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마블은 끝났음ㅋㅋ 애초에 엔드게임이 어벤져스1때부터 모든 마블 떡밥들 다 포함해서 연결이 되었던건데 이제 엔드게임 끝났으니까 그거랑 관련된 쿠키영상이나 떡밥들이 더 없고 앞으로의 마블은 전이랑 이어지는 느낌보다는 걍 새로 나온거라 느낌이 전혀 없음 스타크죽고 어벤져스도 사실상 끝났으니까 그렇게 느껴지는거임 나도 엔드게임 나오기전에 나온 마블 영화중 재미없던것도 있는데 본 이유는 다음에 나올 어벤져스랑 이어지니 본거지 이제는 어벤져스가 끝났는데 뭐하러 봄 그나마 파프롬홈이 아이언맨이랑 관련이 그나마 있어서 좀 본거고 그 이후는 안본듯?
난 개인적으로 "Proof that Tony stark has a heart" 동굴에서 만든 아크리엑터 덕분에 목숨을 살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업그레이드 하고 페퍼한테 버리렜지만 예쁘게 포장해서 돌려줌 덕분에 토니는 살수 있었고 엔드게임 마지막 장면 장례식에서 나왔을때 눈물이 저절로 흐름😢😢
@@mumdalkim7668 스파이디랑 캡아는 서로 지역으로 통성명을 했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서로를 '퀸즈 출신 깡다구있는 꼬마', '브루클린 출신 힘 쎈 애(메이숙모에게 둘러댈 때)' 로 인식하고 있다는 특이한 관계성이 있었음. 그 부분을 이용한 연출이니 여기서 언급된 다른 사례들이랑 같은 경우로 봐도 될듯
엔드게임까지의 마블은 우리에게 판타지를 보여주었고, 히어로들의 삶을 보여주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서만 가능한 선택과 행동들을 보여주고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공감과 판타지는 뒷전이 되어 이야기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메시지와 재미를 위한 영화가 아닌 그들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만 하는 수단 중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어제 갑작스럽게 회의 불려들어가서 한정판 사는 건 놓치고 야근하느라 새벽에 들어가 잠만 자다 나와서 체험판도 못해봤는데 덕분에 플레이 시나리오 간접으로 잘 즐겼습니다👍👍👍 그간 게임을 끊고 살아서 그래픽 불만 공감 안되는게 제 개인의 복이네요. 주말에는 저도 직접 플레이해봐야겠어요. 동접 1천 넘은 것도 축하드려요🎉🎉
우리의 마블스튜디오는 2019년을 마지막으로 폐업했습니다..그립읍니다 마블..
가오갤로 잠깐 부활!!
가오갤3가 찐막
@@nt6767 가오갤3 마지막에 춤추는거 보면서 그 짤 생각나더라
무슨 축제인가요?
축제가 아니라 장례식입니다
가오갤로 산소호흡기 달았음 ㅋㅋ
가오갤은 마블 장례식이었음ㅋㅋㅋㅋ 오히려 마블한테는 안좋은 영향을 끼침
저때 영화 한편한편 나올때마다 두근거리며 극장갔던 그 설렘은 대체 언제쯤 다시 느낄수있는지...ㅠ
ㄹㅇ...앤드게임 볼때 웅장함이랑 설렘이랑 다시 느끼고 싶다
그런날이 다시 올까요?ㅠㅠ
느그마블 망했으니까 이제 정신차리고 니 인생이나 걱정해라
진짜ㅋㅋㅋ너무 기대되고 너무 큰 이벤트라서 엔드게임 개봉할때 현실같지가 않았음 그런날이 실제로 왔다는게
이미 마블은 끝났음ㅋㅋ 애초에 엔드게임이 어벤져스1때부터 모든 마블 떡밥들 다 포함해서 연결이 되었던건데 이제 엔드게임 끝났으니까 그거랑 관련된 쿠키영상이나 떡밥들이 더 없고 앞으로의 마블은 전이랑 이어지는 느낌보다는 걍 새로 나온거라 느낌이 전혀 없음 스타크죽고 어벤져스도 사실상 끝났으니까 그렇게 느껴지는거임 나도 엔드게임 나오기전에 나온 마블 영화중 재미없던것도 있는데 본 이유는 다음에 나올 어벤져스랑 이어지니 본거지 이제는 어벤져스가 끝났는데 뭐하러 봄 그나마 파프롬홈이 아이언맨이랑 관련이 그나마 있어서 좀 본거고 그 이후는 안본듯?
진짜 마블은 이런 부분에선 ㄹㅈㄷ인듯.. 특히 on your left 는 개미친거같음ㄷㄷ
윈터솔저를 알고있으면 그게 눈물버튼이 되면서 더 극적으로 연출이 되어 내게 큰 기쁨과 감동을 주었어. 그때의 마블이 그리워 미치겠어.
I am Ironman 에 밀린 명장면 중 하나...
근데 아이언맨이 넘사긴 해~
아 on your left가 저기서 나온거구나 너무 옛날영화라 기억이안났네 ㅋㅋㅋ
이걸 최근에 머리 쓰다가 안 내가 한심하다 왜 그런데다가 머리를 쓰고 있니
ㄹㅇ... "On your left"는 걍 소름 돋음
“엔드게임의 최대 단점은 인피니티 사가의 끝이 아니라 MCU의 끝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동진
그게 누구임?
@@맞춤법파괴자-q1x 제 친구요
@@태현-g5s평론가님이 네 친구냐?
친구네.
설마 전주에 살고 계신가요?
@@맞춤법파괴자-q1x 영화 평론가요
사실상 영화관에서 나올때 다 끝났다고 느꼈던 감정이 맞았던거야. 나에게 마블영화는 여전히 엔드게임까지니까
가오갤3빼고 망작이야
엔드게임이후 노웨이홈 가오갤3까지 인정하고있습니다.
3년간 두개의 영화라...
마블이 작품을 꽤 정성들여서 찍고있나보군요
지금 닥터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가오겔 말고 없음..
앤트맨도 이번에 보니 죽썼던데..
@@Pigpig-i8z 닥스도 영... 스파랑 가오갤은 재밌음
21살에 아이언맨1을 시작으로 32살 엔드게임까지... 내 청년기를 책임져준 마블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다.
아이언맨1 08년도 개봉 아닌가용? 다크나이트랑 같은년도 개봉으로 기억하는대
@@가을-r8e 08-19년도면 11년 지난거 맞는데요
나랑 똑같네 동갑친구... 20대 청춘을 마블과 함께 했지.. 10대 때는 해리포터와 반지의제왕이 함께 해주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 흐엉 고마웠다 다들
@@AustinOh-k4k똘빡이네
@@AustinOh-k4k헉 ㅋㅋㅋㅋㅋ
번역가 박지훈 '이젠 가망이 없어'
내가 생각 하는 마블 최고의 떡밥 회수
ㄹㅇ 이제 가망 없음 ㅋㅋ
그가 닥터스트레인지였어
닥터박, 그땐 미안했읍니다.
이게 초월 번역인가 뭔가 하는 거냐 ㄷㄷ
지훈박은 사실은 루소형제와 항상 함께 여서 결말을 다알고 자막으로 제3의 벽넘어로 힌트를 주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시절 마블은 그냥 “든든했다”
ㄹㅇ 그냥 마블영화 개봉했을때 보러가면 앞뒤 스토리 몰라도 재밌었는데....
@@mo_gun4341 ㄹㅇ 그냥 재미있게 볼수있었는데
박지훈 번역가님..우리는 당신을 몰라뵙습니다…
“가망이 없어”
이 초월 번역을 우리는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초월을 초월한 번역...
지훈좌는 엔드게임 이후의 일까지 보시고 번역 하신거였어...닥스가 지훈좌가 되고 지훈좌가 닥스가 되는 물아일체의 경지셨던거지..
인피니티워에서 어머니 찾는장면은 캬
그래도 박지훈의 번역은 다신 볼 일 없었으면 좋겠구려....
@@김정환-x4d그저 1400만개의 미래를 보고 오신 박터 훈트레인지...
토니스타크의 아이언맨으로서 첫번째 대사와 마지막 대사가 모두 아이 앰 아이언맨... 영화관에서 ㄹㅇ 지렸음
I'm Ironman으로 시작해서 I'm Ironman으로 끝난 마블
이게 임팩트 제일 쩔었죠
둘 다 로다주 아이디어라고 들엇음 ㄷㄷㄷ
on your left 진짜 어벤저스4보면서 진짜 얼마나 소름이 돋았던지
처음볼 때 영화관에서 아이 왼쪽 씻ㅃ...ㅠㅠㅠㅠㅠ울면서 봤었는데 오늘 한번더봐야겠다
로이더가 네츄럴 놀리는게 너무 화나네요
@@디디의모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디의모험맞네 캡틴 로이더였지?ㅋㅋㅋㅋ
@@디디의모험 ㅋㅋㅋ조롱 클라스 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Proof that Tony stark has a heart"
동굴에서 만든 아크리엑터 덕분에 목숨을 살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업그레이드 하고 페퍼한테 버리렜지만 예쁘게 포장해서 돌려줌
덕분에 토니는 살수 있었고 엔드게임 마지막 장면 장례식에서 나왔을때 눈물이 저절로 흐름😢😢
스타크가 따듯한 심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
아 ㅠㅜ
이거 ㄹㅇ
엔드게임 이전 각각의 영화들이 전부 명작이었기에 가능했던 장면들이죠. 이젠 더 이상 저런 소름 돋는 마블영화를 보지 못 한다는게 아쉬움 ㅠ
진짜로 저때는 실패한 영화가 세손가락에 꼽을 정도였죠
어떻게 낼때마다 다 잘만드나 경이로웠던 때...
@@오키도키-s9k 망작이 나와도 지금 기준으로는 수작이었죠. 그 마블을 이렇게나 망쳐놓을 줄은;
@@user-gj3gr3mu4k 네 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user-gj3gr3mu4k블랙팬서 vs 이터널스
뭐가 나음?
인크레더블헐크, 토르1, 토르2, 아이언맨2, 블랙팬서, 캡틴마블 등이 있는데 전부는 아니지
온유어레프트가 지림 진짜 ㅠ 마지막에 .. 이거 눈물 안흘릴수가 없음 ㅠ 너무 스택을 견고히 쌓아왔기에...
엔드게임까지는 낭만이 있었지.. 노웨이홈에서 진짜 최후의 필살기로 추억까지 다 끌어다 쓰고, 이제 남은 게 없다..
ㄴㄴ 가오갤에서 끝남
잠깐 가오갤이 도와줬다가 가버림
가오갤3가 그나마 예전 마블 느낌이라고는 하는데 전 아직 못 봐서. 예..
마블 ‘팬이었다면’ 꼭 보세요
당신의 추억, "더 마블스"가 산산조각내줄거다.
진짜 마블영화중 단연 최고는 캡틴아메리카2 윈터솔져라고 생각함 각본 개연성 액션까지 뭐하나 빠지는게없음 제일 재밌게 봤고 제일 많이 봤음
로키가 헐크있다고 하는게 참 좋았다...드뎌 사춘기 끝내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는데 디져버림
이거랑 비슷하게 아캔두디스올데이가 내 눈물버튼이었음..이것도 진짜 퍼벤져-시빌워까지 서사 쌓여있는 대사라 시빌워에서 첨에 저거 듣고 내가 다 마상입을정도로ㅜ 엔겜까진 진짜 과몰입 조지게 했는데 요즘은 개봉한것중에 아직 안본게 있을정도로 마음 많이떴음...ㅜ
윈터솔져는 진짜 액션이 너무 좋았음
근데 지금은 발리우드만도 못한 슈리 팬서 액션씬.....
@@반건조피엔나 ㅋㅋㅋㅋ그냥 손내밀고 에네르기파~~~~ 뿅뿅!!!! 하는게 끝 ㄹㅇ
진짜 버키랑 캡아 육탄전 넋놓고 봤었는데
여자라서 액션이 안 좋다고 하기엔 블랙위도우 요한슨 누님만봐도..
육탄전 액션은 캡아vs윈터솔져.
토니가 1편에서 납치됐다가 동굴에서 살아돌아왔을때 제일 먹고싶은게 치즈버거라고 하고 엔드게임에서 토니 장례식 끝나고 해피가 토니 딸한테 뭐먹고싶냐고 했을때 딸이 햄버거라 대답하고 해피가 아빠도 햄버거 좋아했다고 할때 진짜 마블은 최고라고 생각했었음.
로다주가 마약 끊을때 많이 먹었던 음식이 치즈버거라고 하죠
@@재훈-z4d 그게 아니라 원래 치즈버거 좋아했는데 마약 하던 당시에 치즈버거 맛이 안 느껴져서 충격 먹고 재활 치료를 받고 마약을 끊음.
@@anstjsdlr이게 다시 생각해도 웃김ㅋㅋㅋ 마약을 이긴 치즈버거
이게 진짜 팬서비스지 전작 안 본 사람에게도 지장 없고 전작 본 사람이라면 와 여기서 이렇게 연결된다고? 하는 소소한 대사들이 좋았는데
20대 청춘을 마블과 함께 했지.. 10대 때는 해리포터와 반지의제왕이 함께 해주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 흐엉 고마웠다 다들
그것도 있었잖슴
시빌워에서 호크아이가 블랙팬서한테
통성명 요청하는데 당시 블랙팬서는
“관심없소” 라고 했지만
엔드게임에서는 “클린트 내게 줘” 라고
이것도 ㅈㄴ 좋았음 분노에 차있는상태에서도 기억하고 있던 블랙팬서모습이
@@Vong_youtube시빌워에서 캡아랑 피터랑 싸우는데 캡아가 어디 출신이냐고 물어보니까 “퀸즈”라고 대답한거 그거 기억하고 엔드게임에서 피터한테 “퀸즈! 머리위” 라고 함
@@Vong_youtube그런건 그냥 흘러가는 대사같은디...그리고...퀸스임..
@@Vong_youtubeQueenz 퀸즈 아님?
@@mumdalkim7668 스파이디랑 캡아는 서로 지역으로 통성명을 했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서로를 '퀸즈 출신 깡다구있는 꼬마', '브루클린 출신 힘 쎈 애(메이숙모에게 둘러댈 때)' 로 인식하고 있다는 특이한 관계성이 있었음.
그 부분을 이용한 연출이니 여기서 언급된 다른 사례들이랑 같은 경우로 봐도 될듯
엔드게임보면서 다들 느꼈을겁니다 우리의 찬란한 시대가 저물고 있음을 우리는 이 시대를 그리워할것임을...
엔드게임 전까지가 진짜 딱 좋았고 가장 낭만 있었음ㅠㅠ 떡밥 회수도 그렇고 했던 대사 인용하는 것도 그렇고, 카메오 스탠리 할부지 언제나오나 기대하면서 보던 것 까지 진짜 이때가 좋았지ㅠㅠㅠ
ㅠㅠㅠㅠㅠ
스텐 리 할부지 돌아가신 후부터 마블이 이상해짐ㅠㅠ
진짜 스텐 리 할부지가 마블 변질되는 거 막고 있었던 거 같음...
Are you Tony Stank?
스탠리 할부지 대신 나중애 토니가 카메오해주면 좋겠음 ㅜㅜ 마블의 대부로서
진짜 학교다니면서 시험 끝나고나면 친구들이랑 마블 영화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그립네요...
엔드게임 이후로 요즘은 극장도 잘 안가는..
아니 뭔데 눈물이 나는걸까... 정말... 그립습니다 로다주,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다시 와주세요 마블로...
캡틴아메리카의 ‘하루종일도 할 수도 있어’도 여러모로 많이 인용되었죠
'우린 가망이 없어'
희대의 오역임과 동시에 희대의 떡밥
닥스가 제4의벽을 깬 순간
마블은 죽었습니다
마블의 미래를 예언한 그는...
희대의 떡밥 ㅋㅋㅋㅋㅋㅋ
박지훈 재평가 ㄷㄷ
어디까지 본 겁니까 박센세....
진짜 아이엠아이언맨은 영화사에길이남을 애드립이다..
얘는 아직도 이러고 다니네 ㅋㅋㅋ
이건 엔드게임에서 작정하고 다 회수한 거고 지금도 어벤저스6에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개별 영화들이 망작이라는 거고 더 나아가서 이제 어벤저스에서 회수를 해도 관객들이 회수하는 지도 모를 겁니다. 이터널스에 나온 대사 그대로 쓰면 몇 명이 알겠어요.
+ 드라마 강제 연계로 대거 이탈
@@user-ks1eu7of9w 망할 드라마 ㅋㅋ 아 진짜 드라마때문에 히어로 양산에 무거워지고 재미 확 떨어짐
@@user-ks1eu7of9w 드라마는 외전격으로 쉴드얘기 풀어주고 그때나 좋았지 메인 스토리를 드라마로 푸는건 에휴....
떡밥이 아니라 재미를 회수해버린ㅠ
드라마는 에오쉴 때 콜슨 개같이 부활! 한거 빼곤 다 노잼인듯 아 그나마 문나이트 좀 볼만했다
마지막 아이엠아이언맨은진짜ㅠㅠ 명대사중에 명대사다
다시봐도 진짜 가슴이 웅장해짐 모두수고하셧습니다
스파이더맨에서 피터가 차에 내리기전에 토니가 안아줄려는줄 알았는데 문 열어 주는거라고 하면서 튕김
근데 엔드게임에서 다시 만나서는 토니가 와락 껴안음ㅠㅠㅠ 이때 눈물버튼이었음....ㅠㅠㅠㅠ 토니 예토전생 시켜라
“I AM IRON MAN” 이 한마디로 시작하고 결실을 맺었네요 😮
이젠 다시 살아날거라는 희망조차 보이지가 않아.... 그립다 예전 마블😢
여기까지가 우리가 사랑하는 마블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말이 있죠
아이언맨이 핑거스냅을 치자 마블팬이 없어졌다
이 짧은 영상에서 마음이 요동치는 포인트가 몇 개야 ㅠ
진짜 저런거 제발 더 만들어줬음 좋겠다
10여년간 덕분에 좋은 기억 많이 있네요 땡큐 시즌1마블
마블 이젠 푹 쉬어...
그때 마을은 진짜 뭐든게 좋았고 그냥 낭만이 있었는데...
스티브랑 버키 번역 원래는 ‘ 너가 내 멍청함을 다 가져갔잖아 ’라는 뭉클한 번역입니다
일반인 번역 자막들 보면 님이 쓰신대로 번역한것들도 있더라고요...의역 제대로 못할거면 직역이라도 제대로 하면 좋을텐데...
엔드게임 마지막에 아엠 아이언맨 나왔을 때 진짜 그동안의 마블 시리즈가 쫘~~~~~~~악 지나 갈 정도로 소름 돋았다
마블 모든영화를 재밌게보긴했지만 엔겜은 재탕을 못하겠어ㅠㅠㅠㅠㅠㅠㅠ진짜 심장아픈느낌이 듬..
그렇게 영화 잘 만들다가 엔드게임으로 멋지게 마무리하고 큰 회사를 폐업하다니 대단한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블 그립습니다
엔드게임 끝나고 나오면서
끝났구나.... 행복했다... 이런 감정이 있었음.
그 뒤의 시리즈는 안봤는데 여론이 엄청 안좋더군요.
그래서 안봤고 내 기억속 마블은 행복함으로 남아있습니다.
진정한 승리자!! 그래도 스파이더맨은 보세요
이 중에 난 니 왼쪽이 제일 맘에 듬... 방패도 깨지고 상대해야할 적군의 수는 도저히 깜도 안잡히는 상황에서 그 상황을 반전시킬 천군만마같은 말이였음.😤
보고 또 보지만 저 장면에서는 아직도 설렘.😤
편히 쉬소서 우리의 마블이여...
토니가 진짜 대단하지. 다 가진 사람이 목숨을 버리고 지켜낸거 보면...
대사와 떡밥이 지렸던 이유는
그만큼 어마무시하게 체계적인 준비와 본인 영화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이런걸 다 준비하고 기억하고 계획할 수 있던겉데...
PC...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말하고선 계속 잘못가면 이걸 하지 말아야 하는데 도대체 누가 계속 추진하는거야;;
디즈니
이거지... 요즘 마블영화가 별로인 이유는 본인 영화에 애정이 있는게 아니라 본인 사상에 애정이 있기때문인것같음
뒤지니😂
뒤지니😂
마지막 팔콘이 무전 때리는거랑 아이언맨 대사는 진짜 클립으로만 봐도 온몸에 전율이 흐르네 ㄷ
On your left 이게 가장 소름 돋았던 대사 같음
아이엠 아이언맨....시작과 끝...진짜 레전드 그 자체
ㅇㄴ 그냥 엔드게임 끝나고 마지막 쿠키영상 아닌 쿠키인사로 "지금까지 마블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라고 딱 띄워주고 끝냈음 얼마나 좋아.... ㅠ
엔드게임으로 마블은 완전히 끝을 맺었다...
마블영화 다 챙겨볼 정도로 마블빠였고(심지어 하워드덕 까지 찾아서 봤음), 이때의 감동은 말로 못하죠...
근데 지금은 그저....
" I can do this all day "
퍼스트 어벤져 - 시빌워
?? : I know
엔드게임-미러전
I can do this whole day 아닌가요?? 제가 잘못 들은건가 죄송합니다
이제는 D.C 스튜디오지!
루소 감독이 아니였다면 이만큼
절대 못 뽑아냈을듯 어벤져스 5 감독은 샹치 감독
이라는데 너무 기.대.된.다
하.... 진짜 마블ㅠㅠㅠ 정말 사랑했어ㅠㅠ
정보 : 대체로 떡밥을 회수했다는 영화들은 루소형제의 영화들이다
루소형제들 ㄹㅇ 킹갓
사실상 마블본체임
사실 인피니티워랑 엔드게임이 인피니티 사가에 하이라이트 부분이고 마지막을 장식 하는 영화다 보니 저런 대사를 인용 해주면 좋아죽지
미친듯한 떡밥회수와 각 캐릭별 시그니쳐 대사를 수미상관 구조로 결정적 순간 전율을 일으키게 한 미친 스토리텔링.... ㄹㅇ 개지렸지
그러니까요... 감자소년이 아이언맨 계승하면서 'We're connected'했으면 진짜 감동의 순간이 되었을텐데...
이거 진심 지린다
진짜 내 마블은 엔드게임까지인데 그 전부터 마지막까지 10여년의 마블을 진짜 사랑했다ㅠㅠㅠ
마지막이 근본이다
마블의 시작을 알리고 마블의 끝을 알리는
대사 I AM IRON MAN
마블은 진짜 10년 넘는 시간동안 이렇게 차곡차곡 쌓아놓은거를 하이라이트로 깔끔하게 터뜨렸으니 관객들이 좋아할수 밖에 없지...그냥 쌀수밖에 없다
아이언맨 사후 마블은 죽었지만, 오히려 아이언맨이 그렇게 끝냈기에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마블이 스텐리 빨인거같습니다
@@228e7dy 그것도 맞지.. 스텐리가 사실상 마블의 아버지임
아이언맨 1부터 너무 재미있어서 한참동안 마블만 덕질했던 기억이 있다...
엔드게임 보고서 솔직히 좀 울었던 기억도 있고..
시작과 끝이 같아서 슬프면서도 너무 행복했었는데 그게 진짜 끝일줄 누가 알았겠냐
내 긴 덕질기 함께 해줬던 마블 고마웠다
이제 편히 쉬어라
삼스파의 I Love You Guys...이번 가오갤에서는 그루트가ㅜㅠ
20살에 아이언맨1 보고 30살에 엔드게임까지.. 영화관에서 마블꺼 모두 보게됐음. 내가 20대를 잘 즐길 수 있게 해줘서 감사..
엔드게임이 진짜 마블의 엔드게임이 될줄 누가 알았겠어
10년전 마블 안 본 내눈이 더 젊었던 시절로가서 다시 나도살고 마블도 새로보고 싶다
코로나도 ....ㅜㅜ
내가 엔드게임 보다가 죙일 운 이유....흑흑
On your left는 진짴ㅋㅋㅋㅋ팔콘이 얼마나 외치고싶었을까
엔드게임까지의 마블은 우리에게 판타지를 보여주었고, 히어로들의 삶을 보여주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서만 가능한 선택과 행동들을 보여주고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공감과 판타지는 뒷전이 되어 이야기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메시지와 재미를 위한 영화가 아닌 그들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만 하는 수단 중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마블 정주행중... ㅈㄴ재밌음 요즘이랑 차원이 다르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훈 오역가님의 "가망없어"가 현실로...
난 저런 대사 나올 때 마다 뭉클하더라..
마블 형들이 다 아시겠지만 i am iron man이걸 시작으로 모든것에 시작이었지않을까 생각합니당
1세대 어벤져들이 아직도 제마음속에 있는데 ‘그시절’이라하니 마음이 아련합니다 얼마 안됀것 같은데 ㅠㅠ
상관 없는 말이긴 한데..
스파이더맨은 그렇게 스타워즈 좋아하는데
어떻게 메이스 윈두랑 똑같이 생긴
닉퓨리는 못알아 보는거임 😂😂😂
어제 갑작스럽게 회의 불려들어가서 한정판 사는 건 놓치고 야근하느라 새벽에 들어가 잠만 자다 나와서 체험판도 못해봤는데 덕분에 플레이 시나리오 간접으로 잘 즐겼습니다👍👍👍
그간 게임을 끊고 살아서 그래픽 불만 공감 안되는게 제 개인의 복이네요. 주말에는 저도 직접 플레이해봐야겠어요. 동접 1천 넘은 것도 축하드려요🎉🎉
캡아3에서 호크아이가 자기소개할때 관심없다고 말한 블랙팬서가 엔드게임에서 클린트! 라고 호크아이 이름 부른 장면도 좋아요
나 진짜 캡틴귀에서 on your left 할때 소름 돋으면서 울었다. 진짜 개오열하면서 울었음.
근데 왜 울었는지 아직도 이유늘 모름.
근데 지금도 가끔 저 장면보면 울컥함.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마블영화는 'I am IronMan' 으로 시작해서 'I am IronMan' 으로 끝이 났다.
오래해먹었지..뭐든 영원한건없음
어린시절부터 애아빠가 된 지금까지
마블은 늘 내곁에서 날 행복하고 설레고 흥분하게 만들어준 고마운 영화사였음.
놓아줘 이제…
사실 이런 대사 인용은 마블이 잘 했다기보다는 ‘루소‘ 형제가 잘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결국 마블의 황금기는 좋은 감독이 있던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샘 뛰는데 캡틴 계속 추월하니까
개빡치는거 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어벤져스 1편에서 캡틴이 아이언맨보고 '슈트가 없는 넌 뭐지?'라는 말에
아이언맨이 반박했던 말을 정작 아이언맨 본인이 아이언맨 3에서 슈트를 다 잃은 상태 때 꼬맹이한테 그말 그대로 일침을 당했었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깨달음을 얻고 홈커밍에서 피터에게 말해주죠.
"수트 없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넌 오히려 수트를 입지 말아야 해."
@@anstjsdlr 진짜 그 장면보고 뽕맛 오지게 왔었죠ㅋㅋㅋㅋㅋ
그 대화를 추가하자면 정작 희생한건 토니였고, 지삐몰라 이기심 끝판왕은 캡틴이었죠. 결과적으로다가
처음에 중간중간 봐서 이해가 진짜 안된부분이 있었는데 날잡고 싹다봤음.....그리고 나서 이해가 되고 더 재미있었던....
완벽한 마블의 마지막 영화인 노 웨이 홈에서도 대사의 연결고리가 있었지요 저는 특히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대사
"태양의 힘..... 내 손위에 있다"
"더 나아지려고 하죠"
멀티버스를 다룬 영화에서도 그런 연결고리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죠
"On your left"는 극장에서 보면서, 저 한마디에 옆사람 다 들릴 정도로 "후와~"를 나도 모르게 내뿜으면서 지렸다.
진짜 하나의 세계관 안에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탄탄한 연결고리가 좋았음
배우들 나이 든 거 보일때 가슴이 먹먹하면서도 씁쓸하네요. 엔드게임까지의 마블은 정말 감동을 주네요
그럴만한 느낌이 있고 그 다시 보는 맛이 있는 작품들이였음. 마블에서만 느낄수있는 향수가 있음. 쩔었어 진짜 윈터솔져에서 캡과 그 로봇팔 친구랑 싸우는 씬은 진짜
On your left 할때 진짜 온몸에 전율이... 크
명작이다 정말... 로다주가 아이언맨인지 아이언맨이 로다주인지 그야말로 그 자체가 어벤져스
아 저 언유어레프트는 들을 때마다 소름이 돋고 눈물이 난다 진짜 너무 멋있고 감격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