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초짜 마인드 정치질? 정치질의 본질이 뭔줄도 모르고 일반화의 오류 오지네 평생 평사원으로 살수있거나 살고싶으면 그리해 애초에 경쟁사회라는게 업무능력하나로 다 된다고 생각하는거냐? 관리자라는 직책이 왜 관리자냐 훌륭한 선수가 훌륭한 코치나 감독이 되는 확률이 더 낮은걸 모르나?
재택 2년 넘게 하고있는데 너무 좋음.. 일단 사무실출근할때 받았던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확연히 줄었어요 안보니까 너무 편하고 가끔 출근해서 사람들 마주쳐도 기분 좋게 인사할 수 있어요. 쓸데없는 갈등 줄고요. 업무 자체가 굳이 출근해서 하지 않아도 되는 업무라, 지금 다니는 회사가 전면출근으로 바뀐다면 아마 그만두고 재택가능한 직장으로 이직할듯 대신 자신의 업무성과는 재택 전 과 다르지 않거나 더 낫다는걸 확실히 보여줘야겠죠~
@@user-tq5tk8sv2y 세상 물정 존나 모르네 무인 매장이 더 관리 하기 힘들다 사람 없다고 비치 용품 가져가거나 존나 낭비하거나 가게 더럽히고 별 새끼가 다있는데 ㅋㅋㅋㅋ 사람 새끼라도 있으면 눈치라도 보고 안가져가고 더 깔끔하게 쓰지 사람 없어봐라 지 안방마냥 아 아니구나 지거 아니라고 존나게 해풍대풍 쓰는데
재택근무가 가능한 곳부터 재택근무 되는건 참 좋은것같음. 많은 기업들의 사무실이 수도권에 몰려있다보니 일자리도 수도권에 몰려있어 젊은사람들이 수도권으로 모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조금이라도 해소될거라고 봄. 물론 10-20년 안에는 힘들겠지만 3-4세대 안에는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재택근무가 활성화 되려면 업무 협업/성과 관리가 체계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먹구구식 관리로 재택부터 시작했다간 오히려 갈등만 부추길수 있을것 같더군요. 관리만 잘 된다면 굳이 서울이나 서울 근교에 집 사려고 아둥바둥 할 필요없고 교통 시간/비용 낭비도 줄일수 있고 회사 입장에서도 굳이 비싼 대형 사무실 마련 할 필요 없이 가끔 모이거나 회의 할 장소 정도만 마련하면 되니 서로 윈윈
@@user-gn1zx1mg1i 몸으로 일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임금 줄여야 하는지 묻는 저의가 궁금하네요 재택한다고 몸으로 일하는 시간이 줄어든다고요? 어떤면에서요? 장소만 다를 뿐 일하는 시간은 똑같지 않나요? 현장에서 일해야 하는 경우를 말씀하신 거라면 그 분야는 애초에 재택이 안 될 건데..
@@ErayMalse 당연히 줄어야죠 회사에 나와서 직접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일을 하는거나 화상으로 일하는건 극적인 차이 아닌가요 편하다 뿐이지 일 능률 올라갈것같진 않은데요... 그리고 회사에 사무실은 왜있겠어요 인력이탈이나 대란이 일어나지않는이상은 줄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윗선에서 거부하는 이유는 성과 빼돌리기가 힘들어져서임. 부하직원이 좋은 아이디어 내가지고 보고하면 중간측이 쿠사리 준다음에 자기 이름으로 그거 제출하는데 그게 안돼버리니 당연히 싫어하짘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와이프랑 싸우거나 주식떨어지면 스트레스를 부하직원에게 풀어야하는데 그것도 안되고 ㅋㅋㅋㅋㅋㅋ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부동산 급등, 출퇴근으로 인한 교통혼잡 배기가스 배출. 등을 생각하면 재택근무가 가능한 회사는 국가가 나서서 재택 근무를 장려해야 한다. 앞으로 기후 변화 때문에 외부 활동이 점점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에너지를 최소화 하면서 아낄 수 있는건 아껴야 함.
(우려했던것보다)성과가 나쁘지 않았다. '경우에따라서는' 더 효과적이었다. 라고 보여지네요. 뉴스에서 나온 경우는 굉장히 성공적인 사례라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때 직원들 교대로 재택근무를 했었는데, 어느정도 직책이 높거나 책임감이 있는 분들은 당연히 좋았습니다만. 흔히 말하는 '마감의 공포'를 직접적으로 겪지 않는 위치에 있는 직원들은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업무시간에 몇시간씩 연락두절은 기본이고, 업무량도 현저하게 줄어들어 직원들사이에 보이지 않는 불화가 생길 정도였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업무에대한 컨디션관리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재택하는게 유리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catonthestreet8167 와우. 개소리를 장황하게; 업무외 자잘구리 일이 왜 스트레스인지 모르시는건가? 이거 내가 해야할일 아닌데 내가 감수할일 아닌데 등 '부당함'에 스트레스가 오는거다. 집안일? 가족들이 꼭 시킨다는 보장도 없고 시킨다 할지라도 '자신의 일일수도 있는것, 합당하다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나? ㅋㅋㅋㅋ 그다음 초과근무얘기? IT기업 등등 여러 기업들도 출퇴근하면 뭐 다를거같아? 카톡업무라는 말이 왜 나왔는데 ㅋㅋㅋㅋ 걍 개소리를 뭔 저리 장황하게 기본 출퇴근 막힘까지 감안한 왕복 최소 3시간이 세이브 된다는 시점에서부터 말도안되는 이득인거다. 그 3시간을 자기취미에 쓸수도있고 잠을 더 잘수도있고 할수있는게 많다. 바쁠때의 3시간과 여유로울때 3시간과는 비교가 안되지.
1년 반 정도 하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전체적인 회사의 업무실적도 긍정적으로 나오고,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입니다. 제일 좋은 점은 회사에서 내가 맡은 일을 모두 끝내고 할 게 없을때 눈치 보이고 난감했는데, 재택근무를 할 때에는 굳이 필요없는 일을 만들어서 하지 않아도 되고 그 시간에 자기개발을 할 수 있죠. 그래서 우리 회사는 일주일에 3회 정도만 출근하고 나머지 2회는 재택근무로 정식 전환됐어요.
님이 쓰신 글에 오너나 관리자가 재택을 꺼려하는 이유가 있네요 일단 맡은 일의 기준은 전적으로 님 기준이라 오너 입장에서는 딱 할것만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하고 (딱 입력한 부분만 바라면 로봇을 쓰죠 - 실제로 님 같은 마인드 때문이라도 로봇산업이 더욱 발전되고 있고요) 님이 말한 필요없는 일이라 주장하는 것들로 뜬금포로 얻어걸릴 획기적 아이디어나 또 다른 관점이 사라 집니다 (이건 오너나 관리자가 예상치 않던 창의적인 접근 또는 새로운 시선이 줄어든다는 소리 입니다) 고용주의 돈을 받고 일하는 시간에 딴짓(자기개발 등)을 할수 있거나 해야 된다고 말하는게 정. 말. 로. 무섭습니다 님은 돈을 받고 고용된 입장이에요 최소한 약속된 시간내에는 그 회사를 위해 충실히 최선을 다해야 정상 아닐까요? 저도 작지만 사장이다 보니 그런가 '받은만큼 일한다' 이 말이 정말 웃긴것 같아요 돈을 주는건 고용주인데 왜 그 돈의 값은 고용인이 매기나요?
@@lIlIIl1l-l 물건값은 사회적 합의로 정해질지 몰라도, 무슨 급여가 사회적 합의 입니까? 비슷한 분야라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급여가 확연히 다르고 양쪽에서 기대하는 능력치도 다릅니다 같은 회사라도 맞은 파트에 따라 좀 더 전문성을 필요하거나 더 숙련도가 요구될때 급여도 같이 올라갑니다 또 막상 입사 시켜놨는데 생각보다 잘하면 연봉협상을 통해 다음 해 같은 연차에서도 다른 대우를 받게 되구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런게 현실인데 무슨 사회적 합의라는 겁니까? 급여는 기본적으로 회사가 정하고 사용자가 수용을 하거나 거부를 하게되는 구조 입니다 사회적 합의라면 비슷한 수준의 회사들 다 같은 급여 주고 다 비슷한 사람 뽑게 되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일례로 작년 게임회사들 개발자 파트에서 특정 회사가 급여를 올리니 그 회사로 대거 인력이 몰린적이 있지요 나중에 타 회사들이 부랴부랴 따라 올린곳들도 있고 배짱으로 안올린곳들도 있었습니다 님말대로 사회적 합의 였다면 게임회사 급여 다 고만고만 했어햐하고 특정 회사 대거이동 따위는 없었을겁니다 기업은 1억원 줄께 1억원치 일해줘가 아니라 "1억줄께 일할래?" (1억원치 일 할 사람이 아니라 1억을 제시함으로서 더 높은 수준의 능력자를 고를 확률을 늘리는 거) 또는 "5천 받고도 와서 일할 수 있어?" 이런식으로 연봉을 정하고 피고용인이 그걸 수용해서 하던지 자기 능력이 제시액보다 더 크다 싶으면 더 주는 곳을 찾아보는 구조 입니다 애초에 '받은 급여만큼 일한다'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겁니다 연봉 5천 미만 받으면서 "이것밖에 안주니 이것만큼 일하겠어" 이따위 것은 없어요 님 수준이 그 급여인거에요 님 수준이 1억급이었으면 님은 이미 1억 회사에 있어요 님이 연봉 3천짜리 회사를 갔으면 능력이나 기타 이유로 그걸 수용한거고 님이 연봉 1억짜리 회사를 갔으면 님 값어치가 그 정도인거지 3천짜리 만큼을 일도 1억짜리 만큼의 일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말 입니다 환상속에 살지말고 현실에 사세요
IT 회사 다니고 있고, 주 3회 출근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중인데. 딱 좋아요. 일 하다보면 아무래도 대면으로 해야하는 업무가 있기는 하거든요. 티타임 조차 이제는 팀즈로 하는데ㅎㅎ 회사에서 스벅 기프티콘 준 걸로 커피랑 케이크 사와서, 티타임 약속한 시간에 딱 컴퓨터 앞에 앉아요ㅎㅎ 팀즈 키고 수다 시작ㅋㅋㅋ 이런거에 또 익숙해졌다는게 신기하면서도 아쉽네요..
재택이 늘어나면, 성과 위주로 체크해야되니 사무실에 앉아서 월루하는 고인물들의 정체를 막을수있고 좋은 현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눈에 직원들이 보이지 않으니 윗사람들은 불만이겠죠 한마디에 회식도 하고 눈치도 주고 직급에 맞는 권력을 주는 공간에 부하 직원들이 사라지니 .. 특정 고인물들에게 재택은 눈에 가시일수도있겠네요
저도 퇴사하기 전에 자택 3개월 했는데 진짜 좋았어요. 일거리 좀 떨어진 사이에 병원 갔다온다고 하고 치료 받고 와서 메일 와 있으면 오후에 대체해서 일하는 것도 가능하고. 점심시간도 바쁘면 재량껏 조절해서 편할 때 먹고. 일 적은 날은 바로 반차 신청하고 오후에 집 청소하고 영화보고 맥주 한잔하고 담날 다시 열심히 일하고. 출퇴근 시간 왕복 3시간이 없어지니 진심 워라벨이더라고요. 바쁘면 세수만 하고 화장하거나 옷 안 차려입어도 되니 준비 시간도 없어지고. 짱이에요.
재택근무 진짜 너무 좋아요~ 몸도 마음도 정말 편하고... 뉴스 보니 외향적인 분들은 오히려 재택근무가 곤욕일 수 있을 것 같은데 내향인은 재택근무 정말 좋네요ㅎㅎ 쓸데없는 눈치 안 보고 아침 일찍부터 요란 떨며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요 밥값 교통비 지옥철스트레스 없어 최고최고최고
고용주 입장에서도 단순 업무 직원들은 재택으로 돌리고 최소한의 핵심 인력만 대면업무로 진행하는 것이 '근무환경' 조성에 대한 부담이나 사무실 운영, 유지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 됨. 순전히 오피셜한 관계로 실적만을 평가하게 된 것도 오히려 인사권자 입장에서는 이런저런 부차적인 고려 요소들이 줄게 되서 너무나 만족스러운 변화라고 생각 됨.
저도 코로나 동안에 동해시에 내려와 재택근무를 한 게 1년이 지났네요. ^^; 매일 아침저녁으로 한섬해변 걷는 여유가 좋더라고요. 사람이 북적거리지 않는 한적한 동해시 생활이 맘에 들어 동해시로 전입신고까지 했습니다. ㅎㅎ. 이직하면서 근무방식이 조금 변경되어 아쉬움이 있습니다.
2:54 꼭 회사 사무실에 있어야만 일을 할수 있는게 아니라... 노트북 하나만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업무 작업이 가능한 시대다. 회사가 멀리있는 사람들은 9시출근을 위해 아침6시에 일어나서 출근길에 진 다 빠지고 사무실에서 업무효율이 떨어질수밖에없고, 퇴근길에 또 개고생하니 집에 도착하면 녹초가되니 엎어져 잠만자는 아주 개 조까튼 생활의 반복인데 ... 재택근무를 하게되면 하루 출퇴근시간 5시간을 벌수있고 피곤할일도 없다. 그냥 눈떠서 세수하고 밥먹고 바로 아침 7시부터도 업무가 가능해진다. 업무효율이 당연히 늘어날수밖에없고, 퇴근 후 자기생활, 취미생활도 가능해진다. 그래도 회사생활이니 2주에 한번씩은 출근해서 서로 얼굴보고 회식하는날은 있는게 좋을듯하다.
출퇴근 교통문제 해결, 음성 및 문자 기록이 가능해 부당한 업무 떠넘기기 방지 가능, 각종 정치적 줄서기와 상사 기분 맞추기에서 해방, 말로만 일하고 바쁜척하는 직원 발견 용이, 담배 그룹 성접대 그룹 등 자기들만의 비공식 모임에서 의견 정해버리고 상사 비위나 잘맞춰 승진하려는 인간들의 잘못된 사다리 끊기... 재택근무 정말 좋은 거 아닌가.
근데 개발자한데 정말 좋음 사람이 개발자 코딩하다보면 하나에 프로그램도 짧게는 몇십중 길게는 몇백줄 써서 하나에 결과값을 뽑기위해서 이런걸 만들어야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게 진짜 집중 안될때는 대가리 터져라 1시간 2시간 매달려도 결과에서 오류 나고 다시 하고 근데 난 코로나 1년 전부터 급여 줄이는대신 재택근무하고 있고 거기다 나는 일과 시간은 대응만 해줘도 되고 프로젝트만 일정안에 끝내면 되는데 진짜 머리 안돌아 갈때는 잠깐 영화보고 딴짓하고 푹쉬고 코딩하는데 진짜 코딩이 대학생때 하던거 처럼 잼있음
수평적관계 it 회사 경험을 돌아보면 회사입장에서 성과급을 주기 거부하려는 성과 평가에 대한 고민이 눈에 띄었었는데 그럴 거면 재택 근무의 단점이 아니게 되어 거리로 부터 자유로워지면서 중앙집권을 피하고 다양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지금의 모습을 좀 더 발달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정치질이 아니라 성과 위주로 평가받는다면 회사 입장에서도 훨씬 효율적이지 불필요한 잉여인력 정리도 되고. 코로나때문에 주 몇회 이런식으로 재택근무를 해보니까 확실히 월급루팡하던 직원들은 표가 남. 말이 재택근무이지 집에서 일할 수 없는 업무인데 그 직원이 출근 안해도 돌아가는데 아무 지장이 없더라고
재택 3개월차입니다. 장점은 흔히 아시는것들 뿐만 아니라(시간 편함 교통비등) 업무능률 향상에 큰도움이 됐습니다. 부수적으로 직장내 정치질, 친목질에 휘둘리지 않아도 되는데..이부분 역시 업무만 집중하는데 도움이 된것같네요. 단점으로는 사내에 있는 상위직급자들과 업무소통시, 재택근무자들에게 갑질과 복귀를 통한 협박등이 있겠네요.. 아직 우리 윗세대분들에게는 집에서 하는 그게무슨 일이냐고. 성과로 보여줘도 그렇게 여겨지나 봅니다
@@성이름-m6g7y 우려 감사합니다ㅎㅎ 현 직장에 입사전 20대초반부터 오랫동안 자영업을 했었기에 회사에서 대표나 상사가 어떤마음일지는 알고있고, 직장에서도 매월 업무성과 1등으로 테스트겸 재택근무자 1위로 들어왔던겁니다ㅎㅎ 그뒤로도 업무성과는 더욱좋아져서 저 다음으로 9분의 사원이 재택근무로 순차적으로 투입되었구요. 딱 저번주 두분이 마지막이었네요. 본인보다 늦게 들어온 사원의 업무능률이 뛰어나서, 따로 자기라인을 타주지 않아서, 그냥 본인이 못하는 재택을 들어가있어서 시기질투를 하는곳이 회사라는 곳이더군요.
사실 재택이 더 직원들한테 좋은건 당연. 근데.. 회사가 그걸 꼭 알아줄 필요는 없지. 회사입장에서는 바로바로 대응가능하게 모아두는게 편함. 회사서 급여를 받는 노동자는 회사가 원하는 형태의 노동력을 제공할 의무가 있음. 따라서 까라면 까고 말라면 말면 됨. 그게 싫으면 본인이 원하는 노동환경을 찾아가면 그만. 이딴걸로 대체 왜 싸우고 있는건지 모르겠네..
재택근무는 입사 1년이상부터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 그래도 일 어느정도 알아야 하니요~ 신입은 1도 잘 모르는데 입사하자마자 재택은...좀 ... 아무리 경력을 뽑는다 한들 그 새 직장에서의 룰이 있고 추구하는게 있는데 무튼 주택은 1년이상 희망자에 의해 해야 한다 봅니다
@@하루-e5y 현실은 알아서 먹고사는 것이 불가능하거든... 너라고 다를거같냐? 요즘 중소기업들이 인력부족하다고 사람들이 오지를 않는다고 투정부리는데 정작 취준생들은 회사취업자리는 물론이고 심지어 알바자리도 없어서 자기를 즉 뽑아주는 곳이 없어서 백수들이 수두룩한 것이 현실이야... 대전광역시고 부산광역시고 대구광역시고 인천광역시고 울산광역시고 광주광역시고간에 명색이 광역시인 도시들인데 일할 곳이 없다고 난리고 간신히 취업했다해도 월급이 세후도 아니고 세전금액으로 200이 채 되지않는 것이 현실이고...
@@박현민-d2b 맞는말입니다. 인력부족 투정부리는 중소기업을 단순히 청년들이 배가 불렀다고 말하는 책임없는 말 하는 기성세대도 많아서 미스매치 된게 크죠. 정작 지금 본인이 20대여도, 자기자식이 20대가 되어도 절대로 가고, 보내지 않을 거면서 말이죠. 본인, 자식도 가지않을 중소기업은 제외하고 따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앉혀 놓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할수없게된 분들이 제일 답답해하는게 재택임. 업무 시키면서 본인 고양감을 즐기시는 관리직도 워낙 많으시고. 관리직이 원래 오더가 일이긴한데 문제는 이제 밑에서부터 실무하면서 올라간 분들은 상황이 이리되어도 시키는건 시키는대로 자기일은 자기일대로 찾아서 할 수가 있으나 정말 입놀리는거밖에 못하는 분들이 문제임. 화상이나 전화로 말하는게 한계가있다보니 (일시키는것도 능력이라고 일목요연하게 일을 시킬줄도 모름, 사소한거 하나라도 뭐 하나 작성하고 만드는걸 하질 않으니 평소에) 집에서 하는게 일이냐며, 회사는 출근을 해서 뭐 서로 으쌰으쌰니 뭐니 얼굴보고 일해야한다는 쌉소리를 하는거임.
뉴스 제목이 너무 웃겨서 들어왔습니다! 확실히 재택 근무를 했을 때 효율적인 부분이 많은 거 같아요 꼭 출근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대면으로 일을 해야할 이유가 없는 거 같아요 여러 댓글에서 말하듯이 인구 몰림 현상도 해결할 수 있고요 재택에도 좋은 점이 많습니다
솔직히 너무 좋다....일만 제대로 하면 터치도 없고 일 적은 날에는 대충 유툽이나 영화틀어놓고 슬쩍보다가 밥 일찍먹고 점심시간에 바로 침대로 다이빙해서 풀로 낮잠잠..또 사내메신으로 대화하니까 외모나 표정 신경 안써도되서 좋음. 어떨땐 재택하는 친구랑 하루죙일 통화하면서 할때도 있는데 시간가는줄 모름...막 다같이 몰려들어서 협업해야되고 머리 맞대야되는 복잡한일 아니면 재택이 훨씬 장점이 많은듯
일의 성과를 개인이 주로 내고, 측정이 비교적 용이한 것이면 재택근무가 장점이 많을 겁니다. 다만, 법률적으로 해결할 사항이 있습니다.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반드시 자리를 지키라는 것이 감시라고 반발하는 것은 좀 이해가 가지 않고, 집에서 일하다 다치면 산재 인정이 되는 것인지, 연장근무 시간 산정은 어떻게 되는지도 애매합니다. 이런 것들이 법 제도 상식으로 잘 정착이 된다면 회사 입장에서도 재택 근무를 반대할 이유가 없을 겁니다.
재택을 하게 되면 쓸데없는 연장근무 자체는 줄어들 듯?...애초에 업무가 밀려서 야근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눈치보여서 못가는 사람이 많으니까...그리고 일하다 다친다는 산재도 원래 처리하기 힘든건 마찬가지... 재택의 문제가 아니라 법 제도 + 현실의 근본적인 문제라 그것부터 정착되고 정리되면 재택에 적용하기는 쉬워질 것임...
지시하고 다른사람에게 일 떠넘길 때는 회사 근무가 용의 하겠지만 지시받고 남의 일 떠안는 입장에선 자기 시간 보장 받는 재택 근무가 편하겠지. 어떤쪽이든 유리한 환경과 입장이 있는거니깐. 어떤환경에서 약자가 다른 환경에선 강점이 될 수 있음 조직이란 필요이상으로 비효율적이고 필요 이상으로 불합리해서 일하는 사람만 죽어라 하고 안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안하게 됨. 대안이 있다는 것이 좋은것 같다. 실적으로 평가 받으면 될 듯
입사 할 때 재택근무, 사무실근무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계약을 진행해버리면 기업 입장에서 손해볼게 없음 사무실 근무는 지금과 같은 의미없는 시간 낭비가 포함되어 있겠지만 지금처럼 평가하면 되는 거고 재택근무는 성과제로 결과가 안좋으면 감봉에 퇴사까지 갈 수 있는 사규가 생기면 해결 됨 재택근무의 이점만 챙기지말고 위험요소 또한 감수해야 득실이 맞는거라고 생각함 좋은거만 챙기고 불리한 것들은 안받아들이면 기업은 뭘 믿고 맡기지..? 어짜피 월급루팡들 걸러내는 사규를 만드는 거니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출퇴근 지옥철 보단 더 낫다고 생각하니까 재택근무 하겠다는거잖아요
![윤석열 2차 체포영장 발부‥"이번엔 반드시 체포" - [풀영상] MBC 뉴스데스크 2025년 01월 07일](http://i.ytimg.com/vi/rKoHndFMwsc/mqdefault.jpg)
![윤석열 2차 체포영장 발부‥"이번엔 반드시 체포" - [풀영상] MBC 뉴스데스크 2025년 01월 07일](/img/tr.png)
!["어서오세요, 잡아가세요 이러겠어요? 거의 전투상황..이건 경찰이 잘하죠" - [현장PLAY] MBC뉴스 2025년 01월 07일](/img/n.gif)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종은 도입을 해야한다. 그래야 서울로 인구가 몰리는걸 어느정도 줄일수 있다. 도시국가가 되어버린 우리나라의 현상황에 재택근무는 꼭 필요하다.
재택근무하더라도 대면회의 진행해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회사와 거리가 너무 먼 곳에서 거주하는 건 불가합니다. 여튼 재택근무 확대는 바람직한 변화같습니다.
월급쟁이가 집에서 알아서 일할거같냐
@@corvuse3000 일한다
@@corvuse3000 하는데 ㅋㅋㅋ 오히려 더 가혹하게 업무내용 감시함. 마치면서 업무보고 장난아님.
@@corvuse3000 오프라인에서처럼 업무 외적인 것들(EX: 상사 똥꼬빨기, 부하직원에게 일 떠넘기기)로 커버하지 못하고 성과물로만 평가되니 더 죽을듯이 하는데? ㅋㅋ
재택 해보니까 진짜 좋긴좋음. 일단 매일출근하면 교통비+식사비+시간이 재택에비해 많이 낭비된다는걸 깨닳았고 특히 시간이 하루 2시간이상 더 생긴다는 것은 삶의 질을 바꿀수있는 수준이었다.
깨를 어떻게 쓰면 닳나요 ?
@@bell7401 재미없어
깨달았고
월급주는 사람 생각은 해본건지...
@@DOGChina 사장입장에서는 돈버는데 지장없으면 상관없지 근데 어쩌라고
남의일인데 반대해야지
왜냐하면 저렇게 비대면 근무가 장기적으로 이어지게 되면 불필요한 친목질이 사라지게 되고 자연스레 사내정치도 사라져 온전히 업무에만 에너지를 쏟을 수 있기때문이다
단톡방 따로 파서 정치질하겠죠. 회사 경영의 방향성이 어디로 갈것인가 결정하는거 때문에 항상 파벌은 나뉨
회사에선 오히려 이익이겠네
쓸데없이 큰 사무실 전세놓을 필요도 없고
사무실 운영비 비품비도 줄어들테니
사내 왕따도 사라지고 스트레스도 덜 쌓임
인터넷에서는 친목질이 없나
친목질은 본능임
사회생활 초짜 마인드
정치질? 정치질의 본질이 뭔줄도 모르고
일반화의 오류 오지네
평생 평사원으로 살수있거나 살고싶으면 그리해
애초에 경쟁사회라는게
업무능력하나로 다 된다고 생각하는거냐?
관리자라는 직책이 왜 관리자냐
훌륭한 선수가 훌륭한 코치나 감독이 되는 확률이 더 낮은걸 모르나?
재택 2년 넘게 하고있는데 너무 좋음.. 일단 사무실출근할때 받았던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확연히 줄었어요
안보니까 너무 편하고 가끔 출근해서 사람들 마주쳐도 기분 좋게 인사할 수 있어요. 쓸데없는 갈등 줄고요.
업무 자체가 굳이 출근해서 하지 않아도 되는 업무라, 지금 다니는 회사가 전면출근으로 바뀐다면 아마 그만두고 재택가능한 직장으로 이직할듯
대신 자신의 업무성과는 재택 전 과 다르지 않거나 더 낫다는걸 확실히 보여줘야겠죠~
직종이 뭔가요?
망고스틴님아..제발직종좀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저사람떄문에스트레스받는데 한사람살린다생각하고 댓글좀제발부탁드립니다..
저도 망고스틴님 떄문에 슽으레스 안받아서 좋아요 ㅠ_ㅠ
무직이시래요 상상한거래여
@@에코조아-y4u 무역이랑 마케팅도 아닌듯...하......
재택근무가 가능한 일을 하고있다는것 자체가 축복이다
존나부럽네
레알요....ㅠ
전 까페를 해서 출퇴근을 해야하니....ㅠ
@@Marunare 무인으로 바꾸세욤 개꿀 ~
@@user-tq5tk8sv2y 세상 물정 존나 모르네 무인 매장이 더 관리 하기 힘들다 사람 없다고 비치 용품 가져가거나 존나 낭비하거나 가게 더럽히고 별 새끼가 다있는데 ㅋㅋㅋㅋ 사람 새끼라도 있으면 눈치라도 보고 안가져가고 더 깔끔하게 쓰지 사람 없어봐라 지 안방마냥 아 아니구나 지거 아니라고 존나게 해풍대풍 쓰는데
앙 기모뛰~~
아뇨 처음에는 좋았는데....
지금도 좋습니다
재택근무가 가능한 곳부터 재택근무 되는건 참 좋은것같음.
많은 기업들의 사무실이 수도권에 몰려있다보니 일자리도 수도권에 몰려있어 젊은사람들이 수도권으로 모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조금이라도 해소될거라고 봄. 물론 10-20년 안에는 힘들겠지만 3-4세대 안에는 이룰 수 있지 않을까...
@@BOX-w2y 나태하면 해고해야죠. 현장에서도 나태한사람들은 있습니다.
@@BOX-w2y 구글은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재택했는데...아직까지 우려하는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구요~ 생각보다 IT기업은 말씀하신 부분에 이미 보완 및 보안이 철저하게 처리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랑 차원이 다르죠^^..
@@BOX-w2y 시키는 거만 열심히 잘 해오면 되는 거 아닝가요?!ㅎㅎㅎㅎ
3-4세대 까지 안가고 금방 이뤄질 수 도 있을거 같아요
@@BOX-w2y 뭐든 일에는 꼭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시도안해보고 이럴거니 저럴거니는 발전이 없죠
전국이 초고속 인터넷이 깔리는 한국에서는 재택근무가 다른 국가에 비해서 쉽게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고 이 특성을 활용하여 인구밀집 현상도 어느정도 해결될 수 있겠네요
인터넷으로 업무를하니 국적, 거주지 상관없이 인재를 뽑을 수 있는 세상이 온건가.
풀 재택근무가 일상화되지 않는 이상 인구 밀집은 해소되기 힘들거 같아요.
그리고 회사근처에서 주거지를 구하려니 오른 집값으로 사원들에겐 부담이고 교통비도 두배로 들면서 교통체증까지 드니까 집에서 일할수있는 IT기업은 집에서 일하는거 나을것같은데 회사는 왜...반대지...?
@@yeonu_yeonu_tommroow 높은 틀딱들이 시대를
못따라 오는 거임
그저 사무실에 앉아야만 일하는줄 앎
@@yeonu_yeonu_tommroow 회사의 입장과 노동자의 입장이 다르니까요.
재택 6개월 하다가 출근하니 직장인 피로가 출퇴로 인한 피로였다는걸 알게되었다. 재택 했을땐 남친과 관계도 좋고 가족들한체도 잘하다가 지옥철타고 1:30거리를 매일매일 등산로 버금가는 왕복3시간을 다니다보니 이젠 주변에도 서비스업체한테도 다 예민해져서 성질내고 있는 나를 발견..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한테도 그렇고 돈보다 더좋은 복지다 진짜ㅜ
재택근무가 활성화 되려면 업무 협업/성과 관리가 체계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먹구구식 관리로 재택부터 시작했다간 오히려 갈등만 부추길수 있을것 같더군요.
관리만 잘 된다면
굳이 서울이나 서울 근교에 집 사려고 아둥바둥 할 필요없고 교통 시간/비용 낭비도 줄일수 있고
회사 입장에서도 굳이 비싼 대형 사무실 마련 할 필요 없이 가끔 모이거나 회의 할 장소 정도만 마련하면 되니
서로 윈윈
월화수 출근 목금 재택하는데 대면해서 체크받거나 상의할건 월화수에 몰아서 하고 목금에는 묵묵히 작업하면서 간단한거만 서로 메신져로 공유하고 하는데 오히려 좋은듯.
솔직히 서울 집값 미쳐날뛰고 그렇다고 외곽으로 빠지면 출퇴근 시간만 하루 3~4시간인데.
반드시 출근해서 처리해야하는 일 아니면 재택근무가 무조건 이득이지...
굳이 서울 근처에 집 마련할 필요도 없어지고..
그럼 임금은 줄어야되는건지 궁금하네요 몸으로 일하는 시간 줄어드니까...
@@user-gn1zx1mg1i 출퇴근시간은 애초에 업무시간에 포함도 아닌데 임금이 바뀔리가 없죠.
@@user-gn1zx1mg1i 몸으로 일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임금 줄여야 하는지 묻는 저의가 궁금하네요
재택한다고 몸으로 일하는 시간이 줄어든다고요? 어떤면에서요?
장소만 다를 뿐 일하는 시간은 똑같지 않나요?
현장에서 일해야 하는 경우를 말씀하신 거라면 그 분야는 애초에 재택이 안 될 건데..
그럼 때려치든거
@@ErayMalse 당연히 줄어야죠 회사에 나와서 직접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일을 하는거나 화상으로 일하는건 극적인 차이 아닌가요 편하다 뿐이지
일 능률 올라갈것같진 않은데요...
그리고 회사에 사무실은 왜있겠어요
인력이탈이나 대란이 일어나지않는이상은 줄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윗선에서 거부하는 이유는 성과 빼돌리기가 힘들어져서임. 부하직원이 좋은 아이디어 내가지고 보고하면 중간측이 쿠사리 준다음에 자기 이름으로 그거 제출하는데 그게 안돼버리니 당연히 싫어하짘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와이프랑 싸우거나 주식떨어지면 스트레스를 부하직원에게 풀어야하는데 그것도 안되고 ㅋㅋㅋㅋㅋㅋ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부동산 급등, 출퇴근으로 인한 교통혼잡 배기가스 배출. 등을 생각하면 재택근무가 가능한 회사는 국가가 나서서 재택 근무를 장려해야 한다.
앞으로 기후 변화 때문에 외부 활동이 점점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에너지를 최소화 하면서 아낄 수 있는건 아껴야 함.
맞습니다!!
걍 그것보다 재택근무용 작업실이 나음
개인적으로는 사적공간과 공적공간이 분리될때 나오는
효율이 차이가 나는거 같음
항상 사적공간에는 주변에는 휴식을 위한 용품이
준비되있으니까
장려하되 성과가 없으면 바로 자르게 해야죠. 아무래도 재택근무보단 회사에 나와서 하는데 효율이 더 좋아요.
재택근무부럽
@@user31453 맞아요 자가용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대중교통업계의 손실이 크죠
아침과 저녁마다 지옥철과 버스에서 버리는 시간과 소모만 줄여도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듯... 아침과 저녁이 있는 삶, 일과 가정의 균형, 불필요한 외부간섭을 줄이고 선택과 집중에 의한 효율적 근무 등 재택근무의 장점은 많다고 봅니다..
재택 근무하면 누가 월급루팡인지 다 드러나지요.. 회사에서 잘하는 사람은 재택근무 해도 성과가 줄지 않는데..
회사에서 묻어가던 분들은 이제 묻어가기가 힘들어지니..
그런 루팡들은 물갈이 필요함
재택가능한일인데 반대하는사람 백이면백 루팡임
그래서 재택 시작하고 우리팀 루팡 한명 짤림…
재택근무가 진짜 능력이 나오는거긴함...
능력차이가 진짜 도드라지긴 하더라구요
재택근무 좋긴한데..왜이리 답답한지..뭔가 엄청 답답함.. 사람을 못 만나서 그런가..근데 애기 키우면 좀 힘들긴하더라 아침 데려다주고 오후데리러 갔다가 그 시간 못한일을 밤까지 일하고
재택근무가 불가한 업무에 있지만 대찬성
재택근무야말로 국가의 경쟁력을 1000배 발전시킬수있는 길이라 봅니다. 우선 불필요한 출퇴근으로인한 에너지낭비줄이고 차량배기가스 교통체증 서울괴몰입 등등을 해결해주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할수있고 가족과의 시간을 더 원활히 씀으로 화목해지고 운동할 시간과 주말 여가가 많아져 내수발전에도 기여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일터와 일상생활 공간이 분리되지 않으면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있을겁니다.
어디까지나 케바케인것같아요
제조업이 자택할수는 없잖아요?
ㅋㅋ그렇게 단순하면 다그렇게 했죠
대신 출근길 유동인원 감소에 따른 소상공인이 죽어나가겠죠 그 자리를 싸게 매입해 과독점 상태가 올수도...??
@@black_nl99a 제조업이 왜 재택을함 ㅋㅋ
IT기업 같은 유망 업종 + 재택근무 가능 업종이 재택근무제를 도입하자는거지
서울 집값 오르는 이유가 양질의 일자리 때문도 있는데.. 재택근무 하면 굳이 서울 살 필요가 없어서 의외로 국토균영발전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재택근무한다면 나는 강원도 같은곳의 북미식 단독주택에서 살고싶다 ㅠㅠ
맞습니다^^ 어쩌면 제주도에 그런분들이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수도권 부동산 보유자들이 싫어함.
오... 괜찮은 생각이네요 단점만 보완하면 상당히 괜찮겟네요
동감쓰 ㅎ
월급 깎여도 좋으니 재택근무 하고 싶네요. 진짜 회식 강요 없고 출퇴근 스트레스 안 받는 것만 해도 너무 좋음.
그러면 정규직 때려치고 계약직 재택근무해~ 직업 보장형태도 성과주의에 맞게 가자 해고 쉽게해서 성과 못내는 사람은 회사에서 내칠수 있게 하고ㅋㅋㅋ 근데 이러면 일단 다 출근할걸 ㅋㅋㅋ
@@samssoh448 그런뜻으로 말한게 아닐텐데
@@samssoh448 동문서답
@@samssoh448 재택근무 죽어도 못 할 1인
@@samssoh448 꼰
(우려했던것보다)성과가 나쁘지 않았다.
'경우에따라서는' 더 효과적이었다.
라고 보여지네요.
뉴스에서 나온 경우는 굉장히 성공적인 사례라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때 직원들 교대로 재택근무를 했었는데,
어느정도 직책이 높거나 책임감이 있는 분들은 당연히 좋았습니다만.
흔히 말하는 '마감의 공포'를 직접적으로 겪지 않는 위치에 있는 직원들은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업무시간에 몇시간씩 연락두절은 기본이고, 업무량도 현저하게 줄어들어
직원들사이에 보이지 않는 불화가 생길 정도였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업무에대한 컨디션관리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재택하는게 유리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구글처럼 고액연봉이고 성과못내면 짤라버리는 회사가 아닌 이상
자율적으로 열심히 성실히 일하는 직업은 과반수 이하라고 생각됨
이게맞음 효율을 따졌을때 재택근무가 효과적인건 확실한데,
대다수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거 ㅇㅇ...
당장 저만해도 재택근무 vs office base 타입에서 후자선택했어요
지잡대가 아닌 엘리트로.이루어진.회사일 수록 모럴헤저드가 적어서 재택이 잘 됨
교통체증 저하, 출퇴근 지옥철 스트레스 저하, 기름값도 아끼고 공기도 좋아 지고 통근시간에 일할 수 있어 좋다.
정부 입장에선 세수 확보에 문제 생김
@@moonshock2683 기업 입장에선 성과만 괜찮으면 안 할 이유가 없음.
돈을 꽁으로 처먹으려고 들면 안되지
@@7sonata 일 똑같이하는데 꽁으로 처먹는건 머선 논리지
@@moonshock2683 기업이하는건데 정부 세수를 왜 신경써
일단 출퇴근 2시간 낭비하는게 사라지면서 피로도가 격감함. 트러블이나 버그, 사양변경 등이 겹치면서 일정 빠듯해졌을 때도 출퇴근 시간이 생략되면서 부담이 덜해지고
아예 일을 안하면 피곤 안하니 퇴사하셈
@@동서남북-j7y 그러게 젊었을때 좀 더 능력키워서 좋은데 취직하지그랬어ㅋㅋㅋㅋㅋㅋㅋ
@@catonthestreet8167 와우. 개소리를 장황하게;
업무외 자잘구리 일이 왜 스트레스인지 모르시는건가?
이거 내가 해야할일 아닌데 내가 감수할일 아닌데 등 '부당함'에 스트레스가 오는거다.
집안일? 가족들이 꼭 시킨다는 보장도 없고 시킨다 할지라도 '자신의 일일수도 있는것, 합당하다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나? ㅋㅋㅋㅋ
그다음 초과근무얘기? IT기업 등등 여러 기업들도 출퇴근하면 뭐 다를거같아? 카톡업무라는 말이 왜 나왔는데 ㅋㅋㅋㅋ
걍 개소리를 뭔 저리 장황하게
기본 출퇴근 막힘까지 감안한 왕복 최소 3시간이 세이브 된다는 시점에서부터 말도안되는 이득인거다.
그 3시간을 자기취미에 쓸수도있고 잠을 더 잘수도있고 할수있는게 많다.
바쁠때의 3시간과 여유로울때 3시간과는 비교가 안되지.
@@catonthestreet8167 전형적으로 자기가 사는 세상이 세상의 전부인 양 떠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tonthestreet8167 ㅋㅋㅋ 너는 퇴근했는데 서버터졌다고 슬랙에서 알람오면 걍 씹냐?
그리고 it가 왜 그날그날 일이 안 끝나? it사람들은 24시간 일하냐?
'일주일에 5번씩 2시간 넘게 걸리는 출퇴근길을 견뎌야했다.' 10년 후 젊은세대들 에게는 믿을 수 없는 말이 될 것 같습니다.
"나때는 말이야"는 시대가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듯 하네요
어쩔 출근~
@@라모스-r2d 라떼 멘트들은
먼저 밑사람이 물어보고 나사 대답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묻지도 않았는데 먼저 강의가 시작되는 느낌인 것으로 구별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전자라면 차라리 좋겠네요
@@라모스-r2d 그건 안 없어짐... 라떼는 결국 꼰대를 칭하는건데.. 나이많다고 꼰대는 아님 젊은 꼰대도 많음
@@kwoenseohyoen 젊은사람들은 꼰대없어요 꼰대야 늙은이들만 다 꼰대지 나는 전국 회사 이사진들부터 20대 초반으로 다 바꾸고 국회의원들도 21살 미만으로 다 바꿔야 나라 다시 살아난다고봄 반박시 꼰대
1년 반 정도 하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전체적인 회사의 업무실적도 긍정적으로 나오고,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입니다. 제일 좋은 점은 회사에서 내가 맡은 일을 모두 끝내고 할 게 없을때 눈치 보이고 난감했는데, 재택근무를 할 때에는 굳이 필요없는 일을 만들어서 하지 않아도 되고 그 시간에 자기개발을 할 수 있죠. 그래서 우리 회사는 일주일에 3회 정도만 출근하고 나머지 2회는 재택근무로 정식 전환됐어요.
장단점있지 3~4일 출근 1~2재택이 적당한듯
병행은 좋은것같아요
저도 재택근무를 주로 하는 회사에 근무했지만 3일 출근 2재택 정도가 가장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재택으로 해결할 수 없는 업무들도 종종 있긴해서 꼭 필요한 경우에는 출근도 필요해보여요
님이 쓰신 글에 오너나 관리자가 재택을 꺼려하는 이유가 있네요
일단 맡은 일의 기준은 전적으로 님 기준이라 오너 입장에서는 딱 할것만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하고
(딱 입력한 부분만 바라면 로봇을 쓰죠 - 실제로 님 같은 마인드 때문이라도 로봇산업이 더욱 발전되고 있고요)
님이 말한 필요없는 일이라 주장하는 것들로 뜬금포로 얻어걸릴 획기적 아이디어나 또 다른 관점이 사라 집니다
(이건 오너나 관리자가 예상치 않던 창의적인 접근 또는 새로운 시선이 줄어든다는 소리 입니다)
고용주의 돈을 받고 일하는 시간에 딴짓(자기개발 등)을 할수 있거나 해야 된다고 말하는게 정. 말. 로. 무섭습니다
님은 돈을 받고 고용된 입장이에요
최소한 약속된 시간내에는 그 회사를 위해 충실히 최선을 다해야 정상 아닐까요?
저도 작지만 사장이다 보니 그런가 '받은만큼 일한다' 이 말이 정말 웃긴것 같아요
돈을 주는건 고용주인데 왜 그 돈의 값은 고용인이 매기나요?
@@lIlIIl1l-l 물건값은 사회적 합의로 정해질지 몰라도, 무슨 급여가 사회적 합의 입니까?
비슷한 분야라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급여가 확연히 다르고 양쪽에서 기대하는 능력치도 다릅니다
같은 회사라도 맞은 파트에 따라 좀 더 전문성을 필요하거나 더 숙련도가 요구될때 급여도 같이 올라갑니다
또 막상 입사 시켜놨는데 생각보다 잘하면 연봉협상을 통해 다음 해 같은 연차에서도 다른 대우를 받게 되구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런게 현실인데 무슨 사회적 합의라는 겁니까?
급여는 기본적으로 회사가 정하고 사용자가 수용을 하거나 거부를 하게되는 구조 입니다
사회적 합의라면 비슷한 수준의 회사들 다 같은 급여 주고 다 비슷한 사람 뽑게 되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일례로 작년 게임회사들 개발자 파트에서 특정 회사가 급여를 올리니 그 회사로 대거 인력이 몰린적이 있지요
나중에 타 회사들이 부랴부랴 따라 올린곳들도 있고
배짱으로 안올린곳들도 있었습니다
님말대로 사회적 합의 였다면 게임회사 급여 다 고만고만 했어햐하고
특정 회사 대거이동 따위는 없었을겁니다
기업은 1억원 줄께 1억원치 일해줘가 아니라
"1억줄께 일할래?" (1억원치 일 할 사람이 아니라 1억을 제시함으로서 더 높은 수준의 능력자를 고를 확률을 늘리는 거)
또는 "5천 받고도 와서 일할 수 있어?" 이런식으로 연봉을 정하고
피고용인이 그걸 수용해서 하던지
자기 능력이 제시액보다 더 크다 싶으면 더 주는 곳을 찾아보는 구조 입니다
애초에 '받은 급여만큼 일한다'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겁니다
연봉 5천 미만 받으면서 "이것밖에 안주니 이것만큼 일하겠어" 이따위 것은 없어요
님 수준이 그 급여인거에요
님 수준이 1억급이었으면 님은 이미 1억 회사에 있어요
님이 연봉 3천짜리 회사를 갔으면 능력이나 기타 이유로 그걸 수용한거고
님이 연봉 1억짜리 회사를 갔으면 님 값어치가 그 정도인거지
3천짜리 만큼을 일도 1억짜리 만큼의 일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말 입니다
환상속에 살지말고 현실에 사세요
저도 월욜부터 재택근무입니당
가능하겠어? 했던게 코로나때문에 빠르게 구축되었고 저희업종은 어림도 없다 했던게 코로나 확산에 한몫하는 상황이 오자 상상도 못할속도로 시스템이 구축되어 이젠 반반문화가 자리잡았어요 아이러니하게 올 초까지는 관리자였기 때문에 사무실출근을 했지만 재택근무를 하기위해 5월에 이직하면서 사원으로 내려갔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재택근무해서 너무 좋습니다 수도권에 살아야하는 이유도 사라졌네요 ㅎㅎ
대면업무가 꼭 필요한 날 제외하고, 재택 근무, 사무실 근무 등 자율적으로 매일매일 선택했으면 좋겠음. 혼합도 괜찮고.
회사때려쳐야지
일인가구 계속 늘어나고 학교도 화상수업하고 근무도 재택근무하고 요즘 사회초년생들도 사회성 결여된 사람들 많은데 앞으로 히코들 점점 많아질듯
@@호랑이-z4m 언어적으로나 소통으로나 부족함이 있을수는 있겠죠. 보완하면된다 생각합니다.
학습지나 프리랜서들처럼 혼합
혼합하는게 나을듯 홀수 짝수일 정하면 교통체증도 줄일 수 있고
재택근무 앞으로 더 활성화되어야 함. 청년들이 취업위해 지방에서 다 서울로 상경하니 지방은 일할 사람이 없고 서울 올라온 청년들은 생활비랑 주거비로 돈 다 써서 남는게 없음 매일 통근 두시간이 말은 우습지 체력 정신력 손실 장난 아님
맞음
서울뿐만 아니라, 외국 일도 할 수 있어요. 제 지인들도 외국에서 일하시는 분들 장소 상관 없이 구애 안받고 한달동안은 자기가 살고 싶은 나라가서 일하시는데 완전 만족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지방경제는 살아남기 힘듬
회사가 서울이고 재택근무라도 집은 수도권에 있어야됨
재택한다고 지방경제 살아나기 힘듬니다. 결국 필요할때는 출근을 해야하는데 근뮤자들이 재택을 한다하더라도 집은 수도권에 구하겠죠. 지방에 회사를 옮기는것과 재택근무중 지방경제에 도움이 되는건 회사가 지방으로 가는것 뿐입니다.
기존에 같이 일하던 사람들하고는 랜선으로 얘기하고 가끔 얼굴봐도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입사한지 얼미 안된사람들하고는 가까워지기가 정말 힘들더라... 동료의식 협업? 뭐 이런게 앞으로의 과제일듯
재택 근무와 A지역에 직원들이 여러 명 살고 있으면
그 지역에 거점 사무실을 만들어서 최소한 출퇴근 시간을 줄여주고
서울 및 수도권 집중화를 막고 거점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듯.
이것도 좋은듯. 어차피 사무실 전세 낼 돈이나 건물 살 돈을 조만한 거점 사무실 만드는데 쓰면 돈도 더 아낄 것 같은데. 어차피 일주일에 한번정도 회의만 하는 곳이면 그냥 일일 대여 사무실같은 업채도 생길듯
동의합니다. 정말 재능이 있는 인재들도 사실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올라가서 사는 것에 대해서도 리스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오프라인으로 출근을 하라고 하는 것도 지방에 있는 재능있는 인재들을 놓치는 현상도 있습니다.
헛소리ㅡㅡ
생각해보니 각종 편의시설만 지방에 옮기고 100% 재택근무가 강해진다면 굳이 서울에만 있을 필요도 없어지니 서울로 가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지방에 살면서 분산화 효과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회사가 지방으로가야지 뭔소리들을하는건지..
출퇴근시간아까우면 회사를 다니지말아야지
9시~6시 근무를 위해 앞뒤로 2~3시간 씩 낭비하던 걸 재택근무로 Save했던 사람들로서는.. 포기 하기 힘든 가치..5영업일로 치면 약 10~15시간인데
당연한 얘기지만 모든 것은 성과를 전제로 하는 것임.
세상에 공짜 없음. 자유로운 근무 환경과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는 건 그만큼 실적을 가져오라는 얘기임.
출근한다고 실적 안가져오지말라는 얘기는 아니자낭
@@So_good-not_bad 위에 양념치킨이 한 비유는 잘못된 비유고 무슨 자유로운 근무환경 복지혜택?ㅋㅋ 재택근무가 복지혜택이라고 생각함?
회사근무는 단순 성과로만 하는게아냐. 이익을 내는 집단이니 성과는 당연하고 그들과의 규율 규범, 규칙등 함께 활동하기위해 서로가 맞추어 나아가는건데, 독단적으로할거면 사업해야지.ㅋㅋ 엄연히 집단은 직책이 있고 위계가 필요함
@@baecci7480 응 그건 니 생각ㅋㅋ규율 규범 규칙이 무슨 대단한게 있냐?함께 활동해서 뭘 맞춤?ㅋㅋ꼰대 문화 맞춰달라 징징거리는거 같네
@@최덕현-v3f 취업부터 해라
IT 회사 다니고 있고, 주 3회 출근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중인데. 딱 좋아요.
일 하다보면 아무래도 대면으로 해야하는 업무가 있기는 하거든요.
티타임 조차 이제는 팀즈로 하는데ㅎㅎ 회사에서 스벅 기프티콘 준 걸로 커피랑 케이크 사와서, 티타임 약속한 시간에 딱 컴퓨터 앞에 앉아요ㅎㅎ
팀즈 키고 수다 시작ㅋㅋㅋ 이런거에 또 익숙해졌다는게 신기하면서도 아쉽네요..
재택근무 많이 해야하는 이유는
집값때문임
이제 집값 잡는 방법은 재택근무말고는 없음
회사가 나라집값잡아주기위해서 그렇게 봉사해야할이유가?
@@잉잉잉-r9h 집값이 비싸서 외곽으로 가게 되니까 출퇴근시간이 길어지니 부담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이걸 집으로 연결하면 재택근무그 활성화되면 부의 이동이 안되요 부가 이동 되려면 욕심이 들어가야 해요
난 몇년 안에 강남에 아파트를 살거다
사교육 때문에 강남3구 등 학군 좋은 동네는 엄청난 집값 상승 일어났는데 인강 도입되어도 비슷하잖아?? 재택근무 도입된다고 집값이 떨어지겠어?? ㅋㅋ 이런 마인드면 평생 임대아파트 살면서 재택근무나 해라
저희 회사도 재택근무가 자리 잡아서 이번 기회에 기존 오피스에 비해 절반 규모인 오피스로 이사한다고 하네요! 좋은 문화로 자리 잡아가는 것 같아요
재택 하면 좋긴 좋은데. ..문제는 기존직원들이 아니고 신입이 들어왔을때가 문제 아무도 신입에게 일을 알려줄수가 없고 알려주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러네요 신입은 회사로 출근해도 배울 사람이 없네요 ㅋ
업무교육 책임,담당 미팅이 있습니다.
개발직 뭐 일일히 일 알려 주지지 않지 않음? 직업 특성상 알려주기도 힘들고 그러던데
나도 코딩 뜯어와서 혼자 배우고 혼자 일했는디...
@@머키-s8r 그게 정상은 아니죠 업무 체계가 아주 미비 하다는 뜻이에요
서류나 시스템있는 회사는 누가 들어와도 한달 교육에서 대부분이 다 하죠
@@머키-s8r 체계가 거의 미숙한것 같은디...?
소규모 회사라 그러신듯 한디..
재택이 늘어나면, 성과 위주로 체크해야되니
사무실에 앉아서 월루하는 고인물들의 정체를 막을수있고 좋은 현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눈에 직원들이 보이지 않으니 윗사람들은 불만이겠죠
한마디에 회식도 하고 눈치도 주고 직급에 맞는 권력을 주는 공간에 부하 직원들이 사라지니 .. 특정 고인물들에게 재택은 눈에 가시일수도있겠네요
IT 기업은 부서장 빼곤 직급이 없음 특히 개발직은
@@pAO29Ex 정확히는 중간관리직 아래가 의미가 없는 정도
저도 퇴사하기 전에 자택 3개월 했는데 진짜 좋았어요. 일거리 좀 떨어진 사이에 병원 갔다온다고 하고 치료 받고 와서 메일 와 있으면 오후에 대체해서 일하는 것도 가능하고. 점심시간도 바쁘면 재량껏 조절해서 편할 때 먹고. 일 적은 날은 바로 반차 신청하고 오후에 집 청소하고 영화보고 맥주 한잔하고 담날 다시 열심히 일하고. 출퇴근 시간 왕복 3시간이 없어지니 진심 워라벨이더라고요. 바쁘면 세수만 하고 화장하거나 옷 안 차려입어도 되니 준비 시간도 없어지고. 짱이에요.
니가 사장이면 너같은애 쓰고 돈200도 주고싶겠니 ㅋ
@@bilkil7273 저 사람이 얘기한 것 중에 회사 내규에 반할만한 내용은 하나도 없는 거 같은데?
평생 그딴식으로 180 200언저리 받으세요 ㅋ
위에 두 놈은 재택근무가 부러우면 부럽다고 해라
@@박-b8t 라고 150따리가 말했다
재택근무의 장점 중하나는 회사 관리비용도 줄이고 교통체증도 줄이고 유류비 절약도 되므로 1타 3피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봐야죠
또한 뭐만하면 불평불만인 한국인을 굳이 고용할 일도 없죠ㅋㅋ
재택근무 진짜 너무 좋아요~ 몸도 마음도 정말 편하고... 뉴스 보니 외향적인 분들은 오히려 재택근무가 곤욕일 수 있을 것 같은데 내향인은 재택근무 정말 좋네요ㅎㅎ 쓸데없는 눈치 안 보고 아침 일찍부터 요란 떨며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요 밥값 교통비 지옥철스트레스 없어 최고최고최고
고용주 입장에서도
단순 업무 직원들은 재택으로 돌리고
최소한의 핵심 인력만 대면업무로 진행하는 것이
'근무환경' 조성에 대한 부담이나
사무실 운영, 유지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 됨.
순전히 오피셜한 관계로 실적만을 평가하게 된 것도
오히려 인사권자 입장에서는
이런저런 부차적인 고려 요소들이 줄게 되서
너무나 만족스러운 변화라고 생각 됨.
저도 코로나 동안에 동해시에 내려와 재택근무를 한 게 1년이 지났네요. ^^;
매일 아침저녁으로 한섬해변 걷는 여유가 좋더라고요. 사람이 북적거리지 않는 한적한 동해시 생활이 맘에 들어 동해시로 전입신고까지 했습니다. ㅎㅎ.
이직하면서 근무방식이 조금 변경되어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도 그마음 느끼고싶네요
복잡한 도시는 싫어요
열심히 해
@@오서산-z2g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ihoneymon ㅇㅋ
와~~ 부럽습니다^^
재택근무가 장기적으로 계속 진행되고 출근 할 일이 없다면 지방 지역 사회에도 참 좋은 일 아닌가 어차피 자택 근무면 나는 서울이나 경기에서 사느니 지방가서 더 넓은 집 살듯
서울 수도권에 집가진 사람들이 그렇게되면 부동산 하락위험이 커지는데 절대 님 생각대로 가만히 놔두지 않을겁니다. 곧 GTX개통시킬거니까 수도권내에서 30분만에 출퇴근 가능하게 할거임
다들 어렸을때 재택근무가 자연스런 현상인것처럼 예측해놓은게
현실화되어가고 있는거랑 다름이 없음.
오히려 더 늦은것 뿐이고 확대해야 할 필요성만 있을뿐
2:54 꼭 회사 사무실에 있어야만 일을 할수 있는게 아니라...
노트북 하나만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업무 작업이 가능한 시대다.
회사가 멀리있는 사람들은 9시출근을 위해 아침6시에 일어나서
출근길에 진 다 빠지고 사무실에서 업무효율이 떨어질수밖에없고,
퇴근길에 또 개고생하니 집에 도착하면 녹초가되니 엎어져 잠만자는
아주 개 조까튼 생활의 반복인데 ...
재택근무를 하게되면 하루 출퇴근시간 5시간을 벌수있고 피곤할일도 없다.
그냥 눈떠서 세수하고 밥먹고 바로 아침 7시부터도 업무가 가능해진다.
업무효율이 당연히 늘어날수밖에없고, 퇴근 후 자기생활, 취미생활도 가능해진다.
그래도 회사생활이니 2주에 한번씩은 출근해서 서로 얼굴보고 회식하는날은
있는게 좋을듯하다.
재택근무 좋긴하지만 어디까지나 직원교육이 잘되고 어느정도 비전있는 회사여야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소 기업들 입장에서 회사 출근해서 루팡하는 직원 어디 한둘인가요
급한일처리할때 회사에 출근해있는 직원한테 연락해도 전화 안받아서 직접찾아가는 상황이 나오는데
재택에서 이런문제 발생하면 답이 없네요.. 뭐.. 가능한 직군들은 재택근무 늘어나면 좋을것같네요
싫으면 나가야지
출퇴근 교통문제 해결, 음성 및 문자 기록이 가능해 부당한 업무 떠넘기기 방지 가능, 각종 정치적 줄서기와 상사 기분 맞추기에서 해방, 말로만 일하고 바쁜척하는 직원 발견 용이, 담배 그룹 성접대 그룹 등 자기들만의 비공식 모임에서 의견 정해버리고 상사 비위나 잘맞춰 승진하려는 인간들의 잘못된 사다리 끊기... 재택근무 정말 좋은 거 아닌가.
1:55 밥을 혼자먹는게 어려웠다라.. 사람마다 다르니 뭐 잘못됬다는건 아닌데 확실히 한국인들은 집단주의가 있어서 저런게 있는거같음. 유럽같으면 밥얘기 나오지도 않았을텐데 ㅋㅋ..
재택근무를 시행하다가 생산성이 떨어지면 강제출근 등 인사조치를 하면되는거고
솔직히 1인미혼가구는 저렇게 애들볼필요도 빨래널필요도 없어서 오히려 생산성이 더 좋아진다.
업무특성상 미팅이나 회의가 잦은직군이라면 어쩔수없지만...
2:08 앜ㅋㅋㅋ 펭수 뭐냐고 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
it중에서도 고객사에서 프로젝트 뛰는 사람들은 저렇게 재택 못함 .. 부럽다..
SI 는 IT기업이 아니다. 건설업이지...
@@kimtony5202 NI는요??
재수좋으면 고객사가 재택하라고 하죠 ㅎㅎ
@@이은성-c6r NIMILAL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si 기원
가끔 회의 때 답답한 거랑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없다는 거 빼고는 최고임. 일주일에 1~2일만 사무실 출근하는데 너무 좋다.
교통스트레스,옷값, 인간관계등 효율적이고 좋아보이네요.
성과는 늘 있는 스트레스일꺼같고요.
세상 진짜 좋아지네요.
재택근무 되는 사람들은 하는게 좋은것 같음. 수도권 집중화도 막을수 있고 출근길 지옥철, 러시아워도 완화되고.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적인 발전이 너무나 심함. 해도 너무할정도로 지방에는 인프라가 부족함. 국가에서 독일같은 유럽 선진국처럼 지방과 수도권의 균형적인 발전이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함. 재택근무도 어쩌면 그 방법 중 한가지 일수도 있음.
노무현 대통령이 20년 전에 수도이전을 들고 지방균형발전 부르짖었지만 관습헌법으로 좌절시킨게 현재의 한국임ㅎㅎ 스스로 균형발전 포기한것임
재택 근무 되는 IT기업 특징이 지잡대가 못가는 회사들이라는 게 함정
근데 개발자한데 정말 좋음
사람이 개발자 코딩하다보면 하나에 프로그램도 짧게는 몇십중
길게는 몇백줄 써서 하나에 결과값을 뽑기위해서 이런걸 만들어야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게 진짜 집중 안될때는 대가리 터져라 1시간 2시간 매달려도 결과에서 오류 나고 다시 하고
근데 난 코로나 1년 전부터 급여 줄이는대신 재택근무하고 있고
거기다 나는 일과 시간은 대응만 해줘도 되고
프로젝트만 일정안에 끝내면 되는데
진짜 머리 안돌아 갈때는 잠깐 영화보고 딴짓하고
푹쉬고 코딩하는데 진짜 코딩이 대학생때 하던거 처럼 잼있음
수평적관계 it 회사 경험을 돌아보면 회사입장에서 성과급을 주기 거부하려는 성과 평가에 대한 고민이 눈에 띄었었는데 그럴 거면 재택 근무의 단점이 아니게 되어 거리로 부터 자유로워지면서 중앙집권을 피하고 다양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지금의 모습을 좀 더 발달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신랑 재택하는데 가끔 야근까지함.
점심시간에 미팅도 많아서 밥도 대충 먹을때도 많고. 생각보다 놀지 않음.
주 2회 정도 출근하고 재택하는게 장점도 많으나(경기도 출퇴근함)
단점은 앉아만 있어서 뱃살이 늘었음
앗...... 저도요.....
영업말고 내근직 특히 it직원은 내향적인 사람이 많아서 굳이 직접적인 외부활동을 선호하지 않을듯
애엄마들이 재택 싫ㅇㅓ함
IT가 내향적이라는건 선입견인듯
집이랑 직장만 가까우면 출퇴근도 좋지,, 다만 요즘 기본 왕복 2시간 넘는 분들이 많다는 게 문제...
내향적이요? ㅎㅎㅎ
이거 레알임. 회사에서 강점 분석했을때 IT 대부분 내향적 나오고 e커머스 팀만 외향적으로 나옴.
재택근무 진짜 좋은거같음 출퇴근 준비로 절약되는 시간으로 인해 생기는 아침과 저녁이 있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저는 제택근무가 불가능한 직군이지만 그래도 제택근무하시는 분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출퇴근시간 혼잡도가 낮아지니까요!
마주앙 존나 사회생활 못하노 ㅋ
재 재 재 재
정치질이 아니라 성과 위주로 평가받는다면 회사 입장에서도 훨씬 효율적이지 불필요한 잉여인력 정리도 되고. 코로나때문에 주 몇회 이런식으로 재택근무를 해보니까 확실히 월급루팡하던 직원들은 표가 남. 말이 재택근무이지 집에서 일할 수 없는 업무인데 그 직원이 출근 안해도 돌아가는데 아무 지장이 없더라고
이상적인 얘기이긴 한데 그 성과지표가 불분명하다는게 문제임
@@yhj2790 성과지표가 오히려 더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을까요? 쓸때없는 사내정치도 없어지고 친목질도 없어지면 업무효율이 더 높아질것 같은데요..
@@BlueMoon_90 그 "그러지 않을까요?" 자체가 불분명한거
@@yhj2790 루팡이 걸러지는것만으로도 성과지표가 분명하게 나타나네요
@@BlueMoon_90 문제는 진급평가에는 루팡과 비루팡을 가리는게 아닌 일반인들끼리의 성과자랑 안에서 누가 더 잘 부풀리냐의 문제라는거..
재택 3개월차입니다. 장점은 흔히 아시는것들 뿐만 아니라(시간 편함 교통비등)
업무능률 향상에 큰도움이 됐습니다. 부수적으로 직장내 정치질, 친목질에 휘둘리지 않아도 되는데..이부분 역시 업무만 집중하는데 도움이 된것같네요.
단점으로는 사내에 있는 상위직급자들과 업무소통시, 재택근무자들에게 갑질과 복귀를 통한 협박등이 있겠네요..
아직 우리 윗세대분들에게는 집에서 하는 그게무슨 일이냐고.
성과로 보여줘도 그렇게 여겨지나 봅니다
그 성과라는게 누구나 다 이룰수 있는 성과가 아니였는지?
회사에 보탬이 되는 인재에게 재택한다는 이유만으로 뭐라하진 않습니다.
회사 사무실에 앉아서 근무한다고 윗 사람들이 당신한테 다르게 할까요??
@@성이름-m6g7y 우려 감사합니다ㅎㅎ
현 직장에 입사전 20대초반부터 오랫동안 자영업을 했었기에 회사에서 대표나 상사가 어떤마음일지는 알고있고, 직장에서도 매월 업무성과 1등으로 테스트겸 재택근무자 1위로 들어왔던겁니다ㅎㅎ
그뒤로도 업무성과는 더욱좋아져서 저 다음으로 9분의 사원이 재택근무로 순차적으로 투입되었구요. 딱 저번주 두분이 마지막이었네요.
본인보다 늦게 들어온 사원의 업무능률이 뛰어나서, 따로 자기라인을 타주지 않아서,
그냥 본인이 못하는 재택을 들어가있어서 시기질투를 하는곳이 회사라는 곳이더군요.
@@성이름-m6g7y 빤스런개웃기네 ㅋㅋㅋ
사실 재택이 더 직원들한테 좋은건 당연.
근데.. 회사가 그걸 꼭 알아줄 필요는 없지.
회사입장에서는 바로바로 대응가능하게 모아두는게 편함.
회사서 급여를 받는 노동자는 회사가 원하는 형태의 노동력을 제공할 의무가 있음.
따라서 까라면 까고 말라면 말면 됨.
그게 싫으면 본인이 원하는 노동환경을 찾아가면 그만. 이딴걸로 대체 왜 싸우고 있는건지 모르겠네..
신입교육, 인수인계쪽이 불안하긴 하지만 효과도 확실하니 상황에 따라서 근무형태를 정하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뭐가 효과가 확실함?
전세계 대부분 탑급 IT 기업들은 출근하라고 하고 직원들만 가기 싫다고 하는 중인데? ㅋㅋㅋ
재택근무는 입사 1년이상부터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
그래도 일 어느정도 알아야 하니요~
신입은 1도 잘 모르는데 입사하자마자 재택은...좀 ...
아무리 경력을 뽑는다 한들 그 새 직장에서의 룰이 있고 추구하는게 있는데 무튼 주택은 1년이상 희망자에 의해 해야 한다 봅니다
트렌드긴함. 근데 테슬라는 지금 트렌드에 역행중이고 80~90시간씩 주당 일할 수도 있다고 압박도 주는중이고. 이와 반대는 구글이고. 다른 사업분야라 1:1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성과가 안나는쪽이 바뀌겠지
@@3-500_iu 테슬라말고도 다른 외국 it대기업들 개발자들이 경쟁상대 기업으로 이직하는걸보고 다시 부분재택으로
변경했는데?
실적에 문제없다면 실행해도 되는거지 무조건 출근해야 실적이 나온다는 보장이 어디있어요
틀에 박힌 생각은 버리세요.
그만큼 직원복지는 낮아지겠죵
근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회사가 달래줄 필요가 적어지니깐,, 서로 뜻 맞으면 좋은 듯 해요
실적으로만 평가받는다면 진짜 쓸데없는 잉여자원들은 오히려 다 짤려나가겠네 남의 공 가로채는 쓰레기도 없어질것이고 잘됐다
그게 뭐가 잘된거야? 당신이 그 회사잘리는 잉여직원들을 대신 돈주고 먹여살려 줄거야? 정신차려...
@@박현민-d2b 왜 먹여살림? 그런 루팡들은 알아서 좆소나 3d로 떨어져 나가겠지 ㅋㅋㅋ 자기들이 알아서 먹고살건데 뭔걱정임
@@하루-e5y 현실은 알아서 먹고사는 것이 불가능하거든... 너라고 다를거같냐? 요즘 중소기업들이 인력부족하다고 사람들이 오지를 않는다고 투정부리는데 정작 취준생들은 회사취업자리는 물론이고 심지어 알바자리도 없어서 자기를 즉 뽑아주는 곳이 없어서 백수들이 수두룩한 것이 현실이야... 대전광역시고 부산광역시고 대구광역시고 인천광역시고 울산광역시고 광주광역시고간에 명색이 광역시인 도시들인데 일할 곳이 없다고 난리고 간신히 취업했다해도 월급이 세후도 아니고 세전금액으로 200이 채 되지않는 것이 현실이고...
@@박현민-d2b 박현민씨 말씀이 맞습니다. 올드보이에서 그랬어요 아무리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어도 살 권리는 있다고
@@박현민-d2b 맞는말입니다. 인력부족 투정부리는 중소기업을 단순히 청년들이 배가 불렀다고 말하는 책임없는 말 하는 기성세대도 많아서 미스매치 된게 크죠. 정작 지금 본인이 20대여도, 자기자식이 20대가 되어도 절대로 가고, 보내지 않을 거면서 말이죠.
본인, 자식도 가지않을 중소기업은 제외하고 따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앉혀 놓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할수없게된 분들이 제일 답답해하는게 재택임. 업무 시키면서 본인 고양감을 즐기시는 관리직도 워낙 많으시고.
관리직이 원래 오더가 일이긴한데 문제는 이제 밑에서부터 실무하면서 올라간 분들은 상황이 이리되어도 시키는건 시키는대로 자기일은 자기일대로 찾아서 할 수가 있으나
정말 입놀리는거밖에 못하는 분들이 문제임. 화상이나 전화로 말하는게 한계가있다보니 (일시키는것도 능력이라고 일목요연하게 일을 시킬줄도 모름, 사소한거 하나라도 뭐 하나 작성하고 만드는걸 하질 않으니 평소에) 집에서 하는게 일이냐며,
회사는 출근을 해서 뭐 서로 으쌰으쌰니 뭐니 얼굴보고 일해야한다는 쌉소리를 하는거임.
코로나 19구가 이런 변화도 가져오는구나 어쩌면 이번 기회에 인식이 좋아져서 재택근무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인구 문제에까지 해결책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집에서 업무용 방 따로 하나 놓고 거기서 일하면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아도 되고 눈치 안 봐도 되고 훨씬 낫지..
코로나로 인해 새로운 걸 우리에게 안겨 준 것 중에 하나를 꼽자면, 대인관계를 꺼려한다는 것,
재택근무 중인데 출퇴근 스트레스빼니 천국이 따로없음. 헛돈 쓰는것도 줄고 집에서 밥해먹을수 있고. 야근을 하더라도 끝내고 침대로 가서 바로 쓰러지면댐. 🫠
출퇴근 시간 아낀다는 말이 너무 매리트 있다. 출근이 필요하다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괜찮을 듯. 행사가는 즐거운 마음으로 갈 수 있겠네 ㅋㅋ
재택근무가 정착되려면 확실한 성과주의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어설프게 했다가는 회사도 개인도 마이너스죠,..차라리 4일출근 3일 휴무일 더 나을수도 있음요...
하긴.. 지금 우리 사회는 새로운 계급사회이니.. 이런 근무방식도 가능한 업계에서나 될일이겠지.. 여전히 현장에서 땀흘려야하는 업종은 이래저래 힘듦
뉴스 제목이 너무 웃겨서 들어왔습니다! 확실히 재택 근무를 했을 때 효율적인 부분이 많은 거 같아요 꼭 출근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대면으로 일을 해야할 이유가 없는 거 같아요 여러 댓글에서 말하듯이 인구 몰림 현상도 해결할 수 있고요 재택에도 좋은 점이 많습니다
젤 아까운 시간이 출퇴근 시간이지
항상 어디나 필드에서 뛸사람은 필요한 법이죠 그런일을 하고 있는 내자신을 칭찬해
@鬪犬 노예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인력이 맞음.
문제는 출근한다고 월급 더 주는게 아님.
@鬪犬 저게 어떻게 노예냐
멋져요!!!
@@짐승농장-g5h 일은 원래 하기 싫은 거야. 하고 싶은 건 취미라고 해.
일을 하기싫은데 적당히타협도못하고 도살장에끌려가듯 ㅋㅋ
재택이 가능한 업종은 정착을 장려하고 거점 오피스가 확산되어 강남 중심에 집중된 회사원들의 분산효과도 생길수 있다
솔직히 너무 좋다....일만 제대로 하면 터치도 없고 일 적은 날에는 대충 유툽이나 영화틀어놓고 슬쩍보다가 밥 일찍먹고 점심시간에 바로 침대로 다이빙해서 풀로 낮잠잠..또 사내메신으로 대화하니까 외모나 표정 신경 안써도되서 좋음. 어떨땐 재택하는 친구랑 하루죙일 통화하면서 할때도 있는데 시간가는줄 모름...막 다같이 몰려들어서 협업해야되고 머리 맞대야되는 복잡한일 아니면 재택이 훨씬 장점이 많은듯
일의 성과를 개인이 주로 내고, 측정이 비교적 용이한 것이면 재택근무가 장점이 많을 겁니다.
다만, 법률적으로 해결할 사항이 있습니다.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반드시 자리를 지키라는 것이 감시라고 반발하는 것은 좀 이해가 가지 않고, 집에서 일하다 다치면 산재 인정이 되는 것인지, 연장근무 시간 산정은 어떻게 되는지도 애매합니다.
이런 것들이 법 제도 상식으로 잘 정착이 된다면
회사 입장에서도 재택 근무를 반대할 이유가 없을 겁니다.
카카오의 감시라고 했던 부분은 마이크 스피커를 항상 On으로 켜놓으라고 했던 부분이 컸던것 같습니다.
재택을 하게 되면 쓸데없는 연장근무 자체는 줄어들 듯?...애초에 업무가 밀려서 야근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눈치보여서 못가는 사람이 많으니까...그리고 일하다 다친다는 산재도 원래 처리하기 힘든건 마찬가지... 재택의 문제가 아니라 법 제도 + 현실의 근본적인 문제라 그것부터 정착되고 정리되면 재택에 적용하기는 쉬워질 것임...
@@ForHisKingdom12 스피커 On 해두면 어떤점이 문제가 되는건가요?
@@레몬사과맛 내 개인행동이 다 송출되는 거니까요...?
내 일거리를 8시간 내에 다 하면 되는건데 내가 노출하기 싫은 부분이 알려지는 거니까요.
@@淸泫浪 회사 일거리는 항상 있는거 아니에요? 8시간 짜리만 있는 건가요, 제가 현장직이라 몰라서 질문드려요
지시하고 다른사람에게 일 떠넘길 때는 회사 근무가 용의 하겠지만 지시받고 남의 일 떠안는 입장에선 자기 시간 보장 받는 재택 근무가 편하겠지. 어떤쪽이든 유리한 환경과 입장이 있는거니깐. 어떤환경에서 약자가 다른 환경에선 강점이 될 수 있음 조직이란 필요이상으로 비효율적이고 필요 이상으로 불합리해서 일하는 사람만 죽어라 하고 안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안하게 됨. 대안이 있다는 것이 좋은것 같다.
실적으로 평가 받으면 될 듯
저리하면 좋은점도 있지만, 보안문제도 있을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보안정책이 보안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안정책이 보안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 안됨~
보안정책이 보안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보안이니까(끄덕)
보안관이 좋아할 만한 글이네요
기업PC에서 보안이슈가 생기는게 빡씸
뉴스를 같은 주제별로 모아 맥락을 이어서 볼 수 있도록 하니까 좋네요.
굳!
주3일 정도는 재택하고 팀별로 일주일로 최대 이틀정도만 출근하는게 좋아보임 ㅇㅇ 성과평가하기도 좋음
그럼 그 이틀이 불편하단 사람 나옴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구만
@@Hero_Zero1204 ㅋㅋ 그 이틀도 나오기 싫으면 퇴사해야지 ㅋㅋ
@@user-qt4ej3ye9m 퇴사는 또 하기 싫을듯 ㅋㅋㅋ 끝이없당께
잘 되면 좋지. 근데 문제는 일과 생활이 자꾸 혼재되다보면 일하는 게 산만해지거나,
과도하게 일에 자기 생활까지 쑤셔넣는 ㅈ같은 부작용이 발생한다.
저도 재택 거의 1년째인데, IT는 그냥 재택하는게 더 능률이 좋습니다.
코로나 겪고 보니 대학 수업도 실습수업 제외하고 이론수업은 재택 수업이 좋더만! 특히 녹화수업은 듣고싶은 시간에 들을 수 있고 반복해서 들을 수도 있고…
재택만 일주일 내내 하는건 아닌거 같고 재택이 가능한 직종이면 일주일에 하루이틀정도만 회사 출근해서 직장업무처리하고 나머지는 재택으로 자기업무 처리하는게 베스트일듯.
일주일에 하루나 아님 2주만에 한번
왜냐면 지방에서 출퇴근은 쉽지않음
출퇴근시간만 아껴쓸수 있어도 엄청난 이득이지.회사입장에서도 직원들 체력관리와 집중도도 높아질테니
입사 할 때 재택근무, 사무실근무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계약을 진행해버리면 기업 입장에서 손해볼게 없음
사무실 근무는 지금과 같은 의미없는 시간 낭비가 포함되어 있겠지만 지금처럼 평가하면 되는 거고
재택근무는 성과제로 결과가 안좋으면 감봉에 퇴사까지 갈 수 있는 사규가 생기면 해결 됨
재택근무의 이점만 챙기지말고 위험요소 또한 감수해야 득실이 맞는거라고 생각함
좋은거만 챙기고 불리한 것들은 안받아들이면 기업은 뭘 믿고 맡기지..?
어짜피 월급루팡들 걸러내는 사규를 만드는 거니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출퇴근 지옥철 보단 더 낫다고 생각하니까 재택근무 하겠다는거잖아요
근데 회사생활이란게 단순히 일만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오는 다양한 감정과 생각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 능력들도 배우고 발휘할 수 있는건데 오로지 업무만 하는 재택이 무조건 좋은지는 더 생각해 볼만한 일인 것 같다
우리나라는 왜 해고가 안되는지 이해가 안됨.
전 어촌인 지방소멸 지정 도시에 재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재택이 잘 정착되서 인구분산으로 지방을 살리는 길이 되고 서울경기 도심집중으로 생기는 수많은 문제가 해결되길 기대해봅니다
재택하시는 직장인,사업자님들 모두 힘내십시오!!
재택이 기업이나 사람이나 서로 윈윈한다는게 어쨋든 보여진거니까 이제 지방이든 서울이든 꼭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는 발자국의 첫걸음이라서 조금 기대됨
코로나 한참 유행탈때 격주로 재택해봤는데 진짜 ㄹㅇ 출퇴근시간사라지는거 너무 꿀같았음. 식사비용도 그냥 집에있는거 꺼내먹고 집이니까 마음도 더 편하고 그렇다고 업무능력이 떨어지는것도 아니었고 너무너무 좋았다. 근데 다시 원상복귀되어버림....
사무실 없애야 한다 출퇴근 지옥에서 벗어나야한다
근데 업무효율이 진짜 높아졌다면 이윤이 무엇보다 중시되는 기업 입장에선 진작에 아예 사무실 팔아버리고 전원재택으로 돌리지 않았겠나...? 진짜 업무효율 향상된거 맞음? 실증적인 연구 결과가 있음....?
재택 근무 해보니
장점은 일의 능률이 말도 안되게 올라감. 출퇴근 압박 없음. 밥 맛있음.마음이 편한함. 건강해짐
단점은 전기료가 많이 나옴. 일하다보면 시간 가는줄 몰라 나도 모르게 야근하고 있음
혼자살면 식사는 출퇴가 좋더라고요 뭐먹을지 고민도안하고 알아서 잘나오니까
@@sdasdasdasasdasdasd6835 그건 식당이 있으신 회사같은뎅.. 전 재택으로 간단히 먹는게 편하고 돈도 덜드네요~
ALL 재택근무 가 아직까지는 받아드리기 힘든 상황이지만 가능한 직종은 도입해도 좋을듯하네요 왔다갔다 교통 체증도 줄수있고 수도권 밀집현상도 줄일수 있으며 어쩌면 모두가 행복해질지도 모르겠네요 .. 물론 아직은 회의적인 시선이 많지만 차근차근 개선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