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정주행 했는데 96화에서 해수 때문에 가슴이 진짜 너무 미어져서 내내 울었어요. 수아가 구한 게 의현이 아니라 나였다면, 수아와 함께했던 겨울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하고 의미없다는 걸 아는 가정을 하는 해수의 심정이 대사 하나하나와 노래가 한데 어우러져서 너무 와닿았어요. 일영, 하나의 그림자처럼 끝내 수아에게 진심을 전하지도 못하고 악역을 자처한 채 스러져간 해수에겐 스쳐가는 평화같던 겨울산에서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을까요. 해수가 이제부터 꿀 꿈 속에서는 부디 수아와 함께했던 겨울산, 물냄새가 가득한 평화로운 조선으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해수다운 죽음..그래서 현재까지 잊지못하고 마음 속에 맺히는 것 같습니다ㅜㅠ 수아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이 오히려 그 말이 수아를 기만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랑고백은 커녕 용서조차 빌지 못하고 죽은 해수..ㅠㅠ 마지막 해수의 독백이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해서..이렇게 잊지도 못하고 여운이 길게 남는 것 같아요ㅜㅠ
최애가 송해수가 될 줄 몰랐죠 나도..... 분명 초반에는 이 자식 맨날 욕하기만 했는데..... ㅠㅠㅜㅠㅜㅜㅜㅜ 웹툰 보면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진짜 너무너무 어울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웹툰을 보면서 bgm도 많이 들어왔지만 고래별이 제게 너무나 인상깊은 작품인 만큼 이 노래도 너무 특별해요..... 어쩜 이렇게 완벽한 음악을 만드신건지...ㅠㅜ
선생님... 진짜 해수라는 캐릭터의 삶을 보여주는 듯한 완벽한 테마곡이라고 생각해요... 이 음악만 들으면 지금까지 셀 수 없을 만큼 돌려봤던 96화의 모든 장면이 머릿속에 펼쳐집니다. 당신의 음악으로 해수를 느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ㅠㅠ 선생님은 굉장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존경합니다...ㅠㅠㅠ
What a beautiful bittersweet cover. I couldn't imagine using this music as anything else but Haesu. The love hate relationship we all reader had with him was on another level, and that he is loved but at a cost. I have never verbally cried this much at a webtion or even anime. I could never see myself in such emotional phase while reading something so majestic and real, something where cliches don't happen, something where he gave out his coldness for the warmth 😭
@@hi0jeje for sure, the way author has written the story that all feels so real. I reread this webtoon a few days back again and the moment this OST plays, all the 90+ worth of chapters comes out of my eyes 🥹
Just read this chapter. The song suited well with the emotions throughout the chapter. Haesu's feeling and how he wish he and Sua could meet in different circumstances and how he said "Long live the independence of Joseon" before he was shot.... it's really....damaging my emotions.
정말 96화는 매일매일 들어가서 보고 또 울고를 반복했던 화인 것 같아요,, 해수가 최애였던지라 더 마음이 아팠던 화,,, 진짜 노래랑 너무 잘 맞아서 더 마음 아프고 이번 화는 꼭 bgm을 틀고 봐야합니다 정말ㅜㅜ해수 독백 하나하나가 다 정말 주옥같아요,,,잠시라도 의현이 더럽혀지기를, 또 그걸 수아가 알기를 바라는 질투심, 하지만 의현의 눈을 보는 순간 의현은 여전희 해수의, 그리고 수아의 의현이라는 것을 알았다했죠,,, 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꼭 너 같을까 라고 했던 해수가 이제와 그 말은 저주와 같구나 했을 때도 정말 눈물 줄줄,,, "연모가 너를 죽이지 않기를" "네가 의현을 찾듯 나는 너를 찾았다" "대한 독립 만세" 이 대사들이 나올 때마다 정말 몇 번을 봤어도 항상 이 대사들을 보면서 울었던 거 같아요 특히 처음 봤을 때 딱 대한 독립 만세 이러는데 정말 소름이 돋으면서도 역시 해수구나,,마지막까지 해수답게 가는구나 이랬어요 독립은 보고 갔으면 했는데,,지금까지 책임감 때문에 더욱 냉철해져야만 했던 해수,,녹주와 가장 각별한 사이면서도 빠른 상황파악에 그 다음을 생각하고 또 실행하기 바빴던 해수의 속은 얼마나 문드러졌을까,,,이젠 정말 마음의 짐 다 내려놓고 편히 쉬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사실 해수가 지금으로 따져도 나이어린 청년인데요.. 꽃다운 나이에 어려운 환경에 몰려 어른을 입고 사는게 안타까웠습니다. 해수를 위시한 많은 독립투사분들의 노고로 이렇게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음에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진짜 해수랑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에요...해수 그 자체를, 삶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면 딱 이 곡일거같은 느낌입니다....광광...하하하고래별 보고 몇달동안 여운이 남았는지 아세요ㅠㅠ두달동안 누워서 해수랑 수아, 의현, 독립운동가 모두의 독립운동을 생각하면서 얼마나 울었는데...ㅠㅠ겨우 잊었는데 이걸 또 이렇게....하 이 노래 듣자마자 해수가 생각나서..ㅠㅠ그러는 와중에 배경 해수 잘생겼다 생각하는 나 자신 참..ㅋㅋㅋ허허허..다른 댓글도 다 보고와서 한번에 정리해보니 소름이 돋을 정돕니다...곡 제목이 숨가쁜, 숨을 죽인, 죽은, 바람 한 점 없는,숨도 못 쉴 정도의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부터, 해수가 인어공주가 왕자를 사랑해 뒤로하고 떠난 바다 라는 것도....ㅠㅠㅎㅎ이렇게 제 눈물 뽑아가실겝니까..ㅠㅠㅠ정말 여러모로 해수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ㅠㅠ
I've finally read this painful but beautifully crafted chapter and mannn this music is amazing! Really compliment well with haesu overall development in the whole series. I cried a little while reading ngl. Keep up the good work!
이 곡은 정말 해수와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시험기간에 고래별웹툰을 정주행하고 미리보기까지 결제하고 그리고 이번화를 보고 이 노래가 계속 남더라고요 그러다 오디오드라마까지 사게됬어요 고3첫시험준비를 이곡을 틀어 놓고 했습니다 해수의 분위기와 그 화와 어울리는 이런곡을 만드신게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예고에서 작곡을 전공하는 학생인데 선생님처럼 곡을 쓰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음악을 만들면서 혹 음악이 작품을 가리게 되지 않을까 계속 체크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이 곡은 음악이 메인이 되면 안되니까요. 다행히 많은 분들이 음악이 작품이랑 잘 어울린다고 말씀해주셔서 그 본분을 맞게 수행했다고 생각이 들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음악을 하시는 분이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이론가님도 얼마든지 좋은곡 만드실 수 있으십니다. 음악이론가님의 음악도 곧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조선(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피 끓는 독립의 의지를 보여주신 독립운동가 분들 덕분에 발 뻗고 편하게 살 수 있게 되었어요 덕분에 이런 마음이 벅차는 독립 운동 주제 노래도 감상할 수 있게 되었고요 저도 이 마음을 이어받아 나라에 좋은 영향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이바지하려 노력하겠습니다 대한 독립 만세 :)
해수만 보면 눈물이 줄줄 새요... 투철한 정신의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먹먹한 사연을 갖고 혼자서 괴로움을 떠안는 해수... 환생 속 가족들과 평생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나중에 환생한 수아와 전생의 악연이 아닌 필연처럼 새롭게 다시 만나 못전한 사랑을 전해 마음을 마음껏 나누길... 🥲❤️💙
OST 정말 잘 만드신 것 같아요... 전 원래 웹툰 볼 때 정신없어서 BGM은 끄고 보는데 96화 BGM은... 안틀고는 못보겠어요 진짜 들으면서 보면 과몰입 가능... 정말 해수 그 자체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어휘력이 부족하기에... 개인적으로 느낀걸 나왔던 해수 대사들로 적어보자면 0:07 ~ 0:51 '나를 죽이고 싶나? 아니면 내가 고통스러워하는 걸 보고 싶어?' '나도 너와 똑같은 꼴이 된다면 그걸로 만족하겠어?' 0:52 ~ 1:10 '너는… 아무것도 용서하지 마라.' '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꼭 너같을까?' 1:11 ~ 1:28 '거사는 완전히 실패다. 여기서 이런 꼴로 끝낼 수는 없어.' '몇 번이라도 다시 총을 쥘 것이다. 그러기 위한 목숨이다. 한 점의 그림자. 오로지 그렇게 살기 위한 이름이다.' 1:29 ~ 1:49 '다시 너희를 만날 수도 있을까?' '이제와 그 말은 마치 저주같구나. 연모가 너를 죽이지 않기를.' 1:50 ~ 2:09 '하지만 이제야 똑바로 아는 것이 있어.' '그때 내가 건넨 병이 끝내 너를 죽이지 못해서… 참 다행이다.' '우리의 처음이 달랐다면 좋았을까? 네 고향의 바다에서 의현이 아닌 내가 너에게 목숨을 빚졌다면 달랐을까?' '아니… 아니야…. 그래, 그냥…, 다시 한번 더 너와 함께라면 겨울을 났던 산 속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거야….' 2:10 ~ 2:38 '대한독립만세' '꿈에서… 내가 조선에 있었어.' 랄까요...🤔 '연모의 정을 알게 된 대가로' 스네그로치카는 결국 해수였네요. ㅎ급껍헙억으흑ㅂㅇ닙헙리ㅡㅂ쌉스랍흑륵흑럽ㅎㄱᆞㄱㄴ꺽섭습악압서윽섭언헓ㅂ헐끅끕섭악ᆞㅂ억... 음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OST 정말... 진짜 정말 너무 좋아요 드라마에서도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늘 이 웹툰 다 봤는데,, 이 ost 들으면서 96화보고 오열했습니다.. 웹툰보고 오열하기 쉽지 않은데.. 정말 오랜만에 좋은작품 만나 행복하네요 거기에 ost도 한몫 했습니다 정말 몰입이 잘되더라구요 ost덕에 감정이 소용돌이 치고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드라마화 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때 이 ost가 사용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수야 3개월이 지나도 난 아직도 널 잊지 못해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잿물로 처음 만나는 이야기가 아닌, 수아 네가 구해낸게 의현이 아니라면 나였다면이라는 가정들의 끝에 있는것은 수아와 둘이 보낸 그 절의 겨울로, 너와 함께했던 시간으로 되돌아 가고 싶어했다는게 나를 존나 미치게한다고
1:25
이거 진짜 끝부분에 국악 넣은거 개발림 ㄹㅇ 찐 우리나라 독립운동가 느낌나 작곡가 천재인듯
우리해수 현대에태어낫으면 3개국어하는 존잘의사쌤됫을텐데...울고싶어요ㅜㅜ
@@Kirshhhhh 인정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여름을 궁금해 했으면서ㅜㅠ
왕자를 사랑해 뭍으로 나간 인어공주... 인어공주가 등진 바다가 바로 해수였군요 해수... 바다... 바닷물...
이런식으로 생각해본 적 없는데 해석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더 와닿아요ㅠㅠㅠ
그럼 돌아갈 곳도....바다물.... 근데 인어공주는 왕자를 사랑한 나머지 영원히 뭍의 사람이 됬죠
아 저 울어요 진짜
왜 그래요! 눈물 나게.....
헐 뭐야 진짜 완전 찰떡이에요... 대박..
연모가 너를 죽이지 않기를.
결국 연모가 그를 죽였군요
본인은 연모로 인해 죽었으면서....
결국 그의 마지막 소망도 이루어지진 않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요-i6g 맞다 생각해보니 그렇네ㅠㅠㅠㅠ
스네그로치카는 어쩌면 수아가 아닌 해수 본인이 스네그로치카에 더 가까웠던것 같아요......
왕자를 바라보는 인어공주를 바라보는 인어왕자였을 줄이야...
왕자를 사랑하는 인어공주를 사랑하는 바다..
미쳤다.... 노래 제목 구글번역기 돌렸더니 뜻이 여러개가 나왔는데 그게 다....
숨가쁜, 숨을 죽인, 죽은, 바람 한 점 없는,숨도 못 쉴 정도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수의 삶 그 자체네요.....
한 점의 그림자... 일영(一影)
정말 앓다죽을송해수....
스네그로치카청년 제발 다시 살아나줘
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마치 너 같을까...
이제와 그 말은 저주같이 들리는구나
결국 본인에게 돌아온 말이 되었군요..
1:30
하이라이트 부분에 징이랑 꽹과리 소리 들려요 진짜 미쳤다 내 나라 조선 내 조국 조선...
해수와 같은 독립투사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과 내가 존재함이 감사합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ㅜㅜ...
드라마화 되더라도 이 곡을 꼭 오에스티로 써줬으면 하네요......멋진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와 함께 겨울을 보냈던 그 산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니ㅠㅠㅠㅠ야이씨 누가 고백을 그렇게 독백형식으로해 이놈아ㅠㅠㅠㅠㅠㅠㅠ
하이라이트 부분에 국악기 소리 난다고 잡아낸 댓글 본 이후로 노래 들을때마다 정신이 혼미해짐
고독하고 쓸쓸하고 애절한데도 장엄한 느낌의 음악이 정말 그림자의 삶을 살고자 했던 해수 그 자체같다...
음악에서 이런 감정을 느끼시다니!! 저에게 정말 최고의 찬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진짜 이글만 읽어도 해수 그 존재가 머릿속에 그려짐ㅠㅠㅠㅠ 슬픈 과거와 암담한 현실속에서 독립투사라는 멋진 삶을 살아 온 해수
내가 웹툰을 보고 운 적은 해수가 죽었을 때뿐이다. 의현이 죽었어도 이렇게까지 슬프진 않았을 것 같은데 마음이 너무 아리다..
뭔가 의현은 평범한 느낌이라면 해수는 수아가 자신을 싫어한다 여겨 사랑해서는 안되고 미안하며 고맙고 동시에 사랑하는 뭔가 더 애절한 느낌ㅠㅠ해수 죽지 않길 바랬는데..
최근에 정주행 했는데 96화에서 해수 때문에 가슴이 진짜 너무 미어져서 내내 울었어요. 수아가 구한 게 의현이 아니라 나였다면, 수아와 함께했던 겨울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하고 의미없다는 걸 아는 가정을 하는 해수의 심정이 대사 하나하나와 노래가 한데 어우러져서 너무 와닿았어요. 일영, 하나의 그림자처럼 끝내 수아에게 진심을 전하지도 못하고 악역을 자처한 채 스러져간 해수에겐 스쳐가는 평화같던 겨울산에서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을까요. 해수가 이제부터 꿀 꿈 속에서는 부디 수아와 함께했던 겨울산, 물냄새가 가득한 평화로운 조선으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해수다운 죽음..그래서 현재까지 잊지못하고 마음 속에 맺히는 것 같습니다ㅜㅠ 수아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았던 것이 오히려 그 말이 수아를 기만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랑고백은 커녕 용서조차 빌지 못하고 죽은 해수..ㅠㅠ 마지막 해수의 독백이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해서..이렇게 잊지도 못하고 여운이 길게 남는 것 같아요ㅜㅠ
해수 이렇게 수아를 위해 희생할줄 알고 있었긴 했지만 막상 이렇게 돼버리니 너무 슬프다.. 웹툰 보면서 눈물 흘린거 참 오랜만인듯.
막연히 예감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이별하게 될 줄 몰랐네요. 휴..
최애가 송해수가 될 줄 몰랐죠 나도..... 분명 초반에는 이 자식 맨날 욕하기만 했는데..... ㅠㅠㅜㅠㅜㅜㅜㅜ 웹툰 보면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진짜 너무너무 어울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웹툰을 보면서 bgm도 많이 들어왔지만 고래별이 제게 너무나 인상깊은 작품인 만큼 이 노래도 너무 특별해요..... 어쩜 이렇게 완벽한 음악을 만드신건지...ㅠㅜ
저도 처음에 수아한테 조달 먹여서 별로였는데 마지막가니까
최애가 해수가 됐어요ㅠㅠ 저도 해수가 최애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ㅠㅠㅜㅜㅜㅜㅜㅜㅠ
1:30 이때 진짜 미칠뻔..해수 속마음 나오면서 쫓기는데 영화보는 줄 알았음 진짜로
난 이 웹툰이 진짜 좋았던게 해수랑 의현이가 수아를 놓고 유치한 사랑싸움 같은걸 안해서 좋았어
"말했지? 연애는 너나 하라고..."
이 마음은 어떤마음이었을까 해수는.....
아직도 후유증이 남아있는줄 몰랐는데 제목보자마자 눈물 줄줄 흘리면서 들어온 날보고 후유증이 남아있음을 깨달았다 해수 살려네ㅠㅠㅠㅠㅠ 이름들을때부터 바닷물??이랬는데 찐일지 몰랐지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엔 모두 수아를 뜻하는 줄만 알았던 인어공주, 스네그로치카. 이들은 결국 해수를 뜻하고 있었던 걸까요
해수는 스녜그로치카, 인어공주는 수아인 것 같아 아직 마음이 불안합니다...
기존의 음원을 새 영상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댓글로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수의 아픔과 대한독립의 열정 수아를 향한사랑이 느껴지는 노래다
선생님... 진짜 해수라는 캐릭터의 삶을 보여주는 듯한 완벽한 테마곡이라고 생각해요... 이 음악만 들으면 지금까지 셀 수 없을 만큼 돌려봤던 96화의 모든 장면이 머릿속에 펼쳐집니다. 당신의 음악으로 해수를 느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ㅠㅠ 선생님은 굉장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존경합니다...ㅠㅠㅠ
What a beautiful bittersweet cover. I couldn't imagine using this music as anything else but Haesu. The love hate relationship we all reader had with him was on another level, and that he is loved but at a cost.
I have never verbally cried this much at a webtion or even anime. I could never see myself in such emotional phase while reading something so majestic and real, something where cliches don't happen, something where he gave out his coldness for the warmth 😭
이 웹툰의 이야기는 가상이 아닙니다. 실제로 그시절 한국엔 수많은 해수와 수많은 의현, 그 외 주인공들이 있었습니다.
그사실이 저로하여금 더 울며 보게했던것 같습니다..
@@hi0jeje for sure, the way author has written the story that all feels so real. I reread this webtoon a few days back again and the moment this OST plays, all the 90+ worth of chapters comes out of my eyes 🥹
Just read this chapter. The song suited well with the emotions throughout the chapter. Haesu's feeling and how he wish he and Sua could meet in different circumstances and how he said "Long live the independence of Joseon" before he was shot.... it's really....damaging my emotions.
이 웹툰의 이야기는 가상이 아닙니다. 실제로 그시절 한국엔 수많은 해수와 수많은 의현, 그 외 주인공들이 있었습니다.
그사실이 저로하여금 더 울며 보게했던것 같습니다..
ㅠㅠㅠ 썸넬까지 왜이리 슬픈건지ㅠㅠㅠㅠㅠ 잘듣고 갑니다ㅠㅠㅠ 해수야ㅠㅠㅠㅠㅠ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준비하고 있을테니 또 찾아주세요-!!
이 노래에 해수의 서사가 다 들어나있어서 너무 좋아요...좋은 노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고래별 (제 음악도 덤으로)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
아 진짜 천재같다... 어떻게 이런 음악을 만들지... 진짜 소름돋는다 그냥 해수라는 인물을 이 음악 하나로 다 표현함;;; 소름돋음
너무 임팩트가 강한 나머지 100편이 넘는 작품이지만 고래별하면 이 곡이 생각나고 이 곡을 들으면 고래별이 생각난다 노래 자체가 해수고 서사야… 스토리텔링 쩐다
진짜.... 노래랑 96화랑 너무 잘 어울려서.. 보다가 마지막에는 저도 모르게 울고 있더라구요.... 혹시 몰라 제목을 서치해봤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너무 좋네요.
다행입니다. 음악으로 위로 얻으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he died with dignity and fought to the end this is so precious,i read this chapter 5 mins ago and i cant stop my cry,so beautiful music
정말 96화는 매일매일 들어가서 보고 또 울고를 반복했던 화인 것 같아요,, 해수가 최애였던지라 더 마음이 아팠던 화,,, 진짜 노래랑 너무 잘 맞아서 더 마음 아프고 이번 화는 꼭 bgm을 틀고 봐야합니다 정말ㅜㅜ해수 독백 하나하나가 다 정말 주옥같아요,,,잠시라도 의현이 더럽혀지기를, 또 그걸 수아가 알기를 바라는 질투심, 하지만 의현의 눈을 보는 순간 의현은 여전희 해수의, 그리고 수아의 의현이라는 것을 알았다했죠,,,
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꼭 너 같을까 라고 했던 해수가 이제와 그 말은 저주와 같구나 했을 때도 정말 눈물 줄줄,,,
"연모가 너를 죽이지 않기를"
"네가 의현을 찾듯 나는 너를 찾았다"
"대한 독립 만세"
이 대사들이 나올 때마다 정말 몇 번을 봤어도 항상 이 대사들을 보면서 울었던 거 같아요 특히 처음 봤을 때 딱 대한 독립 만세 이러는데 정말 소름이 돋으면서도 역시 해수구나,,마지막까지 해수답게 가는구나 이랬어요 독립은 보고 갔으면 했는데,,지금까지 책임감 때문에 더욱 냉철해져야만 했던 해수,,녹주와 가장 각별한 사이면서도 빠른 상황파악에 그 다음을 생각하고 또 실행하기 바빴던 해수의 속은 얼마나 문드러졌을까,,,이젠 정말 마음의 짐 다 내려놓고 편히 쉬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사실 해수가 지금으로 따져도 나이어린 청년인데요.. 꽃다운 나이에 어려운 환경에 몰려 어른을 입고 사는게 안타까웠습니다.
해수를 위시한 많은 독립투사분들의 노고로 이렇게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음에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처음에 읽는 속도랑 내용이랑 안 맞게 읽는 바람에 다시 볼 땐 칼 같이 박자 맞춰서 읽겠다고 머리에 힘준게 생각나네요..!! 대한독립만세에 딱 음악이 끝나게...!!
엄마야 귀엽기도 하셔라 ㅎㅎㅎ
(사실 저도 음악이 먼저 끝나서...)
진짜 해수랑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에요...해수 그 자체를, 삶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면 딱 이 곡일거같은 느낌입니다....광광...하하하고래별 보고 몇달동안 여운이 남았는지 아세요ㅠㅠ두달동안 누워서 해수랑 수아, 의현, 독립운동가 모두의 독립운동을 생각하면서 얼마나 울었는데...ㅠㅠ겨우 잊었는데 이걸 또 이렇게....하 이 노래 듣자마자 해수가 생각나서..ㅠㅠ그러는 와중에 배경 해수 잘생겼다 생각하는 나 자신 참..ㅋㅋㅋ허허허..다른 댓글도 다 보고와서 한번에 정리해보니 소름이 돋을 정돕니다...곡 제목이 숨가쁜, 숨을 죽인, 죽은, 바람 한 점 없는,숨도 못 쉴 정도의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부터, 해수가 인어공주가 왕자를 사랑해 뒤로하고 떠난 바다 라는 것도....ㅠㅠㅎㅎ이렇게 제 눈물 뽑아가실겝니까..ㅠㅠㅠ정말 여러모로 해수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ㅠㅠ
브금이 너무 훌륭해서 작품에 몰입이 더욱 잘 되었던 거 같아요..... 해수라는 캐릭터와도 너무 잘 어울리고 음악에서 애절한 조선의 한이 느껴지는 것 같아 눈물이 줄줄 흘렀네요.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ㅠ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I've finally read this painful but beautifully crafted chapter and mannn this music is amazing! Really compliment well with haesu overall development in the whole series. I cried a little while reading ngl. Keep up the good work!
선생님...장난 아니고 하루에 5번도 넘게 들으러 와요...ㅜㅜ 해수랑 너무 잘어울리는 곡이네요...진짜 이 웹툰 드라마화 되면 이 곡 그대로 썼으면 좋겠어요 ㅜ
해수 테마곡 😭 해수.. 가지마..🦋
해수는 좋은 곳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겁니다.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너였어 ..? 조선의 인어왕자가 .....
들으면 들을수록 해수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 아름다운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화는 정말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곡이 너무 딱딱 잘 들어맞아서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고... 노래 너무 좋아요 🥺🥺
깡군님께셔 남겨주신 코멘트가 제게는 가장 듣기좋은 찬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 곡은 정말 해수와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시험기간에 고래별웹툰을 정주행하고 미리보기까지 결제하고 그리고 이번화를 보고
이 노래가 계속 남더라고요 그러다 오디오드라마까지 사게됬어요
고3첫시험준비를 이곡을 틀어 놓고 했습니다
해수의 분위기와 그 화와 어울리는 이런곡을 만드신게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예고에서 작곡을 전공하는 학생인데 선생님처럼 곡을 쓰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음악을 만들면서 혹 음악이 작품을 가리게 되지 않을까 계속 체크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이 곡은 음악이 메인이 되면 안되니까요. 다행히 많은 분들이 음악이 작품이랑 잘 어울린다고 말씀해주셔서 그 본분을 맞게 수행했다고 생각이 들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음악을 하시는 분이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이론가님도 얼마든지 좋은곡 만드실 수 있으십니다. 음악이론가님의 음악도 곧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SynnKay 감사합니다 입시 성공해서 다시 오겠습니다
@@음악이론가 좋은 소식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화이팅입니다-!!
조선(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피 끓는 독립의 의지를 보여주신 독립운동가 분들 덕분에 발 뻗고 편하게 살 수 있게 되었어요 덕분에 이런 마음이 벅차는 독립 운동 주제 노래도 감상할 수 있게 되었고요 저도 이 마음을 이어받아 나라에 좋은 영향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이바지하려 노력하겠습니다 대한 독립 만세 :)
해수만 보면 눈물이 줄줄 새요... 투철한 정신의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먹먹한 사연을 갖고 혼자서 괴로움을 떠안는 해수... 환생 속 가족들과 평생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나중에 환생한 수아와 전생의 악연이 아닌 필연처럼 새롭게 다시 만나 못전한 사랑을 전해 마음을 마음껏 나누길... 🥲❤️💙
음악덕분에 웹툰을 열번 넘게본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해요
웹툰과 더불어 음악까지 관심가져 주셔서 저도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기존 동영상에서도 댓글 달았지만 또 댓글올려요!!! 좋은 브금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해수라는 캐릭터에 너무 맞은 음원이라고 생각하고 썸네일 하고도 넘 어울리네요
녹주하고 가족들 곁에서 이제 쉬자 해수아...ㅠㅠㅠㅠㅠㅠ
네. 해수는 이제야 비로소 그리던 사람들과 편히 쉴겁니다.
두번이나 찾아오셔서 들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가끔 생각 나시면 들러주셔요. 새로운 음악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최애 작품에 BGM이 올라와 있어 웹툰 보기전 감상하다 작가님께서 남겨주신 코멘트 보고 흘러 왔습니다. 웹툰과 정말 잘어울리는 BGM 입니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작품을 보며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품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귤님께서 행복하시니 저도 같이 더 행복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께요. 고래별과 제 음악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작가님이 진짜 마음을 울리는 대사라고해야하나요? 그런거를 너무 잘쓰신것도 한목하신거라고생각해요
아..진짜 너무 좋아요ㅜㅜ 오디오 드라마에서도 이 장면은 꼭 이 노래가 나왔음 좋겠어요 제발~!!
This track makes the climax so heroic 😭 정말 감사합니다
아 너무 좋아요... 진짜... 웹툰에서 이 BGM 나온 회차 때 들으면서 봤는데 순간 웹툰 속에 들어온 것 처럼 몰입이 엄청 잘됐어요... 해수를 위한 음악 같아요
와 당장 드라마 삽입곡으로 써도 될정도로 좋아요 음악 덕분에 더 몰입하면서 볼수있었어요☺️👍
진짜....해수 너무 안타깝게 죽은거 짜증날정도로 슬프고...해수가 "허수아"라고 했을때ㅠㅠㅠㅜㅠㅠ
나한테 웹툰 남주 투톱은
나으리와 해수다
나만 나으리랑 해수 비슷해보여요?
성격이나 얼굴 생김새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웹툰은 한 번 보고 두 번은 못 볼거같다... 마음이 너무 아파.. 엔딩을 알고 초반으로 돌아가면 해수 얼굴에 눈물만나서
오늘 일부러 몰아서 보려고 남겨둔 고래별 봤다가 이 노래 듣고 눈물 뽑아내고 왔네요 ㅠㅠ 정말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너무 감사합니다..! 음악이랑 너무 잘 맞았던 화였어요 음악의 흐름마다 대사의 타이밍이 어떻게 너무 맞아 떨어져서 놀랐습니다.. 진짜 몇 번을 보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아직도 가슴 아파와요..
진짜 일러스트랑 음악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ㅠㅠ 이 음악은 이 웹툰이 실사화가 된다면 메인 테마여야 합니다 선생님ㅠㅠ
해수가 할 법한 가정이 아니었음에도 간절해서, 그러나 어차피 자신은 이룰 수도 없는 일이니 속으로만 수백번 삼켰을 그 모습이 너무 선해서 슬펐음.....
진짜 인생 웹툰 중 하나... 드라마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다른 장르에서도 만나고 싶고 많은 사람이 고래별을 알았으면 좋겠어
드라마화에 대해 독자분들이 의견이 분분하신데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드라마화 됐으면 좋겠어요)
@@SynnKay 그리고 웹툰에 쓰인 너무 좋은 음악도 넣었으면 좋겠어요. 웹툰을 보면서 이 음악들 덕에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드라마는 진짜 캐스팅이랑 각본 연출이 중요해서... 솔직히 안됐으면 좋겠어요ㅠㅠ 전 애니메이션이나 소설책으로 나왔으면..
겨울 되니까 또 고래별이랑 송해수 생각나서 찾아왔어요... 이 음악만 들으면 해수의 결말이 자연스럽게 생각나서 한없이 슬퍼짐... 음악이 분위기 조성에 정말 큰 역할을 한 것 같아요. 봄이 올 때까지 또 이 음악만 듣고 살 듯...
OST 정말 잘 만드신 것 같아요... 전 원래 웹툰 볼 때 정신없어서 BGM은 끄고 보는데 96화 BGM은... 안틀고는 못보겠어요 진짜 들으면서 보면 과몰입 가능... 정말 해수 그 자체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어휘력이 부족하기에...
개인적으로 느낀걸 나왔던 해수 대사들로 적어보자면
0:07 ~ 0:51
'나를 죽이고 싶나? 아니면 내가 고통스러워하는 걸 보고 싶어?'
'나도 너와 똑같은 꼴이 된다면 그걸로 만족하겠어?'
0:52 ~ 1:10
'너는… 아무것도 용서하지 마라.'
'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꼭 너같을까?'
1:11 ~ 1:28
'거사는 완전히 실패다. 여기서 이런 꼴로 끝낼 수는 없어.'
'몇 번이라도 다시 총을 쥘 것이다. 그러기 위한 목숨이다. 한 점의 그림자. 오로지 그렇게 살기 위한 이름이다.'
1:29 ~ 1:49
'다시 너희를 만날 수도 있을까?'
'이제와 그 말은 마치 저주같구나.
연모가 너를 죽이지 않기를.'
1:50 ~ 2:09
'하지만 이제야 똑바로 아는 것이 있어.'
'그때 내가 건넨 병이 끝내 너를 죽이지 못해서… 참 다행이다.'
'우리의 처음이 달랐다면 좋았을까?
네 고향의 바다에서 의현이 아닌 내가 너에게 목숨을 빚졌다면 달랐을까?'
'아니… 아니야…. 그래, 그냥…, 다시 한번 더 너와 함께라면 겨울을 났던 산 속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거야….'
2:10 ~ 2:38
'대한독립만세'
'꿈에서… 내가 조선에 있었어.'
랄까요...🤔
'연모의 정을 알게 된 대가로'
스네그로치카는 결국 해수였네요. ㅎ급껍헙억으흑ㅂㅇ닙헙리ㅡㅂ쌉스랍흑륵흑럽ㅎㄱᆞㄱㄴ꺽섭습악압서윽섭언헓ㅂ헐끅끕섭악ᆞㅂ억...
음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OST 정말... 진짜 정말 너무 좋아요 드라마에서도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흐엉 해수야ㅠㅠ 들어도 들어도 좋습니다 감사해용
히동이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음악 많이 들어주시고 너무 깊이 슬퍼하지 마시고 기운 차리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망했어요
지구과학 푸는데 해수라는 단어가 나오기만 해도 눈물이 흘러요
ㅠㅠ 음악 너무 잘 만드신거 아닌가요ㅠㅠ 진짜 전 너무 울고 그 회차만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마지막 부분 의식이 탁 끊기는 느낌이에요ㅠㅠ
의식 잃어버리시면 안됩니다. 정신 똑디 차리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 만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쩜 해수의 운명과 삶을 음악으로 이리 잘 표현할 수 있는지... 몇번을 반복해 들어도 몇번을 울컥하게 되는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넘 좋아요ㅜㅜㅜㅜ 들을 때마다 슬프고 해수 생각나네요ㅜㅜㅜ
해수 생각나실 때마다 오셔서 감상해주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자신이 수아에게 저질렀던 행동 때문에 자신은 죽을 운명이란 걸 알았기 때문에 일제강점기라는 어두운 현실에서 남녀의 사랑은 사치라 여겼기 때문에 대놓고 고백도 못하고 속으로만 마음을 전한 해수ㅠㅠ
진짜 기절할 것 같아요...가슴에 뭐가 막 응어리지는 기분이에요...
아침에 알바하다 손님없는 틈을 타서 소리 키우고 봤는데 통곡햇자나요...8ㅁ8 이렇게 내용하고 찰떡같은 브금은 처음이었어요
아이고, 음악으로 위로가 되셔야 하는데 음악이 더 울려버렸군요.. 그래도 우시고 나면 마음이 한결 나아지실거예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들으러왓어요ㅜㅜ 해수야!! 으흐흐흐흑ㅜㅜㅜ
절정에 국악기 소리...천재ㅜㅜㅜㅜㅜㅜ
음악 너무 멋있어요ㅠ 영상 속 해수 보는데 음악에 어우러져서 애가 절절 ㅜㅠ 슬픔이 배 감동이 배 되는 것 같습니다👍🏼👍🏼👍🏼
하 완결보고 유튜브로 고래별 관련 영상 몇 개 봤더니 알고리즘으로 추천해주네요... 아침부터 우는중... 해수야아아악...
간밤에 정주행하다가 96화 보고 노래 너무 좋아서 또 들으러 왔어요ㅠㅠ 해수야ㅜ
해수의 운명이 너무 슬프잖어.... 자신이 죽일려고 한 여인를 마지막엔 사랑하게 되어서 결국은 자신이 죽고 그 여인과 보냈던 시간을 다시 겪고 싶어하고....
해수야 안 죽은 거 맞지...?
아직도 안 믿겨...
THIS IS SO GOOD 😭😭😭😭 I'M LITERALLY CRYING LIKE A BABY WHEN I READ THIS CHAPTER. AND THE MUSIC!!! OH MY GOSHH!!! IT'S REALLY GOOD!!!!!!!!! ❤️❤️❤️❤️
Wow, you know Korean!! Thank you for reading and listening my music.
@@SynnKay I read it with the help of machine translate 😂 keep up the good work! Looking forward to your next project 👍
I'm so happy. I'll try my best. Thank you-!!
What manhwa title in english please
@@rin___hwa no official release for english translated yet. If you want to read it in korean, check it out on naver webtoon 고래별 - 경성의 인어공주
노래가 너무 좋아서 더 미칠거가태ㅜㅜㅜ 송해수 돌아오라고!!!!!!!
낮에 뜨는 달 여혜 고래별 달의연인 내 최고의 현생 파괴러들... 눈물 마를 틈이 없다...
해수 살려ㅠㅜㅜㅜㅠ 아니 이젠 좀 쉬어..,...
좋은 브금 덕에 과몰입 땅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허허후ㅜㅜㅠㅠㅠ
해수 당신은 왜 내가 정주행 하자마자 바로 그 다음주에 그렇게 되냐....🥲🥲
여러모로 충격이 크시겠군요.. 음악으로라도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ㅠ
오늘 이 웹툰 다 봤는데,, 이 ost 들으면서 96화보고 오열했습니다.. 웹툰보고 오열하기 쉽지 않은데.. 정말 오랜만에 좋은작품 만나 행복하네요 거기에 ost도 한몫 했습니다 정말 몰입이 잘되더라구요 ost덕에 감정이 소용돌이 치고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드라마화 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때 이 ost가 사용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수야 3개월이 지나도 난 아직도 널 잊지 못해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으면서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음악이네요...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원래 웹툰보고도 잘 안우는 편인데 해수 죽는 씬 보고 즙 엄청 짜냈습니다...거기다 음악까지 어우러져서 가슴이 더 아리더라고요...ㅜ
여기 영어 뷰어! 문법이 잘못되어 죄송합니다. Google 번역 T_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의 음악을 사랑합니다, 그것은 아름답게 들립니다!
Thank you for reading and listning my music. Have a nice day-!!
To boot, this is ost of webtoon which is about liberation of Korea from Japan. This is really sad story .. I recommend you to read this webtoon too!
하.. 진짜 해수 덕분에 이 영상만 10번 더 들락날락한 듯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몰입감이 커져서 더욱 감명깊게 감상할 수 있었어요!!
제게 가장 감사한 말씀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곡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웹툰 안봤는데 음악만으로도 분위기가 느껴짐~~~슬프요!!!!
저 우는 중이에요 나 이렇게 해수 못 잃어
스네그로치카 푸ㅠㅠㅠㅠ
해수야ㅜㅠㅠ 그 당시 시대상을 보면
이런 전개가 맞는것같지만 해수가 죽으니 너무 슬퍼유ㅠㅠㅠㅜㅠ
스크롤 속도가 음악이랑 잘 맞으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음악이 먼저 끝나버리더라구요 ㅎㅎ
해수는 그가 그리던 사람들과 만나 행복하게 지낼겁니다. 우리도 기운차리도록 하자구요-!!
어제 정주행하고 오늘 이 곡을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네요...ㅠㅠ 노래만 들어도 울컥하는데 웹툰까지 함께 보면 너무 과몰입해서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듯... 여운이 언제가실진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꼭 들으면서 봐야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ㅠ
노래 딱 끝나자마자 대한독립만세하면서 탕.. 하는데 눈물만 줄줄줄
스토리를 모르고 봤을 때는 2:00 듣고 왜 사라지는 느낌이 들지...? 했는데 ㅅㅍ 이게 내 자신한테 내리는 스포였을 줄은 몰랐지ㅠㅠㅠㅠㅠㅠㅠㅠ 해수야 넌 결국 마지막 순간에도 그 겨울 속으로 돌아가지 못했구나....
해수야 .... 또 왔다....
아악!!!해수야!!!아악 해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다죽을 해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외전에서는 행복한 해수 보고싶어요.... 노래가 진짜 해수랑 너무 잘어울려서 더 펑펑 울었다는.....
음악만 들어도 또 눈물나네요ㅠㅠ 해수...ㅠㅠㅠㅠ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ㅅ; 흑
완결 미리보기로 보고 있을 때 마침 펀딩한 게 도착해서 정말 배로 슬펐었던 기억이 나네요.
언젠가 저런 사람이 실제로 존재했을 것만 같아서, 보면서 더 많이 슬펐던 것 같아요.
Will be he again and again, listening to my favorit ost for Haesu 😭
흐어어어어어어 이건 음원 안나오나요ㅠㅠㅠㅠㅠㅠㅠ
있었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Beautiful !!!! I'm definitely saving this in my play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