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더 나한테 잘하도록 만드는 방법 중 하나 (feat 갑과 을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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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69

  • @marucosun2383
    @marucosun2383 Рік тому +349

    남자를 안달나게 하는 방법 댓글에 돈 꾸면 안달난다는 댓글이 생각나네ㅋㅋㅋㅋㅋ

    • @혜란윤-e9b
      @혜란윤-e9b Рік тому +7

      이거 진짜 맞음
      내가 돈 빌려주고 을이 됨..

    • @안녕빛-s6x
      @안녕빛-s6x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놬ㅋㅋㅋㅋㅋㅋ지나가다가 댓보고 빵터짐

    • @유로-e8v
      @유로-e8v 6 місяців тому +3

      ㅋㅋㅋ거의 반미치지

    • @user-yr7fk3wp1w
      @user-yr7fk3wp1w 3 місяці тому

      🤣🤣🤣🤣🤣🤣

  • @tjdnftkfka309
    @tjdnftkfka309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20대 내내 결혼이 빨리하고 싶어 호구연애만 하던 여자입니당. 30대되서 그동안의 연애들에 실망이 커 결혼에 대한 마음 체념하고 제가 좋아하는것들을 더 하고 지내요. 저를 더 가꾸는거에 빠져서 운동•공부 혼자서도 영화 공연 보러가고 나자신과 연애하듯 재밌게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저는 지금 혼자노는게 너무 잼나서 저랑 연애한다 생각해요)
    의도치 않게 남자 만나도 좋아하는 티를 내주되, 더이상 남자가 이성이라기보다 그냥 성다른 닝겐으로 보여서, 관심있어도 오히려 친구대하듯 편하게 대하게 되다보니 (연락이든 뭐든)그만큼 무신경하게 대하고 제 진짜 찐덕후같은 모습도 보이고 바보같은 모습도 다 방출하고 맥주마셔도 호탕한 성격 다 보이니, 남자가 오히려 더 저에게 빠지는 느낌을 받습니당(모든 남자에게는 아니고, 저같은 스타일이 취향인 분들에게 잘 먹히는거 같아요)
    그냥 만났을때 jonna게 재밌게 놀아주고 일상생활에서는 내 생활에 빠져 살면 됩니다 ㅋㅋㅋ 요즘은 8-9살정도 어린 인싸 친구가 저 좋다고 연락할 수준이 되었다는..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항항항 너또래 여자 만나라고 말했지만, 남자쪽에서 먼저 밥먹자고 맛있는거 사주겠다하면 나가서 맛밥 얻어먹고 옵니다 ㅋㅋ 전 그친구를 아주 재미나게 놀아줍니다. 생긴건 도도한 여자처럼 생겨가지고는 고기도 잘 잘라주고, 지하철 들어오는 노래에 어깨춤 춰주고, 계단도 바보같이 올라가주고. 아마 만나는 동안 관리 잘하는 누나가 재밌게도 해주니 절 좋아하는듯.
    데이트 비용도 자기들이 다 내주면서(제가 내려하면 아니라 하고, 제가 미리 내버리면 미안해함..차칸 녀석들..) 얻어 먹은 저는, 그들의 하루를 재밌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까지 듣습니다. 전 남사친이 한명도 없는데 그들은 제가 주변에 남자가 많을거라 생각도 하더라고요… 별로 저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안궁금해서 자세하게 설명하지도 않지만.. 귀찮. 암툰 30대 되서야 남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린생 참 모를 일입니당..
    여러분 남자 만날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초딩때 같은반 남자 대하듯 심플하게 생각하고 대하세요!!! 나머지 에너지는 내삶에 쏟아주길 바랍니다!!! 그들에게 쓰기엔 아깝습니다!!! 내체력은 한정되어 잇으니..!

  • @ghanid1108
    @ghanid1108 Рік тому +58

    진심에 대한 부분 잘 들었습니다
    다만 결국 결론이 '상대방에게 마음을 다 주지 말라. 사람은 원래 그렇게 대하면 안되는 생물이다' 라는 쪽으로 흘러간 감이 없잖아 느껴지는게 슬프네요
    저는 영상을 보고 상대방에게 마음을 다 주는건 다 주되 그렇다고 내가 너 아니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 부족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그저 '나는 너 아니어도 만날 수 있는 괜찮은 사람이지만 지금 너에게 내마음을 다 주겠다. 그게 내 의지고 내 선택이고 내 사랑이다' 그렇게 보려구요. 또 그게 사실이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내가 잘해줄때 너도 잘해라ㅋㅋㅋㅋ
    어찌보면 핵심은 마음가짐에서 나오는 여유였으니 결국 스스로가 괜찮은 사람이라는걸 늘 잊지않는 자존감이랑 이어지는 이야기도 될 수 있겠네요

  • @so-myu
    @so-myu Рік тому +126

    1:00 여자가 마음을 주면 슬슬 힘을 빼는 건 남자 쪽
    1:50 연애 경험 많고 눈치 빠른 상대에게 주도권이 가는 이유
    3:25 손실회피의 심리를 역이용, 다른 사람 많다는 마인드
    4:15 계속 노력하지 않으면 빠져나갈 것처럼 굴기
    5:22 처음에 잘해주다가 슬슬 줄이면 안달나는 심리
    7:20 진심의 기준: 본인의 정답에 끼워맞추는 것
    9:15 관계 주도권이 쏠림 => 안일해짐 => 자기합리화
    10:35 주도권 상실 => 내 노력, 희생이 당연해짐 => 상처
    11:20 감사함은 갖되 매달리지 않는 여유로운 태도 갖기
    11:40 여자의 보편성: 내 남자가 되어야 특별하다고 느낌
    11:50 남자의 보편성: 특별하다 생각하는 여자한테 꽂힘

  • @예스리-n7c
    @예스리-n7c Рік тому +190

    제발 다음번 연애는 여유를가지고
    머리에 너아니여도 다른남자 만날수있어
    셋팅하고있어야겠어요

  • @haba58
    @haba58 Рік тому +47

    저도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지만, 어떤 기대도 하지 않기 때문에 점점 갑을관계에서, 갑이 되는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 @더쿠더쿠-o8e
    @더쿠더쿠-o8e Рік тому +6

    얼빡이 될 수록 잘생긴 이 남자...
    눈이 진짜 잘생겼다. 고양이 같아.

  • @쯇
    @쯇 Рік тому +8

    항상 느끼는 거지만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 @나당-q8r
    @나당-q8r Рік тому +85

    아 이거 진짜 맞다.. 20대 초반이라 나이많은 남자가 여유로워보여서 좋았고, 다행히 되게 나이스한 분들만 봤긴 했지만
    내가 경험이나 경제적으로 을이라는 걸 깨닫고 기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어요
    을이라서 결혼이나 보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꺼냈을 때 상대에게 외면 당할 수밖에 없었고.. 그게 소리없이 말로 상처받는 느낌이었죠
    사랑은 갈수록 식고 현실적인 문제는 또렷해지기에 사랑과 사람에 대한 기대를 많이 내려놓게 되었어요
    덕분에 "뭐든지 다 때가 있다"라는 말을 100% 이해하고 스스로의 커리어 상승에 집중하고 있습니다ㅎㅎ 아참 그래서 나이차 나는 연애는 무턱대고 바라지 않게 되었어요
    갑과 을이 너무 차이나면 연애 후 을의 현타가 심한 듯 합니다
    현실적인 부분을 또래보다 빨리 깨닫게 되기도 하고, 그게 촉매제가 되어 성숙해지는 건 고마운 일이지만.
    그게 좋은 걸까? 안 좋은 걸까?를 확실하게 대답은 못 하겠어요.
    남자경험이 생겨서 사람에 목메지 않게 되는 것도, 직장인들의 생활패턴이나 심리변화, 인간관계 등을 엿볼 수 있어서 다음 연애에는 남자에게 더 큰 포용력을 보여줄 수 있겠죠.
    그렇지만, 일찍 현실을 알아차려 버려서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것도 있고.
    20대 후반이 되어서 결혼할 사람, 웬만큼 갖춘 사람을 만나야지 하는 생각에 그냥저냥한 남자는 쉽게 안 만나려고 하게 되네요ㅎㅎ.. 경험이 쌓이니까 눈도 높아지고, 사람을 재는 것 같아요ㅠㅠ
    순수와 멀어지면서 점점 나라는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하게 되네요.

    • @comtedeliao1616
      @comtedeliao1616 Рік тому +5

      전 여유로워서 좋은 것도 있지만, 상대방은 경험을 해봤기에 힘을 덜 들이고서 해봤었죠. 근데 쉬이 전 제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게 되고, 오히려 상대가 절 더 어려워할 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어짜피 그 사람 아니더래도 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상대방도 알 거에요. 그렇기에 굳이 그 상대에게 절절매기 보다는 상대방이 사람들에게 평소 어떻게 대하는 지를 보면 보일 거 같아요.

    • @나당-q8r
      @나당-q8r Рік тому

      @@comtedeliao1616 상대가 나보다 더 많이 가지고 경험도 많다 느끼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올 때도 있지 않았나요? 저는 경제적으로 의지하지 않으려고 때론 5:5 못해도 4의 비율로는 내려고 했고, 지인행사에 같이 참여하게 되면 주유비하라는 명목으로 5-6만원씩 쥐어줬어요.
      제 나름 저보다 가진 게 많은 갑에게 주도권을 몽땅 주려고 하지 않았던 방법이었죠.
      또 연애때는 제가 상대에게 많이 맞춰줬다생각했는데 헤어지고보니 오히려 상대가 저한테 많이 맞췄고, 이해해줬구나 하며 약간 현타 오더라고요..
      왜 어른들이 나이차 나는 연하는 아무리 성숙해도 애는 애다라고 하는지 깨달았어요. 저의 애교와 밝음은 만점이지만 더 큰 포용력과 지혜를 가지려면 사실 이건 연애스킬적인 문제라기보단 사회에서 좀 굴러야 될 것 같아요. 나이도 좀 먹고, 사람 상대도 해보고, 울어보고 성취해보고 그런 사회경험이요!

    • @녹차만듀
      @녹차만듀 Рік тому +1

      맞는 말이네여

    • @hike3963
      @hike3963 Рік тому +5

      넘 좋은말이에요.. 얼마전 14살 차이 나는 남자랑 헤어지고 제가 느낀 부분과 거의 비슷해서 공감과 위로를 받고 갑니다.
      나를 위해 더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 @이슬아-y9f
      @이슬아-y9f Рік тому

      저도 딱 이 글과 댓글처럼 같은 상황인데 너무 어린 시절부터 이런걸 깨달았어서 괴롭기도 하고 순수했던 고등학교 시절 ..20살 극 초반이 그립기도해요ㅠ 이제는 2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조건을 보지 않고 하는 연애는 뭔가 어렵더라구요 ... 남자가 순수하게 좋아해주는 연애는 애처럼만 느껴지고 타락한 제 자신이 싫어요.. 매력있는 제가 모르는 세상을 아는 남자한테 끌리고 데이고 반복중이네요😢

  • @김두식-w3z
    @김두식-w3z Місяць тому +1

    7:09 진심인 연애 ㅋㅋㅋㅋㅋ 진짜 공감하고갑니다... 그냥 각자의 니즈를 눈치있게 편하게 해주는 연애가 진심이네요 저도 자기를 내려놓고 저한테 맞춰주는 사람이 진심이었다고 생각했는데ㅜㅜㅋ

  • @뽀라-z7m
    @뽀라-z7m Рік тому +11

    조급해 말고 여유를 갖어라.
    유신님 오늘 영상 굳~

  • @눈방울-d2n
    @눈방울-d2n Рік тому +71

    딱 전남친이 그랬어요
    처음에는 좋다고 엄청 따라다니고
    헌신하고 있는 것 없는 것 다 주려고 했는데
    결국 만나고 저도 좋아하게 되니까
    점점 변하더라구요

    • @그리움-u4n
      @그리움-u4n Рік тому +13

      점점 변해요
      그 변하는 시점이 보이니까 연애하기 싫어지더라구요...

  • @lydia8607
    @lydia8607 Рік тому +18

    보존의 법칙 그렇구나
    그래서 헤어스타일,옷 등 이렇게 하면 좋을꺼 같은데라고 했군 내가 특별하기를 바랬구나
    난 그냥 있는 나 그대로를 봐주길 바랬는데

  • @Yuans010
    @Yuans010 Рік тому +5

    제가 싫다며 온갖 상처 주는 말들 다 해놓고 매번 싸울때마다 대화를 하기 싫어하고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하면서 하루 이틀 지나거나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듣고오면 바로 연락하고.. 이젠 연락이 와도 안받으려고요 ㅠㅠ 그동안은 이 관계를 더 나은쪽으로 이끌어가고 싶어 제가 해볼수 있는 온갖 노력을 다 해봤는데 이정도면 된거같아요..ㅠㅠ 이번에 많이 깨닫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서 제 성장에 있어선 꼭 손해는 아니었던거같아요 ㅠㅠ마음 아픈건 어쩔수없지만..

  • @카드값줘체리-i3x
    @카드값줘체리-i3x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갑이면 어떻고 을이면 어때... 그렇게도 따지며 복잡하게 사랑을 해야하나.

  • @Emotionist0809
    @Emotionist0809 Рік тому +62

    경험 이나 눈치가 있어야 갑이 되는가 봅니다.역시 남녀의 마음은 어렵네요. 집착보다 진심깊은 마음의 공유가 필요할 것 같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yr7fk3wp1w
    @user-yr7fk3wp1w 3 місяці тому +4

    마흔 중반인 난 유신님 말씀 다 이해가 감. 이게 나이가 중년 쯤 되어서야 삶의 연륜, 연애경험 쌓여서 스스로 깨우치게 되는 거. 유신님은 젊은 나이에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설명하시는게 대단함. 아직 어린 2~30대 여성분들껜 이해하기 힘든 것일수 있죠. 결론은 남자한테 좋아핳수록 다 티 내지말고 그럴수록 내 시간 갖고 나 스스로에게 투자하고 가치를 올리자는거임. 남자가 좋을수록 그 남자에게 메달리지 말고 그 남자가 내게 달려오게끔 만들어라 이 말씀

  • @choijoy2668
    @choijoy2668 Рік тому +15

    진짜 다 맞는말

  • @superblacckk
    @superblacckk Рік тому +16

    댓글에 웃긴사람있네요
    공평하고 평등한 연애만 해오셨나보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어떤 이유로든 갑을관계처럼 나눠질수 있어요. 협의와 조율이 안되니까 한쪽이 지치게되고 싸우고 끝나기도 하는겁니다.
    남자도 여자도 다 경험할수 있는 부분인데 내스스로를 지키는 선에서 연애를 해야지 한쪽에만 끌려다니는 연애 하지말라는 조언을 꼬아듣는건..참

  • @모래네-e9f
    @모래네-e9f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똑똑해

  • @비숑-b9r
    @비숑-b9r Рік тому +83

    저는 연애하면 완전 올인하는 스타일인데요, (여자입니다!) 제가 갑이 되기 위해서 또는 남자가 나한테 더 매달리게 하기 위해서 제 진심을 100% 보여주지 않고 진심으로 행동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나중에 후회만 생길 것 같아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남자들은 여자가 이렇게 진심으로 대하고 사랑하면 마음이 식고 질리나요? 솔직히 연애에서 밀당같은 걸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제가 너무 연애에 진심이었나 하는 후회도 들어요..
    얼마 전에 헤어졌는데 돌이켜보면 분명 후회없이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연애했는데 제가 너무 좋아했다보니까 미련이 너무 많이 생기더라고요…😢

    • @hwamoksabinapark
      @hwamoksabinapark Рік тому +46

      전 제가 첫눈에 반해서 잘 꼬셔서(?) 사귀었는데요. 저도 연애하면서 어마어마하게 잘해주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좋아하는만큼 진심을 100%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대신 전 제 일과 취미도 너무 중요해서… 연애만 올인까진 아닌 것 같아요! 그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데도, 일하다 보면 바빠서 남친 연락 못받게 되는 경우도 많고 그러면 오히려 남친이 안달나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 남친은 엄청난 츤데레인데… 갑자기 뭐하냐고 카톡 막 보내고 사랑한다고 하고??(뭐징?ㅎㅎ)
      그에게 진심으로 잘해주되, ‘내 인생엔 너만 있는 건 아니야’라는 스텐스를 취해보면 어떨까용

    • @ddjdusb
      @ddjdusb Рік тому +25

      만나서는 올인하더라도 떨어져있을땐 연락 넘 의지하지말고 개인취미,친구 등 혼자만의 시간 잘 보내고 아닌건 단호하게 얘기할줄도 알아야 만만하게 안봄

    • @Yuans010
      @Yuans010 Рік тому

      저도 이런 연애 해봤는데 님이 그냥 상처를 덜 받으셔서 그래요 미련이 남았더라면 매달려서 만나던 다시 만나세요 ㅠㅠ 매달렸는데도 단호하면 실컷 울고 털고 일어나시길 😢

    • @Flower-empty_
      @Flower-empty_ Рік тому

      진짜진짜 공감합니다

    • @Flower-empty_
      @Flower-empty_ Рік тому

      @@ddjdusb만만하게 안보는 게 아니고 자신을 믿어준다고 생각하는 거...

  • @김망고-k5r
    @김망고-k5r Рік тому +27

    6:05
    7:00
    8:55

  • @모모둥이
    @모모둥이 Рік тому +4

    이 남자 왜 이렇게 섹시함

  • @sharonkim3869
    @sharonkim3869 Рік тому +14

    남자에게 목매는 여자가 젤 한심~!!!
    남자가 하는거 봐서 똑같이 해줘야 한다고 봄

  • @imo9u
    @imo9u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명강의다.

  • @걍-v7u
    @걍-v7u Рік тому +18

    유신님 이번영상 진짜 대박이네요 내용들이 다 하나하나 알차고 쏙쏙 들어와요
    근데 이게 알면서도 참 어렵네요,,ㅜㅜㅜ

  • @힣아주좋아
    @힣아주좋아 Рік тому +12

    맞는 말이라서 슬프다

  • @한강-s3f
    @한강-s3f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하
    내경우다.
    딱이네~~
    너 아니여도 돼.
    연애 경험이 부족해서
    주도권을 뺐기는 구나!

  • @user-jhije
    @user-jhije 2 місяці тому

    난 이게 상황적으로 되던게 장거리연애라서 공간적으로 떨어져 있었고 서로의 시간에 집중하다가 만나서 놀고 했었지요 아래로 9살연하였는데도 성숙했던 연하로 잠깐이나마 즐거웠던듯...

  • @하하하-m2p9v
    @하하하-m2p9v Рік тому +6

    앞선 두번의 연애에서 전 영상의 여자였어요. 그 전까지는 항상 네가 아니여도 된다는 생각을 하다가 너무 나빴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 사람에겐 잘해줄거야 라는 생각이 컸었거든요.. 이해가 쉽게 되진 않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금은 알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 @ohhchae
    @ohhchae Рік тому +3

    사귀기 전에 제가 주도권을 가져오고싶으면 어떻게 해야 되요? 저는 제가 끌려 가는게 싫고 남자가 연락이든 저한테 관심을 가져주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 @지니-n7f2l
    @지니-n7f2l Рік тому +4

    7:20 뼈맞고갑니다

  • @ellelee1254
    @ellelee125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말 논리적으로 말씀을 너무 잘 하시네요. 다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그전에 했던 연애를 돌이켜보면 다 그랬던것 같네요. 고퀄 영상 감사합니다. :)

  • @INTP08
    @INTP08 Рік тому +2

    영상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 @Camio953
    @Camio953 Рік тому +3

    말 엄청 잘하신당

  • @seulgimoon2390
    @seulgimoon2390 Рік тому +2

    내용이 알차네요 오늘도 이렇게 배우고갑니다 😂

  • @천사-o5f
    @천사-o5f Рік тому +7

    엥 나는 점점식으면 나도식던데 ㅎ 케바케인듯

  • @피곤-w6z
    @피곤-w6z 4 місяці тому

    9:57
    이게 진심.

  • @Na_ye_jin
    @Na_ye_jin Рік тому +1

    💙

  • @박민지-c6v
    @박민지-c6v Рік тому

    마지막 보존의 법칙 설명 이해가시는분 설명 좀 부탁드려요 무슨뜻인지 넘 궁금해요 !!!!!

  • @지우-c5t
    @지우-c5t Рік тому +17

    갑과 을을 정하는 연애가 진심이 아닌 연애(사랑)라고 할 수 없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생각하는 진실한 사랑의 틀이 있다.
    그 사람이 나한테 진실이라면 이떻게 행동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 때 나한테 진실이지 않네 판단하고 생각한다.
    그러나 바람둥이들은 그 기준(틀)을 알고 있기에 그 틀에 맞추어서 연인을 대하고 다른 애인을 만든다.
    그렇다면 그 바람둥이의 사랑은 진실이라고 볼 수 있을까?
    계산적인 사랑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본질과 관계 유지 방법을 이해하자 라고 생각해보자.
    사랑에 있어서 주도권을 놓치않는 연애를 하자.
    주도권을 놓쳐버리면 내 노력들이 너무나 당연시되게 되고,
    내 희생이라는 것들이 그 사람의 눈에 봐지지 않으니 결국 상처받는 사람은 나라는 것이다.
    그러니 이 사람이 나한테 해주는 노력들이 굳이 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여자야.
    하는 듯이(말로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 "굳이 너가 아니어도 돼"라는 생각과 감정을 일켠에 가지고 연애하자.
    p.s. 여자는 남자와 특별함을 만들기 위해 집착하고, 남자는 처음에 받았던 그 여자의 가치를 유지하기를 집착하여 변하지 않길 바란다!!

  • @Lunadrim
    @Lunadrim 2 місяці тому +1

    들어도 이해가 안간다. 남자는 여자가치 보존하기 위해 이런옷 입었음 좋겠어 라고 한다고?

  • @내꾸-c7n
    @내꾸-c7n Рік тому +3

    👍

  • @ohhchae
    @ohhchae Рік тому

    그럼 썰탈때는요?

  • @민트초코-g4z
    @민트초코-g4z 2 місяці тому +1

    11:42

  • @hjke12345
    @hjke12345 Рік тому

    7:20 8:50

  • @comtedeliao1616
    @comtedeliao1616 Рік тому +9

    어짜피 사람 심리는 다 똑같은 거 같아요. 저는 사람에게 목 매던 관계가 별로 없었어서 몰랐던 과거의 저는 엄청 어린 애처럼 보였던 거 같아요.
    연애경험이 없다기 보단 이성 경험이 많이 없던 게 저였으니까요. 근데 그걸 모르지 않았음에도 목 매게 되는 상대방이 나타나서 절 확 휘감아버리니 이걸 당황하면서부터 관계가 망한 거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먼저 나서서 연락 주고 받은 건 조심스럽게 다가간 듯한 고백과 그 고백을 받아주기 보단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는 그런 관계로 발달하고 싶은데 어떻겠냐 이런식으로 연락을 취한 게 마지막이였으나 이미 그 관계는 전 끝났다고 보기에도 애매한 상황이였기에 더 이상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 상대에게 더 이상에 목매임은 잘못된 것이고 자칫 집착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워낙 상대는 상대방 자신에게 맞춰주는 걸 더 좋아하는 인간이여서 굳이 그런 사람을 좋아해야하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 그 상대방에게 매혹되듯 엄청나게 좋아하면서도 늘 굳이 상대가 아니여도 돼 라는 마인드를 전 가지고 있던 거 같습니다.
    그리 행동을 했을 때 상대방이 그래도 타인 보다 당시 나를 더 지켜보는 듯 보였고, 그 느낌이 싫지 않았습니다. 그리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이라 해서 저 또한 자존감과 나의 신념을 굽히지 않아도 되서 상대에게 목 매지 않는 그런 자신감을 얻은 거 같아 오히려 나쁘게 보면 나쁘기도 한 관계지만, 좋게 보면 좋은 게 그 관계 같아요. 전 더 성장한 거 같아 그 관계로 많은 게 달라졌던 거 같아요 ㅎㅎ

  • @cute__user_
    @cute__user_ Рік тому

    7:20

  • @보노보노-r9o9k
    @보노보노-r9o9k Рік тому +2

    4:12

  • @mhguio
    @mhguio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심 이거 내용 이해 안 되는 사람이면 장담컨대 자기 연애에서 상대에게 집착하면서 그걸 사랑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일 확률 99.9%
    나도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집착했던 시기가 있었기에
    “진심”으로 사랑하면 안 그런다는 명목으로 내 프레임에 상대를 재보는 짓을 했었기에
    ㄹㅇ.. 이 영상 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