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남자: 얘한테 잘해주다가 또 상처받으면 어떡하지? 3:00 전여친이야기 3:47 남자의 블안함 두려움에 대처하는 여자의 올바른 방법 4:28 5:20 남자는 의무감을 싫어한다. -> 상대가 바라게끔 만들어라. 6:13 서운함 표현시 '당연함'을 내세우지 말 것 6:50 남자의 마음의 문이 닫히는 과정(회피) 7:40 남자가 진짜 예쁘다고 느끼는 여자에게는 무족권 헌신(가능성1%) 7:57 계산하지않게 만드는 여자 처음엔 남자가 여자에게 반해서 헌신하다가 안정감 들기시작하면 스탠스가 조금 바뀌는데 그 때 여자분이 마음에 여유가 있고 서로 관계에 대한 확신이 있고 시기와 상황이 맞춰지면 결혼에 이르게 되는 것 같아요.
맞아요 그 사람이 나름대로 노력하는 페이스를 맞춰주면 계속 좋은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ㅋ 대부분 남자들은 본인 리드를 하고 싶거든요. 그 속도나 기준이 내가 원하는거랑 좀 달라도 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것같아요 .아님 말구요! 너무 한 사람한테만 기대하면 속터짐 다른 사람들도 알아보고 나한테 잘 맞는 사람을 찾는게 중요함 그래야지 여유생김
정말 이 영상을 보고 뼈때린 것 같아요.. 멍해졌네요 완전 제 얘기여서 들으면서 그동안 연애하면서 저의 잘못도 알 수 있었어요.. 2년 정도 만났는데 시간 지날수록더 기대하게 되고 나의 기준에 그 사람을 변화하게 하고 맞추려고 하다 보니까 그 사람도 지치고 부담 느끼고 저도 지치고 그러면서 헤어졌네요…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좀 돌아보면서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 너무 유익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여자와 남자는 똑같은 인간인데 정말 너무 너무 다르다.. 연애는 정말 어려워ㅠㅠㅜ!!!!
타인을 위해 타인이 무엇을 원할까를 고민하며 그걸 위한 노력은 전혀 없이 오로지 자신이 해주고싶은 것에만 몰두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텐데... 모래밭에 튀어나온 압정 하나가 돋보이듯 애인을 위해 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여 그를 바탕으로 행동한 무수한 행동들은 익히 바라왔고 받아왔던 배려들이었기에 모래로 느껴졌을 뿐이라고 생각함. 그냥 공기랄까. 마치 흔히 느껴온 것이라 편안함을 느낀.나머지 존재한다는 것 조차 인식하지 못한 그런 공기같았던 거라고 생각. 거기서 더해 일반적인 걸 넘어서서 '원한다'라는 말이 강력하게 내포된 '특별한 행동'들은 마땅히 더한 노력이 가미되기 마련이고, 사람은 노력을 쏟아부을 때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방식을 선호하기 마련임. 공부할때도 잘하는 과목은 재밌는데 못하는 과목은 해야하지만 하기 싫듯이. 그치만 그 과목도 잘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상위권 점수가 아니면 세상은 크게 알아주지 않는 그런 게 특별한 행동들 아닐까. 그래서 노력을 안한다고 느끼는거지. 비유로써 설명하자면 남자로서는 자신이 보기에 자기는 과학이랑 수학을 잘하고 국어를 잘 못하니 일단 내가 잘하는 걸 보여줌으로써 자신이 이만큼 매력있는 사람이란 걸 어필하려는 욕구가 있고 그 욕구는 애인을 사랑하니 생기는 것이란 걸 인지한다면 마냥 짜증나진 않을수 있다고 봄. 과학수학도 잘하는데 같이 국어도 잘할때마다 북돋아주면 나중엔 국어 과학 수학도 잘하니 더 색다른 매력이 있겠구나 라고 느낄 줄 아는 사람이면 만나고 그런 거에 흥미 없는 사람이면 저런 남자들은 못만나는거지 뭐. 근데 이런 영상을 찾는 사람들은 근원적으로 그 남자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는 걸 전제하고 있으니 당연히 왜 그 남자는 왜 그런식으로 행동했는지를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자라는 식으로 말하는 게 아닐까 싶음 상대방이 왜 그런지를 상대방입장에서 따져본다는 역지사지의 공감능력이라는건 내 입장에서 중요한 부분들에 대해 상대방의 행동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되집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한건의 사건에서 벗어나 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이 느끼기에 어떤 부분들이 중요한지, 어떤 태도로 이를 대면하고 임하려고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고 그래야 역지사지라고 생각함
중반까지는 가스라이팅 한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바라는 게 뭔지 알면서 노력 안 하는 것에 대한 정당화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도 조건없이 이 사람의 시간, 노력을 봐주려고 한 적이나 있었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네요. 만나는 시간으로 예시를 들어주시니까 확 와닿았어요. 나는 3시간도 아쉬운데 이 사람은 왜 안아쉬워하지가 항상 섭섭했거든요 솔직히 완전히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 사람이 주는 것에만 감사하고 있는 것은 아직도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일반적인 사람이었더라도 진짜 버릇 나빠지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그런 모자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노력을 보기 위해 눈을 넓혀보기로 결심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해용
저도 어느순간부터 그냥 상대가 보여주는 진심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고마워하자! 보이지 않는 모습을 넘겨짚지 말자! 라는 마음 먹고 연애에 임하고 있어요 ㅎㅎ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걸 알아보고 같은 노력을 해준건 아니지만, 지금은 그래도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안정적이고 밀당없이 사랑만 넘치는 연애중입니다
원하지않는선물 원하지않는 데이트코스 등등을 계속 그러려니 받아들이는것도 고역일듯. 가장 이상적인건 대화를 잘 해서 나도 내가원하는 선물받고 나도 즐거워할 데이트코스로 데이트하는것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센스있고 안답답한 남자들은 좋아하지않는선물 수년째 하거나 그러지않더라구요. 융통성도없고 고집센사람들이 하나만 정하고 밀고나가는듯…
인생을 살아갈수록 도리는 있으나 당연한건 없는 것 같아요. 서로의 배려를 감사히 여기고 주고 받는 게...연인을 떠나서 인간관계 그 자체에서도 힘든 거 같고... 서로가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나에게는 자연스러웠던게 상대방은 아닐 수도 있는거고... 그게 심한 갈등을 유발하거나 나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서로 보폭을 맞춰보고 기다리는거고... 그리고 누군가가 나를 위해 해주는 노력 혹은 배려들이 항상 감사하진 않더라구요. 서로 혹은 한쪽이 불호라면...오히려 부담스러운 역효과가...😂 무엇보다 사랑의 형태는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랑이 식었다면.... 🥲
당연하게 생각하는건 없는데
처음에는 엄청 잘해주다 나중에 못하면 당연하다는거보다 마음이 변했나 싶어요
당연한건없거든요!
요약 : 남자들이 헌신하는 여자들은 애초에 남자에게 기대를 안하고 뭘 하든 크게 의미부여도 안한다. 아이러니하게 이런 여자들의 모습이 남자들은 되게 순수하게 느껴지고 매력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남자들도 딱히 기대 안하고 지들 마음 가는대로 잘해준당 아몰랑 연애어렵띠₩~
그냥 순수하게 사랑하고 뭔가 당연하게 생각하지말고 잘해라 감사해 해라 이 뜻인 거 같음~
결국 상대 입장을 헤아릴 줄 아는 너그러운 여성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상대에게 크게 기대를 안 하고 상대방의 베풀어줌에 감사할 줄 아는 여성. 😊
덜 좋아하면 가능한 태도네..
덜 좋아하는 것도 사랑의 일부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좋아하면 그사람한테 하는 표현은 저로서는 좋지만 상대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면.. 덜 좋아하는 걸 연습하는거 아닐까욧
김달 유튜브에서도 진짜 자주 나오는 말이 역설적으로 “관계가 오래가려면 덜 좋아하는 연습을 해라”였음
@@빅앵앵덜 좋아하는게 아니라 healthy detachment 예요. 미끄러운비누를 꽉 잡는거보다는 느슨하게 잡아야 잘 잡을 수 있다는… 😂😊
앗. 저네요. ㅋㅋ 별다른 기대하지 않는거. 해주면 해주는대로 좋고. 안해도 안했다는걸 별로 의식하지도 못한 같고. 나한테 헌신하는 착한 남자들만 만났다고 생각한게 운이 아니라 제 성격이였군요.😊
2:18 남자: 얘한테 잘해주다가 또 상처받으면 어떡하지?
3:00 전여친이야기
3:47 남자의 블안함 두려움에 대처하는 여자의 올바른 방법 4:28
5:20 남자는 의무감을 싫어한다. -> 상대가 바라게끔 만들어라.
6:13 서운함 표현시 '당연함'을 내세우지 말 것
6:50 남자의 마음의 문이 닫히는 과정(회피)
7:40 남자가 진짜 예쁘다고 느끼는 여자에게는 무족권 헌신(가능성1%)
7:57 계산하지않게 만드는 여자
처음엔 남자가 여자에게 반해서 헌신하다가 안정감 들기시작하면 스탠스가 조금 바뀌는데 그 때 여자분이 마음에 여유가 있고 서로 관계에 대한 확신이 있고 시기와 상황이 맞춰지면 결혼에 이르게 되는 것 같아요.
왜 연애할때는 이게 죽어도 안되고
헤어지고 나니까 그사람이 왜그랬는지 마음깊이 와닿고 이해하게될까😢
다음 연애에선 오늘의 이별이 큰 배움이되었으면🙏🏻
여자에게 연애는 육아
마니 좋아하면 이러기가 힘들죠.. 맘이 크지 않은 상대한테는 저절로 이렇게 되구요..
맞아요 그 사람이 나름대로 노력하는 페이스를 맞춰주면 계속 좋은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ㅋ 대부분 남자들은 본인 리드를 하고 싶거든요. 그 속도나 기준이 내가 원하는거랑 좀 달라도 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것같아요 .아님 말구요! 너무 한 사람한테만 기대하면 속터짐 다른 사람들도 알아보고 나한테 잘 맞는 사람을 찾는게 중요함 그래야지 여유생김
8:50 남자들이 헌신하는 여자들의 습관!!
1.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 좋아하지않는 다는건 아니고 연락도 하든안하든 할수있을만큼 , 만나는것도 금방 집가게된다고 서운해하지않는다
2. 의미부여 강요 노우~
3. 계산적이지 않는다 - 남자친구가 표현하지않거나 멀 해주지않는다고 잔소리, 바라지않는다
오늘의 결론 - 연애도 결국 인간관계다
이 영상 보고 저 미안한 마음이 넘 커서 눈물났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나지 않는 이남자한테 고맙고 미안하네요 ㅠㅜㅜㅜㅜㅜ
정말 이 영상을 보고 뼈때린 것 같아요.. 멍해졌네요
완전 제 얘기여서 들으면서 그동안 연애하면서 저의 잘못도 알 수 있었어요.. 2년 정도 만났는데 시간 지날수록더 기대하게 되고 나의 기준에 그 사람을 변화하게 하고 맞추려고 하다 보니까 그 사람도 지치고 부담 느끼고 저도 지치고 그러면서 헤어졌네요…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좀 돌아보면서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 너무 유익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여자와 남자는 똑같은 인간인데 정말 너무 너무 다르다.. 연애는 정말 어려워ㅠㅠㅜ!!!!
저만 뼈맞고 멍해진게 아니네요 ….
연애의 정답은 없다. 그냥 내가 나를 잘 관리하고 서로 부족한점 채워주는 사람이면 된다
이거 진짜 찐임…이 영상만 반복해도 연애 못하는 여자들 구원 가능
예전에는 터무니없이 들렸는데 이야기가 이제 무슨말인지 알것같다... 지금 딱 필요한얘기잘들엇어요
유신님이 종종 하는 마지막 멘트 알게졍~^^귀여우세요~~
기대를하지않다보니 방목시켜놓은줄알고 자유롭게 초원을 활보하는 애들은 어쩌죠? 하 어렵다 연애.... 안할래요 그냥....😢
그런 남자는 좋은 남자 아니죠. 일부러 감시하고 붙잡기보단 떠나려면 떠나라 ..는 마음으로 .. 근데 이건 척이 아니고 진짜 이런 마음으로 내 생활 하시다보면 그 남자가 정신차릴수도 있고 다른 좋은 분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안그런 남자를 만나면 돼요 사겼는데 그런 모습을 보인다? 좋은남자 아니면 패스해버립니다. 기준에 충족하지 않으면 그냥 버려요!
진짜 백퍼 이해할순 없지만 여태 많은 강의 중 최고네요.
매일 이게뭐지뭐지 했는데
있는그대로를 이해한다는건 결코쉽지는않네요
영상 내용으로 말하자면 남자는 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헌신하는걸까요? 좋아하면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고 노력하고 싶지 않나. 자기 중심적 사고가 기본으로 깔려있는 거 같음 여자와는 헌신의 정의가 좀 다른거 같아서 왜 그런건지 궁금함
인정이요. ㅋㅋ 여자들도 다 그렇겠지만 기본적으로 이기적인게 좀 깔려있는 것 같아요
와 항상 유신님을 포함한 여자를 위한 연애조언을 보면 늘 남자 본성 위주로 연애하는 데 맞춰져 있는 것 같아서 의구심이 들었는데 정확히 이 생각이었어요. 정리 깔끔하시네요bb
ㅋㅋㅋㅋ남자들이 단순해서 그런것같아요
여자들은 대부분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공감하려는 사고회로를?돌리는데 남자들은 자기생각에서 이해하고 끝인거같아요
아빠랑 남동생이나 친구들보면 그런듯요
성장하면서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그런듯
타인을 위해 타인이 무엇을 원할까를 고민하며 그걸 위한 노력은 전혀 없이 오로지 자신이 해주고싶은 것에만 몰두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텐데...
모래밭에 튀어나온 압정 하나가 돋보이듯 애인을 위해 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여 그를 바탕으로 행동한 무수한 행동들은 익히 바라왔고 받아왔던 배려들이었기에 모래로 느껴졌을 뿐이라고 생각함. 그냥 공기랄까. 마치 흔히 느껴온 것이라 편안함을 느낀.나머지 존재한다는 것 조차 인식하지 못한 그런 공기같았던 거라고 생각.
거기서 더해 일반적인 걸 넘어서서 '원한다'라는 말이 강력하게 내포된 '특별한 행동'들은 마땅히 더한 노력이 가미되기 마련이고, 사람은 노력을 쏟아부을 때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방식을 선호하기 마련임.
공부할때도 잘하는 과목은 재밌는데 못하는 과목은 해야하지만 하기 싫듯이. 그치만 그 과목도 잘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상위권 점수가 아니면 세상은 크게 알아주지 않는 그런 게 특별한 행동들 아닐까. 그래서 노력을 안한다고 느끼는거지.
비유로써 설명하자면 남자로서는 자신이 보기에 자기는 과학이랑 수학을 잘하고 국어를 잘 못하니 일단 내가 잘하는 걸 보여줌으로써 자신이 이만큼 매력있는 사람이란 걸 어필하려는 욕구가 있고 그 욕구는 애인을 사랑하니 생기는 것이란 걸 인지한다면 마냥 짜증나진 않을수 있다고 봄.
과학수학도 잘하는데 같이 국어도 잘할때마다 북돋아주면 나중엔 국어 과학 수학도 잘하니 더 색다른 매력이 있겠구나 라고 느낄 줄 아는 사람이면 만나고 그런 거에 흥미 없는 사람이면 저런 남자들은 못만나는거지 뭐.
근데 이런 영상을 찾는 사람들은 근원적으로 그 남자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는 걸 전제하고 있으니 당연히 왜 그 남자는 왜 그런식으로 행동했는지를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자라는 식으로 말하는 게 아닐까 싶음
상대방이 왜 그런지를 상대방입장에서 따져본다는 역지사지의 공감능력이라는건 내 입장에서 중요한 부분들에 대해 상대방의 행동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되집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한건의 사건에서 벗어나 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이 느끼기에 어떤 부분들이 중요한지, 어떤 태도로 이를 대면하고 임하려고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고 그래야 역지사지라고 생각함
이 분 알고리즘으로 알게됐는데 왜케 재밌죠?ㅋㅋㅋㅋㅋ
지난 연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생각했는데 저도 별다를바 없는 보통의 여자였군요. 다음 사랑이 올 때까지 여유와 좋은 생각들을 가득 채워야겠어요 :)
중반까지는 가스라이팅 한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바라는 게 뭔지 알면서 노력 안 하는 것에 대한 정당화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도 조건없이 이 사람의 시간, 노력을 봐주려고 한 적이나 있었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네요.
만나는 시간으로 예시를 들어주시니까 확 와닿았어요. 나는 3시간도 아쉬운데 이 사람은 왜 안아쉬워하지가 항상 섭섭했거든요
솔직히 완전히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 사람이 주는 것에만 감사하고 있는 것은 아직도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일반적인 사람이었더라도 진짜 버릇 나빠지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그런 모자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노력을 보기 위해 눈을 넓혀보기로 결심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해용
저도 어느순간부터 그냥 상대가 보여주는 진심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고마워하자! 보이지 않는 모습을 넘겨짚지 말자! 라는 마음 먹고 연애에 임하고 있어요 ㅎㅎ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걸 알아보고 같은 노력을 해준건 아니지만, 지금은 그래도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안정적이고 밀당없이 사랑만 넘치는 연애중입니다
원하지않는선물 원하지않는 데이트코스 등등을 계속 그러려니 받아들이는것도 고역일듯. 가장 이상적인건 대화를 잘 해서 나도 내가원하는 선물받고 나도 즐거워할 데이트코스로 데이트하는것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센스있고 안답답한 남자들은 좋아하지않는선물 수년째 하거나 그러지않더라구요. 융통성도없고 고집센사람들이 하나만 정하고 밀고나가는듯…
와...요근래 하던 생각이랑 비슷하네요 소름
이전에 내 방식으로 바라보고 불안하니까 어떤 액션을 취하면 멀어지고 근데 이제는 겪어보니 이해가 가요 오히려 오면 오겠지~이러고 내 인생 잘 살다 보면 올 사람은 오더라고요 간절해질수록 잘 안 되는 게 연애 같아요
공감합니다!!!!
근데 너무 귀찮자나요…원하는거 먼저 얘기하고 만나야 편한것 같아요
오마갓~😂저희 엊그제 헤어졌는데
더이상 소중하지 않다고 하네염~ㅠ
남친이 이렇게 일방적으로 돈쓰궁
선물공세 했는데.....저만
헌신했다고 생각했네요~큰 깨우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아갈수록 도리는 있으나 당연한건 없는 것 같아요.
서로의 배려를 감사히 여기고 주고 받는 게...연인을 떠나서 인간관계 그 자체에서도 힘든 거 같고...
서로가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나에게는 자연스러웠던게 상대방은 아닐 수도 있는거고... 그게 심한 갈등을 유발하거나 나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서로 보폭을 맞춰보고 기다리는거고...
그리고 누군가가 나를 위해 해주는 노력 혹은 배려들이 항상 감사하진 않더라구요.
서로 혹은 한쪽이 불호라면...오히려 부담스러운 역효과가...😂
무엇보다 사랑의 형태는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랑이 식었다면.... 🥲
T인 여자들 만나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
공감되내요 너무...
의미부여 안 하는 거 어떻게 하는 건데,, 어렵따 어려워 연애,,,
좋아하는남자를 만나면 여유가 없어져요😢
아니에요!!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으면 되는거예요
유신님 영상은 비단 남녀관계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통용됨
이야기 잘들었어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계속 이렇게 해주니 당연한줄알고 노력도 줄고 표현도 줄고 자기 하고싶은대로만 다 한다면 전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ㅠㅠ
그러네 헌신이 쉽게 얻어지는 건 아니지
남자는 단순한 인간들이 아닌듯
감사합니다.
와!😮 좋은 영상!
Let it be
내 남친아 지금 내가 당신을 (7년연하) 유신님과 비교하고 있어서 미난해 ᆢㅜㅜ
❤❤❤❤❤
전기회로 주는데 좋은말은 안나옴 ㅈㅅ
여자에 대해서 잘모르면 공부를 해야지!!!
아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