요..ㅜ 서류 한가득 들고 혼자 걸어가던 그 시간이 가장 무섭고 슬펐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다행히 수술도 잘 끝났고, 물론 체력은 예전같지 않지만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고 있어요ㅎㅎ.. 힘든 일 고민되는 일 있을 때마다 2회차 인생이라 생각하니 도전하게 되고 이겨내보자 하게 되고 그러네요ㅎㅎ 그러니 술떡님도 수술도 회복도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그쵸 가족들에게 말하는게 젤 어려웠어요🥲 함께 화이팅 하자구요!!!🌷
저도 20대에 갑상선암 진단받고 벌써 30대인데 수술 받고 관리 잘하면 괜찮아요! 진단 받고 나서 수술 받기 전까지가 심적으로 제일 힘든 때인데..! 힘내세요!!! 우리 완치 가보자고~♥️
죠아요 관리 잘 해서 완치 가보자구여~~!!!
계속 쉬라고 여러번 여기저기 아프셨던것 같아요,
마음 편히 갖기 힘드시겠지만, 아무생각 마시고 수술 잘 받으시고, 이사도 가급적 돈 아끼지마시고 가급적 편하게 하세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토닥토닥
갑상선..요즘같은 영양분이 많고 다양한 것에 노출 및 여러 많은 음식이 있는 세상에서 잘 일어난다하죠 ㅠㅠ 술떡님 꼭 건강 되찾아요!
감사합니다!!!😁
헐 술떡님 치료잘하시고 완치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아!!!🙏
쫀덕이도 집사님 가족도 무탈하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길 기도하께요.
저희 남편도 작년에 갑상선 검사하라는 소견있었는데... 5월 중순에 건강 검진하니 남일같지 않고, 저도 건강이 안 좋아 집사님께 말보다는 따뜻한 포옹을 해드리고 싶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고 싶어요.
따수운 말씀 감사드려요..🥹
초기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분명 잘 치료하고 회복하실 거에요.
걱정마세요. 쫀떡이를 위해 힘내세요!
가족 친구들, 그리고 쫀떡이랑 같이 즐겁게 행복하게! 정신 바짝 차리시고 우울한 생각하지 마시고 맛있는거 드시면서 극복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몇년전부터 쫀떡이 영상보면서 힐링 받았던 구독자로써 집사님이 지금보다도 더 행복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호떡님과 지내시길 바랄게요. 힘드실 분에게 힘내라는 말씀은 드리지 않을게요. 그저 가족들과 함께 잘 이겨내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최근에 아팠어서 그마음이 어떨까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저 아플때 위로해 주신 먼저 아프셨던 분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병이고, 나에게 먼저 온것 뿐이다.”라는 말을 해주셨어요. 술떡님 탓도 아니고 그저 인생의 지나가는 한 부분이니까.. 좋은것만 생각하고 맛있는거, 건강한 당분과 지방 단백질 섭취하고 우리 좋은것만 생각하고 지내요! 쾌유하실거 알기에.. 그마음 조금이나마 공감하는 제가 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마지막말 정말 와닿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가족에게밖에 할수없더라고요.. 완치해서 쫀떡이랑 언능 평화롭게 지내요!! 화이팅!!
감동이에유ㅠㅠㅠ 감사합니다아!!🥹🥹
술떡님 괜찮으실거에요 일찍 발견하셨고 금방 제자리로 돌아오시게 될거예요 빠르게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술떡님 너무 걱정 말구 수술 잘될거에요!! 그동안 못쉰거 몰아서 쉰다 생각하시구 마음 편하게 편하게!! 좋은일 생기려 액땜 하려나보다 하구 기분 좋은 생각만 하세요!!
놀라서 달려왔어요..!! 정말 갑상선암은 암 축에도 못 낀대요!
어디서 보니까 생존률이 102%라고 ㅎㅎㅎ 전이 안되게 검사만 잘 받으시고,
저희는 쫀떡이 애기때부터 일대기 정주행 하고 있을게요! 화이팅입니당 ㅎㅎㅎ
술떡님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여기 19살애 뇌경색으로 쓸러지고도 결혼후 자궁경부암 초기 치료받고 건강하게 아들 낳아 키우고있는 팬도있잖아요 술떡님도 금방 괜찮아 지실거예요 너무 무리 하지마시구 이제 꾹 참는 습관도 버리세요 저랑같이 건강해져요 우리❤
초기 치료신데 그렇게 키우시는거보면 하늘이 도운거라고 밖에 말할게 없네요..
우와 대단하시네요 해주신 말씀 덕에 힘 많이 얻습니다!!
술떡님 힘네세요..호떡님도 사랑하는 가족분들 그리고 눈에너어도 아프지앓은 쫀떡이가 있잖아요~
고럼요 고럼요 덕분에 든든합니다!! ㅋㅋㅋㅋ
행복해만 보였던 쫀떡이 가족에게 한고비 넘어가는 슬픈일이 생겼네요. 비오고 나면 무지개떠서 우리들에게 기쁨을 주듯 잘 이겨내고나면 밝은 빛이 쫀떡이 가족에게 오리라 믿어요
회복 잘하시기를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초6 여학생입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에 저희 엄마께서 유방암 3차 판정을 받으셨어요..가족이 멘붕이고 동생은 아직 10살도 안됬는데 마음의 준비 어쩌고 였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지셔서 일상생활도 하고 가발이겠지만 제 졸업식에도 오실 예정이니 걱정하지 말아요! 화이팅!
저두 29살때에 갑상선암유두암으로 수술했습니다 아마도 암이라는...종양의 모양이 안좋다라는 소리를 들었을때 아 암이구나....라고...느꼈고 대구에서 진단을 받았을때 실감이 안났지만 부산으로 내려가는 기차에서 울었던 기억이 ..민망...어쩔 ㅎㅎ 그때보다 수술기술도 더 발전되고 실력 좋으신 교수님도 많으니 수술 잘 받고 나오실꺼에유 ㅎㅎ 저도 수술하고 다음날 밥도 잘묵고 운동도 했답니다 응원하겠사와요
라이브에서 무슨큰발표가 있다고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꼭 완치해서 다시 라이브방송에서 보고싶네요😂😂(화이팅!!)
언능 나아서 돌아올게요!!!!🤗
듣는 제가 너무 황당하고 허무한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진짜 다른 암은 원인이라도 뚜렸한데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수술 잘 끝나고 잘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저도 부모님한테 말씀하시는장면에서 같이 울었어요 ㅠㅠ 술떡님은 얼마나 더 속상하실지.. ㅠㅠ
초기에 발견되었으니 수술도 잘 될거에요 !! 저도 기도할게요 !! 건강검진이 이렇게 중요하네요 ㅠㅠ 씩씩하게 잘 치료받고 오세요 !!!
맞아요 건강검진 꼭꼭 하셔야돼요!!!
술떡님!!! 건강하셔야 해요!!! ㅠㅠㅠㅠ 치료 잘 받으시고 완치하시길!! ㅠㅠㅠ
😊우리 술떠기 집사님!!! 너무 놀래서 호들짝 들어왓네요!! 수술 잘 될거에요 쫀떠기두 “엄마 수술 잘 하고 와용 와서 츄르줘용”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화이팅!!
30살 여자 입니다
저도 작년 6월에 갑상선암진단받았는데
3기 비정형이라 또 1달기다려 세침검사를 하고
결국 암이 나와 12월 에 수술했어요
블로그 후기 뒤지고 하던모습이 딱 저랑 같아요
저도 다시 검사받길 기다리는시간, 결과 기다리는 시간 너무길고 아무것도 잡히지않았어요
수술전날은 엄마아빠 더 속상해할까바
다 보내고 혼자 울던때가 생각나요
그때 엄청무서웠는데 … 너무 공감가서 댓글써요
수술후 회복잘하고있지만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잠이 엄청많아졌어요
술떡님도 수술 무조건 잘되실꺼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 화이팅
암 진단 받으신 분들은 다 같은 길을 걸으시나봐요 흑흑…! 저도 체력 반토막 나는 게 젤 걱정이긴 한데 그또한 시간이 약이겠거니 싶어서 요즘은 별생각 안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함께 화이팅 해보아요♥️
먼가 띵하죠? 저도 그랬어요 ㅋ 갑상선 암진단받았는데 2020년도에 수술받고 항암없고 방사선없고 멀쩡하게 외래진료 잘 받고 다닙니다~~ 혹시나 림프전이됐을까바 유방암검사는 꾸준히 다니고요 ㅎㅎ
걱정하지마세요 ㅎㅎ 괜찮으실꺼에요 😊
분위기가 해프닝으로 끝날줄 알았다가 깜놀 무사히 수술 끝내시고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그후 섭생신경 써서 건강하세요 !!
저두 29살 자궁경부암검진 정상에서 2개월만에 암으로 급 발전해버렷는데 너무 무섭고했는데 수술받고 1년반이 지났네요! 5년동안 추적검사 계속해야하지만 집사님도 수술잘되실꺼예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 지나가다가 보고 들어왔어요 저는 21년도에 발견해서 반절제 수술해서 지금까지 약 안먹고 잘 지내고 있어요 피로감은 가끔 힘들지만 수술도 잘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네요 저도 암판정 받을때 생각도 나고 하네요 잘 되실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저도 갑상선에 문제 있었봐서 어떤 심정 이실진 이해됩니다. 갑상선도 암이지만, 갑상선이 정말 악화 되어서 전이 되어 돌아가시는 분이 별로 없을 정도록 운이 좋다고 생각해요. 혈액암, 대장암, 뼈암, 림프절 암, 백혈병 등등 이런 경우엔 정말 열심히 치료받으셔도 몇년 안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재발도 전이도 쉽게 있으시고 😢
그러니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긍정적이게 생각 하셔서 앞으로 살아가는 데에만 집중 하셔요 😊
저도 태어날 때부터 몸이 성한 곳이 없고 유전병, 심혈관 가족력으로 약한 곳이 많아 항상 제약이 걸려서 너무 서러웠는 데 일상 생활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더라구요.
밝고 긍정적인 쫀떠기 집사님라서 수술도 잘 되고 금방 훌훌 털수있을거라 믿어요!!!! 쫀떠기는 호떡님이 잘 봐주실테니 걱정말고 치료 잘해요🩷 얼마나 좋은일만 있으려고 이런 시련을 주시나...!! 잘 이겨낼수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당🥰👍
을마나 잘되려구~~~😂😂 응원 감사합니다💖
술떡님 쫀떡이 보면서 힐링 정말 많이 했어요. 제 아버지도 얼마 전에 혈액암 치료 다 받으시구 지금 건강하게 다니신답니다ㅎㅎ 빨리 완치하셔서 더더더 재밌는 일상 공유해주세요. 완치하실거니까 걱정마시구 응원합니다!!
많이 놀라셨겠지만, 초기에 잘 발견해서 다행이에요~좀 더 관리하고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계기로 삼는다고 생각하셨으면,,쾌유를 빕니다!
수술 무사히 해서 재발없이 완치되길 바랄게요..제일 힘든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병명 밝히는거겠죠..요새 의료파업이라서 수술도 미뤄지는 경우도 있던데..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요.
이전 회사에서 분당 서울대 병원이랑 협업하며 갑상선 결절에 관해 연구한 적이 있는데, 갑상선 암은 친절한 암이라고 할 정도로 완치율이 높다고 들었어요.
이 세상에 절대와 무조건이라는 말 만큼 무책임 한 말이 없지만, 무조건 별 탈 없이 건강히 돌아오실 수 있도록 염원을 담아 기도드리겠습니다
이런 댓글 처음 달아봐요. 저는 얼굴에 4.8센티짜리 종양이 자라고 있었고 다행히도 양성이긴 했지만 일단 대학병원만 알아보지 마시고, 좀 더 검색해보시는것도 꼭 권해드려요.
저희 아빠는 그때 신장암 수술을 ㅅㅇㄷ대학병원에서 하셨는데 수술부터 입원, 수술부위, 케어까지 정말 모든 부분의 엄청난 차이가 있었고 대학병원에서는 7일입원+소변줄얘기했는데
제가 수술한 병원에서는 1박2일 입원했고 수술부위(귀앞쪽 약8센티)는 거의 티도 안나요. 무엇보다 회복과 수술경과가 정말 좋았어요. 진심으로 영상보며 걱정됐어요. 절대 광고 아니니,
더 찾아보시고 오직 대학병원만이 능사는 아니니 고민하시면서 반드시 완괘하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제목보고 바로왔어요 ㅠㅠ!!!😢 저도 약 2년전쯤 갑상선암진단받고 동공지진에 눈물 후두둑 떨어졌지만.. ㅎㅎ 내 입으로 암이라는 얘기를 가족들 앞에서 할때 눈물이 안날수가없어요 ㅠㅠ
왜 23살에 이런일이 나한테 일어나지 하며 원망했죠
하지만 제거수술도 했고 지금은 정말정말 건강합니당😊
갑상선암이 그래두 암중에서는 정말 착한암에 속한다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게 안걸려본 사람들이 말하면, 나는 암이라는 단어에 너무 집중되서.. ㅎ 너네들이 뭘알아 뿌에에엥😢😢 이렇게 되는데 겪어본 사람입장으로 말하자면 좋은결과는 무조건 있을거니까 수술전 몸컨디션이랑 수술후 몸컨디션 회복에 더욱 집중하시길🙏그래도 수술이라고..몸 컨디션이 나빠지더라고요ㅠㅠ
저는 쫀떠기 영상보면서 건강하게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릴께요!! 화이팅👍
엄청 어리신데 고생하셨네요ㅠㅠㅠ 진짜 아무리 치사율 낮아도 암이라는 단어 자체가 엄청 공포스럽더라구요 호달달..!
말씀 감사합니다🥹
에고..울지말고..힘내세요!!!
옆에 쫀득이가 있잖아요…
엄마는 강하다!!! 화이팅!!!
꼭 완치하시길 바래요 저는 작년 12월에 악성 흑색종 피부암 초기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초기라 지금 방사선 치료도 잘 받고 몇달에 한 번씩 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혼자 병원 가서 조직검사 결과 듣는데 눈물도 안 나고 그냥 아무 생각 안 들고 진짜가 믿어지지 않더라구요 아무튼 같이 완치 할 그날 까지 힘내 봐요 🍀🍀🍀🍀🍀🍀🍀
작년3월에 오른쪽 갑상선 반절제 수술을 했네요. 수술하고 관리 잘 하시길 빌어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한 음식 잘 먹고 편안히 지내다보면 시간이 빨리 지나갈꺼예요.^^ 화이팅!!! 입니다.
영상보믄서 부모님한테 상황이야기하는모습 보고 몇년전 제모습이생각도 나면서 같이 뿌에엥 하게되었네요...ㅠㅠ
모든암이 착한암은 없다고 생각해요.... 단지 정도에 차이뿐이지만.. 어쨋던 같이 빠팅요!!❤❤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은 암이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지나친 걱정이 치료에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저도 암환자 이지만 최대한 잊고 삽니다. 그것이 오히려 도움이 많이 되요. 힘내세요.
술떡님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술떡님의 건강이 회복되시길 간절히 바라고 응원 하는데 분명 좋아지실 거에요!! 아플때 혼자가 아니라는건 그래도 참 축복이더라구요 고난 속에서 감사함을 깨닫게 되는 일도 있어서 우리 삶에 고통은 필연인거 같습니다 저는 18년째 환자로 살고 있는 신규 유튜버입니다 항상 고통이 너무 극심해서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붓고 버티고 있어요 극심한 통증만으로도 지금까지 수도없이 목숨을 끊고 싶었고 실제로 사고도 여러번 있고 이번엔 꼼짝없이 죽겠구나 죽음을 받아들이는 상황까지도 갔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극적으로 살아 남았는데요 어찌 어찌 버티는것 외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환자로만 사는것도 굉장히 큰 고통이더라구요 입만 살아서 할수 있는건 없다고 생각 했는데 편집도 못하는 제가 어찌 유튜브를 최근 시작했어요 제 꿈이 좋은 일 많이 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기초수급자가 되어 국민들께서 내신 세금의 도움만 받고 사는게 참 죄송하고 저도 뭔가 할수 있는게 없을까 해서 입은 살아 있으니 입으로 할수 있는 뭔가를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유튜브를 시작 했는데 극심한 통증이 괴롭히고 병과 약들로 인한 부수적인 증상들과 고통들이 저를 괴롭힙니다 이런 저의 삶을 누가 보고 싶으실까요? 이 세상에서 저도 역할을 맡고 싶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네요 제가 가진거라곤 입과 진심뿐인데 제 진심이 세상에 통할까요? 고통이 가득한 환자로써 제 삶을 포기하지 않고 견디는걸 보여 드리는게 아프고 힘들고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안이 되면 좋겠습니다
분명 긍정적인 마음이 많은 분들께 닿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화이팅 입니다!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가족들은 물론 팬들도 응원하고 있으니 완치되실 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아고 술떡님 제목 보고 놀라서 들어왔어요 저번에 애옹유니버스 사진전 가서 쫀떡이 엽서에 사인 받고 친근하게 같이 사진도 찍어 주셔서 덕분에 행복한 기억 안고 간 찰떡이 중 한 명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저도 다른 부위지만 제자리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어서 놀라셨을 술떡님의 마음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요 가족분들께 말씀 드릴 때 같이 울었어요ㅠㅠ 다행히 예후가 좋다고 하셨으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수술 잘 받으셔서 꼭 완치 하실 수 있을 거예요~곁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호떡님 쫀떡이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잘 드시고 회복하셔요! 저는 다시 라이브로 돌아오실 동안 예쁜 쫀떡이 영상 보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응원합니다 예쁜 술떡님💪
저희 엄마도 갑상선암이라서 절개하고 수술하셨어요. 벌써 10년된것 같은데 항진증 약만 지속적으로 드시는것 외에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힘드시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고 화이팅하시길 괜찮을거에요..!
제 주변에 수술하신분들이 계신데 다들 잘 완쾌되셔서 몇년지나도 잘 지내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수술 잘 받고 오세요~~
제목보고 놀래서왔어요 술떡님이 제일놀라셨겠지만.. 쫀떡이의 우주이신 술떡님 응원보냅니다
어머나... ㅠㅠㅠ.... 무슨말을 해야할지.. 괜찮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아!!!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떴네요~저도 직장 건강검진으로 발견해서 세침검사해보니 암일확률이 높다고 큰병원가보라더군요ㅠㅠㅠ결국 암판정 받고 세상 무너질것만 같았어요 작년 3월에 수술하고 회복하고 임신도 했네요👍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서움도 있었고 그 과정들은 힘들고 무너지고 나에게 왜 이런일이 일어나지 불평도 했지만 일찍 알아내서 감사하다라고 긍정회로 돌렸어요 수술하기 전까지도 뒤숭숭하고 감정들이 왔다갔다 할텐데 그냥 평소대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좋은 생각만 하기로 해요👍울고 싶으면 울고 웃고 싶으면 웃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삽시다 우리~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울회사에도 갑상선암 수술하고 며칠만에 다시 출근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분 있어요.
화이팅하세요.
술떡님 저도 갑상선암 수술했고 지금은 관해판정까지 받은 후 관리하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수술전에 정말 두려웠는데 막상 닥치기 시작하니 이만하면 이겨낼만한데!? 하더라구요 술떡님도 이 참에 내 몸을 더 소중히 여길 기회를 얻었다 생각하시며 용감히 겪어내시길 응원합니다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이제 사실을 직시하고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요즘 참 힘든 시기이긴 한가봐요ㅜㅜ 저도 올해 암판정 받았어요...이제 겨우 스물을 넘겼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아무리 예후가 좋다한들 겁나고 막막한건 어쩔수없더라구요 그래서 술떡님 마음이 이해가가요.
우리 얼른 회복해요 파이팅 잘 쉬고 잘 먹고요!!
함께 화이팅해요!!! 아자잣
헐 술떡님 제거수술 받으셔야 한다니
가슴이 철렁했어요ㅜㅜ 수술 잘될거예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캐모마일차가 갑상선에
좋다고 하니 드셔보세요❤
캐모마일 메모 해둘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 똑같은 케이스로 갑상선암 판정을 받아서 우실 때 같이 울면서 보았던 것 같아요 판정 받을 때 눈물은 안 나왔는데ㅠㅠ 영상 보면서 그 감정 알 것 같아서 눈물이 나왔어요 수술 받고 건강하게 회복할 거니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하게 수술 잘 받고 오시길 바래요!!
집사님ㅜㅜ이게 무슨일이래요ㅠㅠ 저도 20대 중반에 갑자기 갑상선암 판정받고 바로 수술받았어요. 영상에서처럼 정말 똑같이! 지난번 검사때는 분명히 괜찮았는데, 다음 검사때 갑자기 모양이 이상해졌다고 초음파보여주시는데 애들 모양이 무슨 밤송이처럼 삐죽삐죽 .. 처음엔 여포종양이었다가 이건 당시에 수술해서 종양을 떼어낸 다음에 조직검사를 진행해야 암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해서 정말 양성이길 바랐는데.. 결국 암으로 판정받아서 치료받았었어요. 원인도 모르겠고 사고처럼 당한 병에 놀라고 무섭고 당황하고, 사람들은 괜찮다고 착한암이라고 했지만 저는 그때 정말 무서웠거든요...결국 수술대 위에 혼자 올라가는건 나잖아! 하면서 혼자 엉엉 울고 ㅠㅠ수술 전날에 진짜 무서워가지고 병원로비에서 막 울고 진상을 떨었었어요...술떡님도 많이 무서우시죠 ㅠ 그래도 저도 그때 끌어안아주는 친구들, 가족들이 있어서 잘버틴 것 같아요. 벌써 그날이 10년이 훌쩍 지났는데 지금 완치판정 한참전에 받고 수술 기억도 안날 정도로 멀쩡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전 목에 흉터남기기 싫어서 로봇절제술로 수술했는데, 지금은 수술자국도 안보여요ㅠㅎ 인생에서 어쩌다 사고를 당했고, 그래도 초기에 발견해서 잘 이겨냈고 .. 다행이다 라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어요. 술떡님도 주변에 좋은분들이 많으시니까 속에 있는 이야기 계속 나누시면서 두려움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ㅠ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먼저 하셨군요🥲 넘넘 고생하셨어요..! 저도 이 영상을 만들던 때는 혼자 끙끙 앓고 있을 때라 우울 그자체였는데 오히려 주변 사람들에게 떠벌떠벌 아무렇지 않게 상황을 말하다 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구요 😂 수술하고 회복까지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과병동에서 3년, 지금은 119구급대원으로 근무중인 간호사입니다. 물론 암이라고 하니 무섭고 큰 병에 걸린 것 같은 절망도 드시겠지만... 너무 큰 스트레스나 두려움도 좋을 게 없을 것 같아서 남기는 댓글입니다...ㅋㅋㅋ
사실 알만큼 아는 저희 의료인들한테 갑상선암은... 특히 크기도 크지않고 일찍발견된 갑상선암은... 사실상 암으로 취급하지 않아요...ㅋㅋ 그냥 암의 종류 중 하나일 뿐인거지, 취급으로는 맹장염이나 담낭염보다 아래... 치질 정도? 의 병과 그리 다르지 않은 병으로 취급한답니다...ㅋㅋㅋ 차라리 맹장염이라 하면 복막염의 위험도 있고 통증도 크니 오히려 더 큰병이지, 갑상선암은... 암이라 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이 하나 생기는 것 제외하고는 사는데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다보니... 좀 가법게 여기곤 합니다.
병원다닐 때 수쌤이 갑상선암 걸리셨는데 간단한 수술 한번하고 암보험비를 2천만원이나 받았다고 오히려 좋다면서 농담하셨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러니 너무 큰 걱정 마시고, 그렇다고 음주가무를 막 하실 정도로 안심하시란 소리도 아니고...ㅋㅋㅋ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 잘 받으시고 푹 쉬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초기에 발견해서 다행이네요. 빨리 낳으시길 바래요.꼭완치하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영상을 봤어요.. 생일주간에 얼마나 많이 놀랐을까 싶네요 ㅜㅜ 주변에 암으로 고생했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는 지인들이 많아요 깨끗하게 수술 잘 받고 완쾌하셔서 건강하게 즐거운 인생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별거 아니다 그럴 수도 있지 생각하면 정말 금방 지나갈가에요!!
좋은생각 많이 하시고 양배추도 먹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면 분면 다 지나가요!!
위기는 늘 기회라 생각하는데..
이번 위기가 지나면 분명 더 건강하고 행복해 질거에요 힘내요 ..
헉 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마세요ㅠㅠㅠ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도 곁에 있고 쫀떡이도 있으니 우울해하지마세요😭😭😭😭😭
어느 기사에서 한국이 갑상선암 지나칠정도로 과잉검사와 수술을 한다는이야기가 있는데 솔직히 의사분 이야기를 들으면서 약간 의아스럽내요 이게 정말 암이라고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재검을 해야지 1달뒤에 하자니... 환자분들 마음만 싱숭생숭하게 만들고..
그래도 빨리 발견하셔서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요. 한국의료기술 최고니 맘 편안히 잡수시고 치료 잘 받으시면 금방 나으실거에요. 걱정마세요 ^^
수술한지 일주일된 30대초 사람입니다! 같이 슬퍼하고 싶네요.. 착한암이다 이러지만 막상 본인의 일이 되면 그게 아니거든요.. 놀라고 슬프고 화나고 감정도 기복이 심해질거에요! 그때마다 하고싶은대로 다하세요 저는 목으로 절제하고 회복도 지금 빨라서 먹을것도 다 먹어요!!!! 술떠기님도 잘 해내실거에요 힘내세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수술하신듯 하네요! 함께 잘 회복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헐..저 모든 과정이 다 이해가 돼서 같이 울컥했네요ㅠㅠ 저는 현재 20대에 한번 암 수술을 하고 완치 판정을 받고 지내다가 30대인 현재에 재발이 돼서 현재 항암치료 중인 상태에요 막바지 단 계고 암세포도 거의 사라진 상태입니다 제가 버틸 때 나중에 얼마나 행복하려고 지금 나한테 이러지,, 라는 생각으로 버텼는데 잘 버티시고 빠르게 건강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요즘엔 진짜 ‘나중에 얼마나 잘되려고 이래~~’ 이 생각 많이 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 잘 이겨내봅시다!
원래 가족들 앞에서 약해지더라구요..
저는 20대 초인데 엄마가 유방암 진단 받고 학교 1년 휴학하고 수술/방사선 + 1년을 병원을 보호자로 다녔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엄마는 더 힘들었겠죠… 그래서 더 공감이 가요.. 그리고 저도 갑상선에 결절 있는데 정기검진 계속 다니는 중이라 더 마음이 아파요..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니까 치료 잘 받고 돌아오세요 힘냐새요🍀
보호자 입장으로 내 가족이 힘들어하는 거 보는 것도 넘 힘들 거 같아요.. 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어머님은 덕분에 많이 든든하셨을 거 같아요 ㅎㅎ
술떡님 ㅠㅠ 사진전에서 술떡님이랑 호떡님이랑 사진찍고 너무너무 예쁘셔서 첫눈에 반했는데.. 이런 소식 들으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ㅜ 완치 하실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푹 쉬시고 돌아오세요
기다릴게요 !!❤
사진 찍은지도 2년이 다 되어가네요😂 감사합니다아💖
영상 보니 저랑 같은 외과에서 검사 받고 진단 받은 것 같아요..ㅠ 저도 10월 말에 신촌 세브란스에서 수술 앞두고 있는데..영상보니 너무 공감되어 울컥하네요..ㅠ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 잘 회복해서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작년 이맘때 갑상선암 수술했는데..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ㅎㅎ 저는 다른곳이 아파서 검사 이곳저곳 하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진단후에 패닉이 크게 왔었어요.. 덕분에 건강염려증까지 생겼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술 후 1년이 지나보니 제일중요한게 마음가짐 멘탈관리 체력관리더라구요. 힘내시고 잘 이겨내보시죠 생각보다 별거 아닙니다..ㅎㅎ
저희어머니도 갑상선암수술예정이시라 남일같지가않네요😢 술떡님 수술잘받으셔서 완치하시고 몸조리잘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이고 술떡님.......기운 내셔서 얼른 쾌차하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쫀떡이를 위해서도 부디!
진짜 앞으로 하는 일 다 잘 풀리셨으면 좋겠어요 정말정말! 응원할게요
뿌앵하는 부분에서 마음이 아프네오 😢😢 깨끗하게 완치되실 거에요!!!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극복하실겁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완치하시길 기원해여!
술떡님 힘내세요!💪🏻
정기멤방에서 멤버쉽 회원들이 많이 걱정하지 않게 미리 말해주셔서 크게 놀라지는 않았지만,,,, 암이라기에 심란한 표정으로 내내 보다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뿌엥 하시는 장면에서 같이 울컥했어요....
그래도 빨리 발견하고 수술 날짜까지 잡혀서 다행이에요. 무너지지 않고 용기내주셔서 감사해여! 완치판정 나올 때까지 함께 기도하는 구독자 할게요. 호떡님과 쫀떡이의 사랑과 병간호로 다 이겨내버립시다💪💪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다시 웃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해요! 화이팅!
다 잘될거에요 쫀떡이와 가족분들 생각해서라도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바랄게요! 늘 팬들에게도 기분좋은 기운들을 보내주셨던 술떡님이라 꼭 완치 빠르게 해서 건강해지실거에요❤❤❤ 아프고 힘든 시간이 올수있겠지만 꼭 이겨내시면 앞으로 창창한 날들이 더 많이 남았으니까 좋은일만 더 가득하실거에요 화이팅!
저도 25살때 자궁암 판정을 받았어요. 하혈을 너무해서 응급실로 들어가서 검사하고 결과를 들으니까 암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교수님 진단을 듣는데 별생각없이 아.. 그렇구나. 하면서 엄마랑 입원전 검사를 하러가는데 결과를 들으시려고 걸려온 신부님 전화에 그냥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구요. 방금까지는 진짜 괜찮았는데 내 입으로 저 암이래요. 라는 말을 하려니까 그냥 눈물이 주륵 나오는데 괜찮은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했습니다. 자궁내막암이었고 항암치료는 따로 안하고 주변으로 전이되는거만 막게 임파선 절제하고 호르몬항암제 먹기 시작한지 벌써 6년이네요. 저는 다른곳 전이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어리다고 자궁 적출을 안해주셔서 평생 이 암세포와 살아야하지만ㅋㅋ 이제는 그냥 아 그런갑다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술떡님도 괜찮으실거에요. 이렇게 살다보면 어느순간 아 맞다 나 암이엇지 하는때가 오긴 하더라구요ㅋㅋ
에구궁 고생하셨네요ㅜㅜㅜ 미래에 2세를 생각하면 데리고 사는게 맞겠지만 암이 내몸에 있다는 심리적인 압박이 엄청 심할 거 같아요ㅠ 저도 그것 때문에 바로 수술 하겠다고 결정 했으니까요..!
그래도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고 잘 이겨내보려 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