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란 두명의 초인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온거지만, 지금와서 확실해진건 초인이 없으면 망하는 구조였다는거죠. 지금 구조적,제도적,법적으로 굉장히 큰 문제가 있다라고 볼수 있을거같아요. 초인이 없어도 굴러가는 나라가 되게 만들어야합니다. 더이상 초인에 의존할수도 없을정도로 사회가 과열되었고, 초인조차 없으니까요. 180석이 웬말입니까.... 정말 국회만큼은 한 당당 최대 90석 같은 제한을 둬야 한다 생각합니다. 아니면 정말 위험해질거예요. 선거때마다 나라가 뒤집힐테니까요.
"그걸 다수결로 결정하면 어떡해?" 이 한문장으로 가슴에 고구마 얹혀있던게 뻥 뚫린 느낌이예요. 기득권 양보 절대 안하려는 양심없는 전문가/정치인들의 화려한 언변때문에 오히려 더 혼란만 가중되는것 같아 너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명쾌하게 본질을 꿰뚫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이 영상은 전 국민, 특히 국회의원+의사결정권자들 전원이 보게 해주세요.🙏
@@userganada 민주주의적으로 사회가 나락을 향해가면 나락으로 가는게 올바른 방향이다 라고 말하고싶은거임? 사회가 발전함에 있어서 인구수가 고연령에 몰려있고 이상적인 사회로 가기위해서는 연금을 올리지않는게 올바른건데 현사회에서 그렇게 이뤄지지 않으니 민주주의가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만 갈수없다는걸 이야기하는거잖아 ㅋㅋㅋㅋ
국민연금은 개혁이 불가능함. 출산율 0.6을 향해 달려가는 나라에서 무슨 국민연금이 존속되겠음?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개혁안이랍시고 들고나오는것들 잘 봐보면 결국 이대로가면 20xx년에 국민연금이 고갈되는데 내말대로하면 그것보다 10년은 더 갈수있고 쟤말대로 하면 7년밖에 더 못간다 이따위말들을 하고있음. 지금기준으로 시뮬레이션 돌렸을때 적어도 반영구적으로 돌아가도록 만들어도 출산율 더 꼬라박으면 어떻게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개혁이라고 들고나오는 안들도 결국 2100년이전에 고갈되는 방안을 들고와서 이게 대안이라고 흔들고 있는 꼬라지가 존나 어처구니가 없는거지 국민연금은 지속가능하지않고 완전히 끝났다고 인정하고 그냥 문 닫아야된다. 기금이 그래도 쌓여있고 총인구수가 아직 받쳐주고 노인비율도 조금이라도 낮을때 끝내야 된다 슈카말대로 노인인구비율 30% 40%찍었을때 국민연금 고갈나면 그거야말로 대책없는 파국이지
ㄹㅇ '파랑 아님 빨강'이니까 "암튼 쟤가 잘못함"만 하면됨...ㅋㅋㅋ 파랑, 빨강 말고도 주황, 노랑, 초록등등 다양한 당들이 있어야 남들을 까는게 크게 표가 되지 않는단걸 알고 남들보다 더 좋은 정책을 내는건데... 물론 여기서도 한가지 허점은 존재함. '포퓰리즘'.그럼에도 우리는 양당체제를 벗어 던져야만함.
슈카가 아니면 광화문에 매달릴까봐 못하고, 슈카정도가 아니면 '니가 뭔데?'가 지배적이라서 얘기했다가 욕만 먹고 설득력도 못줌. 슈카라서 이런 애기를 하는거고, 그런 슈카이니까 사실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해서 계속 유투브를 보는 것도 있다고 생각. 그런 의미로 슈카를 국회...읍읍읍읍
영향력 있는 분께서 이런 얘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올뻔 했어요. 내가 양보를 해도 의미가 없다는 걸 항상 봐오니까 내가 양보할 필요가 없어지고, 시작도 하기 전에 어차피 안될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 세상에 살아가는게 암담했습니다. 사회적 합의라는 걸 할 줄 아는 어른들이 없는 것 같아요. 슈카님 말처럼 선례를 만들고 교육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내 이익만 중요한 사회가 너무 너무 싫어요. 저만 잘살게 해준다고 해도 싫어요.. 최대다수의 최대의 행복보다는 소수의 최소의 희생을 추구했으면 좋겠어요. 어린이들이 환경문제 외치는 거 보면 안타까워요.. 자기 자식들이 아무리 소리쳐도 어른들이 귓등으로도 듣지 않잖아요. 함께 좋은 사회 만들어줄 거 아니면 애를 낳지 말던가. 요즘 청년들이 애 안낳는 이유 중에 이런 것도 있어요. 내 자식에게 좋은 세상을 물려줄 자신이 없어서. 물려받은 물질적, 정신적 자원들이 이미 썩어있고, 내가 그 썩은 걸로 살기도 벅차고, 회복시킬 방법도 잘 모르겠어서.. 희망이 없어서 그래요. 그래도 덕분에 희망이 조금 생겼습니다. 기득권층에서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해요. 슈카님의 영상하나로 세상이 바뀌진 않겠지만 몇사람은 더 문제의식을 가지지 않을까하는 희망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내가 이래서 슈카를 좋아해!!
@@HJP1600X 정유사는 현대사회에 없어서는 안되는 회사죠! 덕분에 편리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저도 초딩때는 환경 어쩌구 살았는데 사회생활 하려니 사람들이랑 카페도 가게 되고 일회용품도 많이 쓰네요ㅠ 아휴ㅠㅠ정유사가 안좋다는 생각은 안해요. 하지만 만들어내기만 하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함께 고민해주지 않는다면 그건 많이 속상할 것 같네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밸런스를 맞추려는 연구와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너무 동감해요 저는 절 좀 내려놓더라도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요 지속 가능하길 바라고 아득바득 제 밥그릇만 챙기는 그런 삶 싫어요 그런데 자기 그릇 빡빡 챙기는 사회에서 내 그릇 제대로 안챙기면 바보 소리 듣는거에요 설령 내가 생각하는 정의에 따라 행동하는 거라도 밥그릇 좀 노나주면 제가 바보고 저만 바보고 저만 멍청한 사람인거에요 ㅠㅠ...... 아무도 제편이 없다 생각했는데 조금 위안이 되네요
다수결이 진짜 무서운 점은 정치인들이 자기들 합리화할 때 너무 잘 쓴다는 점임. 정치인들이 표퓰리즘적인 공약을 내걸거나, 말하기 힘들지만 누군가 반드시 해야하는 것들을 하지 않는 것을(소위 말해 누군가 총대를 매야하는 것) 이게 "민의"라며 책임을 대중에게 돌려버림. 게다가 이게 대중들 일반적인 의식으로 바뀌어 더이상 자정작용도 힘들어짐. 예를 들어 A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누군가 잘못했다하면 항상 나오는 말은 "네가 2번찍은 잘못", "네가 1번을 찍지 말았어라", "투표율 제일 낮은 20대가 무슨 소리? 투표나 해라", "나는 누구 안 찍었는데?" 이런 식임. 투표 안 한 건 잘못이라고 어찌 넘긴다고 쳐도, 결과에 따라 투표를 한 것 자체가 잘못이 되어버림. 누가 그 사람이 못할 줄 알고 뽑았나 안 그래요? '뽑은 사람'이 아니라 '뽑힌 사람'이 그 신뢰를 져 버리는 건데 뽑은 사람이 잘못한 게 되어버림. 또 누가 내 의견과 다르다 하면 그걸 다른 관점인 것이 아닌, 틀린 것이라 판단하고 돌 던지는 문화도 한 몫함. 대통령이 뭐 했다 하면 탄핵하자 이야기하고, 빨갱이, 친일파 몰이하고. 물론 이렇게 된 데에는 정치인들만의 문제만 있는 건 아님. 닭과 달걀의 문제는 맞음. 이때까지의 국민들이 그들에게 표를 주고 힘을 준 건 맞기 때문에. 뭣보다 우리나라는 시위하는 사람들에 안 좋은 인식이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에 개인들이 더욱 이야기 꺼내기 힘든 상황인 것도 한 몫함. 이런 점들 말고도 너무 많이 꼬여 있어서 이제는 누가 손 대기 너무 힘듦. 누군가 나와서 바꾸려고 해도 돌 던지고 끌어내리기 바쁘지 않을까 싶음 ㅋㅋㅋ
정치인들이 아니더라도 합리화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음... 슈카님이 제일 중요한 메시지를 서두에 배치했 듯 뭔가 비합리적인 일이 결정되서 지적하면 "민주주의 아니였음? 다수결인데 어쩔" 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다수결은 민주주의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며 다수의 이익이 전체의 이익으로 직결되지 않는다' 라는게 중요한 메시지인데 비단 정치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괴변을 아무렇지 않게 뱉는 사람이 많음
그게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최대 단점이자 취약점임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고 나쁜거아님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진정한 악이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진정한 선이다. 그게 자유민주주의의 최대 단점임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임 무책임한 행동 해서는안되고 도리어겨서는안됨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로 공정한 법과 규칙으로 제도적으로 필요함 인민재판으로가야함 남한은 남녀갈등과 차별을 유발한 자본주의의 나라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에여 기회는 평등, 법은 공정, 규칙은 공평한 이론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진정한 선이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이구 공정하고 평등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구여 베트남은 가해자를 공정하게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한 멋진 공산주의 모범국가죠. 남한은 남녀갈등과 차별을 유발한 자본주의의 나라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에여 기회는 평등, 법은 공정, 규칙은 공평한 이론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진정한 선이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이구 공정하고 평등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구여 베트남은 가해자를 공정하게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한 멋진 공산주의 모범국가죠. 대한민국은 차별과 갈등을 유발합니다. 뉴질랜드와 북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모범국가 베트남,라오스,쿠바,루마니아,벨라루스는 남녀평등하고 공정한 기회와 공평한 법과 평등한 규칙 가진 지상낙원인 나라입니다. 자본주의는 자본가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해 더 많은 이윤을 얻어가는 무한경쟁 과다경쟁으로 죽는 초엘리트 약육강식 구조인 사회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임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에 책임이고 댓가가있음 무책임한 행동해서는안된다고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자유권을 일일 제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게 싱가포르식 독재정부나 공산주의 사회주의정부가 해야할 의무죠.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시킨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입니다. 사회주의 체제는 굉장히 이상적이지않습니까? 8시간 노동법, 남녀평등법,친일파청산하고,땅도 공짜로 나눠준다. 이상적이었지만은 그것은 인간의 본성을 거슬렀기 때문에 지금의 북조선과 구소련과 중국이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주의와 트로츠키주의 유대인사상에게 먹칠한것이죠. 칼마르크스가 적었던 자본론이란 책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생각가질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평등하고싶어하지않습니다. 인간은 상대방보다 무조건 나는 더 편하고싶고, 더많이 가지고 싶고, 더 행복한 삶을 살고싶은 인간의 약간 본성이 이런게있어요. 기본적 욕구를 스스로 조절해야하지않을까여? 조절하지못하면 국가가나서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요? 범죄예방도 국가가 나셔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여? 수사능력강화와 사법부권력강화해야하는편이좋죠. 그 논리에 충실한 게 자본주의 제도죠. 그래서 자본주의라는 것은 너무나 모순도 많지만 인간의 본성에 충실하기 때문에 지금 사회주의와 경쟁속에서 오늘날까지 유지되고있다 볼 수있겠지만 자본주의는 조만간 무너지게될것입니다.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벨라루스,루마니아,쿠바임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임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의 국가로 나아가야함 카스트로와 체게바라는 훌륭한 혁망가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그리고 평등한 규칙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임 제가 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도 대한민국이랑 똑같은 징병제국가에여 가해자에게 사형때리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사형제도도 있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형벌과 벌금,태형도 장난아닙니다. 대한민국도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법치주의강화해야하지않을까싶네여 범죄자인권 챙기는 나라 대한민국과 범죄자인권챙겨주지않고 바로 사형이나 태형때린 도시국가 싱가포르 심지어 싱가포르는 외국인도 봐주지않고 법과 규칙으로 처벌하고있습니다. 범죄자인권봐주지않고 치안좋고 안전한 도시국가입니다. 정치는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리콴유와 리센륭 가문은 독재체제에여 범죄자가없는 깨끗한 도시국가죠. 싱가포르의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에여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일뿐입니다.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그게 법치주의와 사법부가 해야할 의무죠. 법치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본인스스로아실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되어야한다고생각하고 부족한점을 다른나라에서 가져와야하지않을까싶네여 남한은 남녀차별 유발하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죠. 대한민국은 뉴질랜드와 북한본받아야하죠.
마지막에 "다시는 이런 얘기 시키지 마"라고 했지만... 슈카 형한텐 잔인한 얘기지만, 더 듣고 싶어요 ㅎㅎ 슈카 형의 강점이, 경제 유튜버라는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특정 정파성의 색깔을 최대한 빼려고 노력하면서도 인간미와 재미를 확보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시도를 하는 다른 분들이 그러하듯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하는 얘기가 되지 않고, 재미있는 형태로 중요한 얘기를 해준다는 게 앞으로도 볼 사람들을 위해 좋다고 생각하고... 모든 걸 정치화하는, 인터넷에서 과잉대표되는 멍청한 사람들이나 형의 의도를 곡해하지, 중등교육(중-고등학교 교육)까지 중하위 정도 수준으로라도 수업을 들은 사람이면 충분히 이해할 만하게 잘 이야기해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미운 말하는 인간들은 슈카 형이 전국민이 공감할 만한 영웅적인 행동을 해도 할 인간들이니 너무 개의치 않고 꾸준하게 잘 걸어가면 좋겠고, 건강과 휴식도 잘 챙길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함께하는 슈카친구들 직원 분들도 파이팅입니다!
@@Ann_e_yeong 말을 해도 영향력이 없는 사람이면 말했을 때 영향력이 있는 사람한테 의탁하고 싶은 법이라... 제 말은 안 들어도 슈카 형 말은 듣지 않겠습니까 ㅎㅎ 그리고...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님이 저에게 그런 의도로 쓰시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대댓글이란 게 보통 유튜브에서 한 번에 노출되려면 어지간히 좋아요를 많이 받아야 하잖아요? ㅎㅎ 안 그런 경우는 보통 댓글 작성자를 타깃으로 삼아 저격 댓글을 쓴 것처럼 느껴진단 말이죠... '너도 결국 네가 말하고 행동할 책임을 슈카 형한테 떠넘기려는 비겁한 태도를 취하는 거 아니냐'라고 저를 저격하는 것처럼, 당장 봤을 땐 느껴지긴 했어요. ㅎㅎ 의도가 그러시지 않으셨어도 받아들이는 제가 오해할 수 있겠다는 의미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현생에서 책임질 일들 책임지면서 살고 있어요 ㅎㅎ 이런 의견이나 생각 있으면 굳이 말을 막 아끼지도 않는 편이고... 다만 경솔하게 말하면 화가 되기도 하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 게 사람들한테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려 애쓰면서, 그러면서도 주변 사람이랑 얘기할 때는 얘기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ㅎㅎ 제안을 드리자면... 대댓글을 쓰시는 것보다는, 아예 댓글로 의견을 얘기해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대댓글이면 저 또는 제 댓글을 보고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님의 대댓글까지 읽을 만한 분들과의 이야기로 끝나지만, 댓글을 다시면 댓글을 한 번 훑어보긴 하시는 더 많은 분들과의 이야기 나눔을 하실 수 있게 되니까요!
"내 돈", "내 이익"을 넘어선 담론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됩니다. 덧붙여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그 담론을 넘어선 무언가를 말하려 하면 주변으로부터 "네가 현실을 참 모른다"라는 타박을 받기 일쑤였습니다. 이 나라가 더 깊은 지식과 더 선한 양심으로 무장되기 위해서는 대체 뭐가 필요할까요... 바로 옆의 한 사람조차 설득하기 버거워하는 바보의 넋두리였습니다.
그게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최대 단점이자 취약점임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고 나쁜거아님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진정한 악이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진정한 선이다. 그게 자유민주주의의 최대 단점임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임 무책임한 행동 해서는안되고 도리어겨서는안됨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로 공정한 법과 규칙으로 제도적으로 필요함 인민재판으로가야함 남한은 남녀갈등과 차별을 유발한 자본주의의 나라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에여 기회는 평등, 법은 공정, 규칙은 공평한 이론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진정한 선이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이구 공정하고 평등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구여 베트남은 가해자를 공정하게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한 멋진 공산주의 모범국가죠. 남한은 남녀갈등과 차별을 유발한 자본주의의 나라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에여 기회는 평등, 법은 공정, 규칙은 공평한 이론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진정한 선이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이구 공정하고 평등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구여 베트남은 가해자를 공정하게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한 멋진 공산주의 모범국가죠. 대한민국은 차별과 갈등을 유발합니다. 뉴질랜드와 북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모범국가 베트남,라오스,쿠바,루마니아,벨라루스는 남녀평등하고 공정한 기회와 공평한 법과 평등한 규칙 가진 지상낙원인 나라입니다. 자본주의는 자본가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해 더 많은 이윤을 얻어가는 무한경쟁 과다경쟁으로 죽는 초엘리트 약육강식 구조인 사회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임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에 책임이고 댓가가있음 무책임한 행동해서는안된다고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자유권을 일일 제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게 싱가포르식 독재정부나 공산주의 사회주의정부가 해야할 의무죠.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시킨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입니다. 사회주의 체제는 굉장히 이상적이지않습니까? 8시간 노동법, 남녀평등법,친일파청산하고,땅도 공짜로 나눠준다. 이상적이었지만은 그것은 인간의 본성을 거슬렀기 때문에 지금의 북조선과 구소련과 중국이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주의와 트로츠키주의 유대인사상에게 먹칠한것이죠. 칼마르크스가 적었던 자본론이란 책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생각가질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평등하고싶어하지않습니다. 인간은 상대방보다 무조건 나는 더 편하고싶고, 더많이 가지고 싶고, 더 행복한 삶을 살고싶은 인간의 약간 본성이 이런게있어요. 기본적 욕구를 스스로 조절해야하지않을까여? 조절하지못하면 국가가나서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요? 범죄예방도 국가가 나셔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여? 수사능력강화와 사법부권력강화해야하는편이좋죠. 그 논리에 충실한 게 자본주의 제도죠. 그래서 자본주의라는 것은 너무나 모순도 많지만 인간의 본성에 충실하기 때문에 지금 사회주의와 경쟁속에서 오늘날까지 유지되고있다 볼 수있겠지만 자본주의는 조만간 무너지게될것입니다.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벨라루스,루마니아,쿠바임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임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의 국가로 나아가야함 카스트로와 체게바라는 훌륭한 혁망가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그리고 평등한 규칙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임 제가 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도 대한민국이랑 똑같은 징병제국가에여 가해자에게 사형때리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사형제도도 있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형벌과 벌금,태형도 장난아닙니다. 대한민국도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법치주의강화해야하지않을까싶네여 범죄자인권 챙기는 나라 대한민국과 범죄자인권챙겨주지않고 바로 사형이나 태형때린 도시국가 싱가포르 심지어 싱가포르는 외국인도 봐주지않고 법과 규칙으로 처벌하고있습니다. 범죄자인권봐주지않고 치안좋고 안전한 도시국가입니다. 정치는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리콴유와 리센륭 가문은 독재체제에여 범죄자가없는 깨끗한 도시국가죠. 싱가포르의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에여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일뿐입니다.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그게 법치주의와 사법부가 해야할 의무죠. 법치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본인스스로아실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되어야한다고생각하고 부족한점을 다른나라에서 가져와야하지않을까싶네여 남한은 남녀차별 유발하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죠. 대한민국은 뉴질랜드와 북한본받아야하죠.
@@singaeL774singapore 뭔 소리인지? 사람은 이기적 존재이기 때문에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사상 자체는 좋아도 실제 구현은 절대 되지 않음. 말로만 평등이지 실상은 계급제가 되어서 지배층이 또 다른 누군가를 피지배계급으로 만들게 되어 있음. 처음에는 공평하게 나눠주는 척하다가 나중에는 차등이 시작됨. 그렇게 다 무너졌음. 그리고 북한이 지상낙원이라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독재국가가? 지금 평양 이외의 지역에서 굶어 죽고 정치범 수용소에 잡혀서 고통당하면서 죽는 사람이 얼마인지 알고 그딴 소리를 하는건가? 베트남 공무원들 부패가 얼마나 심각한데 그걸 모르니 이딴 소리 하는거지. 이런 소리 하지마. 무식하다는 소리 들어.
영상에선 극단적이라고 물러서긴 했는데 1인1표 버리고 세대별 비례투표제 ㄹㅇ 절실함 지금까진 대부분의 자유민주국가가 피라미드였으니 무게중심이 아래로 쏠려서 1인1표로도 미래지향적으로 잘 나간건데 역피라미드가 새 패러다임인 세계에선 그냥 과거답보형 제도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게 돼버림. 특히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우리나라같은 역피라미드는 더더욱
우리 역사가 민주주의를 만능인 체제로 인식하도록 교육된 탓도 있죠. 민주화운동이 대단하긴 한데 너무 칭송하다보니 민주주의 그 자체를 성역으로 여기게 됐음. 민주주의는 합리성, 효율성과 애초에 거리가 먼데... 그게 그렇게 효율적이면 기업부터가 의사결정을 민주적으로 했겠지
@@살려줘-n2j 당신의 무지를 증명해주는것 또한 공공경제학임 민주주의는 절대 선이 아니고, 개인의 선호를 대변할 수 없다는게 애로우의 불가능성정리 이론으로 증명됨 스스로의 도덕적 우월감에 취해 억지로 흐린눈하며 현실을 외면하고 당위를 주장해봐도, 현실은 여전히 바뀌지않음
살면서 정말 많은 양보를 해왔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지.' 나쁜다면 나쁠 수도 있는 마음가짐으로 누군가의 실수도 괜찮다 다독이며 대신 처리해주고, 손해를 보더라도 이치로식 행운수집처럼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오리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저 같은 사람보고 호구라고 부르더라구요 '양보와 배려를 강요하지마라, 내가 싫다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냐, 니가 호구인거지 내가 이상한 게 아니다.' 듣고 보니 맞는 말입니다.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사회는 당연 만인이 살기 좋은 최고의 사회이겠지만, 개인의 자유 또한 우리 삶의 1순위 가치이기 때문에 우리는 양보와 배려를 남에게 강요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협력배신게임이 생각나더군요. 모두 협력하면 양쪽 모두 이득이지만, 누군가는 더 많은 이익을 위해 배신을 하게되고, 결국 배신당한 협력자는 다음 선택에 배신하게 되어 모두가 신뢰를 잃고 배신을 선택하게 됩니다 참 씁쓸한 현실입니다.
댓글 작성자님 같은 분이 세상에 있어 주셔서 더 따듯하고 아름다울 수 있었습니다 손해봐주셔서 감사하고 배려하고 인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상하고 씁쓸한 일 많으셨겠지만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었을거에요 적어도 저는 댓글을 보며 작성자님의 헌신에 감사함을 느껴요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저도 예전부터 그렇게 살았는데 슬프게도 제가 얻은 결론들은 항상 사람들은 저를 호구 취급하더라구요. 다른 환경이어도 결론은 항상 이랬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여자친구 정도나 저의 이런 모습을 보고 알아줬지만 그래도 왜 이렇게 호구같이 사냐고 어디 가서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도 쉽게 고쳐지진 않더라구요. 저는 제 이런 점이 싫고 고치고 싶은데 잘 안 되더라구요. 양보와 배려해 봤자 호구라는 현실을 알았는데도요... 솔직히 배려하고 사려깊은 사람은 오히려 상처를 받고 힘들고, 생각없이 내지르고 배려없이 행동할 줄 아는 사람이 살기 편하고 스트레스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그게 부럽네요 😂...
이번 의사 증원 문제도 똑같음 일단 내 일 아니니까 반대만 하면서 건보료를 낮추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걸 수도없이 봐옴,,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고 체계적인 계산을 바탕으로 토의가 되어야하는데 정치인은 다수를 등에 업어 억압하려하고 의협도 똑같이 되도않는 망언을 하고있고 그냥 실질적인 토의보다 언플만 주구장창 바뀌여야할건 우리임 일단 시민의식이 바뀌어야함
그게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최대 단점이자 취약점임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고 나쁜거아님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진정한 악이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진정한 선이다. 그게 자유민주주의의 최대 단점임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임 무책임한 행동 해서는안되고 도리어겨서는안됨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로 공정한 법과 규칙으로 제도적으로 필요함 인민재판으로가야함 남한은 남녀갈등과 차별을 유발한 자본주의의 나라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에여 기회는 평등, 법은 공정, 규칙은 공평한 이론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진정한 선이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이구 공정하고 평등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구여 베트남은 가해자를 공정하게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한 멋진 공산주의 모범국가죠. 남한은 남녀갈등과 차별을 유발한 자본주의의 나라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에여 기회는 평등, 법은 공정, 규칙은 공평한 이론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진정한 선이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이구 공정하고 평등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구여 베트남은 가해자를 공정하게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한 멋진 공산주의 모범국가죠. 대한민국은 차별과 갈등을 유발합니다. 뉴질랜드와 북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모범국가 베트남,라오스,쿠바,루마니아,벨라루스는 남녀평등하고 공정한 기회와 공평한 법과 평등한 규칙 가진 지상낙원인 나라입니다. 자본주의는 자본가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해 더 많은 이윤을 얻어가는 무한경쟁 과다경쟁으로 죽는 초엘리트 약육강식 구조인 사회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임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에 책임이고 댓가가있음 무책임한 행동해서는안된다고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자유권을 일일 제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게 싱가포르식 독재정부나 공산주의 사회주의정부가 해야할 의무죠.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시킨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입니다. 사회주의 체제는 굉장히 이상적이지않습니까? 8시간 노동법, 남녀평등법,친일파청산하고,땅도 공짜로 나눠준다. 이상적이었지만은 그것은 인간의 본성을 거슬렀기 때문에 지금의 북조선과 구소련과 중국이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주의와 트로츠키주의 유대인사상에게 먹칠한것이죠. 칼마르크스가 적었던 자본론이란 책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생각가질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평등하고싶어하지않습니다. 인간은 상대방보다 무조건 나는 더 편하고싶고, 더많이 가지고 싶고, 더 행복한 삶을 살고싶은 인간의 약간 본성이 이런게있어요. 기본적 욕구를 스스로 조절해야하지않을까여? 조절하지못하면 국가가나서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요? 범죄예방도 국가가 나셔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여? 수사능력강화와 사법부권력강화해야하는편이좋죠. 그 논리에 충실한 게 자본주의 제도죠. 그래서 자본주의라는 것은 너무나 모순도 많지만 인간의 본성에 충실하기 때문에 지금 사회주의와 경쟁속에서 오늘날까지 유지되고있다 볼 수있겠지만 자본주의는 조만간 무너지게될것입니다.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벨라루스,루마니아,쿠바임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임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의 국가로 나아가야함 카스트로와 체게바라는 훌륭한 혁망가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그리고 평등한 규칙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임 제가 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도 대한민국이랑 똑같은 징병제국가에여 가해자에게 사형때리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사형제도도 있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형벌과 벌금,태형도 장난아닙니다. 대한민국도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법치주의강화해야하지않을까싶네여 범죄자인권 챙기는 나라 대한민국과 범죄자인권챙겨주지않고 바로 사형이나 태형때린 도시국가 싱가포르 심지어 싱가포르는 외국인도 봐주지않고 법과 규칙으로 처벌하고있습니다. 범죄자인권봐주지않고 치안좋고 안전한 도시국가입니다. 정치는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리콴유와 리센륭 가문은 독재체제에여 범죄자가없는 깨끗한 도시국가죠. 싱가포르의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에여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일뿐입니다.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그게 법치주의와 사법부가 해야할 의무죠. 법치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본인스스로아실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되어야한다고생각하고 부족한점을 다른나라에서 가져와야하지않을까싶네여 남한은 남녀차별 유발하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죠. 대한민국은 뉴질랜드와 북한본받아야하죠.
민주주의의 가장 큰 단점이지 ㅋㅋㅋ 180석 190석 쥐여주는 좌파국민들의 선택이 오히려 거꾸로 가는 선택일 가능성이 높다는거. 자꾸 국민이 다수결로 선택하는 방식이 문제점만 불러온다? 이러면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가 국가 발전에는 되려 도움이 되었다는 주장에 힘만 점점 더 실어줄뿐임 ㅋㅋ
저 50대 인데 연금 가압류 보고 놀랫어요. 아 이걸 젊은이들이 메고 잇구나 너무나 미안하고 다시 이해를 하게 되엇어요 30대자식 둔 엄마로 이거는 이거는 아닙니다 바꾸어야합니다 다들 억울합니다 우리세대는 그것대로 허나 이일이 생겻고 해결해야한다면 지금 이 방안이 아닙니다 젋은이들이 너무 화가나고 아이를 안낳는가 봐요😢😢
신뢰가 자본이 된다는 이야기를 처음 접했을때 우리나라가 신뢰가 없다는 것에 대입하면 모든게 들어맞아서 충격이였죠. 하지만 이미 사기의 나라 불신의 나라 자기 아들이 군대에서 죽거나 다쳐도 부모님이 치료비를 내야하는나라. 고문해서 죽어도 죽인사람이 휴가가는 나라에서 신뢰자본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요..
수년 전부터 총선 몇 번 치루고, 대선 치르면서 든 생각이.. 50.1%라도 당선이면 그 사람이 모든 투표권자들을 대표한다는 게.. 이게 맞는가? 싶더군요. 결국, 수적으로 치열한 대결구도 안에서의 다수결은 절대 전체를 대변할 수도 없고, 오히려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 더 극단적인 정책이 이루어지고, 투표자들도 비판적 사고 없이 무조건 지지해버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40대이지만, 저는 충분히 윗세대의 혜택을 받고 살았고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공감, 배려의 가치를 알기도 전에 우리 자녀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지요. 우리는 그 풍요로움 덕분에 그 가치를 알게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그런 우리가 다음 세대를 배려하지 못하고 우리 하고픈 대로만 살아가겠다고 한다면.. 우리 부모세대눈 우리를 헛으로 키운 것이겠지요. 제발 집단화되기 쉬운 우리나라 현실에서 개개인들이 좀더 용기있게 생각하고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한 상황..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영향력 있게 발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구노오 존중된다는 건,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함께 나아가야 하는 것일진데.. 현재 상황은 서로가 너무 갈라서 있어서 전혀 존중받는것 같지는 않네요. 지금 우리나라가 어딜 봐서 서로 존중하고 있는 거라고 보시는 건가요. 물론, 상식 선이라는 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분열은 되어 있는 것이지요.
그게 민주주의 현실인데요? 애초에 민주정 정치 자체를 플라톤과 소크라테스는 고대때 부터 비판하고 혐오해왔습니다 당장 그 히틀러도 다수의견을 통해 절대권력을 얻고 괴물이된 거에요 이처럼 국민들이 개인주의가 강해지고 그게 이기주의가 되고 그게 너무나도 당연한 게 되면 그런 욕망을 충족 시켜줄 지도자를 찾을 것이고 민주정이 되려 독재를 불러올 것이다 사실 국민과 지도자가 비지니스적인 관계를 맺고 장사치들 마냥 변질되어서 서로 주고 받는게 국가의 생존보다 나의 생존이 더 우선시 되는거 거든요 결국 좋은게 좋은거라고 소숫점 차이든 그이상의 차이든 우리가 다 감내하고 버텨야 할 책임이 있어요 당장 높은 지지율을 받고 뽑혀도 당장에는 좋아도 후에 결과가 처참할 수도 있는거거든요 어떻게 보면 님이 말하는 그 소숮점의 차이조차도 우리가 한쪽정당이 독주하는 체제를 막기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인간들은 다 진영논리가 다 있고 각자 추구하는게 다 다르고 서로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는 거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거 그게 자유민주주의인 거죠
@@진구노오 등신 😂😂 당연히란 없다. 그렇게 믿는다면 심각한 민주주의 중독자겠지. 민주주의야 말로 굉장히 기형적이고 실현하기 어려운 체제다. 결국 당신같은 하등한 1차원적 생물도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도 똑같은 1표라는 상황에서 다가올 사안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개개인이 할 수 있을까? 결국 하등한 쪽은 갈라치기에 감화될뿐 주체적인 사고를하고 투표하지 않음. 투표를 한다해도 당선인이 유권자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주냐는 다른 문제일 뿐더러. 다음 선거를 위해서 더더욱 갈라치기를 조장하고 선동하지. 어긋난 시스템에 인력 갈아넣기로 버티고 있는게 지금 대한민국이다. 예전에는 없던 문제 말하냐? 아니. 원래도 이어져오던 문제가 지금 터진거지. 어긋난 부분을 몸으로 막아줄 인력이 없으니까. 누군가는 피를 흘려야 사회가 유지되는데 그 누군가가 없어. 50.1퍼센트가 나머지 49.9퍼센트까지 포용하고 대변한다고? ㅋㅋ 그럼 이 지경까지 못 왔지.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해. 이 머저리야. 눈감고 대가리 꽃밭이나 그리니까 암것도 모르는구나. 눈 크게 뜨고봐라. 이 나라는 민주주의가 뭔지 고민도 않고 그저 교과서에서 배운 절대선으로 믿고 있으니. 항상 궁금했었다. 민주주의라는게 과연 모두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지, 공평한지. 개나 소나 1표라는 사실부터 틀린거지. 정치적인 고민을 진지하게 하는 사람부터 술이나 빨고 흥청망청 사는 사람까지 같은 1표라고?.. 불공평한 상황에 평등을 때려넣으면 그게 공평이 될까? 양수인지 음수인지도 모르고 배수를 때려박으니 그게 양수가 될까. 근데 이런 개같은 평등 속에서 갈라치기와 선동으로 완성된 50.1퍼센트가 나머지 49.9퍼센트를 포용한다고??? 모두가 이런 놈과 같은 1표라는 사실이 참 절망적이다.
"상대방이 양보 안하니까 나도 양보가 안된다." 이생각부터 버려야 합니다. "상대방이 양보 하든 안하든 그건 그사람 몫이고 나는 내몫의 양보를 하겠다"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양보 하고 안하고의 기준이 왜 상대방의 행위 여부가 되어야 합니까. 상대적 윤리관으로는 아무것도 해결 못합니다.
지금 세상 만든건 지금 어르신들의 영향이 적지 않다 생각함. 그 사람들이 지금까지 만들어 온 결과이기도 하고. 지금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랬지만 어릴때 느꼈던 사회 분위기는 갈수록 심각해졌지 나아지지 않았음. * 모든걸 경쟁으로 몰아넣고 노는거 허용 안함 * 돈 되는 공부만 하고 정작 중요한 건 교육과정에서 다루지도 않음 * 그나마 애들이랑 할 수 있는 게임은 사회악 취급 (일부는 선 넘긴 함) * 교육과정에선 제대로 다루지도 않는데 말도 안되게 높아진 취업 경쟁 스펙 * 경쟁에서 밀리면 도태되는 분위기에 못 버텨서 자살율 올라감 * 도태되면 다시 도전하기 힘드니 창업도 쉽지 않으니 활력이 생기지 않음 * 보고 배운게 있으니 이 과정을 다시 겪고 싶거나 물려주고 싶지 않으니 출산율 저하됨 * 이렇게 삶의 문턱이 높아져버리면 본능따라 내 밥그릇 챙기다보니 남을 배려할 여유가 사라짐 솔직히 지금 2-30대 애들이 새로운거 도전 망설이는 나약한 세대이긴 하지만 반대로 시키는거 군말 없이 따르고 하지 말란거 안한 가장 수동적인 세대라 생각하는데 이런 방식의 변화가 갈수록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고 바꿔야 하지 않을까 … 이런 책임까지 다시 20-30대에게 지우려고 하는건 좀 너무하다 생각함. 물론 그 세대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노력해서 지금처럼 좋은 인프라나 환경, 경제성장 이룩한걸 모두 부정하자는건 아닌데 … 최소한 그 시기동안 더 큰 목소리를 내고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야 하는 사람들이 제 역할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음. 그런 와중에 국민연금 이러는거 보면 진짜 어르신들이 이악물고 애들 밥그릇까지 뺏어가는 것 같아서 참 별로라 생각함.
청년층, 특히 지금 막 사회초년생이 된 아이들은 더 받긴커녕 받을지도 의문인데 내는 비용만 증가한 어이없는 상황.. 그렇다고 반대한다고 막을 수도 없음.. 참.. 먼저 사회에 나간 선발주자로써 후세대를 위해 베풀지 못할 망정 아이들의 피를 빨아 죽을 때까지 몸보신하고 가겠다는 게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슈카님의 채널에서 광고를 건너뒤지 않을 것임을 맹세합니다. 옳은 말을 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의 인기를 먹고사는 유튜버는 더욱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슈카님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옳은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에게 이득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여, 광고를 건너뛰지 않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 이런말이 있다. "사과하면 지는거고, 그 책임을 져야 하는거다. 책임을 안질려면 잘못했어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야 한다." 이런 비슷한 의미의 말들 말이다. 책임지기 싫어하는 사회. 누가 해줘 하는 사회.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사회 내가 손해를 보기 싫어하는 사회 그리고 인터넷에 보면 사회의 가장 약한(악한)부분을 보여줘서 그런지 몰라도 유난히 도드라지는것 같다. 책임을 지면 어떤가? 내가 하면 어떤가? 잘못을 인정하면 어떤가? 손해를 보면 어떤가? 모두들 똑똑해져서 자신의 이득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잘 안다. 하지만, 나에 대해서만 고민이 있을뿐..사회에 대한 고민은 아무도 하지 않는게 우리나라 현실 아닌가 싶다. 모두들 조금은 바보같이 살면 어떤가? 그런 사회도 좋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어릴때 약간은 바보 같았던 그런 사회가 지금의 사회보다 더 성숙한 사회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영상에서 여자직원 분이 말한게 이주제의 핵심임 경쟁이 과도하게 심화된 사회에서 나의 양보는 내 경쟁자의 이익에 직결됨 그렇기에 다 양보를 안 하는거임 슈카가 이런얘기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그런 경쟁에서 멀어질수있는 기회가 있었음 32살 취업만봐도 생각해볼수 잇는 시간이 충분했다는거 근데 아이러니 한건 다수의 목소리를 대변해 줘야할 정치인들은 거의 엘리트 과정밟으면서 경쟁에서 승리한 사람들임 그런 사람들이 다음 기성세대들한테 양보 있을리가 없지 본인들이 경쟁을 통해서 얻어냈다는 특권의식이 있으데 누가 포기함 사다리 걷어차기?윗세대의 기득권들이 본인속한 집단의 이익만 챙기는 행동 다 이런데서 비롯된거지 결론은 어떤 대단위적인 사건을 계기로 사람들이 인식적인 각성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경쟁 시스템을 바꿔 나가면서 다음세대 사람들이 인식 변화 하지 않는이상 답없음
양보를 말하기엔 우리 이미 너무 멀리 온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거주중인 아파트 재개발을 겪으면서 인간혐오와 불신,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 그 모든것들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늘상 욕하던 정치인들은 교양이 있는편이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옳은 말이지만 불가능해 보이기에 22분동안 점점 가슴이 답답해졌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 미래에 대한 고민이 문득 머리를 스칠때면 미간에 주름만 깊어지기에 외면하고 살게 되는 요즘입니다.
정말 하고싶은 말이였지만 민주국가에서 다수결이 아니고 어떻게 해야할지,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해야할지 몰랐던 주제였습니다. 요즘들어 옛날처럼 엘리트 독재자 하나가 그냥 국회 다 셧다운시키고 정치하는게 훨씬 낫다고 말하는분들이 많아집니다. 그때 괜히 한국식 민주주의 얘기가 나온게 아니라고요. 모두가 민주주의가 최선이라는걸 알고있지만, 이런 생각들이 계속 쌓일수록 우리는 결국 민주주의를 잃고 권위주의로 회귀하게 될겁니다. 민주주의의 최대 정신이라고 믿어왔던 오로지 다수결을 통한 결정 그것이 오히려 민주주의를 파괴시킬 수 있는거지요.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너무 한심한게 근본적인 원인이지만, 국민수준이 민주주의를 따라가지 못하는것도 반성해야됩니다. 당장에 양보 이런건 절대 기대할거없이 진영논리에 휩싸여서 내가 지지하는 정당 정책이면 무조건 다 좋고, 반대당 정책이면 무조건 다 싫고 그런분도 많습니다. 심지어 양 극단의 30% 그런분들은, 이념/진영공약 외에, 예컨데 민주당 지지자면 이번 총선공약에 국민의힘 저출산 공약 1개월 출산휴가 이런걸 민주당 공약이라고 보여줘도 "어우 민주당 너무 잘한다"고 말하고,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에게 민주당 저출산 공약을 국힘 공약이라고 말해주면 "어우 역시 국힘 잘한다" 이렇게 말하는분도 많습니다. 반대로, 자기가 지지하지 않는 정당의 정책이라고 하면 일단 질색팔색하면서 까고보는 경향도 있구요. 국민들의 생각도 바뀌어야되고, 정말 어디부터 바뀌어야할지 모를 일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슈카형이 방송에서 이런말 자주하면 안된다고 말하였지만, 많이 말해주세요. 정치편향된 한쪽에 치우친 의견이 아니라, 국민모두가 반성하고 계몽되어야 되는 부분에 대해 몇번이고 다시 얘기해줘야됩니다. 사실 언론과 지식인이 이런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언론이 엄청 정치편향적으로 되어있는건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이런 203040 다 보는 채널에서라도 중립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진짜로 나라가 망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이런 영상을 다 큰 어른들이 아닌 학생들이 많이 봐야한다고 생각함. 어른들한테는 백날 이런 얘기를 해봤자 이때까지 살아온 세월이 있기에 기존에 정착된 신념을 바꾸기엔 쉽지 않음. 머릿속으로 이해는 하지만 납득은 못한다는 거임. 반면에 아직 이러한 신념을 형성시켜나가고 있는 학생들은 어른들에 비해 고정관념이나 확증편향을 덜 지니고 있고 결과적으로 새로운 것을 훨씬 쉽게 수용할 수 있다는 거임. 하지만 여기에 앞서서 먼저 청년들의 정치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필자는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주변만 둘러봐도 정치를 기피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음. 세상에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이익을 주장하는 대의민주주의는 없음.
아무리 깨어 있다 한들 소수는 다수의 결정에 반할수 없고 그렇기에 운동이나 시위를 통한 개선 및 요구 사항등을 필력 하는거죠 젊은 친구가 이래저래 생각은 많은거 같은데 아직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몽상에 가까운 바램에 젖어 있는거 같네요 인구 피라미드를 보면 알수 있듯 현재 대한민국은 소수의 의견이 철저하게 강압적으로 무시 받는 사회 입니다 바뀌길 원한다면 소수인 현재 청년층이 바뀌어야 하는게 아니라 위에서 말한 시위나 운동 등으로 다수해 해당하는 이들을 개도 해야 한다는 겁니다 권리는 표에서만 비롯되는게 아니기에 쟁취할 필요도 있는것이구요
숙의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은 그 기반인 교육에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민주주의와 그 정치구조 이해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저 한국 민주화의 역사에 초점을 맞춰버리니 자연스럽게 직접선거와 정권교체에만 주목하고 박수치게 되면서 딱 그에 맞는 결과를 가져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 한국에서 숙의민주주의라는 단어가 소수가 드러누워서 땡깡부릴때나 내뱉는 핑곗거리로나 쓰인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ㄹㅇ 보다보면 민주주의 = 정권교체 잘되는 제도 딱 이렇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음 이번 연금개혁 관련해서 정반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낸 일본을 보고 어찌됐든 정권교체가 안되니 독재에 유사민주주의다 + 우리가 동아시아 유일한 민주주의니뭐니 이상한 국뽕빠는것들 볼때마다 속이터짐 저쪽도 이상적인 민주주의는 당연히 아니고 여러 폐단이 있지만 적어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합의도출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민주주의의 순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비교해보면 우리나라가 더 낫다고 보긴 힘든듯. 아니 그걸 넘어서 요근래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확실히 열등해짐
@@delil8807 올바름을 주장하면 친미 사대주의, 몰인정, 짠돌이, 냉정한 인간으로 몰아가는 건 아니고? 현시점에서 다수결로 인한 폐해를 만드는 쪽이 좌파인데 반대로 말하고 있구만? 선동가, 빨갱이, 공산주의자로 몰아간 건 30년도 더 된 이야기고 지금은 정 반대임.
용기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꼭 이야기하고 내 뱉어야 하는 내용이지만 그 누구도 섣불리 말하지 않는 아이러니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전적으로 교육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째서 둘 다 80 : 80 을 가지면 행복한게 아니라 100 : 50 인 상황을 봐야지 행복을 느끼는 괴물들이 되어있을까 정말이지 안타깝습니다. 서로 양보를 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 이렇게 힘든 일이라는 걸 스무살 중반이 되니 여실히 느끼네요. 그럼에도 슈카님과 같은 진짜 어른들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맞는 말이죠 항상 다수결이 옳바른 의사결정 방식은 아니죠. 지금 당장 상위 1% 재산 몰수해서 나눠주자는 투표하면 무조건 찬성 나오지 않을까요? 다수결은 하나의 의사결정 방법일 뿐입니다. 이번에 국민연금, 의대증원 등등의 문제를 보면서 참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수준이 형편없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됐습니다.
2500년전..... 소크라테스가 묻습니다. "바다를 항해할 때, 어떤 사람을 선장으로 삼겠는가? 아무나? 아니면 항해에 필요한 지식과 규칙을 제대로 배운 사람?" 아데이만토스가 대답합니다. "당연히 후자지요." "그렇다면 누가 국가의 통치자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왜 아무나에게 그판단을 맡겨도 된다고 생각하는가?"
@@traveler_to_the_world진짜 좋은 말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실제 사례들을 듣게 되는 순간 그러지 못하게 돼요... 음주운전, 성폭행, 학교폭력, 사기, 군대 부조리, 권력남용/비리 같은 이슈들이 뉴스나 아니면 그저 유튜브 렉카같은데서만 나와도 바로 비난하고 처벌을 외치는데 이걸 고칠 수 있을 거라고 솔직히 생각이 안 드네요ㅠ
어쩔 수 없이 다수결로 결정하니 사회가 2분법으로 나뉘는 거죠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려면 건전한 중도가 다수가 되고 양극단을 포용해야 하는데 자신의 이익에만 충실하다 보니 조금이라도 유리한 쪽을 무조건 선택하지요 그러다 보니 이치와 상식에 어긋나도 진영논리에 의해 감싸지고 정치가 저렴해지죠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전성기였을 때 한창 유행했던 말이 "나만 아니면 돼!" 였는데 미디어의 영향도 참 큰 것 같습니다. 요즘에서 보면 더욱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해도 "어차피 내가 죽기 전까지는 그런일 없을테니까.." 라는 식의 말이 많아서.. 겉으로는 그냥 웃어 넘기는데 속으로는 참 안타깝습니다.
민주주의 다수결을 채택하는 이유는 그 제도가 더 똑똑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옳든 그르든 그 결과에 대해 모두가 책임을 지고 부담을 지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브렉시트라고 할 수 있지요. 모두가 더 나은 선택을 위해 더 뛰어나고 우월한 누군가가 선택을 해주기를 바라지만 그런 선택의 결과가 중국, 러시아, 북한 입니다. 간혹 예외적으로 정말 뛰어난 지도자가 나타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정말 단기적인 결과물일 듯 그 구조가 고착화되면 뒤에 리더의 자리를 누가 가져가냐에 따라 국민 전체가 그 피해를 고스란히 짊어져야 합니다. 최소한 본인들이 선택한 결과에 대한 책임이면 모르는데 남이 선택한걸 그대로 수긍한 결과이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것이죠.
진짜 슈카님 향해 절하고 싶은 마음.. 선거철만 되면 다수결의 민주주의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얘기를 합니다만 다들 흑백논리에 의해서 “그래서 니가 원히는 건 공산주의야? 그럼 중국으로 가” 와 같은 소리만 들어서 남들 앞에서 이야기 못하는데 이런 영상 정말 너무 좋습니다. 한국이 대통령들의 독재로 인해 자유에 대한 갈망에 높았다보니 어째 교육 또한 공산주의를 미워하기 위해 민주주의가 무결점이 되어가는 아이러니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논의자체가 없다는게 항상 한스러웠는데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친구들에 하나씩 보낼 영상이 생겼네요
한국인이 북한을 싫어한다는 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만 하면서 진짜 공산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공산주의로 몰아가는데, 공산체제에 자주 생기는 독재는 쏙빼놓고, 이야기도 듣지않고 좀 불편하면 남을 빨갱이로만 몰아가는게 현실입니다. 민주주의를 독재체재로 완성시키려는 인간들이 남을 공산주의로 몰아가면서 죽이는데 혈안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이준석의원이 몇 년 전 말 했던게 기억나네요. '다수결로 다 결정하는 사회면 국민들은 모두 세금 없애자고 할 것이다.' 다수결만으로 모든걸 해결하는게 민주주의가 아니란걸 이미 말 한 정치인이 있었지만 다수결을 대신 할 수 있는 해결방안이 나오지 않았던게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거죠. 전문가들이 모여 해결방안을 만든다 하더라도 그대로 따를 것인가의 결정은 또 다수결이겠죠
@@bbungbbung2219 정치인 이름 하나 나왔다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댓글을 쓴다면 뿡뿡님이 건전하지 못한 정치에 속한 한 명인게 아닌가요? 저는 같은 결의 말을 이미 몇 년 전 했던 정치인이 있었다고 말 한 것이 전부이지 어느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도 욕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가세연이란걸 들어본 적은 있지만 누군지 뭐하는 곳인지 전혀 모르는데 뿡뿡님은 잘 아시나보네요
내돈 이야기. 나의 이익. 나만을 위한것들을 주장하는 세상의 담론들 그 이유는 각자 개인의 삶이 팍팍해서. 좀더 들어가면 남에비해 내 삶이 보잘것없어 보여서 그것은 무한경쟁으로 다시 이어지고 삶이 팍팍하다고 느끼고. 생을 잇지 않게하고. 자손을 생산하지 않게하고.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누가 무슨일을 당하던 관심이 없고. 어떻게던 갈등을 일으키고 그 사이에서 자신의 이익만을 최대화 시키려 하죠. 자신의 안위 외에는 무엇도 생각하지 않는 짐승보다 살짝 고지능한 무언가랄까요?ㅎㅎ 천민 자본주의라는 짧은 말로 담기 어렵네요.ㅎㅎ
니체는 인간을 짐승과 초인 사이의 심연위에 걸친 밧줄이라고 했습니다. 수많은 인간은 자신이 초인보다는 짐승에 가깝다는 것을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인간의 무의식은 수억년간 진화해온 동물적 프로세스에 의해 작동합니다. 교육받지 못한 인간은 접근과 회피만을 알고 동물처럼 행동합니다. 큰 틀에서 보면 이들은 매일 같은 행동을 하고 같은 자극에 같은 반응을 합니다. 어제와 오늘을 숙고하지 않고, 자신의 행동의 이유와 결과를 숙고하지 않는 그들의 하루하루는 근본적으로 같은 날의 반복입니다. 저 역시 인간이기에 당연히 이런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침대에 누우면 당연히 핸드폰을 보는 것, 잔디에 대해 숙고하지 않고 당연히 잔디밭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것, 누군가 문을 잡아주어도 눈치채지 못한척 감사인사를 하지 않는 등입니다. 더 나아가면 정치성향을 바꾸지 않는것, 타인과의 대화에서 절대로 생각을 바꾸지 않고 양보하지 않는 것 등이 있습니다. 즉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에 댜한 해석을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에 극단적으로 반대에 있는것이 초인입니가. 초인은 모든 무의식 속에 암석화 되어있는 공리와 습관을 의식적으로 이겨내는 존재입니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벗어나는 존재입니다. 고통스런 운명이나 나를 억압하는 모든 것에 눈 돌리지 않고 맞섭니다. 진정으로, 나를 억압하는 것은 내 내면에 있는 허상에 불과합니다. 그 여정의 끝에 낙이 오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나 자신을 극복하는 그 여정 자체가 인간의 위대함을 보여줍니다. 그러힌 세계에서 신은 필요 없습니다. 신은 죽었다. 그러한 개념상의 초인이 되는것은 불가능하지만 인간은 그를 지향해야 합니다. 무의식은 모든 인간에게 깊게 박혀있습니다. 이를 이기는 추동을 만들려면 정말 뼈를 깍는 노력으로 습관을 없애고 만들어야 합니다. 혹은 어릴 때 부터 이러한 사상과 철학을 토대로 정말 인간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한국은 신죽음을 극복하기는 커녕 신이 죽기 전의 세계와 비교해보아도 정신적으로는 훨씬 뒤쳐져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신이 죽기조차도 못한 곳에 살고 임ㅅ습니다. 그 때문에 곳곳에서 크고 작은 신이 출현합니다. 사이비가 판을 치고 정치인을 우상화하며 사회 전체는 물신숭배에 빠져있습니다. 돈이 곧 신입니다. 이 모든 문화적 풍토는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니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이를 정말 무의식 깊게 각인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참고로 니체의 사상은 제대로 접근하려면 책 몇권 읽어서는 어림도 없습니다. 그의 책은 관점주의의 창시자 답게 누가 읽는지에 따라 해석이 천차만별일 수 밖에 없게 되어있습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비유법, 곳곳에 새겨놓은 수수께끼와도 같은 잠언, 중세 및 근대서양철학 전체를 아우르는 폭넓은 인용 등등… 니체를 정말 제대로 알게 되면 도저히 그 이전으로 돌아갈수 없어야 정상입니다. 근대인들이 감히 하지 못한 생각을 인류 최초로 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겉할기로 니체를 읽지 말고, 진정으로 한글자 한글자 새기면서 읽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슈카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우리가 변해야 한다는 거임. 정치인탓 이익집단탓 시민사회탓 할게 아니라 결국 우리는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느냐는 말을 하고 싶은거임. 우리가 변해야함. 매화향 풍기면서 백마타고 오는 초인은 없음
핵심
팩트는 인생은 슈카처럼
@ferrari4avocado923 존댓말이 나쁜건 아닙니다. 남한테 예의를 갖추는 용이라면 좋은거죠. 단지 막 나가는 어른한테도 써야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바꿔야할 문화라고 봅니다
ㄹㅇ 이게 맞음. 정치인, 이익집단, 시민단체 모두 결국엔 우리로부터 나온 것들인데 우린 쟤네 탓을 너무 많이 함. 청소년의 비행에 부모의 책임이 없을 수 없듯, 그들의 문제에 우리에게도 책임 있음을 알고 변해야함
우리나란 두명의 초인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온거지만, 지금와서 확실해진건 초인이 없으면 망하는 구조였다는거죠. 지금 구조적,제도적,법적으로 굉장히 큰 문제가 있다라고 볼수 있을거같아요. 초인이 없어도 굴러가는 나라가 되게 만들어야합니다. 더이상 초인에 의존할수도 없을정도로 사회가 과열되었고, 초인조차 없으니까요.
180석이 웬말입니까.... 정말 국회만큼은 한 당당 최대 90석 같은 제한을 둬야 한다 생각합니다. 아니면 정말 위험해질거예요. 선거때마다 나라가 뒤집힐테니까요.
“그걸 다수결로 정하면 어떡해?”
진짜 모든 것을 꿰뚫는 말…
돈 내는 사람이 얼마줄지 정하는지 아니라
돈 받는 사람이 얼마 받을지 정하는 나라
"그걸 다수결로 결정하면 어떡해?" 이 한문장으로 가슴에 고구마 얹혀있던게 뻥 뚫린 느낌이예요.
기득권 양보 절대 안하려는 양심없는 전문가/정치인들의 화려한 언변때문에 오히려 더 혼란만 가중되는것 같아 너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명쾌하게 본질을 꿰뚫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이 영상은 전 국민, 특히 국회의원+의사결정권자들 전원이 보게 해주세요.🙏
공감합니다.
그걸 다수결로 결정하면 어떻게해?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양극단에 대치하는 지금의 시대에서 다수결?
디수결은 가불기로 내세우는 편안한 정책일 뿐인거죠
다수결 자유주의 만든게 서방인데 ㅋㅋ
당연히 다수결로 결정하지 그럼 민주주의로 결정함???
그랬음 님들이 민주주의를 배웠겠죠?? ㅎㅎ
진짜 전문가들 말은 안 듣는게 현실임 그러니 원전 산업 박살냈지
@@userganada 민주주의적으로 사회가 나락을 향해가면 나락으로 가는게 올바른 방향이다 라고 말하고싶은거임? 사회가 발전함에 있어서 인구수가 고연령에 몰려있고 이상적인 사회로 가기위해서는 연금을 올리지않는게 올바른건데 현사회에서 그렇게 이뤄지지 않으니 민주주의가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만 갈수없다는걸 이야기하는거잖아 ㅋㅋㅋㅋ
@@onepunch4375 다수결일 수밖에 없지
각 개인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는 게 당연히 좋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 없는 상태에서는
최대한 다수에게 이익이 가도록 선택하는 게 차선책인데?
이거보다 더 나은 대책이 있으면 설명 좀 해봐.
그냥 까내리지 말고.
국민연금 이렇게라도 말해주는 슈카가 최고임 ㄹㅇ
슈카월드에서 못 말하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말해주니 너무 좋고
슈카 말고 진지하게 얘기하는 사람이 없어요
이것이 “진보정신”입니다
틀딱분들 계속 뽑아주실꼬죠??
그냥 슈카를 국회에 앉힙시다
@@nooga_kalro_hyupbakham 어... 슈카가 나간다고 뼤미, 스윗남들 투표권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국민연금은 개혁이 불가능함. 출산율 0.6을 향해 달려가는 나라에서 무슨 국민연금이 존속되겠음?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개혁안이랍시고 들고나오는것들 잘 봐보면 결국 이대로가면 20xx년에 국민연금이 고갈되는데 내말대로하면 그것보다 10년은 더 갈수있고 쟤말대로 하면 7년밖에 더 못간다
이따위말들을 하고있음. 지금기준으로 시뮬레이션 돌렸을때 적어도 반영구적으로 돌아가도록 만들어도 출산율 더 꼬라박으면 어떻게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개혁이라고 들고나오는 안들도 결국 2100년이전에 고갈되는 방안을 들고와서 이게 대안이라고 흔들고 있는 꼬라지가 존나 어처구니가 없는거지
국민연금은 지속가능하지않고 완전히 끝났다고 인정하고 그냥 문 닫아야된다. 기금이 그래도 쌓여있고 총인구수가 아직 받쳐주고 노인비율도 조금이라도 낮을때 끝내야 된다
슈카말대로 노인인구비율 30% 40%찍었을때 국민연금 고갈나면 그거야말로 대책없는 파국이지
"의사 결정권자가 그것을 설명하고 설득해야 하는겁니다"
이게 힘드니까 그저 갈라치기 원툴로 쉽게 이길 생각만 하는 현실에 슬프네요
지금까지 줄곧 갈라치기로 먹혀서 ㅋㅋ 이걸 깨려면 시민의식이 한층 더 높아져야 할듯요
ㄹㅇ '파랑 아님 빨강'이니까 "암튼 쟤가 잘못함"만 하면됨...ㅋㅋㅋ
파랑, 빨강 말고도 주황, 노랑, 초록등등 다양한 당들이 있어야 남들을 까는게 크게 표가 되지 않는단걸 알고 남들보다 더 좋은 정책을 내는건데...
물론 여기서도 한가지 허점은 존재함.
'포퓰리즘'.그럼에도 우리는 양당체제를 벗어 던져야만함.
한국은 민주주의하면 안되는 나라엿습니다.
민주주의떄문에 처참히 망하는 나라죠.
의사 결정자들이 소득대체율 1% 가지고 아웅다웅한게 엊그제 일이죠? 세상에서 가장 섬뜩한 코미디에요. 정말 무서운 것은 그렇게 아웅다웅한 이유가 정말로 국민연금 개혁을 위한게 아니라, 그저 상대방을 정치적으로 위기에 빠뜨리게 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입니다.
@@traveler_to_the_world ㄴ 그중에서도 제일 달콤한 포퓰리즘에 투표하지
국민 자체가
모두가 공평한 진보세상 에서 벗어나야 되는거
애초에 삶자체가 경쟁인데, 그런 기본 상식조차 교육으로 거세시키니 앞으로 50년은 스윗남, 폐미는 계속 나올꺼임
슈카가 아니면 광화문에 매달릴까봐 못하고, 슈카정도가 아니면 '니가 뭔데?'가 지배적이라서 얘기했다가 욕만 먹고 설득력도 못줌.
슈카라서 이런 애기를 하는거고, 그런 슈카이니까 사실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해서 계속 유투브를 보는 것도 있다고 생각.
그런 의미로 슈카를 국회...읍읍읍읍
모르긴 몰라도 이미 정치권에서 컨택은 왔을겁니다 ㅋㅋ 거절했을테고.
국회 가는 순간 프레임화 시작됩니다
영향력 있는 분께서 이런 얘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올뻔 했어요. 내가 양보를 해도 의미가 없다는 걸 항상 봐오니까 내가 양보할 필요가 없어지고, 시작도 하기 전에 어차피 안될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 세상에 살아가는게 암담했습니다.
사회적 합의라는 걸 할 줄 아는 어른들이 없는 것 같아요. 슈카님 말처럼 선례를 만들고 교육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내 이익만 중요한 사회가 너무 너무 싫어요. 저만 잘살게 해준다고 해도 싫어요.. 최대다수의 최대의 행복보다는 소수의 최소의 희생을 추구했으면 좋겠어요. 어린이들이 환경문제 외치는 거 보면 안타까워요.. 자기 자식들이 아무리 소리쳐도 어른들이 귓등으로도 듣지 않잖아요. 함께 좋은 사회 만들어줄 거 아니면 애를 낳지 말던가.
요즘 청년들이 애 안낳는 이유 중에 이런 것도 있어요. 내 자식에게 좋은 세상을 물려줄 자신이 없어서. 물려받은 물질적, 정신적 자원들이 이미 썩어있고, 내가 그 썩은 걸로 살기도 벅차고, 회복시킬 방법도 잘 모르겠어서.. 희망이 없어서 그래요. 그래도 덕분에 희망이 조금 생겼습니다. 기득권층에서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해요.
슈카님의 영상하나로 세상이 바뀌진 않겠지만 몇사람은 더 문제의식을 가지지 않을까하는 희망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내가 이래서 슈카를 좋아해!!
저도 15년전 초딩땐 환경이 어쩌고 했지만 지금은 정유사다닙니다
@@HJP1600X 정유사는 현대사회에 없어서는 안되는 회사죠! 덕분에 편리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저도 초딩때는 환경 어쩌구 살았는데 사회생활 하려니 사람들이랑 카페도 가게 되고 일회용품도 많이 쓰네요ㅠ 아휴ㅠㅠ정유사가 안좋다는 생각은 안해요. 하지만 만들어내기만 하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함께 고민해주지 않는다면 그건 많이 속상할 것 같네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밸런스를 맞추려는 연구와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너무 동감해요 저는 절 좀 내려놓더라도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요 지속 가능하길 바라고 아득바득 제 밥그릇만 챙기는 그런 삶 싫어요 그런데 자기 그릇 빡빡 챙기는 사회에서 내 그릇 제대로 안챙기면 바보 소리 듣는거에요 설령 내가 생각하는 정의에 따라 행동하는 거라도 밥그릇 좀 노나주면 제가 바보고 저만 바보고 저만 멍청한 사람인거에요 ㅠㅠ...... 아무도 제편이 없다 생각했는데 조금 위안이 되네요
@@nnunun-y1o 사실 재산이 많지 않아도 사람끼리 화목해야 행복한건데, 물질적 풍요만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회가 되어버려서 아쉽습니다.
‘최대 다수의 최대의 행복보다는 소수의 최소의 희생 추구’에서 울고 갑니다.
나라 발전에 들어가는 세금이나 최대 다수에게 들어가는 복지를 빼서 lgbtq, 여자, 노인 같은 사회적 약자에게 몰아줬으면 하네요.. 서로 화이팅 합시다!!
다수결이 진짜 무서운 점은 정치인들이 자기들 합리화할 때 너무 잘 쓴다는 점임.
정치인들이 표퓰리즘적인 공약을 내걸거나, 말하기 힘들지만 누군가 반드시 해야하는 것들을 하지 않는 것을(소위 말해 누군가 총대를 매야하는 것) 이게 "민의"라며 책임을 대중에게 돌려버림. 게다가 이게 대중들 일반적인 의식으로 바뀌어 더이상 자정작용도 힘들어짐.
예를 들어 A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누군가 잘못했다하면 항상 나오는 말은 "네가 2번찍은 잘못", "네가 1번을 찍지 말았어라", "투표율 제일 낮은 20대가 무슨 소리? 투표나 해라", "나는 누구 안 찍었는데?" 이런 식임.
투표 안 한 건 잘못이라고 어찌 넘긴다고 쳐도, 결과에 따라 투표를 한 것 자체가 잘못이 되어버림. 누가 그 사람이 못할 줄 알고 뽑았나 안 그래요? '뽑은 사람'이 아니라 '뽑힌 사람'이 그 신뢰를 져 버리는 건데 뽑은 사람이 잘못한 게 되어버림.
또 누가 내 의견과 다르다 하면 그걸 다른 관점인 것이 아닌, 틀린 것이라 판단하고 돌 던지는 문화도 한 몫함. 대통령이 뭐 했다 하면 탄핵하자 이야기하고, 빨갱이, 친일파 몰이하고.
물론 이렇게 된 데에는 정치인들만의 문제만 있는 건 아님. 닭과 달걀의 문제는 맞음. 이때까지의 국민들이 그들에게 표를 주고 힘을 준 건 맞기 때문에. 뭣보다 우리나라는 시위하는 사람들에 안 좋은 인식이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에 개인들이 더욱 이야기 꺼내기 힘든 상황인 것도 한 몫함.
이런 점들 말고도 너무 많이 꼬여 있어서 이제는 누가 손 대기 너무 힘듦. 누군가 나와서 바꾸려고 해도 돌 던지고 끌어내리기 바쁘지 않을까 싶음 ㅋㅋㅋ
정치인들이 아니더라도 합리화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음...
슈카님이 제일 중요한 메시지를 서두에 배치했 듯
뭔가 비합리적인 일이 결정되서 지적하면 "민주주의 아니였음? 다수결인데 어쩔" 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다수결은 민주주의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며 다수의 이익이 전체의 이익으로 직결되지 않는다' 라는게 중요한 메시지인데
비단 정치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괴변을 아무렇지 않게 뱉는 사람이 많음
사실 20대 투표율이 낮은 것도 아님
다른 세대에 비해서 낮은 편인건 맞지만
약 10년전 20대보단 훨씬 높아짐
즉 지금 20대는 이전 세대 20대에 비해서 정치에 대한 관심은 확실히 늘어났고 참여도 많이한다라고 봐야함
하지만 절대숫자가 너무 적음
히틀러 지지율 98%ㅋㅋㅋㅋ
어떤 의사결정이든 하자는 다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만들어가려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많은 얘기를 들어야겠죠
일본이 참 정치적으로 신기한게 이런거에 1도 관심없다가도 수틀린다 싶으면 그냥 암살때림 ㅋㅋㅋ 한국도 흠......
진짜 슈카채널에서 이렇게 가치있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는 바이고 이러한 영상들이 모여서 국민의 의식을 보다 성장시킬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전체의 이익과 다수의 이익이 같지 않을 수 있다" 진짜 알맞은 말이다
이렇게 정해놓고 투표권도 없던 애들이 나중에 커서 반발하면 예전에 다수결로 정했다 이러겠지
그게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최대 단점이자 취약점임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고 나쁜거아님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진정한 악이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진정한 선이다.
그게 자유민주주의의 최대 단점임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임 무책임한 행동 해서는안되고 도리어겨서는안됨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로 공정한 법과 규칙으로 제도적으로 필요함 인민재판으로가야함
남한은 남녀갈등과 차별을 유발한 자본주의의 나라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에여 기회는 평등, 법은 공정, 규칙은 공평한 이론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진정한 선이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이구
공정하고 평등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구여 베트남은 가해자를 공정하게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한 멋진 공산주의 모범국가죠.
남한은 남녀갈등과 차별을 유발한 자본주의의 나라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에여 기회는 평등, 법은 공정, 규칙은 공평한 이론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진정한 선이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이구
공정하고 평등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구여 베트남은 가해자를 공정하게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한 멋진 공산주의 모범국가죠.
대한민국은 차별과 갈등을 유발합니다. 뉴질랜드와 북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모범국가 베트남,라오스,쿠바,루마니아,벨라루스는 남녀평등하고 공정한 기회와 공평한 법과 평등한 규칙 가진 지상낙원인 나라입니다.
자본주의는 자본가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해 더 많은 이윤을 얻어가는 무한경쟁 과다경쟁으로 죽는 초엘리트 약육강식 구조인 사회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임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에 책임이고 댓가가있음 무책임한 행동해서는안된다고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자유권을 일일 제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게 싱가포르식 독재정부나 공산주의 사회주의정부가 해야할 의무죠.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시킨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입니다.
사회주의 체제는 굉장히 이상적이지않습니까? 8시간 노동법, 남녀평등법,친일파청산하고,땅도 공짜로 나눠준다. 이상적이었지만은 그것은 인간의 본성을 거슬렀기 때문에 지금의 북조선과 구소련과 중국이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주의와 트로츠키주의 유대인사상에게 먹칠한것이죠. 칼마르크스가 적었던 자본론이란 책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생각가질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평등하고싶어하지않습니다. 인간은 상대방보다 무조건 나는 더 편하고싶고, 더많이 가지고 싶고, 더 행복한 삶을 살고싶은 인간의 약간 본성이 이런게있어요. 기본적 욕구를 스스로 조절해야하지않을까여? 조절하지못하면 국가가나서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요? 범죄예방도 국가가 나셔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여? 수사능력강화와 사법부권력강화해야하는편이좋죠. 그 논리에 충실한 게 자본주의 제도죠. 그래서 자본주의라는 것은 너무나 모순도 많지만 인간의 본성에 충실하기 때문에 지금 사회주의와 경쟁속에서 오늘날까지 유지되고있다 볼 수있겠지만 자본주의는 조만간 무너지게될것입니다.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벨라루스,루마니아,쿠바임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임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의 국가로 나아가야함
카스트로와 체게바라는 훌륭한 혁망가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그리고 평등한 규칙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임
제가 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도 대한민국이랑 똑같은 징병제국가에여
가해자에게 사형때리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사형제도도 있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형벌과 벌금,태형도 장난아닙니다.
대한민국도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법치주의강화해야하지않을까싶네여 범죄자인권 챙기는 나라 대한민국과 범죄자인권챙겨주지않고 바로 사형이나 태형때린 도시국가 싱가포르 심지어 싱가포르는 외국인도 봐주지않고 법과 규칙으로 처벌하고있습니다. 범죄자인권봐주지않고 치안좋고 안전한 도시국가입니다. 정치는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리콴유와 리센륭 가문은 독재체제에여 범죄자가없는 깨끗한 도시국가죠. 싱가포르의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에여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일뿐입니다.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그게 법치주의와 사법부가 해야할 의무죠. 법치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본인스스로아실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되어야한다고생각하고 부족한점을 다른나라에서 가져와야하지않을까싶네여 남한은 남녀차별 유발하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죠. 대한민국은 뉴질랜드와 북한본받아야하죠.
@@singaeL774singapore 이런 애들 볼때마다 내가 가진 한표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다
@@singaeL774singapore 곧 국정원이 찾아가겠네
우파가 집권하되 좌파는 견제만 해야 나라가 발전함.
좌파가 집권하면 다수의 교육 받지 못하고 가지지 못한 자들의 분노를 위해 포퓰리즘, 때법만 만들어지게 되어있음
@@singaeL774singapore 이새끼는 순 빨갱이네?
마지막에 "다시는 이런 얘기 시키지 마"라고 했지만... 슈카 형한텐 잔인한 얘기지만, 더 듣고 싶어요 ㅎㅎ 슈카 형의 강점이, 경제 유튜버라는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특정 정파성의 색깔을 최대한 빼려고 노력하면서도 인간미와 재미를 확보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시도를 하는 다른 분들이 그러하듯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하는 얘기가 되지 않고, 재미있는 형태로 중요한 얘기를 해준다는 게 앞으로도 볼 사람들을 위해 좋다고 생각하고... 모든 걸 정치화하는, 인터넷에서 과잉대표되는 멍청한 사람들이나 형의 의도를 곡해하지, 중등교육(중-고등학교 교육)까지 중하위 정도 수준으로라도 수업을 들은 사람이면 충분히 이해할 만하게 잘 이야기해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미운 말하는 인간들은 슈카 형이 전국민이 공감할 만한 영웅적인 행동을 해도 할 인간들이니 너무 개의치 않고 꾸준하게 잘 걸어가면 좋겠고, 건강과 휴식도 잘 챙길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함께하는 슈카친구들 직원 분들도 파이팅입니다!
@@Ann_e_yeong 말을 해도 영향력이 없는 사람이면 말했을 때 영향력이 있는 사람한테 의탁하고 싶은 법이라... 제 말은 안 들어도 슈카 형 말은 듣지 않겠습니까 ㅎㅎ
그리고...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님이 저에게 그런 의도로 쓰시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대댓글이란 게 보통 유튜브에서 한 번에 노출되려면 어지간히 좋아요를 많이 받아야 하잖아요? ㅎㅎ 안 그런 경우는 보통 댓글 작성자를 타깃으로 삼아 저격 댓글을 쓴 것처럼 느껴진단 말이죠... '너도 결국 네가 말하고 행동할 책임을 슈카 형한테 떠넘기려는 비겁한 태도를 취하는 거 아니냐'라고 저를 저격하는 것처럼, 당장 봤을 땐 느껴지긴 했어요. ㅎㅎ 의도가 그러시지 않으셨어도 받아들이는 제가 오해할 수 있겠다는 의미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현생에서 책임질 일들 책임지면서 살고 있어요 ㅎㅎ 이런 의견이나 생각 있으면 굳이 말을 막 아끼지도 않는 편이고... 다만 경솔하게 말하면 화가 되기도 하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 게 사람들한테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려 애쓰면서, 그러면서도 주변 사람이랑 얘기할 때는 얘기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ㅎㅎ
제안을 드리자면... 대댓글을 쓰시는 것보다는, 아예 댓글로 의견을 얘기해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대댓글이면 저 또는 제 댓글을 보고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님의 대댓글까지 읽을 만한 분들과의 이야기로 끝나지만, 댓글을 다시면 댓글을 한 번 훑어보긴 하시는 더 많은 분들과의 이야기 나눔을 하실 수 있게 되니까요!
@@k_yuan0630 말 진짜 이쁘게 하시네요 ㄷㄷㄷ 부럽네요....
전에 봤을땐 그저 답답한 기분이었는데 오늘은 왜인지 울컥하네... 요즘 국가적인 이슈로 정치인들 입에서 ‘국민’ 이라는 단어를 자주 듣는데 이거 정말정말 위험한 의견 피력 방법입니다. 정치인들은 국민 팔아서 세력, 진영의 이익에 앞장서지 말기를.. 제발
그 정치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면 비국민 취급받죠…
자산분배 특강도 그렇고 이런 콘텐츠로 ㄹㅇ 이 아저씨가 여러 사람 계몽하고 살리는 거다
슬프계도 계몽된 사람만이 이런 유튜브를 보고 계몽이 필요한 사람들은 이런 유튜브를 안보죠
일단 자산배분 관련해서는 나 살리는 중 23살인데 QQQ 풀매수중
@@eugene6463비트코인은?
@@eugene6463 멋있다
ㄱㅅㄱㅅ 앞으로도 적립식으로 매수하면서 살려고 슈카 스무살때 처음본게 진짜 와 다행이다 싶다
"내 돈", "내 이익"을 넘어선 담론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됩니다. 덧붙여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그 담론을 넘어선 무언가를 말하려 하면 주변으로부터 "네가 현실을 참 모른다"라는 타박을 받기 일쑤였습니다. 이 나라가 더 깊은 지식과 더 선한 양심으로 무장되기 위해서는 대체 뭐가 필요할까요... 바로 옆의 한 사람조차 설득하기 버거워하는 바보의 넋두리였습니다.
그게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최대 단점이자 취약점임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고 나쁜거아님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진정한 악이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진정한 선이다.
그게 자유민주주의의 최대 단점임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임 무책임한 행동 해서는안되고 도리어겨서는안됨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로 공정한 법과 규칙으로 제도적으로 필요함 인민재판으로가야함
남한은 남녀갈등과 차별을 유발한 자본주의의 나라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에여 기회는 평등, 법은 공정, 규칙은 공평한 이론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진정한 선이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이구
공정하고 평등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구여 베트남은 가해자를 공정하게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한 멋진 공산주의 모범국가죠.
남한은 남녀갈등과 차별을 유발한 자본주의의 나라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에여 기회는 평등, 법은 공정, 규칙은 공평한 이론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진정한 선이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이구
공정하고 평등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구여 베트남은 가해자를 공정하게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한 멋진 공산주의 모범국가죠.
대한민국은 차별과 갈등을 유발합니다. 뉴질랜드와 북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모범국가 베트남,라오스,쿠바,루마니아,벨라루스는 남녀평등하고 공정한 기회와 공평한 법과 평등한 규칙 가진 지상낙원인 나라입니다.
자본주의는 자본가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해 더 많은 이윤을 얻어가는 무한경쟁 과다경쟁으로 죽는 초엘리트 약육강식 구조인 사회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임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에 책임이고 댓가가있음 무책임한 행동해서는안된다고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자유권을 일일 제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게 싱가포르식 독재정부나 공산주의 사회주의정부가 해야할 의무죠.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시킨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입니다.
사회주의 체제는 굉장히 이상적이지않습니까? 8시간 노동법, 남녀평등법,친일파청산하고,땅도 공짜로 나눠준다. 이상적이었지만은 그것은 인간의 본성을 거슬렀기 때문에 지금의 북조선과 구소련과 중국이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주의와 트로츠키주의 유대인사상에게 먹칠한것이죠. 칼마르크스가 적었던 자본론이란 책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생각가질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평등하고싶어하지않습니다. 인간은 상대방보다 무조건 나는 더 편하고싶고, 더많이 가지고 싶고, 더 행복한 삶을 살고싶은 인간의 약간 본성이 이런게있어요. 기본적 욕구를 스스로 조절해야하지않을까여? 조절하지못하면 국가가나서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요? 범죄예방도 국가가 나셔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여? 수사능력강화와 사법부권력강화해야하는편이좋죠. 그 논리에 충실한 게 자본주의 제도죠. 그래서 자본주의라는 것은 너무나 모순도 많지만 인간의 본성에 충실하기 때문에 지금 사회주의와 경쟁속에서 오늘날까지 유지되고있다 볼 수있겠지만 자본주의는 조만간 무너지게될것입니다.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벨라루스,루마니아,쿠바임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임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의 국가로 나아가야함
카스트로와 체게바라는 훌륭한 혁망가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그리고 평등한 규칙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임
제가 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도 대한민국이랑 똑같은 징병제국가에여
가해자에게 사형때리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사형제도도 있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형벌과 벌금,태형도 장난아닙니다.
대한민국도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법치주의강화해야하지않을까싶네여 범죄자인권 챙기는 나라 대한민국과 범죄자인권챙겨주지않고 바로 사형이나 태형때린 도시국가 싱가포르 심지어 싱가포르는 외국인도 봐주지않고 법과 규칙으로 처벌하고있습니다. 범죄자인권봐주지않고 치안좋고 안전한 도시국가입니다. 정치는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리콴유와 리센륭 가문은 독재체제에여 범죄자가없는 깨끗한 도시국가죠. 싱가포르의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에여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일뿐입니다.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그게 법치주의와 사법부가 해야할 의무죠. 법치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본인스스로아실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되어야한다고생각하고 부족한점을 다른나라에서 가져와야하지않을까싶네여 남한은 남녀차별 유발하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죠. 대한민국은 뉴질랜드와 북한본받아야하죠.
내돈 내이익을 위해 나라도 팔아먹던 사람들과 그 후손들이 떵떵거리며 살고있는 이사회에서 양보를 바란다는게 더 웃기는 일 아닐까요?
@@singaeL774singapore북한이 지상낙원이요? 웃고갑니다. 그리고 엄밀하게 말하면 북한은 공산주의도 아닙니다ㅋ
@@singaeL774singapore 뭔 소리인지? 사람은 이기적 존재이기 때문에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사상 자체는 좋아도 실제 구현은 절대 되지 않음. 말로만 평등이지 실상은 계급제가 되어서 지배층이 또 다른 누군가를 피지배계급으로 만들게 되어 있음. 처음에는 공평하게 나눠주는 척하다가 나중에는 차등이 시작됨. 그렇게 다 무너졌음. 그리고 북한이 지상낙원이라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독재국가가? 지금 평양 이외의 지역에서 굶어 죽고 정치범 수용소에 잡혀서 고통당하면서 죽는 사람이 얼마인지 알고 그딴 소리를 하는건가? 베트남 공무원들 부패가 얼마나 심각한데 그걸 모르니 이딴 소리 하는거지. 이런 소리 하지마. 무식하다는 소리 들어.
@@singaeL774singapore 북한까지 가는 건 에바고, 솔직히 사회주의에서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는 정도로 딱 가면 좋을 텐데 일단 그런 거는 우경화된 대한민국에서 -빨- 소리 듣기 딱 좋다 보니...
이거 신생아수는 박살나고 기대수명은 늘어나면 진짜 빨리 고민해봐야할 문제. 정치인들은 결국 수가 많은 노인들을 위한 정치만 할거고 미래에 태어날 아이들 재산까지 이미 땡겨쓰는 상황인데 심각성은 아몰랑... 진짜 대단하다
진짜 흙수저면 애를 위해서라도 낳지마라..
애가 없으니 사회적인 생각을 할 필요가 없지
영상에선 극단적이라고 물러서긴 했는데 1인1표 버리고 세대별 비례투표제 ㄹㅇ 절실함
지금까진 대부분의 자유민주국가가 피라미드였으니 무게중심이 아래로 쏠려서 1인1표로도 미래지향적으로 잘 나간건데
역피라미드가 새 패러다임인 세계에선 그냥 과거답보형 제도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게 돼버림. 특히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우리나라같은 역피라미드는 더더욱
@@구조은근슬쩍 슈카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것처럼 말하네. 슈카가 말한건 자본주의가 아니라 민주주의, 그중에서도 다수결의 문제임
@@구조 저능아 새끼가 뭐라는거고 ㅋㅋ 사회주의가 왜나오냐
떼법 = 다수결 = 집단지능 = 민주주의 = 항상 우월한 선택 인줄 아는게 이 나라 현실. 정치인들이 저렇게 선동했음.
정치철학에서 민주주의는
합리적 의사결정이라는 전제가
깔려야 정당성이 확보됨
우리 역사가 민주주의를 만능인 체제로 인식하도록 교육된 탓도 있죠. 민주화운동이 대단하긴 한데 너무 칭송하다보니 민주주의 그 자체를 성역으로 여기게 됐음. 민주주의는 합리성, 효율성과 애초에 거리가 먼데... 그게 그렇게 효율적이면 기업부터가 의사결정을 민주적으로 했겠지
@@lynngopher2935
지금 꼬라지보면 알지
세상천지에 이리도 무책임한 극단적 평등의 쓰레기제도가 있나 싶지ㅋㅋ
의사증원 70% 찬성 ㅋㅋㅋ 합리적이다
@@토니-w3g그건 합리적이긴 하네 ㅋㅋㅋㅋㅋ
팩트는 지금 대한민국 국회앞에서 민주주의를 논하는 사람들 90%는 민주주의의 정치적 의미, 철학적 의미도 모를뿐더러
공공경제학, 게임이론을 한번도 접해본 적 없을거란거임
애초에 알고 하는게 아니라
개인이 개인의 이득을 알아서 챙기는것.
그리고 그것이 사회적 발전과 더불어 개인의 권익향상과 유지에 도움이 되는것이 민주주의의 의의이지
당신이 말한것들 단 한번이라도 고민을 해봤으면
님같은말 안함.
민주주의는 지향점이 아니라 수단인데 너같은 좆병신들이 나라의 절반이 넘어서 이모양인거지@@살려줘-n2j
자유 민주주의가 아니라 사회 민주주의를 내세워도 민주주의를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이 뽑아줌
자유를 위한 방법론인데...
@@살려줘-n2j 당신의 무지를 증명해주는것 또한 공공경제학임
민주주의는 절대 선이 아니고, 개인의 선호를 대변할 수 없다는게 애로우의 불가능성정리 이론으로 증명됨
스스로의 도덕적 우월감에 취해 억지로 흐린눈하며 현실을 외면하고 당위를 주장해봐도, 현실은 여전히 바뀌지않음
@@살려줘-n2j 그쪽이 근거로 드는 보이지않는 손은 이론상으론 참이지만, 실증될 수 없음
이미 무수한 시장실패의 사례로 완전한 자유경쟁사회는 존재할 수 없단게 증명됨
한번이라도 고민해봤냐고 나에게 묻기엔
님이 쌓아온 고민의 깊이는 너무 얕음
인간은 합리적이지않음
살면서 정말 많은 양보를 해왔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지.' 나쁜다면 나쁠 수도 있는 마음가짐으로
누군가의 실수도 괜찮다 다독이며 대신 처리해주고, 손해를 보더라도 이치로식 행운수집처럼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오리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저 같은 사람보고 호구라고 부르더라구요
'양보와 배려를 강요하지마라, 내가 싫다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냐, 니가 호구인거지 내가 이상한 게 아니다.'
듣고 보니 맞는 말입니다.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사회는 당연 만인이 살기 좋은 최고의 사회이겠지만,
개인의 자유 또한 우리 삶의 1순위 가치이기 때문에 우리는 양보와 배려를 남에게 강요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협력배신게임이 생각나더군요.
모두 협력하면 양쪽 모두 이득이지만, 누군가는 더 많은 이익을 위해 배신을 하게되고,
결국 배신당한 협력자는 다음 선택에 배신하게 되어
모두가 신뢰를 잃고 배신을 선택하게 됩니다
참 씁쓸한 현실입니다.
무작정 양보와 배려 하는 건 호구가 맞음.
이해 득실을 따지면서 본인이 해당 이익을 포기하더라도 손해가 없거나 그걸 다시 이익으로 받아낼 수 있을 때에만 해야 하는 거임.
@@dri13829 맞는 말씀이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님과 같은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행동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합리적 판단이죠
다만 본영상에서 나오는 내용처럼, 오늘날의 한국이 아무도 양보하지 않는 사회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기도 합니다
@@dri13829그런 사람이 많다는 요즘이 원댓글 작성자가 안타깝다는 지점인 것 같습니다
댓글 작성자님 같은 분이 세상에 있어 주셔서 더 따듯하고 아름다울 수 있었습니다
손해봐주셔서 감사하고 배려하고 인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상하고 씁쓸한 일 많으셨겠지만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었을거에요
적어도 저는 댓글을 보며 작성자님의 헌신에 감사함을 느껴요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저도 예전부터 그렇게 살았는데 슬프게도 제가 얻은 결론들은 항상 사람들은 저를 호구 취급하더라구요.
다른 환경이어도 결론은 항상 이랬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여자친구 정도나 저의 이런 모습을 보고 알아줬지만 그래도 왜 이렇게 호구같이 사냐고 어디 가서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도 쉽게 고쳐지진 않더라구요.
저는 제 이런 점이 싫고 고치고 싶은데 잘 안 되더라구요. 양보와 배려해 봤자 호구라는 현실을 알았는데도요...
솔직히 배려하고 사려깊은 사람은 오히려 상처를 받고 힘들고, 생각없이 내지르고 배려없이 행동할 줄 아는 사람이 살기 편하고 스트레스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그게 부럽네요 😂...
일본에 취직하게 됐는데 사원 교육중 팀워크 활동하면서 강사가 "다수결이 정답이란 보장은 없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모두가 동의하는 방법을 고르는것은 목적을 잃어 버리는것이다" 하는거 듣고 띵하긴 했음
크으... 좋은 말입니다..!
이제띵한것도문제 정신차리자
ㅈ소가 그런소리하는건 왠지 느그들의 의견 생각 따윈 아무 의미없다 그냥 시키는대로만 해라 그런 뜻 아님? ㅋ
다수결은 수저에 관계없이 능력있는 사람을 선출하기 위한 제도임. 그것도 정치조직에서만. 그리고 한번 지도자를 뽑았으면 정해진 기간동안은 여론이 아닌 그사람의 신념으로 정치를 해야함. 그 이외의 다른 곳에서는 다수결이 적용되어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일본이 제일 다수결 좋아하는 나라 아닌가요.. 모난돌이 정맞는
이제 20대는 거의 없고 405060인구가 훨씬많아서 팔육이들이 다수로 횡포부리는 일밖에 남지않음 이미 겪고있기도 하고
너무 현명한 분이다. 국민연금 뿐만 아니라 현재 각종 갈등도 다 이렇게 나오는거다,자기들 이익이나 생각과 다르면 바로 상대가 틀렸다 까고 정치하고 가스라이팅 하는 사회
시민대표, 시민단체라는 말 자체가 이미 썩을대로 썩은 이익집단이 되어버림. 예전엔 이익집단의 반대말을 시민단체라고 교과서에서 가르쳤었는데.
시민 단체가 적고 지원도 못 받던 시절에는 어느 정도 맞았겠죠. 지금은 시민 단체가 자기 뜻을 반대하면 비시민으로 여기니 문제지
시민단체나 노조나 취지는 좋으나 규모가 커질수록 변질됨. 시민단체는 정치인 양성소, 특정 정당에 관한 정치 문제를 이슈화 시키기 위한 이익집단이 되고 노조는 중간에서 돈 떼먹는 인력 파견 업체, 지분 하나 없이 회사 위에 군림하는 상왕이 됨.
@JasonPark-2023 아젠다를 점유함으로써 가능성이 차단된다는 말이 와닿네요. 페미니즘 때문에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논의가 불가능해지고, 소위 황족 노조 때문에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정상적인 논의가 불가능해지는 것처럼요.
@@카랑카랑-b9c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원답글 이해했습니다
이태원 참사같은 거 생길때마다 미래먹거리 생겼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다고 할수 있을까?
이번 의사 증원 문제도 똑같음 일단 내 일 아니니까 반대만 하면서 건보료를 낮추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걸 수도없이 봐옴,,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고 체계적인 계산을 바탕으로 토의가 되어야하는데 정치인은 다수를 등에 업어 억압하려하고 의협도 똑같이 되도않는 망언을 하고있고 그냥 실질적인 토의보다 언플만 주구장창 바뀌여야할건 우리임 일단 시민의식이 바뀌어야함
의협이 뭔되도않는 망언을했을까....
@@우중충-u7u 또 시작이네 ㅋㅋㅋ 간호법 신명나게 반대하던 의협 어디갔냐? 정작 자기들이 당하니깐 입에 개거품 물고 있잖아
과거에 숙의와 설득을 했던 정치인들 인기 떨어지고 국민들이 욕했었죠. 그거 보고 배운 게 지금 정치인들. 누가 누굴 욕해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자신의 직을 걸고 보편 복지에 반대했던 그 사람... 국민들의 수준을 간과했더랬죠
ㄹㅇ 국민평균수준이 낮아서 어쩔수없음 최저시급올리면 자기의 삶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저소득층 경우처럼
@@LLAOGHAIRE그게 반례입니다
우파가 집권하되 좌파는 견제만 해야 나라가 발전함.
좌파가 집권하면 다수의 교육 받지 못하고 가지지 못한 자들의 분노를 위해 포퓰리즘, 때법만 만들어지게 되어있음
@@youngjinkim1622 진짜 수준 낮네요ㅋ
17:36
기업의 미래를 사원들이 다수결로 정한다고 예시드니까 확 와닿네ㅋㅋㅋㅋㅋ
당장 10년만 돌아가서 삼성, 현대, SK의 미래를 다수결로 정하고 지금에 왔다고 상상해봐
현대기아차는 놀랍게도 노조의 다수결로 지금에 와서 차값이 미쳐돌아감 ㅋㅋㅋㅋㅋ
노조로 인해 회사가 돌아간다는게 정말 바보같은 생각 같아요 겉만 보고 속은 모르시네
그게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최대 단점이자 취약점임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이자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고 나쁜거아님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진정한 악이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진정한 선이다.
그게 자유민주주의의 최대 단점임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임 무책임한 행동 해서는안되고 도리어겨서는안됨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로 공정한 법과 규칙으로 제도적으로 필요함 인민재판으로가야함
남한은 남녀갈등과 차별을 유발한 자본주의의 나라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에여 기회는 평등, 법은 공정, 규칙은 공평한 이론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진정한 선이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이구
공정하고 평등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구여 베트남은 가해자를 공정하게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한 멋진 공산주의 모범국가죠.
남한은 남녀갈등과 차별을 유발한 자본주의의 나라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에여 기회는 평등, 법은 공정, 규칙은 공평한 이론 가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진정한 선이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이구
공정하고 평등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쿠바,벨라루스,루마니아구여 베트남은 가해자를 공정하게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한 멋진 공산주의 모범국가죠.
대한민국은 차별과 갈등을 유발합니다. 뉴질랜드와 북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모범국가 베트남,라오스,쿠바,루마니아,벨라루스는 남녀평등하고 공정한 기회와 공평한 법과 평등한 규칙 가진 지상낙원인 나라입니다.
자본주의는 자본가가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해 더 많은 이윤을 얻어가는 무한경쟁 과다경쟁으로 죽는 초엘리트 약육강식 구조인 사회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임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에 책임이고 댓가가있음 무책임한 행동해서는안된다고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자유권을 일일 제한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게 싱가포르식 독재정부나 공산주의 사회주의정부가 해야할 의무죠.
사회주의로 사회복지성공시킨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입니다.
사회주의 체제는 굉장히 이상적이지않습니까? 8시간 노동법, 남녀평등법,친일파청산하고,땅도 공짜로 나눠준다. 이상적이었지만은 그것은 인간의 본성을 거슬렀기 때문에 지금의 북조선과 구소련과 중국이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주의와 트로츠키주의 유대인사상에게 먹칠한것이죠. 칼마르크스가 적었던 자본론이란 책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생각가질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평등하고싶어하지않습니다. 인간은 상대방보다 무조건 나는 더 편하고싶고, 더많이 가지고 싶고, 더 행복한 삶을 살고싶은 인간의 약간 본성이 이런게있어요. 기본적 욕구를 스스로 조절해야하지않을까여? 조절하지못하면 국가가나서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요? 범죄예방도 국가가 나셔서 통제해야하지않을까여? 수사능력강화와 사법부권력강화해야하는편이좋죠. 그 논리에 충실한 게 자본주의 제도죠. 그래서 자본주의라는 것은 너무나 모순도 많지만 인간의 본성에 충실하기 때문에 지금 사회주의와 경쟁속에서 오늘날까지 유지되고있다 볼 수있겠지만 자본주의는 조만간 무너지게될것입니다.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베트남벨라루스,루마니아,쿠바임
공산주의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유대인임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의 국가로 나아가야함
카스트로와 체게바라는 훌륭한 혁망가
공정한 법과 공평한 기회 그리고 평등한 규칙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임
제가 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도 대한민국이랑 똑같은 징병제국가에여
가해자에게 사형때리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사형제도도 있는 도시국가가 싱가포르에여 형벌과 벌금,태형도 장난아닙니다.
대한민국도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법치주의강화해야하지않을까싶네여 범죄자인권 챙기는 나라 대한민국과 범죄자인권챙겨주지않고 바로 사형이나 태형때린 도시국가 싱가포르 심지어 싱가포르는 외국인도 봐주지않고 법과 규칙으로 처벌하고있습니다. 범죄자인권봐주지않고 치안좋고 안전한 도시국가입니다. 정치는 독재정치한 상태입니다. 리콴유와 리센륭 가문은 독재체제에여 범죄자가없는 깨끗한 도시국가죠. 싱가포르의 별명이 잘사는 북한이에여
자유는 책임이고 댓가일뿐입니다. 무책임한 행동한다면 법과 규칙으로 처벌해야합니다. 그게 법치주의와 사법부가 해야할 의무죠. 법치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본인스스로아실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처럼 되어야한다고생각하고 부족한점을 다른나라에서 가져와야하지않을까싶네여 남한은 남녀차별 유발하고, 북한과 뉴질랜드는 남녀평등한 지상낙원이죠. 대한민국은 뉴질랜드와 북한본받아야하죠.
민주주의의 가장 큰 단점이지 ㅋㅋㅋ 180석 190석 쥐여주는 좌파국민들의 선택이 오히려 거꾸로 가는 선택일 가능성이 높다는거. 자꾸 국민이 다수결로 선택하는 방식이 문제점만 불러온다? 이러면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가 국가 발전에는 되려 도움이 되었다는 주장에 힘만 점점 더 실어줄뿐임 ㅋㅋ
@@singaeL774singapore 사회주의도 민주주의야 모지리야ㅋㅋㅋ 민주주의에 사회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가 있단다 애기야
조선에 민주주의는 100년은 이름
아니 적어도 중국 북한 없애고 나서 해야함
슈카같은 채널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유튜브의 순기능임 ㄹㅇ로
이 영상이 많이 퍼져서 현체제의 문제점과 한계점을 아는 사람이 많아져야 사회민주주의로 변환을 하는데… 진짜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구조공산당 있는 나라들 꼬라지보고도 저 소리 나오나 보네 ㅋㅋㅋㅋㅋ 왜 여기 사냐? 걍 중국가서 니가 좋아하는 사회민주주의 빨아제끼고 살지? 아 이미 vpn 키고 중국에서 쓰는건가?
문제는 알고리즘의 한계로 이걸 봐야하는 기득권층에는 그들의 목소리 내는 유튜버들 밖에 안보인다는점 ㅜㅜ
@@구조너 왜 같은 댓글 여러번 달고 의도를 왜곡하냐?
@@thdwndud3753 같은 영상을 보고 생각이 이리 다르니.. 바뀌질 않지..
역시 형이야. 기다리고 있었어. 본 채널에서 말 못한 거 다 말해 줄 줄 알았어 고마워 형.
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져서 조금씩 나아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 50대 인데 연금 가압류 보고 놀랫어요. 아 이걸 젊은이들이 메고 잇구나 너무나 미안하고 다시 이해를 하게 되엇어요 30대자식 둔 엄마로 이거는 이거는 아닙니다 바꾸어야합니다 다들 억울합니다 우리세대는 그것대로 허나 이일이 생겻고 해결해야한다면 지금 이 방안이 아닙니다 젋은이들이 너무 화가나고 아이를 안낳는가 봐요😢😢
엄마미안해
선진국과 아닌 나라의 가장 큰 차이중에 하나가 사회의 신뢰라고 생각하는데 그 신뢰가 우리나라는 엄청나게 낮아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음 이제 진짜 믿을 수 있는게 거의 없음
신뢰가 자본이 된다는 이야기를 처음 접했을때 우리나라가 신뢰가 없다는 것에 대입하면 모든게 들어맞아서 충격이였죠. 하지만 이미 사기의 나라 불신의 나라 자기 아들이 군대에서 죽거나 다쳐도 부모님이 치료비를 내야하는나라. 고문해서 죽어도 죽인사람이 휴가가는 나라에서 신뢰자본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에 어른은 슈카 전한길 이렇게 두분밖에 없는거같음
두 새끼 다 내란견들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간첩 신고할게요 님@@StrikeMouse-gl2gt
@@StrikeMouse-gl2gt 노무현.
@@StrikeMouse-gl2gt 우물안에서 나오시고 다른면도 감정을 덜어내고 객관적으로 봐보세요😊
@@StrikeMouse-gl2gt 간첩견 바로 튀어나오노 ㅋㅋㅋ
수년 전부터 총선 몇 번 치루고, 대선 치르면서 든 생각이.. 50.1%라도 당선이면 그 사람이 모든 투표권자들을 대표한다는 게.. 이게 맞는가? 싶더군요. 결국, 수적으로 치열한 대결구도 안에서의 다수결은 절대 전체를 대변할 수도 없고, 오히려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 더 극단적인 정책이 이루어지고, 투표자들도 비판적 사고 없이 무조건 지지해버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40대이지만, 저는 충분히 윗세대의 혜택을 받고 살았고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공감, 배려의 가치를 알기도 전에 우리 자녀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지요. 우리는 그 풍요로움 덕분에 그 가치를 알게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그런 우리가 다음 세대를 배려하지 못하고 우리 하고픈 대로만 살아가겠다고 한다면.. 우리 부모세대눈 우리를 헛으로 키운 것이겠지요. 제발 집단화되기 쉬운 우리나라 현실에서 개개인들이 좀더 용기있게 생각하고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한 상황..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영향력 있게 발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투표할때마다 나라가 분열되어야 하나 😂😂 50.1% 로 뽑혔다는 건 49.9%의 의견도 당연히 존중된다는 거다.
@@진구노오 존중된다는 건,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함께 나아가야 하는 것일진데.. 현재 상황은 서로가 너무 갈라서 있어서 전혀 존중받는것 같지는 않네요. 지금 우리나라가 어딜 봐서 서로 존중하고 있는 거라고 보시는 건가요. 물론, 상식 선이라는 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분열은 되어 있는 것이지요.
그게 민주주의 현실인데요?
애초에 민주정 정치 자체를
플라톤과 소크라테스는 고대때 부터
비판하고 혐오해왔습니다 당장 그 히틀러도 다수의견을 통해 절대권력을 얻고 괴물이된 거에요 이처럼 국민들이 개인주의가 강해지고 그게 이기주의가 되고 그게 너무나도 당연한 게 되면 그런 욕망을 충족 시켜줄 지도자를 찾을 것이고 민주정이 되려 독재를 불러올 것이다 사실 국민과 지도자가 비지니스적인 관계를 맺고 장사치들 마냥 변질되어서 서로 주고 받는게
국가의 생존보다 나의 생존이 더 우선시 되는거 거든요 결국 좋은게 좋은거라고
소숫점 차이든 그이상의 차이든
우리가 다 감내하고 버텨야 할 책임이 있어요 당장 높은 지지율을 받고 뽑혀도
당장에는 좋아도 후에 결과가 처참할 수도 있는거거든요 어떻게 보면 님이 말하는 그 소숮점의 차이조차도 우리가
한쪽정당이 독주하는 체제를 막기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인간들은 다 진영논리가 다 있고 각자 추구하는게 다 다르고 서로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는 거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거 그게 자유민주주의인 거죠
@@진구노오 등신 😂😂 당연히란 없다. 그렇게 믿는다면 심각한 민주주의 중독자겠지. 민주주의야 말로 굉장히 기형적이고 실현하기 어려운 체제다. 결국 당신같은 하등한 1차원적 생물도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도 똑같은 1표라는 상황에서 다가올 사안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개개인이 할 수 있을까? 결국 하등한 쪽은 갈라치기에 감화될뿐 주체적인 사고를하고 투표하지 않음. 투표를 한다해도 당선인이 유권자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주냐는 다른 문제일 뿐더러. 다음 선거를 위해서 더더욱 갈라치기를 조장하고 선동하지. 어긋난 시스템에 인력 갈아넣기로 버티고 있는게 지금 대한민국이다. 예전에는 없던 문제 말하냐? 아니. 원래도 이어져오던 문제가 지금 터진거지. 어긋난 부분을 몸으로 막아줄 인력이 없으니까. 누군가는 피를 흘려야 사회가 유지되는데 그 누군가가 없어. 50.1퍼센트가 나머지 49.9퍼센트까지 포용하고 대변한다고? ㅋㅋ 그럼 이 지경까지 못 왔지.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해. 이 머저리야. 눈감고 대가리 꽃밭이나 그리니까 암것도 모르는구나. 눈 크게 뜨고봐라. 이 나라는 민주주의가 뭔지 고민도 않고 그저 교과서에서 배운 절대선으로 믿고 있으니. 항상 궁금했었다. 민주주의라는게 과연 모두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지, 공평한지. 개나 소나 1표라는 사실부터 틀린거지. 정치적인 고민을 진지하게 하는 사람부터 술이나 빨고 흥청망청 사는 사람까지 같은 1표라고?.. 불공평한 상황에 평등을 때려넣으면 그게 공평이 될까?
양수인지 음수인지도 모르고 배수를 때려박으니 그게 양수가 될까. 근데 이런 개같은 평등 속에서 갈라치기와 선동으로 완성된 50.1퍼센트가 나머지 49.9퍼센트를 포용한다고???
모두가 이런 놈과 같은 1표라는 사실이 참 절망적이다.
@@진구노오 나라가 분열되어야 하나? ㅋㅋ 갈라치기가 패시브로 내장되어있네. "당연히?" 누군가는 피보고 있다는거다. 니 모르게
민주주의는 그저 도구로써의 수단일뿐이다 우리가 수호해야하는건 자유민주주의임
역시 자네야..
우리가 하고싶은말이였어.. ㅠㅠ
6개월전 영상인데, 요즘에서 더 와 닿는것 같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런 얘기까지 하냐..
모든 말에 공감하지만 합의와 양보에 대한 사례도 없고 교육도 되지 않은 상황에 문제들은 앞에 닥쳐 있으니 이미 늦은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이가 없는거지ㅋㅋㅋ아프리카를 국제적 쓰레기처리장으로 쓸지말지 아프리카사람 빼고 투표한거나 마찬가진데
지금 투표권도없는 애들은 무슨죄냐?
엄밀히 말하면 아프리카 사람 다 넣고 투표했는데 결과는 다를바 없지
@@낙지-k3s개소리하네 국민연금 징수액은 늘고 낼사람은 점점 줄어드는데 소득의 삼분의 일을 뺏길수도 있는 미래세대는 태어나지고 않았음 그냥 이해도가ㅠ없으면 아가리를 닥치길
@@낙지-k3s원댓이 정확히 비유한거야. 국민연금만해도 직접적으로 불이익 받을 세대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
어우...맞아요. 비유가 좋으시네요 ㅜㅜ
@@낙지-k3s 진짜 피해자들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상대방이 양보 안하니까 나도 양보가 안된다." 이생각부터 버려야 합니다.
"상대방이 양보 하든 안하든 그건 그사람 몫이고 나는 내몫의 양보를 하겠다"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양보 하고 안하고의 기준이 왜 상대방의 행위 여부가 되어야 합니까. 상대적 윤리관으로는 아무것도 해결 못합니다.
나이쳐먹은 어른이라는 ㅅㄲ들이 그래서 지들은 안할껀데 젊은애들보고 하라잖아요
지금 세상 만든건 지금 어르신들의 영향이 적지 않다 생각함. 그 사람들이 지금까지 만들어 온 결과이기도 하고. 지금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랬지만 어릴때 느꼈던 사회 분위기는 갈수록 심각해졌지 나아지지 않았음.
* 모든걸 경쟁으로 몰아넣고 노는거 허용 안함
* 돈 되는 공부만 하고 정작 중요한 건 교육과정에서 다루지도 않음
* 그나마 애들이랑 할 수 있는 게임은 사회악 취급 (일부는 선 넘긴 함)
* 교육과정에선 제대로 다루지도 않는데 말도 안되게 높아진 취업 경쟁 스펙
* 경쟁에서 밀리면 도태되는 분위기에 못 버텨서 자살율 올라감
* 도태되면 다시 도전하기 힘드니 창업도 쉽지 않으니 활력이 생기지 않음
* 보고 배운게 있으니 이 과정을 다시 겪고 싶거나 물려주고 싶지 않으니 출산율 저하됨
* 이렇게 삶의 문턱이 높아져버리면 본능따라 내 밥그릇 챙기다보니 남을 배려할 여유가 사라짐
솔직히 지금 2-30대 애들이 새로운거 도전 망설이는 나약한 세대이긴 하지만 반대로 시키는거 군말 없이 따르고 하지 말란거 안한 가장 수동적인 세대라 생각하는데 이런 방식의 변화가 갈수록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고 바꿔야 하지 않을까 … 이런 책임까지 다시 20-30대에게 지우려고 하는건 좀 너무하다 생각함.
물론 그 세대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노력해서 지금처럼 좋은 인프라나 환경, 경제성장 이룩한걸 모두 부정하자는건 아닌데 … 최소한 그 시기동안 더 큰 목소리를 내고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야 하는 사람들이 제 역할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음.
그런 와중에 국민연금 이러는거 보면 진짜 어르신들이 이악물고 애들 밥그릇까지 뺏어가는 것 같아서 참 별로라 생각함.
힘든 시기에 생존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기고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이제 후손들까지 잡아먹으면서 생존하려고 하시는 듯…
어르신들 보다는 80학번세대 기성세대들 탓인듯 시민운동 다수결이 무조건 최고의 가치인줄 아는 사람들
청년층, 특히 지금 막 사회초년생이 된 아이들은 더 받긴커녕 받을지도 의문인데 내는 비용만 증가한 어이없는 상황.. 그렇다고 반대한다고 막을 수도 없음..
참.. 먼저 사회에 나간 선발주자로써 후세대를 위해 베풀지 못할 망정 아이들의 피를 빨아 죽을 때까지 몸보신하고 가겠다는 게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그럽습니다 우리세대 일부중 그런 인간들 저주해 죽여야겟어요 ? 하느님 도와주소서 이나라 지켜주시고 아이들 돌봐주소서.
4050 ㅁㅈㄷ 지지세대: 2030아 미안하다고맙다
앞으로 후손 생각하면 지금 청년층도 청년층이 욕하는 기득권이랑 똑같음 개소리하지마셈 ㅋㅋㅋㅋㅋ
@@안-z4f 지금 청년들도 기득권이되면 비슷하게 할 가능성이 높은 건 맞음.근데 지금 청년층이 기득권층될 때면 이 나라 인구가 2000만대까지 감소하고 지방도시들 전부 소멸함. 기득권층으로 뭔가 누려보기도 전에 국가가 붕괴할 가능성이 더 높음.
@@이름-s6q ㅋㅋ 나도 20댄데 지금 기득권은 그지처럼 살다 이제야 누리는거고 우리는 태어났을때,지금이 대한민국 최전성기임 헛소리좀 그만처해라 제발 ㅋㅋㅋㅋㅋㅋ
봐야할사람들의 알고리즘에는 이런 영상이 뜨지 않는 현실
슈카코믹스의 슈카는 본채널과 다르게 시원시원하다 ㅋㅋ 아직 구독자수가 100만 이전이라 보는 눈이 적어서 그런가 그동안 못했던 말들이 시원스럽게 나옴.
학생들 가르치는일 하고있는데 어떤문제를 결정할때 책임지고 싶지않을때 다수결 카드를 꺼냅니다 제가 정하는건 목요일날 수업하느냐 금요일날 수업하느냐 정도지만 이건 정부나 전문가들이 이런 무게감있는 문제의 결정 책임을 비겁하게 회피하려고 꺼낸 카드로밖에 안보이긴하네요 이미 알고있었을겁니다 저걸 했을때 어떤 선택이 나올지 대충...그냥 어느누구도 책임지고 싶지않아서 그런겁니다 지금 정부기조와 비슷하다는 생각이드네요
맞아요 ㅠㅠ 옳은방향보단 다수의ㅜ방향이 안전하니깐 숨게되ㅠㅠ 이래서 교육이 중요합니다
알지알지
지난 정권들도 마찬가지였어요
?
뻔히 불구덩이로 쳐박히고 있는 열차에서 짐을 좀 버리면 피할 수 있다고 가정할 때 모두 각자의 사연과 재산이 걸린 짐들이라 버리기 싫은 상황에서 국민투표로 버릴 짐을 골라내는 것
플라톤이 철인군주론을 외쳤다고 해서
철학자들은 그를 왕정주의 미치광이로 묘사하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머릿수로만 밀어붙이는 게 아닌, 미래를 볼줄 아는 ‘큰 사람’들의 의견도 분명 무시해선 안되는 것입니다
슈카님의 채널에서 광고를 건너뒤지 않을 것임을 맹세합니다.
옳은 말을 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의 인기를 먹고사는 유튜버는 더욱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슈카님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옳은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에게 이득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여, 광고를 건너뛰지 않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광고 안건너뛰면 뭐 돈이라도 줌?
@@ppapking 어. 몰랐어? 광고 몇초이상 보지않으면 구글에서 돈 안줘~
@@serachoi3159 ㅇㅎ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 이런말이 있다.
"사과하면 지는거고, 그 책임을 져야 하는거다. 책임을 안질려면 잘못했어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야 한다."
이런 비슷한 의미의 말들 말이다.
책임지기 싫어하는 사회.
누가 해줘 하는 사회.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사회
내가 손해를 보기 싫어하는 사회
그리고 인터넷에 보면 사회의 가장 약한(악한)부분을 보여줘서 그런지 몰라도 유난히 도드라지는것 같다.
책임을 지면 어떤가?
내가 하면 어떤가?
잘못을 인정하면 어떤가?
손해를 보면 어떤가?
모두들 똑똑해져서 자신의 이득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잘 안다. 하지만, 나에 대해서만 고민이 있을뿐..사회에 대한 고민은 아무도 하지 않는게 우리나라 현실 아닌가 싶다.
모두들 조금은 바보같이 살면 어떤가? 그런 사회도 좋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어릴때 약간은 바보 같았던 그런 사회가 지금의 사회보다 더 성숙한 사회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과거 캐서 도덕적 우월성을 느끼는 나라가 퍽도..
사회지도층이라는 판사들 부터가 사과 = 혐의인정으로 보는데 ㅋㅋㅋ
패널로써 두분 멘트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영상에서 여자직원 분이 말한게 이주제의 핵심임 경쟁이 과도하게 심화된 사회에서 나의 양보는 내 경쟁자의 이익에 직결됨 그렇기에 다 양보를 안 하는거임
슈카가 이런얘기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그런 경쟁에서 멀어질수있는 기회가 있었음 32살 취업만봐도 생각해볼수 잇는 시간이 충분했다는거
근데 아이러니 한건 다수의 목소리를 대변해 줘야할 정치인들은 거의 엘리트 과정밟으면서 경쟁에서 승리한 사람들임 그런 사람들이 다음 기성세대들한테 양보 있을리가 없지 본인들이 경쟁을 통해서 얻어냈다는 특권의식이 있으데 누가 포기함 사다리 걷어차기?윗세대의 기득권들이 본인속한 집단의 이익만 챙기는 행동 다 이런데서 비롯된거지
결론은 어떤 대단위적인 사건을 계기로 사람들이 인식적인 각성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경쟁 시스템을 바꿔 나가면서 다음세대 사람들이 인식 변화 하지 않는이상 답없음
정치인이라고 싸잡지 말고, 특정인을 골라내라
의사가 대리수술하면 그 의사 잘못이냐? 의사집단전체 잘못이냐?
전체주의에 찌든 섀ㅢㄲ녜
국민연금 개혁과정
1. 룬석열 국짐당이 3대개혁안제시 교육, 노동, 연금개혁
2. 교육 알다시피 수능문제로 초토화시키고, 노동 120시간 초토화시키고, 국민연금 개혁안이랍시고 2년동안 질질끌다가 18개를 국회에다 던짐
3. 민주당이 이걸 받아보니 한숨밖에 안 나옴. 무슨 개혁안이 18개나 되냐
4. 그래서 국회에다 책임을 떠넘기는 수작이니, 국회에서는 국민공론화 위원회 만듦
지금 인간들은 소득의 15퍼도 세금으로 못내겠다고 발작중인데 지금 태어난 아이들은 소득의 50퍼는 내야지 국민연금을 굴릴수 있음 이게 맞는거임?
@@bbungbbung2219 꼬우면 대선이기던가 루저야 ㅋㅋ
그러게요. 힘들면 아예 사회진출을 포기할 수 도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양 세대가 다 죽어서야 기회가 생기는 깊고도 깊은 침체세대가 올거 같아요.
@@bbungbbung2219나경원이 kdi안 주장할때 ㅂㅅ취급하고 더내고 더받기가 국민의 뜻이라고 시위하는 쪽이 누굴까?
@@bbungbbung2219 윤석열이 지금 거부권 쓰고 있잖아 말이안되는 개악이닉가
@@댕라-w4j문재인때는 전문가들이 하라고 했는데 논의조차안함 ㅋㅋ 문재인케어나하고 의료보험도 빵구나게하고 ㅉㅉ
양보를 말하기엔 우리 이미 너무 멀리 온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거주중인 아파트 재개발을 겪으면서 인간혐오와 불신,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 그 모든것들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늘상 욕하던 정치인들은 교양이 있는편이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옳은 말이지만 불가능해 보이기에 22분동안 점점 가슴이 답답해졌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 미래에 대한 고민이 문득 머리를 스칠때면 미간에 주름만 깊어지기에 외면하고 살게 되는 요즘입니다.
오늘 영상 울림이 크네요. 정치인들의 천박한 말이 국민들에게 상처가 된다는 마무리 멘트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온 국민이 상처 투성이. 누구를 지지하더라도...총 맞은듯. 누더기. " 넌 다를줄 알았는데.."..:"탕 탕:"
정치인 역시 국민의 한사람이죠. 우리모두 자기 이익침해받으면 바로 띠두르지 않습니까. 숙의와 합의가 체화될수 있도록 어렸을때부터 교육이 필요하다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지금 나의 이익이 줄어든다하더라도 우리 다음 세대 아이들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됨 나라망함
40~50대 남성은 약 80%가 국민연금의 재정수지가 악화되더라도 '더 내고 더 받는' 1안(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점진적으로 인상, 소득대체율을 현행 40%에서 50%로 상향)을 압도적으로 지지한 것이다.
@@교양-v5w민주당최대 지지층 수도권
@@김규환-k6s "빨간버스 타고 다니는...(후략)"
청년세대 및 미래세대는 자산형성하기 전까지 보험료 면제같은 혜택을 주는 방안으로 나가야지 알바를 풀었는지 이런 댓글도 가장 문제라 봄
감사합니다.
상식과 지식을 가진 사람이 올바른 신념을 갖고 사회에 옳은말을 해주시는 게 얼마나 귀한일인지 느낍니다. 감사해요
미국 주별 선거인단처럼 한국은 세대별 선거인단 제대로 인구비율 보정해야됨.
민주주의가 1인 1표라는 것 자체가 뭐 우주적 절대정의도 아니고.. 애초에 그리 된것도 얼마안됨. 수정 민주주의가 나타나야될때임.
민주주의가 다수의 폭력이 아니게 될려면
따봉 500 백 번은 박고 싶은 의견이네요
7공
민주화세대는 좀 1인당 0.5표씩 합시다
@@쿄-f6g 세금 제일 많이 내는 세대가 민주화세대인데 ㅋㅋ 60대는 뭐 0.3표 주리?
@@dfdfgsg-w7tㅇㅇ
슈카 형 이런 주제 너무 감사해요..이 험악한 세상속에서 나부터 올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어른이 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ㅜㅜ
정말 하고싶은 말이였지만 민주국가에서 다수결이 아니고 어떻게 해야할지,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해야할지 몰랐던 주제였습니다.
요즘들어 옛날처럼 엘리트 독재자 하나가 그냥 국회 다 셧다운시키고 정치하는게 훨씬 낫다고 말하는분들이 많아집니다.
그때 괜히 한국식 민주주의 얘기가 나온게 아니라고요.
모두가 민주주의가 최선이라는걸 알고있지만, 이런 생각들이 계속 쌓일수록 우리는 결국 민주주의를 잃고 권위주의로 회귀하게 될겁니다.
민주주의의 최대 정신이라고 믿어왔던 오로지 다수결을 통한 결정 그것이 오히려 민주주의를 파괴시킬 수 있는거지요.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너무 한심한게 근본적인 원인이지만, 국민수준이 민주주의를 따라가지 못하는것도 반성해야됩니다.
당장에 양보 이런건 절대 기대할거없이 진영논리에 휩싸여서 내가 지지하는 정당 정책이면 무조건 다 좋고, 반대당 정책이면 무조건 다 싫고 그런분도 많습니다.
심지어 양 극단의 30% 그런분들은, 이념/진영공약 외에, 예컨데 민주당 지지자면 이번 총선공약에 국민의힘 저출산 공약 1개월 출산휴가 이런걸 민주당 공약이라고 보여줘도 "어우 민주당 너무 잘한다"고 말하고,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에게 민주당 저출산 공약을 국힘 공약이라고 말해주면 "어우 역시 국힘 잘한다" 이렇게 말하는분도 많습니다.
반대로, 자기가 지지하지 않는 정당의 정책이라고 하면 일단 질색팔색하면서 까고보는 경향도 있구요.
국민들의 생각도 바뀌어야되고, 정말 어디부터 바뀌어야할지 모를 일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슈카형이 방송에서 이런말 자주하면 안된다고 말하였지만, 많이 말해주세요.
정치편향된 한쪽에 치우친 의견이 아니라, 국민모두가 반성하고 계몽되어야 되는 부분에 대해 몇번이고 다시 얘기해줘야됩니다.
사실 언론과 지식인이 이런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언론이 엄청 정치편향적으로 되어있는건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이런 203040 다 보는 채널에서라도 중립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진짜로 나라가 망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어휴휴휴휴 처음부터 끝까지 틀린 말씀 하나도 없습니다!!!!
사회학자 미헬스가 '모든 민주정은 과두정으로 회귀한다'라고 했었죠.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사회 전체가 죄수 딜레마에 빠져있네요. 모두가 조금씩 양보하면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지만
누군가는 양보하고 누군가는 양보하지 않으면 결국 양보한 쪽만 손해보기만 하니, 아무도 양보하지 않는 사회가 된것이죠.
@JasonPark-2023이게 바로 갈라치기에 놀아나는 사람의 표본
@JasonPark-2023이게 바로 갈라치기에 놀아나는 사람의 표본
와역겹다ㅋㅋ
그냥 좌파운동권탓이지 뭔갈라치기야
진짜 정치 커뮤니케이션과 교육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군요
이런 영상을 다 큰 어른들이 아닌 학생들이 많이 봐야한다고 생각함. 어른들한테는 백날 이런 얘기를 해봤자 이때까지 살아온 세월이 있기에 기존에 정착된 신념을 바꾸기엔 쉽지 않음. 머릿속으로 이해는 하지만 납득은 못한다는 거임. 반면에 아직 이러한 신념을 형성시켜나가고 있는 학생들은 어른들에 비해 고정관념이나 확증편향을 덜 지니고 있고 결과적으로 새로운 것을 훨씬 쉽게 수용할 수 있다는 거임. 하지만 여기에 앞서서 먼저 청년들의 정치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필자는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주변만 둘러봐도 정치를 기피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음. 세상에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이익을 주장하는 대의민주주의는 없음.
역설적으로 청년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청년의 의사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투표 있을 때마다 꼭 합니다만 되돌아오는건 늘 짐인거같아요
아무리 깨어 있다 한들 소수는 다수의 결정에 반할수 없고 그렇기에 운동이나 시위를 통한 개선 및 요구 사항등을 필력 하는거죠 젊은 친구가 이래저래 생각은 많은거 같은데 아직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몽상에 가까운 바램에 젖어 있는거 같네요 인구 피라미드를 보면 알수 있듯 현재 대한민국은 소수의 의견이 철저하게 강압적으로 무시 받는 사회 입니다 바뀌길 원한다면 소수인 현재 청년층이 바뀌어야 하는게 아니라 위에서 말한 시위나 운동 등으로 다수해 해당하는 이들을 개도 해야 한다는 겁니다 권리는 표에서만 비롯되는게 아니기에 쟁취할 필요도 있는것이구요
숙의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은
그 기반인 교육에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민주주의와 그 정치구조 이해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저 한국 민주화의 역사에 초점을 맞춰버리니
자연스럽게 직접선거와 정권교체에만 주목하고 박수치게 되면서
딱 그에 맞는 결과를 가져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 한국에서 숙의민주주의라는 단어가
소수가 드러누워서 땡깡부릴때나 내뱉는
핑곗거리로나 쓰인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ㄹㅇ 보다보면 민주주의 = 정권교체 잘되는 제도 딱 이렇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음
이번 연금개혁 관련해서 정반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낸 일본을 보고 어찌됐든 정권교체가 안되니 독재에 유사민주주의다 + 우리가 동아시아 유일한 민주주의니뭐니 이상한 국뽕빠는것들 볼때마다 속이터짐
저쪽도 이상적인 민주주의는 당연히 아니고 여러 폐단이 있지만
적어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합의도출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민주주의의 순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비교해보면 우리나라가 더 낫다고 보긴 힘든듯. 아니 그걸 넘어서 요근래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확실히 열등해짐
@@delil8807 올바름을 주장하면 친미 사대주의, 몰인정, 짠돌이, 냉정한 인간으로 몰아가는 건 아니고?
현시점에서 다수결로 인한 폐해를 만드는 쪽이 좌파인데 반대로 말하고 있구만?
선동가, 빨갱이, 공산주의자로 몰아간 건 30년도 더 된 이야기고 지금은 정 반대임.
민주주의는 두 마리의 늑대와 한 마리의 작은 양이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투표하는 것이다. 입헌 공화국 하에서의 자유는 그 투표에 이의를 제기하는 잘 무장된 양이다.
- 벤저민 프랭클린
용기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꼭 이야기하고 내 뱉어야 하는 내용이지만 그 누구도 섣불리 말하지 않는 아이러니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전적으로 교육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째서 둘 다 80 : 80 을 가지면 행복한게 아니라 100 : 50 인 상황을 봐야지 행복을 느끼는 괴물들이 되어있을까 정말이지 안타깝습니다.
서로 양보를 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 이렇게 힘든 일이라는 걸 스무살 중반이 되니 여실히 느끼네요.
그럼에도 슈카님과 같은 진짜 어른들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맞는 말이죠 항상 다수결이 옳바른 의사결정 방식은 아니죠. 지금 당장 상위 1% 재산 몰수해서 나눠주자는 투표하면 무조건 찬성 나오지 않을까요? 다수결은 하나의 의사결정 방법일 뿐입니다. 이번에 국민연금, 의대증원 등등의 문제를 보면서 참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수준이 형편없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됐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단순 다수결로 이해하는 사람은 지낭이 모자란거지
10대 20대 심지어 신생아들이 힘들든 말든 나만 잘살면 된다고 ㅋㅋ. 국민연금 더내~ 0세는 60프로 내도록! 나는 내기싫어
난 이제 더 이상 안 내고 이제 받기만 할거니까
너희들이 더 내라~ 난 더 받을란다~
이러니 결혼을 해서 출산을 하고싶겠나
심지어 받는기간도 몇십년 안되서
지금 586 죽을때쯤 딱 맞춰서 고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ebyebye514ㄹㅇ 차라리 소득대체율 한 100%로 하고 기축연금맛 586도 보면 속시원하겠음
고1인데 국민연금 안내고 안받고싶습니다 ㅠㅠ
@@better-programmer 미래세대가 이러는게무서워요.. 안내고 안받는 방법은 사회진출을 안하는건데. 지속가능성이고 머고 나라가 최고속도로 후진하는 느낌....미안해 아들.. 내딸 한테도 미안하고....아 그때 ..술을 먹지 말았어야 했는데......ㅡㅡ;;
진짜 이런 말 속시원하게 해주는 어른이 지금 사회에 몇이나 있을까요.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2500년전..... 소크라테스가 묻습니다.
"바다를 항해할 때, 어떤 사람을 선장으로 삼겠는가? 아무나? 아니면 항해에 필요한 지식과 규칙을 제대로 배운 사람?"
아데이만토스가 대답합니다.
"당연히 후자지요."
"그렇다면 누가 국가의 통치자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왜 아무나에게 그판단을 맡겨도 된다고 생각하는가?"
그 동안 올라온 슈카쌤 영상 중 오늘 가장 진지하고, 슈카님의 진심이 느껴졌어요.
주택청약, 연말정산 이런 편에서는 재미있게 말씀하셨는데 오늘은 분위기가 달랐어요.
우리 사회에 대한 슈카님의 진심이 가득 담긴 영상 용기내어 제작해주셔서, 의견내줘서 고마워요!!
저희 어머니가 어렸을 때 저한테 하시는 던 말이 지는 게 이기는 거라면서 먼저 양보하고 사과하라고 하셨음...
좋은 뜻으로 그러셨겠지만,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좋은 마인드인가는 의문이 듬.
사과하면 받아주는 사회가 필요하다.
비판도 처벌이며, 처벌은 사법부의 유일한 권한이다.
우리는 누군갈 처벌할권한, 비판할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
아름다운 문화였었죠.
먼 과거형인게 안타깝지만 ㅠㅠ
이제는 져주면 영원히 져주는 사람으로 낙인찍혀서 등골 허리째 뽑힌다 라고 인식이 되는 부류
개돼지들은 그냥 피하라는거지
@@traveler_to_the_world진짜 좋은 말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실제 사례들을 듣게 되는 순간 그러지 못하게 돼요... 음주운전, 성폭행, 학교폭력, 사기, 군대 부조리, 권력남용/비리 같은 이슈들이 뉴스나 아니면 그저 유튜브 렉카같은데서만 나와도 바로 비난하고 처벌을 외치는데 이걸 고칠 수 있을 거라고 솔직히 생각이 안 드네요ㅠ
지속가능성은 젊은이들의 것이지만, 젊은이들은 소수다.
민주주의에 지속가능성은 붕괴되기 시작했다.
교육쪽에서 일해서 오늘 강의가 많이 와닿네요. 제가 해야할 일과 학생들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모습이 더 분명해졌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슈카님 항상 감사합니다.
다른 이유들도 많지만 본인의 이익을 생각하면 하지 않을걸 이게 옳다는 이유만으로 해주시는 분이셔서 더 좋아합니다.
영상 보면서 내내 슈카님 우리 나라를 위해서 진심으로 걱정 하시는게 찐으로 느껴져요 - 잘 봤습니당
진짜 이 영상은 전국민이 다 봤으면 좋겠네요
어쩔 수 없이 다수결로 결정하니 사회가 2분법으로 나뉘는 거죠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려면 건전한 중도가 다수가 되고 양극단을 포용해야 하는데
자신의 이익에만 충실하다 보니 조금이라도 유리한 쪽을 무조건 선택하지요
그러다 보니 이치와 상식에 어긋나도 진영논리에 의해 감싸지고 정치가 저렴해지죠
양보와 희생없이는 민주주의 장점을 절대 발휘할수가 없죠. 항상마음속에 생각하고있는건데, 슈가님이 속시원하게 이야기해서 정말 감사해요.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전성기였을 때 한창 유행했던 말이 "나만 아니면 돼!" 였는데 미디어의 영향도 참 큰 것 같습니다. 요즘에서 보면 더욱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해도 "어차피 내가 죽기 전까지는 그런일 없을테니까.." 라는 식의 말이 많아서.. 겉으로는 그냥 웃어 넘기는데 속으로는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게 알빠노의 원조였네
명강의네요..오늘도 감사합니다
16:20 지금 다수결에 꽂힌분들이 많은거같은데 그것도 그거지만 이게 안되고 있어요
민주주의 다수결을 채택하는 이유는 그 제도가 더 똑똑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옳든 그르든 그 결과에 대해 모두가 책임을 지고 부담을 지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브렉시트라고 할 수 있지요. 모두가 더 나은 선택을 위해 더 뛰어나고 우월한 누군가가 선택을 해주기를 바라지만 그런 선택의 결과가 중국, 러시아, 북한 입니다. 간혹 예외적으로 정말 뛰어난 지도자가 나타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정말 단기적인 결과물일 듯 그 구조가 고착화되면 뒤에 리더의 자리를 누가 가져가냐에 따라 국민 전체가 그 피해를 고스란히 짊어져야 합니다. 최소한 본인들이 선택한 결과에 대한 책임이면 모르는데 남이 선택한걸 그대로 수긍한 결과이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것이죠.
책임을 진다? 연금,의료가 망가진걸 다같이 책임을 지는게 공공선을 증가시킬까요? 떼법은 또 어쩌구요. 책임을 지는 이유가 아무도 찍소리 못하게 하는거라면, 저는 그 이상을 봐야한다고 봅니다. 미국식 수정민주주의를 지지합니다.
슈카형 팬이라 정말 많은 영상을 챙겨봤는데, 오늘 내용만큼 멋있던 적이 없었다
슈카님이 아파하면서 들려주시는 이야기, 너무 공감이 됩니다. 이 이야기를 준비하시면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지, 정말 감사합니다. 연속듣기로 듣고 있어요. 민주주의의 가치, 살만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 거저 되는 게 아님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정말 심도깊은 내용이다 진짜
16:53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탈조선 해야하나 ㅋㅋㅋ
는 그렇게 탈조선시도하다가 돈이 없어 불법이민자가 되고야 말았읍니다.😊😂
진짜 슈카님 향해 절하고 싶은 마음.. 선거철만 되면 다수결의 민주주의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얘기를 합니다만 다들 흑백논리에 의해서 “그래서 니가 원히는 건 공산주의야? 그럼 중국으로 가” 와 같은 소리만 들어서 남들 앞에서 이야기 못하는데 이런 영상 정말 너무 좋습니다. 한국이 대통령들의 독재로 인해 자유에 대한 갈망에 높았다보니 어째 교육 또한 공산주의를 미워하기 위해 민주주의가 무결점이 되어가는 아이러니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논의자체가 없다는게 항상 한스러웠는데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친구들에 하나씩 보낼 영상이 생겼네요
애초에 민주주의에 반대가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정치체제이고
공산주의는 경제체제입니다
@@kingjh6784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신난 마음에 마음이 앞서 댓글을 달았는데 생각해보니 틀렸네요. 특정되는 몇몇 국가들을 생각하고 쓰다보니 독재=공산주의 라고 생각하고 써버렸습니다 ㅋㅋ ㅠㅠ
한국인이 북한을 싫어한다는 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만 하면서 진짜 공산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공산주의로 몰아가는데, 공산체제에 자주 생기는 독재는 쏙빼놓고, 이야기도 듣지않고 좀 불편하면 남을 빨갱이로만 몰아가는게 현실입니다.
민주주의를 독재체재로 완성시키려는 인간들이 남을 공산주의로 몰아가면서 죽이는데 혈안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시민독재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우리사회는 공산주의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을듯
사실상 여야의 갈등은 이데올로기 갈등이지요.
아직 권위주의도 상당히 남아있는 마당에
숙의민주주의가 정상 작동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권위주의 타파한다던 대통령들도
죽고나서는 그 존재 자체가 권위가 되어
신성시되고 있는 판국인데요
16:53 우리들은 답을 알고 있다.
ㅁㅈㄷ이 해주겠나?
180석이다.
이준석의원이 몇 년 전 말 했던게 기억나네요.
'다수결로 다 결정하는 사회면 국민들은 모두 세금 없애자고 할 것이다.'
다수결만으로 모든걸 해결하는게 민주주의가 아니란걸 이미 말 한 정치인이 있었지만
다수결을 대신 할 수 있는 해결방안이 나오지 않았던게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거죠.
전문가들이 모여 해결방안을 만든다 하더라도 그대로 따를 것인가의 결정은 또 다수결이겠죠
@@bbungbbung2219댓글들 쭉 보니까 가장 눈살 찌푸려지는 똥은, 길거리에 막 덕지덕지 묻어있는 너야 너..
@@bbungbbung2219 정치인 이름 하나 나왔다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댓글을 쓴다면 뿡뿡님이 건전하지 못한 정치에 속한 한 명인게 아닌가요? 저는 같은 결의 말을 이미 몇 년 전 했던 정치인이 있었다고 말 한 것이 전부이지 어느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도 욕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가세연이란걸 들어본 적은 있지만 누군지 뭐하는 곳인지 전혀 모르는데 뿡뿡님은 잘 아시나보네요
@@bbungbbung2219가세연은 이준석 패는 곳인데 뭐라노 이새긴
@@bbungbbung2219 당신이 똥인거같은데요
@@bbungbbung2219 진짜 당신 덕분에 한국이 뒷걸음질치는것같아요ㅋㅋㅋㅋ
내돈 이야기. 나의 이익. 나만을 위한것들을 주장하는 세상의 담론들
그 이유는 각자 개인의 삶이 팍팍해서.
좀더 들어가면 남에비해 내 삶이 보잘것없어 보여서
그것은 무한경쟁으로 다시 이어지고 삶이 팍팍하다고 느끼고. 생을 잇지 않게하고. 자손을 생산하지 않게하고.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누가 무슨일을 당하던 관심이 없고. 어떻게던 갈등을 일으키고 그 사이에서 자신의 이익만을 최대화 시키려 하죠. 자신의 안위 외에는 무엇도 생각하지 않는 짐승보다 살짝 고지능한 무언가랄까요?ㅎㅎ
천민 자본주의라는 짧은 말로 담기 어렵네요.ㅎㅎ
너무하죠 솔직히
아 뭐..사람이 당연히 자기 이익 우선시하고 당연히 이기적인거지만
그래도 정도가 너무 심한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어요
니체는 인간을 짐승과 초인 사이의 심연위에 걸친 밧줄이라고 했습니다. 수많은 인간은 자신이 초인보다는 짐승에 가깝다는 것을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인간의 무의식은 수억년간 진화해온 동물적 프로세스에 의해 작동합니다. 교육받지 못한 인간은 접근과 회피만을 알고 동물처럼 행동합니다. 큰 틀에서 보면 이들은 매일 같은 행동을 하고 같은 자극에 같은 반응을 합니다.
어제와 오늘을 숙고하지 않고, 자신의 행동의 이유와 결과를 숙고하지 않는 그들의 하루하루는 근본적으로 같은 날의 반복입니다. 저 역시 인간이기에 당연히 이런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침대에 누우면 당연히 핸드폰을 보는 것, 잔디에 대해 숙고하지 않고 당연히 잔디밭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것, 누군가 문을 잡아주어도 눈치채지 못한척 감사인사를 하지 않는 등입니다. 더 나아가면 정치성향을 바꾸지 않는것, 타인과의 대화에서 절대로 생각을 바꾸지 않고 양보하지 않는 것 등이 있습니다. 즉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에 댜한 해석을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에 극단적으로 반대에 있는것이 초인입니가. 초인은 모든 무의식 속에 암석화 되어있는 공리와 습관을 의식적으로 이겨내는 존재입니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벗어나는 존재입니다. 고통스런 운명이나 나를 억압하는 모든 것에 눈 돌리지 않고 맞섭니다. 진정으로, 나를 억압하는 것은 내 내면에 있는 허상에 불과합니다. 그 여정의 끝에 낙이 오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나 자신을 극복하는 그 여정 자체가 인간의 위대함을 보여줍니다. 그러힌 세계에서 신은 필요 없습니다. 신은 죽었다.
그러한 개념상의 초인이 되는것은 불가능하지만 인간은 그를 지향해야 합니다. 무의식은 모든 인간에게 깊게 박혀있습니다. 이를 이기는 추동을 만들려면 정말 뼈를 깍는 노력으로 습관을 없애고 만들어야 합니다. 혹은 어릴 때 부터 이러한 사상과 철학을 토대로 정말 인간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한국은 신죽음을 극복하기는 커녕 신이 죽기 전의 세계와 비교해보아도 정신적으로는 훨씬 뒤쳐져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신이 죽기조차도 못한 곳에 살고 임ㅅ습니다. 그 때문에 곳곳에서 크고 작은 신이 출현합니다. 사이비가 판을 치고 정치인을 우상화하며 사회 전체는 물신숭배에 빠져있습니다. 돈이 곧 신입니다. 이 모든 문화적 풍토는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니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이를 정말 무의식 깊게 각인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참고로 니체의 사상은 제대로 접근하려면 책 몇권 읽어서는 어림도 없습니다. 그의 책은 관점주의의 창시자 답게 누가 읽는지에 따라 해석이 천차만별일 수 밖에 없게 되어있습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비유법, 곳곳에 새겨놓은 수수께끼와도 같은 잠언, 중세 및 근대서양철학 전체를 아우르는 폭넓은 인용 등등…
니체를 정말 제대로 알게 되면 도저히 그 이전으로 돌아갈수 없어야 정상입니다. 근대인들이 감히 하지 못한 생각을 인류 최초로 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겉할기로 니체를 읽지 말고, 진정으로 한글자 한글자 새기면서 읽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민주주의)=민주주의아님
북한(공산주의)=공산주의아님
진짜 짜증난다...
북한도 명목상 민주주의인게 ㅋㅋㅋㅋ
사회민주주의가 왜 민주주의로 인정받는지 모르겠음
우리나라에서만 그럼...
우리 사회가 지식과 양심을 겸비하기를 바랍니다. 슈카형이 이런 말해줘서 너무 좋네요 화이팅~!
용기 있는 발언에 감사합니다. 진지하고 격조 높은 끝장 토론의 문화가 정착되고 대화와 타협, 상식이 통용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16:53 역시 해결책을 알고 계시는 우리의 대니니
가려운 부분 진짜 잘 긁어주네.. 역시 자네야
중우정치.
썩어가는 암덩어리를 도려내야 살 수 있지만
이미 이 나라는 자가치유능력을 잃었다.
슈카 저사람 큰일 하신다.. 정말 큰일 하신다.. 진짜로...
진짜 큰일 하는거다...
유튜브 방송 화면 한가운데 후원계좌 올려놓고 이상한 방송하는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진짜 유튜버다.
슈카의 지식은 어디까지.......
이 강의의 답은 철학의 부재 즉 우리는 사회를 사고하는 철학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줄세우기용 교육은 열풍이지만 정작 필요한 교육은 등한시한 결과..
민주주의 교육도 받은적이없는데 무슨 철학 ㅋㅋ