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병동 5개월의 기록 '인간다운 죽음'에 관해 묻다┃죽음 앞에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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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66

  • @EBSDocumentary
    @EBSDocumentary  6 місяців тому +67

    ※ 이 영상은 2024년 5월 13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1부 완벽한 하루>의 일부입니다.

  • @michaelchoi9057
    @michaelchoi9057 6 місяців тому +527

    저는 현재 66세인 남자이며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 지난 5월 9일 암세포들이 온몸에 퍼졌다는 진단을 받고는 대장암과 직장암 수술을 받은 뒤 항암치료를 받던 중 몸상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변해 내일 아침에 호스피스로 가게 되었는데 모두들 이곳에서 꼭 살아서 나간다는희망과 용기를 가지시고, 설령 죽는다 해도 전혀 두려워 마시고 환하게 웃는 얼굴로 조상님들을 만나뵙길 바랍니다. 다만 죽기전에 그동안 내게 은혜를 베푸신 분들에게 그에 준하는 보답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꼭 다시 건강을 회복하셔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경란-z7k
      @이경란-z7k 6 місяців тому +34

      꼭회복하시길바람니다~

    • @성경이-w5p
      @성경이-w5p 5 місяців тому +1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도합니다🙏

    • @오성훈-k4o
      @오성훈-k4o 5 місяців тому +9

      힘내세요~~~

    • @miya1445
      @miya1445 5 місяців тому +16

      기적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권경애-h4s
      @권경애-h4s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진심으로 꼭좋은날있기를

  • @yeonsookhan5023
    @yeonsookhan5023 6 місяців тому +131

    호스피스 다학제팀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의미있는 작품을 만들어주신 ebs팀에게도 감사해요

  • @CooLol5015
    @CooLol5015 6 місяців тому +84

    마지막이 될 기억까지 행복한 편안한 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호스피스 병동 근무자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 @mingtube5349
    @mingtube5349 6 місяців тому +135

    독일에서 오신다던 아들 전화왔을때 이미 돌아가신 상태시군여... 큰아드님이 간이식까지 해주셔서 더 있다 가신걸거에요... 하늘에서는 아프지않으시길..

    • @khongsao8234
      @khongsao8234 5 місяців тому +19

      며느님도 참 좋은분이신거 같아요.
      시아버님 손을 저렇게 따뜻하게 잡아주시는걸 보니.. 생전에 시아버님이 참 좋은분 이셨다는 얘기인거 같아요..편히 쉬세요..

    • @윤연자윤연자
      @윤연자윤연자 4 місяці тому

      😂😂

  • @소리i1s
    @소리i1s 6 місяців тому +79

    누구나 가야되는 길이지만 마지막순간에 곁에서 함께해주시는 분들이계신거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셨기를....

  • @곧미남-q3h
    @곧미남-q3h 6 місяців тому +53

    보는 내내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영상을 볼수 있게 해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 @whijaes
    @whijaes 6 місяців тому +164

    김현진님 마지막까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 @myongking6149
    @myongking6149 6 місяців тому +62

    안타깝고 마음 아프지만, 삶의 남은 시간을
    보내는 호스피스 병동의 쌤들의 케어와, 사랑의
    기도에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영상 보는
    내내 저도 울었습니다😭🙏🏼

  • @이응-o5x
    @이응-o5x 5 місяців тому +30

    저희 엄마는 몇 주 전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셨는데 직전 일반병실에 계실때 같은 층에 호스피스가 있었어요 불현듯 미래에 우리도 일이 잘 흘러가지만은 않으면 오게될 곳이구나..하며 애써 외면했던 공간이였습니다. 두달 간 중환자실에서 계시며 한달간은 의식이 흐리고 대화도 안되셨었어요. 그때 괜찮은 컨디션으로 호스피스에서 마지막을 정리할 수 있음이 쉽지 않음을 알게되었고 그분들을 부러워하곤 했습니다. 의식 있으실 때에는 일반병실..집 정말 많이 가고싶어하셨거든요 밖을 그리워하셨었는데 영상 속 익숙한 장비..과정..마지막을 준비하는 과정까지 모든것이 뼈저리게 마음 아파 과거를 되새겼습니다 다큐 만들어주신 ebs팀도 출연해주신 환자,보호자님 분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주옥-l1h
    @주옥-l1h 6 місяців тому +45

    태어나는것도 축복이지만
    인생의 마지막 죽음도 행복해야
    합니다
    사람에게 탄생과 죽음은 모두 고귀한 것 입니다

  • @전춘희-o7s
    @전춘희-o7s 4 місяці тому +28

    이곳에서 떠나보낸 남편생각에 이 프로를 보고
    또 보고~
    낯익은 얼굴들도 보이네요.
    고마운 분들~다학제팀원들 다같이 힘을 모아 마지막 떠나시는 분을 위해 노력
    하시는 모습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이발도 깨끗하게 하고 몸도 깨끗하게 목욕하시고 떠났습니다.
    자원봉사해주신 분들께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떠나왔네요.
    이제라도 이 영상을 보면서 참 고마웠다고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mokim621
      @mokim621 4 місяці тому

      건강잘챙기세요 힘드시겠지만..

    • @이수정-t6t8n
      @이수정-t6t8n 2 місяці тому

      제남동생도 연명치료를받고있는데
      이곳이어딘지 알수있을까요?
      병원은 너무삭막하네요

  • @cherrybreeze
    @cherrybreeze 5 місяців тому +23

    전 이 영상중에 "여기도 그냥 살아가는 곳이다" 라는 말이 제일 와닿네요.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을 살고 있고 호스피스에 계신 분들도 비록 어느정도는 예정된 삶이지만 하루를 보내는 삶의 시간은 똑같은거니까요. 호스피스에 대해서 다시한번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말씀이였어요.

  • @parisienk
    @parisienk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여기 나온 모든 환자분과 가족분들 마음에 평화를 기원합니다… 저도 아빠를 암으로 보내드려서 공감이 많이 되요 ㅜㅠ

  • @ksksks036
    @ksksks036 3 місяці тому +11

    어르신 살아내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부디 편히 쉬쉽시요

  • @airplanemodeforme
    @airplanemodeforme 5 місяців тому +18

    몸 아픈 곳 없이도
    엄마를 보면서 죽음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는데
    몸까지 아팠던 엄마는 어떻게 받아들이게 됐을까 많이 무서웠겠지
    호스피스 병원 처음 가봤지만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느낌이 너무 무섭더라
    많이 보고 싶다 엄마 사랑해

  • @송은숙-d4o
    @송은숙-d4o 6 місяців тому +24

    좋은 다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들꽃-i1t
    @들꽃-i1t 2 місяці тому +3

    옆에서 도와주시는 모든분들이 계셔서 가족들이 힘이되겠어요 저도 그렇게 마지막을 보내고 싶네요

  • @아라-q4b
    @아라-q4b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죽음에 대해 마지막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태어나서 사는 삶 더 열심히 유하게 살아봐야 겠어요. 영상에 나온 먼저 가신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ahj0102
    @ahj0102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선택할수없는 일... 눈물이 나네요..가시는길 가족이 있는것으로 조금 마음이 평안하시길..

  • @까만콩네
    @까만콩네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엄마가 생각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편안하시길..기도합니다

  • @나영-n9x
    @나영-n9x 6 місяців тому +38

    우리에겐 언제든 죽음이라는 인생의 마지막 여행길의 종착이 있을텐데 많은것을 생각하게 됬읍니다
    너무 과한 욕심부리지 말고 좀더 건강을 생각해애겠다는 생각으로 좋은 프로 감사히 잘 봤읍니다
    고인이 되신 분들게 이제는 그 어떤 불안감도 아픔도 없는 곳에서 편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ok-sk
      @ok-sk 3 місяці тому

      됬xxx됐ㅇㅇㅇ

  • @소소리오블소믈로블록
    @소소리오블소믈로블록 2 місяці тому +2

    감사합니다 따뜻한사람도있네요
    제발 복많이 받으시면 좋겠네요

  • @seeaa302
    @seeaa302 Місяць тому +1

    환자들을 위한 헌신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그 모든 노고가 큰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허명명화
    @허명명화 6 місяців тому +47

    감사합니다.저 죽을 때도 잘 부탁합니다. 전 가족이 없습니다.

    • @나무나무-h2e
      @나무나무-h2e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ok-sk
      @ok-sk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두 없어요
      요즘 세상은 혼자여도 괜찮아요
      혼자라서 안되는거 없으니
      우리 세상 끝나는 날까지 잘 살다 가요😊😊

  • @hellodanbi
    @hellodanbi 6 місяців тому +51

    저도 현실이 무섭고 나중에 존엄하게
    죽고싶습니다만 부모님을 생각하면
    이 생각이 내가 그나마 건강하게 살고있으니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아버지가 치매에 많이 아프셨는데도
    삶에 애착이 심하셨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부모님이 치매셨고 저도 건망증이 심해져서 신경과에 가서 뇌mri, 뇌ct를
    찍고 검사를 했는데 치매는 아니고
    뇌동맥류가 발견되어 응급으로 수술을
    받고 몸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너무 긴 병치레를 하고 있습니다.
    낫지는 않고 병이 하나하나 늘고 있습니다.
    뇌동맥류 수술 후 몸이 망가진 것 같습니다.
    병원도 옮겨보려고 합니다.
    제발 건강을 찾고싶습니다.
    저는 뇌동맥류 수술 이후
    갑상선 저하증이 왔고
    다른 혈관 문제도 생기고
    간과 신장 기능 저하증도 생겼습니다. 대사 질환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잘 챙기고 있어도 몸이 무너집니다.
    몇달만에 살이 21kg 가 쪘습니다.
    갑상선 저하증, 간과 신장기능 저하,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치료 중입니다.
    식단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살이 안 빠집니다.
    부은 건지 살이 찐 건지 잘 모르겠어요. 52kg~73kg으로 21kg 살이 쪘어요
    야채 과일식과 단백질 위주에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사계절 정수만 먹습니다.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18~19시간 공복을 유지합니다.
    소식으로 두 끼 먹습니다.
    간식은 하루견과 입니다.
    유산균과 효소도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하면 무릎에 물이 차거나
    염증이 생깁니다.
    제 하체가 상체를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간병 후 몸과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진심으로 이겨내고 싶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1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 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 싶습니다.
    약을 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우울증 진단 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 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저는 제 세상을 살아야 하는데
    너무 힘들고 버겁습니다.
    원망도 안 하고 싶지만
    용서도 안 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 전 어머니 알츠하이머와 아버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물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혼자서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두분을 혼자 24시간 대,소변 받아가며 간병했으니 독박간병이 맞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인문학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영상을 보고 댓글을 씁니다.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토토맘-r1n
      @토토맘-r1n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정말 수고하셨어요..
      건강 되찾아 행복한 일이 생기시기를 기도 할께요♡

    • @병순-c5m
      @병순-c5m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도아직살만한세상입니다 님의글감명깊었고 식생활에더많이신경쓰세요 음식이바로건강의첫걸음입다 저도딸하나라 걱정입니다 하지만저보다똑똑해서 좀안심 이긴합니다 힘내세요

    • @김지한-i4i
      @김지한-i4i 6 місяців тому

      간헐적단식 해보세요.
      효과이습니다.
      그리고다용서 하시고
      나를 사랑하세요.❤❤

    • @yubermensch
      @yubermensch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휴 인간의 인생은 왜 이리 고통스러울까요 당신께 행복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hellodanbi
      @hellodanbi 5 місяців тому +2

      @@yubermensch 응원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하루 되세요

  • @handaccrosstheworld
    @handaccrosstheworld 6 місяців тому +16

    소중한 영상과 시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춘자-t4s
    @전춘자-t4s 6 місяців тому +23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쓰리고피박
    @쓰리고피박 4 місяці тому +10

    호스피스시설에서 자원봉사 했던 사람입니다. 참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한 기회였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평온과 평화가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정승훈-r3n
    @정승훈-r3n 2 місяці тому +3

    누구나 지나가야 할 길이지만... 정말 쉽지 않은 길임은 틀림없어요...
    하루하루 잘 살아가야 할 뿐...

  • @김수정-h9u
    @김수정-h9u 5 місяців тому +22

    우리에게는 언젠간 죽음이잇겟죠 근데 그 끝이 너무 슬프고 힘드네요 20대 시설 요양보호사입니다 . 저도 가끔씩 어르신 돌아가실때 끝까지 케어하면 마음이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 끝자락엔 저도 좋은 케어를 해드렷나 고민도 됩니다. 공감이 돼서 한참 울엇네요..

    • @kyulikwak8834
      @kyulikwak8834 4 місяці тому +3

      당신의 수고와 예쁜 마음이 아릅다워요
      감사합니다

  • @닥터리빙스턴
    @닥터리빙스턴 3 місяці тому +19

    지난 2월 국립암센터에서 구강암 수술을 받으시고 3개월마다 검진 받으시던 제 어머니가 어제 병원으로부터 암이 전이되어 얼마 남지 않으셨다는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이십니다. 어머니께서도 호스피스 병동에 들어가셨으면 좋겠는데 이 영상을 보는 자식인 저는 가슴이 찢어집니다. 8월말 진료때만 해도 3개월 후에 보철 문제를 의논하자는 얘기에 이제 좋아하는 음식도 드시며 좋아지시겠구나 희망을 가져보기도 했는데, 이렇게 급속히 암이 전이될 줄이야.... 영상속의 환자분들과 가족분들 보며 위로를 삼고자 했는데 오히려 가슴이 답답하고 슬프고 그렇습니다. 어머니의 모습, 아니 제 자신도 저런 모습으로 세상과 사랑하는 이들과 이별하겠죠. 멀리 떨어져 병상에 누워계신 어머니를 지금 이 순간도 달려가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 @김종철-j1i
    @김종철-j1i 3 місяці тому +5

    죽음은 의무인데 왜 가슴이 메이고 눈물이 흐를까, 아는 분도 아닌데...

  • @고은정-t2f
    @고은정-t2f 4 місяці тому +39

    아빠생각나네요.
    아빠께서두 호스피스
    병동에서 101일만에
    돌아가셨습니다...진짜
    호스피스병동에 계시는
    모든분들 존경해여ㅠ
    4년전에 돌아가셨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 병동입구가서 인사하고와여.,

  • @은주최-f5b
    @은주최-f5b 6 місяців тому +21

    여기 계신 분들은 하느님께서 보내주신 천사님들 입니다.

  • @이동택-y2j
    @이동택-y2j 3 місяці тому +32

    호스피스병동에서 일하는 간호사입니다. 죽음을 매번 접하면서도 참 익숙해지지 않아요. 그동안 수고하셨다고 이야기드리고 늘 마지막은 먹먹합니다.

  • @mmm-l3w8b
    @mmm-l3w8b Місяць тому +1

    저희 할머니도 지금나오는 병원에서 9월에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 영상을 보기전에 같은 병원인지 몰랐는데 클릭해보니까 할머니가 계셨던 곳이더라고요 . 마지막까지 저희 할머니 돌봐주셨던 간호사 분들 의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엄청 울고 있던 저를 달래주시고 안아주셨던 수녀님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뵙고싶어요

  • @황나사
    @황나사 3 місяці тому +7

    마지막을 함께할 가족이라도 있으면 행복하다 ㆍ
    혼자사는 사람은

    • @asdfqw101
      @asdfqw101 3 місяці тому

      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그런사람이네요

    • @김예인-v7o
      @김예인-v7o 3 місяці тому

      ​@@asdfqw101 앞으로 좋은 인연 만드시길~🎉

    • @김예인-v7o
      @김예인-v7o 3 місяці тому

      앞으로 좋은인연 만드시길~🎉

  • @광개토대왕-k3r
    @광개토대왕-k3r 3 місяці тому +5

    울아빠도 첫번째분처럼 라면을 참 좋아하셨는데.. 암때문에 장폐색이와서 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지신뒤로 2개월동안 아무것도 못드시고 20kg 빠지고 수액으로 연명하다 돌아가셨다.. 돌아가신 뒤로 꿈에 종종나오시는데 못드신게 한이되어서 그런지 항상 꿈에서 밥을 양껏 드시더라… 살려주지못해 미안해 아빠 너무 보고싶다

  • @박순이-d8u
    @박순이-d8u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감사합니다
    저도남편이61세에폐암으로호스피스병실
    에세편한하게하늘
    나라가셨써요
    호스피스사회복지
    여러분들께
    지금도감사한마음
    간직하고있씁니다
    이영상보니6년전
    남편생각나네요

  • @seeaa302
    @seeaa302 3 місяці тому

    지금의 어려움도 결국 이겨내실 거라고 믿어요. 건강하게 회복하셔서 더 많은 좋은 일들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 @김태종-q9m
    @김태종-q9m 4 місяці тому +4

    저는 여기서 마지막 저희 어머니를
    보냈습니다 정말 저희어머니는
    여기서2틀정도를 보내시고 하느님 한테 같습니다
    참 호스피스 병원 보내기 싫었습니다 거기가면 다포기하는 데니깐 근대 그건 보호자욕심 이었습니다 어머니 너무 힘들지만 편하게 가신거같아
    댓글 이라도 여기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 @dns5639
    @dns5639 3 місяці тому +3

    너무 마음이 아파서..끝까지 못보겠습니다

  • @박두순-h7u
    @박두순-h7u 4 місяці тому +6

    정말안락사가.꼭.필요합니다.빨리국회에서.처리해주셧어면좋겠습니다.아프게오래살면.얼마나.환자나.가족들이괴롭겠습니까.하루속히안락사가.됏서면좋겠습니다.

  • @은숙조-z2q
    @은숙조-z2q 2 місяці тому +5

    맞아요~~
    안락사허용이 빨리 국회통과되길
    바랍니다.

    • @ufbnlkabslw0
      @ufbnlkabslw0 2 місяці тому +3

      영상은 안락사가 아니라 호스피스 완화의료에대한 것입니다.

  • @사랑카타리나
    @사랑카타리나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아멘

  • @user-nc4kf8kw6i
    @user-nc4kf8kw6i 3 місяці тому +2

    베풀며 살겠습니다. 마지막 함께 가는 이가 없음을 알지만. 적어도 함께 갈 수 없음을 아쉬어하는 이가 있었으면.. 아니 그보다.. 함께 했음에 감사할 수 있는 인연을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겠습니다.. 아니..! 적어도 회사에서는 어렵겠지만.. 그외의 인간관계에서는 진실하겠습니다.. 다짐하겠습니다.. 저 역시 인간이기에.. 겸손하고.. 베풀겠습니다.. 나누겠습니다.. 사랑하겠습니다.. 다짐하며 댓글을 쓰고.. 무엇보다... 명복을 빕니다.

  • @성남쏘니맘
    @성남쏘니맘 2 місяці тому +8

    저희 아버지, 여기에 한달 머물다가 두달전쯤 임종하셨어요..의사선생님들,간호사선생님들,간병인선생님들 모두다 너무 친절하셨고, 아버지와 저를 위해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많은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좋은 추억을 남겨주셨어요..동백성루카에서 본 음악회, 바베큐파티, 저희 아버지 자서전발표회까지 열어주신 선생님들..정말 감사드려요.저는 아버지 보내드리고 출산을 앞두고 있어요..아기 출산하고 꼭 찾아뵈렵니다. 마직막 가시는 길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seoyulloveyl
    @seoyulloveyl 5 місяців тому +11

    부정단계에서 넘어가는 쪽이네요....받아들임...
    병원에서 죽음을 보다보니
    감정이 없어진건지...
    저도 같은 우울함을 가지는건지... ㅜㅠ

  • @우무사
    @우무사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너무슬퍼요 어찌 보낼수있나요 내남편은 내보다 빨리 안가기로 약속했어요 이기적이지만 내가 먼저 갈거에요

  • @user-ku7ev6dx1x
    @user-ku7ev6dx1x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물론 의사가 혹은 주변인이 몸 상태를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환자들의 우울감이 덜어지기 위해서 희망을 주는 말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user-ku7ev6dx1x
    @user-ku7ev6dx1x 5 місяців тому +28

    난 누군가를 위해 안락사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한아름-i9b
      @한아름-i9b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중에 저도 안락사 시켜주시면 좋겠는데 어떻게 어디에 부탁해야 되는지 아직 몰라서

  • @희망이-g9j
    @희망이-g9j 4 місяці тому +5

    돌아가신 울아빠 생각나서 도저히 끝까지 못보겠네요 ㅜ

  • @드림-c6u
    @드림-c6u 4 місяці тому +4

    요양병원계신지 한달반만에 돌아가신 울 아빠 이틀후면 가신지 49일 아빠손을 잡으면 내손을 꼬옥 잡아주시고.. 아직도 온기가 느껴지는데..ㅠㅠ

  • @박순이-d8u
    @박순이-d8u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영상보니6년전
    호스피스병실에서
    남편병간호했던
    기억이나네요

  • @chady7183
    @chady7183 15 днів тому

    지난 8월에 어머니가 간암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어요. 저는 외국에서 살다 얼마 남지 않았을거 같다는 소식을 듣고 들어가서 3주 채 안되서 돌아가셨는데 , 그 시간동안에 이 영상을 자주 보게 됏었어요. 저기 나오셨던 아버님의 야윈 모습이 엄마의 마지막 모습이랑 많이 비슷해 보여서 더 그랫던거 같은데 … 돌아가시고 나서도 가끔 이 영상이 계속 생각나네요.
    아직 30대 후반이지만 , 어머니가 돌아가신후 ‘죽는 다는 것’에 대해서 조금은 생각하게 되는거 같네요.
    엄마. 내가 죽었을때 천국에서 꼭 다시 만나자..

  • @두루미-v4n
    @두루미-v4n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마지막 안녕히 ~~
    깊이 기억하겠습니다

  • @코코-r5k
    @코코-r5k 4 місяці тому

    안타까워요..언느쾌쳐하시길…❤

  • @최미숙-y4y
    @최미숙-y4y 3 місяці тому

    너무 감사한 분들이네요🎉 저도 엄마연세 94세 걱정입니다 암이신데 현제 본인은 모르시고 제가 모시고있는데 갑자기 일이생기면 어찌해야할유😂

  • @언빈-w3c
    @언빈-w3c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죽는건 두려우면서 남겨진 가족들이 너무 보고싶을거같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 항상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그럴수도있는거야
    @그럴수도있는거야 4 місяці тому +3

    이병원은 아니지만 양산부산대학병원 호스피스 병동 저희 아버님 잘 보살펴주셨어서 편히 가셨어요 감사합니다.

  • @user-hhuio
    @user-hhuio 27 днів тому

    저희 아빠는 오늘 호스피스 병동으로 입원을 권유 받았어요..
    말기암으로 진단 받고, 4년을 생존 하셨어요..
    지금까지 버텨준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살아계시는 동안에는
    고통 없이 행복하게 살다가 가실수 있게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아빠 사랑해요..

  • @꽃소금파라
    @꽃소금파라 Місяць тому

    죽는복을타고나야한다는 옛어르신들말씀 오래사는게중요한게아니라 아프지말고 밤새안녕하는걸 누구나다원할겁니다 암이사라지는세상 빨리왔으면좋겟읍니다

  • @jamesbrown2010
    @jamesbrown2010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저희 어머니도 성루카병원에서 돌아가셨어요. 지금도 가면 어딘가에서 누워 계실거 같아요. 간호사 선생님들, 간병인 여사님들, 의사 선생님들, 사회 복지사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 @강규선-t7m
    @강규선-t7m 3 місяці тому

    젊으신데 안타깝습니다
    어찌할까요 ㅠㅠ

  • @이인무-g6r
    @이인무-g6r 6 місяців тому +27

    안락사 존엄사 이것이 최고의 보살핌이 아닐까 생각한다

  • @박신후-n9s
    @박신후-n9s 4 місяці тому +2

    저희 할아버지도 폐암말기로 호스피스 입원하시다가 이번주 화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 @김미숙-m5l
    @김미숙-m5l 4 місяці тому

    노래 듵는데
    눈물 납니다

  • @JamieYun-lm8sy
    @JamieYun-lm8sy 3 місяці тому

    다학제 시스템도 있군요.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 @ximena3745
    @ximena3745 3 місяці тому

    Gran trabajo de estos profesionales, dan un final digno a sus pacientes.

  • @김정아-d8p
    @김정아-d8p Місяць тому

    섬망증상 나타나고 곡기 안 드시고 말초신경 죽으면 더는 못사셔요 그 증상들 잘 케어 하시구 남아있는동안 수의말고 평상시 어떤 옷을 좋아했는지 자주 물어보시구 그리고 살아 생전에 동영상이냐 사진들이 남아계신 분들께 위로가 되요 남아있는 시간도 떠나는분을 위해서도 남아있는분들 위해서도 서로 배려 해야하는곳 이라고 봐요 진짜 수고가 많으셔요

  • @유툽-k7r
    @유툽-k7r 4 місяці тому +10

    저렇게 괴롭게 한두달 더 살아서 뭐하나요. 말기암 환자 안락사 허용해야 합니다.

  • @미숙김-g7f
    @미숙김-g7f 6 місяців тому +17

    돈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
    돈이 있다고 할 수도 없는 일
    귀한 그대들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모든 이에게 오늘이 귀한 하루가 되시기를..

  • @양석-y1i
    @양석-y1i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는 차마 호스피스 얘기 내입으로 못해서 환자 용기주며 집에서 모셨읍니다 폐암4기 10일 고통 가족품에서 있는것도 잘한거 같아요

  • @요중송
    @요중송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호스피스병동 입원자격과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요?

    • @jayalog
      @jayalog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희아빠 인천 가톨릭성모 계셨는데
      한달조금넘는시간 80정도 나왔었습니다

    • @박순이-d8u
      @박순이-d8u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암환자는비용조금밖에
      들지않아요

  • @cozyletter
    @cozyletter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우리 아버지도
    호스피스 계셨어요 ..
    수시로 진통제 찾으셨는데 의료진들이 정말 잘해주셨어요 ...
    봉사자님들도 감사드려요...
    아버지는 집에서 통증 때문에 힘들어하시다가 호스피스 들어가셨을 때....다시
    좋아하시는 책을 보셨어요..
    (오래는 못 보셨지만...)
    간병하시는 엄마도
    가족들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 다 하시고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돌아가셨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 @시네-z4b
    @시네-z4b Місяць тому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하나님 제발 기적이 일어나게 해주세요..

  • @최우정-x8b
    @최우정-x8b 4 місяці тому +4

    70대인데요.3년전에 연명치료거부에 서명햇어요.긴병에 효자없더군요.시부간병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웟거든요.자식들 고통주기싫고 ㅡㅡ저도 고통에 시달릴까봐 무섭습니다.

  • @ok-sk
    @ok-sk 3 місяці тому

    우리 모두는 죽는다
    남의 일이 아니다
    😢😢😢😢😢😮

  • @하늘단-u1u
    @하늘단-u1u 6 місяців тому +17

    여기가 어디인가요 제가 말기암 환자이다보니 관심이 가네요

    • @kkandol
      @kkandol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용인 동백 성루카병원입니다

    • @최준-q4b
      @최준-q4b 5 місяців тому +6

      말기암 이라고 다 돌아가시는 것이 아닙니다 .용기를가지시고 화이팅 하세요 .소망을 가지세요..
      예수님을 믿으셔서 ..
      예수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죽기 아니면 살기로 예수님을 믿고 맡기세요 그리고 만약에 돌아가신다면 천국을 가니까 그 소망과 기쁨이 기다리고 있읍니다.
      그러기에 우리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죽은후에가 더행복한걸 믿고 살고 있답니다..
      입으로 고백해보세요~~
      예수님 나를 살려주세요 하고 계속 그렇케 해보세요~~정말로요~~

  • @김동현-t5h6k
    @김동현-t5h6k Місяць тому +1

    간병 1년째 존나 힘들다 죽고싶다 환자 까탈스러움이 너무 심하다

  • @Thfdkiiygbgh
    @Thfdkiiygbgh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기는그래도 좋은곳이네요 호스피스도 나름인것같아요 저희아버지계신곳은 별로였어요

  • @이수정-t6t8n
    @이수정-t6t8n 2 місяці тому

    여기가어딘지 알고싶습니다.

  • @흐에후잉
    @흐에후잉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긴 진짜 좋은 호스피스 병동이다... 어지간한 요양병원은 관리도 잘 안 되어있고 1인실 있는 곳도 잘 없고... 어떤 곳은 좀 심하게 말하면 의식 없는, 나라 경제에 도움 안 되는 극빈층 환자들을 4~6인실에 닭장마냥 몰아넣고 죽을 때까지 국가 보조금 자판기로 써먹는 병원도 있다....

  • @하리한-l4d
    @하리한-l4d 5 місяців тому +2

    ㅠㅠㅠㅠㅠㅠㅠㅠ

  • @호호-f4g1d
    @호호-f4g1d 4 місяці тому

    여기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 @kkkaaannn깐부
    @kkkaaannn깐부 28 днів тому

    엄마!

  • @DK-jh3sq
    @DK-jh3sq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안락사가 가장 인간다운 죽음인걸 언제 깨달을까...짐승이나 고통속에 죽는거다...

  • @염경자-q8z
    @염경자-q8z 4 місяці тому +1

    어자피 죽는몸 두려운맘도 없다 허용 되야된다 안락사 돈버리고 고통받고 무슨의미가 있을까~

  • @dddiiiqqq-v2g
    @dddiiiqqq-v2g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의학이 만병통치가 아닌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환자한테 직선적으로' 불가능하다' 맞는말인가 허준선생 같으면 그렇게 했을까

  • @정희안-s6l
    @정희안-s6l 4 місяці тому +1

    연명은 의미기없는듯합니다.
    횐자 보호자만 힘들지

  • @박은영-d5q1p
    @박은영-d5q1p 3 місяці тому

    보고싶어엄마

  • @이용달-x8o
    @이용달-x8o 4 місяці тому

    죽는것도돈잇써야죽는다편안하개죽는병원호수피스조건연명거부서류필수지참

  • @희윤-f6x
    @희윤-f6x 4 місяці тому

    ᆢᆢ ᆢ

  • @김대진-m6e
    @김대진-m6e Місяць тому

    05:00
    누구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책임자 같은데
    호스피스 환자분 파악을
    너무 못하시네요.

  • @niqunaer
    @niqunaer 4 місяці тому +1

    제발 안락사 허용됐음 좋겠다 저건 아냐…..

  • @소주김-k4l
    @소주김-k4l Місяць тому +1

    나는 죽지 못해 사는데 차라리 나 같은게 죽고 저런분들이 오래 살았음 좋겠다

  • @차헌준-t8e
    @차헌준-t8e 5 місяців тому +3

    호스피스는 한마디로 죽으려고 가는건가..

  • @허명순-m4x
    @허명순-m4x 3 місяці тому +1

    안락사법 빨리 만들어주세요

  • @주아히메
    @주아히메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콧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