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엘리멘탈 ▶ 감독: 피터 손 ▶ 주연: 로니 델 카르멘, 메이슨 워스하이머 ▶ 국가: 미국 #엘리멘탈 #픽사 #애니메이션 0:00 웰컴 투 엘리멘트 시티 2:59 레드 닷 세일 6:11 누수의 근원지를 찾아서 7:47 첫 데이트 11:36 두 원소의 이별 13:44 영화의 결말
초등~중학생 사이에 부모님따라 이사 간 이민자인데, 이번 여름, 몇년만에 한국 방문해서 친구들과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나네요ㅎㅎ 같이보러간 친구들은 감동적이긴하나, 제가 그렇게까지 오열하는걸 의아하게 보더라고요ㅋㅋㅋㅋㅋ 저희 부모님을 포함한 수많은 이민자들이 선택하는 생존방법은 자영업이고, 그 자식들은 문화차이로인해 부모님과의 불화가 아무리 생기고 미워져도, 타지에서 나를위해 피땀흘리며 일하셨다는 생각에 앰버처럼 기대를 차마 져버리지도 못하죠. 엘리멘탈은 정말 이민자와 그 자식들에게 너무나 마음가까운곳에 닿는 영화였어요. 이 영화가 나왔을때마저도 저희 부모님은 일하시느라 못 보셨는데 조만간 꼭 보여드리고 싶네용
![[결말포함] 나만 빼고 다 행복하게 사는 것처럼 느껴질 때 보고 싶은 디즈니의 선물 (엔칸토: 마법의 세계)](http://i.ytimg.com/vi/oboy6E9DWsI/mqdefault.jpg)
![[결말포함] 나만 빼고 다 행복하게 사는 것처럼 느껴질 때 보고 싶은 디즈니의 선물 (엔칸토: 마법의 세계)](/img/tr.png)
![[결말포함] 혐오와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상쾌한 바다 같은 외침 (루카)](http://i.ytimg.com/vi/xmMnupnkT2E/mqdefault.jpg)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극찬한 '아노하나' 각본가의 최신작 [결말포함]](/img/n.gif)
초등~중학생 사이에 부모님따라 이사 간 이민자인데, 이번 여름, 몇년만에 한국 방문해서 친구들과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나네요ㅎㅎ 같이보러간 친구들은 감동적이긴하나, 제가 그렇게까지 오열하는걸 의아하게 보더라고요ㅋㅋㅋㅋㅋ 저희 부모님을 포함한 수많은 이민자들이 선택하는 생존방법은 자영업이고, 그 자식들은 문화차이로인해 부모님과의 불화가 아무리 생기고 미워져도, 타지에서 나를위해 피땀흘리며 일하셨다는 생각에 앰버처럼 기대를 차마 져버리지도 못하죠. 엘리멘탈은 정말 이민자와 그 자식들에게 너무나 마음가까운곳에 닿는 영화였어요.
이 영화가 나왔을때마저도 저희 부모님은 일하시느라 못 보셨는데 조만간 꼭 보여드리고 싶네용
애니메이션을 만든 감독님의 경험이 녹아들었다고 하는데 해외에 이민을 가신 분들에게는 공감이 갈 수 있는 이야기네요. 저도 이 작품을 보고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에서 산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었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웨이드 증발할때 눈물났어요 ㅠㅠ
성격이 좋고 아주 호감인 캐릭터라 증발할 때 설마 정말로 사라지나 걱정했었네요
항상 하는 마지막 멘트에 제일 잘 어울리는 영화였네요 ㅋㅋ
마지막 멘트를 알아주신다니 영상을 끝까지 봐주시는군요. 흑흑 감사드립니다
정말 다시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 번 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고 또 봐도 좋으네요
픽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은 울림이 있어서 여러 번 봐도 감동이 있네요
저오늘이영화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저도 무척 재밌게 본 작품이네요. 특히 불과 물 원소의 표현 그래픽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닉값하는 영화리뷰였네요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도 아들을 웃으면서 보내야겠다😊
Pc에 물든 디즈니에 정말 실망을 많이 했지만
이번엔 디즈니가 뭘 잘하는지 왜 디즈니인지 여실히 보여준 작품이라 생각했던 작품입니다
그냥 이대로만 있어 마블 좀 냅두고..ㅜㅜ
다양한 인종이나 문화의 이야기들을 엘리멘탈과 같이 다뤄준다면 앞으로도 많은 영화들을 더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올해 스파이더맨하고 더불어서 가장 재미있게 봤던 에니였어요 ㅎㅎㅎ
올해에는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좋네요. 저도 스파이더맨은 정말 혼이 나갈 정도로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아.. 집에서 밥먹다가 눈물 흘렸네..ㅠ
저는 여주인공의 아버지가 점점 지쳐가는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는 부분에서 슬펐었네요
웨이드는 참 멋진 캐릭터인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생각했는데 저도 웨이드 성격의 발톱 만큼만 닮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절하는건 아시아에 한국만 절합니다...일본이나 중국도 절은 하지만 일본은 복종의 의미가 강하고 중국은 저런 절은 없죠...오직 한국만이 멀리떠나거나 만날때 저런 절하는 문화가 있죠
한국적 색채가 많이 나타나는 애니메이션인 것 같네요!
유대인!!!!!!....
그들을 보며 민족의 정체성을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