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방 주요 사립은 살리지만 듣보는 대학의 역할도 못함.. 구조조정 해야하고.. 서울에 집중된 현상 해결을 위해 서울에 정원감축 할당은 더 크게해야함. 대학자체 역량보다 단순 서울에 위치한다는 이유로 성장한거기 때문에. 국립은 전액 등록금 면제, 지방 주요 사립은 등록금 자율화+국장, 수도권 사립은 등록금 자율화 + 국장 지원0 으로 하면 과거처럼 서울 명문 사립 빼고는 서울 사립 좀 하향 그릴거임.. 사립 가는게 부담될 수준까지 등록금 올라가서
경북대 다른 과들 특히 인문사회계열 과들 정원은 주기적으로 계속 줄어들었고, 몇몇과들은 아예 없어진 곳도 있습니다. 지금 입학정원 늘어난 것도 반도체하고 정부가 추진한 의대 2천명 증원 정책 때문입니다. 입결이 하락하는건 계속해서 학령인구가 줄어들기 때문이구요. 뉴스만 보면 경북대가 모든 과들 정원을 계속 늘린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dykwak3531 진짜 개멍청하네; 대학정원은 출생률 맞춰서 줄일 수가 없다; 특히 국립대는 교직원 및 교수들 고용보장 때문에 급격한 경영축소는 불가능함. 이런 대학정원 비탄력성때문에 이미 20년대 들어서 인서울 하위권부터 입결 작살나고 있는데 뭘 좀 알고 말해라ㅋㅋ 그리고 너보단 내가 좋은 대학 나왔을듯ㅋㅋ
일본처럼 수도권 대학들 지원 줄여서 그 재정으로 지방 거점 국립대학에 지원을 몰빵해주고 지방 사립대들은 어느 정도는 적자생존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물론 일본이 수 많은 부작용을 겪긴 했으나, 지방경제가 유지되는 이유기도 함. 명문대의 96%가 서울에 몰려있는 건 매우 비정상적인 게 사실임. 다른 국가들도 수도권에 몰려있지만 이 정도로 심각하진 않음. 게다가 한국은 현재 일본보다 더욱 심각한 저출산을 맞고 있으므로 이거 저거 따질 여유가 없음. 따질 거였으면 수 십 년 전에 진작 연구 용역 발주해서 따져봤어야지.
특수 목적이나 학문 연구 교육 대학을 제외하면 대학은 줄어야지. 누구나 다 아는 불편한 진실이, 상위 5% 정도를 제외하면 공부하는 애들은 없고, 그러니 서울도 상위 5개 대학을 제외한 잡대들 없어지는 것이 맞지 않나? 지방은 지거국과 해양대, 교대나 사범대를 제외하면 어차피 공부 안 하는 애들 대학 간판 달아주는 목적으로 존재하는데. 아니면 정말 해외처럼 입학은 편하게 졸업은 힘들게 해서 사교육이나 입시 문제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도 좋겠고. 지거국이 정원 늘려서 잡대들 없애는 데 한 몫을 한다면 좋은 현상이 아닐까 하는데?
IMF시절엔 전국민이 자식들 공부 조금 할 줄 알면, 다들 국립대 보내려해서 지방거점국립대라도 보냈는데 경북대,부산대,부경대,창원대,전남,전북대,강원대 등등 국립대가 20년전엔 인기 많고 입결도 좋았음. 근데 지금 다시 사실상 IMF급으로 경제가 안 좋은데도 죄다 서울로 대학 보내는건 수시전형 확대의 부작용이 주된 원인이다. 게다가 국가장학재단의 역효과도 작용했음. 지방 청소년애들이 지방대 들어가면 전폭적인 지원을 해줘야하는데, 서울수도권 사립 잡대를 입결 키워주는데에 장학재단 역할도 큼. 또 유니스트,디지스트,지스트 때문에 지방 국립대 망한거지. 경북대 공대를 지원해주면 되는데 디지스트를 왜 만들며, 울산에 대학없다며 정치인들 표 받으려고 유니스트 만들어주고 전남대,전북대 공대 지원해주면 될걸 가지고 지스트,한전공대 만들고 뭐 하는 짓들인제. 국립대 불필요하게 늘리다보니 사학재단 먹여살려주려고 장학재단 만들고. 이 모든 것들이 지난 20~30년간 벌어진 일이다. 다 정치인들이 나라 망친거임.
그리고 대학정원을 늘리는게 문제라고하면 결국 비인기과에서 인원을 줄여야하는데, 지방거점국립대마져 경제논리의 맞춰 인원을 줄인다면 그것또한 문제아니겠음? 돈이 안되고 별 필요도없는 인문사회를, 기초 자연이학학과를 줄이고 의대,반도체공학 늘리는게 맞나, 아니면 필수정원으로 유지중이라면, 의대정원,느니까 전체 정원은 늘어날수밖에
ㅋㅋㅋ 다들 지방거점국립출신이신가... 인구감소에 사실 자연스러운 지방대학들의 현상인건데...ㅋㅋ 경북,부산등 지거국들은 이미 15년 전부터 저정도 성적대였습니다... 인접대학들과 통폐합하여 생존을 도모하는것은 당연한 것인데... 마치 정원 더늘리면 몰락하는것마냥 걱정하시는데 큰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은데... 망하진... 않을 대학입니다..ㅎㅎ 근근히 살아남겠죠
서울에 있는 대학 의대 메리트는 유지하겠다는 소리 아님? 지거국이 저 신입생들 다 받으면 쟤네들 가르치는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나? 서울 사립대 의대는 등록금 천만원 넘어가는데 지거국은 4백만원, 괜히 천만원씩 받는 게 아닐텐데 나머지 인당 600만원 차이는 학교에서 부담하고 그럼 다른 학과들 지원금에서 빠져나갈텐데 제발 확실한 지원금 예산을 확보하고 증원했기를 경북대학교 다니는 학생으로써 바랍니다. 서문에 통행량도 별로 없는 곳에 회전교차로 만드는 꼬라지보면 조만간 학교 휘청거릴거 같음
아니.. 국가거점대학을 놔두고 이사장, 총장 돈벌려고 만든 지역 사립대학을 학생들이 넘쳐난다면 모를까 학령인구 감소시대에 지역 사립대학을 굳이 이시국에 살려야하는 이유는 뭔가? 재단 이사장 돈벌어야돼서? 아니 설명을 좀 들어나 보고싶다. 교육부가 국민 세금을 국가거점대학이 아니라 사립대학에 지원하는것도 코미디임... 이사장이 명확한 사립대학은 개인 대학 아닌가? 지방대 위기란 말은 국가거점대학의 위기를 두고하는 말임.
경북대는 주변 대학들 다 흡수해서 100년 뒤에도 지역 거점 대학으로 남아있으면 좋겠습니다. 학령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 과거부터 무분별하게 지어져온 대학들은 사업성이 나빠지니 자연히 폐교하는게 맞고 교육기관이라는 목적에 맞게 좀더 합리적인 방식으로 대학 체계가 바뀌길 바랍키다.
거점 국립대학이 블랙홀이 되는 것이 "진정한 정책"입니다. 인원만 늘릴게 아니라 매년 1조원 가량 지원금까지 보태어 지원해야 합니다. ~~~~~ 재원은 서울 소재 사립대학에 지원하는 "등록금"을 중단하면 됩니다. 사립대학에 국가가 등록금을 주면 "위헌"이고, 전세계 모든 나라 모든 역사에서 초유의 일입니다. 우리나라 이 재원이 연간 11조원 입니다. 연세대/고려대 1년 지원금이 경북대/부산대의 거의 2배에 육박합니다. 어느게 국립이고 사립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 사립대학에 국가가 등록금을 주면, ~~~ 대학에 안간 사람에게는 무엇을 줍니까? 민주당에서는 대표(이재명)가 이 점을 알고 대학 안간 사람에게는 3천만원 가량 줘야 형평성이 맞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좀 과한 것 같고, 정상적으로 헌법대로 사립대학에 등록금 지원하지 않으면 됩니다. 대신 연구비는 계약에 의한 것이니 지원이 가능합니다. 연구결과는 국가소유이고 연구달성 못하면 위약금도 지불해야 합니다. 다만, 총 인원이 증가하는 것은 집중 분석해야 합니다. 첨단학과 인원 늘리는 건 맞지만, 농대, 사대 등은 줄여 나가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사견이지만, 사대를 없애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인문대/사회대/자연대/공대(일부)에 일부 성적이 되면 교원과목 이수자격을 부여하고 이수와 교생실습 완수하면 교원자격 부여하면 됩니다. 학생이 입학하고 교사로 갈 것인지 정하면 됩니다. (이런게 개혁입니다. ) 교수진도 사범대와 자연대/인문대/사회대/공대가 분리되는 것도 모순입니다. 사범대 교수진도 연구를 하는 것을 원하지 교원양성만 한다는 것도 모순입니다. 물리교육과 교수와 물리학과 교수가 다르다는 것은 황당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히 교수1인당 학생수도 줄게 되어 바람직 합니다. 사범대만 없애도 전체 인원은 전혀 늘지 않습니다. ~~~~~ 추가적인 이득은 지방거점 국립대학이 발전하면, 기업도 인재 확충으로 지방으로 내려갈 수 있고 그러면 출산율은 증가하고 학령인구도 증가하게 되어 있습니다. 연간 출산장려금 30조원 중에서도 상당수 절약도 가능합니다.
이젠 종합을, 이것저것 다하겠다고 하기 보다는, 어느 분류 안에서 관련된 학문을 다룬다는 걸로 좀 길을 틀어야 하지 않을까? 국립이고 사립이고, 제일 중요한 건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인데, 입학 정원 준다고 걱정할 게 아니라, 어떤 걸 해당 학교의 정체성으로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야지. 나머지 분야에서 전문적인 교육은 해당 지역 타 대학에 맡기고 지역 대학 네트워크 구축해. 학년제 없애고, 절대평가를 기반으로 학습이력제를 도입하면서 세부전공을 운용해. 재수강도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게 하고. 수강 태도 불량이나 지성인 품위 유지 위반 등의 학사 경고 사유가 걸려 있지 않은 한, 횟수 제한 없이 휴ㆍ복학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바꾸고. 부전공은 기존의 복수전공ㆍ융복합전공ㆍ산학협력전공 따위를 다 합치고 학위논문 작성 면제하자고. 졸업은 별 역할도 없는 이수 학점 따위가 아니라, 오직 논문이나 작품 등을 통한 엄격한 심사를 거치도록 하자고. 오직 연구와 관련해서만, 대학 내 학술원 사용 승인을 내는 걸로 바꿀 수 있게. 석사는 제1저자가 아니더라도 참여한 연구 및 개발 사업에 저자로 올라가 심사를 받고 여러 성과를 인정 받았다면 수여하고, 박사는 석사와는 달리 제1저자로서 발표한 것이 최소한 연구원 소속국 영역에서 활동하는 해당 학계 차원에서 비판이 진행되어 그 성과가 인정된다고 할 때, 석사로서 작성한 최초의 제1저자로서의 채택 논문을 근거로 수여하자고. 당장은 미봉책을 구사하는 게 편할 수 있어. 학령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드니까. 그런데 초등ㆍ중등ㆍ고등 전 교육과정이 썩 좋다고 하기엔 부족해보이는 현황 속에, 그냥 국립대 몸집만 불려서 국립대 네트워크 결성해봐야 국토균형발전은 죽어도 안 돼. 몇몇 재정 운영 방만 재단 소속의 무늬만 대학은 사라질 수밖에 없겠지만, 색을 분명히 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오래도록 상생 협력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빈 건물이 생길 경우, 개조 후 사무실 임대나 유료 시민강좌 유치, 야간학교 위탁 운영 등 공간 임대 사업 도입 및 다각화로 수익을 창출해봐. 하고 있는 곳이 있다면 더 적극적으로 해보고. 대학이 지금은 향토 기업의 산실이 되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지방대를 무작정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지방대 근처 상권을 지키거나 옮길 방도를 만들고 난 뒤에 지방대를 하나하나 줄여나가야한다 상권 개박살나서 주변상인들 인생 조지면 그건 누가 책임져주나 잘 모르겠고 아무튼 지방대 없애야함~ 같은 생각은 수도권 거주민들이나 쉽게쉽게하지 지방 사는 사람은 대학이 주변 상권형성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잘 안다 근데 내 생각엔 서울에 인구가 다 몰려서 서울 쪽에 대학이 집중형성되긴하지만 사람들 말의 요지로 볼 때 서울인구집중현상을 완화한뒤에 설잡대들도 줄이고 서울에도 대학 한 개만 남겨둬야하지않나? 각 지역에 학문에 뜻이 있는 사람은 가까운 지역국립대 1곳으로 가는거야
지거국은 어떻게든 살리는게 맞지 이건 차별이아니라 선택과 집중이다 막말로 지방대 싹다 문닫고 지역별로 하나만 남기라하면 누구나 지거국을 보존해야한다고 보지않을까
지잡대랑 지거국은 엄연히 다름
지방사립은 도태되겠지
ㄹㅇ 지거국을 살려놔야 되살리기라도 가능하지 개지잡들 다 끌고 가려다가 지거국도 망한다
지거국은 그럼 시민들에게도배려해야지 왜시민들눈치를함?ㅋ그리고지거국도지적당할거는당해야함ㅋ
윗댓 무슨소린지를 모르겠음; 그 지적같은건 대학구조평가에서 알아서 잘 할거고 시민들에대한 배려는 무슨뜻인지 모르겠지만 내가살고있는 지역의 지거국인 부산대 상권은 건물주들 욕심때문에 퇴화되고있긴한데 이건 대학측 문제가 아니고 여전히 부산의 중심적인 상권으로 유지되고있음
지방은 국립대 중심으로 집중하는 게 맞지. 어차피 대학 수는 줄어야 함.
지거국 중심으로 가는건 좋은데 그렇다고 정원을 늘릴것 까지 있을까요? 어차피 학령인구가 주는데요
집중은 맞는데 인원을 늘리는게 맞나? 욕심만 많아 보이는데
국립대 다 썩었는데 국립대 위주로 간다는 건 나라가 망할 징조라는 거다. 가장 부패한 집단이 국립대다.
지잡대보단 지거국을 살려야함
@@minzokielizabeth3830지잡대 갈 애들을 지거국으로 모으는듯 ㅇㅇ
지방거점대학 중심으로 지방대학 질서를 재편하는게 맞다고 본다.
지역거점국립대임. 서울대도 지거국이란다
@@jwp-yh8wh 그니까 서울대말고 지방을 거점으로 하는 국립대 질서를 개편하자는거잖아 병ㅅ아
@@jwp-yh8wh맥락이라는 단어를 모르나?
@@jwp-yh8wh 지거국 중심으로 지방대학을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과 서울대가 지거국이라는 사실이 어떠한 관계가 있음?
등록금 저렴한 지거국은 냅둬라 등록금 비싼 지방 사립대가 문제지
학령인구 감소로 볼 때 지방대학은 거점 국립대학교 빼고 없어져야 합니다.
지방은 쓸데없는 지방대는 정리하고
지거국 중심으로 개편해야하는건 그냥 옳은 일임
지방은 거점국립대로 살아남아야 하는게 맞다. 그리고, 산업단지가 있는 각 지방은 특성화 대학이 있어야 한다.
쓸데 없는 대학은 다 없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인데......뭔 소리야? 그럼, 사립대를 계속 세금으로 지원하라는 말이냐? 국가재정 적자로 더 물가를 올려야 겠냐고!!!!!!!!!!!!!!!!!!!!!!
일단 지방 주요 사립은 살리지만 듣보는 대학의 역할도 못함.. 구조조정 해야하고..
서울에 집중된 현상 해결을 위해 서울에 정원감축 할당은 더 크게해야함.
대학자체 역량보다 단순 서울에 위치한다는 이유로 성장한거기 때문에.
국립은 전액 등록금 면제, 지방 주요 사립은 등록금 자율화+국장, 수도권 사립은 등록금 자율화 + 국장 지원0 으로 하면 과거처럼 서울 명문 사립 빼고는 서울 사립 좀 하향 그릴거임.. 사립 가는게 부담될 수준까지 등록금 올라가서
경북대 입결이 자꾸 하락하는 이유이다.
학생수가 적더라도 알차게 교육시켜 질좋은 곳에 취업이나 학업이 이어가도록 해야 하는데...
소통과 협의가 부족한 대구, 경북만의 고집불통이 만들어내는 역주행을 막아야 한다. 안타깝다.
경북대 다른 과들 특히 인문사회계열 과들 정원은 주기적으로 계속 줄어들었고, 몇몇과들은 아예 없어진 곳도 있습니다. 지금 입학정원 늘어난 것도 반도체하고 정부가 추진한 의대 2천명 증원 정책 때문입니다. 입결이 하락하는건 계속해서 학령인구가 줄어들기 때문이구요. 뉴스만 보면 경북대가 모든 과들 정원을 계속 늘린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인문계열은 상경빼고 정시로 많이 안뽑음..
애초에 그냥 경상남도에서 알아주는 대학이었지 엄청 높지도 않았는데? ㅋㅋ 입시입결이 2등급이더라도 서울에 있는 2등급이 걍 쌉바르지. 인지도며 서울생활이며 등등
대구 신생아수가 2023년 기준으로 1만명도 안됨. 지금 약 5000명대 정원 수준 유지하면 20년 뒤에는 대구에서 태어난 사람 둘 중 하나는 경북대 간다는 소린데ㅋㅋ 지방대 망하는 소리가 벌써 들린다.
와 대박
경북대가 대구만 가낭 ㅋㅋㅋㅋㅋ
@@jwhwang5659지역인재80%라잖아 더 줄겠냐?
그땐 대학은 입학정원 안줄이냐 ㅋㅋㅋ 진짜 개멍청한소리를 하노
@@dykwak3531 진짜 개멍청하네; 대학정원은 출생률 맞춰서 줄일 수가 없다; 특히 국립대는 교직원 및 교수들 고용보장 때문에 급격한 경영축소는 불가능함. 이런 대학정원 비탄력성때문에 이미 20년대 들어서 인서울 하위권부터 입결 작살나고 있는데 뭘 좀 알고 말해라ㅋㅋ 그리고 너보단 내가 좋은 대학 나왔을듯ㅋㅋ
일본처럼 수도권 대학들 지원 줄여서 그 재정으로 지방 거점 국립대학에 지원을 몰빵해주고 지방 사립대들은 어느 정도는 적자생존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물론 일본이 수 많은 부작용을 겪긴 했으나, 지방경제가 유지되는 이유기도 함.
명문대의 96%가 서울에 몰려있는 건 매우 비정상적인 게 사실임. 다른 국가들도 수도권에 몰려있지만 이 정도로 심각하진 않음.
게다가 한국은 현재 일본보다 더욱 심각한 저출산을 맞고 있으므로 이거 저거 따질 여유가 없음. 따질 거였으면 수 십 년 전에 진작 연구 용역 발주해서 따져봤어야지.
일본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기업들이 많아서 그런거고 한국은 100대 기업중 80개가 서울에 있는데 일본이랑 같냐?
@@최민규-l5x 그니까 지금이라도 해야지ㅋㅋ 일본은 달랐나? 일본도 개혁개방 시기에 주요 지역에 먼저 대학부터 들여놓고 그 다음에 그 사람들 데려다가 지역에서 자리잡은 회사가 나온거
@@최민규-l5x 예전에 일본이 메이지 유신으로 서구개혁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을 때도 조선인들은 이런 생각이었겠지....
모집인원을 늘리면 그만큼 입시결과는 하락할텐데… 안그래도 요즘 광명상가 라인이랑 경북대랑 고민 많이 하던데..
지거국의 위상이 더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경북대는 번래 광명상가에 비빌곳이 못됨 ㅋㅋ
@@yusepgjd설잡 ㅎㅇ
라고 말하는 애들 특 : 설잡대
설카포연고 말고 학벌 의미가 없습니다
@@gdhgehjobkkg중경외시도 의미 없음. 진짜 하이클래스 직종, 직장은 한양대도 높게 안 봄. 그냥 학벌 따지지말고 본인들 능력이나 키워라.
의대 증원 숫자의 두 배 정도를 다른 학과에서 줄여야 함
근데 그러면 교수들 강의 시수가 줄어들고 승진 길이 막히게 됨. 학과 자체마저 고사하게 됨.
의대 증원이 다른 학과에 영향을 줘선 안되겠죠
@@김현빈-d2q줄수밖에 없는데 뭔 안되겠죠 이러고있네
일본만 봐도 도쿄-교토 포함해서 지방국립대들이 상위랭킹 순서대로 먹고있는데 우리나라가 잘못된거지
이건 욕심이지. 가뜩이나 저출산으로 서서히 인구 줄어들텐데
어차피 인구감소 저출산은 현실인데 지방 사립대는 다 문닫을 준비 해야지 무슨;; 서울에 10개 광역시별로 한두개 남기고 다 폐교가 맞다
학력수준 떨어지는 사립대(사학재단)는 쓸데없는 정부지원금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정리되어야죠.
자연스런 인구감소를 역행하는 정책들은 결국은 국민세금 잡아먹는 하마됩니다.
경북대가즈아 나도 9등급
ㄹㅇㅋㅋ 의대정원늘리고있는 나라
지방 사립대가 어려워지고,
국립대인 경북대가 덩치커지면 결국 지방 국립대가 살아남는것이니 좋은것아닌가?
지거국은 살려야지 지역인재가 있어야 지역산업을 발전시키고 그나마 과밀화 해소를 할까 말까인데
어쨌든 지방에도 기업은 있고 일할 인재들은 필요한데 거점국립대라도 몰빵하는게 맞지
학비 싼 국립대 정원 늘면 국민들은 좋죠. 근데 교수들 수도 충원되는 건가?
비출산시대인데 대학이 살아 남겠냐?
지금 2/3는 없어진다고 봄. 그때를 대비해 돈장사하는 사립대는 인재를 절대 못키우니 국립대 위주의 인재양성에 힘써야함.
국가장학금을 국립대에만 주면 되는 간단한 문제를
지방 인구 소멸하는데 국립대학 중심으로 재편되는 게 바람직하다.
즉 지방에 교육의 질이 떨어지고 시설도 낙후된 공납금만 비싼 사립대는 소멸하는 게 답이다.
지거국은 국가의 명운을 걸고 살리는 게 맞는거다.
지금 지거국들 입결 보면 글러먹음. 그리고 부산 경북 훌리들은 중경외시랑 비비려고 하지마라 국숭세단한테도 따잇당한 대학이 뭔…
경북대 총장 욕심때문
애초에 지방마다 국립대 하나와 명문 사립 한두개만 있으면 되는 거지 대학이 굳이 많이 필요한가?
어차피 안되는 거 국립대 몰빵으로 가고
사립은 자율성 더 주고 재단 돈으로 하던가 문 닫던지 선택하게 해야 한다
특수 목적이나 학문 연구 교육 대학을 제외하면 대학은 줄어야지. 누구나 다 아는 불편한 진실이, 상위 5% 정도를 제외하면 공부하는 애들은 없고, 그러니 서울도 상위 5개 대학을 제외한 잡대들 없어지는 것이 맞지 않나? 지방은 지거국과 해양대, 교대나 사범대를 제외하면 어차피 공부 안 하는 애들 대학 간판 달아주는 목적으로 존재하는데. 아니면 정말 해외처럼 입학은 편하게 졸업은 힘들게 해서 사교육이나 입시 문제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도 좋겠고. 지거국이 정원 늘려서 잡대들 없애는 데 한 몫을 한다면 좋은 현상이 아닐까 하는데?
IMF시절엔 전국민이 자식들 공부 조금 할 줄 알면, 다들 국립대 보내려해서 지방거점국립대라도 보냈는데 경북대,부산대,부경대,창원대,전남,전북대,강원대 등등 국립대가 20년전엔 인기 많고 입결도 좋았음. 근데 지금 다시 사실상 IMF급으로 경제가 안 좋은데도 죄다 서울로 대학 보내는건 수시전형 확대의 부작용이 주된 원인이다. 게다가 국가장학재단의 역효과도 작용했음. 지방 청소년애들이 지방대 들어가면 전폭적인 지원을 해줘야하는데, 서울수도권 사립 잡대를 입결 키워주는데에 장학재단 역할도 큼. 또 유니스트,디지스트,지스트 때문에 지방 국립대 망한거지. 경북대 공대를 지원해주면 되는데 디지스트를 왜 만들며, 울산에 대학없다며 정치인들 표 받으려고 유니스트 만들어주고 전남대,전북대 공대 지원해주면 될걸 가지고 지스트,한전공대 만들고 뭐 하는 짓들인제. 국립대 불필요하게 늘리다보니 사학재단 먹여살려주려고 장학재단 만들고. 이 모든 것들이 지난 20~30년간 벌어진 일이다. 다 정치인들이 나라 망친거임.
수시가 노무현때 확장됐었나?
창원대?
영남대 동아대도 나쁘진 않은데
이분 너무 잘아심
그건 아님. 경북고 나온 우리 아버지한테 물어봤는데 그 당시에도 경북대 사범대나 법대 아닌 이상 스카이는 커녕 중앙대 경희대한테도 밀리는게 현실이었다고 하심
연구중심 대학 타령하는데 이미 경상도엔 Unist와 digist가 있다. 두 과기웟이 경상도에 있는데 무슨 연구중심이냐 인문계나 키우면 모를까..
포스텍도...
농업
어차피 인가는 절대 증가 안됩니다~
사립대는 폐교하고 국립대만 남아있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
돈이없어 대학 못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건 장사하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국립대학교외에는 폐지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대학정원을 늘리는게 문제라고하면 결국 비인기과에서 인원을 줄여야하는데, 지방거점국립대마져 경제논리의 맞춰 인원을 줄인다면 그것또한 문제아니겠음? 돈이 안되고 별 필요도없는 인문사회를, 기초 자연이학학과를 줄이고 의대,반도체공학 늘리는게 맞나, 아니면 필수정원으로 유지중이라면, 의대정원,느니까 전체 정원은 늘어날수밖에
늘어난게 문제가아니라 그만큼 다른분야 인재들이 다 빠져나가는거지...
부산대는 증원 안한단다.. 대구는 시장부터 문제다. 부산가서 좀 배워오세요.
그게 잘하는 거냐? 의새들의 외압에 굴복해서리.. 돈에 미쳐서 발광하는 전공의와 의새들 정말 역겹다
뭐래 준표시장이 금오공대랑 통합하려는거 앞장서서 막았는데
배울게있나?
@@돌쇠-j7hㄹㅇ.
공무원만의 세상...나라가 점점 북한스럽다..
공무원 숫자를 누가 ㅈㄴ게 늘려서 ㅋㅋ
공무원 X
일부 고위 공무원 O
@@math_r9250공무원수 우리나라 다른 선진국에비해 10%나 모자릅니다. 국가별 공무원수 검색해보셈. 꼭 공부못한 틀니세기들이 공무원 열등감 심하더라
ㅋㅋㅋ
총장때문에 지역 세금 엄청 나게 나올껄
장기적으로 한번 볼까
이래서 공부 잘해서 나같이 연세대 나오면 걱정 끝
이게 적절한지 논란이라고? 너무 적절한데? 원래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대학감축논의가, 거점국립대 중심으로 통폐합하는 거 아니었나?? 당연한 수순인데???
ㅋㅋㅋ 다들 지방거점국립출신이신가... 인구감소에 사실 자연스러운 지방대학들의 현상인건데...ㅋㅋ 경북,부산등 지거국들은 이미 15년 전부터 저정도 성적대였습니다... 인접대학들과 통폐합하여 생존을 도모하는것은 당연한 것인데... 마치 정원 더늘리면 몰락하는것마냥 걱정하시는데 큰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은데... 망하진... 않을 대학입니다..ㅎㅎ 근근히 살아남겠죠
경북대는 의대랑 모바일학과는 최저기준 강화시켜라
오히려 지거국 중심으로 구조개혁을 해야 하는 게 정상 아닌가?? 정말 건실한 일부 빼고 대부분 지방 사립대는 등록금 장사 할 생각 말고 사회에 순응하기를
위기의식을 느낀다는 건 그리 좋은 대학은 아니라는 것 같은데...
사범대도 지역거점대학에서만 양성하면 좋겠어요
부산 경북대 밑으론 걍 전문대가는게 요즘 추세
영남대도 대학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user-sd1xu5mv8k 영남ㅋㅋㅋ
지방대. 나와도 아무쓰잘데기없는 학교 졸업장만따는학교. 없어져야한다
등록금 비싼 사립대가 문제입니다. 국가지원도 받는 사립대.
거점 국립대 위주로 가는 정책 지지 합니다.
지방사립대는 학력인구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지방거점대학에 흡수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대학을 전부 정부에서 관리를 해주는것이 좋을것 같다
지방대는 지거국 말곤 없어질수밖에 없지
그래 대학원연구중심 가자 근데 입학정원 늘리고 수시비중 늘리면 경쟁력떨어지는거 아님…?
지방 사립대는 지금까지 지원 많이 받고 부를 축적했으니 합병하든지 주요과 두고 쓸데없는 과들은 없애야지
총장이 일 잘하네... 욕먹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위기였던 경북대가 오히려 확장할수 있는 기회였네...
그럼 경쟁력 없는 대학교들을 세금으로 살려둬야 하는 이유는 뭐임?
지방대는 희망고문 하지말고 그냥 하루라도 빨리 문닫는게 모두를 위한 길일 듯
거점국립대를 살려야 한다는 얘기엔 동의하지만. 그게 몸집을 불려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지.
사립대 전부 다 없애고 지방거점대학 1~2
수도권 10개 정도 빼고 다 없어져야됨
지역대학은 필연적으로 무너질 거고, 그나마 지거국을 살려야 하는게 맞음
서울에 있는 대학 의대 메리트는 유지하겠다는 소리 아님? 지거국이 저 신입생들 다 받으면 쟤네들 가르치는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나? 서울 사립대 의대는 등록금 천만원 넘어가는데 지거국은 4백만원, 괜히 천만원씩 받는 게 아닐텐데 나머지 인당 600만원 차이는 학교에서 부담하고 그럼 다른 학과들 지원금에서 빠져나갈텐데 제발 확실한 지원금 예산을 확보하고 증원했기를 경북대학교 다니는 학생으로써 바랍니다. 서문에 통행량도 별로 없는 곳에 회전교차로 만드는 꼬라지보면 조만간 학교 휘청거릴거 같음
솔직히 말해 대학같지 않은 사립 지방대들 다 통폐합하거나 폐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좋다. 지거국 인원 늘리면서 그 지역 지방사립대 갈 애들까지 수용하면 부실한 지방 사립대는 아작난다.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현명한 판단이 맞다.
연구중심대학을 만들겠다면서 학생 수를 늘리면 강의는 누가 함?
전국에 4년제는 40개정도면 충분합니다. 그 이상은 필요가 없어요.
국립대는 학비 무료로하고 사립대는 나라지원 끊어야 균형적 발전이 생김 ㅇㅇ
거점국립대도 별로인곳이나 정원늘리지 보통은 경쟁력을 위해서 정원감축함
서울쪽 인원을 줄이고 지거국 정원 늘리는게 맞다 지방 살릴려면
바람직한 방향인데, 나머지대학교들은 정리합시다. 자원낭비임.
의대 손보고 나면 진행시켜~
17년후면. 지거국 빼고 모든 지방대가 사라진다
지거국 하나놔두고 쓰잘떼기없는 대학들 다 폐지가 답
지방대학 위기는 정작 지방 사립대 지들이 만들고 있음
지거국이 망하면 나라 진짜 망한다
지방대는 국립대 살리고 사립대는 없어지는게 맞아요 지방 사립대는 학점 장사였음
아니.. 국가거점대학을 놔두고 이사장, 총장 돈벌려고 만든 지역 사립대학을 학생들이 넘쳐난다면 모를까 학령인구 감소시대에 지역 사립대학을 굳이 이시국에 살려야하는 이유는 뭔가? 재단 이사장 돈벌어야돼서? 아니 설명을 좀 들어나 보고싶다. 교육부가 국민 세금을 국가거점대학이 아니라 사립대학에 지원하는것도 코미디임... 이사장이 명확한 사립대학은 개인 대학 아닌가? 지방대 위기란 말은 국가거점대학의 위기를 두고하는 말임.
학교 항정안이 학교 황정안 학교 졸업합니다. 황정안이 졸업이에요.
왜 의대처럼 반발안함?? 반도체학과는 바로 시위 나가야지 ㅠㅠ 본인들 경쟁상대 들어오는데
경북대는 주변 대학들 다 흡수해서 100년 뒤에도 지역 거점 대학으로 남아있으면 좋겠습니다. 학령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 과거부터 무분별하게 지어져온 대학들은 사업성이 나빠지니 자연히 폐교하는게 맞고 교육기관이라는 목적에 맞게 좀더 합리적인 방식으로 대학 체계가 바뀌길 바랍키다.
부재칠 아니라 자연사 중인겁니다
사람 주는데 어떻게 방법 있음?
지방대 지금부터 구조조정 하고 폐교 준비 안하면
10년 후에 애먼 재학생들이 날벼락 맞는다
근데 즁요한 건 지거국 수준이 점점 떨어지는 문제 아니냐? 이러다 지방 수험생들 태반이 다 지거국에 입학할 듯;
지역거점국립대라는 곳이,, 덩치만 키우려하네. 독식하겠다는건가;
공무원들만 배불리는 나라
나쁘지 않은 방향 아닐까 하는데...
현국립대 의대. 세금 지원 축소 정원 제한 또는 감축
지거국과 지잡대는 엄연히 다르다
지거국 키우는건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함
다 서울대로 이름 바꾸려고 했었지.,
거점 국립대학이 블랙홀이 되는 것이 "진정한 정책"입니다.
인원만 늘릴게 아니라 매년 1조원 가량 지원금까지 보태어 지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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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은 서울 소재 사립대학에 지원하는 "등록금"을 중단하면 됩니다.
사립대학에 국가가 등록금을 주면 "위헌"이고, 전세계 모든 나라 모든 역사에서 초유의 일입니다.
우리나라 이 재원이 연간 11조원 입니다.
연세대/고려대 1년 지원금이 경북대/부산대의 거의 2배에 육박합니다. 어느게 국립이고 사립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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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학에 국가가 등록금을 주면, ~~~ 대학에 안간 사람에게는 무엇을 줍니까?
민주당에서는 대표(이재명)가 이 점을 알고 대학 안간 사람에게는 3천만원 가량 줘야 형평성이 맞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좀 과한 것 같고, 정상적으로 헌법대로 사립대학에 등록금 지원하지 않으면 됩니다.
대신 연구비는 계약에 의한 것이니 지원이 가능합니다. 연구결과는 국가소유이고 연구달성 못하면 위약금도 지불해야 합니다.
다만, 총 인원이 증가하는 것은 집중 분석해야 합니다. 첨단학과 인원 늘리는 건 맞지만, 농대, 사대 등은 줄여 나가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사견이지만, 사대를 없애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인문대/사회대/자연대/공대(일부)에 일부 성적이 되면 교원과목 이수자격을 부여하고 이수와 교생실습 완수하면 교원자격 부여하면 됩니다. 학생이 입학하고 교사로 갈 것인지 정하면 됩니다. (이런게 개혁입니다. )
교수진도 사범대와 자연대/인문대/사회대/공대가 분리되는 것도 모순입니다. 사범대 교수진도 연구를 하는 것을 원하지 교원양성만 한다는 것도 모순입니다. 물리교육과 교수와 물리학과 교수가 다르다는 것은 황당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히 교수1인당 학생수도 줄게 되어 바람직 합니다.
사범대만 없애도 전체 인원은 전혀 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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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이득은 지방거점 국립대학이 발전하면, 기업도 인재 확충으로 지방으로 내려갈 수 있고
그러면 출산율은 증가하고 학령인구도 증가하게 되어 있습니다.
연간 출산장려금 30조원 중에서도 상당수 절약도 가능합니다.
딴 얘기기는 한데, 난 사립대 학생들 국장 지원해주는 것도 이해가 안 가
지방의 모든 대학도 정원늘려도 사회 나가면 채용안함!왜?인서울 아니니!!! 지방대일뿐!!!!!지방
이젠 종합을, 이것저것 다하겠다고 하기 보다는, 어느 분류 안에서 관련된 학문을 다룬다는 걸로 좀 길을 틀어야 하지 않을까? 국립이고 사립이고, 제일 중요한 건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인데, 입학 정원 준다고 걱정할 게 아니라, 어떤 걸 해당 학교의 정체성으로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야지. 나머지 분야에서 전문적인 교육은 해당 지역 타 대학에 맡기고 지역 대학 네트워크 구축해.
학년제 없애고, 절대평가를 기반으로 학습이력제를 도입하면서 세부전공을 운용해. 재수강도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게 하고.
수강 태도 불량이나 지성인 품위 유지 위반 등의 학사 경고 사유가 걸려 있지 않은 한, 횟수 제한 없이 휴ㆍ복학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바꾸고. 부전공은 기존의 복수전공ㆍ융복합전공ㆍ산학협력전공 따위를 다 합치고 학위논문 작성 면제하자고.
졸업은 별 역할도 없는 이수 학점 따위가 아니라, 오직 논문이나 작품 등을 통한 엄격한 심사를 거치도록 하자고. 오직 연구와 관련해서만, 대학 내 학술원 사용 승인을 내는 걸로 바꿀 수 있게. 석사는 제1저자가 아니더라도 참여한 연구 및 개발 사업에 저자로 올라가 심사를 받고 여러 성과를 인정 받았다면 수여하고, 박사는 석사와는 달리 제1저자로서 발표한 것이 최소한 연구원 소속국 영역에서 활동하는 해당 학계 차원에서 비판이 진행되어 그 성과가 인정된다고 할 때, 석사로서 작성한 최초의 제1저자로서의 채택 논문을 근거로 수여하자고.
당장은 미봉책을 구사하는 게 편할 수 있어. 학령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드니까. 그런데 초등ㆍ중등ㆍ고등 전 교육과정이 썩 좋다고 하기엔 부족해보이는 현황 속에, 그냥 국립대 몸집만 불려서 국립대 네트워크 결성해봐야 국토균형발전은 죽어도 안 돼.
몇몇 재정 운영 방만 재단 소속의 무늬만 대학은 사라질 수밖에 없겠지만, 색을 분명히 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오래도록 상생 협력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빈 건물이 생길 경우, 개조 후 사무실 임대나 유료 시민강좌 유치, 야간학교 위탁 운영 등 공간 임대 사업 도입 및 다각화로 수익을 창출해봐. 하고 있는 곳이 있다면 더 적극적으로 해보고. 대학이 지금은 향토 기업의 산실이 되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지방대를 무작정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지방대 근처 상권을 지키거나 옮길 방도를 만들고 난 뒤에 지방대를 하나하나 줄여나가야한다
상권 개박살나서 주변상인들 인생 조지면 그건 누가 책임져주나
잘 모르겠고 아무튼 지방대 없애야함~ 같은 생각은 수도권 거주민들이나 쉽게쉽게하지
지방 사는 사람은 대학이 주변 상권형성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잘 안다
근데 내 생각엔 서울에 인구가 다 몰려서 서울 쪽에 대학이 집중형성되긴하지만 사람들 말의 요지로 볼 때 서울인구집중현상을 완화한뒤에 설잡대들도 줄이고 서울에도 대학 한 개만 남겨둬야하지않나?
각 지역에 학문에 뜻이 있는 사람은 가까운 지역국립대 1곳으로 가는거야
지거국은발전되어야되는게맞아요
늘리는게 있으면 다른 정원은 줄이긴 해야됨
경북대에 매년 오천명 씩 갈만한 애들이 경상도에 언제까지 있을 것 같냐? 제정신이 아니네
수도권 중심은 언제까지 유지될 것 같음? 미래 상황은 아무도 모름
인구는 감소하는데 지방대학생정원은 증가ㅋㅋ
쓸데없는대학 줄이고 지거국 키워라
국립대가 살아야 뭐든 되지 장난하냐 ㅋㅋㅋㅋ
그럼 지방 국립대까지 망하게 하라는 건가
지거국이 뭐의 줄임말인데?
지방 거점 국립대. 거점도 없애라고??
거점국립대 인원 줄여도
지방사립 안간다
진짜 공부잘한 지역인재들은 다 서울로 간다. 어중이떠중이들이 성적 안되어서 지거국 가놓고 지역 인재라 자칭한다면 그건 가짜인재다. 폐교해라 지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