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젊을 때 잘 모아서 종잣돈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함. 시드가 없으면 수익률이 어쩌고저쩌고 이런 얘기들... 애초에 해당 사항이 없음 ㅋㅋ 그리고 준비되지 않으면 기회가 백날 와도 못잡으니 늘 공부하고 용기를 낼 수 있는 멘탈도 길러야 함... 살아남는 거 참 어렵습니다 ㅎㅎ
돈을 버는 시점이 늦어진 청년들은 이미 자산을 사서 올라탄 중년들을 점점 따라가기 어려워지고, 그로 인해 출산율이 떨어져서 정책이 국민연금처럼 점점 자산 많은 사람을 위해 편중되고.. 청년들도 중년, 노년의 나이가 되었을때 시간의 흐름에 잘 올라탈 기회라도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2년전쯤? 사회 초년생때 그런 생각 한적이 있어요. 누가 갭투자 해서 돈벌었다는 얘기 듣고 아 내가 조금만 일찍 돈 벌어서 결혼해서 바로 아파트샀었다면 저 사이클을 타서 많이 올랐을텐데.. 근데 착실히 저축하고 주식투자 소액이라도 꾸준히 하다보니 기회가 왔을때 의미있는 수준으로 투자하는 기회를 잡게 되더라구요. 청년들이 중년을 보면서 따라가지 못해서 아쉬워하는건 이미 지난 과거 주식 차트를 보며 이때 투자해서 이때 팔았으면 어땠을까 하는것과 같다고 봐요
걍 기대치를 낮추는게 더 좋은거같음 개인적으로는. 물질적인 수준의 차이는 결국 익숙해지는 것 같음. 결과적으로 보면 그렇게 노력해서 집 사고 차 사도 결국은 더 행복해지지는 않는거임. 현실적으로 인간이 남들 눈치를 안볼수는 없지만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본인만의 행복을 찾는게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봄.
@@user-gj4zm2pe5y 도둑놈 심보가 아니라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인겁니다 그건. 지금 늙은세대들이 요즘 젊은이들이랑 달라서 열심히 살아와서 이렇게 거대한 자산을 형성했단말을 하고싶으신것같은데 요즘에도 열심히 노력하는사람이 왜없나요 다만 그들의 시대때는 시기적인 운도 잘 따라서 급격한 고도성장 덕을 많이 본거고 지금은 자본주의특성상 부가 고이기때문에 문제인겁니다 노력으로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user-zk1kw8yp2f 도둑놈 심보 맞아요. 그들의 시대가 운이 따라요? 제대로 알고나 하는 소리에요? 일을 주당 100시간 넘게 하는게 흔했어요. 52시간도 힘들다는 요즘에 100시간 넘게 하는게 당연하다시피한 세상, 심지어 월급도 식비쓰면 남는게 거의 없는 세상에 살아봤어요? 짜장면이 한달에 한번 먹을까말까한 음식이었어요. 그거하나 먹을 돈이 없던 시기라구요. 지금이 시기적으로 좋은 시기에요. 성장? 월급을 훨씬 많이 받는데 성장안하면 왜요. 저때 남의 집 방한칸에 4~5명이 모여자면서 그렇게 점점 삶이 나아져 집을 사둔게 30년지나 돈이 많이 올랐다고 그게 부러우면, 30년 기다릴줄이라도 알아야죠. 오히려 요즘같은 세상에 30년 돈 굴리면 훨씬 더 부자될 방법이 널렸습니다. 얼마든지 따라갈 수 있어요. 어르신들 30~50년걸린걸 3년만에 하고 싶으니 도둑놈이라는 거에요. 3년만에 못하니 예전 사람들은 참 운이 좋았다 그러고 있어요.
@@useeeeeeee 머가 안보이죠? 대기업 연 1억씩 주는데 뭔 미래가 안보여요? 일자리를 뺏어간다?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벌써부터 그리고 있네요. 공상과학을 꿈꾸지말고 현실을 살아요. 그게 그렇게 걱정되면 안없어질만한 일을 찾아서 하던지요. 세상탓 남탓하지말고 잘살려고 해봐요 좀. 진짜로 농담아니고 진짜로 노력해서 부자될 방법 널리고 널렸습니다.
마지막 1분전부터 가장중요한게 나오네요. 1. 남녀둘이 돈을모아 절반 대출받고 3억 4억부터 시작하라. 2. 그렇게 착실하게 모으고 갚으면서 5억 6억짜리로 갈아타라. 3. 그러다 어느순간 기회가 온다. 나에게 유리한 기회가 시류를 타고오는데 그 기회를 알아채고 용기를내어 과감하게 잡을수 있어야한다. 이 3가지가 핵심입니다. 돈을 벌어보신분들은 저게 무슨말인지 아실겁니다.
중산층을 20대 30대에 되려고 하니까 그렇지요. 근로소득 모으면서 재테크로 자산도 같이 쌓아가면서 10년 20년 모아서 중산층을 이루는 거에요. 부모님 부를 보고 커서 그게 자기 것이라 생각하니까 마치 바로 중산층으로 점프해야 하는 것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미쳤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정도 선진국 수준에 수도에 이정도 집값 아닌데가 더 드물어요. 당장 미국만 해도 지금 인플레에 고금리에 향후 경기침체까지 운운하는데 인플레 안꺽이는 가장 큰 요인중 하나가 지금 미국도 역대급으로 집값이 상승중이라고 하죠-_- ..
@@user-th3mu9gf5r 연소득 대비 집값인 pir이 한국보다 높은곳은 중국 홍콩 말고는 연소득이 너무 작아서 값이 큰 에티오피아 시리아 가나 이런 국가들 밖에 없는데 대체 뭘 근거로 우리나라 정도 선진국중에 이정도 집값인 곳이 많다는거임? 뉴욕도 한국보다 pir 두배이상 낮다 ㅋㅋ
3:40 그 R을 높이기 위해서 얼마나 발악을 해야 하는지 .... 그렇게 발악을 한다 해서 원하는 만치의 R을 쟁취한 자들의 극소수 명단에 오른다는 보장이 거의 없는 일에 어쩌다 운이 좋아서 오른다 해도 정상적 인격체로 살아갈 수 있을지 .... 속담에 "개 처럼 벌어 정승처럼 쓴다"가 있소만 .. 참 어렵죠. 정말 개싸움 마냥 해서 벌었다면 후유증이 이만 저만이 아닐텐데 .. 어찌 그 피터져 가며 번 돈을 정승처럼 쓸 수 있겠습니까.
슈카 형님 요즘 핫한 이슈인 금투세에 관련해서 정리,강의 영상 하나 만들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습니다. 유튜브에 뿌려져 있는 수많은 금투세 관련 영상들은 사실 개인적, 정치적 의견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곳은 개인적으로 슈카월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댓글 남깁니다.
재테크 부동산 솔직히 80년대 경기 좋을때는 열심히 돈을 모으면 내집 마련하는 부모 세대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 젊은이는 현실적으로 집 마련이 어렵다 그래서 주식을 하거나 코인을 사거나 이율좋은 금융기관 적금으로 복리로 돈을 불린다 지금은 조급하게 생각말고 종자돈을 마련 계획을 세우고 부동산 정보도 수집하고 돈이 모자라면 부모에게 손을 벌리거나 은행대출도 받고 결국 내집마련 목표를 쟁취하길 바란다 이번 콘텐츠는 내집 마련에대한 많은 도움이 된 것같다 역시 자네야 ~^^ 항상 응원합니다🎉
캐나다에 직장있어서 집을 처음에 월세 했는데 스튜디오 즉 원룸 같은곳이 무슨 $1200 정도 하더라. 그래서 월세 내느니 대출을 갚겠다 해서 선택한게 인생 최초로 집구매. 코로나 전이라 좋은 대출 프로그램 많아서 운도 좋았음. 전원주택 그당시 한화로 3억 5천 정도에 샀음. 근데 그때랑 원화랑 집값이 미쳐서 원화는 18% 오르고 집값은 20%이상 올랐음. 와 그때 안샀으면 자산 마이너스임.. 문제는 한해에 프로퍼티 택스를 5-6000 달러씩냄 ㅡㅡ 집값이 오르면 더 내고. 그래도.. 집이 있으니까 돈이 모이더라
현실적으로 어려움 구시대적 사상일 수 있는게 그렇게 벌다보면 혼령기에 접어들고 출산도 해야하고 그럼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더 큰집으로 이사하기위한 추가대출 및 양육비가 듦 아무리 연봉인상된다해도 지금 물가를 따라잡을 수 없음 즉, 한번 간 곳에서 탈출이 어렵다보니 한번 들어갈때 잘 들어가야함 4억대 집으로 시작? 어림도 없다봅니다
자산굴리기를 한시라도 빨리 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음. ETF 매월 적립식으로 10년,20년,30년굴린거 서로 비교해보면 차이가 엄청크게 나오더라구요. 소수만 할 수 있다는 단기간 자산 급성장을 목표로 하지 말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산 오래굴리기를 목표로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음. 20년굴리는거랑30년굴리는게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본인 나이 생각해서 한시라도 빨리 시작하는게 중요한거 같음
@@MoonSDrum 물론 그럴 수 있지요. 지금 이야깅 초점은 그쪽이 아닙니다. 다음 세대 적어도 2030 집을 월급받아서 자산관리해서 4년에서 5년 사이에는 자가를 마련할 수 있어야지요. 슈카쌤이 말씀하신것처럼 서울 평균적인 부동산가격이 12억입니다. 최고 좋고 비싼 부동산이 아니라요. 현실적인 고소득자도 월급만으로 자가를 살 수 없는게 시대상이라면 이건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다 포기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영상 말미처럼 아니면 말씀하신것처럼 할 수 있는걸 해야하겠지요. 그래도 이걸 문제로 삼지 않으면 문제는 앞으로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왜 유혹에 빠지는가 얘기했지만 내가 일하는 서울 또는 수도권 일터에서 괜찮은 신축 아파트는 월급쟁이는 절대 살 수 없고(부모님 헬프가 있지 않는한) 결혼 상대 구하고 대출 이빠이 받아봐야 대출 갚다가 노후자금 없어지는 얘기? 눈덩이 굴려서 코인충 주식 잘나가는 사람들 자산 공개 하듯이 나도 금융으로 굴리고 싶지. 근데 중소기업은 아예 제외하고 대기업이라고 해도 눈은 높아져 있고 회사근처 신축 아파트 찾아보면 가격 저 멀리 가있죠 그리고 어느정도 아낀다고 해도 팀 생활에서 소비 아예 안하면 은따 당하죠. 대기업 품위유지비라는게 있는데 어느정도 소비는 해야하는데 자린고비처럼 1000원에 벌벌 떨면 주위 사람도 안 모이고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생기겠음? 근데 그렇게 죽도록 절약하고 안 모으면 눈덩이도 굴리기 힘드니 문제인건지 대기업 다닌다고 해도.
진짜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남쪽지방에서 나이 40에 세전300쯤 받는 편한 일 하는데 19년도에 주식 시작해서 지금은 평균적으로 매년 연봉 이상을 벌고 있으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더이상 근로소득에 집착하지 않고 살게 되네요 재테크는 필수인듯 합니다. 아쉬운건 조금더 일찍 시작했다면 싶네요. 모든 직장인들 힘내세요~
사족이지만 경제사범 처벌은 강화되어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세상이 이렇게 돈벌기 힘들고 상대적 박탈감 속에서 살아는데 평생 모은 미래의 희망을 송두리째 빼았기고 노숙자나 살.자 하는 케이스 볼때마다 가슴이 아픔. 피해금액 1억당 징역 10년씩 때려서 다단계, 보이스피싱, 전세사기 처럼 크게 사기치다 걸리면 평생 감옥에서 못나오게 만들어야함.
![[SNU Catch] Mathematics and Life of Fields Medal Winner June Huh](/img/n.gif)
전 직장에 돈벌러 간 슈사장💸, 삼성자산운용과 함께한 슈카이즈백 즐감하세요!
ua-cam.com/video/7NHbC_CeO4I/v-deo.htmlsi=eN94d9DaVp3AF5lL
하핫 저는 이미 보고 참여까지 다했죠~?
슈카형 전 직장에 가셨군요 ㅋㅋㅋㅋ
ㅋㅋ 슈카짜른인간 짤려야 ㅋㅋ
금투세는?
ㅋㅋㅋ친정 집이랑 한 건가
돈을 평균보다 많이 벌면 그 때부터 느껴지는게 있음.
월급 쟁이로는 부자가 될 수가 없구나.
근데 굳이 부자가 될 필요도 없음. 나도 연봉 1억 넘어가니까 이게 뭔. 연봉 4천일때보다 더 쪼들려 ㅋㅋㅋㅋ어휴 그냥 만족하면서 살아야지 현실적으로 자영업한다쳐도 지금만큼 더 잘 벌 자신도 없고 ㅋㅋ 그냥 최대한 아껴서 미국주식 올인중ㅋㅋ
@@ilidlleisill행님 그게 현실에 맞게 부자되시는 단계같아유.
부자가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밥은 먹을 수 잇을까...
30년치 벌어놔야하는데..$
@@ilidlleisill 이게 그 가붕개인가 뭔가냐?
그래서 젊을 때 잘 모아서 종잣돈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함.
시드가 없으면 수익률이 어쩌고저쩌고 이런 얘기들... 애초에 해당 사항이 없음 ㅋㅋ
그리고 준비되지 않으면 기회가 백날 와도 못잡으니 늘 공부하고 용기를 낼 수 있는 멘탈도 길러야 함...
살아남는 거 참 어렵습니다 ㅎㅎ
준비 안되면 기회를 못잡기보단 오지도 않죠 ㅋ
그냥 사람은 65넘으면 죽어야 함, 늙어서 연명할려고 돈 모으는 것 때문에 물가상승이나 집값이나 사회에 안 좋은 영향만 끼침
@@user-xt6yd7cn6v 이런 애들은 그런 세상 오면 또 다른 이유로 징징거림
@@user-xt6yd7cn6v유시민
젊을 때가 언제정도인가요?
1. 1-2억부터 소소하게 시작한다
2. 돈을 모은다
3. 전세 사기를 당한다
Fail.........
리셋
재테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전세따위 하질 않습니다. 금융문맹이기때문에 전세를 하는 겁니다. 멍청하다 그말입니다.
@@underclass8558 마! 월세살면서 금융소득을 늘리라 이말이야!
뭐 한두개 듣고 금융문맹을 말하는것같네
처해진 상황에서 잘 이용하면 개꿀인것을..
@@Hoi_88 시장상황을 보며 월세를 하는게 더 맞다고 봄. 전세는 세입자 기준 최악임.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부동산가격이 안정적으로 최소 물가인상률 수준을 따라간다는 전제 하의 얘기임.
결혼하면서 15억에 샀는데 2억 떨어졌음ㅠ
@@dddaniel017 15억을 가용할 돈이 있어? 역시 자네야
@@dddaniel017형.. 존경해... 2억 떨어졌어도 나보다 부자야..
@@dddaniel017 15억이 있어? 역시 자네야
집값만오르는게아니라
기본적으로 이자최소한잡아도 적금이면3%이상은주니까 크게차이는 안나요
동동이를 계속 누끼사진으로만 보니까 이제 원래 멀쩡한 머리가 기억이 안나요ㅋㅋㅋ
희망차게 설명해줬지만... 결국 자산가격이 근로소득과 너무 차이난다는 생각만 나네요 ㅋㅋ
주식을 사면 되겠네
@@user-bs1yn9hi2j안녕하세요 금융자산관리사라는 제목의 책이 없는데 혹시 정확한 책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hder9집을 살 돈을 주식으로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면 회사 때려치고 펀드 차리는게 더 잘벌듯
제대로 보셨군요 근로소득자 박탈감의 일원
수준에 맞게 살자 마음가짐
향상심이 있다면 재테크
이러니까 결국 코인 급등주 눈 돌아갈슈밖에 없네
돈을 버는 시점이 늦어진 청년들은 이미 자산을 사서 올라탄 중년들을 점점 따라가기 어려워지고, 그로 인해 출산율이 떨어져서 정책이 국민연금처럼 점점 자산 많은 사람을 위해 편중되고.. 청년들도 중년, 노년의 나이가 되었을때 시간의 흐름에 잘 올라탈 기회라도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반대로 청년들은 당시 중년들은 누리지 못하는걸 누리고 있지.
자꾸 따라가려는 심리를 버리면됨
중년들 중에도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 몇 안될걸요.. 그냥 천상계 몇몇 사람 얘기일뿐 ㅎ
앞선 세대들이 먼저 번 돈에 시간이 쌓여 가치투자가 실현된 것일 뿐이니... 그걸 문제삼을 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앞선 댓글처럼 굳이 따라가려고 하면 나만 괴로워질 뿐인 거 같음.
강남아파트 30억 40억짜리 등기부 뽑아보면 전세로 한 15억에 근저당 5~10억씩 막 잡혀있음.막상 실제 집주인들 그 집 처분하면 남는거 10억 언저리....
12년전쯤? 사회 초년생때 그런 생각 한적이 있어요. 누가 갭투자 해서 돈벌었다는 얘기 듣고 아 내가 조금만 일찍 돈 벌어서 결혼해서 바로 아파트샀었다면 저 사이클을 타서 많이 올랐을텐데.. 근데 착실히 저축하고 주식투자 소액이라도 꾸준히 하다보니 기회가 왔을때 의미있는 수준으로 투자하는 기회를 잡게 되더라구요. 청년들이 중년을 보면서 따라가지 못해서 아쉬워하는건 이미 지난 과거 주식 차트를 보며 이때 투자해서 이때 팔았으면 어땠을까 하는것과 같다고 봐요
걍 기대치를 낮추는게 더 좋은거같음 개인적으로는. 물질적인 수준의 차이는 결국 익숙해지는 것 같음. 결과적으로 보면 그렇게 노력해서 집 사고 차 사도 결국은 더 행복해지지는 않는거임. 현실적으로 인간이 남들 눈치를 안볼수는 없지만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본인만의 행복을 찾는게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봄.
맞아요~ 월급올라도 오를때만 기분좋고
또 익숙해지면 기준점이 거기에 잡혀서 금방 불행해지는게 인간이죠. 그냥 욕심부리면 끝도 없는듯요 ㅋㅋ 물론 소득을 높이려 노력은 해야겠지만
눈을 낮추던가 돈을 더벌어야함
맞는 말인데 광고와 마케팅으로 넘처흐르는 현대사회에서는 너무 어려운듯.
@@user-wr5hx3gp3d 그쵸 이상적 방향을 제시하는거랑 현실적으로 얼마나 성공할만한지는 또 다르니까... 저는 그래도 이쪽 방향이 끌리네요 지금은
결국엔 맞는 말 동감해요
직장은 투자금 만들려고 다니는 겁니다.
절대 월급으로 부자될 생각을 하지 마세요.
제가 주식으로 돈을 조금 벌어보니 이제 좀 알겠어요. 저는 폭락장에 추매하기 위한 예수금을 만들기 위해 직장에 다닙니다. 그러다보니 직장을 더 열심히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국주식 환노출로 사다보니까 폭락장 오면 달러가 올라서 얼마 안 까지더라구요. 적립식으로 걍 시드 늘리시는 것도 좋아요
@@UncleJam2142
ㅋㅋㅋ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주식 경력 7년차에, 미래에셋 플래티넘 등급입니다)
폭락장 여러번 맞다보니, 예수금이 절실하더라구요. 예수금 비율 제 기준대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폭락장이 두렵지 않아요.
어떤거 매수하고계신가요?
@@JC-mn9yw매일 또는 매월 특정 주식을 계속 사시는건가요?
전세계적으로 2~30대가 죽는 소리 내는 이유가 뭔지 보이네요. 그 윗세대보다 사는건 편하고 소득이 높아졌다고 해도 이미 경제 성장기때 쌓아놔서 오를대로 오른 자산을 절대 따라갈 수가 없으니
도둑놈 심보인거죠. 바로 따라가려는. 어떻게 바로 따라가요. 그런 자산은 수십년에 걸쳐 이룩된것인데 말이에요.
20~30대 역시 자산굴리면서 버티면 노년되면 자산 모입니다.
@@user-gj4zm2pe5y 도둑놈 심보가 아니라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인겁니다 그건. 지금 늙은세대들이 요즘 젊은이들이랑 달라서 열심히 살아와서 이렇게 거대한 자산을 형성했단말을 하고싶으신것같은데 요즘에도 열심히 노력하는사람이 왜없나요 다만 그들의 시대때는 시기적인 운도 잘 따라서 급격한 고도성장 덕을 많이 본거고 지금은 자본주의특성상 부가 고이기때문에 문제인겁니다 노력으로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user-gj4zm2pe5y 그게 아니죠 미친 소리하네 옛날엔 AI가 내 일자리 뺏어갈줄 알았나요? 미래가 안보이는게 문제인거지
@@user-zk1kw8yp2f 도둑놈 심보 맞아요. 그들의 시대가 운이 따라요? 제대로 알고나 하는 소리에요?
일을 주당 100시간 넘게 하는게 흔했어요. 52시간도 힘들다는 요즘에 100시간 넘게 하는게 당연하다시피한 세상, 심지어 월급도 식비쓰면 남는게 거의 없는 세상에 살아봤어요? 짜장면이 한달에 한번 먹을까말까한 음식이었어요. 그거하나 먹을 돈이 없던 시기라구요.
지금이 시기적으로 좋은 시기에요. 성장? 월급을 훨씬 많이 받는데 성장안하면 왜요. 저때 남의 집 방한칸에 4~5명이 모여자면서 그렇게 점점 삶이 나아져 집을 사둔게 30년지나 돈이 많이 올랐다고 그게 부러우면,
30년 기다릴줄이라도 알아야죠. 오히려 요즘같은 세상에 30년 돈 굴리면 훨씬 더 부자될 방법이 널렸습니다. 얼마든지 따라갈 수 있어요.
어르신들 30~50년걸린걸 3년만에 하고 싶으니 도둑놈이라는 거에요. 3년만에 못하니 예전 사람들은 참 운이 좋았다 그러고 있어요.
@@useeeeeeee 머가 안보이죠? 대기업 연 1억씩 주는데 뭔 미래가 안보여요? 일자리를 뺏어간다?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벌써부터 그리고 있네요.
공상과학을 꿈꾸지말고 현실을 살아요. 그게 그렇게 걱정되면 안없어질만한 일을 찾아서 하던지요.
세상탓 남탓하지말고 잘살려고 해봐요 좀. 진짜로 농담아니고 진짜로 노력해서 부자될 방법 널리고 널렸습니다.
부디 20대 중 누구 한 명이라도 더 이 영상을 보고 빨리 준비하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친한 사람이 말해도 시비조로 들릴 주제가
전문가가 말해주시니 수긍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2분전 따끈따끈한 슈카쌤 이건 귀합니다. 매우귀해요
"티끌모아 티끌."
-박명수
개인적으로 지금 젊은 세대를 관통하는 명언이라고 생각함.
보통이쯤되면 전쟁이나 내란으로 리셋이 되었는데 자본주의와 기술의 발전으로 고착화된거다 결국 출생률의 감소로 귀결되는거지
마지막 1분전부터 가장중요한게 나오네요.
1. 남녀둘이 돈을모아 절반 대출받고 3억 4억부터 시작하라.
2. 그렇게 착실하게 모으고 갚으면서 5억 6억짜리로 갈아타라.
3. 그러다 어느순간 기회가 온다. 나에게 유리한 기회가 시류를 타고오는데 그 기회를 알아채고 용기를내어 과감하게 잡을수 있어야한다.
이 3가지가 핵심입니다. 돈을 벌어보신분들은 저게 무슨말인지 아실겁니다.
고성장시기랑 국제정세가 다 아다리 맞던 시절이야기 ㅋㅋ 우리 죽을때까진 절대 그런 기회없음 이제 수축사회 디플레이션 사회임
파티원은 어디서 구하나요?
남들은 영끌/투기 라고 하는데 사실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지금까진 그게 공식이었는데 과연 앞으로도 먹힐까?
진짜 투자와 영끌은 선택이 아닌 운이 큰듯ㅋㅋ
항상 듣는 이야기지만 돈이라는게 참 만족할수 없는 그런 늪처럼 보이네요.
돈만 쫓다 늙어 사망 ㅇㅇ
돈은 만족할만한 정도가 있음.
근데, 화폐단위가 아니라 부여되는 상대적 가치로 판가름나니까.. 화폐에 따른 인플레이션 측면에선 답이 없음. 따라서 절대적 가치로 고정되는 걸 전제로 만족을 찾아야 함.
그러게요 ㅎㅎㅎ 저도 집만 사면 끝날 줄 알았는데… 거실이 좀 더 넓었으면… 부동산에서 집만 보고 있네요;;;
낙수효과란 말이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수있는 영상이지 ㅋㅋㅋㅋ
@@user-go2qf2xm7j 낙수효과가 없을수가 없지. 대만봐. 중소기업 넘쳐나는 대만
삶을 사는데 있어서 부족함은 날 더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줄 원동력이 되어 주지만 때론 만족감도 존재해야 달려오면서 생긴 상처들을 치유할텐데.. 우리나라는 지금 달려도 달려도 부족함만 존재하는게 아닌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목이 "우리는 왜 유혹에 빠지는가"가 아니라 "서울 집값 이대로 괜찮은가?" 인데? ㅋㅋㅋㅋㅋㅋ
집을 사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면됨
@@hder9의식주에서 주를 버리고 미친 물가에 식도 고민하고 의는 언제 버리게 될지...
@@user-rp5en4yd2r 주란건 집을 사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거주할 공간이 있다는걸 말합니다... 진짜 대한민국은 이런 인식 안버리면 절대적으로 불행하지... 어느나라에서 집사는게 그리 쉽나
@@hder9....? 그럼 부모 집에 계속 붙어있으란거...? 형제자매랑? 그거 안하려면 집 사는게 필수잖아요... 그리고 다른 나라도 비슷한 꼬라지인건 맞음. N포, 사토리, 탕핑...
@@user-rp5en4yd2r 지구상의 아주 많은 사람들이 월세에 삽니다... 집을 빌리는것에 대한 댓가를 매달 내는거요... 님아....
요즘 슈카쌤 잘보고있습니다! 슈카쌤을 종합해서 책에 넣어주시는건가요?!
완전 공감합니다
형100억잇자나
비틱 ㄴㄴ
아니 여기 계시네요 ㅋㅋㅋㅎㅎ
뭔가 되게 ... 슬프고 현실적이고 다짐을하게 만든다
5분 경제썰 이라면서 4.5분 서비스로 더 넣어주시는 그는 더럽..☆
출산율이 0.65
일부 수도권 및 지방 집값 하락 중
고도성장기와 달리 낮은 경제성장률
등등의 이유가 있는데 과연 이때까지 먹혔던 돈모아서 부동산 사고 갚아나가면서 점점 평수를 키우는 전략이 먹힐까 의문입니다..
지방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도청,시청 품고 있으면 방어 정도야 하겠죠
한국만 아니라 전세계 자본주의가 이런식임. 그래서 출산율 감소도 글로벌 동조화. 그 흔한 MMT 효과
슈카님 대출과 빚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셔야죠
너무 도움되는 진심어린 강의.. 최고에요 유튜브에서 이런거 못봤어요
더이상 근로소득으로 중산층이 될 수 없다
영상에서 800만원이 나와 같이 굴러가는거에요.. 하는 부분참조하세요
근로소득으로 부자 못된다. 강남 아파트 가지고 있는데, 중산층은 절대 아님.
근로소득을 하면서 자산관리도 하라는 댓글이구만!
중산층을 20대 30대에 되려고 하니까 그렇지요. 근로소득 모으면서 재테크로 자산도 같이 쌓아가면서 10년 20년 모아서 중산층을 이루는 거에요. 부모님 부를 보고 커서 그게 자기 것이라 생각하니까 마치 바로 중산층으로 점프해야 하는 것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중위소득의 50%이상 ~150%미만이 중위소득계층 중산층인데 1인가구 중위소득 220만원 4인가구 중위소득 570만원 여기서 50%~150%까지 중산층인데 1인가구 110~330 4인가구 280~850이면 중산층입니다 중산층의 기준이 엄청 높은게 아닙니다
확실히 이렇게 보니까 부동산 가격이 말도 안되게 비정상적으로 보이네요
애초 정상 비정상 기준이 없음. 2005년에도 버블이라 했음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미쳤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정도 선진국 수준에 수도에 이정도 집값 아닌데가 더 드물어요. 당장 미국만 해도 지금 인플레에 고금리에 향후 경기침체까지 운운하는데 인플레 안꺽이는 가장 큰 요인중 하나가 지금 미국도 역대급으로 집값이 상승중이라고 하죠-_- ..
어느부분에서요? ㅋㅋ
@@user-th3mu9gf5r
연소득 대비 집값인 pir이 한국보다 높은곳은 중국 홍콩 말고는 연소득이 너무 작아서 값이 큰 에티오피아 시리아 가나 이런 국가들 밖에 없는데 대체 뭘 근거로 우리나라 정도 선진국중에 이정도 집값인 곳이 많다는거임?
뉴욕도 한국보다 pir 두배이상 낮다 ㅋㅋ
@@user-th3mu9gf5r 미국과 한국은 좀 다름... 미국은 대부분 집인데 마당과 차고까지 합치면 80평은 기본임...
밥 먹을 때 슈카랑 먹는다니 너무 좋고
슈카 : 뉴규....?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개같이 포기하고 오마카세, 시그니엘망고빙수, 해외일주 계획했습니다
나랑 네덜란드 조력 살저 여행 어떰?
빈민층 됨
응 그것도못가
굿 내 아래 깔아라
굿 계속 그렇게 살아주세요
3:40
그 R을 높이기 위해서 얼마나 발악을 해야 하는지 .... 그렇게 발악을 한다 해서 원하는 만치의 R을 쟁취한 자들의 극소수 명단에 오른다는 보장이 거의 없는 일에 어쩌다 운이 좋아서 오른다 해도 정상적 인격체로 살아갈 수 있을지 ....
속담에 "개 처럼 벌어 정승처럼 쓴다"가 있소만 .. 참 어렵죠. 정말 개싸움 마냥 해서 벌었다면 후유증이 이만 저만이 아닐텐데 .. 어찌 그 피터져 가며 번 돈을 정승처럼 쓸 수 있겠습니까.
솔직한 이야기네요
슈카샘 요새 핫이슈인 금투세도 설명해주세요
항상 영상 감사하게 잘보고있습니다!❤
한줄요약 300억은 벌어라ㅋㅋㅋㅋ
5~6천씩 벌어선 답도 없다.
애 낳지 말고 적당히 즐기다 가는거다.
ㅠㅠ@@fc602
연봉 5-6000으로 30년 번다고 가정할때 한푼도 안써도 평생 내가벌수 있는 수익은 15억이다
@fc602 늙으면 자살 가능??
300억이면 행복하겠다 ^^ 부럽다
외곽지 싫고 단층싫고 학군도 좋아야 되는데 주변 인프라도 있어야 돼 이런걸 사람들이 원하는데 가격이 낮길 바라는건가?
"‘이것은 내 것이다.’ 또는 ‘이것은 어떤 다른 자의 것이다.’ 하는 생각이 없다면,
내 것이라는 것이 없으므로, 그는
‘나에게 없다.’고 해서 슬퍼하지 않습니다."
숫타니파타 4장의 15
슈카 형님 요즘 핫한 이슈인 금투세에 관련해서 정리,강의 영상 하나 만들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습니다. 유튜브에 뿌려져 있는 수많은 금투세 관련 영상들은 사실 개인적, 정치적 의견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곳은 개인적으로 슈카월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댓글 남깁니다.
끝이 보이질 않으니 욕심도 끝이 없지.
재테크 부동산 솔직히 80년대 경기 좋을때는 열심히 돈을 모으면 내집 마련하는 부모 세대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 젊은이는 현실적으로 집 마련이 어렵다
그래서 주식을 하거나 코인을 사거나 이율좋은 금융기관 적금으로 복리로 돈을 불린다
지금은 조급하게 생각말고 종자돈을 마련 계획을 세우고 부동산 정보도 수집하고 돈이 모자라면 부모에게 손을 벌리거나 은행대출도 받고 결국 내집마련 목표를 쟁취하길 바란다
이번 콘텐츠는 내집 마련에대한 많은 도움이 된 것같다
역시 자네야 ~^^
항상 응원합니다🎉
젊은이들 내 집 마련하기 너무 쉽지 않나요? 연봉이 높아져서! 다들 상급지 아파트만 바라보고 있으니.... 어렵다고 하는데.....경기도에 6억 이하 아파트 널렸습니다~~시드 1억만 있음 대출 받아서 충분히 매수 가능합니다.
소득 상승률에 비해 자산 상승률이 훨씬 높으니 문제죠. 다들 본인 벌이에, 본인 직업 눈높이에 맞춰서 찾아 봐도 높아요@@kimmy1711
그때도 강남은 지금처럼 사기 어려웠어요
그냥 눈만 높아진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경제공부 시켜줘서 너무 좋아요ㅋ 고령화가 필연적인 지금 금융지식이 다들 돌라갔으면 좋겠네요.
슈카쌤 최고
슈카님잘해 강의 쏙쏙 귀에박혀 아주현실적인야
형편에 맞게 살고 벌어가며 올라가는 재미는 예전에 끝났죠
생활비가 예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올라버렸죠ㅜㅜ
다들 애 키우면서 15년 20년 뼈 빠지게 모아서 조그만 아파트 사서 내집이라고 우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돈 벌면 절반이상을 악착같이 15년이상 모으면서 연 5%이상의 투자수익을 올리면 가능합니다
이게 다 환율 때문.
지금은 해외여행을 당연하듯 하고 판매량 1위를 그랜저라 쏘렌토가 하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진짜 소형차 많이 탔어요
지금 젊은 세대는 형편에 맞지 않게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 누가 해외여행 갔나요. 예전에 누가 그랜저 탔나요. 예전에 누가 명품 샀나요.
현실은 이딴 소리할때 모을 놈들은 모으면서 올라가고 있더라 ㅋㅋ
@@hder9 문제는 소형차 몰면 처가 어른들도 싫어함ㅋㅋㅋㅋㅋㅋ
어른들이 그런걸 잡아줘야되는데
요즘 애들은 허세가 많다~
막상 상대방 오면 집도 없어? 차도 없어? 넌 있는게 뭐야?
부동산 자산이 그대로 굴러갈까 의심이 들긴함,,, 지방같은 경우는 10년후에는 오히려 내릴지도,,,모름,,,
너뿐만이아니야
대부분의폭락이들이그생각을해
왜냐면
머리가돌이라서 자본주의를모르거든
으휴 멍청해
정답을 알려주시네요.
넘 좋다 이런강의❤
우리는 왜 슈카의 유혹에 빠지는가❤
꼭 봐야했던 영상이었는데 보고나니 심하게 공허하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그래서 알바도 간간히
뛰고 미뤄두었던.... 시험공부도
합니다ㅎㅎ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슈카샘이 그어놓은 칠판에 사선처럼
그 사선이 어느정도 위치에 이르니 연결되는 사선이 생기고
그 선에서 또 다른 선들이 생기고 사라지고
굴러가는 공도 늘었다 줄으면서 모든 분들이 잘 굴러갔으면 좋겠네여
진짜 서울이 얼마나 부동산지옥인지 쉽게 알수 있습니다....
586 부동산 절대 설거지 해주지마라 ㅇㅇ
차라리 연금펀드로 나스닥 s&p 사셈
이거 완전 유익합니다😊
더하기만 볼게아니라 곱하기를 봐야한다는게 이 영상의 핵심같네요.
집 사는 건 포기하고 관사나 기숙사를 제공해주는 직장에 들어가서 버는 족족 미국 인덱스 펀드를 매수하며 존나 버티면 매수 시점에 따라 50~60대에 경제적 자유 실현 아 물론 연애, 결혼, 출산은 포기 해야 함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해도 상속세로
타노스당함
ㅅㅂ 그게 삶이냐 ㅋㅋㅋㅋ
@@kongking2120 이게 싫으면 죽을 때 까지 일 하면서 살아야 함 경제적 자유는 이번 생에 없는 거임 그리고 이렇게 계속 일을 하면 높은 확률로 아프게 되는데 큰 병이라도 걸리면 가족들 어깨 걸고 다 같이 지옥 다이빙 하는거
복리의마법이 집값에 있으면 어떡하냐고....
집은 돈 아니니?
@@user-hs3ef1fu5g 맥락파악 못하면 가만히좀 있어라... 평소에도 눈치없는데 목소리만 큰스타일이니?
위축되지만
마지막에 말씀처럼 조금조금씩 키워서
좋은기회를 잘 잡을 수 있길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슈카쌤~
캐나다에 직장있어서 집을 처음에 월세 했는데 스튜디오 즉 원룸 같은곳이 무슨 $1200 정도 하더라. 그래서 월세 내느니 대출을 갚겠다 해서 선택한게 인생 최초로 집구매. 코로나 전이라 좋은 대출 프로그램 많아서 운도 좋았음. 전원주택 그당시 한화로 3억 5천 정도에 샀음. 근데 그때랑 원화랑 집값이 미쳐서 원화는 18% 오르고 집값은 20%이상 올랐음. 와 그때 안샀으면 자산 마이너스임..
문제는 한해에 프로퍼티 택스를 5-6000 달러씩냄 ㅡㅡ 집값이 오르면 더 내고. 그래도.. 집이 있으니까 돈이 모이더라
현실적으로 어려움 구시대적 사상일 수 있는게 그렇게 벌다보면 혼령기에 접어들고 출산도 해야하고 그럼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더 큰집으로 이사하기위한 추가대출 및 양육비가 듦 아무리 연봉인상된다해도 지금 물가를 따라잡을 수 없음
즉, 한번 간 곳에서 탈출이 어렵다보니 한번 들어갈때 잘 들어가야함 4억대 집으로 시작? 어림도 없다봅니다
자산굴리기를 한시라도 빨리 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음. ETF 매월 적립식으로 10년,20년,30년굴린거 서로 비교해보면 차이가 엄청크게 나오더라구요. 소수만 할 수 있다는 단기간 자산 급성장을 목표로 하지 말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산 오래굴리기를 목표로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음. 20년굴리는거랑30년굴리는게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본인 나이 생각해서 한시라도 빨리 시작하는게 중요한거 같음
자산의 중요성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급받아 집을 살수 있는 시대는 이미 끝이 났는데 아직도 “그럼 우린 언제 집사요” 하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
월급으로 집을 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야 정상이 아닐까요?
@@user-gp5yf1gu6o 그런 시대가 올 때 까지 기다리기 vs 다른 방도 찾아보기
그렇다고 문제를 직시하지않고
애써 무시하면서 욜로하는 것도 문제 중 하나죠
@@user-gp5yf1gu6o 살수잇죠 구축빌라 눈높이를 낮추면됨
@@MoonSDrum 물론 그럴 수 있지요. 지금 이야깅 초점은 그쪽이 아닙니다. 다음 세대 적어도 2030 집을 월급받아서 자산관리해서 4년에서 5년 사이에는 자가를 마련할 수 있어야지요. 슈카쌤이 말씀하신것처럼 서울 평균적인 부동산가격이 12억입니다. 최고 좋고 비싼 부동산이 아니라요. 현실적인 고소득자도 월급만으로 자가를 살 수 없는게 시대상이라면 이건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다 포기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영상 말미처럼 아니면 말씀하신것처럼 할 수 있는걸 해야하겠지요. 그래도 이걸 문제로 삼지 않으면 문제는 앞으로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왜 유혹에 빠지는가 얘기했지만 내가 일하는 서울 또는 수도권 일터에서 괜찮은 신축 아파트는 월급쟁이는 절대 살 수 없고(부모님 헬프가 있지 않는한) 결혼 상대 구하고 대출 이빠이 받아봐야 대출 갚다가 노후자금 없어지는 얘기? 눈덩이 굴려서 코인충 주식 잘나가는 사람들 자산 공개 하듯이 나도 금융으로 굴리고 싶지. 근데 중소기업은 아예 제외하고 대기업이라고 해도 눈은 높아져 있고 회사근처 신축 아파트 찾아보면 가격 저 멀리 가있죠 그리고 어느정도 아낀다고 해도 팀 생활에서 소비 아예 안하면 은따 당하죠. 대기업 품위유지비라는게 있는데 어느정도 소비는 해야하는데 자린고비처럼 1000원에 벌벌 떨면 주위 사람도 안 모이고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생기겠음? 근데 그렇게 죽도록 절약하고 안 모으면 눈덩이도 굴리기 힘드니 문제인건지 대기업 다닌다고 해도.
와 진짜 뼈를 때리는수업이엇네요
노동 소득에 대한 이해가 더 잘 됐습니다. 자본주의가 이런 거군요.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가격이 싼 아파트들은 싼 이유가 다 있죠 ㅋㅋ 가격이 안 오르거나 인구감소로 재개발 재건축을 할 가능성이 절대 없는 곳들 ㅋㅋ
근데 그게 지방보다 사정이좋은거임
그럼 아파트를 거기서 살려고 사지 투기할라고 사나요?
@@user-bcaizj3572ㅋㅋㅋ 인구가 없다는 게 뭘 뜻하는지 모르시나요?
편리한 위치가 아니란 뜻이죠.
살기 힘든곳 이란 겁니다.
@@user-bcaizj3572투자하려고 사지 그럼 뭐하려고 사요
어딘가 숙연해지는 영상입니다. 겸손하게 작은 공부터 부지런히 꾸준히 굴려가겠습니다.
그럼 조금 더 커진 작은공이 됩니다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1억 이상벌면 사람들이 잘 버니깐 엄청 부러워하는데 실상은 세금으로 엄청 내고, 자산은 날라가듯이 오르기에 힘든건 마찬가지란걸 알았으면
머리가 띵하다
슈카쌤 요즘 금투세가 화제인거 같던데 요거 한번 짚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독자 100만 금방갈듯
이미 본계정은 300만넘습니다
역시 갓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절대 586 부동산 설거지 해주지마라 ㅇㅇ 차라리 미국 s&p같은거 사라
근데 서울 중심가는 돈 있으면 살수 밖에 없는 구조임. 그래서 오르는거 ..
ㄹㅇㅋㅋ
투자자라면 이제는 원화표기 자산을 들고있으면 안됨 일본 저성장시기 엔화박살난거 보이지? 일본이라 자정도지 한국이 일본민한 경제력을 과연가지고 있을까
@@junyeop-dk7sy 그렇지 .. 돈있으면 중심가에 사는것은 좋지
어중간하게 모아서 외곽 사면 ㅈ망하는거지
이 영상을 보니 인구 감소는 재앙이 아니라 축복이라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회를 위해 준비해야겠군요..!! 그게 도대체 언젠가일지 모르겠지만ㅠ
이번 영상을 보니 물론 그런 의도는 아니시겠지만 공허해지네요..
굉장히 현실적인 내용이죠
슈하~❤
ㅠㅠ 힘내야겠다
ㅜㅜ... 좁은집에살아야겠네요....
대출껴서...ㅜㅜ...ㅜㅜ
원룸 편하긴해요근데
직장이 더중요
오래전에 깨달았지 근로소득이 자본소득을 이겨본 적은 구석기 시대가 마지막이라고
어 코믹스 너무 재밌어~~
모든 영상다 본 구독자인데 첨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눈물흘리며봣어요 저는슈카님이 천재라봅니다 존경해요
공감... 소득보다 자산 상승의 속도가 빠르다는 걸 그래도 젊을 때 깨달아서 다행....
아파트 거품이라고 해줘... 슈카횽
다음 정권 찢기전문가가 잡으면 지금은 거품도 아닐텐데ㅋㅋㅋ
@@Faith_Wish_Love 뭔 개소리야
거품은 아닌듯. 세계적 현상이라...ㅈ망
진짜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남쪽지방에서 나이 40에 세전300쯤 받는 편한 일 하는데 19년도에 주식 시작해서 지금은 평균적으로 매년 연봉 이상을 벌고 있으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더이상 근로소득에 집착하지 않고 살게 되네요 재테크는 필수인듯 합니다. 아쉬운건 조금더 일찍 시작했다면 싶네요. 모든 직장인들 힘내세요~
연예인들은 진짜 넘사벽이군.. 저렇게 힘든걸 정산받으면 집사고 차사고 ..
극소수죠....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이름조차 모릅니다
권은비는 작년 워터밤 한방에 떠서 몇십억짜리 건물 바로 샀더라 ㄷㄷㄷ
연옌이랑 월클운동선수는 진짜 넘사인듯
@@yuseruousso 그것도 상위 1~2% 만.. 나머지 98%는 배역하나 따기 힘들고, 대사 없는 조연만하다가 은퇴합니다
예쁘고 잘생긴게 짱임
@@Sonbongig 그쳐 무슨 말씀이신지 압니다.
다만
그런 사람들은 우리가 흔히 통상적으로 ‘연예인들은 연예인들은 할때의 연예인’ 아니져 ㅋㅋㅋㅋ 그냥 무명배우 무명가수라고 하져 ㅋㅋ
첫댓글의 쓴이분도 (잘나가는)연예인을 말한거라 생각합니다.
수십년동안모은 자산으로산 어르신들 부동산을 몇년만에먹으려는건 욕심아닌지...
사족이지만 경제사범 처벌은 강화되어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세상이 이렇게 돈벌기 힘들고 상대적 박탈감 속에서 살아는데 평생 모은 미래의 희망을 송두리째 빼았기고 노숙자나 살.자 하는 케이스 볼때마다 가슴이 아픔. 피해금액 1억당 징역 10년씩 때려서 다단계, 보이스피싱, 전세사기 처럼 크게 사기치다 걸리면 평생 감옥에서 못나오게 만들어야함.
그래서 본질적인 통찰이 필요한거지. 인간으로서의 기본 욕구를 충족시키는 나머지는 허영심이지요. 액면가를 쫓으려고하면 머리가 아프지만 실질을 찾아가면 다른것들이 보일것입니다.
옛말이 맞네요.
먹고 죽을래도 없다
와 정말 좋은 이야기 ㅠㅠㅠㅠㅜㅠ
맞벌이로 계산해야죠... 그리고 영의정 좌의정 아니 향리 집을 일반 백성이 어떻게 들어가요 초가집에서 살아야죠. 옛날엔 sns 없어서 동네 사람들끼리 산너머 부자동네가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고 끼리끼리 으쌰으쌰하면서 비슷하게 살았을텐데 요즘은 쓸데없이 알아서 피곤해짐
자산가격은 인구에 큰 상관 없이 우상향함. 인구가 줄어들어도 돈 값어치 하락이 더 크니까 어쩔 수 없음. 요즘 시대에 자산을 현금으로 들고 있는것 만큼 바보짓이 또 없어..
근데 언제 어떻게 취득하느냐도 중요한데 그 자산이 취득해도 될 적정가인가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자산을 고점에 취득하냐 저점에 취득하냐 물론 알 수 없지만 부동산은 정책등에 의해 왜곡된 가치가 있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