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피곤하면 얼굴에 그늘이 ....늘 희망을 부르며 간절한 시간 ,시간들이었군요. 최근 두 분의 희망쟁탈전을 보며 기쁨의 눈물이 나네요. 간병은 몸도 힘들지만 정신이 절망을 향해 갈 때 몸이 덜덜 떨리더군요.저도 간병경험자입니다... 주위에 뇌출혈 환자들이 많아요. 이 두 분의 투병기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하게 보게되었는데.. 저도 불과 2년전에 엄마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중환자실에서 거의 한달을 있다가 일반병실에서 간호하면서 병원에서 저러고 있었던게 생각나면서... 그때 감정이 떠오르네요 ㅜㅡㅜ 진짜 석션부터 피딩 .. 귀저기 , 시트 갈기, 환자복 갈아입히기 등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어렵다고 느껴졌는데 어느순간 적응하고 있는 내모습에 놀라면서도 슬프더라구여 그래도 지팡이 집고 걸으셔도 아직 같이 부축해서 걸어야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생활하고 계시거든여.. 아마 동생분은 훨씬 더욱 더 빨리 좋아지실꺼 같아요! 진짜 가족간병이 환자 회복하는데는 최고인듯 하네요!!
누나 얼굴 처음 봤는데 많이 피곤하시죠?다크서클이 말해주네요. 저는 길게는 아니지만 아부지 간병하느라 2시간 거리를 퇴근하고 달려가 살펴드리고 올라오기를 보름 정도 밖에 안했는데도 아픈사람 보는게 마음도 힘들더라구요.. 그렇다고 힘들다는 티도 못내고 늘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 그러다가 누가 툭 감정선을 건드리면 눈물도 펑펑 쏟고요... 분명 동생도 누나의 고생을 다 느끼고 있을거에요. 동생한테 미인하라고 쓴 글은 아니에요. 어차피 동생은 반드시 일어날 의지가 보이거든요. 그때 누나 한테 고마웠다고 해주세요.
저희 아빠는 동생분보다 훨씬 못움직이셨는데 지금 집에 계세요~ 매일 산책도 나가세요 훨씬 더 빨리 돌아오시겠어요
동생분 다 회복하면 누나 평생 업고 다녀야 겠어요 ^^
맞아요
이렇게 많이 좋아진건 누나덕이 맞아요
아무리 바싼간병인께서 긴병하신들 누나만큼 못하실겁니다
공도 오래잡고 발도 잘 움직이고
식사는 제데로 하셔야죠
힘이 있어야 경록이 간병하고 장난쳐주고ㅋ
얼마나 피곤하면 얼굴에 그늘이 ....늘 희망을 부르며 간절한 시간 ,시간들이었군요.
최근 두 분의 희망쟁탈전을 보며 기쁨의 눈물이 나네요.
간병은 몸도 힘들지만 정신이 절망을 향해 갈 때 몸이 덜덜 떨리더군요.저도 간병경험자입니다...
주위에 뇌출혈 환자들이 많아요.
이 두 분의 투병기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진짜 너무 이쁘신 천사님이 요기 계셨네요!~ 잘생긴 경록씨 웃는 모습이 넘 멋지네요... 천사 누나 덕분이겠죠!!?? 항상 응원합니다... 천사 누나님도 건강 꼭 챙기시고 홧팅입니다!!~^^
간병은 힘들지만 동생분이 좋아지는 것이 보이니까 힘이 나실 것 같아요. 정말 다행이에요. 동생분과 미래에 같이 과거 동영상 보며, 그 때 무슨 생각했는지, 이런 QA 하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진짜 대단하시다..누나분 덕분에 동생분이 빠르게 회복되는게 눈에 보이네요 끝까지 힘내세요!!
저도3년전에 뇌경색와서 딸래미간병해주었는데 열심히재활해서 지금은 혼자서 운동하며 친구들도만나고 집에서 지내고있어요 힘내세요 조아질거라믿어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하게 보게되었는데..
저도 불과 2년전에 엄마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중환자실에서 거의 한달을 있다가 일반병실에서 간호하면서 병원에서 저러고 있었던게 생각나면서... 그때 감정이 떠오르네요 ㅜㅡㅜ
진짜 석션부터 피딩 .. 귀저기 , 시트 갈기, 환자복 갈아입히기 등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어렵다고 느껴졌는데 어느순간 적응하고 있는 내모습에 놀라면서도 슬프더라구여
그래도 지팡이 집고 걸으셔도 아직 같이 부축해서 걸어야하지만 그래도 집에서 생활하고 계시거든여.. 아마 동생분은 훨씬 더욱 더 빨리 좋아지실꺼 같아요! 진짜 가족간병이 환자 회복하는데는 최고인듯 하네요!!
동생분병간호하시느라너무고생많으시네요
프로가 다 됐네요!
동생분 누나의 노력과 희생 분명 알테니 누나분 힘내세요~~!!
경록님도 화이팅!!!!
환자의 건강은 보호자님 간병덕에 좋아지는거 같네여
조금씩 좋아졌음 좋겠네요~~누나가 보살펴줘 행복할거예요
와우! 누나 참 대단하네요
동생분 얼릉 일나서 쭉 건강하게 행복하게 멋진인생 사세요🎉
저도 저희 언니가 생각이 나네요.병원에서 같이 보낸 시간이 그래도 너무 소중했어요.후회도 되고요.지금은 하늘나라 갔지만 ㅠㅠ 동생분은 쾌차해서 꼭 같이 집으로 가실꺼예요
화이팅하세요~
누나 얼굴 처음 봤는데 많이 피곤하시죠?다크서클이 말해주네요.
저는 길게는 아니지만 아부지 간병하느라 2시간 거리를 퇴근하고 달려가 살펴드리고 올라오기를 보름 정도 밖에 안했는데도 아픈사람 보는게 마음도 힘들더라구요..
그렇다고 힘들다는 티도 못내고 늘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
그러다가 누가 툭 감정선을 건드리면 눈물도 펑펑 쏟고요...
분명 동생도 누나의 고생을 다 느끼고 있을거에요.
동생한테 미인하라고 쓴 글은 아니에요.
어차피 동생은 반드시 일어날 의지가 보이거든요. 그때 누나 한테 고마웠다고 해주세요.
많이 좋아진거 보고 여기 보니 마음이 좀 편안합니다
축하하고 또
천천히 천천히 더 많이 좋아 지세요
두분다 화이팅입니다
동생분도 빨리 회복하고 싶은지 땀날때까지 주먹을.... 하루 빨리 완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울신랑은 목에 구멍낸 곳으로 썩션하는데...몸이 들썩일정도로 기침하며 괴로워해서 보는 제가 대신 아파주고 싶을만치 안스럽던데...
경록님은 썩션도 편해보이듯 잘받네요...
모든면에서 가능성이 어마어마한거 같아...볼때마다 희망적이예요..❤
열심히 재활해서 일상생활 가능하길 기원합니다. 👍
관장주사기가 몇번쓰면 뻑뻑해지는데 새걸로 바꾸실때 바깥쪽 깔때기 부분은 버리지 마시고 준비하실때 내용물확인하는 관장주사기 한개랑 남겨두었던 깔때기부분이랑 같이 사용하시면 공기 들어가지 말라고 잡고있는 상태에서 물넣는 걸 준비하기가 훨씬 수월하답니당
최신 근황 영상이 올라오면 좋겠네요 ^^
최신 근황은 따끈따끈하게 숏츠에 올렸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용!!제 남자친구도 얼른 일어났으면 좋겠어요,,,이 영상보면서 더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빨리 회복하길 기도할께요🙏
동생분이 하루마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것 같아서 제가 다 좋네요 나중에는 이렇게 병원에 있었던 것도 추억이 되겠네용ㅎㅎㅎㅎ
누나가 정말 고생하내요 경록씨 힘내고 빨리 완괘하셔요
화이팅입니다요❤항상응원
울 아들도 2021년 4월부터 7월까지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어요 그때는 무조건 내새끼 살려야 됀다는 생각만있엇지요 다행히 회복돼어서 그사이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지금은 3개월에 한번씩 왜래진료 만 가고있어요 이영상보니 동생분은 금방 괘차하겠네요 누나분 수고가 많으시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착한누나들 있어서 좋은 겠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천사같은 누님 감사 합니다
힘내세요! ^^
누나가 정말 너무 고생하네요 천사누나를 둔 영록씨 화이팅입니다 최근 근황좀올려주세요
누님 덕분이 맞습니다ㅎㅎㅎ👍👍👍
젊은피 파이야❤
팔운동하는건 침대에 스트레칭밴드를 묶어서 팔운동을 하세요 재활병원에서 많이들 해요 빡빡한거 말고 제일 약한 노랑.녹색.환자들이 처음의지를 불태우지만 빨리포기하는 운동이지만 게속하면
좋을꺼에요
저도 힘을 내고 있어요 5개월 되었습니다. 저는 통증이 아주 심해서 마니 힘듭니다
제 동생도 지금은 상태가 진짜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ㅎ
언니 밥잘챙겨드셔요
❤❤❤❤
숏츠에 나온모습은 아주아주 좋아보이든데 최근모습 보여주세용
분명 돌아오실거임 회복속도가 설명해 주잖아요!
동생분이 좋아지고 호전돼는 느낌 같아보여요 다행
누나님 보면 제가 생각나는거 같네여 ㅎㅎ
물100ml먹이시도 약먹일때 250ml먹이면깨끗하세씻겨내려가요
병원생활 생각보다 지겹죠?? 힘내십시요
누나분 처음 간호사분에게 배우던 때가 엇그제같은데 이제 노하우가 생기셨네용 ㅎㅎㅎㅎ
병실히 포근해보여용 다만 누나분 간이침대가 딱딱할거같아서 걱정이네용 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당^^
오른손도못음직이나요 얼릉얼릉밀어나서 누나 좀보살피셔 잘생긴총각
누나도 너무 이쁘시네요 ^^
지금 용인세브란스에 입원중이예요? ~~
지금은 부산에 있는 재활병원 입원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