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퇴사 했지만, 2015?16?년경 저 모델 개발했던 S/W개발자입니다. 원래 공돌이파파님 채널 영상 자주 보고 있었는데 제가 만든 모델이 영상에 나오니까 신기하네요. 댓글을 보니 시장에 아직도 물량이 남아있나본데... 그것도 또 신기하네요. Function모드 중 mUSB는 G패드와 USB케이블을 연결해서 micro USB 포트에 연결해서 G패드를 플레이어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었습니다. 음향팀이 따로 있어서 제가 보지는 못 했지만, 실제 마크 레빈슨 아저씨가 평택 LG디지털파크에 오셔서 튜닝에 도와주셨었고요. 이 인연을 계기로 몇 몇 모델에서 더 도와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공돌이파파와 LG전자 모두 건승하시고 또 저 제품같은 LG의 실수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Personally tuned by Mark Levinson 아래 저 싸인 제가 받았던 건데 추억돋네요. 연구소에서 인터뷰 끝내고 싸인 받은 다음에 스캔했던 거죠. 참고로 저 문구는 마크 레빈슨 브랜드 문제 때문에 만든 건데, 사실 마크 레빈슨 아저씨는 라이센스 문제를 좀 더 확실히 풀고자 앞에 Mr. 까지 넣으라고 했는데 결국은 저렇게 됐네요.
제가 마지막까지 담당한 모델이고, 개발/품질/서비스까지했네요 유플러스기획 상품*G pad8.0 연동) 2세대까지 있고 키즈용 만든 컨셉 제품은 아닙니다. 마크 레빈슨과 협업 했지만 LG에서 주관 개발한 제품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AV사업부 음색/튜닝/기구 전문가 많고 대기업 제품은 기본품질은 우수하죠 초기 블루투스 스피커 치고는 디자인도 좋았으나 G패드와 연동 컨셉으로 결합 상품으로만 판매가 되어 일반 매장에사 판매되지 못해 많이 아쉬웠네요
이 스피커는 정말 놀라운 스피커 입니다. 소리와 디자인 만듬새 뭐하나 나무랄때가 없어요. 단 하나 전원을 넣은후 버튼을 눌러야 켜지는게 좀 아쉽죠. 이걸 3개나 샀다 팔고 지금은 분해후 앰프만 기가지니 하만카돈 스피커에 연결해 듣습니다. 외국에서도 이 스피커 유통이 되어 리뷰가 좀 있습니다
구 LG양재동 연구센터에서 연구개발을 했던 제품으로 기억되내요. 원래 스마트폰의 음향성능 강화와 홍보를 마케팅용으로 마크레민슨과 협업, 적용했던 것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내요. LG스마트폰을 뷰1 부터 사용했던 유저로서 마지막 스마트폰사업을 접기 바로전에 나왔던 폰만 빼면 모두 개성이 있어서 좋았던듯 합니다. 마르레빈슨 하면 어릴때 세운상가에서 보고 둘었던 웅장한 엠플리파이어와 디자인이 너무나 이뻤던 첼로시리즈가 생각나내요.
만오천원에 득템 하였습니다 소리가 정말 깔끔하고 정확합니다 음악도 마음에 들지만 외국어 회화등에 쓰기에 최적화된 느낌입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쿨리오의 갱스터스 파라다이스 좋아하는데 항상 발음이 뭉개져서 들렸는데 이기계에서는 이노래발음이 정확히 들립니다 샨링 H7 으로 들어도 뭉개진다는 느낌인데 이게 들리다니 신기 합니다
LG제품은 오디오쪽 퀄리티가 사는 제품마다 다 좋았습니다. 심지어 비인기였던 G쓰리즈 핸드폰도요. 사내에서 기술력이 천대받는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요세는 그래도 게이밍이나 오브제쪽에 좋은 반응이 있는거 같던데 아무튼 좋은쪽으로 계속 기술력 유지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모니터 스피커는 왜.... )
저도 이걸 줏어와서ㅋㅋ 잘쓰고 있는데 이게 블루투스가 아니고 억스로 들으면 음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체감이 될정도 인데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플라시보라고 하기엔 차이가 너무 나니... 뭐 그냥 블투로 쓰고 있긴 한데요. 이상해서 검색해보니 그런걸 경험한 분들이 저 말고도 있더군요. 파파님은 못느끼셨나 궁금합니다. 한번 확인해보심이....
캬 오랫동안 제책상 앞을 차지하고 있었던 녀석이네요 거진 8년정도는 사용했었던거 같아요 나중엔 음이 찢어지는 소리가 나서 처분하긴 했는데 작은녀석치곤 음질 참 괜찮았죠 이거만 따로 중고로 많이 나와서 한 7~10만원 사이에 많이 거래가 되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겐 추억의 명기네요 ㅎㅎ
심심해서 당근에서 샀습니다. 마샬보다 낫습니다. 뭉그러지는 고음과 중음만 두꺼운 마샬보다 낫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톤이지만 다른 대역들의 밸런스가 받춰주니 찌르는 느낌은 적습니다. 특히 중음 퀄리티는 정말 좋네요. 극저음은 없습니다. 그리고 고음은 플라스틱의 울림에서 나오는 싼티나는 느낌은 지울순 없네요. 그래도 3만원에 샀는데 10만원대 만큼의 가치는 합니다. 숨겨진 명기들 다루는 정기 코너 있담 좋겠습니다. 추앙합니다 공돌이 파파사마
저 아직도 거의 매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6-7년 정도 쓰고 있는 것 같네요. 지금은 아주 크게 틀면 소리가 약간 틀어지는 것 같아 메인으로 쓰고 있진 않지만 항상 머리맡에 두고 잠들기 전에 조용히 음악듣거나 유튜브 볼 때 사용 중입니다. 스피커에 관한 파파님의 평가 정말 동의하구요. 장점 한 가지 덧붙이자면 블루투스 연결이 너무나 안정적이라 끊김 현상을 경험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기에 함께 있던 지패드8.3 스펙은 저질스펙으로 메모리도 작아서 랙도 심하고 엄청 버벅이는 쓰레기급 패드였죠. 그러나 스피커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aux연결해도 정말 쓸만합니다. 중고가 3만원이라면 액티브 스피커로 pc에 물려서 쓰셔도 됨. 울림과 중저음 소리가 깨끗하고 잔잔하니 좋습니다.
어느 나라나 부모들이든 애들 교육에는 큰 관심이 있겠지만, 한국은 특히 열성적인 나라죠 ... 저도 어릴 때 집이 크게 잘 살지는 않았지만 당시 300만원하던 486 컴퓨터를 부모님이 별말씀 없이 사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대기업 간부급 월급) LG가 저런 걸 애들 교육용으로 보급했다면 ... 아마 한국의 특수성이라고나 해야 할지
막귀라서 다른 건 모르겠고, 일반 모드는 볼륨을 확 틀어서 한번 임팩을 준 다음에 다시 볼륨을 약간 줄여서 나가는 느낌이고, 마크레빈슨 모드는 출력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뽑는 것 같네요.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마크레빈슨 모드가 좀 편안한 느낌이 들 긴 하네요. 차분한 음악 조금 느린 템포의 멜로디를 들을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거친 사운드를 뽑을 때는 빵빵 때려주는 출력 자체가 만족스럽지 못할 것 같아요.
지금은 퇴사 했지만, 2015?16?년경 저 모델 개발했던 S/W개발자입니다.
원래 공돌이파파님 채널 영상 자주 보고 있었는데 제가 만든 모델이 영상에 나오니까 신기하네요.
댓글을 보니 시장에 아직도 물량이 남아있나본데... 그것도 또 신기하네요.
Function모드 중 mUSB는 G패드와 USB케이블을 연결해서 micro USB 포트에 연결해서 G패드를 플레이어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었습니다.
음향팀이 따로 있어서 제가 보지는 못 했지만, 실제 마크 레빈슨 아저씨가 평택 LG디지털파크에 오셔서 튜닝에 도와주셨었고요.
이 인연을 계기로 몇 몇 모델에서 더 도와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공돌이파파와 LG전자 모두 건승하시고 또 저 제품같은 LG의 실수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제가 디자인 프로젝트 담당자 였습니다.
3가지 컨셉 중 하나 최종 선택 된였는데, 다른 컨셉이 디자인이 더 이뻤는데 ㅋㅋㅋ
최종 선택은 약간의 패밀리 룩의 형상이 선택이 되었네요.! 사운드 플레이트 모델도 리뷰 해주세요.
Personally tuned by Mark Levinson 아래 저 싸인 제가 받았던 건데 추억돋네요. 연구소에서 인터뷰 끝내고 싸인 받은 다음에 스캔했던 거죠. 참고로 저 문구는 마크 레빈슨 브랜드 문제 때문에 만든 건데, 사실 마크 레빈슨 아저씨는 라이센스 문제를 좀 더 확실히 풀고자 앞에 Mr. 까지 넣으라고 했는데 결국은 저렇게 됐네요.
제가 마지막까지 담당한 모델이고,
개발/품질/서비스까지했네요
유플러스기획 상품*G pad8.0 연동) 2세대까지 있고 키즈용 만든 컨셉
제품은 아닙니다.
마크 레빈슨과 협업 했지만 LG에서 주관 개발한 제품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AV사업부 음색/튜닝/기구 전문가 많고 대기업 제품은 기본품질은 우수하죠
초기 블루투스 스피커 치고는 디자인도 좋았으나 G패드와 연동 컨셉으로 결합
상품으로만 판매가 되어 일반 매장에사 판매되지 못해 많이 아쉬웠네요
헉 대박 ㅋ
지금도 집에 저 스피커는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요. G패드가 좀 일찍 사망해서 1년을 사용못했어요. 그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그때 지패드도 좋았는데 오래 사용못한게 가장 아쉽더라고요.
스피커는 정말 좋은 스피커 였습니다.
진짜요. 일반 판매 되면 지금도 충분히 역할을 할거 같네요. 위에 타블릿 올리게 공간만 더 넓히면 아이패드프로랑도.. 좋은 제품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도 사무실 책상에 놓고 쓰고 있습니다..파파님 설명으로 좋은 스피커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생이 좋은 스피커 출시했다고 추천해서 지패드랑 같이 주문했었는데 저는 정말 만족해요~지패드는 배터리가 부풀어오르면서 저세상을 갔지만 스피커는 정말 짱짱~정말 좋아하는 음악 들을때마다 켜서 들어요~
마크레빈슨 형님의 튜닝이 확실히 더 명료하고 소리들이 왜곡 공명 없이 솔직하고 담백하게 들리네요. 역시 대단합니다.
팩트 기반으로 제대로 평가를 해주셨네요. 내부적으로는 애증에 모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수년만 옳바른 평가를 받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_ _)
L전자에 계신가 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엘지가 스마트 폰이나 이어폰 보면 발만 담근 수준이 아니라 진심이 느껴지죠
어디 쓰레기 분리수거장 가면 공돌이 파파님 영접할수 있는겁니까;;
매번 너무 대단하십니다 ㅎ
엨 황부장님 여기서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가 낙타났다
어억
올려
형이 여기서 왜 나와....
저 당시 LG에서 유독 사운드쪽에 많이 힘을 주긴했죠 저 당시 나왔던게 G5 그 당시 LG가 저런 물건을 만들었지만 오히려 MC사업부를 말아먹는 원인이 되기도.....
Lg : 최고의 기술로 제품을 만들고 고객이 직접 제품의 장점을 찾게 해라
판매는 중요한게 아니다
주가는 더중요한게 아니다
16년산이면 후반부 모델인듯합니다. 나오자마자 샀었는데, 기억으로는 2013년 그즈음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가진 제품에는 무비모드/레빈슨 이렇게 나뉘어있지는 않더군요. 음질은 상당히 좋아서 패드에 음악서비스 앱을 깔고 m-usb로 연결해서 들으면 꽤 만족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2012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출시 몇달전 받아오셔서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2014년에 G-Pad 8.3 사면서 번들로 받은 제품인데 굉장히 좋은 거였군요. 지금도 거실에서 음악 들을때 사용하고 있기는 한데 이제 10년 가까이 되어서 새걸로 바꿔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냥 계속 써야 겠습니다.ㅎㅎㅎ
lg 개발자들은 진짜 개발에 진심이야 ㅋㅋㅋ 진짜 찐 공대생 ㅋㅋㅋ 모바일 부서가 엔지니어 말만 잘 들었어도 아직도 살아있을텐데 ㅠ
제품은 돌아보니 정~~말 양품이지만 항상 그외(가격책정, 마케팅)이 문제인 LG... 12년 LG 스마트폰 유저로써 정말 아쉽다고 느껴지지만 저정도 자리를 지켜내는것도 큰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스피커 개발자분께 정말 존경을 표합니다.
다른 부분이 아니라 정직한 스펙이라는 하나만 가지고도 감동이 오네요.
내부 설계도 그렇고 사운드도 LG가 개발해서 그런지 완성도가 높네요~
마크 레빈슨에 대해 재미있는 얘기가. . 그 양반이 오디오 엔지니어링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듣는 귀가 황금귀라고 하더라구요. 뮤지션 출신이구요. 토날 밸런스 튜닝의 귀재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엄청만족하면서 쓰는중.. 거실에 거의 5년정도 방치해놓고 있다가 최근에 발견하고 데스크탑 스피커로 쓰고있는데 영화볼때나 그럴때 너무 좋음
당근으로 구해서 들어보고 있어요
EQ버튼을 눌러 사운드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LED가 꺼져있는게 마크레빈슨이 튜닝한 소리이고 연두색은 영화모드, 황색은 목소리를 깨끗하고 선명하게 해주는 모드네요
중고가격 올려놓은 공돌이파파님 반성하세요!! ㅎㅎ
엘지가 음질은 진짜 신경을 많이 쓰는데 그에 반비례하게 마케팅에는 신경을...
엘지가 삼성이 하만먹기전에 jbl과 협업할때 스피커들이 소리가 장난 없었죠
앞쪽에 서랍식 거치대도 있는 초기 모델 주워서 식탁에서 잘써먹고 있습니다. 버리신분께 고맙다고 해야겠네요. 정말 완소템입니다.
확실히 ML모드는 균형감이 좋은 것 같고, 영화모드는 보이스가 도드라져서 대사 올입이 잘 될것 같은 세팅이네요.
이런 물건 어떻게 매번 가져오시는지 참 신기 ㅋㅋ
그리고 LG는 언제나 안보이는곳에서 빛을 내네요 ㅎㅎ
이전 크롬 오디오도 그랬지만 혹시나 해서 당근,번개,중고나라 가보니 10만원대 올렸더군요
파파님 영향이 아닐런지 ㅋㅋ
^^ 아직도 데스크탑에 걸어 놓고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인데 이게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좋아서 오래 사용해오고 있는데 균형 잡힌 음질이라고 하시니 오래오래 사용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엘전의 레트로시리즈들도 너무 좋아했고 몇년간 사운드에 힘을 많이 실어준 기조도 좋게 봤었는데 뭐랄까 뚝심이 없는거 같습니다. 레트로가전은 쭉 유지했으면 오히려 요즘 더 불티나게 나갔을듯 한데...흔들리지 않고 그램을 쭉 발전시킨건 상당히 잘했고요
이 스피커는 정말 놀라운 스피커 입니다. 소리와 디자인 만듬새 뭐하나 나무랄때가 없어요. 단 하나 전원을 넣은후 버튼을 눌러야 켜지는게 좀 아쉽죠. 이걸 3개나 샀다 팔고 지금은 분해후 앰프만 기가지니 하만카돈 스피커에 연결해 듣습니다. 외국에서도 이 스피커 유통이 되어 리뷰가 좀 있습니다
집에 저 스피커 있는데
야무지게 쓰고있습니다
구 LG양재동 연구센터에서 연구개발을 했던 제품으로 기억되내요. 원래 스마트폰의 음향성능 강화와 홍보를 마케팅용으로 마크레민슨과 협업, 적용했던 것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내요. LG스마트폰을 뷰1 부터 사용했던 유저로서 마지막 스마트폰사업을 접기 바로전에 나왔던 폰만 빼면 모두 개성이 있어서 좋았던듯 합니다.
마르레빈슨 하면 어릴때 세운상가에서 보고 둘었던 웅장한 엠플리파이어와 디자인이 너무나 이뻤던 첼로시리즈가 생각나내요.
진심 마케팅 부서와 가격책정 부서 + 무능한 임원들이 자리 차지해서 회사 말아먹고 있는거 보면 참 안타까운...
윗대가리 못 거르는 오너 문제져 뭐
무능한 임원이 모바일 말아먹었죠 ㅋㅋ
강남 bar 사장입니다
가게 홀 스피커 20개입니다
억스로 폰 연결해서 음악 듣습니다
아이폰 삼성폰 엘지 폰 다 써봤는데요
엘지폰이 최고 입니다
단종 되서 엘지폰 없어 질까봐
중고로 미리 두대 더 샀습니다
엘지는 홍보 마케팅이 진짜 안습입니다
마크 레빈슨 모드가 일반 모드보다 더 플랫하고 담백한거 같은데
펀사운드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일반모드가 더 다채롭고 듣는 맛이 있네요 ㅋㅋㅋ
엘지에서 나온 다른 테블릿 거치형 스피커도 상당히 괜찮은 느낌입니다. 티비장 위에 올리고 그위에 티비 올리던 셋탑박스 일체형 제품도 좋더라고요
중고나라 검색하다 읽었는데, 홈보이 파시는 분이 무슨 이슈 있냐고 갑자기 연락 많이 온다고 하네요.
거기에 댓글 다신 분 왈 공동이파파님이 이뷰 한거라고 ㅋㅋ
방도 그렇고 취미도 그렇고
분명 형님뻘인데
왜 59년생 우리 아버지 옛날 생각이 나게 하는지
뭔가 익숙하고 아련한 아부지방 납 냄새와 오래된 기기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날듯한 방 잘봤습니다.
저도 2달전에 3만원에 당근거래해서 지금 데스크탑 스피커로 aux연결 쓰고있어요.
일단 윈11에 돌비 구입하고 음장효과 먹이고 쓰는데 pcfi로 딱입니다. 블투모드는 코덱이 sbc라 사용안하구요.
Aux가 진짜 좋습니다.
파파님 aux리뷰 다시해주세요
LG는 늘 소리에는 진지했던거 같아요
과거에 모바일 제품들도 수상하게도 간간히 소리 관련 기능으로 마케팅하고 그랬었지요
중고 가격 급등중이네요 ㅎㅎ 이 와중에 지난 주에 2개 15,000원에 거둬 가신분이 위너!
역시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마크레빈슨 모드는 꽈아아악 쪼여놓은 듯한 깔끔시러운 느낌이네요 ㅎㅎㅎ
공파파님!
일년전에 동네 어린이집 오디오
수리 자원봉사 후
본제품을 무상에 😂 주워왔지요
마크레빈슨싸인보고요❤
수고하세요^^~
만오천원에 득템 하였습니다
소리가 정말 깔끔하고 정확합니다
음악도 마음에 들지만
외국어 회화등에 쓰기에 최적화된 느낌입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쿨리오의 갱스터스 파라다이스 좋아하는데 항상 발음이 뭉개져서 들렸는데
이기계에서는 이노래발음이 정확히 들립니다 샨링 H7 으로 들어도 뭉개진다는 느낌인데
이게 들리다니 신기 합니다
가게 오디오에 플레이어 고장나서 그냥 LG G8에 AUX연결로 돌리고 있는데 어지간한 중저가 Hifi 후두려 갈기는 정도는 나오네요
LG제품은 오디오쪽 퀄리티가 사는 제품마다 다 좋았습니다. 심지어 비인기였던 G쓰리즈 핸드폰도요. 사내에서 기술력이 천대받는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요세는 그래도 게이밍이나 오브제쪽에 좋은 반응이 있는거 같던데 아무튼 좋은쪽으로 계속 기술력 유지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모니터 스피커는 왜.... )
저도 몇년전에 하나 주워서 잘 들었었는데..
작지만 소리가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쉬 LG..
와 울 집에 있는 홈 보이
당근에 15에 구입 했는데
스피커 성능 좋든데요 ㅎ
저는 아직까지도 식탁 옆에 두고, 술 마실때 잘 듣고 있습니다. 소리 좋아요.
클릭하지 않을수없는 제목...누가 LG아니랄까봐 ㅋㅋㅋ
저도 이걸 줏어와서ㅋㅋ 잘쓰고 있는데 이게 블루투스가 아니고 억스로 들으면 음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체감이 될정도 인데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플라시보라고 하기엔 차이가 너무 나니... 뭐 그냥 블투로 쓰고 있긴 한데요.
이상해서 검색해보니 그런걸 경험한 분들이 저 말고도 있더군요.
파파님은 못느끼셨나 궁금합니다. 한번 확인해보심이....
상쾌하고 가벼운 봄바람 느낌이네요. 튜닝이라는 것이 이렇게 다르게 느껴진 건 처음이네요. ㅡ.ㅡ;;;;;
Lg 기술 개발팀 : '아오 마케팅 팀 너희들 진짜... ㅠㅠ'
몇 년전 동묘에서 3만원 주고 가져왔는데 지금도 블루투스 스피커로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작은 스피커 크기 한계로 저음 표현이 조금은 아쉽긴합니다..
ㅋㅋ예전에 검색하다가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걸 알게돼서 당근으로 샀었는데 공돌이파파님 영상에 이 스피커가 나오다니 괜시리 뿌듯하네요ㅎㅎㅎ
캬 오랫동안 제책상 앞을 차지하고 있었던 녀석이네요 거진 8년정도는 사용했었던거 같아요 나중엔 음이 찢어지는 소리가 나서 처분하긴 했는데 작은녀석치곤 음질 참 괜찮았죠 이거만 따로 중고로 많이 나와서 한 7~10만원 사이에 많이 거래가 되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겐 추억의 명기네요 ㅎㅎ
앨지가 유난히 음질에 신경쓰더라구요
이거 저도 열어보고 구조 봤더니 갠춘해서 계속 쓰고있습니다 ㅋㅋㅋ
LG의 마케팅은 진짜 ㅋㅋ 대단하다
제가 중고등학생때 저걸로 방에서 음악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다시 꺼내서 듣고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스탠바이미 스피커가 워낙 구려서 고민하던 차에 공돌이파파님 영상 보고 사서 연결해봤는데 디자인도 잘 어울리고 사운드도 기대 이상이네요. 잘 쓰겠습니다.
지금은 중고 구하기 힘든 제품입니다
5년전인가 거의신품 중고로사서 음질에 반해서 거의 10대정도 사서 지인분들께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음질은 음역대 발란스가 상당히 좋습니다 인위적인 외곡없이 전구간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오늘 중고로 모셔왔는데, EQ 좀 만져서 들어보니 귀가 호강을 하네요 덕분에 좋은 경험합니다
저도 하나 중고로 구매해서 듣고 있는데[, 정말 잘 만든 스피커 입니다. 소리 좋습니다.~~
심심해서 당근에서 샀습니다.
마샬보다 낫습니다.
뭉그러지는 고음과 중음만 두꺼운 마샬보다 낫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톤이지만 다른 대역들의 밸런스가 받춰주니 찌르는 느낌은 적습니다.
특히 중음 퀄리티는 정말 좋네요.
극저음은 없습니다.
그리고 고음은 플라스틱의 울림에서 나오는 싼티나는 느낌은 지울순 없네요.
그래도 3만원에 샀는데 10만원대 만큼의 가치는 합니다.
숨겨진 명기들 다루는 정기 코너 있담 좋겠습니다.
추앙합니다 공돌이 파파사마
mUSB 는 마이크로usb 아닐까요? 예전 핸드폰 충전단자 5핀이 마이크로usb로 알고 있습니다.
공돌이파파님 리뷰 때문에 중고 가격 상승할 거 같아요!!
정말 이거 중고로 쓰던거 공짜로 얻거나 2~3만원에 미개봉 새제품 산다면 완전 득템한거라고 봅니다. (미개봉이 있을리 없겠지만)
러키금성
골드스타
는 스피커 TV 에어콘 냉장고 세탁기는 잘만드는 휴대폰과 통신쪽은 아니오시다
공돌이 아빠님 참 부럽습니다 어디서 그런 물건을 얻는지요?모니터 앞에서 듣기 딱이네요.....
저도 자취방에서 영화보고 음악들을때 잘 쓰고있습니다.
저 아직도 거의 매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6-7년 정도 쓰고 있는 것 같네요. 지금은 아주 크게 틀면 소리가 약간 틀어지는 것 같아 메인으로 쓰고 있진 않지만 항상 머리맡에 두고 잠들기 전에 조용히 음악듣거나 유튜브 볼 때 사용 중입니다. 스피커에 관한 파파님의 평가 정말 동의하구요. 장점 한 가지 덧붙이자면 블루투스 연결이 너무나 안정적이라 끊김 현상을 경험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예전 LG통신사로 바꾸고 사은품으로 받고서 거의 5~6년 된것같은데.....
10만원대 가격대 안에서는 정말 깡패같은 사운드품질이죠.
저기에 함께 있던 지패드8.3 스펙은 저질스펙으로 메모리도 작아서 랙도 심하고 엄청 버벅이는 쓰레기급 패드였죠.
그러나 스피커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aux연결해도 정말 쓸만합니다. 중고가 3만원이라면 액티브 스피커로 pc에 물려서 쓰셔도 됨. 울림과 중저음 소리가 깨끗하고 잔잔하니 좋습니다.
작년초에 g패드를 개조할까싶어서 당근으로 구매했는데 이 스피커까지 같이 주시더군요
소리가 듣기좋아서 애용하고 있습니다ㅎ
저 스피커 한때 중고로 사려고 엄청 알아보고그랬는데..
7년 전쯤에 6만원 새상품으로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거실티비에 물려서 쓰고 있는데 정말 가성비 좋은 스피커에요!!
저도 5년전쯤 중고로 3만원대에 구입해서 쓰다 넘 좋은 물건이라
3대를 더 구입해서 동생들에게 사운드바로 쓰라고 선물했었죠.
50프로의 볼륨에도 중저음이 풍부해 영화볼땐 굿입니다
황당할정도로 좋아요
지금도 잘쓰고있는데
분명 태블릿에 덤으로 줬지만
지금보니 본체는 스피커임...ㅋㅋㅋㅋ
지금 듣고있는 se535와 셀렌토의 차이처럼 느껴지네요 신기합니다 ㅎㅎ.
셀렌토를 듣다 535를 들으면 차분하면서 톤다운 된 느낌이지만, 소리가 전체적으로 단단해진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볼륨에서도 살짝 차이가 나기도 하고 ㅎㅎ
아조씨가 올려서 중고매물 씨가 말랐잖아요 ㅠㅠ
2:58 중국 샨링 어디서 들어본 회사 같네요..
음질 비교는 앞에 클래식에서도 뒤에 음악에서도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네요..
하...렉서스 차량중 상위트림에 적용되는 순정오디오가 마크레빈슨 인데 대부분 오너들이 만족하죠. 그걸 저렇게 말아먹는 광기인지 객기인지 이런사실이 나올때마다 놀랍다는 ㅋㅋ
원래는 저제품이 최초 2013~2014년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해요. 가정용패드와 고급형스피커의 일체형으로 해외친척과 영상통화용으로 계약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억 ㅎㅎㅎ
우리집도 저거랑 같은거네요?ㅎㅎ
음질은 좋다는느낌은 많긴했는데
좋은거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ㅎㅎㅎ
저 아직도 집에서 블루투스로 음악들을때 사용합니다.
16년껀 아니고 초기모델인듯하네요.
14년쯤 구매한거 같네요.
좋은 소개 고맙습니다. 사운드 테스트할 때 클래식 곡도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LG 공돌이들 물건 하나는 진짜 짱이죠. 진정한 장인들입니다. 근데 마케팅부서! 스펙 정직하고 정확한 것 다 좋은데 정신 차리고 사람들이 빛나는 물건 좀 알게 해 줘라.
너무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집에 4개나있네요.. 18650 심어서 무선으로도 사용하고 주방에 놓고 ㅎㅎ여러다용도로 쓰고있네요..
마크래빈슨 튜닝과 영화모드를 비교청음 해보니.. 공파님이 예전에 다루신 하만카돈(기가지니)과 저희 티비 영화모드 비교처럼 들리네요..ㅋㅋㅋ 방정스러움 없이 세밀함..
이번 리뷰는 진짜 소름 돋는 리뷰네요
감동입니다.
어느 나라나 부모들이든 애들 교육에는 큰 관심이 있겠지만, 한국은 특히 열성적인 나라죠 ... 저도 어릴 때 집이 크게 잘 살지는 않았지만 당시 300만원하던 486 컴퓨터를 부모님이 별말씀 없이 사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대기업 간부급 월급) LG가 저런 걸 애들 교육용으로 보급했다면 ... 아마 한국의 특수성이라고나 해야 할지
mUSB는 G패드연결 모드입니다
동봉된 케이블 연결하거나 앞에 패드를 꽂으면 패드소리를 스피커로 재생해줍니다
LG 전자의 오디오가 좋은 이유가
금성사 시작된 60년 오디오 노하우라네요
이 채널 덕분에 아파트 재활용하는 곳과 골목에 전자기기 버려져있음 기웃기웃거리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크.. ..불편타고 버린다는거 겟 했습니다.
음질 가정집에서 듣기에는 갑입니다.
음량도 어마하고..음질도..좋습니다.
오실로스코프 화면에 일부러 영상 보이게 편집하신줄 알았네요 ㅋㅋ
왜 우리 동네에는 저런 스피커 버리는 사람이 없을까요? ㅜㅜ
줏어서 써보고 싶어집니다. ㅎㅎㅎ
이게 나올줄이야.. 한 5년전 즈음인가에 TV 중고거래 하면서 이것도 가져가시라고 해서 받아왔는데 '뭐야 이거 왜 소리가 좋아' 하고 여전히 TV 메인 스피커로 사용중입니다. 전혀 바꿀 생각이 없어요 ㅎㅎ
이제품 2개로 스테레오로 듣는데 정말 왠만한 스피커다 삼켜먹습니다 아직도 버리지못하구 음감중이네요
막귀라서 다른 건 모르겠고, 일반 모드는 볼륨을 확 틀어서 한번 임팩을 준 다음에 다시 볼륨을 약간 줄여서 나가는 느낌이고, 마크레빈슨 모드는 출력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뽑는 것 같네요.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마크레빈슨 모드가 좀 편안한 느낌이 들 긴 하네요. 차분한 음악 조금 느린 템포의 멜로디를 들을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거친 사운드를 뽑을 때는 빵빵 때려주는 출력 자체가 만족스럽지 못할 것 같아요.
유xx스 3년 족쇄였는데…. ㅎㅎ. 다시꺼내 장착해봐야 겠네요. 선생님 아니였으면.. 버릴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